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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주민자치회 민관협력으로 내년도 자치계획 수립

    금천구, 주민자치회 민관협력으로 내년도 자치계획 수립

    서울 금천구가 내년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협력 워크숍은 1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사무국, 주민센터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다수의 주민이 참여해 안정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정책 제안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또 자치계획 사전 점검 격인 ‘찾아가는 컨설팅’이 다음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동별로 진행된다. 정책 방향과 법령 및 조례와 맞지 않는 사항 등을 점검해 자치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금천구는 올해 ‘금천형 주민자치회 2.0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민자치회가 공공성 높은 활동으로 주민 대표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형 주민자치회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주민자치회가 민관 협력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북구 윤종오 당선인, 진보당 지역구 후보로 전국 유일 당선

    울산 북구 윤종오 당선인, 진보당 지역구 후보로 전국 유일 당선

    현대자동차 생산직 출신의 윤종오(60·울산 북구) 당선인은 진보당 소속으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6만 3188표(55.12%)를 얻어 4만 9155표(42.88%)를 획득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윤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기조 변화에 앞장서고, 국회에서 야권 단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방 소멸에 맞서 북구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고, 미래 산업을 키우고 도로망과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윤 당선인은 진보 성향인 노동자들의 지지를 대거 받아 이번 총선에서 승리했다. 울산 북구는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 제조공장이 위치해 이른바 ‘노동자의 도시’로 불린다. 보수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영남권이면서도 공장 노동자 표심이 선거 판세를 좌우해 선거마다 보수·진보 진영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지역이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국민의힘과 양자 대결 구도를 형성하려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 지역 재선 현역인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단일화 결정에 불복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줄곧 요구했고, 윤 당선인은 선거를 불과 며칠 남기고 요구를 수용해 경선에서 승리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와 맞서 선거운동 내내 ‘정권 심판론’을 외치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또 윤 당선인은 현대차 공장 생산직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운동에 몸담았던 이력과 구청장, 국회의원 등을 지낸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노동계 표심을 얻었다. 그는 구청장 시절에 영세업자를 우선 배려하는 정책을 펼쳤다. 당시 윤 당선인은 전국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 형식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운영하며 민관협력 모범 사례를 남겼다. 또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건축허가를 제한하기도 했다. 그는 20대 총선에서 무소속 의원으로 당선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17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며 총선 1년 8개월 만에 의원직을 내려놓고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다. 절치부심한 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산업, 도로교통, 의료, 교육문화, 청년, 노동, 여성, 돌봄, 문화관광, 기후 등 10개 분야에서 80개 공약을 제시하며 재기를 노렸다. 1호 공약은 산업 분야 공약으로, 울산 북구를 전기차·항공 모빌리티 미래 차 산업 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 주거급여부터 독립 청년 지원까지… 주거 안정 보듬는 강동

    주거급여부터 독립 청년 지원까지… 주거 안정 보듬는 강동

    서울 강동구가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에 팔을 걷었다. 강동구는 올해 다양한 저소득층 주거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457억원을 들여 주거비 지원 사업과 임대주택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워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1인 가구 최대 34만 1000원의 주거급여를 지원한다. 근로능력 여부나 연령 등과 관계없이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또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는 가구라 하더라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1인 가구 기준 8만원의 주택바우처가 제공된다. 올해는 주택바우처 지급 기준이 임대보증금 1억 1000만원 이하 가구에서 1억 6500만원 이하까지 확대된다. 부모와 독립해 살며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월세 한시 지원 사업도 1년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년 가구는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의 월 최대 20만 원까지 12개월 동안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H공사·SH공사의 공급계획에 따라 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시, 지난해와 달리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반지하,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서 옥탑 거주가구까지 포함되었다. 이외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해 ▲희망의 집수리(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중 자가 및 임차가구 대상)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냉난방효율개선) ▲희망둥지 사업(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사업 모집 기간에 맞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점옥 강동구 생활보장과장은 “주거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구민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 일자리 7600개 만드는 양천

    올해 일자리 7600개 만드는 양천

    서울 양천구는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전년 대비 65억원 늘어난 541억여원을 투입해 총 760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7945명의 일자리를 연계해 목표 6971명 대비 974명 초과 달성했다. 특히 중장년 취업연계(356%), 취업박람회(114%), 일자리 현장 발굴(103%) 등 민간 분야 고용, 취업 지원사업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구는 올해 7616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다. 취·창업 지원을 위한 탄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자 1230명을 대상으로 구인등록부터 구직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3307명)을 확대하고, 동행일자리(364명)와 자활근로사업(240명), 아이돌보미 파견사업(160명), 장애인일자리사업(234명) 등 약자가 약자를 보듬는 공공일자리도 확대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정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어르신 건강 관리의 중랑구 해법

    [자치광장] 어르신 건강 관리의 중랑구 해법

    “만보기, 이게 족쇄예요. 눕다가도 이걸 보면 일어나 걷게 돼요.” 어르신이 허리에 찬 만보기를 보여 주며 웃으셨다. 이분은 ‘중랑구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같은 정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방문간호사, 건강리더와 친해져 ‘이렇게 정성을 다하는데 이거라도 지키자’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열심히 걷고 활동하니 당뇨와 고혈압 수치가 좋아졌고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토닥토닥마음건강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우울증도 개선됐다. 중랑구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은 방문간호사 주도로 운동처방사, 영양사, 건강리더가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3년간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함께 우리 중랑구가 자체 개발했다. 효과가 좋아 4개 시범동에서 올해 12개로 대상지를 확대하고, 2025년에는 구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특히 건강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정한 양성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를 묻고, 건강 실천을 독려하며, 필요하면 지역의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일을 맡는다. 어르신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지난해 109명의 건강리더가 1006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사업 후 어르신들은 활동량이 늘었고, 우울감 경험률이 낮아졌으며 주관적 건강 인지율이 45.4%에서 90.2%로 크게 개선됐다. 중랑구는 구민의 20%가 65세 이상이다. 그래서 노인 당사자와 다음 세대를 위한 세심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전체 면적의 40%인 공원녹지에 둘레길과 무장애보행로가 잘 조성돼 있다. 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인데, 용마폭포공원의 황톳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3개 경로당 지원과 노인 일자리도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종합병원 3개, 병원급 의료기관 13개로 병원 접근성이 좋으며 노인복지관은 5개로 서울시에서 다섯 번째 많다. “자기 소개를 할 때 취미와 지병을 같이 말한다”는 일본 노인의 세 줄 글이 요즘 공감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어서 찾아오는 ‘노화’는 어쩔 수 없지만 신체와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노쇠’는 운동과 영양, 의료기술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태어난 0세 아이의 기대수명은 82.7세인데 건강수명은 이보다 짧은 65.8세이다.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사는 건강수명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민과 관, 의료진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우리 중랑구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애쓰는 분들이 많아 참으로 감사하다. 민관협력으로 초고령사회를 헤쳐 가는 중랑구의 해법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가기 바란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 광명시, 지역 중심 밀착형 ‘온동네 복지관’ 추진

    광명시, 지역 중심 밀착형 ‘온동네 복지관’ 추진

    경기 광명시가 종합사회복지관 조직을 기능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개편해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4일 평생학습원에서 ‘온 동네 복지관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광명‧철산‧하안)과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간 1동 1복지관 네트워크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조직화를 활성화해 주민 복지 욕구에 즉시 대응하는 복지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광명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인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은 동 중심 복지 실천으로 복지의 빛을 밝히고, 동시에 광명시 온 동네에 복지관이 스며들어 지역복지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시는 복지관 조직을 개편해 각 동을 전담하는 팀을 새로 구성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역밀착팀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동별 사회복지사를 매칭했으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는 3개 팀(철산1·4동팀, 철산2동팀, 철산3동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도 3개 팀(하안3동팀, 하안동팀, 소하동팀)이 구성돼 각 동을 담당한다. 각 팀에는 동별 전담 복지사가 배치돼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 복지 마스터’ 역할을 하게 된다. 각 복지관은 네트워크를 체결한 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사업과 동 유관단체에서 주관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에 참여해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별 특성화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관 방문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능동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을 뿐 아니라 복지관과 동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원 시장은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동 단위로 촘촘하게 움직여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 광명 온 동네 복지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새로운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동,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 등급’

    강동,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 등급’

    서울 강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안부가 전체 지자체 243곳(광역 17곳·기초 226곳)의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평가 분야는 ▲혁신 역량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국민체감도 평가 등 5개다. 평가 결과는 지표별 혁신성과 점수를 합산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강동구는 자치구 69곳 중 8위를 차지해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 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6만 주민 여러분과 16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혁신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힘찬 변화를 체감하고 강동에 산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수원시,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경기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해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 평가단이 ▲혁신역량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Agile) 정부 ▲국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한 후 평가군별(광역, 시, 군, 구)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우수 혁신 사례 확산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만원 임대주택’ 화순군 지자체 혁신평가 전국 1위

    ‘만원 임대주택’ 화순군 지자체 혁신평가 전국 1위

    화순군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화순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만원 임대주택 사업’과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3개 항목, 10개 지표를 평가해 최우수기관 4곳(광역 1, 시·군·구 각 1)과 우수기관 57곳을 선정 발표했다. 화순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민선 8기 들어 변화와 혁신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주민 소통, 민관협력 활성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혁신정책들을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민관협력 활성화의 대표 정책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민 체감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공공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제’를 비롯해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전국 최초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신설’ 등 새롭게 시작한 시책들이 모두 좋은 평가를 얻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 1위라는 성적표는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과 협력,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위기의 철강, 호주에서 해법 찾기를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위기의 철강, 호주에서 해법 찾기를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우리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포스코의 설립 취지문이다. 1968년 포항제철소가 설립된 이래 철강산업은 여러 차례의 석유 위기와 세계 경기침체에도 수출과 내수를 견인했다. 기술혁신도 이뤄 제품 다양화와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친환경 공법도 발전시켰다. 자연상태 가루 모양의 철광석과 일반탄을 바로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거나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수소환원 기법도 발전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적 온실가스 배출 산업이라는 생래적 특성 때문에 전 세계 환경규제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탄소비용을 수입 제품에 부과하는 제도 시행을 앞두고 철강기업들이 분기별 탄소배출량을 이미 EU측에 보고한 바 있다. 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을 일으키는 국가에 대한 제재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내년이 협상 시한으로 설정돼 합의 실패 시 25% 관세가 부과될 수도 있다. 한국 철강산업은 고로 사용 비중이 70%, 수출 비중도 40%에 달해 탄소 통상규제에 특히 취약하다. 이러한 전방위 국제 규제 움직임에 우리 정부는 속수무책이다. 이런 협의 과정에 정부가 참여하지도 못하고 있어 철강기업들은 각자도생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과의 철강산업 경쟁에서도 근본적 한계에 도달해 장기적 철강산업 정책의 발상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우리 철강산업은 생산량을 줄이고 제품의 다양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해 철강 소비량도 줄여 가야 한다. 세계 철강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갈등 관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협력 분위기도 자체적으로 확산시켜야 한다. 이런 방어적인 대응책은 기본이다. 점점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서는 보다 혁신적이고 주도적인 발상이 요구된다. 국내 생산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특정 해외 생산기지를 물색해 전략적 해외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길은 어떤가. 주요 철광석 수입처인 호주에서 중간재인 슬래브를 생산한 후 이를 국내로 들여와 가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최근 호주는 중국 자본과 인력에 지나치게 의존한 데 따른 정치적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을 대신할 장기적 파트너로 한국에 기회가 온 셈이다. 호주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되면 효율성이 높아지고 각종 글로벌 환경규제로부터도 숨통이 트일 수 있다. 철강뿐만 아니라 농업 부문도 동반 진출할 수 있다. 우리의 농업기술과 자본을 광활한 호주에 투자하고 현지 커뮤니티 형성에도 기여하는 대가로 철강 부문의 우호적 산업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철강과 같은 국가 기간산업을 해외로 유출하는 것에 대한 국내의 우려와 반감은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 어차피 축소당하는 산업의 비중을 전략적 우호관계를 구축한 국가로 이전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경제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최첨단 기술개발 센터와 컨트롤타워는 국내에 두고 범용 생산기지 위주로 호주로 진출시킬 수 있다. ‘실질, 실천, 실리! 철강은 국력!’이라는 구호는 철강 산업현장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문제는 정부의 역할과 국민의식이 이런 실사구시를 뒷받침할 수 있느냐다. 좌우 이념논쟁에 빠진 정치와 행정은 포항제철에 정부의 지분이 있으니 포스코는 기본적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는 인식 수준에 머물고 있다. 좌우로 흔들리는 정치 상황에 따라 우리 철강산업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중국이 빠지는 호주에 우리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일본이 전략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 자원은 유한하니 창의는 무한해야 한다. 진정한 민관협력 체제가 철강의 대외협력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실현돼야 한다.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경기도,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등급

    경기도,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등급

    3개 분야 10개 지표 중 8개 ‘우수’ 전체 2위…1위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3개 분야 10개 세부 평가지표 중 8개 지표가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을 위한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낸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의 지난 26일 혁신평가 발표에서 경기도는 부산, 대구, 인천과 함께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전체 1위는 인천이 차지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로 구성된 3개 분야 10개 세부 평가지표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10개 지표 중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등 8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 정광천 신임 이노비즈협회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할 것”

    정광천 신임 이노비즈협회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할 것”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와 미래 준비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1대 회장 취임식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이노비즈기업과 국내 기업의 해외 거점과 해외 한인기업,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이노비즈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노비즈 기업들이 과거 20여년간 국내에서 성공한 모델을 만들어 왔다면 앞으로는 글로벌 진출 환경에 노출돼 있어 글로벌화를 기획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혁신형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아세안 이노비즈기업’ 간 정례적인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플랫폼도 제공할 것”이라며 “반도체·이차전지·차세대통신 등 정부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동참하고자 회원사가 함께하는 기술혁신 교류 모임을 결성하고 민관협력 R&D 과제를 기획해 정부에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이노비즈기업을 협회가 직접 발굴하고, 벤처캐피탈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그간 ‘허리층 기업군’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이노비즈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역할을 확대하는 것은 우리 경제에 닥친 험난한 파고를 헤쳐나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며 “협회가 구심점이 돼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연결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이노비즈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내 이노비즈기업은 2만3000여개로 전체 중소기업의 2.9%에 그치지만, 이들 기업의 매출 규모는 317조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2003년 항공안전정보시스템 혁신 설루션 기업인 아이비리더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한국항행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수원시,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 파악 나선다

    수원시,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 파악 나선다

    경기 수원시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3월 31일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연락 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에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위기가구 발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보건복지부와 세부 실행방안을 협의하고,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세웠다. 우선 연락처가 없거나, 잘못된 연락처로 인해 소재 확인이 안 되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통신사로부터 연락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확보한 통신사 연락처 정보로도 확인되지 않은 가구, 통신사 연락처 미회신으로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는 가구는 각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소재 파악에 나선다. 3월에는 소재 파악이 어려운 위기가구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심의 결과를 취합해 경찰에 조사를 요청한다. 경찰로부터 받은 대상자 결과를 토대로 동(洞)에서 위기가구 대상자를 재확인 후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복지그물망을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도, 민관 협업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사전검진 지원한다

    경남도, 민관 협업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사전검진 지원한다

    경남도가 민관과 힘을 합쳐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사전검진 지원사업을 벌인다. 도는 19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전국적으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 비율은 매우 낮다. 특히 가정형편 등 이유로 각막이식 수술 가능 여부조차 검사받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많은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도는 다음 달부터 협약 기관과 함께 도내 저소득 시각장애인이 각막이식 수술 가능·필요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사전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한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민 성금으로 마련한 5000만원을 사업 재원으로 삼고, 도는 사전검진 대상자 신청·접수를 맡는다. 의료기관은 사전검진 진료 수행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검진비 직접 청구를, 복지관은 청구된 사업비 집행을 추진한다. 각 기관은 대상자 발굴 모집·안내, 모금회 배분사업의 적정·투명한 집행 의료서비스의 적시 지원과 사업추진 결과 분석, 도민 홍보 강화 등에도 힘을 모은다.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등록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본인부담금 50만원 내 무료로 각막이식 사전검진을 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동시에 의료기관(경상국립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 중 1개소)에서 전화로 예약을 안내받을 수 있다. 대상자 확정 문자 수신 이후 검진 예약 당일에 진료의뢰서 원본을 지참하고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등록장애인 18만 8657명 중 시각 장애인은 1만 6756명이다. 2021년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밝힌 안구 이식대기자 대비 이식 수술현황을 보면, 전국은 전체 대기자 2084명 중 340명이 이식 수술을 받았다. 경남은 전체 대기자 175명 중 14명이 이식 수술을 했다.
  • 강서구 “허준의 고장에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강서구 “허준의 고장에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서울 강서구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다시 조인다. 강서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강서구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여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로 지정됐지만,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련 산업이 침체됐다. 하지만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침체한 의료관광을 다시 활성화하여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것이 구의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특구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의료, 유치, 쇼핑, 숙박, 외식 등 5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를 더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협의회는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각 분야가 연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유치를 등록한 병원, 글로벌 음식점 등 협의회 기관도 상시로 추가 모집한다. 외국인 환자 수요 선점을 위한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사업들도 추진된다. 영어와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특구 홍보 영상과 가이드북을 제작해 의료관광 특화도시 강서구를 알린다. 이와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서 미라클 메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사업들도 추진된다. 하반기 특구협의회 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의료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외에서 주최하는 국제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한다. 10월에는 허준축제와 연계한 강서 미라클메디 축제를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구의 의료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강서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주요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강서 의료관광 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대문구 직원들 정부 포상금 6000만원 전액 기부

    서대문구 직원들 정부 포상금 6000만원 전액 기부

    서울 서대문구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며 받은 포상금 6000만원 전액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인생케어 복지정책’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부서인 구청 인생케어과 소속 직원들은 “포상금이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복지시설 아동, 시설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조손 및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자립금지원, 생일축하격려, 외식지원, 문화생활지원, 환경개선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부 포상금을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터미널· 옛 전방터·신세계 복합개발로 ‘15분 도시’ 만든다

    터미널· 옛 전방터·신세계 복합개발로 ‘15분 도시’ 만든다

    광주시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와 광주신세계, 종합버스터미널 등 도심 3개 핵심시설을 복합개발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착수했다. 이들 시설이 몰려 있는 서구 광천동 일대를 주거와 업무, 휴식, 쇼핑 공간이 ‘15분 거리’에 집약된 ‘도심 속 도시’, ‘콤팩트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도시정책 현장시찰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등을 방문해 첨단복합건물(단지), 도시재생 및 재개발 현장 등을 살펴봤다. 특히 이번 시찰에는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와 박세진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등 관련 기업인들이 동행해 도심 복합개발 구상과 접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시찰단은 18~19일 이틀 간 ‘도쿄개벽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첨단복합건물인 ‘롯폰기힐스’를 필두로, 마이스산업 육성과 국제관광 거점지구 조성을 위해 건립된 ‘아리아케가든’을 잇따라 둘러봤다. 이어 도쿄역과 터미널을 연계해 교통편의를 최대로 끌어올린 ‘미드타운 야에스’, 도심 복합쇼핑문화시설인 ‘아자부다이힐스’와 ‘토라노몬힐스’, 도심 재개발지역인 ‘다카시마다이라’ 등도 살펴봤다. 이들 지역은 개발 전 ‘유동인구가 적고 경제활동이 정체된 도심 쇠락지역’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대규모 복합쇼핑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쇼핑, 휴식, 문화생활, 업무, 주거까지 한 곳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도심 속 도시’ 이른바 콤팩트도시로 진화했다. 강 시장 등 현장시찰단은 하루 평균 1만5000보 이상 걷는 강행군을 하며 종합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건설된 도쿄역과 버스터미널의 연계, 공간설계 및 도시경관, 전철·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 녹지 공간 등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고, 일본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면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일본의 대표적 부동산 종합개발회사로 최근 20여년간 도쿄의 도심재개발을 주도한 ‘㈜모리빌딩’의 관계자를 만나 민간의 주도적 참여가 가능한 민관협력형 개발모델에 대해 논의하고 아자부다이힐스의 레지던스와 상업시설 등을 함께 둘러봤다. 현장시찰단은 특히 지난해 문을 연 일본 최고층 빌딩인 아자부다이힐스를 비롯해 롯폰기힐스, 토라노몬힐스 등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모리빌딩의 3종 복합단지를 전부 살펴보고, 이 곳의 강점인 ‘연결성’에 주목했다. 모리빌딩은 도심 속 도시인 콤팩트시티를 표방하며 교통 편의를 핵심으로 한 도시 기능을 한데 모아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일하고, 배우고, 쉬고, 먹고, 즐기는 것이 모두 가능한 ‘도심 속 작은 도시’를 현실화한 것이다. 이 곳은 토지소유자 90%의 동의를 받기 위해 개발 착수에서부터 문을 열기까지 35년이 걸렸다. 하지만 공공 주도에서 민간의 주도적 참여로 바꾸고,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지자체의 지원,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낸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시찰단은 이같은 변화를 가능케 한 핵심을 ‘연결’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도 일과 주거, 교통과 이동, 공간과 건물을 연결해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시 ▲지역 내 에너지와 환경 최적화(집적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5분 도시’를 조성, 미래형 도시로서 청사진을 마련키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30년 전 부동산 버블로 무너진 일본이 복합개발로 다시 일어서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다”며 “그 시작은 롯폰기힐스이고 현재 최고 정점은 아자부다이힐스다”라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 도심 복합개발 또한 일과 주거, 교통과 이동, 공간과 건물이 연결돼 결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복합개발은 교통과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콤팩트시티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만큼 일하고 즐기며 삶이 함께하는 도시를 건설하기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IT 산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환영”

    옥재은 서울시의원 “‘IT 산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환영”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IT 산업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옥 의원은 지역 경제의 진흥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튼튼하게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했다. 평소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피력해온 옥 의원은 지난 22년 중소기업인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 바 있다. 옥 의원의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IT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원 등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SBA 김현우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옥재은 의원, 안철수 국회의원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컨퍼런스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특히 3부 ‘민관 협력 사례 공유’에서는 서울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을 소개했다. 옥 의원은 “역량을 가지고 있는 젊은 인재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그 능력으로 경제적 활동을 왕성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중심의 환경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러한 컨퍼런스를 통해 민·관 그리고 창업기업이 조화롭게 협력해 성장하는 도시 서울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대문 “재개발·재건축 빠르게”… 전국 첫 ‘백서’ 냈다

    서대문 “재개발·재건축 빠르게”… 전국 첫 ‘백서’ 냈다

    “저희가 발간한 백서만 잘 활용해도 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사업 속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진심’인 서울 서대문구가 16일 전국 최초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를 펴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추진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때문에 이를 악용한 조합 임직원들의 비리 사건이 잦다. 서대문구가 백서를 만든 이유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백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정보 제공을 넘어 가이드북 형태의 백서 발간해 조합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서는 민선 8기와 함께 출범한 민관협력 싱크 탱크 ‘서대문구 행복 100% 추진단’ 내 신통개발 태스크포스(TF)가 계획을 수립하고,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진과 ‘서대문구 도시정비사업 자문단’ 자문위원 등이 힘을 보탰다. 총 280쪽 분량의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백서’는 ▲제1편 정비사업의 이해 ▲제2편 정비사업의 현황 ▲제3편 정비사업의 문제점 ▲제4편 정비사업 조합운영 개선방안 ▲기타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이 구청장은 “특히 정비사업 이권과 비리의 대부분이 각종 계약에서 비롯되는 만큼 단계별로 주의 깊게 살펴와야 할 사항을 꼼꼼하게 적었다”고 말했다. 실제 구는 백서에 정비사업 조합 실태 점검을 통해 적발한 42건의 부정 사례를 담았다. 또 문제가 됐던 사안들에 대한 대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공자와의 공사계약 시 상하수도,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의 지장물 철거 일원화 ▲신속한 조합 해산(청산)을 통한 정비사업 투명화 ▲전자투표 활성화를 통한 홍보(OS)요원 활동 금지 등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백서가 서대문구뿐만 아니라 서울의 다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여수시,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추진

    여수시,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추진

    여수국가산단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에 의한 주변 지역 환경오염에 대한 실태조사가 추진된다. 여수시는 오는 2025까지 2년간 (사)한국대기환경학회와 함께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 국가 산업단지 주변지역 기초현황 분석과 환경관리 사례 등을 분석, 정리한다. 이번 조사는 여수산단 주변지역의 대기오염과 악취, 물, 해양, 토양 등 환경 조사를 통해 효율적 환경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5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도, 여수산단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여수산단 입주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환경오염 실태조사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조성 이후 환경 및 주민 건강피해에 따른 환경관리 개선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 용역은 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환경개선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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