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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합리적 분양가에 금융혜택 더하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합리적 분양가에 금융혜택 더하다

    최근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가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분양가 경쟁력이다. 모집공고를 통해 공개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분양가는 3.3㎡당 약 817만원부터 시작으로 지금까지 남양주 일대 수요자들 사이에서 거론됐던 1000만원대의 예상 분양가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다. 전용 59㎡ 소형 타입의 경우 2억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전용 84㎡의 중형 타입도 일부 고층 세대를 제외하곤 3억원이 채 안 되는 수준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덜었다. 남양주시에서 공인중개업소를 운영중인 한 공인중개사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에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3.3㎡당 800만원대에 공급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특히 이 단지는 민간택지에 들어서 청약, 전매 등의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인근에 최근 발표된 왕숙신도시 등 개발호재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투자 상품으로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호재 역시 눈에 띈다. 우선 진접~내촌간 신도로가 올해 중 개통 예정으로 진접에서 외곽순환도로까지 신호 없이 단숨에 이동할 수 있어 한층 빠른 서울 접근을 돕는다. 또한 2021년에는 당고개까지의 소요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4분으로 대폭 단축시킬 4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최근에는 서울 도심권까지 빠르게 이어지는 GTX-B노선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대 수요자 관심 쏠린 민간임대 ‘일산2차 아이파크’ 내일까지 청약

    30대 수요자 관심 쏠린 민간임대 ‘일산2차 아이파크’ 내일까지 청약

    ㈜HDC민간임대주택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HDC민간임대주택1호리츠”)는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의 청약 접수는 23일까지 일산2차 아이파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되고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개념 보육 특화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사전 홍보 기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 단지는 청약 접수에도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산2차 아이파크’의 임대료는 전용면적 74㎡ 보증금 1억7000만원에 월 임대료 53~59만원, 전용면적 84㎡ 보증금 2억1000만원에 월 임대료 61~68만원으로 주변 시세를 감안해 책정됐다. 임대료 상승률은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되며,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SGI)를 통해 임대보증금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최장 8년 동안 거주(2년 단위 계약)가 가능하다. 또 향후 분양전환 시에는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전환 대상 자격을 부여한다. 특히 최근 정부가 3기 신도시 추가 지정을 발표하면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일산2차 아이파크’가 풍선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3기 신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이 2022년 이후로 예정된 상태에서, 정부가 후분양제 확대까지 발표하면서 실제 입주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오는 9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로 최장 8년 동안 거주하다 향후 부동산 시장 흐름과 자신의 재무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분양 전환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가장 합리적인 주택 구매 방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가구로 조성되며, 보육과 교육에 특화된 평면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보육과 교육, 놀이 등을 결합한 신개념 복합교육공간 ‘Family Box’를 조성한다. 영유아 보육 가정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어놀이학교, 키즈수영, 예체능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춘 ‘All day care’ 보육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엄마와 아빠를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근린생활시설 내 키즈카페(예정)와 연계해 탁아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엄마와 아빠는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그룹 PT와 GX, 요가 등 헬스케어를 받을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까지 더했다. 침실과 침실, 거실과 침실사이 가벽은 필요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무빙월 도어’로 설치되고 현관에는 유모차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일부 평면에서는 테라스와 유아용 욕조가 설치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모당초등학교(혁신초), 안곡중학교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일산신도시 교육 1번지로 꼽히는 후곡학원가도 인접하다. 특히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풍산점과 애니골카페와 동국대학병원 등도 가깝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하며 청약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9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변 시세 반값에 살 자리… 서울 ‘1역+1청년주택 시대’ 연다

    주변 시세 반값에 살 자리… 서울 ‘1역+1청년주택 시대’ 연다

    앞으로 서울에서는 하나의 역세권에 하나 이상의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1역 1청 시대’가 열린다. 지하철역 307곳 전체에 청년들의 극심한 주거난을 해결해 줄 ‘역세권 청년주택’이 둥지를 틀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청년 주거 복지의 핵심 정책으로 2016년부터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어온 역세권 청년주택이 다음달부터 청년들에게 ‘살 자리’를 품게 해 준다. 다음달 말 강변역 인근의 서울 광진구 구의동 청년주택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처음 입주자 모집에 나서면서다. ●구의동 청년주택, 15㎡ 임대료 18만~19만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 사업자가 역세권(역 승강장에서 350m 이내)에 주거 면적의 100%를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19~39세)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다. 목표는 2022년까지 8만호 공급이다. 이 가운데 20%인 1만 6000호가 공공 임대, 80%인 6만 4000호가 민간 임대로 수혈된다. 올해 서울에서는 구의동을 시작으로 네 곳의 청년주택이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9월에는 서대문구 충정로3가(72-1) 충정로역, 10월에는 성동구 용답동(233-1) 장한평역, 11월에는 마포구 서교동(395-43) 합정역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입주자 공고를 내면서 내년 1~3월 청년들에게 문을 연다. ‘전세 난민’으로 속수무책으로 도심 밖으로 떠밀려 나야 했던 청년들, 자가용 없이 일과 학업으로 분초를 쪼개며 사는 청년들이 교통도 편리하고 기반 시설도 탄탄히 갖춰진 역세권을 ‘삶터’로 품게 된 셈이다.●“취약계층에 혜택 주는 친서민 주택정책” 도시계획 전문가인 강병근 건국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그간 우리 사회에서는 신도시가 됐든 재건축·재개발이 됐든 역세권에서는 대형·분양 주택이 주로 공급되며 역세권의 모든 혜택을 기득권이 갖는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역세권 청년주택은 길이 멀어 출퇴근하기 힘든 사람, 교통비라도 아껴야 할 사람, 시간에 쫓기는 사람 등 원래 역세권에 살아야 할 취약계층에 가장 먼저 혜택을 주는 주거 정책으로, 역세권을 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크다”고 짚었다. ●임대료, 공공 주변시세 55%·민간은 85~95% 역세권 청년주택을 둘러싼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역시 임대료다. 서울시는 공공 임대주택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55%,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5%(특별공급)~95%(일반 공급)로 책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다음달 입주자 공고를 낼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 임대의 경우 전용면적 15㎡는 보증금 4000만~4235만원에 월 임대료 18만~19만원을 내면 된다. 강변역 주변 시세의 51.4~54.3%에 불과하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31㎡의 경우에는 보증금 6575만원에 월 임대료 26만원으로 인근 시세의 59.1% 정도다. 민간 임대도 임대료를 연간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해 급격한 임대료 상승이 이뤄지지 않도록 했다.●도심 공실 빌딩·호텔도 주택으로 변신 최근에는 도심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례도 눈길을 끈다. 종로구 동묘역 인근의 베니키아호텔(지하 3층~지상 18층)이 내년 1월 238가구가 사는 청년주택으로 바뀌는 것.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가을 유럽 순방 때 도심의 공실 업무용 빌딩이나 호텔을 주택으로 전환하는 구상안을 밝힌 게 현실화한 첫 사례다. 이충기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는 “중국 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도심 호텔이나 사무용 빌딩들이 경쟁력이 없어지며 공실이 빈번하다. 하지만 주거 수요는 1인 가구 급증, 세대 분리 때문에 계속 늘고 있어 이런 건물의 용도를 전환해 소형주택, 공유주택 등을 정책적으로 계속 시도해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서울에서 진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총 92곳(3만 5459호)에 이른다.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된 곳이 31곳, 사업시행인가가 진행되는 곳이 40곳, 사업시행인가가 검토되는 곳이 21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민간 참여가 활발하지 않았으나 역세권 범위를 확대하고 용도지역 변경 요건 등을 완화하면서 최근에는 신청이 늘어나 2022년까지 8만호 공급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92곳서 사업 … 2022년까지 8만 가구 공급 공공 임대주택에서는 청년 1인 가구는 6년, 신혼부부는 아이가 있을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민간 임대주택의 거주 기간은 8년이다. 거주 기간이 짧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장기적으로 정착하는 주거공간 개념이라기보다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역세권에 살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금을 축적하거나 주택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돕는 ‘주거의 사다리’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주거 공간뿐 아니라 도서관, 다용도실, 체력단련실, 창업지원센터 등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취미, 취업 등 다양한 활동을 구가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모든 역세권 청년주택에 들여보낼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임대 기간 끝나면 서울시가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

    “임대 기간 끝나면 서울시가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 일반분양으로 전환될 때 시가 매입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다. 청년 주거난을 해결하기 청년주택 건립을 늘리면서 청년들의 삶에 청년주택이 활용되는 추이를 보고 판단하겠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거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가장 큰 요구는 ‘임대료를 낮춰 달라’, ‘물량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추진하며 이런 현실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왜 역세권 청년주택인가. “서울은 개발이 다 끝난 도시다. 대규모로 주택을 지을 만한 유휴부지가 없다. 그 때문에 공공 임대주택, 공공주택을 짓는다 해도 기존 시가지를 재생·재구조화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 특히 청년들의 경우 주거 문제는 청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다. 공공 부문에서 일부 지원해 줘야 하는데 유휴부지가 없는 현실에서 주목한 게 역세권이다. 서울처럼 지하철이 국철, 버스와 단일환승체계로 잘 짜인 도시가 없다. 하지만 서울이 처음 도시계획을 짤 때 상업·주거 지역을 만드는 과정에서 미래의 역을 염두에 두지 않아 저이용되는 역도 많다. 이번 사업은 저개발된 역세권의 용적률을 높여 민간 사업자가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청년들은 저렴한 임대료로 살게 해주고, 주변 상권은 살아나게 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거양득의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상업지역의 경우 야간이나 주말의 공동화 현상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이라 임대료 책정이 관건인데. “역세권 청년주택 물량 전체에서 35%가량(공공임대+민간임대 특별공급 물량)의 임대료는 행복주택 임대료보다 더 싸다. 35%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80%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65% 가운데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5% 정도다. 민간 임대주택에 들어가는 청년이나 신혼부부도 소득이 낮은 경우 보증금을 청년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고 주택 바우처(월 5만원)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거주비 부담을 줄여 줄 계획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의 매입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장기적 계획은. “입주 기간 연장, 매입 검토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과제다. 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2022년까지 8만호 추가하는 등 2022년까지 공적 임대주택을 24만호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8%(지난 3월 기준)인 공공 임대주택 비율이 2022년이면 9.7%에 이른다. 지금처럼 소득 불균형이 심한 상태에선 이 비율이 20%는 돼야 주거 약자들이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주택이 확산되면 민간 시장 주택 수요가 줄어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민간 임대주택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는 지렛대 역할도 한다. 지금까지는 서울시에서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중앙정부나 국회에서도 공공 임대주택을 도로나 공항, 공원 같은 사회기반시설의 하나로 인정하고 공급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줬으면 한다.” 글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올해 서울 민간아파트 절반이 분양가 9억원 초과…강북으로 확산”

    “올해 서울 민간아파트 절반이 분양가 9억원 초과…강북으로 확산”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 중 분양가 9억원 이상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절반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 15일 이전에 공개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으로 서울에 분양된 민간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분양가 9억원 초과인 서울 민간아파트 비율은 2015년 12.9%, 2016년 9.1%, 2017년 10.8%에 2018년 29.2%, 2019년 48.8%로 나타났다. 9억원은 공시가격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액수다. 지난해 분양가 9억원 초과 아파트의 92.2%는 강남 3구에서 분양됐지만, 올해는 한강 이북 서울의 비율이 45.4%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 이북 서울은 기존 한강과 맞닿아 있는 마포, 용산, 성동, 광진 외에도 서대문과 동대문 등 도심으로 분양가 9억원 초과 분양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고 직방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분양가 구간별로 6억원 초과~8억원 이하 아파트의 비중은 지난해 33.4%에서 올해 4.4%로 급감했고, 분양가 8억원 초과~11억원 이하는 작년 22.3%에서 올해 44.9%로 급증했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분양가격대별 비율은 8억원 이하가 2015~2017년 70~80%를 차지했다가 지난해 45.4%, 올해 17.0%로 지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올해 전용 84㎡의 분양가 8억원 초과∼12억원 이하는 72.2%로 비율이 증가했다. 일반 가구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도 8억원 초과가 대세가 된 것이다. 직방은 “매매 가격 상승과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분양가 상승의 일차적 원인”이라면서 “공공에서 직접 분양가를 책정하고 분양에 나서는 방식이 주된 추세여서 서울에서는 분양가를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은 것도 분양가 상승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등의 사업 방식이 아파트 분양에 주를 이루고 있어 고분양가 자제에 조합들의 협조가 쉽지 않은 점도 분양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강남 주거벨트 선호도 뚜렷…하남 감일-위례-성남 관심

    강남 주거벨트 선호도 뚜렷…하남 감일-위례-성남 관심

    하남 감일과 위례, 성남으로 이어지는 강남 주거벨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성남 구도심은 송파구와 인접해 있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들이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이들 지역은 서울 못지 않게 좋은 입지 조건에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갖춘 곳이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수도권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하남과 위례에서 공급된 단지들이 청약 경쟁률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 접수에 총 6만3472명이 몰리며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남 감일지구에서 공급한 ‘감일 에코앤e편한세상’ 역시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단지는 공공분양으로 공급돼 청약 자격 조건이 일반 단지에 비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무주택 수요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 열기를 이어 받아 대림산업은 17일 성남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역세권 입지로 잠실까지 1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향후 위례신사선 연장 개발 사업까지 속도를 내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보권 내 중·고등학교도 다수 분포돼 있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총 5320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특화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 전체 면적의 40%가 넘는 조경 면적에 다양한 식재와 풍부한 녹지 공간을 배치했으며, 성남시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민간분양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저렴하게 책정되지만 브랜드 아파트의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매제한도 1년 6개월만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주택전시관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하며 총 5320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1~84㎡, 2329가구를 일반에 분양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 가곡지구 8년 민간임대 ‘영무예다음’ 분양

    순천 가곡지구 8년 민간임대 ‘영무예다음’ 분양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을 건축하는 ㈜영무건설이 순천 지역 세 번째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은 지난 두 번의 분양(순천 오천지구 258세대, 조례동 310세대) 모두 조기 완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은 순천시 가곡동에 지하1층~지상18층 아파트 4개동 총354세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외 지역 진출입로 초입이라 접근성과 이동성이 좋다. 서순천IC, 순천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순천일반산단과 순천 시내권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직주근접의 입지를 자랑한다. 순천 삼산 자락은 예로부터 삼산이수(三山二水)라 불리우며 ‘산과 물이 기이하고 고와 세상에서 소강남이라고 일컬었다’ 하며 남쪽 제일의 고을이 위치하는 지형이라 일컬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은 단지 배후에 삼산, 바로 앞에 서천, 동천을 통한 배산임수 지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살기 좋은 최적의 입지에 있다. 59A,B 타입으로 구성되는 354세대는 전세대 남향, 특히 최근 들어 인기가 급 부상중인 남서향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단지 내에는 거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이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민간임대아파트이기 때문인데 최장 8년간 거주 불안 없이 속 편히 살 수 있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자격 요건에 규제가 없어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 사회 초년생과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 분위기이다.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은 이번 5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길 따라 교통호재 만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철길 따라 교통호재 만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지하철, GTX, KTX, 경전철 등 신규 철도 노선이 개통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교통 호재가 부동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새 철도 노선이 뚫리는 곳은 수요가 몰려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신규 철도 개통 수혜가 예상되는 남양주시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가 분양돼 관심이 집중된다.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는 최근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지역이다. 먼저 오는 2021년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진접선이 개통되면 기존 1시간 여가 소요되던 당고개와의 거리는 약 14분으로 단축된다. 때문에 본격적인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높다. 또 개통시 서울 도심권까지도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GTX-B노선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 만큼 교통호재를 통한 상승폭도 클 것이라는 판단에 투자수요까지 집중하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817만원 부터이다. 지난해 남양주시 평균 분양가격(3.3㎡당 기준)이 1,189만원, 인근에 최근 분양한 의정부 탑석 센트럴 자이의 평균 분양가격(3.3㎡당 기준)이 1,27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일대 수요 사이에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에서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를 3.3㎡당 8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로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호도 높은 GS건설 자이 브랜드…‘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선호도 높은 GS건설 자이 브랜드…‘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아파트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GS건설 ‘자이’의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GS건설에 대한 이 같은 평가는 주택 시장에서 꾸준한 주택 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비롯해 자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자이는 최근 건설사의 고급화 바람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하이엔드(High-end)’ 주택을 공급하면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자이가 공급하는 주택은 최고 입지, 최고 품질, 최고 성능을 갖춘 주택을 공급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자이 브랜드가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는 새롭게 공급 예정인 신규 자이 브랜드 단지에 관심이 모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5월 세종 4-2생활권 L4블록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자이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 아파트인 데다 12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단지 뒤로는 괴화산을 접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삼성천이 가까운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다. 괴화산과 삼성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친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등 인접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4-2생활권은 민간참여 공공주택 아파트를 비롯해 벤처파크, 리서치파크 등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시청 및 KDI 한국개발원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시 시외고속시외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서 5분’ 고양 창릉, 인구분산 효과 커…2기 신도시 “3기에 밀려 집값 하락 우려”

    ‘서울서 5분’ 고양 창릉, 인구분산 효과 커…2기 신도시 “3기에 밀려 집값 하락 우려”

    부천 대장도 마곡 인접… 벌써 투자 문의 “3기까지 30만 가구… 집값 안정에 도움”이번 신도시 후보지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고양 창릉이다. 일산 신도시의 절반 규모이고, 평촌 신도시보다 넓다. 오래전부터 개발 압력을 받았던 곳이라서 1차 후보지 발표 때부터 개발 기대감이 컸던 곳이다. 서울 도심에서 서부권을 거쳐 연결되는 가장 가까운 신도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7일 신도시 후보지 가운데 서울 인구 분산과 집값 안정 효과가 가장 큰 곳으로 창릉신도시를 꼽았다. 수색역에서 승용차로 5분도 걸리지 않는 데다 북쪽으로는 삼송지구, 서쪽으로는 행신지구와 붙었고, 경의중앙선 화전역(항공대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쉽기 때문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고양시청을 잇는 노선도 포함돼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그동안 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어 개발이 억제됐지만, 언젠가는 택지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했던 곳이다. 수색의 한 중개업자는 “서울 도심까지 승용차로 30분이면 오갈 수 있어 3기 신도시 1차 발표 때부터 거론됐던 땅”이라고 말했다. 행신지구 중개업자들은 “서울과 가까운 데다 일산신도시·능곡·행신·화정지구 아파트가 오래돼 새집을 찾아 이주하는 수요도 많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대장 신도시는 부천시가 부천도시공사를 내세워 오래전부터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사업 진척이 지지부진했던 곳이다. 김포공항 활주로 서쪽과 붙은 지역이라서 서울 접근이 쉽고, 마곡지구와도 가깝다. 신도시 후보지 주변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지만, 부동산 시장은 투자 문의도 시작됐다. 대토 수요와 함께 거액의 보상금이 풀리면서 주변 땅값이 올랐던 학습효과를 기대해서다. 전문가들은 3기 신도시 후보지 확정으로 앞으로 서울·수도권에서 30만 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면 서울 집값 안정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서울 집값이 다시 꿈틀거릴 조짐을 보이자 무주택자의 불안 심리를 없애려고 서둘러 발표한 것 같다”고 말했다. 2기 신도시 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입지 여건이 3기 신도시보다 떨어지는 데다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2기 신도시와 주변에 택지를 가진 업체들은 청약률이 떨어지고 미분양 적체로 이어지는 것을 걱정했다. 사업이 예상대로 추진될지는 의문이다. 신도시 개발까지 보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면 주택 공급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 먼저 발표된 3기 신도시 후보지 가운데 과천 등 규모가 큰 지역에서도 보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일반 분양 성적표 남달랐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일반 분양 성적표 남달랐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지난해 말 진행된 일반 분양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았던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임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주택시장에서 중견건설사로 잘 알려진 양우건설㈜이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선보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호평 속에서 일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된 가운데 2단지(A2블록) 전용 59㎡ 타입 96세대의 4년 민간 임대 분양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와 2단지 총 68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2단지 59㎡ 주택형 96세대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으로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부각된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따라서 양우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시공력과 상품성을 담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를 4년 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세처럼 거주할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민간 임대 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호도 높은 숲세권 갖춘 ‘세종자이e편한세상’

    선호도 높은 숲세권 갖춘 ‘세종자이e편한세상’

    세종시에서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숲세권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가 많은 세종시에서도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가 커지면서 집 근처 녹지환경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었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 1그루당 연간 35.7g의 미세먼지 흡수 효과가 있으며, 도심숲 1㏊(축구장 약 1개 크기) 당 168㎏의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에 조성된 숲은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도심숲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는 도심숲이 가장 적은 지역 사람보다 평균 18.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숲세권 ‘그린 프리미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거지 선택에서도 자연환경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 지난해 주택산업연구원이 수도권 만 25~64세 10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35%)’을 선택했고, 뒤이어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오는 5월 세종시에 GS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관심을 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단지 뒤로는 괴화산을 접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삼성천이 위치한다. 괴화산과 삼성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친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괴화산에는 숲체험원이 오는 하반기 정식 개원 예정에 있으며, 삼성천에는 주민의 이동이 편리한 삼성천 보행교가 설치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으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KAIST) 융합의과학원(2021년 예정)을 비롯해 국내·외 공동 대학 캠퍼스가 생활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등 인접 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차량을 이용해 구즉세종로를 통하면 대전시 중심업무지구 둔산동에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곳은 민간참여 공공주택 아파트를 비롯해 벤처파크, 리서치파크 등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시청 및 KDI 한국개발원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84㎡ 720가구 △전용 101㎡ 274가구 △전용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 등이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시 시외고속시외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오는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공원에 고층아파트, 투기 조장하는 정부/김승훈 사회2부 차장

    [데스크 시각] 공원에 고층아파트, 투기 조장하는 정부/김승훈 사회2부 차장

    # A도시공원. 한 필지의 소유주가 2000명을 웃돈다. 이들은 과거 공원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해 A공원을 공동 매입했다. 그동안 공원을 개발하지 못했는데, 내년 7월이면 주변 지역과 연계, 주상복합타운까지 조성할 수 있다. # B도시공원. 일부 지목은 건축 행위가 가능한 대지로 설정돼 있다. 언제든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다. 그간 개발제한에 걸린 덕분에 시민들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공원도 내년 7월이면 녹지가 훼손되고, 고층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설 운명에 처했다. 내년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또는 실효제)’를 앞두고 기획부동산과 난개발이 꿈틀거리고 있다. 정부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녹지를 보존하려는 노력은커녕 개발 논리를 앞세워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있다.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의문이 든다. 국민 생명권을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방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한 난개발은 20년 전 예고됐다. 1999년 헌법재판소는 옛 도시계획법 제4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 도시공원 지정 후 20년 이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자동으로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도록 했다. 일몰제가 시행되면 등산로 입구 등 개인 소유 공원 땅은 일반인 출입을 막고 개발할 수 있다. 전국 도시공원 923.9㎢의 39.7%인 367.7㎢, 서울 도시공원 114.9㎢의 79.8%인 91.7㎢가 해당된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보상비는 전국 22조 3000여억원, 서울은 16조 2000여억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헌재 판결 이후 10년간 손을 놨다. 공원·녹지 보존을 위한 예산 마련이나 기금 조성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돌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법이라며 개발 카드를 꺼냈다. 2009년 도입된 ‘민간공원 조성 특례제도’가 그것이다. 이는 민간이 5만㎡ 이상 도시공원을 매입, 공원 용지 30%엔 아파트 등을 짓고, 나머지 70%는 공원으로 꾸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게 골자다. 공원에 대규모 고층아파트를 지어 장사할 수 있도록 개발 물꼬를 터 준 것이다. 경기 의정부에서 첫 사례가 나왔다. 민간 개발업체가 직동공원을 사들여 2016년 4월 공원 땅 30%에 1850가구의 아파트를 짓고 분양했다. 70%는 공원으로 만들어 시에 기부채납했다. 이후 수원,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사업에 나서며 공원 녹지가 훼손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만 개발에 반대, 공원 사수에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일몰제 시행 1년여를 앞두고 또 한번 반시대적 결정을 했다. 공원 개발 판을 깔아 준 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개발자로 나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앞세워 공원을 매입, 그 땅 30%에 공동주택을 짓겠다는 것이다. 지방정부는 시민 생명에 치명적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녹지 공간 확보에 애쓰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시내 자투리 공간에 나무 3000만 그루, 양천구는 지역민들과 함께 30만 그루 심기에 나섰다. 나무 한 그루는 연평균 35.7g의 미세먼지를 줄인다고 한다. 국토부는 돈이 없어 공원 매입을 못 하는 열악한 지자체 재정 해결이라는 미명 아래 개발 논리를 펴지만, 그 후폭풍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진정 미래 세대에게 숨조차 쉬기 힘든, 미세먼지 자욱한 하늘을 물려주려 하는지 묻고 싶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대부분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지정됐다. 당시엔 지방자치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국가가 정했다. 돈줄을 쥐고 있는 정부는 더는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직접 나서서 결자해지해야 한다. hunnam@seoul.co.kr
  • 부동산 전자계약, 종이보다 안전한데… 100명 중 99명이 안 쓴다

    부동산 전자계약, 종이보다 안전한데… 100명 중 99명이 안 쓴다

    회사원 A(32)씨는 전세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부동산중개업자에게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해 물었다. 잦은 출장으로 집주인과 계약서 작성 시간을 맞추기 어렵던 차에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중개업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개업자는 “임대인이 전자계약시스템을 모른다”며 중개업소에 마주앉아 종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기존 방식을 고수했다. 부동산 거래의 편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이 유명무실해질 위기에 처했다. 2016년 5월 서울 서초구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전자계약시스템의 이용 실적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전자계약시스템은 종이나 인감 없이도 온라인 서명으로 부동산 매매·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서류를 공인된 문서보관센터에 보관하는 부동산거래시스템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23일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부동산 거래 361만 5160건 가운데 전자계약은 2만 7759건에 불과했다. 2016년 0.227%에 그쳤던 활용률은 2017년 0.278%에 이어 지난해 0.768%로 나타났다. 전자계약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편리성이 꼽힌다. 실거래가 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이 자동으로 처리돼 거래 당사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부동산 매매 거래 당사자 또는 중개업자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안에 지방자치단체에 실거래가를 신고해야 하는데,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신고된다. 실거래가 신고를 누락해 과태료를 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전·월세 등 임대차 계약에서는 온라인상으로 확정일자를 신청·교부할 수 있어 임차인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행복주택에 입주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전자계약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B(33)씨는 “사무실에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서명 하나로 모든 절차가 끝났다”며 “바쁜 직장인들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용 실적이 저조한 이유로는 낮은 인지도가 꼽힌다. 전자계약이 활성화되려면 거래 당사자인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한데 그동안 홍보가 부족해 활용률이 낮다는 지적이다. 전자계약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생소함도 이용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민간 부문에서 전자계약이 성사되려면 매도인(임대차 거래 시 임대인)과 매수인(임차인), 공인중개사 등 3자가 모두 전자계약에 동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매도인이나 임대인은 세원이 노출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전자계약을 거부한다는 게 부동산 업계 안팎의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을’의 위치에 있는 임차인이 먼저 전자계약을 요구하기 어렵다. 서울 마포구에서 중개업소를 하는 한 중개사는 “협회(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차원에서 전자계약 관련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거래 시 권유하면 매도·임대인의 80%는 말도 못 꺼내게 한다”며 “매도·임대인이 선호하지 않는 이상 중개업자들은 이들의 의향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동산 거래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거부감을 키운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우려가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세원 노출 우려는 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비롯된 막연한 두려움”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금은 확정일자나 세입자의 월세 세액공제 등을 통해 임대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전자계약을 통해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되면 아무래도 정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전자계약은 종이 계약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공인중개사에 대한 철저한 신분 확인이 보장되기 때문에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거래당사자 개인정보 등은 암호화돼 전산 처리되므로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다. 계약서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으며 계약서 위·변조 가능성도 없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부동산 거래를 훤하게 들여다 볼 목적으로 전자계약을 도입한다는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공인중개사협회 측에서 불편함 등을 이유로 도입에 반발한 만큼 중개업자 등에게 적절한 인센티브(혜택)를 주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전자계약에 따른 인센티브로 등기수수료 할인, 대출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현재 종이로 계약하는 때보다 등기수수료를 30% 저렴하게 소유권이전 또는 전세권설정 등기를 마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이 계약서로 10억원 주택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법무사에게 의뢰한다고 가정하면 소비자가 부담하는 등기수수료는 약 76만원이다. 반면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전자 등기신청하면 소비자는 이보다 30% 저렴한 약 53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또 전자계약을 통해 주택 매매·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가 디딤돌 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경우 대출금리를 0.1% 포인트 추가 인하받는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전세금 대출에 필요한 보증서를 발급받을 경우에는 보증료율 0.1% 포인트를 인하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전자계약을 주저하는 임대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더 많은 당근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학환 숭실사이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부장은 “전자계약시스템을 정착시키려면 임대인 세제 혜택 제공 등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자계약을 공인중개사에서 법적으로 강제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거래당사자에게 종이 계약뿐 아니라 전자계약 설명의 의무를 부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부는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을 주면 특혜 논란이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중한 입장이다. 앞서 국토부는 민간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주는 세제 혜택이 과도하다는 비판에 직면해 혜택을 축소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러가지 활성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임대인 세제 혜택은 논의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감정원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대상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인중개사는 전자계약 체결 시 반드시 범용 또는 특수목적용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특수목적용 공인인증서 발급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에 전자계약 관련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SH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등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전자계약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체결된 전자계약 10건 중 8건(총 2만 2363건)은 공공 부문이었다. 국토부 하창훈 부동산산업과장은 “공공 부문부터 전자계약을 단계적으로 확산하면 이용 경험을 가진 민간이 늘어날 것”이라며 “그들이 다른 계약을 체결할 때 자연스럽게 이용 경험에 기초해 민간 계약에도 전자계약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공공 부문에서의 의무 도입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전자계약은 모든 부동산 거래에 대한 빅데이터 축적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라며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강화 및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우선 LH, SH 등의 공공주택에 전자계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옛 뉴스테이) 사업시행사 및 건설사 등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전자계약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하 과장은 “세종시에서 최근에 분양한 ‘한신더휴 리저브Ⅱ’는 민간 아파트 가운데 최초로 분양 단계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이 적용됐다”고 소개했다. 국토부는 전자계약시스템이 자리잡으면 종이 계약서 유통·보관비용 절감 등으로 연간 3300억여원의 사회·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올해 전자계약시스템 관련 예산 9억 7100만원 가운데 홍보 및 광고 예산을 8400만원으로 편성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광고 게재 및 이사철 안내 자료 배포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수도권 민간 공공분양 아파트 5000가구 공급

    수도권에서 민간 공공분양 아파트 5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경기 과천, 성남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공급되는 데다 공공기관과 대형 건설사가 공동 분양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이달부터 6월까지 나오는 민간 공공분양 아파트는 5개 단지, 5147가구로 집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아파트는 다음달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 예정인 ‘과천제이드자이’ 아파트다. GS건설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첫 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지식정보타운은 LH가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과 인덕원 사이에서 개발한 택지지구다. 60㎡ 이하 아파트 647가구가 공급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또 다음달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서 ‘광주역 자연&자이’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1031가구 대단지다. 경강선을 타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대우건설도 다음달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다산신도시 자연&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1614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이달 하남 감일지구에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아파트 866가구를 내놓는다. 코오롱글로벌은 성남 중앙동에서 재개발하는 아파트 1987가구 가운데 989가구를 공공분양 아파트로 내놓는다. 민간 공공분양 아파트는 지방공사 및 LH 등 공기업과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공기업이 보유한 땅에 민간 건설사가 자체 브랜드를 달고 공급한다. 분양가 통제를 받고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 청약자격은 청약 신청자와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재당첨 제한기간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청약 저축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가운데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납입 인정 회차 12회 이상이어야 1순위 청약자격을 준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임대 분양 통해 새 아파트 만난다…‘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통해 새 아파트 만난다…‘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양우건설㈜이 전남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선보이는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임대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보증금을 100% 보장하여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고 분양 전환이 가능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추가적인 월 임대료 걱정이 없는 데다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1단지와 2단지로 이뤄지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일반 분양이 진행된 가운데 총 680세대 중 미리 예정됐던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임대 분양을 시작했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편이다. 양우건설의 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다.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자연을 누릴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환경도 구비했다. 실내에는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이 같은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완성됐다.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4년 전세형 민간 아파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방문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숲 지키자” 성금 모으는 청주시민들

    “도심 숲 지키자” 성금 모으는 청주시민들

    충북 청주에서 숲을 지키기위한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이 전개된다. 이 운동은 보전가치가 큰 자연자산이나 문화유산을 영구 보전·관리하기위해 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이를 매입하는 것이다.청주도시공원지키기대책위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인 구룡산의 민간개발을 막기위해 모금운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1구좌당 1만원을 받는 방식으로 시민참여를 유도해 100억원 이상을 모은 뒤 구룡산 내 사유지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대책위는 SNS와 일일호프 등을 통해 모금운동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전국 확산을 위해 한국 내셔널트러스트와 협약식도 갖기로 했다. 대책위 신경아 집행위원장은 “트러스트 발족식을 아직 안했는데 벌써 수백명이 참여해 300만원이 모아졌다”며 “목표가 달성되면 구룡산 방죽 일대 사유지를 우선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많은 땅을 살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를 통해 시민들의 간절함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은 녹지가 20%수준으로 떨어지자 국민운동 차원의 트러스트 운동이 이뤄져 지금의 녹지를 확보했다는 게 대책위 설명이다. 대책위는 구룡산을 지키기 위한 1인시위와 현수막 퍼포먼스, 서명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이 다양한 방법을 총 동원하는 것은 구룡산의 존재감이 크기 때문이다. 박완희 시의원은 “청주도시기본계획을 보면 동쪽 우암산, 서쪽 부모산, 남쪽 구룡산, 미호천과 무심천 합수부 수변공원, 이렇게 4곳이 4대 대표공원으로 지정돼 있다”며 “시가 우암산과 부모산처럼 구룡산도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해 보존하면 되는데 민간개발을 추진해 안타깝다”고 했다. 공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일몰대상에서 제외돼 개발이 불가능해진다. 박 의원은 “정부가 일몰제 대응방안으로 공원구역 지정을 권고했지만 시청 직원들은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재산권침해를 이유로 어렵다는 말만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시는 도시공원 가운데 구룡산만 매입할 경우 우려되는 형평성 논란과 열악한 재정여건 등 때문에 민간개발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한다. 시는 공원내 사유지의 재산권 확보를 위해 일몰제가 마련됐는데 공원구역으로 다시 지정하면 지주들 반발이 불보듯하다는 점도 강조한다. 시는 구룡산 전체 매입에 2000억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대책위는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도 산지법에 따라 개발이 불가능한 구룡산 양쪽 능선과 국공유지 등을 제외하면 시가 800억원만 투입해도 구룡산을 지킬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민간개발이 진행되면 사업자는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체납하고 30%는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게 된다. 글 사진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4년 전세형 임대 분양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4년 전세형 임대 분양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 민간 분양이 진행 중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2단지 59㎡ 주택형 96세대의 4년 민간 임대 분양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이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이 부각되며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되는데다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가 조성 완료 시 약 4000여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실내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성남 고등지구 마지막 민간아파트 등 828실

    [분양 하이라이트] 성남 고등지구 마지막 민간아파트 등 828실

    GS건설은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에서 성남고등자이 아파트(조감도)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 아파트는 84㎡로 설계한 364가구, 오피스텔은 22~52㎡ 363실이다. 상가는 101실. 고등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다. 판교와 서울 강남구 세곡동 사이에 있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가 연결된다. 판교테크노밸리가 2~3㎞ 거리에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4베이로 설계했다. 3면에 발코니가 설치된다. 오피스텔은 1인용, 작은 사무실, 신혼가구가 사용할 수 있게 스튜디오형과 1.5룸형, 2룸형으로 설계했다. 2021년 9월 입주 예정.
  • ‘1그루에 100만원’ 정이품송 자목 민간판매 중단

    ‘1그루에 100만원’ 정이품송 자목 민간판매 중단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 자목(子木)의 민간판매에 나서려던 충북 보은군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4일 충북 보은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내부검토와 법률자문이 필요하다며 판매를 보류하라는 공문을 이날 오전 보내왔다. 문화재청은 군이 정이품송 솔방울 속 씨앗을 채취해 자목을 키우는 것은 2008년 협의를 통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민간판매는 협의나 검토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문화재청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사항 등 관련자료를 받아 검토할 예정인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국내서 이런 사례가 없어 어떤 결론이 나올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 기증은 문제가 안될 것 같다”며 “그러나 군이 김영란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해 이 부분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정이품송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판매 계획을 세웠는데 아쉽게 됐다”며 “문화재청 입장이 정리될때 까지 판매를 보류하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계획이 알려지면서 구입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지만 사정을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번에 자목 200여그루를 기관·기업은 물론 개인에게 분양할 예정이었다. 가격은 1그루당 100만원으로 정했다. 이 자목은 9년여간 키워온 것이다. 현재 높이 3∼4m, 밑동 지름 10∼15㎝ 정도로 자란 상태다. 군은 정이품송 상품화를 위해 장안면 오창·개안리 2곳의 군유림(2.4㏊)에서 자목을 길러왔다. 이곳에서 자라는 정이품송 자목은 1만여 그루다. 군은 충북대 특용식물학과의 유전자검사를 통해 99.9% 이상 정이품송과 일치한다는 확인서를 받았다.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에 있는 정이품송은 세조의 속리산 행차 때 어가행렬이 통과하도록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정이품’ 벼슬을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나무다. 원추형 자태를 뽐냈지만 1980년대 솔잎혹파리감염과 태풍 피해 등으로 가지가 부러져 지금은 제 모습을 상실했다. 보은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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