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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서울 1순위’ 첫날 276대1

    판교 ‘서울 1순위’ 첫날 276대1

    판교신도시에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역시 뜨거웠다. 서울거주 일반1순위 청약예금·부금 가입자들의 접수 첫날인 7일 오전에만 경쟁률이 270대1을 넘어섰다. 서울 1순위 청약이 오는 12일까지여서 청약자들이 분산돼 우려했던 인터넷 서버다운 등 ‘판교대란’은 없었다. 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서울시 거주 일반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분양 아파트 청약에 5만 2533명이 참가했다. 민간 분양 모집가구수가 569가구인 점을 감안하고 40세 이상 10년,35세 이상 5년 무주택 청약자 중 낙첨자 10만 4816명이 순위경쟁에 가세한다고 하면 경쟁자는 15만 7348명이다. 실제 청약경쟁률은 276대1에 이른다. 반면 가입액 1400만원 이상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민간임대는 624가구 모집에 27명이 신청,0.1대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공 분양아파트는 중간접수에서 1386가구 모집에 3035명(2.2대1)이, 공공임대 700가구에는 2271명(3.2대1)이 청약해 49개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더 이상 청약을 받지 않는다. 이날 은행 문이 열리자마자 일부 지점의 청약접수 창구에는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발길이 줄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청약 절차가 진행됐다. 하지만 인터넷 청약 접수 후 신청이 제대로 됐는지를 확인하는 문의전화는 하루종일 쇄도했다. 판교종합상황실 정용 과장은 “사당, 테헤란, 양재 등 청약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지점 8곳에 연락한 결과, 청약자들이 아침에 잠깐 접수하고 이후 거의 찾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상계역 지점 관계자는 “오전 10시에 청약 대기인원이 20여명 정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오후부터는 별도로 마련된 접수창구에 줄을 설 정도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면서 본점 직원 200여명을 수도권 일대 지점으로 파견해 접수를 도왔다. 일부 지점에선 은행 업무시간이 끝난 뒤에도 지점에서 기다리는 청약자들의 접수를 끝까지 마무리지었다. 특히 강정원 국민은행장도 이날 오전 서울 북아현동 지점을 예고없이 방문하고 신청자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물었다. 강 행장은 앞으로 판교 청약이 끝날 때까지 사전 통보 없이 점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강충식 이창구기자 chungsik@seoul.co.kr
  • 판교 민영 최고 3000대1?

    판교 민영 최고 3000대1?

    ‘3000대 1?’ 7일 서울 일반 1순위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판교 민영아파트 분양 접수가 이번 청약 대전의 최대 고비로 예상되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과 인터넷 접수를 받는 금융결제원과 관련 은행들은 한꺼번에 인파가 몰려들 것을 우려해 추가 인력을 배치하는 등 무사고 청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판교 민간 분양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서울·수도권 일반 1순위자는 청약예금 60만명과 청약부금 193만명 등 모두 253만명이다. 이들 몫으로 떼어놓은 아파트는 815가구. 따라서 1순위자들이 모두 청약한다고 가정하면 평균 경쟁률이 무려 3104대 1에 이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가구2주택자, 가구주가 아닌 가입자,5년내 당첨사실이 있는 사람 등 1순위 청약 자격에 제한을 받는 사람들을 빼면 실제 유효 청약 경쟁률은 1000대 1에서 1500대 1 정도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동판교 풍성신미주 33평형 1147가구, 서판교 한림아파트 29∼33평형 1045가구 등 인기 아파트에서는 최고 3000대 1의 경쟁률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민간 분양 아파트(815가구)는 7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은 서울 일반 1순위를 상대로,13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은 인천·경기(성남 포함) 일반 1순위를 상대로 청약 접수를 한다. 한편 서울·성남·수도권 5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간 분양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민간 분양아파트 청약 나흘째인 6일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인터넷과 창구에서 서울과 성남을 포함한 수도권 35세 이상 5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받은 청약 중간집계 결과 총 5만 971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4일 접수한 서울·성남 포함 수도권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신청자 중 낙첨자와 함께(총 9만 196명) 경쟁을 벌이게 돼 모집 803가구(수도권 35세 이상 5년 무주택자 대상 물량)에 대한 실제 경쟁률은 111대 1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떨어진 사람들은 7일부터 접수하는 서울 등 수도권 1순위자와 다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비싼 임대보증금으로 청약기피 현상이 두드러졌던 민간 임대아파트는 이날 청약저축 가입 성남 1순위자를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총 296명이 신청, 나흘 만에 겨우 모집가구 수(271가구)를 넘겼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 ‘민영 5년무주택’ 경쟁률 76대1

    판교신도시 중소형 민간 분양아파트의 서울 35세 이상·5년 무주택자를 상대로 실시한 청약경쟁률이 사실상 76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중소형 민간 아파트 청약 사흘째인 5일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인터넷과 창구에서 서울 거주 35세 이상,5년 무주택자를 상대로 실시한 민간 분양 청약 접수 결과 803가구 모집에 2만 1839명이 몰려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3일과 4일 접수를 끝낸 서울·수도권 지역 40세 이상,10년 무주택자 중 추첨에서 떨어지는 탈락자들과도 경쟁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실제 경쟁률은 76대 1이 된다고 덧붙였다. 성남시 거주자 중 청약저축 가입액이 400만원 이상인 사람들을 상대로 청약 접수를 받은 민간 임대는 비싼 임대보증금에 따른 청약 기피 영향으로 271가구 모집에 139명만 접수,0.5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공 물량의 경우 수도권 5년 무주택자 중 청약저축 가입액 1700만원 이상을 상대로 청약을 접수한 분양 아파트는 1386가구 모집에 1162명(0.8대1)이 지원했고, 수도권 5년 무주택자 중 청약저축 가입액 1000만원 이상을 상대로 접수를 받은 임대 아파트는 700가구 모집에 386명(0.6대1)이 접수해 미달 사태가 이어졌다. 이번에 모집하는 30개 타입중 분양 3개, 임대 1개 등 4개 타입은 전날 마감됐다. 한편 지난 4일 40세이상 10년 무주택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간 분양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927가구 모집에 4만 152명이 몰려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10년 무주택 성남시 거주자를 상대로 실시한 민간 분양 청약 접수 결과 407가구 모집에 7540명이 몰려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민간분양 아파트의 업체별·평형별 경쟁률은 1순위 접수가 끝나는 18일 이후 발표한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 중소형 민영 31대1 경쟁

    판교신도시 중소형 민간 분양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31대 1을 넘어선 반면 민간 임대아파트의 경쟁률은 크게 저조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중소형 민간 아파트 청약 이틀째인 4일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인터넷과 창구에서 경기·인천지역(성남 포함)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청약예·부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간 분양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1319가구 모집에 4만 1401명이 몰려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날 청약건수는 전날 청약받은 같은 조건의 서울 거주자 접수분을 합산한 것이다. 인터넷 접수(3만 6917건)와 창구 접수(국민은행만 집계·4484건) 비율이 각각 85%와 15%인 점을 감안하면 집계가 안 된 일반 시중은행을 더할 경우 경쟁률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분양된 민간 분양 아파트 1319가구 중 경기·인천지역 물량은 923가구, 성남시 우선공급 배정물량은 396가구다. 반면 높은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는 청약신청이 부진했다.271가구 모집에 청약자가 40명에 그쳐 0.15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민간 임대의 경우 임대보증금이 1억 6000만(24평형)∼2억 5000만원(32평형), 월 임대료 36만(24평)∼59만원(32평)이다. 한편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첫 신청을 받은 주공 분양 및 임대 아파트 청약에도 이날 모집가구(분양 1386가구·임대 700가구)의 28% 수준에 불과한 576명만이 청약을 마쳤다. 수도권 5년 무주택 중 저축액 1900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접수한 주공 분양아파트 경쟁률은 0.51대 1, 청약저축액 1400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접수한 주공 임대아파트 경쟁률은 0.26대 1이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2015년 안방서 민원서류 뗀다

    ‘2015년 서울 은평뉴타운. 동사무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연계된 전산망을 통해 집에서도 민원서류를 뗀다.TV모니터를 통해 고향집 어머니가 의사에게 원격 진료 받는 모습을 지켜본다. 디지털도서관에서 잡지를 훑어보면서 동네 슈퍼에서 파는 음식 가격들을 비교·검색한다.’ 서울시는 4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시(u-서울)’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상당 부분 민간 자본 유치를 전제로 하고 있어서 이같은 계획이 ‘장밋빛 청사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뉴타운·청계천 우선으로 서울시는 1단계 사업기간인 내년까지 뉴타운·청계천·도서관·교통 등 4개 분야에서 선도 사업을 실행해서 유비쿼터스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뉴타운에서 방범·재난 통합관제 체제를 구축하고 가구별 단말기를 통해 교통·상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가꾼다. 또 청계천의 경우 세운상가 등 주변 재개발 지역에 유비쿼터스 기반 산업을 키우고 휴대전화 등으로 관광정보를 전달한다. 아울러 디지털도서관인 ‘u-도서관’을 만들어 인터넷·휴대전화로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곳곳에서 수집한 교통정보를 가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통흐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이어 2단계(2008∼2010년)에는 6개 분야 대표 과제 이행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3단계(2011년 이후)에서 일상생활에서 유비쿼터스가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6개 분야별 과제는 ▲복지(병원간 네트워크 형성) ▲문화(디지털 정보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식·정보 네트워크 구축) ▲환경(환경정보 통합·관리) ▲교통(교통정보 통합관리 및 국제 광역 교통연계) ▲산업(마곡·상암·공릉동에 유비쿼터스 기반산업 지역 조성) ▲행정·도시관리(모바일 행정기반 조성) 등이 꼽혔다.●“장밋빛 청사진 우려도” ‘u-서울’에는 모두 8000억원이 투입된다. 그러나 서울시는 직접 투입 예산으로 2500억원 안팎만 예상하고 있어 사업의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서울시 박정호 정보화기획단장은 “사업별로 구체적인 설계가 나와야 예산 지원의 범위가 정해진다.”면서 “민간 자본의 유치에 따라 서울시의 투입 예산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까지 마무리될 뉴타운 관련 ‘u-서울’ 사업에는 280억원의 비용이 예상된다. 그러나 서울시 예산은 90억원만 잡혀있다.80억원은 u-러닝 등에 교육청 예산이,90억원은 SH공사의 예산이 투입돼야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특히 SH공사의 예산 투입분은 분양가에 고스란히 반영된다.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판교 민간청약 첫날 경쟁률 25대1 넘어

    판교 민간청약 첫날 경쟁률 25대1 넘어

    판교신도시 중·소형 민간 분양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첫날 25대1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판교 중·소형 민간 분양 청약 첫날 오후 4시 현재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인터넷과 창구에서 접수된 40세 이상 청약 예·부금 1순위 10년 무주택자의 청약 건수는 2만 3631건으로 모집가구수(927가구)의 25배를 넘어섰다. 여기에는 창구접수 중 국민은행에서 접수된 건(2442건)만 포함돼 집계가 안된 일반 시중은행을 더할 경우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78가구를 모집한 민간 임대는 국민은행에 15건만 접수(다른 금융기관 집계 불가)돼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한편 판교신도시 민간 분양 및 임대주택 청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청약 대란’이나 ‘인터넷 대란’을 우려했던 은행권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 일반 1순위 청약이 시작되는 7일 이후에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3일 청약은 서울지역 40세·무주택 10년 이상 등 무주택 최우선 접수와 일부 민영임대에 한정된 데다 인터넷뱅킹으로 상당수 청약이 진행돼 큰 혼란은 없었다. 다만 일부 은행 창구에는 문의전화가 폭주했고,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로 업무에 약간의 차질을 빚기도 했다. 국민은행은 “일부 지점에서 고객들이 몰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당초 우려했던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역시 “청약 대상이 지역별로 분산된 데다 청약 방법도 인터넷과 창구 방문으로 이원화돼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성남 중앙로지점 장현권 차장은 “대기 인원이 평소보다 1.5배 많은 수준”이라면서 “서울지역 일반 1순위 신청일인 7일이 최대 고비”라고 말했다. 청약통장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200여명의 본점 인력을 서울과 수도권 주요 점포에 집중 배치다. 또 30대의 차량을 동원, 고객들이 특정 점포에 집중될 경우 인근 지점으로 분산하는 방안도 마련해 놓았다. 이창구 주현진기자 window2@seoul.co.kr
  • 민간 물량 3일부터 접수…200만 수도권 청약자 ‘판교전쟁’

    민간 물량 3일부터 접수…200만 수도권 청약자 ‘판교전쟁’

    3일부터 200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판교 열전’이 막 오른다. 가격산정에 진통을 겪었던 민간 분양·임대아파트가 이날부터 동시 접수에 나선다. 청약예·부금 가입자에게 돌아갈 민간 분양 물량이 3660가구,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임대주택이 1692가구다. 분양물량 중 366가구와 임대물량 중 790가구는 특별공급대상자 몫이다. 특별공급 물량을 뺀 나머지 가운데 30%는 성남시 거주자에 배당되며 40세 이상 10년 무주택,35세 이상 5년 무주택자에게 우선 분양기회가 주어진다. 따라서 대다수 서울 일반 1순위 청약자들이 판교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수천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청약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는 노약자 등 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창구접수를 한다. 첫날 청약대상은 분양아파트의 경우 40세 이상 10년 무주택 서울거주자, 임대아파트는 5년 무주택 성남시 거주자로 청약저축 납입액 700만원 이상 가구주다. 임대 아파트는 청약자가 해당 신청형 모집가구의 120%를 넘으면 접수는 당일 종료된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1176만 2000원이며, 임대료는 32평형 기준으로 보증금 2억 1568만 7000원∼2억 4675만 9000원, 월 임대료는 49만 4000원∼59만 3000원이다. 청약일정이 순위별로 다르고 한번 신청하면 당일 취소하지 않는 한 청약한 것으로 인정돼 당첨되더라도 취소되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약은 한 가구 내 구성원이 같은 1순위라면 중복청약은 가능하지만 당첨은 1주택만 인정된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계속돼온 대한주택공사 임대, 분양주택 청약은 이번주에는 4일부터 수도권 1순위자에게 순번이 돌아간다.4일 청약대상은 5년 무주택 수도권 거주자로 분양은 저축액 1900만원 이상, 임대는 1400만원 이상자이며 인터넷 및 현장 청약접수 건수가 모집 가구의 150%(10가구 미만은 200%)를 넘으면 다음날 접수를 하지 않는다. 이날부터 현장접수는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부천 여월견본주택, 의정부주택전시관 등 3곳으로 늘어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일괄 발표되며, 이번에 분양된 아파트의 입주는 2008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자칫하면 당첨 취소 돌다리도 두들겨라

    자칫하면 당첨 취소 돌다리도 두들겨라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자격·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무조건 청약했다가는 당첨되더라도 당첨이 취소되고 청약통장 자격을 잃을 수 있다. 청약자격, 무주택자 여부, 재당첨금지조항 등을 꼼꼼히 살펴본 뒤 청약에 임해야 한다. 또 인터넷 청약이 원칙인 만큼 미리 인터넷뱅킹을 신청, 공인인증을 받아야 청약 혼란을 막을 수 있다. 민간 분양·임대 아파트와 주공 분양·임대 아파트 청약일정과 주의점을 소개한다. ●모델하우스 사이버·케이블TV 공개 대한주택공사 사이버모델하우스는 지난 24일부터 개관했고,10개 민간건설업체의 사이버모델하우스는 29일부터 열었다. 그러나 당첨자 발표 이전까지는 일반인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야후 등 대용량 포털사이트에서 동영상, 가상현실영상(VR) 등을 볼 수 있으며, 부동산정보업체 홈페이지 및 해당 건설회사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4일부터는 mbn과 한국경제TV(wow) 등 케이블TV로도 볼 수 있다. 이번에 확정된 청약일정, 분양가 등 정보도 추가돼 방영될 예정이다. ●바뀐 일정·조건 주의해야 주공 분양 및 임대아파트 청약일정과 조건이 변경됐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전에 발표됐던 청약일정에 따라 청약했다가는 당첨되더라도 ‘부적격자’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약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 동일 주민등록표상 직계존·비속 가구원 가운데 한 명이라도 과거 5년내 아파트 당첨 사실이 있으면 1순위 자격을 잃게 된다. 따라서 청약 전 금융결제원(www.apt2you.com) 홈페이지에서 과거 5년 내 당첨 사실을,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에서 가구주 기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금출처 조사대비 조달계획 꼼꼼하게 정부가 당첨자 전원에 대해 자금출처 조사를 벌이기로 한 만큼 자금마련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주공은 분양가의 15%를 계약금,50%를 중도금,35%를 잔금으로 받는다. 중도금 납입은 12.5%씩 내년 1월부터 7개월 간격으로 네 차례다. 민간 분양아파트는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조건 등으로 정해졌다. 업체마다 착공 시기가 달라 중도금 납부일이 서로 다른 만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인인증서 발급받아 모의 청약해 보도록 인터넷청약을 하려면 미리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또 각 청약 사이트에서 모의청약을 해 보면 청약 과정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건교부 판교종합상황실(전화 1577-8982)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은행도 인터넷 청약 관련 인터넷뱅킹 및 공인인증서 안내를 해주고 있다.(www.kbstar.com,1588-9999)
  • 판교 첫날 ‘모집가구’ 넘었다

    판교 첫날 ‘모집가구’ 넘었다

    올해 부동산시장 최대 이슈인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이 29일 본격 개막됐다. 이날 주택공사가 성남 5년 이상 무주택자(분양 1200만원, 임대 700만원 이상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청약접수를 한 결과 모집 가구의 165%가 몰렸다. 첫날 청약접수는 큰 혼란 없이 진행됐다. 인터넷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청약접수에는 분양 아파트에 성남 배정 물량(589가구)의 142%인 834명, 임대 아파트는 배정 물량(299가구)의 210%인 629명이 청약했다. 인터넷 접수가 1223건인데 비해 현장 접수는 240건에 그쳤다. 주공은 “청약자가 전체 모집 가구의 150%를 넘고 현장 방문 접수 비율이 모집 가구의 100%를 넘으면 차순위 접수를 마감하는데 첫날 현장 방문 접수 비율이 27.02%를 기록해 30일 성남 무주택자(분양 800만원·임대 60회 이상)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받는다.”고 말했다. 민간 분양 아파트 협상도 이날 오전 타결돼 다음달 3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확정된 분양가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경우 평당 평균 1176만 2000원으로 결정됐다. 업체별 평균 평당 분양가는 최저 1155만(대광)∼1195만원(건영)이다. 당초 업체가 제시했던 평당 1234만원보다 57만 7000원 정도 낮아졌다.32평형 기준으로 건영 아파트가 3억 9782만 1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분양수수료 주공은 면제

    판교 민간아파트 분양가에 대해 이대엽 성남시장이 “민간업체의 분양가가 분양수수료를 제외하면 주공보다 싸다.”고 한 ‘분양수수료’는 무엇일까. 시가 내세운 분양수수료는 정확하게는 분양보증 법정수수료를 뜻한다. 한마디로 건설사가 분양대금을 받아간 뒤 부도를 내는 등 제대로 공사를 진행하지 못해 분양자들이 입을지도 모를 불이익을 막기 위해 보험사에 드는 일종의 보험을 말한다. 건설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법정 보증수수료는 차등 적용된다. 이번 판교의 경우 건영을 포함해 대부분 건설사들은 가장 낮은 등급으로 분양보증 수수료가 0.6%에 해당된다. 평당 수수료는 67만원선이다. 반면 주공은 특성상 분양보증 수수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민간사보다 분양대금이 적을 수밖에 없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판교 청약대란 현실로

    판교 청약대란 현실로

    우려했던 판교신도시 청약대란이 불가피해졌다.29일자 석간신문에 공고할 시간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대엽 성남시장과 민간건설업체가 분양가를 놓고 평행선을 달려 200만명에 달하는 청약대기자들의 혼란이 현실로 다가왔다. ●일정 차질은 5만원에서 비롯 28일 막바지 협상을 통해 성남시와 업체들은 분양가를 평당 평균 1179만 9000원으로 낮추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최종 보고 과정에서 이대엽 성남시장이 1175만원 이하 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합의가 무산됐다. 이 시장은 “분양일정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경제적 부담을 적게 해줄 것을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업체들이 1190만원대를 제시하고 성남시가 1150만원선을 내놨던 것에 비하면 접점을 찾은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5만여원을 놓고 협상이 틀어졌다. 특히 건영의 경우는 토지매입비가 다른 업체에 비해 비싼데다 법정관리 회사여서 결제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에서 일단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임대아파트의 경우에는 성남시가 주장한 월 임대료 인하를 4개 업체가 모두 받아들여 타결됐다. ●29일 석간신문 공고 못맞추면 큰 혼란 입주자 모집공고를 29일 석간신문까지 내지못하면 전체 청약일정이 크게 어긋난다. 건교부는 극단적인 경우 5월4일로 예정된 당첨자 발표일은 맞춰 이중청약에 따른 혼란은 막는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민간 청약일정을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당첨자 일정만 맞추기 위해서는 서울거주자 일반 1순위 청약자들이 최대 4일까지 접수할 수 있는 청약일정을 줄일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청약일정을 줄일 경우 청약자가 집중돼 서버 다운 등의 우려가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도저히 청약일정을 맞출 수 없을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미뤄지고, 법적으로 허용된 이중 청약도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청약을 받아야 할 시중은행들은 월말에 결제가 집중된다는 이유로 청약날짜를 미루는 데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분양승인이 늦어진다면 청약일정 전체가 흐트러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판교 민간분양 청약 차질

    판교 민간분양 청약 차질

    판교신도시에 공급될 민간 분양아파트 분양가 협상이 28일 밤까지도 타결되지 않음에 따라 2660가구에 대한 청약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그러나 민간업체가 공급하는 1692가구에 대한 임대아파트 임대료 협상은 이날 저녁 타결돼 다음달 3일부터 청약을 받기로 했다. 성남시와 6개 민간 건설업체는 29일 오전까지 분양가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타결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만약 29일 석간신문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지 못할 경우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전용면적 25.7평 이하 민간 분양아파트 일정은 모두 취소돼 청약 대기자들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민간 분양아파트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오는 5월4일로 예정된 당첨일을 맞추지 못할 경우 이중청약에 따른 대혼란도 예상되고 있다. 강충식 주현진기자 chungsik@seoul.co.kr
  • 판교 민영아파트 특징 해부

    판교 민영아파트 특징 해부

    ‘보다 넓게, 보다 쾌적하게.’ 판교 신도시에 공급되는 민영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형 모델을 기본형으로 채택했다.30평형대를 40평형대처럼 넓게 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가변형 벽체 등을 적극 활용해 방 하나가 더 나올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평면을 만드는 데 역점을 뒀다. 햇빛을 잘 받도록 4∼5베이로 설계한 것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녹지율이 50%를 넘는 단지도 있어 쾌적성은 민간 아파트의 자랑이다. ●풍성 발코니 14평… 한성 32평C는 7개 풍성주택이 동판교에 공급하는 33평형 B타입은 ‘거실·주방·안방·침실1·침실2’가 전면에 배치되는 5베이로 설계됐다.3면이 바깥쪽으로 개방돼 채광효과가 높다. 발코니를 트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14평가량 되기 때문에 40평형 아파트처럼 쓸 수 있다. 한성건설 32평형 C타입은 발코니가 7개나 된다. 확장 후 거실구조를 감안해 거실 폭도 일반적인 30평형대보다 30㎝ 넓은 4.8m를 적용했다.33평형 A타입은 3.5베이 시스템을 둬 조망이 뛰어나다는 평이다.32평형 B·C·D 타입은 3면이 발코니로 설계돼 있다.32평형은 발코니 확장 가능면적이 10.64평이나 돼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침실·거실을 바꿔 더 넓게 사용 건영 아파트는 안방을 비롯한 침실이 3개다. 하지만 침실에 가변형 벽체를 사용했다. 때문에 침실 한 개를 터서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 벽면은 화려한 무늬의 쿠션으로 장식한 아트월과 인조 무늬목으로 꾸몄다. 주방은 ‘일자형’이며 발코니를 확장하면 보조주방과 세탁실 겸 수납공간을 옵션으로 설치해 준다. 풍성주택 33평형 A·C·D 타입은 거실과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넣었기 때문에 벽을 허물 수 있다.C·D타입의 경우 주부 동선을 고려해 ‘ㄷ’자형 주방을 도입했다. 거실 바닥은 원목 마루판으로 시공했다. 안방 발코니쪽 선반과 보조주방, 가스오븐레인지, 주방액정TV, 안방 붙박이장 등은 별도 옵션이다. ●건영 녹지 55%… 모아도 54% 환경 쾌적 민간 아파트의 녹지율은 대부분 40%대 이상이다. 이중 건영은 단지내 녹지율이 55%에 이른다.1기 신도시의 녹지율의 경우 분당 27%, 일산 24%, 평촌 16%에 불과하다. 임대아파트인 모아건설 아파트는 판교신도시 A11-2블록에 위치해 있다.A11-2블록은 금토산과 광교산, 운지천 등과 가까우며 단지 녹지율이 54%에 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모아건설 33평형은 3.5베이 설계로 채광효과를 넓혔고 발코니 확장을 하면 7평 정도를 더 넓힐 수 있다. 주방 개수대(설거지 공간)를 거실 방향으로 보게 했다. 안방의 발코니가 2개여서 통풍이 좋고 확장을 하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입주때 2억~3억 차익 판교신도시에 공급되는 민영아파트의 투자매력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정부가 공언했던 대로 민영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1100만원대보다 60만원가량 높게 책정된다 하더라도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짭짤한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당첨 즉시 1억 5520만원 수익 예상 판교 민영아파트 32평 평당 분양가를 1160만원으로 잡았을 때 분양가는 3억 7120만원이 된다. 이는 주변 분당 서현동 아파트 평균 평당가인 1645만원보다 평당 485만원이 싸다. 때문에 당첨되는 즉시 1억 552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집값 상승을 가정하면 2∼3년 뒤 입주시점에는 더 많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 판교 아파트 준공 때까지 분당 서현동 아파트의 누적상승률을 30%로 잡으면 32평형 아파트는 6억 8432만원이 된다. 실제로 분당은 지난 2년6개월 동안 아파트값 누적상승률이 65.1%에 달했다. 실제 누적상승률의 절반인 30%만 잡아도 판교신도시 아파트 32평형은 분당 32평형처럼 2∼3년 뒤 6억 8432만원으로 뛸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이 안정돼 물가상승률만큼만 상승한다고 가정해도 32평형은 5억 8074만원이 된다. 결국 판교 32평형 민영아파트에 당첨되면 곧바로 1억 5520만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고, 입주시점에서는 2억 954만∼3억 1312만원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10년 전매금지… 재당첨 제한 고려를 하지만 판교신도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당첨되면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따라서 최초 입주계약일을 기준으로 2016년 5월까지 팔 수 없으며 재당첨도 한동안 금지(25.7평 이하는 10년,25.7평 이상은 5년간)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판교는 지리적 위치, 기반시설, 교통시설, 평균 녹지율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투자매력이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눈길 끄는 민영 아파트들 전문가들은 판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아파트 가운데 알짜 단지로 풍성 ‘신미주’, 한림 ‘리츠빌’, 건영 ‘캐스빌’ 등을 꼽고 있다. 네티즌들도 이 아파트들을 선호하고 있다. 풍성 신미주는 동판교 중에서 최고 북쪽에 있으며 분당∼내곡 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에 가장 빨리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33평형 11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번에 분양되는 단지중 가장 규모가 크다. 한림 리츠빌은 금토산 공원에서 가까워 쾌적하고 조망이 뛰어나다. 이번에 분양되는 서판교 단지중 최고 수준의 입지라는 평을 받는다. 공급규모는 29∼34평형 등 1045가구로 역시 대규모 단지다.34평형은 발코니 면적이 9.6평이며 측면에도 발코니가 설치된다. 침실을 현관에서 볼 때 오른쪽으로 몰아 거실 및 주방 공간과 완전히 분리한 게 특징이다. 건영 캐스빌은 판교신도시 아파트단지중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남서울CC와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영덕∼양재간 도로가 신설돼 강남, 수원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운중천이 흐르고 광교산의 조망권도 확보된다. 모든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된다. 최근 한 부동산정보업체의 조사에서도 이들 아파트의 인기가 수위를 달렸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2.0%가 가장 청약하고 싶은 아파트로 풍성 신미주를 꼽았다. 풍성 신미주에 이어 한림 리츠빌이 16.9%의 응답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건영 캐스빌 청약 희망자도 16.4%여서 3위를 차지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풍성 신미주와 한림 리츠빌은 지리적으로 최고로 좋은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판교 분양가 28일 승인날듯

    성남시와 민간 건설업체가 27일 밤 늦게까지 판교신도시에 공급될 아파트의 분양가와 임대료에 대해 협상을 벌인 끝에 상당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는 평당 분양가를 1150만원선에서 한발 양보해 1160만∼1170만원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도 종전까지 주장했던 1190만원에서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성남시는 또 임대 아파트를 공급하는 4개 업체 가운데 2곳의 업체와는 사실상 임대료 산정을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8일 중으로 1160만원대에서 분양가를 승인하는 등 분양가 및 임대료 협상을 끝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성남시가 분양가 등을 승인한 뒤 29일 조간신문이나 석간신문에 모집자공고를 내면 우려했던 청약 대혼란을 면하게 된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성남시와 업체들이 여러차례 협상을 한 끝에 분양가 및 임대료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하 암반공사비에 대해 상당한 의견접근을 봤다.”면서 “성남시와 업체간 개별접촉, 업체 사장단 회의 등을 거치면 28일 중으로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판교 주공, 노부모 부양자 297가구 우선공급

    판교 주공, 노부모 부양자 297가구 우선공급

    주택공사의 판교신도시 분양아파트에 대한 청약접수는 예정대로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청약 일자별 불입금액을 조정한 만큼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변경된 일정을 체크해야 한다. 또 3월 전체 판교 공급 물량은 주공이 8가구 늘어 9428가구가 됐다. 같은 날 접수를 시작하기로 했던 민간 임대아파트(1692가구) 분양 일정은 민간업체와 성남시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일정별 체크 꼼꼼히…신청 조건 대부분 완화…일부는 강화 3월 판교 전체 주공 분양물량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10%(분양 197가구·임대 100가구)가 노부모 부양자에 우선 공급된다. 노부모 부양자란 청약저축이 필요없는 철거민 등 특별공급 대상과는 달리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모신 무주택·청약저축 가입자다. 노부모 부양을 위한 10% 우선 물량을 배정받기 위해서는 해당일에 제시된 최우선 순위 조건에도 맞아야 한다. 대부분의 일정에서 조건이 완화됐지만 3월31일과 4월4일은 일부 강화됐다. 첫날 조건은 변경 전후가 같다.30일은 800만원 이상(분양), 납입 횟수 60회 이상으로 종전의 900만원 이상(분양),500만원 이상·납입횟수 60회 이상(임대)에서 완화됐다. 반면 31일은 당초 700만원 이상·5년 무주택(분양),360만원 이상·3년 무주택(임대)에서 60회 이상·5년 무주택(분양),400만원 이상·3년 무주택(임대)으로 바뀌어 분양은 조건이 완화됐지만 임대 물량은 조건이 소폭 강화됐다. 신한은행 고준석 부동산팀장은 “1순위 청약 대기자 중에는 이미 노부모 부양자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청약 조건을 다소 완화해 노부모 부양자에게 10%를 우선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기본 경쟁률이 워낙 높아 노부모 부양 청약자들이 체감하는 혜택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 분양…전체 9428가구 중 2255가구 민간업체의 분양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판교 전체 특별공급 물량은 확정됐다. 3월의 전체 판교 분양 물량은 당초 보다 8가구 늘어난 9428가구다. 이 중 주공 분양 217가구, 민간 분양 363가구로 전체 분양 특별공급 대상은 580가구다. 지자체 철거민에 대한 물량이 25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보훈대상자 118가구, 사업지구 철거민 111가구, 장애인 74가구, 중소기업 근로자 24가구 순이다. 임대 물량 중 특별분양 물량은 주공 임대 1884가구 중 885가구, 민간 임대 1692가구 중 790가구다. 역시 지자체 철거민에 대한 특별 분양 물량이 압도적이다. 인터넷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신청 당일에 한해 청약한 내용을 취소하고 새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노약자 등 인터넷 활용이 불가능한 경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의정부 주택전시관, 부천 여월 견본주택 등 3곳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 한편 주공은 분양아파트의 발코니를 확장을 하지 않으면 거실장, 화장대, 붙박이장, 보디샤워기, 식기세척기, 비데, 가스오븐레인지, 주방TV폰 등 개별선택품목(옵션)도 선택할 수 없도록 해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연기

    판교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연기

    성남시와 민간건설업체가 24일 판교신도시 분양 예정 아파트의 임대료 산정에 대해 재협상에 나섰으나 결국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당초 29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민간 임대아파트 1692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순연됐다. 성남시는 이날 “29일부터 민간 임대아파트 청약접수를 받기 위해서는 24일자 석간신문에는 임대아파트 분양공고를 내야 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민간건설업체측과 재협상을 통해 가능하면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민간 분양아파트 청약에 맞춰 임대아파트 청약도 진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3일부터 민간 분양 및 임대아파트 청약을 받기 위해서는 늦어도 29일 오전까지는 협상을 끝내고 29일자 석간신문에 분양공고를 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당첨자 발표도 예정대로 5월4일 함께 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상 청약일자가 다르더라도 당첨자 발표일이 같으면 중복 청약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당첨일을 맞추면 중복청약에 따른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남시와 민간건설업체간 의견 차이가 여전해 29일까지 분양승인이 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성남시 관계자는 “32평형 기준 임대보증금이 2억 5000만원 안팎이고 월 임대료를 감안하면 분당의 같은 평형 아파트 전셋값보다 비싸다.”면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건설업체들은 성남시의 지적을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분양가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업체들은 가산비용을 평당 270만∼280만원으로 산정하고 여기에 택지비(569만원)와 표준건축비(341만원)를 더해 평당 분양가를 1180만∼1190만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 성남시는 평당분양가를 1100만원선으로 맞추기 위해 가산비를 하향 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성남시와 업체가 29일까지 분양가 및 임대료를 합의하지 못할 경우 민간업체 공급물량의 청약일정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성남 윤상돈 강충식기자 yoonsang@seoul.co.kr
  • 판교 청약일정 차질

    판교 청약일정 차질

    성남시와 민간 건설업체들이 24일 조간으로 예정된 판교 신도시아파트 공급 공고일을 넘기면서까지 분양가를 확정짓지 못해 청약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반면 주택공사는 당초 예정대로 29일부터 청약접수를 한다. 그러나 노부모 부양 가구주에 주공 물량의 10%를 우선 공급하기 위해 날짜별 청약 조건은 대폭 완화됐다. ●민간 임대 청약일정 조정해야 민간 분양 아파트(6개 업체)는 오는 28일까지 협의를 마치면 청약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지만 민간 임대아파트(4개 업체) 물량은 24일 오전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석간신문 공급 공고가 늦어져 부득이 청약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반면 주공은 예정대로 29일 분양신청을 받기로 하고 평당 분양가도 946만∼1133만원으로 확정했다.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은 4040만∼1억 4140만원, 월 임대료는 31만 2000∼58만 2000원이다. 주공은 인터넷 청약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청약 당일에 한해 청약 내용을 바꿔 청약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판교 공급 물량은 당초 9420가구에서 주공 분양아파트 8가구(25.7평 이하)가 늘어 9428가구가 됐다.9428가구중 3050가구는 특별분양 물량으로 확정됐다. ●노부모 부양 특혜자 위해 조건 대폭 완화…일별 불입액 체크해야 노부모 부양자에 대해 주공 물량(특별분양 대상 제외)의 10%(분양 197가구·임대 100가구)를 우선 공급하기 위해 청약일자별 불입금액과 일정을 조정했다. 노부모 부양자란 청약저축이 필요없는 철거민 등 특별공급 대상과는 달리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모신 무주택·청약저축 가구주를 말한다. 청약저축 가입자의 접수 일정은 5년 무주택 성남시 거주자의 경우 첫날인 29일 가입액은 1200만원 이상(분양),700만원 이상(임대)으로 당초와 같지만,30일은 800만원 이상(분양), 납입횟수 60회 이상으로 종전의 900만원 이상(분양),500만원 이상·납입횟수 60회 이상(임대)에서 변경됐다.31일 청약자는 성남시 거주자로 60회 이상 5년 무주택,400만원 이상 3년 무주택으로 바뀌었다. ●주공분양가보다 최고 100만원 높아 성남시 관계자는 “업체들이 가져온 분양가 내역을 보면 6개중 한 업체를 빼고 모두 1190만원대로 맞춰 왔다.”면서 “업체들에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재심의에도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당초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추기 위해 업체들에 가격을 1100만원선으로 맞추라고 요청한 바 있다. 성남시와 건설업체가 줄다리기를 하는 대목은 지하층 공사비, 암석지반공사비 등 가산비용이다. 주공은 택지매입에 따른 취·등록세를 내지 않는 점을 감안해도 업체들이 주공 분양가보다 최고 100만원까지 높아 가산비용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업체들은 친환경 예비인증 등 가산항목을 포기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 모델하우스를 들여다보니…

    판교 모델하우스를 들여다보니…

    ‘밝고 넓은 아파트’‘40평 같은 30평’‘30평 같은 20평’ 최근 언론에 공개된 판교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대한 중평이다. 거실·방·부엌을 최대한 앞쪽 발코니 쪽으로 배치해 햇살이 잘 들도록 한 데다 확장형 발코니를 적용,7∼11평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러나 발코니 확장을 하려면 1000만원 이상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확장을 전제로 설계해 발코니를 트지 않으면 집 모양이 이상하거나 공간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 마감재는 대부분 평이한 수준이며 가전제품, 비데, 붙박이장 등은 대부분 옵션이어서 따로 돈이 든다. ●주공 33평B형, 5베이에 발코니 15.3평 주공이 제공하는 33평B형은 안방과, 작은 방, 거실, 부엌, 주방 등 5개 공간이 앞쪽 발코니에 접하도록 설계한 5베이 평면이다.33평형은 4·4.5·5베이,30평형은 3.5베이,24평형은 3베이 설계다. 안방, 거실, 부엌 등 공간마다 발코니를 확대해 공간을 늘렸다.33평B형은 발코니 면적이 모두 15.3평인데 이중 8평을 전용면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25.6평에 8평을 더해 전용면적 33.6평 아파트처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안방과 거실의 경우 폭 2m 발코니중 1.2m는 확장했지만 나머지 공간은 화단·건조 등 공간으로 남겨두어 안정감을 살렸다. 그밖에 대형 드레스룸, 화장대, 장식장 등이 있으며, 붙박이장 안에 TV를 넣어 수 있게 했다. 거실도 발코니를 확장한 만큼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벽 장식장의 폭이 넓고 거실 소파와 부엌 사이의 거리도 상대적으로 멀어 넓은 느낌을 준다. 거실과 부엌 사이의 공간도 다양하게 꾸몄다. 주공 33평형 중 일부는 거실과 부엌 사이에 병풍형 여닫이문을 둘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주공 24·33평형 중 일부는 포켓 발코니(발코니가 방이나 거실로 들어온 형태)에 원목바닥재를 깔아 놓기도 했다. 원목바닥재 설치비는 별도다. 부엌에 딸린 발코니를 확장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보조 가스레인지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엌 조리대는 인공 대리석을 사용했고,33평형의 경우 부엌 한 쪽 벽면에 붙박이 수납공간을 기본형으로 제공했다. ●한성건설 33평A형, 최상층에 14.5평 다락방 제공 민간이 지은 아파트도 활용도 있는 넓은 공간과 채광성에 초점을 맞췄다. 풍성주택(1147가구) 33평A형은 발코니 확장으로 늘어나는 서비스 면적이 7.68평으로 전용 면적 33.38평이다. 거실에 접한 작은 방을 터서 거실을 넓게 쓸 수 있는 가변형이다. 거실 바닥은 원목으로 시공한다. 안방 발코니쪽 선반과 보조주방, 가스오븐레인지, 주방액정TV, 안방 붙박이장 등은 별도 옵션. 옵션가는 300만원 정도다. 한림건설(1045가구)은 34평형을 전시했는데 발코니 면적이 9.6평이다. 현관에서 볼 때 침실을 오른쪽으로 몰아 거실 및 주방 공간과 분리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는 서비스 면적으로 배치해 주방을 넓게 쓰도록 했다. 이지건설(721가구) 모델하우스는 32평형 A·B타입이 있는데 주력 평면인 A타입은 방이 3개로 발코니를 확장하면 7.5평 늘어난다. 한성건설(268가구)의 33평A형은 거실폭이 4.8m로 집안에 들어서면 개방감이 느껴지는 게 장점이다. 최상층은 14.5평 정도의 다락방이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된다. 건영(222가구)의 32평형은 거실, 안방 등의 발코니는 확장했는데 주방과 다른 침실쪽 발코니는 확장하지 않았고, 대광건영(257가구) 23평형은 판교 분양 아파트중 가장 작은 평형이지만 발코니 확장 면적이 무려 9평에 이르러 30평형대 부럽지 않다. ●안방 발코니 2개 임대주택도 4개사 중 대방건설, 모아건설, 진원이앤씨 등 3개사는 10년 후 분양전환에 대비해 발코니 확장과 마감재 옵션 등을 별도로 선택하도록 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임대기간을 채우지 않고 나가면 거주기간만큼 감가상각비용을 뺀 나머지를 돌려주지만 제값을 받긴 힘들다. 그런가 하면 광영토건은 발코니 확장, 마감재 옵션이 없는 기본형으로만 공급해 분양전환을 받을 사람은 개별적으로 공사해야 한다. 대방건설(266가구)은 24,32평A형이 모델하우스로 나왔는데 기본형과 기본 마감재에 발코니를 확장한 기본형 확장, 마감재 수준을 높이고 발코니도 확장한 풀옵션 등 3가지 타입이 있다.32평형 기준 풀옵션으로 꾸미면 3000만∼4000만원이 추가로 든다. 모아건설(585가구)은 23평과 33평A형을 선보였다. 안방 발코니가 2개여서 통풍이 좋고, 확장을 하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안방 드레스룸 가구와 보조주방 등은 별도 옵션. 광영토건(371가구)은 임대아파트중 유일하게 별도 옵션이 없는 완전 기본형으로만 나온다. 입주전 발코니 확장을 해주지 않고, 마감재도 한 가지로만 시공한다. 대광건설이 시공하는 진원이앤씨 아파트는 23·32평형을 전시했는데 모델하우스내 발코니는 확장하지 않았지만 입주자가 원하면 확장해준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세대원 전원 집 없어야 ‘무주택’

    세대원 전원 집 없어야 ‘무주택’

    판교신도시 청약접수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판교 청약자격 요건 등이 복잡해 사전에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뒤늦게 부적격자로 판명되면 아까운 통장만 날릴 뿐 아니라 향후 10년 동안 청약자격이 중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청약자격이 되는데도 안 되는 줄 알고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생길 수도 있다. 청약자격 중 헷갈리는 무주택 세대주나 청약통장 전환 여부 등을 정리한다. ●‘유주택´ 예외 규정 점검토록 무주택자는 말그대로 주택이 없는 경우다.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갖고 있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무주택이 중요한 것은 판교 아파트의 75%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 청약에서 무주택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무주택 개념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규정돼 있다. 규칙에 따르면 같은 세대에 있는 60세 이상의 부모가 갖고 있는 주택은 무주택으로 본다. 즉 아들이 63세의 아버지를 모시고 살 때 아버지가 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아들은 무주택자로 청약할 수 있다. 또 아파트가 아닌 연면적 20㎡(6평) 이하 주택이나 무허가 건물도 무주택으로 분류된다. 이밖에 시골에 있는 주택 중 사용승인이 20년이 지난 단독주택, 연면적 85㎡ 이하 단독주택, 상속받은 단독주택 등에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 무주택자로 분류된다. 예컨대 본적지가 충남 논산인 사람이 논산에 있는 40평짜리 단독주택을 상속받았더라도 현재는 서울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면 무주택자로 분류된다. 주택의 공유지분은 주택으로 간주하지만 상속받은 공유지분은 일정 기간(분양회사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그 지분을 팔면 무주택으로 처리된다. ●서울 아파트·시골 85㎡이하 단독주택 있어도 1순위 주택 한 채를 갖고 있는 일반 1순위자들에게는 판교 물량의 25%가 공급된다. 하지만 2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1가구1주택자로 분류돼 일반 1순위에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한 무주택 개념의 주택을 갖고 있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즉 서울에 있는 아파트 외에 시골에 85㎡ 이하의 단독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1가구1주택자가 된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 외에 자신의 본적지에 있는 단독주택을 상속받았을 때는 단독주택의 크기와 관계없이 1가구1주택자가 된다. 다만 이들 1가구1주택자가 청약에 당첨됐을 때는 추가로 갖고 있는 주택이 무주택 개념의 주택이라는 점을 서류로 입증해야 한다. ●세대주등 요건 미달땐 당첨 취소 판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1순위라도 세대주 등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당첨되더라도 취소된다. 원래 청약저축, 청약예·부금의 1순위 자격은 가입후 2년 이상이 경과하거나 매월 총 24회 이상을 납부한 사람이다. 하지만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사람과 한 세대에 속해 있거나 ▲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세대에 속했거나 ▲2002년 9월5일 이후 청약예금 또는 청약부금 가입자 중 세대주가 아닌 사람 등은 투기과열지구에선 1순위 청약 제한 요건에 해당한다.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세대원과 청약공고일인 24일 전에 세대원 분리를 해야 합법적인 1순위 자격을 갖게 된다.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사람이나 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세대원이 부모이거나 자식일 경우에는 세대를 분리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배우자일 경우에는 세대를 분리해도 1순위 자격을 갖지 못한다. 청약저축 가입자 중 현재 세대주가 아닌 사람도 세대주로 독립해야 1순위 자격이 가능하다. 2002년 9월5일 이전에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을 가입한 사람은 다른 조건들에 문제가 없다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02년 9월5일 이후에 부부가 모두 청약통장에 가입했을 때는 원칙적으로 세대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집공고일 이전에 세대분리를 해 부부가 각각 세대주로 등재하면 둘 다 1순위 자격으로 청약을 할 수 있다. 판교 청약때 전략적으로 청약통장을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청약저축은 청약예금으로 바꿀 수 있다. 한번 바꾸면 다시 저축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 청약예금은 통장 전환은 불가능하고 금액을 증액 또는 감액할 수 있다. 청약부금은 청약예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24일까지 전환을 끝낸 청약통장만 유효하다. 성남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A씨의 경우 청약저축을 5년 이상 냈더라도 불입금액이 700만원밖에 안 된다면 저축을 예금으로 바꿔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한다. ●예금전환은 24일까지 마쳐야 성남 5년 이상 무주택자는 불입금액이 1200만원 이상이 돼야 당첨권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A씨가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전환한 뒤 민간업체가 분양하는 무주택우선 물량에 청약하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판교신도시 외에도 청약저축으로 청약할 수 있는 다른 신도시 유망 물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청약저축을 예금으로 바꾸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600만원짜리(102㎡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는 이번 중소형 평형에 청약했다가 떨어져도 8월에 공급하는 중대형 아파트에 다시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청약예금 증액은 일정 기간 지나야 자격이 주어진다. 예컨대 서울에 거주하는 300만원짜리(85㎡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가 600만원짜리 예금으로 전환했을 경우에는 1년 동안 청약통장을 쓸 수 없기 때문에 8월 청약도 불가능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판교 분양가 줄다리기 “양보못해”

    판교 분양가 줄다리기 “양보못해”

    오는 24일 판교신도시 분양공고를 앞두고 성남시와 민간 건설업체간, 건설교통부와 주택공사간에 최종 평당 분양가 산정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민간업체 물량은 1200만원선, 주공 물량은 1100만원선에 맞춘다는 게 정부 방침이어서 이 선에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21일 “주공은 자체 택지를 개발해 사업하는 만큼 택지 매입에 따른 취·등록세 등 세금이 없는 데다 금융 비용도 들지 않아 민간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액 규모는 정부가 당초 판교의 중소형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했던 평당 110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공 관계자는 “민간 업체가 지은 아파트와 비교할 때 원가연동제를 적용해 품질에서 결코 뒤지지 않고 비용 차이도 크지 않다.”면서 “판교의 중소형 분양가는 이미 시세 대비 500만원이나 저렴한데 주공 물량이라는 이유만으로 민간 건설사보다 싸게 가야 할 이유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 모델 하우스를 둘러본 관계자들도 주공 분양주택이 평면 구성, 마감재, 단지 특화 등 여러 면에서 민간 업체보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를 내놓지만 정부 방침을 거스르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이다. 성남시와 민간 건설사들도 분양가를 놓고 맞서고 있다. 그러나 성남시가 최근 평당 120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원활한 분양이 이뤄지도록 협조하기 바란다는 의견을 민간 건설업체들에 요청한 바 있어 이같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다. 민간 업체 6개사가 지난 16∼17일 성남시에 승인을 신청한 평당 분양가는 평균 1224만∼1239만원. 건영(A1-1블록)은 평당 분양가를 평균 1239만원에 신청해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데 3층 이상은 평당 1250만원이다.1147가구를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분양하는 풍성주택(A15-1블록)은 기준 층, 기준 평당 1250만원이다. 물론 별도 옵션과 발코니의 확장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 민간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택지 구입비가 다른 업체들에 비해 더 비싸다.”면서 “친환경 인증, 초고속정보통신 등 조정 가능한 가산비라면 몰라도 원가를 어떻게 깎겠느냐.”고 말했다. 다른 건설업체 관계자는 “민간이 짓는 아파트 택지의 경우 주공과 달리 암반이 많은 땅이어서 암반 제거비도 추가로 들어가 주공 물량과의 차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른 대부분의 민간업체는 이번 성남시와 조정 과정에서 평당 분양가를 1200만원 이하로 맞추기 위해 가산비용 등을 포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공은 건교부와 협의를 거쳐 23일까지 분양가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성남시도 민간업체가 제시한 분양가격에 대한 의견 조율을 거쳐 23일전에 분양 승인을 내줄 방침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민간업체가 내놓을 분양가의 경우 가격 조정을 했다고는 하지만 정부가 공언했던 ‘평당 1100만원선’과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고 평가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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