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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인생과 작별 하늘로 떠난 ‘하숙생’

    나그네 인생과 작별 하늘로 떠난 ‘하숙생’

    지난 24일 별세한 원로가수 최희준(본명 최성준) 발인식이 26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은 유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맨발의 청춘’, ‘팔도강산’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고인은 대표곡 ‘하숙생’의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라는 가사처럼 ‘나그네 같은 인생’과 작별했다. 고인은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이자 한때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다. 빈소에는 수많은 가요계와 정치계 인사들이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정치인 가운데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대철 민주평화당 상임고문 등이 찾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애도하기도 했다. 고인은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가수 출신 1호 정치인’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학과를 다닌 그는 1958년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이 매력으로 작곡가 손석우를 만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그는 특히 철학적 가사를 담은 ‘하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2008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하숙생’에 대해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래 과연 인생이 뭘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면서 “또 가사처럼 부담없이 인생을 살다 보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했다. 2001년 문예진흥원 상임감사, 2003년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이사장을 지냈으며, 2007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문화훈장)을 받았다. 장지는 경기 용인 천주교 묘원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최희준 발인 ‘구름 흘러가듯’ 세상과 작별..정치-가요계 조문 행렬

    최희준 발인 ‘구름 흘러가듯’ 세상과 작별..정치-가요계 조문 행렬

    지난 24일 별세한 원로가수 최희준 발인식이 26일 엄수됐다. 고인의 대표곡 ‘하숙생’의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란 가사처럼 고인은 명곡들을 남겨둔 채 ‘구름이 흘러가듯’ 세상과 영원한 작별을 했다. 26일 오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발인식은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족들은 고인의 운구 차량에 마지막 인사를 하며 깊은 슬픔에 젖었다. 고인은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이자 한때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해 이 분야에서 생전 인연이 있던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대철 민주평화당 상임고문, 전직 국회의원인 작가 김홍신 씨 등이 조문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애도하기도 했다. 또 가요계에서는 남진 대한가수협회 초대 회장과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비롯해 현미, 진송남, 쟈니리, 서수남, 박재란, 남일해, 남상규, 박일남, 최성수, 김국환, 민해경, 이자연, 현당, 옥희 등이 빈소를 찾았다. 1936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1950년대 후반 미8군 무대에 서면서 진로를 바꿨다.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한 최희준은 ‘맨발의 청춘’, ‘하숙생’, ‘팔도강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1960년대를 풍미했다. 고인의 대표곡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로 시작하는 ‘하숙생’. ‘하숙생’은 1965년 라디오 드라마 주제가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최희준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 ‘가수 출신 정치인 1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고인은 1996년 총선 안양시 동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됐고, 2000년까지 국회의원 활동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은 나그네길” 최희준, 24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82세

    “인생은 나그네길” 최희준, 24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82세

    원로 가수 최희준(본명 최성준)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지난 24일 ‘하숙생’으로 알려진 최희준이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36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1950년대 후반 미8군 무대에 서면서 진로를 바꿨다.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한 최희준은 ‘맨발의 청춘’, ‘하숙생’, ‘팔도강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1960년대를 풍미했다. 고인의 대표곡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로 시작하는 ‘하숙생’. ‘하숙생’은 1965년 라디오 드라마 주제가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최희준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 ‘가수 출신 정치인 1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고인은 1996년 총선 안양시 동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됐고, 2000년까지 국회의원 활동을 했다. 최희준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45분이다. 장례는 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숙생’ 부른 원로 가수 최희준 별세

    ‘하숙생’ 부른 원로 가수 최희준 별세

    노래 ‘하숙생’으로 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 가수 최희준(본명 최성준)이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82세.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희준은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하숙생’, ‘팔도강산’, ‘종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그는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이 매력이었던 그는 작곡가 손석우를 만나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활동 당시 예명이었던 ‘최희준’이라는 이름에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기쁠 희’자를 붙여준 것도 손씨였다. 최희준은 특히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로 시작하는 노래 ‘하숙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91년에는 가수 이승환이 리메이크하면서 시대를 뛰어넘어 두루 불렸다. 최희준은 지난 2008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월이 지나도 ‘하숙생’이 대중들 사이에서 널리 불리는 까닭에 대해 “인생이 뭐냐 하는 것은 항상 화두가 된다. 이 노래의 가사는 때로는 묵상을 하게 만들고, 철학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들린다”면서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래 과연 인생이 뭘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또 가사처럼 부담없이 인생을 살다 보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진출하면서 ‘가수 출신 정치인 1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 위원장,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이사장, 문예진흥원 상임감사 등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 가요대상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5분.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최희준은 누구?…서울대 출신 가수에 국회의원까지

    최희준은 누구?…서울대 출신 가수에 국회의원까지

    1936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태어난 최희준은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하숙생’, ‘길잃은 철새’, ‘팔도강산’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그는 법대 대표로 ‘장기놀이대회’에 나가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 실력을 주목받았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미8군 무대에 서면서 진로를 바꾸게 됐다. 특히 인생의 덧없음이 녹인 ‘하숙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노래는 발표 당시 큰 사랑을 받았으며 1991년 가수 이승환이 2집에서 리메이크해 시대를 넘어 사랑받았다. 그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최희준이란 예명은 작곡가 손석우가 지어줬다.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이름에 ‘기쁠 희’(喜)자를 넣은 것이다. 최희준(본명 최성준)이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구, 구 소식지에 ‘용산기지 역사’ 소개

    서울 용산구는 주한미군사령부 평택 이전에 즈음해 구 소식지를 통해 용산기지의 역사문화유산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주제는 ‘드래곤 힐 호텔(DHL:Dragon Hill Lodge)’이다. 드래곤 힐 호텔은 지난 1990년 사우스포스트 북쪽 8만 4000㎡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졌다. 용도는 미군 위락·숙박시설이다. ‘스테이크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단 미군부대 출입증을 가진 이들이 ‘에스코트(인솔)’ 해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음식을 직접 맛본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30년도 채 되지 않은 미군 위락시설을 ‘역사문화유산’이라고 부르기에는 어폐가 있다. 하지만 드래곤 힐 호텔이 위치한 그 땅에는 역사의 켜가 아주 두텁게 쌓여있다. 조선시대에는 둔지미 신촌(新村) 마을이 그곳에 있었다. 지난해 용산문화원이 ‘아시아역사 자료센터’에서 발굴한 일제의 ‘한국 용산 군용수용지 명세도’에 신촌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돼 있다. 1906년 일제의 용산기지 조성으로 신촌 주민들이 모두 쫓겨나고서 일본군사령관 관저가 같은 곳에 들어섰다. 1945년 해방 후에는 주한미군이 들어서면서 ‘미8군 클럽’이 바로 인근에 있었다. 신촌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일본군사령관저에 있었던 초소, 석물은 아직도 호텔 입구에 그대로 남아있다. 복잡다단한 과거를 살피고 나면 DHL도 우리의 역사문화유산이라 아니할 수 없다. 소식지에 해당 글과 사진을 제공한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은 “잔류와 철거, 보존과 활용에 앞서 우리 구민들이라면 이곳이 원래 용산 원주민들의 고향이자 뿌리 깊은 역사가 깃든 곳이라는 사실 정도는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는 이후 6개월간 소식지를 통해 귀신 쫓는 둔지산 음나무, 용산총독관저와 방공호, 하텔하우스(옛 일본군사단장 관저), 캠프킴 부지(옛 일본군 육군창고) 등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미래가치 기대되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선착순 분양

    미래가치 기대되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선착순 분양

    이지건설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을 공급한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데다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서는 만큼 잔여 분도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총 2개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Ac2블록은 총 6개동 전용면적 76~84㎡ 422가구, Ac3블록은 총 14개동 전용면적 65~84㎡ 929가구 규모다. 2개블록을 합쳐 총 1351가구의 대단지다. 전 타입 광폭 거실 구조로 수납공간, 주방, 거실 등 주택형 별 특화공간을 설계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는 총 2,983,845㎡ 규모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산업, 상업, 문화, 교육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단지 옆으로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에도 근린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호수공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산책은 물론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 등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건강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에 둔포초교, 염작초교, 테크노중학교를 비롯해 단지 내 학원가도 조성되다. 단지부터 10km 내외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과 탕정삼성LCD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아산제2테크노밸리 본격 가동 및 평택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미군, 관련자 등 신규유입으로 인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KTX천안아산역과 SRT지제환승역에 이어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나들목)와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가 근처에 있어 차량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 미군기지 개발사업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며 미군 렌탈하우스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9월 경이면 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많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택으로 이주할 미군은 약 8000가구에 달한다. 이 중 캠프 험프리스 안에 거주할 수 있는 수요는 1100여 가구 정도로 알려졌다. 7000여 가구가 영외 거주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 업계에서는 배후수요만 주한미군 4만5000여명, 가족과 군무원 등이 8만5000여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렌탈 임대료는 월 또는 연간으로 받을 수 있으며 미8군 주택과에서 임대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일반사병 기준 월 144만원 정도다.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할 예정으로 향후 40~50년간 공실 걱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분양을 맡은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의 경우 1차부터 7차까지 국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8000가구가 공급되는 희소성 있는 단지 아파드다”며 “향후 주거 인프라가 다 갖춰지게 되면 집값 상승은 물론 아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건설은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Ac2, Ac3 2개 블록으로 총 58개(25개, 33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이 상업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품었다는 것이다. 이지건설은 해당 지역에 7차까지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5차까지 5000가구가 입주해 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단지 내 입주민 배후수요만 해도 큰 임대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조성되는 만큼 외부 유동인구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마련돼 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자세한 분양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6월 1일, ‘57주년 ROTC의 날 행사’ 개최

    6월 1일, ‘57주년 ROTC의 날 행사’ 개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ROTC가 창설된 6월 1일 ‘제57주년 ROTC의 날 행사’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ROTC 동문 1천300여명이 참석하며 황준성(ROTC 16기) 숭실대학교 총장, 서주석(ROTC 19기) 국방부 차관, ROTC 출신인 미8군 제임스 T. 월튼 장군(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장), 주한 외국 무관단(단장 독일 Dieter Dreyer 대령), 권혁신(ROTC 23기) 육군학생군사학교장도 함께 한다. 행사는 기념식과 한마음 음악회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임관 50주년을 맞이한 6기 동문들에게 명예의 메달을 증정하고 유공 동문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 특히 군 복무중 전공상 동문(국가유공자 1급 중상이자) 4명에게 ‘영원한 애국심賞’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우수 동문 2명에게 ‘따뜻한 사회공헌賞’을 수여한다. 헌혈 505회를 실천한 동문에게는 헌혈봉사대상을 수여하며, 헌혈 100회 이상 동문을 비롯한 ROTC 헌혈천사들이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다. 기념식 후에는 동문 가족들과 이용 등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지는 한마음 음악회가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일 성남시청서 ‘지구촌 어울림 축제’

    경기 성남시는 13일 오후 시청 광장에서 ‘제7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세계 전통 결혼’을 주제로 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설무대가 마련돼 중국, 베트남, 필리핀, 가나 4개국의 결혼식 시연과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태국, 일본, 중국, 몽골 등 8개국의 전통의상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 부룬디 전통춤, 미8군 브라스 밴드 공연, 가나 전통춤 공연도 볼거리다. 행사장 주변에는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터키의 닭고기 케밥, 이란의 소고기채소 꼬치, 네팔의 뿔라우, 몽골의 호쇼르 등 15가지의 다른 나라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일본의 기모노, 캄보디아의 삼포트, 터키의 카프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베트남 전통 결혼 술잔 세트인 가이차우르우, 다산을 의미하는 중국의 장식품 즈순통 등 다양한 민속품도 만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고] ‘제주 김녕미로공원 설립자’ 프레드릭 더스틴

    [부고] ‘제주 김녕미로공원 설립자’ 프레드릭 더스틴

    제주 김녕미로공원의 수익금을 제주대와 지역사회에 환원해 온 프레드릭 더스틴 (주)김녕미로공원 대표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88세.고인은 미8군 소속 연합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다 선교사인 아내의 뜻을 따라 1971년 제주에 정착했다. 제주대 관광영어회화 강사로 9년간 근무했으며, 서울의 세종대·홍익대를 거쳐 1982년 다시 제주대 교수로 재직하다 1994년 퇴직했다. 퇴임 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 인근에 자신이 직접 기획한 김녕미로공원을 설립했다. 국내 첫 미로공원이었다.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애드린 피셔에게 국제우편·통화로 제주의 역사, 문화를 설명하며 직접 공원 설계를 부탁했다고 한다. 1987년부터 공원에 사용할 나무를 심어 8년 후인 1995년 공원을 완성했다. 고인은 생전에 “제주에서 발생하는 관광 수익은 제주에 환원해야 한다”며 이를 실천에 옮겼다. 공원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가운데 7억 7000여만원을 제주대 발전기금, 외국인 기금교수 재원, 외국인 유학생·교류학생 장학금 등으로 기탁했다. 또 김녕미로공원이 위치한 김녕리의 김녕초등학교, 김녕중학교에 해마다 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베풀었다. 제주대는 2006년 5월 지역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더스틴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더스틴 대표의 빈소는 제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추모식은 7일 오전 김녕미로공원에서 엄수된다. 유해는 공원 안에 안치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美 ‘한국 방어’ 재확인… 中 ‘최대 위협’ 간주

    美 ‘한국 방어’ 재확인… 中 ‘최대 위협’ 간주

    트럼프는 해외 주둔에 부정적 北, 中 견제… 철수 원치 않아 中, 쌍중단 카드로 美 견제할 듯주한미군은 한·미 동맹의 근간이자 미국의 동북아 패권 전략을 위한 전초기지다.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는 중국 입장에선 꼭 철수시켜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주한미군 문제는 종전선언 후 평화협정 체결 단계에서 휘발성 강한 의제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군의 해외 주둔에 부정적이다.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기를 점점 더 원하지 않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의 우선순위가 돼서는 안 된다”고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워싱턴 외교가와 정치권에선 주한미군 철수를 아직 먼 얘기로 보는 분위기다. 미 인터넷 매체 ‘매클래치 워싱턴 뷰로’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가 거듭 2만 5000명 이상의 병력을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아이디어를 제기했지만, 이번 주말 군 지도자들은 한국을 방어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일부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역할과 지위를 수정하려 들 가능성이 거론된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2일 “평화유지군으로서 충분히 주한미군에 새로운 임무 설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는 “대(對)중국 견제를 고려할 때 미국도 주한미군을 쉽게 포기하진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도 대외적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중국을 견제하고자 미군 철수를 원치 않는다는 게 정설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동북아시아의 역학관계로 보아 반도의 평화를 유지하자면 미군이 와 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언론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북한이 비핵화의 전제로) 주한미군 철수라든지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세종연구소 주최 포럼에서 “북한은 이미 1991년 소련이 멸망한 이래 주한미군의 주둔을 사실상 인정해 왔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은 미군이 한반도에 있는 것 자체를 최대의 위협으로 여긴다. 평화협정 체결 단계에서 중국이 본격적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중국 최상의 시나리오는 주한미군을 포함한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에서 물러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실성이 없어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쌍중단’(북한 핵개발과 한·미 연합훈련 동시 중단) 카드로 미국의 한반도 군사안보 영향력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주한미군은 현재 8군사령부와 제7공군사령부, 해군사령부 등에 2만 8500명이 배치돼 있다. 핵심 병력인 미8군의 경우 제2보병사단, 제19원정지원사령부, 제35방공포병여단, 501정보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이천 도자기 & 꽃 축제 ·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팡파르

    이천 도자기 & 꽃 축제 ·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팡파르

    2018 이천 도자기 & 꽃 축제와 21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27일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축제는 이날부터 5월 13일까지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이천 도자기 & 꽃 축제개막식은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보이그룹 엔티크, 파워 디바 김현정, K-POP 스타 구구단의 축하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개막행사가 펼쳐진 예스파크 야외무대 주변에는 80여 개 공방이 참여한 대형 도자 마켓, 다양한 도예 체험 부스, 워크숍, 이천 트렌드 공모전 출품작 전시, 꽃 전시관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축제의 콘셉트 적극 활용해 거리 곳곳에 플리마켓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버스킹 존 등 넓은 행사장을 다녀야 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예고하고, 축제장에 마련된 내부 주차장과 셔틀버스 이용을 당부했다. 셔버스틀 운행 시간표는 이천도자기축제 공식홈페이지(www.ceram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왕실도자기 600년 역사 속으로’라는 주제로 17일간 열리는 이번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는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어린이날 축제’가 함께 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풍성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 조억동 시장,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으로 광주시립농악단의 대북공연과 가수 이용씨의 개막축하 공연,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의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이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11가지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미8군 군악대 락밴드 공연과 딜라이브 ‘청춘 노래자랑 예·본선’, 파발극회의 국정 상황극 ‘백성에게 백자를 허하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조선도공의 삶을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인간조각과 취고수악대 퍼레이드, 예술단체 공연, 어린이 놀이마당, 24반 무예시범 공연 등의 행사도 만나 볼 수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조선백자의 본고장 광주의 대표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용산 식목일 외국인과 나무심기

    서울 용산구는 식목일을 맞아 국내외서 미군 장병 등 외국인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우선 5일 제73회 식목일에는 신계역사공원에서 식목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는 미군 장병 40여명과 천주교 당고개 순교성지성당 관계자, 구청 직원 등 100명이 참여한다. 사과나무, 매화나무 등 500여 그루를 함께 심을 예정이다. 구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미8군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8일 해외자매도시 베트남 퀴논에서도 식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장소는 안푸틴 신도시에 자리한 ‘용산거리’ 용산·퀴논 교류 20주년 기념비 앞이다. 퀴논 세종학당 수강생과 용산국제교류사무소 직원 등 60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무궁화 나무 2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벚꽃이 온다… 진해로 가자

    전국에 봄을 알리는 우리나라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창원시는 27일 제56회 진해군항제가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진해구 지역에는 시가지·주택가·공원 등 구석구석에 아름드리 왕벚나무 36만여 그루가 우거져 있다. 벚나무는 군항제 기간에 꽃이 활짝 피어 도시가 온통 벚꽃으로 덮이고 물든다. 31일 오후 6시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개막식·축하공연 등 군항제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이충무공 승전행차 재현, 군악대·의장대 등이 펼치는 이충무공 호국퍼레이드, 속천항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4월 4일 오후 8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매일 이어진다. 육·해·공군 군악대와 의장대, 해병대 의장대, 미8군 군악대 등이 참가하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도 군항제 때만 볼 수 있는 인기 행사다. 아름드리 벚나무가 하천을 따라 양편에 줄지어 터널을 이루고 있는 여좌천 일대는 군항제 기간에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이 되면 벚꽃과 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거리가 된다.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미해군 진해함대지원부대 등이 군항제 기간에 부대를 개방하고 함정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군 체험 행사를 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신중현 23일 부인상…한국 최초 여성 드러머 명정강

    신중현 23일 부인상…한국 최초 여성 드러머 명정강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러머인 명정강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78세.명정강은 1960년대 여성 밴드 블루 리본의 드러머로 미8군 쇼에서 활동했다. 이 밴드는 1962년 9인조로 결성됐으며 1명의 댄서를 더해 3년가량 활동했다. 명정강은 신중현과 결혼해 아들 삼형제를 뮤지션으로 키워냈다. 장남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시나위의 리더로, 차남인 기타리스트 신윤철은 서울전자음악단에서 활동했으며, 삼남인 드러머 신석철은 가요계 정상급 연주자다. 유족의 한 측근은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돼 1주일 전 입원하셨는데 상태가 악화해 오늘 오후 6시20분께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빈소는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이다. 발인은 25일 오전 5시 45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정강 선생 별세…한국 최초 여성 드러머이자 신중현 부인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러머인 명정강씨가 23일 별세했다. 78세. 유족의 한 측근은 이날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돼 일주일 전 입원하셨는데 상태가 악화해 오늘 오후 6시 20분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명정강씨는 ‘한국 록의 대부’ 기타리스트 신중현씨의 부인이다. 명정강씨는 1960년대 9인조 여성 밴드 ‘블루 리본’의 드러머로 미8군 쇼 등에서 활동했다. ‘블루 리본’은 1962년 결성돼 1964년까지 활동했다. 1962년 신중현씨와 결혼, 세 아들을 뮤지션으로 키워냈다. 장남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시나위의 리더로, 차남인 기타리스트 신윤철은 서울전자음악단에서 활동했으며, 삼남인 드러머 신석철은 가요계 정상급 연주자다. 발인은 25일 오전 5시 45분이며, 빈소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재즈 거장’ 류복성도 성추문…“피해자에 사과”

    ‘재즈 거장’ 류복성도 성추문…“피해자에 사과”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음악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1세대 재즈뮤지션 류복성(77)이 성추문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인 류복성(77)은 지난달 25일 한 여성 재즈 보컬 A씨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수 남성 뮤지션들의 성추행을 고발하며 “용서를 구하시려거든 공개 사과를 하시라”고 하자 지난 1일 게시글에 댓글로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최근에 불거진 재즈계 미투 운동에 제 이름이 올라있는 걸 발견했다”며 “이번 기회에 내 음악 인생 60년을 되돌아보며 뼈저린 성찰을 하게 된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상처 입으신 후배 뮤지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류복성은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당 글을 읽고 사과문을 올렸다”며 “재즈 클럽 공연은 고정이 아니라 한 클럽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공연해 스케줄이 맞는 가수들과 한다.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반갑다고 악수하고 허그하고 그런 것이 생활화됐었다. 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류복성이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자 KBS는 3일 오후 방송될 KBS 창립 45주년 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류복성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 1958년 미8군쇼에 입단하며 데뷔한 류복성은 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으로 불린다. 197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의 메인 테마곡에서 봉고 연주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투사 65명 평창올림픽 통역 자원

    카투사 65명 평창올림픽 통역 자원

    평창동계올림픽의 ‘관문’인 강원 양양공항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하는 김정현(오른쪽·21) 상병은 대(代)를 이은 올림픽 통역 요원이다. 김 상병의 아버지 김영삼(54)씨도 30년 전 88서울올림픽에서 외국 선수들의 통역을 담당했다.현재 육군 인사사령부 예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 병사인 ‘카투사’로 군 복무 중인 김 상병은 11일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에 기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상병은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역시 카투사로 복무했던 아버지에게서 올림픽 통역 지원 경험을 전해 듣고 이번에 자신도 당당하게 자원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에서 김 상병처럼 통역 임무를 수행하는 카투사 장병은 모두 65명이다. 부대 차원에서 올림픽 지원 임무에 동원된 일반 장병들과는 달리 이들은 모두 자발적, 개별적으로 지원했다. 카투사들이 통역 임무를 희망하자 한국군지원단은 미8군사령부에 협조 요청을 했고, 미군도 흔쾌히 동의했다. 지난해 11월 지원자 119명 가운데 공개추첨을 통해 65명의 카투사 통역지원병이 선발됐다. 평창 선수촌에서 일하고 있는 백현기(23) 상병은 “통역병들은 통역은 물론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중견 배우 이영하, 69세에 가수로 변신...앨범 ‘사랑 중 이별이’ 발표

    중견 배우 이영하, 69세에 가수로 변신...앨범 ‘사랑 중 이별이’ 발표

    중견 배우 이영하가 가수로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9일 배우 이영하(69)가 자신의 인생을 담은 곡 ‘사랑 중 이별이’를 발표, 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이영하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연기자가 되기 전 이미 미8군 부대를 누비던 가수였다”라고 고백,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하는 첫 앨범 ‘사랑 중 이별이’를 지난해 12월 13일 발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뮤직비디오는 이영하가 출연한 작품과 성장 스토리가 담긴 사진으로 꾸며져 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영하는 이번 앨범 발매와 관련 “이 노래가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사랑의 환희에 눈물겨워 하는 이들, 사랑의 소멸에 눈물짓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배우 활동을 했다. 같은 해 영화 ‘문’을 시작으로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영하는 동료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했으나, 결혼 26만인 지난 2007년 이혼했다. 사진=MBN. 이영하 ‘사랑 중 이별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신임 사령관과 악수하는 토마스 밴달 전 주한 미 8군 사령관

    [서울포토] 신임 사령관과 악수하는 토마스 밴달 전 주한 미 8군 사령관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미군 평택기지에서 열린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임기를 마친 토마스 S. 밴달(Thomas S. Vandal) 중장(오른쪽)과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된 마이클 A. 빌스(Michael A. Bills) 중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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