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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수입담배시장 일제가 판친다/「마일드세븐」 판매량 제품별 1위

    ◎일담배 「국내 5%시장」 22% 점유/짧은 84㎜ 인기 틈타 매출 급신장 일본담배인 마일드세븐이 담배시장 개방 4년만에 미국산을 제치고 국내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외국산 담배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 시장점유율이 5%선에 이르고 있다. 이와함께 종전에 많이 팔리던 1백㎜짜리 긴 담배 보다 84㎜짜리 짧은 담배가 피우기에 적당하다는 점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22일 재무부가 분석한 「92년 상반기 외산담배 시장현황」에 따르면 지난 88년 7월 담배시장을 개방한지 4년이 지난 6월말 현재 미국·일본 등 15개국 37개 업체로부터 1백83종의 외산담배가 수입되고 있다.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시장개방 초기인 88년 하반기에는 2.68%에 그쳤으나 89년 4.56%,90년 4.38%,91년 5.04%를 기록했다. 92년 상반기중에는 전체담배 판매량 24억5천13만4천갑 가운데 외산담배가 1억2천2백23만갑이 팔려 시장점유율이 5.0%를 차지했다. 미국담배는 지난 89년 전체 외산담배 판매량의 85.6%를 차지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71.9%로 줄어들었으며 반면 일본담배는 89년 2.8%에서 90년 8.8%,91년 15.5%,올 상반기 22.3%로 늘었다. 특히 올 상반기중 상표별 판매실적을 보면 일본담배인 마일드세븐이 전체의 21.5%를 차지,작년 1위인 말보로등 미국담배를 밀어내고 수위로 올라섰다. 2위는 슬림형으로 여성들이 애호하는 미국 PM사의 버지니아슬림으로 지난해 16.8%에서 21.48%로 늘어났다. 또 지난해 19.9%로 판매실적 1위였던 말보로는 19.8%로 3위로 밀려났다. 제품규격별 판매실적을 보면 개방직후 외산담배의 멋으로 간주돼 인기를 끌었던 1백㎜짜리 긴 담배의 판매량은 줄고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간편한 84㎜짜리 짧은 담배는 판매량이 늘어났다. 1백㎜짜리는 지난 89년 80.5%에서 90년 68.7%,91년 54.3%,올 상반기 48.8%로 줄고 있으며 84㎜짜리는 89년 19.1%,90년 31.2%,91년 44.8%,올 상반기 51.1%로 늘고 있다.
  • 효과적인 덤핑공세 차단(사설)

    경제기획원이 4일 발표한 산업피해구제법개정안은 외국업체의 저가수출공세로 인한 국내업체의 피해가 신속히 구제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이 개정안은 우선 신속한 피해구제를 목표로 예비판정단계를 신설하고 있는 한편 최종덤핑판정가지의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또한 피해제소접수기관을 일원화함으로써 피해업체가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게끔 했다.지난 86년부터 시행해온 산업피해구제및 반덤핑관세율부과는 관련조사의 까다로움과 최종판정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어 실효성에 강한 불만이 업계로부터 있어왔다. 지금까지 6년동안 산업피해구제를 요청한 것은 모두 8건에 불과하고 이중 실제로 덤핑관세율이 부과된 것은 단 1건에 그치고 있다.현재 외국상품의 덤핑수출은 43개 품목이며 이들의 평균 덤핑률이 37%에 이르고 있다는 무역협회의 조사와 비교하해서 산업피해구제법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산업피해및 덤핑률조사가 지나치게 통상문제를 의식,너무 신중할뿐 아니라 조사기간이 길어피해구제를 요청해봤자 설령 산업피해가 있다는 판정이 나온다해도 이미 해당업체는 도산지경에 이르게 된다는데 있다. 종전에는 3백60일 걸리던 판정기간이 앞으로는 1백80일내지 2백40일로 단축되고 중간에도 예치조사를 실시,구제신청이 접수된후 90일 이내에 예치판정을 할수 있도록 한 것은 효율성면에서 긍정적일뿐 아니라 업계의 적극적인 피해구제 신청이 기대된다. 대개 외국의 덤핑공세는 중소기업제품에 집중되고 있고 그 공세에 휘말리면 살아남기 힘든 특성이 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 구제대책이 논의되고 있는 동성반도체의 경우가 좋은 예다.주요전자제품의 필수부품인 초고압다이오드를 개발한 연후 30%에 이르는 일본산의 덤핑공세로 도산하게 된 것이다.반덤핑등 산업피해구제제도는 국내산업보호와 통상정책 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시장개방의 확대에 따라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무차별적인 덤핑공세가 증대되는 추세에 있다. 미국이나 EC등 선진국들은 이 제도를 적절한 통상정책수단으로 활용,적지 않은 효과도 보고 있다.그러나 산업피해구제 제도의 개선만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효과의 극대성과 함께 가능하다면 대외신뢰도를 얻는 일이 또한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90년에 산업피해구제조치가 내려진 폴리아스텔수지의 경우 덤핑률이 1백%까지 이르렀으나 정작 부과된 덤핑관세율은 4%였다.산업피해의 유무는 상공부무역위원회가,관세율결정은 재무부가 내린데 따른 행정의 2원화와 지나친 신중함 때문이다. 산업피해유무보다는 덤핑관세부과가 핵심인만큼 실제로 피해구제가 가능하도록 덤핑관세가 부과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또한 위원장을 비롯해 대부분이 비상근으로 되어 있는 무역위원회 위원을 선진국처럼 상근화,전문성을 살리면서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
  • 외국인투자자/선물환거래 허용/「2단계 금융자율화」 내용을 보면

    ◎하반기중 마르크화의 콜시장 개설/외국투신사 국내영업소 허가 확대 재무부가 29일 확정한 2단계 금융자율화계획은 그만큼 우리 경제가 전면 개방의길에 깊게 들어서고 있음을 뜻한다. 금융·증권·외환시장이 모두 개방의 문턱을 넘어서 금리·환율·주가·물가등 경제의 각 부문이 외국의 영향을 받게된 것이다. 이번에 마련된 2단계 일정은 시행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다소 앞당겨 졌다. 압력에 눌려 빗장을 열다보면 자칫 개방 수위를 조절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국내에 영향을 덜 주는 부문부터 문을 조금 더 열어 국내 금융기관에 미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제2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 계획의 주요내용과 시행일정은 다음과 같다. ▲외국환 은행의 포지션 한도설정기준 조정=외환매각(OS)때 현재는 현물환 OS는 금지하고 선물환만 5백만달러를 인정하고 있으나 전월 매입외환평잔의 20% 또는 1천만달러중 큰 금액 범위안에서,현물환 OS는 매입외환의 5% 또는 5백만달러중 큰 금액 범위안에서 인정하기로 했다. 매입초과포지션(OB)은 현재 전월매입외환평잔의 2배이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되 앞으로 그 한도에서 자본금 또는 영업기금의 환 리스크 헤지분은 제외한다. ▲선물환거래 허용범위 확대=외국보험사 국내지점은 영업기금범위안에서,외국인 국내주식투자자는 투자액 범위안에서 원화·외화간 선물환거래를 허용한다. ▲독일 마르크화의 콜시장 개설=올 하반기중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달러·엔화와 함께 마르크화도 중개한다. ▲외국투신사의 국내사무소 설치=10년이상 국내에서 투자신탁업무를 해오고 있고 본사가 누적결손이 없으며 최근 3년간 국내 감독당국으로부터 벌금·영업정지등 처벌을 받지않았으며 국내 투신사가 그 국가에서 증권투자신탁업을 할 수 있을 경우 신청하면 검토후 인가한다.지난 5월 미 피델리티사가 서울사무소 설치 허가를 받았다. ▲외국증권사의 국내지점및 사무소 인가=지난 5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국내증권사의 진출여부를 고려한뒤 허용한다.현재 외국사 지점 6개,사무소 4개가 허가를 받았다. ▲외국투신사 및 투자자문사의 국내사 지분 10% 참여 허용=외국투자관리회사·회사형 투자신탁회사·외국투자자문사에 대해 1개사에 5%이내씩 모두 10% 이내에서 허용하고 점차 확대한다. ▲외국투자자문사의 국내사무소 기준 작성 및 설치허용=외국투신사의 국내사무소 인가 때와 같은 기준을 적용,선별적으로 허용한다. ▲증권·보험·투신등 국내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투자한도 확대=5천만달러까지 늘리되 국제업무 취급때 오는 보험총자산 5조원을 넘을 때는 1억달러까지 허용한다. ▲점포밖 현금자동지급기(ATM)설치 및 운영=현재 ATM 3개가 점포 1개에 해당해 은행들이 ATM 설치를 기피하고 있어 93년 3월 설치기준을 완화한뒤 설치 및 운영을 허가한다. ▲원화의 국제화=한건에 10만달러이하의 경상거래때는 원화표시와 결제를 허용,94년부터 금액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거주자 자유원계정도입=외국에 사는 외국인이 원화를 갖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경상거래와 외국인증권투자자금의 경우 국내 은행에 보통예금통장을 개설하도록 허용한다. ▲연지급 수입제도개선=94년이후 3단계 일정에 포함해 시행한다.
  • 한전 양키본드 3억불 발행/민간기업으론 처음

    ◎미 채권시장서 연리 8.1%로 한국전력이 국내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채권시장에서 3억달러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한다. 또 포항제철·한국통신·삼성전자·서울시 지하철공사등도 올해안에 모두 8억달러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25일 재무부에 따르면 한전은 24일(현지시간) 미국증권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 판정을 받아내는 등 양키본드 발행을 위한 주요 절차를 끝냈다. 한전은 지난 연초부터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만 브라더스를 상담창구로 선정,신용평가를 의뢰해 스탠더드 무어스사로부터 A플러스,무디스사로부터 A1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이 신용등급은 9개 등급 가운데 상위 3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며 국내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상의 등급이다. 한전의 양키본드발행금리는 미국재정증권수익률에 0.9%를 더한 수준인 연8.11%로 지금까지 발행된 국내은행의 양키본드 발행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한전은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발전소건설용 시설재구입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양키본드는 외국의 금융기관과 기업이 미국 채권시장에서 발행해 미국내에서 판매하는 달러화 표시채권으로 발행조건이 까다롭지만 기간이 5∼30년이나 되고 금리가 싸 다른 해외채권발행이나 상업차관에 비해 장기·안정적인 자금조달 수단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발행한 양키본드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3회에 걸쳐 미 재정증권수익률에 0.98%를 더한 연 8.20%의 금리로 10억5천만달러,수출입은행이 한차례 2억달러 등 모두 12억5천만달러에 그쳤다.
  • 국내은,예금보다 대출이 더 많다/재무부·한은 집계

    ◎수신 75조에 여신은 96조/지준부족에 콜자금등 마구 차입/통화증발·금리왜곡 초래 국내은행들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의 범위를 훨씬 초과해 자금을 대출해주고 있어 방만한 통화관리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8일 재무부와 한은에 따르면 시중은행·특수은행·지방은행을 포함한 국내 은행의 수신총액은 지난달 20일 현재 타점권예금을 제외한 실세예금 기준으로 75조5천8백33억원인데 비해 국내은행의 여신총액은 95조9천3백62억원(금융자금 대출금기준)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국내은행들의 예금대비 대출 비율인 예대률은 1백26.9%로 매우 건전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등 주요 선진국 은행들의 경우 예대률은 9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수신내 여신」원칙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국내은행들의 경우 자력으로 조달한 예금을 초과하는 대출규모는 20조3천5백29억원으로 전체 실세예금의 26.9%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족한 대출재원은 한은이나 콜시장을 통한 차입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만성적인 통화증발과 콜금리등 시장금리를 올리는요인이 되고 있다. 6대 시중은행의 예대률은 외환은행이 2백3.2%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조흥(1백50.2%)·제일(1백49.3%)·신탁(1백44.3%)·상업(1백35.6%)·한일은행(1백29.3%)의 순이다. 6대 시중은행 모두가 국내은행 평균예대률(1백26·9%)을 상회하고 있다. 신설은행중에는 한미은행이 무려 3백3·2%로 국내은행들 가운데 예대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신한(2백17.8%)·하나(2백46.1%)·동화(2백16%)·동남(1백93.5%)·보람(1백75.1%)·대동은행(1백74%)의 순이다. 국내은행중 예대률이 가장 낮은 은행은 국민은행으로 86.6%이며,주택은행이 90%로 그 다음이다. 은행그룹별로는 시중은행의 평균 예대율이 1백56.9%,기업·국민·주택은행과 농·수·축협 등 특수은행이 1백1.8%,지방은행이 1백22.7%이다. 현재 국내은행들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가운데 요구불예금의 경우 11.5%,저축성예금의 경우는 예금종류에 따라 3∼11.5%를 지불준비금으로 한은에 예치하고 남은 자금으로 대출을 하도록 돼있으나 대부분의 은행들이 수신범위를 초과하는 대출을 해지준금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은의 지준마감일인 매달 7일과 22일이 임박하면 지준을 채우지 못한 은행들이 한은이나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마구잡이로 차입을 하기 때문에 통화증발과 금리왜곡 현상이 심화되고 은행의 대출창구가 주기적으로 경색되는 폐단을 낳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같은 폐단을 없애고 은행의 「수신내 여신」원칙을 관행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지금까지 지준부족을 일으키는 은행에 대해 한은의 유동성조절자금인 연리 15%짜리 벌칙성 B₂자금을 지원해왔던 관례를 깨고 지난달 조흥·한일·제일등 3개 지준부족 은행에 대해 모두 10억9천만원의 과태금을 부과한데 이어 이달들어서도 상업은행에 다시 3억3천만원의 과태금을 부과하는 등 은행에 대한 지준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 “해외의존도 91%” 에너지절약 소홀하다

    ◎과소비의 실태/폭발적 소비증가 이대로 둘것인가/작년수입 1백26억불… 전체의 15%/소득상승속 가격 낮아져 “흥청망청”/연료소모 많은 산업구조도 원인 차량10부제운행등 각종 절약시책에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는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종합대책이 나왔다.국제수지 악화의 주 요인인 에너지의 과소비를 억제하기 위한 그동안의 여러가지 절약시책이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에너지소비량은 계속 세계 최고수준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절약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정부는 절약해야 한다는 총론에는 각 부처가 이구동성으로 찬성하지만 각론 단계에서는 난색을 표하며 뒷걸음을 치는 사례가 많다.예컨대 현 자동차세를 연료값에 얹어 차를 많이 굴리는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는 주행세의 경우가 대표적이다.모두 합리적 제도라고 찬성하지만 재무부는 세법체계상 어려움이 있다며,내무부는 자신들이 직접 걷는 지방세가 국세로 바뀌는데 따른 불이익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체의 경우도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에너지비용이 미미해 대부분의 최고경영자가 절약에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다소 관심이 있더라도 절약에 따르는 번거로움에 비해 실익이 크지 않아 실천에 소극적이다. ○부처별 손발 안맞아 가정살림도 소득은 높아졌으나 에너지값은 오히려 싸져 절약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4∼5인 가족의 경우 한달치 취사용 가스비용이 기껏해야 5천원,월 전기요금도 많아야 2만원 정도라 알뜰한 주부라도 아둥바둥해가며 절약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에너지 자원이라고는 저질 무연탄 밖에 없는 나라형편에서는 절약의 필요성은 절실하다.거의 전부 외국에서 들여오므로 더 쓰는만큼 외화지출도 늘어나고 해외 의존도도 높아진다. 지난 해 에너지 수입액은 1백25억9백만달러로 총 수입액 8백15억4천만달러의 15.3%를 차지했다.석유수입만 1백1억7천2백만달러였다.해외의존도는 91.2%에 달했다.머지 않아 1백%에 도달할 전망이다.2차 석유파동의 여진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85년에는 에너지수입액이 65억7천5백만달러,전체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 수입의존도는 76.2%였다. 에너지 값이 아무리 비싸더라도 안 쓸 수는 없다.에너지는 현대 문명사회를 움직이는 혈액에 비유될 정도로 우리 생활을 지배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쓰더라도 가장 높은 효과를 거두도록 아껴써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에너지소비는 흥청망청이다.국민총생산(GNP)이 한 단위 높아질 때 늘어나는 에너지의 증가율을 말하는 에너지의 GNP탄성치는 우리의 경우 1.5(90년)이다.성장률을 1% 높이려면 에너지는 1.5%를 더 써야 한다는 얘기이다.반면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는 미국은 0.2,서독 0.49,일본 0.71,프랑스 1.3이다. 반면 석유로 환산한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우리나라가 2.17t으로 미국의 7.9t,서독 4.26t,프랑스 3.63t,일본 3.52t에 비해 절대량으로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선진국보다 적게 쓰면서도 효율은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얘기이다. 제조업에서 1천달러어치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쓰이는 에너지량(석유환산)을 말하는 원단위도 우리가 평균 0.66t(90년)인데 비해 일본은 꼭 절반인 0.33t이다.지난 75년에는 우리 0.91,일본은 0.72였다.일본의 절약노력이 우리보다 주효했음을 말해주는 수치이다. ○개인 마음가짐 중요 85년과 91년의 원단위(1백만원당 t)를 업종별로 보면 섬유는 0.48에서 0.59로,화학 0.98에서 1.36으로,철강 2.9에서 3.27로 대부분 늘어나 제조업 평균치가 0.74에서 0.81로 증가했다.나름대로 애를 썼음에도 절약의 성과는 없는 셈이다. 우리의 에너지 씀씀이가 헤픈 것이 비단 낭비성향 때문만은 아니다.국민소득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자동차와 에어컨등의 보급이 늘어나는데다 산업구조 역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단계에 머물러 있는등 구조적 요인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에너지값이 소득에 비해 너무 싸다는 점을 근본원인으로 꼽는다.예컨대 85년도 평균가격을 1백으로 할 때 석유제품은 88년 60.5,90년 55,올 2월 56.7로 싸졌다.전력요금은 85,4→74.8→79.7로 내렸다.같은 기간 중 소비자물가는 1백13.4→1백30.2→1백48.4로 올랐고 GNP는 1백43·4→1백67(90년)로 높아졌다. 소득은 2배 가까이 오른 반면 값은 거의 절반으로 내렸으니 절약의 절박성이 덜해진 셈이다.산업용 전기요금이나 산업용으로 쓰이는 벙커C유의 경우 경쟁력을 높여준다는 취지로 값을 싸게 책정했으나 거꾸로 기업의 절약노력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빚는다는 지적이 나올 지경이다. 제도적인 절약책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개개인의 마음가짐이 우선이다.절약이 생활화되지 않는한 각종 절약대책도 할때뿐 곧 시들해지고 만다.종이 한장,쌀 한톨도 아끼던 선조들의 생활습관을 본받아야 한다.유치원에서부터 우리의 에너지 현실을 가르쳐 어릴 때부터 근검·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해야 할것이다. ◎외국의 경우/건물마다 열량소비 상한선 설정/자동차 주행설 부과… 경차엔 보험료등 혜택/「절약형 가전품」개발 중장기 목표세워 지원 우리보다 부유한 선진국들은 70년대 말 제 2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강력한 절약시책을 펴 왔다.10여년이 지난 현재 이들의 석유소비는 절대량이 오히려 줄었다. 미국 우리와 달리 자동차에 주행세를 채택,휘발유와 경유에 연료세와 도로세등을 물려 소비절약을 유도하는 한편 사회간접자본의 재원을 마련한다.일부 주에서는 수급사정에 따라 시간대별로 전기요금을 변경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를 알려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피크시간의 전기사용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주요 가전제품에 대해 최저 허용효율과 3∼5년의 중기 목표효율을 각각 설정,효율이 높은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촉진한다.건물의 단위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의 상한치를 설정해서 이를 넘는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하며 고효율 창문과 창틀의 사용도 일부 주가 의무화하고 있다.또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주정부가 설정,이를 충족시킬 때에만 매매를 허용하는 지역도 있다. 배기량 1천㏄ 이하의 경승용차가 널리 보급되도록 경승용차에 대해 주차료와 통행료등 자동차 관련시설의 이용료를 싸게 해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취득세·등록세·보험료등은 이미 연비별로 차등화,소형차에 유리하게 돼 있다. 일부 주는 1∼2명이 탄 승용차에 대해서는 출퇴근시 주요 통근도로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또 자동차 보험료를 산정할 때 연간 주행거리를 감안하는 제도도 곧 시행할 계획이다. 효율이 높은 에너지 사용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구입비의 일부를,판매자에게는 일정률의 보너스를 전력회사가 제공한다.전력회사는 또 고효율 전구를 무료로 배달해 주거나 또는 빌려주기도 한다. 일본 미국처럼 주행세를 시행하고 있다.자동차를 많이 굴릴 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함으로써 소비절약을 유도하는 것이다. 경승용차에 대한 혜택,단위 면적당 에너지소비 상한치 설치,가전제품의 목표효율 설정등도 미국과 마찬가지이다.가정에서 단열재를 설치하거나 고효율 난방기기와 급탕시설을 설치할 때 최고 70만엔까지 유치원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생활화하고 있다.자금을 지원해 준다. 기타 네덜란드는 주요 에너지에 기금을 부과,에너지절약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프랑스는 전력회사가 지정한 피크기간의 높은 요율부담을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피할 수 있도록 「피크데이 회피 요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프랑스와 덴마크는 일정 규모 이상의 난방기기에 대해 주기적으로 정기진단을 의무화하고 있다.영국은 주택에 1∼10등급의 에너지 효율등급을 부여,매매시 첨부토록 함으로써 절약형 주택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모든 주택에 정부가 에너지 증명서를 발급,이의 소지를 의무화하고 있다.자가용 운행의 억제를 위해 버스 및 카풀에 대한 전용차선제 및 주택의 단열의무화는 모든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처방은 있다/“「이용효율 높이기」 정보 공급을”/고성능기자재 구입에 인센티브 필요/이회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에너지 절약의 일차적 책임은 소비자 개개인에게 있다.우리 생활 속에서 불요불급한 에너지사용을 억제하고 나아가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절약을 위한 각종 생활기기의 공급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소비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소비자는 그런 권한을 잊어버린지 이미 오래인것 같다.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석유소비·전력소비가 이를 반영한다. 에너지가격은 실질적으로 하락하고 소득은 연율 10%이상 증가하는 여건에서 에너지절약의 당위성과 그 기법을 소비자에게 심어주는 방법은 무엇인가?우리나라 에너지절약정책의 핵심은 바로 이 문제의 해답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효과적 에너지절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절약정보의 확산이다.에너지절약 기법·기술절약기자재·기기의 에너지효율성 등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항상 소비자 가까이 있어야 한다. 첨단기술을 써야만 에너지절약이 되는것은 아니다.지금 개발되어있는 기술만으로도 에너지소비를 30%이상 줄일수 있다고 OECD의 국제에너지기구는 분석하고 있다.일본에서 석유·석탄등 화석에너지와 전력의 구입이 전혀 필요없는 주택을 전시하고 있는것도 한 예라 할수 있다. 둘째,절약투자에 대한 보조다.자금부족으로 에너지절약투자가 지연되거나 축소되어서는 안될 것이다.에너지고효율기자재는 일반적으로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그리고 기업의 인식부족으로 에너지절약투자는 우선순위에서 처지고 있다.이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기구입자에게는 충분한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 절약정보가 제아무리 확산되어있어도 그것을 활용할 돈이 없다면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는다.석유·전기를절약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이들 에너지를 확보하고 공급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보다 저렴하다.그러나 절약투자에 대한 인식부족과 자금부담 때문에 투자가 부진한 실정이다.절약투자에 대한 폭넓은 보조로서 이를 해소해야 한다. 셋째,기업 최고경영자의 관심이다.이들이 적극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한 모든 방안에 관심을 갖고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할 때 절약 효과는 획기적 일 수 있다.경영자는 에너지가격 인하를 희망하는 단기적이고 손쉬운 에너지경영관리의 타성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할것이다. 끝으로,에너지절약을 떠받쳐주는 강력한 로비그룹의 형성이다.에너지절약을 사업으로·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져야 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커져야한다.이들의 입을 통해서 에너지가격인상의 당위성이 여론화되어야 한다.이들의 영향력이 에너지공급산업의 영향력에 뒤지지 않을 때 우리나라에서 에너지절약은 제 위치를 확보할 수있을 것이다. 도덕성과 시민적 양심이 호소하는 에너지절약은 쉽게 잊혀지는 단점이 있다.그러나 에너지절약을 기업화할때 그 효가는 근원적이고 항구적인 것이 될 것이다.
  • 나윤도특파원 현지 리포트(중남미를 다시본다:1)

    ◎연5천% 인플레극복… 경제가 살아난다/마이너스성장 탈피… 1인소득 증가세 침체와 상실의 80년대를 거치면서 「잊혀진 대륙」으로 멀어졌던 중남미가 90년대를 희망과 기대의 시대로 변화시키며 「재도약의 대륙」으로 부상하고 있다.서울신문은 국제부 나윤도기자를 중남미 현지에 급파하여 경제악순환의 수렁에서 헤어나와 다시 일어서고 있는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4개국의 오늘을 심층취재 보도함으로써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경제의 내일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아울러 이민역사 30년을 맞는 교포들의 활기찬 삶의 현장을 소개한다. 『터널의 끝이 보인다』 중남미 각국의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고위관료들은 한결같이 중남미경제의 현주소를 이같이 진단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국가들이 현재 이룩해가고 있는 가공할 인플레의 진정,경제파탄으로까지 몰고 갔던 외채부담의 경감,민영화를 통한 흑자재정 기반조성등 획기적이랄수 있는 변화에 비추어볼때 지나치게 조심스런 진단으로 볼수있다. 칠레 산티아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엔라틴아메리카­카리브경제위원회(CEPAL)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91년도 실질경제성장률은 전년도의 마이너스성장으로부터 탈피,2.7%의 플러스성장을 기록했으며 1인당소득도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설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미주개발은행(IDB)도 중남미경제가 91년부터 연평균1.5∼2%씩 성장,95년부터 2천년까지는 연평균5%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대해 중남미에서 10여년간 가장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해오고 있는 칠레의 아벨리우크 마나세비치 생산진흥부장관(61)은 『중남미경제의 가장 큰문제는 아직도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절대빈민계층을 어떻게 정상적인 경제활동분야로 끌어들이느냐에 있다』면서 『어떤 경제모델하에서도 파라다이스는 존재하지 않지만 어떻게 절대다수의 국민이 풍요로움을 공유하도록 하느냐의 구조적인 해결없이는 올바른 성장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80년대 후반 중남미 각국에서는 군사독재정부가 차례로 무너지면서 민선정부가 들어섰고 이들 신정부는 정치민주화를 통한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경제개혁정책을 추진해왔다. 「살리나스트로이카」라고 불릴 정도로 적극적 개방과 개혁정책을 펴고있는 카를로스 살리나스대통령의 멕시코정부는 88년12월 출범이후 중남미에서 가장 활력있는 경제성장을 해오고 있다. 또한 89년7월 취임한 카를로스 메넴대통령의 아르헨티나 정부도 출범직후 연5천%에 달하는 초인플레를 극복하기 위해 「제로경제정책」으로 불리는 신경제정책을 비롯,국영기업의 민영화를 골자로한 「행정개혁법」,도밍고 카발로 경제장관의 대달러화 「무제한 태환정책」등을 실시,인플레를 잡는데 성공했다. 70년대 중반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 때부터 개방 및 자유시장정책을 펴온 칠레는 90년3월 패트리시오 에일윈대통령의 민선정부가 들어선후 안정적 경제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 80년대 중반이래 연평균 5%의 성장과 무역흑자기조를 지속해오고 있다. ◎외국투자 늘고 해외도피자금 계속 환류 군부독재를 거쳐 25년만에 탄생한 브라질의 페르난도 콜로르대통령의 민선정부 역시 90년3월 출범이후 힘겹게 경제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년간 은행예금 동결,인플레 억제,재정적자 감축,물가및 임금동결등 경제안정화정책을 추진,인플레율을 다소 감소시키고 마이너스성장을 플러스로 전환시켰다. 이같은 중남미 각국의 적극적인 경제안정화 노력으로 최근들어 이 지역에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외국투자증대 ▲도피자금환류의 증가 ▲친미화경향의 대두 ▲역내협력강화 ▲분배균등노력의 강화등으로 요약되고 있다. 첫째 외국투자의 증대는 민선정부들의 폭넓은 경제구조개편정책이 대내외에 신뢰성을 주게되면서 중남미국가들이 투자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도피자금환류는 80년대 모국의 경제불안으로 해외로 도피시켰던 자금들이 모국의 경제회복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환류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미주개발은행(IDB)은 현재 중남미의 해외도피재산은 1천7백억달러로 이는 이들 국가 전체외채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셋째 친미화경향은 그동안 외채문제와 다국적기업의착취등 이른바 남북문제로 미국과 다소 소원한 관계에 있던 중남미국가들이 소련방의 붕괴와 제3세계 세력의 와해등으로 다투어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넷째 중남미 역내협력의 강화는 국제경제의 블록화 추세에 따라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에 이어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4개국이 「메르코술」(남미공동시장) 창설조약을 체결,95년 발족을 목표로 칠레등 인접국 영입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배균등을 위한 노력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균형분배를 위한 것으로 칠레의 경우 기업소득세를 배증시켜 사회복지재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등도 부유세를 신설,서민층 복지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과정에서 이들 중남미국가들이 한국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술협력」과 「자본투자」의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브라질의 로베르토 마세로 경제기획및재무부차관(48)은 『한국의 자동차·조선·전자공업등의 분야에서 앞선 기술의 협력과 특히 하이테크분야를 중심으로한 한국자본의 많은 투자를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또 아르헨티나의 엔리케 토레 경제부투자국장(45)은 『지난 1989년 기존의 국내외투자법을 동일하게 개정,해외투자의 혁신적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과 빠른 시일내에 「상호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한국자본이 아르헨티나의 수산업·조선·전자·철강산업등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남미국가들의 대부분 경제정책입안자들은 한국경제에 대해 80년대의 경이로운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현재의 침체상태는 과도기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는 견해를 피력했다. 칠레의 카를로스 오미나미경제부장관(42)은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성장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제하고 『현재 한국경제의 어려움은 전세계수출시장의 위축에서 오는 일시적 현상이지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남미의 경제는 이처럼 상호협력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경제진출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지구의 반대편이라는 지리적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상호이해의 부족이 더큰 이유로 볼수 있다.
  • 미 무역대표부 보고서/한국 시장개방 왜곡/정부,미에 정정요구

    정부는 9일 한국의 금융자율화및 개방 실태와 관련,최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사실과 다르게 우리나라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내용으로 작성된 「연례무역장벽보고서」를 미대통령과 의회에 제출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미국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환균재무부제2차관보 명의로 웨링턴 미재무부차관보에게 전달된 이 서한에서 『USTR의 한국금융부문 보고서 내용이 우리나라가 91년말까지 취한 여러가지 자율화및 개방조치를 사실과 다르게 또는 불균형하게 서술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미국의회및 대통령에게 우리의 자율화·개방조치가 왜곡돼 전달됐다』고 지적했다.
  • 미 시티증권지점 재무부,설립허가

    재무부는 1일 미국계 증권사인 시티증권 서울지점 설치를 허가했다. 시티증권 서울지점은 영업기금이 2백억원이며 앞으로 주식의 자기매매·위탁중개업과 인수 및 이와 관련된 부수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이로써 국내에 지점을 개설한 외국증권사는 영국계인 베어링증권과 자르딘플레밍증권을 포함,3개사로 늘어났다. 재무부는 현재 국내에 지점설치를 준비중인 미국계 메릴린치증권에 대해서도 이달중 지점설치를 허가할 방침이다.
  • 의류·가방등 16개 품목/일에 관세율 인하 촉구

    정부는 일본정부가 평균관세율 보다 5∼10배나 높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여 수입을 억제하고 있는 우리의 대일수출 주종 품목에 대한 관세율 인하를 일본측에 촉구하기로 했다. 13일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우리나라의 일본에 대한 주요 수출품인 의류·가방·신발류·폴리프로필렌 등 16개 품목에 대해 관세율을 현행 세율에서 50%정도 인하해줄 것을 일본에 거듭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김종환재무부 관세국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통산성 통상정책국장 등을 만나 일본측의 성의있는 해결책을 요청키로 했다. 미야자와 가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는 지난 1월중순 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 한국과의 무역역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들 16개 관심품목에 대한 관세율 인하를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등에서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대출금리등 풀게/대한압력 넣어라”/주한미은행들,본사에 요청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는 미국계 외은지점들은 감독당국인 한국은행이 정당하지 못하고 일관성이 없으며 자의적인 규정으로 외국은행들의 활동을 규제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이 금융,외환시장의 장기자율화 계획에 관한 청사진을 밝히도록 압력을 넣어야한다고 미정부측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국내에 진출한 미국계 은행들이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금융정책회의에 맞춰 미재무부에 건의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금리자유화조치 이후에도 「창구지도」를 통해 대출및 예금금리를 계속 규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적용으로 은행이 자율적으로 대출을 할수없도록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계 은행지점들은 또 한국은행은 신상품 개발에 대한 가격및 구조를 계속 규제하고 있으며 감독당국의 규정적용이 자의적일뿐만 아니라 올해초 스와프(환매조건부외환매각)코스트 가격산정방식을 바꾸어 외국은행에 벌칙금을 소급적용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외은지점들의 제2금융권에 대한 지분참여 허용 ▲담보대출 규제완화▲외환 포지션 규제 철폐 ▲CD(양도성 예금증서)발행,대출한도 산정시 갑기금대신 본점자본금을 인정할 것 등을 요구하도록 촉구했다.
  • 미에 외국은 차별 철폐 촉구/정부/금융개방압력에 강경대처

    정부는 미국의 금융시장 개방압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미국에 진출한 한국의 금융기관에 대한 차별조치를 철폐하도록 미국측에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재무부에 따르면 우리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제네바에서 개최된 우루과이라운드(UR)금융협상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개방계획을 미국측에 설명하고 이에 상응해 미국도 우리나라 금융기관에 가하고 있는 규제조치를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해제해줄 것을 촉구했다.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 회의에서 미국이 우리 은행에 대해 예금 수취업무가 불가능한 대리점 형태의 진출만 허용함에 따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으며 영업구역도 진출지역 주나 도시로 한정,우리 금융기관의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등의 불공정 금융관행을 없애줄 것을 미국측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밖에도 예금은행에 대한 자산운용범위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가입한 은행의 예금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뉴욕주의 경우 외국은행의 유가증권 중개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등 주별로상이한 금융관련규정을 두고 있어 우리 금융기관들의 영업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 금융시장 3단계 개방/곧 일정표 마련 대미협상/97년까지 최종시행

    정부는 미국이 우리 금융시장의 완전개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7년이후까지 3단계로 나누어 금융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완전개방토록 한다는 내용의 3단계 금융시장개방에 관한 청사진을 마련,대미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이환균재무부2차관보 주재로 경제기획원·상공부·한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미금융시장개방협상대책반회의를 열고 대미협상을 원만하게 이끌기 위해 금융자율화 및 시장개방에 관한 전반적인 일정표를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금융시장의 개방일정과 관련,1단계로 현재 여건에서 조기개방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개방일정을 오는 3월까지 마련해 92∼93년중에 시행하고,2단계로 추가개방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개방일정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해 94∼96년중에 시행하며,3단계로 선진국 수준의 완전개방 일정을 연말까지 마련해 97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재무부는 이같은 금융시장개방에 관한 포괄적인 청사진을 오는 26일 제네바에서 개최 예정인 우루과이라운드 금융분야 협상과 3월10일 워싱턴에서개최 예정인 한·미금융정책회의에 제시키로 했다.
  • 대한 금융시장 전면개방 압력가중/미,구체일정 제시 요구

    ◎미 재무차관보 서한 정부는 미국의 대한 금융시장 조기개방 요구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금융산업의 개방및 자유화에 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오는 3월10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제4차 한미금융정책회의에 제시키로 했다. 11일 재무부에 따르면 위팅턴미재무부차관보는 최근 한국금융시장의 개방및 자율화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일정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제4차 한미금융정책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이환균재무부제2차관보 앞으로 보내왔다. 위팅턴차관보는 이 서한에서 한국에 대해 ▲금리자유화 ▲자금시장 자율화 ▲외환·자본거래 자유화 ▲원화조달기회 확대 ▲증권산업 자유화 ▲은행감독규제의 명료화 등 국내 금융시장의 폭넓은 개방을 요구해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와 한은및 은행감독원 관계자들로 금융개방협상 특별대책반을 구성,이날 재무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대미금융개방협상 대책을 논의했다.
  • 작년 대중 투자 7천만불/전년비 39% 증가

    국내 중소기업의 대중국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재무부가 발표한 「우리 기업의 대중국 투자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대한 투자(허가기준)는 모두 1백12건에 7천8백56만달러를 기록,90년에 비해 건수로 1백95%,금액으로는 39.5%가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1백만달러미만의 투자는 92건에 3천6백55만달러로 대중국투자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건수는 82.1%,금액은 46.5%에 달해 중소기업의 대중국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내 투자진출지역은 40개 지역에 이르며 투자형태는 한국측이 자금을 제공하고 중국측이 공장부지 등을 현물투자 하는 합작형식을 띠고 있다.
  • 증시유입 외자 4억3천만불/개방 한달/영국계가 총액 56% 차지

    증시개방 1개월만에 외국인의 국내주식투자자금 유입규모가 4억3천1백만달러(3천2백75억원)를 기록,외국인의 국내주식투자가 예상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무부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허용된 지난달 3일이후 31일까지 한달간 국내주식투자용 외화자금 유입액은 모두 4억3천1백만달러로,1일평균 1천7백만달러(1백29억원)씩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유입 외화자금을 국별로 보면 전체 22개국 가운데 영국이 2억4천80만달러로 전체의 55.9%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3천4백10만달러로 7.9%를 차지했다.이밖에 뉴질랜드·말레이시아·룩셈부르크 등 여타국가에서도 자금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본은 자금유입 규모가 1만6천달러로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지난 한달간 외국인투자가들의 국내주식 총매수금액은 2천9백99억원,총매도금액은 3백87억원으로 집계돼 순매수금액은 2천6백12억원으로 나타났다.외국인의 1일평균 매수금액은 1백26억원으로 시장전체 매수금액의 3.8%를 차지했다.국별 투자동향을 보면 국내주식투자가 가장 활발한 나라는 영국으로 투자자금유입규모및 등록 기관투자가 수가 가장 많으며 이는 런던이 국제금융중심지로서 투자자들이 해외주식투자에 적극적인데 따른 것이다. 미국은 지난 20일 이후부터 자금유입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연·기금의 국내주식시장 참여가 허용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1억2천만원이상 통신기자재/미에 조달시장 개방/올해부터

    ◎특별규정 신설… 우리업체도 미 진출 정부의 통신기자재 조달시장이 올해부터 미국업체들에 개방된다. 정부는 9일 정부조달시장에 외국업체의 참여를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예산회계법시행령에 통신기자재에 한해 미국업체의 참여를 허용하는 내용의 특례규정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신설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체신부·조달청·한국통신공사 등 이 계약금액 1억2천만원이상의 통신기자재를 발주할 때 미국업체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날 조달시장의 총규모는 연간 4천억원(89년·계약금액 1억2천만원이상 기준)이며 이 가운데 올해부터 개방되는 통신기자재 조달시장 규모는 연간 4백억원 정도이다. 정부의 통신기자재 조달시장에 대한 부분개방 조치는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0년 2월 한미간에 이루어진 합의에 따른 것으로 국내시장 개방과 함께 국내업체들도 미국내의 통신기자재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와함께 응찰기간을 현행 10일에서 40일로 늘리고 입찰공고문에 국제공용어를 사용키로 했으며 조달절차 등에 관한 국가간의 분쟁을 심의·조정하는 업무를 관장할 「조달분쟁심의위원회」를 재무부산하에 설치키로 했다. 정부는 현재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체제내의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하기 위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해두고 있는 상황이며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서 조달시장의 개방폭을 더욱 넓히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1∼2년 안에 국내 조달시장의 완전개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GATT의 정부조달협정은 각국 정부가 물품을 구입할 때 내·외국인간의 차별을 없애 무역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협정가입국은 미국·일본·EC등 12개국다. 우리나라가 이 협정에 가입하면 국내 정부조달시장의 완전 개방과 함께 연간 5백억달러(한화 3천7백50억원·89년기준)규모인 협정가입국의 정부조달시장에도 국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대미 교역 이미 적자로 반전”/연지급수입 확대 유보

    ◎정부,주내 미국에 통보방침 정부는 올해 국제수지가 예상외로 악화됨에 따라 미국측과의 한미금융정책회의에서 합의했던 내년초 연지급수입(외상수입)확대계획을 당분간 유보키로 했다. 재무부는 23일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연지급수입 확대유보에 따른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이번주내로 미재무부에 서면 통보할 예정이다. 재무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도쿄와 서울에서 두차례에 걸쳐 열린 한미금융정책회의에서 미국측은 연지급수입의 확대를 요구했으며 정부는 미국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연말까지 연지급수입 확대에 관한 세부계획을 확정,미국측에 통보한뒤 내년초부터 이를 시행할 계획이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올해 무역적자가 1백억달러를 넘어서고 특히 대미교역이 흑자에서 적자로 반전된 상황에서 수입촉진적인 성격을 갖는 연지급수입의 확대는 어렵다』면서 『정부는 부시미국대통령의 내년초 방한에 앞서 미재무부에 서면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설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7부장관 새로 임명/노 태통령 “내년총선등 국정과제 효율적 추진”

    ◎국방/최세창/문화/이수정/체육/이진함/상공/한봉수/건설/서영택/총무처/이상배/정무2/김갑현/외교안보수석/김종휘/청와대대변인/김학준/철도청장/최평욱/산림청장/유종탁 노태우대통령은 19일 국방부장관에 최세창한국광업진흥공사사장,문화부장관에 이수정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을 임명하는등 7개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청소년체육부장관에 이진삼전육참총장,상공부장관에 한봉수상사중재원장,건설부장관에 서영택국세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총무처장관에는 이상배전대통령행정수석비서관이,정무2장관에는 김갑현대한YWCA연합회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노대통령은 또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을 장관급으로 승진시켜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에는 김학준대통령정책조사보좌관을 임명했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개각내용을 발표한 후 『이번 내각개편은 다가오는 총선거에 대비하는 정부의 체제를 갖추고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인 내년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당면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물남발」 안좋다” 폭줄여/「개각」 맞이한 관가표정 □새 내각 명단 ●총리 △성명:정원식 △나이:유 63 △출신:황해 재령 △학력·경력:서울대 사대 미 피바디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사대 교수 카운슬러협회장 서울사대 학장 문교부 장관 ●부총리 △성명:최각규 △나이:유 58 △출신:강원 강릉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고시행정과 재무무·경제기획원 차관 농수산·상공장관 민자당 정책위의장 ●부총리 △성명:최호중 △나이:유 61 △출신:서울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통상국장·정무차관보 상공차관 주사우디·벨기에대사 외무장관 ●외무 △성명:이상옥 △나이:유 57 △출신:경북 안동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외교안보연구원장 외무부1차관보·차관 주제네바대사 ●내무 △성명:이상연 △나이:유 55 △출신:경북 성주 △학력·경력:경북대 정무1장관 보좌관 서울시 부시장 대구시장 안기부1차장 보훈처장 대통령 민정수석 ●재무△성명:이용만 △나이:유 58 △출신:강원 평강 △학력·경력:고대 법대 재무부 이재국장·기획관리실장·재정차관보 신한·외환은행장 상의 부의장 은행감독원장 ●법무 △성명:김기춘 △나이:유 52 △출신:경남 거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고시사법과 중정 대공수사국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 고검장 법무연수원장 검찰총장 ●국방 △성명:최세창 △나이:신 57 △출신:대구 △학력·경력:육사 13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한양대 행정대학원 수경사령관·군단장·참모차장·군사령관 ●교육 △성명:윤형섭 △나이:유 58 △출신:서울 △학력·경력:연세대 연대교수 행정대학원장 교개심위원 대한교련회장 교원단체연합회장 ●문화 △성명:이수정 △나이:신 51 △출신:경북 청도 △학력·경력: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기자 문공부 공보국장 문화방송 전무 청와대 대변인 ●체육 △성명:이진삼 △나이:신 55 △출신:충남 부여 △학력·경력:육사 15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21사단장·3군단장·참모차장·1군사령관·육참총장 ●농수산 △성명:조경식 △나이:유 54 △출신:경남 밀양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기획원 예산실장 농수산차관보 공정거래위원장 해운항만청장 교통차관 환경처장관 ●상공 △성명:한봉수 △나이:신 64 △출신:경기 시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미 시라큐스대 맥스웰대학원 농림수산부 식산차관보 무공·한전사장 ●동자 △성명:진념 △나이:유 52 △출신:전북 전주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공시행정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차관 경제기획원차관 ●건설 △성명:서영택 △나이:신 52 △출신:대구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고시행정과 대전·대구지방 국세청장 재무부 세제국장·제2차관보 국세청장 ●보사 △성명:안필준 △나이:유 59 △출신:충북 중원 △학력·경력:육사 12기 육본인사참모부장 군단장 보안사령관 군사령관 석탄공사 사장 주택은행 이사장 ●노동 △성명:최병렬 △나이:유 53 △출신:경남 산청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12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문공부장관 공보처장관 ●교통 △성명:임인택 △나이:유 51 △출신:전남 순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상공부차관 ●체신 △성명:송언종 △나이:유 54 △출신:전남 고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행정·사법고시 광주시장 경남·경기 부지사 내무부차관 전남지사 ●총무처 △성명:이상배 △나이:신 52 △출신:경북 상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내무부 민방위본부장·차관보 경북지사 환경청장 내무차관 청와대 행정수석 ●과기처 △성명:김진현 △나이:유 55 △출신:경기 안성 △학력·경력:서울대 문리대 동아일보 부장 편집부국장·논설위원실장·상무 과기처 자문위원 ●환경처 △성명:권이혁 △나이:유 68 △출신:경기 김포 △학력·경력:서울대 의대 서울대교수·병원장·총장 문교부장관 교원대 총장 보사부장관 과총회장 ●공보처 △성명:최창윤 △나이:유 51 △출신:평북 선천 △학력·경력:육사 18기 서울대 문리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문공차관 민정당 기조실장 13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정무1 △성명:최형우 △나이:유 56 △출신:부산 △학력·경력:동국대 정치학과 8·9·10·13대 의원 민추협 간사장 신민당 부총재 민주당 부총재·원내총무 ●정무2 △성명:김갑현 △나이:신 59 △출신:황해 안악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여성항공협회 이사 유신학원재단 이사 창현장학재단 이사장 YWCA 연합회장 ●법제처 △성명:최상엽 △나이:유 54 △출신:경북 영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 형사2부장 대검공안부장 대검차장 ●보훈처 △성명:민경배 △나이:유 55 △출신:강원 홍천 △학력·경력:육사 14기 국방대학원 사단장·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2군사령관(대장예편)
  • 미 뉴욕생명보험사/국내 합작진출 허용

    재무부는 17일 미국의 뉴욕생명보험사가 국내보험시장에 진출키 위해 고합그룹과 합작으로 고합뉴욕생명보험을 설립하는 것을 내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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