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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김 美대사 “한국 국민과 온라인 인간관계 확대”

    성김 美대사 “한국 국민과 온라인 인간관계 확대”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새해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한국 국민과의 온라인 인간 관계를 확대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대사는 24일 개인 블로그인 ‘올 어바웃 성김’에서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하고 싶은 일 중 두 가지가 인간관계를 증진시키고 뉴미디어를 많이 활용하는 것인데 이 둘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게 온라인에서 인적관계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사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대사님, 질문 있어요’(Ask the Ambassador:ATA)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국인들과 소통할 생각”이라며 “주한미국대사관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을 통해 질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대사는 “질문을 모은 후 몇 개를 골라 자주 동영상을 통해 답변하겠다.”면서 “미 대사관 SNS를 통해 답변을 보거나 들을 수 있으며 질문이 채택되면 작은 감사의 선물도 보내드린다.”고 ‘ATA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그는 이어 “한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추가되는 용띠 해가 한·미 관계에도 최고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SKT 다문화가정에 ‘떡국 나눔’

    SK텔레콤이 18일 다문화가정에 떡국을 대접하고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4일부터 SK텔레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올라온 댓글이나 리트위트(RT) 숫자만큼 SK텔레콤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네티즌 5420명의 참여로 540만 2000원을 모았다. SK텔레콤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및 아동 100명을 인천 다문화 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설날 떡국을 함께 먹고 한복입기 등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인천 SK와이번스 전병두, 조동화, 한동민 선수가 자원 봉사자로 나서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도 즐겼다. 베트남 출신의 행사 참가자는 “설을 앞두고 고향에 SK텔레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셜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서울시 “SNS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와 시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시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합에 나선다. 서울시는 기존에 본청과 산하기관별로 운영 중인 SNS를 한군데서 통합 관리하는 ‘서울소셜미디어센터’를 구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박 시장의 직접 지시에 따라 추진된 이 센터에서는 박 시장 개인 트위터 및 페이스북, 시와 산하기관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37개 온라인 채널로 올라오는 글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또 모니터링한 메시지를 성격에 따라 분류해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 시는 여기에다 처리 결과를 추적해 사후 관리하는 과정까지 포함할지를 검토 중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박 시장 개인 트위터로만 접수되는 트위트(단문 메시지)는 하루 평균 700~800건에 이른다. 이 중 시정과 관련된 민원성 트위트는 6% 정도다. 지금까지 이런 민원성 트위트는 미래창안담당관이 취합해 검토한 뒤 사업 부서로 넘겼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공무원 1인 1SNS 계정 만들기’를 위해 지난 5일부터 본청 및 자치구 등 6만여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계정 소유 여부, 활동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박 시장이 최근 회의에서 “시 공무원 모두가 SNS 계정을 하나씩 가져야 한다.”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윤영권 뉴미디어기획운영팀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박 시장 혼자가 아니라 공무원들이 다같이 해야 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일방적으로 강제하기보다는 계정 운영을 권장·유도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SNS ‘파워유저’로 이름나 있다. 박 시장의 트위터 팔로어(트위터를 등록한 사람) 수는 이날 현재 33만 7000여명이며 1만개 넘는 트위트가 등록돼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0만원짜리 태블릿PC’ 아이패드 아성 도전

    ‘10만원짜리 태블릿PC’ 아이패드 아성 도전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의 경쟁은 새해에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주인의 음성을 알아듣는 똑똑한 IT 기기가 대거 출시되고 10만원 안팎의 저렴한 태블릿PC도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온라인 의존증이 심화되면서 IT 보안 위협은 더욱 커질 공산이 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올해 IT 업계를 휩쓸 트렌드를 예측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① 100달러 이하 태블릿PC 등장 불황에 고객의 선택을 받으려면 값이 싸야 한다. 특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태블릿 PC 시장에는 올해 저가 제품들이 쏟아질 듯하다. 아마존 사는 지난해 태블릿 PC인 ‘킨들 파이어’를 199달러(약 23만원)에 출시해 가격파괴 바람을 일으켰다. WP는 “올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태블릿PC가 100달러(약 12만원) 이하로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안드로이드 태블릿PC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32%였다. 저가 공세로 애플 아이패드(점유율 62%)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② 음성 인식 기능의 보편화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4S에 음성명령체계인 ‘시리’를 탑재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업데이트될 때마다 한층 나은 모습을 드러냈던 시리는 올해에도 개선된 기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애플은 이 기술을 올해 출시될 애플TV와 아이패드 등의 새 버전에 탑재할 예정이다. 애플에서 시작한 ‘음성인식 혁명’이 업계로 퍼지면서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보던 가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③ SNS 가치 하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산업은 이미 레드오션(포화시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페이스북 등 인기 SNS를 모방한 ‘미투 제품’(경쟁사 제품을 따라 해 인기에 편승한 제품)이 쏟아졌고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도 일반적인 기능이 됐다. IT 투자자와 신생 기업을 위한 파티가 끝났다는 얘기로, 이제 다른 IT에 눈을 돌릴 때다. ④ 계속되는 핵티비즘 지난해 디지털 안보를 위협했던 ‘핵티비즘’(정치·사회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부나 기업·단체 등을 해킹하는 행위)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인터넷 보안업체 맥아피 등이 예상했다. 휴대전화와 위성항법장치(GPS), 의료기기 등을 겨냥한 악성 소프트웨어도 널리 퍼질 가능성이 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데이터를 인터넷상 서버에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 불러내는 서비스)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보안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테마로 본 공직사회] “비정규직 많아 현안 꿰뚫기 어려워 세종시 이전으로 업무 공백 우려도”

    [테마로 본 공직사회] “비정규직 많아 현안 꿰뚫기 어려워 세종시 이전으로 업무 공백 우려도”

    과거에는 인식이 낮아 부처마다 자율적으로 온라인 홍보를 해왔다. 그러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부처 직제를 일괄 개정해 온라인 대변인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업무의 중요성이나 인력 구성면에서 아직도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11일 정부의 온라인 홍보를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재환 홍보협력과장에게 온라인 대변인제 도입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점 등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정부가 온라인 대변인을 정식 직제로 인정하게 된 이유는. -통신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쌍방 소통이 가능해졌다. 커뮤니케이션 기술 변화에 맞춰 정부도 온라인 소통을 담당하는 온라인 대변인 제도를 도입했다. 온라인은 국민(네티즌)의 여론 형성은 물론, 정부와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온라인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온라인 대변인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 홍보의 범위는 어디까지고,향후 보강돼야 할 부분은. -인터넷·스마트폰 등 새로운 매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부분은 모두 포함된다. 현재는 부처에서 대표 SNS 등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실제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와 부처의 최고 책임자인 장·차관도 국민과 소통·교감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온라인 담당자들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구조의 개편도 절실하다. 온라인 업무의 확대는 국민의 정책참여를 보장하고, ‘스마트 정부’로 혁신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대변인 제도의 미흡한 점은. -무엇보다 온라인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부처 내에서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대변인이 책임지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구조가 돼야 한다. 온라인 대변인의 직급이 낮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조차 비중을 크게 두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유능한 인재가 온라인 홍보에 몸담을 수 있는 인사상 지원책도 마련돼야 한다. →온라인 홍보 라인이 비정규직으로 채워져 부침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현재 15개 부처에서 온라인 담당자의 평균 인원은 5명 정도다. 이 중 3~4명이 비정규 기간제 근로자다. 책임과 권한이 많지 않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해당 부처의 주요 정책을 대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내년부터 세종시 이전이 시작되는데, 비정규직들은 현실적으로 생활 근거지를 옮기기 어렵다. 따라서 부처 온라인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이들이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다뤄야 할 SNS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대변인들이 안정되게 일할 수 있도록 인력과 제도 보완에 더욱 힘쓰겠다. →정부의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 것인지. -미흡하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시작한 일인 만큼 건전한 비판과 함께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린다. 정부가 온라인 업무를 한다고 했을 때 이를 ‘감시와 통제’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은 필수요소가 됐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온라인을 통한 협치구조(거버넌스)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프렌치카페·꼬꼬면 ‘역발상의 힘’

    프렌치카페·꼬꼬면 ‘역발상의 힘’

    식품업계는 다른 업계에 비해 특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곳이다. 농심의 신라면이나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등이 수십년 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온 이유다. 그러나 최근 후발주자 또는 꼴찌업체들이 내놓은 신제품들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시장에 미세한 파열음을 일으켜 1위 업체들이 긴장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위기를 느낀 선두주자들은 이제서야 시장의 변화를 읽고 후발주자들의 제품을 거꾸로 벤치마킹한 신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1위 업체들의 이같은 ‘미투’(Me Too) 전략은 이례적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꼴찌발(發) 이변”이라고 입을 모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계 이변은 커피믹스(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촉발됐다. 30년간 커피믹스 시장 1위를 고수해온 동서식품의 아성이 후발주자인 남양유업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 것. 남양유업은 지난해 12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출시, 올 2월 모든 대형마트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크리머(일명 프림) 성분 중 카제인나트륨을 무지방 우유로 대체했다는 점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소비자조사기관 컨슈머 인사이트 27에 따르면 일부 소비자들은 화학적 합성품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카제인나트륨을 인체에 해로운 성분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유업의 차별화 전략이 먹힌 것이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지난 1월 대형마트에서 1.7%이던 판매 점유율이 6월 두 자릿수(11.3%)에 진입하더니 11월에는 15%까지 치솟으며 2위인 한국네슬레를 제쳤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올해 커피믹스로만 1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8월 부랴부랴 카제인나트륨을 천연카제인으로 대체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통하지 않았다. 위기를 느낀 동서식품은 카제인나트륨을 우유로 대체한 제품 개발에 착수,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1981년 맥심 출시 이후 30년간 지속돼온 동서식품의 독주에도 제동이 걸려 위기를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면업계 부동의 1위 농심도 꼴찌였던 한국야쿠르트 꼬꼬면의 돌풍에 움찔하고 있다. 꼬꼬면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6950만개를 판매(매출액 500억원)하며 ‘라면 국물은 빨갛다’는 통념을 깨며 업계 판도를 바꿨다. 오뚜기는 한국야쿠르트에 3위 자리를 내줬고, 농심은 일부 매장에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뒤지며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꼬꼬면이 몰고 온 ‘하얀 국물 돌풍’에 오뚜기도 지난달 하얀 국물을 내세운 ‘기스면’을 출시했다. 삼양식품 또한 ‘나가사키 짬뽕’을 내놓고 꼬꼬면과 함께 하얀 국물 라면 바람을 확산시켰다. 이 같은 추세에 농심 또한 하얀 국물 라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이 내놓을 신제품은 해물 샤부샤부 맛을 표방하고, 다른 하얀 국물 라면과 같이 면을 기름에 튀긴 형태의 유탕면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 종류나 가격 등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믹스·라면의 양대 산맥이 꼴찌 업체의 제품을 모방한다는 건 보수적인 식품업계에서 상상할 수 없던 일”이라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사설] 한나라당 부자증세에 자본소득도 포함하라

    한나라당 내 부자증세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대주주 보유주식 과세를 강화하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본격화됐다. 쇄신파들을 중심으로 논의돼 온 버핏세, 즉 부자증세론은 근로소득세율 인상에 맞춰져 있다. 최고 구간을 현재의 8800만원 이상에서 1억 5000만원이나 2억원 이상으로 올리고, 최고 세율도 35%에서 38~40%로 상향 조정하자는 것이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근로소득세 인상문제에 앞서 주식이나 파생금융 등 부자들의 자본소득부터 증세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세 정의에 부합되고, 세원(稅源) 확보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스럽다. 한국판 버핏세는 문제점이 적지 않다. 원래 버핏세는 미국에서 장기자본소득 세율을 높이자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득세율 인상으로 변질됐다. 정치권이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포퓰리즘적 전략에서 접근했기 때문이다. 소수의 부자와 그렇지 못한 다수를 편가르는 표 계산이 깔린 탓에 껍데기 논쟁만 벌여왔다. 이제는 본질적인 논의로 들어가야 한다. 자본소득 과세 강화는 두 가지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볼 만하다. 첫째, 불로(不勞)소득에 가깝다. 주식이나 파생금융 등도 노력과 전략이 수반되는 투자임을 무시하려는 게 아니다. 그러나 돈이 돈을 버는 현실을 감안하면 근로소득에는 비할 바 아니다. 개미투자자를 제외하고 주식부자나 금융시장 큰손들에게 과세를 강화하면 양극화 해소에도 순기능을 할 수 있다. 둘째, 소득세 증액 규모는 1조원도 안 된다. 국내 자산 가운데 금융과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넘지만 과세 비중은 20%에 못 미친다. 금융자산은 물론이고 부동산 자산 소득도 자본소득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고소득층 인사들에게 투기 수단으로 이용되는 호화 미술품도 마찬가지다. 세금은 민감한 사안이다. 선진국들도 자본소득 과세를 놓고 시행착오를 숱하게 경험했다. 소득세율 인상만 갖고도 버핏세 논란이 거센 터다. 시장에 급격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연착륙하는 게 우선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과세정책을 경계해야 한다. 세제 전반을 총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종합적인 방안을 짜야 한다. 기본적인 방향을 먼저 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는 신중한 접근이 현명할 것이다.
  • [커버스토리-공직자와 SNS] 공직사회 파워유저 박원순·민동석

    [커버스토리-공직자와 SNS] 공직사회 파워유저 박원순·민동석

    wonsoonpark 박원순 서울시장 공직사회의 파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저는 단연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7일 현재 박 시장의 트위터(@wonsoonpark)는 팔로어(박 시장의 트위터를 등록한 사람) 25만 8050명, 팔로잉(박 시장이 등록한 타인의 계정) 3만 2994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모두 9954건의 글과 사진 등을 올렸다. 또 4959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박 시장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시장과 소통하고 있다. 평소 온라인 소통을 강조한 그답게 박 시장의 ‘트위터 소통’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박 시장은 바쁜 시정 속에서도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를 들여다보며 서울시민과 트위터 사용자들의 의견을 챙겨보고 있다.”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글이 올라오지만, 최대한 본인이 직접 답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의 트위터는 서울시정 홍보 수단 외에도 서울 시민의 신문고 역할까지 하고 있다.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 시민이 “아이스링크장 공사 중단해 주세요. 시민들이 모일 만한 곳이 필요합니다.”라는 요청에는 “금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서요. 내년에는 재검토해 보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dsmin791 민동석 외교2차관 중앙부처에서는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트위터(@dsmin791)와 페이스북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장 SNS 현황 및 고객 수’(11월 4일 기준)에 따르면 67명의 장·차관 중 46명(68.7%)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을 이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민 차관의 트위터 팔로어는 2만 2074명으로 가장 많고 팔로잉 역시 2만 262명으로 가장 많다. 민 차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쇠고기협상 수석 대표 시절 미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국민과 네티즌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어 지금은 SNS를 통해 정책 홍보와 각종 의혹 해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엄청난 정보 전달력과 파급력을 가진 트위터에는 특정 목적을 위해 정보를 왜곡하고 선동하는 세력도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 차관은 또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FTA 반대 글을 올린 최은배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행동이다. 이념적으로 편향된 판사를 국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성환 외교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트위터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北 SNS로 ‘대남 선동’ 나섰다

    北 SNS로 ‘대남 선동’ 나섰다

    북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기사 공유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대남 비방과 체제 선전에 나섰다. 북한의 대표적인 대남 선전·선동 전문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14일 특정 기사에 각종 SNS의 대표 아이콘을 삽입해 놓고 이 버튼을 클릭한 독자의 SNS로 기사를 공유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사이트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외국 SNS뿐 아니라 NHN의 미투데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요즘 등 남한의 토종 SNS 아이콘도 삽입돼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게재한 기사 가운데 ‘모략적인 북인권국제영화제’, ‘진보세력 말살이 목적’이란 제목의 대남 비난 논평 기사에만 하단에 SNS 아이콘을 삽입한 반면 나머지 기사에는 SNS를 통한 기사공유 프로그램을 연동하지 않았다. 이 시스템의 목적이 남한사회를 비난하고 선동하기 위한 것임을 드러낸 셈이다. 북한의 웹사이트는 우리 당국에 의해 차단돼 있지만, 제3국의 서버로 우회하는 방법(프록시 서버 우회)을 통해 접속이 가능해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해외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면 손쉽게 북한의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북한의 대남 비난이나 선동 내용이 국내 SNS 이용자들에게 ‘퍼나르기’식으로 확산될 우려도 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8월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으며, 현재 팔로어 1만여명을 확보한 채 하루 하루 5∼10개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북한은 SNS 말고도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도 우리민족끼리의 계정을 만들어 공연 영상 등 1800여개의 영상을 올려놓고 인터넷을 활용한 체제 선전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공황장애’ 김장훈, ‘슈주’ 김희철과 돈가스 먹는 사진 공개

    ‘공황장애’ 김장훈, ‘슈주’ 김희철과 돈가스 먹는 사진 공개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한 김장훈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이 문병을 왔다면서 함께 돈가스를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사진과 함께 “어쩌다 제 병실이 돈가스집이 됐나요? 희철이가 퇴근하고 문병 왔는데 싸이가 돈가스 먹는 모습 기사에서 봤다고 돈가스 시켜달라고. 이게 무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 진짜 아픈데 이것들이…. 그래도 북적북적 몰려오니까 기분은 좀 업 되네요.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서 빨리 훌훌 털고 무대로…. 그립습니다 무대!”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장훈은 환자복을 입은 채 김희철과 식사를 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독특한 모자를 쓰고 열심히 돈가스를 먹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김희철은 최근 김장훈의 신곡 ‘이별 참 나답다’에 참여했었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갑자기 공황장애 증세를 보여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김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다.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이며 극도의 공포심 탓에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을 유발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개별 SNS·블로그 다모여!

    외교통상부가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소셜 허브’를 만들어 부처 내 소통에 활용한다. 외교부 각 국·실과 개인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한데 모아 직원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이 과정에서 새롭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시 SNS를 통해 외부와 소통하는 시스템이다. 외교부는 30일 소셜 허브 ‘모팟 스토리’(Mofat Story)를 개통하고, 이를 전담 관리할 뉴미디어팀을 출범시켰다. ‘모팟 스토리’에서는 외교부가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유튜브 등 SNS와 블로그 등 260여개 계정의 소식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모팟 스토리’는 외교부 직원들만 가입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사내 통신망으로 활용한다는 게 외교부의 구상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그동안 부처 내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내는 사내 통신망으로서 직원들 간 소통 문화가 한 단계 격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코스피 시장까지 손 뻗은 3세대 조폭

    코스피 시장까지 손 뻗은 3세대 조폭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다단계 사업체를 운영하던 조모(48)씨는 지난 2009년 서울의 한 부동산 투자회사로부터 최고경영자로 일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 회사는 당시 국내에서 생소한 자기관리리츠(상근 임직원이 직접 자산을 투자·운용하는 회사 유형)로, 자본금 70억원만 모으면 코스피 상장이 가능해 단번에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씨에게 제시한 직함은 공동 대표였지만 사실상 자금을 끌어모으는 일종의 투자자였던 것. 조씨는 사채를 이용해 손쉽게 200여억원을 확보했고, 14억원의 이자는 조직원들에게 손을 벌렸다. 결국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상장에 성공했고, 시가총액 440억원이라는 대박을 터뜨렸다. 유흥업소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조직폭력배 1세대들이 2세대 들어서는 아파트와 상가 분양시장 등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더니 급기야 3세대에 이르러서는 금융계의 메이저리그 격인 코스피에까지 진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22일 단기사채를 끌어들여 기업을 코스피에 상장시킨 다음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익산 역전파 조직원이자 D사 임원인 조씨를 구속기소하고, D사 창업자 이모(52)씨 등 1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D사는 2008년 4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내 1호 자기관리리츠 영업인가를 획득한 부동산 투자회사로, 창업자 이씨는 1년 6개월 동안 최저자본금을 구하지 못해 영업인가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고민 끝에 폭력조직원으로 다단계 사업을 하던 조씨를 투자 조건의 경영자로 영입, 조씨가 빌려 온 단기사채를 회사 장부에 기록한 뒤 다시 돈을 되갚는 방법으로 회계를 조작했다. 결국 개미투자자들의 공모로 모은 150억원을 유상증자시켜 2010년 9월 자기관리리츠회사로는 국내 두 번째로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남의 돈을 빌려 손쉽게 거액을 손에 쥔 이들은 회사돈을 빼내 판교에 있는 시가 10억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하고, 2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사는 등 호화 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사채를 빌려 준 조직폭력배들이 D사가 코스피 상장으로 큰돈을 번 사실을 알고는 빌려 준 1억원은 5억원으로, 3억원은 20억원으로, 10억원은 30억원으로 갚으라고 요구하며 조씨를 폭행·협박했고, 조씨는 개인 채무를 회사어음으로 돌려막아 회사에 큰 손실을 안겼다. 결국 D사의 약속어음 과다 발행을 이유로 외부 감사가 감사를 거부했고, 올 6월 한국거래소는 D사를 상장 폐지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30대 회사원 500만원으로 5억 대박 비법

    30대 회사원 500만원으로 5억 대박 비법

    경기 수원시에 사는 A(37·대기업 과장)씨는 15년 투자 경력의 이른바 ‘개미 투자자’다. 대학생 때부터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A씨는 군에서 제대한 뒤 아르바이트로 모은 5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현재 A씨는 결혼 당시 주택구입을 위해 대출받았던 1억원을 8년 만에 갚고 주식 계좌에 4억 6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A씨의 투자 방식은 아주 단순하다. 우량주를 눈여겨뒀다가 쌀 때 사서 오를 때까지 꾸준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무엇이 우량주인지 골라내는 일부터 수익 실현 시점을 결정하는 일까지 수만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A씨는 단타매매나 선물옵션 등은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 본업이 있는 데다 개미투자자로서 순간순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하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에서다.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A씨는 단기간에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주식과 경제에 대한 공부를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 A씨는 “기본기를 토대로 일시적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안목을 키웠다.”면서 “지식뿐만 아니라 단기간의 손익에 연연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B(46)씨는 A씨와 달리 주식투자만 전문으로 하는 ‘전업 개미투자자’다. B씨가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다. 주식시장의 수급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세한 흐름을 포착하는 것이다. 올해 초 B씨는 몇 달째 하락하던 조선주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조금씩 몰려드는 것을 감지했다. 관련 차트와 데이터를 살펴본 B씨는 조선주 반등을 확신하고 1억원을 투자했다. 석달 뒤 1억원이 2억 2000만원이 되어 돌아왔다. 최근 대부분의 개미들이 눈물을 머금고 손절매를 하는 와중에도 B씨는 30%의 수익을 내면서 선방했다. 15년 전 3000만원의 종잣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B씨는 현재 12억원을 굴리고 있다. B씨 역시 면밀한 시장 흐름 분석과 함께 빠른 판단력을 강조했다. B씨는 “손절매 시기를 놓치면 정작 좋은 종목이 나왔을 때 투자할 수 없다.”고 말했다. B씨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수들을 찾아가 물어보기도 했다.”면서 “철저히 공부하지 않고 주식투자에 임하면 그건 도박과 다를 것이 없다.”고 조언했다. 신진호·윤샘이나기자 sayho@seoul.co.kr
  • “댓글·리트윗으로 소셜 기부하세요”

    SK텔레콤은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댓글과 리트윗 1건당 5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복한 소셜 기부’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SKT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자사 계정의 SNS 채널에 매달 수혜자 사례를 소개하고 팔로어들이 남기는 응원 댓글이나 리트윗 1개당 500원씩 적립해 고객 대신 기부한다. 8월에는 시민단체인 굿피플의 추천을 받아 13세 근육병 환자인 박승현군의 사연을 소개한다. 한달동안 조성된 기부금은 박군의 수술비로 사용한다. 소비자들은 SKT 사회공헌 사이트인 ‘T Together’(http://ttogether.tworld.co.kr)에서 SKT 레인보 포인트와 OK캐시백 포인트, 현금,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김선아 버킷리스트 “이동욱과 죽기전 선상포옹도?”

    김선아 버킷리스트 “이동욱과 죽기전 선상포옹도?”

    김선아 버킷 리스트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동욱 김선아 포옹씬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이 31일 미투데이에 요트 선상에서 가진 김선아와의 포옹씬 사진을 공개하자 이 아찔한 포옹도 김선아 버킷 리스트에 있는 거냐며 궁금해 하고 있는 것.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둔 목록을 뜻하며 ‘죽다’라는 뜻의 숙어 ‘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된 말이다.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이연재(김선아)의 버킷 리스트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동욱은 요트 포옹씬 리허설 사진과 함께 “서울 날씨 기준으로 사진을 올렸나? 이건 비 안오는 지역에 계신 분들을 위한 햇살 가득 지욱 & 연재! 요트씬 리허설 하는 모습이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런닝 차림의 이동욱은 상반신을 드러낸 수영복 차림인 김선아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있다. 특히 김선아는 45도 각도로 누운 자세로 피할 수 없는 포옹이어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동욱 김선아 요트 선상 포옹에 네티즌들은 “이동욱과의 포옹도 김선아 버킷 리스트에 들어있나”, “이동욱 김선아 너무 섹시하다”, “이동욱 팔뚝 근육 장난 아니다”, “어떤 상황인지 궁금, 여인의 향기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동욱 미투데이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우은미 최근 모습 “왜 이렇게 심통났나…예쁜데”

    우은미 최근 모습 “왜 이렇게 심통났나…예쁜데”

    우은미 최근 사진이 화제다. 가수 우은미가 몰라보게 예쁘고 깜찍한 표정을 공개한 것. 우은미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최근 사진 2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최근 사진 속 우은미는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우유빛깔 꿀피부가 돋보인다. 첫번째 사진에서 커다란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얼굴을 찌푸리며 심통난 표정을 짓고 있는 우은미는 “앞머리 모양 바꿨어요! 머리야 얼른 길어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깜찍한 미소를 지은 두 번째 사진에는 “사진에서 브이(V)라인을 찾고 싶었지만…브이라인은 어디에”라는 글을 달았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출신 우은미는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심장이 아프다’로 정식 가수 데뷔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미친 인맥’ 윤도현, Mnet 새 음악프로 ‘스포일러’ 공개

    ‘미친 인맥’ 윤도현, Mnet 새 음악프로 ‘스포일러’ 공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골칫덩이는 스포일러다? 윤도현이 3년만에 MC를 맡아 화제가 된 Mnet의 새 음악쇼 ‘머스트’(MUST)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인 ‘머스트 스포일러’를 반영한다. ‘머스트 스포일러’에서는 MC 윤도현이 첫 녹화 하루 전날까지 직접 준비한 과정과 녹화 당일의 따끈따끈한 비하인드 영상이 오픈된다. 첫 회 출연자로는 김제동, 백지영, 손호영으로, 화려한 축하게스트들의 열띤 무대의 예고편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인기스타 뿐 아니라 ‘코리아 갓 탤런트’의 원작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준결승에 올라 눈길을 끈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고진’ 차승원, 임재범, 보아, 파이스트 무브먼트 등 톱스타들의 수많은 축하 화환으로 ‘미친 인맥’을 자랑한 윤도현이 어떤 게스트와 독특한 무대를 만들어갈 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 미투데이에서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 이중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한 곡을 뽑고 이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전까지의 음악쇼가 특정 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과는 달리 ‘머스트’는 아이돌과 비아이돌, 선후배가수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의 특별 무대를 펼친다. Mnet ‘머스트 스포일러’는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첫 방송은 오는 7월 6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택연, 2PM 굴욕사진 공개···택연 우영은 굴욕 없다

    택연, 2PM 굴욕사진 공개···택연 우영은 굴욕 없다

    2PM 굴욕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했다. 2PM 택연이 멤버들의 굴욕표정 사진을 공개한 것. 택연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PM 굴욕 사진과 함께 “여러분, 투피엠 핸즈 업(Hans up)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굴욕 사진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핸즈 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2PM 굴욕사진에 네티즌들은 “2PM 클럽에서도 이 표정?”, “택연만 멀쩡 많이 맞겠다”, “우엉은 양호 굴욕 피했다”, “2PM 대박 빵 터졌다”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2PM 굴욕 사진은 2PM 정규2집 타이틀곡 ‘핸즈 업’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손을 높이 올리고 점프를 하는 순간을 캡처한 장면이어서 2PM 멤버들이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재치있게 굴욕 사진이란 제목을 단 택연은 사진 아래에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 텐데”라고 덧붙여 죄와 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데뷔 초부터 ‘클럽 상주설’에 시달려왔던 2PM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해명하고 “클럽에 가지 않은지 벌써 2년”이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SKT·네이버 “망 과부하 해소”

    SK텔레콤과 네이버가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버 간의 주기적인 ‘연결유지’(kepp alive)로 인해 발생하는 망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T는 15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알림(Push) 서비스인 ‘스마트 푸시’를 네이버의 SNS 서비스인 미투데이에 연동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푸시가 연동됨으로써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와 데이터 통화료 발생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땜빵들의 금의환향

    땜빵들의 금의환향

    화려한 성공 뒤엔 으레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따라붙기 마련이다. 국악공연팀 ‘들소리’도 예외는 아니다. 시작은 지방 국악공연단이었다. 큰 꿈을 품고 서울에 왔으나 지방팀에 제대로 된 무대를 내주는 곳은 없었다. 아예 해외를 뚫어보자고 나섰다. 방법? 막막했다. 일단 유럽 진출을 목표로 돈만 생기면 파운드화로 바꿨다. 1993년 동유럽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을 돌면서 신명나게 한판 놀이를 벌였다. 결정적 기회는 2003년 찾아왔다. 동남아 각국이 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공포로 떨던 때였다. 전 세계 ‘공연쟁이’들이 다 모인다는 싱가포르 아트마켓에서 연락이 왔다. 사스 때문에 해외단체들이 줄줄이 공연을 취소해 버렸단다. 시쳇말로 ‘땜빵’도 상관없다면 무대를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덥썩 물었다. 공연을 본 해외공연 기획자들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왔다. 이런저런 행사와 축제에 불려나갔다. “아, 우리 소리가 ‘월드뮤직’이란 장르로 인기를 끌 수도 있겠구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팀을 재정비했다. 북 같은 타악기 위주 공연에서 기악과 소리를 집어넣었다. 한국적인 맛을 더 살리기 위해 키보드는 과감히 빼버렸다. 다 잘되기를 함께 혹은 대신 빌어준다는 우리말 ‘비나리’를 공연 제목으로 정했다. 이 공연으로 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2005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월드뮤직 행사 워매드(WOMAD)에 초대받았고 격찬을 이끌어냈다. 2008년 미국, 2009년 독일·스위스·룩셈부르크를 휩쓸고 다녔다. 지난해에는 덴마크에서 열리는 북유럽 최대 록 페스티벌 ‘로스킬레’에 초청받아 록 마니아들의 혼을 쏙 빼놨다. 그래서 이번에 국내에서 감사 무대를 연다. 타악기를 맡은 하택후 공연팀장 아래 9명의 단원이 오는 24~26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소원성취 콘서트-월드비트 비나리’(3만~5만원, 1544-5955)를 여는 것. 해외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팬들과의 공감대를 좀 더 넓혀 보자는 취지다. 아쉬운 점도 있다. 아직은 공연 목록이 축제처럼 야외무대에 국한돼 있기 때문이다. 관객과 하나되어 흥겹게 공연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지만, ‘스토리’를 갖고 관객들을 흡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들소리 멤버들은 “이 부분을 채우기 위한 레퍼토리를 한창 개발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후 일정은 여전히 빡빡하다. 8월에는 이탈리아 일주 공연이 잡혀 있고, 9월에는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도는 남미투어가, 10월에는 워싱턴, 애틀랜타, 뉴욕을 도는 미국 투어가 잡혀 있다. 한국 공연은 월드투어의 시작점이기도 한 셈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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