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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버터칩 사촌 ‘허니통통’ 출시 1주일 만에 13억 매출

    허니버터칩 사촌 ‘허니통통’ 출시 1주일 만에 13억 매출

    미투(me too·모방) 제품이 나와도 구관이 명관이었다. 허니버터칩의 사촌 제품인 ‘허니통통’이 출시 1주일 만에 모두 완판되며 허니버터칩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14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지난 5일 출시한 허니통통이 1주일 만에 초기 물량 5만 4000박스가 완판됐다. 이 기간 매출은 13억원을 기록하는 등 제과업계에서 히트 상품으로 인정하는 기준인 월매출 10억원을 1주일 만에 넘어섰다. 허니통통은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의 제조라인 증설이 어려워 대신 허니버터칩의 맛을 살려 만든 대체품이다. 허니버터칩의 인기 비결인 ‘단짠’(단맛과 짠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감자스낵으로 이 역시 허니버터칩과 마찬가지로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허니버터칩은 물론 허니통통 역시 구할 수 없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많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나도 한예슬처럼 칠해 볼까!

    나도 한예슬처럼 칠해 볼까!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값에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화사한 립스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 속 여주인공이 바른 립스틱이 주목받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시청률은 최저이지만 주인공의 입술은 빛난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주인공인 배우 한예슬이 바른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6㎖, 4만 1000원대)는 ‘한예슬 핑크’라고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립스틱과 립글로스, 립틴트를 하나에 담아 한 번 바를 경우 틴트가 되고 두 번 바르면 글로스처럼 되고 세 번 바르면 선명한 색의 립스틱으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한예슬이 바른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 11번 루쥬구아슈가 인기다. 앞서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배우 전지현이 제작발표회 때 바르고 나와 완판을 시킨 제품이기도 하다. 전지현은 입생로랑 제품뿐만 아니라 아이오페 워터핏 포에버핑크 44호 등을 극 중에서 바르고 나와 이 제품 또한 거의 완판시킬 정도였다. 비싼 제품인 입생로랑의 인기에 저렴한 제품인 미투(me too·모방)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기도 했다. 베르니 아 레브르의 미투 제품인 토니모리의 ‘키스러버 립 마스터’(9800원), 더페이스샵의 ‘페이스 잇 아티스트 핑거 글로스’(1만 1900원), 미샤의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1만 7800원), 아리따움의 ‘허니멜팅틴트’(8000원) 등이 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배우 한지혜가 바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코럴핑크색인 ‘루즈엑스터시 302호’(3.8g, 4만원대)와 선명한 핑크색인 ‘립마에스트로 504호’도 사랑스러운 입술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공효진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바른 오렌지 빛깔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300번’(6.5㎖, 4만원대)은 드라마가 끝난 지 한참 됐지만 지금도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이처럼 립스틱이 주목받는 데는 경기 불황도 한몫한다. CJ오쇼핑에 따르면 2014년 색조화장품 부문의 주문 금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경제성장률이 3% 상승했던 2013년에 색조화장품의 주문 금액이 전년 대비 17%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추가손실 위험… 팔아라” “시기 놓쳐… 부양책 기다려라”

    “추가손실 위험… 팔아라” “시기 놓쳐… 부양책 기다려라”

    대기업 직장인 백종인(35)씨는 지난해 연말 성과급으로 받은 1000만원을 브릭스(BRICs)펀드에 투자했다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3~4개월 전 수익률이 원금에서 20% 가까이 빠지며 손절매(손실을 감수하고 펀드를 환매하는 것)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본전’ 생각에 망설였던 것이 화근이었다. 러시아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 위기가 고조되면서 최근 이틀 사이 손실률이 40%로 더 커졌다. 백씨는 17일 “지금 환매하자니 손해가 너무 크고, 더 들고 있자니 그나마 남아있는 원금마저 날아갈까 봐 불안하다”며 그야말로 ‘멘붕’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시베리아에서 불어온 한파로 신흥국펀드 가입자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속절없이 떨어지는 은행 이자 탓에 조금이라도 고수익을 좇아 신흥국 펀드에 발을 담갔던 개미투자자들은 러시아발(發) 직격탄에 초비상이다. 러시아펀드(주식형)는 연초 대비 30% 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던 신흥국 펀드도 함께 출렁일 모양새다. 하루아침에 ‘미운 오리 신세’가 된 신흥국 펀드 대처법,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우선 러시아펀드의 손절매 여부에 대해서는 처방이 엇갈렸다. 서방국가의 금융 제재, 유가 하락, 루블화 평가절하 등 러시아를 둘러싼 대내외 악재들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손절매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황세영 한국씨티은행 강남CPC센터장은 “ 러시아펀드는 내년에도 추가 손실 위험이 크다”며 “더 늦기 전에 환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미 시기를 놓쳤다”는 반대 의견도 있다. 김영훈 하나은행 PB부장은 “최근 이틀 사이 러시아 주가(RTS) 지수가 25% 넘게 하락했다. 이를 반영하면 연초 대비 러시아 주식형 펀드 손실률은 마이너스 50%가 넘는데 이는 손절매 범위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차라리 변동성이 높은 러시아 시장 특성상 반전을 노려보라고 조언했다. 김용태 외환은행 선임PB팀장도 “러시아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연간 펀드 수익률이 60%까지 손실을 보기도, 반대로 120%까지 수익을 내기도 했다”며 “중장기적으로 러시아 정부가 부양책을 내놔 시장을 끌어올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러시아 경제위기가 신흥국 펀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지만 국가별로 온도 차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 센터장은 “석유 등 원자재 수출국(브라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네수엘라 등)은 펀드 수익률에 타격을 입겠지만 인도나 한국 등 수입국은 오히려 유리한 환경”이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중국 펀드는 신흥국 펀드 손실을 만회할 대체투자처로 고려해 볼 만하다”고 제안했다. 대신 신흥국 펀드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전체 자산 구성(포트폴리오) 비중을 10% 안팎으로 조정하라는 조언이다. 일단 러시아펀드나 신흥국 펀드 환매를 결정했다면 대체 투자처로 선진국 혼합형(주식+채권) 펀드를 고려할 만하다. 이경수 하나은행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은 안정성이 높아 러시아발 악재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주식형과 채권형이 5대5 또는 6대4로 구성돼 있는 선진국 혼합형 펀드에 투자하라”고 추천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미국의 경우 내년 초 채권 시장에 단기 투자하라는 조언도 많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안원경 인턴 기자 cocang43@seoul.co.kr
  • 허니버터칩 ‘나비효과’

    허니버터칩 ‘나비효과’

    “허니버터칩…” “없어요.” 제대로 말도 꺼내 보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섰다. 지난 3일 기자는 그 유명한 ‘허니버터칩’을 사기 위해 퇴근길에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송화시장 인근 슈퍼마켓에 들렀다가 주인 아주머니의 싸늘한 대꾸만 들었다. 어떻게든 이 동네를 다 뒤져서라도 구해 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인근 세븐일레븐에 들렀지만 편의점 주인은 기자 같은 사람을 많이 보는 양 딱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발주는 계속하지만 한 달 동안 구경도 못해 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근 편의점인 CU에 갔지만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20대 초반의 남자 아르바이트생은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오늘 아침 1박스(15개) 들어 왔는데 박스를 열자마자 순식간에 동났다”고 전했다. 혹시나 예약이 되냐고 물어봤지만 거절당했다. 이날 40여분 동안 편의점 5곳, 롯데슈퍼와 홈플러스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 3곳, 동네 마트 3곳, 작은 슈퍼마켓 3곳을 돌아다녔지만 동네에 슈퍼마켓이 참 많다는 것만 깨달았을 뿐이다. 이럴 줄 알았다면 허니버터칩이 뜨기 전 맛을 봤을 때 사재기를 할 것을 후회했다. 허니버터칩, 누구냐 넌? 대한민국 과자 시장은 허니버터칩 출시 전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허니버터칩 덕분에 질소 포장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았던 국내 과자 시장이 덕분에 기사회생하고 있을 정도다. 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에서 지난달 감자 스낵의 매출은 전년 대비 70% 이상 껑충 뛰었다. 지난 8월 27일 허니버터칩이 출시된 이후 전체 스낵 매출을 보면 9월은 전년 대비 11.1%, 10월은 17.8%, 11월은 32.8% 각각 상승하며 상승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이렇게 한 가지 상품의 인기로 카테고리 전체의 매출이 30% 이상 오르는 것은 업계에서 지금까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과자의 왕 ‘새우깡’도 뒷전으로 밀려났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9월 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자체상품(PB)인 ‘체다치즈맛 팝콘’이었다. 2위는 포카칩 양파맛, 3위는 새우깡이었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한 달을 맞아 33위에 그쳤다. 하지만 10월 1위로 무섭게 뛰어올라 왕좌를 차지한 허니버터칩은 11월 과자 매출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포카칩, 3위는 새우깡이었다. 과자시장의 무서운 신예 허니버터칩이 이처럼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 것은 과자의 기본인 ‘맛’이 바탕이 됐고 이 맛을 ‘입소문’으로 전달했기 때문이다. 허니버터칩은 그동안 감자칩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단맛’을 내는 제품이다. 감자칩의 태생은 미국이다. 미국 과자를 수입해 들여오면서 본래의 맛인 감자칩은 짭짤해야 한다는 게 바꿀 수 없는 공식처럼 자리 잡았다. 짭짤한 감자칩을 기본으로 해서 ‘짭짤한데 양파맛’, ‘짭짤한데 치즈맛’ 같은 다양한 변형이 있었지만 단맛만은 찾기 어려웠다. ●감자칩 꼴찌 해태, 설욕 위해 TF 가동 ‘단짠’ 개발 감자칩 시장에서 유독 열세였던 해태제과는 태스크포스(TF)까지 만들어 감자칩 개발에 나섰고 1년 9개월 연구 끝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단짠(단맛과 짠맛)은 물론이고 고소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감자칩인 허니버터칩을 개발했다.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했던 단맛을 내는 감자칩이 새로운 감자칩 맛을 원하던 소비자들에게 먹혔던 셈이다. 해태제과 측은 “아카시아 벌꿀에 일반 버터보다 맛과 향이 좋은 고메버터를 사용해 만들었다. 원가 대비 생산비용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잘 만든 과자를 많이 팔리게 만든 것은 입소문의 힘이다. 우연히 새로 나온 허니버터칩의 맛을 보고 ‘새로 나온 허니버터칩이라는 감자칩이 맛있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너도나도 ‘나도 한번 사 먹어 봐야겠다’라고 댓글을 남긴다. 과자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귀를 쫑긋하고 허니버터칩을 맛보고 싶어 한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번쯤 맛보지 못하면 뒤처진 느낌도 드는 게 소비자의 심리다. 1200원으로 맛볼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인기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허니버터칩을 구하긴 어렵다. 더욱더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허니버터칩의 인기 비결이다.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 판매 1위 허니버터칩은 왜 이렇게 구하기 어려울까. 항간에는 일부러 수량을 줄이고 있다는 등 뜬소문이 돌고 있지만 해태제과 측은 이미 최대로 생산할 만큼 생산하고 있다고 항변한다. 허니버터칩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강원도 원주 소재 문막공장을 기존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했고 주말도 없이 24시간 기계를 가동해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춰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27일 출시된 이래 지난달 2일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찍었고 18일 103억원, 30일 136억원을 기록했다. 이 공장의 한 달 생산 능력은 소비자가 기준 60억원 정도다. 정확한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어림잡아 계산해 보면 한 달에 많으면 약 500만 봉지를 생산했다는 얘기다. 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다. 제과업계에서는 보통 신제품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나도 시장에 생존해 있고 한 달에 10억원어치를 팔면 이른바 ‘대박’으로 친다. 허니버터칩은 출시된 지 3개월을 겨우 넘긴 만큼 아직 기간 기준에는 맞지 않지만 매출량만으로 봤을 때는 대박 난 제품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문막공장은 이 과자 전용 라인”이라면서 “과자는 장치산업으로 지금 인기가 있다고 해서 생산량을 더 늘리려면 공장을 하나 더 지을 수밖에 없는데 하나의 공장이 완성되려면 1~2년은 걸리고 그때는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물량을 늘리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해태제과의 모기업 크라운제과의 주가도 상승세다. 크라운제과의 주가는 허니버터칩이 출시된 지난 8월 27일 20만 4000원에서 지난 3일 22만 7000원으로 11%(2만 3000원) 올랐다. 허니버터칩 덕분에 다른 과자들의 판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허니버터칩 출시 전 감자칩 부동의 1위였던 포카칩이다. CU에 따르면 포카칩은 지난 10월 전년 대비 17.6% 매출이 올랐고 11월에는 무려 96.8%까지 매출이 상승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짭짤한 포카칩에 버터와 꿀을 섞어 볶으면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맛이 난다며 나름의 요리법을 인터넷에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 밖에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꿀꽈배기(꿀), 버터링(버터), 포카칩(감자칩) 등 기존 과자들을 함께 먹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CU에 따르면 꿀꽈배기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대비 72.1%, 버터링은 48.5% 늘었다. ●비인기 제품에 ‘인질마케팅’ 동원까지 하지만 폭발적 인기에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 구하기 어려운 허니버터칩을 이용한 ‘인질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지만 잘못하면 은팔찌(수갑)를 찰 수도 있다. 허니버터칩의 인기를 이용해 판매되기 원하는 다른 물품 등을 끼워 파는 방식인데 이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된다. 현행 공정거래법 제23조는 부당하게 경쟁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거래강제)를 불공정거래행위로 규정하고 금지한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지난 2일 “허니버터칩을 비인기 상품과 같이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법이 금지하는 끼워팔기가 될 수 있다”며 실태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과업계도 허니버터칩 따라잡기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설탕의 달콤함과 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빵 타입의 과자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감자칩을 출시했던 농심은 기존 감자칩 상품에 단맛 등을 추가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제과업계가 허니버터칩의 성공을 보고 너나없이 따라 하기에 나설 경우 모두가 함께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감자칩 설비를 갖춘 업체가 기술적으로 단맛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제과업계에서 지금까지 ‘미투’(me too·모방) 제품은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삼성重·엔지니어링 합병 무산…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 차질

    삼성重·엔지니어링 합병 무산…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 차질

    24조원 규모의 초대형 플랜트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진행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 무산됐다. ‘무리한 합병’이라고 판단한 기관투자자 등 대주주의 반대와 이를 반영한 주가의 추가하락이 발목을 잡았다. 합병무산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재편도 일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양사의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17일 주식매수청구를 마감한 결과 주주들이 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힌 금액은 총 1조 6299원(삼성중공업 9236억원+삼성엔지니어링 7063억원) 수준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이란 주식회사가 합병이나 영업양도 등을 하는 과정에서 이에 반대하는 주주가 자기 소유주식을 ‘공정한 가격으로 매수해달라’고 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권리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월 1일 합병 추진을 발표하면서 주식매수 청구액이 각각 9500억원(당시 주가총액의 15.1%)과 4100억원(〃16.0%)을 넘어서면 합병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전제를 달았다. 결국 삼성중공업 측은 해당 한도를 넘지 않았지만, 삼성엔지니어링 주주들이 합병에 반대해 주식매수를 청구한 금액이 7063억원으로 당초 매수대금 한도인 4100억원을 넘어섰다. 불안한 조짐은 지난달 말 양사의 주총에서 시작됐다. 대주주인 국민연금 등 기관 투자자가 합병에 반대하거나 기권하는 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개미투자자들까지 사들였던 주식을 내놓으면서 합병 발표 당일인 9월 1일 최근 3개월 사이 고점을 찍었던 양사의 주식 가격은 내리막을 탔다. 이에 삼성중공업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높이려 했지만 결국 공개매수가인 주당 2만 7003원을 지켜내지는 못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시장과 주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단 앞으로 합병을 재추진할지는 시장 상황과 주주의견 등을 신중히 고려해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두 기업의 합병 무산은 삼성이 지난해 말부터 그룹차원에서 추진해온 사업재편 및 계열분리의 첫 실패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사업재편의 방향성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사장의 후계구도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재계에서는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분리돼 3남매에게 승계되면 이재용 부회장이 전자·금융 등 주력 부문, 이부진 사장이 유통·레저·서비스 부문, 이서현 사장이 패션·미디어 부문을 맡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중공업·건설 부문의 경우에는 세 명 중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아 이 부문을 누가 가져가느냐가 후계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업계에서는 삼성그룹이 조선·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온 만큼 앞으로 다른 방식으로 합병을 다시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삼성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의 목적은 중복사업 정리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인데,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이 같은 차원에서 추진됐기 때문이다. 다만 오너 일가의 지분 문제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두 회사 모두 오너 일가의 지분이 전혀 없는 계열사이고, 삼성의 기본 순환출자 고리에도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무료 추천 주식 상담이 필요하다면 여기 주목

    대한민국 사람들이 돈을 불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부동산, 은행이자, 주식이 바로 그것. 하지만 저금리 시대의 금리 상품은 매력을 상실한 지 오래고 부동산 역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결국 자본들은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주가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말은 많아도 주식시장이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가장 매력적인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카카오톡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보유 종목을 2주간 무료로 상담해주는 주식카페 JD스탁(http://cafe.naver.com/moodechu)이 화제다. 이 카페에 가입하면 실시간 카톡방을 통해 장중 실시간 급등주 추천, 개인종목 무료 상담, 포트폴리오 등 유료 콘텐츠를 2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사진, 차트, 뉴스 등을 첨부한 종목 리딩을 해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고 현재 상황 점검과 빠른 판단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문자로 추가매수 타이밍이나 반주매도 사인을 전송하는 서비스를 실시, 회원이 간편하게 물량 조절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JD스탁 주식카페에서는 저점에서도 평단을 낮추기 위해 최소 3일 매집법을 쓰고 있으며 종가 매수기법으로 매수시간 단축과 안정을 꾀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프리카 생방송과 녹화방송을 통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종목과 급등주 등을 안내하며, 기본적인 분석법부터 매수·매도법까지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 알기 쉽게 교육해 주식 입문자도 부담 없이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회원들에게 무료주식상담, 시장분석, 종목분석 등 실전매매에 도움을 주면서 JD스탁 카페의 현재 무료체험 이벤트 회원 수는 300명을 웃도는 상태. 유료로 가입하는 VIP 회원수만도 100명을 넘어섰다. JD스탁 운영자는 “손실이 많았던 개미투자자들이 추천주식을 매수, 높은 수익률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길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4인 이상의 주식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진이 업계 최저 수수료로 방송을 진행하고 카톡 무료 체험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인기 비결”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계 신은경, 배우 오인혜 베드신 힘들어해… ‘수위 얼마나 높길래?’

    설계 신은경, 배우 오인혜 베드신 힘들어해… ‘수위 얼마나 높길래?’

    설계 신은경, 배우 오인혜 베드신 배우 신은경이 영화 ‘설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인혜가 베드신을 힘들어했던 사연을 밝혔다. 12일 신은경과 오인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은경을 비롯하여 박창진 감독, 배우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은경은 “오인혜씨가 보기에는 대담해 보이는데 실제로 베드신 촬영할 때 너무 힘들어했다. 그래서 청심환을 건네줬다”라며 영화 ‘설계’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같은 여배우로서 오인혜를 먼저 나서서 이해해준 선배 신은경의 배려가 빛났다. 이날 오인혜는 “신은경 선배가 대선배라 다가가기가 어려웠는데 먼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하며 여배우로서 베드신의 힘든 점을 감싸 안아준 선배 신은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설계 신은경 오인혜 베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계 신은경 오인혜 베드신 배려 빛난다”, “설계 신은경 역시 국민배우”, “설계 신은경 연기 기대된다”, “오인혜 베드신 수위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이 주연한 영화 ‘설계’는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하고 차가운 세계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복수를 그린 영화로 9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인혜 미투데이(설계 신은경)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조선평민열전(허경진 편역, 알마 펴냄) 시인, 화가, 의원, 역관 등 남다르게 살다간 평민 110여명의 삶을 통해 19세기 조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12년 만에 나온 개정판으로 출판 항목을 추가해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김정호, 서당교재를 출판했던 장혼, 책장수 조신선을 소개한다. 조선 시대는 양반·중인·상인·천인이라는 네 계층으로 나뉘었지만 지배와 피지배의 개념으로 보면 집권층인 양반과 나머지인 평민으로 양분할 수 있다.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양반의 무능과 허세가 드러나면서 여러 분야에서 실무와 기예를 담당했던 평민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문학, 그림, 의술, 천문, 출판, 역술, 서예 등의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평민들의 수는 후기로 갈수록 많아지고 남다르게 살았던 평민들의 삶은 전(傳) 형식으로 기록되기에 이른다. 508쪽. 2만 2000원. 탐욕경제(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국제금융학자 쑹훙빙이 최근 2년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2007년 출간된 ‘화폐전쟁’에서 미국발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해 파장을 일으켰던 저자는 이후 화폐전쟁 시리즈 2~4권을 통해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금융사를 돌아보고 달러와 유로, 아시아의 단일 통화로 그가 구상한 야위안((亞元)이 각축하는 화폐전국시대를 예고했다. 화폐전쟁 시리즈의 5권에 해당하는 이번 책에서 그는 슈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그는 금융권력의 탐욕이 거대한 자산거품을 초래했지만 그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현실을 포착한다. 고대 로마와 북송의 쇠망사를 통해 ‘과도한 탐욕-부의 양극화-금융위기-몰락’이라는 공식이 동서고금에 유효함을 보여 주면서 아메리칸 드림과 차이나 드림을 경고한다. 600쪽. 2만 2000원.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제프리 베네트 지음, 이유경 옮김, 처음북스 펴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론이지만 가장 난해한 공식이기도 한 상대성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저명한 작가이자 천체물리학자인 저자는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가 무엇이었으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 준다. 책은 어마어마한 중력을 지닌 블랙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만약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지구가 거기에 빨려 들어갈 것으로 상상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블랙홀이 된 태양 주변을 맴돌 뿐이다. 답은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면 구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은 ‘자연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는 두 가지 원칙만 받아들이면 된다. 저자는 복잡한 수식없이 그림 몇 개와 종이접기로 설명한다. 248쪽. 1만 5000원. 개미들의 변호사, 배짱기업과 맞장뜨다(김주영 지음, 문학동네 펴냄)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집단소송의 1인자’로 불리는 저자가 10년간 벌인 소송의 기록. 8년간의 끈질긴 법정투쟁 끝에 개미주주들에게 승리를 안긴 대우전자 분식회계소송을 비롯해 바이코리아펀드의 충격적인 불법 운용을 밝혀내 손해배상을 받아냈다. 현투증권 실권주 공모 관련 집단소송에서는 김앤장, 태평양, 바른 등 대형로펌들을 동원한 재벌계 금융사에 맞서 1500여명의 원고들과 배상액 200억원을 돌려받기도 했다. 대법관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법을 가까이 한 그는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1992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우연히 맡은 장애인복지재단 사건을 통해 재판의 위력과 변호사의 보람에 눈을 뜬 그는 안정된 생활을 뒤로하고 개미들의 변호사가 된다. 344쪽. 1만 5000원.
  • ‘위기의 삼성’ 中·印 휴대전화 시장 1위 뺏기다

    ‘위기의 삼성’ 中·印 휴대전화 시장 1위 뺏기다

    글로벌 스마트폰·휴대전화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과 인도에서 현지업체에 1위 자리를 내주고 고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3억 1710만대 판매)에서 장기 독주하던 삼성전자가 현지업체 샤오미(小米)에 무릎을 꿇어 중국의 위협이 현실이 됐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 샤오미, 1500만대 팔아 점유율 14% 5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2분기 중국에서 스마트폰 150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14%로 처음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320만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12%를 기록, 2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중국에서 2위 업체와 5~8% 포인트 격차를 유지하며 20% 안팎의 꾸준한 점유율을 기록해 왔다.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뺏긴 건 2012년 1분기 이후 10분기 만이다. 삼성전자가 브랜드 파워를 믿고 방심하는 사이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무장한 샤오미가 순식간에 선두로 치고 나온 모양새다. 샤오미는 2012년 1분기만 해도 점유율 2.2%에 불과한 ‘마이너’였지만 미투(2012년 8월 출시), 미스리(지난해 9월 출시) 등이 인기를 끌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미 시리즈 최신판인 미포도 지난달 공개했다. 캐널리스 애널리스트인 크리스 존스는 “저가 경쟁 틈바구니에서 샤오미가 매주 갱신되는 고객 맞춤형 운영체제(OS)인 미유아이(Miui)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폈던 것이 이번 이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샤오미의 돌풍은 소프트웨어 경쟁력에 더해 온라인 판매를 통한 저렴한 가격, 한정 수량 공급 등 차별화된 마케팅 등이 기반이 됐다. 70만~80만원대인 갤럭시나 아이폰과 비교해 사양 면에서 뒤지지 않는 샤오미의 미스리는 27만원 정도다. 샤오미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해 마케팅 비용을 매출 대비 1% 이내로 줄였다.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물량을 판매하는 ‘헝거 마케팅’ 전략도 먹혔다. 미스리는 10분 만에, 지난달 출시한 태블릿PC인 미패드는 4분 만에 매진됐고 이런 소식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타고 퍼지면서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을 고수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재고의 셀인(통신사에 판매)에 주력한 것으로 안다”면서 “수요보다 밀어낸 물량이 많으면 결국 재고 보상 부담이 커져 손실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 레노버·유롱·화웨이 등도 맹추격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것은 샤오미만이 아니다. 레노버(1300만대, 올 2분기), 유롱(1270만대), 화웨이(1190만대) 등도 삼성전자를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피처폰 포함) 2위 시장인 인도에서도 현지업체에 발목을 잡혔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인도 휴대전화 시장에서 마이크로맥스가 시장점유율 16.6%로 1위, 삼성전자와 노키아가 각각 14.4%와 10.9%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인도 스마트폰 판매는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25.3%)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드라마 속 해피엔딩 1년째 이어져?” 셀카 보니..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드라마 속 해피엔딩 1년째 이어져?” 셀카 보니..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배우 백진희와 박서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발행된 여성지 우먼센스 8월호는 ‘대세남 박서준 백진희와 1년째 열애’라는 제목으로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을 보도했다. 우먼센스 측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최근 대세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서준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에 대해 이날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백진희 측 역시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백진희 박서준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각각 나쁜 남자 박현태와 천상여자 정몽현으로 분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사실이었으면 좋겠는데 부인했네”,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이 더 아쉬운 이유는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백진희 미투데이(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반기 주식거래 667조… 8년 만에 최저

    상반기 주식거래 667조… 8년 만에 최저

    올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가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증시가 박스권 장세에 갇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거래대금 유입도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정부가 배당금에 대한 세제 완화 등 증시부양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식 거래대금은 667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5%(95조원) 줄었다. 반기 기준으로는 2006년 하반기(약 530조원)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다. 주식 거래대금은 2011년 하반기 1143조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상반기 주식 거래량도 694억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0%나 줄었다. 주식 거래량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1000억주를 넘어섰지만 지난해 하반기 766억주로 급감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700억주를 밑돌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식 거래대금 급감의 원인으로 변동성 축소에 따른 기대수익률 하락을 꼽고 있다. 장화탁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예전에는 1700대에서 2050선까지 박스권을 형성했지만 지금은 박스권 하단이 1960까지 올라가며 (박스권이)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니 주요 투자자인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자금 유입 역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기관투자가는 2조 1479억원어치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4조 246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데 이어 ‘팔자’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월세 비용 부담으로 가계의 가처분소득 감소가 개미투자자들의 증시 유입을 가로막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전·월세 비용이 꾸준히 증가하면 가계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유동자금의 발목을 잡는 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설리 악성 루머, 응급실 간 이유 허위로.. ‘경악’ 최초 유포자 선처 왜?

    설리 악성 루머, 응급실 간 이유 허위로.. ‘경악’ 최초 유포자 선처 왜?

    ‘설리 응급실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선처’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를 선처했다. 11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와 관련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SM 측은 “유포자는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루머 유포자가 본인 또래의 여학생인 점을 감안해 선처해주고 싶다는 설리의 의사를 존중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이번 고소 취하는 예외적인 건으로 앞으로 설리와 관련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확인된 내용을 추가 유포하거나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에 설리 측은 단순한 복통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온라인상에는 설리의 응급실 행이 단순 복통이 아니라는 루머가 유포됐다. 설리 루머 유포자 선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악성 루머 유포자 선처, 너무 착하다”, “설리 응급실 악성 루머 유포자 선처, 정말 속상했을 텐데”, “설리 악성 루머 유포자 선처, 또래 여학생이라니 더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설리 미투데이(설리 응급실 악성 루머 유포자 선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악성루머, 유포자는 설리 또래 여학생 ‘응급실 루머 뭐길래..’

    설리 악성루머, 유포자는 설리 또래 여학생 ‘응급실 루머 뭐길래..’

    ‘설리 악성루머’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악성루머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설리는 응급실 루머로 한 차례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말께, 소속 아티스트 설리와 관련해 근거 없는 거짓으로 인한 악성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됨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해당 루머를 인터넷에 최초 유포한 자 및 관련자를 사이버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관할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할 경찰서의 수사협조로,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한 자를 확인했으며, 유포자는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 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당사는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 잘못을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고 본인 또래의 여학생인 점을 감안해 유포자를 선처해주고 싶다는 설리의 의사를 존중해 이달 10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다만, 이번 고소 취하는 예외적인 건으로 설리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확인된 내용을 추가적으로 유포하거나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및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리 악성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악성루머..어린 나이네 마음에 많이 상처입었겠다” “설리 악성루머 또래의 여학생이라니 심하다 심해” “설리 악성루머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설리 악성루머 안타깝다” “설리 악성루머..다시는 이런 일 없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설리 악성루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지원 결혼식,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인증샷 ‘연예인 후광이란 이런 것’

    엄지원 결혼식,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인증샷 ‘연예인 후광이란 이런 것’

    배우 손예진이 엄지원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미투데이에 “엄지공주님 결혼식 너무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 엄지공주님 오기사님 백년만년 행복하길~~~^^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은 오윤아, 송윤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손예진 모습을 담고 있다. 신부 엄지원과 절친인 세 사람은 의상까지 맞춰 입은 듯 비슷한 패턴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었고 화사한 햇살을 받으며 햇살 보다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건축가 오영욱(38)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과 신랑의 하객 각각 100여 명씩만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엄지원 결혼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100억 화장품의 마켓 짝사랑? 악마크림, 오프 진출은

    100억 화장품의 마켓 짝사랑? 악마크림, 오프 진출은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이 최근 중국 기업으로부터 100억 원대 브랜드 인수제의를 받는 등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전용 수분크림으로 대한민국 최초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및 하루 2만 개 판매 돌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365일 중 300일 1위, 마켓 카테고리 1~3위 싹쓸이, 수분크림 96시간에 이어 168시간 보습력 개척.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도 한순간 사라지는 뷰티제품들과는 달리, 2012년 등장한 악마크림은 마켓과 판매량 제한 전략을 구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악마크림은 런칭 후 2012, 2013년 두 해 홈쇼핑 판매에서도 판매량을 조절하며 브랜드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홈쇼핑 판매에서는 성수기를 지나서도 추가 증정품을 늘리거나 구성품을 확대해 매출을 올리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악마크림은 빠른 시즌 아웃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려는 전략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속히 진행된 경기 하락 추세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유통 출구전략을 마련했던 메이저 브랜드들과는 대조적이어서 더욱 눈에 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경기 하락에 따른 급속한 소비 위축으로 수많은 브랜드들이 할인을 통한 유통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일시적인 가격 인하를 동반하는 출구전략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현재 라라베시 브랜드 포지션의 기조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할인을 통한 출구전략 역시 불경기 소비를 증대시키는 방법이지만, 더 새롭고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한정 수량으로 탄력적인 유통을 꾀한다면 불경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뷰티제품은 제2의 한류를 바탕으로 APEC(아시아·태평양)지역을 위주로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자리 잡아 왔는데, 이에 편승하여 악마크림도 수출업체들과 해외 바이어의 러브콜을 받아 왔다. 한류의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론칭 직후부터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러브콜을 받아 온 제품은 극히 드물다. 특히, 악마크림은 해외 현지에서 먼저 알고 고객들과 벤더들이 찾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도 국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브랜드다. 라라베시는 2년 전부터 수출을 준비했다. 지역마다 한국의 수출 브랜드로서 보호를 받기 위해 악마크림으로 상표출원을 진행해 왔으며, 상표등록이 완료된 지역부터 진출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 차 신생 브랜드의 인기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우선, 악마크림은 업계 최초로 계절별 수분크림을 개발해 악마의 보습레벨 2479를 구축했다. ‘4계절별로 피부 건조 정도가 다르니, 수분크림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 악마크림의 탄생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악마크림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팝아트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시와 콜라보레이션,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로 꼽히는 앤디워홀 오마주, 프랑스의 거장 르누아르와 콜라보레이션 등 출시 때마다 악마크림은 디자인만으로도 눈길을 끌 만했다. 단순 보습의 아이템을 넘어 패션과 소장의 아이콘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영업팀도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없이 온라인 마켓에서 1위, 면세점 진출, 홈쇼핑 하루 8억 매출 등 중소기업 브랜드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경이적인 기록을 만들어 내는 라라베시를 업계에서는 ‘전설을 만들어 가는 회사’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악마크림 마케팅 배우기에 한창인 것을 보면 짐작이 가는 말이다. 라라베시의 모체인 ㈜케이비퍼시픽 관계자는 “악마크림의 제품 개발 철학은 ‘가슴을 뛰게 하는 수분크림을 만들어라’이다”며 “이런 철학으로 유통과 매출보다는 먼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제한적인 유통전략이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부분도 있지만, 그로 인해 피해도 많다”면서 “수많은 미투 제품이 등장해 악마크림이라는 키워드를 공략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의 몇몇 브랜드는 자사의 제품이 마치 악마크림인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대응책을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악마크림의 브랜딩과 마켓 운영방식은 브랜딩을 통한 마켓 진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게도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2014년 하반기, 라라베시는 악마크림의 뉴라인업과 오프라인 마켓 진출, 수출이라는 새로운 출구전략 등 또 한 번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마켓의 러브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과연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이 어떠한 방법으로 새로운 마켓을 공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심형탁, 식스팩 만들기까지 4개월 ‘남자들이 궁금해하는 비결은?’

    심형탁, 식스팩 만들기까지 4개월 ‘남자들이 궁금해하는 비결은?’

    배우 심형탁의 솔직한 모습이 화제다. 심형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2m짜리 도라에몽 인형이 있냐”는 컬투의 질문에 “배 안에 들어가서 잘 수가 있다. 거기 들어가서 잔다”고 답했다. 또 그는 “여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 것”이라면서 “도라에몽 선물을 펼쳐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도라에몽 꿈을 꿨다”면서 “같이 날아다니고 투시하는 망원경 끼고 투시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심형탁은 건강한 몸만들기에 도전에 성공한 바 있다. 심형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건강한 몸만들기 드디어 완성” 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전, 후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운동 전후의 확연히 비교되는 결과를 선보이며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너(이종현 팀장)와 4개월 동안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와 건강한 체력을 위해 술, 담배는 물론 엄격한 식단조절을 참아내며 이뤄내 더욱 보람이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은경-오인혜, 이렇게 친했어? ‘오인혜에게 뽀뽀하려는 신은경’

    신은경-오인혜, 이렇게 친했어? ‘오인혜에게 뽀뽀하려는 신은경’

    지난 13일 오인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설계’ 촬영 중. 은경선배님과”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오인혜는 “선배님 늘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설계 파이팅”이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표했다. 사진 속 오인혜는 영화 ‘설계’ 촬영현장에서 신은경과 부둥켜 안으며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신은경은 오인혜를 꼭 끌어안고 머리에 뽀뽀를 하고 있어 둘 사이의 친밀감을 과시했다. 한편 오인혜는 영화 ‘설계’에서 신은경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오인혜 미투데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왔다 장보리 오연서, 비현실적인 이목구비 ‘김희선과 진짜 닮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비현실적인 이목구비 ‘김희선과 진짜 닮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몸매가 화제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 속 오연서는 언덕길에서 편안한 셔츠와 몸에 피트 되는 스키니 진을 입고 있다. 특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작은 얼굴과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몸매 대박이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얼굴 진짜 작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비율 환상적”, “왔다 장보리 오연서..오연서 몸매가 이 정도였어?”, “왔다 장보리 오연서..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았다. 사진 = 오연서 미투데이 (왔다 장보리 오연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벚꽃핑크 수분크림, 봄철 감성 자극…벚꽃 지면 못산다

    벚꽃핑크 수분크림, 봄철 감성 자극…벚꽃 지면 못산다

    봄을 겨냥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짧기에 더 아름다운 계절의 낭만을 십분 이용하는, 이른바 감성마케팅이다. 이 콘텐츠들은 따듯한 햇살에 한껏 들뜬 마음을 설렘으로 채워 넣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봄철 전용 수분크림인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벚꽃핑크’도 이달 18일 소셜에서 진행한 딜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봄에만 구매가 가능한 시즌 제품이라는 점은 지는 벚꽃을 바라보는 아쉬움의 감정과 맞닿아 인기의 증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벚꽃핑크를 네이밍으로 한 이유는 이 때문만이 아니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분홍빛 케이스 위에 고창영 시인의 ‘화창한 봄날’이라는 시를 캘리그라피 팝아트 비주얼로 더해냈다. 또한, 정제수 대신 봄철 민감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벚꽃 추출물 60%를 함유해, 제품의 모델인 벚꽃을 완전히 담아냈다. 성분 역시 봄 맞춤이다.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는데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해 48시간 피부 보습임상을 받았다. ‘악마 같은 보습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악마크림 시리즈 중에서도 뛰어난 보습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제품력이 뛰어날뿐더러, 계절적 감성까지 적절히 녹여내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제품과 함께 브랜드 가치까지 판매한다는 라라베시의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볼 때, 완성형 제품에 가깝다”고 전했다. 이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피부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해 급성장을 이루자 미투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며 “악마크림을 구매할 때 정품 라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숨막히는 몸매…가슴라인이 대박!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숨막히는 몸매…가슴라인이 대박!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 출연한 배우 한규리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규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한규리는 가슴을 강조한 빨간색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풍만한 가슴과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몸매 최고다”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몸매가 야한 것 같은데”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몸매에 자신이 있구나” “나가요 미스콜 한규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 등 4명의 아가씨가 화류계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으로 낙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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