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켈슨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겨울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소비재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헐값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가처분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6
  • 무명 디마르코 첫날 ‘깜짝선두’

    오거스타가 11년만에 첫날 7언더파를 허용했다.그것도 처음 초대된 선수에게.과연 오거스타의 힘이 다한 것일까-. 무명에 가까운 크리스 디마르코가 6일 새벽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6,98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프로경력 11년차지만 2부투어를 전전하며 지난해 펜실베이니아클래식 우승 경력이 고작인 그에게 오거스타가 무릎을 꿇은 것이다.“솔직히 아무도 내가 우승하리라 생각하지 않겠지만 나는 그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그의 소감처럼 기고만장할 만도 하다.하지만 ‘깜짝선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다.타이거 우즈도 “이건 메이저대회다.그리고 3라운드나 더 남았다”고 말했다. 97년 챔피언으로서 오거스타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는뜻이 함축돼 있다.우즈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15위. 많은 전문가들도 우즈의 생각에 동의한다.이들은 지난해1라운드 ‘깜짝선두’ 데니스 폴슨을 기억하고 있다.4언더파 68타로 첫날 선두에 나선 폴슨은 나머지 라운드에서 이븐파조차 치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주최측에선 1라운드 오거스타의 그린이 ‘유리알’이라는 악명과는 달리 ‘느려터져’ 이변이 생겼다고 분석하기도 한다.실제 선수들은 개막 직전 이틀간 쏟아진 비가 그린의 속도를 믿을 수 없을만큼 줄였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나 2라운드부터는 날씨가 맑아 잔디도 바짝 마르면서 특유의 빠르기를 되찾게 돼 승부는 이제부터라는 게 주최측의 얘기다. 한편 올시즌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자 스티브 스트리커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공동2위를 달렸고 필 미켈슨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4위에 포진했다.지난해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11위에 올라 2연패 가능성을 남겼다. 곽영완기자 kwyoung@. ◆첫날 ‘깜짝선두’에 나선 크리스 디마르코는 ‘사이코그립’이라 불리는 독특한 퍼팅그립으로 눈길.일반 퍼터를 사용하지만 롱퍼터 처럼 양손을 붙이지 않는 이 그립으로 그는 이날 퍼팅수 25개에 그치는 위력을 떨쳤다.
  • 우즈를 능가할자 누군가?

    5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 1번홀에서 바이런 넬슨과 샘 스니드의 티샷으로 개막된 올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어떤 명승부를 연출해 낼 것인가.또 그 명승부 속에서 어떤 의미있는 기록들이 탄생할 것인가. 올 마스터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대회 최저타 기록 경신 여부다.시즌 초반부터 어느 해보다 많은 기록들이 양산되고 있어 마스터스 기록도 경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마크 캘커베키아가 피닉스오픈(파71)에서 세운 72홀 28언더파 256타,조 듀란트가 봅호프클래식(파72)에서 세운 90홀 36언더파 324타가 올시즌 수립된 대표적인 기록. 67년 역사의 마스터스에서 역대 최저타 기록은 97년 타이거 우즈가 세운 72홀 18언더파 270타로 올시즌 세워진 기록들과 비교하면 대단한 것도 아닌 셈이다. 올시즌 기록 수립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장비 탓임을 감안하면 마스터스의 기록도 깨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물론 선수들의 반응은 조심스럽다.캘커베키아 만해도“오거스타는 다르다.단 한번의 실수에도 그야말로 엄청난대가를 요구하는 코스다”라며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낸다. 반면 듀란트는 “오거스타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새로운 기록이 수립된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 4연속 우승 여부로 최대 관심을 끌고 있는 우즈는 오히려 묵묵부답.하지만 자신의 기록은 자신이 깨겠다는생각이 없을 리 없다.더우기 내년부터 코스를 더욱 어렵게 개조할 것이라는 주최측의 예고도 있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 올 대회는 초청된 101명 중 95명이 출전한 가운데우즈는 6일 새벽 1시57분 첫홀에 올랐으며 지난해 챔피언비제이 싱은 1시13분,‘2인자’ 필 미켈슨과 어니 엘스는5일 밤 11시 34분 각각 1라운드에 돌입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그린재킷 주인공 누구

    오거스타내셔널GC(파72)가 다시 술렁거리기 시작했다.해마다 4월 첫째주 찾아오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의 계절이 시작된 것. 올 개막일은 5일.8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까다로운 초청 대상에 포함된 101명의 내로라하는 세계 골프 명장들이 속속 한적한 미국 남부 조지아주의 오거스타에 도착,코스 곳곳을 누비며 며칠뒤 그린재킷을걸치는 모습을 그려본다.올해는 누가 챔피언이 될 것인가.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데이비드 듀발,데이비스 러브3세,어니 엘스,그리고 지난해 챔프 비제이 싱.모두 다 챔피언감이다.그러나 모두 아닐 수도 있다. 34년 창설돼 67년째를 맞은 마스터스의 챔피언은 되고 싶다고 된 적이 없다.오직 ‘오거스타 숲속의 신’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물론 전망은 해볼 수 있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우즈대 기타 선수들의 싸움’으로 본다.일부는 ‘우즈와 오거스타의 싸움’으로 부르기도 한다.지난해 US오픈,브리티시오픈,PGA챔피언십에 이은 4대 메이저 연속 제패를 목표로한우즈의 집념과 실력을 잘 알기 때문이다. 골프웹이 추정한 우승 확률에서 우즈는 3대1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CNN 인터넷 투표에서도 2위 미켈슨(13%)보다압도적으로 많은 54%가 우즈를 우승후보로 꼽았다.그 뒤로 미켈슨과 싱이 우승확률에서 10대1을 달렸고 러브3세와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15대1이다. 그러나 퍼터로 건드리기만 해도 5m를 구른다는 빠른 그린을 갖춘 오거스타는 그 전망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를 알고 있다.특히 티박스에 서면 ‘아멘’이라는 탄식이 절로나온다는 ‘아멘코스’(11∼13번홀)는 선수들이 흘릴 눈물로 잔디가 마를 틈이 없을 게 뻔하다. 한편 SBS 공중파와 MBC 스포츠 위성케이블은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상오 5시부터 이 대회를 생중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호랑이 빈자리 ‘호시탐탐’

    ‘호랑이 없는 숲속의 왕은 누구’-.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2연승을 거두며 한숨 돌린 타이거 우즈의 불참속에 미프로골프(PGA) 투어 벨사우스클래식(총상금 330만달러)이 29일 밤(한국시간) 조지아주 덜루스슈거로프TPC(파72·7,25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 최대의 관심은 다음주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대회(4월5∼8일)에 전념하기 위해 휴식을 택한 ‘황제’ 우즈의 빈자리를 누가 메울 것이냐는 점.대회 자체는‘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과 마스터스의 중간에 끼어 ‘샌드위치’로 여겨지는 중급규모. 그러나 마스터스를 앞두고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출전하는 선수들의 면모는 만만치 않다.지난해 챔피언이자 세계2위인 ‘왼손잡이 미남’ 필 미켈슨이 먼저 눈에 띈다.대회2연패를 통해 마스터스 첫 정복 가능성을 가늠해 보겠다는 생각. 94·99년 마스터스 우승컵을 거머쥔 ‘스페인의 영웅’호세 마리아 올라사발도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이고 91년마스터스 챔피언인 웨일즈의 이안 우스남도 이번 대회를통해 모처럼만에미국무대에 얼굴을 내민다. 한편 지난 19일 끝난 베이힐인비테이셔널에서 드라이브 샷 난조로 공동51위에 그친 뒤 10여일을 쉰 최경주(슈페리어)도 ‘톱10’재진입을 노리며 출사표를 냈다.67위로 처진 상금순위를50위권으로 끌어올리려는 최경주는 마스터스 출전 자격이없어 이번 대회 중상위권 입상이 절실하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플레이어스·나비스코챔피언십 22일 나란히 개막

    미국 프로골프(PGA)와 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초반 최대의 ‘빅쇼’가 22일 동시에 개막된다. PGA 투어 최고액 상금이 걸린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이 플로리다주 토너먼트플레이어스클럽(파72·6,950야드)에서,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이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460야드)에서 나란히 티오프,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것. 상금 규모는 PGA와 LPGA에 대한 관심도의 차이만큼 크지만 한국팬들에게는 역시 나비스코챔피언십이 관심거리다. 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는 박세리(아스트라) 김미현(ⓝ016) 박지은 등 ‘빅3’와 장정(지누스) 펄신 구옥희,그리고 아마추어 송아리·나리 자매 등 8명. 이 가운데 박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리 웹(호주)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다.최근 두차례 대회에서 거푸 준우승을 차지했고 데뷔 첫해인 98년 US여자오픈과 LPGA챔피언십 등 2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저력이 높이평가되고 있다. 95·96년 US여자오픈을 2연패한 소렌스탐은 최근 박세리를 누르고 2연승한 상승세가 돋보이지만 수년간 메이저 타이틀과는 거리가 멀었던 점에서,세계1위이자 디펜딩챔피언 웹은 올시즌 초반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치는 박세리와 엇비슷하다. 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의 관전 포인트는 8개대회무관의 침묵을 깨고 베이힐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정상에 오른 타이거 우즈의 연승 여부.시즌 첫승으로 그동안의 마음고생에서 벗어난 우즈는 특유의 몰아치기 우승에 강한 욕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그 역시 만만치 않은 적수들의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현지에서는 올시즌 초반 그보다 더한 부진에 허덕이는데이비드 듀발이 이 대회를 재기 무대로 삼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시즌 2승을 노리는 세계2위 필 미켈슨,유일한 2관왕 조 듀란트,신기록의 사나이 마크 캘커베키아의 활약도관심거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시즌 첫승…상금왕 시동

    ‘마침내 첫 승,이제부터 시작이다’-.‘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에서 필 미켈슨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첫 승 고지에 올라 본격적인 우승 사냥을 예고했다. 우즈는 19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파72·7,207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미켈슨(274타)을1타차로 제치고 PGA 통산 25승째를 거뒀다.특히 전년도 이대회 챔피언으로서 로렌 로버츠에 이어 두번째 2연패의 주인공이 돼 기쁨을 더했다. 올들어 8개 대회,지난해말부터 12개대회 동안 우승컵을 거머쥐지 못해 지난 98∼99년 14개대회 무관 이후 최장기간슬럼프에 빠져 ‘예전의 그가 아니다’는 비아냥을 들은 우즈로서는 그동안의 부진과 심리적 초조감을 말끔히 털고 상승세로 돌아설 계기를 찾은 게 최대의 소득.특유의 몰아치기 우승도 예상된다. 그는 우선 우승상금 63만달러를 더해 117만5,857달러로 상금순위를 19위에서 6위로 끌어 올려 상금 1위 쟁취에 한발다가섰다.선두 조 듀란트와는 44만6,815달러 차이로 1승만보태도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다. 앞으로 지켜볼 것은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 여부.지난해 US오픈,브리티시오픈,PGA선수권에 이어 올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우승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는 그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크게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다음주 열리는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의 활약 여부가 4연속 메이저 우승의 가늠자다. 한편 그랜트 웨이트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올랐고 전날까지 1타차 2위를 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오버파 74타에 그쳐 9언더파 279타로 공동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1개에 보기를 6개나 저지르며5오버파 77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51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트리플보기 망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대회(총상금 350만달러)첫날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망신을 당했다. 우즈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파72·7,20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았으나 트리플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우즈는 선두그룹인 마크 캘커베키아,필 미켈슨 등에 5타 뒤진채 최경주(슈페리어)와 함께 공동35위에 머물렀다. 우즈가 트리플보기를 저지르기는 지난해 US오픈 3라운드 이후 1,201홀만이다. 곽영완기자
  • 연속 예선통과 톱10 ‘파란불’

    ‘연속 예선 통과 톱10에 도전한다’-. 미국 남자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슈페리어)가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바로 연속 예선 통과 10위권 진입이다. 현재 최경주의 연속 예선 통과 기록은 지난 시즌 마지막대회와 올시즌 초반 5개대회를 포함,모두 6회.순위는 올시즌 PGA 멤버 292명 가운데 공동18위다. 최경주 앞에는 64회로 단연 1위인 타이거 우즈,14회로 2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12회로 공동4위인 데이비스 러브3세등 쟁쟁한 멤버들이 버티고 있지만 10위권인 공동8위는 10회에 불과해 최경주의 목표 달성이 어렵지만은 않다. 최경주가 연속 예선 통과 순위 상승에 집착하는 이유는 바로 상금과 직결되기 때문.1∼2라운드 예선에서 탈락할 경우단 한푼의 상금도 받지 못하지만 예선만 통과하면 최하위를해도 일정액의 상금이 보장돼 그만큼 상금랭킹도 올릴 수 있다.최경주는 여러가지 출전 제약 속에 꾸준한 예선 통과로올시즌 18만1,078달러를 벌어 상금랭킹 50위를 달리고 있다. 물론 연속 예선 통과가 쉬운 일만은 아니다.집중력은 물론꾸준한 플레이가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이다.2회 이상 연속예선 통과에 성공,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80여명에 불과하고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이나 우즈의 라이벌인 데이비드 듀발은 아예 순위에서 이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한편 PGA투어 사무국은 27일 최경주의 조건부 출전 대기 순위를 47위에서 3위로 재조정,사실상 풀시드권을 줘 목표 달성에도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웹 올시즌 “”안 풀리네””

    ‘타이거 우즈와 캐리 웹(호주)은 언제쯤 올시즌 첫승을 거둘까’-. 미국 프로골프(PGA)와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최강자인우즈와 웹이 올시즌 초반 예전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하자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은 이들이 언제쯤 진면목을 보여줄것인가에 쏠리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이들은 시즌 개막과 동시에 나란히 3연승을질주하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다.이를 바탕으로 각각 9승과6승의 최다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등극,경쟁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오히려 이들의 독주 때문에 골프에 대한 관심이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왔다. 그러나 올해는 약속이나 한 듯 라이벌들에 밀려 우승컵에는손도 못대보고 있다. 우즈는 7개 가운데 4개 대회에 출전,지난주 끝난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4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 반면 그의 벽에 막혀 번번이 정상 등극에 실패한 데이비스러브3세나 필 미켈슨 등은 일찌감치 우승컵을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웹 역시 4개 대회에 출전,2위만 두차례 달성해 개막전에서1년여만에 정상에 복귀한 박세리(아스트라)나오피스디포에서 우승한 박지은 등과 대조를 이뤘다. 일부에서는 이들이 첫승을 거두기까지 상당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점치기도 한다.초반 페이스에서 라이벌들에게 밀리다보면 초조함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다고 보기때문이다. 반면 이들의 우승은 시간문제라는 시각도 있다.우승만 못했을 뿐 슬럼프에 빠진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다.실제로 우즈는 페블비치내셔널 프로암대회에서만 공동13위로 10위권에서 밀려났을뿐 나머지 대회에서는 모두 ‘톱10’에 들며 여전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웹도 두차례 준우승을 바탕으로 상금랭킹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다. 과연 이들은 언제쯤 첫승을 올리며 이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까-. 곽영완기자 kwyoung@
  • 미켈슨 뷰익인비테이셔널 골프 19언더 정상 축배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올시즌 첫 승과 대회 첫 2연패를한꺼번에 달성했다. 미켈슨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레이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0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보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프랭크 닉라이트,데이비스 러브3세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한 뒤 세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미켈슨은 올 시즌 첫 승과함께 49년 대회 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미켈슨은또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첫 선수가 됐으며 투어 통산우승도 18번으로 늘렸다. 타이거 우즈는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치며 추격전에 나섰으나 합계 17언더파 271타에 그쳐 공동선두 3명에게 2타가 뒤진 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부진,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48위로 추락했다.최경주는드라이브 샷 정확도가 50%에 그친데다 퍼팅수도 33개나 됐다. 13번 홀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다 닉라이트와 러브3세의 거센추격에 막판 동타를 허용한 미켈슨은 상대의 실수로 우승을차지했다. 미켈슨은 연장 첫홀인 18번홀(파4)에서 다른 2명의 선수와나란히 버디에 성공한 뒤 16번홀(파3)에서 두번째 연장을 치러 파 세이브에 실패한 러브3세를 먼저 탈락시켰다.이어 17번홀(파4)에서 펼쳐진 연장 3번째 홀에서 미켈슨은 티샷을숲속으로 보내는 등 난조속에 4온 2퍼트로 더블보기에 그쳐위기를 맞았다.그러나 상대인 닉라이트도 티샷을 실수한 뒤가까스로 4온시켜 3퍼트를 범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우승컵을 안았다. 곽영완기자
  • 최경주 8언더 공동32위 추락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2위로 추락했다. 전날 단독4위에 나선 최경주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레이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055야드)에서 열린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브래드 팩슨 등과 함께 공동32위로 떨어졌다. 페블비치프로암에서 2년10개월만에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데이비스 러브 3세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더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가 됐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달린 챔피언 필 미켈슨은 이글 1개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한타를 줄이는데 그쳐 13언더파 203타로 브렌트 가이버거 등과 함께공동2위를 이뤘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낚는 상승세를 보이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7위로 점프,역전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뷰익인비테이셔널 오늘 출전

    최경주(슈페리어)가 8일 밤(한국시간) 캘리포니아 라호야토리파인스골프장(파 72·7,03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에 출전,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 필 미켈슨이 타이거 우즈의 7연승을 저지하며 우승한 대회로 강호들이 모두 출전,올시즌 초반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최경주에게는 또 한번 시험 무대가 될전망이다.또 미국 캘리포니아 다이아몬드바고교에 재학중인나상욱(17·미국명 케빈 나)이 월요 예선에서 2위를 차지,역대 대회 최연소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미켈슨은 지난 6일 식중독 증세로 응급실로 실려간 사실이 7일 밝혀져 2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곽영완기자
  • 페블비치 최종라운드

    데이비스 러브3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대회(총상금 400만달러)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합계 7언더파로 선두권에 7타나 뒤진 러브3세는 5일 미국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799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98년 4월 MCI클래식 이후2년10개월만에 PGA 투어 통산 14승째를 올렸다. 전날 3위 비제이 싱(피지)은 3언더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2위를 차지했고 공동선두를 달리던 필 미켈슨과 올린 브라운은 나란히 1오버파에 그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3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날 역시 7타차 역전 우승을 이끌어낸 타이거우즈는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13위에 그쳐 올 시즌 처음으로 ‘톱10’에서 밀려났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의 평범한 성적으로 공동14위에 머문 러브3세는 이날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신들린 듯 타수를 줄여나갔다.첫홀(파4)을 버디로 출발한 그는 2번홀(파5)에서는 이글을 성공시킨 뒤 3∼7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만 8언더를 추가,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어 11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13번(파4)에 이어 18번홀(파5)에서 쐐기를 박는 버디를 보태 선두를 지켰다. 한편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27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최경주는 올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중상위권을 유지,번번이 컷오프에서 탈락한지난해와는 다른 면모를 과시,올 목표인 상금랭킹 100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미켈슨 “우즈 독주 내가 막는다”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첫 우승을 예약했다. 미켈슨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올린 브라운(미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4승으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다승 2위에 오른 왼손잡이 미켈슨은 정확한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26개에 불과한 퍼팅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보기는 1개에 그친 반면 버디는 7개를 잡아내 3위 비제이 싱(피지)에 2타차로 앞섰다. 올해 우즈의 독주를 막을 강력한 후보인 미켈슨은 이틀 동안 내리 6타씩을 줄인데다 4라운드가 열리는 페블비치링크스에서 치른 3라운드에서 선전,첫 승에 성큼 다가섰다.이번 대회는 페블비치링크스를 포함,3개 코스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2라운드에서 1오버파 20위로 떨어진 우즈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11위를 기록,역전 우승의 실낱 같은 가능성을 남겼다. 최경주(31·슈페리어)는 버디와 보기 각 5개로 이틀 동안 1타도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공동35위)에 그쳤다. 최경주는 이날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크게 떨어져 고전했다.특히 70%를 넘던 그린 적중률이 33.3%로 뚝 떨어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美골프 코리아 돌풍 이어간다

    ‘코리아 돌풍을 이어간다’-.시즌 초반 미국 남녀골프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선수들이 2주 연속 정상 행진에 나선다. 개막전인 유어라이프바이타민스클래식에서 박세리(아스트라)의 우승으로 한결 발걸음이 가벼워진 여자선수들의 두번째 무대는 18일 플로리다주 스트랜드네이플스클럽(파72·6,328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스바루 메모리얼대회.21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이 대회는 총상금 100만달러,우승상금 15만달러의 중상급 대회. 박세리는 심한 감기 몸살의 여파로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김미현(ⓝ016-한별) 박지은 펄신 장정(지누스) 하난경(맥켄리) 등 풀시드 멤버가 총출동,정상 정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개막전에서 마지막날 퍼팅 난조로 ‘톱10’에 턱걸이,스포트라이트를 박세리에게 빼앗긴 김미현의 의지는 남 다르다.최고조의 샷감각이 여전한 그는 평상심을 되찾아 두번째 대회만큼은 양보할 수없다며 우승을 자신한다. 경기 도중 손톱이 부러지는 불상사로 리듬을 잃어 공동 17위에 그친 박지은도 마음을 다지긴 마찬가지.세계적인 매니지먼트 전문업체인AMG와 선수관리 계약을 마무리,정신적으로도 안정돼 아마추어시절 최강자로서의 위용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미 프로골프(PGA)의 유일한 한국선수인 최경주(슈페리어)의 각오도여자선수들에 못지 않다. 시즌 첫 대회인 투산오픈에서 사상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차지한최경주는 역시 18일부터 하와이 와이아라에CC(파72·7,060야드)에서개막하는 소니오픈(총상금 400만달러,우승상금 72만달러)에 출전,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와 다른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대회를 치른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데이비드 듀발 등 내로라하는 강호들이 모두 출전할 것으로 보여 최경주로서는 올 시즌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美 골프 2001대장정 ‘티 오프’

    ‘2001시즌 티 오프’-.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한달여의 휴식을 마치고 이번 주중 나란히 막을 올린다. 어느 해보다 많은 한국선수들이 진출,관심을 끄는 LPGA는 12일 밤(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그랜드 사이프레스리조트에서 열리는 유어라이프바이타민스 LPGA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이 개막전. 캐리 웹,애니카 소렌스탐,줄리 잉스터 등 강호들이 모두 참가하며한국의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트리오는 물론 장정 하난경 펄신 등 풀시드 멤버에 박희정이 출전권을 따내 모두 7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박세리는 어느 해보다 착실한 동계훈련을 토대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시동이 늦게 걸린 예년과 달리 올해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 개막전부터 우승컵을 거머쥐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 지난해 1승을 포함,13차례나 ‘톱10’에 든 김미현과 역시 1승 이후후반 페이스 조절 실패로 신인왕 등극에 실패한 박지은도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손색없는 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PGA는 하루 앞선11일 하와이에서 메르세데스챔피언십(총상금 320만달러),애리조나에서 투산오픈(총상금 300만달러)이 동시에 개막전을치른다.지난 7일 호주에서 끝난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이 있지만 미국내에서는 이 두대회가 사실상 개막전인 셈. 특히 지난해 우승자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필 미켈슨,데이비드 듀발 등 최강자들이 모두 참가하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은 올시즌 판도를 가늠할 대회.우즈가 2연패에 성공하며 올해도 독주채비를 갖출 것인지, 다른 선수가 우즈를 저지할 것인지가 관심의 초점.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PGA에 진출한 최경주는 투산오픈에 출전한다. 비록 상위 랭커들이 나오지 않는 대회지만 2002년 풀시드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해 가급적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그로서는 적절한 선택이라는 평가다.1차로 컷오프 통과에 성공하면 ‘톱10’ 진입까지 노려볼 생각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골프 소식

    ●퍼블릭 9홀을 포함,36홀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100% 주말 부킹을보장하고 있는 경기도 이천의 동진CC가 ‘회원 우대권 제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는 2월말까지 펼쳐질 ‘회원 우대권 제도’는 말 그대로 우대권을소지한 골퍼들에게 회원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는 제도. 이를 위해 동진CC는 최근 회원들에게 비회원을 상대로 나눠 줄 우대권을 배부했으며 퍼블릭코스 이용자에게도 이용 횟수에 따라 우대권을 발부한다. 한편 동진CC는 지난해 12월 22일 250m짜리 국내 최장의 수평 이동기를 설치한 눈썰매장을 개장(입장료 개인 6,000원·단체 5,000원)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시즌에 들어간다.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앤더슨컨설팅이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총상금 500만달러에 우승상금이 100만달러이고 세계랭킹 64위 이내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특급 대회. 그러나 올해는 랭킹 1위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데이비드 듀발,필 미켈슨,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지난해 챔피언대런 클라크(영국) 등 상위 랭커들이 무더기로 불참한 가운데 상금랭킹 10위권 내에서는 어니 엘스(남아공),비제이 싱(피지),핼 서튼,톰 레먼(이상 미국)등 4명만 출전한다. 곽영완기자
  • 박지은·퀴니組 오늘 3·4위전

    박지은이 올 시즌 마지막 이벤트 대회인 현대팀매치골프대회(총상금12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패배, 3∼4위전으로 밀려났다. 박지은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코스트의 펠리컨힐골프클럽(파71·6,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프로골프(LPGA) 부문에서 켈리 퀴니와짝을 이뤄 지난 대회 챔피언 줄리 잉스터-도티 페퍼와 겨뤘으나 3홀을 남기고 4홀을 뒤져 탈락했다. 박지은-퀴니 조는 아니카 소렌스탐-로리 케인 조에 패한 멕 말론-베스 대니얼조와 18일 3∼4위전을 치른다. 남자프로골프(PGA) 부문에서는 지난해 우승조 프레드 커플스-마크캘커베키아가 장 반 데 벨드-스티브 플레쉬를 눌러 2연패를 노리게됐다. 톰 레먼-더피 월도프도 필 미켈슨-로코 미디에이트에게 일방적으로이겨 커플스-캘커베키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시니어PGA 부문 결승에서는 개리 매코드-존 제이콥스를 누른 지난해 챔피언 잭 니클로스-톰 왓슨조와 대너 퀴글리-앨런 도일을 꺾은 브루스 플레셔-데이비드 그레이엄조가 격돌한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PGA,LPGA,시니어PGA에서 각각 4개팀씩 출전,매치플레이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리며 우승팀에게는 1인당10만달러와 그랜저XG 승용차 1대씩을 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내로라하는 골프스타 총출동

    미 PGA(남자프로골프)와 시니어PGA,LPGA(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정상급 선수 24명이 출전하는 팀 매치플레이 골프대회(총상금 120만달러)가 16∼17일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코스트의 펠리컨힐GC(파72)에서 열린다. 94년 ‘황제’ 잭 니클로스의 주도로 창설된 이 대회는 각 투어별로8명씩 출전, 2인 1조로 조를 짜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독특한 경기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시즌 마지막 이벤트 대회로 LPGA 매치에는 박지은도 출전하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국내팬들의 관심도 적지 않다.우승상금은 각각 20만달러(1인당 10만달러)씩. PGA 출전선수는 지난해 우승팀인 프레드 커플스(상금 47위)-마크 캘러베치아(23위)조를 비롯,필 미켈슨(2위)-로코 메디아테(34위)조,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준우승한 프랑스의 장 반데 발드-스티브 프레시(13위)조,톰 레먼(12위)-더피 왈도프(32위)조로 짜여졌다. 시니어PGA는 역시 지난해 챔피언 잭 니클로스(74위)-톰 왓슨(13위)조와 게리 매코드(33위)-존 제이콥스(14위)조,알렌 도일(7위)-나다퀴글리(5위)조,브루스 프레셔(2위)-데이비드 그레이엄(42위)조가 출전한다. LPGA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줄리 잉스터(4위)-도티 페퍼(8위)조가 자동 출전하고 올 상금 19위인 한국의 박지은은 상금 26위인 켈리 퀴네와 한조를 이뤄 멕 말런(3위)-베스 데니얼(27위)조,애니카 소렌스탐(2위)-로리 케인(5위)조와 경쟁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3연속 ‘올해의 선수’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3년 연속 뽑혔다. 올해 메이저 3승을 포함,9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우즈는 1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소속 투어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어니 엘스(남아공),필 미켈슨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0년 창설된 이 상을 3년 연속 받기는 우즈가 처음이며 프레드 커플스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가 각각 2차례 수상자로 뽑혔었다. 우즈는 올시즌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PGA챔피언십을 석권하며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9승을 거둬 50년 샘 스니드(11승) 이후 최다승을 기록했다.또 918만8,321달러로 역대 최다 시즌 상금을 벌어들였고 평균 67.79타로 역대평균 최저타를 경신하며바이런 넬슨상을 받기도 했다. 마이클 클라크 2세는 올해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존디어클래식에서우승하며 상금랭킹 52위에 올라 에드워드 프리야트,매트 고겔을 제치고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