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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 초중고교 업무 보조 일자리 1만4,255개 만든다

    올 겨울 초·중·고교를 비롯,대학 등에 1만4,255여곳의 일자리가 한시적으로 생긴다. 교육부는 22일 ‘동절기 실업대책’으로 ‘젊은 실업자’를 다음달 1일부터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업대책 예비비 225억164만4,000원을 확보,지원하기로 했다.실업자들에게는 한달에 63만원 정도가 지급된다. 도서 및 유물 등을 정리하기 위해 대학 도서관 187곳에 5명씩 920명,대학박물관 87곳에 3명씩 261명이 배치된다.소요예산은 22억5,000만원이다. 또 1만개 초·중·고교에 교무 보조요원을 1명씩 배치,교원들의 과다한 잡무를 돕는다.이를 위해 15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공·상·농·수산업고를 포함,종합고 등 781개 실업계 고교에는 학교당 2명씩 1,562명이 투입된다.이들은 실업계 고교에서 실험·실습실 등의 기자재 정리 및 정비 등을 맡게 된다.월 63만원씩 3개월 동안 29억8,000만원이 지급된다. 16개 시·도 교육청에는 10명씩,180개 지역 교육청의 512개 과에는 1명씩,시·도 교육청의 연구소 등 168개 직속 기구에는 5명씩이 투입된다.모두 22억6,000만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다. 투입될 실업자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고졸 및 대졸 예정자,사서 등 자격증소지자 및 관련 전공자,사범계 졸업자 또는 교직과정 이수자 중 미발령자,야간대 및 방송통신대 재학생 등이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미취업자 겨울나기의 방안으로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실업자 관리 및 고용 등을 시·도 교육청에 일임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시·도 교육청은 일선 실업계 고교 등의 요구에 따라 18세 미만이지만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졸업예정자도 선발,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기기자 hkpark@
  • 노동부 인턴사원 설명회

    노동부는 19일 오전 10시30분 정부 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3차 인턴사원 설명회를 갖는다.전국 350개 대학취업실(과)장과 121개지방노동관서의 취업지원 팀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70∼82년에 출생한 미취업 전문대졸 이상자 및 고졸자가 대상이며 22일부터가까운 고용안정센터나 출신대학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4만8,000명을 선발하며 인턴사원으로 채용되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월50만원을 받고 계약직 근로자로 일하게 된다.연수가 끝나면 회사 사정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도 있다. 김인철기자 ickim@
  • [굿모닝 새천년 기초부터 다지자](11)학문의 인프라구축

    ‘새 천년을 맞는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에대한 깊은 이해에 집중돼 있다” 지난달 방한했던 호주 시드니 대학의 리오니 크레머 이사장은 우리 학문풍토와 관련,인문학·순수과학 등 기초과학 홀대 경향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새천년,지구촌은 고도의 지식정보사회로 전이(轉移)될 전망이다.선진국은이에 대비,인터넷을 활용한 정보망을 국가의 주요 인프라로 구축,‘학문 정보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튼튼한 기초없이 높은 피라미드를 지을 수 없다’는경구(警句) 그대로의 상황에 놓여있다.기초학문을 외면한 탓에 응용과학의꽃으로서 피라미드 격인 ‘정보화’의 수준도 좀체 높아지지 않는다. 기초학문 붕괴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타났다.93년 이후 수학박사 학위를취득한 460명중 300여명이 미취업자라는 대한수학회의 최근 발표는 충격적이다.기초학문 강좌가 줄줄이 폐강되자 해당 교수들이 아예 전공을 팽개치고인기학문을 새로 공부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지난해 6월서울대를 방문한 닐 루덴스타인 하버드대 총장은 “20세기의 주요 발견들은 대부분 기초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연설해 눈길을 끌었다. 경제 논리에 치우친 학문,정보·생명기술 위주의 연구중심대학 지원,대학외부의 연구비 지원 감소는 기초학문의 고사(枯死)를 부추기는 대표적인 요인들.대학측의 경영논리에 따른 학부제 실시와 마구잡이식 학과 통폐합이 순수학문의 기초를 뒤흔드는 것이다.취업이 학과의 존폐를 결정하는 상황에서대학의 도서관은 항상 만원이지만 학문적인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다.그야말로 자격시험 준비학원으로 전락한게 오늘 캠퍼스의 모습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 한민구(韓民九)사무총장은 “학부제의 채택은 전적으로대학의 판단에 맡겨야 하며 시장논리 속에 퇴출당하고 있는 기초 학문에 대해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라도 시급히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식경제시스템의 기반인 연구개발 인프라환경의 부재 역시 심각한 상황이다.미국의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지난해 우리나라의 정보화수준을 55개국중 22위로 평가했다.지식경제시스템의근간인 정보부문은 33위였다.이같은 수준은 바로 턱없이 낮은 투자와 열악한인프라 탓이란게 중론이다.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첨단기술의 메카로 성장한 결정적인 요인은 지식을 공유하려는 사회적인 분위기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미국의 과학사가 토머스 쿤도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유명한 ‘과학혁명의 구조’이론을 통해 날카롭게 지적했다.새로운 지식과 발견은 사회 전체적인 패러다임으로 확산될때 혁명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이다.이 패러다임의 확산에는 무엇보다도 인프라 구축이 중요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은 지난 95년부터 교육기관,정부,공공부문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국가정보 프로젝트를 국가정보기간(NII)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교육데이터베이스 ‘에릭’(ERIC)시스템은 입학정보·학술통계자료 제공 뿐만 아니라교육부·대학정보·가상대학·도서관 정보망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된다.캐나다는 국가전체를 학습체계로 전환하는 ‘우리의 미래개발’ 프로젝트와,연방정부 주도아래 주정부의 기업·교육기관이 협력하는 국민교육인 스쿨네트(School Net)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재정구조에선 이같은 작업은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지식기반 산업의 필수조건인 인프라 확충을 위해산·학·연의 유기적인 연계가 중요하다. 정보공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기르는 정보교육·담당교원 양성·정보교육 기반시설이 따라야 하는데 여기에는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이를 토대로 초고속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확충,사이버시스템 등 최첨단 정보인프라를 갖춘다면 튼튼한 피라미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김성호기자 kimus@ * “기초과학은 국가경쟁력의 근간” ◆李長茂 서울대 공대학장 “기초과학이 지식·정보화시대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기초학문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도 무너지게 됩니다” 서울대 공대 이장무(李長茂·54)학장은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는 이제 우리의 ‘희망이자 의무’임을 강조했다.기초학문의 세계적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하고 새 패러다임에 맞는 시설투자와 함께 교육체계도 다시 짜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식·정보화시대에선 전문성을 토대로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요구됩니다.공학도가 경영도 하고 세일즈도 하는 식의 패턴이 일반화된다는 것이지요” 그는 우리의 기초학문 연구도 이같은 세계적 추세에 맞춰 ‘현장성과 다양성,유연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체계를 다시 짜야한다며 이를 위해 ‘통합학문’을 제시했다.40여만개에 이르는 현대의 직종은 이제 각기 다른 분야가아니라 모두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있어 이에 부합하는 새로운 학문의 패러다임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대학교육부문 경쟁력에서 우리 대학이 47개국 중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이 학장은 이런 상황은 국내 대학이 현장 중심보다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해온 탓이라고 했다. 기초과학의 시설 인프라 구축에서도 초기단계에 있는 화상강의,재택수업,인터넷 방송교육,학사일정 선진화를 시급히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학문분야 투자,대학 자체의 노력이 삼위일체가 돼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져야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학장은 지난달 말 유수 업체들이 참여해 ‘공학교육 인증원제’를 도입한 것은 각 대학의 교육 인프라 및 커리큘럼 체제를 평가할 수 있게 해 실용적 기초학문의 토대를 한층 강화한 것이라고 한다.그는 특히 기초과학은 미래산업인 환경·생명·보건분야 등 당장 채산성이 높진 않지만 미래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 우선 투자해야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살아남을 수있다고 강조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식품위생감시 근로요원 350명 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식품접객업소 등의 부정·불량식품감시 보조업무를 담당할 공공근로요원을 모집한다.식품가공학,농화학,미생물학,위생학,수산제조학 등 식품위생 관련학과를 졸업한 미취업자 또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식약청(40명) 및 서울지방식약청(16명) 등 6개 지방청과 서울시(69명) 등 7개 직할시에서 모두 350명을 뽑는다.희망자는 주소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사업신청서를 받아 선발기관에 직접 접수하면 30일 결과가 개별 통보된다.하루 임금은 급량비 및 교통비 포함 2만4,000원이며 근로일수는 10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02)380-1632. 임태순기자 stslim@
  • 행자부 지침보다 道사업 우선

    전북도가 행정자치부의 지침을 무시한 채 공공근로사업으로 행정전문요원을채용,배치해 말썽을 빚고 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1·2단계에 이어 7월부터 실시된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서도 매일 900명의 행정전문요원을 채용,도와 일선 시·군,읍·면·동 등에 배치해 행정보조업무를 맡도록 하고 있다. 이때문에 2∼4명씩 행정전문요원을 배치받은 실·과에서는 직원들이 직접해야 할 업무를 행정요원들에게 맡기고 공무원들이 한가한 시간을 보내 지방행정조직 구조조정에 역행한다는 지적이다.공공근로사업 업무를 맡는 도 공공근로과의 경우 상당수 직원들이 컴퓨터를 다루지 못해 일손을 놓고 있고 4명의 공공근로요원들만 격무에 시달리는 실정이다.상당수 실·과에서는 행정요원들에게 청소,직원들의 개인 심부름 등을 시켜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전북도가 이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는 1인당 월 평균 50여만원씩 연간 총 50여억원이나 돼 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높다. 이에 대해 최일탁 전북도 공공근로과장은 “행자부로부터 행정보조업무에공공근로요원을 배치하지 말도록 지난 4월 지침을 받았으나 지난해 말 수립한 계획이어서 하반기에도 계속해 행정요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른 시·도는 고학력 미취업자 구제차원에서 실시했던 행정전문요원 채용을 3단계 공공근로사업부터 중단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대학들 ‘취업전략’ 총력전 기업체 사원채용 속속 확대

    개학을 앞두고 대학들이 취업 준비로 부산하다.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체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늘릴 계획을 하자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교수들까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각 대학은 취업설명회 유치와 취업 및 면접 특강,취업수첩 제작,취업예정자 데이터베이스(DB)화 작업 등 취업전략을 세우느라 바쁘다.일부 대학은 외환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에 원서접수조차 하지 못했던 ‘취업재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연세대는 다음달 초 학생회관 2층에 취업 관련 임시상담소를 연다.각 기업체의 채용담당자들이 회사설명회와 원서교부 및 접수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6,000여개의 외국기업에 학생들을 많이 입사할수 있게 하기 위해 외국기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소개하고 면접 특강을 하고있다. 고려대는 오는 24일 기업체별 구인정보와 취업전략,인터넷주소 등을 담은취업수첩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이와는 별개로 다음달 1일에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신상과 학점,특기,토익(TOEIC)점수 등을 DB화해 활용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학교 홈페이지에 자체 개발한 졸업생 ‘인재뱅크’ DB를 구축했다.인재뱅크에는 취업 희망자의 신상과 특기 등이 담겨 있다.여름방학을 이용,취업에 필요한 영어회화와 컴퓨터 특강도 하고 있다. 서강대는 다음달부터 취업전문기관인 ‘엘리트뱅크’와 함께 8∼16주 동안외국기업 취업요령과 면접설명회 등을 할 예정이다.졸업생 가운데 지난해에취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매스컴과 컴퓨터 분야 및 경영실무 과정을 개설,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이화여대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여개 대기업 채용담당자를 초청해취업설명회를 하고,기업체의 면접위원을 모셔 모의면접도 할 계획이다.이에앞서 지난 4월에는 국제변호사 등 26개의 여성 유망 직종을 선정,최근 이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을 불러 강연회를 가졌다. 경희대는 오는 2학기부터 ‘창업이론과 실무’라는 과목을 개설키로 하고수강신청을 받고 있다.동국대는 인턴제 및 300여개 업체의 취업정보를 담은책자를만들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집으로 보냈다. 단국대는 ‘교수 1인당 학생 1명 취업시키기 운동’을 펴고 있다.교수 100여명이 업체를 방문,단국대 출신들을 뽑아달라고 애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택동 이창구 전영우기자 taecks@
  • 내년 공공근로예산 크게 줄인다

    올해 2조5,000억원인 공공근로사업 예산이 내년에는 1조원 수준으로 크게감축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1일 경기회복으로 실업률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시혜적인 성격의 공공근로가 임금체계를 교란시키는 등 노동시장의 질서를 왜곡시키고있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예산에서는 공공근로 투입예산을 크게 줄이는 대신,이를 생산적 복지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한 관계자는 “추경예산을 포함,2조5,000억원(국가시행 1조700억원,지자체시행 1조4,300억원)규모의 올해 공공근로 투입예산을 내년에는 1조원 내외로 줄이고 한 사람이 공공근로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도 1년에 6개월을 넘지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사업도 생계보조 위주의 사업은 지양하고 숲가꾸기와 같이 생산성이 있는 사업이나 정보화 지원사업 등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공공근로사업으로 하지 않을 경우 일반예산사업으로 해야 할 사업들로만 편성키로 했다.전업주부나 전업농민,60세 이상 노년층의 공공근로 참여는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근로능력이 있되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직자들에게 기회를 우선 줄 방침이다.또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이 직업훈련 과정에서 이중으로수당을 받거나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로 했다. 박선화기자 psh@
  • 취업정보은행은 ‘취직 길라잡이’

    실직자 및 미취업자들을 위해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취업정보은행이 실직의시대 주민들의 ‘취직 길라잡이’로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구직자는 물론 구인업체들도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간단한 절차만으로 손쉽게 필요한 인력을 구할 수 있어 이 곳을 찾는 발길이 갈수록 늘고 있다. 23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각 구청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일자리를구한 사람은 지난 3일 현재 모두 1만6,44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동작구가 2,0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등포 1,381명,마포 1,163명,동대문 1,024명 등의 순으로 비교적 높은 취업 실적을 보였다. 이들 구의 취업실적이 이처럼 좋은 것은 무엇보다 취업정보은행에서 벌이고있는 특수사업이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면서 효과가 크기 때문. 동대문구의 경우 지난 2월부터 구가 자체 개발한 ‘Phone-network제도’를시행하고 있다.구직자들의 명단 등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한 뒤 업체에서 구인의뢰가 오면 구직자 자료를 제공해 취업을 알선한다.현재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구직자는 모두 5,344명에 이른다.이밖에 구청 직원 4명을 선발해 2인1조 2개 팀으로 만든 ‘구인발굴 전담반’은 지난 6월말 현재 관내 중소기업 2,801곳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홍보 및안내활동을 벌여 구직자 3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밖에 각 구청은 보다 많은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취업정보은행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고정 배치하거나 정기적으로 ‘구인 및 구직자 만남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서구의 경우 매달 한차례씩 구인업체와 구직주민들간 만남의 자리를 연다.지난 21일 구청 별관에서 열린 ‘일터 마련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구인업체 10여곳과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해 취업상담을 했다.구가 이날까지 구직자를 연결해준 구인업체는 모두 50여개 회사에 달한다.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인력을 취업시킨 동작구의 경우 구직자들을 효과적으로 취업시키기 위해 취업개발센터를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이곳에는 상담실은 물론이고 고용정보실 겸 공동면접장도 설치돼있다.송파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취업개발팀’을 별도로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 문창동기자 moon@
  • 금융·증권·전자 전문가 1만3,000명 양성한다

    노동부는 지식기반 전문인력 양성과 민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만3,000여명의 훈련생을 선발,전자상거래와 금융증권 등 지식기반 서비스분야 직업훈련과 창업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대상은 신규 미취업자나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사업장에서 실직한사람으로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실직한 사람은 제외된다. 훈련생에게는 훈련비 이외에 교통비와 가족수당 등 매월 3만∼33만원까지의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지식기반 서비스분야 직업훈련은 다음달 2일부터 ▲경실련·HITEL정보교육원은 전자상거래전문가(35명) ▲세종대 국제전문비서(50명),증권과정(50명)▲한국미래경영연구소 국제금융담당양성과정(45명) ▲LG소프트스쿨 게임그래픽디자이너(25명) ▲대구직업전문학교 국내관광통역안내원(50명) ▲성균관대(수원) 애니메이션과정(40명) 등 전국 116개 훈련기관에서 190개 훈련과정 9,478명을 모집한다. 창업훈련은 다음달 2일부터 ▲한훈전산직업학교 포토CD롬제작업(60명) ▲안양대 워드프로세서 대행업(80명) ▲호서대 보따리 무역업(50명) 등 전국 59개 훈련기관에서 97개 훈련과정 3,896명을 모집한다. 과정은 정보통신,금융증권,전자,환경,기계장비,사무관리 등 직종별·지역별로 다양하다.훈련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지방노동관서나 훈련기관에원서를 내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02)503-1765,500-5545로 문의하거나인터넷 홈페이지(www.work.go.kr)의 직업훈련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
  • 고졸 미취업자 취업인턴제 인기

    고졸 미취업자들을 일정기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한 뒤 정규직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움을 주는 ‘고졸취업지원제’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졸취업지원제는 ▲고졸 미취업자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정규직 근로자로 우선 채용 지원 ▲즉시 취업이 어려운 고졸 미취업자들에게 정부지원으로 운영되는 기업체 인턴쉽 알선 ▲인턴을 통한 현장경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IMF시대에 취업이 어려운 고졸자들에게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자격 98년 2월 이후 실업계 고교 또는 일반계 고교 직업과정을 졸업하고 미취업 상태인 자.다만 ▲인턴희망신청서 제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입대예정인 자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받은 적이 있는 자 ▲공공근로및 직업훈련 수혜 중인 자는 제외된다. 지원내용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1인당 월 40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정규직으로 전환하면 3개월간 추가로 더 지원해 준다. 신청절차 고졸인턴 희망자 및 기업은 관할 지방노동관서(고용안정센터 취업지원팀)에 소정 양식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각 지방노동관서나 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lab.go.kr)의최신자료 난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수시로 가능하다.먼저 구직상담을해야 한다. 상담원은 인턴지원자의 희망연수지역이나 직종,업종,급여 등 희망 취업조건을 노동부 취업알선망(Work-Net)의 ‘인턴란’에 등재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게 된다. 이상록기자
  • [세계로 나가자]세계체험박람회 내일 개막…인턴·전문인력 선발

    해외 취업을 비롯한 각종 국제 프로그램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세계체험박람회’가 7월 2일∼7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한국종합전시장) 1층 대평양관에서 열린다. 선인C&C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노동부,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박람회에는 해외취업,인턴십,워킹홀리데이,국제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전문으로하는 5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행사내용은 헤드헌터를 이용한 해외취업,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아르바이트와 문화체험,인턴 송출,밀레니엄 패키지 배낭여행,유학 안내로 이뤄진다. 해외취업을 추진하는 헤드헌트 업체로는 현대 커리어스 인터내셔널,써치 스테이션,위드 어스 코리아,E&E 솔루션이 참가한다.각 업체마다 IT(정보기술),의료분야 등에서 일할 전문인력 100∼300명을 선발해 미국과 캐나다로 진출시킬 예정이다. 산업인력관리공단도 부스를 마련해 대학생과 대졸 미취업자들에게 해외 취업과 인턴십에 대한 정보와 박람회장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PCII 코리아,원우 GFIC,A&Z 코리아 이벤트,국제 인턴십 센터 등 인턴 송출업체도 참여할 예정이다.이 업체들은 호텔,리조트,방산업체,정보통신,관광,환경분야로 진출할 300∼700명의 인턴을 각각 뽑는다.행사장에서 영어인터뷰를 실시해 인턴십 참가자를 선발한다.인터뷰 희망자는 지원자 신상카드를 작성해 해당 프로그램 업체의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아르바이트와 외국문화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워킹홀리데이,이스라엘 키부츠,우프,오페어와 같은 프로그램도 소개된다.이 프로그램들은주로 여름방학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기간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이밖에도 국제 자원봉사협회는 워크캠프 등 세계의 여러 자원봉사단체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한다.유학,어학연수,배낭여행,관광,해외이주를 취급하는 일반 여행사도 상당수 참가한다.박람회 참가비는 3,000원.(문의 박람회 사무국02-3443-5062)이창구기자 window2@
  • 관심끄는 美회계사‘虛와 實’

    미국 공인회계사(AICPA)가 뜨고 있다.올해 5월 시험의 응시생은 1,500여명. 지난해까지의 300여명에 비하면 엄청나게 늘어난 숫자이다. 지원자가 늘어난만큼 학원들도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우후죽순처럼 생겼다.내년부터 외국공인회계사들이 국내회계법인에 취업해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을 회계감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알려져 수험생들은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앞으로 지원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웅지아카데미 학원의 신현걸(申鉉杰)원장은 “국내공인회계사 응시자격제한이 생기면 AICPA 지원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CPA는 절대평가 방식이어서 CPA보다 합격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으로알려져 있다.1∼2년만 공부하면 합격이 가능하다는 게 학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게다가 국내 CPA의 인기도 예전같지 않다.지난해 합격자 511명 가운데상당수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진다.수입도 시원찮아졌다고 회계사들은 전한다.회계사 업계도 불황의 화살을 같이 맞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AICPA도함정이 있다.자격증은 취업을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이라는 점이다.서울대 경영학과 조재호(趙在鎬)교수는 “미국의 자격증은 경쟁을위한 도구여서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영어로 출제되는 AICPA를 취득하는데 뛰어난 영어실력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취업에는 영어회화실력이 필수로 작용한다는 것이다.실제로 AICPA를 취득해 일반 기업체에 취업이잘된 경우도 있지만,미취업상태에 있는 자격증 소지자도 적지 않다. AICPA에 이어 떠오르는 자격증으로는 국제재무분석사(CFA)가 있다.외국인회사를 다니다 지난 연말 그만두고 고시원에서 CFA를 준비하는 박희수(27)씨는 “이제 CPA시대는 가고 CFA시대가 온다”고 단언할 정도이다. 국내에서 드물게 CFA를 갖고있는 조교수는 “앞으로 CFA의 수요는 엄청나다”고 말한다.하지만 CFA 시험은 3차 시험을 모두 통과하는데 3년이 걸리고,시험에 통과해도 3년동안의 경력을 따로 쌓아야 정식으로 자격증이 주어질정도로 매우 어려운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현기자
  • 식품업소 위생 감시 활동 공공근로요원 350명 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부정·불량식품및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감시업무에 참여할 공공근로요원 350명을 모집한다. 대학이나 전문대에서 농화학,미생물학,식품가공학,생물학 등 식품위생 관련학과를 전공한 졸업자 가운데 미취업자나 실직자를 대상으로 하며,접수기간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이다. 문의 및 접수는 식약청 (02)380-1632. 한종태기자 jthan@
  • 직업상담원과 친구가 되라

    “취업알선 기관,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취업이 보여요” ‘고실업·미취업’시대.사정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구직자들에게 취업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다.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을 수만는 없는 일.실직자,미취업자들에게 각종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취업알선기관을 활용,비좁은 취업문을 통과해 보자.다음은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취업알선기관 100% 활용법이다’. 직업상담원과 친구가 되라 취업알선기관에서 원하는 직업과 보수 등을 구체적으로 상담해주는 직업상담원에게 자신의 특기나 용모,능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시간대를 잘 활용하라 구직자들이 몰려 혼잡한 오후 시간이나 퇴근 무렵에 찾아가면 제대로 상담하기 힘들다.오전 9∼10시대가 가장 좋다. 구직원서의 정보를 늘 업데이트하라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하는 법.구직기간에도 꾸준히 자기계발에 힘쓰자. 깔끔한 옷차림을 유지하라 첫인상이 항상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밝은 인상과 단정함을 보여라. 자신있게 말하고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당당하게 행동하고실직자라는 이유로 기죽지 마라. 인력은행이나 취업알선기관에는 반드시 혼자 가라 친구,애인과 함께 가는것은 절박해 보이지 않는다. 자신에게 필요한 구인정보만 확보하라 이곳저곳 기웃거리지 말고 자신이원하는 직종의 정보만 입수하라 부지런하라 구직신청 뒤 결과만 기다리지 말고 다른기관이나 PC통신,채용박람회 등에서 꾸준히 기회를 노려라. 회사를 선택하지 말고 취업을 생각하라 대기업만 바라보다 평생 실직자가될 수 있다.눈높이를 낮춰라. 실직에 대한 초조감을 버려라 취업도 중요하지만 건강보다 더 큰 재산은없다.여유를 갖고 끈기있게 취업을 준비하라.
  • 전국 관광자원 기초자료 조사

    문화관광부는 8일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올 연말까지 전국 관광자원의 기초자료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관광명소를 지도에 표시하기 위한 것으로 ▲민속 ▲역사▲문화 ▲먹거리 ▲살거리 ▲놀거리 ▲자연자원 ▲숙박업소 등의 위치와 연혁을 파악하고 도로변 표지판,관광지 안내판 등을 점검하게 된다.또 지자체에서 펴내고 있는 홍보물과 지도물의 실태도 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초자료 조사요원으로 활동하고 싶으면 읍·면·동사무소,구청,노동사무소에 공공근로사업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일당 2만7,000원.(02)3704­9710∼3. 임태순기자 stslim@
  • 허위·과장 구인업체 유형 및 대처요령

    “허위·과장 구인업체엔 이렇게 대처하세요”계속되는 ‘저소득 고실업’시대를 맞아 실직자와 대졸 미취업자 등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한 허위 구인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허위 구인광고의 유형과 대처방법을소개한다. 허위 구인광고 유형 ▲구인을 가장해 물품판매나 수강생 모집,부업알선,자금모금을 하는 광고:월 200만원 관리자 모집(정수기 판매 권유),간호보조원모집(학원수강 권유) ▲중요내용이 사실과 다른 광고:일본취업 희망자 모집(불법체류 알선),A그룹 계열사로서…(실제 무관) ▲사서함·핸드폰 번호만 남기고 업체명·성명을 표시하지 않은 광고 ▲구인자가 제시한 직종·근로조건 등이 실제와 다른 광고:정규직원 모집(실제는 보험설계사),주부사원 모집(실제는 다단계 판매 사원) 구직자 대처방법 ▲관리·기획·업무직 모집광고에서는 회사 설립연도,주요업무,직원수 등을 정확히 확인한다 ▲채용조건에 비해 급여를 너무 높게제시하면 다단계 판매 회사일 가능성이 크다 ▲회사간부로 입사할 때는 상업등기부 등본 등을 확인한다 ▲회사 사무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면접은 거절하라 ▲영업직 사원으로 일할 때는 할당된 제품을 팔지 못했을 경우 반품여부를 반드시 서면으로 남긴다 ▲해외취업과 관련된 모집광고에 응모할 때는 노동부 허가업체인지 확인한다 노동부 서울인력은행 관계자는 “허위 구인에 의한 취업사기는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면서 “만약 피해를 입었을 때는 관할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나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지역번호 없이 1588-19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대·고졸 3만명 인턴사원 채용

    대학졸업자 2만명과 고교졸업자 1만명이 정부지원 기업체 인턴사원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 노동부는 84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3만명에게 혜택을 주는 대졸인턴제제2차 사업계획 및 고졸인턴제 시행계획을 확정,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대학 및 전문대학 졸업자를 인턴사원으로 채용하는 기업은 한 사람당 매달 50만원(30대 기업은 40만원)씩의 지원금을 6개월 동안 지급받는다. 또 6월 중순부터 고교졸업자를 인턴사원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한 사람당매달 40만원씩 지원된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인턴사원들의 정규직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대졸 인턴사원을 6개월 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남은 기간 동안 지원을 계속하고,고졸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20만원의 지원금을 일시불로 지급키로했다. 한편 현재 인턴사원을 쓰는 기업이 물갈이형식으로 인턴사원을 활용하는 폐단을 막기 위해 인턴사원의 절반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으면 신규충원할 수 없도록 했다. 인턴사원을 희망하는 대졸자는 7일부터 19일까지 출신 대학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인턴사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기관도 7일부터 각 대학 취업담당 부서에 인턴추천서를 보내야 한다. 고졸인턴 희망자나 기업은 14일부터 전국 각 지방노동관서에 구인·구직 신청을 해야 한다. 김명승기자 mskim@- ‘인턴채용지원’ 문답풀이 정부지원 대졸 및 고졸 인턴사원 구인·구직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대학별로 몇명씩 배정되나. 종전에는 99년 졸업자를 기준해 인원을 배정했으나 이번에는 6월7∼19일까지 출신 대학 취업담당 부서에 희망신청하는 실수요 인원을 기준으로 배정한다. ■대졸 미취업자면 누구나 인턴 신청이 가능한가. 대졸 인턴 대상은 99년 8월 졸업예정자나 전역(예정)자로 미취업상태면 된다.휴학생과 2000년 2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되며 실업급여 수급자나 공공근로·직업훈련 등을 수혜중인 사람은 지원받을 수 없다. ■대졸 인턴을 선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자격은. 대졸 인턴을 선발하려는 기업은 사업자등록과 고용보험에 가입한 업체이어야 한다.연구소나 경제·사회단체 등은법인등록과 공정거래위 신고증이 있어야 한다. ■현재 인턴으로 근무중인 사람도 다시 신청할 수 있나. 인턴으로 근무중인 경우 기간을 연장하거나 다른 기관에 인턴으로 참여할수 없다.인턴기간이 끝난 뒤 1개월이 지나고 1개월 동안 구직활동을 한 사람에 한해 후순위로 기회를 준다. ■공공기관도 인턴을 뽑을 수 있나. 종전에는 대학이 인정하는 경우 정부출연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도 제한 없이 인턴을 뽑을 수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대학별 배정인원의 5% 내 도서관,문화관 등 연수기관으로 제한한다. ■고졸 인턴 자격은. 98년 2월 이후 실업·일반계 고교졸업자나 군 전역자로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는 사람이 대상이다.일반계 고교졸업자는 고교에서 취업반에 편성된뒤 산업시설이나 학원에서 직업과정을 이수하고 출신 학교에서 이수증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고졸 인턴 신청은 어디에 하나. 반명함판 사진 2장과 주민등록증 졸업증명서 자격·면허증을 가지고 직접가까운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과나 고용안정센터를 방문,신청서 및 구직표를제출하면 된다. ■기업이 고졸 인턴을 채용하려면. ‘고졸 취업지원사업’ 공고 이후 노동부가 정하는 날부터 사업장 소재지관할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과나 고용안정센터를 방문,인턴채용신청서와 구인표 및 사업자등록증,최근 3개월간 소득세징수액 집계표를 제출하면 된다. 김명승기자
  • 黎竪? `인터넷 무역센터' 문열어

    경기도가 세계 인터넷 무역시장 공략을 위해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경기인터넷무역센터(KIT)를 설립,1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경기지방공사 건물에 마련된 경기인터넷무역센터는인터넷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체의 해외거래 알선에서부터 무역업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대졸자 등 고학력 미취업자들이 ‘인터넷무역 도우미’로 나선다. 도는 오는 2000년 전세계의 사이버 무역시장 규모가 6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올해 100개 업체를 ‘인터넷무역 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해 1,000만 달러,오는 2002년에는 2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경기인터넷무역센터의 발족으로 도내 중소기업은 해외시장 개척에따른 마케팅 비용 절감과 함께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인터넷무역센터 출범에 앞서 지난달 도내 30개 업체 5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판매제안 E-메일을 보낸 결과 PVC필름 제조업체인 용인시 소재 한세상사가 캐나다의 바이어와 6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확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도 인터넷무역센터의 무역 중개로 지난해 1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이 회사는 마케팅 비용을 한푼도 안들이고 이같은 성과를 올리게 됐다. 백성운(白成雲) 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은 “앞으로 세계의 사이버무역시장 규모는 66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을 통한 유통혁명이 도래할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대학과 연계한 경영자 및 실무자 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공공근로 84만명으로 확대

    정부는 29일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 주재로 실업대책위원회를 열어 2·4분기 실업자를 160만명 정도로 안정시킨 뒤 3·4분기부터는 150만명 이하로 줄여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27일 국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대졸 인턴사원 채용에 6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졸 인턴사원 지원 규모는 5만7,000명 수준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대졸 미취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고졸 미취업자를 위해 ▲올 2월 고등학교 졸업이후 미취업자 ▲실업계 고교를 졸업하고군에서 전역한 미취업자 ▲일반계 고교 졸업후 직업교육과정을 이수한 미취업자 등 모두 1만명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고졸 미취업자를 채용한 중소기업체는 3개월간 1인당 월 40만원씩을 국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경우 3개월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또 올해 자치단체의 공공근로사업을 당초 계획한 37만8,000명에서 84만8,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도운기자 dawn@
  • 공공근로 예산 대도시 집중 배정

    정부와 국민회의는 23일 실업률이 전국 평균(8.1%)을 웃도는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에 올해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중점 배정하기로 했다.공공근로사업은 상반기 중에 집중 투입된다. 당정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회의 당사에서 정균환(鄭均桓) 사무총장과 고건(高建) 서울시장 등 국민회의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중앙당 지방자치정책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실업률이 높은 지역은 서울 8.5%,부산 11.7%,대구 9.0%,광주 9.6%,울산 9.0%,경기 8.9%이다. 행자부측은 회의에서 “이번 추경예산에 공공근로사업 재원 1조500억원을추가로 마련키로 했으며,저소득 실직자 생활보호를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도788억원을 반영해 19만명에 추가로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당정은 2단계 추가 공공근로사업비 전액을 수도권과 광역시에 배정하는 대신 3∼4단계 사업예산은 집행실적 등을 고려해 각 시도에 배정하기로 했다. 또 20대 전후 미취업자와 일용근로자 적합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도시형공공근로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이와 관련,행자부와 노동부는 ▲중소기업의 대상자 직접 선발방안 강구 ▲선발기준의 획일성 개선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포함 ▲실업자 데이터베이스 6월말까지 구축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당정은 올해부터 2002년까지 2단계로 추진할 지방자치단체 구조조정과 관련해 ▲광역 시·도의 집행 기능을 최대한 기초 시·군·구로 이관하고 ▲경쟁과 자율을 해치는 관리·규제 관련 기능과 인력을 축소하며 ▲민간에 맡겨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사무는 민간이양 또는 외부 위탁하고 ▲독립수행이 가능한 집행 기능은 책임운영기관화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행자부는 ▲소방직 등 특수경력직의 감축대상 제외 ▲감원 지방공무원에 대한 면직유예기간 1년으로 단축 ▲표준정원제 개선방안 마련 ▲중앙정부 권한을 이양할때 예산,기술,인력 등의 일괄 이양 입법화 ▲각 시도에 대한 구조조정 재량권 부여 등을 적극 검토,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형기자 yu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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