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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취업 대졸자 4,000명 정보통신교육 기회 준다

    정보통신부는 2일 “대졸 미취업자 등 고학력 실업자 4,000명에게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정통부는 이에 따라 삼성SDS,비트컴퓨터,LG-EDS 등 61개의 정보통신 전문교육기관을 지정하고 교육훈련비로 7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리눅스와 자바 등 소프트웨어개발,게임제작,전자상거래 등교육후 취업에 유리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3∼6개월동안 집중적으로 교육이 실시되고 프로그램별로 교육비가 1인당 300만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박홍환기자
  • 일자리 200만개 창출

    정부는 대기업들이 채용제도를 수시채용제도로 바꾸고 계약제를 확대하도록 유도해 대졸 미취업자 등 청년실업자를 줄여나가기로 했다.장애인 공무원이 1만명이 될 때까지 공무원 공개채용비율을 현행 2%에서 5%로 높이고 여성창업보육센터,노인전문인력은행을 설립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대책을 적극 펴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0일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산업분야의 집중 육성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양대축으로 오는 2003년까지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실업률 3%대의 완전고용을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60만∼65만개,2001년 50만개,2002,2003년 각 45만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이중 70만개를 지식기반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종에서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지식기반 신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또 섬유 등 기존의 제조업분야도 부가가치화와 부품소재산업 육성 등을 통해 1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타 서비스업 분야 등에서 115만∼120만개의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졸업시기에 집중되는 대기업 정시채용제도를 수시채용제도로 바꾸고 계약제를 확대해 나이제한 등에 걸려 장기간 취업하지 못한 사람도 취업이가능해지도록 유도키로 했다. 한편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99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달에 비해 6만9,000명이 증가한 104만명으로 한달만에 다시 100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도 0.4%포인트가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겨울철을 맞아 농촌과 건설업계의 일용근로자들 수가 줄고 방학으로 일자리를 찾아나선 대학생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일자리창출’ 주요 내용

    정부는 20일 실업자수를 줄이고 계층간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03년까지 고부가가치 산업 등에서 일자리 200만개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대책의 실효성을점검하기 위한 통계인프라도 구축키로 했다. ◆취약계층 고용확대 대졸 미취업자 등 고학력 청년실업자에 대한 공공인턴제를 확대한다.올해 4만2,000명을 고용,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훈련비를 대출해주는 ‘능력개발대부제’를 도입하고 산업수요에 맞춘 ‘맞춤훈련’을올해에 30개 직종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여성창업보육센터를 서울 등 7개 도시에 설치,창업절차·업종별 창업기법등을 교육한다.현재의 ‘노인취업알선센터’를 노인전문인력은행으로 확대개편하며 장애인 공무원수가 1만명이 될 때까지 장애인 공무원 공개채용비율을 현재의 2%에서 5%로 상향조정키로 했다.공공근로사업에 1조1,000억원을 투입,건설일용직·신규졸업자 등 15만3,000명을 흡수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 분야 항공우주 정밀광학 반도체 신소재 등 지식기반 제조업은2003년까지 연평균 8.7%의 성장을 지속,약 25만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또 영상·음반,정보통신서비스,인터넷,경영컨설팅 등 지식기반서비스업은 연 12%대의 고성장으로 2003년까지 45만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섬유 등 기존 제조업도 고부가가치화 및 부품소재산업의 육성 등을 통해 15만개의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주요 산업별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마련하기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용키로 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공공근로 하루15만명 투입

    정부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하루평균 15만3,000명에게 단기 일자리를제공하는 등 실업대책에 모두 5조9,22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정부는 11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00년 종합실업대책’을 확정했다. 실업대책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비 1조1,000억원중 65%인 7,100억원을 실업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4분기에 집중 투입,이 기간 동안 하루평균 41만1,000명을 공공근로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저소득·장기 실업자들에게 공공근로 참여의 우선권을 부여하고 공공근로를하면서 직업훈련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제 근무를 허용키로 했다. 청소년 미취업자의 근로기회 보장을 위해 정부지원 고졸·대졸 인턴제 사원 2만2,000명을 선발하고 이들의 정규직 채용을 유도,채용률을 70%까지 높일계획이다. 또 올해 안에 전체 근로자의 74%인 646만명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있도록 하고 내년부터 일용직 근로자도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수혜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실직자의 생활안정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실업급여 지급수준을 최저임금의 70%에서 90%로 높이고 실업급여 수급기간도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기로 했다.이밖에 장기실업자 고용촉진장려금 지원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하고 1년 이상 장기실업자에 대해 창업지원 사업을 실시키로 하는 등 장기실업자 해소대책도 실시키로 했다. 우득정기자 djwootk@
  • 노동부 올 실업대책 5조6,000억 투입

    정부는 올해 공공근로사업 등으로 하루평균 1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등 실업대책에 모두 5조6,44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노동부가 4일 내놓은 2000년도 실업대책 예산 관련자료에 따르면 실직자의단기 일자리 제공에 1조1,000억원을 투입,공공근로사업과 함께 대졸·고졸인턴제 사원 2만2,000명 지원 등 모두 1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에 4,355억원을 투입,고학력 미취업자 2,500명,여성 실직자 6,000여명 등 모두 21만여명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고용안정센터 등을 통한 구인·구직자 연계체제를 확충키로 했다.실업급여 지급 및 가계안정자금 대부,생활보호대상자 지원 등 실직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3조7,42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해 한해동안 범정부 차원의 종합실업대책을 추진한 결과,모두 7조3,058억원이 투입돼 573만명의 실직자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우득정기자 djwootk@
  • 고학력 미취업자 2∼3월부터 직업훈련교육

    노동부는 3일 고학력 미취업자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월부터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취업유망 분야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훈련과정은 선물거래사,국제무역사 등 유망한 자격취득직종과 함께 네트워크전문가,국제법률가와 같은 정보화 및 국제관련 직종 등 모두 77개 직종이며 직종별로 2∼6개월간의 훈련이 실시된다. 훈련을 받게 되면 훈련비(1인당 월 40만원) 및 훈련수당(1인당 월 3만∼3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을 개설하고자 하는 대학.전문대.사업주 운영 직업훈련시설 등은오는 17일까지 관할지방 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득정기자 djwootk@
  • 건축물대장 등본 전국서 발급

    내년 1월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경기·인천·광주·울산 등 8개 시·도에서 건축물대장등본을 전산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어 2001년부터는 전국의 건축물대장이 모두 전산화돼 지역 구분 없이 온라인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해진다. 행정자치부는 19일 “최근 부산·대구 등 5개 광역시의 건축물대장 전산화가 완료됨에 따라 이미 사업이 완료된 서울·울산·경기도와 함께 이들 8개광역지자체에서는 건축물대장등본을 전산으로 발급해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현재는 건축물이 있는 해당 시·군·구 사무실을 민원인이 찾아가면 담당 직원이 원본을 복사한 뒤 발급해주고 있다. 이번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의 건축물대장 전산화사업은IMF로 인한 대졸 미취업자 및 실직자 844명을 6개월간 고용해 이뤄졌다. 한편 행자부는 지적전산시스템과 연계한 부동산종합정보센터를 통해 토지와건축물 등 원하는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기 위해 토지·임야대장등본과 건축물대장등본을 1개의 등본으로 통합 발급하는 문제도 장기과제로검토중에 있다. 나아가 시·군·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PC통신을 통해 가정이나 직장에서토지·임야대장과 건축물대장을 열람할 수 있는 전산서비스 실시계획도 논의중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건축물대장 전산화작업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제주도에있는 토지나 임야의 대장등본을 직접 가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토지나 건축 등에 관한 부동산 정보를 국민들이언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산행정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구미시 퇴직자 취업대책위 ‘눈총’

    경북 구미시(시장 金寬容)가 퇴직공무원들의 취업을 알선하는 전담기구를구성해 말썽이 되고 있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부시장과 실·국장 등 11명으로 ‘퇴직공무원 취업대책위원회’를 지난달 말 구성,실·국장 책임아래 퇴직공무원들의 취업을 알선하도록 했다.퇴직자나 퇴직예정자의 취업관리카드를 비치,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시 전산교육을 퇴직공무원들에게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구미시는 해당 실·국별로 퇴직자 취업 희망 여부를 조사한 뒤 오는 20일부터 구인업체와 연결시켜 줄 계획이다.내년 상반기중 미취업자를 위한 대책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이에 대해 시민들은 구미시가 최근 설립한 주차시설관리공단과 원예수출공사에도 대부분 퇴직공무원들을 취업시킨 사실을 들며 퇴직 공무원 취업대책위는 공조직의 이기주의이자 제식구 감싸기라며 비난하고있다. 구미공단 업체 관계자들도 “시가 조직적으로 퇴직공무원의 취업을 청탁하면 거절하기가 부담스럽다”며 “퇴직 공무원 취업대책위가 구조조정을 단행중인 기업에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행정자치부의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해 150명,내년 76명을 퇴출시킬 예정이다. 구미 한찬규기자 cghan@
  • 미취업 14,169명 한시 고용, 교육부 이달부터 석달간

    교육부는 2일 동절기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미취업자 1만4,169명을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고용한다고 밝혔다.[대한매일 11월23일자 28면 보도] 이 사업에는 225억원이 투입된다. 분야 및 선발인원은 ▲학교 교무 보조 9,932명 ▲실업고 실험·실습 지원 1,552명 ▲대학 도서관 및 박물관 지원 1,512명 ▲지방교육행정기관 인력 지원 1,173명이다. 선발 대상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18세 이상 미취업자이며,하루 7시간근무에 월 보수는 50만∼63만6,000원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중소·벤처기업 인력지원 제도화

    정부는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시행해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급인력지원사업을 앞으로 정규 예산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1일 공공근로사업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기술인력의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인턴연구원제도를 계속 시행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기술인력 지원사업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과학기술부와 협의, 추 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규 예산사업으로 하더라도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활용기관과 정부가 비용을 분담키로 했다. 또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기존의 과학기술 인력과 유휴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운영해 구인·구직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미취업·실직 고급과학기술 인력에 취업 기회를 주기 위해 과학재단이 수행하는 인턴연구원 지원사업에 201억원,산업현장 기술지원(산업기술진흥협회)에 40억원,과학문화 창출지원(과학문화재단)에 10억원 등 모두251억원의 예산을 편성,10월 말 현재 147억원을 집행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장애인 재활·자립 체계적 뒷받침

    중랑구(구청장 鄭鎭澤)는 24일 장애인 관련 정책수립 및 자활·취업 등을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등록·미등록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최근 2년새 급증한 실직 또는 미취업 장애인의 취업을 주선,이들이 안정된 고용기회를 통해 재활의욕을 갖게 함은 물론 이를 공공근로사업 발굴과 향후 각종 장애인 정책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중랑구는 이를 위해 서울 기능장애인협회 중랑구지부에 의뢰해 오는 12월 30일까지 가정방문 면담 형식으로 관내 5,333명의 장애인들이 보유한 기술과근로능력 여부 등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여부를 조사,이를근거로 정확한 장애인 취업수요도 산정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조사결과를 통해 구인·구직 현황과 작업 난이도,급여 조건,고용주와 피고용주의 이해와 고충 등을 파악,적정 일자리를 알선해 주게 된다.구청에 장애인의 취업상담과 고충을 듣는 전담 창구도 개설할 계획이다. 정진택(鄭鎭澤)구청장은 “경제난으로 위축된 장애인 취업을 돕고 복지 차원에서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올 겨울 초중고교 업무 보조 일자리 1만4,255개 만든다

    올 겨울 초·중·고교를 비롯,대학 등에 1만4,255여곳의 일자리가 한시적으로 생긴다. 교육부는 22일 ‘동절기 실업대책’으로 ‘젊은 실업자’를 다음달 1일부터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업대책 예비비 225억164만4,000원을 확보,지원하기로 했다.실업자들에게는 한달에 63만원 정도가 지급된다. 도서 및 유물 등을 정리하기 위해 대학 도서관 187곳에 5명씩 920명,대학박물관 87곳에 3명씩 261명이 배치된다.소요예산은 22억5,000만원이다. 또 1만개 초·중·고교에 교무 보조요원을 1명씩 배치,교원들의 과다한 잡무를 돕는다.이를 위해 15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공·상·농·수산업고를 포함,종합고 등 781개 실업계 고교에는 학교당 2명씩 1,562명이 투입된다.이들은 실업계 고교에서 실험·실습실 등의 기자재 정리 및 정비 등을 맡게 된다.월 63만원씩 3개월 동안 29억8,000만원이 지급된다. 16개 시·도 교육청에는 10명씩,180개 지역 교육청의 512개 과에는 1명씩,시·도 교육청의 연구소 등 168개 직속 기구에는 5명씩이 투입된다.모두 22억6,000만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다. 투입될 실업자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고졸 및 대졸 예정자,사서 등 자격증소지자 및 관련 전공자,사범계 졸업자 또는 교직과정 이수자 중 미발령자,야간대 및 방송통신대 재학생 등이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미취업자 겨울나기의 방안으로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실업자 관리 및 고용 등을 시·도 교육청에 일임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시·도 교육청은 일선 실업계 고교 등의 요구에 따라 18세 미만이지만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졸업예정자도 선발,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기기자 hkpark@
  • 노동부 인턴사원 설명회

    노동부는 19일 오전 10시30분 정부 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3차 인턴사원 설명회를 갖는다.전국 350개 대학취업실(과)장과 121개지방노동관서의 취업지원 팀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70∼82년에 출생한 미취업 전문대졸 이상자 및 고졸자가 대상이며 22일부터가까운 고용안정센터나 출신대학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4만8,000명을 선발하며 인턴사원으로 채용되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월50만원을 받고 계약직 근로자로 일하게 된다.연수가 끝나면 회사 사정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도 있다. 김인철기자 ickim@
  • [굿모닝 새천년 기초부터 다지자](11)학문의 인프라구축

    ‘새 천년을 맞는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에대한 깊은 이해에 집중돼 있다” 지난달 방한했던 호주 시드니 대학의 리오니 크레머 이사장은 우리 학문풍토와 관련,인문학·순수과학 등 기초과학 홀대 경향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새천년,지구촌은 고도의 지식정보사회로 전이(轉移)될 전망이다.선진국은이에 대비,인터넷을 활용한 정보망을 국가의 주요 인프라로 구축,‘학문 정보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튼튼한 기초없이 높은 피라미드를 지을 수 없다’는경구(警句) 그대로의 상황에 놓여있다.기초학문을 외면한 탓에 응용과학의꽃으로서 피라미드 격인 ‘정보화’의 수준도 좀체 높아지지 않는다. 기초학문 붕괴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타났다.93년 이후 수학박사 학위를취득한 460명중 300여명이 미취업자라는 대한수학회의 최근 발표는 충격적이다.기초학문 강좌가 줄줄이 폐강되자 해당 교수들이 아예 전공을 팽개치고인기학문을 새로 공부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지난해 6월서울대를 방문한 닐 루덴스타인 하버드대 총장은 “20세기의 주요 발견들은 대부분 기초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연설해 눈길을 끌었다. 경제 논리에 치우친 학문,정보·생명기술 위주의 연구중심대학 지원,대학외부의 연구비 지원 감소는 기초학문의 고사(枯死)를 부추기는 대표적인 요인들.대학측의 경영논리에 따른 학부제 실시와 마구잡이식 학과 통폐합이 순수학문의 기초를 뒤흔드는 것이다.취업이 학과의 존폐를 결정하는 상황에서대학의 도서관은 항상 만원이지만 학문적인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다.그야말로 자격시험 준비학원으로 전락한게 오늘 캠퍼스의 모습이다. 한국학술진흥재단 한민구(韓民九)사무총장은 “학부제의 채택은 전적으로대학의 판단에 맡겨야 하며 시장논리 속에 퇴출당하고 있는 기초 학문에 대해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라도 시급히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식경제시스템의 기반인 연구개발 인프라환경의 부재 역시 심각한 상황이다.미국의 세계적인 조사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지난해 우리나라의 정보화수준을 55개국중 22위로 평가했다.지식경제시스템의근간인 정보부문은 33위였다.이같은 수준은 바로 턱없이 낮은 투자와 열악한인프라 탓이란게 중론이다.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첨단기술의 메카로 성장한 결정적인 요인은 지식을 공유하려는 사회적인 분위기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미국의 과학사가 토머스 쿤도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유명한 ‘과학혁명의 구조’이론을 통해 날카롭게 지적했다.새로운 지식과 발견은 사회 전체적인 패러다임으로 확산될때 혁명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이다.이 패러다임의 확산에는 무엇보다도 인프라 구축이 중요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은 지난 95년부터 교육기관,정부,공공부문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국가정보 프로젝트를 국가정보기간(NII)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교육데이터베이스 ‘에릭’(ERIC)시스템은 입학정보·학술통계자료 제공 뿐만 아니라교육부·대학정보·가상대학·도서관 정보망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된다.캐나다는 국가전체를 학습체계로 전환하는 ‘우리의 미래개발’ 프로젝트와,연방정부 주도아래 주정부의 기업·교육기관이 협력하는 국민교육인 스쿨네트(School Net)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재정구조에선 이같은 작업은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지식기반 산업의 필수조건인 인프라 확충을 위해산·학·연의 유기적인 연계가 중요하다. 정보공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기르는 정보교육·담당교원 양성·정보교육 기반시설이 따라야 하는데 여기에는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이를 토대로 초고속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확충,사이버시스템 등 최첨단 정보인프라를 갖춘다면 튼튼한 피라미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김성호기자 kimus@ * “기초과학은 국가경쟁력의 근간” ◆李長茂 서울대 공대학장 “기초과학이 지식·정보화시대에 차지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기초학문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도 무너지게 됩니다” 서울대 공대 이장무(李長茂·54)학장은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는 이제 우리의 ‘희망이자 의무’임을 강조했다.기초학문의 세계적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하고 새 패러다임에 맞는 시설투자와 함께 교육체계도 다시 짜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식·정보화시대에선 전문성을 토대로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요구됩니다.공학도가 경영도 하고 세일즈도 하는 식의 패턴이 일반화된다는 것이지요” 그는 우리의 기초학문 연구도 이같은 세계적 추세에 맞춰 ‘현장성과 다양성,유연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체계를 다시 짜야한다며 이를 위해 ‘통합학문’을 제시했다.40여만개에 이르는 현대의 직종은 이제 각기 다른 분야가아니라 모두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있어 이에 부합하는 새로운 학문의 패러다임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대학교육부문 경쟁력에서 우리 대학이 47개국 중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이 학장은 이런 상황은 국내 대학이 현장 중심보다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해온 탓이라고 했다. 기초과학의 시설 인프라 구축에서도 초기단계에 있는 화상강의,재택수업,인터넷 방송교육,학사일정 선진화를 시급히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학문분야 투자,대학 자체의 노력이 삼위일체가 돼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져야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학장은 지난달 말 유수 업체들이 참여해 ‘공학교육 인증원제’를 도입한 것은 각 대학의 교육 인프라 및 커리큘럼 체제를 평가할 수 있게 해 실용적 기초학문의 토대를 한층 강화한 것이라고 한다.그는 특히 기초과학은 미래산업인 환경·생명·보건분야 등 당장 채산성이 높진 않지만 미래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 우선 투자해야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살아남을 수있다고 강조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식품위생감시 근로요원 350명 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식품접객업소 등의 부정·불량식품감시 보조업무를 담당할 공공근로요원을 모집한다.식품가공학,농화학,미생물학,위생학,수산제조학 등 식품위생 관련학과를 졸업한 미취업자 또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식약청(40명) 및 서울지방식약청(16명) 등 6개 지방청과 서울시(69명) 등 7개 직할시에서 모두 350명을 뽑는다.희망자는 주소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사업신청서를 받아 선발기관에 직접 접수하면 30일 결과가 개별 통보된다.하루 임금은 급량비 및 교통비 포함 2만4,000원이며 근로일수는 10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02)380-1632. 임태순기자 stslim@
  • 행자부 지침보다 道사업 우선

    전북도가 행정자치부의 지침을 무시한 채 공공근로사업으로 행정전문요원을채용,배치해 말썽을 빚고 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1·2단계에 이어 7월부터 실시된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서도 매일 900명의 행정전문요원을 채용,도와 일선 시·군,읍·면·동 등에 배치해 행정보조업무를 맡도록 하고 있다. 이때문에 2∼4명씩 행정전문요원을 배치받은 실·과에서는 직원들이 직접해야 할 업무를 행정요원들에게 맡기고 공무원들이 한가한 시간을 보내 지방행정조직 구조조정에 역행한다는 지적이다.공공근로사업 업무를 맡는 도 공공근로과의 경우 상당수 직원들이 컴퓨터를 다루지 못해 일손을 놓고 있고 4명의 공공근로요원들만 격무에 시달리는 실정이다.상당수 실·과에서는 행정요원들에게 청소,직원들의 개인 심부름 등을 시켜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전북도가 이들에게 지급하는 인건비는 1인당 월 평균 50여만원씩 연간 총 50여억원이나 돼 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높다. 이에 대해 최일탁 전북도 공공근로과장은 “행자부로부터 행정보조업무에공공근로요원을 배치하지 말도록 지난 4월 지침을 받았으나 지난해 말 수립한 계획이어서 하반기에도 계속해 행정요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른 시·도는 고학력 미취업자 구제차원에서 실시했던 행정전문요원 채용을 3단계 공공근로사업부터 중단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대학들 ‘취업전략’ 총력전 기업체 사원채용 속속 확대

    개학을 앞두고 대학들이 취업 준비로 부산하다.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체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늘릴 계획을 하자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교수들까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각 대학은 취업설명회 유치와 취업 및 면접 특강,취업수첩 제작,취업예정자 데이터베이스(DB)화 작업 등 취업전략을 세우느라 바쁘다.일부 대학은 외환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에 원서접수조차 하지 못했던 ‘취업재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연세대는 다음달 초 학생회관 2층에 취업 관련 임시상담소를 연다.각 기업체의 채용담당자들이 회사설명회와 원서교부 및 접수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6,000여개의 외국기업에 학생들을 많이 입사할수 있게 하기 위해 외국기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소개하고 면접 특강을 하고있다. 고려대는 오는 24일 기업체별 구인정보와 취업전략,인터넷주소 등을 담은취업수첩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이와는 별개로 다음달 1일에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신상과 학점,특기,토익(TOEIC)점수 등을 DB화해 활용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학교 홈페이지에 자체 개발한 졸업생 ‘인재뱅크’ DB를 구축했다.인재뱅크에는 취업 희망자의 신상과 특기 등이 담겨 있다.여름방학을 이용,취업에 필요한 영어회화와 컴퓨터 특강도 하고 있다. 서강대는 다음달부터 취업전문기관인 ‘엘리트뱅크’와 함께 8∼16주 동안외국기업 취업요령과 면접설명회 등을 할 예정이다.졸업생 가운데 지난해에취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매스컴과 컴퓨터 분야 및 경영실무 과정을 개설,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이화여대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여개 대기업 채용담당자를 초청해취업설명회를 하고,기업체의 면접위원을 모셔 모의면접도 할 계획이다.이에앞서 지난 4월에는 국제변호사 등 26개의 여성 유망 직종을 선정,최근 이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을 불러 강연회를 가졌다. 경희대는 오는 2학기부터 ‘창업이론과 실무’라는 과목을 개설키로 하고수강신청을 받고 있다.동국대는 인턴제 및 300여개 업체의 취업정보를 담은책자를만들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집으로 보냈다. 단국대는 ‘교수 1인당 학생 1명 취업시키기 운동’을 펴고 있다.교수 100여명이 업체를 방문,단국대 출신들을 뽑아달라고 애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택동 이창구 전영우기자 taecks@
  • 내년 공공근로예산 크게 줄인다

    올해 2조5,000억원인 공공근로사업 예산이 내년에는 1조원 수준으로 크게감축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1일 경기회복으로 실업률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시혜적인 성격의 공공근로가 임금체계를 교란시키는 등 노동시장의 질서를 왜곡시키고있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예산에서는 공공근로 투입예산을 크게 줄이는 대신,이를 생산적 복지사업에 투입키로 했다. 한 관계자는 “추경예산을 포함,2조5,000억원(국가시행 1조700억원,지자체시행 1조4,300억원)규모의 올해 공공근로 투입예산을 내년에는 1조원 내외로 줄이고 한 사람이 공공근로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도 1년에 6개월을 넘지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사업도 생계보조 위주의 사업은 지양하고 숲가꾸기와 같이 생산성이 있는 사업이나 정보화 지원사업 등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공공근로사업으로 하지 않을 경우 일반예산사업으로 해야 할 사업들로만 편성키로 했다.전업주부나 전업농민,60세 이상 노년층의 공공근로 참여는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근로능력이 있되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직자들에게 기회를 우선 줄 방침이다.또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이 직업훈련 과정에서 이중으로수당을 받거나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로 했다. 박선화기자 psh@
  • 취업정보은행은 ‘취직 길라잡이’

    실직자 및 미취업자들을 위해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취업정보은행이 실직의시대 주민들의 ‘취직 길라잡이’로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구직자는 물론 구인업체들도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간단한 절차만으로 손쉽게 필요한 인력을 구할 수 있어 이 곳을 찾는 발길이 갈수록 늘고 있다. 23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각 구청 취업정보은행을 통해 일자리를구한 사람은 지난 3일 현재 모두 1만6,44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동작구가 2,0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등포 1,381명,마포 1,163명,동대문 1,024명 등의 순으로 비교적 높은 취업 실적을 보였다. 이들 구의 취업실적이 이처럼 좋은 것은 무엇보다 취업정보은행에서 벌이고있는 특수사업이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면서 효과가 크기 때문. 동대문구의 경우 지난 2월부터 구가 자체 개발한 ‘Phone-network제도’를시행하고 있다.구직자들의 명단 등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한 뒤 업체에서 구인의뢰가 오면 구직자 자료를 제공해 취업을 알선한다.현재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구직자는 모두 5,344명에 이른다.이밖에 구청 직원 4명을 선발해 2인1조 2개 팀으로 만든 ‘구인발굴 전담반’은 지난 6월말 현재 관내 중소기업 2,801곳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홍보 및안내활동을 벌여 구직자 3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밖에 각 구청은 보다 많은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취업정보은행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고정 배치하거나 정기적으로 ‘구인 및 구직자 만남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서구의 경우 매달 한차례씩 구인업체와 구직주민들간 만남의 자리를 연다.지난 21일 구청 별관에서 열린 ‘일터 마련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구인업체 10여곳과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해 취업상담을 했다.구가 이날까지 구직자를 연결해준 구인업체는 모두 50여개 회사에 달한다.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인력을 취업시킨 동작구의 경우 구직자들을 효과적으로 취업시키기 위해 취업개발센터를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이곳에는 상담실은 물론이고 고용정보실 겸 공동면접장도 설치돼있다.송파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취업개발팀’을 별도로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 문창동기자 moon@
  • 금융·증권·전자 전문가 1만3,000명 양성한다

    노동부는 지식기반 전문인력 양성과 민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만3,000여명의 훈련생을 선발,전자상거래와 금융증권 등 지식기반 서비스분야 직업훈련과 창업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대상은 신규 미취업자나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사업장에서 실직한사람으로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실직한 사람은 제외된다. 훈련생에게는 훈련비 이외에 교통비와 가족수당 등 매월 3만∼33만원까지의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지식기반 서비스분야 직업훈련은 다음달 2일부터 ▲경실련·HITEL정보교육원은 전자상거래전문가(35명) ▲세종대 국제전문비서(50명),증권과정(50명)▲한국미래경영연구소 국제금융담당양성과정(45명) ▲LG소프트스쿨 게임그래픽디자이너(25명) ▲대구직업전문학교 국내관광통역안내원(50명) ▲성균관대(수원) 애니메이션과정(40명) 등 전국 116개 훈련기관에서 190개 훈련과정 9,478명을 모집한다. 창업훈련은 다음달 2일부터 ▲한훈전산직업학교 포토CD롬제작업(60명) ▲안양대 워드프로세서 대행업(80명) ▲호서대 보따리 무역업(50명) 등 전국 59개 훈련기관에서 97개 훈련과정 3,896명을 모집한다. 과정은 정보통신,금융증권,전자,환경,기계장비,사무관리 등 직종별·지역별로 다양하다.훈련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지방노동관서나 훈련기관에원서를 내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02)503-1765,500-5545로 문의하거나인터넷 홈페이지(www.work.go.kr)의 직업훈련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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