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주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심리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아미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사찰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31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밤 10시 40분) 매화 향 가득한 섬진강 꽃길이 펼쳐지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고장인 하동은 매년 봄이면 매화와 벚꽃으로 꽃 잔치가 열린다. 특히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19번 국도는 ‘한강 이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평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나다.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가 넘치는 길 위에서 만난 하동 행복버스 72시간을 따라가 봤다. 300개가 넘는 마을을 이어 주며 시골 어르신들의 발이 돼 주는 하동 행복버스는 주민들의 소중한 교통수단이자 사랑방 역할을 도맡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주민들에게는 삶을 이어 주는 소중한 존재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주고 또 다른 이에게는 삶의 일부분이 되는 시골 버스 안에 담긴 희로애락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MBC 토요일 밤 10시) 형섭(김창완)은 성준(이태환)에게 현우(김재원)를 따라 떠나라고 말하고, 가족들은 집에 쳐들어온 사채업자들을 보고 성훈(이승준)이 사채까지 썼음을 알게 된다. 한편 동희(김은빈)는 미주(이슬비) 방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게 된다. ■K팝스타 6 더 라스트 찬스(SBS 일요일 밤 9시 15분)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경연이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지난주 세미 파이널을 통해 확정된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와 3인조 걸그룹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 [In&Out] 환경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신수연 녹색연합 평화생태팀장

    [In&Out] 환경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신수연 녹색연합 평화생태팀장

    정보는 권력이다. 쌍방 중에 한쪽만 특정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정보 비대칭 상황은 잘못된 선택과 도덕적 해이를 만든다. 법률에서 정한 특별한 예외 상황이 아니면 시민들은 알권리를 보장받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알권리를 헌법적 가치를 가진 기본권으로 여긴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알권리 영역에는 성역(聖域)이 존재한다. 바로 미군기지다.서울 정중앙에 80만평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용산 미군기지. 이곳에서는 2000년 한강 독극물 방류, 2001년 녹사평역 기름 유출 사고, 2006년 캠프 킴 기름 유출 사고, 2015년 탄저균 반입 사실 확인 등 크고 작은 환경 사고가 끊이질 않고 발생했다. 특히 2001년 녹사평역과 2006년 캠프 킴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서울시는 지금까지도 오염 지하수 정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 500배 이상의 1군 발암물질 ‘벤젠’이 검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군기지 내부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할 길은 없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하위문서(환경정보 공유 및 접근 절차)에 의해 한·미 양측이 상호 ‘합의’ 없이 오염 사고 관련 정보를 대중과 언론에 공개하는 것을 금하고 있어 오염 사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녹색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미국 정보자유법(FOIA) 절차를 거쳐 용산 미군기지 내부 환경 사고 84건의 정보를 취득해 발표했다. 미 국방부가 외국인인 한국 시민에게 알려 준 ‘용산 미군기지 내부 유류 유출 사고 세부 기록(1990~2015)’은 그동안 알려진 오염 사고의 횟수와 규모를 훨씬 능가한다. 주한미군 자체 기준으로 최악의 유출량으로 분류되는 3.7t 이상의 기름 유출 사고가 7건, 심각한 유출량에 해당하는 400ℓ 이상의 사고가 32건이나 발생했다. 유출량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되지 않는 ‘언노운’(Unknown) 표시 사고도 18건이 있었다. 해당 자료를 발표하기 전 한국 정부에 동일한 자료를 청구했지만 정부가 지금까지 주한미군 측으로부터 파악한 환경오염 사고는 단 5건에 불과했다. 공식 절차를 거쳐 시민단체에서도 확인한 오염 사고 정보를 한국 정부가 모르고 있었다. 주한미군이 자체 기준으로도 ‘최악의’, ‘심각한’ 규모가 다수 포함된 유류 유출 사고 사실을 우리 측에 제대로 ‘공유·통보’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태도 드러났다. 미군기지 재배치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까지 경기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인 용산 미군기지는 아직 반환 협상이 시작되지도 않았다. 반환을 앞둔 용산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누가 책임질지가 협상의 핵심이다. 그러나 과거 반환 미군기지의 사례를 돌이켜 보면 구체적인 오염 치유 기준이 없고 환경부가 제대로 된 정보 없이 반환 협상에 들어간 탓에 오염 상태 그대로 돌려받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국내법에도 규정된 ‘오염자 부담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군기지 오염 문제는 한·미 간 밀실 협상이 아니라 오염 정보를 공개하고 공론의 장에서 풀어낼 때만이 국민을 위한 공익적 협상이 가능할 것이다. 용산 미군기지 사례는 지금 경기도 곳곳의 미군기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 지역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미군에게 공여·반환하는 지역에 대한 환경조사, 절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환경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
  • 19년 만에 한인 美 하원의원 나올까

    19년 만에 한인 美 하원의원 나올까

    한인 로버트 안(41·한국명 안영준) 후보가 4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이 보도했다.34지구 투표소 개표를 완료한 결과 안 후보가 5504표(18.99%)를 얻어 8156표(28.14%)를 득표한 지미 고메스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안 후보가 6월 결선에서 승리하면 1998년 김창준 전 의원 이후 19년 만에 한인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한다. 34지구는 LA 한인타운과 리틀도쿄, 다운타운 등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하비어 베세라 전 의원이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에 발탁되면서 공석이 됐다. 다만 결선에서는 힘든 싸움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선 상대인 고메스 후보가 하원의원 출신의 거물급 정치인인 데다 분산됐던 라틴계 표심이 고메스 후보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주 한인사회는 1998년 김창준 전 의원이 낙선한 이후 연방 상하원 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다. 안 후보는 32대 LA 한인회장을 지낸 제임스 안 한인회 이사장의 아들로 LA에서 태어나 에머리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로스쿨을 졸업하고 LA수피리어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LA시 도시계획국 커미셔너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사드 몽니 ‘포스트 차이나’ 개척…베트남·유럽으로 가는 기업들

    사드 몽니 ‘포스트 차이나’ 개척…베트남·유럽으로 가는 기업들

    삼성디스플레이·효성 이어 아워홈 베트남 급식시장 진출 LG화학 폴란드에 배터리공장 호텔신라, 홍콩·日 면세점 따내‘중국 말고 딴 곳을 찾아라.’ 중국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보복과 중국인의 불매 운동이 일어나면서 중국 진출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동남아가 일차적 후보지이지만 유럽과 미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식품기업 아워홈은 5일 베트남의 3대 도시인 하이퐁에 위탁급식 사업을 위한 첫 현지 법인을 세웠다. 쌀이 주식인 식문화에다가 중국보다 낮은 인건비,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기업 유치 정책 등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베트남에 첫 출장을 갔다. 오는 7월 완공될 상용차 조립2공장을 이틀 만에 둘러보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쩐다이꽝 베트남 주석도 만나 현지 투자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아차는 인도에 생산 공장을 짓기로 하고 부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기아차의 동남아 진출은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패널 공장 증설을 위한 25억 달러(약 2조 8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계획을 승인받았다. 효성은 지난달 베트남 정부와 12억 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프로판탈수소화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효성은 2007년부터 베트남에서 주력 상품인 타이어코드와 스판덱스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유럽에서 돌파구를 찾는 곳도 있다. LG화학은 400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폴란드 브로츠와프 인근 코비에르지체 LG 클러스터 내 4만 1300㎡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LG화학은 유럽 내 최대 자동자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수출액의 30%가량이 중국에 편중돼 있는 게임업계는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첫 가상현실(VR)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테이블 아레나’를 공개하고 4년간 개발한 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를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면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았던 호텔신라는 5일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의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고 이달 말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 시내 면세점을 연다. 한재진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새로운 생산기지로 뜨고 있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나 인도 등의 투자 및 사업 환경을 검토해 중국 시장과의 차이에 대해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오승환, 개막전서 동점 홈런 맞고 ‘블론 세이브’ 후 ‘승리 투수’

    오승환, 개막전서 동점 홈런 맞고 ‘블론 세이브’ 후 ‘승리 투수’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5)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동점 홈런을 맞고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 그러나 팀이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면서 첫 승리를 안았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8회 1사 1, 2루에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았으나 홈런을 맞고 3실점 했다. 오승환은 3-3이 된 9회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찍힐 만큼 빠른 볼의 위력은 좋았지만, 슬라이더 제구가 나빴다. 오승환은 이날 공을 38개나 던졌는데 본인의 제구 난조, 야수진의 실책성 수비 등이 겹친 결과였다. 세인트루이스는 3-3이던 9회 말 2사 만루에서 터진 랜덜 그리척의 좌중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시즌 첫 세이브가 첫 블론세이브로 둔갑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컵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하던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8회 안타 2개를 잇달아 맞고 역전 주자를 내보내자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지체 없이 불펜에서 몸을 풀던 오승환을 호출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카일 슈와버를 맞이해 몸쪽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 거푸 헛스윙을 유도해 볼 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러나 이후 빠른 볼과 변화구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면서 풀 카운트 끝에 결국 슈와버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1사 만루 위기에 몰린 오승환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마주했다. 슬라이더 2개가 브라이언트의 유인에 실패한 바람에 오승환은 잠시 흔들렸지만, 몸쪽 높게 박히는 시속 146㎞짜리 빠른 볼로 파울을 유도한 뒤 다시 바깥쪽 슬라이더로 브라이언트를 꾀어냈다. 브라이언트의 방망이는 여지없이 나왔고, 방망이 끝에 걸린 타구는 얕은 우익수 뜬공에 머물렀다. 큰 산을 넘어선 오승환은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앤서니 리조를 몸쪽에 높게 꽂히는 빠른 볼(시속 146㎞)로 다시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껐다.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주문에 따라 이날 슬라이더에 약점을 보인 브라이언트에게 유인구를, 리조에게는 힘을 앞세운 빠른 볼로 대결한 것이 주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공수교대 후 터진 그리척의 투런포에 힘입어 3-0으로 달아나 오승환의 짐을 덜어줬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벤 조브리스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으나 후속 애디슨 러셀을 빠른 볼 두 개로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하지만, 제이슨 헤이워드의 땅볼을 잡은 맷 카펜터의 실책성 수비로 타자, 주자가 모두 살아 다시 고비를 맞이했다. 미트에서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한 카펜터는 2루 주자도, 1루에 쇄도하는 타자도 모두 잡지 못했다. 공식 기록은 헤이워드의 내야 안타로 나왔다. 오승환은 후속 콘트레라스에게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내줬다. 오승환은 나머지 두 타자를 범타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현재(전 국무총리)씨 부인상 수연(KEB하나은행 지점장)수권(㈜아이엠 전무)수웅(삼성전자 부장)씨 모친상 노동영(서울대병원 외과교수)씨 장모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72-2091 ●류정일(미주 한국일보 부장대우·전 헤럴드경제 차장)이승재(팬코 차장)씨 장모상 1일 서울의료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276-7696 ●김장곤(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2일 서대문 적십자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02-8477 ●나봉진(전 중앙대 의과대학장)씨 부인상 인호(서울발레시어터 단장)은길(동작경희병원 마취과 과장)영길(명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성규(북경 경동방과기유한공사 부사장)이창한(행복찾기정신과의원 원장)씨 장모상 조현경(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씨 시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20 ●이용진(서서울관광 부사장)용주(미국 거주)씨 부친상 승은호(코린도그룹 회장)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3410-6902 ●최용곤(동양미디어판매 대표)씨 모친상 김용기(노루표페인트 부회장)이혁재(전 조선일보 기자)씨 장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61
  • 파이낸셜뉴스신문 사장 김주현씨

    파이낸셜뉴스신문 사장 김주현씨

    파이낸셜뉴스신문은 김주현(64) 전 현대경제연구원장을 다음달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 경복고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권성철 사장은 미주지역 총괄부회장에 선임됐다.
  •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대표 재선임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대표 재선임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 SEN은 3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종환(62)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성환 미주한국일보 사장은 서울경제신문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 외교부 前인사국장, 우병우 ‘인사 전횡’ 의혹으로 특검 조사

    외교부 前인사국장, 우병우 ‘인사 전횡’ 의혹으로 특검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직시절 ‘인사 전횡’ 의혹과 관련해 외교부 인사국장을 지낸 재외공관 주재 간부급 외교관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미주지역 공관에 근무 중인 외교부 전 인사기획관 A씨(국장급)는 특검의 소환 통보를 받고 지난달 일시 귀국,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작년 청와대 하명에 따른 것으로 알려진 외교부 영사국장과 영사서비스 과장 등의 좌천성 인사 경위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좌천성 인사는 2015년 12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 지시에 따라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중국 관광객 단체 비자 수수료 면제 기간 1년 연장을 결정했을 때, 외교부 실무자들이 이견을 제기한 것이 발단이 됐다. 당시 외교부 영사서비스 과장이었던 B씨는 ‘비자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보완 조치를 검토해 통보해 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법무부 등에 보냈다. 우병우 당시 수석이 이끌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이를 ‘항명’으로 판단, 인사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국장이었던 C씨 등이 지난해 1월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으로 불려가 조사를 받았고, 결국 C씨와 B씨는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당시 청와대에서 해당 사건 관련 직원들에 대한 조치 요구가 있었으나 이에 대해 윤병세 장관은 장관으로서 외교부가 독자적인 조사를 토대로 공정한 판단을 내리도록 분명하게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외교부는 당사자들의 충분한 소명을 포함한 자체적인 조사 및 면밀한 검토를 거쳐서 해당 인사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아모레퍼시픽, 아시아 대표 브랜드 넘어 美·유럽 진출

    [투자가 미래다] 아모레퍼시픽, 아시아 대표 브랜드 넘어 美·유럽 진출

    올해로 서경배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근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시장 다각화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제품 및 업무 방식 혁신을 이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내용이다.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중화권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미주시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화장품 시장이 발달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을 아세안 진출의 전진기지로 삼고 신흥시장인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에서는 대도시 생활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간다는 전략이다. 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라네즈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이니스프리를 미국에 추가로 선보인다. 중동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5월 두바이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유통기업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올해 안으로 중동에 브랜드 에뛰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초화장품 시장이 특히 발달한 유럽 시장에도 올해 하반기에 스킨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문 연다. 아모레퍼시픽은 ‘과학과 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해야만 세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창립 이념을 이어받아 세계 진출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서경배 회장의 사재 출연금 3000억원을 바탕으로 설립한 ‘서경배 과학재단’을 통해 생명과학 및 기초과학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신진 과학자 접수 공모를 진행 중이다. 또 2020년까지 경기 용인시에 기존 연구시설을 확장한 ‘뷰티산업단지’를 건립해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대한항공 미주 항공권 가격 내린다

    대한항공 미주 항공권 가격 내린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미주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좀더 싼 가격에 더 다양한 도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미국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9일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실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 태평양 노선에 대한 영업을 같이 하고, 수익과 비용을 함께 나누는 형태”라면서 “항공사 간 가장 높은 수준의 협력 단계”라고 설명했다. 조인트벤처 운영에 따라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미주 250여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 스케줄을 함께 짜고 공동으로 판매한다. 양사가 노선 스케줄을 함께 짜기 때문에 환승 대기 시간이 짧아지고, 좀더 다양한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항공권 가격도 낮아질 전망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정예인 발목 부상 회복…러블리즈, 8인 완전체 ‘와우!’ 안무연습 영상

    정예인 발목 부상 회복…러블리즈, 8인 완전체 ‘와우!’ 안무연습 영상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8인 완전체 버전 ‘와우!(WoW!)의 안무 연습 영상이 지난 22일 공개된 이후 화제가 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상은 러블리즈의 막내 정예인의 발목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많은 걱정을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에서 공개한 것이다.앞서 지난달 27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반깁스를 하고 등장한 정예인은 “안무 연습 도중에 발을 심하게 접질리는 바람에 반깁스를 하고 있다”며 “팬분들께 좋은 무대 보여 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언니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정예인은 신곡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지만, 무대 한쪽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올라 보컬과 코러스를 소화했다. 포토타임에서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정예인을 업고 이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한 달이 지나 공개된 영상에는 정예인을 비롯 8명의 러블리즈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 차림으로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가득한 안무를 선보인다. 한편 러블리즈는 발목 부상을 회복한 멤버 정예인이 합류, 8인 완전체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미역·다시마의 변신… ‘미래자원 비즈니스’ 큰 장 선다

    김·미역·다시마의 변신… ‘미래자원 비즈니스’ 큰 장 선다

    인류의 미래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조류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 줄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다음달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전남 완도군 완도항과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주최한다.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다신비관인 주제관을 비롯해 해조류 이해관, 건강인류관, 미래자원관, 지구환경관, 참여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열린다.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해조류 박람회’다. 해외 각국의 해조류 관련 기업과 단체, 석학들이 참여해 해조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수출 상담, 계약 체결이 이뤄지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부지 면적은 2만 9000㎡로 현재 공정률 90%다. 다음달 초 완벽한 모습이 갖춰진다. 해상에 설치되는 전시관은 폭 20m, 길이 70m 이상의 대형 바지선 2척을 해상에 띄우고 바지선 위에 컨테이너를 2층으로 배치해 전시관 2동을 조성했다. 두 척의 바지선 사이를 연결해 주제관인 바다신비관이 설치된다. 이곳에는 바닷물을 끌어올려 만든 워터스크린에 해조류 신비에 대한 3D 입체영상을 투사하도록 만들었다. 태초 지구 생명체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해조류 역사 등 해조류의 다양하고 신비한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해조류 이해관은 해조류의 시작과 김, 미역 등 해조류 생산의 최적지인 완도 지형의 우수성과 해조류의 올바른 이해를 돕도록 했다. 마치 바닷속 단면을 보는 듯이 원통형 타워로부터 흘러나오는 바닷물 영상 연출로 흥미를 이끈다. 건강인류관에서는 세계인과 함께해 온 해조류 역사를 되돌아보며 헬스케어 기초로서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너비 5m, 높이 2m 규모의 입체적인 팝업북 형태로 구성된다. 미래자원관은 해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바이오연료, 화장품, 의약품들을 소개하면서 실제 완도 바닷속을 길이 12m, 폭 8m 규모의 전복 수조 안에 재현해 해조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다. 지구환경관은 바닷속 영상을 360도로 촬영한 가상현실(VR) 시스템을 통해 3D 입체영상으로 실제 바다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해조 숲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참여관에서는 내년 박람회가 비즈니스 산업형 박람회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150개 업체(해외 50개), 해외바이어 60개사 유치를 목표로 현장에서 수출 계약을 할 수 있는 비즈플라자를 만들었다. 해조류 생산설비를 갖춰 그 생산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미역, 다시마, 청각, 톳 등 해조류 체험장을 통해 관람객이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를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살아 있는 청소년 교육 체험장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상설, 주말, 특정일을 구분해 완도 해조류에 대한 가치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해조류 퍼레이드, 해초미초 패션쇼, 해조류 요리교실, 해조류 속 물고기 잡기 체험, 해조류 힐링 족욕체험, 시푸드 해조류 피자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미 1년 전부터 기관·사회단체 등 민간이 참여하는 범군민지원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성공 개최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외국인 3만명을 포함, 목표 관람객 6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55만장이 사전 예매돼 목표 대비 초과달성했다. 98개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입장권 구매약정, 각계각층 지지 선언 등을 이끌어 냈다. 포스터, 리플릿, 전단, 스티커, 배너 등 5가지의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의 다중 이용시설에 비치·관리하는 등 다양한 현장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박람회 개최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시 약사회는 6500곳의 약국에 포스터를 부착해 관심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박람회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전념하고 있다. 당초 1만여명 유치를 추진했던 중국인들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불참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일본과 동남아시아, 재외 유학생 등으로 전환해 조류박람회 소식과 완도의 우수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고 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도 한창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해 일본, 중화권, 동남아, 미주, 유럽 권역에서 60여개 해외 우수 바이어를 초청해 박람회 기간 중인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수출 상담회를 마련한다. 이 자리를 십분 활용해 국내 해조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수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복합양식 기술 소개 및 해조류 양식의 신기술과 지속 가능한 연안 생태계 관리 등 세계적 신기술 등 각종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해조류 심포지엄을 4일간 개최한다. 조직위는 원활한 교통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평일 방문객 2만 5000명·차량 2800대, 주말 5만여명·7000대를 방문 최대치로 설정해 시뮬레이션과 예상되는 문제점들의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군은 미래대체자원으로서 해조류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고 해조류 산업의 세계시장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 등으로 생산유발 900억원, 소득유발 147억원, 부가가치 415억원, 고용유발 1562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의약품, 의류, 종이, 에너지 재료로 쓰이고 있는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해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세계에 알려 완도군이 세계적인 해양수산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봄철 식음료 특집] 대상 ‘종가집’, 글로벌 한식문화 선도 새 BI 내놔

    [봄철 식음료 특집] 대상 ‘종가집’, 글로벌 한식문화 선도 새 BI 내놔

    올해 30주년인 대상의 종가집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김치가 주를 이뤘던 기존 이미지에서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재도약에 나섰다.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BI(Brand Identity)다.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기와 모양을 상하로 배치해 전통과 현대, 발효와 신선의 조화를 형상화했다. 기와의 빗살무늬까지 그려 넣었던 기존 BI에 비해 단순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담았다. 위아래 기와 중앙에는 한글 표기 ‘종가집’과 영문 표기 ‘JONGGA’를 함께 넣어 글로벌 한식 전문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한식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 슬로건 ‘맛의 중심, 종가집’도 발표했다.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을 표방한다. 국내 포장김치 점유율 1위인 종가집 김치는 미주와 유럽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일본 수출 물량의 90%,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수출 물량의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정배 대상 식품BU장은 “이제 종가집은 김치 사업의 최고 브랜드에서 전통 한식에 현대적 감각을 담은 ‘맛의 중심’이자 세계 속 한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해조류는 신성장 동력… 서구·할랄 시장 도전장”

    “해조류는 신성장 동력… 서구·할랄 시장 도전장”

    “미래 대체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조류의 유용한 가치를 알려 산업적 이용 확대와 신성장 동력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산업박람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23일 “전시관마다 킬러 콘텐츠를 연출해 다른 박람회와는 차별화되는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조류박람회가 올해 초등학교 3~4학년 전남 지역 사회 교과서에 수록돼 학생교육체험 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신 위원장은 “박람회를 통해 모두가 즐겨 먹을 수 있고 값싸고 영양 가득한 서민형 전복 음식을 개발해 국민에게 친근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배우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해조류의 모든 것을 아는 소중한 체험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KTX와 SRT와 연계한 대중교통을 운행하고 ‘숙박요금 신고제’ 등 관람객맞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 대표 음식인 생선회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고 2인분, 3인분 등 맞춤형 상차림도 개발했다. 신 위원장은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 간 해조류 시장 주도권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세계 해조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고 미주, 유럽, 할랄 등 새로운 해조류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고]

    ●정현숙(대한탁구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32 ●김정철(한국예탁결제원 증권파이낸싱부 수석업무역)씨 모친상 22일 중앙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860-3500 ●강태욱(EBS 부장)형래(사업)형규(진안안천교회 목사)씨 부친상 김지영(YTN 부장)씨 시부상 22일 전주 고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63)242-9944 ●송중행(전 마란츠코리아 대표이사)지행(캠브릿지 미주 사장)수행(전 한덕생명 홍보실장)씨 부친상 장보경(명지병원 간호부장)씨 시부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27-7563 ●서영석(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감경식(전 한국청과 조합장)씨 장인상 감영(현대종합금속 대리)씨 외조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91 ●유영석(전 충북도청 세정과장)영선(한국자연식품 대표)영복(청주시청 하수처리과 근무)영만(건국대 총무처장)씨 모친상 오홍석(수원 효원고 교사)씨 장모상 22일 충북 청주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43)210-5185 ●이재태(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재근(대구 중구 성내2동장)재철(서원산업개발 회장)재륜(법무부 청주외국인보호소 근무)씨 부친상 하정희(경북대 의대 교수)조복순(경덕여고 교사)씨 시부상 22일 경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53)200-6145
  • ‘반지의 여왕’ 안효섭 윤소희, 우산 데이트 포착 ‘반지 낀 김슬기?’

    ‘반지의 여왕’ 안효섭 윤소희, 우산 데이트 포착 ‘반지 낀 김슬기?’

    안효섭과 윤소희가 ‘설렘지수’ 높이는 달콤한 우산 데이트 현장을 선보였다.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좋아하는 남자가 자신에게 반지를 끼우면 그 남자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절대반지’를 소재로 한 이야기다. 반지의 소유자 모난희(김슬기 분)가 짝사랑 하는 박세건(안효섭 분)에게 반지를 끼우게 해 세건의 이상형인 강미주(윤소희 분)로 보이고 있는 상황. 세건은 난희와 미주를 동일인물이라 생각하고 두 사람은 어느새 캠퍼스 커플로 발전하게 된다. 이 때 난희의 절친한 친구인 미주가 등장하며 세 사람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와 관련 안효섭과 윤소희 두 사람의 달콤한 빗속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비가 내리는 길거리에서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하나의 노란색 우산을 함께 쓰고 걷고 있다. 안효섭은 비를 맞을까 윤소희의 어깨를 감싸며 커플 우산쓰기의 정석을 선보이는 가운데 엿보이는 풋풋한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가죽자켓과 미니스커트에 부츠를 신은 윤소희의 우월한 비주얼은 문송대학교 퀸카다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고, 청바지와 후드티에 코트와 스니커즈를 톤온톤의 컬러로 맞추고 다른 소재를 매치하며 패션센스를 선보인 안효섭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안효섭-김슬기의 알콩달콩 케미와는 또 다르게 성숙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 속 우산 데이트 장면은 잠실 석촌 호수에서 만들어 졌다. 한 겨울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비까지 내렸지만 연일 이어지는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스태프의 화기애애한 미소와 끊이지 않는 격려가 이어졌다. 특히 안효섭은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대화를 건네는 등 찰떡케미의 비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어색함은 잠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장르답게 두 사람의 눈부신 모습은 길거리의 시선을 끌었고 지켜본 스태프는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 제작진은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 세 사람이 서로 복잡한 상황을 소화해야 하는데 눈빛만 봐도 알아챌 정도로 막강 호흡을 자랑한다”며 “힘든 일정에도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외모지상주의자로 출연하는 안효섭은 실제 외모와 관련한 칭찬에 쑥스러움이 많다. 김슬기-윤소희와 함께 두 번의 호흡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도 찰떡 케미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은 박세건과 헤어지는게 아쉬울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목요일 밤 MBC에서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로큰롤 황제’ 척 베리 91세로 타계, 아끼던 이들의 추모사는

    ‘로큰롤 황제’ 척 베리 91세로 타계, 아끼던 이들의 추모사는

    ‘로큰롤 황제’ 척 베리가 91세를 일기로 미국 미주리주의 한 리조트에서 세상을 떴다. 세인트찰스 카운티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8일 점심 식사를 마친 뒤인 낮 12시 40분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불행히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으며 오후 1시 26분쯤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고인의 본명은 찰스 에드워드 앤더슨 베리였다. 고인은 70년 동안 ‘롤 오버 베토벤’ ‘자니 B 굿’과 같은 로큰롤의 고전들을 발표하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1984년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고 1986년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맨처음 입회할 정도로 로큰롤 역사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모타운의 레전드 ‘잭슨스’는 “고민은 블루스와 스윙을 접목해 초기 로큰롤의 기적을 일궜다. 음악에서 그는 가장 긴 그림자를 드리운 인물 중 한 명이다. 척 고마워요”라고 애도했다. 싱어송라이터인 휴 루이스는 “아마도 모든 로큰롤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고인을 돌아본 뒤 “그의 음악과 영향력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록그룹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 스타는 생전 고인의 가사 하나를 인용해 트위터에 올렸다. ‘Just let me hear some of that rock ‘n’ roll music any old way you use it’ 비틀스 뿐만아니라 ‘롤링스톤스’, ‘비치 보이스’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고인의 음악을 리메이크했다. 생전의 존 레넌은 “로큰롤에 다른 이름을 붙이려고 하면 아마도 ‘척 베리’라고 붙일지 모른다”고 말했다.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는 고인이 “우리의 10대 시절을 밝혔고 우리의 꿈들 속으로 삶을 밀어넣었다“고 돌아본 적이 있다. 유명 추리소설 작가인 스티븐 킹은 ”척 베리가 죽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러나 그가 살아온 90년은 로큰롤에 결코 나쁘지 않았다. 자니 B 굿이여 영원하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지난해 고인은 1955년 첫 히트곡 메이벨린(Maybellene)이 담긴 첫 앨범을 발매 40년 만에 재발매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68년 동안 함께 지낸 아내 테메타 토디에게 헌정한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반지의 여왕’ 윤소희, 안효섭 착시 아닌 실제 퀸카 ‘절대 미모’

    ‘반지의 여왕’ 윤소희, 안효섭 착시 아닌 실제 퀸카 ‘절대 미모’

    ‘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가 모난희가 아닌 강미주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는 절대반지로 인해 박세건(안효섭 분)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모난희(김슬기 분)의 모습이 아닌, 얼굴과 몸매 모든 것이 완벽한 퀸카 강미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극중 미주는 6개월 전 세건과 남산에서 잠깐 마주 친 이후 세건의 이상형으로 언급됐고, 절대 반지를 낀 난희가 세건의 눈에는 미주로 보이는 상황. 하지만 난희는 그런 세건의 눈에 자신이 미주로 보이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에 앞으로 강미주와 박세건, 모난희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전 방송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윤소희가 본격적으로 극에 등장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네이버TV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BC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M상선 첫 배 뜬다… 올해 아시아 9개 노선 운항

    SM상선 첫 배 뜬다… 올해 아시아 9개 노선 운항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 노선을 인수한 SM상선이 8일 첫 번째 컨테이너선의 운항에 들어간다. SM상선은 한국~태국·베트남 노선(VTX)을 시작으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노선에 투입된 첫번째 선박인 1만 6000t급 시마 사파이어호가 이날 낮 12시께 부산 북항의 부산항터미널 4번 선석에 접안했다. 취항식에는 SM상선 김칠봉 사장, 조규성 해사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선주에게서 빌린 시마 사파이어호는 20피트 컨테이너 300여개를 실은 뒤 9일 오전 1시께 베트남으로 떠난다. 이 배는 도중에 광양항, 중국 상하이항에 들러 추가로 화물을 실어 전체 적재공간의 80%를 채우게 된다. SM상선은 올해 12척의 배로 미주와 아시아지역 9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SM상선은 올해 말까지 환적화물 18만개를 포함해 최대 25만개를 부산항에서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SM상선은 한진해운 미주·아주노선 영업망 및 관련 자산, 인력들을 흡수해 올해 초 만들어진 회사다. 현재 6500TEU급 8척과 4300TEU급 1척, 1000~1700TEU급 3척 등 총 12척의 선박을 확보하고 있다. SM상선 관계자는 “올해는 미서안·아시아 항로의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미동안, 남미 등 원양 노선을 추가, 확대해 출범 5년 이내에 매출 3조원 목표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8일 부산 북항에서 첫 출항을 준비하고 있는 SM상선의 컨테이너선에 화물이 선적되고 있다. SM상선 제공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