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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 청부살인범이 남긴 수첩의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 청부살인범이 남긴 수첩의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청부살인범이 남긴 수첩을 추적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청부살인범의 수첩에 감춰진 그의 두 얼굴이 공개된다. 사람들의 활동이 활발한 퇴근 시간인 오후 7시 16분 서울 도시 한 복판에서 대담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피해자의 급소 7곳을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찌르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범행에 사용된 일명 ‘뼈칼’은 범행 장소 근처 공터에 버려져 있었다. 그러나 범인의 지문과 혈흔 등 증거는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사건이 미궁으로 빠질 무렵, 경찰 측은 용의자의 모습이 흐릿하게 찍한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용의자는 40대 후반의 남성이었고, 사건 발생 7개월이 지나서여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사건 담당 형사는 “영구 미제로 갈 수 있는 확률히 굉장히 높았다”고 밝혔다. 이 형사는 “범인이 남기고 간 하나의 단서가 있었고, 그 단서를 포착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의자의 거주지를 수색하던 중 경찰은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검은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에는 많은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한 남자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 사진 속 남자는 사망한 피해자와 관련된 인물이었다. 청부살인범 수첩의 비밀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퇴근길 도시 한복판 살인사건 ‘급소 7곳 1분 안에..’ 경악

    그것이 알고싶다, 퇴근길 도시 한복판 살인사건 ‘급소 7곳 1분 안에..’ 경악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궁의 살인사건을 집중 추적했다.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청부살인범의 수첩에 감춰진 그의 두 얼굴을 파헤쳤다. 사람들의 활동이 활발한 퇴근 시간인 오후 7시 16분 서울 도시 한 복판에서 대담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피해자의 급소 7곳을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찌르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범행에 사용된 일명 ‘뼈칼’은 범행 장소 근처 공터에 버려져 있었다. 그러나 범인의 지문과 혈흔 등 증거는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사건이 미궁으로 빠질 무렵, 경찰 측은 용의자의 모습이 흐릿하게 찍한 CCTV영상을 확보했다. 용의자는 40대 후반의 남성이었고, 사건 발생 7개월이 지나서여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사건 담당 형사는 “영구 미제로 갈 수 있는 확률히 굉장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형사는 “범인이 남기고 간 하나의 단서가 있었고, 그 단서를 포착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의 거주지를 수색하던 중 경찰은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검은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에는 많은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한 남자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 사진 속 남자는 사망한 피해자와 관련된 인물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청부살인범의 수첩 소름 돋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정말 무섭네”, “그것이 알고싶다,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그것이 알고싶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청부살인범 수첩 속 사진의 비밀…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청부살인범 수첩 속 사진의 비밀…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청부살인범이 남긴 수첩을 추적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청부살인범의 수첩에 감춰진 그의 두 얼굴이 공개된다. 사람들의 활동이 활발한 퇴근 시간인 오후 7시 16분 서울 도시 한 복판에서 대담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피해자의 급소 7곳을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찌르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범행에 사용된 일명 ‘뼈칼’은 범행 장소 근처 공터에 버려져 있었다. 그러나 범인의 지문과 혈흔 등 증거는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사건이 미궁으로 빠질 무렵, 경찰 측은 용의자의 모습이 흐릿하게 찍한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용의자는 40대 후반의 남성이었고, 사건 발생 7개월이 지나서여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사건 담당 형사는 “영구 미제로 갈 수 있는 확률히 굉장히 높았다”고 밝혔다. 이 형사는 “범인이 남기고 간 하나의 단서가 있었고, 그 단서를 포착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의자의 거주지를 수색하던 중 경찰은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검은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에는 많은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한 남자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 사진 속 남자는 사망한 피해자와 관련된 인물이었다. 청부살인범 수첩의 비밀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청부살인이 존재하다니”,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사수 해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청부살인 말로만 들었는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현재 발견된 여성 시신 7구+α” 도대체 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현재 발견된 여성 시신 7구+α” 도대체 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현재 발견된 여성 시신 7구+α” 도대체 왜? 미국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사법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중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살해한 혐의로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50㎞)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위해 만난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은 경찰에 붙잡힌 뒤 “살인 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며 순순히 여죄를 자백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19일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0마일(16㎞) 떨어진 인디애나 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더 찾았다. 한 집에서 시신 3구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만 7구로, 밴이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연쇄살인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밴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인터넷 성매매 주선 업체의 소개로 하디를 만나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로 갔다. 이후 만남을 주선한 성매매 업체 관계자는 밴으로부터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하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인을 모텔로 보냈다. 하디의 주검을 확인한 이 지인을 통해 밴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경찰은 이튿날 가택·차량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게리에서 밴을 검거했다. 7구의 시신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하디를 비롯해 지난 8일 실종돼 하디처럼 목 졸려 살해된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4명이다. 경찰은 하디와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일부 시신은 부패가 심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7구의 시신과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재 1가지 살인 혐의를 받은 밴을 연쇄살인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고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머스 맥더머트 해먼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밴이 1994년 또는 1995년 해먼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며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밴이 살인 혐의를 자백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기록을 보면, 인디애나주 출신인 밴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93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13년 7월 출감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가택 무단 침입으로 유죄 평결을 받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수사 기관은 밴이 최소 1개 주 이상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캐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살다가 콜로라도 주로 이주한 하디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뜬 메시지를 보고 딸의 피살 소식을 접했다며 하디는 임신 4개월의 상태로 최근 시카고로 돌아갔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집에 사는 한 남성은 지역 방송인 WSBT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북부 공공서비스 회사가 지난주 빈집의 전기와 수도를 끊은 점을 볼 때 범행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연쇄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도대체 뭔지 궁금하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여성에게 왜 이렇게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나.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모텔에서 만나…” 용의자 얼굴 자세히 보니 ‘충격’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모텔에서 만나…” 용의자 얼굴 자세히 보니 ‘충격’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모텔에서 만나…” 용의자 얼굴 자세히 보니 ‘충격’ 미국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사법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중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살해한 혐의로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50㎞)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위해 만난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은 경찰에 붙잡힌 뒤 “살인 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며 순순히 여죄를 자백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19일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0마일(16㎞) 떨어진 인디애나 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더 찾았다. 한 집에서 시신 3구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만 7구로, 밴이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연쇄살인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밴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인터넷 성매매 주선 업체의 소개로 하디를 만나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로 갔다. 이후 만남을 주선한 성매매 업체 관계자는 밴으로부터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하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인을 모텔로 보냈다. 하디의 주검을 확인한 이 지인을 통해 밴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경찰은 이튿날 가택·차량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게리에서 밴을 검거했다. 7구의 시신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하디를 비롯해 지난 8일 실종돼 하디처럼 목 졸려 살해된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4명이다. 경찰은 하디와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일부 시신은 부패가 심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7구의 시신과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재 1가지 살인 혐의를 받은 밴을 연쇄살인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고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머스 맥더머트 해먼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밴이 1994년 또는 1995년 해먼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며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밴이 살인 혐의를 자백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기록을 보면, 인디애나주 출신인 밴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93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13년 7월 출감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가택 무단 침입으로 유죄 평결을 받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수사 기관은 밴이 최소 1개 주 이상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캐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살다가 콜로라도 주로 이주한 하디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뜬 메시지를 보고 딸의 피살 소식을 접했다며 하디는 임신 4개월의 상태로 최근 시카고로 돌아갔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집에 사는 한 남성은 지역 방송인 WSBT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북부 공공서비스 회사가 지난주 빈집의 전기와 수도를 끊은 점을 볼 때 범행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연쇄 살인범 얼굴 정말 험악하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미국에는 연쇄살인범이 너무 많은 것 같아”,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이다니 끔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충격적인 사건 내용보니 ‘끔찍’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충격적인 사건 내용보니 ‘끔찍’

    미국 연쇄 살인 용의자가 검거된 가운데 시신이 추가 발견됐다. 20일 해외외신은 미국 인디애나주 북서부 지역에서 연쇄살인범 대런 밴에게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 경찰 당국은 “지난 17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애프릭카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대런 밴이 인디애나주 개리 지역에 시신 6구가 더 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으며 “자백한 내용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언론들은 디언 밴의 살인이 20년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 2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임신 상태 10대女를 무참히…” 살인 자백 도대체 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임신 상태 10대女를 무참히…” 살인 자백 도대체 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임신 상태 10대女를 무참히…” 살인 자백 도대체 왜? 미국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사법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중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살해한 혐의로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50㎞)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위해 만난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은 경찰에 붙잡힌 뒤 “살인 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며 순순히 여죄를 자백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19일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0마일(16㎞) 떨어진 인디애나 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더 찾았다. 한 집에서 시신 3구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만 7구로, 밴이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연쇄살인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밴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인터넷 성매매 주선 업체의 소개로 하디를 만나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로 갔다. 이후 만남을 주선한 성매매 업체 관계자는 밴으로부터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하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인을 모텔로 보냈다. 하디의 주검을 확인한 이 지인을 통해 밴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경찰은 이튿날 가택·차량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게리에서 밴을 검거했다. 7구의 시신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하디를 비롯해 지난 8일 실종돼 하디처럼 목 졸려 살해된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4명이다. 경찰은 하디와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일부 시신은 부패가 심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7구의 시신과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재 1가지 살인 혐의를 받은 밴을 연쇄살인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고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머스 맥더머트 해먼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밴이 1994년 또는 1995년 해먼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며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밴이 살인 혐의를 자백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기록을 보면, 인디애나주 출신인 밴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93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13년 7월 출감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가택 무단 침입으로 유죄 평결을 받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수사 기관은 밴이 최소 1개 주 이상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캐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살다가 콜로라도 주로 이주한 하디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뜬 메시지를 보고 딸의 피살 소식을 접했다며 하디는 임신 4개월의 상태로 최근 시카고로 돌아갔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집에 사는 한 남성은 지역 방송인 WSBT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북부 공공서비스 회사가 지난주 빈집의 전기와 수도를 끊은 점을 볼 때 범행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정말 무서운 일이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여성을 그렇게 살해하고도 멀쩡하게 다녔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정신이 이상한 건가. 사람을 왜 그렇게 많이 죽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 모텔 찾아갔더니 ‘충격’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 모텔 찾아갔더니 ‘충격’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 모텔 찾아갔더니 ‘충격’ 미국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사법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중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살해한 혐의로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50㎞)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위해 만난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은 경찰에 붙잡힌 뒤 “살인 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며 순순히 여죄를 자백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19일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0마일(16㎞) 떨어진 인디애나 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더 찾았다. 한 집에서 시신 3구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만 7구로, 밴이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연쇄살인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밴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인터넷 성매매 주선 업체의 소개로 하디를 만나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로 갔다. 이후 만남을 주선한 성매매 업체 관계자는 밴으로부터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하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인을 모텔로 보냈다. 하디의 주검을 확인한 이 지인을 통해 밴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경찰은 이튿날 가택·차량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게리에서 밴을 검거했다. 7구의 시신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하디를 비롯해 지난 8일 실종돼 하디처럼 목 졸려 살해된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4명이다. 경찰은 하디와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일부 시신은 부패가 심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7구의 시신과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재 1가지 살인 혐의를 받은 밴을 연쇄살인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고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머스 맥더머트 해먼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밴이 1994년 또는 1995년 해먼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며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밴이 살인 혐의를 자백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기록을 보면, 인디애나주 출신인 밴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93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13년 7월 출감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가택 무단 침입으로 유죄 평결을 받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수사 기관은 밴이 최소 1개 주 이상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캐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살다가 콜로라도 주로 이주한 하디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뜬 메시지를 보고 딸의 피살 소식을 접했다며 하디는 임신 4개월의 상태로 최근 시카고로 돌아갔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집에 사는 한 남성은 지역 방송인 WSBT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북부 공공서비스 회사가 지난주 빈집의 전기와 수도를 끊은 점을 볼 때 범행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연쇄 살인범은 왜 하나같이 얼굴이 험악하냐”,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이런 범인 정말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 무조건 사형”,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무슨 정신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많이 죽이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시신7구 확인에 미제사건 해결여부 보니..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시신7구 확인에 미제사건 해결여부 보니..

    여성 7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 살인 용의자 대런 디언 밴(43)이 검거됐다는 소식이다. 20일(현지시간) 미 사법당국에 따르면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 밴은 “살인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고 자백했다. 이에 경찰은 수사를 진행, 인디애나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추가 발견했다. 한편 20년 전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밴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앞으로 발견될 시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시신 더있다” 시신유기장소 직접안내.. 현장은 ‘끔찍’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시신 더있다” 시신유기장소 직접안내.. 현장은 ‘끔찍’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미국 앤디애나주에서 여성 7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 용의자 대런 디언 밴(43)이 검거됐다. 20일(현지시간) 미 사법당국은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19살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43살 남성 대런 디언 밴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경찰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목이 졸린 채 숨진 하디를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용의자가 피해 여성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만나 성폭행한 후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 밴은 “살인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고 자백하며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직접 안내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이라고 알려졌다. 밴의 발언에 따라 경찰은 18일부터 19일까지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6km 떨어진 인디애나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추가 발견했다. 특히 한 가옥에서는 시신 3구가 함께 발견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7구로,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이는 하디를 비롯해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총 4명이다. 한편 미국 언론들은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밴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앞으로 발견될 시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정말 무섭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연쇄살인범이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희생자가 7명보다 더 많을 수 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살해 여성 나이 살펴보니…” 충격적 결과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살해 여성 나이 살펴보니…” 충격적 결과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살해 여성 나이 살펴보니…” 충격적 결과 미국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사법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중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살해한 혐의로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50㎞)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위해 만난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은 경찰에 붙잡힌 뒤 “살인 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며 순순히 여죄를 자백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19일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0마일(16㎞) 떨어진 인디애나 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더 찾았다. 한 집에서 시신 3구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만 7구로, 밴이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연쇄살인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밴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인터넷 성매매 주선 업체의 소개로 하디를 만나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로 갔다. 이후 만남을 주선한 성매매 업체 관계자는 밴으로부터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하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인을 모텔로 보냈다. 하디의 주검을 확인한 이 지인을 통해 밴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경찰은 이튿날 가택·차량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게리에서 밴을 검거했다. 7구의 시신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하디를 비롯해 지난 8일 실종돼 하디처럼 목 졸려 살해된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4명이다. 경찰은 하디와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일부 시신은 부패가 심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7구의 시신과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재 1가지 살인 혐의를 받은 밴을 연쇄살인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고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머스 맥더머트 해먼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밴이 1994년 또는 1995년 해먼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며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밴이 살인 혐의를 자백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기록을 보면, 인디애나주 출신인 밴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93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13년 7월 출감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가택 무단 침입으로 유죄 평결을 받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수사 기관은 밴이 최소 1개 주 이상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캐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살다가 콜로라도 주로 이주한 하디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뜬 메시지를 보고 딸의 피살 소식을 접했다며 하디는 임신 4개월의 상태로 최근 시카고로 돌아갔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집에 사는 한 남성은 지역 방송인 WSBT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북부 공공서비스 회사가 지난주 빈집의 전기와 수도를 끊은 점을 볼 때 범행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이런 범인도 인권이 있을까”,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정말 연쇄살인범 무섭다. 이유가 도대체 뭐냐”,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여자를 증오한 건지. 왜 성폭행까지 하고 죽여. 끔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무참하게…” 도대체 무슨 이유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무참하게…” 도대체 무슨 이유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10대 성매매 여성 무참하게…” 도대체 무슨 이유로? 미국 인디애나 주 북서부에서 살해된 여성 시신 7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사법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 중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여성 애프릭카 하디(19)를 살해한 혐의로 43세 남성 용의자 대런 디언 밴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50㎞) 떨어진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위해 만난 하디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밴은 경찰에 붙잡힌 뒤 “살인 사건과 연관된 시신이 더 있다”며 순순히 여죄를 자백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8∼19일 해먼드에서 북쪽으로 10마일(16㎞) 떨어진 인디애나 주 게리 지역의 버려진 가옥 4채에서 시신 6구를 더 찾았다. 한 집에서 시신 3구가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만 7구로, 밴이 20년 전 해먼드에서 발생해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 두 건마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다면 연쇄살인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밴은 시카고에 기반을 둔 인터넷 성매매 주선 업체의 소개로 하디를 만나 성관계를 하려고 모텔로 갔다. 이후 만남을 주선한 성매매 업체 관계자는 밴으로부터 수상한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하디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인을 모텔로 보냈다. 하디의 주검을 확인한 이 지인을 통해 밴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경찰은 이튿날 가택·차량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게리에서 밴을 검거했다. 7구의 시신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하디를 비롯해 지난 8일 실종돼 하디처럼 목 졸려 살해된 애니스 존스(35), 티아라 베이티(28), 크리스틴 윌리엄스(36) 등 4명이다. 경찰은 하디와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일부 시신은 부패가 심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7구의 시신과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재 1가지 살인 혐의를 받은 밴을 연쇄살인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고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머스 맥더머트 해먼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밴이 1994년 또는 1995년 해먼드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혐의도 인정했다”며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규정했다. 경찰은 밴이 살인 혐의를 자백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으로 나오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기록을 보면, 인디애나주 출신인 밴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93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텍사스 주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받았으며 2013년 7월 출감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가택 무단 침입으로 유죄 평결을 받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수사 기관은 밴이 최소 1개 주 이상 다른 곳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를 캐고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살다가 콜로라도 주로 이주한 하디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뜬 메시지를 보고 딸의 피살 소식을 접했다며 하디는 임신 4개월의 상태로 최근 시카고로 돌아갔다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곳 바로 옆집에 사는 한 남성은 지역 방송인 WSBT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 북부 공공서비스 회사가 지난주 빈집의 전기와 수도를 끊은 점을 볼 때 범행은 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정말 무섭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연쇄살인범 실제로 있었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엄중하게 처벌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국감 시즌 주연급 조연… 보좌관 24시

    [커버스토리] 국감 시즌 주연급 조연… 보좌관 24시

    국정감사를 6일 앞둔 지난 1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강동기 보좌관(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조간신문과 간밤에 나온 뉴스들을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평상시와 다름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여야가 전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극적으로 타결하면서 그동안 미뤄졌던 국정감사를 오는 7일 진행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강 보좌관은 “국정감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것이라 할 수 있다”면서 “국정감사에서의 의원들에 대한 평가가 실제 공천에도 영향을 끼치다 보니 의원들만큼 보좌관들도 전투력을 높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전 9시. 강 보좌관은 같은 당 국방위원회 소속 보좌관 5명과 함께 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실에서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 회의에 들어간다. 행정부 견제 기능이 국감의 주된 목적인 만큼 고위 공직자 비위 등 소위 ‘터트릴 만한 것’을 찾는다. 국감 기간 동안 다른 의원실 보좌관들은 전쟁을 함께 치르는 ‘동지’이지만 ‘경쟁자’이기도 하다. 의원실 이름으로 언론에 노출될 소위 ‘선방’을 날리기 위해 각자 결정적인 무기는 회의에서도 꺼내 놓지 않는다. 이날 11시에는 군납품 관련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제보자와의 미팅이 예정돼 있다. 국감 기간 폭발력 있는 이슈는 대부분 제보에 의한 것이 많기 때문에 ‘귀한 손님’이 아닐 수 없다. 제보 전화는 국감을 앞두고 특히 급증한다.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는 비슷한 건으로 하루에 30여통이 쏟아질 때도 있다. 이 중에는 허위 제보나 앙심에 의한 악성 전화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90%는 팩트 확인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보좌관들도 이때만큼은 ‘반기자’가 된다. 오후 2시쯤에는 A대기업 관계자 2명이 강 보좌관을 찾아왔다. 국감 증인 채택을 앞두고 증인 신청 명단에서 자기네 회사 고위 관리직 이름을 빼 달라는 민원이다. 의원회관 의원실은 이맘때만 되면 이 같은 이유로 보좌관들을 찾는 기업 대관 담당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오후에는 국감 자료를 얻어내기 위한, 산하기관 담당자들과의 기 싸움이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특히 강 보좌관 담당인 국방위와 정보위원회 산하 국방부 및 국가정보원 등은 보안을 중시하는 기관이다 보니 툭하면 “공개할 수 없는 자료”라는 대답을 하기 일쑤다. 피감 기관 중에는 시간을 질질 끌거나 부실한 자료를 내놓는 곳도 부지기수다. 인간적으로 어르고 달래기도 하지만 채찍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악’ 소리가 날 만큼 방대한 양의 폭탄 자료를 요구한 뒤 원래 얻고자 했던 핵심 자료 하나를 받아내는 전술을 펼 때도 있다. 정 안 되면 상임위원회 위원장실 명의로 미제출 자료를 독촉하는 압박을 넣기도 한다. 저녁 8시 이후에는 피감 기관들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보도자료를 작성한다. 손님도 없고 의원실에 걸려 오는 전화도 줄어 가장 일하기 편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날도 밤 12가 훌쩍 넘어섰다. 그나마 집에 가서 잠을 잘 수 있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국감 기간에 들어가면 밤샘 근무가 시작된다. 밥 먹을 시간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시켜 먹다 보니 의원실 문 앞에는 빈 그릇들이 쌓여 있는 풍경도 흔하다. 주섬주섬 짐을 챙겨 의원실을 나가는데 다른 방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니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목격자 A씨, 강화도 연쇄실종의 범인?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목격자 A씨, 강화도 연쇄실종의 범인? 충격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강화도 연쇄실종과 변사사건의 진실을 찾아보고자 한다. 지난 2001년 12월 17일 강화도에서는 A씨를 둘러싼 의문의 실종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시작으로 강화도에서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는 실종 사건들이 계속 일어났다. 2004년 A씨의 곁에서 일 해왔던 직원 조모 씨가 자취를 감췄고 2006년에는 A씨가 살던 마을의 펜션 관리인 박 모(가명) 씨가 실종됐다가 보름 만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곳곳에서 골절이 발견돼 타살이 의심됐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해 미제로 남겨지는 듯했다. 이후 지난 8월 6일 강화도의 한 야산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또 발견됐다. 시신은 알몸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은 타살을 강하게 의심했다. 이 남성은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신모 씨로 채무관계에 있는 A씨에게 돈을 돌려받기 위해 강화도를 찾았다가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곧바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발생했던 3건의 실종·변사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A씨를 지목했었다. 앞서 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A씨와 갈등을 겪은 사람들이었고 실종 직전 마지막으로 A씨를 만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벌였고, 과거 살해 행적을 묻자 A씨는 부인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이를 진실로 받아들였다. 또 사건마다 A씨에게는 의심스러운 행적들이 발견됐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물증이 나오지 않아 A씨는 번번이 수사망을 벗어났다. 하지만 가장 최근 사건에서는 A씨의 지문과 피해자 혈흔, CCTV 화면까지 확보돼 사실상 그의 범죄가 입증됐다. 그러나 A씨는 여전히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범죄 심리 전문가를 통해 이번 사건과 기존 3건의 미제 사건 간 연관성을 분석,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포의 목격자 편은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무섭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사람을 죽이다니 충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채무관계가 있어도 그렇지..어떻게”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강화도 연쇄실종사건 공포의 목격자 

    ‘그것이 알고 싶다’ 강화도 연쇄실종사건 공포의 목격자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강화도 연쇄실종과 변사사건의 진실을 찾아보고자 한다. 지난 2001년 12월 17일 강화도에서는 A씨를 둘러싼 의문의 실종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시작으로 강화도에서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는 실종 사건들이 계속 일어났다. 2004년 A씨의 곁에서 일 해왔던 직원 조모 씨가 자취를 감췄고 2006년에는 A씨가 살던 마을의 펜션 관리인 박 모(가명) 씨가 실종됐다가 보름 만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곳곳에서 골절이 발견돼 타살이 의심됐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해 미제로 남겨지는 듯했다. 이후 지난 8월 6일 강화도의 한 야산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또 발견됐다. 시신은 알몸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은 타살을 강하게 의심했다. 이 남성은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신모 씨로 채무관계에 있는 A씨에게 돈을 돌려받기 위해 강화도를 찾았다가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곧바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발생했던 3건의 실종·변사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A씨를 지목했었다. 앞서 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A씨와 갈등을 겪은 사람들이었고 실종 직전 마지막으로 A씨를 만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벌였고, 과거 살해 행적을 묻자 A씨는 부인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이를 진실로 받아들였다. 또 사건마다 A씨에게는 의심스러운 행적들이 발견됐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물증이 나오지 않아 A씨는 번번이 수사망을 벗어났다. 하지만 가장 최근 사건에서는 A씨의 지문과 피해자 혈흔, CCTV 화면까지 확보돼 사실상 그의 범죄가 입증됐다. 그러나 A씨는 여전히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범죄 심리 전문가를 통해 이번 사건과 기존 3건의 미제 사건 간 연관성을 분석,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포의 목격자 편은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무섭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사람을 죽이다니 충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채무관계가 있어도 그렇지..어떻게” “그것이 알고싶다 강화도 연쇄실종 변사사건 진실,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공인탐정 법제화 시급하다/정수상 경기경찰청 제2청 정보보안과장

    [기고] 공인탐정 법제화 시급하다/정수상 경기경찰청 제2청 정보보안과장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거의 넉 달이 다 돼간다. 이번 사건에 투입된 수사와 수색인력은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 사건이 민간탐정 활동이 법제화돼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에서 발생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유병언씨 일가의 소재와 생사 여부가 보다 일찍 탐지됐을 가능성이 높다. 탐정은 이미 국내에 상륙한 다국적 탐정회사들과 손잡고 유병언 일가 소재 탐지를 위한 국제공조에 나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을지도 모른다. OECD 국가들의 탐정은 국가기관·공사단체·개인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전문기법을 동원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수배자에 대한 주변 협조자를 손쉽게 확보한다거나 수사기관보다 훨씬 지능적인 미행·잠복·탐문·채증이 가능하다. 이들은 특히 국내에서 입법 추진 중인 포지티브 방식(탐정 업무범위 최소화)이 아닌, 네거티브 방식(탐정 업무범위 최대화)을 취하고 있어 1861년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과 1998년 클린턴-르윈스키 성추문 사건 당시 단서를 포착하는 등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관계 당국은 탐정이 절박한 국내 민·형사적 현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유병언씨 일가 같은 장기 은둔 수배자들에 대한 조기 탐지와 각종 미제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명을 동시에 충족하는 나라를 의미하는 ‘2050 클럽’에 세계에서 7번째로 가입한 대한민국의 치안·사법적 위상 제고를 위해서라도 OECD 방식의 민간탐정 법제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일부에서 공인탐정의 활동 보장으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한다. 그러나 이미 국내에는 3000여개 심부름센터가 탐정 흉내를 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미행, 도청, 위치추적, 폭행, 살인, 납치 등 탈법적 활동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미래유망직업 발굴 사업으로 공인탐정을 선정했다. 이는 국내에서 공인탐정이 활동해도 감내할 수 있을 만큼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안전장치가 충분하다고 본 것이다. 미흡한 점이 있지만 국가관리 공인탐정의 국제적 검증 시스템을 국내에 철저히 적용한다면 그리 우려할 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국가의 관리를 받는 공인탐정 시대가 열리게 되면 불법 심부름센터, 흥신소의 난립과 탈법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 [사설] 검경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라도 제대로 풀라

    전남 순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운전기사이자 핵심 조력자인 양회정씨가 어제 검찰에 자수했다. 이로써 유씨의 장남 대균씨 등 유씨의 도피를 돕거나 이 사건과 관련한 국내 핵심 조력자들의 신병이 모두 확보된 상태다. 검찰의 수사도 탄력이 붙게 돼 유씨의 마지막 행적 등 사망 경위와 거액의 도피 자금 행방 등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유씨는 지난달 12일 도피처였던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매실 밭에서 부패된 시신으로 발견돼 사인을 놓고 온갖 의혹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씨는 유씨가 5월 초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도피한 이후 순천의 은신처를 마련하는 등 ‘그림자 경호’를 해와 유씨의 마지막 행적을 알 수 있는 최측근 인물로 지목돼 왔다. 그는 검경이 순천 송치재휴게소와 별장을 급습하자 유씨를 별장에 남겨두고 자동차로 전북 전주로 이동했고, 그곳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 CCTV에 모습이 잡혔었다. 목수인 그는 유씨가 몸을 숨긴 것으로 알려진 순천 별장의 통나무 벽 비밀공간을 만든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이 양씨가 유씨의 사망 원인을 밝혀줄 가장 지근 인물로 지목하는 이유다. 하지만 전주에 나타난 이후 그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의 향후 수사는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는다. 유씨의 지근 인물들이 잡히거나 자수를 했지만 유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다. 더욱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도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지 못할 정도로 ‘사인 규명의 황금 시간’도 놓쳤다. 또한 양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것처럼 순천 별장에서 엉겁결에 도망갔다면 유씨의 도주 경로를 정확히 모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 특히 조력자들이 사전에 입을 맞춰 잡아떼면 연결 고리를 잡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유씨의 사인 등 의혹의 실체를 풀어야 하는 게 검찰의 몫이다. 시중에는 유씨의 타살설이 제기되는 등 숱한 의혹과 괴담이 돌고 있는 마당이다. 누군가 유씨의 시신을 바꿔치기 했느니, 지난 4월에 이미 숨졌느니 등의 의혹들이다. 야당의 유력 정치인마저 가세해 사인을 둘러싼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 꼬리가 없는 게 소문의 속성이다. 일련의 의혹은 수사 당국의 초기수사 부실에서 비롯됐다. 검경은 그동안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놓고 다퉈 오면서 이번 수사 과정 내내 기본적인 수사 공조도 하지 않아 여론의 맹비난을 받았다. 경찰은 유씨의 시신에서 치아 등 신체적인 특징만 눈여겨보았으면 의심을 할 만했지만 일반인 사망 사건으로 단순 처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유씨의 사망 원인과 도피 자금 행방 등 검찰의 수사 과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숙제를 풀어야 유씨의 수천억원대 은닉 재산을 대상으로 수백억원대 규모의 구상권을 행사하고 온갖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다. 양씨를 포함한 조력자들은 그동안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해 온 인물이다. 구원파란 종교로 똘똘 뭉친 이들이 혐의들을 순순히 털어놓을 리도 만무하다. 이들이 이동한 동선과 통화 내용을 낱낱이 파악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 자칫 이들이 입을 열지 않으면 이 사건은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우려도 없지 않다. 양씨 등 조력자들도 수사에 적극 협조해 모든 사실을 거짓 없이 진술해야 한다. 국민들은 검경의 수사에 대한 불신이 크다. 최소한 유씨의 사망 미스터리만이라도 캐내야 그동안의 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유병언 쫓느라… 檢, 민생 사건은 뒷전

    전국 주요 검찰청이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73)씨 검거와 해운·항만업계 비리 수사에 총력을 펼치면서 민생과 직결된 일반 형사 사건 처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각각 별건 수사를 맡은 인천지검과 광주지검, 부산지검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 폭행·사기·횡령·배임 사건이나 고소·고발 관련 미제 사건이 급격히 증가했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운업계 비리와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이다. 지난달 말 기준 미제 사건은 7193건으로 세월호 사고 발생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 1~3월 인천지검의 한 달 평균 미제 사건은 3989건이었으나 세월호 사고(4월 16일) 이후 4월 말 4936건, 5월 말 6099건 등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인천지검은 지난 4월 유씨 일가 수사를 위해 21명 규모로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을 꾸렸지만 유씨와 장남 대균(44)씨의 도피가 길어지면서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현재 검거팀엔 검사와 수사관 110여명이 배치돼 있다.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도 업계 수사 도중 현직 국회의원인 박상은 의원의 비리 연루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 수사를 위한 검경합동수사본부를 운영하는 광주지검과 광주지검 목포지청도 사정은 비슷하다. 광주지검은 올 1~3월 평균 1972건이던 미제 사건이 지난달 3527건으로 78.9% 증가했고 목포지청도 평균 679건에서 지난달 1145건으로 68.6% 늘었다. 해운업계 비리를 수사하는 부산지검 역시 지난달 미제 사건이 3927건으로 1~3월 평균 2443건보다 60.7% 늘었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320억원대의 배임 및 횡령 혐의 등으로 유씨의 아내 권윤자(71)씨와 동생 병호(62)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운전기사 고모씨도 구속 기소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매직아이(SBS 밤 11시 15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 뒤 정규편성됐다. 깊이 있고 섬세한 여자들의 토크와 남자들의 한 방이 있다. MC 문소리, 이효리, 홍진경이 진행하는 ‘선정 뉴스’, 김구라와 배성재가 합류한 ‘숨은 얘기 찾기’로 구성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더 깊고, 아슬아슬하게 파헤친다. 강연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통의 달인 김창옥 교수가 출연한다. ■버드 송(EBS 밤 12시 10분) 세바스찬 폭스의 소설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장교 스티븐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숨 막히는 전쟁 속에서도 지나간 사랑에만 사로잡혀 있다. 이자벨을 추억하며 방황하다가 독일군의 총을 맞고 의식을 잃는 순간 자신의 사랑이 가장 강렬했던 그때를 떠올린다. 전장을 배경으로 전쟁 같은 사랑을 여러 각도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크리미널 인텐트 6(FOX 밤 11시) 뉴욕을 배경으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도심에서 여성을 가위로 찔러 고문하는 잔혹한 연쇄 살인이 일어난다. 범인을 추적하던 형사 고렌과 임스는 살해 수법이 15년 전 사건과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과거 살인 사건을 맡았던 게이지 박사는 참고인으로 불려온 딸을 데리고 수사에 개입하면서 미제사건을 해결하려는 야망을 드러내는데….
  • 대구 황산테러 공소시효 어떻게 되나…재정신청 기각결정 내려지면 범인 검거?

    대구 황산테러 공소시효 어떻게 되나…재정신청 기각결정 내려지면 범인 검거?

    ‘대구 황산테러 사건’ ‘황산테러 공소시효’ 대구 황산테러 공소시효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15년 전 대구 동구 효목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어린이 황산테러사건’의 공소시효가 8일 자정(밤 12시)를 기해 만료된다. 대구지검은 지난 2일 7개월여 재수사를 벌인 대구 동부경찰서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기소중지’ 의견으로 송치한 ‘황산테러사건’에 대해 공소 제기할 용의자를 특정할 구체적 증거가 없어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황산테러사건’ 자체의 공소시효는 8일 자정에 만료된다. 다만 황산테러로 숨진 고 김태완 군의 부모가 지난 4일 평소 용의자로 지목해 온 동네 주민을 살인혐의로 고소한 이후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내리자 대구고등법원에 낸 재정신청은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고법이 3개월여의 심사를 거친 뒤 동네 주민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을 내릴 경우 검찰은 이 용의자를 기소해 재판에 세울 수 있고 혐의가 드러나면 처벌도 가능하다. 그러나 재정신청에서도 대구고법이 기각결정을 내릴 경우 ‘대구 황산테러사건’은 영구미제로 남게 되고 범인이 특정되더라도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처벌을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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