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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정 ‘하이트컵 2승’ 포문

    최혜정(26·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컵챔피언십 두 번째 정상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최혜정은 14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골프장(파72·58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쳐 같은 타수를 올린 전미정(28·진로재팬), 최혜용(20·LIG)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지난 2003년 투어 데뷔 뒤 2007년에 이어 통산 2승째를 같은 대회에서 바라보게 됐다. 사실 최혜정은 국내 투어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수 생활을 보냈다. 2004년 미국 퀄리파잉(Q)스쿨에 응시하는 바람에 KLPGA 투어 2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KLPGA는 입회한 지 2년이 안 된 선수의 해외 Q스쿨 응시를 금지한다. 징계가 풀려 국내 무대에 복귀했지만 올해도 미국 대회 출전과 관련해 다시 징계를 받았다. 5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출전 신청을 한 뒤 LPGA 투어에 참가하느라 대회에 나오지 못한 것. 두 경기 출장정지와 5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했다. 이 탓에 올해 9개 대회밖에 나가지 못해 상금랭킹은 57위(3500만원). 그러나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은 대회에 관계없이 내년 풀시드권을 확보한다.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공동 4위에 올라 뒤늦은 시즌 첫승 도전 채비를 갖췄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7급 공무원 합격자 ‘소통의 집’ 행사현장

    7급 공무원 합격자 ‘소통의 집’ 행사현장

    “일반 민원인이 느끼는 공무원에 대한 딱딱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깰 수 있도록 동료 공무원 사이의 소통부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채용에 합격해 경기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신임 공무원 교육을 받고 있는 김병철(36·식약청)씨는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포부를 밝혔다. 27기 신임 공무원 교육이 한창인 지난 12일. 삭막하고 지루하기만 할 것 같은 공무원교육원에 난데없는 ‘술판’이 벌어졌다. 첫 민간 출신 공무원교육원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은기 원장이 새로운 교육 실험으로 도입한 ‘소통의 집’ 행사 현장이다. ●“딱딱한 공무원 인식 바꿀 것” 행사가 시작된 오후 5시. 아직 푸른빛이 남아 있는 대운동장 잔디밭에 모인 신임 공무원들의 표정에는 어색함이 가득했다. 과연 ‘소통의 집’에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때쯤 윤 원장의 건배사가 시작됐다. 윤 원장은 운동장 한편에 세워진 푯말을 가리키며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저 푯말의 문구는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였다. 하지만 공무원도 공무원이기 이전에 하나의 사람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공무원이라는 경직된 틀에 갇혀 있지 말고 사람다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냄새 나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는 부처 내 동료들과, 수없이 많이 만나게 될 민원인들에게 사람 냄새 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수십년간 운동장 한편을 지켜온 그 표어는 윤 원장 취임 뒤 ‘더 큰 대한민국의 산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로 바뀌었다. 윤 원장의 건배사가 끝나자 이미정(24·감사원)씨의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졌다. 긴장한 탓인지 중간 중간 실수도 있었지만 교육생들은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술잔 몇번 돌자 의견 쏟아져 술잔이 몇번 돌기 시작하자 굳은 표정으로 침묵을 지키던 교육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더니 하나 둘씩 마이크를 잡고 윤 원장과 교수진에게 소감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소통의 장’에 대한 감동에서부터 “교육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일정이 빡빡해 효율이 높지 못한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윤 원장이 기대했던 소통의 현장이었다. 교육원의 한 교수는 “지금까지 많은 기수의 공무원 교육을 담당해 왔지만 이번처럼 교육생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눈 적은 처음”이라면서 “교육생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다음 교육에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 아니겠느냐.”며 웃어보였다. ●공직사회 구조적 변화 필요 27기 교육생 회장 김준혁(27·보건복지부)씨는 ‘소통의 집’ 효과에 대해 “처음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부처에서 온 동기들뿐만 아니라 교육원 교수님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면서 “말로만 강조하는 소통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는 소통을 통해 소통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교육원 관계자는 “지금은 저렇게 발랄하고 톡톡 튀지만 공직사회로 돌아가면 그들도 곧 경직된 문화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공직사회의 구조적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일 시작해 29일까지 계속되며 공무원 기본 소양교육 외에 소통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현장 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경북 농가에 ‘트위터’ 열풍

    경북의 농민들 사이에 인터넷 소통 공간인 ‘트위터’ 배우기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들어 지방자치단체들이 농가소득 증대의 새로운 ‘효자’로 떠 오르고 있는 트위터 교육에 잇따라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김천시는 최근 이틀간 농산물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운영 농가 60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활용 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오는 연말까지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산시도 지난 4월 전자상거래 농업인 15명에게 트위터 교육을 해 호응이 일자 오는 25일부터 20명 추가 교육에 나선다. 성주군과 고령군도 올들어 각각 농업인 35명, 42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위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이버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요령을 교육했고, 경북도의 농민 리더 양성 교육기관인 ‘경북농민사관학교’는 내년부터 트위터 교육을 공통 과정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도내 지자체들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트위터 교육에 적극 나선 것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농산물 정보를 얻거나 안전한 먹을 거리를 확보하려는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주군의 트위터 1기 과정을 수료한 오광순(39·여·벽진면)· 김미정(40·여·대가면)씨는 최근 트위터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오씨는 “올해 트위터를 통해 참외 5㎏짜리 100박스를 판매했으며, 가격도 공판장에 내는 것보다 1.5배 정도 더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트위터를 공부하면서 재미삼아 완숙 토마토 판매 안내문을 올렸더니 즉시 사겠다는 연락이 와서 5㎏짜리 80박스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때문에 트위터의 위력을 맛본 이들은 트위터를 이용해 자신의 농업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확 과정과 선별과정, 택배를 위한 철저한 포장 방법까지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촌도 이제 인터넷 시대를 넘어 스마트폰과 트위터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여왕’ 신한銀 ·‘장신’ 신세계 2强 싸움?

    ‘여왕’ 신한銀 ·‘장신’ 신세계 2强 싸움?

    여자프로농구 4연패를 달성한 ‘레알 신한은행’에 강적이 등장했다. 신한은행 못지않은 초호화 라인업을 꾸린 신세계가 주인공. 6개 구단 감독들은 8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신한은행-신세계의 양강구도를 예상하면서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신세계 강지숙·김계령 보강해 도전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부상 선수도 많고, 국가 대표 차출도 있어 힘든 시즌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겨야 한다는 검투사 마인드가 있는 만큼 통합 5연패를 이룰 거라고 생각한다.”고 불을 지폈다. 그러자 우승 후보 신세계 정인교 감독이 “부임 5년째인데, 매 시즌 어떻게 4강을 갈까 걱정했었다. 속단하긴 이르지만 설레는 시즌이다. 즐거운 부담감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응수했다. 네 시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도 “신한-신세계가 강하지만 삼성생명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올해엔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감독들의 말처럼 섣불리 예상하기 힘든 시즌이다. ‘여왕’으로 군림해 온 신한은행은 부상 선수가 너무 많다. 하은주-최윤아-전주원-진미정이 모두 부상과 싸우고 있다. 세계선수권에서 활약한 정선민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임달식 감독이 국가 대표를 지휘하느라 팀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도 변수. 그러는 사이 신세계는 쟁쟁한 선수들을 보강, ‘레알 신세계’로 불릴 만큼 쟁쟁한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기존 김지윤-김정은에 득점왕 김계령(192㎝)과 강지숙(198㎝)까지 영입하며 ‘높이의 팀’으로 거듭났다. 신한은행과 견줘도 꿀리지 않는 멤버. 두 팀이 ‘2강’으로 꼽히는 까닭이다. ●삼성생명·국민은행도 다크호스 노련함을 앞세운 삼성생명과 슈터 변연하가 건재한 KB국민은행, 리바운드왕 신정자가 버티는 kdb생명도 반란을 노릴 만하다. ‘약체’ 우리은행은 국가대표 차출선수가 임영희 한 명인 데다 부상을 떨치고 부활한 김은혜가 있어 이변을 꿈꾼다. 여자 프로농구는 12일 삼성생명-우리은행의 개막전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하며, 7라운드(35경기)를 치른다. 아시안게임이 벌어지는새달 9~30일엔 리그를 중단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재범, 팬이 만든 감성발라드 ‘스피치리스’ 티저 화제

    재범, 팬이 만든 감성발라드 ‘스피치리스’ 티저 화제

    가수 겸 배우 재범의 팬이 만든 신곡 ‘스피치리스’(Speechless) 티저가 화제다.재범은 4일 공식홈페이지(www.jaypark.com)에 새로운 노래 ‘스피치리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오는 10일 열리는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는 노래로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공개되자마자 이슈를 일으켰다. 이를 감상한 한 팬은 실제 티저 영상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티저 영상은 재범이 최근 참여한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2010년 겨울, 당신의 감성을 자극할 또 하나의 러브발라드, Speechless’라는 문구가 등장한다.특히 티저 영상 배경음악으로 재범의 감성적인 미성이 돋보이는 신곡 ‘스피치리스’가 흘러나온다. ‘스피치리스’는 재범이 속한 비보이 크루 AOM(Art Of Movement)의 멤버 차차(Cha Cha)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풍의 곡으로, 그간 재범이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노래를 접한 팬들은 “멜로디도 좋고 재범이의 미성같은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다”, “이런 느낌의 노래도 하다니 색다르다”, “영화 OST같다. 가을이랑 잘 어울리는 노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재범의 신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감상과 구매가 가능하다”며 “국내 온라인 음악사이트 음원 발매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사진 = 동영상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캠벨 美국무차관보 7일 訪韓…北 권력세습 등 논의

    캠벨 美국무차관보 7일 訪韓…北 권력세습 등 논의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오는 6, 7일 이틀 동안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무부는 “캠벨 차관보는 6일 일본 도쿄에 도착하며, 7일에는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며 “캠벨 차관보는 두 곳에서 각국의 고위 정부당국자들과 양자적, 지역적, 글로벌적 이슈를 둘러싼 상호관심사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벨 차관보는 이번 한국, 일본 방문길에 북한의 김정은 권력세습 공식화를 계기로 북한의 내부 동향, 노선 등을 점검하고 천안함 이후 대응, 북한 비핵화 및 6자회담, 중국관계 등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서울 한·미정상회담 사전 조율도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국악·클래식

    ●2010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 천년의 빛 신명 5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울산시립무용단이 선보이는 대규모 한국무용. 이경수 울산시립무용단 상임 안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정재만 등. 5000~1만 8000원. (052)226-8279. ●아마데우스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비발디 ‘사계’,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등. 최용호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조현진 협연. 1만 5000~3만원. (070)8805-6333. ●피아노 유미정 & 첼로 배기정 듀오 리사이틀 5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C장조,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g단조. 전석 2만원. (02) 586-0945.
  • 곽노현 교육감 “사학재단 규제 강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사학정책자문위원회 설치를 지시했다고 시교육청이 3일 밝혔다. 사학의 비리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것으로 사학의 자율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립학교법을 재개정하겠다고 천명한 여당과는 다른 행보여서 주목된다. 곽 교육감은 조회에서 “보름쯤 전에 서울의 한 여고를 사고파는 과정을 다룬 시사프로그램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면서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비리의혹이 불거졌거나 내부적으로 비리 소지를 가진 사학재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문제가 된 여고 이사진으로 취임승인을 신청한 임원에 대해 학교운영계획 제출을 지시하며 해당자에 대한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검증 결과 부적절한 인사로 판단되면, 취임승인 신청을 반려하겠다는 게 시교육청의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또 이달 말까지 서울 117개 사학법인을 대상으로 임원 선임의 적정성과 재정 건전성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김선정 시교육청 사학지원과장은 “사학정책자문위의 성격과 구성은 아직 미정이지만, 가능한 한 빨리 출범시킬 계획”이라면서 “사학발전과 투명성·공정성 제고라는 목표를 함께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최근 현행 사학법이 사학의 자주성·특수성보다 공공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며 규제를 완화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쪽으로 사학법 재개정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문제 채용자 임용 취소될 수도

    행정안전부가 1일 발표한 외교통상부 특별채용 의혹 감사 결과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는 현직 근무자는 9명으로 드러났다. 문제점이 드러난 채용자는 소명절차를 거쳐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조사 과정에서 중대 하자가 발생할 경우 임용 취소도 가능하다.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딸은 퇴직했다. 현직 근무자 9명 중 외교관 자녀는 3명, 언론 등에서 의혹을 제기한 경우는 6명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응시 시험 관리 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직 근무자에게 귀책사유를 묻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채용을 주도한 인사담당자 등 실무라인에 대해서는 신임 외교부 장관과 협의해 밝혀진 책임 정도에 따라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국가공무원법, 공무원임용시험령 등에 따라 범법 행위의 정도와 고의성 여부를 판단해 징계의 수위가 결정된다. 문책 대상자 숫자와 범위는 미정이다. 인사 비리는 2006년과 2007년, 그리고 올해 일어났다. 올해 인사 담당 라인은 징계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따라서 2006년과 2007년 인사 대상자가 추가 문책 대상이다. 행안부는 앞으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 특채 제도를 감시할 계획이다. 외교부의 특채를 행안부로 이관하는 방안은 유보적이다. 외교부는 지난 30일 국회에 특채과정을 이관하는 대신 행안부 인원을 대폭 보강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외교부의 입장이 유동적인 만큼 부처 협의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황금 소녀시대’ 2015월드컵 접수한다

    지소연(19·한양여대)과 여민지(17·함안대산고)가 투톱으로 나선다면?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환상적인 공격 조합이다. 2015년 여자월드컵(장소 미정) 때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벌써 5년 뒤 월드컵이 기대되는 이유다. 지난 8월 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위를 차지했을 때 우린 ‘기적’이라고 했다. 하지만 감흥이 채 식기도 전인 26일 U-17대표팀이 ‘월드챔피언’에 올랐다. 이젠 기적이 아니라 실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바야흐로 여자축구에 ‘황금세대’가 등장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 여자축구는 철저한 변방이었다. 1991년 시작된 여자월드컵도 2003년 미국대회에 출전한 게 유일했다. 그나마도 조별리그 3전 전패로 쓸쓸히 귀국했다. 이후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번번이 탈락했다.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 티켓도 따지 못했다. 하지만 황금세대가 있기에 미래는 장밋빛이다. 한 달 간격으로 세계무대를 ‘접수’한 태극 소녀들은 기존 언니들과 차원이 다르다. 과거 세대가 핸드볼·하키·육상 등 다른 종목에서 전향한 ‘체육인’이었다면, 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전문적으로 공을 찬 ‘축구인’이다. 지난해 U-20월드컵 8강 신화를 썼던 남자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여자팀도 2002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성장한 ‘월드컵 키즈’다. 1990년대 일본·중국·북한에 밀려 아시아에서도 어깨를 펴지 못하던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했다. 초등학교에 여자 축구부가 만들어졌고, 대한축구협회의 본격적인 지원도 시작됐다. 이듬해부터 여자팀도 연령별 대표를 선발했고, 전임지도자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조련에 돌입했다. 소녀들은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고, 덕분에 화려한 개인기에 탁월한 축구 센스까지 갖췄다. 부드러운 잔디를 밟았고, 국제대회에도 다양하게 출전했다. 그 결과가 최근 국제무대에서 뚜렷하게 열매를 맺고 있다. 2008년 U-17월드컵 8강으로 잔잔하게 신호탄을 쏘더니 지난해엔 아시아축구연맹(AFC) U-16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새 역사를 창조했다. 그리고 올해 U-20월드컵 3위, U-17월드컵 우승까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1990년 최초의 여자대표팀이 꾸려진 지 겨우 20년 만에 세계를 평정한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에 짜릿한 ‘성공 경험’까지 아로새긴 태극소녀들. 5년 뒤엔 기량에 물이 오른 20대 초·중반의 ‘태극낭자’가 되어 또 한번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입장료 공짜’ 미술관…추석연휴 이용하자

    ‘입장료 공짜’ 미술관…추석연휴 이용하자

    대형미술관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관람객을 맞이하며 동시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20일부터 연휴의 마지막 날이 되는 26일까지 경기도 과천 소재의 본관과 서울 덕수궁미술관을 모두 개방한다. 추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따로 기획한 것은 없으나, 모든 전시장에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과천 본관에서는 한국 모노크롬(단색조) 회화의 대표작가 정창섭 회고전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을 감상할 수 있다. 덕수궁 미술관에서는 아시아 10개국의 근대 미술을 소개하는 ‘아시아 리얼리즘 전’이 연휴를 맞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동의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서울미디어아트비엔날레(미디어시티 서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된다. 이밖에도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영국근대회화 전, 포뮬러 원 디자인 전과 경기도 용인 소재의 백남준 아트센터에는 ‘트릭스터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전시회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관람객을 환영한다. 사진 = 각 홈페이지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작사가 최희진이 악플러들의 댓글에 욕설로 맞대응한데 이어 현재 심경을 담은 강한 비난 글을 써올려 또 다시 독설 논란에 휩싸였다.최희진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내 모든 게시판을 비공개로 설정하며, 메인화면에는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을 비난하며 자신을 현재 심경을 전했다.최희진은 "오늘도 굶주린 거지떼처럼 내홈피와서 ‘껀수’를 찾는 악플러들아! 니들이 하는 온갖 욕은 욕이 아니고, 내가 하는 욕은 욕이냐?"라고 반문하며 "나한테 손가락질하기 전에 니들 입이 깨끗한지나 살펴봐"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이어 최희진은 "작가는 욕 못할 줄 알았어? 작가이기 전에 사람이라, 사시미 칼로 온몸을 내장을 도려낸다는 둥, 가족 싸잡아 뭐뭐라는 둥, 이런 악플 보면 나도 돌아"라며 그동안 악성 댓글로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드러냈다.또 "내가 내 잘못을 시인했고 처벌을 피하지 않겠으며 내가 저지른 일에 대해 모두 책임진다고 했지? 그런데도 왜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서 젓갈 담그려하냐?"라며 "당사자가 아니고는 진실이 뭔지 모르는 거잖아"라고 덧붙였다.대문 아래 글에도 "니들이 죽인 스타가 몇명인지 세어는 봤니?"라며 "지금 캡쳐된 악플러만 42명. 난 싸그리 고소하고도 남을 X. 경고+부탁이야. 그만해 좀 그만해줘"라며 네티즌들에게 반 협박(?)의 어조로 비난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최희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동안 저지른 잘못을 반성한다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댓글에 일일이 답변하며 모든 비난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비난과 악성 댓글이 심해지자 자신도 같이 거친 욕설 댓글로 대응해 논란이 가중됐다.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메인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이효리, 노브레인에 배운 기타실력 “연습빌미로 대시?”

    이효리, 노브레인에 배운 기타실력 “연습빌미로 대시?”

    가수 이효리가 최근 노브레인 이성우에게 배운 것으로 추측되는 기타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이효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 지난 15일 동안 연습에 매진했던 기타 실력을 자랑했다. 핑클 멤버들은 출산휴가를 얻은 전임 DJ 홍진경을 대신해 잠시 DJ를 맡은 옥주현을 축하해주기 위해 첫 날 방송에 출연, 공식적으로 2년 만에 다시 모였다. 이효리는 기타 연주에 앞서 "’옥주현의 가요광장’을 축하하는 의미"라며 "크게 기대하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엄살(?)과는 달리 빌 위더스의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을 멋지게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의 기타 연주에 맞춰 옥주현은 노래를 불렀고 옆에 있던 성유리는 함께 탬버린을 치며 박자를 맞추는 등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오랜만의 만남을 무색케 만들었다. 멤버들은 "이효리가 한 시간 전에 먼저 와 키를 맞추고 조율하며 애를 썼다"며 "15일 정도 배우고 연습을 했다는데, 기타의 천재 아니냐"고 부추기며 칭찬했다. 이에 이효리는 주변의 권유로 기타를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록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지난달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이효리가 대시한 적 있다는 소문에 대해 "이효리가 대시한 게 아니라 기타를 알려달라고 찾아왔다. 정말 기타를 배우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그 때 배운 기타가 이번에 선보인 기타실력?", "기타연습을 빌미로 대시하는 거 아니냐?", "나도 기타 잘 가르쳐줄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빙수보다 작은’ 성유리 얼굴…“다 먹어도 살 안쪄?”▶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펑펑 왜?▶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 이서진에 지드래곤까지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왜?

    이서진에 지드래곤까지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왜?

    배우 이서진에 이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지목해 유인나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서진과 지드래곤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에 즉석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고 삼고 싶어 하는 멤버’를 주제로 펼쳐진 ‘영웅호걸’은 지인과 즉석 전화연결로 ‘영웅호걸’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에 이진은 지인으로 드라마 ‘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서진은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이서진은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정정했다. 특히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예뻐서”라고 솔직한 폭탄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유인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서진과의 통화에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면 신봉선은 “나보고 재미있다면서 결혼은 유인나와 하는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진에 이어 전화 연결된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꼽아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이서진, 유인나, 지드래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꽃도령’ 박유천-송중기-유아인, 친필인사…누가 예쁜가?

    ‘꽃도령’ 박유천-송중기-유아인, 친필인사…누가 예쁜가?

    ‘성균관 스캔들’의 꽃도령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전태수가 친필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촬영 중인 배우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친필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선준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유천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추석! 성균관스캔들도 많이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세요! 항상 미소만 가득하길!”이라고 적었다. 꽃도령 김윤희 역으로 남장여자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더불어 성균관 스캔들 시청하시는 것도 꼭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를 전했다. 구용하 역을 맡은 송중기는 “추석은 ‘성균관 스캔들’과 함께”라고 가장 짧게 인사했다. 문재신 역의 유아인은 “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함께 성균관 스캔들도 행복해지세요”라고 인사했으며, 하인수 역의 전태수는 “즐거운 한가위 가족들과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성균관 스캔들’도 많은 사랑과 시청 바라며 하인수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가장 길게 마음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빙수보다 작은’ 성유리 얼굴…“다 먹어도 살 안쪄?”▶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펑펑 왜?▶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 원더걸스, ‘가십걸’ 블레어와 친분과시 ‘월드스타 돋네’

    원더걸스, ‘가십걸’ 블레어와 친분과시 ‘월드스타 돋네’

    걸그룹 원더걸스가 뉴욕패션위크에서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등 월드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원더걸스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원더걸스의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특히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의 패션쇼에서 원더걸스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블레어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 레이튼 미스터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또 아디다스 Y-3 패션쇼장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미국 힙합스트 오마리온을 만나 잠깐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그밖에도 영화배우 데니스 치라드,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등 유명 스타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월드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비비안탐 쇼 중에는 원더걸스의 최신곡 ‘2DT‘가 리믹스 버전으로 흘러나와 행사에 참석한 원더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원더걸스는 콘셉트 코리아(Concept Korea), 보테가 베네타(Bottega Beneta), 로저 비비에르(Roger Vivier), 비비엔 탐(Vivienne Tam), Adidas Y-3, Yunna Yang, Alice & Olivias, 토리버치(Tory Burch), 안나수이(Anna Sui) 등의 패션쇼를 통해 세계 패션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끼며,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Jeremy Scott), 비비엔 탐 외 많은 디자이너 및 유명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이 기간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원더걸스의 모습들은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트위터에 소개됐으며, 뉴욕타임스 MTV홈페이지 보그 파리 등을 통해서도 전해져 주목을 끌었다.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뉴욕에 머물면서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빙수보다 작은’ 성유리 얼굴…“다 먹어도 살 안쪄?”▶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펑펑 왜?▶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 ‘17살 이경실 딸’ 손수아, 댄스퀸 등극…‘마돈나-뱅’ 완벽구사

    ‘17살 이경실 딸’ 손수아, 댄스퀸 등극…‘마돈나-뱅’ 완벽구사

    개그우먼 이경실이 자신의 딸 손수아 양을 소개하며 그녀의 화려한 댄스실력을 노출시켰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는 이경실의 딸 손수아 양이 엄마를 위해 깜짝 출연했다. 17살답지 않게 늘씬한 몸매로 성숙미를 풍겨냈던 손수아 양은 평소 댄스실력을 이날 방송에서 발산했다. MC 박미선의 제안으로 중앙 무대에 선 손수아 양. 이에 엄마 이경실은 “나는 춤을 못 추는데 우리 딸은 진짜 춤을 잘춘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실제로 손수아 양은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함께 배경음악으로 깔린 ‘마돈나’에 맞춰 안무를 완벽하게 구사했다. 이어 애프터스쿨 ‘뱅’의 노래에 맞는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경실은 “내가 낳은 딸이다”며 손수아 양의 댄스실력을 과시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세상의 바꾸는 퀴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서신애, 천재소녀 변신…현 영재교육 되짚어

    서신애, 천재소녀 변신…현 영재교육 되짚어

    아역배우 서신애가 천재소녀로 변신해 대한민국의 영재교육 현 실태를 되짚는다. 서신애는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소년, 소녀를 만나다’(극본 박은영)에서 과학분야에 뛰어난 소질을 갖추고 있는 천재소녀로 등장한다. 극중 공부밖에 모르던 지완(서신애 분)은 무능한 중년 남자 현추와 만남을 통해 점차 성장해간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는 엄마들의 과도한 욕심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영재교육이라는 허울에 갇히게 되는 현대의 교육 현실을 그린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8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성인배우와 견줄만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세례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빙수보다 작은’ 성유리 얼굴…“다 먹어도 살 안쪄?”▶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펑펑 왜?▶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최희진 욕설 이어 독설 논란…지나친 악플러에 막말 경고
  • ‘남격’ 박칼린, 실버합창단 눈물펑펑 “병원 실려가겠네”

    ‘남격’ 박칼린, 실버합창단 눈물펑펑 “병원 실려가겠네”

    ’카리스마’ 박칼린 음악감독이 실버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의 음악감독 박칼린이 19일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감동의 순간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남격’에서는 멤버들이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다른 합창단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총 20개 참가팀 가운데 마지막 순서였던 ‘남격’합창단은 경쟁팀의 합창을 보며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60세 이상 노인 28명으로 구성된 ‘산사랑 실버합창단’이 등장, ‘그대 있는 곳까지’와 ‘과수원 길’을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의 공연연 소박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 ‘남격’ 합창단원들과 시청자들의 눈물을 쏟아내게 했다. 박칼린은 "아이고 나참... 난 다 아는 내용인데도 왜 이리 눈물 나지? ‘남격’보다가 엉엉 울었네"라며 "실버합창 때 난 뒤에 앉아 있어서 우리 단원들이 그리 눈물 보였는지 몰랐음. 나만 그런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칼린은 "다음 주 또 눈물 나겠네. 꼭 집에서 봐야지 안 그럼 창피하니까"라며 "와 이리 자꾸 눈물나노?? 오늘은 조금만 운건데...우린 사실 대회 끝나고 눈물바다, 이거 다음주 보다가 병원 실려 가겠네"라고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 한 주 남은 합창대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 "왜 이리 눈물 나는건지 아는 사람 답 좀 주시게... 난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론적으로 알 수 없음"이라고 말해 아직 합창단과 방송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합창대회에서 ‘남격’ 합창단은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열창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격’ 멤버들이 펼치는 합창 무대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손님에 ‘마약 탄 커피’ 준 무속인 “기치료 반응”

    무속인이 손님들에게 마약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대구지방경찰청은 점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환각 성분이 든 약품을 몰래 먹게 한 혐의로 무속인 A(32.여)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B(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행은 지난 2일 오후 4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점집에 찾아온 손님 C(34)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플루니트라제팜을 몰래 태운 커피를 마시게 했다. 조사 결과 이들이 사용한 약품은 긴장 완화, 착란, 수면 유도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A씨가 정신과 병원에서 직접 처방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C씨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 2명에게도 이 약을 몰래 먹인 뒤 자신들의 기(氣)치료 때문에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속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 일행은 또 C씨가 다음날 다시 점집을 찾아오자 ‘몸에서 나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200만원을 들여 굿을 해야 한다’고 속인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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