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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여사 한미정상회담서 첫 ‘내조 외교’ 행보…멜라니아 여사와의 호흡 주목

    김정숙 여사 한미정상회담서 첫 ‘내조 외교’ 행보…멜라니아 여사와의 호흡 주목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정상의 부인이 펼칠 ‘내조 외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미국 방문 때면 양국 동맹의 무게감에 맞게 퍼스트 레이디의 내조 외교도 주목받았다.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만 판단하면 상당히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 여사는 졸업 후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했지만 변호사 일을 시작한 문 대통령이 부산으로 갔을 때 함께 내려가 내조를 맡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슬로베니아(구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 디자인과 건축을 공부한 뒤 밀라노와 파리,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05년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했다. 김 여사는 ‘유쾌한 정숙씨’라고 불릴 정도로 성격이 활발하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불리며 한 때 좀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두 사람의 ‘내조 외교’가 잘 이뤄질지는 미지수라는 시각도 있지만 청와대는 긍정적인 관측을 내놓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김 여사의 친화력으로 첫 만남에도 어색함없이 멜라니아 여사와의 ‘내조 외교’를 성공적으로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대선 때 특유의 친화력과 외향적인 성격으로 다소 무뚝뚝한 문 대통령을 보완했던 김 여사가 이번에도 공식 만판과 별도의 대화 자리에서 ‘퍼스트 레이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기대가 담겼다. 게다가 ‘은둔형’에 가까웠던 멜라니아 여사가 최근 공개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도 낙관적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두 달 전 미·중 정상회담 때 공식 만찬에 도착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직접 마중했다.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하는 일정과 별도로 김 여사는 현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스킨십 행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례에 비춰봤을 때 교포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교육·복지 시설 등을 둘러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2008년 4월 첫 방미 당시 워싱턴 DC의 저소득층 아동 보육시설과 국립 여성예술박물관을 찾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2003년 5월 미국을 방문해 뉴욕의 한글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1998년 6월 뉴욕의 시각장애인 교육기관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공식일정 없이 한미정상회담 준비 ‘총력’

    문 대통령, 공식일정 없이 한미정상회담 준비 ‘총력’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공식 일정 없이 4일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매진한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공개 일정이 없다”며 “비공개로 정상회담 관련한 보고를 받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하루 종일 청와대에 머물면서 참모진들로부터 방미 일정과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각 행사에서 제시할 메시지와 연설문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 워싱턴으로 출국해 29~30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모두 취임하자마자 먼저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그 중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50일만으로 역대 정부 출범 후 가장 일찍 열리는 정상회담이다. 문 대통령은 남은 청와대 인선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주요 인선 검증 작업은 끝나 문 대통령의 승인도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후속 인선의 발표 시기를 조율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사드 배치 일정 공개는 한·미 정상회담과 무관”

    청와대 “사드 배치 일정 공개는 한·미 정상회담과 무관”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양국 간 합의된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일정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원래 한국과 미국이 사드 배치를 합의할 때 금년 말까지 미사일(발사대) 1기를 야전배치하기로 했다”면서 “나머지 5기는 내년에 배치하기로 합의됐다”고 밝혔다. 지금껏 한·미 간 합의는 지난해 7월 양국 정부가 “늦어도 내년(2017년) 말까지” 사드를 배치한다고 밝힌 게 전부였다. 구체적 일정에 대한 합의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이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사드 배치 일정을 공개하자 일부 언론에서는 ‘미국의 거센 반발을 가져올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정상회담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로이터 통신이) ‘사드 배치 연기를 결정해 한국이 중국에 기울고 미국에서 멀어진다는 지적이 있다’는 식으로 질문하자 문 대통령이 적법한 프로세스를 밟는 것이지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드 배치를 연기한 것이 아니라 원래 이렇게 하기로 돼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와중에 나온 말”이라면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절차대로라면 내년까지 배치하게 돼 있었다는 점”이라면서 “대통령은 ‘그대로만 했으면 더 빨리 될 수도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1+5(사드 발사대 1기를 먼저 배치하고 나머지 5기를 추후 배치하는 것)’냐 ‘2+4(사드 발사대 2기를 먼저 배치하고 나머지 4기를 추후 배치하는 것)’냐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그보다 왜 당겨서 하게 됐는지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미 간 합의를 공개한 것이 미국을 자극할 수도 있다’는 지적에는 “정상회담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드 배치 연기인가’라고 물어서 아니라고 설명한 것이지 ‘1+5’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면서 “사드 연기가 아니라고 못 박아서 설명한 만큼 오히려 회담에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됐다…‘관광 특집으로 알고 입대’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됐다…‘관광 특집으로 알고 입대’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복을 입게 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모델 배정남과 함께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 차림의 6명이 눈을 질끈 감는 등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진짜 사나이’ 특집은 지난 2015년 11월 진행한 ‘무한도전’의 재능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 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진행했다. 경매에 참여한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박명수를 섭외하기 위해 애썼지만, 낙찰에 실패해 출연이 불발됐다. 하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을 군에 보내기 위해 ‘진짜 사나이’과 함께 육군 본부에 촬영 허가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진짜 사나이’ 종영으로 컬래버레이션은 안타깝게 무산됐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만드는 ‘진짜 사나이’ 특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촬영의 콘셉트를 전혀 모른 채 훈련소에 끌려가게 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촬영은 일각에 ‘관광 특집’으로 알려졌고, 멤버들 역시 관광 특집으로 알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30사단 신병교육대 특집 방송일은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출산율 1위 세종시의 비밀] 전액 市費로 최대 20일간 가정방문 산후조리

    세종시의 한 해 출생아 수는 최근 5년 사이 3배 이상 늘었다. 2012년 1054명에서 2013년 1111명, 2014년 1343명, 2015년 2708명, 2016년 3168명이다. 세종시는 이 같은 추세를 이어 가기 위해 ‘젊은 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출산·육아 프로그램을 운영,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맘 편한 가정방문 산후조리지원’과 오는 9월 문을 여는 ‘행복맘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사업이다. 세종시는 가정방문 산후조리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산모 전체를 대상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10~20일간 산후조리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유 수유, 좌욕, 신생아 배꼽 관리, 예방접종, 응급 상황 체크, 감염 예방, 영양 관리 등을 돕는다. 전액 시비(市費)로 운영된다. 지난해 시비 4억 8000만원을 확보해 산모 1320명을 지원했다. 현재 산후조리를 담당하는 관리사 132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모두 세종시 주민으로 지역 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세종시는 전했다. 세종시 저출산정책담당 이미정 주무관은 21일 “세종시 주민이 지역 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의 교육을 60시간 이상 수료한 뒤 사업에 투입된다”며 “전국 최초 사업으로, 여수시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과 인천시 일부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를 벤치마킹하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에는 가정, 육아, 보육 관련 서비스를 총괄 관리하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세종시 새롬동에 문을 연다. 임신, 출산, 산후조리, 재취업 연계 등 다양한 아동·여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와 지역공동체 역할 확대로, 임산부 등록 관리부터 산후 관리, 육아·교육, 청소년 상담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썰전 측 “전원책 하차 맞다…후임은 아직 미정”

    썰전 측 “전원책 하차 맞다…후임은 아직 미정”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썰전’ 김은정 PD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한다. 시점과 후임자는 아직 논의중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책은 약 1년 6개월간 ‘썰전’에서 활약하며 유시민 작가와 함께 프로그램 전성기를 연 주인공이다. 시청률 10% 돌파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전원책은 ‘썰전’에서 하차한 뒤 TV조선 ‘뉴스판’ 진행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웜비어 사망… 더 꼬이는 南·北·美

    웜비어 사망… 더 꼬이는 南·北·美

    “선제타격 급박할 때 논의” 부정적 유족에게 이례적으로 조전 전달 트럼프도 “北정권 잔혹성 규탄”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북한 핵·미사일 문제는 제재와 압력만으로 풀 수 없으며, 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 중으로 북한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한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숨을 거둔 데 대해 “북한의 잔혹한 처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며, 북한이 웜비어를 죽였는지 그 사실까지 알 수는 없지만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중대한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미국 CBS방송 ‘디스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코 북한과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언급한 적이 없다”면서 “먼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동결해야 한다. 그다음 완전한 핵 폐기를 이뤄야 한다”고 단계적 해법을 제시했다. 최근 문 대통령이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사에서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한 미국 조야(朝野)의 우려를 의식한 발언으로 읽힌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미국 여론이 악화되고 있어 ‘웜비어 사망’은 한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나의 입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책과 상충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 행정부의 실패한 정책들을 비판한 것 같은데, 그 점에서 같은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도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북한 체제와 정권의 안전에 대해서 보장 받는 것일 것”이라면서 “겉으로는 핵과 미사일로 ‘뻥’을 치지만, 속으로는 간절히 (대화를) 바라는 바일 수 있다”고도 말했다. ‘웜비어의 죽음이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북한이 비이성적인 정권이라는 인식을 해야 한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그런 나라, 그런 지도자를 상대로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저지하기 위한 선제타격에 반대하는가’란 질문에는 “북핵과 미사일에 대해서 더 절박한 것은 우리다. 미국으로서는 미래의 위협이지만 한국은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선제타격은 그 위험이 보다 더 급박해졌을때 비로소 논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정적 인식을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웜비어의 유족에게 ‘조전’(弔電)을 보냈다. 대통령 명의의 조전을 미국 정부가 아닌 유족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은 한·미 정상회담(29~30일)을 앞두고 대북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미국에서 들끓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청와대는 웜비어의 죽음이 한미정상회담 및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상회담 주제는 이미 조율이 됐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박주선, 웜비어 사망 “北, 가혹행위·고문한 것 아니냐”

    박주선, 웜비어 사망 “北, 가혹행위·고문한 것 아니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사망한 일에 대해 “북한이 천인공노할 가혹 행위와 인간 이하의 고문을 하지 않았나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6사단 수색대대와 평화전망대 일반전초(GOP) 관측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안타까운 사망에 미국의 유족과 부모에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 문제가 미국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커다란 변화나 한반도 평화에 생각지 못한 사태를 불러일으킬까 걱정스럽다”며 “한미정상회담이 이런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런 와중에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보가 정상회담 의제와 전략을 노출시킨 것 같아 안타깝다. 회담으로 한미동맹이 굳건히 다져지고, 사드 문제도 말끔히 해소되며 한반도 비핵화가 진전되는 결과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웜비어 사망 깊은 애도…北, 억류자 조속히 돌려보내야”

    정부 “웜비어 사망 깊은 애도…北, 억류자 조속히 돌려보내야”

    정부는 20일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씨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웜비어씨 사망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정부는 북한 당국이 억류돼 있는 우리 국민과 미국인을 포함한 모든 억류자를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형언할 수 없는 충격과 상심에 빠진 고인의 유가족과 미국 국민, 미국 정부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인권과 인간 존엄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인류 보편의 가치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자국민 생존과 안전 보호는 정부의 최우선 책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변인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한미정상회담준비와 관련해 통화를 하면 웜비어 사망에 대해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움주 운전’ 구재이, ‘팔로우미8’ MC 하차...후임은 미정

    ‘움주 운전’ 구재이, ‘팔로우미8’ MC 하차...후임은 미정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구재이가 결국 ‘팔로우미8’에서 하차한다. 20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패션앤(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 MC로 활약해 온 구재이는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녹화 시기와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재이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경화 오늘 국회 방문…한국당은 만남 거부

    강경화 오늘 국회 방문…한국당은 만남 거부

    이달 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난다.다만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 겸 당 대표 대행은 강 장관의 예방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의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는 전날까지 강 장관의 예방에 응할지 여부를 확정하지 않다가 만나기로 이날 아침 최종 결정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겸 당 대표 대행을 각각 찾아 한미정상회담 등 외교 현안과 관련해서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야3당(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강 장관이 외교장관에 부적합하다며 그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강 장관의 인사청문회 과정이 끝난 만큼 그의 임명을 강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정인 특보 “나는 정부 대변자가 아니라 조언자”

    문정인 특보 “나는 정부 대변자가 아니라 조언자”

    문정인 외교통일안보 대통령특보가 최근 논란을 빚은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에서 한미군사훈련 축소를 민감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협상이라는 건 주고받는 것”이라면서 “양자가 협상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말했다. 앞서 문 특보는 지난 16일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과 간담회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행위 중단 시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 적이 있다.문 특보는 이날 뉴욕 맨해튼 아시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한반도 위기-한미동맹의 의미’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비핵화이고, 핵 동결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특보는 자신의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 발언이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전개된 미군 전략무기를 이전 수준으로 돌리자는 뜻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조건으로 한·미가 한발 물러나는 식으로 협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6일 문 특보가 한 말과 같은 말이다. 당시 문 특보는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에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을 전개할 필요는 없다”면서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전진 배치된 전략무기를 하향 조정해 그 이전처럼 하면 위기가 완화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이어 문 특보는 자신의 발언이 문재인 정부의 기조로 해석되는 것에는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언하는 사람”면서 “교수로서 개인 생각일 뿐, 문재인 정부의 생각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질문자가 ‘Special Advisor’(특보)라고 호칭하자 “특보가 아닌 교수로 불러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문 특보의 발언으로 야당에서는 문 특보의 해임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문 특보는 “특보는 정부에서 월급을 받는 자리가 아니다. 정책 결정 라인에 있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특보로서 계속 의견을 낼 뿐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평화를 원하지만 첫 번째 강조하는 것은 안보”라면서 “우리도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maximum pressure)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워싱턴에서의 발언과 관련해 청와대로부터 경고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고 답했다. 오는 29~30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 방문을 앞두고 있는 문 대통령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문 대통령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문 대통령이 한미 관계의 긴장을 풀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변 여건이 된다면 모를까 지금은 그럴 상황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197억 경제효과… 중랑구 장미축제 ‘대박’

    197억 경제효과… 중랑구 장미축제 ‘대박’

    밤에 피는 장미 테마 취향저격… LED 꽃등 등 볼거리 진화도 ‘국가대표급 봄꽃축제’로 자리한 서울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가 올해 봄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19일 중랑구에 따르면 지난달 12~28일 열린 서울장미축제(본축제 전후에 열린 리틀로즈 행사 포함)에는 모두 192만 2142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중랑천 장미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린 2013년 행사 때 5000명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몸집을 384배나 불린 셈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외국인도 5만명이나 찾았다. 또 한국경제예측연구원이 중랑구의 의뢰로 올해 서울장미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 보니 196억 8000만원으로 추산됐다. 고용 유발 효과는 232.5명이었다. 행사 예산이 3억 4700만원(시비 9000만원 포함)인 것을 감안하면 저비용·고효율 축제로 평가할 만하다. 서울장미축제는 매년 특색 있는 주제를 내세워 진화해 왔다. 덕분에 매년 축제를 찾는 ‘단골’ 관광객이 늘었다. 올해는 ‘밤에 피는 장미’를 테마로 해가 진 뒤 감상할 만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발광다이오드(LED)로 만든 장미를 담은 통 1만 1000개를 중랑천변에 띄운 ‘LED 장미 소원 꽃등’ 행사, 불꽃이 비처럼 중랑천으로 떨어지는 ‘낙화놀이’ 등이 대표적이다. 형형색색의 장미와 간접조명을 조화시켜 꾸민 초록·빨간·파란 장미존 등도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서울장미축제는 최근 한국마케팅협회가 설문조사로 선정한 ‘2017 소비자평가 추천하고 싶은 10대 축제’에 진해 군항제, 보령 머드축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중랑구는 서울장미축제의 콘텐츠를 1년 내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축제가 열리는 묵2동은 지난 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4년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종잣돈 삼아 장미마을과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또 중랑천의 5.15㎞ 장미터널과 장미정원 등을 중랑구의 다른 휴양명소들과 연결해 걸으며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가 크게 좋아졌다”면서 “전 세계에서 장미축제를 보러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명품 축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사드-한·미연합훈련’… 한·미회담 진통 예고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사드 배치 논란 재점화에 한·미 연합군사훈련 및 미 전략자산 축소 등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의 발언이 더해지면서 한·미 간 주요 정책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실의 로버트 매닝 선임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문 특보가 방미 중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전략자산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한·미의 군사적 준비 태세를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겠다는 생각 자체가 좋지 않다”면서 “과거의 실패한 ‘햇볕정책’을 문재인 정부가 추구한다면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묘한 갈등이 예견된다”고 전망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문재인 정부의 대북 및 한·미 동맹 정책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문 특보의 발언은 사드 배치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는 것으로 한·미 동맹의 결정을 뒤집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정책 실장의 사드 배치 ‘확인’ 발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격노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얘기가 뒤늦게 전해져 문 특보 발언과 더불어 양국 간 긴장에 기름을 부은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의 회의에서 한국 내 사드 배치 논란 재점화에 대해 전해 듣고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한 외교 당국자는 “즉흥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의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배치 논란에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고 알려졌다”면서 “이런 백악관의 분위기가 전달돼 하루 뒤 청와대에서 사드 배치 확인 발표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상회담을 앞둔 단순한 ‘외교 신경전’이란 시각도 있다. 문 특보의 거침없는 발언에 미 정부가 ‘트럼프의 격노’로 반격을 했다는 것이다. 한 소식통은 “한국이 문 특보의 발언으로 예상치 못한 공격에 나서자,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격노로 맞받은 형국”이라면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양국의 우려와 오해를 푸는 건설적인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박지원 “문정인 발언, 시기 부적절했지만 내용만은 옳다”

    박지원 “문정인 발언, 시기 부적절했지만 내용만은 옳다”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9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보가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미국에서 중대 발언을 한 것은 시기와 장소에 있어서 부적절했지만, 내용은 옳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앞서 문 특보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차 한미대화 행사에서 “북핵 동결시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는 “미국의 대북특사·국방장관을 역임한 윌리엄 페리 전 장관은 작년 ‘북한 핵 폐기는 늦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동결하면 한미연합군사훈련도 축소·중단할 수 있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무·국방장관도 ‘북한과 전쟁을 하지 않고, 체제전복도 않겠다’고 했다. 즉 강한 대북압박·제재와 포용을 동시에 제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트럼프 정부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이 궤를 함께한다고 믿는다”며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런 한미정부의 변화를 포착해야 한다. 기회를 놓치면 큰코다친다고 거듭 경고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철희 “문정인 발언, 전 미국대사도 했던 말”

    이철희 “문정인 발언, 전 미국대사도 했던 말”

    ‘북핵 동결 시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취지의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의 발언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 특보의) 주장은 미국에서도 몇 분이 얘기를 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철희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에 출연, “주한미국대사를 지냈던 도널드 그래그는 회고록에서 팀 스피릿 훈련을 취소하고 남북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그 기조를 이어가지 못한걸 굉장히 한스럽다고 얘기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또 이철희 의원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당국자끼리 오고 갈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문 특보가 개인의 사견이라고 얘기했고, 청와대도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정리했다”며 “지나치게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철희 의원은 “문재인정부도 핵에 관해서는 비핵화가 답이라는 기조를 바꾼적은 없다”며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대화를 하자는 것이지 비핵화를 포기하고 대화를 하자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건 전혀 오해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미정상회담 코앞…준비 시급”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미정상회담 코앞…준비 시급”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 18일, 강 장관은 임명장을 받은 직후 외교부 청사로 출근했다. 이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난 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준비가 시급하다”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보고를 받고 준비 과정을 좀 철저히 챙기기 위해 오늘 (청사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방금 대통령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내려오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더 드릴 말씀은 아무래도 (외교부) 직원들과의 상견례가 먼저이기 때문에 내일 취임식이 끝난 다음에 다시 뵐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하겠다”고 덧붙였다.강 장관은 이날 청사로 첫 출근한 이후에는 외교부 간부들로부터 한미정상회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 장관은 등청 이후 바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북미국 및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등 관련 실국으로부터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북핵 대응 등 일련의 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 장관 취임식은 19일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장 수여…지명 28일만

    문 대통령,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장 수여…지명 28일만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2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지 28일만의 일이다.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국회가 채택하지 않자 전날까지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고, 이에 국회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법 절차에 따라 이날 강 후보자를 임명했다. 강 후보자는 임명 즉시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과 연이어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민주당 “국민과 함께 환영”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민주당 “국민과 함께 환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경화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에 임명했다.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강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앞서 국회가 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자 문 대통령은 17일(어제)까지 재송부를 요청했다. 그러나 국회는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날 임명된 강 장관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워싱턴 순방을 수행하게 된다. 강 장관 임명에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70년 만에 첫 여성 외교장관 임명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강 장관은 자신의 흠결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했다. 산적한 외교 현안에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단 다짐에 대해 국민 60%가 외교장관에 적격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강 장관이 산적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국익 우선 국정 운영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외교안보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강 장관 임명을 더이상 정쟁 도구로 삼지 말아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문재인 대통령, 오후 2시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임명

    [속보] 문재인 대통령, 오후 2시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2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강 후보자를 지명한 지 28일 만이다. 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국회가 채택하지 않자 전날까지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고, 이에 국회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법 절차에 따라 이날 강 후보자 임명에 나섰다. 강 후보자는 임명 즉시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과 연이어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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