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일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8살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3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대여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05
  • 앞서가는 서울신문의 뉴미디어(서울신문 51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텔섹5678·에듀넷/“음성서 동화상까지…” 손끝으로 얻는 세계정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 ·본사 4대매체 풀 텍스트 제공 ·한미일 3국 프로야구의 모든것 ·인기연예인 총정보 ·국회의원 연설은 안방서 오디오로 ·프레스센터 대회의 리얼타임 생중계 □텔섹5678 ·김건모·정선경 등 톱스타 팬클럽코너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 축하노래·시 배달 ·생활영어,명사강연서 모니콜,예약콜까지 □에듀넷 ·초중고대 학습과 평생교육 정보 ·논술,TOEIC,수능 등 연재강좌 ·문화,과학,건강,환경 등 생활정보도 많아 다가올 21세기는 한마디로 「정보 초고속시대」다.신문도 인쇄매체에서 전자매체로 무게중심을 옮기게 된다.이같은 시대적 요구에 따라 서울신문이 95년 11월22일 개통한 종합뉴스서비스망 뉴스넷은 열달만에 하루 1백만 히트(접속)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연이어 개통한 부가통신서비스인 전화사서함 「텔섹5678」과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이 무궁무진한 교육정보망 에듀넷의 호응 또한 폭발적이다. ■인터넷 웹주소 www.seoul.co.kr인 뉴스넷은 서울신문·스포츠서울·뉴스피플·TV가이드 등 서울신문사 발행 4개매체의 내용이 풀 텍스트(Full text)로 제공된다.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의 경우,아침에 배달되는 신문보다 12시간 이상 빠르게 정보가 서비스되고 퍼지(인공지능) 기능으로 검색이 쉽다.또 지난 1년간의 모든 기사를 일자별,제목별로 검색할 수 있어 시사사전 역할까지 가능하다. 서울신문 뉴스넷의 자랑은 무엇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다.▲한국 프로야구 15년간의 모든 정보와 선수,감독의 사진·신상명세 및 미국·일본 2개국 프로야구 관련 기록 ▲국내 인기연예인 500여명의 사진과 약력 ▲공보처 발행 국정신문의 전문 게재 ▲북한요인 1만6천명의 신상명세 ▲국회의원의 공약,사진뿐 아니라 오디오로 연설까지 들을 수 있는 홈페이지 등.이와 함께 프레스센터에서 대규모 회의가 열릴 경우 이를 리얼타임으로 음성·동영상으로 생중계하기도 한다. ■지난 9월1일 개통된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의 전화사서함 서비스 「텔섹5678」은 기존 전화사서함이 정보를 일방적으로 제공했던 데서 탈피,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하루 20만콜(CALL)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700­5678(지방은 앞에 02 붙일 것)을 걸어 가입을 신청하면 즉시 회원이 되고 가입비는 없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가수 김건모 김원준,배우 안성기 정선경,탤런트 김희선 김지호 등 톱스타 70여명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연예인팬클럽」(22번),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는 「지나김과 영어한마디」(51번),상대방과 메시지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연락방 서비스」(11번),자신을 소개하는 특별코너 「열린마음 서비스」(21번),특별한 날 찬구등에게 노래나 시를 전할 수 있는 「노래·시 배달 서비스」(31번),아침 기상시각과 1년뒤 약속시각까지 알려주는 「모닝콜·예약콜」(41번),「명사초청강연」(61번) 등이 있다. ■서울신문사는 한국교육개발원(KEDI) 부설 멀티미디어교육연구센터에서 지난 9월11일 개통한 종합교육정보망 에듀넷(EDUNET)에 민간IP(정보제공자·Information Provider)로 참여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에듀넷은 분산돼 있는 교육관련 정보를 상호연계해 학생·교사 및 학부모 등 모든 교육수요자가 컴퓨터통신을 이용,양질의 교육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하는 종합서비스.여기에 참여하는 5개 민간 IP중 한 업체인 서울신문사가 담당하는 정보는 초·중·고 대학 교육자료와 평생교육용 정보다. 연재강좌로 논술,수능시험,TOEIC 등이며 특집·기획물로 서울신문사의 연재물인 「압록강 2천리」「세계문화유산순례」 등이며 이밖에 문화·과학,건강·환경,프로야구,방송계소식 등으로 나뉘어 정보가 제공된다.서울신문사는 앞으로 교육정보망인 에듀넷에 걸맞은 교육관련 정보를 늘려 서비스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중이다.
  • 「중·일 신뢰조성을 위한 방안」/데이비드 샘버(해외논단)

    ◎“미·일·중 국방장관 연례회담을” 미 조지워싱턴대 아시아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샘버소장은 최근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 동북아 안정을 위해서는 미·일·중 3국 연례 국방장관회담 개최와 중국과 대만의 고위급 대화가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에 이르는 길이라고도 주장한 샘버소장의 글 「중·일 신뢰조성을 위한 여러 방안」을 소개한다. 중·일 관계에 심상치 않은 이상기류가 조성되고 있다.지금같이 양국간의 불신이 증폭된다면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양분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두나라 사이에는 항상 긴장과 의혹이 있었고 2차세계대전을 둘러싼 아픈 기억이 사라진 적이 없었다.물론 지난 20여년간 양국 사이에는 경제·문화교류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져왔고,이로인해 양국관계는 매우 안정된 면을 보였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나라 관계는 여전히 위태위태한 면이 있다. 최근 일련의 사태들이 일어나 양국간 불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현재 중국의기분을 상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지난 4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빌 클린턴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가 미·일 상호방위조약을 강화키로 한 것이 발단이 됐다. 물론 중국은 이전에도 이 조약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갖지 않았다.하지만 중국은 이 조약이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일본의 군국주의를 견제해주는 수단으로 생각했다.그런데 이제 중국의 많은 관리와 학자들은 이 조약이 미국의 중국봉쇄정책에 있어 주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들은 개정된 미·일 안보조약이 일본의 안보역할을 높인다는 명분아래 일본의 군사력증강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들은 또한 이 조약이 미국이 아시아 여러지역에서 패권주의적인 간섭정책을 펼때 일본으로 하여금 병참지원을 하도록 묵인하고 있다고 보고있다.더 나아가 중·일이 센카쿠열도(중국명 조어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을 벌일때 미국이 일본을 지원토록 만든다고 중국측은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국측을 불안케하는 것은 미·일이 동북아시아 일대를 커버하는 전역미사일 방위시스템을 개발·배치할 준비를 하고있다는 사실이다.현재 미 국방부는 이 전역미사일 개발준비작업을 하고 있다.이것이 실전배치될 경우 이는 미·일·중 사이에 중대한 긴장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전역미사일 시스템은 중국의 핵탄두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클린턴대통령은 이 미사일 시스템이 대만까지 커버토록 해 대만에 대한 중국의 무력위협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지금 중·일 관계는 매우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양국간 긴장을 줄이고 상호 신뢰증진을 위해 다음의 3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양국간 혹은 미·일·중 3국간 고위급 대화가 활성화돼야 한다.그리고 안보가 주의제가 돼야 한다.미일은 새 미·일 안보조약의 진짜 성격에 대해 중국이 우려하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이달말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강택민주석,하시모토 총리가 만나면 3국 국방장관 연례회담을 갖도록 합의해야 한다.이 3자회담은 3국간 불신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에도 도움이 된다. 둘째,중국은 대만에 대한 무력사용을 공식포기하고 대만과의 직접대화에 나서야 한다.중국·대만 문제는 한반도문제 못지않은 이 지역의 불안정 요인이므로 이 대화는 서둘러 시작돼야 한다. 셋째,중국은 국방비와 무기구매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중국은 이 분야에 너무 비밀을 유지함으로써 다른 나라들을 불안케하고 나아가 군비경쟁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 대전 한림미술관 「문자와 이미지전」 연말까지 열어

    ◎문자와 미술의 관계 점검 이색전/그림속에 비친 글자는 어떤 형상·의미일까/김창열·이응로씨 등 시대별 작가 24명 출품 한국 현대미술에 나타난 문자의 형태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왔고 무슨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가. 우리 현대미술 작가들이 작품속에 담아왔거나 주 소재로 써온 문자와 미술작품의 관계를 점검해보는 이색전시가 지난 11일부터 대전 한림미술관과 한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2월31일까지. 한림문화센터·한림갤러리가 대림문화재단 한림미술관으로 거듭 나면서 그 개관 기념전으로 마련한 「문자와 이미지」전이 그것으로 지난 5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품속에 문자를 주로 써왔거나 형상화해온 작가 24명이 대형작품 위주의 65점을 내놓고 있다. 한림미술관의 경우 김창열,이응로,남관,안성금 등 본격적으로 문자작업에 치중했던 작가들의 작품 25점을 선보이고 있고 한림갤러리는 작품속에 문자를 등장시키거나 형상의 대상으로 차용한 작가 20명의 작품40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 태동기 많은 화백들이 자기 정체성 찾기를 위해 「그림에 글쓰기」 차원에서 문자의 회화적 방법을 고안해냈는데 이같은 움직임은 전후 서양에서 유래한 미술운동·조형이론과 맞물려 한국 현대미술의 특이성과 고유성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풀이되고 있다.그러나 이후 서양사조의 본격적인 유입에 따라 미술이 바로 이미지의 소산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자가 그림에서 멀어지기 시작,그림에 문자를 도입한다는게 규칙위반으로 여겨졌고 문자가 이질적인 대상으로까지 여겨지게 됐다. 이번 기획은 대체로 한국 현대미술에 나타난 이같은 흐름을 살펴보면서 그것이 우리 전통미술의 맥락이나 포괄적인 미술현상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 든 전시.따라서 이 문자와 미술의 관계를 모두 다섯개 경향으로 구분하는데 ▲한국의 전통회화의 연장으로 문자를 인식해 서예의 특징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작가군과 ▲문자에서 상징적이고 주술적인 힘을 통해 태초 인간언어가 가졌던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려 한 작가들 ▲문자를 단순히 구성적으로 조직하거나 또는 지극히 개념적이고관념적으로 취급하는 작가군 ▲일종의 메시지 전달의 도구로 문자를 도입하는 화가들 ▲문자 그 자체를 도상화시켜 문자와 그림사이의 구분 자체를 없애면서 그 유희를 즐기는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가운데 우선 한국의 전통회화 연장측면에서 서예의 특징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김창열 남관 백금남 안성금 이수 이응로 이정지씨 등의 작품과 문자의 일상적 가치 이전의 순수절대의 원형세계를 추구,태초 인간언어가 가졌던 잃어버린 힘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곽훈 김근중 김상유 김용철 김준 김태정 박생광 신명범 이인 이종상 이재복 이희중 조부수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김성호 기자〉
  • 미·일 새달 동해서 대규모 합훈

    ◎긴장조성 북한에 강력 경고 메시지 【도쿄=강석진 특파원】 미국과 일본 양국이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 등과 관련,오는 11월초 동해와 태평양상에서 대규모 해·공 합동훈련인 「96년도 미일합동종합대연습」을 실시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2∼3주에 걸쳐 해상 및 항공훈련과 해병대의 상륙훈련 등 종합훈련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미군측에서 요코스카항에 기항하고 있는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 등 제7함대 소속 병력,주일공군,주알래스카공군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하며 일본측에선 요코스카항,마이즈루항,오미나항 등에 주둔하고 있는 해상자위대 병력 등 3만여명이 참가한다. 미·일 안보문제에 정통한 도쿄의 한 방위소식통은 『이번 훈련은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따라 훈련은 남부 일본 인근해역에서 상륙훈련과 해상훈련에 중점을 두고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훈련내용과 관련,미해병대가 일본에 상륙하는 형식을 통해 미국은 한반도 상륙,일본 자위대는 북한의 특수부대와 무장난민 상륙에 대비한 방어훈련을 실시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미·일 양국의 동해상에서의 대규모 훈련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와 함께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지원 의지를 전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전역 미사일 방어체계/미­일 공동개발 원칙 합의

    【도쿄 연합】 일본은 미국이 추진해온 전역미사일방위(TMD) 구상에 공동 개발 형식으로 참여키로 그간의 양국 실무 협의를 통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일 양국이 공동 개발키로 한 TMD 체계는 중·저공역­저속도 미사일 요격 형태로 앞으로 세부 사항 협의를 거쳐 내년 전반기 공문을 정식 교환할 계획이다. 일본은 지난 93년 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TMD 구상 참가를 요청한데 대해 막대한 예산 소요와 실효성 등을 들어 참여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다. 미·일 양국은 TMD 구상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6차례의 전문가 회의를 가졌다. 그러나 일본의 TMD 개발 참여는 중국 등의 반발이 예상되는데다 방위 예산의 대폭 증액 및 일본의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 수정 등을 필요로 해 최종 결정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 26일 한미일 대북정책협 전망

    ◎“대북 「당근정책」 한계”… 비판 고조/미·일도 현실 인정… 대안없어 고민 26일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과 미국·일본의 제3차 고위정책협의회는 세 나라의 대북정책 공조 과정에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 같다.3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지난 1월 하와이에서 시작된 한·미·일 고위정책협의회는 북한을 「연착륙」시키기 위해,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북한의 급격한 붕괴를 막기 위해,북한의 현 정권을 유지해주고,북한의 경제회생과 식량난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왔다.이러한 3국의 정책은 94년 10월21일 타결된 미국과 북한의 제네바 합의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2년동안 시행돼온 3국의 「연착륙 정책」은 이제 그 유용성을 점검해야할 시기에 다다른 것 같다.18일 발생한 북한 무장공비의 잠수함을 이용한 동해안 침투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되기는 했지만,3국의 연착륙 정책은 특히 국내에서 받은 비판을 받아왔다.비판의 요지는 『변화하지 않는 북한에 보내는 3국 정부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란 것이었다.북한은연착륙 정책에 따르는 한·미·일과 국제사회의 시혜책에는 깊은 관심을 보였지만,그에 따르는 북한측의 의무(한반도 평화와 안정)는 간과해왔다.따라서 정부는 이번 뉴욕 고위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은 연착륙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을 미국과 일본측에 요청하고,새로운 대북 공조정책의 방향을 모색해 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정부도 연착륙정책에 대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지만,결정단계는 아닌 것 같다. 미국과 일본도 연착륙 정책의 한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지만,이를 수정하는 데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우선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미국측은 연착륙 정책을 포기한다면,북한측과 일전불사할 각오가 있느냐고 우리정부에 되묻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특히 대표적인 연착륙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대북 경수로 사업과 4자회담은 반드시 계속 추진돼야 한다는 것이 미국측의 입장이다. 결론이 쉽게 나지는 않겠지만,일단 시작된 3국간의 연착륙 논쟁은 계속될 것 같다.다음달 일본에서 제4차 협의회가 열릴 때쯤이면 어느 정도논쟁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 미­일/방위협력 5개항 채택/한반도 유사시 미군 지원 등 포함

    【도쿄=강석진 특파원】 미국과 일본의 외무,국방장관이 참여하는 미일안전보장협의위원회(일명 2+2회담)는 19일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개정과 관련,5개항의 지침을 논의해 채택했다고 일본 신문들이 보도했다. 이 5개지침은 한반도를 포함한 일본주변지역의 유사시 대응과 관련, ▲인도적 지원활동 ▲비전투원의 대피 ▲미군에 의한 자위대와 민간 시설이용 ▲미군활동에 대한 후방지원 ▲자위대와 미군부대의 운용등이다. 이번 결정은 대체적인 윤곽만을 규정한 것으로 양국은 오는 11월까지 실무차원에서 각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짓기로 했다.이같은 미·일 양국의 방위협력은 지난 4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양국의 방위협력 태세를 일본 유사시뿐아니라 일본 주변지역 유사시까지 확대·강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 일,한반도 유사시 미군 후방지원/미·일 신방위협력지침에 명기키로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미·일 양국이 개정을 추진중인 신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한반도 등 일본주변지역의 유사사태 발생시 자위대가 미군을「후방지원」한다는 내용을 명기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측은 17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미일안보실무협의(SSC·차관급)에서 이같은 방침을 미국측에 제시할 예정이며 내년 가을을 목표로 신방위협력지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정부의 이번 방침은 신협력지침에 「후방지원」이라는 군사용어를 명시함으로써 미군이 한반도 등 일본주변 지역에서 작전행동을 취할 때 보급,의료활동,기지경비 등을 통해 미군을 지원한다는 일본측의 의사를 선명히 밝히는 것이 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 한·미/흉악범 기소전 인도 동의/SOFA 협상

    ◎피의자 보호장치 조건으로 한국과 미국은 12일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위한 7차협상 이틀째 회의를 열고 미군 피의자 신병인도 시기를 비롯한 핵심 쟁점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측은 살인,강간등 중범죄에 대한 기소전 신병인도에 동의하는 대신 ▲미군 피의자의 반대신문권과 ▲참고인 진술의 증거능력 제한등 미국의 「증거법」에 따른 피의자 보호 장치를 요구했다. 우리측은 이에대해 살인,강간 뿐만 아니라 흉악범 전체에 대해 한국측이 기소이전이나 기소시점에 미군 피의자를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 당국자가 전했다.우리측은 그러나 미군 피의자의 진술번복 등을 방지하기 위해 미군피의자 조사과정에 미국측 대표가 입회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이 당국자는 밝혔다. 또 미국측은 한국검찰의 상소권 허용 여부와 관련,상소권을 문서상으로 인정하되 사실상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이와함께 SOFA를 적용받는 미군과 그 가족,군속등의 범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나대상 확대를 주장하는 미국측과 축소를 주장하는 우리측의 입장이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해설/미군 피의자 전용시설 건설… 이견 해소/“상고권 인정하되 사실상 제한” 새 쟁점 한국과 미국은 12일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위한 7차 협상의 이틀째 회의를 속개,양측의 개정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했다. 한·미 양국은 이틀간의 협상을 통해 그동안 주요 쟁점이 되어왔던 ▲미군 피의자의 신병인도 시기 ▲기소이전 신병인도 대상 범죄 ▲미군 피의자의 반대신문권과 참고인 진술의 법정증거 능력 ▲미군 피의자 수감시설 ▲1심재판에 대한 상소권 등에 대한 공방을 계속했다.양측은 지난해 개정된 미일간 SOFA를 기준으로 삼아 한·미간의 새로운 SOFA를 만들어가는 식으로 협의를 벌였다. 미군 피의자의 신병인도 시기와 관련해서는 살인,강간등 흉악범의 경우 기소이전에,일반사범의 경우 기소단계 또는 그 이후에 신병을 인도한다는데 대체적인 합의를 했다.그러나 우리측은 살인·강간범의 경우는 기소전에 신병을 인도하고,그밖의 흉악범죄자들은 SOFA에 명문화하지 않더라도 적절한 장치를 통해 기소전에 신병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군 피의자 진술의 법정 증거 능력과 관련해서는 우리측이 『미국측 관계자가 입회해야만 증거로서 인정될 수 있다』는 미국측의 주장을 전적으로 수용하지는 않지만,어차피 통역이 필요하고 미군 피의자가 진술을 번복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측 관계자가 입회할 필요는 있다고 보고 미국측의 안을 융통성있게 검토하고 있다.미국은 또 이와함께 미군 피의자가 참고인을 상대로 반대신문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의 관계법도 피의자 반대신문권이 보장돼 있지만,미국측은 그보다 강화된 반대신문권을 요구하고 있으며,한국인 참고인 진술의 법정증거 요건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 미군 피의자를 위한 전용 시설은 이미 정부가 일부 지역에 건설중이어서 어렵지 않게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협상의 골이 좁혀지지 않는 사안 가운데 하나가 1심재판에 대한 상소권이다.이는 양국 사법제도의상이성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미국은 1심제,우리나라는 3심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일본에서는 지난해 SOFA를 개정하면서,미국측이 상고를 인정한다고 양보했다.그 대신 일본은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미군범죄와 관련,상고를 하지 않았다. 미국측은 이번 회의에서 상고권을 문서상으로는 인정하되,이를 사실상 제한할 수 있는 문안을 제시했다.
  • 주민투표시대 일본의 딜레마/강석진 도쿄 특파원(오늘의 눈)

    미군기지의 정리·축소와 미일지위협정의 개정에 대한 찬반을 묻는 오키나와 현민투표가 8일 실시돼 투표율 59.53%에 찬성 91%의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 주요문제에 대해 주민투표가 행해진 것은 지난달 4일 니가타현 마키마치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문제에 이어 두번째다.바야흐로 일본은 주민투표의 시대를 맞게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느낌이다. 오키나와의 오타 마사히데지사는 미군기지의 축소를 요구하는 현민들의 강력한 여론에 힘입어 지주대신 임차계약에 대리서명해야 하는 지사로서의 의무를 거부해 왔다.지난달에는 최고재판소가 대리서명 거부는 공익에 반한다고 판시하기도 했지만 오타지사는 현민들의 뜻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그리고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투표 결과는 법적인 효력은 없다.그러나 일본정부는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해결을 서두르고 있다.오타지사도 대리서명을 끝까지 거부할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고 있다.오히려 앞으로 정부와의 협상결과를 보아가면서 태도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있어대리서명에 응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와 오타지사의 10일 회담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회담에서 일본정부가 미군기지의 정리·축소,오키나와경제 진흥 등에 성의있는 안을 제시하고 오타지사가 만족을 표시하게 될 것인가,아니면 다시 평행선 위를 걷게 될 것인가.전자의 경우 연립여당은 여유를 갖고 해산정국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후자의 경우 연립정권안에 자민당과 사민당·신당사키가케의 정책협의는 난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또 회담의 결과는 주일미군의 전력배치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요즘 일본정국의 열쇠는 하시모토 총리와 오타지사가 나눠 갖고 있다. 정국에 대한 영향과는 별도로 최근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주민투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우선 안보 에너지 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의사와 국가의 기본정책이 틈이 벌어질 때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주민투표를 중앙정치가 주민들의 의사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데 따른 항의의 표시로 볼 것인가,내 뒷마당은 절대로 내줄수 없다는 님비현상의 하나로 볼 것인가.주민투표의 시대가 제기하는 물음이다.
  • 관방 장관 발언진의 무엇일까(해외사설)

    일본의 관방장관은 총리를 떠받치는 내각의 주요지위다.그러한 위치에 있는 가지야마 세이로쿠 관방장관이 니케렌(일경연)의 세미나에서 강연하면서 유사법제 및 주일미군의 중요성에 언급하는 가운데 한반도에서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예를 들어 대량의 난민이(일본에)온다.위장난민도 있다.여기에 무기가 제공된다면 어떻게 될까.그들에게는 국내에 조직이 있다.남과 북의 조직이 내분상태로 될 때 일본의 자위대는 싸울 능력도 없다』 가자야마씨의 발언에는 몇가지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포함돼 있다. 미일양국은 극동유사시 일본의 대미지원조치에 관해서 「미일방위협력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의 수정검토에 착수했는데 이 작업은 한반도의 유사시도 상정하고 있다.그러나 주한미군을 포함한 한국측의 군사력이 북한에 승리하며 북한이 한국을 본격적으로 침공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다수 견해이다.가령 한반도에 대혼란이 일어나 난민이 발생한 경우에도 무기를 갖고 일본에 밀려들어온다거나 일본 상륙후에 무기를 제공받는 것 같은 사태를 상정하는 것은 아무래도 현실과는 떨어져 있다. 가이드라인 수정검토에 수반해 일본측에서는 난민의 수용대책이 과제의 하나로 돼 있다.가지야마씨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일본에서 무력분쟁을 일으키는 것까지 검토의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이러한 문제제기는 남북의 긴장완화와는 반대로 한일,북일관계를 악화시킬지도 모른다. 가지야마씨는 남북한 통일이 될 경우 『한국은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앞서 식민지지배를 한 일본에게 배상을 달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보증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한국에 대해 이같은 발언도 일본에 대한 불신을 증폭시킬 뿐이다. 관방장관은 내각의 입장을 설명하는 대변인이다.당연히 정부를 대표한 견해로 받아들일 수 있다.가지야마씨는 주일한국대사에게 『부적당한 예를 들어 폐를 끼쳤다』고 사죄했다.어디가 어떻게 부적당해서 폐를 끼쳤는가 내외에 확실하게 하길 바란다.
  • 일,태평양전쟁 또 정당화/도쿠이치로 전 방위청

    ◎“미국에도 책임있다” 【도쿄 연합】 일본 자민당의 다마자와 도쿠이치로(옥택덕일낭) 전 방위청장관은 태평양전쟁은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등 태평양전쟁의 침략성을 도외시한 채 망발을 늘어 놓았다. 10일 일본언론들에 따르면 다마자와 전 장관은 9일 자민당본부에서 개최된 일본상이군인회 전국대표자회의에서 태평양전쟁에 언급,『일본에게만 원인을 돌리는 역사관이 있으나 미국도 과오가 있다.일본을 전쟁에 끌어들여 자국민을 고무시키려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미일안보체제에 대해서도 『미국은 태평양전쟁을 1,2년에 끝내려 했으나 4년이나 계속됐다.다시 싸우는 것을 피하기 위해 미일안보조약을 체결했다.미국에는 일시 개정론도 있었으나 일본에 공업력과 단결력이 있기 때문에 다시 사투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에서 안보조약을 아시아·태평양지역 평화의 초석으로 하려했다』고 말했다. 중의원 6선의원인 다마자와 전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태평양침략 전쟁을 미화,정당화하려는 보수 우익의 발상을 대변하고 있는것이다.
  • 대북 추가 식량지원 추진/「4자회담」 참여 조건

    ◎북서도 제재 완화땐 수용 시사/한미일 외무회담 【자카르타=이도운 특파원】 한국,미국,일본 3국은 남·북한,미,중간의 4자회담에 북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북 식량 추가지원등 분위기조성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관련기사 4면〉 공로명 외무부 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일본 외무장관은 24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ASEAN PMC)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갖고,『북한이 4자회담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공동분석에 따라 『북측의 4자회담 수락을 유도하기 위한 공동노력을 계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당국자가 전했다. 북한은 이날 상오 뉴욕대표부의 한성렬공사와 마크 민튼미국무부 한국과장과의 접촉을 통해 4자회담 설명회에 나갈 경우 얻을 수 있는 추가식량지원이나 경제제재완화등 반대급부에 대해 문의하며 이달말 안에 설명회를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미·일 신안보 동맹의 허실」 랠프 코사(해외논단)

    ◎미군 일본주둔 양국 이익에 도움/아시아지역 평화·안정 지속시키는 역할도/일본의 재무장·공격적 역할 현재로선 없다 지난 4월의 미·일 새 안보동맹선언은 일본의 재무장화,군사대국화에 대한 우려를 적지않게 불러 일으켰다.그러나 미 국제전략연구소(CSIS)산하 태평양포럼(호놀룰루 소재)의 랠프 코사 부소장은 일본재무장에 대한 이같은 우려를 근거없는 것으로 일축한다.근착 인터내셔널 트리뷴에 실린 그의 글 「미일동맹에 관한 진실과 허구」를 소개한다. 최근 앤터니 레이크 미 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이 15일 일본을 방문,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외무장관을 만날 때 가장 최우선 안건은 미·일동맹의 장래 문제였다. 지난 4월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특히 거기서 나온 공동선언은 양국간의 안보관계에 대해 그동안 퍼져있던 그릇된 믿음들을 불식시키는데 기여했다.이제 남은 과제는 또다시 그런 잘못된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이런 과거의 잘못된 믿음중 하나는 주일미군이 기본적으로 일본의 이익을 위해 와있었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일본방문 기간중 미군의 일본주둔 목적이 한국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안보이익을 지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미군의 일본주둔은 일본의 이익을 지켜준 면도 있었다.그렇지 않았다면 일본이 미군을 그렇게 기꺼이 대접해주지 않았을 것이다.그러나 미군이 애당초 아시아에 온 것은 미국의 국가이익 때문이었다.그리고 아시아 주둔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속시키는데 도움이 됐기 때문에 미군은 계속 아시아에 남아있었다. 또다른 오해 가운데 하나는 일본이 안보에 무임승차를 하고있다는 믿음이다.하지만 오타 마사히데 오키나와 주지사가 거의 매일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듯이 일본은 미군의 일본주둔으로 연간 50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이고 있다.게다가 각종 시설과 부동산을 제공하는 한편 기지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그 대가로 일본은 정치안정과 경제번영을 지켜줄 안보를 보장받고 있는 것이다.오늘날 우리는 양국의 이익에서로 도움이 되는 역할분담을 하고있는 것이다.이같은 유형의 상호보완적인 군사동맹은 앞으로 닥쳐올 예산절감시대에 있어서의 군사동맹 관계를 상징할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과제는 4월의 미일 정상회담이 21세기에 대비해 마련한 토대를 가지고 양국 동맹관계의 모양을 새로 다듬고 여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다. 미일 공동선언과 부속협정들이 적대행위가 발생했을때 일본측에 특별한 행동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하지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돌발사태에 대해 언급한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진전이라 할 수 있다. 사견이지만 필자는 일본군대가 주변동태에 대한 감시와 해상안보,그리고 일본내 미군사시설에 대한 방위의 범주를 넘어 미국의 군사행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라고 요구하고 싶지 않다.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반대할지도 모른다.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일본의 이러한 역할을 규정하고 이를 실행해나가는데 있어서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하는 일이다. 지난 4월의 미일 공동선언은 미일동맹관계의 강화를 재확인한 것으로서 대부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게 무리 없이 받아들여졌다.그러나 일부 안보전문가들은 이를 잘못 이해함으로써 엉뚱한 우려를 나타냈었다.즉 미일 동맹관계가 일본에 너무 능동적인 안보역할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재규정되고 있다는 우려가 그것이었다.한국의 한 분석가는 이에 대해 미국이 아태지역에서 행해온 국제경찰 역할의 일부를 일본에 떼어주려는 것이라는 주장까지 폈다. 이같은 우려는 그러나 적어도 미국의 시각에서 볼때 다소 아이로니컬한 면이 있다.한국은 그간 국토방위를 위해 미군의 군사력 증강을 첫째 목표로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본이 적절한 도움을 주되 그 역할은 매우 제한적이어야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미일 군사관계자들은 일본의 재무장과 공격적인 역할을 현재로서는 전혀 염두에 두고있지 않다. 설사 미국이 지역안보와 관련,일본에 보다 적극적인 군사적 역할을 요구하는 상황이 닥칠지라도 주변의 우려를 계산에 넣어야만 한다.그렇게 해서 예상치 않은 안보 불안정 상황이 조성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미 행정부는 미일 안보동맹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이는 미일 안보동맹이 중국의 봉쇄를 목적으로 한다,이 동맹의 주 목표는 중국이다는 등의 잘못된 인식들이 새로 생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요하다. 미일 안보동맹은 반중국적이 아니라 친평화적이다.중국이 지역안보를 심각히 위협하지 않는한 이 안보동맹은 반중국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미일을 비롯 다른 아태우방국들이 중국이 아시아전체에 대해 위협스런 길을 걷고있기 때문에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날이 올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은 그렇지가 않다.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막겠다는게 이 안보동맹의 목표이다.
  • 일,한반도분쟁때 미군지원 검토/미·일 방위지침 포함

    ◎「준유사」 간주… 북 직접공격도 대비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정부는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과 관련해 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등은 『일본에 대한 공격 우려가 있는 사태』로 간주,「일본유사」에 준하는 형태로 미군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본은 이 경우 자위대가 일본방위에 필요한 미군지원을 실시할 법적 근거가 충족돼 헌법해석상 금지돼 있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저촉되지 않는 형태로 광범위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정부 내에서는 이와 관련,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이 일어나면 ▲북한이 주일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으며 ▲동해 등에도 전투가 확대돼 일본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점에서 일본에 대한 공격우려 사태로 간주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같은 의견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헌법의 테두리 내에서도 유사시 미일협력 확대를 가능토록 하기 위해 일본정부가 궁리하고 있는 해석상의 돌파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정부가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과 관련한 기본방침으로 일본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사태로 ▲일본유사 ▲일본유사사태로 이어질 위험이 큰 주변지역의 분쟁 ▲가능성이 적은 주변지역에서의 각종사태 등 3종류로 분류,각각에 대해 미·일 공동대처 방안을 명기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 나카소네 전 일총리­이광요 전 싱가포르총리 「동북아정세」위성대담

    ◎“남북대화 외국서 도와줘야 한다”/중의 APEC­WTO참여는 장기적 동아안보에 중요/일본은 아태지역서 경제분야 역할 증대 모색 바람직 나카소네 야스히로(중증근강홍)전 일본총리와 이광요 전 싱가포르총리가 최근 도쿄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위성대담을 가졌다.주일싱가포르대사관과 산케이신문이 후원한 도쿄의 제1회 아시아경제인전체회의에서 진행된 이 대담에서 아시아의 두 거물정치인은 북한 중국 미국 일본 안보체제등 최근 아시아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다음은 대담 내용의 요약. ▷중국문제◁ ▲나카소네=중국은 아시아 태평양국가다.고립시켜서는 안된다.(중국과 대만의)마찰이 있어도 중국정부의 대응이 이성적이고 신중하기를 바란다. ▲이광요=92년 이전만 해도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이 모두 반소동맹관계였다.상황이 갑자기 변화했다.대만사태와 미·중 무역마찰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변화가 초래됐다.이는 바람직하지 않다.중국이 이 지역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안보를 위해 중요하다.또 미래의 동아시아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과 일본의 긴밀한 연계가 중요하다.중국은 홍콩 티베트 대만 인권 민주화 문제등으로 긴장요소가 있지만 커다란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중국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나 세계무역기구(WTO)등에 계속 참여시켜 나가야 한다. ▷북한정세◁ ▲나카소네=북한은 마치 블랙 홀 같다.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수 없다.김일성사후 정치체제가 확고하게 성립되지 않고 있다.북한이 긴 터널을 빠져 나오도록 해 줘야 한다.북한에 경수로를 제공하고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를 통해 북한을 국제사회에 참여시킨 것은 현명한 접근방법이었다. 한반도의 정전체제는 낡은 체제다.평화협정 체제로 가야 한다.그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이 4자회담을 제의했다.4자회담의 협의과정에서 북한이 외부에도 자기 의견을 솔직히 제시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남북대화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외부세력은 남북대화를 도와주어야 한다. ▲이=북한은 이성적인 집단이 아니다.장기적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은 없다.그렇다고 북한을 너무 몰아붙이면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깊게 다뤄야 한다.(아웅산테러사건등을 예시하면서)북한정권은 반인류적 정권이다.이런 범죄를 단죄하다 보면 더 큰 범죄가 저질러질 수 있다.한국과 미국이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일안보체제◁ ▲나카소네=과거 냉전시대에는 군사적 억지력이 중요한 요인이었다.공산주의 붕괴후 안보환경이 변화했다.정치적 안정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미·일안보 유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치 안보적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본다.일본은 해외에 군대를 파견하려 하지 않는다.다만 미국과의 안보조약하에서 병참지원을 하는 정도다.일본도 아시아국가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따라서 아시아지역 발전이 일본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다.일본은 과거 경제발전에 자신을 갖고 2차대전으로 나아간 경험이 있다.미래에 대한 교훈으로 삼아 공생해 나가야 하는 것으로 본다. ▷일본에 대한 기대◁ ▲이=중국과 아시아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은 발전속도가 떨어지고 있다.일본에 줄 충고는 아시아국가가 일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유럽연합(EU)이나 미국은 동아시아 노동력을 끌어 들이려 하고 있다.일본도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일본에 대해 인간적인 느낌,친근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아시아지역의 무역형태가 자유화로 나아가고 있다.앞으로 자유화 대상으로 가장 큰 것이 중국이다.중국을 WTO등에 편입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또 일본등이 APEC등에서 적극 활동함으로써 미국이 슈퍼 301조를 발동하는등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도록 해 나가는게 중요하다.〈정리=강석진 도쿄특파원〉
  • 국가경쟁력(외언내언)

    국가경쟁력은 전력추구해야 할 실체인가,아니면 공허한 개념인가.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연구재단인 국제경영연구원(IMD)이 지난 94년 세계각국의 경쟁력 순위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국가경쟁력의 개념논쟁이 벌어졌다.IMD의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미국이 9년동안 1위를 고수해 온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나자 미백악관의 경제 핵심참모들은 미국의 경쟁력회복을 선전하고 나섰다.그러나 스탠포드대학의 폴 크루크만 같은 교수들은 국가경쟁력이란 개념이 이론으로 정립되지 않는 다소 근거없는 가정에 불과하다면서 잘못된 관념에 빠져들지 말도록 경고하고 나섰다. 같은해 한국이 평가대상 41국중 24위로 나타나자 한국은행이 IMD보고서의 타당성문제를 제기,또다른 의미의 눈길을 끌었다. IMD의 평가는 단기적 경제상황에만 한정돼 있고 각국의 경제규모나 구조의 차이는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 한은의 논지였다.IMD는 올해 경쟁력 보고서에서 우리의 국가경쟁력이 지난해 26위에서 올해 27위로 한단계 떨어졌다고 밝혔다.아직 한은의 코멘트는 없다. IMD의 보고서 한장을 놓고 매년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또 그것이 경쟁력실체를 둘러싼 논쟁이 아니더라도 절대적인 평가일 수는 없다.그러나 IMD의 보고서가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그동안 우리는 개혁과 함께 개방화·국제완화 등을 통해 줄기차게 추구해왔던 것이 경쟁력 강화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국가경쟁력이 지난해 보다 한 단계 내려 앉았다는 평가결과는 우리가 적정수준의 경쟁력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는 의미일 것이다.연전에 스위스 유니온뱅크는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의 세계주요국 미래경쟁력 예측평가에서 한국을 제1위 경쟁력 보유국가로 꼽았다.앞으로 10여년 뒤의 일이긴하다. IMD의 평가를 보면 비관적이나 유니온뱅크의 미래경쟁력 평가에서는 희망이 보인다.낙관과 비관의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양해영 논설위원〉
  • 한미일 정보교류 확대돼야(사설)

    13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에서열리는 한·미·일 3국정책협의회는 한국과 미국의 양정상이 같은 장소에서 「4자회담」을 제의한 이후 처음 열리는 3국간 대북한 정책조율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4자회담」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은 제안당사국인데다 일본도 이미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어 기본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4자회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유보한채 시간을 끌고있는 북한의 진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3국간에 시각차가 없지않고 북한을 「4자회담」에 끌어들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미간에 얼마간 거리가 있다는 인상이다. 그것은 「4자회담」과 북·미 수교협상의 관계랄지 「4자회담」틀안에서의 북·미,남·북관계등 지엽적으로는 문제가없지않다.또 미국은 대북경제제재완화조치나 식량지원등은 「4자회담」과 별개라는 입장인데 반해 한국은 사실상 연계해 생각하고 있다 북·미,북·일 수교문제와 관련해서 한국은 기본적으로 수교에 찬성하고 있으나 그속도에서는 남북대화와 조화·병행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다.북한식량사정에 대해서도 서로간 인식에 차이를 보이고있다.한국은 추가지원없이도 북한이 상당기간 버틸수 있다고 보는데 비해 미·일은 그렇지 않다. 비록 북한이란 동일한 대상이긴 하나나라마다 각기 다른 외교목표와 다른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다.때문에 정책수단도 다를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3국이 서로 다른생각을 하고있다고 북한이 믿게되면 북한에 오판할 소지를 주게 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다.정보는 정책결정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쌀사정문제 하나만 해도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판단이 다른 것이다.3국간 정보교환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3국정책협의회를 상설화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 북 4자회담 수용땐 쌀 지원/한미일 의견접근

    ◎경제제재 완화·경협확대도 검토/일·북수교 남북대화와 연계/오늘부터 서귀포서 3국 정책협의 【서귀포=이도운 기자】 한국·미국·일본은 북한의 4자회담 수용과 3국의 추가 쌀지원,경제제재완화,경제협력확대등의 유화조치를 연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연계방안을 13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열리는 3국 고위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한다. 정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대북 유화조치가 북한이 4자회담을 수용한 뒤에 이뤄져야 한다는 우리입장을 전달하고 미국과 일본도 이에 공동보조를 취해주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북측이 4자회담과 관련,변칙적인 수정제의를 해올 경우 응할 수 없다는 방침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한·미 양국은 북한이 남북관계개선및 4자회담에 호응여부와 연개해 식량지원등을 검토키로 의견을 같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이번 협의회에서 지난 50년이후 미국의 대북경제제재조치현황을 점검하고,북한이 4자회담 수용의사를 밝힐 경우 대북지원의 수위및 시기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한·일간의 양자협의에서 정부는 북·일수교협상이 남북대화의 진전과 조화,병행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강조할 입장이며,일본측은 『4자회담의 진전을 보아가며 북한과 접촉하겠다』는 뜻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이 4자회담에 대해 공식적인 수용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미·일이 유화책을 내놓을 경우 북한이 계속 한국을 배제할 수 있다는 오판을 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북한이 먼저 성의를 보여야 3국의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의회의 3국 수석대표인 정태익 외무부1차관보와 윈스턴 로드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야나이 순지(유정준이) 외무성심의관은 12일 회담장소인 제주 신라호텔에 도착,비공식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13일 한·미,한·일,미·일간의 양자회담을 거친 뒤,14일 3자 전체회담을 갖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로드 차관보는 협의회를 마친 뒤 15일 권오기 부총리겸 통일원장관,공로명 외무부장관,유종하 청와대외교안보수석등과 만나 양국 현안을 협의한다.
  • 물가 동결·단속 능사아니다(사설)

    물가불안이 당장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도 정부가 물가안정대책을 내놓았다.더군다나 이 대책이 2년여만에 처음으로 열린 물가장관회의에서 나온 것이어서 다소의 의외성을 띠고 있다.물가당국은 올들어 3월까지의 물가상승수준이 90년대 들어 가장 안정된 것이라며 올해 물가안정에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4월까지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9%로 전년동기의 상승률 3.1%보다도 낮다.그럼에도 정부가 서둘러 물가대책을 내놓게 된데는 지금까지는 안정돼 있지만 하반기 이후의 물가가 대단히 염려스럽다는 의미일 것이다. 최근 현재화될 물가악재 요인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국제곡물가격의 급상승이 그렇고,총선 이후 개인서비스요금들의 동향도 심상치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7월부터는 교육세부가에 따른 담배와 휘발유가격의 인상이 예정돼 있는데다 공공서비스요금의 인상이 거의 하반기로 미뤄져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정부가 물가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투기단속,할당관세인하,학원비 동결이다. 정부가 물가움직임을 사전에 파악,신속대응하려는 자세는 평가받을 만하다.그러나 다른 모든 분야는 선진화·국제화를 내세우면서 물가대응 정책에 있어서는 거의 후진적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것은 유감이다. 우리경제는 질과 규모면에서도 동결과 단속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수준이 아니다.공공요금만 해도 그렇다.미룬다고 해서 인상요인이 자연소멸되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물가인상요인의 누적을 가져오고 물가불안심리만을 조장하는 것이다. 인상요인의 발생을 사전에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이런 점에서 공공요금조정에 경영개선목표제출 의무화제도가 실천되기를 기대한다.물가대책의 진위성이나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더 잘 안다.그만큼 물가정책이 신뢰를 잃고 뒤져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유통구조를 혁신하는 등 구조적으로 물가가 안정될 수 있는 체계를 이뤄나가야 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