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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션, ‘슈주’ 신곡 미공개 메이킹 영상 공개

    옥션, ‘슈주’ 신곡 미공개 메이킹 영상 공개

    옥션은 슈퍼주니어 정규4집 발매를 기념해 사이트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남성그룹 슈퍼주니어는 최근 네번째 앨범 ‘미인아’를 발표, 컴백해 옥션은 뮤직비디오와 티저영상을 선보이고 슈퍼주니어의 화보와 CD 등을 증정한다.이번 출시된 정규 4집은 주제곡 ‘미인아’를 비롯해 ‘나쁜 여자’, ‘응결’, ‘나란 사람’ 등 총 11곡을 수록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사이트 내 별도 코너를 마련, 뮤직비디오와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담은 티저영상, 포토앨범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슈퍼주니어 타이틀곡을 맞추는 이벤트로 특별한 기념품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슈퍼주니어 친필 사인 화보집(20명), 친필 사인CD(30명)를 증정하며 당첨은 공지사항이나 개별메일로 알려준다.특히 ‘매일매일 포인트’ 코너를 마련해 총 5천명에게 5백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슈퍼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해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옥션 브랜드 마케팅팀 양경덕 부장은 “f(x)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정규4집 앨범을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게 됐다.”며 “아이돌 스타의 신곡 앨범을 온라인 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 전개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인, 슈주 팬미팅서 ‘입대인사’..팬들 ‘눈물바다’

    강인, 슈주 팬미팅서 ‘입대인사’..팬들 ‘눈물바다’

    최근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정규 4집 ‘미인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공식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이날 현장을 찾은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이번 타이틀곡 ‘미인아’를 비롯해 ‘나쁜여자’, ‘응결’, ‘잠들고 싶어’, ‘좋은사람’ 등 4집 수록곡 무대, 예성의 솔로곡 ‘너 아니면 안돼’, 아시아 투어 해외공연에서 선보였던 ‘유혹의 소나타’, ‘Chu~♡’ 등을 불러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또 스피드 퀴즈 게임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 다양한 토크타임,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한 터치회 등 알찬 순서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강인도 깜짝 등장, 멤버들은 물론 팬들 모두 눈물을 흘려 팬미팅 현장이 온통 눈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강인은 “멤버들의 제안으로 입대하기 전 이 자리를 통해 팬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정말 감사하다.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도 군대 잘 다녀와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인은 10월 군 입대 영장을 받은 상태지만 7월 자원입대를 신청해 놓아 입대 시기는 더 빨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이특, ‘뮤직뱅크’ 1위 인증샷으로 관심몰이

    ‘슈주’ 이특, ‘뮤직뱅크’ 1위 인증샷으로 관심몰이

    그룹 슈퍼니주어의 리더 이특이 새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의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이특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위 인증샷. 울었다. 행복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트로피를 얼굴에 갖다 댄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트로피는 지난 21일 오후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해 받은 것이다.또한 이특은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이 주신 상 소중히 잘 간직하겠다”고 밝혀 슈퍼주니어를 아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이후 슈퍼주니어의 팬과 네티즌들은 이특의 트위터 또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남긴 글을 통해 “열심히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 “다음 주에도 1위에 올랐으면 좋겠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앞서 이특은 ‘뮤직뱅크’ 출연 당시 1위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힘든 시간 버텨준 멤버들과 팬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경, 강인, 기범 등 현재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멤버들의 이름의 일일이 호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사진 = 이특 트위터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간은 외모아닌 존재로 평가받고 사랑받아야”

    “인간은 외모아닌 존재로 평가받고 사랑받아야”

    키 180㎝의 날씬한 몸매에 햇빛을 적당히 담은듯한 갈색 머리는 등허리를 타고 흘러내린다. 새침하게 쳐다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눈매며, 환히 웃을 때 빛나는 가지런한 치아는 미인(美人)의 전형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미스 프랑스 출신의 소피 부즐로(23)다. 부즐로가 자전 에세이 ‘소피 부즐로’(김명열 옮김, 알다 펴냄)를 냈다. 프랑스에서는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랐다. ‘겨우 스물셋의 젊고 예쁜 여자가-아마도 부와 명예까지 거머쥐었을-제 잘난 맛에 취해 책 한 권 썼을 뿐일 텐데, 무엇이 그리 대단하다고 한국까지 찾아왔을까.’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하다. 지난 12~18일 한국에 머문 그는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거리 캠페인, ‘미와 장애, 장애인 문화향유권’ 등을 주제로 대학생 특강, 청각장애인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농학교 강연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엽렵한 독자라면 눈치챘을 터. 부즐로는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비장애인에 비해 80% 이상 청력이 떨어진다. 보청기를 끼고 겨우 대화하거나, 주로 수화에 의존한다. 화장대 앞에 있기를 즐겼고, 어른 옷을 입고 모델처럼 걸으며 행복해했던 소녀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몇 배 더 힘겨운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책은 자신의 어린 시절, 같은 어려움을 겪는 남자친구와의 만남, 미인 대회 출전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담고 있다. 곁들인 부즐로 어머니의 글은 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의 고뇌를 절감케 한다. 부즐로는 “장애인이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며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정부, 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미스 프랑스, 미스 월드 등 미인대회 출전은 이런 주장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었다.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을 가진 프랑스가 400만명이 넘는 청각 장애인에게 ‘평등’의 가치를 공유하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여기도록 했고, 세계 여러 나라를 오가며 장애인도 평등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알렸다. 그래서 그는 당당히 얘기한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존재 자체에 의해 평가되고 사랑받아야 하는 것이지, 결코 외모로 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1만 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베일벗은 팔방미인 ‘구글 TV’가 꿈꾸는 세상은?

    베일벗은 팔방미인 ‘구글 TV’가 꿈꾸는 세상은?

    “구글 TV 개발 계획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구글은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Conference)에서 업계 대표 기업들과 공동으로 구글 TV 개발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TV는 구글 개방형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송과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인텔, 소니, 로지텍, 베스트바이, 디쉬 네트워크와 어도비는 구글 TV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구글은 기존 TV 기능에 완벽한 인터넷 기능을 접목한 구글 TV 개발을 주도, 시청자가 케이블, 위성 방송, 개인 라이브러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콘텐츠 공급원을 즐기며 웹 검색을 자유롭게 한다. 또한 구글 TV는 사용자들이 방송사, 웹, 개인 콘텐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콘텐츠를 PC와 TV를 통해서 검색할 수 있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 TV 시청, 웹·모바일 검색을 하나로… 구글 TV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어도비 플래시 콘텐츠를 포함한 클라우드 기반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인텔사의 최신 가전제품용 시스템온칩 (System on Chip), 아톰 프로세서 (Atom Processor) CE4100와 구글 TV를 결합해 홈시어터 수준의 A/V 환경이 가능케 된 것. 소니와 로지텍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구글 플랫폼을 적용한 구글 TV를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모든 TV 방송 사업자와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제품 론칭 시점은 위성 TV 업체인 디쉬 네트워크와 협력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구글 TV의 사용자 경험은 넷플릭스, 아마존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의 동영상까지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보완됐으며 안드로이드 시장을 통해 필요한 앱을 확보하고 구동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게 된다. 또한 하나의 기기와 하나의 화면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구글 TV에는 통합적 검색 경험이 도입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필요한 콘텐츠를 공중파 및 케이블 TV, DVR 및 인터넷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픽처 인 픽처 (picture-in-picture) 레이아웃도 적용. 특히 구글 TV는 홈페이지 개념인 ‘홈스크린’을 적용,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게 맞춤형 TV를 실현 했다. 몇몇의 기능은 디쉬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고급 통합 (advanced integration)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 업계 최고 기업들이 모인 자리, 그들의 생각은?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각각 하드웨어, 디자인, 소매 분야에서 몇 십 년의 경험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니는 구글 TV 플랫폼이 적용된 제품 “‘소니 인터넷 TV’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첫 모델은 2010년 가을 미국에서 시판될 계획”이며 통합형 제품과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춘 셋톱박스형 2 모델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하워드 스트링어(Howard Stringer) 소니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글의 오픈 소스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소니의 TV 디자인과 기술을 합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TV매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 TV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오디오 등 수 천 페이지에 달하는 풍부한 플래시(Flash)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다.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어도비 최고경영자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은 모든 웹 브라우징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넷북 및 인터넷이 연결된 TV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해준다.”며 “최상의 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업계의 리더들과 공동된 비전을 갖고 구글 TV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개발자를 위한 기회, Google I/O conference 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 conference)는 구글 TV의 전 세계 개발자들이 조력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 발표가 나왔다. 이날 구글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V용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글은 올해 안에 구글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안드로이드 SDK의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글은 개발자들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TV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해 거실에서의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차세대 TV 경험을 도입하는 걸 목표로 했다. 사진=구글 TV 프로젝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직뱅크, ‘슈주’ 초고속 정상…‘원걸’-‘포미닛’ 컴백

    뮤직뱅크, ‘슈주’ 초고속 정상…‘원걸’-‘포미닛’ 컴백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한 지 일주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슈퍼주니어는 21일 오후 전파를 탄 ‘뮤직뱅크’에서 4집 정규앨범 ‘미인아’의 타이틀곡 ‘미인아’ 무대를 선보였으며 김C가 소속된 그룹 뜨거운 감자의 ‘시소’를 누르고 K-차트 1위에 올랐다.수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1위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힘든 시간 버텨준 멤버들과 팬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경, 강인, 기범 등 현재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멤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해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 그룹 원더걸스와 전(前) 원더걸스 멤버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이 동시에 컴백무대를 꾸몄다. 두 그룹은 각각 신곡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하’(HUH)를 열창했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와 원더걸스, 포미닛 외에도 가수 비, 이효리, 이정현, 유승찬, 서영은과 그룹 엠블랙, 씨엔블루, 다비치, 디셈버, 에프엑스 등이 출연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JYP 엔터테인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중훈, 정유미 업고 달린 ‘깡패’된 사연

    박중훈, 정유미 업고 달린 ‘깡패’된 사연

    배우 박중훈이 후배 정유미를 업고 가파른 만리동 언덕배기를 달렸다.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의 제작사 JK필름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중훈이 정유미를 업고 언덕배기를 달렸던 사연’을 전했다. 박중훈은 지난겨울 극중 반지하 방에 쓰러진 세진(정유미 분)을 들쳐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혹한의 추위 속에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박중훈은 기절한 듯 온 몸을 축 늘어뜨린 정유미를 업고 얇은 여름복장으로 가파른 언덕배기를 달렸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가장 힘들었던 촬영으로 손꼽히는 ‘언덕배기’ 씬은 다양한 각도의 촬영을 요하는 장면이었기 쉴 새도 없이 뛰고, 또 뛰는 촬영이 몇 차례나 강행됐다. 하지만 박중훈은 거듭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을 표하지 않는 ‘열혈투혼’으로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언덕배기’ 씬은 박중훈의 급박하고 코믹하게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영화 제작사 측은 “정유미가 촬영을 마친 후에도 죄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박중훈의 어깨를 주물러줬다.”고 전했다. 박중훈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싸움도 못하고 입심도 거친 삼류건달 동철로 분해 특유의 유쾌하고 불량한 ‘깡패연기’를 선보인다. 또 ‘백옥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정유미는 열혈 취업 준비생 새진역을 맡았다. 박중훈 정유미의 기막힌 동거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JK 필름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최시원, 침샘염증 제거수술 받아 ‘회복中’

    ‘슈주’ 최시원, 침샘염증 제거수술 받아 ‘회복中’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침샘 염증 제거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시원은 당초 20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슈퍼주니어 4집 정규앨범 발매를 맞아 열린 인터뷰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앞선 18일 침샘에 생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아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최시원은 지난 11일 종영된 SBS ‘오! 마이 레이디’ 출연과 슈퍼주니어 새 앨범 준비작업 병행으로 피로가 누적돼 염증을 앓게 됐으며 수술로 인해 얼굴이 붓는 등 회복에 시간이 소요돼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시원은 20일 병원을 방문해 한 차례 더 치료를 받은 뒤 상태에 따라 다음 날로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 출연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 ‘미인아’로 이미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상태이며 3집 정규앨범 ‘쏘리 쏘리’(SORRY, SORRY)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무대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고은미 “저도 쇄골미인이죠?”

    [NTN포토] 고은미 “저도 쇄골미인이죠?”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 탤런트 고은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은미의 ‘싱글룸’ 스타화보는 세부에서 4박5일동안 진행되었으며 팔색조 매력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8년 전 ‘섹시 본드걸’ 지금 모습은…

    48년 전 ‘섹시 본드걸’ 지금 모습은…

    “이래봬도 왕년엔 한 섹시 했답니다.” 최고의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던 영화 ‘제임스 본드’의 제 1대 본드걸 유르슐라 안드레스(74)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62년 007 제 1탄인 ‘살인번호’(Dr. No)에서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와 열연한 안드레스는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에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 최고의 섹시스타 대접을 받았다. 오랫동안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밀지 않았던 그녀는 최근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레드카펫에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자랑했다. 70대라고 보기 어려운 건장한 몸매와 자신감있는 표정은 여전했지만, 목의 진한 주름과 다소 변한 이목구비 등은 예전의 ‘본드 걸’과 사뭇 달랐다. 또 다른 여배우들처럼 우아한 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블랙 팬츠와 니트·가방 등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스페인 영화 ‘비우티풀’의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차 칸에 들른 그녀는 “만약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난 벌써 죽었을 것”이라며 여전히 식지 않은 배우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왼쪽은 1962년 ‘본드걸’ 당시, 오른쪽은 현재의 유르슐라 안드레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봄날은 간다/김종회 경희대 교수·문학평론가

    [시론] 봄날은 간다/김종회 경희대 교수·문학평론가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春來不似春)’는 말은, 흉노족을 회유하기 위해 호(胡)나라로 시집을 갔던 중국 전한(前漢)의 미인 왕소군의 시 한 구절이다. 그 앞 절은 ‘호나라 땅에는 화초가 없으니(胡地無花草)’로 되어 있다. 꽃다운 18세에 궁녀로 선발되었다가 공주라 속이고 인신 공출을 당했는데, 꽃도 풀도 없는 삭막한 땅에 이르렀으니 봄을 운위할 형편이 아니었을 것이다. 봄이 봄 같지 않은 것은, 이처럼 자연의 경물이나 풍광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더 비중이 크다. 아닌게 아니라 올해의 우리 국민들은 꼭 그와 같이 황량한 봄의 끝머리를 지나가고 있다. 상상도 못했던 천안함의 참사가 아직도 결말의 향방을 가늠하지 못한 채 숱한 통곡과 통한을 끌어안고 있는가 하면, 한숨 돌렸던 구제역이 다시 일어 가족 같은 가축들을 살처분해야 하는, 억장이 무너지는 봄이다. 꽃샘추위는 기상 역사에 남을 만큼 맹위를 떨쳐 과수와 채소 농사를 망치고, 이에 뒤질세라 때때로 황사가 온 하늘을 뒤덮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참으로 암울하고 희망 없는 봄이다. 봄을 노래하는 그 많은 화사한 음률들이 숨죽인 마당에, 소리 내어 불러도 될 만한 노래 하나가 있으니 곧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이다. 슬픔과 절망에 묻힌 추억의 노래, 미처 언술로 다 풀어내지 못한 한 맺힌 정조를 품은 노래이기에, 얼마 전 어느 문예 계간지에서 조사한 ‘시인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노랫말’에서 1위를 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부른 백설희는 지난 5월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영화배우 황해의 부인이었고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며 신세대 가수 티아라 전보람의 할머니이니, 한국에서 내로라할 만한 대중문화의 명가이다. 대중가요처럼 세속적 삶의 아픔과 슬픔을 잘 담아내는 예술 장르가 없다는 사실은, 그 가요 노랫말의 상황에 당착해 본 사람마다 이를 실감으로 증언하는 터이다. 그런 점에서 ‘봄날은 간다’ 외에도 ‘목장 아가씨’ 등 많은 히트송을 남긴 백설희는 우리 사회의 깊은 조의를 받을 만하다. 시인들만 ‘봄날은 간다’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노래가 함축하고 있는 애절하고 구성지며 때로는 퇴폐적이기도 한 노랫말은 신분과 권세를 가진 사람을 겸허한 자리로, 비천과 낙백(魄)에 처한 사람을 위로의 자리로 이끄는 강력한 중화작용을 지녔다. 어느 봄노래가 천안함 순국 장병들의 영정 앞에 두어서 어색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 노래만은 어쩐지 그래도 될 것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고, 모진 슬픔의 틈새를 헤집고 어설픈 소망이 고개 내미는 그 기약을 닮았다. 후배 이문재 시인이 다른 사람이 부른 이 노래에 눈물겨움이 없다고 화를 낸 적이 있다. 한데 아무도 그 화를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언젠가 인사동 포장마차에서 거리의 악사가 이 노래를 ‘연분홍 치마’라 부르며 엇비슷한 연주를 들려주고 감상료를 요구했다. 이 노래였기에 두말없이 지갑을 열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격언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인생이 짧은데 항차 예술이 길 턱이 있겠는가 싶다. 진진한 삶의 바닥에 밀착한 이 노래를 들을 때에 일어나는 상념이다. 모두가 마음에 기쁨을, 얼굴에 웃음을, 입술에 노래를 잃어버리고 지나가는 이 탄식의 계절에 그 슬픔의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살펴보고, 누구와 더불어 어떻게 이 아픔을 치유할 것이며, 눈앞의 질곡을 넘어 새롭게 떨치고 일어설 것인가를 성찰하는 자리! 거기서 부를 노래가 ‘봄날은 간다’이면 꼭 알맞겠다. 언어의 길이 막히면 마음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言語道斷 心行處), 인륜도 규범도 통하지 않고 성실도 정성도 돌보지 않는 이 봄날의 잔혹한 현실 앞에 효력 있는 정신적 탈출구를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노래가 어찌 그냥 노래이겠는가. 노랫말 가운데 잠복해 있는 위안과 재생의 메시지가 새롭게 섭생하는 그 인간사의 문법을 말하는 것이다.
  • [NTN포토] 슈퍼주니어, ‘’미인아’ 열창

    [NTN포토] 슈퍼주니어, ‘’미인아’ 열창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세계최초 3D KBS 생방송 축하공연에 참석한 가수 슈퍼주니어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화보통해 ‘명품 복근’ 뽐내

    슈퍼주니어,화보통해 ‘명품 복근’ 뽐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최근 라이센스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3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14일 ‘미인아’ 컴백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슈퍼주니어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 각각의 매력을 보다 새롭게 부각시키기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는 헤어와 메이크업에 눈에 띄는 컬러를 시도해 팝(pop)적인 느낌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조합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최근 몸짱 만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슈퍼주니어를 대표해 멤버 이특과 은혁이 화보를 통해 멋진 몸매를 공개해 여심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화보 촬영을 한 슈퍼주니어는 “오랜만에 멤버들끼리 모여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이어 ‘미인아’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앨범에 대해 “슈퍼주니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장르로 ‘Sorry, Sorry’ 보다 한층 경쾌하고 세련된 음악”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W Korea’ 촬영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고 각기 개성이 다른 멤버들이 일단 촬영을 시작하면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며 진지하게 감정 표현을 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 = W Korea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그돌’ 슈주, 동해-규현-은혁 코믹사진 공개

    ‘개그돌’ 슈주, 동해-규현-은혁 코믹사진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규현, 은혁과 함께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규현 동해 은혁 옷장에서 잠들다...’란 제목의 사진을 선보여 ‘개그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은 듯한 이들은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옷장 속을 옆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서서 잠을 자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팬들은 “오빠들 너무 귀엽다.”, “좋은 꿈꾸고 있어요?”, “오빠들 일상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등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한편 10인조로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주니어는 4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 = 동해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동, 3년 만에 ‘뽀뽀뽀’ 하차...’왜?’

    신동, 3년 만에 ‘뽀뽀뽀’ 하차...’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뽀뽀뽀’에서 하차한다. 17일 신동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은 슈퍼주니어 활동 때문에 3년 만에 MBC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를 하차하게 됐다. 신동은 2007년 4월부터 ‘뽀뽀뽀 아이좋아’를 이끌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녹화는 17일로 마지막 방송은 다음 달 중순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슈퍼주니어는 4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미인아’(Bonamana)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色 오페라 향연 즐기러 오세요”

    “5色 오페라 향연 즐기러 오세요”

    오페라단이 뭉쳤다. 국립·민간을 뛰어넘어 손을 잡았다. 국립오페라단을 비롯해 글로리아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 서울오페라단, 솔오페라단 등 5개 단체다. 문화체육관광부도 힘을 보탰다. 이렇게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16일 올랐다. 5개 오페라단의 참가작 소개와 관전 포인트를 각 단장에게서 직접 들어 봤다. ① 이소영 국립오페라단장-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씻김’과 ‘해원(解寃)’이란 한국적 정서를 결합시켰습니다. 오르페오가 아내 에우리디체를 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내려간 것은 자신의 ‘상실감’ 때문이죠. 이 상실감이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입니다. 결국 근원을 찾아 내려간 상징으로 해석해 무대를 만물의 근원인 물과 나무, 불과 철로 채웠습니다. 가수도 훌륭해요. 카운트 테너 이동규와 스테픈 월리스의 음색은 정말 엄청날 겁니다. ② 양수화 글로리아 오페라단장-리골레토 ‘리골레토’는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애착이 저주가 돼 돌아온다는 비극적 결말의 오페라입니다. 글로리아 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리골레토는 ‘오페라의 나라’ 이탈리아 제작진들과 합작으로 이뤄졌어요. 특히 명(名) 연출가인 리카르도 카네사가 연출을 맡았죠.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리골레토를 음악적·연극적으로 어떻게 표현해 낼지 주목해 주세요. 리골레토 역의 바리톤 가수 프랑코 죠비네와 김동규의 역할도 대단할 겁니다. ③ 이소영 솔 오페라단장-아이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하면 코끼리가 등장하는, 서커스적인 모습이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솔 오페라단의 아이다는 규모의 거창함보다는 작품성과 예술성을 부각시키려고 합니다. 가령, 무대 위에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올려집니다. 상식을 깨는 파격적인 무대죠. 이 피라미드를 통해 관객들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객석에 있는 이들도 자신이 무대에 오른 공연단의 일원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이번 공연의 묘미입니다. ④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 단장-라 트라비아타 솔직히 말씀드리죠. 서울오페라앙상블은 돈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공연하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도 볼거리가 화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동시대와 소통하기 위해서요. 원래 라 트라비아타는 ‘길 위의 여자’란 의미인데 현재적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길을 아스팔트로 준비했습니다. 또 비올레타 역은 러시아 오페라의 떠오르는 신예 소프라노 나탈리아 보론키니가 맡았습니다. 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겠죠. ⑤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카르멘 오페라 카르멘. 설명이 더 필요 있겠나요. 클래식 문외한도 잘 아는 오페라죠. 하지만 베세토오페라단의 카르멘은 이번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체코 프라하 오페라극장의 카르멘 팀을 서울로 초청해 함께 공연해요. 프라하의 인기 성악가 갈리아 이브라기 모바가 카르멘 역을 맡습니다. 요부가 아닌, 시대의 당당한 여성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플라멩코 춤을 주목해 주세요. 사실적으로 구현해 냈거든요.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50분)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인기 종목 럭비. 그러나 미식축구와 혼동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럭비의 불모지다. 막대한 지원도, 화려한 코치진도, 뜨거운 관중도 없이 한·일전을 치르는 30인의 럭비 전사들과 3일을 함께한다. ●KBS스페셜<2010년 5월,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KBS1 오후 8시) KBS스페셜이 2010년 4월의 평양과 개성, 북한쪽 판문점과 DMZ 등이 담긴 영상을 긴급 입수했다. 소녀 꽃제비(북한 20대 미만 거지)들이 매춘을 하는 현장, 평안남도의 한 시골 장마당도 카메라에 잡혔다. 최신 영상을 통해 북한을 만나 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5시50분) 서울대 사회과학부 1학년 김승현군에게는 특별한 일기장이 있다. 자신의 공부 방법이나 고민들을 적어 놓은 공부일지가 그것. 그 일지 속에서 가장 치열했던 고민의 흔적은 언어영역에 대한 것이다. 취약점이었던 언어영역 완전정복의 비법, 승현군의 1년간 공부일기를 훔쳐 본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치관 속에 살아온 부모들은 마치 자식을 자신의 분신인 양 여기며 애지중지 키워 왔다. 가족의 페르소나 3부는 부모의 그늘 속으로 아직도 파고들려고만 하는, 혹은 뒤늦게 세상 밖으로 힘겨운 걸음마를 내디디며 난관을 겪고 있는 우리 시대 자식들의 이야기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최신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프랑스 칸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영화 ‘하녀’와 ‘시’가 본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예상해 본다. 특히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 임상수 감독과 전도연 등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보배는 강타를 찾아와 더 이상 싸움은 안 된다고 말한다. 강타는 절대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보배를 보며 착잡해한다. 미수가 자신들을 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안 우현과 일당들은 미수를 제거하기 위한 함정을 판다. 목숨이 위험한 순간 강타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35분) 봄 개편을 맞아 시즌2 최초로 여자 드림팀을 결성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건강 미인들로 구성된 여자 드림팀 멤버는 소녀시대 효연, 카라 니콜, F(x) 크리스탈, 추소영, 홍수아, 레인보우 김재경. 드림팀에 맞서는 상대는 KBS를 대표하는 여자 스타 아나운서팀이다.
  • ‘아이돌은 연애中’…전직 아이돌이 밝히는 ‘비밀 연애법’

    ‘아이돌은 연애中’…전직 아이돌이 밝히는 ‘비밀 연애법’

    지난 13일 ‘미인아’를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은 알파벳과 숫자로 조합된 암호로 여자 친구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14일 한 네티즌이 암호에 비밀을 풀어내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 거야. 사랑해 줄께. 영원히’라는 문장을 완성하면서 밝혀졌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동이 여자친구에게 사랑 고백을 한 것이 맞다.”며 “상대는 연예인은 아니다.”고 전했다. 신동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담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신동 외에도 과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던 연예인들의 ‘비밀 연애 비법’은 공개될 때마다 이슈로 떠오른다. ◆ 이효리 “핑클 시절 휴대폰 두 개로 몰래 연애했다.”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이효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전직요정 시절의 연애비법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아이돌그룹은 통제가 심해 연애하기 힘들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핑클 시절에도 매니저들의 통제가 심했다.”며 “사실 휴대폰이 두 개였다. 하나를 빼앗아 가면 나머지 하나로 (당시) 남자친구와 연락했다.”고 당당히 밝혔다. 함께 출연한 구하라는 “이효리 선배가 나를 불러 요즘 아이돌 중에 누구끼리 사귀느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내가 아는 몇 커플을 알려줬다.”고 폭로했다. ◆ SES슈, 자판기를 이용한 ‘보물찾기’ 쪽지교환 원조요정 그룹 SES 출신의 슈는 과거 ‘아이돌 남친’과의 비밀 연애담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슈는 지난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매니저 몰래 남친과 사귀며 들키지 않기 위해 공중전화를 이용하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방송국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타이밍이 많았다. 그냥 눈빛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슈는 “남자친구와 연락을 위해 자판기를 이용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슈는 “자판기 밑에 쪽지를 적어 구겨서 넣어두면 남자친구가 그것을 찾아 읽을 수 있게 했다.”며 ‘보물찾기’같았던 풋풋한 연애담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슈는 “요즘도 리허설 현장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행동을 보면 누가 누구와 사귀는지 대충 눈치를 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데니안 “내 옛 여자친구는 한류스타” 그룹 god출신 데니안의 옛 여자 친구가 ‘한류스타’라는 것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니안은 캐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의 MC로 쇼를 진행하면서 개그맨 이휘재의 계략에 말려들어 여자친구가 한류스타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데니안에게 너스레를 떨며 “아름다운 여성분들을 안 사귀어 본 건 아니잖아요. 제가 아는 굵직굵직한 분만해도 세 분이나 계신데…”라고 폭탄 발언을 해 데니안을 당황시켰다. 이어 이휘재는 그 여자친구가 “한류스타라서 밝힐 수 없다.”고 급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방송 직후 데이안의 옛 여자친구인 ‘한류스타’를 찾기 위한 네티즌 수사대가 가동됐고 시청자 게시판은 추측성 도배글로 한동안 몸살을 앓았다. ◆ 감춰지지 않는 아이돌의 사랑…걸리면 죽음? 전직 아이돌 가수들의 과거 연애담에 꾸준히 관심을 끄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아이돌’시절 연애담이 무척 신선하기 때문이다. 만인의 연인이자 특히 소녀,소년팬들의 우상이어야 하는 아이돌 그룹들은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 유지 때문에 24시간 ‘스캔들’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은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 현장에서 아이돌의 비밀스런 연애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에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 용준형은 “이성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의 멤버가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용준형의 말을 들은 노유민은 “아이돌은 다 그렇게 말한다.”며 자신도 NRG 시절 팬들 앞에서는 “저 사실 여자친구가 있어요. 바로 여러분입니다!”라는 멘트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노유민은 이어 “이제야 얘기 할 수 있는데 아이돌 그룹들은 매니저나 코디네이터를 통해 연락처를 서로 주고 받는다.””며 아이돌 그룹들의 비밀스런 연애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 투게더’, ‘스타 골든벨’,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SBS ‘강심장’ 화면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신동, 여자친구에게 ‘청혼’…팬들 “이럴수가”

    ‘슈주’ 신동, 여자친구에게 ‘청혼’…팬들 “이럴수가”

    인기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신동은 지난 13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4집 앨범 ‘미인아’ 땡스 투에 영어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암호로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신동은 땡스 투에 ‘B2B8,B4B9,B3A8, B3C6,B4B9’ 와 같은 암호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암호해독에 나서 반나절 만에 숨겨진 뜻을 찾아냈다. 팬들은 이 암호를 A는 키보드 첫 번째 줄, B는 두 번째 줄, C는 세 번째 줄로 해석했다. 이 방법으로 암호를 해석하면 ‘나리야 우리 결혼하자 청혼하는거야 사랑해줄게 영원히’라는 내용이 나온다.팬들은 “그럼 이번 앨범이 청첩장인거냐?”, “오늘 컴백인데 믿을 수 없다.”, “멤버들 반응이 궁금하다.”, “아이돌 그룹 맞나.” 등 신동의 프로포즈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신동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신동의 열애사실을 확인했다.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교 50주년 맞은 한림학교 이현만 교장

    개교 50주년 맞은 한림학교 이현만 교장

    학력인정 학교인 한림 초·중·실업고와 한림연예예술고를 운영하는 한림학교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이 학교는 1960년대 초 서울 서대문 홍제동 공터에서 천막학교로 문을 열었다. 처음에 불우 청소년 일색이었던 학생층도 50년 동안 주부로, 연예인을 꿈꾸며 정규 교육과정에서 소외당한 학생들로 다양해졌다. 지난 7일 한림연예예술고를 방문했을 때 교정에 승용차가 즐비했다. 동행한 에듀피알 양문희 차장은 “한림연예예술고와 같은 건물을 쓰는 주부학교 학생들의 차”라고 귀띔했다. 한림학교 이현만(73) 교장은 자신이 설립한 다양한 학교의 뿌리를 1910년 일제합병기 시절의 야학 운동에서 찾았다. 이 교장의 교육철학은 “내가 필요할 때, 내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그의 옆에 있어주는 것. 그렇게 내가 배우고 받아온 것들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이라고 했다. 불우 청소년과 주부와 연예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한림학교를 거치게 된 것은 “그들이 교육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국가 교육 체제에서 소외당한 이들을 위한 교육을 한림학교가 실천해 왔다는 것이다. ●야학운동 계승한 천막학교서 시작 일제시대 야학 운동은 우리 민족이 미개해서 나라를 빼앗겼다는 자성에서부터 출발했다. 근대적인 지식을 습득해 나라를 되찾아 올 수 있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가 있었다. 1907년 7월10일 마산노동야학을 필두로 수천여개의 야학이 전국 각지에 생기면서 독립운동가와 지식인을 많이 배출했다고 이 교장은 설명했다. 독립운동가를 키워내던 교육과 연예인 지망생을 길러내는 교육이 어떻게 통할 수 있을까. 이 교장은 “우리 사회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지식사회로 바뀌었다.”면서 “일제시대 계몽운동에서 시작한 교육의 목표도 문맹퇴치로 변했고, 이후 산업사회에서는 지식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거나, 교육과정이 시대 변화에 맞춰지지 않아서 공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계층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 교장이 만든 학교는 공부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설립됐고, 새로운 학교가 설립될 때마다 예상보다 많이 지원자가 몰린 까닭도 여기에 있다고 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력인정학교에 이어 1993년 설립한 주부학교가 성공을 거둔 것도 예상을 뛰어넘은 성과라고 한다. 이 교장은 “90년대 들어 공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 숫자가 줄어 교실에 여유가 생겼다.”면서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한 주부를 위한 학교를 구상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시교육청 인가를 얻어 전단지 홍보로만 한 달 동안 200여명을 모았다. 연예예술고는 주부학교 학생 숫자가 줄어들던 2008년쯤 구상해 지난해 개교했다. 공사 중인 지하철 역사에서 비보잉을 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을 때 “여기가 학교예요.” “퇴학 당했어요.” “춤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요.”라는 답이 돌아오자 설립했다.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공연예술창작 아카데미 구상” 이 교장은 올해 3월 새로운 학교를 또 설립했다. 성인 대상 공연예술창작 아카데미인 ‘CAPA’이다. 연예예술고 이상준 기획조정실 실장이 원장을 맡고, 김지연 기획조정실 부장이 부원장을 맡은 학교이다. 공연 및 예술 분야로 진출을 희망했지만 적당한 교육기관이나 관련 기관을 찾기 어려워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성인을 위한 학교이다. 댄스스포츠·요가·에어로빅 등 사회체육과정, 뮤지컬 과정, 힙합·재즈댄스·현대무용 등 실용무용과정, 메이크업·네일아트·패션 코디 등 미용예술과정 등 4개 전공분야로 구성됐다. 2년(4학기) 동안 정규 과정이 진행되고, 지도자 양성 및 직업 훈련 중심 교육을 한다. 젊은 시절 학교에 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 교장은 인쇄소를 차리기도 하고, 묘목을 심어 팔기도 하고, 양계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동안 서울신문 서대문 지국장을 맡았다. 지금도 교육에 대한 의지만큼은 변함없다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학교를 구상하고 세우게 될지 궁금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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