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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일상사진 보니 키 170cm ‘헉 소리나는 미인..일상은..’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일상사진 보니 키 170cm ‘헉 소리나는 미인..일상은..’

    배용준 구소희 결별, LS 재벌가 구소희 일상 보니 키 170cm ‘모델 포스’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우 배용준(43)과 LS그룹 구소희(29)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구소희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구소희 측근의 말을 빌려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만남을 이어온 구소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구소희와 결별에 대해 “배용준이 구소희와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으로 결별 이유는 확인이 힘들다”고 전했다. 배용준 구소희의 열애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하면서 알려진 바 있다. 구소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미모의 소유자로도 알려졌다.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던 구소희는 2011년 말 사직했으며 지난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12만 8,630주, 평가액만 60억 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 결별, 안타깝네”, “배용준 구소희 결별, 왜 헤어졌을까”, “배용준 구소희 결별, 구소희 모델 뺨치는 몸매에 재력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 DB(배용준 구소희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일상사진 보니 키 170cm ‘헉 소리나는 미인..패션센스까지?’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일상사진 보니 키 170cm ‘헉 소리나는 미인..패션센스까지?’

    배용준 구소희 결별, LS 재벌가 구소희 일상 보니 키 170cm ‘모델 포스’ ‘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우 배용준(43)과 LS그룹 구소희(29)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구소희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구소희 측근의 말을 빌려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만남을 이어온 구소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구소희와 결별에 대해 “배용준이 구소희와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으로 결별 이유는 확인이 힘들다”고 전했다. 배용준 구소희의 열애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하면서 알려진 바 있다. 구소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미모의 소유자로도 알려졌다.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던 구소희는 2011년 말 사직했으며 지난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12만 8,630주, 평가액만 60억 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 결별, 안타깝네”, “배용준 구소희 결별, 왜 헤어졌을까”, “배용준 구소희 결별, 구소희 모델 뺨치는 몸매에 재력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 DB(배용준 구소희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소희와 결별 배용준, 미인+재벌가 딸..왜 헤어졌지?

    구소희와 결별 배용준, 미인+재벌가 딸..왜 헤어졌지?

    배우 배용준(43)과 LS그룹 구소희(29)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구소희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구소희 측근의 말을 빌려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만남을 이어온 구소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구소희와 결별에 대해 “배용준이 구소희와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으로 결별 이유는 확인이 힘들다”고 전했다. 배용준 구소희의 열애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하면서 알려진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소희와 결별 배용준, 일상사진 보니 키 170cm에 ‘헉 소리나는 미인’

    구소희와 결별 배용준, 일상사진 보니 키 170cm에 ‘헉 소리나는 미인’

    17일 한 매체는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용준 구소희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이다. 배용준 구소희의 열애는 지난 2013년 12월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구소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12만 8,630주, 평가액만 60억 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돋보이는 경찰 둘] “시민 위한 만능 경찰 꿈”

    [돋보이는 경찰 둘] “시민 위한 만능 경찰 꿈”

    “현장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민원인을 상대하다 보니 경찰관은 ‘만능’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만능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신임 순경의 눈빛은 사뭇 진지했다. 지난 13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고 16일부터 경기 양주경찰서 고읍파출소에서 근무하게 된 신연호(30) 순경은 15종의 자격증을 취득한 ‘팔방미인’이다. 신흥대학(현 신한대학) 치기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2008년, 신 순경은 과 선후배들과 전국 규모 치어리더 대회인 ‘제4회 푸른성남청소년응원제’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10월, SBS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20명이 한 줄로 서서 일사불란한 손동작을 선보인 ‘200개의 손가락’이라는 퍼포먼스는 방송 이후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바리스타, 생활체육지도자, 치기공사,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갖고 있다. 경찰관이 된 이유를 묻자 신 순경은 ‘봉사’란 단어부터 떠올렸다. “명동이나 이태원 같은 곳에서 길을 못 찾고 두리번거리는 외국인을 보면 먼저 말 걸어 길을 찾아 줄 정도로 사람들 돕는 걸 좋아해요. 경찰이 되면 국가에서 월급도 받으면서, 좋아하는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꿈을 묻자, 생각이 많아지는 신 순경이다. “해외 체류 경험이 많아 영어는 자신 있습니다. 외사과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를 수사하고 싶어요. 하얀 장갑에 하얀 모자를 쓴 ‘거리의 재판관’ 교통경찰도 너무 멋있고요. 지금은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네요. 하하하.”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고구마의 재발견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고구마의 재발견

    뿌리와 줄기, 잎 등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고구마는 영양이 탁월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곡물이 자라기 힘든 토양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재해에도 강하다.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높은 편이다. 고구마는 전 세계 117개국에서 1억 700만t이 생산되지만 0.2%만 수출될 정도로 국제 무역시장에서 낯선 식품이다. 그만큼 생산국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쌀이나 보리와 같이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과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준(準)완전식품이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미의 유카탄 반도와 남미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지역이다. 15세기 말 콜럼버스에 의해 유럽과 스페인으로, 다시 희망봉과 인도양을 거쳐 동양으로 전파됐다. 우리나라에는 1763년 일본에 조선통신정사로 갔던 조엄이 쓰시마에서 들여온 것이 최초다. 이처럼 ‘구황 작물’로 잘 알려진 고구마가 최근에 ‘슈퍼 푸드’로 진화하고 있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단순 먹거리가 아니라 건강과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식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소비량이 1990년까지 급감하다가 최근 건강식품으로 이미지가 바뀌면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고구마의 소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10년 4.9㎏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10가구 중 4가구는 고구마를 식사 대용으로 먹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런 경향은 중소 도시보다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요즘 나오는 고구마는 화려하다. 칙칙한 색깔의 고구마는 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농촌진흥청은 수년 전부터 일반 고구마에 주황색 색소를 입히는 작업을 해 왔다. 그 결과 주목할 만한 품종들이 개발되고 있다. 주황색 색소는 항암 식품을 의미한다. 주황빛을 띠는 당근이 항암 식품으로 평가받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색소 때문이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유해한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속 색깔이 주황색인 고구마도 이런 효능을 갖고 있다. 고구마 색깔 입히기에는 자색을 빼놓을 수 없다. 자색 고구마는 시각적 매력뿐 아니라 가공 식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고구마에 함유된 자색 색소 성분은 안토시아닌으로 활성산소 제거와 생체 조절 기능에 도움을 준다. 안토시아닌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도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흡연율이 높고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심장 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낮다. 이를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부른다. 이런 역설이 통할 수 있는 이유로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레드 와인의 안토시아닌 효과를 꼽는다. 자색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적포도의 색소 성분과 비슷했다. 고구마는 당뇨와 비만 예방에도 좋다. ‘낮은 혈당지수’ 식품의 대표 주자다. 혈당지수란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한 후 체내 혈당이 증가되는 정도를 1~100으로 분류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해 인슐린이 다량 분비된다. 반면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서서히 분해되고 섭취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한다. 또 위에는 포만감을 줘 비만 억제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55 이하면 저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고구마는 44다. 고구마는 잎이나 잎자루, 줄기 끝 새순도 채소로 이용한다. 고구마 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 칼슘과 같은 무기성분 외에 클로로젠닉산이라는 항산화 성분도 많다.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는 기후와 생태계 변화, 환경 오염 등으로 지구가 위험해지거나 미래에 우주 시대가 새롭게 열릴 때 가장 유용한 식량 작물로 고구마를 선정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 무기질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쓰레기로 버릴 것이 없다는 점이 꼽혔다.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내 세균의 발효를 돕기 때문에 가스 방출이 많아지게 한다. 한 TV 퀴즈 프로그램에서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때 나트륨을 제거하기 위해 함께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정답은 칼륨 함량이 높은 고구마다. 염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액 중에 늘어난 염화나트륨이 세포 내에 침입해 칼륨을 쫓아 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세포가 약해져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한다. 신장 세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신장 활동이 지장을 받아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혈압을 내리기 위해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동시에 칼륨 섭취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호박 고구마’와 ‘꿀 고구마’ 등 당도가 높은 고구마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식품영양학자와 의학자들은 당도가 높은 식품에 위험 경고를 내리고 있다. 고구마를 찌면 단맛이 나는 것은 생고구마에 들어 있던 전분 상태의 맛이 아니라 전분이 당화 과정을 거쳐 생성된 맛이다. 지나치게 높은 단맛을 가진 고구마는 우선 먹기에는 좋으나 많이 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일정 당도가 보장된다면 색깔이 주황색에서 자색을 띠는 것이 건강에 좋다. 시중에 인기가 많은 호박 고구마와 꿀 고구마는 황색이나 엷은 황색을 띠고 있는 반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호미’와 ‘풍원미’는 주황색으로 베타카로틴을 높게 함유하고 있다. 이준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연구관 ■ 문의 golders@seoul.co.kr
  • “한국은 일 중독·성형대국” IOC 운영사이트 왜곡된 인식 글 논란

    “한국은 일 중독·성형대국” IOC 운영사이트 왜곡된 인식 글 논란

    ‘한국은 문어를 날것으로 먹고, 5명 중 1명은 성형 미인이며, 한국인은 일 중독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올림픽 선수 허브’(hub.olympic.org)에 10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릴 한국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법한 11가지’라는 글이 올라와 한때 논란이 일었다. 올림픽 선수 허브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사이트다. 평창조직위원회는 즉각 항의했고 IOC는 글을 삭제했다. 이 글은 박인비 등 뛰어난 여성 골퍼, 한글의 우수성,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등 선진 기술의 대중화를 소개하면서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내용도 다수 포함돼 있다. 산낙지의 사진과 함께 ‘해산물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산낙지에 도전해 보라. 잘라서 바로 먹으면 끝이다’라고 적었다. 또 ‘한국인은 일 중독자다. OECD 가맹국 가운데 두 번째로 일을 많이 한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 여성의 5명 중 1명이 성형수술을 받았다’, ‘일주일에 두 번꼴로 소개팅을 한다’, ‘세계 남자 화장품 시장의 2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등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것은 물론 확인할 수 없는 통계를 남발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비중 높아진 2016학년도 학생부 전형 합격 전략

    비중 높아진 2016학년도 학생부 전형 합격 전략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이 늘어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대입 전체 모집 인원은 모두 36만 1794명으로, 이 중 수시모집에서는 24만 279명, 정시모집에서는 12만 15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은 수시에서 6만 7631명, 정시에서 1412명이다. 지난해보다 8500명이 늘어난 것이다.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변별력이 떨어지는 교과 성적보다 비교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올해 고려대(안암)가 융합형인재 전형 선발 인원을 280명에서 360명으로 크게 확대한 것을 비롯해 서강대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서류 평가를 확대해 학생부종합으로 변경했다. 연세대(서울) 학교활동우수자 전형, 중앙대(서울) 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전형 등도 선발 인원이 확대되는 등 학생부 종합 전형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난 대학들이 많다. 서울권 대학에서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인원은 모두 2만 2392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28.7%를 선발한다. 전국 모집인원이 18.7%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10% 포인트나 더 높은 셈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부의 비교과를 중심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능 성적이 취약한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 다만 고려대 융합형인재, 서강대 학생부종합,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 등은 모집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서류다. 서류는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보고서 등을 반영한다. 대학들은 서류로 일정 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해 1단계 성적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다만 단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은 단계별 전형 없이 서류 평가만으로 최종 인원을 선발하기도 한다. 전형 방법이 같더라도 대학별로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서류 평가 요소, 면접 방법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최근 학생부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양대처럼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를 받지 않고 학생부만 받는 대학도 있을 정도로 중요도가 높아졌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로 학생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교내활동 충실도, 인성 등을 평가한다. 당해 학년도 이전의 학생부 입력 자료에 대한 정정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기록을 할 때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했더라도, 교사 한 명이 길게 쓰다 보면 다른 교사가 기록할 공간이 없어지면서 학생부에 다른 내용을 담을 수 없게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학생부 기재 글자 수가 절반 정도로 대폭 줄었다. 따라서 여러 스펙을 쌓기보다 일관된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몇 개의 활동에만 집중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2014년부터 바뀐 글자 수 제한 규정에 따라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중요해졌다”며 “과도한 스펙 쌓기로 학생부를 채우려고 하지 말고, 선별적 활동을 해 이를 부각시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일부 소수 전형이기는 하지만 면접을 시행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사례도 있다. 면접 준비 부담은 없지만, 제출 서류로만 합격자를 선발해 서류 평가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평가 요소가 없다. 따라서 서류에서 자신의 활동 내용, 목표, 학습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동영상 협박녀 “나도 찍혔다” 맞고소

    재벌가 대기업 사장에게 30억원을 요구했던 협박녀와 남자 친구는 6년 전 몰래 찍은 동영상의 알몸 캡처사진으로 공갈을 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기업 사장은 “동의 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다”며 협박녀에게 맞고소당해 망신을 더 당하게 됐다. 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2008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인대회 출신 김모(31)씨는 재벌가 4세로 대기업 사장인 A씨가 자신의 친구 B씨와 성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알고 남자 친구 오모(49)씨와 짜고 몰래 카메라를 찍기로 했다. B씨의 오피스텔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A씨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모습만 찍혔다. 김씨는 지난해 7월 A씨를 서울의 한 호텔 방으로 유인해 오씨와 만나게 했다. 이 자리에서 오씨는 “당신 때문에 10년 이상 교제한 김씨와의 사실혼 관계가 깨졌으니 보상하라”며 30억원을 요구했다. A씨는 세 차례에 걸쳐 4000만원을 건넸으나 김씨 등은 나머지 29억 6000만원을 내놓으라고 계속 으름장을 놨다. 결국 A씨는 망신을 무릅쓰고 지난해 12월 말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김씨와 오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사건은 일단락되지 않았다. 김씨가 자신과의 성관계 중 동의 없이 동영상을 찍었다며 이날 A씨를 고소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서울 성북경찰서에 우편으로 접수한 고소장에서 A씨가 일방적으로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나중에 지워 달라고 부탁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어? 충격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어? 충격

    이하늬 식단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건강 미인 이하늬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하늬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카메라 앞에 선 이하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이 잘 찌는 편이라는 이하늬는 “항상 조절한다는 생각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으면 살이 찌더라”고 털어놨다. 즐겨 먹는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이하늬 식단’도 공개됐다. 이하늬는 “요즘은 샐러리를 정말 많이 먹는다. 다시마는 초장을 안찍고 먹고 두부도 좋아한다”며 감자, 샐러드, 견과류, 석류 등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밥을 권하자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이하늬 식단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건강 미인 이하늬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하늬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카메라 앞에 선 이하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이 잘 찌는 편이라는 이하늬는 “항상 조절한다는 생각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으면 살이 찌더라”고 털어놨다. 즐겨 먹는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이하늬 식단’도 공개됐다. 이하늬는 “요즘은 샐러리를 정말 많이 먹는다. 다시마는 초장을 안찍고 먹고 두부도 좋아한다”며 감자, 샐러드, 견과류, 석류 등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밥을 권하자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왜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왜

    이하늬 식단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건강 미인 이하늬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하늬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카메라 앞에 선 이하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이 잘 찌는 편이라는 이하늬는 “항상 조절한다는 생각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으면 살이 찌더라”고 털어놨다. 즐겨 먹는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이하늬 식단’도 공개됐다. 이하늬는 “요즘은 샐러리를 정말 많이 먹는다. 다시마는 초장을 안찍고 먹고 두부도 좋아한다”며 감자, 샐러드, 견과류, 석류 등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밥을 권하자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 밥은 안먹는다?

    겟잇뷰티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 밥은 안먹는다?

    겟잇뷰티 이하늬 식단 겟잇뷰티 이하늬 식단 “두부·샐러드·견과류” 밥은 안먹는다? 건강 미인 이하늬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하늬의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카메라 앞에 선 이하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이 잘 찌는 편이라는 이하늬는 “항상 조절한다는 생각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으면 살이 찌더라”고 털어놨다. 즐겨 먹는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이하늬 식단’도 공개됐다. 이하늬는 “요즘은 샐러리를 정말 많이 먹는다. 다시마는 초장을 안찍고 먹고 두부도 좋아한다”며 감자, 샐러드, 견과류, 석류 등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밥을 권하자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두언 의원, MB회고록 작심 비판

    이명박 정부의 ‘개국공신’인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다. 정 의원은 또 자원외교 등 이명박 정부의 비사를 다룬 ‘참회록’까지 낼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언급하며 “왜 이 시점에 냈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모든 사람을 향해 뺨을 한 대씩 때린 격으로 결국 매를 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회고록에 대해 ‘시기가 잘못됐다’, ‘내용이 틀렸다’, ‘다 자화자찬이다’라는 부정적 의견만 나왔다”며 “뭐하러 그걸 하셨나 안타깝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이어 “미인은 찡그려도 미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예쁜 사람은 실수해도 곱게 받아들이는데 (이 전 대통령) 본인이 미인이라고 생각했던 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비꼬는 발언까지 했다.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자원외교에 대해서는 “내가 자원 사러 간다고 팡파르를 울리며 가니까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애초에 바보 장사였다. 장기적으로 좋은 평가가 나올 것 같지 않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명박 정부 수립에 큰 공을 세웠지만 18대 총선을 앞두고 터진 ‘항명 파동’ 사건 이후 비판 세력으로 돌아섰다. 이날 정 의원은 또 집필 중인 자신의 책에 대해 “제가 쓰는 건 회고록이 아니고 참회록”이라며 “이명박 정부가 성공을 못했는데 저는 선거에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거기에 대해 참회해야 할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자화자찬’만 가득하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한·일 경제포럼 D-2] “한·일 기업 해외마켓 컨소시엄 구성… 인프라 공동 투자하면 윈-윈 가능성”

    [한·일 경제포럼 D-2] “한·일 기업 해외마켓 컨소시엄 구성… 인프라 공동 투자하면 윈-윈 가능성”

    “한국과 일본 경제는 윈-윈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베노믹스’라는 처방전을 들고 나왔다. 저성장 기조가 점점 뚜렷해지는 한국 경제는 일본이 걸어온 길을 답습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 양국 경제도 격변기를 맞고 있다. 서울신문은 일본 도쿄신문·주니치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6일 ‘2015 한·일 경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 주제 발표자로 참가하는 가토 다카토시(74) 일본 국제금융센터 이사장을 지난달 23일 만나 올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경제전망과 한·일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물었다. 가토 이사장은 대장성(현 재무성) 재무관(국제담당사무차관) 출신으로 국제통화기금(IMF) 부전무이사를 역임한 일본의 대표적 국제금융통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일본 경제가 ‘해도(海圖) 없는 항해’에 나서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떤 의미인가. -일본은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00%를 상회하고 제로에 가까운 금리는 오르지 않고 있다. 또한 선진국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제약 속에서도 국민 1인당 소득을 올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제 운영을 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해도 없는 항해’라고 했다. →올해 일본 경제 전망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2014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성장률이 -0.5%,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성장률은 1.5%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세 인상이라는 경제적 쇼크가 있었지만 올해에는 없다. 또 지금처럼 원유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경제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다. 석유 가격이 50~60% 하락해도 일본 경제성장률이 0.5% 올라간다. 또 지난해 4분기의 지표를 보면 회복의 방향성이 보이고 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나. -일본에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10년도 더 됐다. 몇 년 지나면 한국도 비슷해지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아직 인구가 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보다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박근혜 정권이 올해 경제운영에서 중요한 정책으로 구조 문제에 주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세계 전체로 보면 미국을 제외하고 저성장 사이클로부터의 탈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국도 내수를 살리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한국에서는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가 수출에 큰 타격을 준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과 일본 경제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한·일 기업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해외 인프라 투자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인프라 투자자금이나 참가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서 해외마켓(에너지 분야 포함)을 노린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올해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은. -몇 가지 불안 요소가 있다. 우선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신흥국으로 가는 자금의 이동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변동성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중국 경제가 어느 정도로 둔화될지 예측이 어려운 것도 장애물이다. 지정학적인 문제도 어디서 어떤 형태로 일어날지 예상이 어렵다. 올해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석유 가격이 극단적으로 내려가면 신규설비 투자가 어려워 결과적으로 몇 년 뒤에는 다시 원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 점도 부정적인 요소다.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국제금융정보센터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재무위기를 겪으며 일본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소브린 리스크’, 즉 국가 신용리스크를 분석할 필요성이 대두돼 만들어졌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았는데, 설립 이후 일본 경제의 국제적 성장과 더불어 분석 대상도 라틴아메리카, 유럽, 미국에서 최근에는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확대됐다. 미국 워싱턴과 벨기에 브뤼셀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러시아, 스페인, 중국어 등 특정 언어를 구사하는 연구원과 30개 일본 내 금융기관으로부터 파견된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때문에 다른 연구 기관보다는 현장 중심의 균형 감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보고서 등 자료는 기업과 전국 대학, 관련 기관을 포함해 약 150개 이상의 회원사에 제공한다. 공익재단법인으로서 회원뿐 아니라 일반 희망자에게도 정보와 자료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국제포럼 참가 소감은. -한국에도 몇 번 간 적이 있고, 한국의 사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한국의 전향적 사고방식이 내향적으로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성장해온 방식대로 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요즘에는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실제로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직접 가서 여러분들과 논의를 통해 한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 글 사진 도쿄 황성기 특파원 marry04@seoul.co.kr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가토 다카토시는 대장성 국제담당 사무차관·IMF 부전무이사 지내 1941년생 미에현 출신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대장성(현 재무성)에 입성했다. 국제금융국장, 재무관(국제담당 사무차관) 등을 지낸 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국제통화기금(IMF) 부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가토 이사장은 이번 국제포럼에서 ‘한국 경제성장 모델의 전환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수 확대가 중요함을 지적하고, 그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30. 벼락부자 노익장 생과부에 “맴맴”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30. 벼락부자 노익장 생과부에 “맴맴”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대기업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한 오모(48)씨에 대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갈 혐의 등으로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씨는 여자친구인 지역 미인대회 출신 김모(30)씨와 함께 지난해 6월부터 “30억원을 주지 않으면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대기업 사장 A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관계 동영상 찍어 재벌 3세에 30억 요구…미인대회 출신 여성 체포’라는 제목의 올 1월 29일자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성’(性)을 무기로 한 협박과 갈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오래된 범죄 중 하나일 것입니다. 자기보다 27세나 어린 여성과 잘못된 만남을 가졌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한 70대 노인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1971년의 일입니다. ▒▒▒▒▒▒▒▒▒▒▒▒▒▒▒▒▒▒▒▒ 30. 벼락부자 노익장 생과부에 “맴맴” (선데이서울 1971년 10월 24일자) 노익장(老益壯)이라던가. 토지개발 붐을 타고 하룻밤 사이에 억대의 갑부가 된 70노인이 40대의 생과부와 불장난을 하다 결국 돈 잃고 망신 당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술내기 도박판에서 첫 대면 “어쩐지 좋아” 호텔로 직행 망신살이 뻗친 노인은 올해 70세의 박모(서울 상도동)씨.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상도동 야산이 주택지로 각광을 받아 벼락부자가 된 그는 슬하에 아들, 며느리, 손자 등을 줄줄이 거느린 다복한 할아버지였다. 그의 애인은 스물일곱살이나 어린 43세의 임모(서울 봉천동). 남편이 있는 몸이지만 자식을 낳지 못한다 하여 남편이 첩살림을 차리는 바람에 오랫동안 별거 중인 생과부였다. 두 남녀가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봄, 상도동의 어느 술집에서였다. 시내 여러 기관에 구내 이발소를 별여놓긴 했지만 아들들에게 맡겨두고 동네 늙은이들과 어울려 술내기 섰다판을 벌이며 소일하는 게 박 노인의 유일한 일과였는데, 바로 이 섰다판에서 임 여인을 만나게 됐던 것. 독수공방이 서러워 친구집을 전전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임 여인이 친구가 하는 술집에 들렀다가 노인네들의 섰다판에 끼어들게 됐다. 무료함을 주체할 길 없던 두 남녀는 판이 끝나 다른 노인네들이 돌아가자 이심전심이라고 할까, 다방으로 갔다. 제법 아기자기한 이런저런 얘기 끝에 “내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그날은 그대로 헤어졌다. 다음날 다시 만난 아버지와 딸 뻘의 남녀는 다방에서 영화관, 식당을 거쳐 결국에는 여관으로 가게 됐는데. 동네에서는 지독한 구두쇠 영감으로 소문난 박 노인이지만 임 여인에게만큼은 아낌없이 돈을 썼다. 그래서 둘이 든 곳도 도봉유원지 한 호텔의 화려한 특실이었다. 이렇게 하여 40대 생과부의 달아오른 뜨거운 몸을 안아버린 박 노인은 다음날부터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지 먹어대며 늘그막의 사랑을 즐겼다. 생과부 연인된 뒤 매일 보신탕집 찾아 냄새를 맡기조차 싫어하던 보신탕 집을 찾아 다니는가 하면 염소탕 집을 찾아 몇십리 길을 마다않고 청계천까지 가는 극성을 부리기도 했다. 둘은 그럭저럭 1년 동안의 밀회를 끌어 왔다. 그러나 달궈진 쇠는 언젠가는 식기 마련. 둘의 사이는 올 봄에 흐지부지 끝나 버렸다. 박 노인 입장에서는 나이 70이라 정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자 그동안 임 여인에게 준 돈이랑 각종 경비 등 50여만원이 아까운 생각이 들게 됐다. 임 여인도 그 나름대로 연애의 만족감도 주지 못하면서 갈수록 돈에 인색해져 싫어지게 됐다는 것. 그러던 중 지난 8월 어느날, 헤어진 지 반년도 지나 박 노인에게 임 여인의 전화가 걸려왔다. “뵙고 싶어요. 오늘 저녁 7시까지 ○○다방으로 나와주시겠어요?” 둘이 다시 만난지 1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박 노인과 임 여인은 인근 여관 구석방에서 벗다시피한 상태로 무드를 돋구고 있었다. 그때 느닷없이 한 여인이 방문을 박차고 뛰어들었다. 엉겁결에 당한 두 사람은 몸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꼭 껴안은 채 눈을 감고 있었다. “흥”하는 코웃음 소리와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임 여인의 손아래 시누이인 김모(40)씨가 정사의 현장을 덮친 것이다. 남편이 전직 경찰관이어선지 ‘눈치와 계산 빠르기로 알아주는 아낙네’라는 임 여인의 귀띔이고 보니 그렇지 않아도 눈앞이 캄캄해 진 박 노인은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고 싶은 심정이었다. 마누라보다도 다 큰 자식과 며느리를 볼 낯이 없었다. 가족이 알까 “쉬쉬”하며 혼자 애태웠는데… 궁리 끝에 박 노인은 사업 관계로 알게 된 ‘눈치 빠르고 수완 좋은’ 황모(48)씨에게 사실을 털어 놓고 “말썽나지 않게 중간에서 수고좀 해 달라”고 부탁했다. 수고의 댓가로 땅 40평을 주기로 했다. 결국 황씨와 김 여인의 담판이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김 여인은 황씨에게 역제안을 한다. “박 노인에게서 눈감아주는 대가로 300만원만 받아 주면 10%의 커미션을 드리겠어요. 제 오빠(임 여인의 남편)와도 이미 얘기가 된 상황이에요.” 약삭빠르기로 이름 난 황씨. 흥정 끝에 합의 금액은 200만원으로 낙착됐다. 그 공으로 황씨는 40평의 땅을 얻었다. 김 여인에게 전해 주라는 200만원도 받았지만 이중 40만원을 자기 몫으로 챙기고 160만원만 넘겨줬다. 제 멋대로 받은 돈의 20%를 떼낸 황씨에게 화가 난 김 여인은 “약속대로 10%만 커미션으로 떼고 나머지 20만원을 더 내 놓으라”고 다그쳤다. 황씨는 “그까짓것 남의 사랑에 끼어 들어 생긴 공돈 좀 떼어 먹기로서니 무슨죄가 되느냐”며 배짱을 부렸고 결국 김 여인은 황씨를 상대로 문제의 20만원을 받게 해달라 경찰에 고소를 했다. 엉뚱한 곳에서 말썽이 생겨 참고인으로 경찰에 불려온 박 노인은 “처음부터 젊은 유부녀를 욕심낸 게 잘못이긴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들이 짜고 한 짓에 단단히 걸려든 것 같다”면서 “여관에 든지 10분도 안돼 시누이가 나타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라고 입맛을 다셨다. “임 여인의 남편에게 위자료를 주었는데 돈을 또 줘야합니까?” 어디가서 탁 터놓고 얘기할 수도 없는 처지인 박 노인의 심정은 고추를 먹은것보다 더 쓰리고 따가운 처지가 됐다.
  • (동영상)미인대회서 왕관 내동댕이친 여성 참가자…도대체 왜?

    (동영상)미인대회서 왕관 내동댕이친 여성 참가자…도대체 왜?

    브라질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마존 선발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우승자의 왕관을 빼앗아 내동댕이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문제를 일으킨 여성은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쉬즈레인 하얄라(23). 그녀는 1위를 차지한 톨레도(20)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이날 촬영된 영상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중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에는 캐롤라이나 톨레도의 머리 위에 왕관이 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하얄라가 무대 앞으로 나온다. 이어 그녀는 순식간에 톨레도의 머리 위에 놓인 왕관을 잡아채 무대 바닥에 내동댕이친다. 이후 그녀는 톨레도를 향해 고성과 삿대질을 하며 험악한 행동을 한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에 일부 참가자들은 실소를 금치 못한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 역시 웃거나 박수를 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하얄라는 “톨레도와 조직위원들 사이에 있는 돈거래를 알리고 싶었다”며 “그녀는 왕관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조직위는 조만간 하얄라의 처벌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FC MusicFil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빨간 한복에 대조적인 뽀얀 속살 ‘눈길’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빨간 한복에 대조적인 뽀얀 속살 ‘눈길’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본격적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 분)와 야망을 위해 결혼한 황보여원 (이하늬 분) 역할을 맡았다. 황보여원은 고려 최고의 미인이자 명석한 두뇌로 가문을 부흥 시키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여기며 황보가문의 책사 노릇을 해왔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여원은 청해 상단에서 지내겠다는 왕소를 의심하며 카리스마로 왕소를 휘어잡다가도 직접 노리개를 골라달라고 왕소 앞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지혜로운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하늬는 ‘믿고 보는 배우’ 장혁과 안정된 연기호흡을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차가운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남장으로 분한 오연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장혁은 5회 방송 말미에서 “널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 독백을 해 장혁과 오연서, 이하늬의 삼각 로맨스의 본격 전개를 예고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18살 연상 남친과 짜고 범죄?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18살 연상 남친과 짜고 범죄?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대기업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한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성관계 동영상을 미끼로 대기업 사장 A씨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법상 공동공갈)로 김모(30·여)씨와 오모(4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 = 영화 ‘타짜’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chkim@seoul.co.kr
  •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어떤 사건이길래..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어떤 사건이길래..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대기업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한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성관계 동영상을 미끼로 대기업 사장 A씨에게 거액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법상 공동공갈)로 김모(30·여)씨와 오모(4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 = 영화 ‘타짜’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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