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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삼’, 눈부신 미녀 5인방 ‘시선고정’

    ‘태삼’, 눈부신 미녀 5인방 ‘시선고정’

    성유리 김새롬 소이현 한선영 박현진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에 출연중인 미녀 5인방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이수현 역을 맡은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연예계 데뷔해 국민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현의 친구 상미 역을 맡은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늘씬한 몸매라인 자랑한다. 유회장(김용건 분)의 딸 미란 역에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 배우 소이현이 맡아 감성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정우(지성 분)와 친구이자 소매치기 한선영 역을 맡은 한지연은 2000년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경력을 지녔다. 지난 방송분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로 ‘폴댄스’와 ‘체어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제이미 역은 2002년 미스유니버시티 포토제닉상 출신의 박현진이 맡았다. 박현진은 8등신의 글래머 몸매로 방송이 나간 후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드라마 제작진은 “미녀5인방은 가수 혹은 미인대회 출신 연기자라는 인식을 떠나서 매 순간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근성은 정통연기자 못지않다.”고 칭찬에 열을 올렸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성주, 방송서 ‘빛나는 쌩얼’ 공개

    한성주, 방송서 ‘빛나는 쌩얼’ 공개

    한성주 30대 맞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빛나는 쌩얼’로 TV에 깜짝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 과시했다. 한성주는 MC를 맡고 있는 스토리온 ‘마이 페어 레이디’에 화장기 없는 ‘쌩얼’로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에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한성주는 머리를 질끈 묶고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현장에 있던 촬영 스태프들은 “35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다.”, “역시 미인대회 출신다운 미모”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성주는 ‘마이 페어 레이디’를 진행하며 출산 후 여성들에게 여성으로서의 매력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맹활약을 펼친다. 직접 몸매 관리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며 ‘변신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스토리온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한빛 국내 첫 트랜스젠더 모델 꿈 이뤘다

    논란을 불렀던 국내 첫 트랜스젠더 모델 지망생이 슈퍼 모델의 문을 통과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 전환한 최한빛(23)씨는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치러진 ‘2009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2차 예심을 통과해 자신의 이름 앞에 슈퍼모델 타이틀을 내걸 수 있게 됐다.최씨는 성전환 수술 뒤 2006년 법원에서 호적 정정 및 개명 신청을 마쳤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인 최씨는 지난 6월 SBS미디어넷이 주최하는 대회 예심에 참가,1200명 가운데 50명을 추리는 1차 예심을 통과한 데 이어 이날 32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본선에 나가면 순위만 달라질 뿐 슈퍼 모델 자격이 주어진다. 최씨가 트랜스젠더임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인위적으로 성별을 바꾼 사람이 미인대회에 나올 자격이 있느냐.”고 따지는 등 잡음이 일었지만 SBS미디어넷은 최씨의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못박았다.SBS미디어넷 이상수 부장은 “처음 트랜스젠더라는 것이 알려졌을 때 주민등록증까지 모두 확인했는데 결격 사유가 전혀 없었다.”며 “(최씨가 성전환 수술을 한 것이)모델이 되는데 전혀 제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차 예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디자이너 황재복씨는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최씨의 슈퍼모델 도전은 긍정적”이라면서 “앞으로 좋은 모델이 된다면 자신의 무대에 발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라나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닌 전문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라고 강조하면서 “최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씨 역시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며 “남들과 다른 과거를 가졌지만 숨지 않고 당당하게 나서겠다.”고 밝혔다.이어 “내 주위에 힘든 트랜스젠더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에게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평범하게 당당하게 살자’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본선 대회는 다음 달 25일 경남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글 /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전환 논란’ 최한빛, 편견 깨고 슈퍼모델 본선行

    ‘성전환 논란’ 최한빛, 편견 깨고 슈퍼모델 본선行

    트랜스젠더임을 밝혀 화제가 된 최한빛이 슈퍼모델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최한빛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 최종예선에서 슈퍼모델 자격이 부여되는 본선 진출자 32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몇 년 전 성전환 수술을 받고 2006년 법원에서 호적 정정 및 개명 신청까지 마친 최한빛은 평소 꿈이던 모델이 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지원했다. 하지만 일부 탈락자들이 그의 슈퍼모델 합격에 이의를 제기했고 ‘의학의 힘으로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가 미인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한빛은 자기소개에서 “남들과 다른 과거를 가졌지만 항상 당당하게 살아왔다.”며 “진심을 담아 이 자리에 섰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어 장기 자랑에서 애절한 음악을 배경으로 자신의 전공인 한국 무용을 선보인 뒤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와 ‘미쳤어’에 맞춰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은 환호로 답했다. 또 최한빛은 질문 심사에서 “심사위원 여러분들께서 트랜스젠더라는 선입견 속에 심사하지 마시고 다른 후보들과 공정하게 심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뒤 “내가 떨어졌을 경우 트랜스젠더라는 선입견이 아닌 저의 실력이 모자라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한빛은 최종예선에서 통과된 31명의 다른 후보들과 함께 오는 9월 25일 경남 거제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한빛 국내 첫 트랜스젠더 모델 꿈 이뤘다

    최한빛 국내 첫 트랜스젠더 모델 꿈 이뤘다

     논란을 불렀던 국내 첫 트랜스젠더 모델 지망생이 슈퍼 모델의 문을 통과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 전환한 최한빛(23)씨는 2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치러진 ‘2009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2차 예심을 통과해 자신의 이름 앞에 슈퍼모델 타이틀을 내걸 수 있게 됐다.최씨는 성전환 수술 뒤 2006년 법원에서 호적 정정 및 개명 신청을 마쳤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인 최씨는 지난 6월 SBS미디어넷이 주최하는 대회 예심에 참가,1200명 가운데 50명을 추리는 1차 예심을 통과한 데 이어 이날 32명의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본선에 나가면 순위만 달라질 뿐 슈퍼 모델 자격이 주어진다.  최씨가 트랜스젠더임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인위적으로 성별을 바꾼 사람이 미인대회에 나올 자격이 있느냐.”고 따지는 등 잡음이 일었지만 SBS미디어넷은 최씨의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못박았다.SBS미디어넷 이상수 부장은 “처음 트랜스젠더라는 것이 알려졌을 때 주민등록증까지 모두 확인했는데 결격 사유가 전혀 없었다.”며 “(최씨가 성전환 수술을 한 것이)모델이 되는데 전혀 제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차 예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디자이너 황재복씨는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최씨의 슈퍼모델 도전은 긍정적”이라면서 “앞으로 좋은 모델이 된다면 자신의 무대에 발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라나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닌 전문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라고 강조하면서 “최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씨 역시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며 “남들과 다른 과거를 가졌지만 숨지 않고 당당하게 나서겠다.”고 밝혔다.이어 “내 주위에 힘든 트랜스젠더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에게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평범하게 당당하게 살자’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본선 대회는 다음 달 25일 경남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英최초 흑인 육상선수 ‘미스 영국’ 탄생

    영국 최초로 흑인 여성이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미스 잉글랜드 선발대회’에서 흑인 육상선수인 레이첼 크리스티(20)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스티는 운동선수다운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로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열정이 묻어나는 인터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크리스티는 대회 3일 전, 자동차 사고를 당해 병원신세를 져야 했지만 하루만에 퇴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유럽인 최초로 10초 기록을 깬 100m 육상선수 린퍼드 크리스티의 조카이기도 한 그녀는 “2012년 열리는 올림픽 7종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미스 잉글랜드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져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대회가 진행된 동안 호텔 밖에서는 미인대회 반대 집회가 열렸다. 시위 참가자들은 “모든 여성들은 ‘퀸’이다.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표면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여성 상품화를 규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젠더 최한빛 “헛된 희망? 나도 행복할 수 있다”

    트랜스젠더 최한빛 “헛된 희망? 나도 행복할 수 있다”

    미인대회 출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 최한빛(23)씨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최씨는 15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 다이어리에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헛된 희망 속에 살지 않습니다. 파이팅. 다만 나도 행복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만”이라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할 수 있다. 힘내라”, “꿈을 잃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등의 리플을 달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씨는 수년 전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뒤 지난 2006년 법원에서 호적정정 및 개명 신청을 마쳐 완전한 여자가 됐다. 힘겹게 새로운 삶을 시작한 최씨는 최근 SBS미디어넷이 주최하는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1차 예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일부 탈락자들은 사이에서 최씨의 슈퍼모델 합격에 이의를 제기했고 ‘의학의 힘으로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가 미인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주최측은 “호적 정정 및 개명 신청을 마친 상태여서 출전 자격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최씨 역시 이미 참가할 때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동료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작년 프로필란에 “이해가 가지않는다구요? 아직 죽을 만큼 울어보지 않으셨군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어 이번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짐작케 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랜스젠더가 슈퍼모델 2차 예심 도전

    트랜스젠더가 슈퍼모델 2차 예심 도전

    트랜스젠더가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해외토픽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인 2009 슈퍼 모델 대회 소식이다.  주인공은 한국예술종합합교 무용과 출신의 최한빛(23)씨.최 씨는 몇 년 전 성전환 수술을 한 뒤 2006년 법원에서 호적 정정 및 개명 신청을 마쳤다.이어 지난 6월에는 SBS미디어넷이 주최하는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도전,지난 2일 1200명 중 50명을 추리는 1차 예심을 통과했다.오는 28일 2차 예심을 통과하면 국내 첫 트랜스젠더 슈퍼모델이 탄생하게 된다.본선만 진출하면 순위만 달라질 뿐 슈퍼모델 자격을 얻는다.  하지만 일각에서 “의학의 힘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성별을 바꾼 사람이 미인대회에 나올 수 있느냐.”고 이의를 제기해 잡음이 일고 있다.   주최측인 SBS미디어넷은 최씨의 출전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상태다.SBS미디어넷은 “그가 동료들에게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당황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정해진 교육을 잘 받고 있으며 2차 예심에도 다른 지원자와 똑같은 조건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미디어넷은 “1차 예심 당시에는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예심이 끝난 후 본인이 직접 이야기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또 “이번 일로 최씨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성 전환 여부와 상관없이 공정한 심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씨는 15일 오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그는 “헛된 희망속에 살진 않습니다.”라면서도 “다만 나도 행복할 수 있고,나도 할 수 있다라는 것만….”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최 씨는 지난 2005년에 SBS TV ‘유재석의 진실게임-진짜 여자를 찾아라’ 편에도 최한진이라는 본명으로 출연,관심을 모았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트렌스젠더 미인대회 ‘미스 티파니’ 사진 화제

    지난 15일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 ‘2009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가 참가자들의 빼어난 미모로 화제에 올랐다. 대회용 화장을 하고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은 참가자들의 모습이 대회 후 AFP, 신화통신 등 유력 통신사를 비롯해 각국 언론에 소개되고 있는 것. 언론들은 이번 대회의 사진 뿐 아니라 수상 내용과 인터뷰 등을 자세히 전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태국 파타야 비치 리조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총 30명의 트랜스젠더 미녀들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태국의 소라위 낫티(20)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낫티는 우승 상금 10만 바트(약 360만원)와 혼다 소형차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대회 심사위원 중 하나였던 유명 연출가 마루트 사로왓은 “그녀는 매우 아름다웠으며 질문에 매우 지혜롭게 답했다.”고 소라위에 대한 심사평을 밝혔다. 사로왓 심사위원은 이어진 외신 인터뷰에서 태국이 성소수자들에게 개방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면서 “이 때문에 태국 사람들은 성적인 모든 선택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를 보도한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태국에서는 성전환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은 TV나 뮤지컬 등의 대중문화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현지의 인식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인대회 출전한 ‘20살 소방관’ 화제

    영국 웨일스 주에서 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여성이 미인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로 20살이 된 레베카 제웰(Rebecca Jewell)은 어머니의 참가 권유를 받고 ‘미스 웨일스’ 선발대회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웰은 암벽등반과 럭비를 즐길 정도로 활동적인 성격을 가졌다. 현재는 카디프 중앙소방서에서 유일한 여성 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장을 하거나 외모를 꾸미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그녀가 미인대회에 도전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제웰은 “출전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방황하는 중고생들을 도와주고 싶기 때문”이라면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그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해주고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녀는 어린시절 편모가정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방황없이 자랐으며 현재 어릴적부터 소망했던 소방관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미인대회를 앞두고 모두가 제웰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네가 어떻게 미인대회에 나가냐.”, “드레스 갈아 입는 것만 가장 빨리 할 것”이라며 조롱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는 절대 이뤄낼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힘이 솟는다.”면서 “그렇게 말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력한 의지를 엿보였다. 제웰은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얻든지 다시 소방서로 돌아갈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제웰은 “사람들을 구하는 내 직업을 그 무엇보다 사랑한다.”면서 “평생 자랑스러운 소방관으로 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인대회 출신 女배우와 드라마 인기 관계는?

    미인대회 출신 女배우와 드라마 인기 관계는?

    ‘미인대회 출신 여배우’라는 타이틀 때문일까?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등 미인대회 출신 여배우가 등장하는 SBS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유독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월화드라마 ‘자명고’에는 두 명의 역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있다. 극중 모하소역을 맡아 진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대회 진 출신, 송매설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대회 미로 선정되는 동시에 대회 포토제닉상과 미스 인터내셔널에서도 포토제닉상을 받은 저력이 있다.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독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애리 역의 김서형 역시 1992년 미스코리아대회 강원 미 출신이라는 사실이 얼마 전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당찬 싱글맘 오금란 역을 맡고 있는 한고은이 199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들 역시 미인대회 출신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오는 5월 초 첫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두 아내’와 새 아침드라마 ‘녹색마차’에서 각각 손태영과 송선미가 출연한다. ‘두 아내’에서 플로리스트이자 미혼모 한지숙 역으로 분하는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됐고, ‘녹색마차’에서 비운의 여주인공 한지원 역으로 열연하게 될 송선미는 199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었다. 지난 19일 인기리에 종영된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의 뼈대있는 가문의 규수 하단아 역으로 출연했던 윤정희는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했다. 여러 편에서 미인대회 출신들이 SBS드라마에 대거 투입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송관계자는 “이들 연기자들은 연기력을 논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배역에 대한 이해가 매우 빠르다.” 며 “오히려 드라마에 캐스팅이 끝나고 난 뒤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된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스 유니버스 꿈꾸는 ‘깡마른 여성’ 논란

    美의 기준은 어디에? 깡마른 몸매가 미의 기준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지나치게 마른 몸이 비난의 대상이 될 뿐 아니라 가치관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 대표로 미스 유니버스 참가를 꿈꾸던 한 소녀도 ‘뼈와 가죽’ 뿐인 앙상한 몸매로 세계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키 177㎝, 몸무게 약 45kg, 31-25-35 사이즈의 깡마른 몸매를 가진 마케도니아 출신의 스테파니 나우모스카(Stephanie naumouska·19)는 최근 미스 호주를 뽑는 미인대회 파이널에 올랐다. 그녀를 본 호주 여성들은 ‘최상의 몸매’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지만 전문가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스테파니는 신체용적지수라 불리는 비만도 지수가 18.5~24.9의 평균 범위를 벗어난 15.1에 불과했으며 세계건강조직 기준으로도 그녀는 ‘영양부족’ 상태였기 때문이다. 영양학자들은 “그녀는 현재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위험한 저체중증에 달한 상태”라고 지적했고 보건 전문가 멜라니 맥그리스는 “그녀가 거식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혈액검사와 전반적인 건강검진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그녀를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게 허용한 것 자체가 젊은 여성들에게 불건전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서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에게는 자신의 바디 타입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일부에서는 일반인이 보기에도 갈비뼈와 골반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을 정도로 앙상한 그녀가 대회 예선을 통과했다는 사실에도 의문을 품고 있다. 이에 해당 미인대회 추최 측 담당의사는 “그녀는 마케도니아 출신이다. 그곳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큰 키와 얇은 뼈를 가지고 있다.”면서 “그곳에는 심지어 아시아 여성들보다 더 작은 몸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건강에는 어떤 이상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결승에 오른 스테파니는 21세의 모델 레이첼 핀치에게 패배해 미스 유니버스 출전이 무산됐다. 그러나 호주 대표로 출전할 레이첼 또한 만만치 않은 스키니 몸매를 가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미스 USA, 크리스틴 돌턴…”대대로 미인집안, 피는 못 속여”

    2009 미스 USA, 크리스틴 돌턴…”대대로 미인집안, 피는 못 속여”

    크리스틴 돌턴(22·미스 캐롤라이나)이 2009년 미스 USA 왕관을 차지하며 미국 최고의 미녀로 등극했다. 돌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 58회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회 동안 수영복, 이브닝 가운 심사, 인터뷰 등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뽐낸 것이 주효했다. 당선 이후 돌턴의 가족들 역시 화제가 됐다. 유달리 미인대회 출신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지난 1982년 미스 캐롤라이나 USA였고, 돌턴의 여동생은 2008년 미스 캐롤라이나 틴 USA에 뽑힌 바 있다. 대대로 미인인 집안이였던 셈이다. 현재 돌턴은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심리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다. 따라서 이번 미스 USA 당선을 계기로 미의 사절과 학생이라는 두 가지 본분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이날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2위에는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이 올랐고, 3위는 미스 애리조나 앨리샤 모니크 블랑코가 차지했다. < 사진 = 미스USA홈페이지 >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서형 “제2의 심혜진 되고 싶었다”

    김서형 “제2의 심혜진 되고 싶었다”

    ‘명품악녀’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서형이 데뷔당시 “골격이 비슷한 심혜진처럼 되고 싶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서형이 13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무명시절 에피소드와 연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김서형은 어린 시절 강원도 강릉에서 자라며 무, 고구마 서리를 하는 말괄량이였다고. 김서형은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인대회에 출전한 게 계기가 돼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1994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혹독한 무명 시절을 겪으며 “당시 대본리딩에 늦어 재떨이가 날라왔는데 제 옆으로 떨어졌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파격 노출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김서형은 “당시 제 골격이 심혜진 같았다.”며 “제 2의 심혜진이 되고 싶어 영화를 찍었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서형은 “‘아내의 유혹’ 제의를 처음 받았을 때 은재 역(장서희 분)을 욕심냈다. 하지만 지금은 신애리 안에 구은재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맡은 역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장서희는“김서형은 연기할 때 흥분을 잘 자제 하지 못한다. 그럴 때면‘언니 나 또 돈다 또 돌아’라고 이야기 할 정도”라며 김서형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김서형의 진솔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항공사 ‘승무원 섹시화보 달력’ 논란

    유럽항공사 ‘승무원 섹시화보 달력’ 논란

    유럽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가 자사 여직원들의 비키니 사진을 실은 달력을 판매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유럽언론들이 전했다. 라이언에어는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자사 젊은 여직원들을 모델로 2009년 달력 화보를 촬영했다. 여직원들은 지난 9월 스페인에서 촬영한 이 화보에서 상당한 수위의 노출을 감행하면서 비행기 엔진, 주유 펌프 등을 배경으로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 달력의 판매 수익은 전액 아일랜드 노숙자 지원단체 ‘더블린 시몬 커뮤니티’(Dublin Simon Community)에 기부될 예정이다. 라이언에어는 지난해에도 여직원들의 ‘비키니 달력’을 판매해 우리 돈으로 약 1억1400만원을 장애아동 지원단체에 기부했다. 항공사측은 이번 달력을 통한 모금액이 지난해 성과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자선 달력은 지난해보다 노출 수위가 높아진데다가 ‘미스 활주로’ 등 미인대회 콘셉트를 차용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예상된다. 라이언에어는 지난해 달력을 출시한 뒤 스페인 여성단체 및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유럽 내 여러 시민단체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스페인 노동사회부 여성연구소는 “승무원들을 성적 대상으로 다뤘다.”며 “노출의 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어떤 이미지로 묘사되는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달력은 라이언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한 부에 10유로(약 1만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라이언에어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특파원 칼럼] 힐러리와 페일린 그리고 유리천장/김균미 워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힐러리와 페일린 그리고 유리천장/김균미 워싱턴 특파원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모두 끝났다. 민주당은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를 탄생시켰다는 자긍심을 대선 승리로 이어가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허리케인 구스타프 때문에 다소 위축됐던 공화당은 여성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 지명으로 일거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민주·공화 전당대회는 여러 면에서 참 달랐다. 민주당의 덴버 펩시센터와 인베스코 풋볼경기장에는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이 섞여 있었다. 미국의 축소판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전체 대의원 중 흑인 비율이 24.5%로 역대 최고다. 하지만 공화당의 세인트폴 엑셀에너지센터에서는 백인이 아닌 얼굴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대의원 2380명 중 흑인은 36명으로 1.5%에 불과했다. 히스패닉과 아시아계 비율이 이보다는 높다지만 소수에 그쳤다. 전당대회장 분위기도 달랐다. 민주당은 비교적 자유로운 복장을 한 대의원들, 특히 젊은층의 모습이 많았다. 플래카드와 음악 등 전당대회준비위의 철저한 준비와 운영이 돋보였다. 반면 공화당 전당대회장에 들어서면 숙연해졌다. 곳곳에 ‘국가가 먼저다’라는 문구가 보였다. 압권은 연단 뒤편의 대형 스크린.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대형 성조기가 휘날리며 ‘애국심’을 강조했다. 짙은 양복 차림의 중·장년 남성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민주·공화 전당대회를 아우르는 공통점도 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페일린 부통령 후보로 상징되는 여성 파워다. 힐러리와 페일린을 단순비교하는 건 무리다. 정당과 이념, 세대, 정치여정·최고점에 도달한 과정이 전혀 다르다.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에게 공통적인 것은 언론으로 대표되는 사회의 ‘성차별주의’다. 몇몇 언론은 힐러리의 의상과 색상, 머리모양, 목소리 톤 등 지엽적인 것들을 문제삼았다. 외동딸 첼시가 사회인이어서 ‘다행히’ 양육문제는 빠졌다. 페일린의 경우 보다 근본적인 편견이 드러났다.40대의 일하는 여성이 아이를 다섯씩이나 낳고, 생후 4개월 된 막내는 다운증후군까지 앓고 있다. 일하면서 아이 한 둘을 키우는 것도 힘든데 군입대한 큰 아들을 빼더라도 고교생부터 늦둥이까지 두고 부통령직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17세 딸의 혼전 임신 사실을 알고도 ‘정치적 야망’ 때문에 딸의 인권이나 사생활을 희생시켰다는 비판까지 일며 여성의 정치적 야망에 부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남성 후보의 자녀 수와 나이를 들먹이며 정·부통령직의 수행 능력을 문제삼았던 예는 본 적이 없다. 버락 오바마의 경우에도 아홉 살과 일곱 살의 두 딸이 있지만 가정과 일의 균형이 문제된 적은 없다.4년전 대선에서 존 에드워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도 늦둥이가 있었고, 의원경력이 2년 남짓한 초선 상원의원이었지만 경험 부족과 양육 문제가 거론되지는 않았다. 페일린의 미인대회 출신 경력까지 거론하며 ‘미모=능력’이라는 등식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여성의 정치적 야망은 ‘유죄’이며 자녀의 양육책임은 여성에게 있다는 고정관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여성의 지위가 다른 선진국, 특히 북유럽에 비해 낮은 미국이라고는 하지만 뒷맛이 씁쓸하다. 보수적인 공화당 지도부가 페일린을 구하고자 ‘성차별’ 카드를 꺼내든 건 다분히 선거 전략의 일환이겠지만 보다 신중하고 중립적인 보도의 계기가 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힐러리는 경선과정에서 모두 1800만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힐러리가 촘촘하게 금을 내놓은 유리천장에 페일린이 구멍을 뚫을 수 있을지 11월4일 선거가 기다려진다. 김균미 워싱턴 특파원 kmkim@seoul.co.kr
  • 이탈리아 신부가 ‘수녀 미인대회’ 추진

    ‘미스 수녀 2008’은 누구?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온라인 ‘수녀 미인대회’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타임즈 등 해외 언론은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수녀 미인대회’(Sister Italia contest)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며 “적어도 1000명의 수녀들이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수녀는 늙고 음울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한 안토니오 신부는 “‘2008년 미스 수녀 이탈리아’ 대회를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토니오 신부는 “아름다움은 신의 선물”이라며 “오늘날의 수녀들은 더 이상 ‘시들고’, ‘침울한’ 늙은 여성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회에서 수영복이나 노출이 있는 옷 심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성의 가장 높은 가치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문은 “안토니오 신부에게 이상적인 여성상을 묻자 영화배우 ‘소피아 로렌’이라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대회 참가자격은 18세에서 40세 사이의 수녀로 사진과 프로필을 제출하면 9월 한 달 간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들이 투표를 하게 된다. 사진을 찍는 복장은 자유로 수녀복을 원치 않는 사람은 다른 옷을 입고 찍어도 된다. 안토니오 신부는 “일단은 인터넷에서 대회를 시작하지만 추후 ‘진짜 미인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AP통신은 “이 대회를 대다수의 가톨릭 교구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주의 HOT] 미스코리아·올림픽·KBS… ‘시끌벅적’

    ● 2008 미스코리아, 선정 미스? 지난 6일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이후 관련된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대회 직후 미스코리아 眞으로 선발된 나리(22)의 외모가 다른 후보자들에 못 미친다는 지적과 함께 선발 기준이 도마 위에 올랐고 곧이어 美를 차지한 김희경(23)의 과거 누드모델 활동 경력이 알려지면서 파문은 더욱 커졌다. 아무래도 이번 미스코리아, 제대로 ‘미스’났다. 이전부터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는 미인대회 자체가 ‘미스’라는 논란은 계속 있었으니 그다지 새롭지는 않지만. ● KBS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통과 KBS 이사회가 8일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을 결정했다. 이로써 정 사장의 해임은 해임권을 둘러싼 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이명박 대통령의 해임 절차만 남겨놓게 됐다. 이에 여야는 극명하게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 한나라당은 이사회가 당연한 책임을 물은 것이라며 환영했고, 자유선진당을 제외한 야권은 정권 차원의 언론장악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법적조치를 비롯한 모든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맞섰다. ● 中 이어도 편입 시도 노골화 우리나라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이어도에 대한 중국의 ‘작업’이 7일 ‘일부’ 밝혀졌다. 중국 국가해양국 공식 자료를 게재하는 사이트에서 이어도를 자국 영토로 소개한 것. 이 외에 민간 차원의 움직임도 수 건 포착됐다. 이에 우리 정부는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에 이어도까지, 지킬 것이 하나씩 늘어간다. 바쁘다. ● 부시 미국대통령 방한…엇갈린 반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5일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경찰은 청계광장 주변을 원천봉쇄한 채 집회 초반부터 마구잡이식 연행으로 100여명을 붙잡았다. 색소 섞은 물대포가 사용됐으며 ‘포상금’이라는 생소한 제도가 도입됐다. 한편 274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부시 환영 애국 시민연대’는 1만여명(경찰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부시 대통령 환영 대회를 가진 뒤 ‘평화적으로’ 해산했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8일 저녁 8시(한국시간 9시) 궈자티위창에서 열렸다. 100여개국 정상과 9만 1000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개회식을 가졌다.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총연출을 맡아 용과 봉황을 주요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 동서양의 만남을 표현했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세 소녀를 성인모델 처럼?…英서 논란

    한 영국 어머니가 어린 딸의 외모를 성인 모델과 같이 꾸미기 위해 거액의 돈을 투자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한 이 어머니는 랭커셔지역의 제인 베닝턴(31). 제인은 올해 11살인 딸 사샤 베닝턴의 외모를 꾸미는 데 월 300파운드(약 62만원)씩 투자하고 있다.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이 주된 투자 내용. 이같은 관리로 사진 속 사샤의 모습은 여느 성인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인은 사샤를 지난해 열린 어린이 미인대회에 출전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 세우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미인대회 무대에 함께 올라 성인 무대에도 진출시켰다. 최근 화보를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사샤는 자신의 이미지를 “귀여운 금발”이라고 표현했다. 또 “굳이 지식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며 외모를 꾸미는 일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샤의 목표는 영국의 육체파 모델 조단에 이어 ‘제2의 조단’이 되는 것. 제인은 “조단은 사샤의 훌륭한 ‘롤모델’이다. 그녀의 성공적인 삶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샤의 꿈은 언제나 모델이었다. 좋은 부모라면 당연히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나치게 외모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비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10대 미녀라는) 선례가 없어서 낯설 뿐”이라며 “비판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지선 “미스 유니버스에서 좋은 성적 낼게요”

    오는 19일부터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리는 ‘2008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할 예정인 2007 미스코리아 眞 이지선이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7월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된 이후 방송을 비롯한 각종행사에서 맹활약을 펼쳐 온 이지선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미스 유니버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선배 이하늬 못지않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이날 유명 미인대회 전문 트레이너인 이네스 리그론(Ines Ligrin)과의 미스 유니버스 준비과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 출신의 ‘이네스 리그론’은 전년도 미스 유니버스를 차지한 미스 재팬 리요 모리의 트레이너. 이지선은 “지난 3월 그녀를 찾아갔을 때, 이미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하는 미스 재팬 미마 히로코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었다.”며 “이네스의 ‘수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네스 리그론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오는 이지선의 열의에 결국 두 사람을 함께 교육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그녀는 동서양의 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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