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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50세에 본 관상 “1~2년 후에 짝 나타난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50세에 본 관상 “1~2년 후에 짝 나타난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관상을 봤다. 연애운은 없었고, 김건모의 어머니가 기대하던 성유리와의 궁합도 꽝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소속사 대표와 함께 관상전문가 박성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에 관심이 생긴 김건모는 늦은 밤 관상전문가를 찾아갔다. 김건모의 나이 50살. 관상가 박성준은 김건모의 얼굴을 ‘두꺼비상’으로 표현했다. 그는 김건모의 짙은 눈썹과 큰 입, 단단한 턱을 꼽으면서 “일 적인 것에 욕심이 많아 일복이 많으며, 어려운 환경에 태어났으면 동생들 뒷바라지했을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눈가에 있는 부부궁을 보면 2017년에 여자를 만나도 인연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김건모를 우울하게 했다. 또한 박성준은 김건모의 얼굴색으로 연애운을 점쳤다. 그는 “아직 사랑이 안 온 것 같다. 얼굴 때문에 결혼이 늦어졌다”며 김건모의 짝이 1~2년 후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라이트는 성유리와의 궁합이었다. 평소 성유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김건모는 관상가에게 성유리와의 궁합을 물어봤다. 하지만 박성준은 “성유리는 얼굴은 예쁘고 맑아보이는 면이 분명히 있지만 전체적인 기운이 양기가 강해서 사회활동을 해야 하고 일을 해야 한다”며 “여자로 보기에는 (김건모와) 조금 안 맞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는 “이제 아셔야 돼. 언제까지 성유리야”라며 실망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근데 저 말이 다 맞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관상가는 성유리와 김건모 어머니의 연이 ‘부부의 연’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여의사 집에 초대한 토니안 “첫 만남에 방까지”

    ‘미운우리새끼’ 여의사 집에 초대한 토니안 “첫 만남에 방까지”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준 응급실 여의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여의사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당시 녹화에서 토니안은 과거 응급상황에서 어머니를 돌봐준 응급실 여의사를 만났다. 토니안은 여의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집에서 손수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토니안과 여의사는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지다 보니 토니안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구경시켜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했고, MC 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1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母 생명 구한 ‘여의사’ 만났다… 인연 이어지나? ‘네티즌들 응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母 생명 구한 ‘여의사’ 만났다… 인연 이어지나? ‘네티즌들 응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과거 어머니를 돌봤던 의사와 만남을 가졌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스페셜MC 성시경과 함께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이날 토니안은 한 대학병원의 여의사 김주현씨를 만났다. 그는 2년 전 어머니가 쓰러졌을 때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했던 인턴 의사였다. 앞서 토니안은 “어머니가 심장문제로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구급차에 실려갔다”며 “그런 와중에 여의사에게 ‘이름이 뭐야? 우리 아들 알지?’라고 하더라. 연락처도 땄다”고 말한 바 있다. 김주현 씨는 당시 토니안 어머니와의 만남에 대해 “토니안 씨 어머님이라고 소개하시면서 나이와 결혼 여부를 묻더라. 본인이 아프신 것보다 그런 말을 많이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그때 어머니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도 그랬을거다”라며 “그 마지막 순간에 저를 장가보내고 싶으셨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주현 씨는 “지금 상태는 어떠시냐”고 토니안 어머니의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토니안은 “스치는 인연이 많은데 그걸 다시 잇는다는 건 좋은 것 같다. 어머니가 너무 좋게 보셨다”며 “몸이 안 좋으셨는데 주현씨를 보고 좋아지셨을지도..”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어머니들은 “마음에 드나보다. 인연이 되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그때도(쓰러졌을 때) 눈에 딱 들어왔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아들을 응원했다. 한편 토니안은 여의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김재덕 등 함께 사는 동생들과 식사시간을 마련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남다른 대왕김밥 비주얼… 우주소녀 멘붕 “김밥이야?”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남다른 대왕김밥 비주얼… 우주소녀 멘붕 “김밥이야?”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대왕김밥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대왕김밥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6년 만에 광고를 찍게 된 김건모는 촬영 전날 후배들과 함께 나눠먹을 김밥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건모는 “후배애들이 날 처음보니까 어려워할것 아니냐”면서 소속사 대표와 함께 ‘김밥’ 만들기에 나선 것. 김건모가 구상한 김밥은 ‘대왕김밥’으로, 김 18장과 30인분의 재료가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급 김밥이었다. 무려 2시간 동안 2m 길이의 김밥발을 만든 김건모는 본격적으로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먼저 여러 개의 김밥 발을 연결해 틀을 만들었고, 그 위에 김 18장을 깔았다. 연결 부위는 밥을 얹었고, 단무지와 게맛살을 시작으로 대왕김밥 만들기의 초석을 다졌다. 만들면서도 여러 번 휴식을 취한 김건모는 끝내 5시간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끈기 있게 대왕김밥을 완성시켰다. 이후 김건모는 촬영장에서 만난 후배가수들에게 대왕김밥을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김밥을 보자 환호성을 지르며 “이거 김밥이야?”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대왕김밥을 먹은 후배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고 극찬하며, 김건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허지웅, 친동생 공개..훈훈한 외모 ‘반전’

    ‘미우새’ 허지웅, 친동생 공개..훈훈한 외모 ‘반전’

    ‘미우새’ 허지웅이 훈남 친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는 허지웅의 집에 친동생이 방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동안 방송이나 책을 통해 알려졌던 남동생이 실제로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상치 못한 허지웅의 친동생의 등장에 허지웅의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동생의 훈훈한 외모에 ‘미우새’ 출연자들도 크게 놀라며 “잘생겼다”를 반복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허지웅은 동생을 위해 집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밥을 준비하는 등의 ‘초특급대우’를 선보였지만, 인스턴트 밥이 설익어 민망해 하는 등의 의외의 허당면모를 선보였다. 또 이날 허지웅 형제만이 알고 있는 엄마의 비밀을 폭로해 지켜보던 허지웅의 어머니를 크게 당황시키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母, 자루 속에 있던 물체 뭐 길래? “환장한다”

    ‘미우새’ 김건모母, 자루 속에 있던 물체 뭐 길래? “환장한다”

    김건모가 대형 어항을 집안에 설치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가 거대한 어항을 집안에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낑낑대며 들고 온 대형 어항에 바닷물을 채운 김건모는 또 다른 의문의 자루를 가지고 들어왔다. 그 자루 속에 있던 물체를 어항 속에 풀어놓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벌이는 상상이상의 사고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모두 지켜보며 “환장한다. 미쳤네!”라고 격한 분노를 표현했다. 또한 박수홍 어머니는 김건모에게 ‘어항’이라는 빌미를 제공한 아들 수홍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김건모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하기 시작해 스튜디오엔 또 다른 꿀잼 포인트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각기 다른 이유로 ‘우와’를 외치는 母子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들의 잘못으로 김건모의 눈치를 보는 박수홍의 어머니와 역대급으로 폭발한 김건모의 어머니, 그리고 아들 김건모의 대형사고 현장은 오늘 오후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종민, 김건모 어머니에 “죄송합니다” 무슨 일?

    ‘미운우리새끼’ 김종민, 김건모 어머니에 “죄송합니다” 무슨 일?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MC로 출연한 김종민이 김건모 어머니에게 사과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방송인 김종민이 최근 소개팅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이 “최근 흥분해본 적 있냐”고 묻자 김종민은 “얼마 전에 소개팅을 했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토니안 어머니는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를 바라보며 “예전에 김건모랑 셋이 소개팅 나갔잖아”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과거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김종민이 김건모와 함께 했던 미팅을 언급한 것이었다. 당시 김종민은 김건모가 마음에 들어 했던 여성과 번호 교환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다른 사람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김종민은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김건모의 어머니 또한 “그렇게 잘 가로채서 여자가 많나?”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노총각들 건강, 이대로 괜찮은가요? [SSEN초점]

    ‘미우새’ 노총각들 건강, 이대로 괜찮은가요? [SSEN초점]

    ’미운우리새끼’ 출연자들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제작진은 과거 ‘건치연예인’으로 상까지 받은 바 있는 김건모의 사전문진표를 공개했다. 김건모의 치과 방문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릴 때도 치과에는 가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사전문진표로 실제 김건모의 음주량과 흡연량이 공개돼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하루 30개피 흡연과 일주일에 6일을 음주란 다소 충격적인 결과. 이는 흡연 대한민국 상위 5%, 음주량 대한민국 상위 4%에 해당한다. 앞서 토니안 역시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를 받은 바 있다. ‘미우새’를 통해 건강검진을 받은 토니안은 정상 수치보다 4배가 넘는 간수치가 나왔다. 신장에 7mm짜리 물혹, 위염과 십이지장염이 발견됐다.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간암까지 갈 수 있는 상황. 이에 담당의사는 금주, 금연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한 달 뒤 재검사를 하자고 했다. 집에서 빈혈로 쓰러지고, 자고 일어나면 심장이 안 뛰는 것 같다는 고백이 더해져 걱정을 샀던 토니안은 6년 만에 건강 검진을 받는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심장이 안 좋고 아버지가 지병으로 인해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20년간 흡연과 주 5회 음주를 하는 등 생활 습관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겁이 나서 건강 검진을 못 받았다고 전했다. 고민하던 토니안은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꼭 건강 검진을 받겠다며 용기를 냈다.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30대, 40대 아들의 육아 일기를 기록하고 또 그들의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방송은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유형의 방송이었다. 어머니도 아들이 왜 지금의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시청자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기도 한다. 박수홍은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금연을 했다고 밝혀 어머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수홍은 지난해 ‘미운 우리 새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만족감을 표하며 “얻은 게 너무 많다. 이대로 유지하면서 건강도 챙겨야겠다. 술 먹을 때 담배도 안 피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커가면서 조금 더 유지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빨리 결혼해서 아내가 챙겨줘야 하는데..”라는 어머니들의 걱정이 “혼자서도 잘 살고 있네”로 바뀔 수 있도록 다른 멤버들도 달라진 생활습관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건모, 하루에 담배 30개피+일주일에 6일 음주 ‘충격’

    김건모, 하루에 담배 30개피+일주일에 6일 음주 ‘충격’

    김건모의 충격적인 사전문진표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될 SBS’미운우리새끼’에는 과거 ‘건치연예인’으로 상까지 받은 바 있는 김건모의 치과방문기가 그려진다. 김건모의 치과 방문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릴 때도 치과에는 가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의사를 만나기 전 사전문진표를 작성하며 실제 김건모의 음주량과 흡연량이 자연스럽게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힌다. ‘하루 30개피의 흡연과 일주일에 6일을 음주한다’는 충격적인 결과에 어머니는 깜짝 놀란다. MC들은 흡연은 대한민국 상위 5%, 음주량은 대한민국 상위 4%에 해당한다고 밝힌다. 특히 김건모를 잘 아는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일주일 내내 술 먹는 게 아니었냐?”며 깐족거리기 시작하고, 참다못한 김건모의 어머니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며 폭발한다. 한때 대한민국 건치왕에 빛나는 김건모의 충격적인 치아상태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토니안 어머니 ‘팔짱+백허그’ 애정 폭발

    ‘미운우리새끼’ 김건모♥토니안 어머니 ‘팔짱+백허그’ 애정 폭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만남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건모”를 외쳐 ‘미운우리새끼’ 베스트커플다운 무한 애정을 입증했다.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데이트 현장은 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장훈,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어려운 친구들 돕고자”

    서장훈,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어려운 친구들 돕고자”

    방송인 서장훈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관에 1억원을 기부했다. 16일 중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관을 찾은 서장훈은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트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장훈이 의지할 곳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 친구들을 돕고 싶다며 기부금을 직접 냈다”고 전했다. 한편, 서장훈은 프로농구 선수에서 은퇴한 뒤 현재 SBS ‘미운우리새끼’와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한혜진, 안방마님의 아쉬운 하차 “다시 만나요”

    미우새 한혜진, 안방마님의 아쉬운 하차 “다시 만나요”

    ‘미운 우리 새끼’ 안방마님 한혜진이 아쉽게 하차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마지막 인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가 소주 기행을 떠나 한달 된 열혈팬 토니안의 어머니가 있는 평창을 방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홍은 손헌수를 초대해 20분 만에 2개의 음식을 가까스로 완성했다. 토니안의 집에는 일명 ‘핫젝갓알지’의 멤버인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방문해 문희준의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MC한혜진이 마지막 인사를 해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어머님들도 아쉬워했지만, ‘국민 며느리’ 한혜진이 남편을 위해 떠나야 할 것 같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아쉽지만 훈훈한 마무리를 이끌어 냈다. 한편 결혼적령기를 지난 아재들과 그들의 일상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의 이야기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소주 지도 여행..어머니 반응보니 “환장하겠네”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소주 지도 여행..어머니 반응보니 “환장하겠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소주를 위한 여행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주 기행’을 계획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지역별로 소주를 정리한 소주 지도를 검색하며 전국 여행에 나섰다. 김건모가 찾은 소주 지도란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주, 전남, 제주 별로 다른 대표 소주를 정리해 놓은 것. 첫번째 목적지인 전주에 도착한 김건모는 비빔밥과 함께 소주 두 병을 주문했다. 소주를 마신 김건모는 “목젖을 잡아당기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어 “다음으로 부산 소주를 맛볼 차례”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라며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 공개 ‘소름 돋는 유전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 공개 ‘소름 돋는 유전자’

    김건모가 친동생 가족을 오랜만에 만났다. 6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부산에 사는 친동생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건모 동생은 형과 닮은 까만피부와 이목구비를 똑같이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어린 조카마저도 김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김건모와 동생은 마음을 먹은 듯 “우리 정말 많이 맞았잖아”라면서 형제의 폭로를 시작했다. 김건모는 ‘어릴 적 이성 친구 앞에서 발가벗겨진 이야기’로 시작하자 동생은 ‘집에 불이 났던 이야기’로 받아 치며 어릴 적 에피소드와 어머니에 대해 가감 없이 뒷담화를 시작했다. 특히 김건모가 제수씨에게 “우리 어머니는 시어머니로 어떠냐”고 물어 지켜보는 어머니를 긴장시키기도 했다고. 한편 평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며느리 자랑을 하는 김건모 어머니에 대해 며느리는 어떤 대답을 했는지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아차상, 회식 계산 장면 통편집 ‘이유는 김영란법 때문’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아차상, 회식 계산 장면 통편집 ‘이유는 김영란법 때문’

    가수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 어워즈에서 아차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2016 미우새 어워즈’가 펼쳐졌다. 이날 김건모는 방송에 나가지 못한 아까운 장면을 보여준 이에게 수여하는 ‘아차상’을 수상했다. 그 막후에는 김영란법이 있었다. 김건모는 그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의 뒤풀이를 책임졌다. ‘미우새’ 회식 자리에서도 당연한 듯 돈을 낸 김건모. 그는 본인이 참여하지도 않은 녹화 자리까지 달려와 스태프들에게 밥을 사는 등 ‘방배동의 열린 지갑’ 면모를 보였다. 해당 장면은 ‘미우새’ 방송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방송되지 못했다. 김건모 대신 아차상을 수여한 모친 이선미 여사는 “우리 아들 더 잘 돼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베풀어쓰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런데 김영란법 때문에 이제 못하지 않냐”고 덧붙이자, 신동엽은 “피디들만 없으면 상관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상대 견주에 “너무 예쁘시네요” 핑크빛 기류?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상대 견주에 “너무 예쁘시네요” 핑크빛 기류?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토니안이 반려견 에드월드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견카페를 방문한 토니안은 에드월드와 함께 상대를 기다리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한 여성과 함께 에드월드의 짝 복녀가 등장했다. 에드월드는 복녀를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드월드 뿐만 아니라 토니안 또한 견주에게 “아까 뵙고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어요”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상대 견주는 쑥스러운 듯 감사하다고 답했다. 토니안은 이어 “혹시 H.O.T는 아세요?”, “제가 노래하거나 춤추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세요?”, “좋아하던 가수나 팀은 있으셨어요?” 등 폭풍 질문을 했다. 하지만 이에 상대 견주가 “과거 god 좋아했어요”라고 답을 하자 토니안은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소주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완성품 보니?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소주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완성품 보니?

    가수 김건모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가수 김종민과 함께 소주병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트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어마어마한 양의 소주병을 씻고 닦아 트리로 만들 준비를 했다. 이후 소주병을 일일이 철사로 묶으며 트리 제작에 나섰다. 옆에 있던 김종민도 소주병을 차곡차곡 쌓으며 자신 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유리병이 위험하다”며 두 사람을 걱정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화려한 트리의 자태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김건모와 김종민은 완성된 트리 앞에서 눈을 뿌리며 춤을 췄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멋지다. 언제 저렇게 다 만들었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건모의 소주병 트리’는 순간 시청률 14.8%(닐슨코리아, 전국)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 하다하다 이제 소주병 트리까지?

    ‘미우새’ 김건모, 하다하다 이제 소주병 트리까지?

    김건모가 그동안 모아온 소주병으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23일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그동안 모아온 300여 병의 소주병으로 이색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건보는 김종민을 집으로 초대해 고이 모아온 소주병을 보여줬다. 어마한 소주병 양에 놀란 김종민은 “이 병으로 뭘 하실거냐”고 물었고, 김건모는 “이걸로 소주병 트리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트리의 재료로 옷걸이와 빨래걸이를 가지고 등장해 김종민을 더욱 당황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도 “소주병 트리라니 상상이 안 된다”며 이해 불가라는 반응을 보였던 바. 하지만 김건모가 본격적으로 소주병 트리 만들기에 돌입해 그럴싸한 모습이 완성돼 갔다. 김건모 어머니는 “건모는 창의력이 보통이 아니다. 끈기는 나를 닮았다”고 아들을 감싸는 ‘미담 공장장’의 면모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주 300병으로 만든 김건모 전매특허 크리스마스기념 소주병 트리는 23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보다 사랑” 한혜진, 영국 출국 ‘미운우리새끼’ MC는?

    “일보다 사랑” 한혜진, 영국 출국 ‘미운우리새끼’ MC는?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혜진은 17일 영국에 있는 자택으로 출국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AFC에서 뛰고 있는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과 함께 당분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정규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기성용과 가족을 위해 영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와 관련한 거취는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의 촬영 분량은 1월까지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혜진은 ‘미우새’ MC로 활약하며 남편 기성용과의 에피소드를 종종 언급했다. 그는 방송에서 “저는 일보다 사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영국행은 그녀의 신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앞서 한혜진은 2013년 7월 기성용과 결혼하며 당시 출연하던 ‘힐링캠프’에서 하차했으며 8월 영국으로 출국했다. 출산 이후 2년의 공백을 깨고 SBS 드라마 ‘닥터스’ 특별출연과 ‘미우새’ MC로 최근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집안에 숨겨둔 소주 300병 공개 ‘경악’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집안에 숨겨둔 소주 300병 공개 ‘경악’

    김건모가 그동안 수집해온 소주 300병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16일 금요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엄마의 눈을 피해 옷장 깊숙이 숨겨둔 대형 포대자루를 끌고 나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 속의 물건은 다름 아닌 300병이 넘는 빈 소주병이었다. 김건모는 화장실에 앉아 그동안 모아온 300개의 소주병 모두를 정성스럽게 세척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MC신동엽은 “김건모는 모든 주종 중에서 유일하게 소주만 드신다. 아마 드시고 남은 병을 모아 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김건모 어머니는 “다 먹진 않았을 것이다. 어디서 소주병을 주워 왔을 것이다”며 신동엽-서장훈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아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매번 엉뚱한 행동으로 놀라게 하는 철부지 김건모는 소주 300병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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