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운우리새끼
    2025-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신문
    2025-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안선영
    2025-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강주은
    2025-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홍콩
    2025-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8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맞선녀, 청순 동안 미모에 김건모 ‘장난기 쏙’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맞선녀, 청순 동안 미모에 김건모 ‘장난기 쏙’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건모 맞선녀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결혼정보업체에서 주선한 김은아 씨와 맞선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맞선 상대와 만난 김건모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맞선 상대가 들어오자 연습한 대로 인사를 건네며 의자를 빼줬지만, 어색한 분위기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이 때 김건모가 꺼낸 것은 드론 국가자격증. 이어 김건모는 “그게 있으면 노후는 별 문제 없습니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건모는 이상형에 대해 “나랑 같이 놀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나는 만약에 결혼을 하면 아기를 안 낳고 싶다. 결혼해서 애 안 낳고 둘이 여행 다니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맞선 상대 역시 “20대 때는 사실 외모를 봤던 것 같다. 키도 컸으면 좋겠고. 흰 셔츠에 청바지가 어울리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외면보다는 정말 내면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후에는 김건모를 응원하기 위해 이무송과 태진아가 맞선에 투입됐다. 이무송과 태진아는 맞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태진아는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귀농하고 싶다고 하면 시골에 있는 내 땅을 주겠다”라며 김건모를 적극 돕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건모는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맞선에 임했다. VCR를 통해 김건모의 맞선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장난기 없는 김건모의 모습에 “진짜 마음에 드나 보다”라며 기대를 품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이승기 출연, 母벤저스 “저런 막내아들 있었으면”

    ‘미운우리새끼’ 이승기 출연, 母벤저스 “저런 막내아들 있었으면”

    ‘미운우리새끼’ 이승기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원조 엄친아 이승기가 母벤저스와 의외의 찰떡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녹화 날, 스튜디오에 ‘국민 훈남’ 이승기가 들어오자 녹화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어머니들의 뜨거운 애정 표현이 이어졌다. 이승기는 “이렇게 주목 받는 게 오래간만이다” 라며 몹시 기뻐했다. 그러나 폭풍처럼 쏟아지는 질문과 관심에 “질문을 200개 받았는데 대답은 2개밖에 못했다” 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어머니들의 ‘승기 앓이’ 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저런 막내 아들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진심 가득한 소망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한 어머니까지 등장했다고. 이승기 역시 이에 보답하듯 짓궂은 질문에도 쿨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응수해 녹화장이 마치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2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상반신 노출, 母벤저스 반응 보니..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상반신 노출, 母벤저스 반응 보니..

    ‘미운우리새끼’ 임원희의 소확행 일상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짠함의 대명사’가 된 임원희가 짠내(?)를 벗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임원희는 양파를 수 백 개씩 써는 것도 마다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드라마 ‘기름진 멜로’ 종영 후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했다.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영장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상반신을 노출한 임원희를 향해 어머니들은 “지금까지 방송 중 제일 멋있게 나왔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곧 ‘임짠희’다운 허당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임원희는 “접영이 제일 멋있다”며 도전했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했다. 임원희는 집에 돌아와 어김없이 막걸리를 마시며 애청 프로그램인 ‘인간극장’ 을 시청했다. 그 모습 자체가 마치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의 한 장면 같아 녹화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종국 조카 우승희 심경 고백 “김종국 축가 거절 아냐..욕먹어 속상”

    김종국 조카 우승희 심경 고백 “김종국 축가 거절 아냐..욕먹어 속상”

    김종국 조카 우승희가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출연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우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국과 한 SNS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우승희에게 “댓글 보면서 맘 상하지 말고. 그냥 웃어 넘겨. 너희들이 너무 예뻐서 그래”라고 말했고, 우승희는 “아니야 삼촌. 예쁘게 나와서 좋아. 신경 안 써요”라고 답했다. 우승희는 해당 사진과 함께 장문의 심경글도 올렸다. 우승희는 “방송 때문에 오해하는 부분이 생긴 것 같아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종국 조카 우승희의 결혼을 앞두고 김종국의 가족들이 식사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우승희는 김종국의 축가 제안을 거절하며 많은 악플을 받았다. 이에 대해 우승희는 “삼촌의 축가를 거절한 게 아니라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마음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던 것”이라며 “삼촌의 축가는 저도 정말 바라는 바였다. 물론 축가는 두 곡이나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에 대해 “가족들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사랑스러운 삼촌”이라며 “사랑하는 제 삼촌이 괜히 이번 일 때문에 욕 먹는 건 아닌가 마음이 좋지 않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은 우승희 SNS 심경글 전문. 하루사이에 욕도 많이 먹고 반가움에 연락도 많이 받고 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 저희 가족은 촌수를 떠나 원래 매년 생일때마다도 만나고 평소에 삼촌이랑 가깝게 지내서 커피도 자주 마시고 카톡이나 전화도 친구처럼 많이 하고 지내요~ 방송때문에 오해하시는 부분이 생기는것 같아서 하루정도 지켜보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어요 :) 이번 촬영도 이런 일이 있을것 같아서 할까말까 고민도 정말 많이했거든요. 이젠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결혼할 남편쪽 식구들도 생겼으니까요. 그런데 한편으론 살면서 가족끼리 티비에 나오는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싶어 용기내서 촬영을 하게 된거에요 :) 시간이 지나서 얼마나 그날이 생각나고 좋은 추억으로 자리할지 생각해보니 그게 더 크게 마음에 와닿았구요. 방송 이후에 별 말 없던 삼촌도 가만 지켜보다 속이 상했는지 낮에 카톡 하나가 왔지 뭐에요^^; 저보다 더 조심스러웠을 삼촌이 일반인인 저나 저희 식구들을 신경쓰느라 얼마나 맘 졸였는지 괜히 저도 미안해지더라구요. 물론 정말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속상한마음 많이 달래지기도 했지만요 :)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는 하루였고 좋은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결혼 선물이라고 생각 중이랍니다! 아! 그리고 저는 삼촌의 축가를 절대 거절한게 아니라 주변에서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마음에 걸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던건데 기자님들의 자극적인 제목에 욕을 한바가지 먹었네요ㅠㅠ 절대절대 그런거 아니구요 삼촌의 축가는 저도 정말 바라는바였어요ㅠㅠ 물론 축가는 두곡이나 해주기로 했구요!♥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사랑스러운 삼촌이에요! 사랑하는 제 삼촌이 괜히 이번일 때문에 욕먹는건 아닌가 맘이 좋지 않아서요.. 오해가 많은것 같아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이렇게나마 말씀드려봅니다ㅠㅠ 그냥 평범하고 행복하게 결혼 준비 중인 예비신부일 뿐이니까 너무 오해하지마세요ㅠㅠ 별일 아니지만 별일 아니지도 않았던 처음 겪어보는 해프닝에 주절주절.. 헤헤 그럼 모두 굿밤 되세요!^^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유호정 “이재룡, 각서 쓰고도 같은 실수 반복”

    ‘미운우리새끼’ 유호정 “이재룡, 각서 쓰고도 같은 실수 반복”

    배우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과 각서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호정은 “이재룡이 너무 착하다”라는 토니안 어머니의 말에 “너무 착해서 탈이다. 사람 좋은 게 저한테는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유호정의 남편 이재룡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술로 인한 부부싸움 이후 각서를 쓰게 한다는 유호정은 “내가 불러준 대로 쓴다. ‘일주일에 몇 번 이상 술을 마시지 않고, 몇 시까지는 들어올 것이며 절대 아내를 깨우지 않겠다’라고 적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각서를 써도 늘 똑같은 실수를 계속한다. 내가 약이 오르더라. 각서를 써도 소용없다”라고 한탄했다. 유호정은 “남편이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잘못했을 때 나오는 방어용 사랑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조카 우승희 누구? 2011 슈퍼모델 출신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조카 우승희 누구? 2011 슈퍼모델 출신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조카인 모델 우승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우승희의 예비신랑보다 먼저 웨딩숍에 들렀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우승희의 모습에 김종국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승희의 미모를 본 신동엽은 “되게 미인이시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우승희는 지난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으며 마이티 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우승희는 영상감독 이수환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결혼정보회사 간 모습 포착 ‘잔뜩 긴장’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결혼정보회사 간 모습 포착 ‘잔뜩 긴장’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드디어 솔로 탈출에 한발 다가선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평소와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하고 어디론가 향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뷔 27년 차인 건모가 잔뜩 긴장한 채 “오디션 본다는 생각으로 간다”고 말해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김건모의 발길이 닿은 곳은 바로 결혼 정보 회사. 처음에는 나름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던 김건모가 갈수록 커플 매니저의 돌직구에 어쩔 줄 몰라 하자 녹화장에서는 웃음이 터졌다고. 특히, 커플 매니저는 김건모에게 “꼭 결혼하겠다는 노력을 하셔야 해요”라며 비장한 각오를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며 덩달아 긴장하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남다른 ‘며느리 이상형’을 밝혔다. 그런데 이를 들은 MC 서장훈이 정면 반박을 하고 나서는 바람에 흥미진진한 김건모 신붓감 토론이 펼쳐졌다는 전언. 이에 인생 최후의 선택을 한 김건모가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15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1년째 주말마다 풍물시장 찾는 사연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1년째 주말마다 풍물시장 찾는 사연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자신만의 은밀한 소확행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외출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임원희는 이른 아침부터 어디론가 바삐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은행에서 현금을 두둑하게 인출하는 모습에 ‘미우새’ 녹화장의 MC와 어머니들은 “진짜 궁금하다”를 연발했다. 임원희가 찾은 곳은 바로 ‘새것만 빼고 다 있다’는 벼룩시장인 황학동 풍물 시장. “고물 속에서 보물을 찾아야지”라며 득템에 나선 임원희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쫙 빼입어 ‘모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제육볶음 한 접시에 단돈 천 원인 초저가 단골 맛집을 찾았다. ‘막걸리 사랑꾼’답게 첫 끼부터 막걸리를 시키는 모습이 짠함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년째 주말마다 풍물시장을 찾고 있다고 밝힌 임원희에게는 그럴 수밖에 없는 숨은 속사정이 있었다는데, 뭘 해도 왠지 슬퍼 보이는 ‘짠 내 미우새’ 임원희의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은 1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박지영과 키스신 앞두고 치과행 ‘불안한 짠희’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박지영과 키스신 앞두고 치과행 ‘불안한 짠희’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키스신을 앞두고 치과를 찾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치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이가 시리다는 임원희에게 “뿌리가 노출되고 잇몸이 나빠지는 등 노화 현상이 온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의사는 충치를 발견했고, 임원희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 키스신이 있다. 입 냄새 나지 않겠냐”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원희는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촬영장으로 향했고, 이날 배우 박지영과 키스신을 촬영했다. 한편 임원희는 현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기름진 멜로’에서 카리스마 셰프 왕춘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키스신 앞두고 긴장한 모습 “할 수 있다!”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키스신 앞두고 긴장한 모습 “할 수 있다!”

    ‘미운우리새끼’ 임원희의 키스신 현장이 포착됐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짠한 미우새’ 임원희가 짠 내를 벗고 ‘멜로 장인’에 도전한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키스신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것. 잔뜩 긴장한 채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한 임원희는 대기하는 동안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자기 암시를 걸었다. 또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는 “오늘 입술에 신경 써주세요”라며 특정 부위에 유독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키스신 상대 배우 박지영이 “멜로를 안 해봤구나”라고 말을 건네자 임원희는 더욱 당황해 연신 NG를 냈다고. 한편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애는 좌불안석 임원희를 지켜보며 “남 일 같지 않다”며 공감대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씬스틸러 임원희, 그가 펼치는 중년의 키스신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김희애 “19살 연하 유아인과 키스신, 민망했다”

    ‘미우새’ 김희애 “19살 연하 유아인과 키스신, 민망했다”

    ‘미우새’ 김희애가 특별했던 키스신을 추억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희애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희애가 언급한 키스신의 상대는 바로 유아인. 김희애는 과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과의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김희애는 무려 19살 연하인 후배 유아인과의 진한 키스신에 “한두 살 어린 것도 아니고, 민망했어요”라고 떠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인 덕분에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웃음이 나올까 봐 잔뜩 걱정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간 순간 확 돌변하는 유아인의 남다른 눈빛에 자극을 받아 집중하게 됐다고. 이어 ‘미우새’ MC들은 김희애를 향해 애정신 촬영할 때 가족들의 반응이 어떤지, 첫 키스신 상대는 기억나는지 등 폭풍 질문을 퍼부었다. 김희애는 솔직한 답변으로 母벤져스를 집중케 했다는 후문.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김희애, 그가 직접 밝히는 ‘밀회’ 키스신 비하인드는 1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희애, 남편 이찬진과 부부싸움 고백 “내가 참는 편”

    김희애, 남편 이찬진과 부부싸움 고백 “내가 참는 편”

    김희애가 남편 이찬진과 부부싸움을 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이 “어머님들께서 요즘도 부부싸움을 하신다고 하는데 김희애 씨도 부부싸움을 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애는 “부부싸움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겠냐. 저희도 종종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희애는 이어 “제가 남편에게 그때그때 말을 해야 하는데 참는 편이다. 참지 말고 말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보통 여자들이 말을 잘 안 하지 않냐”라며 “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라고 한다. 치사한 것 같아서 참고 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남편은 ‘왜 그걸 이제 이야기 하냐’,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아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업자 이찬진과 결혼했다. 이찬진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며 한글과컴퓨터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포티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어머니들과 아들들에 식사 대접하고파”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어머니들과 아들들에 식사 대접하고파”

    ‘미운우리새끼’ 김수미가 ‘핑크빛 인생론’으로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석한 김수미는 어머니들과 아들들을 초대해 푸짐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식사 자리에 술이 꼭 준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로 박수홍 어머니의 남다른 ‘소주 사랑’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박수홍 어머니와 대작을 펼쳤던 회식 자리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김수미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핑크빛 가설을 제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김수미는 “인생에 핑크빛이 있어야 좋다”라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 ‘미운우리새끼’ 식구 중 한 사람의 핑크빛 스토리를 듣고는 빵 터지고 말았다는 후문. 급기야 “이건 해외 토픽감이야”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1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박수홍, 승리에게 사과 “짐이 돼 미안” 무슨 일?

    ‘미우새’ 박수홍, 승리에게 사과 “짐이 돼 미안” 무슨 일?

    ‘미우새’ 박수홍이 승리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승리와 박수홍이 수중 스쿠터를 타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승리에게 거한 대접을 받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이 보답하겠다며 준비한 것. 하지만 그 기대는 곧 산산이 조각났다. 출발 전부터 승리 앞에서 온갖 허세를 부리던 박수홍은 정작 멀미 때문에 몸을 가누지도 못하게 됐다. 결국 수홍은 승리에게 “짐이 돼서 미안하다”며 한탄하기까지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수홍을 걱정하면서도, 무려 20살이나 어린 동생에게 의지하는 아들의 어설픈 모습에 한숨을 쉬었다. 한편 바다에서 생고생하고 돌아온 두 남자는 휴식을 취하기는커녕 잔뜩 멋 부린 채 어디론가 향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는 후문. 한편, SBS ‘미우새’는 1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국 “송지효·홍진영, 굳이 둘 중 고르라면...”

    김종국 “송지효·홍진영, 굳이 둘 중 고르라면...”

    가수 김종국이 홍진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방송인 하하가 김종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과 하하는 김종국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김종국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던 송지효와 홍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국은 홍진영에 대해 “진영이 좋다. 그런 애가 어디 있냐. 밝고 성격도 활달하다”고 설명했고, 송지효에 대해서는 “친한 사이다. 가족”이라고 말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둘 중 한 사람을 고르라고 재촉했고, 김종국은 “굳이 둘이라면 난 홍진영”이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지효가 서운해하더라. 나한테 술먹고 전화가 왔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수미,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70금 토크 ‘돌직구’

    ‘미우새’ 김수미,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70금 토크 ‘돌직구’

    ‘미우새’ 김수미의 핵폭탄급 입담에 녹화장이 초토화됐다. 김수미는 지난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방송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을 만나 필터링 없는 직격 토크를 선보이며 레전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스튜디오를 직접 찾자 어머니들은 “오늘 재미있겠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가졌다. 김수미는 녹화가 시작하자마자 ‘母벤져스’에게 ‘마지막 뽀뽀’가 언제인지 묻는 등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많은 정보를 원치 않는다”며 안절부절못했다. 그런데 오히려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김건모 어머니까지 합세해 지금껏 ‘미우새’ 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70금’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 김수미의 돌직구 타겟은 서장훈까지 이어졌다고. 김수미는 손맛 정성 가득한 반찬을 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정곡을 찌르는 말로 거인 서장훈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게스트 김수미의 폭소 만발 활약상은 오는1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남편과 스킨십 안 한 지 30년” 고백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남편과 스킨십 안 한 지 30년” 고백

    김수미가 남편과 스킨십을 안 한 지 30년이 됐다고 고백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남편분과 스킨십을 안 한 지 30년 됐고, 뽀뽀 안 한 지 20년이 넘었다는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아마 (스킨십을 안 한 지) 40년이 된 것 같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을 동안에만 (스킨십을) 하고 끝난 것 같다. 남자의 향기를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건모 어머니는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남편과의 스킨십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남편 나이 마흔에 당뇨가 왔다. 그리고 50살에 심근경색 수술을 두 번 했다. 그래서 무수한 밤을 허벅지를 꼬집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너는 내 비보를 듣고 안 슬프냐”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유리 母 친구들 앞에서 크라잉랩 선보인 이상민 ‘반응 보니?’

    사유리 母 친구들 앞에서 크라잉랩 선보인 이상민 ‘반응 보니?’

    이상민이 사유리 엄마 친구들 앞에서 크라잉 랩을 선보였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사유리와 함께 사유리 엄마 친구들의 모임에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이상민을 좋게 보고 사위로 삼고 싶었던 사유리 엄마의 깜짝 초대였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사유리 엄마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 초대받았다. 평소 이상민을 좋게 보고 사위로 삼고 싶었던 사유리 엄마의 깜짝 초대였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 자신이 프로듀싱을 맡았던 일본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노래를 들려줬다. 사유리의 엄마는 “한국 사람이 일본 가수를 프로듀싱 했다는 게 대단하지?”라며 친구들 앞에서 이상민을 칭찬했다. 이어 사유리는 “오빠 곡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많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사유리 엄마 친구들 앞에서 크라잉랩을 완벽 소화했다. 사유리 엄마 친구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수경 고백 “낮술 정말 좋아해..다음날까지 마신다”

    이수경 고백 “낮술 정말 좋아해..다음날까지 마신다”

    이수경이 주량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이수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술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특별한 날 술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도 한다. 좋은 날 함께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주량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수경은 “장마철에 창가에 앉아 낮술을 하면 정말 좋더라. 낮에 시작해 다음날까지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경은 이어 “술을 낮에 먹다보니 반주라는 개념이 생겨 밥 먹을 때도 술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사유리 부모님 위해 계란장 레시피 공개

    ‘미우새’ 이상민, 사유리 부모님 위해 계란장 레시피 공개

    이상민이 사유리 부모님을 위해 계란장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에게 식사를 대접해 준 사유리의 부모님을 위해 계란장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상민은 “간장과 맛술을 3대 1로 섞는다. 여기에 계란 노른자를 하루 정도 재운다. 그리고는 밥에다 계란장을 넣고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상민은 노른자를 분리하는 데 빈 패트병을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유리와 사유리 어머니는 신기한 광경에 박수를 쳤다. 사유리 아버지는 “여러가지를 많이 알고 있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