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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토니안, 집 내부 편의점+바 인테리어로 개조 ‘눈이 번쩍’

    ‘미우새’ 토니안, 집 내부 편의점+바 인테리어로 개조 ‘눈이 번쩍’

    ‘미우새’ 토니안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편의점부터 bar까지 ‘수컷하우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인테리어를 새로 한 토니안의 집이 공개됐다. 집 한 켠에는 화려한 술집을 연상케 하는 술병과 술잔이 배치돼 있었다. 반대편에는 편의점을 연상케 하는 과자, 라면, 식빵 등이 놓여져 있었다. 이를 본 토니안 어머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할말을 잃었다. 이에 토니안이 인테리어를 새로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타가족 예능 우후죽순

    스타가족 예능 우후죽순

    ‘이제 안 나온 가족 조합이 없다.’방송가는 연예인 가족 예능 전성시대다. 스타의 아이들을 등장시켜 재미를 본 방송사들은 모자, 부부, 부자, 부녀, 조손 등 가족 관계만 다변화했을 뿐 연예인의 사생활을 시시콜콜 훑는 엇비슷한 프로그램을 마구 쏟아 내고 있다. 방송도 유행에 민감한 터라 유사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다 해도 별 고민 없이 ‘그 밥에 그 나물’을 양산하는 데 대해 전파 낭비라는 비난이 크다.시작은 SBS ‘미운 우리 새끼’였다. ‘미우새’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연예인의 어머니들이 아들의 일상을 담은 VCR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개성 있는 엄마들이 아들 못지않은 유명세를 탔다. 자신감을 얻은 SBS는 지난 21일 모자에서 부부로 가족 관계만을 바꾼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를 처음 내보냈다. ‘결혼 안식 휴가’라는 개념으로 남희석, 이천희, 서현철, 김창렬 등이 부인의 일상 탈출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미우새’와 형식이 똑같다. 첫 방송에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올라 정규 편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 방송사의 ‘자기야-백년손님’은 유명 사위와 장모를 등장시켜 장수를 누리고 있다.스타 가족 예능이 줄을 잇는 이유는 제작비가 비교적 적게 들면서 화제성 덕분에 시청률은 제법 나오는 ‘저비용 고효율’이기 때문이다. 다음달 15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에는 연예인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등장한다.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국회의원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 등 6명의 유명인이 자녀를 네팔에 보낸 뒤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들딸의 모습을 내보낸다. 오랜 공백을 깬 가수 이효리도 뮤지션 남편 이상순과 함께 JTBC ‘효리네 민박’으로 부부 생활을 전격 공개해 즉각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베끼기 비난에도 불구하고 방송사 입장에선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도 시청자의 선택을 담보할 수 없는 방송 환경에서 유혹은 더욱 거세진다. 한 방송사 예능 PD는 “A급 스타가 아니어도 얼굴이 그럭저럭 알려진 연예인과 그 가족이라면 어느 정도 시청률이 보장되기 때문에 무모한 도전을 하느니 손쉬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방송사 CP는 “네덜란드의 ‘빅브러더’처럼 해외에서는 일반인이 출연한 프로그램도 인기가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라 유명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시청률이 민감하게 움직인다”며 “연예인의 사돈의 팔촌까지 섭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연예인 가족 총출동이 일으킨 ‘금수저 논란’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 부모와 함께 자연스레 카메라에 노출됐던 2세들이 하나둘씩 방송가에 발을 담그고 있어서다.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 가수 박남정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던 딸 박시은,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던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등이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러다 보니 막장 드라마처럼 예능도 ‘욕하며’ 보는 게 됐다.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사생활이 공개되는 데 대해 ‘이런 것까지 봐야 하나’라는 불편한 기색도 있지만 이에 못지않은 호기심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또한 해외여행, 취미활동 등 이들이 누리는 화려한 삶의 방식이 각종 간접광고(PPL)와 협찬으로 이뤄진 것이란 사실도 씁쓸함을 준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교석씨는 “연예인과 그 가족의 생활을 보여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난립하다 보니 작위적인 설정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시청자에게 감정 이입이 아니라 위화감을 조성해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미우새’ 오연수, 두 아들 공개 “말도 안 되게 잘 생겼다”

    ‘미우새’ 오연수, 두 아들 공개 “말도 안 되게 잘 생겼다”

    ‘미우새’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오연수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오연수는 “나도 두 아들을 키우니까 ‘미운 우리 새끼’를 즐겨봤다”며 “남편 손지창이 ‘섭외 다 끝났다’라고 말해서 출연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수는 “첫째는 고3, 둘째는 중2”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어머니들은 두 아들의 외모에 감탄했고 MC 서장훈은 “아들들이 말도 안 되게 잘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김건모 모친은 둘째 아들을 보고 “쟤는 어디 탤런트 같다”고 칭찬하며 “아들들이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연수는 “실제로도 애인 사이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지드래곤 성공, 내 스포츠카 탔기 때문” 웃음

    ‘미우새’ 이상민 “지드래곤 성공, 내 스포츠카 탔기 때문” 웃음

    ‘미우새’ 이상민이 지드래곤의 과거 모습을 회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자동차 저널리스트 신동헌의 스포츠카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예전에 스포츠카를 처음 샀을 때 자랑할 사람이 없어서 꼬마 룰라한테 자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당시 꼬마 룰라로 활동한 지드래곤과 리나 역할을 했던 친구를 차에 태우고는 ‘멋있지?’라며 자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신동헌이 “그 때 지드래곤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이상민은 “그 때도 지드래곤은 시크헀다. 열린 창문 쪽에 팔을 걸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지드래곤이 지금처럼 유명해진 건 그 차를 탔기 때문”이라며 “지드래곤에게는 그 차를 탔던 게 목표가 됐을 거다. 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차 뚜껑을 열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줄줄이 주차된 슈퍼카에 “다 도끼 차” 어머니들 반응은?

    ‘미우새’ 이상민, 줄줄이 주차된 슈퍼카에 “다 도끼 차” 어머니들 반응은?

    ‘미우새’ 이상민이 슈퍼카를 구경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명수가 스페셜MC로 나선 가운데 토니안, 박수홍, 이상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슈퍼카 전시장을 찾았다. 이 모습을 본 그의 어머니는 “이상민이 차를 진짜 좋아한다. 예전에 외제차가 9~10대였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자동차 칼럼리스트와 함께 만나 그의 슈퍼카를 타고 이동했고, 한 아파트에 주차된 슈퍼카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여기 줄줄이 있는 슈퍼카가 모두 한 사람의 것 같다”라며 “여기 도끼가 산다. 다 도끼 차량이다”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도끼가 누구야? 도끼? 깡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도끼는 차에요. 차”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도끼는 래퍼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내가 1995년 모 외제차를 샀다. 국내에 총 6대 있었다. 5대가 회장님이 주문했고 1대를 내가 주문했다. 현찰로 6900만원을 주고 샀다”고 밝혔다. 또 이상민은 과거 슈퍼카를 산 뒤 꼬마 룰라였던 지드래곤에게 자랑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그 때 내가 슈퍼카를 자랑해서 지디가 ‘저런 차를 타야 하는구나’ 하고 잘 됐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상민은 슈퍼카 전시장에서 비싼 차들에 시승했다. 이상민은 “자동차를 타는 태도가 중요하다”라며 신발에 비닐을 씌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직원에게 “진짜 사는 것처럼 계약서만 한 번 써보면 안 돼냐. 샀다라는 기분이라도 내고 싶다”라고 계약서를 쓰며 슈퍼카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혁 ‘곰돌이’·김건모 ‘김건모’…男스타들의 기상천외 스크래치

    오혁 ‘곰돌이’·김건모 ‘김건모’…男스타들의 기상천외 스크래치

    최근 연예계에서 개성 넘치는 스크래치 헤어가 눈길을 끈다.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은 파격적인 ‘곰돌이’ 스크래치를 선택했다. 삭발머리를 고수해 온 오혁은 선을 이용해 다양한 스크래치 머리를 해왔지만, ‘곰돌이’는 처음이다. 오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 머리함..”이라는 수줍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오혁의 뒷머리에는 ‘곰돌이’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엑스(X)자 모양으로 교차된 뼈다귀도 새겨졌다. 눈, 코, 입은 물론 볼에는 상처자국까지 있어 ‘곰돌이’는 귀여우면서도 불량한 느낌을 자아냈다.한편 가수 김건모는 ‘한글 이름’ 스크래치로 자기애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뒤통수에 양각으로 선명하게 ‘김건모’를 새기자, 그의 어머니는 경악했다. 김건모는 “건널목을 건널 때는 맨 앞에 서야겠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가수 이상민도 ‘미우새’에서 ‘이니셜’ 스크래치에 도전했다. 지난 5월 14일 방송에서 이상민은 뒤통수에 자신의 이니셜 ‘LSM’을 새겼다가 마음을 바꿨다. 그는 ”이니셜이 소인배 같아 보인다“며 ”그냥 다 밀어 버리자“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스크래치 헤어는 과거에도 인기였다.2015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강하늘은 옆머리에 두 줄로 스크래치를 내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동주’ 삭발 장면을 위해 ”2mm로 머리를 잘랐다. 언제 한번 다시 자를까 해서 스크래치를 한 번 넣어봤다“며 ”백상 시상식에 갈 때도 스크래치가 있는 상태로 갔다. 묘하더라. 왠지 불량해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가수 박재범은 단연 스크래치 마니아다. 모히칸 스타일을 즐기는 박재범의 스크래치는 유행이 됐다. 그는 줄무늬부터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기하학 무늬까지 다양한 스크래치를 선보였다. ‘2PM’ 멤버 시절에는 오른쪽 옆머리에 2PM을 새기기도 했다. 눈썹 스크래치를 더하기도 했다. 박재범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스크래치로 포인트를 줬다.지난 8일 가수 딘도 자신의 SNS에 눈썹 스크래치를 한 사진을 올렸다. 딘은 오는 30일 첫 방송이 예정된 ‘쇼미더머니 6(Show Me The Money 6)’에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최근 대마초 논란에 휩싸인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도 과거 눈썹 스크래치를 시도했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반항아 채무신 역할을 맡은 그는 왼쪽 눈썹에 스크래치 두 줄을 넣었다. 같은 그룹의 멤버 태양도 눈썹 스크래치를 즐겼다. 해외 스타들의 스크래치에 담긴 사연도 흥미롭다.지난 4월 신곡 ‘어텐션(Attention)’을 발표한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는 독특한 오른쪽 눈썹 스크래치가 트레이드 마크다. 이 스크래치는 ‘패션’이 아니라 찰리 푸스가 2살 때 개에게 물린 상처다. 찰리 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때 사고로 죽을 뻔했다고 밝혔다.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2014년 보여준 ‘지그재그’ 스크래치는 감동을 줬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의 특이한 헤어스타일에는 뇌수술한 남자 아이를 응원하는 뜻이 담겼다. 호날두는 당시 생후 10개월 에릭 크루스(Erik Cruz)를 위해 수술비 5만 파운드(약 7300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날두의 스크래치와 뇌 수술 자국이 비슷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김주연 수습기자 justina@seoul.co.kr/
  • ‘미우새’ 박명수 “딸, 평생 남자친구 안 데려왔으면”

    ‘미우새’ 박명수 “딸, 평생 남자친구 안 데려왔으면”

    ‘미우새’ 박명수가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일일 MC로 방송인 박명수가 출연한다. 그는 딸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던 중 “딸이 평생 남자친구를 안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딸바보 멘트에 어머니들의 눈빛이 번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어머니는 “그럼 (박명수 씨는) 남의 귀한 딸은 왜 데려왔냐”며 일침을 가했다. 이상민 어머니의 촌철살인에 박명수는 순간 움찔했지만 이내 “딸 가진 부모는 처음에 다 반대할 것”이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김건모 어머니도 “박명수 씨도 아내 집에서 반대가 심하지 않았나?”라고 공격했다. 이어 네 어머니은 본인들이 알고있는 ‘박명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샅샅이 폭로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5분 SBS ‘미우새’에서 밝혀진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 사로잡은 이소율 “탈북녀 최초로 맥심 화보”

    ‘미우새’ 김건모 사로잡은 이소율 “탈북녀 최초로 맥심 화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탈북미녀 이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소율은 인스타그램에 “탈북녀 최초로 맥심 화보 찍었다. 만화방에 여친이 이런 옷 입고 가면 놀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소율은 만화방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 중인 모습. 청순한 미모와 함께 잘록한 허리와 긴 각선미 등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소율은 청순한 미모와는 상반되는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김건모와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이소율은 지난 2007년 탈북해 2010년 한국에 입국했다. 남한생활 8년차를 맞고 있는 이소율은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러버’ 박수홍, EDM 가수 정식 데뷔 ‘쿨 이재훈 지원사격’

    ‘클러버’ 박수홍, EDM 가수 정식 데뷔 ‘쿨 이재훈 지원사격’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활기차고 흥이 넘치는 유쾌한 클러버로서 이미지 변신한 박수홍이 어릴 적부터 하나의 꿈으로만 간직해온 솔로 가수로서의 한을 풀고자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한 ‘미우새’ 방송을 통해 선보인 ‘Clubber(클러버)’라는 EDM 곡을 정식으로 발매한다. ‘음악가로서의 박수홍’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포부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첫 솔로 데뷔 앨범은 돈 스파이크가 프로듀싱을 맡아 제작된 앨범으로 ‘Clubber(Feat.미우새)’와 ‘Sorry Mom(쏘리 맘)(Remix)’ 2곡과 일주일 후 공개할 ‘Sorry mom’ 원곡과 ‘Chicken run(치킨 런)’ 2곡 총 4곡으로 구성하였다. 박수홍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꾸미지 않은 솔직한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에 녹여낸 ‘Clubber(Feat.미우새)’와, 연이어 선보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예정되어 있는 ‘Sorry Mom’의 리믹스 버전의 수록된 두 곡 모두 누가 들어도 어깨가 절로 들썩일만큼 흥겹고 신나는 곡으로 탄생해 다른 클럽 EDM과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주일 후 공개 예정인 ‘Sorry mom’은 절친인 쿨의 이재훈이 직접 멜로디라인을 만들어 피처링을 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박수홍은 10여년 전 ‘쿨’의 5집에 수록된 ‘오랜 친구에게’라는 곡에 참여한 바 있다. 이재훈은 바쁜 와중에도 박수홍의 부탁에 제주도에서 올라와 녹음에 참여했다는 후문. ‘Chicken run’은 절친 후배 개그맨 손헌수의 곡으로 재미있고 경쾌한 곡으로 손헌수와 듀엣으로 불렀는데 이미 방송에서 노출된 적이 있는 곡으로 약간의 보완과 재믹싱 과정 거쳐 신나는 EDM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박수홍은 돈 스파이크, 손헌수와 같이 디제잉 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거북목 교정기 사용 ‘본인도 웃긴 모습’

    ‘미우새’ 이상민, 거북목 교정기 사용 ‘본인도 웃긴 모습’

    ‘미우새’ 이상민이 거북목 교정기를 사용하며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팬들의 선물을 개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중 한 팬은 “방송 보니 상민 씨 거북목이 심한 것 같더라”며 거북목 교정기를 선물했다. 이에 그는 TV를 시청하며 거북목 교정기 사용에 도전했다. 거북목 교정기를 착용한 이상민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등장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이상민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신동엽, 서장훈 등도 웃음을 터뜨렸다. 아들의 몸 상태에 맞게 선물을 하는 팬들의 마음에 이상민 어머니는 “그것도 다 빚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박수홍, 선상 클럽에서 무아지경 댄스...어머니 반응은?

    ‘미우새’ 박수홍, 선상 클럽에서 무아지경 댄스...어머니 반응은?

    방송인 박수홍이 선상 클럽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분위기를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돈스파이크, 김규택과 함께 ‘환락의 섬’으로 불리는 스페인 이비자로 출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배 전체가 클럽으로 돼 있는 대형 크루즈에 몸을 싣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배의 윗부분에 곧장 올라 춤을 추던 박수홍은 자신의 신곡 ‘클러버’로 선상 클럽 메인 스테이지 디제잉석에도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내가 낳았지만 저럴 줄 몰랐다. 쟤가 왜 저럴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여자에 대한 관심 너무 없어, 답답하고 짜증나”

    ‘미우새’ 이상민 “여자에 대한 관심 너무 없어, 답답하고 짜증나”

    ‘미우새’ 이상민이 이성에 관심이 없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이상민이 정신의학과 의사를 만나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이상민은 “제가 여자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다. 프로그램 녹화를 하다가도 남녀의 애정 관계와 관련된 게 화면에 나오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그는 “일단 여자를 만나면 (이런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데 저는 절대 여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그게 혹시 제가 먹고 있는 약 때문인지 궁금하다”며 의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이를 듣던 의사는 “이성과 관련된 생각은 마음이 편해져야 생기는 감정이다. 그런데 지금 폭주기관차처럼 숨이 차게 뛰어가고 있지 않냐”며 현재 일에 몰두한 이상민에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쉬는 날이 더 힘들다. 일이 없고 혼자 있을 때가 더 불안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건강 적신호? “클렌징폼으로 이 닦은 적도”

    ‘미우새’ 이상민, 건강 적신호? “클렌징폼으로 이 닦은 적도”

    ‘미우새’ 이상민이 건강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는 이상민은 이번 주 자신이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관심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상민의 어머니도 “아들 집에 약이 한 보따리 있더라. 하지만 나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다”며 방송을 통해 아들의 상태를 보고 속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이상민을 돌봐온 주치의는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사실 공황장애보다 알코올 중독이 더 심각했다”고 밝혀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상민과 절친으로 알려진 MC 서장훈은 “형이 힘들 때 다른 돌파구가 없어서 술에 의존했다고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민은 의사와 상담하며 “요즘 건망증이 심각하다. 자꾸 기억을 잃어 버린다. 혹시 공황장애 약 때문에 그런 건가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뭔가를 매일 놓고 다니고, 심지어 클렌징폼으로 이를 닦은 적도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이소율, 밀착 원피스 자태 보니 ‘모델 뺨치는 몸매+미모’

    ‘미우새’ 이소율, 밀착 원피스 자태 보니 ‘모델 뺨치는 몸매+미모’

    ‘미우새’에 출연한 이소율이 화제다.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이북 출신인 어머니 이선미 여사를 위해 북한 음식 만들기에 나섰고 탈북자인 이소율이 그를 돕기 위해 방송인 김종민과 김건모의 집을 찾은 것. 이날 이소율은 청순한 미모와는 상반되는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미우새’ 어머니들과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탈북 미녀 이소율’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소율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율은 ‘미우새’ 출연 전 타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이소율은 지난 2007년 탈북해 2010년 한국에 입국했다. 남한생활 8년차를 맞고 있는 이소율은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소율은 빼어난 미모로 ‘탈북미녀’, ‘마성의 북한 얼짱’등의 칭호로 불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 탈북미녀 이소율에 “어머니의 향기가..사귀어볼까?”

    ‘미우새’ 김건모, 탈북미녀 이소율에 “어머니의 향기가..사귀어볼까?”

    탈북녀 이소율이 소탈한 성격으로 ‘미우새’ 어머니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북 출신인 어머니 이선미 씨를 위해 북한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그를 돕기 위해 김종민과 탈북미녀 이소율이 함께 했다. 이날 이소율은 “‘간나’라는 표현을 남한 사람들이 많이 써서 놀랐다”면서 “‘종’자를 붙이면 그건 북한에서 정말 심한 욕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율은 실제 북한 욕을 차지게 구사했고 김건모는 “이선미 여사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율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괴력을 뽐냈고 명태순대를 만들기 위해 내장 손질까지 해맑게 해냈다. 그를 지켜보며 MC들과 패널들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이북 아가씨들은 못하는 게 없다. 솜씨가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건모 역시 이소율의 매력에 빠졌다. 그는 명태순대를 만드는 이소율을 보며 “사귀어볼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아끼기 위한 고군분투 “헤어+메이크업도 직접” 짠내 폭발

    ‘미우새’ 이상민, 아끼기 위한 고군분투 “헤어+메이크업도 직접” 짠내 폭발

    ‘미우새’ 이상민이 ‘아끼기 위해’ 스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예능 대세’ 이상민의 눈코 뜰 새 없는 24시간이 공개된다. 이상민은 이날 새벽 3시 반에 기상한 뒤, 하루 동안 총 5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드는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이에 지켜보던 MC 신동엽 조차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동안 이상민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로 오늘 방송에서 숨겨왔던 셀프 스타일링 장면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상민은 새벽부터 일어나 손수 화장을 하고 다림질을 하며 의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의 감탄을 받았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상민이는 못하는 게 뭐냐?”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도 “(상민이가) 못한 일은 빚을 진 일이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폭소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이상민은 스케줄을 이동하며 집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가지고 다니며 끊임없이 마시는 모습으로 어머님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상민이 “커피를 많이 마실 수 밖에 없다”라며 속사정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상민의 24시간과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4일) 밤 9시 1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 어머니 똑닮은 ‘리틀 이선미’ 만남에 “한없이 작아져..”

    ‘미우새’ 김건모, 어머니 똑닮은 ‘리틀 이선미’ 만남에 “한없이 작아져..”

    ‘미우새’ 김건모가 어머니를 똑같이 닮은 ‘리틀 이선미’를 만나 한없이 약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건모가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에게 음식을 선물하기 위해 탈북녀와 함께 이북음식 만들기에 나선다. 김건모는 평소 김종민과 친분이 있었던 탈북녀의 도움을 받아 이북 요리를 전수받기 시작했다. 김건모의 집을 방문한 탈북녀는 청순한 첫 인상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거세지는 그녀의 말투에 김건모는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 내가 어릴 적에 우리 엄마가 이렇게 혼내셨다”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계속되는 ‘리틀 이선미’의 거침 없는 입담과 두 남자를 향한 과격한 표현에 김건모는 “한없이 작아진다. 말을 잘 들어야 할 것 같다”며 고분고분하고 착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는 한참이나 어린 ‘리틀 이선미’에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해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에는 폭소가 터져나왔다는 후문이다. 한참이나 어린 ‘리틀 이선미’앞에서도 어머니의 그림자를 느끼며 순한 양이 되어 버린 김건모의 모습과 이색 이북 요리의 정체는 4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토니안, 낯선 집에서 잠든 모습 포착..어머니 “할말이 없다”

    ‘미우새’ 토니안, 낯선 집에서 잠든 모습 포착..어머니 “할말이 없다”

    ‘미우새’ 토니안이 낯선 곳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촬영에서 토니안은 자신의 집이 아닌 낯선 집안에서 낯선 강아지들과 잠이 든 모습으로 포착됐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얘가 이사를 갔나?”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수컷하우스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토니안을 비롯한 세 식구가 잠시 지인의 집을 방문한 것이었다. 특히 지인의 집에는 만화방과 게임방, 사우나까지 최신식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 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새 보금자리가 마음에 쏙 든 토니안은 “집에 언제 갈 거냐?”는 집주인의 질문에도 “2주만 살자. 아니면 1주일!”, “아니다. 거주 기간은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제대로 눌러 붙는 ‘철벽수비’의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트렸다. 염치없는 자유분방한 아들의 모습에 토니안 어머니는 “내 아들이 저러고 있으니, 뭐라 할 말이 없다”며 말문이 막혀 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직접 나서 “남자들은 워낙 친한 사이라면 가능한 일이다”고, 과거 김건모의 집을 방문했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토니안 옹호에 나섰다. 집 떠난 수컷들이 만난 새 식구의 모습과 최신식 시설을 갖춘 토니안의 지인의 정체는 오는 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 “유영석 때문에 ‘잘못된 만남’ 만들어졌다” 진실은?

    ‘미우새’ 김건모 “유영석 때문에 ‘잘못된 만남’ 만들어졌다” 진실은?

    가수 김건모의 곡 ‘잘못된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인 박상면, 작곡가 유영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김건모는 “하루 이틀 있었던 여자친구를 영석이 형이 뺏어갔다”며 자신의 곡 ‘잘못된 만남’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나영석은 “명지대 여자였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이제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녀의 이목구비, 헤어스타일, 입고 있었던 옷까지 건모와 나의 뇌리에는 각인이 돼 있다”고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유영석은 “백지처럼 하얀 피부에 얼굴에 살짝 그늘이 져 있었다. 키도 우리보다 컸다”며 과거의 그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가 그녀를 봤던 날은) 건모가 그 여자를 두 번째 만나던 날이었다. 그런데 ‘잘못된 만남’ 노래가 나온 이후 사람들은 내가 여자를 뺏어서 결혼한 줄 안다. 그런데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인들은 “그래도 뺏은 건 뺏은 거네?”, “뭐야 이거” 등 반응을 보이며 유영석에게 비난을 쏟았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이혜영 이혼 후 “내 인생에 연애-결혼 없다”

    ‘미우새’ 이상민, 이혜영 이혼 후 “내 인생에 연애-결혼 없다”

    ‘미우새’ 이상민이 비혼을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돌싱남’ 이상민의 비혼 선언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자신의 집들이에서 경매를 열었고 중고센터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던 고물 에어컨 등을 내놨다. 홍석천이 에어컨을 2만 원에 낙찰 받았다. 이어 이상민은 마지막 경매 품으로 아기 신발을 내놨다. 그는 “결혼생활 중 아기 신발을 준비했었다. 그 후 아이가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딱 하나 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내가 이걸 경매에 내놨다는 건 더 이상 내 인생에 연애는 없다는 거다. 결혼도 안 한다는 거다”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민경훈과 홍석천은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엄마가 싫어하실 텐데”라며 우려했으나 이상민은 결심을 굳힌 뒤였다. 그는 더 이상 아기 신발이 보기 싫다며 경매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홍석천이 낙찰에 성공했다. 경매가 종료됐음에도 이수근은 다시금 결혼 화제를 꺼냈다. 그는 “사랑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거다. 어떻게 그런 다짐을 하나. 그건 아니다”라며 이상민의 독신 결심에 극구 반대했다. 이상민의 어머니 역시 “이수근의 말이 맞다. 내가 허락 못한다. 오늘 그 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현재의 싱글 생활에 대해 이상민은 “자기 합리화가 아니다. 난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2004년 6월 이혜영과 결혼한 이상민은 2005년 8월 협의 이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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