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용 주사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구의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태권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통장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1월 매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5
  • [新국토기행] 충북 제천시

    [新국토기행] 충북 제천시

    “천년의 솔향이 묻어나는 의림지, 옥순봉의 절경을 담은 내륙의 바다 청풍호,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금수산, 잠시 머물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제천에서 마음껏 웃고 즐기고 머물다 가시옵소서.” 충북 북부에 있는 제천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해 휴양지로 뜨는 곳이다. 약초의 고장으로 2010년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한방산업이 발달해 건강이 가득한 자연치유도시로도 불린다. 바쁜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아 수산면과 박달재는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김진형 부시장은 “우리 고장은 건강한 기운이 가득해 힐링을 하기에 제격”이라며 “상반기에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관광은 물론 산업 분야에서도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는 13만 6000여명, 1980년 시로 승격됐다.[볼거리] ●번지점프·유람선 등 청풍호 즐길거리 풍성 제천이 휴양 관광지로 뜨는 데 일등 공신은 단연 청풍호다. 청풍호는 1985년에 준공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호수다.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에 걸쳐 있다. 제천에서는 청풍호라 부르고, 충주 지역에서는 충주호라 부른다.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담수량이 많다. 면적 67.5㎢, 평균 수심 97.5m, 저수량 27억 5000t에 달한다. 이 중 제천시의 담수 면적이 호수 전체 면적의 약 60%를 차지한다. 청풍호에 오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 난다. 아름다운 풍광을 이용해 청풍호 주변에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랜드, 활공장, 수상 레포츠장 등이 마련돼 외지인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단양의 장회나루까지 유람선도 운행된다. 유람선을 타면 그림 같은 호반의 풍광이 연인처럼 따라다닌다. 국도 82번 도로를 타고 청풍면 쪽으로 달리는 청풍호반 길은 자연풍광과 레저휴양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청풍호가 생기면서 수몰민이 발생, 상당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상실하는 등 고통이 적지 않았지만 지금은 제천의 보물이다. ●한 해 13만명 찾은 모노레일 ‘필수코스’ 청풍호 주변 관광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다. 모노레일은 시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총 42억원을 투자해 만들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마을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다. 걸어서 가면 1시간 이상 걸린다. 하산할 때도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모노레일의 총 길이는 2.94㎞. 6인승 12대가 설치돼 있다. 모노레일의 인기 비결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마련된 비봉산 정상에서 청풍호의 장관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비봉산 정상에 서면 청풍호와 함께 월악산과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물의 기막힌 조화에 많은 관광객이 최고라는 찬사를 보낸다. 지난해 13만명이 모노레일을 이용했다. 인터넷 예약 70%, 현장판매 30%로 이용권을 판매하는데 인터넷 예약은 서둘러야 원하는 날 이용할 수 있다. 신영철 시 관광시설팀장은 “통영의 다도해 전경보다 비봉산 정상에서 눈에 들어오는 청풍호 풍경이 더욱 아름답다”고 자랑했다. 이용료는 어른 8000원, 어린이 6000원, 장애인 3000원이다.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다. ●우륵도 반한 ‘국내 最古’ 저수지 의림지 풍경 ‘제천 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삼한시대 축조됐다. 본래 이름은 임지였다. 고려 성종 11년(992) 군현 명칭 개정으로 제천을 ‘의원현’ 또는 ‘의천’이라 하면서 이후 제천의 옛 이름인 ‘의’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됐다. 현재까지도 수리시설로 활용되지만 지금은 유원지로서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호수 주변에 순조 7년(1807)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마치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이며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타던 바위 우륵대와 그가 마시던 샘인 우륵정도 남아 있다. 시가 의림지 주변에 목조 산책길과 수경분수, 인공폭포, 공연시설까지 꾸몄다. 의림지 야경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렌즈에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의림지 수심은 8~13m, 호반 둘레는 2㎞에 이른다. 겨울철 의림지에서 잡히는 빙어는 담백한 맛의 회로 각광받는 명물이다. ●‘동양 알프스’ 월악산… ‘단풍 절경’ 금수산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월악산은 우리나라 5대 악산에 속하는 명산이다. 거칠고 높은 산만큼이나 깊고 아름다운 골짜기에 숲과 계곡이 보석처럼 숨겨져 있다. 송계계곡, 용하구곡 등이 유명하다.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을 비롯해 많은 문화유산도 간직하고 있다. 송계에서 보면 영봉, 중봉, 하봉으로 이어지는 암봉의 행진이 장엄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산로는 덕주사 코스. 영봉까지로 산행 시간은 3시간 정도다. 제천과 단양에 걸쳐 있는 금수산의 본래 이름은 백암산이었다. 그러나 1548년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이 마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 금수산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름에 걸맞게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뤄 사시사철 어느 한 모습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산이다. 특히 가을이면 고운 단풍이 아름답다. 높이 30m의 용담폭포, 아득한 전설을 간직한 선녀탕, 무암사, 정방사 등이 있다. ●청풍호반 둘러보는 자드락길 7개 코스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작은 오솔길을 의미하는 자드락길은 청풍호반과 어우러진 정겨운 산촌을 둘러보는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청풍호의 시원한 바람과 은은한 약초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새로운 ‘나’를 만나 볼 수 있다. 자드락길은 7개 코스로 총 58㎞에 달한다. 청풍면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는 1코스 ‘작은 동산길’은 자드락길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동산에 오르면 아기자기한 섬 같은 산들과 호수가 조화를 이룬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2코스인 ‘정방사길’은 금수산에 위치한 정방사로 가는 길이다. 66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는 의상대라는 웅장한 암벽 아래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절벽 아래 지어진 제비집을 떠올리게 하는 정방사에서 바라보는 월악산 영봉과 호수 아래 노을이 장관이다. 3코스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생기는 동굴을 볼 수 있는 ‘얼음골생태길’, 4코스는 상천 산수유마을을 지나 용담폭포에 이르는 ‘녹색마을길’, 5코스는 청풍호와 옥순대교까지 이어지는 ‘옥순봉길’, 6코스는 삼국시대에 쌓은 성벽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는 ‘괴곡성벽길’, 7코스는 한방의 도시 제천을 실감하는 향기로운 약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약초길’이다. ●박해받던 천주교의 피땀 서린 배론성지 봉양읍에 있는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많은 천주교인이 숨어 지낸 곳이다. 천주교 신자인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 상황과 천주교 신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 속에 숨어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1855년부터 1866년까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성요셉신학교가 있었다. 또한 김대건 신부에 이어 한국 천주교의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 신부의 무덤도 있다. 현재 최양업 신부 기념성당, 한옥 누각성당인 배론본당, 십자가의 길, 묵주기도의 길, 피정의 집, 조각공원, 문화영성연구소 등이 들어서 있다. ‘배론’은 이곳의 지형이 배 밑바닥 모양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먹거리] ●‘약초의 고장’ 대표 한방음식, 약채락 시는 약초의 고장답게 ‘약채락’이란 한방고유음식 브랜드를 만들어 다양한 한방음식을 개발,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2008년 가장 먼저 개발된 약채락 비빔밥은 누구나 좋아하는 비빔밥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뽕잎, 황기잎, 오가피잎, 그리고 황기, 당귀, 오가피 추출액을 넣어 특허를 취득한 약초고추장으로 만들어졌다. 향긋한 약초 향이 입안에 가득해 마치 보약을 먹는 듯하다. 아이들이 먹기 좋게 강하지 않은 약초를 첨가해 만든 약초돈가스와 약채롤가스도 있다. 황기 등을 이용해 푹 우려서 만든 담백한 육수에 신선한 갈비를 넣어 만든 약채갈비전골정식, 신선한 채소를 굽거나 튀기지 않고 쪄서 조리해 채소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약채통밥정식, 약초가 들어간 약소스와 고소한 차돌 부위가 어우러진 한방소스차돌구이도 개발됐다. 밀가루 음식 마니아들을 위해 황기를 넣어 만든 면과 약초를 넣어 푹 우려낸 육수로 탄생한 약채칼국수, 직접 뽑은 메밀과 황기 약고추장, 건강육수를 사용하고 약채나물을 고명으로 올린 홍메밀 등 면요리도 있다. 최근에는 청풍호에서 잡은 잉어와 감칠맛 나는 소스가 만난 잉어약채스테이크, 황기를 이용한 육수로 만든 황기어묵정식, 제천의 당귀와 뽕잎이 함유된 약채빵도 만들어졌다. 약채락 음식은 지역 내 17개 음식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피로 해소 등에 좋은 고본으로… 월악산 고본주 월악산 고지대에서 자라는 불로초인 고본과, 회향, 오미자, 계피, 대추,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소주에 담가 1년 이상 숙성시켜 만든 전통 토속주다. 고본의 뿌리를 잘게 썰어 약재처럼 넣기도 하고, 뿌리 그대로 술에 담가 놓기도 한다. 고본의 뿌리는 특이한 향에 매운맛을 내며 따뜻한 약성을 갖고 있다. 고본주가 탄생한 것은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고본이 두통·관절통·치통·복통·설사·습진·식욕부진·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어서다. 이를 안 월악산 인근 한수면 주민들이 고본 뿌리의 독특하고 자극적인 향을 줄이고 약효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약술을 담가 먹었다. 이후 월악산을 찾은 외지인들이 고본주를 마셔 본 이후 전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 제천시의 지원으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재는 제천 지역과 인근의 충주 수안보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고본주의 알코올 도수는 25도. 720㎜ 1병에 2만원이다. 월악주조 박민성(45) 대표는 “고본이 혈액순환에 좋기 때문에 고본주를 마시면 금방 얼굴이 달아오르지만 숙취 해소도 빠르다”고 말했다. 시는 2010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를 맞아 2010병의 소주와 대량의 고본을 대형 항아리에 담아 술을 만들어 국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고본은 월악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채취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좋구나, 송어 민물비빔회 제천 지역엔 바다가 없지만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가 생기면서 민물고기 자원이 풍부하다. 그래서 민물고기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발달돼 있다. 청풍면에서는 바다 한치회를 응용한 담백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민물고기 비빔회가 유명하다. 요리방법은 간단하다. 굵게 썬 민물고기와 오이, 당근, 양배추, 미나리, 쑥갓, 깻잎, 풋고추 등에 초고추장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면 된다. 비빔회로 가장 많이 먹는 것은 향어와 송어다. 색이 붉은 송어는 칼슘 함량이 높으며 비타민 A와 B가 풍부해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졌다. 향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감촉이 좋다. 비린내가 적고 잔가시가 없어 먹기가 좋다. 저지방 식품으로 고혈압, 성인병, 비만 예방, 피부 미용에도 좋다. 의림지 주변에서는 빙어를 식용유에 튀긴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 먹는 도리뱅뱅이가 유명하다. 빙어를 냄비에 동그랗게 돌려 조리한다고 해 도리뱅뱅이로 불린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천하지정맥류 김앤정외과의원, ‘쉽게 지나치기 쉬운 하지정맥류 증상에 따라 치료 필요’

    부천하지정맥류 김앤정외과의원, ‘쉽게 지나치기 쉬운 하지정맥류 증상에 따라 치료 필요’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지 않아도 종아리가 자주 뭉치고,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면 하지정맥류 초기를 의심해야 한다. 인천, 광명, 시흥 인근인 부천에 위치한 하지정맥류 병원 김앤정외과의원(032-347-5005) 정춘호원장은 “다리부종,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고, 다리가 무겁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하지정맥류 초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며 특히 “외관상 혈관이 울퉁불퉁 한 경우 혈관 부분에 열이 나거나 가려운 증상을 호소한다면 하지정맥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적으로 진행되면서 혈전과 염증을 동반하고, 대부분의 증상은 일상적인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부터 오랫동안 지속된 증상이라 생각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거나,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단순 다리 경련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악화되어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면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부천에 위치한 하지정맥류 수술 전문병원인 김앤정외과의원(정춘호원장)에서는 하지정맥류의 종류와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수술, 레이저, 고주파, 경화요법)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간단한 혈관초음파검사로 쉽게 증상을 진단할 수가 있다.혈관 초음파검사로 진단 후 치료하는 방법은 근본술, 절제술, 발거술, 고주파수술, 경화주사치료가 있다. 과거와 비교하면 치료방법이 계속 진화되면서 간편하게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김앤정외과의원 정춘호원장은 “과거 하지정맥류의 경우 미용치료라는 인식이 있어 치료 비용부담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과 하지정맥류합병증을 초래하여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었다.”며 “하지만 하지정맥류는 미용이 아닌 질병으로 분류되어있고, 2차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심영기 연세에스병원장 수상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심영기 연세에스병원장 수상

    연세에스병원은 심영기 원장이 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보건의료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영기 원장은 하지정맥류와 림프부종치료 성형외과 전문의로 1995년도에 국내서는 최초로 하지정맥류를 시술하였으며, 현재 중국대련과 북경에 하지정맥류 진료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00명 이상의 시술을 집도해 온 이 분야 권위자다. 심영기 원장은 하지정맥류의 선진기술 및 무수술 혈관경화요법을 국내 도입했다. 포말 혈관경화요법, 냉동 수술요법치료와 당시 국내서는 힘들었던 림프부종치료도 성공하였으며, 2014년 6월 삿포로에서 열린 제18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치료결과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성인병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고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도 위협이 되는 질병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세에스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신규 내원환자를 조사한 결과 20~30대 젊은 층 환자는 2009년 15.5%에서 2013년 24.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에서 정맥은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이때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정맥의 판막이다.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피가 심장으로 흐르지 못하고 핏줄에 고여 하지정맥류가 유발된다고 심 원장은 설명한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몸에 꽉 끼는 스타일을 즐기는 패션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생활, 흡연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무엇보다 흡연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정맥혈관 벽과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는 주범으로 주의해야 한다. 비만도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요인을 제공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면 혈액량이 늘어나고 정맥도 새로 생성되게 되는데, 이때 과도한 지방이 정맥벽에 쌓이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체중 증가로 인해 몸의 호르몬 양이 변화하면 정맥벽이 약해져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이 지속되거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강행하면 변비가 생기기 쉬우며, 변비는 비만과 함께 복압을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젊은 층에서도 하지정맥류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하지정맥류가 초기에 별다른 통증이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며, 방치하게 되면 튀어나오는 혈관의 두께가 점차 굵어지고 종아리에서 사타구니로 번지기도 한다. 심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정맥류 주변 조직이 괴사하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치료방법은 환자 상태와 정맥류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심영기 원장에 따르면 튀어나온 혈관의 직경이 1~2㎜ 정도 이하인 초기에는 혈관경화요법(주사)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 요법은 간단한 혈관경화제 주사로 혈관을 굳혀 몸속으로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대부분 판막에 문제가 없어 미용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관 직경이 3~4㎜ 이상으로 튀어나왔다면, 레이저요법이 효과적이다. 레이저요법은 레이저 광선으로 혈관내피에 손상을 주어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액 역류를 치료하는 방식이다. 심영기 원장은 “사람의 다리에는 약 60여 개 이상의 관통 정맥 판막이 존재한다”면서 “정확한 혈류 초음파, 도플러 진단을 통해 문제가 있는 정맥을 찾아내 가장 적절한 치료법으로 치료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네일 도구’ 같이 썼다가 에이즈 감염 충격

    ‘네일 도구’ 같이 썼다가 에이즈 감염 충격

    흔히 ‘네일 도구’로 불리는 손발톱 미용도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다가 에이즈 바이러스(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초의 사례가 브라질에서 보고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22세 여성이 타인과 네일 도구를 함께 사용했다가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진단받았다. 관련 의사들은 의학학술지에 상세히 소개된 이번 사례는 에이즈 바이러스 전파에 관한 새로운 형태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한다. 국제학술지 ‘에이즈 연구와 인간 레트로바이러스’(AIDS Research and Human Retroviruses)에 게재된 이 연구논문으로는 해당 여성은 진단 당시 이미 에이즈 말기였다. 이 여성은 흔히 볼 수 있는 고위험 요소로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흔한 에이즈 감염 경로는 피임 기구인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성관계가 있으며, 감염된 주삿바늘이나 기타 주사 기기를 공유하고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인 모친에 의해 임신과 분만, 수유 기간 중 자녀에게 감염되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예전에 자신의 친척과 함께 네일 도구를 공유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중에 친척이 먼저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진단받았는데 이미 10년 전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좀 더 상세하게 두 여성의 바이러스 유전인자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의 출처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네일 도구를 통해 전염됐을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HIV 시퀀스 데이터베이스를 연구해온 브라이언 폴리 박사는 이 사례로 인해 사람들이 에이즈 환자와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해선 안 되며 이런 방식으로 감염될 확률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그는 “에이즈는 같은 식기를 사용한다든가 같은 컵으로 물을 마신다든가 하는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지 않는다”면서 “네일 도구를 공유해 에이즈에 걸리는 일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이 때문에 에이즈 환자와의 접촉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례를 통해 혈액이 공유될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접촉할 때에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혈액을 포함한 어떤 도구든 접촉하면, 예를 들어 약물 주사나 문신 주사, 혹은 침 등을 사용할 때, C형간염(HCV) 및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밖에 흔히 볼 수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역시 소독을 거치지 않은 기기를 통해 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체액과 혈액, 정액, 직장액(대변액), 질액, 모유를 통해 확산한다. 이는 바늘이나 주사기를 직접 인체 혈액 속에 주사하는 과정이나 손상된 조직 혹은 점막과의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점막은 구강, 위, 장, 코, 음경, 기관지 등의 내벽에 있으며 점액을 분비하는데 이를 통해 확산할 수 있다고 한다. 에이즈 자선 단체 ‘테렌스 히긴스 트러스트’ 의무국장 마이클 브래디 박사 역시 이는 드문 사례라는 데에 동의했다. 그는 “정말 특이한 사건이다. HIV 감염의 원천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특히 10년 전에 일어난 일인 데다가 어떻게 네일 도구를 통해 HIV에 감염됐는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국에선 대부분의 에이즈 바이러스가 아무 보호조치 없는 성관계로 확산한다. 이번 단 한 번의 사건 때문에, 에이즈 예방책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설령 콘돔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에이즈 검사를 받을지언정 말이다”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네일 도구’ 공유로 에이즈 감염, 세계 첫 사례 공개

    ‘네일 도구’ 공유로 에이즈 감염, 세계 첫 사례 공개

    흔히 ‘네일 도구’로 불리는 손발톱 미용도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다가 에이즈 바이러스(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최초의 사례가 브라질에서 보고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22세 여성이 타인과 네일 도구를 함께 사용했다가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진단받았다. 관련 의사들은 의학학술지에 상세히 소개된 이번 사례는 에이즈 바이러스 전파에 관한 새로운 형태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한다. 국제학술지 ‘에이즈 연구와 인간 레트로바이러스’(AIDS Research and Human Retroviruses)에 게재된 이 연구논문으로는 해당 여성은 진단 당시 이미 에이즈 말기였다. 이 여성은 흔히 볼 수 있는 고위험 요소로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흔한 에이즈 감염 경로는 피임 기구인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성관계가 있으며, 감염된 주삿바늘이나 기타 주사 기기를 공유하고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인 모친에 의해 임신과 분만, 수유 기간 중 자녀에게 감염되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예전에 자신의 친척과 함께 네일 도구를 공유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중에 친척이 먼저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진단받았는데 이미 10년 전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좀 더 상세하게 두 여성의 바이러스 유전인자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의 출처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네일 도구를 통해 전염됐을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HIV 시퀀스 데이터베이스를 연구해온 브라이언 폴리 박사는 이 사례로 인해 사람들이 에이즈 환자와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해선 안 되며 이런 방식으로 감염될 확률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그는 “에이즈는 같은 식기를 사용한다든가 같은 컵으로 물을 마신다든가 하는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지 않는다”면서 “네일 도구를 공유해 에이즈에 걸리는 일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이 때문에 에이즈 환자와의 접촉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례를 통해 혈액이 공유될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접촉할 때에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혈액을 포함한 어떤 도구든 접촉하면, 예를 들어 약물 주사나 문신 주사, 혹은 침 등을 사용할 때, C형간염(HCV) 및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밖에 흔히 볼 수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역시 소독을 거치지 않은 기기를 통해 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체액과 혈액, 정액, 직장액(대변액), 질액, 모유를 통해 확산한다. 이는 바늘이나 주사기를 직접 인체 혈액 속에 주사하는 과정이나 손상된 조직 혹은 점막과의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점막은 구강, 위, 장, 코, 음경, 기관지 등의 내벽에 있으며 점액을 분비하는데 이를 통해 확산할 수 있다고 한다. 에이즈 자선 단체 ‘테렌스 히긴스 트러스트’ 의무국장 마이클 브래디 박사 역시 이는 드문 사례라는 데에 동의했다. 그는 “정말 특이한 사건이다. HIV 감염의 원천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특히 10년 전에 일어난 일인 데다가 어떻게 네일 도구를 통해 HIV에 감염됐는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국에선 대부분의 에이즈 바이러스가 아무 보호조치 없는 성관계로 확산한다. 이번 단 한 번의 사건 때문에, 에이즈 예방책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설령 콘돔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에이즈 검사를 받을지언정 말이다”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간단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 가능한 ‘주사법’ 인기

    간단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 가능한 ‘주사법’ 인기

    한국 남성 4명중 1명꼴로 조루증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간단한 시술을 통해 조루증 치료가 가능한 ‘주사법’이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직장인 박진우(34세, 가명)씨는 얼마 전까지 병원을 찾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혹시나 주변 사람들이 병원에 드나드는 모습을 볼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짧은 시간에 수술 없이도 간편하게 조루증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치료받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과거에는 절개를 통한 수술로 조루증을 치료했지만 최근에는 ‘쥬비덤’과 ‘메가필’이라는 주사법이 개발돼, 수술 없이도 간편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가 가능하다. 주사법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않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으며, 15분 내외의 짧은 시간이면 시술이 끝난다는 장점이 있다. 쥬비덤은 피부 내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졌으며 미용 분야 전문 제약사인 엘러간(Allergan)에서 제조되는 HA필러로, 美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메가필은 실제피부 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으로 만들어 졌으며, KFDA와 美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주사법은 시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치료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찾고 있다”며 “쥬비덤이나 메가필은 간단하게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경확대 효과 또한 탁월하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비뇨기과(http://www.egclinic.co.kr/)는 조루치료, 음경확대 등을 진료하는 남성질환 병원이며, 20여 년간 40,000건 이상의 남성수술 임상 경험을 가진 곳으로 남성들의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험도 낮은 필러로 더욱 세심하게 아름다워지자

    위험도 낮은 필러로 더욱 세심하게 아름다워지자

    성형의 기술이 발전해감에 따라 성형 수술 부위 또한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조사한 전국 160개 병원의 정보에 따르면 미용 성형 수술과 시술의 종류를 집계한 결과, 눈, 코, 입, 이마, 귀, 가슴, 엉덩이, 팔뚝, 종아리 등 모두 15개 신체부위에 134개 시술이 이뤄지고 있으며, 부위별 수술과 시술 종류로 나뉘게 되면 무려 940여 개에 달하고 있다. 특히 대중화된 필러와 보톡스 시술의 건수는 인구 1만 명 당 79건이 시행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러의 경우 그 용도가 다양해 보편화된 시술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간단하면서도 위험도가 낮은 필러 시술은 미세한 교정까지 가능해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시술 시 통증이나 부작용이 비교적 적어 광범위한 연령층에게 시술되고 있다. 이밖에도 단 1회 시술로 최장 18개월 정도까지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필러는 시술 부위에 어느 정도 양을 사용하느냐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시술 부위별 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과할 경우 팽창된 조직인 혈관을 압박하여 조직 괴사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일반 주사기 바늘을 사용하여 필러 시술을 할 경우에 혈관폐쇄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미세 캐뉼라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시술은 인체의 거의 무해한 보충물질(필러)을 주사기를 이용해 삽입하여 모양을 잡아주는 방법으로서, 시술 시 수면마취가 필요 없으며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견뎌내는 범위 내에서 시술하기 때문에 티가 나거나 흉이 거의 남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 시술 물질은 인체의 거의 무해한 물질로서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주입 후에는 약 1년 정도 유지가 가능하고 수정이나 재시술에 대한 부담도 적다. 코의 경우 무조건 콧대를 높이기보다는 자신의 눈이나 턱, 이마, 얼굴형 등에서 너무 과하게 벗어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수술적인 방법 보다는 필러 주사 시술을 통해 약간만 각도나 높이 등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얼굴 중앙의 입체감을 통해 얼굴형까지 달라져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 필러 뿐만 아니라 애교살필러, 이마필러, 눈밑꺼짐필러, 눈꺼풀꺼짐필러, 무턱필러, 입술필러, 앞광대필러, 팔자주름필러, 볼필러, 더마필러 등 필러를 간단하게 주입함으로써 얼굴의 디테일한 윤곽선을 만들어 주어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안면 안면윤곽필러도 효과가 높다. 필러 시술에 대해 미큐성형외과 박광인 원장은 “외과 적인 성형수술이 아니라 주사를 이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한 부분이 있지만, 필러는 혈관 막힘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많은 필러 시술을 하고 안전하고 미적으로 조화롭게 시술이 가능한 경험이 많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시술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압박스타킹 하체비만다이어트...건강에는 적신호

    압박스타킹 하체비만다이어트...건강에는 적신호

    최근 허벅지살 단기간에 빼기 효과를 위해, 착용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하체 사이즈를 줄여주는 압박스타킹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압박스타킹은 본래 정상적인 혈액순환에 어려움을 겪는 특정 직업군을 위해 의료용으로 만들어 졌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압박 효과로 착용시 단순하게 하체의 둘레만 줄어드는 미용목적의 압박스타킹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용으로 제작된 압박스타킹이 아닌 미용목적의 압박스타킹은 하체를 압박하는 정도가 지나치게 높아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이는 하체의 부종을 심화시키고 결국에는 건강과 몸매관리 모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용상의 목적에만 초점을 둔 압박스타킹은 외관상으로는 만족스러운 하체비만다이어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혈류를 방해할 정도로 하체를 과도하게 압박해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전용 하체비만다이어트 클리닉 CF의원의 최명석 원장은 “의료용 압박스타킹도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하체의 부종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뿐 하체비만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며 “압박스타킹을 이용한 단기간 하체비만다이어트는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하체 부종을 해결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의료용으로 제작된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보다 효과 높은 하체비만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슬리미주사처럼 지방세포를 분해해 직접적으로 허벅지의 둘레를 줄일 수 있는 단기간 몸매관리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며 압박스타킹을 대신할 하체비만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지마비, 기억장애까지 치료…‘요가’의 놀라운 비밀

    사지마비, 기억장애까지 치료…‘요가’의 놀라운 비밀

    고대부터 내려온 인도 힌두교의 종교적·영적 수행법이자 최근 몸매 관리에 특화된 운동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가 사지마비, 기억장애, 우울증과 같은 ‘다발성 경화증’ 증세를 치료하는 효과까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미국 럿거스 대학 보완대체의학센터 연구진이 “요가가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여성 파울라 멜저가 정신이 몽롱해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세에 시달린 건 20년 전인 38세 때다. 당시 병원에서 진단한 그녀의 병은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중추신경계 질환이었다. 주로 시각신경 이상, 사지마비, 우울증, 기억력 감소와 같은 감각·운동장애 증세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인 해당 질환 때문에 멜저 역시 휠체어에 의지하며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 없는 신경장애에 시달리게 됐다.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던 멜저의 직업은 뛰어난 시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보석감정인으로 이와 같은 증세는 직업을 잃게 되는 사형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현재, 휠체어와 지팡이 없이 그녀를 걷게 만든 치료법은 다름 아닌 ‘요가’였다. 럿거스 대학 보완대체의학센터는 자체 개발한 ‘특수 요가 프로그램’을 중증도 다발성 경화증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시행한 결과, 해당 운동이 환자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삶의 질’ 자체를 올려준다는 점을 발견했다. 멜저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4명의 중증도 다발성 경화증 장애 환자 중 한 명이었다. 요가는 명상, 호흡, 스트레칭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 체조로 물구나무서기 자세, 역 물구나무서기 자세, 호미 자세, 물고기 자세, 활 자세, 코브라 자세, 메뚜기 자세, 고양이 자세와 같은 다양한 형태가 있다. 특히 해당 자세들은 근육 수축을 막아주고 내장기관 형태를 바로잡으며 생식기. 직장, 전립선. 자궁. 방광에 풍부한 혈액이 공급되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의욕, 창조력을 불어넣어주며 몸매도 예쁘게 만들어줘 미용 효과도 뛰어나다. 이런 요가의 장점이 다발성 경화증의 신경학적 부작용과 환자들의 위축된 심리를 치료해준다는 것이 연구진의 견해다. 럿거스 대학 보완대체의학센터 수잔 굴드 포게티는 “요가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시스템”이라며 “특히 다발성 경화증 환자치료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치료법”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현재 다발성 경화증은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주사 요법 등이 주로 사용되는 반면 요가는 크게 각광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연구진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치료에 요가가 필수적으로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새똥 마사지, 소변 가글…기상천외 뷰티 비법 모아보니

    새똥 마사지, 소변 가글…기상천외 뷰티 비법 모아보니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어느 시대에든 존재해 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여성들이 미(美)를 위해 동원했던, 또는 현재도 애용하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일부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건강과 미용에 해가 되는 방법이니 섣불리 따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새 배설물 마사지 마치 일본의 게이샤처럼 곱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싶은 일부 여성들은 새 배설물을 이용한 페이셜 마사지에 과감하게 도전한다. 미국 뉴욕의 한 고급 스킨케어점은 이미 6년 전부터 새 배설물이 들어간 일본 전통 마사지 요법인 ‘게이샤 페이셜’을 시술하고 있다. 이 마사지는 일명 ‘천사의 새’로 불리는 나이팅게일 새의 배설물에 쌀겨 등을 섞어 바르는 것으로, 새 배설물에 든 효소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고 알려져 있다. ▲소변 가글 고대 로마인들은 소변에 든 암모니아가 입 안을 깨끗하게 헹구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특히 암모니아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세균을 소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를 더 하얗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고 믿었다. 하지만 박테리아에 감염되거나 입에서 소변 냄새가 날 수 있다는 ‘부작용’ 때문에 현재는 이 ‘비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 ▲비소 다이어트 19세기에도 다이어트 약은 존재했다. 당시 다이어트 약에는 현재라면 상상할 수 없는 독성분이 포함돼 있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비소와 스트리키닌이라 부르는 중추신경흥분제다. 당시에는 다이어트 약에 대한 주의 또는 제한이 미비했고, 이를 먹은 여성들은 다이어트 효과 대신 비소 중독과 더불어 암이나 당뇨를 얻어야 했다. 일부는 죽음에 이르기도 했다. ▲비소와 생석회를 이용한 제모비소는 여성들의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모에도 활용됐었다. 제모약이나 시술이 전무했던 과거, 일부 남성과 여성은 비소와 생석회를 물에 녹여 제모를 시도했다. 일반적으로 생석회는 탄산칼슘이 열분해할 때 발생하며 이산화황의 제거나 석회비료, 건조제, 시멘트, 표백제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매끈한 피부를 원했던 사람들은 비소와 생석회를 섞은 제모제를 사용했다가 심각한 화상을 입거나 비소에 중독되는 부작용을 겪어야 했다. ▲뱀파이어 페이셜 사람의 혈액을 이용한 미용법으로, 자신의 팔에서 혈액을 뽑은 뒤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혈소판을 분리한다. 이를 얼굴에 바르거나 주사하는데, 미국이나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알려진 시술이다. 최근에는 킴 카다시안이 이 시술을 받는 동영상을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도 자극을 통해 피부 주름을 없애고 모공을 줄여준다는 ‘뺨 때리는 마사지’,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내려져 왔다는 ‘거머리 테라피’, 1900년대 초반 멕시코에서 시작된 ‘촌충 다이어트’ 등이 기상천외한 뷰티 테라피 방법으로 소개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당신은 편두통을 어떻게 다스리십니까”

    “당신은 편두통을 어떻게 다스리십니까”

    편두통은 누구나 겪지만 통증의 양상과 편차는 제각각이다. 사소하다고 느껴지거나 견딜만 한 통증에서부터 “눈깔이 튀어나올 것 같다”거나 “머리를 망치로 치는 것 같다”는 사람까지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의 유형과 강도가 무척 다양하다. 문제는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만성 편두통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만성화된 편두통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도 대부분 약물에만 의존하거나 통증을 견디려 해 일상이 서서히 파괴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태규(이태규신경과 원장) 박사의 조언으로 이런 편두통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짚어본다.   니콜 키드먼의 히스테릭한 연기가 돋보이는 스릴러 영화 ‘디 아더스’를 보면, 주인공 그레이스를 통해 편두통 환자의 고통을 극명하게 볼 수 있다.  그녀는 하녀가 2층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만 내도 두통 발작을 일으킨다. 또 햇빛 알레르기 환자처럼 특정한 빛을 보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그녀는 편두통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스스로의 삶을 망가뜨리게 된다.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의 입을 막아 조용히 시키려다 아이들이 질식해 죽자 결국 죄책감에 자신도 권총으로 자살하게 되는 것. 물론 영화 속 주인공의 행각이 극단적인 사례이기는 하지만, 실제 편두통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편두통이란 ‘머리를 쇠망치로 때리는 듯이 아프다’,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극심한 두통을 말한다. 환자 4명 중 3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런 편두통은 햇빛·소음·활동·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세가 나타나거나 심해지는데, 한번 증상이 시작되면 길게는 몇 주 동안 지속되기도 하며 구역·구토·빛 공포증·소리공포증·시각 증상 등의 동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겪기도 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런 편두통을 체계적으로 치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태규 박사는 “편두통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통증 빈도수가 점점 증가해 만성 편두통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경고했다. 만성 편두통은 한 달에 8일 이상 편두통이 생기거나 또는 15일 이상 두통이 발생하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이른다. 이전에는 심장이 뛰듯 욱신거리며 아프기 때문에 편두통을 혈관 문제로 알았으나 요즘에는 다른 경해가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이태규 박사는 “최근에는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등의 문제나 뇌신경의 염증 등 다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상당 부분 치료도 여기에 초점을 맞춰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편두통은 완치가 어렵다. 하지만 자기 관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그 빈도를 줄이거나 통증을 완화하는데 적잖은 도움이 된다. 만성 편두통 환자는 항상 진통제를 갖고 다니면서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 진통제를 자주 투여하게 되면 약물 과용에 의한 두통이 생겨 편두통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태규 박사는 “편두통이 자주 생긴다면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약물 요법을 적용해볼 것을 권한다”면서 “이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 두통의 발생 빈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상당 부분 편두통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약물치료나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만성 편두통이 해결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보툴리눔톡신을 머리와 목, 어깨근육 등에 주사하면 편두통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흔히 ‘보톡스’라 알려진 보툴리눔톡신은 주로 피부미용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만성 편두통에도 사용되고 있다. 한 번 치료를 받으면 대략 6개월 정도는 두통 완화 효과가 있어 만성 편두통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박사는 “편두통은 만성화될 경우 우울·불안과 같은 정서장애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유산균의 놀라운 피부미용 효과 ‘4가지’

    유산균의 놀라운 피부미용 효과 ‘4가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몸에 유익한 미생물을 일컫는 말로 ‘비피더스균’, ‘유산균’이 있다. 이들은 주로 체내 장 환경을 개선해 소화기 기능을 원활히 하고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 음료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장내환경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으며 얼굴피부미용에도 무척 유용한 작용을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휘트니 보위 교수가 조언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 미용에 미치는 4가지 장점”을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1. 여드름 개선 프로바이오틱스는 여드름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연구진은 그리스 요구르트를 직접 얼굴 피부에 바르는 임상시험을 한 결과, 여드름 환자의 피부 상태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는데 효과가 나타난 대표적 프로바이어틱 균주는 ‘락토바실러스’였다. 연구진은 이 균주가 여드름 유발 박테리아 방지 보호막을 얼굴피부 형성시키는 것으로 추정했다. 2. 얼굴 습진치료 최근 핀란드 의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얼굴 습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연구진은 핀란드 영아들을 대상으로 6개월 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한 분유를 섭취하게 한 뒤 경과를 관찰했는데 습진 발병확률이 대폭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천적으로 장내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많은 영아가 그렇지 않은 영아에 비해 습진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주사(rosacea, 딸기코) 증상 개선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가 빨갛게 물드는 주사 증상 개선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된다.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휘트니 보위 교수는 “약물 치료와 함께 프로바이오틱 추출물을 얼굴에 투여하면 홍조가 대폭 개선되면서 피부자체의 방어력도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4. 주름개선을 통한 노화 방지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단백질 구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 형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지속적 공급은 체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숫자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자외선 보호, 수분공급으로 연결돼 노화 피부를 탄탄히 바꿔주고 얼굴 주름이 사라지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분당피부과 비앤제이클리닉, 자연스러운 피부시술 ‘더모톡신’ 인기

    분당피부과 비앤제이클리닉, 자연스러운 피부시술 ‘더모톡신’ 인기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는 끝이 없다. 외모가 곧 경쟁력으로 평가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을 가꾸려는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한다. 하지만 성형수술의 경우, 시간과 비용 면에서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최근 연일 보도되고 있는 성형수술 부작용 기사들로 인해 수술적 방법보다는 보톡스나 필러, 리프팅 등 얼굴의 자연스러움은 살려주면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대체시술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시술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일종의 마취물질이다. 인체에 무해한 정도의 아주 소량을 사용해 안면근육을 마비시킴으로써 얼굴의 주름을 방지하게 되는 것이다. 보톡스의 최대 장점은 마취를 하지 않아도 통증이 적다는 점이다. 시술 시간도 10분이면 충분하고, 시술 후에도 일상으로의 복귀가 수월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는 시술이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보톡스 시술기법인 ‘더모톡신’은 피부층 다양한 곳에 치료점을 만들어 근육마비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도 피부의 탄력개선, 사각턱축소, 잔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비앤제이의원 강봉주 원장은 “더모톡신은 리프팅 효과는 물론 주름이 자연스럽게 개선되며, 얼굴선을 작고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시술한 티가 전혀 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시술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더모톡신은 미간, 눈가, 눈밑 등 깊고 얕은 모든 주름에 주사가 가능하다.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쳐지는 시기, 모공이 넓어지는 시기에 시술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체 안티에이징 시술로는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실리프팅, 피부조직을 보충해 얼굴의 입체감을 형성해주는 필러, 얼굴형을 갸름하게 교정해주는 윤곽주사 등이 있다. 강 원장은 “하지만 이러한 대체시술들은 모든 피부특성과 주름에 알맞은 방법은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분당피부과로 유명한 비앤제이의원(www.bnjclinic.co.kr)은 대체시술이외에도 비만클리닉, 탈모클리닉, 피부클리닉 한방성형 등 다양한 피부미용관련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피부에도 유익…‘4가지 장점’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피부에도 유익…‘4가지 장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몸에 유익한 미생물을 일컫는 말로 ‘비피더스균’, ‘유산균’이 있다. 이들은 주로 체내 장 환경을 개선해 소화기 기능을 원활히 하고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 음료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장내환경 개선에만 머무르지 않으며 얼굴피부미용에도 무척 유용한 작용을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휘트니 보위 교수가 조언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 미용에 미치는 4가지 장점”을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1. 여드름 개선 프로바이오틱스는 여드름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연구진은 그리스 요구르트를 직접 얼굴 피부에 바르는 임상시험을 한 결과, 여드름 환자의 피부 상태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는데 효과가 나타난 대표적 프로바이어틱 균주는 ‘락토바실러스’였다. 연구진은 이 균주가 여드름 유발 박테리아 방지 보호막을 얼굴피부 형성시키는 것으로 추정했다. 2. 얼굴 습진치료 최근 핀란드 의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얼굴 습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연구진은 핀란드 영아들을 대상으로 6개월 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한 분유를 섭취하게 한 뒤 경과를 관찰했는데 습진 발병확률이 대폭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천적으로 장내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많은 영아가 그렇지 않은 영아에 비해 습진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주사(rosacea, 딸기코) 증상 개선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가 빨갛게 물드는 주사 증상 개선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된다.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휘트니 보위 교수는 “약물 치료와 함께 프로바이오틱 추출물을 얼굴에 투여하면 홍조가 대폭 개선되면서 피부자체의 방어력도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4. 주름개선을 통한 노화 방지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단백질 구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 형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지속적 공급은 체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숫자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자외선 보호, 수분공급으로 연결돼 노화 피부를 탄탄히 바꿔주고 얼굴 주름이 사라지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젊은 회사원과 남성들 하지 정맥류 발생률 늘어

    젊은 회사원과 남성들 하지 정맥류 발생률 늘어

    장시간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 회사원들과 젊은 남성층에서 ‘하지정맥류’ 발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하정외과 강남 지점은 지난 해 하반기 병원을 찾은 하지정맥류 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무직 및 학생 등 주로 앉아 있는 직업군에 있는 환자들이 전체 정맥류 환자의 18.7%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과거 10%대를 넘기지 못했던 수준에 비해 크게 많아진 것으로, 남녀 성비는 여자가 77%, 남자 23%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 층이 가장 많은 직업군은 40대 이상 주부, 유부녀(34%)로 나타났다. 교사나 판매원, 미용사 등, 서서 일하는 비중이 큰 직업군은 28.8%로 과거 40%에 육박하던 시절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진 추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40대(여자 380%, 남자 26%)의 발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20대의 경우 여자가 6%, 남자가 9%로 나타났다. 의료진에 따르면 젊은 남성층의 하지정맥류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이는 군복무가 한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전문의들은 젊은 시절 반드시 군ㅁ복무를 해야 하는 한국인 특유의 상황 때문에 젊은 남성층의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외국에 비해 더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은 “정맥류는 흔한 질병이지만 요즘은 젊은 남성층과 사무직, 학생 등의 특정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작은 증상도 놓치지 않고 진료를 받으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 환자들의 수를 늘리고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누구나 위험=성인 4명중 1명꼴로 발생한다는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 쪽으로 순환해야 하는 정맥혈이 판막 기능의 이상으로 다리쪽으로 역류하면서 핏줄이 튀어 나오고 울퉁불퉁 늘어나는 질환이다. 가장 큰 원인은 오래 서 있는 것인데, 중력의 작용으로 피의 역류를 막는 판막에 압력이 가해져 손상되면서 생긴다. 이 때문에 교사나 매장 판매원, 요리사, 미용사 등 오랫동안 서서 근무하는 직업에서 발병률이 높고, 특히 군인이나 방송 기자들처럼 무거운 장비를 들고 서서 일하는 직업군의 경우도 위험 수준에 놓여 있다. 40대 이상 여성, 유부녀들에게서 발병률이 가장 많은 까닭은 임신 중 발생해 출산을 거듭하면서 하지에 가해지는 압박과 부종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또 나이가 들수록 악화되는 경향이 큰데, 이들 중 2, 30%는 가족력을 가진 경우가 많아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경우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 근무 시간 내내 앉아 있는 이들이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가진 이들도 조심해야 한다. 이밖에도 평소 다리 붓기가 심한 경우나 다리에 혈액순환이 통하지 않는 습관을 가진 경우에도 발병 확률이 높다. ◇예방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 정맥류는 초기에 발견하면 혈관을 굳게 하는 주사(혈관경화요법)를 놓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압박스타킹과 스트레칭 등의 생활요법 등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당히 진행됐거나 깊숙한 곳의 정맥 판막이 고장 난 경우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수술이 불가피하다. 수술은 전통적인 절제술과 고주파, 피부 레이저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혈관 레이저 수술이 다양한 환자 층에서 각광 받고 있다. 이는 최소 절개로 흉터가 적고 주위 조직 손상이 적은 장점이 있다. 다른 정맥이 혈액 수송을 대신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도 문제가 없으며, 일상생활 복귀도 빠른 편이다. 서울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은 “다리 쪽에 푸르스름한 정맥이 아주 약간씩 비쳐 보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점점 굵어지거나 여러 개로 늘어난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오래 방치하면 염증이나 피부 궤양 같은 합병증의 우려가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젊은층 스키니진·흡연, ‘하지정맥류’ 부른다’주의’

    젊은층 스키니진·흡연, ‘하지정맥류’ 부른다’주의’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했던 하지정맥류가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도 위협이 되는 질병으로 변화하고 있다. 성인병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고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연세에스병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신규 내원환자를 조사한 결과 환자 수가 2009년 대비 2013년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20~30대 환자도 2009년 15.5%에서 2013년 24.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발병 요인을 몸에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의 패션과 더불어,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생활, 흡연과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흡연은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정맥혈관 벽과 정맥의 판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연세에스병원 심영기 원장은 “우리 몸에서 정맥은 중력을 거슬러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기능을 한데, 이때 피가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정맥의 판막”이라면서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피가 심장으로 흐르지 못하고 핏줄에 고여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영기 원장은 적극적으로 금연을 실천하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동시에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하지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나 비만도 하지정맥류 증가의 요인이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면 혈액량이 늘어나서 정맥도 새로 생성되게 되는데, 이때 과도한 지방이 정맥벽에 쌓이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하지정맥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체중 증가로 몸의 호르몬 양이 변화하면 정맥벽이 약해져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젊은이들 가운데 평소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거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경우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변비는 비만과 함께 복압을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하지정맥류의 경우, 초기에 별다른 통증이 없어 내버려두기 쉽다는 데 있다. 그러나 이를 방치할 경우 튀어나오는 혈관의 두께가 점차 굵어지고 종아리에서 사타구니로 번지기도 하며, 심해지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정맥류 주변조직이 괴사하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정맥류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튀어나온 혈관의 직경이 1~2㎜ 정도 이하인 초기에는 혈관경화요법(주사)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이 요법은 간단한 혈관경화제 주사로 혈관을 굳혀 몸속으로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대부분 판막에 문제가 없어 미용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관 직경이 3~4㎜ 이상으로 튀어나왔다면, 레이저요법이 효과적이다. 레이저요법은 레이저 광선으로 혈관내피에 손상을 주어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액 역류를 치료하는 방식이다. 연세에스병원 심영기 원장은 “다리에는 약 60여 개 이상의 관통 정맥 판막이 있는데, 정확한 혈류 초음파, 도플러 진단을 통해 문제가 있는 정맥을 찾아내 가장 적절한 치료법으로 치료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정맥류 치료에는 혈관경화요법, 레이저요법을 비롯해 냉동수술요법, 정맥 절제술 등 다양한 치료술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정맥류 치료에 대한 자세한 연구결과는 오는 6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릴 제18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심영기 원장은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넓은 모공…간단한 피부과 시술로 개선 가능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넓은 모공…간단한 피부과 시술로 개선 가능

    한낮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해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피부가 더 예민해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유난히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거칠어지고 칙칙해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들뜨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피부탄력이 떨어짐에 따라 모공이 넓어지는 현상도 많은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보습제품을 자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은 기본이고, 충분한 수분섭취, 적당한 운동, 숙면, 반신욕 등 일상생활에서 피부 건강에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시간과 노력을 아껴보고자 한다면 기존의 물광주사에 모공 수축 효과가 더해진 소위 ‘모공주사’만으로도 간단하게 피부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다. 하이드로 리프팅, 속칭 물광주사는 히알루론산을 코 옆 팔자주름과 입 옆 주름을 포함한 얼굴 전체 피부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물광주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에 보습과 탄력의 개선 및 볼륨을 회복시켜 피부가 희게 보이면서 보다 탱탱하고 윤이 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의 최규원 원장은 이러한 물광주사의 효과뿐만 아니라 넓어진 모공의 문제를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모공주사를 자체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모공주사는 물광주사에 들어가는 필러를 기반으로 몇 가지 성분을 추가한 것이다. 기존 물광주사가 가지는 효과와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공 수축 효과를 더해 피부톤, 보습, 탄력, 리프팅 개선뿐만 아니라 모공 축소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최규원 원장은 “자체 개발을 통해 기존 물광주사에 비해 시술 주기가 짧고 모공 자체 환경을 개선시켜 모공의 축소도 가능한 새로운 시술법을 만들었다”며 “기존의 물광주사가 3~6개월에 1회 시술로 진행되는 반면, 2주 4회로 진행되는 이 시술법을 통해 좀 더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6인의 전문의로 구성된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는 부산의료관광의 중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 위치한 병원으로 JCI인증과 한∙중∙일 미용전문센터를 갖춘 병원이다. 최근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상담 문의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몸과 마음의 병 ‘켈로이드’ 스마트주사로 관해시킨다

    몸과 마음의 병 ‘켈로이드’ 스마트주사로 관해시킨다

    젊은층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피어싱. 하지만 피어싱 이후 귓불이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염증과 진물이 나는 것은 물론 상처 크기가 커져 포도알 만 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른바 귀켈로이드다. 이러한 켈로이드는 비단 귀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등, 어깨, 가슴 등 신체 전반에 나타날 수 있으며 상처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다음 가라앉지 않고 흉물스럽게 남게 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비대흉터가 1년 혹은 수년 내에 자연스럽게 편평해지는 것과 달리 켈로이드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과다한 콜라겐 합성과 퇴적에 따라 본래 손상부위보다 더 넓고 크게 확대되어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켈로이드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섬유 모세포의 이상으로 유추되는 유전적 원인설, 균에 지속적으로 감염되어 켈로이드가 생긴다는 감염 원인설, 피지가 상처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피지 원인설 등이 있다. 에버성형외과 박영오 원장은 “켈로이드는 마른 체형보다는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피지선이 발달한 지성 피부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사춘기 급격한 성장이나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으로 갑작스럽게 켈로이드가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물론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아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재발이 잦고 까다로워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많은 것이 바로 켈로이드다. 과거에는 불거져 나온 켈로이드를 잘라내 흉터 부위를 줄이는 외과적 수술 방법으로 켈로이드를 치료해 왔지만 최근에는 스마트주사 요법이 등장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켈로이드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주사는 정상적인 조직은 그대로 두고 켈로이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트리암시놀론이란 스테로이드약물을 주사하는 요법으로 한 달에 1회, 두세 달 정도 주사를 맞으면 켈로이드가 완화될 수 있다. 이 때 환자는 금연, 금주는 물론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여 켈로이드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켈로이드에 익숙한 전문의로부터 시술을 받아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주사 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에버성형외과 박영오 원장은 “스마트 주사는 켈로이드 핵에 적당한 양의 약물을 정확하게 놓아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또한 켈로이드는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완치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톡스’ 맞으면 회춘? 잘못하면 더 노화

    ‘보톡스’ 맞으면 회춘? 잘못하면 더 노화

    흐르는 세월만큼 얼굴에 생겨나는 주름살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를 조금이라도 줄여 ‘젊은’ 기분을 되찾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욕구 중 하나일 것이다. 이에 주름을 펴줘 탱탱한 얼굴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톡스’ 주사의 인기는 각종 부작용 경고에도 불구하고 크게 식지 않고 있다. 그런데 최근 보톡스 주사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젊음을 되찾아 주는데 크게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이는 런던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마이클 프레저 박사다. 프레저 박사는 여성 10명의 보톡스 시술 ‘전’과 ‘후’ 사진을 각각 150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보여준 뒤, 보톡스 주사를 맞기 전 얼굴과 맞은 후 후 얼굴이 얼마 만큼 차이가 있는지, 정말 더 젊고 예뻐졌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집계된 결과는 매우 흥미로운데 실험 참가자 대부분은 보톡스 시술이 ‘거의 효과가 없고 더 예뻐지지 않은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톡스는 미국 제약회사 엘러간(Allergan Inc)의 근육 수축 주사제의 상표명으로, 신경독 단백질인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을 정제해 제조한다. 이를 얼굴 근육 등에 주사하면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전달 물질을 막아 주름살이 생기지 않게 하는 원리다. 문제는 이런 보톡스 특성을 잘 인지하지 못한 채 얼굴 특정부위 미용 목적으로만 주사를 사용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프레저 박사는 “얼굴 근육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하나가 팽창하면 하나는 분명 처지게 된다. 보톡스가 근육 한 부분을 마비시키면 다른 부분이 풀려 균형이 맞지 않아 전체적으로 이상한 형태가 되는 것이다. 또한 한번 효과가 나타나려면 수개월이 걸리는데 이를 참지 못하고 조바심에 계속 여러 시술을 병행하면 역효과가 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톡스 주사를 맞는 사람들 대부분은 주름살 없는 팽팽한 피부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날렵한 턱선을 원한다. 이에 주로 이마, 눈가, 턱 부분에 주사를 맞는다. 이는 불균형을 초래해 오히려 얼굴을 덜 매력적으로 만든다”며 “주름, 턱선 같은 특정 부위에만 신경 쓰지 말고 얼굴의 전체적 윤곽 형성에 초점을 둔 보톡스 시술이 조금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의학학술지인 ‘피부과학학회지 저널(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013년 대한민국 우수기업인증 의료/제약 부분 우수기업’ 대우제약 선정

    ‘2013년 대한민국 우수기업인증 의료/제약 부분 우수기업’ 대우제약 선정

    대한민국 대표 기업을 시상하는 ‘2013년 대한민국 우수기업인증’의 의료/제약 부문 우수기업에 의약품 제조업체 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경닷컴 주최로 국내외 경제발전 기여도 및 국민신뢰가 높은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와 폭넓은 소비자의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는 “작년 비급여 주사제 시장에 뛰어들어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용, 성형 시장에서도 전사적영업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라이콜필러의 60억 이상 판매달성으로 성공적 시장확대를 이뤄낼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우제약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R&D 신약사업으로 마크로락틴 임상시험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폐암과 교모세포종을 치료하는 항암제, 나이 관련 황반변성치료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등으로 개발된다. 비임상단계에서 이미 기존 약품과 비교해 드라마틱한 높은 효능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임상2상 완료 시점인 2018년에 다국적 제약사와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성사시키고 임상 3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