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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하나로거리에 루미나리에

    성북구 하나로거리에 루미나리에

    ‘루미나리에가 성북구의 대표 문화거리인 ‘하나로거리(위치도)’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형형색색의 전등으로 장식된 조명예술작품’을 일컫는 루미나리에는 5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3개월 동안 성신여대 앞 ‘하나로거리’에 조성된다. 하나로거리 중앙에는 포토존 역할을 할 원형 루미나리에가 설치되며, 성신여대쪽엔 ‘아치형 루미나리에’ 14개가 늘어선다. 출구에는 대형 루미나리에를 설치한다. 반대편 성신여대입구 지하철역이 있는 미아로 쪽으로는 오벨리스크 모양의 루미나리에 8개가 거리 곳곳에 설치되며, 하나로거리 주변 이면도로 7곳에도 각기 다른 디자인의 루미나리에가 들어선다. 누구나 찾고 싶은 빛의 공간으로 변모될 ‘하나로거리’는 성신여대 입구의 폭 8m 연장 240m 구간으로 의류, 미용 등 패션 관련 점포와 먹을거리 점포가 많은 번화가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하나로거리 입구에 닿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지나

    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지나

    근로자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부터는 미용·성형수술·보약 등이 의료비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근로소득세를 덜 내고 적게 환급받도록 바뀐 간이세액표가 지난 8월부터 시행돼 올해 환급액이 예년보다 줄 수 있어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의료비 공제 범위 확대 일반적인 성형수술은 물론 유방확대, 지방흡입, 보톡스, 스케일링, 모발이식, 비만치료 등도 소득공제를 받는다. 한의원에서 조제한 보약과 같이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 구입 비용도 공제 대상이다. 의료비 소득 공제기간은 지난해의 경우 1∼11월로 했기 때문에 올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다. 다만 지난해까지는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의료비 공제와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공제를 모두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의료비 공제만 인정된다. 따라서 올 연말정산 때는 본인 신용카드 사용액 중 의료비를 빼고 신고해야 한다.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사용금액공제는 총급여액의 15%를 넘는 금액의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다자녀 추가 공제 신설 소수공제자 추가 공제가 없어지고 다녀자 가구 추가 공제가 신설됐다. 자녀 2명까지는 50만원, 자녀가 3명 이상이면 1명 늘어날 때마다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받는다. 자녀가 3명이면 150만원,4명이면 250만원이다. ●취학전 아동 교육비 공제 확대 지난해까지 유치원과 영·유아 보육시설, 학원 등 취학 전 아동(6세 이하)의 교육비는 1일 3시간, 주 5일 이상 교습비에 한해서만 해줬지만, 올해부터는 주 1회 이상, 월 단위 교습비 지출도 가능하다. 자녀들의 태권도 학원비와 수영장 강습료도 공제 대상이며, 학원비를 신용카드나 지로로 냈다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공제, 교육비 공제 및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를 모두 받을 수 있다. 근로자 본인이 산업대나 전문대, 방송통신대 등에 시간제로 등록해 지급하는 수업료도 공제받는다.1인당 100만원씩 기본공제되는 실제 부양가족 범위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총급여액 700만원) 이하인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으로 한정했다. 자녀 및 부모의 혼인·장례 비용의 연령제한이 폐지돼 만 20세 초과 자녀의 혼인, 남 60세(여 55세) 미만 부모의 장례나 혼인 때도 건당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받는다. 무주택자는 주택마련저축·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모두 공제가 가능하며, 국민주택규모 1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 및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을 공제받게 된다. 한편 국세청은 소득공제에 필요한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www.yesone.go.kr)를 개설해 11일부터 보험료, 연금저축, 개인연금, 퇴직연금, 직업훈련비 등 5개 항목,20일부터 교육비, 의료비, 신용카드 등 3개 항목에 대해 각각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근로자가 각 발급기관에 영수증을 발급 받으러 다니지 않아도 된다. 연말정산 상담을 위해서는 6일 개설되는 연말정산 안내 홈페이지(www.nts.go.kr)나 국세종합상담센터(1588-0060)를 이용하면 된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휴대전화 1통으로 서울정보 한눈에

    앞으로 휴대전화 한 통이면 서울시내 생활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서울시는 1일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하철역이나 식당 등 주변 생활정보를 지도로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지리정보시스템’(GI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 중에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의 승용차 요일제 할인업체나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 공공 장소와 맛집, 찜질방, 미용실 등 생활정보를 지도상에서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가 휴대전화로 ‘서울시 모바일 포털’(m702) 서비스에 접속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가 지도상에서 표시된다. 이어 모든 생활정보가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검색된다. 승용차 요일제 할인업체의 정보는 할인업체로 등록된 주유소나 세차장, 정비업소의 위치, 이들 업체의 전화번호, 주소, 할인내역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또 자신의 위치에서 반경 500m 내의 지하철 노선과 출구 번호, 버스 정류장 위치 및 노선 정보도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버스 정류장과 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 노선번호 및 해당 버스 노선 구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유사업종의 분포 위치, 해당 지역의 성별, 연령별 인구 분포와 경쟁업소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생활정보 서비스는 1일부터 SK텔레콤 사용자에 한해 서울시 모바일 포털이 시범 서비스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통신료만 내면 된다. 시는 앞으로 KTF와 LG텔레콤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정보 서비스는 서울시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라면서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겨울스키캠프 구청에 알아보세요”

    “겨울스키캠프 구청에 알아보세요”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8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기관별로 짧게는 당일, 길게는 2박3일 일정으로 각지의 유명 스키장에서 스키·보드 강습을 마련했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저렴하고, 보드 강습의 기회도 예전보다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그램에 따라 수영이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포함시켜 피로를 풀 수 있게 구성했다. 보드는 부상이 우려되므로 중학생 이상에게만 강습 기회가 있다. 강습은 2대1 강습에서 그룹 강습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인원이 적을수록 강습비는 비싸진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리프트권·장비 렌털·교통비·숙식비·보험료 등 비용을 포함하고 있다. 당일 코스 중 가격이 저렴한 일부 프로그램은 렌털비가 별도인 경우도 있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접수는 주로 선착순으로 하며, 방문·전화접수를 해도 비용을 납부해야 참가가 확정된다. 한편 시험을 끝낸 고3 수험생을 위한 겨울 프로그램도 있다. 송파구는 다음달 5∼7일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올바른 성문화를 배우는 ‘배워보자, 체험교실’과 예비 신사·숙녀를 위한 미용·헤어클리닉을 마련했다.11일에는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아디오스 고딩 청소년 페스티벌’을 열어 초대가수·비보이·인디록밴드 공연 등을 선사한다. 강서구는 29∼30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고3 수험생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공연 ‘거침없이 도전하라’를 펼친다. 류태영 박사와 개그맨 박준형의 초청강연, 대학응원단,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수능성형’ 위험한 ‘덫’

    ‘수능성형’ 위험한 ‘덫’

    ‘수험생 여러분, 얼굴은 물론이고 가슴과 턱까지 한 번에!’ 최근 안면윤곽 수술을 받던 인기 댄스그룹 전 멤버가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리한 성형수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비웃듯 일부 성형외과 병·의원들이 도를 넘어선 ‘수능성형’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불법 의료광고를 막으려는 당국의 단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험생들에게 “공부에 지친 당신의 얼굴을 연예인 얼굴로 바꿔준다.” “쌍꺼풀과 코, 피부는 물론 가슴·턱까지 한 번에 끝내라.”며 대대적인 ‘환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연예인 수술 전문” 수험생 유혹 병원들의 ‘수능 마케팅’은 수능이 끝나는 매년 11월부터 대학 입학 전인 다음해 2월까지 어김없이 반복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정법에 어긋나는 의료광고로 수험생을 유인하는 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병원들은 여전히 홈페이지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성형수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수험생 성형 전문병원은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을 통해 “수능 수험표를 가져오면 수술비의 20%를 할인해주며 친구와 가족에게도 파격적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수술을 권하고 있다. 특정 연예인의 얼굴과 비슷하게 성형수술을 해주는 ‘연예인 수술’이 전문이라는 강남구의 다른 병원은 ‘수능수험생 특별이벤트’라는 명목으로 수험생에게 “얼굴성형에 가슴성형·안면윤곽수술까지 한꺼번에 받으라.”며 ‘패키지 성형’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2006년 말 현재 전국 성형외과 전문의는 1150명이며 이 중 개원의는 687명(59.7%)이다. 업계에서는 개원의들이 운영하는 병원 중 30% 이상이 건강보험 급여를 신청하지 않는 ‘미용성형 전문병원’으로, 이들 중 상당수가 ‘수능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개원의는 “최근 비전문의들까지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수능성형’ 시장에 뛰어들어 기존 병원들도 어쩔 수 없이 무리한 수술을 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질 저하와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무분별한 수술로 인한 부작용 속출 재수생 김모(19·여)씨는 지난해 수능시험 뒤 비전문의에게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대학 입학까지 포기한 상태다. 김씨는 “눈이 잘 감기지 않고 눈꺼풀이 찌그러져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직장인 정모(23·여)씨도 3년 전 수능시험을 치른 뒤 의사의 권유로 쌍거풀과 코, 턱을 함께 수술받은 뒤 사람들이 부담을 느낄 정도로 인상이 변해 결국 대학을 자퇴했다. 정씨는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인생이 바뀐다.’며 수술을 권하기만 하던 의사가 지금도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성형수술 할인 등을 광고하며 환자를 유치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집중적인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청국장 박사 김한복 호서대 교수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청국장 박사 김한복 호서대 교수

    다음은 얼마전 인터넷사이트 ‘청국장닷컴’에 등장한 내용 중 일부다. 한 50대 아주머니는 “두 달 정도 생청국장을 먹었더니 혈당과 혈압이 떨어져 이젠 약 없이도 살 것 같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자 한 20대 여성은 “청국장을 먹고 체중이 3㎏ 정도 빠졌다.”고 거들었다.30대 후반의 여성 주모씨는 “변비가 심해 20여년간 3∼4일에 한 번꼴로 변을 봤는데, 생청국장을 먹은 뒤 매일 변을 본다.”며 “몸이 날아갈 것처럼 가볍다.”고 했다. 이에 모 대학의 소화기내과 교수는 “변비가 심한 22세 여성을 대상으로 변비검사(방사선 비투과성 표지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식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29시간으로 나타났으나 1주일간 생청국장을 먹게 한 뒤 재차 검사했을 때는 9시간으로 줄었다.”고 했다. 한 사업가는 “성기능 감퇴가 생청국장을 먹은 뒤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했다. 이 사이트에 드나드는 회원은 현재 1만 5000여명에 이르며 조회건수만 82만 3000여건에 달한다. ●웰빙시대 청국장은 ‘콩으로 만든 보약´ 썩은 듯한 특유의 냄새로 한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청국장이 이제는 최고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청국장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것. 최근 특허청에 따르면 청국장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간 총 288건이 출원됐다.2004년 79건,2005년 67건 그리고 2006년 84건이 출원되어 최근 3년간 출원 건수가 근래 7년간 출원 건수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특허출원의 기술 유형을 보더라도 초콜릿, 과자, 빵,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두유 등의 간식류 등을 비롯해 스파게티, 피자, 자장면, 김치, 미용용품 등 생활 각 분야로 다양하게 번지고 있다. 청국장은 알다시피 자연식품이자 발효식품으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식품 중의 하나.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발효에 의하여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청국장에 포함된 미생물, 효소 또는 생리활성물질이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고혈압, 당뇨, 고지혈, 복부비만 등 우리나라 4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래저래 청국장은 ‘콩으로 만든 보약’이라는 칭송과 함께 웰빙 식단의 주인공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쯤 해서 ‘청국장 박사’로 알려진 호서대 김한복(50) 교수를 안 만날 수 없다. 왜냐 하면 그가 바로 청국장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기 때문. 그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1992년부터 본격적인 청국장의 효능을 연구했다.2003년에는 ‘청국장 다이어트 건강법’이라는 책을 내 화제가 됐고 특히 2006년 4월 고혈압 환자에 특효가 있는 ‘혈압 강하 청국장’(특허명:기호도가 향상된 혈압 강하 기능성 분말 청국장 조성물)을 처음 개발해내 신문과 방송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요즘 언론에 통 등장하지 않는다.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하여, 그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요즘 공부에 푹 빠져 있으니 인터뷰를 사양하겠다.”고 거절했다.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거듭 설득해 허락을 받고 호서대 아산 캠퍼스로 달려갔다. 연구실에서 만났다. 근황을 물었더니 “고등학교 수학공부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면서 웃는다. 그의 책상에는 ‘이산수학’과 ‘선형대수학’ 등의 책자가 여러 권 놓여 있었다. 또 통계학과 컴퓨터프로그램과 관련된 공부도 병행하고 있단다. 까닭이 있을 터. 청국장의 효소가 인간의 유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예를 들어 인간의 유전자가 3만개라고 할 때 청국장에서 나오는 미생물 효소는 수십만개에 이르기 때문에 이들이 인체세포와 어떻게 화합, 적응하느냐는 것. “다시 말해 인체 유전자 발현과의 연관성, 즉 면역학적 관계를 밝히고 신약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지요. 복잡한 생물정보계통을 정리하려면 수학과 통계학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청국장안 신진대사 균형물질 규명 그러면서 청국장 연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암시했다. 지난 15년 동안 청국장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알리고 전도했다면 앞으로는 토종 청국장에서 세계 최초로 신약개발을 해낸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이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그는 일본 도쿄대학과 규슈대학에서 청국장과 관련된 세미나에 참석, 이 같은 사실을 귀띔해주자 여러 교수들이 높은 관심을 갖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학계지인들로부터 청국장을 먹고 살이 많이 빠졌다는 얘기도 전해들었다. 그렇다면 그의 연구는 어느 정도? “청국장이 갖고 있는 효소와 생리활성물질 등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즉 청국장 효소가 몸에 들어갔을 때 인체의 과잉상태 부분을 정상으로 내리고, 또 부족한 상태는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리는 조절역할을 한다는 것. 수십만개의 효소가 3만개의 인체 유전자들과 얽히고 설키고 만나 인해전술식으로 원활하게 신진대사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우리 몸에서 생기는 각종 알레르기나 관절염 등은 면역이 지나친 반응에서 생겨난다.”면서 결국 과잉억제조절을 해주는 기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을 토대로 현재 새로운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늦어도 2,3년 안에 학술지에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이후 단계는 이를 제품화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 조절 기능을 갖춘 신약을 의미했다. “당뇨만 하더라도 신진대사의 신호체계가 어긋났을 때 발생하는 것이지요. 멀지 않은 날에 바로 그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것을 청국장에서 추출해낼 것입니다. 이제는 과학연구를 미국식으로만 하지 말고 우리의 전통에다 새로운 첨단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가 왔지요.50나이에 학생들도 싫어하는 수학공부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집에서도 청국장 만들기 쉬워요” 다음은 청국장 박사가 권하는, 일반 가정에서 쉽게 청국장으로 발효시키는 요령.(1)슈퍼마켓에서 대두 500g 한봉지를 산다.(2)콩을 물에 하룻밤동안 불리면 통통해진다. 콩이 물을 잡아먹기 때문이다.(3)불린 콩을 삶는다. 가스레인지에 얹어 두시간 정도 삶은 후 물을 뺀다.(4)보온을 해준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스치로폴과 모기향을 피울 때 사용하는 전자매트를 이용하면 쉽다.(5)2,3일 뒤 콩색깔이 바뀌고 뜬 냄새가 나면 일단 성공이다. 하얀 콧물같이 생긴 생리활성 물질이 안생겼다고 해서 실패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6)이를 일주일동안 매일, 또는 3회정도 한두 숟가락씩 먹으면 좋다. 청국장을 복용하는 동안 식사때 현미밥과 마늘을 먹어주면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김 교수는 7년 전 이같은 방법으로 6개월여 만에 체중 15㎏을 감량했으며 지금도 175㎝의 키에 60㎏의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집안식구들도 청국장을 좋아해 틈틈이 청국장 요리를 직접 해준다는 그는 “청국장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우리 인체와 매우 친하려는 습성이 있으므로 꾸준히 즐기면서 먹으면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약은 당장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내성과 부작용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청국장과 같은 자연식을 권한다. 그의 언급대로, 늦어도 10년 안에 성인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청국장 신약’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58년 대전 출생 ▲82년 서울대 미생물학과 졸업 ▲84년 동대학 미생물학 석사 ▲92년 한국과학기술원 분자생물학 박사 ▲97∼98년 미 스태퍼드대 미생물 및 면역학과 연구원 ▲94∼현재 호서대 생명공학과 교수 ▲2000년∼현재 청국장 먹기 운동 전개 ▲01년 캡슐형 청국장 개발 ▲03년 ‘청국장 다이어트 건강법’ 발간 ▲05∼06년 미 매사추세츠대 의과대학 객원교수 # 주요 연구내용 청국장 발효균주 개발, 청국장의 기능성(항산화, 혈압강하, 면역조절 등) 연구, 청국장 관련 논문 40여편 발표 및 특허등록 3건, 청국장이 인간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마이크로어레이(DNA칩)·생물정보학 등을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 준비 중.
  • 강북구 곳곳에 문화가 넘친다

    강북구 곳곳에 문화가 넘친다

    우이천 산책로에서는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민원 서류를 떼기 위해 찾은 강북구청에서는 미술작품 감상이 가능하다.200여개의 알찬 문화강좌가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연중 열리고 있다. 강북구 곳곳에 음악이 흐르고 미술과 문화가 넘친다. ●분위기에 맞게 변화하는 음악 21일 강북구에 따르면 내년부터 우이천 쌍한교∼월계2교에 이르는 3.05㎞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운동 나온 주민이 많은 이른 아침에는 신나는 대중음악이 들리고 오전이나 오후 한적한 시간에는 산책객을 위해 감미로운 경음악이 흐른다. 밤에는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이를 위해 이 구간의 가로등 128개에 10W나 20W 스피커를 설치하기로 했다. 25m 간격의 스피커는 주변 주택가에 소음피해가 없도록 산책로를 향하도록 한다.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간이운동 장소에서도 몸을 풀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민원서류 떼면서 미술감상 요즘 구청 본관 현관의 갤러리에서는 아마추어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구청에 민원서류를 떼러 왔다가 환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캔버스 앞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린 자녀에게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주부도 있다. 현관의 작은 여유공간(25.5㎡)이 주민들을 위한 상설 갤러리로 바뀐 것이다. 갤러리는 주민들에게 바쁜 생활 속에서 예술 작품을 잠깐 감상하고, 관공서의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마추어 예술단체, 교양강좌 수강생, 직원동아리 등 누구나 신청만 하면 전시회를 열 수 있다. 수석전, 난 작품전, 옹기 전시회 등이 줄을 지어 전시를 기다리고 있다. 본관 현관을 나와 구청 광장 분수대 앞에서는 수시로 정기음악회가 열린다. 지난 여름밤에는 주민들에게 낭만을 선사하는 장소가 됐다. ●연중 208개 교양강좌 개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3개월 과정의 ‘강북문화대학’이 열린다. 개설강좌는 총 208개로 다른 자치구에 비교해 많은 편이다. 특징별로 묶어서 ‘엄마랑아기랑 과정’은 아이스콜 블록, 신체발달놀이, 오감발달놀이 등 아기들의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유아강좌’는 EQ미술심리, 뮤지컬 잉글리시, 동화구연 등 어린이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준다.‘성인강좌’에는 프레스 플라워, 피부관리, 천연비누 만들기 등이 있고,‘자격증 강좌’에는 한식조리사, 제과·제빵, 미용사 등이 있다.‘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에는 다이어트 재즈댄스, 필라테스 요가, 벨리댄스 등이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한국 4년만에 기능올림픽 종합우승

    한국 4년만에 기능올림픽 종합우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4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일본 시즈오카(靜岡)에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로 총점 88점을 기록, 종합 성적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은 전체 47개 직종 가운데 42개 직종에 47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주최국 일본은 46개 직종에 51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며 우승을 노렸으나 기능강국 한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3위는 스위스가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3년에 이어 4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1967년 첫 참가 이래 모두 15회가 됐다. 한국은 지난 2003년 5회 연속 우승이란 기록을 세웠으나 2005년 핀란드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6위에 머무른 바 있다. 한국 대표단의 김용달 단장(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정비, 용접, 배관 등 전통적인 중공업분야뿐 아니라 웹디자인과 통합제조, 그래픽 디자인, 모바일 로보틱스 등 전분야에서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며 우승한 것에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성과로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한 직종은 판금(정진환), 용접(김형준), 배관(이영신), 웹디자인(박주헌), 조적(송세훈), 목공(주대열), 석공예(기성훈), 귀금속공예(강가람), 이미용(임옥진), 드레스메이킹(이성순), 통합제조(강용주, 주정호, 노진호) 등 11개 분야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Seoul In] 자원봉사활성화 5년 연속 우수구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서울시의 ‘자원봉사활성화 분야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7만 7000여명의 봉사자,714개의 봉사단체가 등록해있다. 또 의료·법률·요리·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연예인이 참여한 ‘전문인 릴레이 자원봉사’를 출범시키고, 청소년들이 직접 UCC를 제작 발표하는 청소년 V(Volunteer) 영상제작대회, 자원봉사 붐붐 페스티벌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410-3280.
  • 미용·성형수술·보약도 소득공제

    미용·성형수술·보약도 소득공제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세(稅)테크를 할 수 있을까. 이번 연말정산은 새롭게 바뀌는 부분이 적지 않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우선 올해 연말정산부터 미용, 성형수술, 보약 등의 비용에 대해서도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톡스, 유방확대, 지방흡입은 물론 스케일링, 임플란트·보철, 라식, 모발이식, 비만치료 비용도 공제대상이다. 한의원 조제약이나 각종 건강식품 구입 비용도 포함된다. 다만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더라도 소득공제는 한 번만 가능하다. 신용카드 사용액 가운데 의료비 공제분을 뺀 금액만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지난해까지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의료비는 이중공제가 가능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추가 공제도 처음 도입된다.2명일 경우 50만원,3명 150만원,4명 250만원 등 자녀의 수에 따라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신 소수 공제자 추가 공제는 없어진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도 바뀐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학원지로 납부 수강료 등을 포함한 신용카드 공제대상은 총급여액의 20% 초과금액에 대해 20%까지 적용된다. 지난해까진 총급여액의 15%를 넘는 금액에 대해 15% 공제를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부부가 맞벌이를 한다면 연봉이 많은 배우자 카드로 몰아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치원, 영·유아 보육시설, 학원 등 취학 전 아동이 월 단위(주 1회 이상) 교습을 받고 지출한 학원비도 공제받을 수 있다. 체육도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도 포함된다. 지난해까지는 1일 3시간, 주 5일 이상 교습비에 대해서만 소득공제를 해줬다. 20세 초과 자녀의 결혼, 또는 부모의 장례나 결혼식을 치렀을 경우 건당 1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방송통신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등에서 학점을 따기 위해 시간제로 등록한 경우도 수업료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성형특구 지정해야 의료관광 활성”

    “성형특구 지정해야 의료관광 활성”

    외국인을 상대로 한 서울의 ‘의료관광’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을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도 지난해 약 1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윤형호 연구위원은 14일 열릴 예정인 ‘서울시 의료관광 및 국제컨벤션 육성방안’ 정책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발표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표문에 따르면 서울의 성형외과 63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1100명의 외국인이 서울에 있는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 가운데 미용목적의 성형을 위해 입국한 외국인은 약 1000명으로 추산됐다. 외국인 중에는 중국계가 가장 많았다. 의료관광 목적의 외국인을 유치하는 데 부정적인 요소는 높은 물가, 유인 알선, 비자 발급의 어려움 등이다. 다만 의료관광이 어느 정도 활성화된 병·의원 중에 ‘BK동양성형외과’에는 중국인과 동남아인들이 아는 사람 또는 인터넷을 통해 성형을 목적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름다운나라 피부과’에는 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 위원은 “서울시 의료관광이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면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입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진 및 직원의 언어능력,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동반 가족을 위한 저렴한 호텔 수준의 숙박시설이 건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형수술 목적의 관광객을 더 유치하려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TV나 인터넷에 서울시 차원의 광고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또 성형외과 밀집 지역인 강남의 압구정동과 청담동을 ‘성형특구’로 지정하고 기존의 패션거리와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미생물로 도시 청소한다

    미생물로 도시 청소한다

    종로구가 미생물을 이용한 도시환경 개선에 나섰다. 종로구는 최근 환경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EM(유용한 미생물군)’으로 발효액을 만들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안 재래식 화장실 등 오염지역 33곳에 투여한 결과, 악취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EM 발효액을 오염지역 개선에 사용하는 한편 원하는 주민들에게도 보급하고, 다른 자치구에도 제조법 등을 전파하기로 했다. 이번 실험에는 서울대 이은주 교수 등 전문가 3명과 환경감시단,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EM은 수많은 미생물 가운데 인간에게 유익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80여종의 미생물 집단을 말한다. 이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정화 효과를 내면서도 합성세제처럼 자연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EM 발효액을 재래식 화장실에 사용하면 악취가 감소하고, 그 효과가 10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취제를 사용할 때보다 불쾌감도 덜했다. 구는 재래식 공중화장실에 7∼10일에 한번씩 발효액을 뿌리기로 했다. 음식물쓰레기에 뿌렸더니 악취가 감소하고, 쓰레기 배출량도 줄었다. 시범적으로 14가구가 한 달 동안 발효액을 사용한 결과, 쓰레기가 지렁이 사료로 변해서 매립할 쓰레기는 원래 배출량의 50%로 줄었다. 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있는 구청 음식물쓰레기 적환장에 발효액을 대량으로 살포하기로 했다. 염색폐수 실험에서는 발효액 덕분에 크롬, 구리,6가크롬 등 중금속의 수치가 ‘0’으로 떨어졌다. 좁은 골목에 음식점이 몰려 있는 ‘피맛골’에 일정 시간마다 발효액을 뿌린 뒤 상인 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24명이 ‘하수도 냄새가 많이 줄었다.’고 대답했다. 종로구는 홍제천에 발효액이 항상 투여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일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EM아카데미’ 강좌를 다른 자치센터로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강좌에서는 가정에서 발효액을 만드는 방법, 활용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종로구 관계자는 “EM은 악취제거 등만이 아니라 미용의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면서 “이미 EM 강좌에 주민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할머니들께 미용 봉사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최근 평창경로당과 구기할머니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에는 대학로에 있는 ‘SAKTO헤어숍’의 대표 조진건 원장과 뜻있는 젊은 헤어디자이너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머리를 손질해주며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했다. 또 경로당 청소도 말끔히 했다. 두 달에 한 번씩 경로당을 방문하기로 했다. 평창동사무소 731-0877.
  • 건조해진 겨울 피부 마스크팩으로 달래자

    건조해진 겨울 피부 마스크팩으로 달래자

    가을철 건조해진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겨냥한 마스크 시트 제품이 대거 나오고 있다. 마스크 시트란 건조한 피부에 스킨 로션 등 기초 화장품만으로는 전달하기 부족한 영양분이나 수분을 짧은 시간 내에 집중 전달해주는 미용 제품이다. 마스크 시트를 이용하면 영양분과 수분을 짧은 시간안에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어 투자한 시간과 비교할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제품들은 주름 개선 기능도 있다고 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도 들어 있다. 아티스트리가 최근 출시한 트리트먼트 마스크(6매,3만 3000원)는 콜라겐과 해양성 엘라스틴 성분은 물론 녹차 추출물, 비타민 E유도체, 레몬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촉촉할 뿐 아니라 환경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거나 재생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DHC에서는 백금 성분이 있는 플래티넘 실버 나노 콜로이드 마스크(5매,2만 4000원)를 선보였다.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투명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 코리아나가 최근 내놓은 에센셜 엔시아 워터 액티브 마스크 위드 바이오 마린(5매,2만원)은 순수한 수분 마스크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에서도 에이지 사이언스 엑스트라 스페셜 듀얼 마스크(8매,7만원)를 가을 건조함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적당한 마스크 사용 시간은 15∼20분 정도다. 마스크 시트에 남아 있는 에센스가 아깝다고 그 이상 붙여 두면 피부 수분이 거꾸로 마스크에 흡수될 수 있다. 마스크를 떼어낸 뒤 손으로 얼굴을 가볍게 감싸고 두드려주면 체온 때문에 영양 성분을 보다 잘 흡수시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

    대부분 사람들은 화가 나면 얼굴이 붉어진다.이러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다.왜냐하면 화가 날 때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신경이 자극되기 때문에 홍조가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술을 마실 때도 얼굴이 붉어진다.이러한 사람들 또한 정상이다.왜냐하면 술을 마실 때는 아세트알데히드가 핏속에 녹아 혈관을 타고 피부 밑 모세혈관까지 가서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므로 이 또한 생리적인 현상이다.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도 얼굴이 붉어진다.성적인 자극을 감지한 뇌가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혈압이 높아지게 하기 때문이다.이 또한 생리적인 현상이다.이외에도 갱년기를 앓고 계신 어머니의 얼굴이 붉어지는 것도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붉어지는 것도 다 생리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이러한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 수시로 붉어지는 증상이다.밖에 나갔다 실내로 들어왔는데 얼굴이 갑자기 붉어진다.별일도 아닌데 갑자기 얼굴이 붉어진다.항상 얼굴이 발그레해 친구들이 ‘술 마신 거 아냐.’라고 놀린다.양 볼이 마치 중국 인형 화장해 놓은 것처럼 발그레하다.이러한 증상들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안면홍조의 한 증상이다. 얼굴이 화끈 화끈 열이 나고 붉어지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심장이나 두경부에 열이 정체되어 있을때 나타나는 증세로 본다.사소한 감정의 변화나 약간의 온도차에도 얼굴이 금새 달아오르거나 얼굴에 확 열기가 느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안면 홍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심장에 열이 정체된 경우,피부가 희고 얇은 사람,당뇨,비만,술이나 뜨겁고 매운 음식을 섭취했을때,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등 혈관확장제를 복용했을때,외용제와 내복약의 오용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원인이 약물의 오남용이라고 할수 있다.피부에 대한 여러 가지 약품들은 피부 속에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것들이 피부 속에 누적이 되면 피부에 항상 독소가 쌓여 발그레하게 상기가 되어 있는 것이다.그럼 한방에서는 이러한 안면홍조를 어떻게 치료할까? 명옥헌한의원에서는 안면홍조의 경우 진맥에 따라 안면홍조의 원인이 뭔지 파악하고 그 뒤에 심장에 열이 있는 것을 내리는 처방을 하거나,성형침,미용침으로 피부내의 독소를 밖으로 빼내는 배독요법을 하게 된다.그렇게 하게 되면 피부내의 독소 및 탁한 피가 빠지면서 혈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다. 안면홍조는 그리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아닙니다.그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치료가 많이 안되는 면이 있지요.안면홍조의 원인,치료 전에 반드시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도움말: 명옥헌 한의원 김병호 원장
  • 美 휴대전화 통화방해장치 불티

    美 휴대전화 통화방해장치 불티

    미국의 지하철, 극장, 카페, 호텔 등지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다른 사람들의 휴대전화 통화를 못하게 만들기 위해 전파방해장치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에서 공공장소에서의 휴대전화 에티켓이 전국적으로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다. 5일 NYT에 따르면 지난 9월 통근 열차에 타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지역 건축가 앤드루는 자신의 옆에서 20대 여성이 휴대전화로 쉴새 없이 떠들자 윗옷 주머니에 있던 담뱃갑만 한 검은색 장치의 버튼을 눌렀다. 반경 약 9m 이내의 휴대전화 통화를 차단시켜버리는 강력한 전파 방해장치다. 이 20대 여성은 자신의 휴대전화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린 사실을 깨닫기까지 30초가량 혼자 떠들어야 했다. 앤드루처럼 ‘아직은 적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 방해장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막는 방해장치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영국이나 인도 등 외국의 판매업자들은 미국에서 수요가 증가해 매달 수백대씩 미국에 수출한다. 실제 빅토르 매코맥은 런던에서 웹사이트를 이용해 매달 400대 정도의 방해장치를 미국에 팔고 있다. 지난해 매달 300대보다 늘었다. 뭄바이의 쿠마르 타카르도 온라인을 통해 미국에 매달 20대씩을 판다. 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 장치 구입자들은 대중교통 이용 통근자에서부터 카페나 미용실 주인, 대중 연설자, 호텔 지배인, 극장 운영자, 버스 운전기사, 통근자 등이다. 이 장치가 미치는 범위는 바로 그 주변에서부터 몇 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50달러(약 4만 5000원)에서 수백달러에 이르기도 한다.1000달러가 넘는 것도 있다. 강력한 전파를 발사, 휴대전화와 중계탑의 교신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기술의 원리다. 방해장치 찬반 논란도 확산 중이다. 이 장치가 조용히 통화하거나 비상상황에 처한 이용자의 연락도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도소 같은 특수한 경우만 사용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소리도 나온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휴대전화 방해장치를 사용하다 처음 걸릴 경우에 1만 1000달러까지 벌금을 물 수 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춘규기자 taein@seoul.co.kr
  • 홍삼, 이제는 바른다

    홍삼, 이제는 바른다

    찬바람이 불면서 홍삼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등 한때 유행하던 건강기능식품은 뒷전으로 밀렸다. 반면 홍삼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삼 관련 신제품은 젊은 여성을 상대로 하는 건강식품 이외에 화장품으로도 저변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승승장구하는 홍삼시장 올해 7000억원대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홍삼시장 규모(매출)는 적어도 7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6000억원에 비해 16%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인삼공사 김지훈 홍보팀 과장은 “홍삼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제조회사가 늘고 있고 젊은 여성과 중장년 여성층을 겨냥하거나 특정 질병, 대중 음료 등으로 종목이 세분화되면서 홍삼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홍삼을 한 번 먹어본 사람을 중심으로 재구매율이 높기 때문에 홍삼시장은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확실한 1위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관장’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인삼공사는 올해 6개의 홍삼 신제품을 선보였다. 예년의 두배다. 올해 한국인삼공사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난 50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홍삼이란 인삼을 장기간 저장할 목적으로 증숙((蒸熟) 처리, 전분을 건조시킨 것이다. 외관 체형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절삼, 홍미삼 등으로 나뉜다. 농축액,(농축)분말, 캡슐, 차(茶), 절임, 과자 등 여러가지 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오래 복용하면 체질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 건강 관련 홍삼 신제품 봇물 아모레퍼시픽은 홍삼농축액인 예진생(11만원선)을 내놓았다.100% 국산 홍삼을 단시간내 높은 압력을 주는 초고압 공정(천삼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홍삼에 비해 사포닌,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홍삼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손희경 비비프로그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이 건강식품 섭취를 통해 원하는 기능 1위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가”라며 “이는 홍삼제품이 갖고 있는 기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손 메니저는 또 “수분 보충 효과도 있어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원하는 20∼30대 여성에게 미용보조 효능을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삼공사도 신제품을 쏟아냈다. 중장년층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밸런스V365(650㎎×120정들이 3병,10만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주는 혈당개선제 홍삼인슈100(15㎖×60포,12만 5000원), 일반인을 겨냥한 홍삼 음료 맑게 우려낸 홍삼수(500㎖ 1700원) 등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홍삼은 꾸준히 섭취하면 체질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면서 “제품에 표시된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섭취 방법”이라고 말했다. ●홍삼 성분 화장품 얼굴 바르면 주름 개선 홍삼을 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최근 홍삼의 Rg2 성분을 넣은 ‘다나한 RG-Ⅱ’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Rg2성분은 주름 제거와 피부 탄력에 효과가 있는 PT계열의 사포닌 성분으로 까다로운 분리기법을 통해 제품화했다.”고 설명했다. 소망화장품과 원광대 생명과학연구소가 10여년에 걸친 공동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피부 세포 회복 및 활성화에 따른 주름 개선·노화 예방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나한 RG-Ⅱ안티링클 에센스(50㎖), 다나한 RG-Ⅱ안티링클 크림(50㎖), 다나한 RG-Ⅱ안티링클&화이트닝아이크림(30㎖) 등 6종류가 나왔다. 각각 12만원대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홍삼 사포닌 성분을 주요 원료로 팔자 주름 등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설화수 자함크림(35㎖ 20만원)을,LG생활건강은 홍삼에서 추출한 사포닌을 넣은 수려한 비책크림(50㎖ 8만원)을 최근 내놓았다. 모두 콜라겐 생성을 강화해 주름을 개선해준다는 설명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때 늦은 꽃,성인 여드름의 원인?

    때 늦은 꽃,성인 여드름의 원인?

    여드름은 흔히 ‘청춘의 꽃’ 이라 불리며 사춘기 청소년층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허나 이것은 여드름이 한창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피지분비가 많은 십대에서만 생길 것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생각일 뿐이다.최근에는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직업적인 특성들이 원인이 되어 여드름과는 이별을 고했다고 여기는 성인들에게도 때 아닌 ‘꽃’ 을 보게 만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드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불결한 피부관리,지성피부 등의 피부 외적인 요소에만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여드름의 원인은 조금 더 복합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원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인체내의 오장육부의 장애에 의해 올바르게 순환되어야 할 기(氣)와 혈(血)이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여 생기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한방에서 흔히 이르기를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라고 말하는데 이는 사람 몸속의 올바른 순리에 관한 이야기이며 여드름 역시 이 범주와 일맥상통 한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처법을 강구한다면 여드름의 치료 역시 어렵지만은 않은 법.한방에서 바라보는 여드름의 복합적인 원인들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변비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많은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이기도 한데,대장에서는 하루에 3ℓ 이상의 발효 가스가 발생한다.이 발효 가스는 방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솔직히 대장에서 만들어낸 가스를 방귀로 전부 뿜어 내는 경우는 없다.이 가스는 대장을 통과하는 혈관 속으로 다시 흡수 되어 폐로 가지고 가게 된다.그래서 폐호흡을 통해 다시 우리 몸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문제는 대장에서 발효가스 성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부패 가스가 발생할 경우이다.대부분 변비 등의 이상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장에서 부패 가스를 방출하게 되고 이 성분은 혈관 속에 다시 흡수 되어 폐로 이동하게 되어 피부 등으로 방출되다 보니,피부가 거칠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결과를 얻게 된다. 두번째,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한다.한의학에서는 소화기를 대표하는 기관인 비를 비주육이라고 한다.소화기의 상태가 피부의 상태를 결정짓는다는 이야기이다.따라서 소화기가 건강한 사람은 피부가 좋지만,소화기 상태가 나쁜 사람은 피부 역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그렇다면 소화기는 어떻게 지켜야 할까? 바로 올바른 식습관이 관건일 것이다.여드름이 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사습관이 좋지 못하여 위장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잦은 과식과 불규칙한 식사시간,식사 대신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등의 잘못된 식습관은 소화기의 이상을 부르고 탁한 열이 쌓이게 한다.그러면 피부에서는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 되고 이 유분은 뾰루지나 여드름이 되기에 되도록 이러한 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낫다. 세번째로는 게으름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에 띄게 나빠진다.피부가 좋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 아침 세안을 부지런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잠들기 전에도 화장을 깨끗이 지워야 한다.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리듬은 몸의 불균형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도와준다.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안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모공 속에 막혀서 피부가 거뭇거뭇해지거나 칙칙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게 되기에 좀 더 미용에 신경을 쓰길 원한다면 부지런해야 한다. 여드름이란 이와 같이 연고 등의 외용제 사용이나 피지분비의 억제 등으로만 치료 하기는 힘든 법이다.올바른 생활 습관이라는 근본하에 체내의 부조화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여드름 치료의 근본에 조금 더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해본다. ■ 도움말: 명옥헌 한의원 김진형 원장
  • [Seoul In] 희망스타트 사업 시작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희망스타트 사업 시범지역인 상봉1동과 신내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보육사업을 한다. 치료·검진비, 수술비 등에 5000원을 본인이 부담하고,1인당 연간 50만원까지 초과분의 50%를 중랑희망센터에서 지원한다. 미용·성형 등은 제외된다. 중랑희망스타트센터 34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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