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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인사개혁 신호탄

    양천구가 민선 5기 출범 이후 ‘구청의 꽃’인 과장(사무관)들을 전면 교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달 30일 일자리 1만개 창출 등 민선 5기 핵심사업 시행을 위해 51명의 과장 중 38명의 보직을 바꿨다. 8월2·6·12일 각각 과장 2명씩 자리를 바꾼 것을 포함하면 모두 44명이 옮겼다. 이번 인사는 이제학 구청장의 향후 구정운영 방향을 읽을 수 있는 개혁의 신호탄으로, 구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이 구청장은 “구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학연, 지연 등 정실인사에서 벗어나 실적과 업무능력 위주의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빨리 조직이 안정을 찾아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의 폐습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정실인사 배제, 개인의 실적을 바탕으로 업무능력에 맞는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 특히 사람중심의 복지양천을 실현하기 위해 노인, 저소득층, 조손가정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접하는 복지부서에 여성 과장들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금까지 한번도 여성 과장이 배출되지 않았던 주민생활지원과에 김미용 과장이 전격 발탁된 점도 눈길을 모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김상술(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기관)씨 모친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258-5973 ●이상호(전 연세대·목원대 신약학 교수)씨 별세 영섭(미국 거주)경섭(카파항공연구소 한국지점장)경희(미국 거주)경원(〃)씨 부친상 김동옥(미국 거주)씨 시부상 나상천(전 SK텔레콤 전무·솔브릿지 국제대 교수)에릭 돌린(미국 거주)김용덕(〃)씨 장인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2227-7569 ●임욱(오렌지이비인후과 원장)융(호산나보청기 사장)수(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송(전주 한양병원 약사)씨 부친상 박은희(오렌지피부미용클리닉 원장)이재연(성남 중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씨 시부상 김기열(전주 한양병원 원장)씨 장인상 31일 전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63)250-2452 ●정홍(LK&C 대표)씨 모친상 유지현(그린우드 대표)씨 장모상 3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30분 (02)2019-4004 ●구건회(한국전력 강서지점 팀장)씨 부인상 김재학(서울사무기기 대리)씨 장모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2)2227-7547 ●유봉석(씨앤비텍 이사)씨 장모상 30일 포항e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4)274-4461
  • 디앤샵, 바캉스 후유증 탈피 ‘미용실 세일전’ 특별가

    디앤샵, 바캉스 후유증 탈피 ‘미용실 세일전’ 특별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디앤샵은 바캉스 후유증 탈피를 위한 온라인 미용실 세일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디앤샵이 운영하는 온라인 미용실 ‘온헤어 플러스’는 전국 600여 개 미용실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매장보다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색 서비스다.온라인 미용실 ‘온헤어 플러스’는 지난 8월 2째 주부터 매주 20% 가량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온헤어 플러스 ‘김가영 세마헤어 HOT HAIR TREND’, ‘TV드라마스타일로 스타일변신-한희철 에스떼띠까’ 등 바캉스 후유증 탈피 세일전에서는 휴가철 자외선과 바닷바람에 손상된 헤어를 복구할 수 있는 MD추천 헤어서비스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9월 2일까지 예정된 ‘김가영 세마헤어 HOT HAIR TREND’ 기획전에서는 전문 디자이너의 진단과 컴퓨터 측정을 통해 모발 상태를 진단하고 케어할 수 있는 ‘케라스타즈 모발 케어’와 염색 서비스를 쿠폰가 5만8500원에 예약 가능하다.또한 단백질 영양 처리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윤기 있는 생머리로 연출해주는 ‘글로스 웰빙 매직’은 쿠폰가 5만4800원에 내놨다. 특히 ‘TV드라마 스타일로 스타일변신-한희철 에스떼띠까’ 기획전에서는 디앤샵 온헤어 플러스 예약 고객에 한해 5만원 상당의 트리트먼트 상품권을 증정한다.디앤샵 박영미 MD는 “이번 온라인 미용실 세일전은 바캉스철 야외활동으로 손상된 머리결을 가을을 맞아 새롭게 가꾸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화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메디컬 팁]

    9월 ‘대장앎의 달’ 행사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와 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는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을 ‘대장앎의 달’로 정하고 9월 한달 동안 전국 53개 병원에서 ‘제3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학회는 ‘대장암을 이기는 생활 속 3대 골든타임’을 주제로 무료강좌 등을 통해 대장암 예방 및 조기발견에 중요한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주력하게 된다. 학회가 제시한 생활 속 골든타임은 ▲배변 후 1.5초간 변 상태를 점검할 것 ▲6세부터 식이섬유를 매일 18∼30g 이상 섭취할 것 ▲50세부터 5년에 한번, 위험군은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것 등이다. ‘아모잘탄’ 1차 임상시험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자사의 복합 개량신약 고혈압치료제인 ‘아모잘탄’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유럽은 각기 다른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과 ‘로살탄’ 병용 투여로 혈압관리에 성공한 환자에 대한 복합제 대체처방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 경우 1상 임상시험만으로도 시판허가가 가능하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따라서 한미약품은 이번 임상을 통해 아모잘탄의 유럽시장 진출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수유부 건강식 ‘뷰티맘 유플러스’ 출시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수유부들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기능성 식품 ‘뷰티맘 유(乳)플러스’를 출시했다. 뷰티맘 유플러스는 20∼40대 수유부들의 영양 권장량에 따른 17종의 영양소를 비롯,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호박과 팥 추출물을 함유, 수유부 건강과 원활한 모유 수유를 돕는다. 또 락토페린·유산균·콜라겐 성분을 포함시켜 출산 후 피부·모발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뷰티맘 유플러스는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 모비타’ 인터넷 쇼핑몰(www.mo-vita.co.kr)과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개월분 4만원.
  • SKT, 모바일 오피스 고객사 500개…스마트워크 선두 예고?

    SKT, 모바일 오피스 고객사 500개…스마트워크 선두 예고?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한 기업 수가 500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230여 개 기업들과 모바일 오피스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모바일 오피스 고객 기업 수 500개를 달성했고 하반기 다수의 기업들과 계약을 추진했다고 전했다.SK텔레콤 고객사로는 산업별 상위 주요 업체가 대부분이다. 삼성, 포스코 등 국내 대표 주요 그룹과 한미약품, 종근당 등 제약업체, 대교, 교원, 웅진씽크빅 등 교육업체에 한국모델협회, 한국미용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또한 제조, 금융, 식품, 물류 등 SK텔레콤이 주요 타깃으로 선정한 산업에서는 업계 상위 업체 대부분인 약 80%가 SK텔레콤의 모바일 오피스를 채택하는 점유율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는 산업 리딩 컴퍼니가 SK텔레콤의 B2B 솔루션을 활용한 뒤 높은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두게 될 경우 시장 내 다른 기업들에 큰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은 기업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500여 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초기 기업 모바일 시장을 석권했다.”며 “탄탄한 고객 기반과 최첨단 ICT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이끌어 내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기업 성장은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스코는 지난 8월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설비 관리에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도입, 약 30%의 업무 단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대상 주식회사 역시 영업사원들의 업무 처리 속도 및 효율성이 높아져 30%에 달하는 생산성 향상을 회사 측은 기대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성형돌’ 광희 “좋아하는 크리스탈 보기 위해…”

    ‘성형돌’ 광희 “좋아하는 크리스탈 보기 위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성형미남’ 광희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광희는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서 “크리스탈이 내 이상형”이라며 “내가 다니는 미용실 앞 미용실을 다닌다는 크리스탈을 보기 위해 창가에서 20분씩 기다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광희는 “크리스탈을 보려고 심지어 머리도 창가에서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동료 멤버 동준은 “광희가 창가에서 서성거려 ‘뭐하냐’고 묻자 ‘이제 크리스탈이 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광희는 “멤버 전원이 휴대폰이 없기 때문에 여자친구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15분.사진 = 제국의 아이들, 에프엑스 미투데이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 광희 이상형 고백 “크리스탈 보려구 미용실 창가서 기다려”

    광희 이상형 고백 “크리스탈 보려구 미용실 창가서 기다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사전 녹화에서 이상형을 고백했다. 녹화에서 광희는 “크리스탈이 내 이상형이다. 내가 다니는 미용실 앞 미용실을 다닌다는 크리스탈을 보기 위해 창가에서 20분씩 기다렸다”며 “크리스탈을 보려고 심지어 머리도 창가에서 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광희의 말은 함께 출연한 동료 멤버 동준이 입증해 줬다. “광희가 창가에서 서성거려 ‘뭐하냐’고 물어봤다”고 이야기 한 것. “광희가 ‘이제 크리스탈이 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당시상황을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광희는 이상형 고백 외에도 “멤버 전원이 휴대폰이 없기 때문에 여자친구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15분. 사진 = 제국의 아이들, 에프엑스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인기 아이돌 스타일의 원천은‥청담동 헤어스타일

    인기 아이돌 스타일의 원천은‥청담동 헤어스타일

    최근 가요계를 점령한 아이돌 그룹이 헤어스타일을 무기로 존재감 알리기에 나섰다.각양각색 끼과 캐릭터를 한껏 강조하기 위해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헤어스타일을 선호하게 된 것. 이는 수많은 아이돌로 점철된 가요계에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그들만의 헤어 마케팅을 시작했다.대중에게 새롭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돌아온 아이돌부터 가요계에 이변을 꿈꾸는 아이돌에 이르기 까지 각약각색 그들만의 헤어 스타일을 살펴봤다. ◆ 누가 누가 제일 눈에 띄나본격적인 솔로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르샤는 그룹 활동 때와 달리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과 백금발 헤어를 연출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섹시 여자 아이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은 기존 금발 헤어에서 붉은빛이 감도는 그레이 염색 헤어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며 존재감을 인식시켰다.실력파 아이돌로 급부상한 miss A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현란한 춤 동작과 함께 과감한 핑크 헤어로 눈길을 끌었으며 유키스 역시 백금발 헤어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컨템퍼러리 아이돌 그룹을 지향하는 샤이니는 트렌드를 반영한 멤버의 개성을 살린 염색 헤어 컷으로 인기를 모았다.최근 이러한 아이돌 그룹은 각자의 개성과 캐릭터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컬러감과 헤어 컷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미국 진출에 성공한 아이돌에서 실력파 가수로 거듭난 보아 또한 독특한 염색 헤어와 헤어 세팅으로 많은 이슈를 낳았다.아이돌 유키스의 헤어를 담당했던 준오헤어의 고선영 스타일리스트는 “아티스틱하면서도 독창적인 헤어 연출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새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편으로 많은 아이돌이 관심을 두고 있다.”며 “형형색색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많은 아이돌 그룹 속에 존재감을 인식시키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고 전했다.◆ 블루칩 스타일의 원천샘을 찾아서 ‥ 청담동 헤어 스타일다양한 개성만점 최고의 헤어 스타일을 뽐내는 아이돌 스타들. 신인그룹과 기존의 아이돌 너나 할 것 없이 찾는 그곳은 청담동 미용실이다.오랜 공백 끝에 컴백을 앞둔 중견 아이돌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예 아이돌 그룹까지 새로운 앨범과 강렬한 컨셉으로 중무장 하기 위해 기획 회의를 거친 후 담당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찾는다. 이 때 많은 아이돌 스타들은 새로운 각 개인별 특징을 잘 살린 헤어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전문가가 밀집된 청담동 미용실을 찾게 된다.슈퍼주니어와 유키스를 담당하는 준오헤어의 프리스티지 헤어 살롱 애브뉴 준오는 가장 많은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는 곳 중 하나다.슈퍼주니어의 헤어를 담당하는 선오 스타일리스트는 “오랜 공백기를 깨고 등장한 돌아온 아이돌 스타와 대중에게 각인이 되어야 되는 새로운 아이돌의 경우 헤어 마케팅을 통한 이미지 구축은 이제 필수이다.“며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는 스타들은 새로운 변신을 위해서 스텝들과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아이돌만의 앨범컨셉에 딱 맞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한다.”고 말했다.사진 = 인기가요,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박건형 순회특파원 좌충우돌 유럽통신] 파리의 유리구두 ‘스물다섯살’

    [박건형 순회특파원 좌충우돌 유럽통신] 파리의 유리구두 ‘스물다섯살’

    대학 신입생 때 한 친구가 “프랑스로 유학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형편이 넉넉한 친구가 아니었기에 적잖이 놀랐다.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프랑스에서 학생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혜택받은 일인가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꿈 같은 얘기였다. 등록금이 거의 없고 생활비까지 주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며 모두들 비웃었다. 분명히 유학원에 속았거나 허세를 떠는 것으로 치부했다. 한데 15년이 지난 지금, 정말 그런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5’. 프랑스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숫자다. 박물관·미술관·공연장·지하철·버스 등 공공요금을 지불하는 곳이면 어디든 25세 이하는 절반은 할인된 요금이 적혀 있다. ‘이마진 에르’로 불리는 학생 전용 교통권을 사용하면 한 달 교통비가 한국보다 저렴한 3만원 정도다. 패스트푸드점, 미용실에서도 할인을 받는다. ●배움에 있어서는 ‘열린 사회’ 이것은 25세 이하의 젊음, 그 ‘가능성’에 부여된 특권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 사립 전문학교인 에콜이나 특수 명문대 그랑제콜을 제외하면 입학비 200~400유로(약 32만~64만원)면 대학에 갈 수 있다. 성적이나 부모의 소득에 따라 주어지는 장학금도 많다. 해외 수학여행을 가더라도 30~60유로만 내면 된다. 외국으로 인턴이나 교환학생을 떠나면 생활비를 웃도는 지원금을 받는다. ‘알로카시옹’으로 불리는 제도로, 학생들의 주거비도 30~50%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혜택 대부분은 유학생에게도 동등하게 주어진다. 소리 높여 프랑스 찬가를 부를 일이다. 그러나 유학생들의 이런 부푼 꿈은 스물여섯 문턱에서 냉혹하게 스러진다. ‘학생’에서 ‘외국인’으로 신분이 바뀌는 순간 높디높은 취업의 장벽 앞에 맨몸뚱이로 내던져진다. 유학생들은 서류전형조차 통과하기 힘들다. 외국인을 고용하면 세금부담이 높아질뿐더러, 고용 절차도 복잡하니 유학생에게 눈 돌릴 기업은 없다. ●취업에 있어선 ‘차가운 타국’ 실습을 온 한국 학생에게 무조건 고용하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했던 한 업주는 경시청에 절차를 알아보고는 “복잡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미안하다.”는 말로 연락을 끊었다. 업주만 믿고 기다리다가 구직기회도 제대로 얻지 못한 이 학생은 결국 체류증이 만료돼 한국으로 돌아갔다. 내국인이 일할 수 있는 자리는 고용주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국인 고용 허가가 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 것이 프랑스의 현실이다. 노동허가증 발급 신청을 차일피일 미룬 채 고용을 약속하며 일만 시키는 악덕 고용주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열린 듯 닫혀 있는 프랑스의 두 얼굴에 손가락질할 생각은 없다. 심각한 재정난에다 높은 실업률에 허덕이는 프랑스, 아니 유럽 전체의 초상을 볼 뿐이다. 어쩌면 20세기 말에 태어나 2010년 청춘의 봉우리를 넘고 있는 지구촌 젊은이들은, 자정이 되면 모든 꿈을 반납하고 돌아 달려가야 할 유리구두를 신고 있는지도 모른다. 파리의 밤이 어둡다. 파리 박건형 순회특파원 kitsch@seoul.co.kr
  • 자녀3명 공제 300만원으로 늘어 22만원 절세효과

    자녀3명 공제 300만원으로 늘어 22만원 절세효과

    세제개편안에 따라 직장 경력 20년차인 나모(49) 부장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달라지는 조세부담을 조목조목 계산해 보면 이렇다. 나 부장의 연봉은 7500만원(과세표준 4500만원)으로 부인과 딸 3명을 두고 있다. 재테크는 주로 주식에 장기투자를 하는 편이고, 노후대비는 퇴직연금을 활용한다. 여전히 경차를 타 짠돌이란 소리를 듣지만 매달 10만원씩 고아원에 기부금을 보내는 넉넉함도 있다. 학군 때문에 목동으로 이사왔지만 막내딸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다시 이사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경차 좀 그만 타자.”는 아내와 “합격 기념으로 쌍꺼풀 수술을 해 달라.”고 조르는 막내딸의 성화에 시달리는 중이다. 공짜는 없다. 서민경제 활성화라는 취지 속에 근로소득자의 소득공제 항목이 늘어나지만 스스로 연말정산에 신경써야 한다. 이번 세제개편에선 다자녀 추가공제가 늘어난다. 현행법에서는 자녀가 2명인 경우 50만원, 여기서 한 명이 늘어날 때마다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해주던 것을 50만원은 100만원으로, 추가 100만원은 200만원으로 각각 공제한도를 늘려준다. 따라서 자녀가 셋인 나 부장은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공제한도가 늘어나 주민세를 제외한 소득세 15%를 적용하면 22만 5000원의 세액이 줄어든다. 퇴직급여의 소득공제 한도도 늘어나 연금저축과 합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증가한다. 공제 초과로 추가 불입분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기 어려웠던 나 부장은 공제금액이 100만원 증가해 15만원(100만원X15%)의 세금을 덜 내도 된다. 이에 반해 퇴직금을 한꺼번에 지급 받는 퇴직일시금에 대한 소득공제는 축소된다. 현재는 퇴직소득금액의 45%를 소득공제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소득공제율을 40%로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정기부금의 공제한도도 개인은 소득금액의 20→30%, 법인은 5→10%로 늘어난다. 공제한도가 늘어나는 만큼 기부금을 많이 내는 사람은 큰 득을 볼 수 있지만 나 부장 같은 사람은 큰 혜택을 보기 어렵다. 주식을 통해 나 부장이 거둔 금융수익에 대한 세금 부담은 늘어난다. 장기보유 중인 주식의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되던 것이 내년에 지급 받는 소득분부터는 과세소득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3년 이상 상장주식 보유자로 법인별 액면가 3000만원, 1억원 이상 보유자의 배당소득에 대해 각각 비과세, 5%의 낮은 세율을 적용해 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모두 배당소득의 14%를 원천징수한다. 또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해 4000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내년에 이사를 간다면 계약서 작성은 정확히 해야 한다. 양도세 감면을 위해 업(Up)이나 다운(Down)계약서를 통해 거래된 경우 비과세대상일지라도 실거래가액과의 차액만큼 비과세감면 세액에서 차감된다. 딸의 소원인 쌍꺼풀 수술을 해줄 요량이면 내년 7월 전에 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부가세가 면제되었던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시술 중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성형수술은 10%의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도록 세법이 개정된다. 정부는 ▲수의사의 애완동물 진료 ▲무도학원이나 자동차 학원 같은 성인대상 영리학원에 대해서도 부가세를 과세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아내의 소원대로 경차를 중형차로 바꾼다면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 받던 유류세 혜택 역시 2년간 포기해야 한다. 올해 말 일몰 예정인 경차 유류세 환급이 2012년 말까지 연장되기 때문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도움:하나은행 이신규 세무사
  • 성형수술 부가세·세무검증… 의료단체 “법적 대응”

    성형수술 부가세·세무검증… 의료단체 “법적 대응”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국회로 넘어간다.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일부 신규 세원 등을 확보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산이지만 앞으로 새로 세금을 내야 하는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할지가 현실적인 과제다. 정부가 23일 세무검증제(5억 이상 소득자는 세무신고 전 의무적으로 세무사 등의 사전검증을 거치게 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미용성형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를 재추진하자 대한의사협회 등 3개 의료인단체는 즉각 공동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부 안이 조세 공평주의에 역행하고 선량한 의료인을 마치 세금탈루범으로 매도한다는 것이 의사들의 주장이다. 의료인단체는 “세무검증제도와 미용성형 부가세 과세 도입을 철회하지 않으면 향후 헌법소원 등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의료계와 2라운드를 벌여야 하는 정부가 초반부터 만만찮은 저항에 부딛친 셈. 이번엔 복병도 있다. 세무검증제 도입과 함께 적잖은 ‘책임’까지 떠안게 되는 세무대리업계(세무사, 회계사)도 제도의 입법화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사실 재정부가 미용목적의 성형수술 비용에 부가세를 과세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은 2002년 세제개편안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법안은 3개월 만에 무산됐다. 이해단체의 압력이 그만큼 세다는 것이다. 지방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방 골프장의 세액 감면을 연장한 것도 법정싸움으로 번질 기세다. 수도권회원제 골프장과 대중(퍼블릭) 골프장 업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세액감면으로 지방 회원제골프장은 3만~4만원의 이용료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 수도권과 대중골프장의 입장에선 가격경쟁력이 낮아진 셈이다. 정부는 수도권과 인접한 9개 시·군지역 내 골프장은 세재 혜택을 반(50%)만 주도록 해 수도권과 퍼블릭 골프장의 역차별을 줄인다는 복안을 내놓았지만, 반대여론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 기업의 설비투자금액 중 일부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는 임시투자세액 공제제도도 일몰 시한을 연장해 달라는 재계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임투세액 공제는 지난해 세감면 규모가 1조 9802억원으로 조세특례제한법의 단일 세목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해도 정부는 전면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재계의 반발 때문에 혜택을 축소하는 선에서 연장했다. 이미 재계가 움직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98.4%, 중소기업의 81.2% 등 응답업체의 84.7%가 ‘임투세액공제 제도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재계가 한목소리로 임투세액공제를 바라고 있다는 일종의 선전전인 셈이다. 운전학원이나 무도학원에 대해 부가세를 부과하는 방안 역시 자칫 물가를 올릴 수 있다는 정치권의 반발과 함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제주신라호텔, G20 정상회의 기념 ‘월드 와이너리 투어’ 개최

    제주신라호텔, G20 정상회의 기념 ‘월드 와이너리 투어’ 개최

    제주신라호텔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를 개최한다.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1만여 평에 이르는 호텔 정원의 명소지 숨비정원, 쉬리벤치, 전망대, 비밀의 정원 4곳에서 펼쳐지는 야외 와인 페스티벌로 세계 각 유명 와인 산지의 20여종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한국이 의장국으로 개최될 G20 회의를 기념해 G20 참가국 중 프랑스, 미국, 아르헨티나, 이태리 등 유명 와인 국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호텔 투숙객의 경우 2만원, 투숙객이 아닐 경우는 3만원을 내면 와인 20잔을 마실 수 있다. ‘풀 사이드 나이트 파티 패키지’, ‘아내사랑 패키지’ 이용시 월드 와이너리 2인 쿠폰이 포함돼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먼저 숨비정원에서는 델리까또 비오니에 샤르도네, 독일의 닥터 루젠 리슬링,호주의 피터르만 세미용 샤르도네 등 5가지 화이트 와인을 준비한다.쉬리벤치에는 화이트와인에서 레드와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구성했고 화이트와인 2가지와 레드와인 3가지를 맛볼 수 있다.파고라 전망대는 신대륙 핵심 국가인 호주와 미국에서 생산된 5가지 레드와인을 맛볼 수 있다. 울프블라스 쉬라 까베르네, 옐로우테일 쉬라즈 리져브, 크레인 레이크 진판델, 몬테스 나파엔젤 까베르네 쇼비뇽, 델리까또 337 까베르네쇼비뇽을 선보인다.비밀의 정원에서는 전통적인 와인 생산 국가인 프랑스와 이태리의 레드와인 5가지를 선보인다. 프랑스의 라피트 레젼드 메독, 부르고뉴 삐에르 앙드레 피노누아와 이태리의 로소 디 몬탈치노 등이 마련된다.이번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뉴스&분석] 고용창출에 인센티브… ‘친서민카드’ 다양

    [뉴스&분석] 고용창출에 인센티브… ‘친서민카드’ 다양

    정부가 23일 발표한 ‘2010년 세제개편안’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지속성장 지원 및 재정 건전성 확보 등에 초점을 맞췄다.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7.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경제회복의 성과가 서민과 농어민 등 취약계층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했다는 현실에 토대를 뒀다. 세제분야에서 정부의 ‘친서민 정책’을 투영시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 지원을 통해 경제성장의 동력을 살리고 양극화의 폭을 좁히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향후 5년간 세수 증대분(1조 9000억원)의 90.2%(1조 3000억원)를 대기업·고소득자에게 걷는다는 점에서 ‘부자감세’의 논란을 가라앉히고 ‘친서민’을 위한 세제개편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주영섭 재정기획부 세제질장은 “이번 개편안은 감세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으며 일자리 창출 혜택이나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기능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세제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제가 빠져 ‘미완성 개편’이란 지적도 나온다. 우선 이번 세제개편안은 전체적으로 대기업에 대한 비과세 감면 제도를 과감하게 정비하면서 고용과 세금을 연계시켰다. 친기업에서 친고용으로의 세제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대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일자리 확대로 연결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한 정부의 해법인 셈이다. 대기업들이 그동안 감세의 효과를 누리면서도 일자리 창출에 소극적이었다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주 실장은 “임투 세액 공제 혜택의 85%를 대기업에서 누렸지만 대기업은 자동화 설비 등에 투자를 집중했기 때문에 고용창출 효과가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런 맥락에서 취업유발계수(10억원 투자 시 창출되는 일자리 수)가 큰 업종에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등 고용 효율의 극대화를 꾀했다. 지역특구·외투기업의 세제지원 역시 고용창출에 맞췄고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활성화도 비슷한 취지다. 정부는 이번 세제지원으로 인해 고용은 5만명이 늘고 5000억원의 세제지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럼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건전성도 동시에 살펴야 하는 ‘이중 삼중’의 고민이 이번 개편안에 묻어난다. 연간 비과세·감면 규모가 2008년 29조원에 이어 지난해 28조원을 웃돌면서 악화된 재정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당면 과제가 된 것이다. 의사·변호사 등에 대한 과세 양성화를 확대하고 미용과 성형수술, 애완동물 진료용역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도입안을 다시 꺼낸 것도 재정 건전성을 위한 ‘고육책’이라 볼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 연말 일몰되는 50개 제도 가운데 16개를 폐지하고 3개를 축소한 점도 눈에 띈다. 폐지·축소율이 38%로 지난해(32%)와 엇비슷하지만 취약계층 지원 제도는 상당수 연장시켰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농어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카드도 제시됐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경제성과가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다자녀 추가 공제를 강화한 것은 장기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대비책이다. 하지만 지난해 세제개편안의 세수효과가 10조 5000억원이었던 점에 비춰 이번 개편안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에 어느 정도나 실효를 거둘지는 아직 미지수다. 각 정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가을 정기국회에서 원안 통과 역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약자배려·지역색 반영 이색조례 ‘봇물’

    약자배려·지역색 반영 이색조례 ‘봇물’

    전국 곳곳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거나 지역 특성을 감안한 특색 있는 조례 제정이 잇따르고 있다. 달라진 사회현실에 지방행정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외국인 주민들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담은 ‘괴산군 외국인주민 지원조례’를 최근 공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례로 괴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일반 주민과 동일하게 군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군정에도 일정 부분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는 대형마트의 지역내 입점을 규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운태 시장은 북구 삼각동 인근 소상인들이 제기한 ‘대형 마트 입점 규제 요구’에 대해 관련 조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체의 건축 입지를 제한하는 조례는 있지만 입점 자체를 규제하는 조례는 처음이어서 구체적 추진 여부에 따라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올해 말까지 여성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수원시의회는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토록 하는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최근 발의했다.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사회복지기금 조례를 개정해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새터민(북한탈출주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에게도 임대료를 보조키로 했다. 충남 아산시는 ‘65세 이상 노인 무료 목욕 및 이·미용서비스 쿠폰 제공 사업’을 조례로 만들고 있다. 지역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거나 어두운 현실이 반영된 조례도 등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알코올 질환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가운데 5.3%를 차지할 만큼 지역사회의 음주 폐해가 심각하다고 판단,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경북 구미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달부터 지역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향토기업에 대해 세금을 감면해 주는 ‘시세 감면조례’ 시행에 들어갔다. 약초와 한방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북 제천시는 건강기본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 주민들이 직접 조례제정에 나서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다. 충북 음성군 이장협의회와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등 5개 농민단체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군이 쌀, 고추, 복숭아, 인삼, 한우 등 6개 품목의 농산물을 집중 육성하고 있지만 가격폭락에는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충남 계룡시에서는 시의원과 지역 고교생들이 등·하굣길 유해업소 퇴출 조례를 만들고 있다. 김필두 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단체장이 사회복지사업을 펼칠 때 근거 규정이 없으면 공직선거법에 저촉돼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종합·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성형수술 부가세 부과…1조 9천억 추가재원

    성형수술에도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정부는 세금을 새로 걷거나 혹은 탈루 세금을 찾아내 1조 9천억 원의 추가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운전학원, 성인 무도학원비와 성형수술비 등에 부가가치세가 신설된다. 하지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학원과 입시 학원의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쌍꺼풀 수술 등의 미용 목적 성형수술이나, 애완동물 진료비에 부가세를 부과해 약 500억 원의 세수를 더 확보할 계획이다. 또 연간 수입이 5억 원이 넘는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신고할 당시 반드시 세무사의 사전 검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세제 개편을 통해 정부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1조 9천억 원의 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엄마가 조공비 1천만원 ‘먹튀’? 티아라 팬카페 폐쇄 ▶ 다이어트 특효?…마녀수프 레시피 ‘인기몰이’ ▶ ’청순 글래머’ 신세경, 청바지 여신 등극…’글렘 섹시’ ▶ 박은빈, 태양 뮤비서 한국판 ‘벨라’ 변신...’청순미 과시’ ▶ ’50대’ 이휘향, 아찔한 ‘20대 몸매’ 과시
  • 명동 ‘나눔의 거리’로

    서울의 대표 관광지이자 쇼핑 거리인 중구 명동이 ‘나눔의 거리’로 거듭난다. 중구는 오는 27일 명동 크리스피크림 명동점 앞 사거리에서 나눔의 거리 선포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나눔의 거리로 지정되는 곳은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크리스피크림 명동점에 이르는 150m 구간이다. 나눔의 거리는 2008년 8월 시작된 ‘서울디딤돌사업’의 일환이다. 디딤돌사업은 음식점 등 지역 자영업소와 소외계층을 이어주는 민간 연계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참여 업소는 형편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이나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난달 말 현재 서울시내 디딤돌사업 참여 업체는 모두 3010곳이며,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어려운 이웃은 3만 9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명동 일대에는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1500여곳이 몰려 있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핵심 요지로 꼽힌다. 참여 업체에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 나눔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상가‘라는 문구가 적힌 오렌지색 현판을 달아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부고]

    ●조흥만(전 육군 헌병감· 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영숙(전 국가대표 농구선수)대현(KBS 부사장)두현(미국 거주·사업)보현(조앤킴피부과 원장)민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조남신(미국 거주)계승호(미국 거주)씨 장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2)2227-7550 ●최영철(삼호조선)종열 우열(신세계 첼시 대표)씨 부친상 15일 포항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4)245-0422 ●이효연(KBS 목포방송국 기자)효중(삼성SDS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15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779-2193 ●이상연(동화종합건축 대표이사)상훈(아성산업 〃)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6915 ●정덕훈(삼성엔지니어링 전문위원)성훈(분당 G7치과 원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6901 ●이남수(대한미용사회 서대문사무국장)씨 별세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72 ●최목균(전 가톨릭대 임상치과대학원장)씨 별세 우석(미국 거주)내형(〃)씨 부친상 정현승(미국 거주)씨 장인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20분 (02)2258-5953 ●임승열(전 효제세무서)창열(모서중 교사)정열(인천교통방송 편성부장)경석(신화창조 팀장)씨 모친상 임필규(열린성모이비인후과 원장)씨 조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6시30분 (02)3010-2295 ●김동철(YTN 강릉지국 촬영기자)씨 장모상 14일 강원 정선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3)563-3444 ●이연희(전 경인지방국세청장)씨 별세 재용(삼성카드 상무)재현(영어 교사)씨 부친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58-5979 ●윤혁기(SBS미디어넷 고문·전 SBS 사장)혁삼(미국 거주)혁수(사업)씨 부친상 김규식(전 서울대 치대학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12 ●이기환 명환 창환씨 부친상 양창현(대신증권 이사)씨 장인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650-2742 ●임영희(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전임)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65
  • 지치는 여름 피로 싹~

    지치는 여름 피로 싹~

    쉽게 지치는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종근당은 장수 종합비타민 ‘인코라민 정’의 효능을 특화한 ‘인코라민 프리미어 정’(2만 5000원), ‘인코라민 큐텐업 정’(3만원), ‘인코라민 조인업 정’(3만원) 등 인코라민 3종 시리즈를 내놨다. ‘인코라민 프리미어 정’은 근육과 신경계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A,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E, 셀레늄 등이 복합처방된 제품이다. 생체대사를 촉진하고 근육과 신경에 축적된 피로물질을 분해, 배설해 피로회복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인코라민 큐텐업 정’은 ‘인코라민 프리미어 정’에 함유된 성분들 외에 아연과 코큐텐,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UDCA) 성분이 포함돼 남성들에게 활력을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인코라민 조인업 정’은 칼슘과 비타민D, 콘드로이틴이 추가 함유돼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다. 한미약품의 ‘쎄쎄1000’은 피로회복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종합비타민제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선물용으로 각광받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C 1000㎎과 비타민B·E군이 동시에 함유돼 있다. 또 시중에 출시돼 있는 비타민C 1000㎎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필름으로 코팅 처리돼 있어 복용 때 신맛이 나지 않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항생제 내성 新박테리아 급속확산

    항생제 내성 新박테리아 급속확산

    기존의 어떤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인 신종 ‘슈퍼버그’(Superbug)가 전세계로 확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 대학 티모시 웰시 박사팀은 ‘란셋 전염병 저널’ 온라인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일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NDM-1’으로 명명된 슈퍼버그가 출현했으며,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향후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신종 슈퍼버그가 해외의 의료서비스를 찾아 나선 ‘의료관광’ 사례를 통해 주로 확산되고 있으며, NDM-1은 인도나 파키스탄에서 미용성형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슈퍼버그는 혈액을 통해 위, 폐, 요도 등 주요 장기에 한꺼번에 감염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보고됐다. 12일 이를 보도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NDM-1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에 개발된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현존 항생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카바페넴계 항생제도 NDM-1에는 듣지 않았다. 연구팀은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된 슈퍼버그가 영국으로까지 확산돼 현재 37명의 환자가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국 의료당국은 이들이 최근 인도나 파키스탄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뒤 NDM-1 효소를 생성하는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NDM-1은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만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인도 여행자들은 감염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슈퍼버그 감염 확산을 막을 의료 공조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EU 전체를 통틀어 해마다 수십만명의 환자들이 전염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관련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은 10억 5000만유로(약 1조 6000억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기존의 어떤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신종 박테리아 ‘슈퍼버그’(Superbug)가 등장했다. 최근 외신 및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일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NDM-1’으로 명명된 슈퍼버그가 출현했으며,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향후 전 세계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 이 슈퍼버그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를 미용성형 목적으로 여행하고 돌아온 영국인들에서 처음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영국에서만 50여명이 넘고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감염된 사례가 보고돼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에 따르면 주로 대장균(E-coli) 박테리아 내에서 발견된 NDM-1는 혈액을 통해 위와 폐, 요도 등 주요 장기에 감염을 일으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특히 NDM-1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에 개발된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 현존 항생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카바페넴계 항생제도 NDM-1에는 듣지 않았다. 슈퍼버그 근원지로 지목된 인도는 인도는 ‘타임즈오브인디아’ 등 주요 신문 보도를 통해 급속도록 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관광을 시기한 발표라고 반발하고 있다. 사진 = YTN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슈주 규현, ‘김탁구’ OST 불러 관심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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