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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곤의 살며 생각하며]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

    [정진곤의 살며 생각하며]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

    시청 앞 청계광장에서 한양대까지 매주 청계천을 따라 걷습니다. 월요일 수업에 맞춰 평소보다 집에서 일찍 출발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나 싶더니, 벌써 여름이 온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느 새 무더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산수유, 매화, 벚꽃 등의 봄꽃들이 지고, 조팝나무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송사리들이 떼 지어 헤엄쳐 다닙니다. 잉어들도 유유자적 무리지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연못에서 사람들이 키우는 잉어는 보았지만, 시냇물에서 이렇게 많은 잉어들이 자연스럽게 떼 지어 다니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오리들이 물속에서 먹이를 찾아 자맥질을 합니다. 왜가리는 돌 위에 앉아 먹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한양대 근처에 오니 청계천이 중랑천을 만나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매화나무와 대나무들이 벌써 무성하게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모래사장도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섬진강변 매화마을에 와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가의 팻말에는 “이곳의 매화들은 광양의 매화마을에서 조성한 것”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서울의 도심 한 복판에서 맑은 시냇물, 수많은 물고기, 새와 나무와 꽃들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다음 주에는 냇가의 나무와 꽃들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벌써부터 일주일 후의 청계천 모습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청계천을 걷기 전까지 서울 시내를 멀리까지 걸어서 다닌다는 것은 생각조차 해 보지 않았습니다. 시내를 갈 때는 항상 자동차나 전철을 타고 다녔습니다. 서울 시내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곳이지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청계천을 따라 먼 길(?)을 걷고 난 후 나름대로 자신도 생겨서 서울시내 도심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신촌에서 시청까지 걸어갔습니다. 청계천이 나무, 꽃, 새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면, 신촌에서 시청까지의 길은 인간 삶의 현장입니다.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항상 바쁘고 무언가 화가 나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과 같이 잘 알지 못해도 ‘하이’하면서 손을 흔들거나 웃으며 인사를 하는 사람들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와 서양의 문화적 차이인지 혹은 서울 사람들의 삶이 더욱 고달프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길가에는 높다란 빌딩과 함께 작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김밥집, 돈까스집,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집 등의 작은 식당들과 가구점, 커피집, 옷집, 세탁소, 동물병원, 편의점, 미용실 등의 수많은 가게들이 길가에 늘어서 있습니다. 가게의 종류도 다르고, 외양과 인테리어들도 서로 다릅니다. 처음에는 모두 가게 안에 걸려있는 문구처럼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장사를 시작했을 것입니다. 가족과 친지들도 찾아와 잘 되기를 바라고 축하해 주었을 것입니다. 손님들이 많은 가게도 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주인혼자 쓸쓸히 앉아 있는 곳도 있습니다. 도심을 거닐면서 수많은 가게들의 외양과 함께 주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 길을 걷노라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여러 모습과 삶의 속살을 훔쳐보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서울이지만 청계천의 냇가와 도심의 길거리는 너무도 다릅니다. 보이는 풍경도 다르지만,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다릅니다. 몸으로 부딪혀 오는 바람결도 다릅니다. 도심을 걸을 때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의 삶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냇가를 걸을 때는 냇물과 나무와 새가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갈 때는 사고 나지 않고 안전하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것인가만을 생각합니다. 달리다가 사고가 나게 되면 크게 다치거나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른 자동차가 자기 앞으로 끼어들게 되거나 방해하게 되면 신경이 곤두섭니다. 자동차가 막혀 지체하게 되면 짜증이 납니다. 주위 풍경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구경할 수 없습니다. 그저 곁눈으로 흘깃거리거나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차 안에서 음악을 흘려듣는 일이 고작입니다.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면 비로소 자동차에서 해방되어 안도의 한 숨을 내쉬게 됩니다.    자동차가 아닌 자신의 두 발로 걸어서 길을 갈 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전신의 감각을 열어놓고 주위 풍광을 구경합니다. 길 가에 심겨져 있는 나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 흐르는 시냇물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들이키고, 온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목적지에 빨리 도달할 것인가 보다는 주위의 동물, 식물 그리고 사람들을 살펴보면서 느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그 아름다움과 장엄함에 감탄을 하기도 합니다. 두 발로 자신의 몸을 땅위에 곧추세우고 발밑에 밟히는 땅의 느낌과 숨소리를 듣게 됩니다.    ‘걷기 예찬“의 저자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다비드 르 브르통은 ’걷는다는 것은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와 시골 등의 삶의 현장을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그는 비로소 인류학자처럼 사람들의 얼굴, 표정, 걸음걸이를 새롭게 관찰하고 그들의 삶의 세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까지 스쳐지나갔던 자연의 세계를 유심히 살펴보고 이름조차 알지 못한 나무와 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겨울을 지나 봄이 되어 잎이 피고 꽃이 피며 나날이 자라나는 모습을 경이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브르통은 “자신의 몸을 땅과 수직으로 꼿꼿하게 세우고 걷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비로소 자연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게 되었으며, 인간과 우주의 새로운 질서가 탄생되기 시작하였다”고 주장합니다. 걷기 시작하면서 네발로 기어 다닐 때 보지 못하던 새로운 세계를 듣고, 보고, 느끼게 되었으며, 이제까지 보고 경험해 왔던 나무, 새, 동물, 하늘과 같은 자연세계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르통의 말을 이해하거나 실감할 수 없다면 어렸을 때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했던 대로 두 손으로 땅을 짚고 가랑이 사이로 세상을 보면 그의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발로 기어 다니는 것과 두발로 서서 다니면서 보고 느끼게 되는 세계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걷기는 오래전부터 청소년 교육의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보이 스카우트, 반더포겔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토기행 모임 등과 같은 여러 단체에서는 걷기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국토를 사랑하고, 나무, 풀, 꽃, 새들과 같은 자연에 대하여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사랑하도록 합니다. 국토기행 등을 통하여 인내심과 체력을 키우고, 동료 친구들을 아끼고 서로 도와주는 협동정신을 길러줍니다.  걷기는 또한 사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제자들과 학내를 거닐면서(페리파테인) 인간의 본성, 윤리와 도덕, 정치학 등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그가 제자들과의 산책을 통하여 남긴 ‘니코마코스 윤리학, 기하학, 논리학’ 등은 인류문명과 여러 학문분야에 지적인 기틀을 제공하여 주었으며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학파를 ‘소요학파’라고도 부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제자들과 함께 걸으면서 대화한 내용들이 그의 사상의 핵심을 형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뿐만 아니라 수많은 철학자들과 작가들이 산책을 하면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독일의 하이델베르그에는 ‘철학자의 길’이 있습니다. 하이데거가 이 길을 산책하면서 그의 철학을 정립하였고, 수많은 철학적 저서를 구상하고 아이디어를 얻었기 때문에 이 길을 ‘하이데거의 길’이라고도 부릅니다. 프랑스 혁명 사상의 기틀을 제공해준 장 자크 루소도 산책을 통하여 중요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보행에는 내 생각들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그 무엇이 있다. 나는 한자리에 머물고 있으면 거의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내 몸이 움직이고 있어야 그 곳에 내 정신이 담긴다. 들판의 모습, 이어지는 상쾌한 정경들, 대기...그런 모든 것이 내 영혼을 청소해주고 내게 보다 크게 생각할 수 있는 대담성을 부여해...준다”고 말하였습니다. 키에르케고르는 1847년 제테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걸으면서 가장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니체는 “나는 손만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들판을 건너질러서, 때로는 종이위에서 발은 자유롭고 견실한 그의 역할을 해 낸다”고 하면서 심오한 영감은 거의 예외 없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해서 떠올랐다고 말하였습니다.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의 대도시들은 걸어 다니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인도도 넓고, 쾌적하고, 아름답고, 안전합니다. 가로수들이 봄에는 새 잎을 피우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주며, 가을에는 아름답게 물듭니다. 파리의 샹드리제를 걸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다운 그 거리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보행자들이 마음 놓고 도시를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런던은 오래된 도시라서 좁은 길들이 많습니다. 좁은 길은 아예 차들은 다닐 수 없고 사람들만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도심을 통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길도 좁고 주차장도 드물고 주치 비용도 매우 비쌉니다. 런던시내에서는 아예 자가용 자동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버스나 전철 등만 다닐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다 보행자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나라의 도시들은 사람들이 걸어 다니기에 위험하고 불편합니다. 오토바이들이 인도를 거침없이 휘젓고 다니며, 포장마차가 가로막고, 매우 비좁습니다. 움푹 꺼지거나 패인길도 많습니다. 상인들은 인도에 상품 내놓고 있습니다. 국도에는 아예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인도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시들도 사람들이 마음 놓고, 즐겁고, 편안하게 걸어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어서 직장에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미술관도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거리를 걸어 다니기 좋고,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은 아름다운 거리를 걸어가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자세히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도시와 길거리를 잘 알게 되고,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거리에 심어져 있는 나무와 꽃 그리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삶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만보만 걸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걷게 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철학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사람들은 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고, 정서적으로도 편안하게 되고, 여러 가지 것들을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합쳐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드는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전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 tiger@hanyang.ac.kr
  • 사람 몰리는 상가 따로 있다! KTX 동탄역 인근 ‘우성 KTX 타워’ 인기

    사람 몰리는 상가 따로 있다! KTX 동탄역 인근 ‘우성 KTX 타워’ 인기

    올해 동탄2신도시 상가 시장 키워드로 ‘KTX(고속철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KTX역이 생기면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KTX역 인근 상권형성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KTX역사만 짓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상업•업무•주거 등 복합개발로 조성되기 때문에 KTX역 주변 상가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KTX의 개통으로 전국 각지가 일일 생활권에 편입되고, 이용객이 증가하는데다 역세권 개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상가투자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KTX동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입지한 상가가 분양예정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이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또한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3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우성 KTX 타워’는 KTX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과는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미 입주를 시작한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우성 KTX 타워'는 광역비즈니스 특별계획구역 내에 있으면서, 동탄역이 인접해 있어 동탄2신도시 상가 중에서는 최적의 입지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KTX동탄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생활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곳을 말한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0년에 개통 예정이다. 또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노선도 협의 중에 있으며,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중인 상태로 인접지역 인구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고정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안으로 1만6,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물량이 1만 가구가 넘으며, 동탄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게다가 주변에 삼성반도체 공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더불어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3%대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이라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이 상가는 전용률도 약 53%대로 대부분의 대형상가가 50% 미만임을 생각한다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격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투자자들과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현재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접수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사전예약문의: 1670-754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빨간줄 안 남는데 뭘”… 재범소년 되는 촉법소년

    “빨간줄 안 남는데 뭘”… 재범소년 되는 촉법소년

    #1 지난 22일 새벽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고깃집 앞을 중학교 2학년 가출 청소년 7명이 서성거렸다. 여학생들이 망을 보는 사이 남학생들이 문을 부수고 가게에 난입해 현금을 몽땅 들고 나왔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식당과 미용실 등 11곳을 털어 980여만원을 챙겼다. 다음날 경찰에 붙잡혔지만 7명 모두 처벌을 받은 건 아니었다. 4명은 만 14세가 지나지 않아 바로 풀려났다. 하지만 이들은 풀려난 다음날 다시 범행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 #2 지난해 12월 경북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이 50대 고모를 목 졸라 살해했다. 게임에 빠져 학교에 잘 가지 않는 자신을 나무라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A군이 받은 처분은 ‘소년원 송치 2년’이 전부였다. 형벌을 위한 구금이 아닌 만큼 ‘전과’ 기록도 남지 않는다. A군은 범행 당시 만 13세였기에 이러한 처분이 가능했다. 만 10세 이상~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들은 ‘촉법(觸法)소년’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어린 나이 때문에 죄를 지어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1에서 나타난 것처럼 경찰에서 풀려나자마자 바로 범행에 나서는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다. 영악한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촉법소년의 규정을 악용하는 것이다.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데다 범행이 반복되다 보면 갈수록 대담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현행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그래서 나온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어느 나라나 안고 있는 촉법소년의 딜레마다. 해법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27일 대법원에 따르면 경찰이 법원에 소년보호(촉법소년) 사건으로 송치한 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03년 4474건이던 것이 2013년 9500건으로 10년여 만에 두 배 이상이 됐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촉법소년의 적용 상한선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검찰은 오래전부터 이를 요구해 왔다. 촉법소년 연령기준이 정해진 것은 33년 전인데 당시의 기준이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어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다. 정세종 조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촉법소년 연령대 아이들의 발육과 지적능력이 제도가 처음 시행됐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해 있다”면서 “일부 폭력조직은 발육 상태가 좋은 14세 미만 아이들을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범죄에 끌어들이기까지 하는 만큼 기준을 12세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12세 미만으로 낮춘다고 해도 13세 이상부터 19세 미만까지는 소년법 적용 대상이므로 죄질이 가벼우면 크게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면서 “흉악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겐 충격요법을 주기 위해서라도 연령 기준을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대 목소리도 강하다. 박미랑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소년범들의 처벌을 강화하는 게 소년범죄 예방에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의 ‘미국의 소년범 형사이송제도의 범죄 억제력에 관한 고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1990년대 소년범죄가 늘면서 형사이송제도(소년법원이 아닌 형사법원으로 이송해 성인과 함께 처벌하는 것)를 도입했지만 소년범들의 재범률은 외려 높아졌다. 박 교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무관용주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이들이 교도소 안에서 범죄를 학습할 수 있어 재범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촉법소년 연령기준 하향 조정의 타당성을 떠나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우리나라의 형사처벌 가능 연령이 이미 일본과 함께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것이다.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등의 형사미성년자 기준은 만 15세이고 영국, 독일 등은 만 18세다.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절도는 성장 과정의 한 특징이기도 한데 여기에 형사사법기관이 개입하면 낙인 효과의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현행법 기준 연령도 아주 낮은 수준으로 법 취지에 따라 학생들을 선도해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렌즈는 혼자 사용… 장시간 공부할 땐 안경 쓰세요

    렌즈는 혼자 사용… 장시간 공부할 땐 안경 쓰세요

    대학생 이모(20)씨는 눈동자가 더 커 보이는 미용 콘택트렌즈를 즐겨 사용하다 얼마 전 각막염 진단을 받았다. 눈이 쉽게 충혈되고 통증이 심해 1시간 이상 책을 보기가 어려웠다. 호기심에 친구가 새로 장만한 컬러렌즈를 빌려 착용하는 바람에 눈에 염증까지 생겨 시험공부는커녕 이틀째 등교도 못하고 있다. 서클렌즈나 컬러렌즈 등 미용 콘택트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낮고 표면이 거칠어 눈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각막에 새로운 혈관이 생기거나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일반 소프트렌즈보다 높아 안과 협회에서는 미용 렌즈 착용 자체를 권하지 않는다. 특히 일반 콘택트렌즈와 달리 시중에 유통되는 미용 렌즈는 검증되지 않은 재질의 렌즈가 많아 자칫 시력을 크게 해칠 수 있어 더 주의해야 한다. 권영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는 “굉장히 괜찮은 재질의 렌즈라도 산소투과율이 낮아 신생혈관이 생기기 쉽고 감염 위험이 크다”면서 “청소년기에 이런 렌즈를 자주 착용하다 보면 각막 표면의 형태가 많이 변해 성인이 돼 라식 수술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대 청소년 가운데는 이씨처럼 친구들끼리 다른 색과 모양의 렌즈를 돌려 쓰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과 친구의 눈이 아무리 건강해도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김원제 을지대학교의료원 안과 교수는 “아무리 건강한 눈을 가진 사람끼리 렌즈를 돌려 쓰더라도 위생 관리가 잘 안 되기 마련”이라며 “구입한 렌즈는 반드시 혼자만 착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반 콘택트렌즈도 장시간 앉아 책을 봐야 하는 학생에게는 좋지 않다. 학생들이 주로 착용하는 일반 렌즈는 소프트렌즈인데, 착용감이 좋은 대신 산소투과율이 낮아 안구건조증, 충혈, 각막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집중해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때는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 눈물의 양이 더 줄어드는 데다, 렌즈가 눈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눈이 뻑뻑해지고 안구건조증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특히 밤에는 눈물의 양이 줄어 밤늦게 공부할 때 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건조하고 금세 피로해진다. 눈이 시리고 충혈되며 따갑거나 뻑뻑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내버려 두면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악화될 수 있고, 시력까지 저하돼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합병증 대부분은 치료하면 좋아지지만, 각막의 상처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각막궤양은 치료도 힘들고, 치료가 잘 돼도 각막 혼탁이라는 병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하면 실명까지도 할 수 있다.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높아 안구건조증 등이 잘 발생하지 않지만, 가격이 비싸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져 1~2주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하드렌즈도 장시간 착용은 금물이다. 따라서 밤늦게 공부할 때는 렌즈를 벗고 안경을 끼는 게 좋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많은 양의 문서를 읽는 등 눈을 혹사하는 직업을 가진 성인도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적정시간은 딱히 정해진 게 없지만 전문가들은 10시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컬러렌즈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잠깐 사용한다. 간혹 하루만 착용해야 할 일회용 렌즈를 2~3일씩 착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눈 건강을 위해선 렌즈가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 착용 기간이 지났다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권 교수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렌즈가 흡수해야 하는 물의 양을 ‘함수율’이라고 하는데, 일회용 렌즈는 함수율이 굉장히 높아 눈물을 많이 빼앗아 간다”며 “착용기간을 넘긴 렌즈는 형태가 변형되고 기능이 많이 떨어져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봄철 황사 바람이 불 때도 렌즈보다 안경이 좋다.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과 먼지가 콘택트렌즈 표면에 붙어 결막과 각막을 자극해 결막염을 일으키거나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바람 때문에 이물감과 건조함도 더 심하다. 굳이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겠다면, 선글라스를 쓰고 외출하고 눈이 따끔거리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콘택트렌즈를 빼야 한다. 소프트렌즈는 황사 바람에 렌즈가 변색될 수 있어 가능하면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는 게 좋다. 또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하며 인공눈물 등을 점안해 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눈물이 원활하게 분비돼 눈이 덜 건조하다. 안경이 불편해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며 아예 안경 착용을 꺼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얘기다. 전루민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는 “약시가 있어 안경으로 항상 시력을 교정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반적인 근시 환자라면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도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경을 쓰면 안구가 돌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임기환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는 “안경은 물체의 상이 망막에 정확하게 맺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안구 돌출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눈의 피로를 줄이려면 스스로 50분 공부 후에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는 원칙을 정해 놓고 눈을 잠시 쉬게 해야 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되도록 멀리 있는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실내조명은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게 조절한다. 야간에는 천장에 달린 전체 조명과 부분 조명인 스탠드를 함께 켜 밝기의 편차를 줄여야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책과 눈의 거리는 최소 30~50㎝ 확보해야 하고, 눈에 좋은 비타민 A, B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선선한 정도로 맞춰야 눈물이 잘 마르지 않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어느 손톱이 가장 느리게 자랄까’ 네일아트 국가자격시험 오류 논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문제를 두고 일부 응시자가 공단 측이 공개한 확정답안이 틀렸다고 주장하면서 정답 오류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문항은 지난 4일 시행된 ‘2015년 국가기술자격 미용사(네일) 부분’ 필기시험 37번 문항이다. 해당 문항은 손톱의 특성으로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다. 시험 당일 큐넷(국가기술자격 전문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가답안에서 정답은 1번이었다. 1번 지문은 ‘손톱은 피부의 일종이며, 머리카락과 같은 케라틴과 칼슘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지난 17일 합격자 발표와 함께 공지된 확정답안에서 37번 문항의 답은 4번으로 바뀌었다. 4번 지문은 ‘엄지손톱의 성장이 가장 느리며, 중지 손톱이 가장 빠르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응시자뿐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가답안으로 제시됐던 1번이 정답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응시자 서모씨는 “손톱은 케라틴과 섬유단백질로 구성돼 있다는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사안”이라며 “공단이 왜 틀린 답을 정답이라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대 뷰티계열학과의 한 교수도 “손톱 구성 성분에 칼슘이 아예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보면 가장 느리게 자라는 손톱 역시 엄지라고 할 수도 있다”며 “둘 다 애매하지만 1번이 정답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이미선 사단법인 한국네일융합학회 회장은 “혹시나 해서 외국 자료들까지 다 검토해 봤지만 1번이 맞는 답”이라면서 “공단이 전문가 검토를 통해 답을 확정했다면 그 명단과 정답을 판단한 근거에 대한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시험에서 가답안과 확정답안이 달라진 문항은 논란이 되고 있는 37번 문항 하나뿐이다. 이에 대해 일부 응시자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모씨는 “확정답안 발표 후 공단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이미 정정 기간이 지났으니 소송으로 해결하라는 답만 들었다”고 전했다. 당장 이 문제로 불합격 처리된 응시자들은 23일까지 마감인 실기시험을 접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공단 측은 “검정관리 운영규정에 따라 정정 의견이 접수된 문항에 대해 학회·산업계 전문가 각 3명씩을 포함한 정답심의위원회의 검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답심의위원회는 “‘손톱의 정상 성장에 관한 연구 논문’ 외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가장 느리게 자라는 손톱이 소지(새끼손가락)이기 때문에 4번이 틀린 내용”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10년 뒤 간호사·복지사 늘고 교수·교사·사진가 줄어든다

    10년 뒤 간호사·복지사 늘고 교수·교사·사진가 줄어든다

    앞으로 10년 뒤인 2025년에는 상담전문가, 간호사, 간병인,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의 직업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대학교수, 초·중등 교사 등의 수요는 줄어들 전망이다. 저출산으로 학생수가 줄어들고, 고령화로 인해 돌봄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2015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주요 직업 196개 가운데 일자리가 늘어나는 직업은 행사기획자, 임상심리사, 상담전문가, 홍보도우미 및 판촉원 등 13개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 직업은 노무사, 법무사, 애완동물미용사, 변호사, 보육교사 등 83개였다. 반면 일자리가 지금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 직업은 대학교수, 초중등 교사, 증권 및 외환중개인, 사진가, 작물재배종사자, 어업 관련 종사자 등 모두 32개였다. 이 밖에 패션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정보시스템 운영자, 전기공학기술자 등 68개 직업은 일자리 수요가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일자리 수요 전망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직업구조 변화를 비롯해 엔지니어 및 전문직,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직종, 미용 및 건강 관련 직종의 고용 증가와 생산기능직 고용 감소 등 10년 뒤 직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우선 낮은 출산율에 따라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교수와 교사 고용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고령화로 의료·복지 수요가 늘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간병인 등 관련 직종의 인력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웨딩플래너, 청소원 및 가사도우미, 애완동물미용사 등 관련 직업의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미용사, 피부미용사 및 체형관리사,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포츠 강사 등 미용·건강 관련 직종도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거래 증가로 컴퓨터보안전문가, 웹 개발자 등의 수요는 늘고, 상품판매원과 증권·외환중개인 등 중간거래인 관련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이 밖에도 환경공학기술자 등 환경개선 및 생태복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종은 10년 뒤에도 일자리가 늘어나는 분야로 꼽혔고, 경찰관·소방관 등 안전이나 치안 관련 직종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5 한국직업전망’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 형태로 이달 중 전국 고교 및 대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에 복수 “학교 어디야?” 차에 태운 후…‘깜짝’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에 복수 “학교 어디야?” 차에 태운 후…‘깜짝’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에게 복수 “학교 어디야?” 차에 태운 후… ‘깜짝’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안티팬에게 복수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편으로 진행돼 각자의 절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는 김구라 김성주 김태원을 불렀고,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탄 기차에서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성유리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입을 열었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는데, 그 때 당시 멤버들끼리 안티팬에 분노가 쌓였었다. ‘한 놈만 걸려봐라’했었는데 딱 걸려서 매니저에게 ‘차 돌려’라고 말하고 미용실로 차를 돌렸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이어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유리는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혹시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 스타일리스트 아는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힐링캠프 성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운 이유는?

    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운 이유는?

    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운 이유는?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핑클 활동시절 한 안티팬을 밴에 태워 타일렀다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는 “우리(핑클)는 안티팬에게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이 파여있고 편지가 쓰여있더라.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면서 “(안티 팬이) 스타일리스트의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돼지보다 더 뚱뚱하다는 충격적인 결과!

    사람이 돼지보다 더 뚱뚱하다는 충격적인 결과!

    돼지 체지방률 15%, 사람의 체지방률 평균 3~40% 더 이상 뚱뚱한 사람에게 돼지 같다고 놀려선 안돼.. 충격적인 결과다. 우리가 흔히 인바디 검사를 통해 나타나는 체지방률이, 돼지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대부분 몸무게를 중요시 생각하지만 사실은 몸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몸무게 중에 근육과 체지방의 비율이 중요하다. 말라도 매력 없는 몸매가 있는가 하면 조금 통통해도 탄력 있고 보기 좋은 몸매가 있는 이유도 바로 "체지방"이라는 키워드 때문이다. 그럼 사람은 언제부터 이런 체지방덩어리가 된 것일까?전문가들은 사람의 식생활이 풍요로워 더 이상 수렵이나 채취, 직접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하지 않기 시작한 원시시대 이후부터 급속도로 체지방이 늘어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즉 노력 없이 풍요로운 음식을 먹고 활동량이 줄면서부터 몸 속에 잉여 지방을 축적하게 되고 이는 곧 체지방, 내장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원시시대 인간의 경우 체지방 량이 20%미만 이었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 평균 체지방 량을 25%정도, 그리고 여성의 경우 약 30%정도로 보고 있다. 비만이 아닌 보통사람조차도 돼지의 두 배에 가까운 지방덩어리를 몸에 갖고 다닌 다는 뜻이다. 우리가 보통 다이어트의 목적은 두 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건강을 위해, 둘째 미용의 목적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는 무조건 몸무게만 줄면 다이어트가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늘어나고 줄어드는 체중에는 대표적으로 수분과 근육, 그리고 체지방이 줄어드는 것인데, 이중 수분과 근육이 줄게 되면,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고, 신진대사기능이 원활치 못해 건강상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효과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틀 위해서는 체지방만을 선별적으로 감소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지방전환을 막아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얼마전 출산후 급속감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탤런트 양정화의 스마트 다이어트(http://slimforever.co.kr) 에는 액티포닌과 카르니틴, 필라티노스 성분으로 체지방을 집중 공략 하여 다이어트는 물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액티포닌은 우리가 운동할때 근육내에서 운동효과를 활성화 시키는 AMPK효소(AMP-activate Protein Kinase)를 활성화 하여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체지방 작용을 한다. 또한 카르티닌의(carnitine-지방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 효소) 경우 체지방 축척의 원인이 되는 탄수화물의 지방 전환을 억제하여, 먹는 양에 비해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팔라티노스(Palatinose-천연 이당류) 성분은 다이어트의 가장 취약 시간인 잠자는 시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 하는 역활을 한다. 위의 세가지 성분 모두 이미 국내외에서 체지방 감량에 직,간접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을 물어보면 크게 세가지다. 첫째, 규칙적인 운동의 실패.둘째, 식사량 조절 실패.셋째, 늦은 저녁식사나 회식 후 바로 수면을 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 및 지방분해 실패. 이 세가지 원인을 해결하고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닌, 체지방을 집중 공략하는 스마트 다이어트! 이제 정말로 운동 없이, 먹으면서, 자면서 살을 빼는 시대가 온 것일까? 무료 다이어트 상담- http://slimforever.co.kr
  • 힐링캠프 성유리, 밴에서 안티팬과 무슨 얘기 나눴나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밴에서 안티팬과 무슨 얘기 나눴나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밴에서 안티팬과 무슨 얘기 나눴나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핑클 활동시절 한 안티팬을 밴에 태워 타일렀다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는 “우리(핑클)는 안티팬에게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이 파여있고 편지가 쓰여있더라.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면서 “(안티 팬이) 스타일리스트의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안티팬 밴에 태웠다” 왜?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안티팬 밴에 태웠다” 왜?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안티팬 밴에 태웠다” 왜?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핑클 활동시절 한 안티팬을 밴에 태워 타일렀다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는 “우리(핑클)는 안티팬에게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이 파여있고 편지가 쓰여있더라.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면서 “(안티 팬이) 스타일리스트의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교복입은 사람 무섭다” 이유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교복입은 사람 무섭다” 이유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교복입은 사람 무섭다” 이유 보니..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편으로 진행돼 각자의 절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성유리와 정려원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탄 기차에서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성유리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입을 열었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이어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며 반전 성격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교복입은 사람 무섭다” 이유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교복입은 사람 무섭다” 이유보니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편으로 진행돼 각자의 절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탄 기차에서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성유리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입을 열었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이어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운 뒤 나눈 얘기가?

    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운 뒤 나눈 얘기가?

    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운 뒤 나눈 얘기가?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핑클 활동시절 한 안티팬을 밴에 태워 타일렀다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는 “우리(핑클)는 안티팬에게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이 파여있고 편지가 쓰여있더라.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면서 “(안티 팬이) 스타일리스트의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에게 복수” 차에 태운 후..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에게 복수” 차에 태운 후..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성유리와 정려원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탄 기차에서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성유리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입을 열었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는데, 그 때 당시 멤버들끼리 안티팬에 분노가 쌓였었다. ‘한 놈만 걸려봐라’했었는데 딱 걸려서 매니저에게 ‘차 돌려’라고 말하고 미용실로 차를 돌렸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이어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안티팬에게 복수 ‘방법은?’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안티팬에게 복수 ‘방법은?’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편으로 진행돼 각자의 절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탄 기차에서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는데, 그 때 당시 멤버들끼리 안티팬에 분노가 쌓였었다. ‘한 놈만 걸려봐라’했었는데 딱 걸려서 매니저에게 ‘차 돌려’라고 말하고 미용실로 차를 돌렸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이어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소고발로 얼룩진 청암대

    전남 순천 청암대가 최근 10개월 새 32건의 고소 고발로 얼룩졌다. 문제의 발단은 강모(68) 총장이 여교수 한명을 마음에 두면서 시작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강 총장은 이 대학 설립자의 장남이다. 일본에서 살던 강 총장은 2011년 부친이 별세한 후 총장이 됐다. 강 총장은 2013년 7월쯤 향장피부미용과 A(45) 교수에게 은밀한 만남을 제의했다. 강 총장은 A 교수를 회식이 끝난 뒤 노래방에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로 A 교수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그러자 강 총장은 “앞으로 학교생활을 어렵게 하겠다”고 협박한 뒤 보복성 징계를 했다. 대학은 지난해 11월 A 교수와 친한 학과 교수 2명 등 3명을 품위 손상을 이유로 징계했다. 이들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로부터 징계 취소 처분을 받자 재임용에서 탈락시켰다. 교수들이 재임용 탈락 취소 처분을 받은 지난 2월 25일에는 아무런 소명 절차 없이 곧바로 직위 해제했다. 교수들의 재임용권을 가지고 철저하게 ‘갑질’을 했다. 강 총장은 B(43·여) 교수로부터 성추행 고소도 당했다. 특히 수사기관의 봐주기식 조사가 혼란을 더욱 부추겼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순천지청은 A 교수 성추행 사건에 대해 강 총장이 내연 관계라고 주장하는 등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하지만 광주고검이 공소 제기 명령을 내려 강 총장은 재판을 받게 됐다. B 교수 성추행 사건의 경우 경찰이 증인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지청은 다음달 초순까지 두 사건의 병합 여부 등을 결정해 기소할 방침이다. 또 강 총장은 교비 14억원 횡령, 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강 총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조모(56·여) 교수는 수년 동안 교육비를 부풀려 상습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있다. 대학은 조 교수를 2년 동안 기획처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정책지원실장 등 4번이나 돌려 가며 직책을 맡겨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순천시의회 최정원 의원은 “대학이 학생들의 권익은 안중에도 없고 총장을 중심으로 이합집산하는 등 지역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총장을 포함해 모든 간부 교수들은 보직을 사임하고 학원 내외 인사를 포함한 거국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정상화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밴에서 안티팬과 무슨 얘기했나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밴에서 안티팬과 무슨 얘기했나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밴에서 안티팬과 무슨 얘기했나 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핑클 활동시절 한 안티팬을 밴에 태워 타일렀다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는 “우리(핑클)는 안티팬에게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이 파여있고 편지가 쓰여있더라.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면서 “(안티 팬이) 스타일리스트의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시절 안티팬 밴에 태워 나눈 대화가?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시절 안티팬 밴에 태워 나눈 대화가?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시절 안티팬 밴에 태워 나눈 대화가?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핑클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핑클 활동시절 한 안티팬을 밴에 태워 타일렀다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는 “우리(핑클)는 안티팬에게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이 파여있고 편지가 쓰여있더라.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면서 “(안티 팬이) 스타일리스트의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 차에 태웠다? 이유보니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시절 안티팬 차에 태웠다? 이유보니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편으로 진행돼 각자의 절친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탄 기차에서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성유리는 “미용실 앞에서 한 팬이 ‘언니 팬이예요’라며 편지를 전해줬다. 편지를 열어보니 눈이 파여있고 욕이 써 있었는데, 그 때 당시 멤버들끼리 안티팬에 분노가 쌓였었다. ‘한 놈만 걸려봐라’했었는데 딱 걸려서 매니저에게 ‘차 돌려’라고 말하고 미용실로 차를 돌렸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이어 “미용실에서 팬레터 준 안티 팬한테 잠깐 와보라고 하고 차에 태웠다”며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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