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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사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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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고령자 직업훈련 확대/유휴인력 활용위해

    ◎올 1만여명 단순기능 훈련 지금까지 실업자 위주로 실시해오던 정부의 공공직업훈련이 올해부터 주부·고령자 등 유휴인력에게도 대폭 확대 실시된다. 정부는 11일 중앙직업안정위원회(위원장 정동우 노동부차관)회의를 열고 산업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실업대책 위주로 시행해오던 고용촉진훈련을 유휴·가용인력을 활용하기 위한 훈련으로 개편키로 결정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지금까지 실직자와 생활곤궁자·인문계고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공공훈련원의 고용촉진사업을 올해부터 유휴·가용인력인 비진학청소년 및 전역예정장병·고령자·주부 등에게도 대폭 개방,이들의 고용촉진을 도모해 부족한 산업인력을 충당키로 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40억원을 들여 이들 가용인력 자원에 대해 직업훈련을 실시키로 하고 훈련인원도 당초 9천명에서 1만2천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사업내용을 인력종류별로 보면 비진학 청소년과 전역예정 장병에게는 무료로 3개월 동안 정규직업훈련을 거쳐 제조·건설 및 첨단산업에 적극 활용토록 했다. 또 고령자·주부 등 시간제 적합직종자들에 대해서는 실비의 교통비를 지급해 1개월 이내의 단순기능 습득훈련을,산업구조 조정에 따른 실직자의 취직촉진을 위해서는 이들에게 월 8만원씩의 훈련수당과 교통비 등을 지급,각각 직업훈련을 받도록 했다. 노동부는 이처럼 가용인력에 대한 직업훈련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훈련실시기관도 대폭 늘려 공공훈련원은 물론 공업고교와 전문대 등으로 확대,학교 교육시설 및 교수요원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15곳에 무료취업정보센터 노동부는 11일 제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 관리공단본부 및 각 지방사무소 등 15개소에 취업정보센터를 개설,무료로 직업소개사업을 실시키로 확정했다. 직업소개 대상직종은 계산기조작원,조리사,웨이터,바텐터,이·미용사,금속가공처리공,대장공,기계설비공,장신구 및 귀금속세공공 등 모두 24개 직종이다.
  • 미용사 면허증 대량 위조/19명 영장

    ◎55명에 3백만원씩 받고 팔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대한미용사협회 광명시지부장 최형수씨(54·서울 동작구 사당3동 173의2 남성아파트 13동 401호)와 대한미용사협회 오산시지부 사무장 은석길씨(43·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863의11)등 경기도내 미용사협회 관계직원 9명을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경기도 용인군 용인면 김량장리 「코리아나 미용실」 주인 노복임씨(36·여)등 미용사 10명도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4월 초순쯤 자신의 친척인 재일교포 강모씨(47)를 통해 일본에서 국내미용사 면허증을 인쇄해 온 후 여기에 위조된 서울특별시장 철인과 서울 중구청장의 도장 등을 찍어 가짜 미용사 자격증을 만들어 미용실 종업원이나 미용학원 수강생 등에게 1장에 3백만원씩 받고 모두 55장을 팔아 지금까지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등은 미용사자격증을 따려면 학원에 수개월간 다닌 후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러야 하며 합격률 또한 저조한 점을 이용,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아파트 불… 8명 사망/울산서 일가 셋 포함… 가스폭발 추정

    【울산=이용호기자】 새벽에 고층아파트에서 도시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잠자던 일가족 3명을 포함한 8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12일 상오 6시50분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 삼산현대아파트 101동 808호 조철인씨(30·남자미용사) 집에서 불이나 조씨의 부인 엄인자씨(30),맏아들 좌운(5),둘째아들 정운군(3)등 일가족 3명과 서영순씨(36·여)등 미장원 종업원 5명등 모두 8명이 숨지고 집주인 조씨는 중화상을 입었다. 이날 숨진 미용실 종업원 서씨등 2명은 8층에서 뛰어내리다 변을 당했으며 부인 엄씨등 일가족 3명과 다른 종업원 3명은 불길이 삽시간에 거실 바닥의 모노륨과 커튼등 인화물질에 번져 유독성가스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엄인자(30·여·조씨의 부인) ▲조좌운(5·조씨의 아들) ▲조정운(3·〃) ▲서영순(36·여) ▲조현노(23·여) ▲김기욱(26·남자미용사) ▲이용재(23·〃) ▲엄원섭(29·〃)
  • 기능사시험 응시자 급증/18만명 지원,16년만에 최대

    ◎자동차 정비·정보처리등 인기 기능사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있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6일 실시하는 제9회 기능사 자격시험에 18만6천6백35명이 몰려 국가기술자격시험 16년사상 최다기록을 세웠다. 4일 노동부에 따르면 기능사 1·2급 자격증을 부여하는 이 시험은 지난 4월 실시한 4회시험에 14만명이 응시한 것이 최고였으나 이번 시험에는 4만7천여명이 늘어나 종전기록을 경신했다. 수검자가 특히 많이 늘어난 종목은 자동차정비·기중기운전·정보처리·전기기기·미용사·조리사등의 2급자격으로 예상수검인원보다 20∼1백60%증가,시험감독확보등에 애를 먹고있다. 공단은 정부의 적극적인 기능인 우대및 기능장려시책추진에 따라 자격취득열이 높아진데다 각종 사업법등에서 자격취득자 의무고용강화,건설경기의 활성화,사무자동화의 진전및 컴퓨터보급의 확산에 힘입어 이들 분야에서 수검자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했다.
  • 수입쇠고기 방출/하루 3백t 늘려/7백t씩 공급

    정부는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쇠고기를 하루 4백t에서 7백t으로 늘려 공급하고 오는 26일부터 4㎏짜리 정부보유 경기미를 무제한 방출키로 했다. 정부는 18일 하오 강현욱경제기획원 차관주재로 추석물가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쌀과 쇠고기의 방출을 늘리는 한편 최근 값이 오르고 있는 명태 1천t과 고등어 1천3백t을 긴급 수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추석을 전후한 개인서비스요금인상을 막기 위해 목욕업중앙회 이·미용사협회등 관련단체에 가격인상을 하지말도록 협조요청하는 한편 추석이후에도 생필품의 수급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각 부처가 지속 점검해나가기로 했다.
  • 충북 보건연구원 석사과장 곽한용씨(이런 공무원)

    ◎“알아야 국민건강 도움”… 「주복야독」 8년/잡급직서 출발… 대학원까지 야간만 다녀 “올빼미” 별명/식품공해 막게 「젓갈류의 중금속」연구/약·화장품 분석,유해성분 가리기 “심혈” 공부하는 공무원은 많다.그러나 혼자의 힘으로 중학과정에서 대학원에 이르기 까지 주경야독해온 공무원은 그리 흔치 않다.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약품분석과장 곽한용씨(43).지난 72년 5월 이 연구원의 일용잡급직으로 들어오면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제 어엿한 일반행정직 간부급 공무원이 됐다.오로지 공복으로서 부족한 전문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에 열중해왔다는 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왔기에 더욱 값진 것인지도 모른다. 『일용잡급직에서 6개월만에 상용잡급직이 됐고 3년6개월 뒤에는 고용원이 됐습니다.다시 1년뒤 정식직원인 지방보건연구원보가 됐고 지난 78년에 연구원이 되었죠.그러나 승진이 될 때마다 저의 가슴 한구석엔 늘 전문지식이 너무 부족하다는 부끄러운 생각이 가득 했습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야간 중·고교를 다녀야 했던 곽씨는 32살때인 지난80년 서울복원전문대 위생학과 야간부에 입학했다.또 다시 주경야독이 시작된 것이다.연구원에서 퇴근하자마자 고속버스편으로 상경해 강의를 듣고는 서울에 마련한 자취방에서 잠을 잔뒤 다시 아침 일찍 청주로 내려가야하는 생활을 2년간 계속했다. 지난 75년에 결혼해 남매를 둔 가장이었기에 만학도인 그에겐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어느새 「올빼미」라는 별명도 붙어다녔다.그는 전문대를 나오자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강남사회복지학교(현 강남대학)경영학과 야간부 2학년에 편입했다. ○자료수집위해 전국 누벼 『청주엔 당시 보건·환경 전공과가 설치된 대학이 없었고 상고 출신이란 점 때문에 경영학과를 택했습니다.그러나 대학을 졸업하자 아무래도 직장에 맞는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지난 85년 다시 청주대 산업대학원 산업공해과에 입학했습니다』 87년 곽씨가 대학원을 졸업할 때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은 「젓갈류및 그 재료 생물중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였다. 이 논문은 새우·멸치·황석어·꼴뚜기 등 젓갈류가 생물상태에서 보다 염분이 가미된 젓갈이 되었을 때 염분의 삼투압현상으로 중금속을 훨씬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곽씨는 이 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자료수집 때문에 거의 6개월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군산·여수·부산 등지를 다녀와야 하는 고행을 계속해야 했다. 곽씨가 8년 세월을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책과 씨름하는 사이 그의 직급도 지방보건연구사보를 거쳐 지방보건연구사가 됐다. 『주위분들이 저를 보고 고생끝에 즐거움을 얻었다고 합니다.제 스스로 보아도 공무원으로서 승진이 계속된데다 석사학위까지 받았다는 성취감을 못느끼는 바가 아니지만 무엇보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전문지식도 없이 국민보건을 책임지고 있다는 지난날의 부끄러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곽씨는 88년 8월 「못오를 나무」로만 쳐다보던 「과장」자리에 마침내 앉게 됐다. ○외국 보건관계 서적 섭렵 현재 그가 책임지고 있는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 약품분석과에는 곽과장과 약사1명 대졸출신 보건연구사 2명이 근무하면서 국내외 시판 의약품이나 화장품·위생용품 등의 성분과 함량,유해성분 등을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다. 곽씨의 향학열은 식지 않는다.그는 지금도 국내서적은 물론 미국·일본 등 선진외국의 보건관계서적을 쌓아놓고 직장이 원하는 전문지식을 하나라도 더 보충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곤 한다고 했다. 곽씨의 고향은 청주시 명암동. 4살때인 1950년 청주시청 호적계에 근무하던 부친을 잃은뒤 동생과 함께 숙부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고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내야만 했던 그였지만 오히려 늘 국가와 사회에 빚을 지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처음 일용잡급직이었지만 연구원에 취직하게된 것은 물론 그뒤로 직장일에 쫓기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모두 공무원의 면학을 권장하고 있는 국가제도와 직장상사나 동료들의 말 없는 도움과 격려가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 했을 겁니다. 그는 또 자신의 말단공무원에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고 떳떳하게 일하고 공부할 수 있게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 김련순씨(35)의 고마움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함께 고생한 부인에 감사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용사 자격증을 딴 김씨는 곽씨와 결혼한이후 줄곧 종업원도 없이 혼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공부하는 남편을 위해 묵묵히 내조해 왔던 것이다. 곽씨의 현재 한달봉급은 세금등을 제하고 74만여원.곽씨는 이 돈을 모두 부인에게 건네주고 5만원을 한달 용돈으로 쓴다. 곽씨는 청주시 수동에서 미용실에 방한칸이 딸린 12평짜리 셋집에서 보증금 5백만원에 월세 8만원을 주고 4식구가 살고 있다. 『지난해 청주시 율량동 택지개발지구내에 50평의 택지를 분양받았으나 건축비가 없어 아직 집을 못짓고 있습니다.가장으로서의 꿈은 이곳에 미용실이 딸린 내집을 짓는 것입니다』이같은 소박한 꿈을 털어 놓는 그는 요즘 젊은 공무원들의 근무자세에 대해서도 한마디 짚고 넘어간다.『공무원은 글자 그대로 공복입니다.매사에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일은 찾아서 하고 부단한 자기계발로창의적인 공무원이 되어야 하겠죠』
  • 고교생이 노상강도/시민들이 붙잡아

    19일 상오 1시1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2동 128 앞길에서 박 모군(16·K고 2년) 등 고교생 2명이 길가던 김 모양(22·미용사·중랑구 면목동) 등 2명을 위협,금품을 빼앗으려다 김양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택시운전사 김현래씨(31·도봉구 창2동) 등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 30대 이혼미용사/애인과 동반자살

    22일 하오2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2동 189 주공아파트 429동 109호 강정희씨(33·미용사) 집에 강씨와 강씨의 애인 백승근씨(29·부산 강서구 대저2동 389의1)가 숨져있는 것을 강씨의 언니 순란씨(42·상업)가 발견했다. 경찰은 5년전 이혼한 강씨가 3년전부터 백씨와 사귀어 왔으나 백씨 부모의 반대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을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도심 미장원에 2인조 복면강도/6일 저녁 서울 종로

    ◎가스총 위협… 5백만원 털고 손님 30명 옷 벗게/수법 대담… 룸살롱 두 살인범 추정 6일 하오7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로얄제과2층 서울미용실(주인 계정애ㆍ36ㆍ여)에 흰마스크를 쓴 20대청년 2명이 들어가 종업원과 손님 30여명에게 가스총과 흉기를 들이대고 현금 3백만원 등 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들은 이날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계씨를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종업원과 손님들을 3평크기의 마사지실로 몰아넣은뒤 모두 옷을 벗게 했다. 범인들은 종업원과 손님들에게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칼로 그어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며 이때 손님 가운데 1명이 옷을 벗지않고 머뭇거리자 흉기를 목에 들이대고 얼굴 등을 마구 때렸다. 범인들은 이어 손님들을 모두 바닥에 엎드리게 해놓고 한명이 마사지실 침대에 올라가 감시하는 동안 출입문을 지키던 다른 범인이 벗어놓은 옷과 가방 등을 뒤져 현금과 귀금속 등을 털었다. 이들은 또 계산대 서랍에 있던 이날 수익금 30만원도 턴뒤 남자종업원 김모씨(22)에게 가스총 1발을 쏴 실신시키고 30분만에 달아났다. 이에 앞서 범인들이 금품을 뒤지는 동안 마사지실에 있던 미용사 보조원 김모양(22)과 김군이 출입문 쪽으로 빠져나가려 하자 이들에게 가스총 1발을 쐈다. 손님 이모씨(37ㆍ여ㆍ회사원)는 『모두 겁에 질려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범인들은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는 등 매우 침착했다』고 말했다. 이 건물 1층 제과점과 3층 S컴퓨터 영업소에는 직원 등 10여명이 있었으나 아무런 낌새도 차리지 못했다. 또 이날 범행현장에서 50m쯤 떨어진 화신백화점 앞에는 전경 1개소대가 버스에서 이동방범근무를 하고 있었으나 경찰은 범인들이 달아난뒤 신고를 받고서야 출동했다. 경찰은 범인들이 호남말씨를 쓰고 1백75㎝의 키에다 약간 마른 체격이며 스포츠형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종업원들의 진술과 범행수법이 대담한 점 등으로 보아 이들이 「샛별」룸살롱 살인사건의 범인인 김태화(22) 조경수씨(24)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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