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연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여대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논문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천문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 고향
    2026-02-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06
  • 권순욱 감독 “친동생 보아, 강한 아이…美진출 걱정안해” (인터뷰)

    권순욱 감독 “친동생 보아, 강한 아이…美진출 걱정안해” (인터뷰)

    ”워낙에 성격이 강한 아이라 걱정 안했어요. 믿음이 있었죠.” 외딴 땅에 하나뿐인 여동생 보아(BoA, 본명 권보아)를 보낸 소감을 묻자 두 단어가 돌아왔다. ‘강한 아이’, 그리고 ‘믿음’. 메타올로지 픽쳐스의 대표이자 국내 뮤직비디오 감독 중 가장 젊고 유능한 감독으로 꼽히는 권순욱. 그를 ‘감독’이 아닌 ‘보아 오빠’의 이름으로 만났다. ◆ ’오빠’ 보다 ‘친구’ 2남 1녀 남매 중 둘째인 그는 보아에게 있어 ‘오빠’ 보다 ‘친구’에 더 가까운 존재다. ”보아와 저는 어린시절 유난히 춤을 추길 좋아했어요. 비 오는 날엔 비닐하우스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기도 했고요. 지금은 한 사람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또 한 사람은 가수로서 미국 땅을 밟고 있네요. 신기하죠.” 20대 초 어린 나이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 그녀가 그곳에서 싸우고 있는 건 ‘팝시장’이 아닌 ‘그리움’이었다. ”외국에 떨어져 있으니까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티를 잘 안내는 아이인데 ‘한국이 그리워’라는 말을 종종 해요. 가끔씩은 전화해서 툴툴 거리며 화를 내다가 끊기도 하죠. 어린애 마냥. (웃음)” ◆ ’이메일’은 태평양을 건너 권순욱 감독과 보아가 대화를 나누는 수단은 주로 이메일이었다. ”미국과 한국이 시차가 크기 때문에 ‘이메일’을 자주 애용해요. 서로 활동 시간대가 다르다 보니 전화가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편이에요. 물론 답장도 잊지 않고요.” 보아도 오빠에게 만큼은 마치 일기를 쓰듯 소소한 얘기까지 풀어 놓는다고. ”함께 성장했고 또 같은 분야에 있다 보니 누구보다 마음을 잘 이해하는 편이에요. 거창한 조언은 하지 않아요. 그냥 열심히 하돼 걱정은 하지 말라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 하면 된다고. ‘넌 될꺼야.’라고 얘기해 주죠.” ◆ ‘아시아의 별’을 넘어 ‘세계의 별’이 됐으면 7월 초 보아가 오빠가 직접 디자인해준 목걸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목걸이에 이름도 지어줬다. ‘세계의 별’이라고. ”작년 10월, 미국 진출을 앞둔 보아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문득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어요. 제가 반지에 ‘보아 만세’라고 새겨 준 적이 있었는데 보아가 그걸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참, 유치했는데 말이죠.(웃음) 그래서 목걸이를 도안하게 됐어요.” 지구를 형상화한 동그란 원 안에 반짝이는 큐빅 타원이 있다. ‘세계의 별’ 목걸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보아의 수식어 중 하나가 ‘아시아의 별’이잖아요. 미국 진출을 계기로 ‘세계의 별’로 떠오르라는 의미를 담아 주고 싶었어요. 마음에 들까 걱정 했는데 보아가 ‘오빠, 너무 예뻐’ 하면서 미국 활동 때 꼭 하고 다니더라고요. 뿌듯했죠.” ◆ ‘에너제틱’ 보아의 에너지는 ‘가족’ 섬세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처럼 보아에 대한 권순욱 감독의 한 마디 한마디에는 ‘자상함’이 묻어 났다. ”자상한 오빠는 아니에요.(웃음) 생각만큼 잘해주지 못하는걸요. 보아는 유명 가수지만, 저에게는 가족 중 여동생이잖아요. 동생이 멀리서 고생할 걸 생각하면 마음이 적적하죠.”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종과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고 우뚝 선 보아가 그토록 당당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최근 새 싱글 ‘에너제틱’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 2라운드를 연 그녀의 뒤에는 ‘가족’이란 에너지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일찍 넓은 사회에 입문해서 힘든 점이 많을 거예요. 몸은 멀리 있지만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가족이란 이름이 힘이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목걸이도 선물한 거고요. 여러분의 응원도 큰 힘이 될거예요.” ▶ 권순욱 감독은? 뮤직비디오 감독 겸 기업인. 홍익대학교대학원 영상애니메이션학 석사과정 중. 서인영, 서영은, 팝핀현준, 김미연, 어쿠스틱디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왔다. 최근 소리의 신곡 ‘보이보이(Boyboy)’와 아스트로의 ‘간다’를 연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남극 한파로 사망자 속출

    아르헨, 남극 한파로 사망자 속출

    남극 추위가 북상한 아르헨티나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전국을 강타한 한파로 최소 16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 쓰러진 51세 남성이다. 아르헨티나 지방 엔트레 리오스에 살고 있는 이 남자는 아침에 출근길에서 강추위에 체온이 떨어져 결국 사망했다.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전국을 매서운 추위가 덮고 있어 길에서 사망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며 “길을 가면서도 서로를 살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노숙자 1200명이 특히 강추위로 위협받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특별보호조치를 당국에 촉구했다. 난방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현재 20명 이상이 가스중독 등 난방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난로를 틀었다가 화재가 나 어린이 3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참사도 발생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부터 매서운 남극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중부지방에는 1965년 이후 가장 큰 눈이 내렸다. 코로넬 프링글레스라는 도시에는 1942년 이후 처음으로 눈이 내렸고, 10년에 한두 번 눈이 오는 바이아블랑카라는 도시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16도로 떨어졌다. 사진=인포바에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새달 한·미 UFG훈련 새 공동작계 적용

    한·미연합사령부는 24일 합동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다음달 17~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UFG 연습에는 군단, 함대, 비행단급 이상 지휘부 등 한국군 5만 6000여명과 해외·주한미군 1만여명 등이 참가한다. UFG 연습은 한국군이 작전을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하는 형태로 실시되는 지휘소연습이다. 이번 연습에는 기존 연합방위체제의 작전계획인 ‘작계5027’을 대신한 새 공동작전계획(공동작계)이 수립돼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씨줄날줄] ‘좋은 이웃 상(賞)’ /노주석 논설위원

    지난 5월15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앞으로 등기우편 한 통이 왔다. 편지 한 장과 10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가 들어 있었다. 육군대학 총장 등을 역임한 김준봉(74·육사12기) 예비역 소장이 보내온 것이었다. 김 장군은 편지에서 “6·25전쟁 당시 피흘린 수많은 미군의 희생정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지금 이 순간에도 헌신하고 있는 주한미군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적었다. 편지는 “조그마한 성의는 주한미군들의 복지를 위해 써달라.”고 끝맺었다. 샤프 사령관은 지난 21일 전달식을 갖고 주한미군시설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장군은 미군의 거듭된 초청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도 극구 사양해 전달식이 늦어졌다. ‘한국군의 살아 있는 전설’ 백선엽 장군은 회고록 ‘군과 나’에서 “미군을 떼어 놓고 국군을 얘기하기란 불가능하다.”고 회고한 바 있다. 샤프 사령관은 지난해 말 주한미군 모범장병 초청행사에서 “한국에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한·미 유대관계를 잘 나타낸다. 두 나라는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었다.”고 연설했다. 두 한국 장군의 글과 행동에서 샤프 사령관은 속담이 현실화됐음을 실감했을 법하다.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좋은 이웃’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세 가지 용어가 방문자를 반긴다. 윗줄엔 작은 활자로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라고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다. 아래엔 ‘Katchi Kapshida’라고 큰 활자로 표기했다. 2002년 발생한 효선·미선 사건을 계기로 생긴 ‘반미정서’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만든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핵심개념이다. 대표적 프로그램이 ‘좋은 이웃 상’이다. 상이 만들어진 2003년 이후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서울 강남구가 수상단체로 뽑혔다. 맹정주 구청장은 “2004년 미 8군과 자매기관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한·미친선 평화콘서트, 주한미군 한국가정체험, 국제평화마라톤 등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친선협력을 펼친 결과”라고 자평했다. 한·미동맹은 군인들끼리의 관계가 아니다. 국민들끼리 가까워져야 생명력이 있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군인 2명 신종플루 확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외국인 관광객 안내를 담당하는 병사 1명과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 1명 등 군인 2명이 신종인플루엔자(인플루엔자A/H1N1) 감염자로 확진됐다. 군 검역요원으로 인천공항에 파견나갔던 병사 3명 이후 두번째 군 감염 사례다. 16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JSA 대대에서 근무하던 A상병과 휴가 중이던 육군 모부대 B병장이 신종플루 환자로 판명돼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A상병은 판문점 안보견학자에 대한 안내 및 경호 업무를 담당하는 병사로, 지난 10일 오전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정밀진단을 받고 16일 확진판정됐다. 한미연합사는 A상병이 증상을 호소한 이후인 11일부터 18일까지 JSA투어를 잠정중단했다. B병장은 정기휴가 중이던 이달 초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국제 선교대회에 참가한 뒤 11일부터 기침 등의 감기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감염자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경기도 부천초등학교의 신종플루 감염자 5명 등 총 28명의 감염자가 추가돼 국내 누적 감염자 수는 635명이 됐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릴레이톡톡] 장영란 “비호감이요? 속상하긴요, 재밌는 걸요!”②

    [릴레이톡톡] 장영란 “비호감이요? 속상하긴요, 재밌는 걸요!”②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 그녀는 본인이 케이블 프로그램 리포터 출신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재밌는지, 인터뷰가 잘 나오는지 알고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실제로 장영란은 정말 별별 이야기를 다 꺼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던 스펙트럼 넓은 그녀의 이야기는 듣는 이로 하여금 쏘~옥 빠져들게 했다. 장영란의 뻔뻔하고 과감한 예능 끼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었다.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들 알겠지만 그녀는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종횡무진했던 소위 ‘잘 나가는’ VJ였다. “제가 ‘비호감’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분명 재미있는 캐릭터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지금으로부터 7~8년 전 ‘쇼킹걸’ 경험 때문이죠. 예전에 Mnet ‘쇼킹일기’를 진행하면서 간이 커졌던 것 같아요. 정말 그거 찍은 다음 날이면 하루 종일 잠만 잤던 기억이에요. 에너지를 하루 녹화하면서 쏟아 부으면 그 다음 날은 도저히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가 없었죠.” 케이블 채널 VJ로 꽤 넓은 팬층과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장영란은 안정된 자리를 후배들에게 내주고 공중파 채널로 넘어왔다. 더 이상 VJ가 아닌 배우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단순히 채널만을 갈아탄 것은 아니었다. 배우로의 변신을 꿈꾸며 장영란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그건 바로 ‘쌍꺼풀 수술’. “솔직히 수술하기 전에는 제가 봐도 귀여운 얼굴이었어요. 그 당시 24살이었는데 10대 후반으로 봤다니까요. 하지만 귀엽다는 얘기만 듣는 게 싫더라고요. 저도 여잔데 예쁘다는 말 듣고 싶잖아요.” 장영란이 쌍꺼풀 성형수술을 하고 나온 후 반응은 냉담했다. ‘수술 전 얼굴이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장영란이 받는 마음의 상처는 커져만 갔다. “엄청 고민하고 수술을 했고, 수술 후 제 모습을 보니까 속상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하고 난 다음인 걸. 다시 되돌릴 수도 없잖아요. 처음이야 붓기가 덜 빠졌으니까 반응이 나빴지만 차차 좋아지던 걸요.” 장영란이 그토록 아픈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던 건 단지 예뻐지겠다는 욕심도, 무작정 개성을 살리겠다는 우발적인 시도도 아니었다. 그건 연기에 대한 갈망이었고, 먼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 “제 방송생활 수명을 늘리고 싶었어요. 그건 이번에 제가 앨범을 낸 이유랑 비슷한 부분이기도 해요. 앨범을 내는 게 정말 조심스러웠어요. 일부 연예인들이 행사섭외 때문에 가수 도전을 많이 내는데 전 절대 그게 아니었거든요. 예능 프로그램이든, 드라마든 방송을 오래 오래하고 싶었어요.” 방송 이미지 중에서 ‘비호감’보다 더 강한 캐릭터가 또 무엇이 있을까. 그것도 여자 연예인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가 ‘비호감’이라니… “이상하게 저는 ‘비호감’이란 수식어를 들어도 속상하지 않고 되레 재밌었어요. 그냥 그런 게 다 재미있어요. 만약 마음에 담아두고 혼자 끙끙댔다면 처음부터 같이 맞받아치지도 않았겠죠. 제가 리액션을 정말 잘해주거든요.” 인터뷰를 마무리하던 중 문득 장영란의 꿈이 궁금해졌다. 갑자기 눈이 반짝이는 눈이 참 예뻐 보였다. 결코 그녀의 ‘쌍꺼풀 수술’ 때문이 아니었다. “뮤지컬배우가 최종 꿈”이라는 장영란은 “이제는 노래가 좀 되니까 뮤지컬 무대에 서도 되겠죠?”라고 말한 후 민망한지 한참을 웃었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장영란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뮤지컬 무대는 절대로 쉽게 올라설 수 없는 곳이죠. 이미 쓰라린 경험이 있기도 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의 희열은 반드시 치열하게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어요. 저도 반드시 그 희열을 얻기 위해서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야죠.” 마지막으로 [릴레이톡톡]의 바통을 누구에게 줄지 묻자, 장영란은 여러 사람의 이름을 나열하더니 갑자기 “미연이, 김미연이요.”라고 외쳤다. 김미연과는 남자친구를 소개팅해주겠다는 약속을 계기로 친해졌다면서 장영란은 “정말 예의가 바른 친구예요. 인터뷰하면 정말 얘기도 잘 통하고 재밌을 거예요.”라며 김미연의 칭찬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장영란에게는 미안하지만 김미연 인터뷰가 내심 기다려졌다. 흐흐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더위 식히고 문화예술도 즐겨볼까

    더위 식히고 문화예술도 즐겨볼까

    7월 넷째주부터 8월초까지 남쪽으로 휴가일정을 짰다면 경남 밀양과 거창, 전남 목포를 우선 고려해 볼 만하다. 짧게는 9년, 길게는 21년의 연륜을 이어오며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은 공연예술축제가 올해도 관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더위도 식히고, 문화까지 즐기는 일석이조의 고품격 피서법으로 인기가 높다.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문화게릴라’ 이윤택 연출이 극단 연희단거리패를 이끌고 밀양의 한 폐교에 정착한 지 꼭 10년이 됐다. 이듬해부터 시작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문화관광부 선정 최고 공연예술축제(2007년)로 꼽힐 만큼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밀양에서 만든 연극’을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밀양 출신 항일독립투사의 활약상을 그린 대중 가극 ‘약산 아리랑’, 밀양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족뮤지컬 ‘삼신할머니와 일곱아이들’, 밀양연극촌이 제작한 대형뮤지컬 ‘이순신’, 그리고 밀양이 낳은 배우 손숙의 대표작 ‘어머니’가 공연된다. 이윤택 연출이 국립극단 예술감독 재직때 기획했던 ‘셰익스피어 난장’도 밀양으로 무대를 옮겨 계속된다. 극단 미추의 ‘리어왕’, 일본 극단 구나우카의 ‘오셀로’ 등 6개 작품이 초청됐다. 창작 인력의 산실 노릇을 톡톡히 해온 ‘젊은 연출가전’에는 7개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남천둔치 야외극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23일~8월2일. (055)355-2308. ●거창국제연극제 올해로 21회인 거창국제연극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연극축제다. 수령 300년의 은행나무와 구연서원이 있는 야외공연장, 물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수승대의 무지개극장은 거창국제연극제의 자랑이다. ‘냉정과 열정, 아름다운 공존’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영국,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등 8개국 8개팀과 국내 공식 초청작 21개 팀, 국내 경연 참가작 16개 팀이 참여한다. 가족극, 뮤지컬, 인형극, 풍자극, 악극 등 다양한 장르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이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게 했다. 기러기아빠의 애환을 담은 ‘매직 릴리’, 소설가 이문구의 ‘관촌수필’을 무대화한 ‘블랙코미디’등이 눈에 띈다. 24일~8월9일. (055)943-4152. ●전국우수마당극제전 골치아픈 현실을 잠시 미뤄두고 홀가분하게 떠난 여행지에서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마당극을 즐긴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제9회 전국우수마당극제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유달산 유달예술촌과 유달산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품바품바’ ‘무지개 뜨는 교실’ ‘밥심’ 등 8편이 공식 초청작이다. 마당극 외에 마임, 전통탈춤, 퍼포먼스, 현대무용, 콘서트 등도 특별 기획공연으로 소개된다. 한국 마당극 1세대인 채희완 부산대 교수가 이끄는 창작탈춤패의 봉산탈춤,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의 배뱅이굿, 재즈피아니스트 미연의 크로스오버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061)243-9786.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NOW포토] ‘개미허리’ 김미연, 탐스러운 S라인 공개!

    [NOW포토] ‘개미허리’ 김미연, 탐스러운 S라인 공개!

    가수로 변신한 김미연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미연의 19인치 명품S라인 화보 제작발표회’를 열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개미허리’ 김미연 “뒷태가 더 섹시하죠?”

    [NOW포토] ‘개미허리’ 김미연 “뒷태가 더 섹시하죠?”

    가수로 변신한 김미연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미연의 19인치 명품S라인 화보 제작발표회’를 열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초미니’ 김미연, 과감한 섹시미 ‘파격변신’

    [NOW포토] ‘초미니’ 김미연, 과감한 섹시미 ‘파격변신’

    가수로 변신한 김미연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미연의 19인치 명품S라인 화보 제작발표회’를 열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미연, ‘글래머 몸매’ 과시!

    [NOW포토] 김미연, ‘글래머 몸매’ 과시!

    가수로 변신한 김미연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미연의 19인치 명품S라인 화보 제작발표회’를 열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리 19인치’ 김미연, 도발섹시 화보공개

    ‘허리 19인치’ 김미연, 도발섹시 화보공개

    ‘허리사이즈 19인치’ 김미연이 화끈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미니앨범 ‘찍었어’를 발매한 김미연이 지난달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도발적이고 과감한 섹시 콘셉트로 이뤄진 화보촬영은 김미연의 몸매가 푸켓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연은 촬영 내내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제작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과감한 포즈와 눈빛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미연은 허스키 보이스에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0개월 이상의 혹독한 보컬트레이닝과 녹음과정을 거친 김미연은 7월 중순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정식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핵스엔터프라이즈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길이 2m가 넘는 10폭 병풍.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림이 아니라 중국의 여러 가지 기물들을 그리고 그 위에 자수를 놓은 작품이다. 배색의 조화가 아름답고 기물들의 특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이 기물들은 모두 각각의 상징을 담고 있다는데…. 화려한 병풍에 담긴 알찬 의미를 알아 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귀순 가수 김용, 김혜영이 반짝이는 황금빛 보리밭으로 출동한다. 가수로 깜짝 변신한 개그우먼 김미연이 푸른 초원 목장 아가씨로 변신해 사슴, 양 돌보기에 나선다. 천년초 선인장 수확에 나선 탤런트 김청은 뜨거운 태양 아래 따가운 쇠스랑으로 천년초 뿌리까지 쏘옥 캐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한 모든 작업을 직접 하고 계신 강서 노인기자단.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금은 후배 수습기자 어르신들의 촬영 작업에 도움을 주실 정도로 베테랑이 되셨다. 뉴스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강서 노인영상기자단을 만나 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12년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책 한 권. 235쪽의 고문서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 과연 이 책의 정체는 무엇일까. 인류의 땅, 지구. 그런데 지구에 또 하나의 신인류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주장은 상상에 불과한 것인가.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오전 7시25분) 정부가 요즘 외래종인 ‘가시박’대책을 놓고 고심 중이다. 가시박은 북미산 덩굴 식물로 1980년대 후반 경북 지역 농민들이 접붙이기 용도로 국내에 들여 왔다가 전국적으로 번져 식물계의 황소 개구리로 불리고 있다. 우리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종의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알아 본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 오후 8시50분) 갑수마저 결혼을 반대하자 봉선은 죽어버리겠다고 한다. 갑수는 민규와 애숙이 둘이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언짢고 그 일로 애숙과 얘기하던 중 방 밖에서 금란이 듣게 된다. 민규는 금란의 카페에 찾아 왔다가 풍란을 만나게 되고 애숙에게 전해 달라며 시집을 건네는데….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2001년 1월 26일,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에 지진이 발생해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려 1만 3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복구하기까지의 길은 막막했으나 다행히 인도와 세계 각지에서 즉각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문제는 원조 받는 이들이 원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하도록 하는 것이다.
  • 주아민 “MC몽과 몰래데이트는 불가능”

    주아민 “MC몽과 몰래데이트는 불가능”

    MC몽의 연인 주아민이 몰래 데이트를 즐기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주아민은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에 녹화에 참여해 MC 전현무가 “MC몽과 몰래 데이트 했을 때 안 들키려고 어떻게 했나?”라고 묻자 “사람 많은 장소에서 만날 때는 서로 얼굴을 감추고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오빠가 트레이닝복에 형광색 모자나 특이한 선글라스를 쓰고 나와 더 튀어보였다.”고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주아민은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기 전 MC몽으로부터 예능 비법을 전수 받았는데 그 비법이 ‘무조건 많이 웃기’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1일 방송되는 ‘스타골든벨’에는 주아민 외에도 샤이니, 박소현, 오정연, 2AM(슬옹, 창민), 김성수, 장영란, 김미연, 일락, 월리, 권문철, 오아미, 김준호, 조빈, 정주리, 김태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권성훈(자영업)성환(약사)성원(타임네트웍스 기술고문)씨 모친상 정재한(미국 거주)김종창(금융감독원장)이응수(전 대우건설 전무)씨 빙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상진(전 서울시 내무국장·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씨 별세 승재(KT 과장)두희(국민일보 〃)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 ●허세민(국제대학생선교협의회 목사)세원(KB투자증권 감사)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 ●김재철(공간기획 대표)재동(G&P파트너스 〃)재수(서울보증보험 잠실지점장)재길(플레이존 대표)씨 부친상 7일 전남 목포 삼성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62)244-2266 ●오정섭(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씨 부친상 8일 을지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42)471-1653 ●정일채(다산그룹 회장)씨 상배 찬경(다문화교회 목사)씨 모친상 김서진(대전중앙교회 음악목사)씨 빙모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2227-7547 ●이근형(SK텔레시스 부장)씨 모친상 김응석(원주 한라대 전기공학과 교수)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2 ●안길우(에스카테크)효순(대아바이오크린)효은(신흥특수)영미(서울중계중 교사)영화(인천교육연수원)영금(인천구월서초 교사)씨 부친상 문희봉(인천신문 부천주재 국장)한상돈(가야스틸)김범묵(서울자운고 교사)한상립(한빛산업)이임구(인천예일고 교사)씨 빙부상 8일 인천 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32)462-9261 ●김동석(전 경찰)동선(한미연합사 대령)씨 모친상 8일 경북 구미 순천향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4)464-4444
  • 美, 한국 ‘미사일 사거리 300㎞ 지침’ 개정 가능 시사

    미국이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를 제한하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한·미연합사와 국회 등의 관계자에 따르면 주한미군 고위 장성이 지난 2일 국회 국방위 소속 여야의원 보좌관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한국이 미사일지침 개정 문제를 제안하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동석한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도 이를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양국간 미사일 지침 개정 문제는 이르면 오는 10월 한·미 국방장관이 회담하는 SCM에서 공식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2001년 정책 선언을 통해 미사일 지침을 인정하고 있다. 현행 지침은 ‘사거리 300㎞, 탄두중량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은 한국이 개발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한반도 안보 수요를 감안해 미사일 능력 보강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는 게 국방부의 입장이며 이에 따라 논의된다면 한·미 실무진의 접촉이 우선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4월 대륙간탄도탄(ICBM) 기술과 동일한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지난 4일에는 한반도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스커드와 중거리 미사일 노동을 발사했다. 군 안팎에서는 한국이 300㎞ 지침에 묶여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탄도미사일이 없어 그동안 남북간 미사일 전력의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친이·친박 ‘온난전선’?

    한나라당 친이·친박 진영 일부에서 ‘온난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양쪽의 온건파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화합 분위기를 이루기 위한 물밑 움직임이 감지된다. 친이 직계인 조해진 의원은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두 사람만의 문제로 규정하고, 두 사람이 직접 만나 풀라는 식이었다.”면서 “이제는 밑에서부터 화해와 관용을 먼저 이루고 그 온기가 위로 전해지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총리’나 ‘친박 입각’과 같은 정치 이벤트보다 정책 연대나 정책 공동체를 통해 서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런 의미에서 박 전 대표의 지난 5월 미 스탠퍼드대 연설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박 전 대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언급하며 “정부는 시장경제가 작동하는 과정에 문제가 될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가 신자유주의의 ‘작은 정부론’과 다른 목소리를 내며 중도로 한 발 옮겨간 것이라는 평이다. 이 대통령의 ‘중도 강화론’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도 있다. 친박 쪽인 김선동 의원은 “친이 측근 그룹의 고심과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친박 의원은 “친이가 월박(越朴·친박 쪽으로 넘어감)을 하든, 친박이 월이(越李)를 하든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친이 강경파다. 양 진영의 온건파가 손을 잡는다면 이들의 입지는 줄어들게 된다. 이들은 이달 중순으로 예상되는 개각에서도 ‘친박 입각’에는 부정적이다. 강경파가 친이·친박 일부의 화해무드에 선뜻 동참하기 어려워 보이고, 친이와 친박이 너무 멀리 가버렸다는 인식이 퍼져 있어 ‘온난전선’이 ‘한랭전선’에 밀려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게다가 10월 재·보선과 조기 전당대회 등 친이·친박간 갈등을 고조시킬 수 있는 뇌관들이 도사리고 있어 ‘온난전선’이 폭넓게 확산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정부 “北미사일은 안보리위반 도발”

    정부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도발행위”라고 경고했다. 외교통상부는 4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부는 북한이 4일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확인했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탄도미사일 관련 모든 활동을 금지한 안보리 결의 제1695호, 제1718호 및 제1874호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행위”라고 밝혔다. 논평은 “정부는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거듭 무시하고 동북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계속하는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관련국들과 대응 조치를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군은 강력한 한·미연합태세를 바탕으로 어떠한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은 4일 오전 8시쯤 원산 인근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전 10시45분과 정오, 오후 2시50분, 4시10분, 5시40분쯤에도 같은 장소에서 동해로 각 1발씩을 추가 발사했다.”고 밝혔다.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4일 발사된 미사일 7발은 모두 사거리 400~500㎞로 파악됐다. 정보 당국은 이 중 1~3발은 사거리를 줄인 노동미사일이다. 나머지는 스커드 C 미사일의 개량형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추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북한이 스커드급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06년 7월5일 이후 3년 만이다. 현재 북한은 사거리 300㎞의 스커드 B와 사거리 500㎞의 스커드 C 미사일, 사거리 1300㎞의 노동미사일, 사거리 3000㎞의 중거리 미사일을 작전 배치해 놓고 있다. 군 소식통은 “4일 발사한 미사일은 2일 발사된 미사일과 달리 대기권을 향해 가다 떨어지는 것이어서 단거리 중에서도 비교적 사거리가 길어 위협의 정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 안동환기자 chaplin7@seoul.co.kr
  • 문희준 “간미연과 스캔들, 사실 좋았다.”

    문희준 “간미연과 스캔들, 사실 좋았다.”

    그룹 H.O.T 출신 가수 문희준이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과의 스캔들에 대해서 13년 만에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문희준은 26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Ⅱ’에 출연해 1996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간미연과 함께 출연했다. 문희준은 “간미연과 13년 만에 처음 방송이 겹쳤다. 그동안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H.O.T와 베이비복스로 각각 활동했던 문희준과 간미연은 13년 만에 조우해 “잘 지내세요?”라고 어색한 인사를 주고 받았다. 간미연은 열애설에 대해 “굉장히 오래된 일이라 이제는 괜찮다. 그 때 HOT 팬들에게 시달렸지만, 젝스키스 팬들이 도와줬다.”며 젝스키스 출신 MC 은지원에게 고마워했다. 이에 대해 은지원은 “나는 당시 상황을 잘 모른다 그런데 둘이 사귀었지?”라고 직설적으로 질문해 문희준과 간미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다.”는 문희준은 “13년 전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간미연과 마주쳐 얘기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문희준은 “당시에는 스캔들 난 것이 관심받는 것 같아 좋게 생각했다. 기사로 본 간미연이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미연은 문희준에게 “요즘 잘되는 것을 보니 좋다. 앞으로도 잘되길 바란다.”고 안부를 전했다. 문희준 역시 간미연에게 “중국 진출해서 잘 된다고 들었다. 더욱 잘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이 “前 남자친구 10번 바람피워” 고백

    소이 “前 남자친구 10번 바람피워” 고백

    가수 겸 방송인 소이(본명 김소연)가 예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소이는 26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2’녹화에 참여해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10번이나 피웠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절친한 유진 박지윤 간미연과 함께 출연한 소이는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고백하던 중 ‘가장 치가 떨리는 사랑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간미연이다.”고 대답했다. 바로 이어 소이는 “아, 나도 그랬었지.”라며 “남자친구가 바람도 피우고, 바람을 10번이나 피운 친구도 있고…”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간미연은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인다는 소식에 중국에서 급히 귀국해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라즈베리필드라는 밴드로 활동 중인 소이는 ‘절친노트’와 친구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작사,곡 해와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