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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수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동메달 특별하게 다가온다”

    안현수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동메달 특별하게 다가온다”

    안현수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동메달 특별하게 다가온다” 국적을 러시아로 바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첫 종목부터 동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경기장에서 경쟁은 당연한 것”이라며 한국 선수들과의 경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불편한 점은 없는데 언론에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답했다. 안현수는 “선수가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같은 한국 선수이면서 경쟁하고, 그렇게 실력이 좋아졌다”면서 “(불편하게 비쳐진 것이)후배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서슴없이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즐겁게 올림픽을 치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현수는 러시아 선수로 올림픽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또 올림픽에 갈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는데 다시 큰 무대에 선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안현수는 “그렇기에 2006년 토리노 대회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치르고, 오늘의 동메달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면서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을 선사했다는 것도 특별하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또 “러시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메달을 따내 기쁘고 벅차다”면서 “믿고 지원해 준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과 스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안현수는 “당연히 선수로서 목표는 금메달이지만, 오늘의 동메달에 실망하지 않는다”면서 “남은 종목을 편히 치를 수 있고, 500m와 1,000m, 5,000m 계주는 체력 부담이 적은 만큼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직 러시아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안현수는 팀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는 러시아어를 쓰려 노력한다고 했다. ”이제 선수들이 대하는 것도 달라졌다”면서 “계주 메달을 꼭 따서 마지막 날 함께 웃고 싶다”고 말하는 안현수는 어느덧 러시아 대표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안현수는 최근 화제가 된 연인 우나리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우나리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은 올림픽이 끝난 뒤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선수 생활을 계속할지, 공부할지 아직 모른다”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만둔다는 말도 이르다”면서 “선수로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한 뛰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 선사…특별하다”

    안현수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 선사…특별하다”

    안현수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 선사…특별하다” 국적을 러시아로 바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첫 종목부터 동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경기장에서 경쟁은 당연한 것”이라며 한국 선수들과의 경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불편한 점은 없는데 언론에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답했다. 안현수는 “선수가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같은 한국 선수이면서 경쟁하고, 그렇게 실력이 좋아졌다”면서 “(불편하게 비쳐진 것이)후배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서슴없이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즐겁게 올림픽을 치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현수는 러시아 선수로 올림픽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또 올림픽에 갈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는데 다시 큰 무대에 선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안현수는 “그렇기에 2006년 토리노 대회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치르고, 오늘의 동메달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면서 “러시아에 첫 쇼트트랙 메달을 선사했다는 것도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메달을 따내 기쁘고 벅차다”면서 “믿고 지원해 준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과 스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안현수는 “당연히 선수로서 목표는 금메달이지만, 오늘의 동메달에 실망하지 않는다”면서 “남은 종목을 편히 치를 수 있고, 500m와 1,000m, 5,000m 계주는 체력 부담이 적은 만큼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직 러시아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안현수는 팀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는 러시아어를 쓰려 노력한다고 했다. ”이제 선수들이 대하는 것도 달라졌다”면서 “계주 메달을 꼭 따서 마지막 날 함께 웃고 싶다”고 말하는 안현수는 어느덧 러시아 대표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듯했다. 안현수는 최근 화제가 된 연인 우나리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우나리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은 올림픽이 끝난 뒤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선수 생활을 계속할지, 공부할지 아직 모른다”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이야기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만둔다는 말도 이르다”면서 “선수로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한 뛰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년 만에 시상대에 선 빅토르 안

    명예 회복을 벼르던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비운에 운 반면, 뜨거운 피를 나눈 선수가 나지막하게 웃었다. 러시아로 귀화한 2006년 토리노 올림픽 3관왕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0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2분15초062로 동메달을 획득, 8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은 캐나다의 샤를 아믈랭(2분14초985)이, 은메달은 한톈위(중국·2분15초055)가 차지했다. 안현수는 체력 문제 때문에 개인전에서 가장 자신 없는 종목으로 1500m를 꼽아 왔다. 그래서 이날 동메달은 ‘쇼트트랙 황제’의 부활을 알린 것으로 볼 수 있다. 2002년 세계주니어선수권 1000m와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종합 1위로 세계 무대에 얼굴을 비친 안현수는 이듬해 1차 월드컵에서 500m, 1000m, 1500m, 3000m까지 모든 개인 종목의 우승을 독식하며 성인무대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대관식을 열었다. 이후 승승장구한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1000m, 1500m와 5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다. 2007년에는 세계선수권 종합 5연패란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토리노 대회 당시 빙상계를 뒤흔든 ‘파벌 훈련’의 풍파 속에 경기를 치른 안현수는 2009년 훈련 도중 무릎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겪었다. 이후 2010년 밴쿠버 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하는 과정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불화가 깊어졌고, 급기야 2011년 소속팀인 성남시청이 해체되는 날벼락까지 맞았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그해 러시아 국적을 취득, ‘빅토르 안’으로 새 출발했다. 공백이 길었지만 귀화 뒤 2012~13 시즌 첫 월드컵을 무난히 치른 데 이어 올 시즌에는 500m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개인전에서만 8개의 메달을 땄다. 이어 자신의 목표로 삼던 소치올림픽 첫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다. 안현수는 주종목인 500m와 1000m, 5000m계주를 남겨 두고 있다. 그래도 안현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선수다. 경기 뒤 안현수는 “선수가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한국에 있을 때에도 경쟁하면서 실력이 좋아졌다”면서 “(불편하게 비쳐진 것이) 한국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서슴없이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즐겁게 올림픽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TKO 승 “정경미 고맙다!” 뭉클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TKO 승 “정경미 고맙다!” 뭉클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에 TKO 승 “정경미 고맙다!” 뭉클 개그맨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와의 일전에서 TKO로 통쾌한 승리를 거둔 뒤 아내 정경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와의 데뷔전에서 1라운드 4분 19초 TKO로 승리했다. 이날 윤형빈은 1라운드가 1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타카야 츠쿠다의 레프트 잽을 피한 뒤 강한 라이트 훅으로 타카야 츠쿠다의 턱을 가격했다. 이어 타카야 츠쿠다가 쓰러지자 윤형빈은 강력한 파운딩 공격을 퍼부었고 1라운드 4분 19초만에 TKO가 선언됐다. 타카야 츠쿠다에게 TKO승을 거둔 윤형빈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정신이 없다”면서도 “오른손 펀치가 정확하게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끝낼 수 있겠다 싶었고 끝까지 달려든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서 가슴을 졸이면서 지켜봤을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라면서 아내 정경미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 가장 큰 응원군이자 지원군”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승과 정경미에 대한 감사인사에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 승 멋지다. 정경미 씨 기분 좋을 듯”,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 승 통쾌했어요. 정경미 내조가 좋은 영향 준 듯”, “윤형빈 TKO, 정경미 씨 전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승..임수정 사건 뭐길래 ‘상남자 등극’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TKO승..임수정 사건 뭐길래 ‘상남자 등극’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윤형빈 TKO승 9일 서올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한 개그맨 윤형빈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뒀다. 경기 전 윤형빈은 “지난 3개월이 지옥 같았다. 타카야 츠쿠다에게 그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윤형빈은 일본의 타카야츠쿠다와 맞대결을 펼쳤다. 초반 타카야츠쿠다의 주먹에 맞은 윤형빈은 휘청거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 그를 구석으로 몰며 압박했다. 1라운드를 1분여 남겼을 때 윤형빈은 주먹으로 타카야츠쿠다의 얼굴을 강타했다. 타카야츠쿠다가 쓰러지자마자 윤형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펀치를 날리며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나선 이유는 한국의 여자 파이터 임수정 때문이다.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수정은 남자 개그맨 3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임수정은 이날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이에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열한 경기였다. 같은 개그맨끼리 3대 3으로 제대로 붙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해당 방송국에 공식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문제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에서 TKO승을 거둠에 따라 그의 아내 정경미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윤형빈은 지난해 2월 동료 개그맨 정경미와 결혼했다. 윤형빈은 정경미에 대해 “늘 고맙고 미안하다. 가장 큰 응원군이자 지원군”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에 네티즌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자랑스러운 윤형빈”,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이제 진짜 격투기 선수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진짜 장하다. 정경미가 대견스러워 할 듯”,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보면서 눈물 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반려견 죽음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반려견 죽음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반려견 죽음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퍼서 저절로 눈물이 난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죽음 아픔없는 곳으로 가렴”,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더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길”,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너무 슬퍼서 방송을 제대로 보질 못할 정도”,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슬퍼하지 마세요. 똘똘이 좋은 세상으로 갔을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원래·김송 똘똘이 죽음에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렸다

    강원래·김송 똘똘이 죽음에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렸다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렸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보고 울어보긴 처음이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정말 진심이 묻어나는 방송”,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나라에서 잘 살아”,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아픈 강아지 차마 볼 수 없어 채널 돌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동물도 사람처럼 떠나 보낼 때는 느낌이 똑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퍼서 나도 방송보고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오랜만에 감동적인 방송 봤습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말아라”,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길”,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동물도 사람처럼 떠나 보낼 때는 느낌이 똑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희열 눈물, 한참동안 소리 없이 눈물 ‘도대체 무슨 일?”

    유희열 눈물, 한참동안 소리 없이 눈물 ‘도대체 무슨 일?”

    유희열 눈물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케이팝스타3’)에는 배틀 오디션 1라운드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홍정희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했지만 1위 알맹, 2위 배민아에 밀려 탈락하게 됐다. 유희열은 “심사위원들이 홍정희 양에게 가장 많이 했던 것은 ‘색깔이 무엇일까?’라는 지적이었다.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떨어질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희열이 눈물을 흘린 것은 홍정희가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홍정희는 어린 시절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어 유희열은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많이 배웠고, 다음에 녹음실에서든 연습실에서든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가수로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희열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 눈물, 감동적이더라” “유희열 눈물, 많이 미안했나봐” “유희열 눈물, 안타깝다” “유희열 눈물..꼭 다시 만날 수 있을 듯” “유희열 눈물..나도 같이 울 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유희열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형빈 TKO승, 임수정 사건 뭐길래..‘남자 개그맨들에게 무차별 공격’

    윤형빈 TKO승, 임수정 사건 뭐길래..‘남자 개그맨들에게 무차별 공격’

    ‘윤형빈 TKO승’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TKO승을 거뒀다. 9일 서올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한 개그맨 윤형빈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뒀다. 경기 전 윤형빈은 “지난 3개월이 지옥 같았다. 타카야 츠쿠다에게 그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윤형빈은 일본의 타카야츠쿠다와 맞대결을 펼쳤다. 초반 타카야츠쿠다의 주먹에 맞은 윤형빈은 휘청거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 그를 구석으로 몰며 압박했다. 1라운드를 1분여 남겼을 때 윤형빈은 주먹으로 타카야츠쿠다의 얼굴을 강타했다. 타카야츠쿠다가 쓰러지자마자 윤형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펀치를 날리며 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나선 이유는 한국의 여자 파이터 임수정 때문이다.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수정은 남자 개그맨 3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임수정은 이날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이에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열한 경기였다. 같은 개그맨끼리 3대 3으로 제대로 붙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해당 방송국에 공식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문제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에서 TKO승을 거둠에 따라 그의 아내 정경미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윤형빈은 지난해 2월 동료 개그맨 정경미와 결혼했다. 윤형빈은 정경미에 대해 “늘 고맙고 미안하다. 가장 큰 응원군이자 지원군”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윤형빈 TKO승에 네티즌은 “윤형빈 TKO승..자랑스러운 윤형빈”,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이제 진짜 격투기 선수다”, “윤형빈 TKO승..진짜 장하다. 정경미가 대견스러워 할 듯”,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대결, 윤형빈 TKO승..보면서 눈물 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윤형빈 TKO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부부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심금 울렸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부부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심금 울렸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부부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심금 울렸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퍼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이젠 더이상 아프지 않겠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힘들었지만 이제 좋은 세상으로 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이 이렇게 슬프긴 처음이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먼저 보낸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청자 울린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부부의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린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부부의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린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부부의 오열 “미안해. 사랑해”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나도 슬픔을 주체하기가 힘들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이에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렴”,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길 기도할게요”,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나도 슬퍼서 눈물 참느라 힘들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슬픔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동물이나 사람이나 헤어지는 건 너무 슬프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이젠 좋은 세상으로 가길”,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앞으론 아프지 말고 하늘나라에서 살아”,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퍼 나도 눈물이 나왔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우리 강아지도 하늘나라 갔는데 너무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연습 때 성공 ‘실전 엉덩방아 이유는?’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연습 때 성공 ‘실전 엉덩방아 이유는?’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24·일본)가 3위를 차지했다. 아사다마오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아사다마오는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실패하며 빙판 위로 넘어졌다.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가장 부진한 점수 합계 점수 64.07를 받으며 3위에 그쳤다. 반면, 러시아의 신예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는 72.90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가 70.84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연기를 마친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뛰지 못했다. 훈련에서 하던 것처럼 뛰지 못했다. 워밍업 때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뛰지 못했고 그것이 실전까지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아사다 마오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을 만큼 긴장했다. 생각보다 훨씬 압박감이 들어서 제대로 된 연기를 하지 못했다”면서 “내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에 네티즌은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김연아 경기는 꼭 봐야지”,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아사다마오 속상 하겠다”,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김연아도 파이팅!”,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안타깝다. 김연아 경기 일정 안 잊어버리게 메모해 놔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여자쇼트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1일 자정에는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다. 이번 올림픽은 김연아 선수의 은퇴경기다.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늦은 시각까지 김연아 선수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방송 캡처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죽음에 오열 “미안해. 사랑해”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죽음에 오열 “미안해. 사랑해”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죽음에 오열 “미안해. 사랑해”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나도 눈물 흘릴 뻔”,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프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좋은 세상으로 갔으면”,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건강 너무 안타깝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다음 세상에도 두사람에게 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orry” 아스널 선수들, 팬들에 일제히 사과

    “Sorry” 아스널 선수들, 팬들에 일제히 사과

    리버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이며 5-1 대패를 기록한 아스널 선수들이 본인들이 이용하는 SNS를 통해 일제히 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나섰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뛴 미드필더 잭 윌셔, 수비수 메르테사커 등은 모두 ‘Sorry’(미안하다)로 시작하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했고, 공격수 지루와 포돌스키 역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맨유 전에 집중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은 13일 오전 4: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구장에서 맨유를 불러들여 또 한 번의 중요한 일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의 승패 여부는 아스널의 우승경쟁을 위한 승점관리는 물론, 선수단 전체의 사기에도 직결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리버풀전 대패를 하루빨리 추스를 필요가 있는 아스널이다. 사진= 리버풀 전 이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있는 아스널 선수들(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향한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렸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향한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렸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향한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 울렸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좋은 세상으로 갔을 거에요”,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죽음 나도 슬퍼서 같이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더 좋은 세상에서 살기를”,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아파서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 힘들 정도로 너무 슬퍼요”,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다음 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오열 “미안해. 사랑해” 시청자도 울었다 가수 강원래와 부인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 반려견 ‘똘똘이’는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똘똘이는 결혼 후 자녀가 없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이다. 하지만 똘똘이는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고, 최근 상태가 악화돼 투병중이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제작, 가족사진을 찍는 등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강원래·김송 부부와 똘똘이가 여행을 떠나던 중 차 안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똘똘이의 숨소리가 심하게 거칠어진 것. 강원래·김송 부부는 가까운 휴게소에 차를 대고 똘똘이에게 바깥공기를 마시게 했다. 그러나 똘똘이는 몇 걸음 걸으며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갑자기 눈밭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강원래는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간 뒤 오열했다. 강원래와 김송은 똘똘이를 안은 채 “미안해, 사랑해”라며 오열했지만 똘똘이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강원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도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너무 슬퍼서 나도 같이 울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반려견 똘똘이 죽음 너무 가슴아플 듯”,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길 빌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좀 더 오래 살아야 하는데 너무 슬프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태순 선임기자의 5060 리포트] 기제사 어떻게 지내시나요

    [임태순 선임기자의 5060 리포트] 기제사 어떻게 지내시나요

    ‘제사가 계속될 것인가, 중단될 것인가, 변형될 것인가.’ 제례(祭禮) 문화가 어떻게 변모할까. 설이나 추석 명절이 되면 가족들이 한데 모여 차례(茶禮)를 지내며 조상들의 덕을 기린다. 또 기일(忌日)이 되면 제사(祭祀)를 지내며 돌아가신 분을 추모한다. 오랜 세월 가족의 구심점으로 구성원 간 결속력을 다져온 제례의식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횟수가 줄고 음식도 간소화되고 있지만 제사는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한 기성세대의 맏아들, 맏며느리들에겐 여전히 부담이다. 유교문화의 마지막 세대로서 부모세대의 눈높이를 맞춰야 하지만 한편으론 전통의식이 희박한 신세대 자식들에게 제사를 잇게 해야 하는 의무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낀 세대’의 고민이다. 제사는 조선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받아들인 조선은 가정이 잘 다스려지면 국가도 저절로 통치된다고 보고 효를 강조했다. 효는 제사를 통해 실천하고, 제사는 가정에서는 아버지나 할아버지·장남 등 가부장이, 국가 차원에서는 왕이 집전하도록 했다. 이런 전통은 오늘날까지 계속돼 유교의 발상지인 중국보다 더 오랫동안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건전가정의례준칙에 따르면 기제사는 제주부터 2대조까지로 하되 매년 조상이 사망한 날 제주의 가정에서 지내게 돼 있다. 제수(祭需)는 평시의 간소한 반상(飯床)음식으로 부담 없게 차리도록 했다. 차례는 명절 아침에 맏손자의 가정에서 지낸다고 돼 있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정3품 이상의 높은 벼슬을 가진 사람들만 부모, 조부모를 넘어 증조부모, 고조부모 등 4대 봉사를 하게 돼 있다. 그러나 좋은 집안이 되려는 심리가 작용, 일반인들도 4대 봉사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머니, 할머니 등 배우자까지 모시면 제사횟수가 8번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들쭉날쭉한 제사일자에 맞춰 많은 친척들이 모이기 어려워지면서 제사횟수는 자연스레 조정되고 있다. 바라봄사진관 나종민(51) 대표는 “종갓집이어서 어머니가 3대 봉사를 해왔으나 몇 년 전 하나로 합쳤다”면서 “조상을 모시는 것이 중요하지 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제사음식도 간편해지고 있다. 종전에는 ‘붉은색 과실은 동쪽, 흰색은 서쪽에 둔다’는 홍동백서(紅東白西) 등 예법을 따졌으나 최근에는 정성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제사 음식은 형제들끼리 분담해 가져오고 제사상을 업체에 주문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다. 경기 수원에 사는 이모(51·여)씨는 “시어머니의 허락을 받아 3년 전부터 제사상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내켜 하지 않았지만 이젠 시댁 식구들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설의 경우 제사상 차림이 전년보다 10%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퇴계 이황 종가는 지난달 문중운영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불천위(不遷位) 제사를 자정에서 저녁 6시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퇴계 종가가 제사 문화의 롤 모델인 만큼 제사 현대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8일(음력 7월 2일) 퇴계의 권씨 부인 제사와 내년 퇴계 불천위 제사는 초저녁에 지내게 됐다. 불천위는 큰 공이 있거나 도덕성 및 학문이 높아 4대가 지나도 계속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제례문화의 간소화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고향, 문중 등 전통사회의 개념이 해체돼 친척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살게 되면서 기제사에 모이기가 쉽지 않다. 5대조 이상 제사를 모시는 시제(時祭) 때 후손들에게 장학금이나 여비를 지급해 참석을 독려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 가부장 중심의 유교문화가 퇴조기미를 보이면서 가정살림을 책임지는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고 남아선호사상도 엷어지고 있다.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는 것도 제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수목장이나 바다장까지 나올 정도다. 부모세대들도 자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후 화장을 당부하고 있다. 경기 고양에 사는 김모씨는 설을 쇠러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가 “죽으면 화장해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납골당에 합사하고 봉분을 없애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퇴계의 16세손인 이근필(82) 종손도 ‘죽으면 납골당에 가겠다’는 뜻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렇다고 제사에 대한 장남이나 장손의 부담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집안 전통에 따라 여전히 예법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경기 과천에 사는 이모(55)씨는 제사상을 차리는 아내에게 미안하다. 장손이어서 제사를 지내지만 맞벌이를 하는 아내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작은아버지 등 집안 어른들이 제수가 잘못됐다는 등 이런저런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도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씨는 “친척들의 눈이 있는데다 맏이로서의 책임감으로 인해 나까지는 감당하겠지만 아들에게 제사를 계승시킬 자신은 없다”면서 “미래의 며느리가 얼굴도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지내려 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사는 유모(57)씨는 딸만 둘이다. 그는 절에서 집안 제사를 지내고 있지만 동생 가족들로부터 은근한 압력을 받고 있다. 아들을 둔 제수씨가 자식대에 가서 제사가 넘어오지 않도록 정리해달라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진흥팀 김미영 팀장은 “50~60대는 과도기적 세대이다 보니 제사 문화 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친척 등을 의식해 과감하게 나서지 못한다”면서 “그러나 앞으로는 조상을 숭배하는 제례적 측면보다는 가족 간의 결속과 단합을 도모하는 기능이 강해져 기제사가 사라지고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드시 장남이 제사를 모실 것이 아니라 기제사는 맏이가, 추석과 성묘는 동생이 담당하는 등 가족 간 대화를 통해 윤회봉사(輪回奉祀)를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16세기 학자 유희춘(柳希春)이 친필로 쓴 ‘미암일기’(眉巖日記)를 보면 ‘오늘은 큰 누님 댁에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딸들이 제사를 지내는 외손(外孫)봉사도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제사를 합사해 합동추모제를 지내거나 시제를 10월 셋째 주 일요일 등으로 정례화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저출산고령사회연구실장도 “제사가 조상의 덕을 기리는 것에서 가족 간의 만남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가족들끼리 의논해 기일을 2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정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들었다”고 말했다. 중앙대 비교민속학과 박환영 교수는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려는 의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겠지만 제례문화는 현대적 감각에 맞게 변형될 것”이라면서 “차례는 친척들이 참여하지만 기제사는 형제 등 직계 가족들 중심으로 치러지도록 이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tslim@seoul.co.kr
  •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 앞둔 소치…사진으로 본 황당 제보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 앞둔 소치…사진으로 본 황당 제보

    [2014 소치 동계올림픽]개막식 앞둔 소치…사진으로 본 황당 제보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채 하루도 남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준비부족을 보여주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소치는 이미 쌍둥이변기와 녹물이 나오는 수도가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각국 기자단을 통해서 더 많은 사례들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 등장한 몇 가지 사례들을 정리해봤다. ●문 손잡이가 없어요 미국의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인 데드스핀닷컴의 베리 페체스키 에디터는 문 손잡이가 뜯겨진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미안해요 소치”라는 인사도 남겼다. ●공유기가 왜 천장 가까이에? 영국의 채널4 뉴스 프로듀서 사이먼은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소식과 공유기가 천장 가까이에 매달려있다는 나쁜소식이 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변기 어떻게 이용하라고… 허핑턴포스트의 마크 곤로프 기자는 “화장실에는 녹물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다”고 전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서는 변기의 시트와 커버가 거꾸로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디어센터에 길고양이가 ‘냐옹’ 미국의 하키 매거진 칼럼니스트 데이브 슈왈츠는 메인미디어센터의 모습을 전해왔다. 그의 사진 속에서는 잔뜩 쌓인 짐들 가운데 길고양이 두 마리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맨홀 뚜껑이 없어 ‘섬뜩’ 디트로이트 신문의 조안 버나스 기자는 맨홀 뚜껑이 덮혀있지 않은 소치의 길을 사진에 담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호텔방에 푸틴 대통령 사진…북한 스타일? BBC모스크바 기자인 케빈 비숍의 사진에는 호텔방에 놓여진 푸틴 대통령 액자를 볼 수 있다. 달력과 함께 잘 놓여진 푸틴의 사진이 마치 북한의 호텔방을 연상하게 한다. ●화장실 변기 앞에 왠 의자가? 쌍둥이 변기 못지 않은 장면도 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스타로크 기자는 화장실 변기 앞에 의자 세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시아에는 볼일을 보는 순간을 누군가와 공유하는 풍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소치 동계올림픽 준비과정에는 역대 최고인 510억 달러(한화 약 55조원)이 투입됐다. 이는 종전 최고 액수인 베이징올림픽의 440억 달러를 훨씬 능가하는 금액이다. 천문학적인 투자액에 걸맞지 않는 부실한 준비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 당국은 느긋한 입장이다. 코작 러시아 부총리는 “10만 명의 손님을 받았지만, 공식 항의는 103개밖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현장의 불만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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