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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 다른 사람들과 다른 아이의 이야기

    [어린이 책] 다른 사람들과 다른 아이의 이야기

    다른 사람들/미안 글·그림/고래뱃속/34쪽/1만 3000원 조금 크게 태어났다. 아이는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빌딩보다 커진다. 사람들은 아이를 자신들의 모습과 같게 하려고 그들이 만든 ‘치유의 섬’으로 보낸다. 그곳에서 아이는 점점 작은 틀로 옮겨 가며 몸을 작게 만들었다. 다시 돌아온 도시에서 여느 사람들과 비슷하게 생활하던 아이의 눈 앞에 이전의 자신만큼 큰 사람이 나타난다. 아니 그보다 더.그림책 ‘다른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별 말 없지만 은유가 가득한 그림으로 모든 설명이 다 된다. 신생아실 속 혼자만 보랏빛의, 남들보다 조금 더 큰 아이. 아이는 치유의 섬에서 작아져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음산한 보랏빛이다. 작아져서야 탈출할 수 있었던 치유의 섬 생활 이후 아이는 사람들의 빛깔로 돌아온다. 이전의 자신보다도 큰 사람과 마주해 아이는 어떤 행동을 취할까. 그는 눈 앞의 큰 사람을 향해 가방을 던진다. 다른 사람들보다 힘껏. 지금은 작아진 자신이 속한 사회의 사람들과 ‘같은 사람’임을 알리려는 듯, 큰 사람과는 ‘다른 사람’임을 보이려는 듯. 과거 치유의 섬에서 아이가 겪었던 폭력은 이렇게 되물림된다. 더 큰 형태로. 이른바 ‘치유의 섬’에서 더 큰 폭력이 나오게 된 건 아이러니다. 남들과 다른 것이 왜 치유의 영역일까. ‘치유’라는 엄한 단어를 아무데나 들이대는 이들이 얼마나 큰 폭력을 행하고 있는지 새삼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정창훈 선수단장 “비인기 여자 수구팀에 응원을”

    정창훈 선수단장 “비인기 여자 수구팀에 응원을”

    “한국 선수들의 메달 소식도 기대하지만 팀 모두가 건강하게 즐기는 수영 대회로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선수단을 이끄는 정창훈(57) 단장은 11일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월 경기도수영연맹 회장에 선출된 경영 선수 출신의 정 단장은 선수단을 이끄는 중책을 맡은 데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며 선수들과 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선수권 중 가장 많은 82명의 대표를 출전시킨다. 그는 특히 개최국 자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권에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는 여자 수구와 오픈워터 대표팀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도 드러냈다. 정 단장은 “두 종목 모두 올림픽 정식 종목이지만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많은 설움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왔다”면서 “여자 수구팀 선수들이 지난 52일간의 국가대표를 끝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때 마음의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학생 2명, 고등학생 9명, 대학생 1명, 일반부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첫 여자 수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세계 최강인 헝가리와 역사적인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그는 “헝가리는 수구가 국기로 상상하기 싫지만 0-100으로 우리가 질 수도 있다”며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오픈워터 선수들도 30일 동안의 국가대표 활동을 위해 급조해 만들었다고 했다. 정 단장은 “메달을 따거나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선수에게는 대한수영연맹에서 규정한 포상 외에 개인적으로 포상금도 줄 예정”이라고 선수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대회 주 경기장인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 대해 “관중석이 1만여석이나 되는 수영 경기장은 처음 본다”면서 “대회가 끝나면 일부 철거가 된다고 하지만 광주가 한국 수영의 메카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검블유’ 이재욱, 보호본능 유발 매력 “소속사는 현빈 있는 회사”

    ‘검블유’ 이재욱, 보호본능 유발 매력 “소속사는 현빈 있는 회사”

    드라마 ‘검블유’ 속 이재욱이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신예 이재욱이,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서 극 중 차현(이다희 분)을 향한 직진연하남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에는,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서 차현과 대본 연습을 하는 지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 간 차현은 대본연습 상대를 자청한다. 연습 도중 거친 대사에 놀란 차현의 눈빛을 발견한 지환은 차현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한편, 대사를 빌려 진심을 전한다. 이어 정식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지환은 차현에게 감사의 선물을 건낸다. 이에 자신은 “팬”이라고 선을 긋는 차현의 말에 상처받은 지환의 눈빛은, 비 맞은 강아지처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기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가 어디냐는 차현의 질문에 “현빈 있는 회사랑 계약했어요”라며 실제 소속사를 말하는 지환의 모습은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tvN 드라마 ‘검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종대 前감정원장, 해임불복 2심도 패소…‘성희롱 발언’ 수위는

    서종대 前감정원장, 해임불복 2심도 패소…‘성희롱 발언’ 수위는

    “아프리카에서 예쁜 여자는 지주의 성노예” 등 다수 발언 물의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해임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이 해임을 취소해달라며 낸 해임 불복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노태악 부장판사)는 11일 서 전 원장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 취소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처럼 서 전 원장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서 전 원장이 저지른 비위 행위에 비춰 ‘해임은 정당하다’는 판단이다. 서 전 원장은 2016년 7월과 11월 직원 앞에서 ‘너는 양놈들은 좋아하지 않고 피부가 뽀얗고 몸매가 날씬해서 중국 부자가 좋아할 스타일이다’, ‘아프리카에서 예쁜 여자는 지주의 성노예가 되고 안 예쁜 여자는 병사의 노예가 된다’, ‘가족이 없는 사람은 오입이나 하러 가자’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2017년 2월 해임됐다. 해임 직후 정의당은 ‘성희롱 발언 서종대 원장 해임의결 관련 논평’을 통해 “서종대 원장은 2016년 수차례에 걸쳐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일삼아 국토교통부에서 자체 감사를, 고용노동부도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서 원장은 끝까지 자신의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은폐하려고 했으며, 직원들을 회유하려고 했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또 “서 원장은 해임을 회피하기 위해 사직서를 내는 꼼수를 부리는가 하면, 언론사나 관련 부처에 회유와 압박을 가했다는 제보가 쏟아져 들어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 전 원장은 행정고시(25회) 출신으로 국토부의 전신인 건설교통부에서 오랫동안 공무원 생활을 했다가 이명박 정부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국무총리실 세종시기획단 부단장 등을 끝으로 공직에서 나왔다.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거쳐 2014년 한국감정원장에 취임했지만 2017년 2월 성희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서 전 원장은 책임을 지겠다며 2017년 2월 27일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반려됐고, 다음날 기획재정부 소속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국토부가 제출한 해임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서 전 원장은 당시 입장자료에서 “당일 저녁 식사에 동석한 7명 가운데 1명은 기분이 나빴다고 증언했고, 2명은 비슷한 말을 한 것이 기억나지만 성희롱 발언으로 들리지는 않았다고 했다”면서 “나머지 4명은 그런 말을 들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위가 어떻든 성희롱은 당사자의 주관적 판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당사자가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처음 보도된 것처럼 거친 표현은 아니었다는 점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언급한 하리수 “예의 바르던 후배였는데..”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언급한 하리수 “예의 바르던 후배였는데..”

    하리수가 강인의 슈퍼주니어 탈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며 강인의 슈퍼주니어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하리수는 “슈퍼쥬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가 안좋은 기사가 뜰때마다 참 씁쓸했는데 오늘은 자진 팀탈퇴와 안좋은 언플까지..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을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팬이였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하리수는 이어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 동생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합니다”라며 슈퍼주니어 탈퇴를 직접 언급했다. 강인은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고 말하며 “하지만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탈퇴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강인은 팬들에게도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E.L.F.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검블유’ 이재욱, 직진연하남 면모 ‘설렘 폭발♥’

    ‘검블유’ 이재욱, 직진연하남 면모 ‘설렘 폭발♥’

    ‘검블유’ 이재욱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이재욱은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배우 설지환 역을 맡아 차현(이다희 분)을 향한 직진연하남의 면모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10일 방송된 ‘검블유’에서는 설지환이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촬영장에서 차현과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지환의 촬영장에 간 차현은 그의 대본연습 상대를 자청했다. 설지환은 연습 도중 거친 대사에 놀란 차현의 눈빛을 발견했고, 차현을 와락 끌어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대사를 빌어 그녀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후 정식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설지환은 차현에게 감사의 선물을 건냈다. 이에 차현이 자신은 팬 이라며 선을 긋자, 설지환은 상처 받은 눈빛을 보였고 비 맞은 강아지 처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설지환은 소속사가 어디냐는 차현의 질문에 “현빈 있는 회사랑 계약했어요”라며 실제 소속사를 말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검블유’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하차 최병찬, ‘움직여’ 2배속 영상서 넘어지는 모습

    ‘프로듀스 X 101’ 하차 최병찬, ‘움직여’ 2배속 영상서 넘어지는 모습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병찬의 모습이 담긴 최근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움직여’ 2배속 댄스 - 콘셉트 평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콘셉트 평가곡 ‘움직여’를 소화한 연습생들이 2배속 음원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2배 빨라진 음원에 연습생들이 안무를 소화하기 힘들어 하는 가운데 유독 최병찬은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 측이 언급한 최병찬의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 때문에 넘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팬들은 해당 영상에 “최병찬 아프지마 수고했어”, “이때 그렇게 아파서 넘어진 거였구나ㅠ 고생이 많았네 수고했어”, “네가 너무 신나보여서 귀여워서 계속 웃었어 미안해 빨리 회복해서 팬들 만나자”, “병찬아 미안하고 고마워” 등 댓글을 달며 최병찬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한편, 11일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듀스 X 101’을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진 것.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분들께 하차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네이버TV, Mnet ‘프로듀스 X 10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 [전문]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 [전문]

    강인이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다. 11일 강인은 자신의 SNS에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합니다”라며 슈퍼주니어 탈퇴를 직접 언급했다. 강인은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고 말하며 “하지만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탈퇴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강인은 팬들에게도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E.L.F.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강인이 슈퍼주니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소속사 측은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강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하네요. 좋지 않은 소식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고심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합니다.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저를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E.L.F.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저를 배려해 준 멤버들과 회사 식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슈퍼주니어가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칼국숫집 열혈 알바생 등극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칼국숫집 열혈 알바생 등극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일일 알바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근 백종원의 특급추천으로 ‘포방터 돈가스집&인천 덴돈집’ 유학을 다녀온 에비돈집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인천 덴돈집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튀김 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는데, 한층 성장한 에비돈집의 메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지난주 방송에서 달라진 주방동선으로 점심장사에 어려움을 겪었던 칼국숫집 사장님은 손님들에게 연신 미안함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장사를 위해 심기일전했다. 본격 장사에 앞서 백종원은 정체불명의 선물상자를 들고 칼국숫집에 방문했다. 한눈에 봐도 남다른 스케일의 선물상자를 본 사장님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홀로 일하는 칼국숫집 사장님을 위해 정인선도 일일알바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인선은 장사가 시작되자마자 방송은 잊은 채 묵묵히 일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 웃음을 터트렸는데, 열혈 알바생 정인선의 활약은 오늘 방송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종원은 점심장사 여부를 앞두고 큰 고민에 빠진 스테이크집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의 고민을 듣던 백종원은 “사장님이 책정한 점심 가격은 말도 안 돼“ 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향후 어떤 솔루션이 진행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방송 당시, 정통도 모른 채 어설프게 만든 한식화 부리토를 선보여 백대표에게 혹평을 받은 타고&부리토 부부 사장님은 ”한식화를 하더라도 일단 정통을 먼저 알아야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2주간 정통에 대해 공부했다. 하지만 부부는 뒤늦게 정통의 매력에 빠져 한식화와 정통 둘 다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백종원은 ”정통과 한식화를 모두 할 경우 언젠간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으니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부부 사장님은 혼란에 빠졌고, 백종원은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장님들이 좀 더 수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과거 푸드트럭 당시 한국식 ‘불고기 부리토’를 선보였던 황블리를 초대했다. 이어, 정통 부리토와 한식화 부리토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를 원주 시민들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부부사장님은 정통과 한식화 중 어떤 선택을 했을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박유환, 형이 석방되던 날에..‘유별난 형제애’

    박유천 박유환, 형이 석방되던 날에..‘유별난 형제애’

    박유천과 박유환의 ‘형제애’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의 구치소 석방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의 석방을 기다리는 박유환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박유환은 구치소 근처에 서서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박유천을 기다렸다. 구치소에서 나오는 가족을 기다리는 동생의 모습은 당연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보여준 박유환의 행보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은 것. 지난 2일 박유천이 석방된 이후 박유환은 바로 다음 날 자신의 SNS에 박유천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을 진행하지 않아서 미안하다. 오늘은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유환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선글라스를 끼고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수많은 편지와 선물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석방이 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이런 근황을 공개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 9일 박유환은 “짜잔(TADA!)” 이라는 내용의 짧은 메시지와 함께 직접 꾸민 것으로 보이는 박유천의 생일 기념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생일을 맞이했던 박유천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박유환의 행동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가족이니까 서로 챙겨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두둔했지만, 일각에서는 계속되는 근황 공개에 “자중해도 모자랄 시기”, “불편한 형제애”라며 두 사람의 행보를 비판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받고 68밀 만에 석방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원순 “박근혜 정권, 징용재판 거래…日 적반하장 보복”

    박원순 “박근혜 정권, 징용재판 거래…日 적반하장 보복”

    중남미를 순방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의 수출중단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9일(현지시간) 순방 취재진과 만나 “지금 일본의 경제보복은 한 마디로 적반하장”이라며 “아베 정권은 정치적 이유로 인류 보편 상식도, 국제적 규범도 무시하고 가해자가 경제적 우위에 있음을 이용해 보복을 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은 과거를 국내 정치에 악용해서 양국을 분열시키고 (한·일) 국민을 이렇게 대결시키고 있다”며 “아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로써 정말 무책임하고 그야말로 반인륜적인 리더십”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젊을 때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한 이춘식 할아버지는 ‘나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아 미안하다’고 하셨다. 피해자가 미안해하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며 “그렇게 만들고 조장하는 세력은 아직 식민지시대를 사는 이들이거나 군국주의자 둘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일본과 놀라울 만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경제보복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는 일부 정치권의 행태를 개탄한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뭘 했는지 우리 모두 잘 안다. 강제징용 피해자의 한을 외면한 채 재판을 거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국민보다 일본 정부의 편에 섰던 것”이라며 “(일부 정치권은) 그래놓고 이제 와서 우리 정부 비난에 앞장선다. 지금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사태를 직시하고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일본의 보복은 인류 보편 상식에 기인한 우리 대법원 판결에서 비롯됐다”며 “일본은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배상청구권이 소멸했으므로 한국 대법원의 판결이 국가 간 약속을 저버렸다는 억지 주장을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제가 정신대 문제는 중대한 인권 침해이고 이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연구해서 증명한 적이 있다”며 “중대한 인권 침해로 인한 개인의 청구권은 결코 국가가 대신 포기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또 “국가 간 갈등이 첨예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양국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일본 정부가 한일 양국 국민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보복이 아닌 화해를 선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전면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피해접수창구 운영, 일본 의존도가 높은 업종과 기업에 대한 전면조사, 긴급 금융지원 대책 마련 등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일 경제 의존도를 언급하며 “우리가 온전히 독립된 것이 아니다”면서 “제2의 독립을 위해서 한국 경제가 또 한층 근본을 다지고 도약할 수 있는 제2의 경제혁명과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주여성 폭행 사건 베트남 국민께 사과”

    “이주여성 폭행 사건 베트남 국민께 사과”

    문희상 국회의장은 9일 베트남 이주 여성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함께 큰 상처를 받았을 베트남 국민 한 분 한 분께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한·베트남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쩐반뚜이 베·한 의원친선협회장과 베트남 의원단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사과했다. 문 의장은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이거나 결혼을 해서 한국으로 온 이주민 모두 우리 국민으로 생각한다”며 “이주 여성의 인권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 국회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쩐반뚜이 협회장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의장님과 여론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유로 베트남 이주 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국민의 공분을 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베일 벗은 완전체 티저 “공감만렙”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베일 벗은 완전체 티저 “공감만렙”

    ‘열여덟의 순간’이 공감의 깊이와 감성의 결이 다른 청춘 학원물의 탄생을 알렸다.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지난 8일,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며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옹성우와 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믿보배’ 김향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대세 배우로 주목받은 신승호와 대체 불가한 매력의 강기영까지 가세한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미스터리 전학생 최준우(옹성우 분)의 등장과 함께 ‘천봉고’ 2학년 3반의 우등생 유수빈(김향기), 모두에게 인정받는 반장 마휘영(신승호), 그리고 그들의 부담임을 맡은 ‘초짜선생’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찾아올 작지만 특별한 변화가 가슴 따뜻하게 그려질 전망.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녹음이 우거진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는 준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간다, 이렇게. 이렇게 또 어디론가 흘러가려 한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힘차게 페달을 밟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빈과의 가슴 설레는 첫 만남에 이어, 반장 휘영의 소개로 ‘천봉고’에 입성하게 된 준우. 하지만 준우와 휘영 사이에는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왜 아닌 척해, 너잖아”라는 준우의 추궁에 “어쩔 건데. 나면 어쩔 건데, 이 쓰레기 새끼야”라며 180도 달라진 태도로 맞받아치는 휘영. 두 소년의 날 선 대립이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작부터 꼬여버린 준우의 전학 생활을 짐작게 한다. 이어 숨이 차오르도록 달리는 준우와 “너 열 받은 거 아냐. 밟으니까 꿈틀한 거 아냐. 이 도망자야!”라는 부담임 한결의 외침은 감정 표현조차 서툴렀던 외로운 소년에게 찾아올 작은 변화를 암시한다. 이어진 영상에 담긴 준우와 수빈의 눈물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자신을 나무라는 엄마에게 “딴 사람들한테 자랑하려고, 잘난 척하려고 나 낳았어?”라며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폭발시키는 수빈. 성적과 성공이 인생의 전부처럼 구는 세상과 욕심 많은 엄마를 향한 외침이 뜨거운 공감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전화기를 든 준우의 뺨 위로 흐르는 눈물과 “미안해, 엄마”라는 짧은 대사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별것도 아닌 일에 화났고, 슬프고, 기뻤던 우리의 모든 순간’이라는 문구처럼 열여덟, 어른들은 모르는 그들의 세상 속 제각기 다른 현실과 고민들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빗속의 수빈에게 달려가 손으로 비를 막아주는 준우의 모습까지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열여덟의 순간’은 JTBC 드라마페스타 ‘힙한선생’, 2부작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과 감성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끌어낸 심나연 감독과 드라마 ‘공부의 신’, ‘브레인’, ‘완벽한 아내’ 등을 통해 참신한 필력을 인정받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차별화된 청춘 학원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하철 불법촬영’ 김성준 전 SBS 앵커 사직서 수리

    ‘지하철 불법촬영’ 김성준 전 SBS 앵커 사직서 수리

    지하철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입건된 김성준 SBS 전 앵커(현 논설위원)가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SBS는 8일 김성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이날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성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이를 피해자에게 알린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평소 사진 찍는 게 취미인데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신 상태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최근까지 평일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아 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후인 지난 4일과 5일 방송에서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시사 전망대는 이후 PD가 대신 진행을 맡고 있다. 김성준 전 앵커는 1991년 SBS에 입사, 보도국 기자를 거쳐 보도국 앵커, 보도본부장까지 역임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14년, 2016년 말부터 2017년 5월까지 SBS 메인 뉴스인 ‘SBS 8뉴스’를 오래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8월부터는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지하철 불법 촬영’ 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은 김성준 전 SBS 앵커

    ‘지하철 불법 촬영’ 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은 김성준 전 SBS 앵커

    지하철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가 경찰에 입건된 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은 김성준 SBS 전 앵커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성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이를 피해자에게 알린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평소 사진 찍는 게 취미인데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신 상태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최근까지 평일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아 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후인 지난 4일과 5일 방송에서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성준 전 앵커는 1991년 SBS에 입사, 보도국 기자를 거쳐 보도국 앵커, 보도본부장까지 역임했다. SBS 메인 뉴스인 ‘SBS 8뉴스’를 오래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8월부터는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스파이더맨, 나흘 만에 350만… 알라딘 ‘뒷심’ 900만명 훌쩍

    스파이더맨, 나흘 만에 350만… 알라딘 ‘뒷심’ 900만명 훌쩍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흥행 독주를 이어 가는 가운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7일 오전 누적 관객 기준 900만명을 넘기면서 역대 외화 흥행 순위 8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주말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봉 나흘 만에 352만 8305명을 불러모았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예매율은 45.9%로, 전체 예매 건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2위인 ‘알라딘’도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5~6일 관객 24만 7210명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 899만 106명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예매 관객수가 5만 6080명이라 가뿐히 900만명을 넘겼다. 개봉 46일째인 ‘알라딘’이 지난해 퀸 신드롬을 부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14일 빠르게 ‘900만’을 뚫었다. 마블 영화 ‘아이언맨 3’의 최종 관객수(900만 1067명)도 넘어서 역대 외화 흥행 순위 8위에 올라섰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어 홀 뉴 월드’와 ‘프렌드 라이크 미’, ‘스피치리스’ 등이 각종 음원 차트에 오르고, 2D로 본 뒤 4DX로 다시 보는 N차관람(다회차 관람)이 식지 않은 인기의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마법 양탄자를 타는 장면은 4DX 스크린에서 재미를 더해 ‘알라딘’을 역대 최고 4DX 흥행작(70만명)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토이 스토리 4’는 5~6일 박스오피스 3위로, 누적 관객수는 264만 2250명이다. ‘기생충’은 누적 관객수가 974만 3908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기생충’은 이 기간 3만 4674명을 추가했지만, 7일 오전 11시 현재 예매율이 1만명 이하로 떨어져 ‘1000만명 돌파’를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 이 외에 ‘존윅3: 파라벨룸’(5위), ‘애나벨 집으로’(6위)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에 랭크됐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전문] ‘마약돌’ 빅뱅 탑 “상처와 실망 갚겠다” 팬에 90도 인사

    [전문] ‘마약돌’ 빅뱅 탑 “상처와 실망 갚겠다” 팬에 90도 인사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2)이 “나 자신을 반성하며 여러분에게 준 상처와 실망을 갚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일 소집 해제된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글을 올려 “나 자신이 자랑스럽지 않지만 이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나 자신을 반성하며, 여러분에게 준 상처와 실망을 반드시 갚겠다”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탑은 이 글과 함께 소집해제 직후 한남초등학교 앞 보도 육교 아래서 열린 미니 팬미팅 사진을 올렸다. 탑은 이날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고 건물을 빠져나갔으나, 곧장 이곳으로 와 팬들과 따로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서 탑은 수많은 팬이 모인 가운데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팬들과 악수를 했다. 탑이 팬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보이는 엽서에는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란 글이 적혀 있었다.2017년 2월 의무경찰(의경)로 입대한 탑은 그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불구속 기소 이후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으며 의경에서 직위 해제됐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근무했다. <탑 인스타그램 전문> Even though I am not proud of myself,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fans who made time and efforts to share this moment with me. I will make sure to reflect on my self and repay the hurts and disappointments I caused to you. Again, thank you Until I see you again.. love, T.O.P.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알라딘 900만 돌파, 개봉 46일째..역대 외화 순위 8위

    알라딘 900만 돌파, 개봉 46일째..역대 외화 순위 8위

    ‘알라딘 900만 돌파’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디즈니 영화 ‘알라딘’은 개봉 46일째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46일째 9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19 역주행 영화로 기록을 썼다. ‘알라딘’은 900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아이언맨 3’(2013)의 900만1,679명 관객 기록까지 넘겼다. 개봉 60일 만에 900만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2018)보다 14일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관상’(2013), ‘설국열차’(2014)의 흥행 기록도 수일 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역대 외화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 중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아바타’(200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인터스텔라’(2014), ‘겨울왕국’(2014), ‘보헤미인 랩소디’(2018)가 1위부터 7위까지를 차지하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추자현 부모, 결혼식에 불참 이유? “한국 떠났던 이유”

    추자현 부모, 결혼식에 불참 이유? “한국 떠났던 이유”

    추자현 부모의 빈자리 속에서 추자현이 혼사를 치렀다. 이에 그의 부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장 앞에서 긴장하며 대기하던 신랑 우효광은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나 오늘 장가간다”고 외치며 당당히 입장했다. 환호 소리와 함께 신부가 등장했고, 모두의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마주잡았다. 이런 가운데 우효광의 부모가 화면에 거듭 등장하며 추자현의 부모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추자현 부모의 모습은 보이지 않은 것. 추자현 부모는 이미 오래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자현은 과거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이혼한 뒤 아버지는 재혼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어린 나이에 여동생을 잃고 부모의 트라우마 속에서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추자현이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한 것 역시 부모의 영향이 컸다. 그는 “부모님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라면서 “할머니가 나를 보고 싶어 하지만 엄마한테 미안해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중기 아버지, 지인들에 뭐라고 문자했나?

    송중기 아버지, 지인들에 뭐라고 문자했나?

    배우 송중기의 아버지가 주변에 문자로 미안한 심경을 전했다. 송중기의 아버지가 최근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조정신청 소식을 전하게 된 것에 대한 심경을 담아 지난 5일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중기 아버지는 문자메시지에서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서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며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라고 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6월 27일 언론을 통해 직접 이혼조정신청서 접수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 주연배우로 만나 2년간 열애 후 2017년 10월 31일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것.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에는 송중기 대전 본가에서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 사진, 배너의 흔적을 치웠다고 알려졌다. 박물관 형태로 이곳을 관리해온 송중기의 아버지가 이혼 소식 후 며느리 송혜교의 사진을 치운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송중기 생가’와 ‘송중기 아버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네티즌 반응은 갈렸다. 우선 ‘송중기 아버지’ 혹은 ‘송중기 생가’라는 검색어가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혼은 어디까지나 부부 본인들의 문제인데 가족이 거론되며 대중의 관심과 공격을 받는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발표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이혼 관련 이슈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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