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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플러스] 문화예술회관서 송년 특별음악회

    서초구(구청장 박성중)29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송년특별음악회를 연다. 방송인 김혜영씨의 사회로 서초구 홍보대사 위촉식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최정원, 뮤지컬 ‘명성왕후’에서 왕후역할을 맡고 있는 이태원씨 등이 출연해 ‘맘마미아’, ‘시카고’, ‘캬바레’, ‘올슉업(All Shook Up)’ 등 인기뮤지컬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모아 공연한다. 선착순으로 900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화행정과 2155-6223.
  • 김남길 ‘폭풍전야’로 스크린도 평정하나

    김남길 ‘폭풍전야’로 스크린도 평정하나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최고의 스타덤에 오른 김남길이 내년 상반기 스크린을 공략한다. 김남길이 주연한 영화 ‘폭풍전야’가 3월 개봉을 확정해 팬들과 만난다. ‘폭풍전야’ 관계자는 “개봉 시기를 고민해왔는데, 주연을 맡은 김남길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고려해 2010년 상반기에 개봉을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맞는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3월에 촬영을 시작해 6월에 촬영을 마쳤다. 이후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에 돌입했고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남길이 배우 황우슬혜와 호흡을 맞춘 ‘폭풍전야’(감독 조창호·제작 오퍼스픽쳐스)는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 무기수와 그를 숨겨준 여인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다. 극중 김남길은 전도유망한 요리사였지만 아내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무기수로 수감되는 수인 역을 맡았다. 김남길의 여인으로 낙점된 황우슬혜는 요리에는 영 소질이 없지만 바닷가 레스토랑을 홀로 꿋꿋하게 경영하는 여주인 미아로 분했다. 극중 김남길과 황우슬혜는 운명적이고 격정적인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풍전야’의 연출을 맡은 조창호 감독은 지난 2005년 영화 ‘피터팬의 공식’으로 데뷔했다. 조창호 감독은 2006년 제27회 더반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글 덕에 우리말 의미상실 없이 기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와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 간 문화예술교류와 협력에 관한 의향서 체결식” 인도네시아의 한글섬 ‘바우바우’의 찌아찌아족 학생 삐드리아나(16)양이 또박또박 행사장 뒤편에 걸린 현수막을 읽자 박수가 터져나왔다. 22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시와 찌아찌아족 방한단의 협약체결식은 ‘한글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한글 교육받은 사람 75% 유창하게 사용 주미아니 바우바우시 카르야바루 초등학교 교장은 “삐드리아나양은 고작 하루 2시간씩 8번 한글을 배웠을 뿐인데 이미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면서 “지난 8월 공식교육이 시작된 지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교육 받은 사람 중 75%가 한글을 유창하게 읽고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아미룰 타밈 바우바우 시장은 “아랍어나 라틴계열 문자로 우리말을 기록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말하는 대로 그대로 표현할 수 없어 의미가 잘못 전달되는 일이 많았다.”면서 “한글을 사용하면서 의미 상실 없이 기록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 동석한 찌아찌아족 학생 삼시르(16)군은 한글을 배우는 데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받침을 밑에 써야 하는지 뒤에 써야 하는지 구별하기 힘들다는 점이 가장 어렵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타밈 바우바우 시장이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에 관한 의향서(LOI)’에 사인한 후 오 시장과 찌아찌아족 학생들의 한글쓰기, 선물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녀 학생이 각각 ‘찌아찌아족’ ‘삼시르’라고 쓴 종이는 동판으로 제작돼 광화문 세종대왕 기념관 내에 신설되는 ‘찌아찌아족 한글이야기’ 코너에 전시된다. 서울시는 이들을 하이서울 페스티벌 문화공연단으로 초청하고 시 주관의 해외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등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같은 문자를 공유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인연”이라며 “문자 공유가 문화공유로, 이어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우바우시에 서울문화센터 건립 특히 서울시와 바우바우시는 바우바우시 중심가에 서울문화센터를 만드는 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이날 처음으로 공개했다. 타밈 시장은 “부지 선정이 완료됐고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 양국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삼을 것”이라며 “찌아찌아족 학생들이 한국의 놀라운 발전상과 애국심, 조상들의 헌신 등에 대해 한글을 배우면서 깨우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쇠고기값 재래시장이 가장 싸다

    쇠고기값 재래시장이 가장 싸다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쇠고기 가격이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백화점 등 다른 유통업체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1일 공개한 서울 시내 11개 유통업체의 20개 생필품 가격정보에 따르면 재래시장인 수유시장의 불고기용 쇠고기 가격은 100g당 2450원으로 홈플러스 영등포점(3280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잠실점(3690원), 현대백화점 미아점(3230원)보다 쌌다. 쇠고기 등심 가격도 수유시장 판매가격이 100g당 4500원으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7900원), GS슈퍼 관악낙성대점(8980원), 롯데백화점 잠실점(1만 2500원)보다 낮았다. 다만 쇠고기 등심의 경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1등급 육우, GS슈퍼에서 판매되는 것은 1등급 민속한우, 백화점용은 1+ 등급으로 차이가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두부의 경우 수유시장에서 판매되는 ‘행복한 콩 깊은바다 두부’의 100g당 판매가격은 303원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788원)이나 홈플러스 영등포점(675원)의 반값 수준으로 조사됐다. ‘진라면’도 수유시장이 560원으로 대형마트(평균 594원), 백화점(597원), 슈퍼마켓(604원)보다 저렴했고 칠성사이다도 100㎖당 판매가격이 수유시장(97원)이 다른 업종 평균가격보다 낮았다. 소주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 잠실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처음처럼’ 360㎖ 1병 판매가격은 980원으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잠실점(1000원)이나 수유시장(1050원)보다 쌌다. 소비자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재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재래시장인 수유시장 등 총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국장 △동북아시아 장원삼△중남미 추종연△유럽 양창수△아프리카중동 김종근△조약 이기철△국제경제 김경수◇단장 △평화외교기획 김홍균◇기획관△인사 한충희◇심의관△중남미국 전영욱△유럽국 김대식△아프리카중동국 이욱헌△재외동포영사국 이수존△지역통상국 정인균◇협력관△유라시아지역 양중모◇과장△일본 강영훈△중국 최영삼△동북아협력 김형태△중동2 도봉개△아프리카 박수덕△유엔 이경철△개발협력 최성수△통상기획홍보 최철규△동아시아통상 김성수△통상투자진흥 김창년△경제협력 채진원△교학 박선철◇담당관△기획재정 이헌△운영지원 주철완◇팀장△외교사료 김평호△영사지원 박시정■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지리산국립공원남부 신승호△경주국립공원 김임규△한려해상국립공원 김용무△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 박기환△속리산국립공원 안시영△태안해안국립공원 김웅식△가야산국립공원 김경출△치악산국립공원 권혁균△북한산국립공원 손동호△소백산국립공원 임근석△변산반도국립공원 박용규△재정운용 김두한△총무 신종두△녹색탐방 이수식△공원계획 김진광△환경디자인 이재원◇파견△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이행만△소방방재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낙성■KBS △기획감사역 김광석△방송〃김석희△기술〃김명환△경영〃홍순구■우리은행 ◇승진 △삼성 김왕수△강남중앙 오승욱△중부 김정태△종로 김기린△남대문 오효열△여의도 조남덕△강남 배병철 심상형△경수 노상수△경인 김찬식△경인 이용택△부산경남 김명규△가든파이브 김상호△가양역 김한모△가톨릭회관 송경용△고척동 오병윤△구로중앙 이태현△길동역 김종윤△김포공항 정락의△까치산역 최한호△논현중앙 이헌주△도로교통공단 이대진△독산남 김형석△둔촌남 박완기△명일역 한영완△문래동6가 남성진△반포역 강희승△반포 김종혁△발산 문주삼△봉천서 한규봉△북한산시티 이풍우△상암동 윤석구△서강대 박노택△서울대입구역 김정록△서울대 윤상익△성동구청 김선규△신도림동 강현수△신월7동 조찬호△쌍문역 임금빈△여의도광장 이중호△영등포구청 이봉훈△용산시티파크 김성주△용산역 조진양△원남동 박용만△응봉동 오형주△중계본동 김현숙△중곡서 박경남△천호뉴타운 구종민△청담역 이원중△학동 이선홍△투체어스강남센터 하범수△간석동 김영배△검단신도시 서영호△구월중앙 유태년△남동클러스터 김공직△송도 김호영△주안공단 황세형△주안남 박창진△구성연원 문석훈△군자 홍순재△단국대 백영선△동두천 박근호△동백 최문규△동탄사랑 윤의연△동탄솔빛나루 유정현△동탄중앙 박정기△동탄 백진오△부천서 도충호△부천테크노파크 이진오△분당정자 이대희△분당테크노파크 이만혁△분당파크타운 유정희△상동 이태식△성남공단 최성택△수원북 신택호△시화스틸랜드 윤창진△신봉 김상현△안양1동 최용호△의정부금오 고민규△이매역 이재수△일산백마 이용수△죽전역 홍윤기△중산 이성호△풍무동 조석준△하안북 최명성△화성남양 양충호△후곡마을 원종래△세이 송기옥△우리충대 김진범△신방동 박양수△온양 박흥수△조치원 장봉영△산남동 최영훈△강릉 박용준△동해 김삼종△원주단구 이정찬△범천동 노일룡△부암동 김영광△부평동 한병규△울산북 조영대△반송동 이효환△삼천포 심경만△대명동 김명표△범물동 문홍희△황금동 이재찬△경주 이낙준△구미 박영식△문흥동 이재연△목포 김기복△하당 임성천△나운동 박현식△서신동 이영희△서귀포 하정태△인사부(파견) 윤석모△PB사업단 김인응△퇴직연금부 고재설△인사부 고정현△리스크총괄부 김근식 유미경 이명선△중기업심사부 김홍구 한무연△대기업심사부 김대균△총무부 이근우△검사실 고정환 이상철△글로벌사업단(중국우리은행 파견) 이세정△영업지원부/AO 박용운 배광환◇이동 △개인영업전략부 유점승△영업지원부 남기명△기관영업전략부 이영섭△IB지원부 오형곤△카드전략부 장우석△카드업무지원부 정우석△자금부 이원덕△단기금융부 이승옥△퇴직연금부 김형남△증권수탁부 안중군△시너지추진부 김승록△IT지원부 홍현풍△여신서비스센터 박인선△인사부(파견) 김용남 강선기△검사실 김효식 채현식△인사부 안형덕(기타) 소병민(〃) 윤동영(귀국대기) 이민재(〃)△인사부(기타) 권규성△본점 김기수 양군필△트윈타워 최철우△강남중앙 조재환 장재원△중앙 공옥례△종로 강경수△남대문 이웅표 이형욱△여의도 류영종△경수 안상훈 조성윤△부산경남 안병록△가락동 곽기환△가락중앙 송회용△강남교보타워 겸 투체어스서초센터 박태용△강남역 공승기△강남중앙 민주홍△거여동 박무령△고덕 유이환△공덕동 겸 본점기업영업본부 염동환△광나루 서동영△광화문 하태우△광희동 최정애△구로본동 조성철△구의동 나대성△구일 김광호△길동 김호원△낙성대 주한수△남가좌동 최병일△남산 겸 본점기업영업본부 강휘석△논현남 유영규△논현동 황규목△답십리 최병기△대림동 강성배△대방북 조명희△대치남 최재선△대치북 김홍구△도곡스위트 성미희△돈암동 윤석수△동대문 김영세△동역삼동 박윤규△동자동 김정일△둔촌역 동월순△마들역 송문형△마포로 배수영△망우동 전희성△면목동 전용복△명동역 하선용△명동 임재선△모래내 백종두△목동 정영주△무악재 이진우△문정동 전진구△미아동 정용우△미아역 최원두△발산역 강홍조△방배동 이성영△방배역 송영남△방이역 하광율△법조타운 강병모△보라매 최정△봉은사로 박진규△북가좌동 이성원△불광동 임영남△삼선교 김경식△삼성센터 최상학△삼일로 정영진△상계동 정영기△상계역 서권우△상도남부 양병덕△상도동 김진태△상봉동 이부구△서교중앙 유성오△서소문 박윤지△서울디지털3단지 구홍모△서초남 신갑섭△석관동 조공현△석촌동 김희진△선릉역 강성모△성수동 박복열△세종로 강신종△송파 김영종△수송동 겸 본점기업영업본부 유구현△수유동 김기용△시흥동 김성호△시흥중앙 박형준△신길중앙 김장수△신림로 김석년△신월북 이정근△신정남 서철웅△신정동 정영자△아현동 유병식△압구정역 정해관△약수역 김영식△양재북 전택웅△양재중앙 이종수△여의도 연영환△역촌동 이태주△연세 이진국△영동중앙 배재운△영동 서원기△영등포 이한모△용산전자랜드 이기만△용산 김기홍△우이동 서일권△우장산역 홍성원△원효로 이경환△월곡동 김상욱△이문동 이오영△일원1동 서상철△일원동 정윤걸△잠실 윤순호△장위동 장석문△장충남 겸 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장한평 김해영△전농동 이기재△종로4가 박기석△종로YMCA 이은진△중곡동 김시영△중랑교 추인관△중림동 허정진△창동북 강신용△창동 이용△창신동 박의용△청담동 김호중△청량리 손중완△테크노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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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법무 강광현△홍보 김성훈△재무기획 홍영진△투자 신익순△융자 최광용△경리 강문구△화재특종업무 문형권△해상업무 이종철△자동차보험 이상민△고객서비스 김정규△보상지원 박종홍△구상채권 조병엽△SIU 정환섭△개인영업기획 강창완△영업교육 배영두△교차지원 김명식△상품개발 이일선△전략채널기획 권혁준△법인영업기획 곽명환△법인신규프로젝트 김현구△감사 최양수△준법감시 강명훈[센터장]△손해사정 정차용[보상센터장]△강남 박민순△강북 김민기△강서 이명훈△경기 전광석△호남 박상준△충청 손종승△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지원단장]△강남 이창수△강북 송기영△중앙 진윤태△강서 김기태△남부 우용호△인천 김용운△부천 이응인△안양 박찬량△경기 박병진△강원 정연동△대전 이선기△충남 이재국△충북 남윤왕△전남 김정운△전북 이재광△무등 이이행△광주 오정묵△제주 고건일△중부산 박영이△울산 권혁우△부산 노정수△마산 박영춘△대구 김흥국△경북 남영욱△경남 김남옥[지원팀장]△수도사업부 이병익△중부사업부 이승우△영남사업부 김덕경△ARC 1사업부 김보승△ARC 2사업부 인경식△제휴사업부 이세일△다이렉트사업부 박홍석[추진팀장]△방카사업부 전승호[부장]△제휴영업1 성시영△제휴영업2 박민규△제휴영업3 이철순△제휴영업4 전오현△제휴영업5 임동일△방카영업1 최홍조△방카영업2 정연중△다이렉트영업 조동언△법인영업1 민병철△법인영업2 조웅묵△법인영업3 손현택△법인영업4 전정표△법인영업5 백종억△법인영업6 양명규△법인영업7 심재길△법인영업8 조근성△법인영업9 박지호△법인영업10 박종희△법인영업11 김현구△법인영업12 정우종■애경그룹 ◇승진 △상무 장우영△상무보 송기흥△상무보 이강효△부사장 김유탁△부사장 홍성용△상무보 이윤호△상무보 심상윤△사장 김명박△상무 홍신협 김종희△전무 이천우△상무 김진태 심원묵△상무보 박세춘 이창훈△상무 오승준△상무 연건모 안재석◇전보 △영업·관리부문 담당(전무) 홍성용△제2사업본부 제2영업담당(전무) 김장일△제2사업부문장(상무) 한승훈■LG하우시스 ◇전무 승진 △중국사업담당 겸 상하이무역법인장 석종만◇상무 신규 선임△표면소재사업담당 황진형◇상무 전입△경영진단담당 이종수■LG화학 ◇전무 승진△중대형전지사업담당 함재경△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노기수△여수공장공무담당 안태성◇상무 신규 선임△석유화학사업본부 경영지원담당 노국래△익산공장장 김용택△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 전략담당 반지혁△전지사업부 휴대폰사업담당 정용욱△인재개발담당 박창헌 ◇상무 신규 선임△여수공장장 이상용■LG생활건강 ◇상무 신규 선임△화장품매스티지마케팅부문장 신현철△오휘마케팅〃 이경화△청주화장품공장장 이상범△정도경영부문장 이재명△화장품사업기획〃 이진수△생활용품할인점영업〃 정승화■대우증권 ◇승진 △리테일사업부장 안희환△GFM사업〃 박동영△해외사업부장 오유성△홀세일사업〃 홍성국△강북지역본부장 정지용△인력개발〃 임종화△부산지역〃 조용래△고객자산운용〃 이제성△자금시장〃 마득락△IB〃(캐피털마켓본부장 겸임) 정태영◇상무보△리서치센터장 양기인△경인지역본부장 박용식△마케팅〃(다이렉트영업본부장 겸임) 조완우△산은금융지주 시너지추진실장 류성춘△인더스트리2팀장 문성형△홍콩현지법인장 김종선◇신임 △어드바이저리본부장 최범진△경기지역본부장 고정식△금융상품영업〃 남기원△경남지역〃 최용수△영등포지점장 최병석△구포〃 김부규△인터스트리5팀장 최종명△자금부장 오정현△금융상품법인영업2〃 허선호△금융상품법인영업3〃 장태창△채널마케팅〃 김병주△다이렉트영업〃 최용석◇전보 △파생상품본부장 현정수△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본부장 겸임) 조태준△영업부장 김을규△인천지점장 최승우△주안〃 박상훈△WM클래스 목동중앙센터장 안성환△동래지점장 조강우△사상〃 최재형△경영관리부장 김기영△전략기획〃 성종하△IB사업추진〃 주재모△PE팀장 이상훈△CM〃 이종학△금융상품법인영업1부장 허만인△고객지원센터장 이석길 (12월 22일자)■SK증권 ◇본부장 △프로젝트금융 이한조△기업금융 박영완◇팀장△마케팅 김중일△WM 김병욱△영업지원 박봉용△신채널지원 김대석△온라인영업 이재근△종합금융 조성수△법인영업1 신보성△법인금융 이동환△프로젝트금융1 이병휘△기업금융1 김정열△IPO 임정섭△FAS 김홍기△장외파생상품 박중재△인프라지원 이승호△기획관리 조수범△신사업개발 조성구△인력관리 정승구△심사 국승훈△준법감시 강진호△감사 최용훈◇지점장△영업부 김익수△전주 권성운△안산 김형창△중동 홍성기△고창 김영진△테헤란로 김성중△역삼역 김계식△방배역 이원선△강남대로 박제천△논현 박영수△청담 이원규△명동 공평근△성남 이근찬△수원 김동엽△남양주 장용진△의정부 김남호△파주 진상준△서린 김순영△부산 엄재술△대구 김인숙△삼천포 김강현△진주 조진환△포항 차찬우△대구서 유인영△창원 김조호△구서 이정호△성서 지병근△영천 김정하△왜관 백영수△서울산 허윤
  • 아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1970년대 전 세계 팝 팬들을 사로잡았던 스웨덴 팝그룹 ‘아바’가 2010년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16일 성명에서 아바가 스웨덴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3월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입회식에서 이름을 올린다고 밝혔다. 1973년 ‘링, 링’으로 데뷔한 아바는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돼 흥행을 거둔 ‘맘마미아’를 비롯해 ‘댄싱 퀸’, ‘워터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한국전력공사 - 전직원 헌혈캠페인 증서 1180장 기증

    [사회공헌 특집] 한국전력공사 - 전직원 헌혈캠페인 증서 1180장 기증

    한국전력은 2004년 5월 ‘한전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그동안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봉사활동을 조직화했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펴기로 한 것이다. 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한 ‘빛 한줄기 희망기금’은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기공급이 제한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체납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3~2009년 모두 1만 1000여가구에 13억 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미아찾기 및 미아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전기요금 청구서에 미아사진 356명을 게재해 2009년까지 106명의 미아들이 소중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데 기여했다. 모든 직원들이 함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2009년 모두 1180장의 헌혈증서를 모아 기증했다. 김쌍수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은 기업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활동이며 나눔경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서울플러스] 24일 미아동 공영주차장 준공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오는 24일 미아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는다. 미아동 222의100 인근에 세워지는 주차장은 연면적 4198.8㎡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이뤄졌다. 주차면은 모두 152면으로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구는 주차장 건설에 공사비 86억 7900만원을 들였다. 그동안 미아동은 주택 밀집지역인 데 반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면도로가 불법주차 차량에 점거되는 등 소방도로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 교통행정과 901-5922.
  • 사람처럼 변기서 볼일보는 中고양이 화제

    “끄응~~” 볼일을 볼 때마다 유독 사람이 쓰는 변기를 ‘탐내는’ 중국의 고양이 한 마리가 인터넷 상에서 스타가 됐다. ‘미아오미’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볼일을 보고 싶을때면, 반드시 사람들이 쓰는 변기로 달려간다. 화장실 안에 사람이 있을 때에는 얌전히 문 밖에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이 나오면 곧장 뛰어 들어가 볼일을 본다. 고양이의 주인인 팡덩(32)씨는 “우연히 고양이가 화장실에 있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사람이 볼일을 보는 것과 놀랄만큼 닮아있었다.”며 “배설물을 따로 치우지 않아도 돼서 매우 편하다.”고 말했다. 팡씨는 사람들의 화장실을 애용하는 고양이에게 볼일을 본 뒤 물을 내리는 법을 알려줬고, 오랜 훈련 끝에 미아오미는 남부럽지 않은 ‘센스’까지 갖추게 됐다. 네티즌들은 펑씨의 훈련방법을 궁금해하는 한편, 기특한 재주를 가진 미아오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수로 뛰다 장관 지낸 50대 다시 아이스하키 선수로

    아이스하키 선수로 명성을 떨친 뒤 체육부장관까지 지냈던 50대가 은퇴한 지 11년 만에 다시 얼음판을 누비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미국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14일 “옛 소련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수비수이자 주장인 비아체슬라프 페티소프(51)가 CSKA 모스크바와 1년 계약을 맺은 뒤 SKA 페테르스부르크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1975년부터 14년간 소련에서 뛰다가 1989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 HL)로 둥지를 옮겨 1998년 은퇴할 때까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뉴저지 데블스에서 활약했다. 겨울올림픽에서 두 차례(1984·198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곱 차례(1978·1981~1983년·1986년·1989~1990년)나 금메달을 딴 그는 스탠리컵과 세계선수권, 올림픽, 월드컵, 세계 주니어선수권을 휩쓴 진기록을 남겼다. 1997년엔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으로 지내다 극적으로 살아난 적도 있다. 2002년 러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동메달을 일궜다. 이후 지난해까지 러시아 체육장관을 지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아이스하키의 전설’ 페티소프 51세로 현역 복귀[동영상]

    ‘아이스하키의 전설’ 페티소프 51세로 현역 복귀[동영상]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을 두 번이나 들어올렸던 비야체슬라프 페티소프가 51세 나이에 링크로 돌아왔다. 수비를 전담한 페티소프는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컨티넨탈 하키리그의 CSKA 모스크바 선수로 직접 나서 11일 SKA 상트 페테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활약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그러나 팀은 2-3으로 졌다.그는 미국으로 건너간 1989년까지 이 팀에서만 14년을 몸담았다. 지난 1998년 디트로이트 레드 윙스에게 스탠리컵을 2연속 안긴 뒤 마흔 나이에 은퇴한 그는 “아주 좋은 경기였다.두 팀 모두 최고의 속도로 경기하고 있다.아주 박진감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옛 소련 대표팀 주장을 맡아 올림픽 금메달 두 개,세계선수권 우승 7차례를 이끈 뒤 2002년 감독으로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는 은퇴 뒤 정치인으로 변신,현역 러시아 의회 상원의원이기도 하다. 이날 그가 세르게이 넴치노프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은 데니스 쿨랴시란 선수가 갑자기 다쳤기 때문이었다.몇몇 평론가들은 그의 복귀가 관심을 끌어보려는 쇼라고 평가절하했지만 국영 텔레비전은 하루 종일 그의 복귀를 주요 뉴스로 다뤘다고 방송은 전했다. 주장인 콘스탄틴 코르네예프는 “CSKA에게 대단한 움직임”이라고 일간 ‘소프츠키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우리 팀에 대한 관심이 얼마 만큼 뜨거워질지 짐작할 수 없다.팬들은 제정신을 잃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NHL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수비수 다리우스 카스파라이티스 역시 친정팀인 SKA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돌아와 복귀전을 치렀다고 소개한 신문은 페티소프의 귀환이 엄청난 “빙판 위의 쇼”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카스파라이티스는 서부 디비전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A가 페티소프에 대해 공격적으로 경기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우리 팀에는 분기 탱천한 선수들이 널려 있다.”며 “우리는 상대가 누구이든 빙판 위에서 라이벌들이 놀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미래기획위원회(파견) 서성일 ■노동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한창훈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전출) 이인용△국제국장 김수흥△지식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창석△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장 최선영 ■KRA 한국마사회 ◇상임이사 △서울경마본부장 서성조 ■대한병원협회 △기획이사 김우경△의무이사 민병국△이사 이철희 ■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 김광근 ■GS그룹 <㈜GS> ◇승진△전무 홍순기 허용수 ◇신규 선임△상무 이종훈 ◇승진△전무 김태우◇신규 선임△전무 권재홍◇전입△상무 김성규 ◇전무 승진△소싱사업부장 임원호◇상무 승진△해외사업부장 임동성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부사장]△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이동호[상무갑]△생활상품사업부장 정규근△킨텍스점PM 최관웅△관리담당 장호진△기획조정본부 기획담당 강찬석△재경담당 서성호[상무을]△회원운영·관리담당 홍윤식△패션상품사업부장 이성희△울산점장 홍병옥△중동〃 임진현[상무보]△광주점장 나명식△기획조정본부 경영관리팀장 김민덕△MD사업부장 윤영보<현대홈쇼핑> [부사장]△영업본부장 김인권[상무을]△생활사업부장 김규진[상무보]△고객만족사업부장 박경택△관리담당 임완호<현대B&P> [상무갑]△대표이사 김화응<현대푸드시스템> [상무보]△FS운영사업부장 김관수<현대F&G> [상무보]△영업담당 임대규 [상무을]△경영지원실장 유정석<현대드림투어> [상무보]△대표이사 윤기철◇전보 <현대백화점>△부산점장(상무을) 김대현△미아〃(상무보) 황해연△중동〃(상무을) 임진현△광주〃(상무보) 나명식<현대홈쇼핑>△방송사업부장 홍의찬△부산방송 및 경북방송 대표이사 최익환 ■LS그룹 ◇승진 <사장>△LS전선 손종호△LS엠트론 심재설◇대표이사 선임△LS니꼬 동제련 부사장 강성원△가온전선 〃 김성은◇승진 <부사장>△LS전선 조준형△LS산전 박동원△LS니꼬 동제련 구자은△예스코 강만성<전무>△LS전선 박완기△LS니꼬 동제련 전승재△LS엠트론 이광원 정진희△예스코 노중석<상무>△LS전선 안원형 권영일△LS산전 김희중 오일성△LS엠트론 조호제△가온전선 천성복 장윤현◇이사 선임△LS전선 이인호 황남훈 김동욱△LS산전 독고용철 황하연 신동진 박용상 이정철 김지영 이진△LS니꼬 동제련 최낙준△LS엠트론 신용민 신현철◇임원 이동△㈜LS 상무 장영호△LS글로벌 대표이사 신문선
  • [깔깔깔]

    ●짧은 유머 1. 왕이 넘어지면? 킹콩 2. 왕이 갈 때 하는 말은? 바이킹 3. 신사가 자기소개하면? 신사임당 4. 엄마가 길을 잃으면? 맘마미아 5. 높은 데서 아기를 낳으면? 하이애나 6. 스님들이 입원하는 병실은? 중환자실 7.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아빠의 수입 아이들이 서로 자신의 아버지를 자랑하고 있었다. 의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는 몇마디 질문을 하시면 환자들이 10파운드를 낸다.” 변호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가 책상에 앉아서 책을 찾아보기만 하셔도 사람들은 25파운드를 낸다.” 목사의 아들: “우리 아버지가 30분 설교 하시면 6명의 사람들이 교회 앞으로 헌금을 걷어 온다.”
  • [인사]

    ■금융위원회 ◇국장급 파견 △기업재무개선지원단 이해선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박재식 ■제주특별자치도 ◇이사관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차우진 ■한국씨티은행 ◇지점장 전보 △가락중앙 박태현△강서중앙 유범석△개포동 김웅주△경서동 최용환△계양 이우경△관교동 임광병△광주 김순환△광화문 겸 독립문 서인호△구성 윤형근△구의동 김정현△김포 이진행△김해 김태수△노원 정국채△대구 신승호△대전 김천수△동아솔레시티 석유경△마산 강환수△명동 허남찬△명일동 구영완△미금역 이이준△미아동 김종영△반월 김주성△반포 박규진△반포중앙 박명희△방배남 김한석△방배동 김부자△방배중앙 한경혜△방학동 김충곤△부산 서채동△부평중앙 장인경△분당 문동일△상록수 서남석△상암동 유병찬△서울 김태봉△서초동 배병철△선릉 허대선△성동 박지상△센텀 겸 해운대 씨티골드 이영택△송림동 백건동△수내동 정헌주△수성동 장명숙△수원종로 전태우△수원 겸 수원기업금융 김주남△순천 김기호△시화 강신배△신기 정순규△신대방동 이해승△아산 이광열△아시아선수촌 박미향△압구정미성 최유식△압구정씨티골드 이종숙△여의도중앙 김영현△여의도 이미령△역삼동 한진희△역삼역 채성문△연지동 조종훈△영등포 손국진△옥수동 하태순△우면동 이광식△의정부 겸 동두천 박호상△인천영업부 김시만△일산중앙 이성응△일원역 허종철△잠실중앙 권오상△정자동 조용철△천호동 주인돈△평촌 이미정△평택 이길성△포항 박상준△하단 황치익△해운대 이경자△화정 문성범◇지점 개설준비위원장△교대역 김지형△올림픽골드센터 성연화△잠실월드 김명환 ■GS칼텍스 ◇부사장 승진 △인재개발실장 겸 인사부문장 이재영◇전무 승진△전략구매부문장 김완빈△법인사업〃 정찬수△싱가포르현지법인장 허세홍◇상무 승진△생산기획부문장 김성민△석유화학생산〃 신승수△자금〃 윤길상△서부소매사업〃 최석호△수급〃 최영호 ■GS건설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총괄 겸 재무금융실장) 김시민△전무 손인석 노정호 도창득△상무 길용훈 이종림 김주범 이우찬 김동익 박상면 김광덕 박용길 김광식 서명섭 송기준
  • 다른 듯 닮은 듯 동서양 신화 신이란 신은 다 모았다

    다른 듯 닮은 듯 동서양 신화 신이란 신은 다 모았다

    신화(神話)는 이 세상 모든 이야기의 원형(原形)이다. 인류 태고의 기원과 창조의 비의(秘意), 그리고 실제의 역사가 기록되는가 하면 개인과 집단의 욕망이 투사되고 죽음과 소멸에 대한 불안과 공포, 그것의 극복 의지가 담겨 있다. 어느 대륙, 어느 문화권의 신화를 들여다 봐도 세상의 생성에서 성장, 고비, 멸망 그리고 또 다른 파괴적 창조, 또 다시 거듭되는 발전적 순환 등까지 빠짐없이 들어 있다. 이러한 것들이 몸을 비틀어 소설이 되고 시가 되고 연극이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되고 영화가 된다. 창조의 숱한 변주(變奏)의 바탕에는 신화가 자리잡고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국내의 것 아니면 그리스, 로마 신화 정도가 고작이었다. 전 세계 신화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책이 나왔다. 꽤 묵직하다. 컬러 양장본으로 된 ‘미솔로지카1, 2’(그레그 베일리 외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는 우리에게 아직 낯선 오세아니아 신화, 아프리카 신화, 남미·중미 등 아메리카 신화를 비롯해 인도, 이집트 등의 신화까지 소개하고 있다. 20명의 인류학, 종교학, 신화학, 역사학, 철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합작품이다. 그림, 조각, 공예품, 일러스트 등 800여장의 희귀 자료들이 신화의 세계로 빠져드는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제자인 심리학자 카를 융은 “신화는 보편적인 것이며 인간의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솔로지카’의 각종 자료들과 미니 해설 글을 쭉 따라 읽다보면 각 문화별, 민족별 신화의 특수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신화별 비교를 통해 인류 보편성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지역의 신화는 다른 듯 닮았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로마 신화의 주피터가 ‘이명동신(異名同神)’임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가 힌두교 신화의 브라흐마에 닿고, 이집트 신화의 ‘라’의 또 다른 닮은꼴이라는 점은 새삼 확인되는 대목이다. 또한 유대교 하느님의 모습은 하늘과 땅을 만든 반고, 인간을 창조한 여와처럼 중국 땅의 신화 ‘산해경(山海經)’에 비춰지기도 한다. 신의 세계에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 준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는 아프리카 신화 속 ‘하늘에서 내려온 대장장이’와 흡사하다. 서아프리카 도곤족은 그를 ‘불의 도둑’이라고 부르며 문화적 영웅으로 삼는다. 오세아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半神) 영웅 마우이 역시 자신의 할아버지와 힘을 겨뤄 힘겹게 하늘에서 지상으로 불을 옮겨 오는 데 성공한다. 중동 지역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지구라트’는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다. 까마득히 높고 화려하게 지어진 이 건축물은 종교 제례 장소로 사용됐고 신들은 하늘에서 지구라트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왕권의 천부론(天賦論)을 확립하기 위한 장치였다. 저자는 ‘지구라트는 어쩌면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의 이야기에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한다. 또한 메소포타미아 신화 최고의 전설적 존재이자 반신(半神)인 ‘길가메시’ 이야기에 나오는 대홍수, 커다란 방주, 신과 인간의 공생 등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와 거의 똑같다. 유교 신화 속 ‘릴리트’가 하느님의 배우자가 됐다는 이야기는 환웅과 결혼해 단군을 낳은 우리네 신화를 연상케하고, 오세아니아 신화 속 절대자인 ‘타네’가 흙으로 만든 처녀인 ‘히네마타오네’ 사이에서 딸을 갖는다는 얘기와도 맥락이 닿는다. 거의 모든 지역별 신화를 보면 절대자만이 아닌, 인간처럼 욕망하고 질투하는 신이 등장한다. 또한 그 신을 극복하려는 영웅과 그 신을 경배하는 인간들이 나온다. 절대권력인 신을 넘어서고자 하면서도 닮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투사된 결과다.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의 신화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중국과 일본에 대한 소개도 길지 않게 다뤄졌다는 점, 그리스·로마 신화 등 유럽 쪽 소개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레그 베일리 호주 라트로브 대학 강사를 비롯해 호주 중심, 영·미 중심의 학자 등 저자 구성의 편중 탓으로 보인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지금 아니면 못사요”

    “지금 아니면 못사요”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판매되는 상품들은 ‘크리스마스 홀릭’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 미리 챙기자. 뭐니뭐니해도 식품업계들이 제일 부지런하다. 한정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으며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처음 맞는 눈사람 이야기’ ‘체리 포레누아’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출시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에 불을 붙였다. 22일 19종의 케이크를 추가로 선보이며 한정판매한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아기 양과 늑대를 캐릭터화한 ‘램램울쁘’ 모자를 끼워준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정판 도넛 3종을 8일부터 판매한다. 앙증맞은 눈사람을 형상화한 ‘스노우맨’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과 블루베리 잼의 상큼함이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 리스’와 ‘크리스마스 드림’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하게 한다. 던킨도너츠는 1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왔다. 눈 쌓인 이글루를 본뜬 ‘스노우트리이글루’, 아기곰의 모습을 담은 ‘깜찍 스노우베어’ 등 디자인과 맛이 다양하다. 25일까지 크리스마크 케이크를 사면 귀여운 곰 모자를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37종에 이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감탄을 자아낸다. 깜찍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스노우맨 케이크’ ‘떠먹는 블루베리요거 케이크’ 등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인기 캐릭터 ‘키티’ ‘스폰지밥’을 주인공으로 한 한정케이크 9종을 5일부터 판매한다. 그 중 ‘러브 베리 키티’를 구입하는 사람에겐 고양이 털모자를 함께 준다. 커피전문점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가세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케이크 19종을 마련했다. 에스프레소에 각각 달콤한 토피와 새콤한 라즈베리를 더한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토피 크런치 라떼’와 ‘라즈베리 모카’도 만날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바닐라 카라멜 카페라떼’와 ‘헤이즐넛 초코 카푸치노’ 2종을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음료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나눠준다. 스타벅스는 겨울 풍미가 물씬 나는 ‘토피 넛 라떼’, 진한 모카 베이스와 달콤한 체리 시럽이 어우러진 ‘다크 체리 모카’를 출시했다. 화장품 업계도 한정판 제품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LG생활건강은 ‘오휘 루미아르떼 팩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다. 슬림한 용기 디자인에 루돌프 LED 조명이 반짝거려 인기가 대단하다. ‘오휘 홀리데이 컬렉션’도 노려볼 만 하다. 립스틱 3색, 립루즈 3색, 립글로스 6색, 아이섀도 15색으로 구성됐다. 슈에무라도 선물용으로 한정판인 ‘츠모리 치사토 컬렉션’을 준비했다. 20일까지 구매 고객 100명에게 구입한 것과 같은 제품을 선물로 준다. 또 8만원 이상 사면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츠모리 치사토 텀블러를,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텀블러와 함께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안겨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무대 사고… 잇단 연말 공연장 사고 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무대 사고로 연말 공연계에 비상이 걸렸다. 크리스마스를 끼고 있는 연말 시즌은 한 해 공연의 3분의 1 이상이 집중되는 ‘대목’이어서 관객들의 안전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문화계에 따르면 ‘금발이’는 2일 저녁 공연 도중 천장 무대막이 떨어져 배우 2명이 다쳤다. 지난해 11월에는 세계적인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객석 뒤편의 VIP세트가 무너져 수 십명의 연예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07년 12월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라보엠) 도중 불이 나 관객들이 혼비백산하기도 했다. 가수들의 공연장 사고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공연장 사고가 이렇듯 잦은 이유는 무엇일까. 공연계는 ‘대목을 놓치지 않으려는 성급함’을 첫째 이유로 꼽았다. 연말 공연에 많은 관객이 몰리는 만큼 공연장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체계도 철저히 점검해야 하지만 급박한 공연일정과 비용 상의 문제로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고백이다. 그 대표적 예가 부실한 ‘테크니컬 리허설’이다. 기술상의 결함과 안전문제를 집중 점검하는 테크니컬 리허설은 일반적인 공연 리허설과 별개로 반드시 실시해야 하지만 대충 넘어가는 것이 현실이라는 지적이다. 한 공연단체 관계자는 “본 공연을 올리기 전에 테크니컬 리허설을 최소한 열 차례 이상 실시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공연 도중에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그러나 최근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공연 붐이 일면서 대관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일단 공연부터 올리고 보자는 풍조가 만연하다.”고 털어 놓았다. 공연장이 우후죽순 격으로 늘고 있는데 반해 제작비가 열악한 것도 안전점검 소홀을 부르는 한 요인이다. 기술력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뮤지컬 평론가인 원종원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국내 뮤지컬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화려한 무대 장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따르는 설비 및 기술은 부족하다.”면서 “‘장기 공연 뿐 아니라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공연을 할 수 있는 뮤지컬 전용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맘마미아’는 음향 시스템과 무대 세트 작동 오류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연말에 체육관에서 많이 진행되는 가수들의 콘서트는 안전사고 위험에 더 노출돼 있다는 경고다. 공연 전문 기획사 ‘좋은콘서트’의 최성욱 대표는 “최근 국내 가수들도 볼거리가 있는 공연을 선호하면서 무대가 화려해지는 경향”이라면서 “그러나 군소 기획사의 경우 시간과 전문인력 부족에 쫓겨 부실하게 무대공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이경원기자 erin@seoul.co.kr
  • 강동구 “연말공연 알뜰하게 즐겨요”

    강동구는 연말을 맞아 주민을 위한 알찬 문화공연들을 마련했다. 강동구는 다음달 초부터 한 달간 팝페라와 뮤지컬, 국악, 클래식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송년 음악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다음달 3일 열리는 ‘강동목요예술무대’에선 팝페라 카스트라토(Castrato) 정세훈과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감동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여성의 음역을 가진 남성가수인 정세훈은 오페라 아리아와 다양한 뮤지컬OST,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들려준다. 이미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를 오가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스타 김선경은 맘마미아, 클레오파트라 등 뮤지컬곡들을 모아 공연한다.다음달 23일에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이 진행된다. 소리마당 다물전통예술단과 서울시빅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인기가수 마이티마우스가 게스트로 출연, 젊은층의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달 24일에는 ‘2009 송년7080 음악회’가 열린다. ‘7080세대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엔 박일준, 임주리, 유심초 등이 출연해 중년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들은 관객들을 낭만과 열정의 학창시절로 안내할 예정이다. 공연은 모두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7시30분 열린다. 공연 1주일 전부터 강동문화포털(http://culture.gangdong.go.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무료공연을 제외하면 관람료는 일반성인 5000원, 장애인·노인·학생 3000원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또 스크루지? 이번엔 3D야!

    또 스크루지? 이번엔 3D야!

    동업자 시신에 저승길 노잣돈으로 올려진 동전까지도 챙기는 구두쇠가 있다. 모두가 행복에 잠긴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향해 독설을 퍼붓고 방에 틀어박히는 노인네다. 이 구두쇠에게 7년 전 숨진 동업자의 유령에 이어 과거·현재·미래의 크리스마스 혼령이 잇따라 찾아온다. 1843년 발표된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의 줄거리다. ●1인4역 짐 캐리 연기변신에 눈이 즐겁고 올해 국내 극장가에 예년보다 일찍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다가온다. 블록버스터 3차원(3D)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는 26일 개봉하는 것. 그동안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숱하게 만들어진 까닭에 언제적 ‘크리스마스 캐롤’이냐고 정색하는 영화 팬들도 있겠다. 재난 영화 ‘2012’에 밀려 ‘1주 천하’에 그쳤으나 이달 초 미국 개봉 당시 당당하게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점을 미뤄 보면 본전 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아도 될 듯. 짐 캐리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만남이 빛을 발하고 있다. 코미디 제왕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짐 캐리의 맹활약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주인공 에비니저 스크루지를 비롯해 과거·현재·미래의 혼령까지 1인4역을 연기한다. 매부리코에 매서운 눈매, 얼굴 가득한 주름, 굳게 닫혀진 입 등 못생긴 스크루지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짐 캐리의 얼굴이 겹쳐진다. 목소리는 기본이고, 전매특허인 표정 연기는 물론 특유의 제스처까지 생생하게 꿈틀대는 것.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는데 표정과 제스처가 살아 있다고 하니 의아할 법하다. 실사 배우들을 보는 것과 같은 효과는 첨단 기술인 퍼포먼스 캡처 덕분. 배우의 얼굴과 몸에 부착된 컴퓨터 센서로 표정과 동작을 읽어 디지털 영상으로 표현하며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결합하고 있다.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주제곡에 귀가 즐겁고 ‘폴라 익스프레스’, ‘베오 울프’ 등에서 저메키스 감독이 활용했던 이 기법은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며 고전을 현대적 판타지로 만들었다. 이번 작품은 월트디즈니의 3D 퍼포먼스 캡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저메키스 감독과 유명 프로듀서 스티브 스타키, 할리우드 최고의 에이전트 잭 랩키가 설립한 회사 ‘이미지 무버스 디지털’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퍼포먼스 캡처와 요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이 주력하고 있는 3D 입체 영상까지 화려한 볼거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백투더퓨처’ 시리즈,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을 통해 할리우드 이야기꾼으로 통하는 저메키스 감독이 직접 각색하며 “이 영화의 핵심은 스토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원작을 충실하게 옮기며 내러티브에도 소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다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둡고 권선징악, 개과천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관객 입장에 따라서는 따분함을 느낄 수도 있다. 이번 작품에는 짐 캐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기 달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짐 캐리의 1인4역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인다역은 기본이다. 쥐꼬리만 한 월급을 받으며 스크루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착한 서기 밥 크라칫 역할은 ‘해리포터’ 시리즈, ‘다크 나이트’의 개성파 배우 게리 올드먼이 연기한다. 그는 밥의 어린 아들 꼬맹이 팀 역할과 스크루지의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 역도 맡았다. 1987년 ‘모나리자’로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영국의 연기파 배우 밥 호스킨스는 스크루지의 옛 직장 상사인 페지위그와 조 영감 역으로 나온다. ‘포레스트 검프’의 연인으로 얼굴을 널리 알린 로빈 라이트 펜은 스크루지의 연인인 벨과 팬 1인2역을 소화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로맨틱 배우로 자리매김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맘마미아’의 콜린 퍼스가 스크루지의 착한 조카 프레드 역으로 첫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 1984년 ‘로맨싱 스톤’을 시작으로 저메키스 감독과 많은 작품을 함께한 앨런 실베스트리의 음악과 이탈리아 국보급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갓 블레스 어스 에브리원’은 귀를 즐겁게 만든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과천 서울동물원 모바일 고객센터 10일부터 운영

    ‘서울동물원에 가면 휴대전화 하나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된다.’ 경기 과천 서울동물원은 동물원 관람 정보 등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센터’ 서비스를 10일부터 운영한다.관람객이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을 둘러보다 궁금한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 담아 동물원 모바일 고객센터(1644-7200)로 보내면 문자 또는 사진 형태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문자서비스 제공 범위는 동물 설명회, 먹이주는 시간 등 각종 관람정보와 행사·이벤트 정보, 단순 문의사항 등이다. 또 관람객이 공원에 입장하기 전 모바일 고객센터에 휴대전화 연락처를 입력하면, 공원 측에서 아기동물 공개 등 유용한 정보를 하루 3~4회 문자로 공지해 준다. 미아 발생 신고나 불편사항 신고, 아이디어 제공 등 각종 민원상담도 가능하다.동물원은 신속한 답변 제공을 위해 500여건의 표준 상담자료를 구축했으며, 답변은 전문상담원과 모바일 고객센터 운용요원이 맡는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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