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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 벌레 논란 까사미아, 환불 약속 뒷짐…또 소비자 우롱

    침대 벌레 논란 까사미아, 환불 약속 뒷짐…또 소비자 우롱

    2년 전 결혼하면서 침대, 장롱, 식탁 등 가구 등 700만원어치의 혼수가구를 까사미아에서 구입한 최모(34)씨는 여름만 되면 집안 곳곳에 출몰하는 벌레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 언뜻 보면 뭉친 먼지처럼 보이는 먼지다듬이라는 벌레였다. 그는 최근 까사미아 가구에서 먼지다듬이가 나왔다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집안 가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최씨는 까사미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불만을 접수했다. 며칠 뒤 찾아온 애프터서비스 기사는 침대를 뜯어본 뒤 “보증기간 1년이 지났기 때문에 환불은 어렵고 대신 방역 서비스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씨는 “업체 잘못으로 품질에 문제가 생겼는데 무조건 환불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업체 측은 “이것이 최선의 조치”라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혼수가구로 인기가 많은 까사미아가 미숙한 소비자 대응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벌레가 나왔다는 지적을 받은 제품은 침대의 매트리스를 지지하는 하단 매트리스다. 원목과 철제로 만든 프레임에 천을 씌운 형태로 돼 있다. 하단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나무는 페인트칠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나무가 머금은 수분으로 곰팡이가 생기거나 벌레의 서식지가 될 수 있다. 소파의 내부 구조를 잡아주는 재료도 같은 소재를 쓴다. 까사미아는 벌레가 나온 가구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공식 사과문을 통해 소정의 절차를 거쳐 문제가 된 제품을 교환 또는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피해 고객들은 까사미아 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구입 후 1년이 지나 환불이 안 되니 방역소독을 해주겠다고 하거나,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적절히 조치하겠다는 보증서를 써주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한다는 것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하단 매트리스뿐 아니라 까사미아에서 산 장롱과 화장대 등에서도 벌레가 발생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업체 측은 도장(페인트칠)이 된 원목가구에서 벌레가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까사미아는 애프터서비스 기사 20명에 일반직원 20명을 추가로 투입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제품에서 직접적으로 벌레가 나온 흔적이나 곰팡이 등이 발견되지 않으면 교환이나 환불은 어렵다”면서 “하지만 불안해하는 고객을 위해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문제가 된 하단 매트리스는 벌레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장 처리를 한 뒤 출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올 서울 아파트 최다 거래지역은 송파구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로 나타났다. 또 전체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었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국토교통부 자료)은 3만 6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3912건보다 22.04%(6761건) 늘어났다. 자치구별는 송파(2401건)·노원(2383건)·강남구(2326건)가 2000건 이상 거래돼 거래량 1~3위를 차지했다. 송파구의 아파트 거래가 많았던 이유는 신천동 파크리오, 가락시영1·2단지, 잠실엘스, 잠실리센츠 등 대단지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원구의 경우 주공아파트 등 집값이 싼 중소형 아파트와 중계동 일대 학군 수요 등이 거래량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비강남권은 100건 이상 거래된 곳이 4개 단지로 동작구 상도동 상도 엠코타운 센트럴파크와 금천구 시흥동 관악산벽산타운5단지,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 강북구 미아동 SK 북한산시티 등이다. 100건 이상 거래된 단지들은 모두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이면서 입주 5년 이하이거나 재건축 추진이 활발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씨줄날줄] 이란의 한국문화/서동철 논설위원

    가락국의 수도였던 경남 김해 김수로왕릉의 삼문 문설주에는 쌍어문(雙魚文)이 그려져 있다. 두 마리 물고기가 인도의 초기 불탑처럼 보이는 무엇인가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수로왕비(妃)는 인도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 허황옥이다. 아동문학가 이종기 선생은 1977년 인도의 아요디아를 찾았다가 건물 곳곳에 새겨진 쌍어문을 보고 김수로왕릉을 떠올렸다는 글을 남겼다. 두 마리 물고기를 영물(靈物)로 보는 신어(神魚) 사상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고고학자 김병모 선생은 동·서양문화의 융합이 이루어진 파키스탄의 페샤와르와 중국 쓰촨성에서도 쌍어문을 발견했다. 곧 신어 사상이 인도와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들어왔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고, 결국 옛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제국의 수도 파사르가다에의 키루스 2세 궁전 입구에서 쌍어문을 찾아냈다. ‘쌍어문 루트’의 마지막 연결고리를 확인한 것이다. 이란의 서사시 ‘쿠쉬나메’는 페르시아와 한반도 사이에 좀 더 적극적 교섭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한국과 이란에 모두 놀라움을 안겨준 ‘쿠쉬나메’는 오랜 세월 구전되다 11세기에 필사된 1만 129절의 대서사시이다. 7세기 아랍의 침략이 본격화되자 중국에 망명한 페르시아 왕자가 한반도로 건너와 신라 공주와 결혼하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가 이란의 영웅이 된다는 내용이다. 페르시아와 신라의 문물 교류는 고고학적 유물로도 증명된다.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특별전이 열렸는데, 페르시아 유물과 경주에서 출토된 외래 유물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였다. 황남대총의 봉황머리 모양 유리병과 유리잔, 계림로 출토 금제장식검 등이 출품됐는데, 특히 유리병과 유리잔은 이란 박물관에서 보았던 것과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매우 비슷하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는 지금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음식축제와 영화축제, 관광사진전, 태권도대회 등이다.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세종학당도 문을 열었다.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2위, 원유 매장량 3위의 이란은 한국의 중요한 자원 공급국이다. 인구 7500만명의 이 나라는 한국의 중요한 수출시장이기도 하다. 프라이드의 이란 버전 사이파(Saipa) 승용차가 거리를 메우고 삼성, LG의 TV와 냉장고, 에어컨이 인기를 끄는 나라가 이란이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교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럴수록 적극적 문화 교류는 자칫 서먹해질 수도 있는 두 나라 국민의 마음을 굳건히 이어가는 역할을 해낼 것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개똥까지 직접…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름다운 매너

    개똥까지 직접…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름다운 매너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거리를 자신의 개를 데리고 걷다 개가‘ 실례’한 내용물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찍혔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레드 라이딩 후드’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헤드윅·위키드·맘마미아를 한번에

    헤드윅·위키드·맘마미아를 한번에

    ‘헤드윅’ ‘위키드’ ‘그리스’ ‘맘마미아’ 등 최고의 뮤지컬 작품을 한자리에서 다 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서울 강북구는 30일 유명 뮤지컬의 주요 장면만 모아 선보이는 ‘뮤지컬 따라잡기’ 공연을 오는 9일 오후 5시 수유동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개그맨 안상태의 사회 아래 윤희석, 곽선영, 김경수 등 6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나와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는 갈라쇼 형태다. 4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이들의 노래를 뒷받침한다. 프로그램은 군침을 흘릴 만하다. ‘헤드윅’의 ‘테어 미 다운’(Tear Me Down), ‘위키드’의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그리스’의 ‘서머 나이트’(Summer Night), ‘맘마미아’의 ‘댄싱 퀸’(Dancing Queen) 등에다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빨래’의 ‘참 예뻐요’ 등 모두 8편의 뮤지컬에 삽입된 16개의 대표곡을 선보이는 90분간의 무대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고 전 좌석 1000원으로 1일부터 공연 예매 시스템으로 1인당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태초의 낙원’ 에덴 찾아 북극부터 중국 사막까지

    [에덴 추적자들] 브룩 윌렌스키 랜포드 지음/김소정 옮김/푸른지식/416쪽/2만 2000원 에덴이 실재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신화의 시대에서 과학의 시대로 넘어온 20세기에도 이 같은 믿음은 줄어들지 않았다. 외려 급속도로 발전한 과학의 힘을 빌려 에덴을 찾으려는 시도가 더욱 구체화됐다. ‘에덴 추적자들’은 이처럼 이상향 정도로만 생각했던 에덴을 실존했던 공간이라 믿는 사람들의 탐험기를 그리고 있다. 허황된 주제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추적자들을 다루는 방식 자체는 대단히 정교하고 치밀하다. 에덴을 찾을 단서는 딱 하나였다. 성서 구약성경은 창세기 2장 10~14절을 통해 “에덴에서 강 하나가 흘러나와 그 동산을 적신 다음 네 줄기로 갈라졌다. 첫째 강줄기의 이름은 비손이라 하는데, 은과 금이 나는 하윌라 땅을 돌아 흐르고 있었다./중략/둘째 강줄기는 기혼이라 하는데, 구스 온 땅을 돌아 흐르고 있었다. 셋째 강줄기의 이름은 티그리스라 하는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고, 넷째 강줄기의 이름은 유프라테스라고 했다”며 에덴의 위치를 간결하게 알려 주고 있다.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의 위치는 누구나 안다. 한데 비손과 기혼 강의 위치가 문제였다. 세계 어느 곳에도 이런 이름의 강은 없었다. 이때 구세주 같은 이가 등장한다. 1세기 때 로마 역사가 요세푸스다. 그는 “창세기에 나오는 강은 세상에서 가장 큰 네 강”이라며 오래전 성서 시대의 강 이름에 집착하지 말라는 주장을 편다. 이 덕에 에덴이 꼭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이 흐르는 중동에 있으란 법은 없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해졌다. 책엔 모두 14명의 추적자들이 등장한다. 감리교 목사이자 미국 보스턴대 교수였던 워런은 북극 에덴설을 내세웠고, 영국 옥스퍼드대 고고학 교수였던 세이스는 메소포타미아 남부에서 에덴을 찾아내 일약 ‘권위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두 개의 에덴설로 주목받은 이, 미주리 주에 에덴을 직접 세운 종교 단체도 나왔다. 한 중국인 혁명가는 동서양 결합의 상징으로 중국 내 사막 한가운데서 에덴을 찾기도 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우쿨렐레가 만든 행복한 소리, 놓쳐버린 야구의 꿈보다 달콤”

    “우쿨렐레가 만든 행복한 소리, 놓쳐버린 야구의 꿈보다 달콤”

    “우쿨렐레가 인기 있는 이유요? 행복한 소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 우쿨렐레 팬들이 반색할 스타 연주자 칼레이 가미아오(26)가 말하는 우쿨렐레의 매력이다. 오는 28일 ‘우쿨렐레 페어&페스티벌’ 공연과 29일 워크숍, 미니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올 그를 이메일로 미리 불러냈다. 우쿨렐레의 탄생지인 미국 하와이 출신인 가미아오는 요즘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쿨렐레의 신’이라 불리는 제이크 시마부쿠로를 잇는 2인자라는 의미에서 ‘포스트 제이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뛰는 벼룩’는 뜻의 하와이 말에서 유래한 우쿨렐레는 벼룩처럼 작고 통통 튀는 소리를 가진 악기다. 전통적으로 하와이 전통 춤인 훌라 댄스 공연에서 연주됐지만 이젠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쓰인다. 그는 “우쿨렐레는 하와이 사람들의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러시아 등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며 그 이유를 악기의 따뜻하고 순수한 소리에서 찾았다. “우쿨렐레의 자연스러움은 행복한 소리를 만들어 내요. 우쿨렐레 연주를 듣고 금세 미소를 짓게 되는 건 그래서죠. 음악적 경험이 있고 없고를 떠나, 종교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우쿨렐레는 사람들을 함께 어울리게 하는 힘을 갖고 있어요.” 네 살 때부터 키운 그의 꿈은 원래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13살 때 팔꿈치 관절에 부상을 입으며 야구를 포기해야 했다. 이때 그의 부모님이 건네준 우쿨렐레 강습에 관한 신문 광고가 그의 삶을 바꿔 놓았다. “제가 힘들어하는 걸 보다 못한 부모님이 한번 배워 보라고 권유하셨던 건데, 첫 연주에서 악기에 완전히 매료됐죠. 이젠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어요.” 이후 종일 연습을 하느라 우쿨렐레를 안고 잠든 날도 숱하다. 그가 세계 곳곳을 무대로 활동하게 된 배경이다. “한국 관중은 항상 기운이 넘치고 음악에 푹 빠져들기 때문에 한국 공연이 더욱 기대가 된다”는 가미아오. 오늘도 집에서 거리에서 우쿨렐레 줄을 튕기는 한국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에게 그가 건네는 팁은 간결하지만 함축적이다. “우쿨렐레를 연주할 때는 늘 즐겁다는 걸 기억하세요. 물론 음악은 즐기기 위한 것이지만, 연습은 그 음악을 완벽하게 다듬어 준답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함께 즐겨요, 네 줄 악기의 선율

    윤손하, 강산에, 이상은, 한영애, 미미시스터즈…. 언뜻 봐선 공통점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스타들이 악기 하나로 뭉친다. 기타와 흡사하지만 더 작은 몸체를 지닌 네 줄짜리 악기 우쿨렐레다.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 연주자들도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우쿨렐레 연주 솜씨를 뽐내는 장이 열린다. 오는 28일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2013 우쿨렐레 페어&페스티벌(우크페페)’이다. 해외 유명 연주자인 미국의 칼레이 가미아오, 태국의 아피락 시리난 타쿨의 공연이 기대를 모은다. 우쿨렐레 컴필레이션 앨범과 일본 우쿨렐레 페스티벌에도 참여한 탤런트 윤손하와 한국의 우쿨렐레 대표 뮤지션 ‘우쿨렐레 피크닉’, ‘미미시스터즈’, ‘좋아서 하는 밴드’, ‘원펀치’ 등의 밴드들도 우쿨렐레 곡을 선사한다. 강산에, 이상은, 한영애는 우쿨렐레 반주에 맞춰 노래를 들려준다. 일반인 참가자는 20개팀 150여명에 이른다. 무료. (02)322-1273. www.ukefafe.com.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군가 했더니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군가 했더니

    박형식 이상형은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인기를 모은 박형식이 자신의 이상형을 ‘아만다 사이프리드’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해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매력적이다.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봤는데 죽어요”라고 솔직하게 표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직후 박형식의 이상형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할리우드 톱스타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 ‘클로이’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다음달 17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러브레이스’에 포르노 스타로 출연해 수위 높은 정사신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우승재 세계레슬링선수권 銅 우승재(한국조폐공사)가 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이어진 2013 세계레슬링선수권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에드아르드 바르세기얀(폴란드)을 7-0으로 제치고 시상대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74㎏급에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삼성생명)가 출전, 1999년 대회 이후 14년 동안 끊긴 한국의 금맥 잇기에 나선다. 김연경 亞배구 득점·서브 1위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며 내년 그랑프리 출전 티켓을 선사한 김연경이 대회의 득점·서브 부문 1위에 올랐다. 김연경은 22일 끝난 대회에서 172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서브 부문에서도 세트당 0.63개를 성공해 역시 1위에 올랐다. 리베로 김해란(한국도로공사)은 베스트 리시버(성공률 38.82%)와 리베로상을 받았다. 대회 우승은 개최국 태국이 결승에서 일본을 3-0으로 꺾고 차지했다. 나다예·이지희 JLPGA 준우승 나다예(26)와 이지희(34)가 22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아이치 골프장(파 72·6399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요코미네 사쿠라(일본)로, J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12번째로 올랐다.
  • [부고] 추상회화 1세대 김훈 화백

    [부고] 추상회화 1세대 김훈 화백

    한국 추상회화 1세대 작가인 김훈 화백이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89세. 유족 측은 “고인이 파킨슨병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이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24년 중국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1년 일본 도쿄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1958년 박수근,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월드하우스 갤러리에 초대됐다. 2002년 고국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영구 귀국했고, 같은 해 예술원 우수 작가에 선정됐다. 빈소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베스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4일 오전 6시, 장지는 파주시 오산리 기도원. (02)984-2007.
  • 법원 “파업참가 MBC 아나운서 심의부서 발령은 정당”

    방송사가 노조 파업에 참가했던 아나운서를 심의 부서로 전보발령한 것은 불이익으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장재윤 부장판사)는 19일 MBC 아나운서인 A(55)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전보발령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심의국이라는 부서는 방송되는 프로그램이 적합한지를 심의하는 중요 역할을 위해 설치된 부서로서 기자,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종의 시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전보발령은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MBC에 오래 근무한 아나운서 중 타 부서에서 근무한 경우가 이미 다수 있고,심의국에 전보발령됐다고 해서 근무환경이나 급여 등에 특별한 변화가 없기 때문에 큰 불이익을 줬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1984년 입사한 A씨는 아나운서국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월 경영지원국 인사부를 거쳐 2개월 뒤 심의국으로 전보됐다. A씨는 “지난해 파업에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당한 보복성 조치”라면서 지난 6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월 MBC가 파업 참가자들을 용인드라미아 개발단, 신사옥 건설국, 서울경인지사 지역별 총국, 사회공헌실 등으로 전보발령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당한 이유 없는 직종과 무관한 조치”라며 무효 결정을 내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 생명체는 45억년 전 혜성 충돌로 생성”

    “지구 생명체는 45억년 전 혜성 충돌로 생성”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수십억년 전 혜성과의 충돌로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과 영국대학 공동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의 담은 연구결과를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s) 15일자에 발표했다. 그간 학계에서는 지구의 최초 생명이 다른 천체로부터 온 운석 등에 달려 도래한 것이라는 소위 ‘판스페르미아설’(theory of panspermia)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공동연구팀의 이번 주장은 약 38억년~45억 년 전 외계에서 날아온 차가운 혜성이 지구와 충돌해 최초의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것. 이를 위해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이를 실험했으며 이 충돌 과정에서 생명체의 기본 구성 단위인 아미노산이 생성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지타 마틴 박사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의 구성단위가 우주 어딘가에서 지구로 날아왔다” 면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 생명체로 번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분한 양의 얼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와 목성 위성 유로파 역시 유성의 충돌로도 아미노산이 생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국사 7종 필자 “교과서 전면 재검토 땐 소송”

    국사편찬위원회(국편) 검정을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교학사를 뺀 7종 집필자들이 교육부의 ‘교과서 8종 전면 재검토’ 방침에 대해 “탈법적”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의 내용 수정 권고와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은 물론, 교육부가 전면 재검토를 강행한다면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부실 논란이 제기된 교학사 교과서가 국편 검정 과정뿐 아니라 고교 채택 과정에서도 특혜를 받고 있고, 다른 교과서들이 결과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다. 금성출판사, 두산동아, 리베르스쿨,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 등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낸 출판사의 대표 집필자들은 15일 서울 중구 정동 카페 산 다미아노에서 ‘법 절차 무시하는 한국사 재검정을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집필자협의회 공동대표인 주진오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는 성명에서 “수백 건의 사실관계 오류, 인터넷 자료 표절, 포털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 게재 등으로 인해 검정 철회 압력을 받아 온 교학사 교과서와 함께 다른 7종의 교과서까지 수정·보완 작업을 하겠다는 교육부의 발표에 허탈감과 모욕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2010년 검정에서 13종 가운데 6종만 검정을 통과한 반면 이번에 신청한 8종이 모두 검정을 통과하면서 ‘무더기 오류’가 발견된 교학사만 특혜를 봤다는 주장도 나왔다. 집필자들은 “교육부가 수정·보완을 위해 교과서 채택 마감을 예정된 10월 11일에서 11월로 연기하겠다고 한 것은 ‘해당 학기 개시 6개월 전까지 주문해야 한다’고 규정한 교과서 관련 법령을 위반한 편파 행정”이라면서 “(오류 지적을 당하지 않은 교과서 7종에 대해) 원래대로 10월 교과서 선정 일정을 지켜 달라”고 요구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새벽 길거리서 경찰관 사칭해 여성 성폭행

    서울 강북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모(22)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잠들어 있던 A(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신을 경찰로 속이고 A씨에게 접근해 “조사할 게 있으니 경찰서까지 같이 가자”고 거짓말을 한 뒤 근처 모텔로 끌고 가려고 했지만 A씨가 계속 거부하자 A씨를 여러 차례 때리는 등 겁을 주고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옷이 찢긴 채 바닥에 쓰러져있는 A씨를 그대로 놔두고 자리를 떴다가 약 20분 뒤 다시 돌아와 또 성폭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근처를 지나다가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현장에 남아있던 김씨의 휴대전화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 가져갔고 이를 토대로 김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갑도주’ 올 6번째… 경찰 매뉴얼은 장식용인가

    ‘수갑도주’ 올 6번째… 경찰 매뉴얼은 장식용인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잡혔다. 지난 7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주택가에서 절도범이 수갑을 차고 도주한 지 불과 두 달 만으로 올 들어 전국에서 여섯 번째다. 피의자를 놓친 경찰관들은 하나같이 현장 매뉴얼 규정을 어겼다. 잇단 피의자 도주 사건으로 경찰 자질 논란이 거세지는 것은 물론 피의자 관리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0분쯤 신도림동의 한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다가 체포된 남성이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체포된 지 불과 10분 만이었다. 경찰이 피의자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한 시간에 피의자는 수갑을 걸어 뒀던 의자 팔걸이의 틈을 이용해 수갑을 의자에서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피의자가 순간적으로 뛰어나간 데다 따라가던 경찰관이 다리를 접질려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더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 중 1명은 규정을 어기고 건물 밖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매뉴얼상 신고 사건에는 경찰관 2명 이상이 현장에 출동해야 한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단순하게 휴대전화 분실 신고라고 판단해 1명만 올라갔던 것 같다”면서 “범인의 도주 상황에 대비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이런 일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던 신구로지구대 소속 경관 2명을 구로경찰서 경무과로 대기발령하고, 이들을 상대로 출동 과정과 현장 조치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 남겨진 지문과 폐쇄회로(CC) TV를 토대로 피의자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하루 만인 이날 오후 2시 20분 서울 강북구 미아동 PC방에 수갑을 푼 채 숨어 있던 피의자 원모(33)씨를 검거했다. 원씨는 사기 2건으로 수배 중이었다. 검거 당시 원씨는 수갑과 수갑을 자를 때 사용한 작은 쇠톱을 갖고 있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경기 일산 ‘노영대 탈주’ 사건 이후 도주 방지 매뉴얼까지 만들어 직원 교육을 강화했다. 하지만 잇단 수갑 탈주 사건이 일어나면서 직원 교육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노영대는 지난해 12월 일산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구형 철제 수갑을 찬 채 도주했고, 다시 검거된 뒤에도 수갑을 풀고 도망치려다 그 자리에서 붙잡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우리 주변에 있는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다. 이런 상황에서도 병원들이 돌아보지 않는 곳이 있다. 환자가 적어 수지가 맞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운영하면 할수록 적자가 쌓이는데도 우리에게 꼭 필요하기에 사명감으로 굳건히 버티는 병원들이 있다. 막대한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민간병원의 공백을 채우는 곳, 바로 공공병원이다. ■스타 마음여행 그래도, 괜찮아(KBS2 밤 8시 55분) 가슴 속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가진 탤런트 박원숙, 오미연. 두 여배우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마음을 비우기 위해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체코 보헤미아로 여행을 떠난다. 수많은 체코 남자들을 울린 박원숙의 완벽한 수영복 몸매와 거리 공연을 감상하던 중 경찰에게 끌려갈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투윅스(MBC 밤 10시) 재경(김소연)이 태산(이준기)에게 총을 쐈던 김 선생(송재림)을 체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미 총은 찾을 길이 없다. 김 선생은 변호사의 신분 증명으로 풀려난다. 석두(김영춘)와 대준(김법래)은 전당포에 숨겨진 녹음기를 발견하고, 그 속에 녹음된 태산의 목소리를 듣고 경악한다. 한편 재경은 일석(조민기)을 오미숙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드라마와 CF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금보라가 특전사로 제대한 듬직한 둘째 아들을 공개한다. 승민군은 세 아들 중 딸처럼 엄마 금보라를 내조하는 아들로, 집안일을 돕는 것은 물론 그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 군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제대 날 엄마에게 선물까지 하는 효자 아들이기도 한데….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더 이상 집안일은 여자의 몫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 35%에 이르는 남자들이 살림을 도맡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김영근씨 가족은 날이면 날마다 사물놀이 장단 맞추는 일에만 매달리는 아내 때문에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다. 남편은 고심 끝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자신이 집안살림을 맡기로 한다. ■아버지와 딸(OBS 밤 11시 5분) 강원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에 사는 김재원씨는 다섯 명의 딸이 있다. 아들을 낳으면 땅을 주시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이 있었지만 재원씨는 딸만 다섯을 낳아 결국 땅을 받지 못했다. 지금은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게 전부다. 그런데도 야무지고 애교 많은 딸들 덕분에 절로 힘이 난다. 프로그램은 재원씨와 개성 강한 딸들의 시골살이를 펼쳐보인다.
  • 강북 중심지에 ‘왕십리 KCC 스위첸’ 오는 10월 분양

    최근 계속되는 전세값 상승세에 연내 분양하는 단지들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KCC건설이 강북의 중심 왕십리에 10월 중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십리 KCC 스위첸’은 전 주택형이 실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59~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분양이 아닌 전체 일반 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최근 분양한 텐즈힐 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전망이다. 재건축ㆍ재개발에서 공급하는 일반 분양물량은 조합원 물량보다 통상적으로 비싸며 계약률이나 사업시간에 따라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로열층은 조합원이 선점하는 경우가 많아 로열층을 분양 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왕십리 KCC 스위첸’은 100% 일반 분양되기 때문에 확정된 분양가로 층수나 주택형의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조합원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이 가능하다. ‘왕십리 KCC 스위첸’이 위치한 왕십리는 행정ㆍ문화ㆍ쇼핑의 중심지로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강남권과 강북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형 단지로 손색이 없다. 또 인근에 왕십리 뉴타운 공사가 한창이라 이에 따른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 10분이면 2호선 상왕십리역과 2ㆍ5호선, 중앙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시청, 광화문,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경전철인 ‘동북선’까지 뚫리게 되면 고려대, 미아삼거리, 상계역 등의 이동시간이 단축돼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마트(왕십리)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 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학봉 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무학초등학교가 약 6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왕십리 KCC 스위첸’의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양도세 혜택과 취득세 감면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여기에 인근이 주거타운으로 구성되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분양분의 : 1588-906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순 글래머 女배우의 변신

    청순 글래머 女배우의 변신

    영화 ‘맘마미아’와 ‘레미레자블’ 등에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인기를 얻은 헐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파격적인 신작 ‘러브레이스’에 출연해 화제다. ’러브레이스’는 레전드급 포르노스타 린다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했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주인공을 맡은 아만다는 그동안 청순하고 소녀다웠던 이미지와는 확연하게 다른 에로배우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공개된 ‘러브레이스’의 예고편 티저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상반신 노출도 과감하게 도전했고, 농염한 표정을 짓는 등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글래머 여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과감한 베드신과 포스터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섹시한 뒤태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러브레이스’는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스마트폰 열국지/문소영 논설위원

    1980년대 개인용컴퓨터(Personal Computer·PC)시대가 개막됐을 때 컴퓨터 운영체제(OS)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무소불위였다. 윈도 프로그램을 팔면서 MSN메신저 등 소프트웨어 끼워팔기와 같은 불공정 관행을 무람없이 지속했다. 그 무렵 빌 게이츠는 마치 천재이자 컴퓨터의 신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의 시대는 애플의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가 2007년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속절없이 저물어갔다. 스마트폰의 물결에 떠내려간 것은 MS뿐이 아니었다. 2011년까지 14년 연속 휴대전화 시장의 1위를 지켰던 노키아도 마찬가지였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의 점유율은 현재 3.2%로, 9위까지 밀려났다.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나.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아이폰은 컴퓨터다. 전화기가 아니다”라고 했다. 맞다. 스마트폰은 컴퓨터, 그것도 어디라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소형 컴퓨터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통화는 물론, 게임, 뉴스 읽기, 영화, 동영상, 음악 청취, 수다 떨기까지 스마트폰 하나면 만사 오케이다. 이 지경이니 PC를 스마트폰이 대체한 것이다. 현재 스마트폰 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79.8%, 애플의 iOS가 13.4%를 차지해 MS의 윈도모바일(3.8%)에 비해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구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두 ‘공룡’이 합체를 선언했다. MS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와 관련특허를 71억 7000만 달러(약 7조 9092억원)에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시대의 루저(실패자)와 루저의 만남이 성공할 턱이 있겠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이다. MS가 소프트웨어를, 노키아가 단말기를 제공해 지난 2011년 만든 윈도폰 ‘루미아’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또 OS를 제공하는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합병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늘려보고자 했으나 1.5%에 불과하다는 점도 합체 시너지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스마트폰 OS에서 구글과 애플의 독과점상태를 뒤엎기 위해 MS가 치열하게 도전할 것이고, 단말기도 삼성전자(32.6%)와 애플(13.4%)의 과점을 노키아가 뒤집기 위해 분발할 것이다. OS와 단말기가 결합하는 이때, 독자적인 OS를 개발하지 않고 단말기만 만드는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앞날이 과연 평탄할지 궁금하다. 스마트폰 시대가 보여주듯 세상은 눈 깜짝할 사이에 1위를 전복시키지 않느냐 말이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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