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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강서수산시장·공항동골목상권서 ‘맛 축제’ 즐기자

    이번 주말 강서수산시장·공항동골목상권서 ‘맛 축제’ 즐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서수산시장’과 ‘공항동 연합 골목형상점가’ 두 곳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강서수산시장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3~8시 ‘가을바다 미식축제’가 열린다. 서울 서남권 최대 수산시장인 이곳에서 열리는 ‘반짝 경매’에서는 제철 수산물인 활꽃게, 오징어, 전어회, 민물 장어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야외 취식 존인 ‘도심 속 바다야장’에서는 수산물이나 조개구이, 전어구이, 각종 회를 먹을 수 있다. 공항동 연합 골목형상점가는 ‘맛과 만남, 공항동 골목 여행 축제’를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 송정역 일대의 3개 골목형상점가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208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 참여 공연 , 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한다. 공항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태권도, 가야금, 한국무용 등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골목의 매력을 되찾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에서도 APEC 손님맞이 한창…글로벌 관광 띄운다

    경북 포항에서도 APEC 손님맞이 한창…글로벌 관광 띄운다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인근 도시 포항에서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4일 포항시는 첨단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대규모 해양축제 등 포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가 열린다. ‘그랜드 로보틱 퍼포먼스’와 불꽃·드론 아트쇼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는 송도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낙화놀이와 미니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일대해수욕장과 동빈문화창고 등에서는 철로 만든 공예품을 전시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에서는 ‘포항국제음악제’,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해양미식축제’ 등 다양한 해양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PEC 회원국 대표단과 외국 관광객에게 포항의 역동적 도시 이미지와 해양관광의 매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숙박플랫폼 ‘NOL’과 협업해 APEC 정상회담 기간 동안 포항 소재 펜션, 풀빌라 등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4만원 상당의 쿠폰 1천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포항 영일만항에서 운영하는 경제인 전용 크루즈 ‘플로팅 호텔’ 이용객을 위한 포항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이라는 슬로건처럼 ‘갯마을 차차차’와 ‘동백꽃 필 무렵’ 등 K-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도 활발하다. 중국과 대만 현지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여행상품 판매 등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APEC을 계기로 포항의 산업·문화·관광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포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순창 ‘발효·웰니스’ 관광 모델 제시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순창 ‘발효·웰니스’ 관광 모델 제시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순창군의 발효·미식 문화와 최신 관광 트렌드인 웰니스(Wellness)를 결합한 체험 중심의 관광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해 주목받고 있다. 윤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군 농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전문가 포럼과 팸투어를 총괄 진행했다. 사단법인 국민여가관광진흥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 교수는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이끌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가관광 모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순창장류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순창 전통 미식 문화를 깊이 체험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의 전통미식문화 체험과 슬로우라이프센터의 발효빵 만들기, 향적원 최칠분 순창 전통고추장류제조기능인과 함께하는 전통고추장 담그기 및 인절미 만들기 등을 통해 순창의 맛과 멋,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여기에 ‘웰니스 관광’을 접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참가자들은 용궐산과 강천산 트레킹을 하며 순창의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병국 교수는 “순창이 가진 발효라는 독창적인 문화 자원과 청정 자연은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의 보고”라며, “이번 포럼과 팸투어에서 제시된 체험 중심의 웰니스 모델이 지역 농촌의 로컬 크리에이티브를 발현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진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맛보러 오세요

    광진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맛보러 오세요

    서울 광진구가 대표적인 맛의 거리에서 미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이제는 가을을 맞아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이국적인 정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대양꼬치거리’에서는 22일 오후 4시부터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보행환경 정비로 한층 쾌적해진 거리에서 난타와 댄스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띄우면 이어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노래자랑, 맥주마시기 대회, 무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젊음의 거리, 건대입구역 인근 ‘건대 맛의거리’에서도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또 한 번의 축제가 열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확산해 광진의 맛의 거리가 더욱 활력 넘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19일 개최된 ‘경동시장 맥주축제’ 행사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19일 개최된 ‘경동시장 맥주축제’ 행사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지난 19일 경동시장에서 열린 “2025년 ‘맛 따라 맥주 따라’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이 위원장이 서울시 예산 500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상생형 축제로 추진됐으며, 특히 경동시장에서 최초로 열리는 맥주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동시장의 발전은 곧 동대문구의 발전”이라 말하며 “경동시장 맥주축제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동시장 맥주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그간 동대문구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2023년도에 ‘서울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전통시장 내 푸드트럭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4억 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과 경동시장 사거리 우회전 신설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교통 환경 개선에도 힘써오고 있다.
  •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양꼬치거리에서 다채로운 음식문화축제 개최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양꼬치거리에서 다채로운 음식문화축제 개최

    서울 광진구가 대표적인 맛의 거리에서 미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이제는 가을을 맞아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이국적인 정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대양꼬치거리’에서는 22일 오후 4시부터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보행환경 정비로 한층 쾌적해진 거리에서 난타와 댄스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띄우면 이어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노래자랑, 맥주마시기 대회, 무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젊음의 거리, 건대입구역 인근 ‘건대 맛의거리’에서도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또 한 번의 축제가 열린다. 풍물패 행진이 흥겨운 북소리로 축제의 문을 열면 비보이 댄스와 거리공연이 잇따라 이어지며 맛의거리 일대가 순식간에 신나는 열기로 뒤덮일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확산해 광진의 맛의 거리가 더욱 활력 넘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새기’를 아시나요… 제주서 가장 맛있는 축제가 열린다

    ‘도새기’를 아시나요… 제주서 가장 맛있는 축제가 열린다

    #25일 애월 새별오름에서 2025 제주도새기축제 개막… 최대 25% 돼지고기 할인 판매가을 억새가 물결치는 새별오름에 ‘제주 도새기(‘돼지’ 제주어)’의 고소한 향이 번진다. 제주양돈농협와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로 불리는 2025 제주도새기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도새기’는 제주 흑돼지를 상징한다. 올해 축제는 ‘도새기의 매력에 빠지다’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장에서는 제주산 돼지고기 시식과 최대 25% 할인 판매가 진행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드트럭과 향토음식점이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 흑돼지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이 다녀갔던 축제에 올해는 이보다 2배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잔치를 넘어 친환경·동물복지형 축제를 지향한다.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1회용품을 최소화하며, 살아있는 돼지를 활용한 체험 대신 교육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양돈농협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먹고 버리는 축제’가 아닌 즐기면서도 지속가능한 축제를 실천하는 ‘배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황금돼지도니이벤트·도새기 사생대회·축하공연 등 풍성첫날인 25일 오전 11시 개막식에 앞서 10시 30분 길트기 공연이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제주의 딸 가수 양지은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도니레이싱, 피그컬 100, 피그패밀리 콘테스트, 제주산 돼지고기·특산물 즉석 경매 등이 펼쳐진다. 특히 금 1돈이 담긴 ‘황금돼지도니 이벤트’가 이틀간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둘째 날엔 지역공연단의 무대와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지며, 가수 스컬&하하가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한다. 이 밖에도 ‘도새기 사생대회’, 돼지 캐릭터 플리마켓, 시식 코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제주 사람들에게 돼지는 단순한 가축이 아니다. 삶과 제의(祭儀), 그리고 공동체의 상징이었다. 혼례 날이면 도감(돼지고기 담당자)이 따로 있었고, 마을 굿에서는 돼지고기로 재수를 빌었다. 한때 ‘똥돼지’라 불렸던 제주 재래흑돼지는 통시(전통 재래식 화장실) 근처에서 자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퇴비를 만드는 ‘생태 돼지’였다. 비위생적이라며 사라졌지만, 그 유전자는 지금도 살아 있다. 김대철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장은 “1986년 5마리의 재래흑돼지(Jeju native black pig)를 확보해 복원 사업을 시작해 국가유산청이 201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며 “현재 250마리를 보존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돔베고기, 고기국수, 몸국, 접짝뼈국 등 잔칫날 만나던 다양한 요리 선보여 제주의 잔칫날엔 언제나 ‘도새기’가 올라왔다. 축제에서도 삶은 돼지고기를 도마(돔베)에 썰어 내는 돔베고기, 뼈육수에 면을 말아 먹는 고기국수, 해조류 모자반을 넣어 끓인 몸국, 그리고 접짝뼈로 우려낸 접짝뼈국까지 맛볼 수 있다. 제주 흑돼지는 육질이 단단하고 지방이 촘촘해 구이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멜젓에 찍어 먹으면 느끼함은 사라지고 감칠맛이 프리미엄급이다.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도새기축제를 제주의 대표 미식축제로 키워가겠다”며 “제주의 자연과 맛, 그리고 흥이 어우러진 가을의 향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 개최

    전남도,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 개최

    전남도는 17일부터 3일간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소금박람회는 국내 최대 천일염 산지인 전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염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전시와 판매에 머물렀던 기존 행사의 틀을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새롭게 태어난다. 축제 첫날에는 한복을 입고 춤을 추듯 붓글씨를 쓰는 김소영 작가가 ‘칸칸이 빚은 전남의 품격, K-SALT’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붓글씨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천일염의 역사와 가치,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영상 상영과 그룹 에이플러스와 가수 린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연다. 18일에는 이원일 셰프가 천일염을 활용한 유자 메이플 소금 팬케이크 쿠킹쇼를 선보이고 19일에는 최태성 강사가 ‘역사 속 소금이야기’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천일염의 문화적 의미와 인류사 속 가치를 풀어낸다. 이밖에 천일염 퀴즈쇼와 천일염 100g 무게 맞히기, 천일염 쌓기 등 천일염 상품을 걸고 펼치는 ‘단짠 기네스’와 지역 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단짠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천일염의 생산과정과 활용 제품을 소개하는 K-SALT·생활관과 소금쿠키, 소금아이스크림 등 미식 체험이 펼쳐지는 미식관, 소금전구·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체험관, 소금 족욕 등을 체험하는 치유관 등 다섯 개 테마관이 상시 운영된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 천일염은 풍부한 미네랄과 깊은 감칠맛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소금”이라며 “축제를 통해 전남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가 찾는 ‘K-SALT’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횡성 한우ㆍ춘천 닭갈비 맛보러 오세요

    가을 수확철을 맞아 강원 곳곳에서 미식을 테마로 한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춘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16일 개막했다. ‘막닭을 맞닥 뜨렸을 때, 온몸으로 전해지는 맛의 전율’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공지천 산책로를 비롯해 명동, 온의동, 후평동, 신북읍 닭갈비골목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 장소를 도심 곳곳으로 넓혔고, 개최 시기도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변경했다. 메인 축제장인 공지천 산책로는 닭갈비·막국수 부스와 농부의 시장, 프리마켓, 푸드테크 전시관 등으로 꾸며지고, 허각과 직시, 그림하일드, 덕호씨밴드, 소울트레인, 김마스타 트리오, 시도밴드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닭갈비골목별 공연으로는 명동 댄스 퍼포먼스, 온의동 마임쇼, 후평동 인디밴드 in 후평, 신북읍 퍼펫로드쇼 등이 있다. 17~19일에는 고성 명태축제와 철원 오대쌀축제가 열린다. 명태축제는 명태를 활용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태 라운지를 비롯해 명태 추억 이야기 경연, 명태 할복 체험 등 3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대쌀축제에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오대쌀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솥밭짓기와 주먹밥 만들기, 가래떡 굽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2~26일에는 횡성한우축제가 ‘초원우(牛)담 : 횡성의 청정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한우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장에는 20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구이터가 마련된다. 강릉을 진한 커피 향으로 물들이는 커피축제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커피거리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커피축제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강릉의 대표 축제다. 커피축제 기간인 다음 달 1일에는 강릉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대화합 한마당이 강릉하키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 양천 목동로데오거리서 런웨이 열린다

    양천 목동로데오거리서 런웨이 열린다

    서울 양천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 목동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제29회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패션&리스타일(Re:Style)’을 주제로 ▲패션존 ▲미식존 ▲체험존 ▲예술존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인 ‘야외 런웨이’는 패션존에서 열린다. 목동로데오 상점가의 의류 협찬으로 진행되며, 전문 모델을 비롯해 구민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식존에서는 청년점포 등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체험존에는 젠지 세대를 위한 ‘K패션 소품 만들기’, 중·장년층 대상 ‘시니어 스타일 라운지’ 등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예술존에서는 핸드메이드 수공예 마켓과 버스킹 공연, 포토존이 마련돼 축제의 감성과 즐거움을 더한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지속가능패션 부스’에서는 의류를 기부하고 간단한 옷 수선을 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상권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런웨이로 변하는 골목상권

    양천구,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런웨이로 변하는 골목상권

    서울 양천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 목동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제29회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패션&리스타일(Re:Style)’을 주제로 ▲패션존 ▲미식존 ▲체험존 ▲예술존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인 ‘야외 런웨이’는 패션존에서 열린다. 목동로데오 상점가의 의류 협찬으로 진행되며, 전문 모델을 비롯해 구민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식존에서는 청년점포 등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체험존에는 젠지 세대를 위한 ‘K-패션 소품 만들기’, 중·장년층 대상 ‘시니어 스타일 라운지’ 등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예술존에서는 핸드메이드 수공예 마켓과 주민참여형 버스킹 공연, 포토존이 마련돼 축제의 감성과 즐거움을 더한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지속가능패션 부스’에서는 의류를 기부하고, 단추 교체·바짓단 줄이기 등 간단한 옷 수선을 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상권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서울 용산구 용마루길, 관악구 샤로수길 등 특색있는 골목길이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축제를 연다.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6개 상권에서 다음달까지 가을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시가 2022년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왔다. 올해 기준으로 용마루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 서초구 케미스트릿 강남역, 샤로수길, 성북구 성북동길, 동대문구 회기랑길, 강북구 사일구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등 8개 상권이 대상지로 지정돼 있다. 오는 17∼18일 ‘사일구로 구름축제’가 열린다. 북한산 둘레길과 카페거리를 배경으로 한 명상·요가, 플리마켓, 청소년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용마루 숲길 축제’도 매주 주말 진행된다. 경의선 숲길을 따라 이어진 가을꽃 거리와 플리마켓, 힐링요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시민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회기랑길에서는 이달 30∼31일 ‘청춘 야장놀이터’가 열린다. 야장 거리와 버스킹, 체험 부스 등으로 젊음과 낭만이 공존하는 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음달 축제의 시작은 샤로수길이 연다. 1일 ‘청춘문화놀이터 그라운드 샤로수’는 청년 소상공인의 개성 넘치는 음식과 공연, 체험 부스가 어우러진다. 2일 ‘케미스트릿 강남역 페스티벌’은 미식 체험, 스타일링 배틀 글로컬 문화 행사다. 29일에는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연말 분위기 속 ‘쿠키마을 페스타 플리마켓’이 시민을 맞이한다.
  • ‘나주영산강축제’ 52만명 몰려 대성황

    ‘나주영산강축제’ 52만명 몰려 대성황

    가을의 정점, 영산강이 사람의 강(江)으로 되살아났다. 홍수를 막던 저류지가 생태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대규모 정원으로 변신했고, 이곳을 찾은 52만명의 발길이 ‘도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2025 나주영산강축제’가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선 ‘문화경제 융합형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 역대 최대인 52만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2’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공간·콘텐츠·운영 측면에서 모두 진화했다. 정원·문화·시민 참여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참여형 도시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 지역스토리와 첨단 연출 결합축제 무대는 여름철 홍수 조절용으로 쓰이던 영산강 저류지 50만㎡였다. 나주시는 이 중 28만㎡를 ‘코스모스 단지’로 탈바꿈시켜, 황금빛 강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꽃물결을 연출했다. 연꽃 데크길과 징검다리를 연결해 수변 산책 동선을 새로 구성하고, 곳곳에 쉼터와 조형물을 배치해 방문객이 머무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했다. 개막 첫날부터 나주시 인구(11만명)의 1.5배가 넘는 15만명이 몰리며 도심이 들썩였다. 주말에는 주차장 입구에서 입장로까지 긴 행렬이 이어졌다. SNS에는 ‘가을 코스모스 바다’, ‘영산강의 부활’이라는 해시태그가 넘쳐났다. 이처럼 저류지를 정원으로 재구성한 시도는 ‘홍수 대비 시설의 문화적 재활용’이라는 도시계획 모델로서도 의미를 더했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자연과 문화의 융합이었다. 나주 출신 고려 태조 왕건의 비 장화왕후의 삶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 뮤지컬 *‘왕후, 장화’*가 주무대에서 상연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지역 정체성과 여성 서사를 결합한 이 공연은 ‘나주 문화콘텐츠 산업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밤마다 펼쳐진 300대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 공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하늘 위에서 형성된 드론 이미지가 강의 물결과 어우러지며, 자연을 배경으로 한 첨단예술의 장관을 연출했다. 국악 공연, 시립합창단 무대,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K-POP 콘서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라인업도 이어졌다. ■ 시민이 운영하고, 지역이 살아났다운영 체계 역시 진일보했다. 나주시는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진입로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자원봉사자·시민단체 300여 명이 현장 안전과 질서 유지에 참여했다. 이 같은 ‘시민 주도형 운영’은 축제의 안정적 관리와 높은 만족도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했다. 축제 기간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북적였고, 지역 상권의 매출이 급증했다. 나주시가 마련한 ‘나주사랑상품권 즉석 복권 이벤트’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몰리며,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가 활발해졌다. 또한 ‘영산강 미식관’과 5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올해 축제는 체험과 교육의 비중을 높였다. 어린이 퀴즈대회, 천연염색, 전통 공예, 보드게임 등 10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영산강 주제관’은 강의 생태와 역사,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학습형 축제’ 구성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지역민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 사회적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람객 급증에 따른 불편도 있었다. 일부 시민들은 진입로 혼잡과 주차공간 부족, 체험부스 대기시간 등을 지적했다. 시는 내년에는 이동 동선을 재조정하고, 대중교통 연계 노선을 신설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 저류지가 본래의 치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대표 정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나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축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52만명이 만들어낸 이번 축제의 흥행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영산강 저류지를 매개로 한 ‘생태·문화·경제 융합 모델’이 현실에서 작동하며, 지역도시의 새로운 성장 공식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축제를 통해 나주는 ‘홍수의 도시’에서 ‘가을의 도시’로, 기능의 공간에서 감성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영산강변의 코스모스처럼, 나주의 도시 브랜드도 이제 막 꽃피기 시작했다.
  • 춘천의 맛과 멋…‘막닭축제’ 16일 개막

    춘천의 맛과 멋…‘막닭축제’ 16일 개막

    강원지역 대표 미식축제 중 하나인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축제 장소는 공지천 하천변을 비롯해 명동, 온의동, 후평동, 신북읍이다. 축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 시기를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변경했고, 장소도 도심 전역으로 확대했다. 메인 축제장인 공지천 하천변은 닭갈비·막국수 부스와 농부의 시장, 프리마켓, 푸드테크 전시관, 국제관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도 이어져 허각과 직시, 그림하일드, 덕호씨밴드, 소울트레인, 김마스타 트리오, 시도밴드 등이 무대를 꾸미고, 합창페스티벌과 태권쇼도 펼쳐진다. 특히 17일에는 구독자 1240만을 보유한 원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축제장을 찾는다. 권역별 공연으로는 명동 댄스 퍼포먼스, 온의동 마임쇼, 후평동 인디밴드 in 후평, 신북읍 퍼펫로드쇼 등이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춘천이 자랑하는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다”며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막국수와 닭갈비는 춘천의 대표 먹거리이자 소울푸드(Soulfood)이다. 춘천은 예로부터 메밀 재배가 성행해 자연스럽게 ‘막국수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화전민의 주식이 메밀이었는데 1968년 화전정리법에 따라 도심으로 이주한 화전민들이 생계를 위해 여기저기에 막국수음식점을 연 게 막국수 전문점의 시초로 알려졌다. 신북읍 산천리에는 막국수 유래와 메밀 재배법, 막국수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이 있다. 닭갈비는 1950년대 말과 1960년대 초 춘천 명동과 중앙시장 일대 선술집에서 술안주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했던 서민들이 비싼 돼지고기 대신 양념에 재운 닭고기를 철판에 구워 먹었다. 애초에는 닭불고기, 닭구이로 불렸다. 올해 축제가 열리는 명동, 온의동, 후평동, 신북읍에 닭갈비 골목이 있다.
  • 코스모스 1억 송이 장관… ‘정원도시 나주’ 느끼세요

    코스모스 1억 송이 장관… ‘정원도시 나주’ 느끼세요

    전남 나주시가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첫날인 지난 8일 15만명의 인파를 모으며, 가을 축제 시즌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2’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한 이번 축제는 정원·농업·문화가 융합된 생태융합형 축제로, 나주시의 영산강 르네상스 전략을 구현하는 핵심 무대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체험 부스, 미식관, 꽃단지, 공연장을 오가며 ‘정원도시 나주’의 변화를 체감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개막 첫날 15만명의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 축제가 펼쳐진 영산강정원은 나주시가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핵심 공간이다. 28만㎡(약 7만평) 규모의 들섬 꽃단지에는 1억 송이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횡단교와 수상 징검다리, 연꽃데크길이 새로운 관광 동선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영산강 주제관’은 강의 역사·생태·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개막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윤 나주시장은 “영산강정원은 향후 15만평으로 확장해 지방정원 지정 후 국가정원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40만㎡ 습지를 생태습지로 복원하고 수생정원을 조성하며,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도로 확장과 보행교 설치를 추진하고 영산강정원이 73만평으로 성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명품 정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첫날 15만 인파 대성황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첫날 15만 인파 대성황

    나주시가 8일 개막한 ‘2025 나주영산강축제’가 첫날 15만 명의 인파를 끌어모으며, 가을 축제 시즌의 중심에 섰다.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2’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정원·농업·문화가 어우러진 생태융합형 축제로, ‘영산강 르네상스’ 비전을 실현하는 나주시의 전략 무대다. 이날 영산강정원 일대는 오전부터 인파로 붐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각종 체험 부스, 미식관, 꽃단지, 공연장을 오가며 ‘정원도시 나주’의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개막 첫날 방문객은 역대 영산강축제 개막식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정원과 강, 도시가 하나로…“지속 가능한 생태축제 모델”영산강정원은 이번 축제의 주무대이자 나주시가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핵심 공간이다. 28만㎡(7만 평) 규모의 들섬 꽃단지에는 1억 송이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었고, 영산강을 가로지르는 횡단교와 수상 징검다리, 연꽃데크길이 새로운 관광 동선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영산강 주제관’은 강의 역사·생태·문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정원이 단순한 조경이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을 품은 문화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잔디광장 일대에는 남도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영산강 미식관’과 지역 청년 셰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장사진을 이뤘다. 나주시는 이를 ‘농업과 관광이 결합한 로컬페스타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 “영산강, 대한민국 생태정원의 수도로 키우겠다”개막식은 8일 오후 6시, 드넓은 영산강정원 중앙무대에서 열렸다.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이재남 시의회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윤 시장은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무대 중앙으로 나와 “영산강 정원의 변화와 혁신은 현재진행형”이라며 “대한민국 국가정원 도약을 향한 여정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영산강정원은 국내 최고 조경가 정영선 작가와 시민·작가들이 함께 만든 정원으로, 향후 15만 평 규모로 확장해 지방정원으로 지정받고 국가정원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 공모로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40만㎡(12만 평) 규모의 습지를 생태습지로 복원하고 수생정원을 조성하겠다”며 “혁신도시와 정원을 잇는 광역도로 확장, 보행교(에코브리지) 설치 등을 통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영산강 정원이 240만㎡(73만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정원으로 성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명품 정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나주가 대한민국 생태정원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영산강 르네상스’의 비전… 생태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주제공연 창작뮤지컬 ‘왕후, 장화’였다. 고려 태조 왕건의 부인 장화왕후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역사와 지역 정체성의 재발견’을 주제로, 음악과 영상, 무용을 결합한 대형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공연이 막을 내리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한 관람객은 “나주 출신 인물의 이야기를 세계무대 수준의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펼쳐진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쇼는 영산강정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송가인과 김용빈의 축하공연이 이어지자 축제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윤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축제는 2천 년 나주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담오감만족의 축제”라며 “전남도 정원페스티벌, 나주농업페스타, 전국 마라톤대회 등과 연계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을의 대향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미 영산강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도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정원 조성, 습지 복원, 생태길 조성, 미식관광 연계 등 ‘영산강 르네상스’를 지역 발전 전략의 축으로 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 산업과 문화관광이 결합되면 지역 일자리와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영광 불갑산에서 만나는 그리움의 꽃 ‘상사화’

    영광 불갑산에서 만나는 그리움의 꽃 ‘상사화’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자리한 불갑산은 높이 516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정상인 연실봉에서는 서쪽으로 갯벌과 바다가, 내륙으로는 무등산과 담양의 추월산이 눈에 들어온다. 불갑산의 수림은 울창하며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들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노랑상사화는 이곳의 명물로 손꼽힌다. 불갑산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산은 불교 사상과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다. 산자락에는 천년 고찰 불갑사가 있는데, 이는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거쳐 법성포에 처음 도착했고, 인근의 모악산(현재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아 불갑사를 세웠다. 불갑사라는 이름은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하나씩 따서 지어졌다. 이 사찰은 오랜 세월 풍파 속에서도 천년 이상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유일한 실체가 남은 불갑산 호랑이의 흔적 불갑사에서 불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불갑산 호랑이 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실제 호랑이가 자주 물을 마셨던 곳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실체가 남아있는 호랑이를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이 호랑이는 1908년 2월 한 농부에 의해 잡혔는데, 몸통 길이 160㎝에 몸무게 약 180㎏에 달했다. 당시 시가로 논 50마지기 값이었던 호랑이는 일본인 하라구치 쇼지로가 구입해 박제로 만든 뒤 1909년 목포 심상소학교(현 유달초등학교)에 기증돼 100년 넘게 전시되고 있다. 꽃이 지면 잎이 돋는, 그리움의 상징 상사화 불갑산은 계절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특히 9월부터는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방문객이 몰리는데, 아름다운 산세도 물론이지만 불갑산을 세상에 널리 알린 진정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상사화다. 상사화는 봄에 먼저 잎이 돋아났다가 여름에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가을 햇살이 내려앉을 무렵, 잎이 사라진 바로 그 자리에 붉은 꽃대가 솟아오른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어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애틋한 사연 때문에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움’, ‘슬픈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게 되었다. 그 이름 그대로 상사화는 그리움의 상징이다. 불갑산의 가을은 바로 이 상사화로 형형색색 물든다. 수십만 송이의 꽃이 산자락을 붉게 물들이면, 사람들은 누구나 잠시 걸음을 멈추게 된다. 영광 불갑산에서는 매년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간 제25회 축제가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사색과 미식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 불갑산은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불갑사 관광지에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꽃과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고, 정상에서는 경쾌하고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주차장 근처에는 다양한 토속 음식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잠시 사색하며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소중한 추억과 영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멀지 않은 곳에는 영광의 대표 음식인 영광 굴비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차량으로 30분 정도만 이동하면 영광 제1경인 백수해안도로 등 다양한 영광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영광 불갑산에서 만나는 그리움의 꽃 ‘상사화’ [두시기행문]

    영광 불갑산에서 만나는 그리움의 꽃 ‘상사화’ [두시기행문]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자리한 불갑산은 높이 516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정상인 연실봉에서는 서쪽으로 갯벌과 바다가, 내륙으로는 무등산과 담양의 추월산이 눈에 들어온다. 불갑산의 수림은 울창하며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들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노랑상사화는 이곳의 명물로 손꼽힌다. 불갑산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산은 불교 사상과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다. 산자락에는 천년 고찰 불갑사가 있는데, 이는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거쳐 법성포에 처음 도착했고, 인근의 모악산(현재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아 불갑사를 세웠다. 불갑사라는 이름은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하나씩 따서 지어졌다. 이 사찰은 오랜 세월 풍파 속에서도 천년 이상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유일한 실체가 남은 불갑산 호랑이의 흔적 불갑사에서 불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불갑산 호랑이 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실제 호랑이가 자주 물을 마셨던 곳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실체가 남아있는 호랑이를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이 호랑이는 1908년 2월 한 농부에 의해 잡혔는데, 몸통 길이 160㎝에 몸무게 약 180㎏에 달했다. 당시 시가로 논 50마지기 값이었던 호랑이는 일본인 하라구치 쇼지로가 구입해 박제로 만든 뒤 1909년 목포 심상소학교(현 유달초등학교)에 기증돼 100년 넘게 전시되고 있다. 꽃이 지면 잎이 돋는, 그리움의 상징 상사화 불갑산은 계절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특히 9월부터는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방문객이 몰리는데, 아름다운 산세도 물론이지만 불갑산을 세상에 널리 알린 진정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상사화다. 상사화는 봄에 먼저 잎이 돋아났다가 여름에 홀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가을 햇살이 내려앉을 무렵, 잎이 사라진 바로 그 자리에 붉은 꽃대가 솟아오른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어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애틋한 사연 때문에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움’, ‘슬픈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게 되었다. 그 이름 그대로 상사화는 그리움의 상징이다. 불갑산의 가을은 바로 이 상사화로 형형색색 물든다. 수십만 송이의 꽃이 산자락을 붉게 물들이면, 사람들은 누구나 잠시 걸음을 멈추게 된다. 영광 불갑산에서는 매년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간 제25회 축제가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사색과 미식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 불갑산은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불갑사 관광지에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꽃과 수목들이 자리하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고, 정상에서는 경쾌하고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주차장 근처에는 다양한 토속 음식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잠시 사색하며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소중한 추억과 영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멀지 않은 곳에는 영광의 대표 음식인 영광 굴비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차량으로 30분 정도만 이동하면 영광 제1경인 백수해안도로 등 다양한 영광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즐거움이 쏟아져요…리조트 업계 한가위 연휴 이벤트

    즐거움이 쏟아져요…리조트 업계 한가위 연휴 이벤트

    ●리솜리조트, 각 사업장마다 다채로운 체험과 제철 미식 선봬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각 지역 영업장마다 다채로운 체험과 제철 미식을 선보인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은 민속놀이 체험존, 낙엽 놀이터, 가을 명화 그리기 등 계절의 정취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산책과 감성 통기타 공연도 준비했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보름달 소원등 만들기와 ‘복면가왕’ 콘셉트의 노래자랑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은 가을 사진 콘테스트, 보물찾기, 짚공예·한지 공예 체험, 서커스 공연 등을 선보인다. 세대를 잇는 전통 요리 체험도 마련했다. 포레스트 리솜(3일~4일)에서는 고추장 만들기, 아일랜드 리솜(5일)과 스플라스 리솜(5일~6일)에서는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일랜드 리솜은 아사히와 함께 4·6·8일 맥주 대회와 행운권 추첨(럭키 드로)을 개최한다. 스플라스 리솜은 하리보 샘플링 트럭(4일~5일)을 운영한다. 5일엔 타미야가 후원하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 가을 꽃게를 활용한 추석 특선 뷔페는 전 사업장에서 운영된다. 포레스트 리솜은 10일~11일 씨푸드 BBQ 페스타, 아일랜드 리솜은 3일~12일 대하구이·꽃게찜 캠핑 콘셉트 메뉴를 선보인다. 스플라스 리솜은 5일~6일 생맥주 무제한 디너 프로모션과 4일~9일 다둥이 가족 조식 할인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하이원 리조트, 전통 차례상에 레이저 불꽃 쇼까지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3층 그랜드 테이블에서 3일부터 송편과 갈비찜 등 명절 음식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추석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 6일에는 리조트 내 전통 차례상 운영과 떡·약과 나눔 행사를 열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5일부터 이틀간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가요 콘서트를 열고, 리조트 곳곳에서 야외 버스킹을 펼친다. 밤에는 호텔 잔디광장에서 레이저 불꽃 쇼가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버블·풍선아트와 마술공연을 볼 수 있는 키즈 원더랜드, 미디어와 함께 뮤지컬과 무용공연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휴 내내 이어진다. 9일∼10일 마운틴 잔디 광장에서는 정선지역 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로컬 페스타가 진행된다. ●곤지암리조트, 3~7일 패밀리 페스티벌 진행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3일~7일 ‘추석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통 체험과 게임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추석 한마당’ 이벤트와 댄스공연, 저글링쇼 등 공연을 보며 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추석 한마당’ 이벤트는 떡메치기, 달맞이 소원 적기, 전통 놀이 등 체험형 행사로 구성됐다. ‘옥토버페스트’에선 독일 전통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인학센과 파울라너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 ‘2025 목포항구축제’ 시민과 관광객 호응 속 성료

    ‘2025 목포항구축제’ 시민과 관광객 호응 속 성료

    목포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 ‘2025 목포항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해상 어시장 파시’를 개장해 수산물 직거래와 파시 마당극을 통해 목포항의 파시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실제 어선을 부두에 정박시키고 신나는 마당극과 함께 가을철 대표 수산물인 대하, 덕자, 병어, 갈치 등을 현장 경매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낙찰받으며 생동감 넘치는 항구의 활기를 체험했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대표 프로그램인 ‘시민 낚시대회’는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루어 낚시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낚싯대를 드리우며 손맛의 즐거움과 낚시의 매력을 만끽했다. 어린이를 위한 맨손 대하 잡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서 잡은 감성돔과 대하는 ‘구이터’에서 구워 먹거나 ‘수랏간’에서 즉석 손질과 조리를 거쳐 바로 맛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야간에는 ‘미디어아트 터널’과 ‘소망 캔들라이트’가 화려하게 밤을 밝히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고, 항구의 낭만을 살린 ‘오션달빛 시네마’가 운영돼 관람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는 먹거리 운영 관리가 크게 개선됐다. 모든 판매 부스에 POS기를 도입해 결제 가격을 투명하게 관리했고, ‘바가지요금 근절센터’를 설치해 현장 민원을 즉시 처리했다. 무허가 떳다방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회용기를 도입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매년 지적되던 먹거리 부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선진적 미식 공간 조성을 향한 첫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와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며 “내년에는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및 미비점을 더욱 보완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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