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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갈물고 피 흘리는 미스 유니버스 사진 충격

    재갈물고 피 흘리는 미스 유니버스 사진 충격

    이 미인대회 우승자는 정말 ‘평화’를 원하는 것 같다. 최근 베네수엘라 출신의 2009 미스유니버스 스테파냐 페르난네스가 마치 고문을 당한듯 끔찍한 모습에 왕관을 쓴채 등장해 세간에 충격을 던졌다. 사진작가 다니엘 브라시가 페르난데스를 모델로 촬영한 이 사진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자 마자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졌다. 사진 속 페르난데스의 모습은 참담함 그 자체다. 얼굴 곳곳에는 피와 오물이, 입 주변은 밧줄로 묶여있으나 역설적으로 머리 위에는 빛나는 왕관이 씌워져 있다. 페르난데스가 이 사진을 촬영한 것은 조국 베네수엘라의 ‘평화’를 위해서다. 지난 두 달간 베네수엘라는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3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페르난데스는 “조국에서 반인권적인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면서 “시위 도중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고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같은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삼성 “채동욱 의혹 송구… 우리도 피해자”

    삼성그룹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사건에 삼성 계열사 인사가 연루됐다는 언론보도에 “삼성도 피해자”라고 26일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불미스러운 일에 회사 이름이 거론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건의 본질은 케어캠프의 전직 간부인 이모씨가 회사 돈을 횡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모씨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면서 “분명한 사실은 삼성도 피해자라는 점이고, 다 드러나게 돼 있는 만큼 검찰 수사에서 모든 의혹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1999년까지 삼성물산에서 일하다 삼성의료원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케어캠프로 자리를 옮겨 임원으로 있다가 2011년 퇴직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경제 블로그] 금감원 감사 9개월째 공석 ‘유감’

    금융감독원의 감사가 9개월째 공석입니다. 감사원 출신의 박수원 전 감사가 지난해 7월 11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이후 여태 후임 발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금융통화위원 인사가 2년간 나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낫다고 위안을 삼아야 할까요. 금감원 감사는 직제상 조직의 ‘넘버2’입니다.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입니다. 금감원이 금융권을 검사하고 감독하는 이른바 감찰자의 역할을 한다면, 금감원의 감사는 그런 금감원 직원들을 감찰하고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금융권 감사의 최고위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리를 9개월째 공석으로 둬도 잘 돌아간다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난 9개월간 금융권에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잇따라 터졌습니다. ‘동양 사태’를 비롯해 카드 3사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KT ENS의 사기 대출 사건 등 하나같이 국민적 분노를 낳았고, 진행형입니다. 금감원으로서는 위기의 연속입니다. 동양 사태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가 진행됐고,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은 ‘국민 감사’가 청구됐습니다. 사기 대출 사건도 감사원 감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이를 모두 금감원 감사의 공석 탓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시스템의 문제도 있고, 금융기관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탓도 있습니다. 다만 위기를 돌파함에 있어 분명 금감원 감사의 역할이 있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위와 청와대도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금감원에만 돌팔매를 던질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26일 “전에는 감사 후보와 관련해 언론에서 하마평도 나오는데, 최근엔 이마저도 쏙 들어간 것 같다”면서 “금감원 감사 자리가 언제부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자리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씁쓸해했습니다. 금감원은 만신창이가 된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에 나섭니다.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에는 박영준 부원장보가 내정됐고, 김수일 총무국장과 김진수 기업금융개선국 선임국장은 부원장보에 발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세계최강 ‘다이빙 챔피언’은 민부리고래 (美 연구)

    세계최강 ‘다이빙 챔피언’은 민부리고래 (美 연구)

    과연 세계 최강의 ‘다이빙 챔피언’은 어떤 동물일까? 해양에 가장 깊게 다이빙해 숨을 가장 오래 참는 포유류는 다름아닌 ‘민부리고래’(Cuvier’s beaked whale)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비영리 고래조사 기관 카스카디아 리서치 콜렉티브 소속 그레그 쇼어 박사 연구팀은 민부리고래의 생태를 연구한 결과를 미 공공과학도서관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중간 사이즈 고래들에게 위성과 연결된 신호기를 설치한 후 그 경로를 분석해 얻어졌다. 조사 결과 가장 깊게 다이빙하는 포유류는 민부리고래로 무려 3km 물 속까지 잠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민부리고래는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다시 올라올 때까지 2시간 17분을 잠수상태로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를 이끈 쇼어 박사는 “심해에 많은 물고기들이 살지만 고래는 폐로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한다” 면서 “약 2분 정도 숨을 들이킨 후 다시 다이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부리고래가 이처럼 깊게 잠수하는 것은 아마도 먹잇감 사냥과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래가 이처럼 오랜시간 물 속에서 숨 안쉬고 살 수 있는 이유는 오랜시간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은 밍크고래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세계 최초로 분석한 논문을 통해 그 대답을 찾아냈다. 논문에 따르면 고래는 오랜시간 잠수를 하면서 생기는 젖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와 산소 결핍에 적응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추락 블랙박스 신호 곧 소실…말레이시아 항공 수색 “시간과의 싸움”

    ‘말레이여객기 추락’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말레이시아항공 MH370기의 실종 미스터리를 풀어줄 열쇠는 블랙박스다. 기체 속도와 조종실 대화 등 핵심 운항 정보 1000여 건을 담은 이 장치를 분석해야 사고 직전 무슨 일이 비행기에 일어났는지를 복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월 12일 신호 소실…시간과의 싸움” 블랙박스는 비행 데이터 기록장치와 조종실 음성 기록장치 등 2부분으로 구성되고 이 두 장치는 각각 별도의 위치 신호 발신기가 있다. 발신기는 물이 닿으면 자동으로 특별 탐지기로 포착할 수 있는 ‘찍찍’(chir) 신호를 매초 보내지만 배터리의 수명이 30일에 불과하다. 27일 기준으로 사고 발생 20일째인 만큼 앞으로 열흘이면 배터리가 바닥난다는 얘기다. 30일이 지나면 건전지를 다 쓴 손전등 불빛이 희미해지듯 신호 강도가 계속 약해져 발신기는 결국 침묵하게 된다. 이 발신기의 제조업체는 배터리 수명(30일)이 끝나도 신호가 닷새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게다가 배터리는 보존 상태가 좋고 온도가 낮으면 더 수명이 늘어나 일부 변수가 있다. 국제적인 수색활동을 관리하는 측에서는 16일 뒤인 4월 12일이면 발신기 신호가 완전히 끊길 것으로 내다본다. 그 전에 잔해 추적 등을 통해 항공기 본체와 블랙박스를 못 찾으면 수색은 미궁에 빠지게 된다. ●배터리 수명 고작 한 달?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프랑스 항공기는 블랙박스를 바닷속에서 찾아내는 데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이 때문에 세계 각지의 항공 당국은 블랙박스 신호 발신기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조처를 추진해왔고 특히 유럽은 내년부터 배터리 기한을 90일로 올린다. 수년 뒤 신호 발신기의 성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현행 기기의 신호는 4㎞ 범위가 최대지만 규제가 바뀌면 13㎞까지 신호를 쏘는 신형 발신기가 추가로 탑재된다. ●항로 이탈 당시 녹음은 파악 못 해 블랙박스 본체는 실제 주황색이다. 해상 수색 등에서 쉽게 발견될 수 있도록 밝은 색을 택했다. 블랙박스는 최소 2년 동안 내부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블랙박스 데이터는 사고 전 25시간 동안의 속도·기체·연료량 등 운항 정보가 포함되지만 대화 기록은 단 2시간만 녹음된다. 대화 기록은 2시간마다 재녹음돼 전 내용은 지워진다. 이 때문에 항공기가 정상 항로를 이탈할 당시의 녹음은 들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추락 수시간 전의 일이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블랙박스 납품업체인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이 장치는 1시간 초고온 화재를 견딜 수 있는데다 수심 6000m 심해 수압에도 멀쩡하다. 실종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도양 남부의 깊이는 3000∼4500m라 수압에 기기가 망가질 염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함 피격 4주기에… 北 “5·24 제재 해제하라”

    북한이 천안함 피격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며 5·24조치 등 대북제재를 해제하라고 26일 요구했다. 천안함 피격 4주기인 이날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를 했지만, 속내는 대화를 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이날 ‘국방위원회 검열단 비망록’을 발표하며 천안함 사건은 “극도의 동족 대결광들이 고안해 낸 민족 사상 초유의 특대형 모략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이 사건을 더 이상 북남 관계 개선을 막아 나서는 인위적인 장애물로 남겨둬서는 안 된다”면서 “천안호(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취했던 5·24 대북조치와 같은 모든 동족대결 조치들을 대범하게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은 “북남 관계사를 돌이켜 보면 설사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을 때 호상(상호) 책임을 따지고 사죄를 요구하기 전에 회담탁에 마주 앉아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에 맞게 풀어 나간 좋은 전례들이 많았다”고 밝혀 대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우리 정부가 고수하고 있는 ‘선(先) 사죄·후(後) 대화’가 아닌 대화부터 먼저 하고 ‘출구’를 찾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북한은 이날 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의 ‘보도’를 통해 우리 군이 서해 5도 일대에서 대북 전단(삐라)을 살포해 ‘최고존엄’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서기국은 이어 “남조선 집권자가 국제무대에 나가 마치 ‘통일의 사도’인 양 가소로운 놀음을 하고 있다”면서 최근 핵안보정상회의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기도 했다. 정부는 국방부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대북전단은 민간단체가 살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1,300년 전 女미라 허벅지에 ‘미스터리’ 문신이…

    1,300년 전 女미라 허벅지에 ‘미스터리’ 문신이…

    수천 년 전 아프리카 여성 미라의 허벅지에서 미스터리한 ‘기독교’ 문신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해당 미라를 보관 중인 대영박물관이 여성미라 외형과 문신 모습을 공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리카 수단 북부 나일 강 유역에서 발견된 이 미라의 주인공은 약 1,300년 전 생존했던 여성으로 추정되며 보존상태가 상당히 양호해 고고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대영박물관 측이 해당 미라에 대한 적외선 컴퓨터단층촬영(CT)를 수행하던 중 허벅지 부분에서 기묘한 흔적을 발견했다는 점이다. 삼각형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 이 흔적은 언뜻 보면 ‘나비’를 연상시키는데 뒷부분에 ‘십자가’를 떠올리게 하는 표식이 인상적이다. 대영박물관 측에 따르면 이 표식은 고대 그리스에서 ‘대천사 미카엘’을 상징하는 기독교 모노그램이다. 대영박물관 큐레이터인 다니엘 앙투안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표식은 그리스어로 ‘M-I-X-A-H-A’를 나타내는데 이는 미카엘(Michael)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는 “이는 고대 문신 예술의 시작이 어땠는지 추정해볼 수 있는 중요한 증거”라며 “이 문신이 왜 새겨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천사’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아마 보호의 뜻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신이 새겨진 미라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93년 러시아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 2,500년 전 여성 미라에서도 사슴 등의 동물모양 문신이 발견된 바 있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 산사태 현장서 기적적으로 4세 소년 구조

    美 산사태 현장서 기적적으로 4세 소년 구조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생했던 산사태 현장에서 한 아이가 극적으로 구출되는 순간이 포착되었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진흙밭에서 소년을 구한 구조대원의 극적인 순간’이란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나흘 전 산사태가 발생한 시애틀시 북부 오소 마을에서 구조헬기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헬기에서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던 한 구조대원은 잠시후 어린 소년이 진흙에 파묻힌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헬기가 급히 하강하고, 구조대원은 온 몸이 진흙에 덮혀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아이를 마침내 구조한다. 기적적인 구조 장면은 구조헬기에 장착된 카메라에 그대로 녹화되었다. 한편 이번 산사태로 시애틀시 북부에 위치한 스노호미스(Snohomish) 카운티 지역에선 약 50채 이상의 가옥이 무너졌고, 현재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생사가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 수는 100여 명에 달한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견우와 직녀’ 달팽이 한쌍의 로맨틱한 키스

    ‘견우와 직녀’ 달팽이 한쌍의 로맨틱한 키스

    영화의 한 장면이 이보다 로맨틱할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로맨틱한 달팽이의 키스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중부 베르디체프 (Berdichev)의 숲 속에서 촬영된 달팽이의 애절한 키스장면을 소개했다. 우크라이나 사진작가 비아체슬라프 미스첸코(Vyacheslav Mischenko)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물 위에 떠있는 체리 위에 한 마리씩의 달팽이가 불안정한 자세로 서있다. 이 달팽이들은 ‘견우와 직녀’라도 되는 듯 천천히 서로를 향해 다가갔고 오랜 시간이 지나 결국 서로의 입술이 닿았다. 이들의 입맞춤은 손톱만한 작은 동물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로맨틱한 장면으로 연출되었다. 견우와 직녀의 까마귀떼 대신 휘어진 체리의 줄기가 이 달팽이 커플을 연결시켜주는 ‘오작교’가 되어주었고 끊어질듯한 줄기도 그들의 사랑을 위해 잘 버텨주었다. 사진작가 비아체슬라프는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버섯 채취를 다니다가 온갖 종류의 벌레와 작은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이후 사진을 배우면서 작은 동물들의 신비로운 장면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며 살고 있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 보려고 한다면 누구나 이 사진과 같은 멋지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통일독일에서 배운다] 과감한 일자리 개혁·안정된 국정운영으로 ‘統獨 대박’

    [통일독일에서 배운다] 과감한 일자리 개혁·안정된 국정운영으로 ‘統獨 대박’

    “(크림 합병에 대해)주민 투표도, 푸틴의 승인도 모두 불법이며 러시아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날린 일갈이다. 1990년 통일을 계기로 독일은 달라졌다. 3억 인구의 유럽연합(EU)을 대표하는 강한 독일이 됐다. 경제 대국을 넘어 정치대국에까지 이르렀다. 지난해 무역흑자만 1989억 유로로 전년보다 4.9%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확실한 과거 청산과 안정된 국정, 탄탄한 경제 등 통일 이후 독일은 세계 모범 국가로 자리 잡았다. 비슷한 처지의 한국이 눈여겨보아야 할 살아있는 유산이며, 한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다. ●2003년 시간선택제 확대 ‘하르츠 개혁’ 성공 통일 이후 10년간 경기침체에 빠져 ‘유럽의 환자’로 불리는 상황이 되자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이끄는 사회당(SPD) 정부는 2003년 ‘하르츠 개혁’을 추진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파견근로 등에 대한 차별 금지와 복지 개선이 주요 내용이었다. 특히 상황에 따라 근로시간대를 고를 수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기혼 여성의 취업률을 크게 높였다. 현재 독일의 15∼64세 여성 가운데 71.5%가 경제활동에 참가할 정도다. 연합군의 폭격에 만신창이가 됐던 구 동독지역의 도시 드레스덴은 통일 후 대규모 돈을 투자해 첨단과학기술 산업을 유치하면서 과학비즈니스의 대표도시가 됐다. 과감한 개혁과 투자로 2004년 64.3%였던 고용률은 지난해 말 76.7%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올해 6.8%로 통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빌리 브란트, 유대인 위령탑에 무릎 꿇고 사죄 1970년 12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대인 위령탑 앞. 빌리 브란트 당시 서독 총리가 이곳을 찾았다. 그는 이곳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세계 언론은 “그날 무릎을 꿇은 것은 한 사람이었지만, 일어선 것은 독일 전체였다”고 평가했다. 독일은 이처럼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참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199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50주년을 맞아 이날을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는 날로 지정했다. 나치에 끌려가 노역을 한 개개인에게 국가가 배상하는 기관도 발족했다. 나치 전범에 대한 공소시효도 없앴다. 고상두 연세대 유럽정치학 교수는 “독일은 실정법상 문제와 화합 차원에서 가해자의 사법적 처리보다는 피해자 고통분담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과거진상위원회를 운영하고 백서 발간, 공청회 등을 통해 배상과 명예회복에 힘썼다. 통일 한국이 북한 인권문제 해결 시 참고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1992년 이후 총리 3명뿐… 성공적 정치 개혁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경기침체에 빠진 이탈리아와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차이를 정치에서 찾았다. 1992년 이후 이탈리아에서는 14번의 정권교체가 있었던 반면 독일에서는 총리가 3명에 그쳤다. 총리를 중심으로 국정 운영에 힘을 모아 성공적인 개혁 정책을 펼쳤다는 것이다. 찬반양론이 존재하지만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수를 배분하는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나 연정 등도 도움이 됐다. 이렇듯 안정된 국정운영은 독일이 정치대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메르켈 총리는 푸틴과 협상을 통해 유럽안보협력기구의 진상조사기구 설치를 이끌어내는 등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말레이 총리 “MH370기 비행 인도양서 끝났다”… 239명 가족들에 ‘생존자 없음’ 문자

    말레이 총리 “MH370기 비행 인도양서 끝났다”… 239명 가족들에 ‘생존자 없음’ 문자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의 실종 사고 발생 18일째이자 인도양 남부 해상 추락 공식 발표 다음 날인 25일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이 시속 80㎞의 강한 바람과 높이 4m에 이르는 파도 등의 악천후로 중단됐다. 인도양 남부 해상 수색작업을 주도하는 호주해상안전청(AMSA)은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 수색작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호주, 중국, 프랑스의 인공위성이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촬영했지만 실제로 이 물체들이 실종기 잔해로 확인된 적은 없다. 앞서 24일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위성 신호 분석을 토대로 “MH370기의 비행이 인도양에서 끝났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물리적 증거도 없이 인도양에서 추락했다는 라작 총리의 발표와 항공사 측이 탑승자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로 생존자 없음을 통보한 것에 대해 말레이시아 안팎에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라작 총리의 발표는 실종기가 1시간에 1번 위성에 보낸 짤막한 신호(ping)로 재구성한 것이어서 대략적인 추정 내용이다. 위성신호 분석을 맡은 영국 위성업체 인마샛의 크리스 맥러플린 부사장은 “당시 실종기가 어떤 속도로 비행했고 언제 연료가 떨어졌는지, 바다에 그냥 곤두박질한 것인지 혹은 활공하다 떨어졌는지, 화재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천천히 날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조사팀은 추정항로의 오차 범위를 ±160㎞ 정도로 보고 있다. 기체를 찾기에는 추정항로의 해역이 너무 넓다. 이에 따라 수색은 당분간 떠다닐 실종기 잔해를 찾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MH370기의 잔해가 해상에서 발견되면 이 잔해가 바람과 조류에 떠내려온 과정을 역순으로 쫓아 추락 추정 위치를 좁힐 수 있기 때문이다. 위치가 좁혀지면 수중음파탐지기와 무인 잠수정(AUV) 등을 동원해 수심 2500∼4000m에 달하는 바닷속을 뒤지는 작업이 시작된다. 미국은 블랙박스 탐지기와 4500m 심해에서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무인 탐사정을 수색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가장 큰 미스터리인 누가, 왜, 어떻게 여객기를 목적지인 중국 베이징과는 정반대 방향인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의문은 그대로 남는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이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할 뿐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실한 내용은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갑자기 변경했다는 것뿐이다. 보잉777기로 갑자기 항로 변경을 하려면 2분이 걸리고, 기장이나 부기장이 긴급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도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의도적인 항로 변경일 가능성이 높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사건 규명의 마지막 열쇠는 조종석 대화 녹음과 속도·엔진상태 등 운항 기록이 담겨진 블랙박스에 있다. 블랙박스는 기체가 추락하면 자동으로 위치 신호를 발신하도록 설계됐지만 발신기 배터리의 수명은 규정상 30일이고 길어도 50여일을 넘지 않는다. 블랙박스를 찾을 시간도 빠듯하다. 블랙박스가 더이상 발신하지 않으면 ‘소나’를 동원해 바다 밑을 샅샅이 뒤져야 한다. 2009년 에어프랑스는 이런 방법을 통해 블랙박스를 찾는 데 거의 2년이 소요됐고, 비용도 4억 달러가 넘게 들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국제우주정거장서 촬영한 환상적인 ‘번개’ 모습

    국제우주정거장서 촬영한 환상적인 ‘번개’ 모습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번개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촬영한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와 번개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12월 12일 촬영된 것으로 위치는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다. 사진 속 길게 이어진 노란색 빛이 도시의 불빛이며 밝게 보이는 흰색 부분이 바로 번개다.   이 번개의 관측은 지난해 8월 설치된 ISS의 특수장비 덕에 가능했다. 파이어스테이션(Firestation)이라 불리는 이 장비는 번개를 관측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감마선을 측정할 수 있다. 그간 별의 폭발 혹은 핵 융합시 발생하는 감마선이 번개가 칠 때도 나온다는 사실은 학계의 주된 연구대상이었다. 나사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 우주물리학자 더그 로랜드는 “하루에 500번이나 대기에서 지구 감마선 폭발(TGFs·Terrestrial Gamma ray Flashes)이 일어나는 것은 놀라운 현상”이라면서 “일반적으로 감마선은 핵폭발, 태양폭발, 초신성 폭발 등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번개가 생성되는 과정을 파악하면 물리학의 영역도 크게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현상을 가리킨다. 그러나 흔한 자연현상이지만 번개의 실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특히 구름의 거대한 에너지와 번개가 어떻게 그 힘과 빛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이 전문가들의 주된 관심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말레이 여객기 ‘추락’ 남은 의혹들…유족들, 항공사 통보에 ‘분통’(종합 3보)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마샛이 확인한 위성 신호 분석에 따른 MH370기의 마지막 항공경로는 사고기가 1시간에 1번 위성에 보낸 짤막한 신호(ping)만으로 구성한 것이라 대략적 추정 내용만 담았다. 비행기가 활공을 멈추고 바다에 떨어진 실제 위치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것이다. 분석을 맡은 영국 위성업체 인마샛의 크리스 맥러플린 부사장은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실종기가 어떤 속도로 비행했는지, 언제 연료가 떨어졌는지, 바다에 그냥 곤두박질한 것인지 활공하다 떨어졌는지, 화재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천천히 날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건 규명의 마지막 열쇠는 실종기 블랙박스에 담겨 있다. 이 장치에는 조종석 대화 녹음과 속도·엔진상태 등 운항 기록이 담겨 있어 사고 상황을 정확히 복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박스는 기체가 추락하면 자동으로 위치 신호를 발신하도록 설계됐지만 발신기 배터리의 수명은 규정상 30일이고 길어도 50여일을 넘지 않는다. 이 기한을 넘겨도 블랙박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수색은 크게 꼬이게 된다. 미국 CBS 방송은 “잔해와 블랙박스 인양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블랙박스가 발견되어도 정보 분석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진상 발표까지는 통상 긴 시간이 걸린다. 2009년 발생한 프랑스항공 추락사건은 해저에서 블랙박스가 발견된 지 1년이 넘은 2012년 7월에야 최종 사고 보고서가 나왔다. 한편 말레이 정부의 실종기 추락 결론 발표와 함께 말레이항공이 “생환자는 없다”는 내용을 통보하자 유가족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특히 실종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중국의 경우 말레이 항공의 통보에 분통을 터트렸다. 중국인 탑승자 가족모임인 ‘말레이항공MH370탑승객가족위원회’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식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격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성명에서 “MH370기가 실종된지 18일 동안 말레이항공과 말레이시아 정부, 말레이시아 군 당국은 끊임없이 진실을 숨기거나 가족들과 세계인을 속이려 했다”며 “이런 비열한 행동은 탑승객 가족의 몸과 마음을 상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수색작업이 늦어지게 함으로써 고귀한 생명을 구할 기회도 잃게 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만약 154명이 모두 생명을 잃게 된다면 말레이 항공과 정부, 군 당국은 우리의 가족 친지를 죽인 살인마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 해명을 요구하는 동시에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강력한 항의와 책임 추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첸시아 중동’최대 59% 할인된 상가임대 기회를 잡아라

    ‘리첸시아 중동’최대 59% 할인된 상가임대 기회를 잡아라

    부천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리첸시아 중동’이 최대 59% 할인된 조건의 상가 임대 기회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을 평균 40%, 최대 59%의 놀라운 조건으로 상가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의 할인율이다. 이러한 할인율은 내세운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1, 2층 점포 수 총 90여 개로 구성된 부천을 대표할 66층 랜드마크 상가로 고객 집객력이 높은 고수익 투자상가다. 현재 다수 점포가 임대 완료된 상태이며 우리은행, 블랙스미스, 휘트니스 등 유명브랜드도 입점하여 성업 중이다. 리첸시아 중동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인 중 가장 두드러지는 한 가지는 투자 안전성이 높은 선(先임)대상가라는 점이다. 선임대 상가는 미리 임차인을 맞춰 놓고 임대가 된 상태에서 분양에 들어가는 상가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고 즉각적이고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된 분양가와 임대료를 비교해 예상투자수익률 산정도 용이하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선임대 상가로서 계약 즉시 12~15%의 수익을 곧바로 올릴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3년말 상가수익률은 5%대에 그쳤다. 이와 비교하면 리첸시아 중동의 수익률은 거의 3배에 육박하는 놀라운 수준이다. 실투자금 또한 9천 만원에서 2억 선으로 근생상가로서는 굉장히 가벼워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며 방문 전 미리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신청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청금은 한 호실당 100만원이며, 미 계약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선착순 계약 문의는 전화(032-668-9211)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남은 의혹들은?(종합)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마샛이 확인한 위성 신호 분석에 따른 MH370기의 마지막 항공경로는 사고기가 1시간에 1번 위성에 보낸 짤막한 신호(ping)만으로 구성한 것이라 대략적 추정 내용만 담았다. 비행기가 활공을 멈추고 바다에 떨어진 실제 위치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것이다. 분석을 맡은 영국 위성업체 인마샛의 크리스 맥러플린 부사장은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실종기가 어떤 속도로 비행했는지, 언제 연료가 떨어졌는지, 바다에 그냥 곤두박질한 것인지 활공하다 떨어졌는지, 화재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천천히 날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단서는 조종석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가 들어 있는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해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천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존 레넌의 유작 ‘경매’ 나온다…총 8억원 ‘훌쩍’

    존 레넌의 유작 ‘경매’ 나온다…총 8억원 ‘훌쩍’

    비틀스의 멤버 故 존 레넌이 직접 그린 그림과 원고 등이 경매에 나온다. 최근 국제경매회사 소더비 측은 “오는 6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레넌의 ‘작품’ 총 89점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단순한 스케치 형태의 여러 그림과 시, 원고들로 소더비 측은 총 80만 달러(8억 6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1960년대 레넌과 함께 두권의 책을 집필한 톰 마쉴러가 내놓은 것이다. 이중 소설 ‘더 싱귤라지 익스피리언스 오브 미스 앤 더피드’(The Singularge Experience of Miss Anne Duffield)의 원고는 4만(4300만원)~6만 달러(6400만원), 4개의 눈을 가진 기타리스트의 일러스트는 1만 5000달러(1600만원)~2만 5000달러(2700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더비 측은 “이번 경매는 미국에서의 첫번째 공연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면서 “비틀스에 대한 향수를 가진 많은 팬들의 큰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레넌이 남긴 유작들에 대한 관심은 거의 광적인 수준이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레넌의 썩은 어금니까지 경매에 나와 무려 3만 1200달러(33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남은 의혹들 풀 단서는?(종합2보)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마샛이 확인한 위성 신호 분석에 따른 MH370기의 마지막 항공경로는 사고기가 1시간에 1번 위성에 보낸 짤막한 신호(ping)만으로 구성한 것이라 대략적 추정 내용만 담았다. 비행기가 활공을 멈추고 바다에 떨어진 실제 위치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것이다. 분석을 맡은 영국 위성업체 인마샛의 크리스 맥러플린 부사장은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실종기가 어떤 속도로 비행했는지, 언제 연료가 떨어졌는지, 바다에 그냥 곤두박질한 것인지 활공하다 떨어졌는지, 화재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천천히 날았는지 등은 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건 규명의 마지막 열쇠는 실종기 블랙박스에 담겨 있다. 이 장치에는 조종석 대화 녹음과 속도·엔진상태 등 운항 기록이 담겨 있어 사고 상황을 정확히 복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박스는 기체가 추락하면 자동으로 위치 신호를 발신하도록 설계됐지만 발신기 배터리의 수명은 규정상 30일이고 길어도 50여일을 넘지 않는다. 이 기한을 넘겨도 블랙박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수색은 크게 꼬이게 된다. 미국 CBS 방송은 “잔해와 블랙박스 인양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블랙박스가 발견되어도 정보 분석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진상 발표까지는 통상 긴 시간이 걸린다. 2009년 발생한 프랑스항공 추락사건은 해저에서 블랙박스가 발견된 지 1년이 넘은 2012년 7월에야 최종 사고 보고서가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실종 17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이 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비행이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에 수신된 실종기 신호를 토대로 비행항로를 추적한 결과 호주 서쪽 인도양에서 비행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사라진 여객기와 탑승자 239명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추락으로 결론났지만 실종 기체의 위치나 사고 원인 등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비행 항로를 분석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항공사,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 인마샛 측은 ‘인도양 남부 추락’이라는 결론을 확신하고 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여객기를 인도양 남부로 몰아 추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조종사 등 고도의 비행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의 고의적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시나리오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거는 탑승자 중 누군가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을 껐고 남중국해 상공에서 항로를 서쪽으로 틀어 실종기가 말레이반도를 가로질러 말라카해협 북부까지 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테러와 사보타주, 기계적 고장이나 결함, 심리적 문제가 있는 조종사나 다른 탑승자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 단서는 조종석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가 들어 있는 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해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정항로의 오차범위가 ±160㎞라고 밝힌 만큼 수색범위는 기존의 수만㎢보다 훨씬 좁힐 수 있지만 이는 블랙박스 회수작업을 하기엔 너무 넓기 때문이다. 2009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2년 만에 3천900m 해저에서 회수한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EA)은 해저 수색을 시작하려면 수색 범위를 더 좁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전지의 작동시간은 사고 후 30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미 18일째에 접어든 사고기 수색은 인도양 남부의 험난한 환경뿐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표고버섯 추출물, 자궁경부암 원인균 박멸 - 美 연구팀

    표고버섯 추출물, 자궁경부암 원인균 박멸 - 美 연구팀

    표고버섯 추출물이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는 새 연구결과가 학계에 보고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부인종양학회가 올해 주관한 제45회 여성암 연례회의(3월 22~25일)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실험 쥐에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활성화 다당류 관련 화합물(이하 AHCC)을 주입한 결과 HPV가 90일 만에 완전히 제거되는 효능을 보였다. 또한 이 추출물은 자궁경부 종양의 성장 속도도 감소시켰다. 연구를 진행한 미국 텍사스대학 건강과학센터 부교수인 주디스 스미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연구는 AHCC가 HPV 감염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AHCC는 흔히 구할 수 있는 식품보조제로 인체가 질병과 싸우는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면역물질 중 하나다. 이 추출물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감염 예방과 암 증식 억제에 효과적인 자연살해(NK) 세포와 수지상세포, 사이토카인의 수를 증가시키고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유두종바이러스인 HPV는 자궁경부암을 가진 사람의 생체검사에서 관련 DNA가 99.7%의 확률로 검출돼 이 암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HPV 관련 암으로는 항문암 95%, 인후암 60%, 질암 65%, 외음부암 50%, 음경암 35%의 확률로 연관성을 갖고 있다. 스미스 박사는 “HPV 감염에 관한 치료법을 영양적인 접근으로 지속해서 연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전에 HPV를 예방하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양생법을 입증했었지만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이 개발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개구리 소년, 이형호 유괴살인사건까지..‘재수사 할 수 없는 이유는?’

    개구리 소년, 이형호 유괴살인사건까지..‘재수사 할 수 없는 이유는?’

    ’이형호 유괴살인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이형호 유괴살인사건’과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이 잇달아 등장했다. 이 두 사건은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이형호 유괴살인사건’ 은 지난 1991년 1월 29일 놀이터에서 놀던 이형호 군이 납치된 사건이다. 당시 유괴범은 납치 당일 이형호 군의 목숨을 담보로 돈 7천만원과 카폰이 있는 차를 요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형호 군은 납치 43일 만에 테이프와 끈으로 눈과 귀, 입, 손과 발을 묶인 채 한강둔치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가 살아있을 것이라 믿었던 형호 군의 부모들은 수많은 유인에 잔혹하게 농락당했다. 비구폐쇄로 인한 질식사를 당한 형호 군은 현대 법의학으로 확인한 결과 납치 후 폭력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형호 유괴살인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재조명되기도 했다.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은 지난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성서초등학교에 다니던 초등학생 5명이 와룡산으로 도룡뇽 알을 잡기 위해 나섰다 실종된 사건으로 아직 미제로 남아 있다. 당시 소년들이 실종된 와룡산 일대를 50만 명의 군경이 샅샅이 뒤졌지만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 2002년 9월 26일 와룡산으로 도토리를 주우러 갔던 등산객에 의해 개구리 소년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나왔고 돌과 흙으로 유골을 은닉한 흔적이 있어 법의학팀은 소년들이 살해됐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은 2006년 15년의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미제로 남았다. 이 사건 역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의해 재조명 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화성연쇄살인사건, 개구리 어린이 실종살해사건, 이형호 유괴 살해사건은 살인범들에 대한 공소시효를 25년으로 늘리는 법이 제정되기 전에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돼 재수사가 불가능한 상태” 라며 공소시효 폐지의 문제를 다시 한 번 공론화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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