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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법변호사’ 무법 로펌vs절대 악, 대립 단번에 파악시킬 사건 관계도

    ‘무법변호사’ 무법 로펌vs절대 악, 대립 단번에 파악시킬 사건 관계도

    ‘무법변호사’ 무법로펌과 절대 악의 대립각이 한 눈에 보이는 사건관계도가 공개됐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흡입력 있는 대본과 몰입도를 높이는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tvN ‘무법변호사’ 측이 7일 사건관계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봉상필(이준기 분)-하재이(서예지 분)를 중심으로 한 무법로펌과 차문숙(이혜영 분)이 군림하고 있는 ‘절대 악’의 팽팽한 대립, 기성 시장 살인 사건에서 오주그룹 비리까지 각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모든 사건의 시작과 커넥션 제일 꼭대기에는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이 있고 그 아래에는 그녀의 수족 같은 7인회가 있다. 기성지검 검사장, 안오주 기성 시장, 기성저축은행장, 기성일보 주필, 고인두(전진기 분) 향판 출신 변호사와 함께 이영수 기성 시장 죽음 이후 빈 자리를 차문숙의 비선 남순자(염혜란 분)의 딸 강연희(차정원 분) 검사가 새롭게 입성했다. 하지만 탄탄할 것 같은 이들의 관계도 서서히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케이트러스트 비리 건이 터지자 안오주가 차문숙의 지시 아래 꼬리 자르기에 나섰고 기성저축은행장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쓴 채 입건된 것. 이로 인해 오주그룹 백지신탁 건이 무산되자 차문숙은 안오주에게 오주그룹 돈을 자신의 아버지 故 차병호 재단에 기부할 것을 지시한다. 안오주의 모든 재산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차문숙의 검은 속셈이 드러났는데 안오주 또한 차문숙의 명령에 직접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상황.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또 다른 양상으로 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무법로펌과 절대 악, 이 모든 대립의 중심에는 이영수 기성 시장 살인 사건과 골든시티가 있다. 이영수 전 기성 시장은 골든시티 사업에 반대한 이유로 안오주의 사주를 받은 칼잡이에게 살해당했고 안오주는 직접 시장 자리까지 오르며 야망을 폭주시키고 있다. 특히 인권변호사인 봉상필 모친 최진애(신은정 분)는 골든시티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려던 중 차문숙-안오주에 의해 살해됐다. 하재이 모친 노현주(백주희 분) 또한 차문숙-안오주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다 꼬투리가 잡혀 최진애가 살해되던 날 우형만(이대연 분)에게 납치됐다. 하지만 노현주는 우형만이 목숨을 살려준 덕분에 필리핀에서 18년을 숨죽인 채 홀로 살았고 그의 죽음 이후 기성에 내려오게 된다. 무엇보다 노현주의 생사를 알게 된 봉상필 외삼촌 최대웅(안내상 분)의 도움으로 차문숙 사저의 안마사로 잠입하게 됐다. 여기에 18년 전 최진애 자살 사건과 노현주 실종 사건을 담당했던 공장수(김광규 분)와 함께 봉상필을 구속했었던 검사 천승범(박호산 분)이 기성지검에 입성, 무법로펌과 함께 기성의 ‘절대 악’을 무너트리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안오주에게 과거 그의 범죄 현장 사진과 死(죽을 사)가 적힌 돌을 보낸 이와 봉상필에게 의문의 수첩을 보낸 이로 베일에 싸인 의문의 인물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더불어 무법로펌은 기성을 둘러싼 비리와 죄악의 안개 속에서 자신들의 이권 사수에 혈안이 된 절대 악을 어떻게 무너트릴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숙자들 위한 베개 직접 만드는 10세 초등생

    노숙자들 위한 베개 직접 만드는 10세 초등생

    미국의 한 초등학교 4학년생이 지역 노숙자 쉼터 사람들을 위한 ‘베개 만들기 임무’를 완수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현지 방송국 WEWS-TV에 따르면, 지오 다가이(10)의 열정 프로젝트는 지오가 엄마 코트니와 노숙자 쉼터를 다녀온 후 시작됐다. 노숙자들이 갈 곳이 없다는 사실에 큰 슬픔을 느낀 지오는 그때부터 큰 결심을 했다. 평소 수공예와 바느질에 대한 애정을 노숙자들을 위한 베개 만들기에 쏟아붓기로 한 것이다. 지오는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특히 쉼터 사람들이 부드러운 베개에 머리를 기대어 쉬거나 편안히 잠들길 바랐다. 개인적인 목표는 베개 200개를 만드는 것”이라며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처음에 지오는 손으로 모든 베개를 바느질하기 시작했다. 머지 않아 국내 비영리 단체 ‘우연한 친절’(RAKE)의 설립자 리키 스미스(38)가 지오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그 프로젝트를 도우러 나섰다. 스미스는 “노숙자들을 위해 자기 힘으로 베개를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아이에게 필요한 천과 재봉틀을 가져다 줘야겠다’ 생각했다. 사람들을 돕는데 나이, 피부색, 인종은 중요치 않음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엄마 코트니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아들의 작은 선행이 비영리 단체의 도움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로 합치면 곧 모두의 목표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사진=WEWS-TV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홍진영의 닮은 꼴 ‘미스 맥심’ 송수진, ‘베이글녀의 정석’

    홍진영의 닮은 꼴 ‘미스 맥심’ 송수진, ‘베이글녀의 정석’

    ‘미스 맥심’ 송수진의 아찔한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인기 코너인 ‘독자의 차’ 화보 촬영에서 송수진은 베이글녀의 매력을 뽐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차는 내 차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이어지고 있는 ‘독자의 차’ 화보 프로젝트는 맥심 독자들이 소유한 개성 있는 자동차들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멋진 화보로 남기는 코너다. 이번 화보에서 송수진은 히치하이킹을 하는 아찔한 미녀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송수진은 지난 2016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당시 가수 홍진영의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로아티아 축구 거물 6년반 실형 언도 전에 보스니아 줄행랑

    크로아티아 축구 거물 6년반 실형 언도 전에 보스니아 줄행랑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코앞인데 즈드라브코 마미치 크로아티아축구협회(HNS) 부회장이 최고의 명문인 디나모 자그레브 최고경영자(CEO)로 일할 때 이적료를 착복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6년 6개월 실형을 언도받았다. 대표팀 주장인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는 위증 혐의로 기소돼 있다. 오시예크 법원은 디나모 자그레브 구단의 이적료 1억 1600만 쿠나(약 200억원)를 빼돌리고 1220만 쿠나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울러 형제이며 디나모 자그레브 구단의 코치를 지냈던 조란 마미치, 전직 구단 국장인 다미르 브르바노비치, 세금 조사원 밀란 페르나르에게도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 중 누구도 법원에 출두하지 않았으며 이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항소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마미치는 크로아티아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미스터 빅’이란 별명으로 불려 왔는데 그는 이제 판결 하루 전 국경을 넘어 이웃 보스니아의 한 사원으로 달아나 숨었다. 디나모 자그레브 구단의 CEO로 재직하면서 HNS 부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디나모 자그레브 팬들은 그의 일당들이 클럽을 이용해 이적료를 빼돌리고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고 의심해왔다. 2015년에 그와 조란이 함께 체포됐다. 나중에 풀려난 그는 아버지 묘역을 찾았다가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기도 했다.크로아티아 축구 서포터들은 프랑스에서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대회 때 홍염을 그라운드에 던지는 등 소동을 피워 국제축구계에 검은 내막이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2008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때 상황과 관련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한 번도 기소된 것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러시아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주장이나 선수로 뛰는 데 영향을 받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나모 자그레브 구단은 팬 소유이며 어떤 이익도 남겨선 안되는 체계를 갖고 있는데 팬들은 마미치 일당이 은밀하게 사유화하려 했다고 주장해왔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서포터 단체인 ‘배드 블루 보이스’는 홈 구장인 자그레브의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를 보이콧하기도 했다. 일부 서포터들은 자신들의 클럽인 풋살 디나모를 만들기도 했다. 상당수 팬들은 자그레브 구단 프런트가 단죄를 받았으니 이제 선수들 차례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장 모드리치를 비롯한 선수들은 러시아월드컵을 뛰는 데 지장이 없겠지만 대회가 끝난 뒤 마미치 일당과 결탁한 이들을 단죄해야 한다는 팬들의 거센 압박에 내몰릴 것 같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풍덩… 푸른 천국에 빠지다

    풍덩… 푸른 천국에 빠지다

    지구에서 육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70%는 바다다. 전 세계 구석구석을 다닌 탐험가라 해도 바다를 탐험하지 않았다면 사실상 지구의 절반도 보지 못한 셈이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끊임없이 미지의 세계인 바다를 향한 탐험을 시도했다. 바다로 발을 내딛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은 다이빙이다. 하지만 바다는 물속에서 호흡이 불가능한 인간을 계속 밀어냈고, 인간은 결국 물속에서 호흡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스킨 스쿠버다. 스쿠버의 역사는 양가죽 주머니에 채운 공기를 마시면서 적을 공격하는 아시리아 제국의 병사를 묘사한 그림에서 시작돼 1943년 프랑스 해군 장교 자크 이브 쿠스토와 공학자 에밀 가냥이 압축 공기에 결합시킨 레귤레이터(압력 조절 장치)를 발명하면서 비로소 완성됐다. 드디어 인간이 물속에서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휴대용 공기통을 등에 메고 바닷속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된 인간들은 이제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중 한 곳이 필리핀 중남부의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부다.세부는 다이빙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다. 온난한 필리핀해가 품고 있는 이 섬은 연중 수온이 28℃ 정도의 따뜻한 바다로 장시간의 다이빙에도 무리가 없다. 시야 또한 좋은 편이며 열대어를 비롯한 산호초 등의 해양 생태계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힐룽퉁안, 날루수안, 올랑고 등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낮은 수심에도 열대어들이 많아 나타나 초보 다이버들에게 알맞은 포인트로 꼽힌다.●수중 동굴 체험하고 12m 고래상어 보고… 다이내믹 다이빙 좀더 다이내믹한 다이빙을 원하는 이들은 마리곤돈 케이브에 도전해 볼 만하다. 수중 동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동굴 끝까지 들어가도 입구에서 비치는 빛을 볼 수 있기에 비교적 안전하며 다이빙을 마친 후 동굴 밖으로 펼쳐지는 거품 쇼도 일품이다. 동굴 입구에 마련된 일본인 다이버의 유골함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 일본인 다이버가 자신이 죽으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마리곤돈 케이브에 유골과 함께 지역 맥주를 곁에 놓아 달라고 했는데 실제로 입구에 조그만 유골함과 산 미구엘 맥주병이 놓여 있다.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가량 떨어진 오슬롭도 가 볼 만한 포인트다. 이곳에서는 ‘다이버의 로망’이라 불리는 길이 12m가 넘는 고래상어를 상시 볼 수 있다. 지역 어민들이 해안가로 찾아온 굶주린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했고 이에 길들여진 상어가 이곳에 머물면서 유명해진 관광지다. 인위적으로 길들인 야생동물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평생 한 번 보기 힘든 고래상어를 자연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다이버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잠수 3번·해상 시푸드 점심 100달러대 OK! 가성비 ‘갑’ 아름다운 다이빙 포인트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 또한 다이버들을 세부로 불러들이는 요소다. 3번의 잠수와 해상에 마련된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크랩과 새우, 치킨 바비큐 등을 곁들인 점심식사를 합해 100달러 정도에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나라의 70% 수준밖에 되지 않는 낮은 가격이다. 다이버가 다이빙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세부의 장점이다. 현지 가이드들이 배에 동승해 스쿠버 장비 체결부터 해체 정리까지 모두 해결해 준다. 다이버들 사이에서 세부 다이빙을 ‘황제 다이빙’이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 필리핀의 저렴한 인건비 덕에 가능한 호사라 할 수 있다.●다양한 시간대 항공편·저렴한 물가도 매력적 선택의 폭이 넓은 항공편 또한 강점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유명 다이빙 포인트들은 두세 번의 환승을 통해야만 접근이 가능하다. 공항 도착 후에도 목적지까지 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이동 과정이 번거롭고 접근이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치안이 좋지 않은 국가들이 많아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세부는 이런 부분에서 자유롭다. 현재 인천~세부 노선은 국적 항공사와 외항사뿐 아니라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까지 모두 취항하고 있다. 이는 매일 다양한 시간대의 항공기가 준비돼 있다는 뜻이다. 또한 다양한 항공사의 취항은 가격 경쟁으로 이어진다. 소비자는 원하는 시간과 저렴한 가격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보통 다이버들은 다이빙 숍에 마련된 숙소를 이용한다. 다이빙을 가이드해 주는 숍에서 다이빙을 진행할 시 하루 만원이면 조식 등 숙식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낮에는 바닷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밤이면 근처로 나가 맥주잔을 기울이는 다이빙족들에게 굳이 고급 리조트는 필요 없다. 몸을 눕힐 수만 있다면 족하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시설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한국의 여인숙 정도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시설이 좋은 곳도 있지만 그와 비례해 숙박비가 올라가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가족끼리 방문했거나 깨끗한 숙소를 원한다면 공항 인근의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필리핀은 물가가 저렴한 만큼 5만원 정도면 괜찮은 숙소를 잡을 수 있다. 조식이 제공되거나 수영장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수영장이 포함된 숙소를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며 바닷물에 절은 장비와 옷가지 등을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외부 숙소를 이용할 경우 다이빙 숍에서 픽업이 가능한지,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은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보통 다이빙 숍은 공항이 있는 막탄섬 인근에 몰려 있기 때문에 막탄을 벗어나지 않는 편이 좋다. 최근 검색 결과 9월 중순쯤의 세부행 항공료는 최소 17만원 정도다. 이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미지의 지구를 탐험하기 위한 티켓 비용이 17만원이라는 뜻이다. KTX의 부산 왕복 특실료와 비슷한 정도다. 똑같은 미지의 세계지만 우주를 여행하는 티켓은 500억원에 육박한다. 우주 탐험은 일단 미뤄두고 당장 컴퓨터 앞에 앉아 세부행 티켓과 나를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줄 다이빙 숍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글 사진 세부(필리핀)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여행수첩 →열대성 기후의 나라답게 비가 무척 자주 오는 편이다. 기자가 세부를 방문한 것은 3번인데 비를 만나지 않은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다이빙을 즐기는 낮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에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늘 우산을 휴대하길 권한다. →필리핀 화폐는 페소다. 하지만 페소로 환전하는 것보다 미국 달러를 들고 가는 편이 낫다. 달러는 귀국 후 잔돈을 활용하기도 용의할 뿐만 아니라 세부에서 환전도 무척이나 쉽다. 숍에서도 달러를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한다. 현지에서 한화를 페소로 환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형편없는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세부에는 수십 개의 한인 다이빙 숍이 있다. 선택이 고민된다면 블루스톤 다이브를 추천한다. 최근 새로 정비한 숍이라 장비가 깔끔한 편이다. ‘자만하지 않은’ 고객 응대도 장점이다.
  • “미스 아메리카, 외모로 평가 않겠다”

    미투 영향 등 ‘문화적 혁명’ 평가 미국의 대표적 미인 선발대회 ‘미스 아메리카’가 97년 역사의 상징이었던 수영복 심사를 폐지했다. 이를 두고 양성 평등 시대에 ‘문화적 혁명’이라는 평가와 미인 선발대회의 목적에서 어긋난 결정이라는 주장이 엇갈렸다. 그레첸 칼슨(51)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은 5일(현지시간)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수영복 심사 및 이브닝드레스 심사 등의 퇴출을 골자로 하는 ‘미스 아메리카 2.0’ 계획을 밝혔다. 칼슨은 “미스 아메리카는 더는 미녀 선발대회가 아니다. 출전자의 역량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겠다”면서 “모든 체형과 모든 체격의 여성에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칼슨에 따르면 미스 아메리카 2.0부터 출전자와 심사위원단의 대화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CNN은 미스 아메리카의 대대적 변화는 전 세계적인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칼슨은 “우리는 용기를 되찾은 여성들이 여러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문화 혁명을 경험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미스 아메리카 2.0은 오는 9월 9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개최된다. 영국의 유명 앵커 피어스 모건은 “미스 아메리카 참가자들이 외모가 아니라 지성으로 경쟁하고 싶었다면, 대회에 출전할 것이 아니라 신경과학을 연구했을 것”이라면서 “급진적인 페미니스트가 여성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관행을 관에 넣고 못질을 했다”고 비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응암동 주택 폭발’ 미스터리

    50대 남성 손목 절단 등 중상 “아세톤 용기 열고 담배 피워” 경찰 “화학류 불법소지… 입건”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 한 주택에서 화학물질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서울 서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폭발로 건물 5층에 사는 양모(53)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씨는 배와 허벅지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왼쪽 손목이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당시 건물에 있던 7~8명은 폭발 소리를 듣고 긴급히 대피했다. 폭발과 함께 깨진 유리창의 파편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건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일부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다. 폭발 장소에서는 다량의 화학물질이 발견됐다. 경찰은 즉시 주변을 통제한 뒤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EOD)을 투입해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수거한 물질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양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양씨가 소지해선 안 되는 화약류를 다루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양씨의 가족과 주변인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양씨가 화약류를 구매한 곳이 어딘지 확인에 나섰다. 양씨는 “아세톤 용기를 열어 두고 담배를 피우다 폭발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대기업 본사 방재실에서 일하는 방화관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송 독려샷’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송 독려샷’

    첫 방송을 앞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첫방송 독려샷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이영준 역)-박민영(김미소 역)-이태환(이성연 역)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수목 드라마에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첫방 사수 독려샷에는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의 박서준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개구진 미소가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 역할을 맡은 박민영은 과즙미 넘치는 미소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마성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성연 역의 이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 컷에 담긴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 그 자체. 이에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이 선보일 찰떡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하게 한다. 동시에 오늘 밤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 사수 의지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박서준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6월 6일 첫 방송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영은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만큼 예쁜 드라마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요. 오늘 첫 방송 때 뵙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태환은 “이번 여름 무더운 더위 저희 드라마로 싹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촬영 중 입니다. 저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 아메리카 수영복 심사 폐지 논란… “페미니스트가 아름다운 관행에 대못질”

    미스 아메리카 수영복 심사 폐지 논란… “페미니스트가 아름다운 관행에 대못질”

    미국의 대표적 미인 선발대회 ‘미스 아메리카’가 97년 역사의 상징이었던 수영복 심사를 폐지했다. 이를 두고 양성 평등 시대에 ‘문화적 혁명’이라는 평가와, 미인 선발대회의 목적에서 어긋난 결정이라는 주장이 충돌한다.그레첸 칼슨(51)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은 5일(현지시간)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수영복 심사 및 이브닝 드레스 심사 등 퇴출을 골자로 하는 ‘미스 아메리카 2.0’ 계획을 밝혔다. 칼슨은 “미스 아메리카는 더는 미녀 선발대회가 아니다. 출전자 역량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겠다”면서 “모든 체형과 모든 체격의 여성에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칼슨에 따르면 미스 아메리카 2.0부터 출전자와 심사위원단의 대화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DC를 각각 대표하는 출전자들은 각자의 열정과 지성, ‘미스 아메리카’의 사명에 대한 견해 등을 피력해야 한다. 또 대회의 또 다른 상징 이브닝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된다. 모든 출전자는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자유롭게 입으면 된다. CNN은 미스 아메리카의 대대적 변화는 전 세계적인 ‘미투’(#나도 피해자다) 운동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칼슨은 “우리는 용기를 되찾은 여성들이 여러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문화 혁명을 경험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미스 아메리카 2.0은 오는 9월 9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개최된다. 미스 아메리카는 1952년 시작한 미스 USA와 함께 미국 미인 선발대회의 양대 산맥이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스 USA는 참가자의 외형적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쇼로, 참가자에게 더 많은 노출을 요구한다. 반면 미스 아메리카는 비영리 단체이며 자원 봉사 단체다. 이번 결정에 대해 미 온라인 매체 슬레이트는 “단지 수영복 심사를 폐지했다고 미스 아메리카가 진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미인대회라는 특성상 결국 심사위원단은 외모로 채점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의 유명 앵커 피어스 모건은 “미스 아메리카 참가자들이 외모가 아니라 지성으로 경쟁하고 싶었다면, 대회에 출전할 것이 아니라 신경과학을 연구했을 것”이라면서 “급진적인 페미니스트가 여성의 미모에 감탄하는 관행을 관에 넣고 못질을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참가자들의 꿈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되는 것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게 무엇이 문제인지, 왜 죄악시하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트리뷴은 모건의 비판에 대해 “여성의 본질적인 가치가 그녀의 육체적인 모습이라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면서 “모건 등 남성주의자들은 전 세계로 방송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스피도(남성용 수영복)를 입고 등장해 신체 구석구석은 전 세계 수백만 시청자에게 평가받아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돌직구 고백 “좋아하니까 알고 싶다”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돌직구 고백 “좋아하니까 알고 싶다”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가 돌직구 고백으로 설렘지수를 제대로 높였다.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제작 스튜디오앤뉴) 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5.1%, 수도권 기준 5.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갈아 치웠다. 이는 지난 최고 시청률 보다 각각 0.1%P, 0.1%P 높은 수치다. 이날 박차오름(고아라 분)과 임바른(김명수 분)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았다. 박차오름, 임바른은 민용준(이태성 분)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박차오름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둘 만 남게 됐고 민용준은 “오름이가 달라진 생활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임바른은 박차오름의 가족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었다. 강요한 의원의 ‘잊혀질 권리’에 대한 소송을 이야기 하던 중 “누구나 나름의 속사정은 있다. 남들은 굳이 알 필요 없는”이라고 말하는 박차오름에게 임바른은 “전 알고 싶은데요. 박판사님 속사정”이라고 돌직구로 다가갔다. 개인주의자인 임바른에게서 볼 수 없었던 타인에 대한 관심이었다. 박차오름은 “그게 왜 알고 싶으시죠?”라고 반문했다. 이에 임바른은 “좋아하니까 알고 싶다. 처음 봤을 때도 좋아했고,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지금도 좋아한다”고 진심을 말했다. 이어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지금도 잘 몰라요. 한 사람을 잘 알지 못하면서 좋아할 수 있는 건지 생각해 봤는데,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도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임바른이 진솔하게 고백했다면 박차오름의 답은 진중했다. 박차오름은 “자상하게 잘 해줄 때 설레기도 하지만 좋은 선배가 곁에 있어 고마운 마음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아버지는 안 계시고, 남기고 가신 빚은 있고, 어머니는 많이 아프시다. 외할머니는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고 계시고, 이 조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솔직히 살아남지 못할까봐 무섭다”며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개인적 감정을 느낄 여유가 없다”고 덤덤하게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과거는 설렘을 선사했다. 정보왕(류덕환 분)은 술자리에서 박차오름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독서교실의 기억을 떠올렸다. 임바른의 첫 사랑이 박차오름이었던 것. 박차오름은 임바른을 그저 편안한 오빠로 기억하고 있었고, 임바른에게 박차오름은 “아주 괜찮은 사람”이자 사춘기를 가득 채웠던 첫 사랑이었다. 비록 기억은 엇갈렸지만 이들의 로맨스는 풋풋했다. 임바른의 첫사랑은 이제 짝사랑으로 바뀌었다. 임바른의 직진 고백을 단칼에 잘라낸 박차오름이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레는 ‘청춘’ 그 자체였다. 전환점을 맞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사람 냄새 나는 생활밀착형 법정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미스 함무라비’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TV 드라마부문, 출연자 화제성 지수(굿데이터) 1위에 오르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김민영, 첫방 D-DAY “공감+로망+심쿵”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김민영, 첫방 D-DAY “공감+로망+심쿵”

    제작 소식부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온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가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박서준-박민영 등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이번 생은 처음이라’,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코믹함과 설렘, 공감을 동시에 자극할 로코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수목드라마 판도를 흔들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하드캐리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로코불도저 박서준X 로코 도전 박민영! ‘연기력+비주얼’ 다 되는 투박 커플, 하드캐리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첫 번째 하드캐리 포인트는 ‘투박커플’ 박서준-박민영의 만남이다. 두 사람 모두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마다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로코 4번타자’의 위엄을 드러낸 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믿고 보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로코불도저’로 진화된 박서준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박서준은 ‘나르시시스트 부회장’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심쿵과 코믹 포인트를 모두 잡는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 하이라이트 영상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그의 잔망스런 매력이 벌써부터 여심을 들뜨게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멜로퀸 박민영의 로코 도전에도 이목이 쏠린다. 박민영은 ‘9년차 완벽 비서’ 김미소를 연기한다. 회사에서는 완벽한 일처리로 ‘비서계 레전드’로 불리지만, 집에서는 허당 매력의 건어물녀이자 모태솔로로 극과 극 반전미를 뽐낸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박민영의 연기력이 극중 김미소의 상황에 몰입케 하는 힘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 출연작마다 상대배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 두 사람. 이에 케미남신 박서준과 케미여신 박민영이 만드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미가 될 것이다. 2. 인기 원작 속 입체적 캐릭터X공감 자극 오피스 스토리! 공감+로망 충족!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두 번째 하드캐리 포인트는 인기 원작 속 입체적인 캐릭터에 현실감을 높이는 오피스 스토리가 더해졌다는 점이다. 특히 출근과 동시에 탈출하고 싶은 ‘직장’이라는 곳이 심쿵한 연애의 배경이 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과감하게 사직서를 제출하는 김미소에게 공감하고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부회장 이영준과 모태솔로 비서 김미소 사이에 폭발하는 본인들만 모르는 썸 포텐에 광대가 절로 들썩인다. 무엇보다 가슴 한 켠에 사직서를 품고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요소와 누구나 탐낼만한 매력적인 상사와의 로맨스라는 직장생활의 로망을 충족시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3.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 인기 원작 캐릭터 현실 소환! 기대 UP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세 번째 하드캐리 포인트는 박준화 감독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서 따뜻한 감성과 공감을 유발하는 힘이 있는 연출력을 보여주며 히트메이커로 인정받은 박준화 감독. 시청자가 같이 심장 뛸 수 있는 로맨스를 그려온 그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로코의 매력을 다시 한번 시청자에게 전한다. 인기원작의 글과 그림으로 상상만 했던 이야기가 박준화 감독에 의해 영상으로 구현된다. 현실과 맞닿아 있는 직장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사랑이라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주제를 다뤄 만화 같은 캐릭터를 현실로 소환할 예정. 특히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발휘, 광대가 절로 들썩이는 웃음과 심장 두근거리는 설렘, 공감까지 자아낼 것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권법연구회 세력 막을 ‘어용’ 미디어연구회도 추진

    빠른 안착 위해 스타 간담회 계획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주축 지목 “행정처 통제 벗어날 가능성 적어” ‘양승태 사법부’가 진보 성향의 국제인권법연구회를 견제하기 위해 가칭 ‘미디어 분야 연구회’ 신설을 추진한 사실이 확인됐다. 법원행정처의 입맛에 맞는 어용 연구회를 만들어 법관들을 통제하려 한 증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법원행정처가 추가로 공개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문건에는 2016년 5월 작성된 ‘법원 미디어 연구회 설립 방안 로드맵’이 나온다. 법원행정처는 당시 전문 분야 연구회의 주제가 법관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기에 미흡하다고 평가하면서, 특정 분야 연구회가 이슈를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젊은 법관들이 관심이 많은 미디어·엔터테인먼트법 관련 연구회를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법원행정처가 ‘특정 분야 연구회’라고 표현한 단체는 인권법연구회로 추정된다. 법원행정처는 당시 인권법연구회가 주축이 된 법원 내 전문 분야 연구회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미디어 분야 연구회를 단시간에 안착시켜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이를 위해 대중 스타와의 간담회 등 이벤트성 행사도 필요하다며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연구회의 주축을 맡을 인물로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원작자인 문유석 부장판사를 지목하며 “행정처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도 내놨다. 특히 “기획조정실이 전면에 나서면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고, 흥미 중심의 이벤트가 ‘3S 정책’(영화·스포츠·섹스를 통한 우민화)처럼 보여 비판받을 수 있다”고 밝힌 것을 보면, 법원행정처도 이 로드맵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포토] ‘젖은 머리가 가장 섹시’ 보라, 미스맥심 화보

    [포토] ‘젖은 머리가 가장 섹시’ 보라, 미스맥심 화보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보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은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보라의 1라운드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화제 속에 진행 중인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예년과는 달리 TOP24로 시작, 1라운드부터 치열한 투표 경쟁이 벌어졌다. 보라는 올해 콘테스트 1라운드 투표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TOP16에 합류했다. 미스맥심 화보를 찍은 스태프들은 ‘촬영 전과 촬영 후의 모습이 가장 반전 있는 참가자’로 보라를 꼽았다. 보라는 “앞으로도 매번 다른 나의 모습들을 화보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2라운드 진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나는 샤워 후 젖은 머리일 때가 가장 섹시하다”며 “유머 코드가 맞는 유쾌한 남성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매년 열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온라인 예선 통과 시 맥심 한국판 정규 월호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우승 시 2018년 맥심 정규 월호 표지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8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 진출자는 이아윤, 수아, 박청아, 신이지, 보라, 안소영, 김태정, 김주연, 김사랑, 장유림, 한수희, 이희진, 정사랑, 양긍정, 주은, 안숙영이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작사 참여, 꿈에 다가간 것 같아 뿌듯”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작사 참여, 꿈에 다가간 것 같아 뿌듯”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새 앨범 타이틀곡 ‘두근두근’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5일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To.Day’ 언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데뷔 때와 비교했을 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이 준비했다. 데뷔 때와는 다른 떨림이 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 송하영은 타이틀곡 ‘두근두근’ 작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평소 작사에 관심이 많았다. 팬들에게 내 곡을 들려드린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사 참여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새 앨범 ‘To.Da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으로, 영(YOUNG)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윙스 “잘못했으면 벌 받고 똑바로 살아”...‘마약’ 씨잼·바스코에 일침

    스윙스 “잘못했으면 벌 받고 똑바로 살아”...‘마약’ 씨잼·바스코에 일침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 수장인 래퍼 스윙스가 앞서 불거진 씨잼, 바스코 마약 투약 혐의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래퍼 스윙스(33·문지훈)가 SNS를 통해 ‘아임 더 원(I’M THE ONE)‘ 콘서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그가 공연 당시 한 말이 담겨있다.영상 속에서 스윙스는 “요즘 우리 회사에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저스트 마리화나‘“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마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붙은 별명을 언급한 것. 스윙스는 이어 ”간단한 메시지를 전할 차례다. 잘못했으면 벌 받고 똑바로 살면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한편 지난달 말 래퍼 씨잼, 바스코가 대마초 등 마약 혐의로 구속되자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겠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당시 저스트뮤직 수장인 래퍼 스윙스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그는 개인적인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았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한웅의 의공학 이야기] 다가온 ‘간병 로봇’ 시대

    [임한웅의 의공학 이야기] 다가온 ‘간병 로봇’ 시대

    삶의 막바지에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당신은 무엇을 가장 걱정하는가. 못 다 이룬 꿈을 비롯해 가족, 통증, 불안, 무기력, 경제적 부담, 외로움, 신체 구속 등 수많은 걱정거리가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운신이 힘들어진 내 곁에서 누가 나를 옮겨주고 신체적 요구에 대응해 줄지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힘들어하는 법도 없이 다정하고 힘도 센 로봇이 나의 노년을 도와준다면 어떨까.현대사회에선 간병이라는 짐을 사회가 나눠 갖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간병의 사회·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가 올 들어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됐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가족 간병에 의한 감염 문제가 부각되자 시행 계획이 앞당겨진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병동이 일선 의료기관에 만들어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간호사 인력 문제가 표면으로 떠올랐다. 신체 노동량이 많고 감정 노동까지 더해지는 간병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 사회의 큰 부담이 분명하다. 인구의 4분의1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이지만 간병 근로자가 크게 부족한 일본은 ‘간병 로봇’에서 큰 가능성을 보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간병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5000곳 이상이라고 한다. 소통하면서 동반자 역할을 하는 로봇이 인기가 높은데 그중 하나인 ‘파로’는 인텔리전트 시스템즈가 개발한 물개 모양의 로봇이다. 소리와 터치에 반응하는 일종의 애완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소니의 ‘아이보’도 귀여운 애견이 돼 준다.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개발한 ‘페퍼’와 같은 다목적 로봇은 간호 보조 업무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간 모양의 이 로봇은 환자와 이야기를 하고 복도를 감시하는 것은 물론 운동 수업을 주재하고 질병 경과를 설명하는 교육도 가능하다. 환자 거동을 도와주는 로봇도 필요하다. 로봇 업체 사이버다인의 ‘요추 지원 슈트’는 착용자의 생체 신호에 반응해 간병인이 환자의 관절을 구부리거나 환자를 들어올릴 때 도와준다. 파나소닉의 침대는 2개로 분리되는데 그중 하나가 휠체어로 변한다. 이화학연구원의 로봇 ‘로베어’는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겨 앉는 것을 도와준다. 진료 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광경인데 튼튼한 간병인도 이 작업을 힘겨워할 때가 종종 있다. 이 밖에 엔윅사의 배설처리 로봇 ‘마인렛 샤와야가’와 혼다의 보행 지원 로봇은 이미 일본의 여러 요양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간병 로봇이 노인의 자립과 활동량을 늘려 삶의 질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로봇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간호 로봇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 경주시와 한국로봇융합연구소가 개발한 간호보조 로봇 ‘KIRO-M5’가 그것이다. 다만 2013년 경주시립기관에 설치한 뒤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해 사실상 가동이 중단됐다. 현대중공업의 보행재활 로봇, 중재시술 로봇, 환자이동 보조 로봇 등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마치고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정부의 지원은 여전히 빈약하다. 암 진단 로봇 ‘왓슨’, 수술 로봇 ‘다빈치’ 등 의료용 로봇 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환자 곁을 든든하게 지켜 주는 국산 간병 로봇이 등장하기를 소망한다. 간병 로봇 산업의 활성화는 초고령 사회의 노인 간병 문제를 해결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이 될 것이다.
  • ‘라디오쇼’ 정재환 “방송과 멀어진 이유?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라디오쇼’ 정재환 “방송과 멀어진 이유?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개그맨에서 교수가 된 정재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정재환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환은 지난 1983년 MBC ‘영11’으로 데뷔해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이후 ‘웃으면 좋아요’, ‘코미디전망대’ 등에 출연했다. 이후에는 SBS ‘백만불 미스터리’, EBS1 ‘얼쑤! 한국어쇼’ YTN ‘재미있는 낱말풀이’ 등에서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00년부터 성균관대에서 사학 공부를 시작한 정재환은 사학 박사 과정을 밟은 뒤 현재 성균관대 초빙 교수로 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정재환에게 “어느 순간 방송계를 떠났는데, 개그맨을 하다가 교수가 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재환은 “방송을 열심히 하다가 공부를 하고 싶어서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들어갔다. 국어, 한글의 역사를 공부하고 싶었다. 석사와 박사 때 계속 연구를 했고,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개그계와 멀어졌다. ‘나 방송 안 할 거야’ 그런 생각은 한 적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지금이라도 방송 많이 들어오면 할 거냐”고 묻자 정재환은 “할 것”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사진=KBS 쿨MF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4일) 결방...‘미스 함무라비’ 재방송으로 대체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4일) 결방...‘미스 함무라비’ 재방송으로 대체

    ‘냉장고를 부탁해’, ‘김제동 톡투유2’ 등 JTBC 일부 TV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4일 JTBC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다음 날(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역시 결방한다. 앞서 JTBC는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해당 시간대에 편성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JTBC 측은 토론회 생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 해당 사실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편성을 내어줬던 방송 역시 준비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JTBC 측은 토론회를 편성했던 시간대에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재방송을 틀 예정이다. 이날(4일) 오후에는 ’미스 함무라비‘ 4회가, 5일에는 5회 방송이 이어진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전에 반전…‘미스트리스’ 종영, 한가인 소감 “잊지 못할 작품”

    반전에 반전…‘미스트리스’ 종영, 한가인 소감 “잊지 못할 작품”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 마음을 졸이게 한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종영했다.3일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12부작 여정을 마친 가운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등 출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한가인 “여러 의미로 잊지 못할 작품”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가인은 이번 작품에서 침착하고 단호하게 장세연 역을 소화했다. 한가인은 “오랜만에 인사드린 작품이었다”며 “쉽지만은 않았지만, 여러 의미로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르물이라 찍는 내내 긴장을 놓지 못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감독님과 은수(신현빈 분), 정원(최희서 분), 화영(구재이 분)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많이 도와줘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오랜만에 좋은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덧붙였다. # 신현빈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잘 마무리해” 옛 연인 차민재(이해영 분)죽음을 파헤치며 날카로운 분석, 진실을 향한 집념으로 미스터리 해결에 앞장선 김은수 역의 신현빈. 그는 “은수로 살아가면서 실제로는 마주한 적 없는 불안하고 긴장되는 상황들 때문에 쉽지만은 않았던 촬영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함께 고생한 모두에게, 그리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희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4인방” 하고 싶은 말을 홀로 참아내느라 분노조절 장애가 생길 정도였지만, 남편 황동석(박병은 분)에게 진심으로 충고하며 새 인생을 시작한 한정원(최희서 분). 배우 최희서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현장이었다”며 “특히 4인방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정말 친해져서 대사 없이 얼굴만 바라봐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지만 정원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구재이 “도화영으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 옛 연인 중 유일하게 잊지 못했던 강태오(김민석 분)에게 먼저 이별을 알리며 누군가의 아내 혹은 엄마가 아닌, 온전한 자신만의 삶으로 돌아온 도화영 역의 구재이. 그는 “도화영으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항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 4인방을 비롯한 배우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았다“고 밝혔다. # 이희준 “한가인 씨에게 특히 고맙다” 김영대(오정세 분) 생존이라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와 팽팽히 맞선 한상훈 역의 이희준은 “12부라 그런지 짧게 느껴진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다들 고생 많으셨고 항상 젠틀하게 현장을 리드해주신 두 감독님 덕분에 연기하기 편했다”라며 “상대 배우인 한가인 배우에게 특히 고맙다. 제일 분량이 많고 감정적 소모가 많았는데도 항상 밝게 모두를 대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오정세 “인상 깊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 보험금을 위한 치밀한 계략, 소름 돋는 연기로 시청자 공분은 산 오정세는 “정서적으로 힘들었지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상 깊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영대의 악한 기운을 벗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 박병은 “너무 행복했던 작업” 육아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 때문에 아내 정원의 하룻밤 실수를 알면서도, 임신 소식에 기뻐한 황동석. 그의 무서운 본심을 연기한 박병은은 “즐겁게, 치열하게 촬영하다 보니 벌써 종방이 다가왔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부부의 연을 맺은 최희서 씨에게도 너무 행복했던 작업이었다고 꼭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OC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올해 ‘버핏과의 점심’… 35억원에 낙찰

    올해 ‘버핏과의 점심’… 35억원에 낙찰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 투자가 워런 버핏(88)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 식사가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330만 달러(약 35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세계 3위 자산가로 850억 달러(약 90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버핏은 2000년부터 해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경매에 내놓고 있다. 올해 낙찰가는 세 번째로 높게 기록됐다. 최고가는 2012년과 2016년 동일하게 나온 345만 6789달러였다. 수익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인 글라이드재단에 기부된다. 지난 19년 동안 모금액은 2960만 달러에 이른다. 글라이드재단은 연간 20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식사·쉼터 제공, 직업훈련, 아동 돌봄 등 자선 활동을 펼친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낙찰자는 점심을 먹으며 버핏의 다음 투자처를 제외한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다. 식사 장소는 통상 뉴욕의 스테이크 전문 식당인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이지만 낙찰자가 익명을 바라면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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