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스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대우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연인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493
  •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첫 단독 리얼리티 “불러주는 곳이 무대”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첫 단독 리얼리티 “불러주는 곳이 무대”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로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송가인이 타이틀롤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게 된 감격과 떨림의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송가인과 특급 도우미 붐이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가 될 예정이다. 송가인은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고 감격스러워하며 “내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부담이 크긴 하지만, 때론 자식처럼 때론 친구처럼 다가가 진실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송가인은 뜨거운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수많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뽕 따러 가세’ 기획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보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송가인은 “우리나라에서도 소외되고, 공연을 보고 싶어도 못 보시는 분들에게 한번 찾아가서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송가인은 화려하게 마련된 정식 무대가 아닌, 사연 신청자를 직접 찾아가 장소를 불문하고 공연을 펼치는 로드 리얼리티 콘셉트에 대해서도, “무대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오히려 딱딱한 정식무대 보다 가까이에서 편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며 “무명시절에도 홀로 짐을 들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공연했다. 나를 불러주는 곳이 바로 무대라고 생각했다”고 웃어보였다. 특히 송가인은 이번 ‘뽕 따러 가세’를 통해 정통 트로트 뿐 아니라 발라드, 케이팝, 팝송, 민요,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그동안 정통 트로트만 보여드렸는데, 송가인이 이런 곡까지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드시게끔 매 회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러 감동을 드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송가인은 전라도 탑은 물론 ‘미스트롯’ 탑을 찍은 것도 부족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만드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터. 특히 전작 ‘미스트롯’은 종편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뽕 따러 가세’도 자신하냐”는 질문에 “‘미스트롯’은 저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가 함께 열심히 한 결과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뽕 따러 가세’는 저 혼자 보여드리는 거라서 사실 걱정이 크다”고 전했다. 더욱이 송가인은 여전히 절친한 ‘미스트롯’ 출연진들과의 콜라보에 대해 “숙행언니나 소유 양과 함께 듀엣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송가인은 ‘미스트롯’ 당시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났던 붐과 ‘뽕 따러 가세’에서 ‘뽕남매’로 의기투합한 것에 대해 “붐오빠는 보이는 그대로다. 재치 있고 재미있고 케미가 너무 잘 맞아서 촬영 내내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고 즐거운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끝으로 늘 남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려 노래를 불러주는 송가인이 정작 본인이 힘들 때 들으면서 치유받는 노래에 대해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라는 노래가 떠오른다”며 “나와 내 노래가 팬들에게 이런 존재가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끝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뽕 따러 가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송가인을 만나고 싶은 이유가 담긴 사연과 듣고 싶은 노래, 신청곡을 접수 받고 있다. 송가인이 선사할 힐링 로드 리얼리티쇼 ‘뽕 따러 가세’는 오는 7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입건에 ‘호구의 연애’ 제작진 “최대한 편집”

    ‘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입건에 ‘호구의 연애’ 제작진 “최대한 편집”

    MBC ‘호구의 연애’ 제작진이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12일 “제작진은 어제(11일) 배우 오승윤 관련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다. 급히 소속사를 통해 상황 파악을 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다”면서 “오승윤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을 공감하고, 이번 주 방송분부터 오승윤의 기존 촬영 분량 중 타 출연자들의 감정선 등 방송 내용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슈가 생기기 전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편집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체 프로그램 흐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일부 장면들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오승윤 관련 개별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의 한 도로에서 여성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승자 A씨는 음주 단속활동을 벌이던 경찰에게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인 0.101%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11일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면서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입장을 마무리지었다. 동승자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아닌 지인”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호구의 연애’ 제작진 전문>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어제 저녁 배우 오승윤씨 관련 보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급히 소속사를 통해 상황파악을 하고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우 오승윤 씨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실 것을 공감하고, 이번 주 방송분부터 오승윤의 기존 촬영분량 중 타 출연자들의 감정선 등 방송 내용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입니다. 이슈가 생기기 전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전면 편집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체 프로그램 흐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일부 장면들이 방송될 수 있다는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배우 오승윤씨 관련 개별 촬영 분량은 모두 편집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타인은 지옥이다’ 지옥의 문을 연 임시완, 첫 티저 공개 “섬뜩”

    ‘타인은 지옥이다’ 지옥의 문을 연 임시완, 첫 티저 공개 “섬뜩”

    #1. OCN의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웰메이드 장르물로 결합시키는 프로젝트다. 올 상반기 그 첫 주자로 시청자를 만난 ‘트랩’이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성공적인 교두보를 다진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았다. OCN의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로 선정된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경이적인 조회수 기록을 가진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또한 ‘구해줘1’을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타인은 지옥이다’의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작가 지망생으로 서울 어귀에 위치한 허름한 고시원의 문을 두드리는 윤종우 역을 임시완이, 종우의 낯선 서울 생활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치과의사 서문조 역은 이동욱이 열연한다. 또한, 언뜻 보기엔 친절하고 푸근한 사람인 것 같지만 행동이 늘 어딘가 의뭉스러운 고시원 주인 엄복순 역을 맡은 ‘칸의 여인’ 이정은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이 고벤져스(고시원 어벤져스)로 뭉쳐 막강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2. 몰입도 최강! 대본 연습 공개 지난 4월, 상암동에서 진행된 ‘타인은 지옥이다’의 대본 연습 현장에는 이창희 감독과 정이도 작가를 비롯해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현봉식, 안은지, 김지은, 이주원, 차래형, 김한종 등 이름만으로도 든든한 명품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반가운 인사에 이어 이창희 감독의 지휘 아래 시작된 대본 연습은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먼저 오랜만의 드라마로 컴백으로 기대감을 모은 임시완.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되는 작가 지망생 윤종우 역을 맡아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역시 임시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낯선 서울 생활을 하는 종우의 든든한 조력자, 치과의사 서문조 역의 이동욱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등장하는 순간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극의 집중도를 끌어올린 것. 그런가 하면 “캐릭터들 중에서 제가 제일 평범하다”는 말로 모두의 웃음을 터뜨리며 그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 이정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너스레를 떠는 살가운 인물임에도 어딘가 의뭉스러운 고시원 주인 엄복순으로 완벽 변신, 원작 웹툰의 가상 캐스팅 1위의 위엄을 증명했다. 고시원 302호에 사는 비밀스러운 남자 유기혁을 연기하는 이현욱은 단정하지만 서늘한 목소리를 이목을 끌었다. 고시원 사람들에게 두려운 존재임을 단박에 각인시킨 대목이었다. 고시원 307호에 사는 변득종 역의 박종환은 캐릭터 특유의 말을 더듬는 버릇과 과장된 웃음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했고, 이중옥은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을 자극해 소름끼치는 313호 홍남복 역을 마치 웹툰에서 갓 튀어나온 것처럼 연기해 현장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이처럼 대본 연습이 진행됐던 4월의 따뜻한 봄 날씨를 잊게 만드는 서늘하고 강렬한 배우들의 연기가 오는 8월 이들이 만들어갈 ‘지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바. 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임에도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현장이었다”라고 귀띔하며, “촘촘한 스토리와 날선 연출에 명품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타인은 지옥이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3. 드디어 베일 벗었다! 임시완 첫 티저 전격 공개 오늘(12일) 공개된 ‘타인은 지옥이다’의 첫 티저 영상에선 윤종우(임시완)가 드디어 지옥이 기다리는 고시원의 문을 열면서 시작된다. ‘에덴 고시원’ 문의 손잡이를 돌리는 종우의 손. 녹이 슨 듯 귀에 꽂히는 ‘끼익’ 소리와 문 안쪽에 달린 풍경의 ‘딸랑’ 소리가 정적을 깨며 종우의 방문을 알린다. 안쪽으로 첫 발을 디딘 종우의 시선으로 담아낸 고시원의 첫인상은 아무도 없는, 낡고 좁은 긴 복도의 연속. 복도 여기저기 열려있는 문틈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보아하니 한낮이 분명한데도, 어쩐지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보는 이를 몸서리치게 한다. 곧이어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이라는 나직한 내레이션이 흘러나오고, 종우가 고시원 복도를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고시원의 곳곳에는 아무도 없건만, 왜인지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든다. 그 순간, 갑작스레 어둠에 휩싸인 복도에 섬뜩하고 괴기스러운 웃음을 짓는 홍남복(이중옥), 변득종(박종환), 엄복순(이정은)과 감정이 없는 듯한 서늘한 눈빛이 인상적인 유기혁(이현욱)의 실루엣이 등장해 기묘했던 고요함을 깨뜨린다. 자신도 모르게 현혹된 환상에서 깨어나듯 번쩍 눈을 뜬 종우. 다시 고요해진 고시원 복도에는 아무도 없다. 어느새 303호 앞에 비스듬히 멈춰 선 종우의 얼굴에선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비치고, 이어 타인의 시선으로 훔쳐보듯 열린 문틈 사이로 보이는 종우 위로 들려오는 기괴한 웃음소리가 소름을 유발한다. 낡고 허름한 고시원, 낯선 사람들 속으로 걸어 들어간 종우는 어떤 지옥을 대면하게 될까. 제작진은 “오늘(1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서울에 상경해 낯선 고시원의 문을 연 종우의 모습을 담았다. 평범하지만, 어딘가 기괴함이 물씬 느껴지는 ‘에덴 고시원’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들의 시선 사이를 걷는 종우를 통해 아직 그 이유를 모르는 섬뜩한 지옥을 만들어냈다”라고 설명하며, “오는 8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CN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2019년 8월 3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영상 제공 = OCN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9 미스코리아 의상논란, 수영복 대신 파격 한복 “저고리 벗자..”

    2019 미스코리아 의상논란, 수영복 대신 파격 한복 “저고리 벗자..”

    수영복 심사를 없앤 대신 ‘한복쇼’를 진행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히려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 측은 그동안 성 상품화 지적을 받아온 수영복 심사를 폐지하며 한복쇼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은 대회 말미 다양한 형태의 한복을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진행자는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의상에 대해 소개했다. 런웨이를 하며 저고리를 벗자, 가슴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이는 코르셋을 연상케 해 오히려 수영복보다 더 선정적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주최 측은 해당 의상들에 대해 “코르셋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복”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수영복 심사를 폐지하더니 더 심한 걸 하고 있다”, “전통의상에 대한 모욕”, “생중계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옷고름을 풀며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믿을 수 없었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2019 미스코리아’에서는 미국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김세연(20)이 진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 작곡가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클럽 포착? 알고보니 “김창환 딸”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클럽 포착? 알고보니 “김창환 딸”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스타 작곡가이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의 딸로 밝혀졌다. 12일 김창환 회장 측 관계자는 “2019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 맞다”며 “주변 사람들도 예쁘고 착한 아이라고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창환 회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둘째딸, 막내딸 김세연과 구준엽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만 20세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171.3cm의 키에 몸무게는 54.4kg이다. 김세연은 2019 미스코리아 진 당선에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창환은 클론, 김건모, 박미경 등을 프로듀싱한 경험을 살려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론칭했지만, 멤버들이 “연습생 때부터 프로듀서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며 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창환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외식 키워드 ‘혼밥’…미스터보쌈으로 소자본 창업 도전

    외식 키워드 ‘혼밥’…미스터보쌈으로 소자본 창업 도전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혼밥 전문 매장과 1인 메뉴 배달 전문점도 증가하는 양상이다. 혼밥족 증가와 맞물려 각종 배달 앱이 대거 등장하는 등 혼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외식 트렌드 역시 단연 ‘혼밥’을 빼놓을 수 없다. 혼밥의 특성상 매장 규모가 크지 않고 배달의 비중이 많으며 도시락 메뉴 등 1인분 단위 메뉴가 창업의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시급 1만원 시대에 접어들면서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해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을 높이는 가성비 창업도 주목 받고 있다. 미스터보쌈과 스탠딩스테이크 복합매장으로 문을 연 지점의 형태는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추구하는 형태의 표본이다. 두 브랜드를 샵인샵 형태로 창업해 1인 가구 혼밥족을 겨냥한 메뉴 구성과 2가지 브랜드를 하나로 묶은 것이 성공의 비결로 꼽힌다. 창업 전문가들은 “혼밥의 수요층인 젊은 세대와 1-2인가구 등에게 적합한 메뉴 구성이 돋보이는 매장”이라며 “스테이크와 보쌈이라는 베스트셀러 브랜드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보쌈과 스탠딩스테이크의 본사인 푸디아 측은 “최근 복합매장(샵인샵)에 대한 문의와 업종전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복합매장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입점으로 매출 상승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푸디아는 혼밥과 배달창업 등 2019년 창업트렌드를 주제로 한 창업설명회를 오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푸디아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인테리어 자체시공을 비롯해 가입비 500만원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업종전환 창업자에게는 창업설명회에서만 공개하는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설명회 참석 및 창업문의는 푸디아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싱어송라이터 애런, 8년 기다림 끝 데뷔… 열대야 날릴 ‘신스팝 요정’

    싱어송라이터 애런, 8년 기다림 끝 데뷔… 열대야 날릴 ‘신스팝 요정’

    싱어송라이터 애런(27)이 ‘슈퍼스타K’ 이후 8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애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는 말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데뷔 전 데뷔 전 한희준,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굿데이, 레이디스 코드 소정, 애슐리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해온 애런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답게 자신의 첫 앨범 전곡을 작사·작곡했다. 애런은 데뷔까지 오래 걸린 것에 대해 “같은 시기에 출발한 가수들이 빛을 내는 것을 볼 때 부러웠다”고 솔직한 속내도 꺼냈다. 이어 “프로듀싱에 참여를 하면서 개인적인 역량을 늘렸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 데뷔하기 적절한 시기인 것 같다는 판단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소속사 선배인 돈스파이크가 찾아와 특별함을 더했다. 돈스파이크는 애런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그는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 곡도 잘 써서 예뻐하는 동생이다. 응원해주고 싶어서 오게 됐다”며 쇼케이스를 찾은 이유를 말했다.모두 9곡의 수록곡 중 첫 번째 트랙 ‘퍼즐‘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꿈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곡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애런은 “열대야로 잠 못 이룰 때 제 곡을 들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꿈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퍼즐’이라는 곡이 잘 맞았다”며 타이틀곡으로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애런은 이날 수록곡 ‘아름다워’와 타이틀곡 ‘퍼즐’ 무대를 선보였다. 긴장한 기색 없이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철저한 준비가 엿보였다. 애런은 데뷔 전 온라인 뮤직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공개했고 차트 1위에도 여러 차례 올랐다. 지난해 6월 ‘히든트랙 넘버 브이’ 6월의 락커로 선정돼 트와이스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주목받기도 했다. 애런은 “트와이스 선배님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마 뮤지션 리그를 보고 저를 추천해주신 것 같다”며 “‘정말 내가 트와이스와 함께할 수 있다니’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애런이 작업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러블리즈의 ‘종소리’를 꼽았다. 애런은 “작사에 참여했는데 작업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저를 ‘작곡가님’, ‘작사가님’이라고 불렀는데 시간이 지나서는 ‘언니’라고 부르며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말했다.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여러 작업은 완성형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 애런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을 할 때 그 아티스트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색깔, 분위기에 맞게 작업하려고 했다”며 “그러다 보니 저한테 맞는 색깔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런은 데뷔 전부터 ‘신스팝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애런은 자신만의 강점과 개성에 대해 “딱 한 단어로 ‘시원함’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앨범도, 목소리도, 그리고 제 성격도 주변에서 시원시원하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앨범 활동으로 ‘애런이라는 아티스트가 있구나’ 라는 걸 어필하는 게 먼저인 것 같다”며 “조금 더 큰 목표를 가지자면 ‘올여름 이 앨범만한 앨범이 없구나’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영상] 김세연, 2019 미스코리아 진 호명순간 동료 반응 눈길

    [영상] 김세연, 2019 미스코리아 진 호명순간 동료 반응 눈길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미주)이 선발됐다. 김세연은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자 32명 가운데 진을 차지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김세연이 호명되는 순간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 동료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말해 동료의 웃음을 자아냈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가 선정됐다.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뽑혔다.영상부 seoultv@seoul.co.kr
  • 그리스 북부 휴양지서 20분 폭풍우에 7명 사망·1명 위독…“기후변화 탓”

    그리스 북부 휴양지서 20분 폭풍우에 7명 사망·1명 위독…“기후변화 탓”

    그리스 북부의 유명 해변 휴양지인 할키디키 지역에 10일(현지시간) 강력한 폭풍우가 닥치며 20분 만에 관광객 6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숨지고 60여명 이상이 다쳤다. 1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재난당국은 전날 밤 그리스 제2의 도시인 테살로니키 인근에 있는 할키디키에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닥쳐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풍우가 지속된 시간은 20분 남짓으로 길지 않았으나 비바람이 세게 몰아치며 큰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 이번 폭풍우로 체코 관광객들이 투숙하고 있던 해변의 캠핑 차량이 뒤집히며 2명이 사망했고, 쓰러진 나무에 깔려 러시아 남성과 그의 아들도 목숨을 잃었다. 수십 명이 식사를 하고 있던 현지 식당의 차양이 폭우에 쓰러지면서 야외에서 식사하고 있떤 루마니아 여성과 그의 8살난 아들도 세상을 떠났다. 폭풍우가 오기 전 어선을 몰고 조업에 나섰다 실종된 62세 어부의 시신도 이날 수습됐다. 부상자 60여명 가운데 22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 중 70대 여성 1명은 중태라고 당국은 밝혔다.지진·공공재난 기관을 이끌고 있는 에프티미스 레카스 아테네대학 지질환경학과 교수는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러한 자연재해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위험이 높다”면서 “특히 그리스를 포함한 지중해 지역은 기후 변화에 민감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계획을 확실히 마련해야 하며 이러한 변화를 다룰 수 있는 최신 과학 지식과 노하우를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는 그리스 정부가 연안의 천연 가스 채굴 확대 계획을 포기하고 재생 가능한 대안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현지 방송은 뒤집힌 차와 쓰러진 나무, 파손된 주택 지붕, 폭풍우에 부서진 해변용 의자 등 플라스틱 잔해들로 뒤덮인 해변 등을 화면으로 방영해 이번 폭풍우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 강풍에 나무와 전신주가 힘없이 쓰러지면서 전기가 끊기고 이 지역 곳곳의 도로가 차단되자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재해 현장에는 140여 명의 구조 요원들이 투입돼 구조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폭풍우 전 며칠 동안 이 지역의 수은주는 섭씨 37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지속됐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드라마 ‘저스티스’ 방영 기념 이벤트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드라마 ‘저스티스’ 방영 기념 이벤트

    법정 미스터리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저스티스’가 17일부터 KBS 2TV 수목드라마로 방송된다. 네이버시리즈는 ‘저스티스’ 방송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호 작가의 작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정의 대신 타락을 선택한 스타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이에 맞서는 과잉기억 증후군의 천재 검사 서준미(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복수의 욕망을 지닌 이태경과 권력의 욕망을 지닌 송우용(손현주)의 불꽃 튀는 조합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어떤 악역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네이버시리즈는 이벤트 기간 동안 원작 웹소설 저스티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네이버시리즈 앱 내 저스티스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너에게만무료’를 신청하면 회원 누구나 매일 한 편씩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콘텐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키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웹소설 저스티스를 보고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다음달 23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료 쿠키 10개를 지급한다. 또 드라마 저스티스 방영 기념으로 TV 드라마 스틸컷에 스페셜 삽화로 들어간 웹소설 저스티스가 매일 한 편씩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기존 그림에서 영상 이미지로 대체돼 드라마와 웹소설을 함께 보는 재미를 키울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춤추는 바비인형 [포토]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춤추는 바비인형 [포토]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미스 미주 김세연(20)이 선발됐다.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세연은 함께 본선에 진출한 31명의 후보자들을 제치고 진을 차지했다. 이날 김세연은 “정말 너무 감사하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세연은 ‘누가 제일 보고 싶나’라는 질문에 “언니가 제일 보고 싶다”라며 “한 달 동안 언니 없이 보내기 너무 어려웠다”고 답했다. 또 ‘제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초콜릿을 정말 먹고 싶다”고 답했다. 2019년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미스코리아의 ‘끼 넘치는 공연’

    [포토] 미스코리아의 ‘끼 넘치는 공연’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7.12 뉴스1
  • [영상]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영상]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미주)이 선발됐다. 김세연은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가 선정됐다.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뽑혔다.영상부 seoultv@seoul.co.kr
  • [사설] 구멍 뚫리고 나사 풀린 군, 기강 똑바로 세워라

    군 기강이 과연 이래도 되나 한숨부터 터진다. 경기도의 한 부대 병사 5명이 휴대전화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일부 병사가 도박을 벌인 규모는 2억 7500만원이나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군 대대장이 근무를 교대하는 조종사에게 헬리콥터로 전자담배 심부름을 시켰다는 갑질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런 군대를 믿고 발 뻗고 잠을 잘 수가 있나 불안한 국민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불법 도박이 문제가 된 부대는 지난 2월부터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했던 곳이다. 휴대전화 전면 허용에 앞서 시범운영한 부대에서 이런 불미스런 일이 터진 셈이다. 제보로 적발된 병사들은 주로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는데, 그중에는 입대 이후에만 960차례 휴대전화 도박을 한 병장도 있었다. 병영 안에서 휴대전화 도박에 빠진 병사가 이들뿐일지 의심스럽다.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의혹이 제기된 공군 대대장은 아직도 그런 시대착오적인 갑질이 통한다고 생각했는지 그 무모함이 신기할 정도다. 일부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넘길 수 없을 만큼 군 기강에 뚫린 구멍이 심각하게 커 보인다. 군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이렇게 나사가 풀렸으니 북한 목선의 삼척항 진입 사건이 가능했으리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국방부는 빠르면 이달 내 사병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허용할 모양이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정책도 유연해질 필요는 있겠으나 국방부가 과연 후속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하고나 있는지 걱정스럽다.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평화무드가 조성된다고 군의 기강이 무너지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은 평화는 있을 수 없다. 기본적인 안보 환경조차 흔들려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면 한 해 50조원을 쏟아붓는 국방비는 말짱 헛돈이다. 바닥에 곤두박질친 군의 기강을 어서 다잡아야만 한다.
  • “한일 갈등 불확실성 증폭… 한국, 재정부양책 펴야”

    “무역의존도가 높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 한국은 투자 감소세가 가파르다. 통화정책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가계 부채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통화정책과 재정부양책을 균형적으로 펴야 한다.” 국제금융센터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를 초청해 진행한 ‘글로벌 경제의 대립구도 속 신용위험’ 세미나에서 숀 로치 S&P 아태지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어 한국은행이 올해 한 차례 혹은 그 이상의 금리를 내릴 것”이라면서 “정부가 여력이 있는 만큼 올해와 내년에 재정부양책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S&P 아태지역 국가신용평가팀의 킴엥탄 상무도 “한국은 재정건전성이 양호해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저성장 압박을 해소하는 방편이 필요하다”며 “외부 변수는 관리가 어려워 내수 주도로 성장 방향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한일 무역분쟁으로 더 낮아질 가능성도 열어 뒀다. 로치 이코노미스트는 “한일 갈등은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투자 회복이 어려워지고 성장에 하방 압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지난 4월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을 2.5%에서 2.4%로 낮추고 지난 10일에도 2.0%로 낮췄지만 이는 한일 무역분쟁의 영향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무역분쟁은 반도체를 비롯해 국내 주요 산업의 실적도 끌어내리는 중이다. 박준홍 S&P 한국기업신용평가팀 이사는 “최근 1년간 미중 무역분쟁으로 반도체, 자동차, 화학 부문에서 영향을 받았고 한일 무역분쟁으로 반도체의 경우 추가 부담을 받을 수 있다”면서 “다만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 반도체 감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공급 자체가 줄면 가격이 반등해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킴엥탄 상무는 “한국은 제조업이 비금융순익의 60%를 차지해 수출이 줄면 세입도 줄 수 있다”면서 “제조업은 고용창출이 많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서비스 부문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짚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포토]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의 매혹적인 미소

    [포토]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의 매혹적인 미소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미주)이 선발됐다.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세연이 진을 차지했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션TV’ 송가인 “교통사고 후, 무대 뒤에서 노래 불렀다”

    ‘섹션TV’ 송가인 “교통사고 후, 무대 뒤에서 노래 불렀다”

    11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미스트롯’ 백령도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는 문화 소외 지역에서 무료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송가인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에 송가인은 “(콘서트를 보러)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사실 백령도가 이렇게 먼지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숙행 또한 “언젠가는 꼭 유명해져서 제 재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히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교통사고 이후 콘서트 일정을 소화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가인은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죄송했다”고 전하며 “(무대에) 못 나갈 때는 마이크를 켜달라고 해서 무대 뒤에서 노래를 불렀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낮은 구두로 바꿨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백령도에 도착한 후 콘서트에 앞서 마을회관까지 찾아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트로트 요정들과의 흥 넘치는 콘서트 현장은 오늘 밤 11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말리려 했지만..” [전문]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말리려 했지만..” [전문]

    오승윤(28)이 지인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1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아역 출신 20대 남자 배우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여성 B(22)씨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일 청라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A씨의 BMW 520D 승용차를 50m가량 몰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역 출신 20대 남자 배우 A씨는 배우 오승윤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윤은 MBC 연애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을 예정했다. 다음은 오승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입니다. 소속사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티앤아이컬쳐스 드림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30년 만에 가장 낮은 6.2% 전망”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30년 만에 가장 낮은 6.2% 전망”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2%에 그치며 30년 만에 최악의 경기 둔화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72개 경제 관련 연구소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6.2%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설정한 목표치의 하한선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6.5%로 정했다. 로이터는 또 2분기 경제성장률이 6.2%로 전분기의 6.4%보다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에 있는 장이핑(張一平) 자오상(招商)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5월 미국의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약 234조원)에 대한 관세 인상은 하반기 성장을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오는 15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역시 지난 8일 중국 전문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6.2%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0.1% 포인트 하향조정한 수치다. 닛케이는 그러면서 이코노미스트들이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을 6.2%로 예상했다고 부연했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와 같은 6.4%다. 만약 이런 전망이 맞는다면 2분기 경제성장률은 분기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9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된다. 지난달 중국 내에서도 비슷한 예측들이 나왔다. 중국 칭화(淸華)대 중국경제사상및실천연구소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중국 거시경제 분석 및 예측 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6.3%로 내다봤다. 인민대도 지난달 22일 올해 성장률이 목표 범위 안에 있는 6.1%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6.0~6.5% 범주 안을 기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류쿤(劉昆) 재정부장은 10일 밀라노에서 열린 중국·이탈리아 금융대화에 참석해 중국 정부가 목표로 설정한 2019년 성장을 이룰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류 부장은 이어 미국을 겨냥해 “보호주의가 세계 경제성장과 무역을 파괴할 우려가 있어 중국 정부가 계속 세계무역기구(WTO)와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기구의 역할을 증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日정부 “대 한국 수출 규제, WTO 위반 아냐…‘안보’ 때문”

    日정부 “대 한국 수출 규제, WTO 위반 아냐…‘안보’ 때문”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로 대(對) 한국 수출 규제에 나선 가운데 일본 정부가 또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노가미 고타로 관방부 부(副)장관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출규제에 대해 “자유무역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 아니며 WTO 위반이라는 지적도 맞지 않다”고 기존 일본 정부 입장을 반복했다. 노가미 부장관은 “이번 운용 재검토는 WTO에서 인정받고 있는 ‘안보’를 위한 수출관리제도의 적절한 운용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4일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에 필요한 주요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해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그동안은 한국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우대 조치를 취해왔으나 한국을 우대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앞서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고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해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주요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세 품목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기판 제작 때 쓰는 감광제인 리지스트, 반도체 세정에 사용하는 에칭가스다. 이에 대해 일본 언론들과 학계 등에서는 일본 정부의 조치가 실리적으로도 일본에 유리하지 않는 데다 명분상으로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발표 당시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조치는 일본이 그동안 주창해 온 자유무역주의 추진이라는 방침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국제사회에서 일본에 대해 불신감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의 고다마 유이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도쿄신문에 “일본은 자유무역의 깃발을 흔들고 있다가 이번 조치를 취했다”면서 “더블 스탠다드(이중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쿠나가 유카 와세다대(국제법) 교수는 니혼게이자이에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 의심을 받을만한 회색(애매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일본 당국의 경제보복 조치가 나온 지난 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상황점검회의에서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WTO 제소를 비롯해 국제법과 국내법에 의거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