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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종차별 철폐 운동 참여한 선수 위해” 어빙, 美여자프로농구에 18억원 기부

    “인종차별 철폐 운동 참여한 선수 위해” 어빙, 美여자프로농구에 18억원 기부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가드 카이리 어빙(28)이 2019~20시즌 뛰지 못하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들을 위해 150만 달러(약 18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5월 개막 예정이던 WNBA는 코로나19로 연기돼 지난 26일 겨우 개막했지만 일부 선수들이 불참한 상태다. ESPN은 28일 “어빙이 코로나19가 우려되거나 사회 정의를 위해 시즌을 뛰지 않는 선수들의 소득을 지원해 주기 위해 150만 달러를 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사회 정의란 최근 미국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철폐 운동을 뜻한다. 흑인인 어빙은 미국 사회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목소리를 꾸준하게 내 왔다. WNBA 선수 중에는 나타샤 클라우드(워싱턴 미스틱스)가 흑인 인권 시위에 참여하며 시즌 불참을 선언했고, 클라우드의 경우 후원사에서 연봉 11만 7000달러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어빙은 “기부금이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우거나 신체적 또는 정신적 건강에 초점을 맞춘 이들의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BA 톱가드인 어빙의 이번 시즌 연봉은 3174만 2000달러(약 379억원)로 추정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외국인 격리시설 탈출+부산항 3차 감염 재발… 또 구멍 뚫린 지역방역

    외국인 격리시설 탈출+부산항 3차 감염 재발… 또 구멍 뚫린 지역방역

    단기 체류 외국인들이 머무는 임시생활시설에서 이탈자가 최초로 발생하고 러시아 선원발(發) 3차 감염이 잇따라 터지자 방역당국이 대책마련에 분주해졌다. 지난 27일 경기 김포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베트남인 3명이 탈출했고, 28일에는 러시아 어선 페트르원호와 관련한 3차 감염이 또다시 발생했다.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지역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해 왔던 사례들이라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이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베트남인 탈출 사건을 언급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생활시설에는 경찰이나 군에서 (파견 온) 인력이 외국인에 대해 통제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강화해야 할 것 같고, 폐쇄회로(CC)TV 등도 고려해서 보안 강화 방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탈출한 베트남인 3명은 관광·통과 목적의 단기체류자격(B2)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경기 김포에 있는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으며 1차 진단검사에서는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확진자 중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지역주민과의 접촉 가능성 때문에 지역감염 우려가 나온다. 중수본은 이들을 검역법 등에 따라 즉각 고발할 계획이다. 또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및 재입국 금지 조치도 내려질 수 있다. 부산항의 러시아 어선과 관련된 3차 감염사례 역시 재발하며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선박수리업체 직원인 161번 확진자의 자녀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러시아 선원→수리업체 직원→직원 가족’으로 이어지는 두 번째 3차 감염사례다. 지난 26일에는 선박 수리에 참여한 158번 확진자의 동거인이 처음으로 확진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월 1일~7월 2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3∼18세 확진자는 111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 학내 전파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동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가족 감염이 67명(60.4%)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 14명(12.6%), PC방·노래방 5명(4.5%) 등의 순이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방학과 여름휴가라는 새로운 변수를 앞두고 있다. 지금처럼 학교를 안전하게 지키고, 2학기에도 등교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7월 말, 8월 초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울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미스터트롯’, 상반기 온라인 달궜다

    ‘사랑의 불시착‘·‘미스터트롯’, 상반기 온라인 달궜다

    방통위 방송콘텐츠 인터넷 반응조사KBS 주말·일일극 보다 시청률 낮지만‘부부의 세계’·‘자이언트펭TV’ 등 화제상반기 방송 프로그램 중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미스터트롯’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상반기 국내 방송된 TV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의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2020년도 상반기 방송 콘텐츠 인터넷 반응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시청률 외에 방송 콘텐츠 가치에 대한 시청자 반응과 선호를 제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인터넷 게시글과 댓글, 동영상 조회수 등을 포함해 발표된다. 상반기 인터넷에서 가장 반응이 많았던 드라마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JTBC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 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이 연기한 극중 리정혁에 대한 공감, 주연배우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부부의 세계‘는 영국 드라마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 파격적 스토리, 배우의 연기력 등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다만 이들 드라마의 시청률은 10% 수준으로 20% 중반대를 기록한 KBS의 주말·일일드라마에 비해 낮았다.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의 맛’,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상반기 가장 많은 인터넷 반응을 얻었다. 4~6월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중에서는 EBS ‘자이언트 펭TV’가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됐다. 방통위는 국내 인터넷 반응이 많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반응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방송 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www.racoi.or.kr)에 하반기 중 공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미스터트롯’ 공연금지 가처분신청 기각…주말 공연도 연기

    ‘미스터트롯’ 공연금지 가처분신청 기각…주말 공연도 연기

    서울 송파구 행정명령으로 제동이 걸린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이번주 공연일정도 모두 연기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2주차인 오는 31일, 8월 1~2일 서울 공연도 지난 주 공연에 이어 잠정 연기된다”고 28일 밝혔다.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지난 24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송파구가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미뤄졌다. 이에 쇼플레이는 지난 23일 집합금지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27일 기각됐다. 쇼플레이 측은 “케이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27일 기각됐다”면서 “계속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지난 4월 이후 모두 네 차례 공연을 연기했다. 쇼플레이 측은 “행정명령이 유지되면 다음주 공연도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미스터리에 빠진 보츠와나 코끼리 집단 폐사…신종 바이러스 원인?

    미스터리에 빠진 보츠와나 코끼리 집단 폐사…신종 바이러스 원인?

    최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수백 마리가 연달아 폐사한 채 발견된 가운데 그 원인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보츠와나 정부의 말을 인용해 아직까지 코끼리 집단 폐사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츠와나에서 갑자기 코끼리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된 것은 지난 5월부터다. 오카방고 삼각지 인근에서 281마리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국제환경단체 등은 당국의 발표보다 훨씬 많은 356구의 코끼리 사체가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특히 이중 많은 코끼리들이 얼굴을 땅에 떨어뜨린 채 죽었으며 일부는 원을 그리며 걷는 모습도 목격됐다.문제는 코끼리 집단 폐사의 원인을 빨리 밝혀내야 한다는 점이다. 보츠와나는 지난 2013년 기준 약 15만6000마리가 개체수가 확인될 만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가 사는 지역으로 이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면 개체 전체의 참사로도 이어질 수 있다. 당초 전문가들이 예측한 집단 폐사의 원인은 밀렵과 탄저균 등이었으나 현재는 가능성에서 배제된 상태이며 신종 바이러스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보츠와나 정부는 "아직 수백 마리 코끼리가 죽은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했으나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남아프리카와 영국, 미국 연구소의 도움도 받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코끼리 집단 폐사가 확산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츠와나 국립수의학연구소는 "코끼리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된 오카방고 지역은 아프리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라면서 "이번 사건은 코끼리에게 악영향을 준 가장 큰 재앙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스터트롯‘ 콘서트 법정으로…김호중은 장소 옮겨 팬미팅

    ‘미스터트롯‘ 콘서트 법정으로…김호중은 장소 옮겨 팬미팅

    서울시 송파구 행정명령으로 제동이 걸린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콘서트 개최 문제가 법정 다툼으로 번졌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지난 23일 서울행정법원에 송파구청을 상대로 집합금지 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 쇼플레이는 “공연 3일 전 내린 집합금지 명령으로 발생하는 민간 중소기업의 피해와 관객들의 손해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라며 “(공연 개최에)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00석밖에 안 되는 태사자 콘서트도 5000석이 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공연 하루 전에 취소됐다”며 “콘서트를 준비하던 제작사와 수많은 업체들은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로 현재 부도 위기에 몰려있다”고 강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달 24일부터 3주간 총 15회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송파구청이 공연을 사흘 앞두고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제동이 걸렸다. 제작사는 일단 24∼26일 개최하려던 1주차 공연을 연기했다. 지난 25∼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예정됐던 그룹 태사자 콘서트도 광진구청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공연 하루 전 취소됐다. 다만 광진구는 공연 대신 멤버들의 무대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한 뒤 철수하는 조건으로 이후 행정명령을 해제했다. 한편 팬미팅을 연기했던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은 8월 14일과 15일 강서구 KBS아레나로 장소를 옮긴다. 앞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장소로 잡았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일정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회당 1500석으로 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여기는 남미] 멕시코시티, 성전환 치료하거나 강요하면 징역 5년

    [여기는 남미] 멕시코시티, 성전환 치료하거나 강요하면 징역 5년

    멕시코시티가 성전환 치료를 범죄로 규정하고 형사처벌을 법제화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시의회는 화상회의를 통해 지방형법 개정안을 표결에 붙여 찬성 49표, 반대 9표로 통과시켰다. 의회를 통과한 개정 형법은 성전환 치료를 성적 정체성과 자유로운 인격 개발에 반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했다. 타인에게 성전환 치료를 하거나 성전환 치료를 강요한 사람에겐 2~5년의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 유죄가 선고되면 징역과 함께 최장 100시간 사회봉사를 이행해야 한다. 성전환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를 강요받은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형량은 50% 가중될 수 있다. 개정 형법은 성전환 치료를 특정한 성적 정체성을 무효화하거나 방해, 변경,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심리 또는 정신과 치료나 메소드(수단)로 규정했다. 멕시코시티 시의회는 성전환 치료에 대해 "인간의 존엄성에 반하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불쾌한 행위"라면서 형법 개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을 발의한 테미스토클레스 비야누에바 시의원은 표결에 앞서 진행된 의사발언에서 "(성전환 치료를 처벌하면) 멕시코시티가 성적 다양성의 인정에 있어 멕시코는 물론 라틴아메리카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게 된다"며 지지를 촉구했다. 회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시의회당 주변엔 성소수자(LGBT)들이 몰려 형법 개정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한 시위 참가자는 "성전환 치료는 개인의 성적 정체성과 자유를 강제로 뜯어고치려는 악랄한 행위"라면서 "반드시 형법이 개정돼 성소수자의 권리가 더 이상 유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성적 지향성을 병으로 보는 것부터가 문제"라면서 "형법 개정을 계기로 성소수자에 대한 일부 사회의 인식이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은 "성전환 치료는 과거 종교재판에서나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시의회를 통과한 개정 형법을 완벽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형법 개정안은 시장 공포 절차를 거쳐 발효된다. 멕시코시티는 멕시코에서 성소수자의 인권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된다. 멕시코시티는 동성결혼은 물론 동성부부의 자녀 입양까지 허용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열린세상] 2분기 3.3% 역성장 극복, 재정 역할 크다/장재철 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열린세상] 2분기 3.3% 역성장 극복, 재정 역할 크다/장재철 KB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 3.3%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본격화한 기간이라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으나 부진의 폭이 예상보다 더 컸다. 더욱이 1분기의 마이너스 1.3%에 이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어서 통상적인 정의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경기침체에 빠진 것이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큰 상황에서 확진자 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크고 경기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도 크다. 2020년은 1960년 이래 2차 오일쇼크 직후인 1980년과 아시아 외환위기가 있었던 1988년 이후 연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세 번째 해가 될 전망이다.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충격은 한국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선진국과 신흥시장국이 상반기에 경기침체를 겪은 것으로 보이며, 신흥시장국 일부에서는 2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진국의 국경 봉쇄, 즉 경제활동 제재의 여파로 인한 교역 위축과 코로나19의 재확산, 보건 및 경기부양 정책 여력의 한계 때문으로 보인다. 2분기 성장률의 하락폭이 예상보다 컸던 것은 소비와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전반적인 록다운(봉쇄)이 없었고, 정부의 소비 진작을 위한 재난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소비 위축이 예상보다 컸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한 소비심리가 이전 수준으로 개선되길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소비 부진은 고용과 생산을 제약하며 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다. 수출의 부진은 바로 이러한 현상이 세계 각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로벌 경제의 회복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2분기에 소비와 수출은 부진했으나 민간 부문에서의 투자는 전기보다 0.5% 늘어나 전 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하에서도 반도체 장비 등의 자본재 수입 증가가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 부문의 투자는 전기 대비 8.2%가 감소해 두 분기 연속 감소세롤 보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세 차례에 걸쳐 약 60조원의 추경을 편성했던 모습과는 다른 결과다. 올해의 추경 규모는 지난해 경제 규모의 3.1%로 지난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약 2.5%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 경제는 역성장을 각오해야 한다. 글로벌 경제는 2021년이 돼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코로나19의 백신 개발이 조기에 완료되고 많은 국가에서 성공적인 접종이 가능하다면 글로벌 경제는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 같다. 경기 회복이 지연된다면 민간 부문의 투자도 다시 둔화되거나 위축될 수 있다. 이 우울한 전망에 그나마 긍정적인 뉴스는 ‘한국판 뉴딜’이다. 정부는 향후 5년간 디지털과 그린 분야에 총 160조원을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했다. 정부가 부담하는 금액은 2025년까지 114조원으로 우선 2020년에 약 5조원, 2022년까지 49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긍정적인 점은 높은 수준의 부채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노출돼 위축된 민간 부문의 소비와 투자, 수출을 대신해 정부가 주도해서 투자지출을 확대하며 새로운 산업으로 민간을 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계획은 규제완화와 제도개혁을 수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뉴딜이 5년 계획에서 후반부에 더 많은 자원을 배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경쟁이 불가피한 부문이다. 조속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과감한 투자와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 그린뉴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코로나19 이전에도 한국 경제의 중장기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고령화와 전통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등으로 성장잠재력 약화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조성된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정부는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한국판 뉴딜’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밝혀야 할 것이다.
  • 돌아온 국민 멘토, 온·오프 오디션 오가며 ‘원석 캐기’

    돌아온 국민 멘토, 온·오프 오디션 오가며 ‘원석 캐기’

    싱어송라이터 300명 영상받은 후 현장 오디션 최종 1인, 앨범 프로듀싱·음원 발매 등 지원 지원자들 “코로나로 겨울잠···소중한 기회”김태원 “온라인과 라이브, 큰 차이 없지만노래에 담긴 진심은 직접 만나야 알 수 있어”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 오예림씨가 긴장한 표정으로 기타를 멨다. 떨리는 목소리로 자작곡 ‘룸’을 마치자 두 발짝 뒤에 떨어져 앉은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보컬 박완규가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물으며 날카로운 심사평을 시작했다. “어떤 경험에서 이런 곡을 썼어요? 가사가 좀더 정확히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작은 오디션 ‘김태원석함’은 김태원이 숨은 보석 같은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 중인 ‘랜선 오디션’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노래를 받기 시작한 뒤 록, 힙합, 발라드, 가요 등 여러 장르에서 도전한 참가자가 300여명이나 됐다. 그중 김태원이 1차로 선정한 네 명이 이날 각자 무대를 꾸몄다. 평가는 다른 오디션처럼 작곡, 작사, 보컬, 창의성, 스타성의 5개 부문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한 명은 지니뮤직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고, 지니뮤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태원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추후 부활과 듀엣 무대도 꾸민다. 김태원은 “진정성 있고 음악으로 용기를 줄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전부터 찾고 싶었다”고 계기를 설명했다.김태원이 3년 전부터 구상해 실현한 것이지만, 코로나19로 최악의 시기를 보내는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단비 같았다. 정기 오디션을 열던 대형 기획사들마저도 이를 모두 중단했고, SM엔터테인먼트 등 일부만 온라인 오디션을 하는 상황이다.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했던 참가자 오샘씨는 이날 “영화제, 음악 축제 등에 섭외가 돼 있었는데 모두 무산됐다”며 “요즘 뮤지션들은 사실상 겨울잠 상태”라고 했다. “무대도 오디션도 없는 상황에서 내가 해오던 레트로, 밴드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절실한 심정을 담아 노래했다. 비대면 오디션은 도전의 벽을 낮추기도 했다. 음악을 포기한 뒤 직장 생활을 하는 임혜성씨는 “회사 다니며 다시 음악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온라인이어서 편하게 지원했다”며 “김태원님에게 내 음악을 들려주고 평가받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선발의 전 과정이 유튜브에 공개돼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을 좀더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작곡과 직접 편곡한 부활의 기존 곡을 불렀다. 참가자 전주홍씨는 “영상은 잘될 때까지 수정해 보낼 수 있지만, 오프라인은 완전히 라이브여서 긴장과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부활의 두 멤버는 1대1로 냉정한 평가와 함께 음악 선배로서 맞춤형 조언을 건넸다.오디션을 마친 뒤 김태원은 “비대면과 현장 라이브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평했다. 자신이 직접 곡을 쓰고 부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둘 사이에 큰 격차가 없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다만 “대면 오디션을 한 이유는 작곡 배경과 가사가 실제 뮤지션과 일치하는지, 진심을 담았는지 보려던 것”이라며 “이것만큼은 직접 만나야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찌 보면 코로나19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 온 무대의 소중함을 일깨운 시기이기도 하다”며 “온라인 오디션을 계속 열어 구석구석의 좋은 뮤지션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바닷속 푸른 동굴 ‘블루홀’ 미스터리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바닷속 푸른 동굴 ‘블루홀’ 미스터리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다음 달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과 함께 플로리다주 걸프 해안 ‘블루홀’ 속을 들여다본다. 23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해양대기청은 수십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걸프해안 해저 싱크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걸프해안 ‘블루홀’은 첫 발견 시점은 명확하지 않으나, 형성 시점은 약 8000~1만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1990년대 다이버들 사이에서 블루홀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떠돌자 과학자들도 잇따라 탐사에 착수했다.다음 달 NOAA와 본격 탐사를 앞둔 플로리다주 모테해양연구소 에밀리 홀 연구원은 “걸프해안 블루홀에 대한 이야기는 입소문에 가까웠다. 많은 잠수부가 블루홀을 찾으려 애를 썼지만 물 먹기 일쑤였다. 하지만 블루홀을 목격했다는 잠수부도 실제로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모테해양연구소 선임과학자 짐 컬터 연구원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컬터 박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블루홀을 찾기 위해 쉴 새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플로리다 애틀랜틱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미국지질학회 소속 연구원 및 아마추어 탐험가들로 블루홀 탐사대를 구성한 컬터는 2019년 5월과 9월 해양대기청 지원을 받아 역대 가장 심도있는 블루홀 조사에 성공했다.깊이 100m 이상의 해저 싱크홀 30여곳을 둘러본 그는 싱크홀에서 ‘작은이빨톱가오리’ 사체 2구도 발견했다. 이제는 지구상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멸종위기종이다. 비록 죽긴 했지만 그 모습이 비교적 온전해 4m짜리 수컷 유해 한 구를 수습해 조사에 착수했다. 싱크홀 내부에서 침전물 샘플 4개도 채취 분석 중이다. 첫 번째 탐사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둔 탐사대는 오는 8월 본격 탐사에 들어간다. 수면 47m 아래 형성된 깊이 130m짜리 블루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컬터는 “바닥까지는 가본 적이 없다. 꽤 깊은 곳”이라고 말했다.문제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복잡한 지형 탓에 접근성이 떨어져 ‘블루홀’에 대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다. 바하마동굴연구재단에 따르면 블루홀은 석회암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지하수에 녹으면서 생긴 카르스트 지형이다. 약한 지반 탓에 구조도 제각각이다. 길도 입구를 따라 수직으로 뻗어있는 게 아니라 동굴처럼 뻗어 있다. 신비로운 푸른 빛에 현혹돼 블루홀로 뛰어든 많은 다이버들이 목숨을 잃은 것도 부담이다. 지금까지 블루홀에서 죽은 다이버는 1000명이 넘는다.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인 셈이다. 사망 원인은 불분명하다. 복잡한 지형 때문에 출구를 찾지 못해 죽었을 거란 추측이 우세하지만, 지금까지 인간이 보지 못한 바다생명체 때문일 수 있다는 설도 있다. 블루홀에서 사망한 다이버들이 분당 30m의 빠른 속도로 가라앉은 점도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다. 모테해양연구소 컬트 연구원은 그러나 “탐사대에게 도전 정신이 필요한 이유”라고 꼬집었다.게다가 입구 폭이 좁고 붕괴 위험이 있어 자동 잠수정도 이용할 수 없다. 컬터는 “과거 탐사했던 블루홀 중 규모가 큰 구멍도 폭이 겨우 20m 정도였다. 도시 맨홀 뚜껑 크기만한 곳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탐사를 위해서는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지난해보다 훨씬 더 어려운 탐사가 예상되지만, NOAA와 연구팀은 이번 탐사에서 블루홀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블루홀이 지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밝혀낼 계획이다. 또 블루홀에 그간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바다생물은 없는지, 생물 군집과 미생물 환경은 어떤지도 관심사다. 신비한 푸른빛을 간직한 '블루홀'은 해저에 형성된 싱크홀이다. 사람 눈처럼 생겨 '지구의 눈'이라 불리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공화국 그레이트 블루홀(폭 300m, 깊이 124m)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포토] ‘크레이지 자이언트’ 민죠이

    [포토] ‘크레이지 자이언트’ 민죠이

    41인치 가슴라인, 40인치 힙라인. 초대형 모델이 등장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2020 미스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가 열려 대형 글래머 민죠이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피트니스와 피팅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민죠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40인치 힙라인이 매력포인트다. 현역 모델 중 가장 탄탄한 힙라인의 소유자다. 한국 최강의 ‘엉짱모델’로 탄생할 수 있었던 계기는 피트니스. 민죠이는 “20살부터 비키니여신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대학교 재학 중에 헬스클럽에 조기 취업되는 행운을 안아 직장에서 운동을 하는 행운을 안았다. 열심히 운동하면서 탄탄한 힙라인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콘테스트에서 민죠이는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탱크톱과 핫팬츠로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시선과 어우러져 섹시함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한 육체는 물론 밝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갖게 된 민죠이는 “밝은 기운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직업을 가진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인상 깊게 본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이다. 영화 속의 밝은 캐릭터인 ‘죠이(joy)’가 나와 비슷해 애칭이 ‘min.joy(죠이)’가 됐다”며 밝게 웃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미스맥심 한지나, 청순 미모+육감적 몸매 ‘아찔’

    [포토] 미스맥심 한지나, 청순 미모+육감적 몸매 ‘아찔’

    맥심의 대표 모델이자, 아프리카TV 인기 BJ로 활동 중인 한지나가 남성지 맥심(MAXIM) 8월호에서 부산 바캉스 화보를 장식했다. 미스맥심은 남성잡지 맥심이 기획한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하는 맥심의 간판 모델.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맥심 모델로 데뷔한 한지나는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지나는 2020년 맥심 1월호 표지 모델로도 등장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미스맥심 한지나의 이번 비키니 화보는 그녀의 고향 부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한지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풀빌라 등에서 다양한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귀여운 매력과 더불어 육감적인 몸매도 과감하게 드러냈다. 한지나는 “고향인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하니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신비한 해저 싱크홀 ‘블루홀’ 탐사한다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신비한 해저 싱크홀 ‘블루홀’ 탐사한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다음 달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과 함께 플로리다주 걸프 해안 ‘블루홀’ 속을 들여다본다. 23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해양대기청은 수십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걸프해안 해저 싱크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걸프해안 ‘블루홀’은 첫 발견 시점은 명확하지 않으나, 형성 시점은 약 8000~1만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1990년대 다이버들 사이에서 블루홀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떠돌자 과학자들도 잇따라 탐사에 착수했다.다음 달 NOAA와 본격 탐사를 앞둔 플로리다주 모테해양연구소 에밀리 홀 연구원은 “걸프해안 블루홀에 대한 이야기는 입소문에 가까웠다. 많은 잠수부가 블루홀을 찾으려 애를 썼지만 물 먹기 일쑤였다. 하지만 블루홀을 목격했다는 잠수부도 실제로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모테해양연구소 선임과학자 짐 컬터 연구원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컬터 박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블루홀을 찾기 위해 쉴 새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플로리다 애틀랜틱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미국지질학회 소속 연구원 및 아마추어 탐험가들로 블루홀 탐사대를 구성한 컬터는 2019년 5월과 9월 해양대기청 지원을 받아 역대 가장 심도있는 블루홀 조사에 성공했다.깊이 100m 이상의 해저 싱크홀 30여곳을 둘러본 그는 싱크홀에서 ‘작은이빨톱가오리’ 사체 2구도 발견했다. 이제는 지구상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멸종위기종이다. 비록 죽긴 했지만 그 모습이 비교적 온전해 4m짜리 수컷 유해 한 구를 수습해 조사에 착수했다. 싱크홀 내부에서 침전물 샘플 4개도 채취 분석 중이다. 첫 번째 탐사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둔 탐사대는 오는 8월 본격 탐사에 들어간다. 수면 47m 아래 형성된 깊이 130m짜리 블루홀 ‘그린바나나’ 바닥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컬터는 “그린바나나 바닥에는 가본 적이 없다. 꽤 깊은 곳”이라고 말했다.문제는 위험이 산재해 있다는 점이다. 일단 복잡한 지형 탓에 접근성이 떨어져 ‘블루홀’에 대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다. 바하마동굴연구재단에 따르면 블루홀은 석회암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지하수에 녹으면서 생긴 카르스트 지형이다. 약한 지반 탓에 구조도 제각각이다. 길도 입구를 따라 수직으로 뻗어있는 게 아니라 동굴처럼 뻗어 있다. 신비로운 푸른 빛에 현혹돼 블루홀로 뛰어든 많은 다이버들이 목숨을 잃은 것도 부담이다. 지금까지 블루홀에서 죽은 다이버는 1000명이 넘는다. 다이버의 천국이자 무덤인 셈이다. 사망 원인은 불분명하다. 복잡한 지형 때문에 출구를 찾지 못해 죽었을 거란 추측이 우세하지만, 지금까지 인간이 보지 못한 바다생명체 때문일 수 있다는 설도 있다. 블루홀에서 사망한 다이버들이 분당 30m의 빠른 속도로 가라앉은 점도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다. 모테해양연구소 컬트 연구원은 그러나 “탐사대에게 도전 정신이 필요한 이유”라고 꼬집었다.게다가 입구 폭이 좁고 붕괴 위험이 있어 자동 잠수정도 이용할 수 없다. 컬터는 “과거 탐사했던 블루홀 중 규모가 큰 구멍도 폭이 겨우 20m 정도였다. 도시 맨홀 뚜껑 크기만한 곳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결국 탐사를 위해서는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지난해보다 훨씬 더 어려운 탐사가 예상되지만, NOAA와 연구팀은 이번 탐사에서 블루홀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블루홀이 지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밝혀낼 계획이다. 또 블루홀에 그간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바다생물은 없는지, 생물 군집과 미생물 환경은 어떤지도 관심사다. 신비한 푸른빛을 간직한 '블루홀'은 해저에 형성된 싱크홀이다. 사람 눈처럼 생겨 '지구의 눈'이라 불리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공화국 그레이트 블루홀(폭 300m, 깊이 124m)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 현장점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시설 현장점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4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과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어서,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도시기반시설본부 김홍길 시설국장의 현장 안내를 받으며 박홍봉 방재시설부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인호 의장은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과 관련해 “여름 장마철을 맞이해 평소보다 현장에서의 노력과 수고가 크다는 것을 안다.”고 격려하면서, “시민 안전과 관련하여 천재지변 등 기상상황을 완벽히 대비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난해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재발 방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건설 현장인 만큼 이 현장에서부터 반드시 안전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매 순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장점검에는 조상호 대표의원, 김정환 환경수자원위원장, 성흠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우형찬 교통위원장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인 여동생 성폭행’ 작곡가 단디, 징역형 집행유예…“술 때문에”

    ‘지인 여동생 성폭행’ 작곡가 단디, 징역형 집행유예…“술 때문에”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작곡가 단디(33·안준민)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24일 준강간죄 혐의를 받는 단디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6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법적 진술을 비롯한 제반 정보에 의해 모두 유죄로 판단한다”면서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중대하게 침해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각종 수사기관서 범행을 부인하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로 그 범행이 밝혀지자 그제야 범행을 시인했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추가로 고통을 받은 점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사정”이라면서 “다만 피고인에게 약식명령 외에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고 피고인과 피해자가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단디는 지난 4월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피해 여성이 잠에서 깨 비명을 질렀을 때 단디는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그의 DNA가 검출되자 혐의를 인정했다. 단디 측은 결심 공판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의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디는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귀요미송’, ‘귓방망이’, ‘살리고 달리고’ 등을 만든 작곡가로 Mnet ‘쇼미더머니4’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인순, ‘박원순 고소사실 유출’ 의혹에 “朴 피소 사실 몰라”

    남인순, ‘박원순 고소사실 유출’ 의혹에 “朴 피소 사실 몰라”

    남인순 “피소 사실 알렸다는 보도 사실 아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24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박 시장 본인에게 알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시장에 대한 피소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피소 사실을 알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추측성 보도를 삼가 달라”며 이렇게 밝혔다. 남 최고위원은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박 전 시장에게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봤다고 밝힌 뒤 고소 전 인지 의혹을 받고 있다. 남 최고위원은 최고위를 마친 뒤 ‘박 시장과 통화 내용이 무엇이냐’,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식으로 언질을 줬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최고위 회의에서 다 말씀드렸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을 피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주호영 “서울시장 후보 ‘미스트롯’ 방식 관심…국민의당 통합 가능”

    주호영 “서울시장 후보 ‘미스트롯’ 방식 관심…국민의당 통합 가능”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내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과 당대 당 통합 가능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24일 주 원내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일단 모르겠습니다마는 국민의당과 저희 미래통합당이 통합되는 경우와 통합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보수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에 안 대표는 “그럴 생각도, 생각할 계획도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루 만인 이날에는 한 발 나가 국민의당과 당대 당 통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주 원내대표는 “저는 국민의당과는 같은 야당이고 지금 문재인 정권이나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통합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대 당 통합 또는 보수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 후보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경선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예전에는 주로 당원들 위주로 후보를 뽑았는데 이러면 당 밖으로 확장이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어느 방송에서 ‘미스트롯’인가가 대단히 인기를 끌었는데 저희들은 그런 방식의 후보 발굴에 대단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 일각에서 이혜훈·나경원·오세훈·지상욱·홍정욱 전 의원 등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어떤 틀이 만들어지면 그런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면 좋다”며 “저는 서울시민들이 어떤 후보를 원하는지 빅데이터나 심층 여론조사를 통해서 결정돼야 할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여권발 행정수도 이전 이슈와 관련해서는 국민투표를 반드시 거쳐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한국의 수도를 결정하고 옮기는 데 국민적 동의 없이 가능하겠느냐”며 “개헌을 하든지 아니면 국민투표에 붙이든지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또 여당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 특위에 참여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저희들은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민주당이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엉뚱한 데 이슈를 던진 것으로 보고 가급적 논의를 확대하지 않을 그런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갑질’ 논란 이후 경영위기 미스터피자, 사모펀드에 매각

    ‘갑질’ 논란 이후 경영 위기를 겪은 토종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가 사모펀드에 매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1000만주와 신주 4000만주를 티알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대주주가 되는 티알인베스트먼트(42%)는 인수 이후 특화 매장 확대 등 경영 개선 노력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매장이 400개를 넘어섰던 미스터피자는 지난 2016년 정 전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이 일어나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오너 일가의 횡령, 배임 혐의와 5년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대상에 오르며 매장 수가 지난 1분기 말 252개로 줄었다. 매출은 2017년 1452억원에서 지난해 1099억원으로 줄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만취 상태서 차량 3대 들이받은 창원시의회 의원

    만취 상태서 차량 3대 들이받은 창원시의회 의원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13㎞ 넘는 거리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최희정 창원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주민 신고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찰과 창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1일 오전 0시 1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 인근 골목길에서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는데, 오르막길에 있던 차가 뒤로 밀리면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추가로 충돌했다. 주민들이 사고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최 의원의 음주운전이 들통났다. 당시 최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검찰은 최 의원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약식명령은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피고인에게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절차다.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다음날에서야 최 의원은 창원시의회 본회의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음주사고를 공개 사과했다. 굳은 얼굴로 연단에 오른 최 의원은 “한순간 판단 착오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 시민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당선된 공인으로 잘못된 행동을 했다”며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성실히 봉사하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날 창원시의회는 본회의를 마친 뒤 따로 모여 자정 결의를 했다. 최 의원의 음주운전 사고 외에도 최근 후반기 의회 개원을 전후로 시의회 의원들이 연루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연이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찬호 전 시의회 의장(미래통합당)은 창원시보건소가 작성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실명과 나이, 직업 등 개인정보가 담긴 발생보고서 촬영본을 자신의 가족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공유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7일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심영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수사를 받았다. 다만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의회 의원들은 의원 품위를 유지하고, 직무와 관련해 부당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천 8사단 감염경로 미스터리…방문 상담사도 확진

    포천 8사단 감염경로 미스터리…방문 상담사도 확진

    상담사 방문 인근 4개 부대도 검사4곳에선 아직 확진자 나오지 않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부대 유입 경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군과 보건당국은 진로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3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 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부대를 방문할 당시 코로나19 관련 미미한 증상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부대에서는 전체 부대원 220여명 중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일부는 A씨가 진행한 교육과 상담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다녀간 이후인 지난 19일 최초 확진자의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8사단 예하 부대뿐 아니라 인근 4개 부대에서도 수일간 진로 상담을 했는데, 이들 부대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은 이들 4개 부대 병력 전원(390여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현재까지 3개 부대 병력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군 관계자는 “해당 상담사로부터 코로나19 부대 유입이 시작된 것인지는 면밀한 역학 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부분”이라며 “현재로서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초 확진자 2명은 지난달 초 휴가를 다녀왔고, 이 중 1명은 지난 10일 외출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들로부터 부대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이들이 휴가에서 복귀한 것은 40여일 전이고, 복귀 이후 발열 여부를 지속해서 체크하는 예방적 관찰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외출을 다녀온 1명도 평일 외출이었기 때문에 3시간가량만 부대 외부에 머물렀고, 이 시간 포천시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과도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로 출·퇴근하는 간부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만큼 간부로부터의 유입도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군은 해당 부대 내 첫 확진자 발생 직후 간부를 포함한 주둔지 전 병력의 이동을 통제하며 부대 전체를 격리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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