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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위 3㎝ 이상 치마 입지 마” 직장 내 류호정들도 ‘부글부글’

    “무릎 위 3㎝ 이상 치마 입지 마” 직장 내 류호정들도 ‘부글부글’

    한수연(가명)씨는 팀장으로부터 매일 옷차림에 대한 지적을 받는다. 평범한 외투를 입고 출근해도 팀장은 “이런 거 입고 다니지 말라”며 핀잔을 주고,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아줌마들이 시장바구니로 드는 거야”라며 지적하기 일쑤다. 한씨는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왜 옷차림에 대해 지적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상사의 옷차림 지적은 성희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씨의 팀장은 “뒷모습을 보니 엉덩이가 토실토실해졌다”고 말하기도 하고, 거래처 손님이 오면 “얼굴 예쁜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커피를 접대시켰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9일 공개한 직장인 옷차림 지적 갑질 사례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들이 최근 원피스 출근으로 논란이 된 류호정 정의당 의원처럼 직장에서 과도한 옷차림 지적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직장인 이지연(가명)씨는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면 ‘청바지를 입었다’고 뭐라 하고, 치마를 입으면 ‘네 몸매에 짧은 치마는 아니지 않냐’고 지적받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직장갑질119가 공개한 사례 중에는 “치마를 입을 땐 무릎 위로 3㎝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며 치마, 신발 등 자신이 정한 기준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올 경우 하루에도 몇 번씩 불러 지적하는 사장도 있었다. 앞서 류 의원은 원피스를 입고 국회로 출근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와 페이스북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100만 당원 모임’의 일부 회원들은 이를 두고 성희롱·성차별적 발언을 일삼았다. “술값 받으러 왔냐”, “술집 도우미”, “정의다방 미스류” 등을 비롯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성폭력 발언들이 이어졌다. 직장갑질119는 “똑같은 신입사원이어도 상사는 여직원의 옷차림을 ‘눈요기’하고 ‘지적질’한다”면서 “복장 갑질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며 표현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추행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FNC 측 “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권민아 건강 되찾길” [공식입장]

    FNC 측 “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권민아 건강 되찾길” [공식입장]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FNC엔터테인먼트를 공개 저격한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일 오후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이 늦어진 것에 대해 “그간 멤버들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하는 점을 수 차례 고민하고 망설였습니다. 멤버들 또한 비난과 오해를 받는 것들에 하루하루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당사와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있는 상황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과 반박,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습니다. 대중 앞에 각자의 말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버리고 여러 말들로 다툼이 벌어지는 것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도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도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 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권민아 양의 SNS를 통해 거론된 정산 등에 대해서도 업계 표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만일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마음으로 권민아 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대중분들께도 권민아 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지난해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지난달 그룹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민은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최근 또다시 SNS에 잇달아 글을 올려 설현 등 일부 멤버를 “방관자”라고 비판했으며 지민과 FNC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권민아가 최초 폭로한 지난달 이후 지금까지 FNC는 권민아에 대한 사과나 대책 등은 언급하고 있지 않다. 다만 AOA 멤버였던 지민의 탈퇴를 알리는 등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이후 지난 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인 한성호를 비롯해 AOA 멤버 지민, 설현의 실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11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라”며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다.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글은 권민아의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이와 함께 극단적 선택 시도를 한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을 본 우리액터스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함께 출동한 소방대원이 권민아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전날 오후 권민아가 응급실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당사의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그간 멤버들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하는 점을 수 차례 고민하고 망설였습니다. 멤버들 또한 비난과 오해를 받는 것들에 하루하루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당사와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있는 상황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과 반박,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습니다. 대중 앞에 각자의 말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버리고 여러 말들로 다툼이 벌어지는 것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최근에도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도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 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권민아 양의 SNS를 통해 거론된 정산 등에 대해서도 업계 표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만일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마음으로 권민아 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대중분들께도 권민아 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윤수연, ‘섹시 먹방’ 화보

    [포토] 미스맥심 윤수연, ‘섹시 먹방’ 화보

    필라테스 강사이자 미스맥심 윤수연이 잡지 맥심(MAXIM) 8월호에서 건강미 넘치는 여름 먹방 화보를 공개했다. 윤수연은 모델 경력이 없는 평범한 필라테스 강사로, 작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출중한 성적으로 미스맥심 모델에 합류했다. 윤수연의 수영복 화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일상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반영해 ‘집콕 먹방 수영복 데이트’를 콘셉트로 촬영됐다. 윤수연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모노키니, 니트 끈 비키니, 아찔한 핫팬츠와 브라탑 등을 완벽 소화했다. 화보 속 윤수연은 수박, 비빔면, 스크류바 등을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연기했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릎 위 3㎝ 올라간 치마 입지마”…일상의 류호정들

    “무릎 위 3㎝ 올라간 치마 입지마”…일상의 류호정들

    한수연(가명)씨는 팀장으로부터 매일 옷차림에 대한 지적을 받는다. 평범한 외투를 입고 출근해도 팀장은 “이런 거 입고 다니지 말라”며 핀잔을 주고,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아줌마들이 시장바구니로 드는 거야”라며 지적하기 일쑤다. 한씨는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왜 옷차림에 대해 지적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상사의 옷차림 지적은 성희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씨의 팀장은 “뒷모습을 보니 엉덩이가 토실토실해졌다”고 말하기도 하고, 거래처 손님이 오면 “얼굴 예쁜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커피를 접대시켰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9일 공개한 직장인 옷차림 지적 갑질 사례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들이 최근 원피스 출근으로 논란이 된 류호정 정의당 의원처럼 직장에서 과도한 옷차림 지적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직장인 이지연(가명)씨는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면 청바지를 입었다고 뭐라 하고, 치마를 입으면 네 몸매에 짧은 치마는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받아야 했다”고 털어놨다. 직장갑질119가 공개한 사례 중에는 “치마를 입을 땐 무릎 위로 3cm 이상 올라가면 안 된다”며 치마, 신발 등 자신이 정한 기준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올 경우 하루에도 몇 번씩 불러 지적하는 사장도 있었다. 앞서 류 의원은 원피스를 입고 국회로 출근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와 페이스북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100만 당원 모임’의 일부 회원들은 이를 두고 성희롱·성차별적 발언을 일삼았다. “술값 받으러 왔느냐”, “술집 도우미”, “정의다방 미스류” 등을 비롯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성폭력 발언들이 이어졌다. 직장갑질119는 “똑같은 신입사원이어도 상사는 여직원의 옷차림을 ‘눈요기’하고 ‘지적질’한다”면서 “복장 갑질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며 표현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추행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포토] ‘관능미 최강‘ 백주현, 섹시 코스프레

    [포토] ‘관능미 최강‘ 백주현, 섹시 코스프레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피팅 모델 백주현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중간 투표에서 5위로 14강에 진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며, 일반인이 참가하여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모델 선발 대회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촬영 의상을 스스로 준비하는 아이디어 대결을 펼쳐야 한다. 이번 미션은 “섹시 코스프레”. 피팅 모델 백주현은 참가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택한 지원자라 돋보인다. 백주현이 선택한 게임 캐릭터는 오버워치(Overwatch)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인 ‘디바’. 그녀는 “원래 디바 캐릭터는 전신 슈트를 입고 있지만, 맥심이니까 섹슈얼한 모노키니로 업그레이드된 디바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의상을 설명했다. 어깨라인과 골반이 돋보이게끔 관능적인 포즈를 더하며 한층 더 성숙한 느낌의 디바 캐릭터를 연출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한 무대 오른 ‘미스터트롯’ 톱7

    [포토] 한 무대 오른 ‘미스터트롯’ 톱7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출연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5000석 이상 대형 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4차례 연기를 거듭하기도 했다. 마침내 열린 공연은 보기위해 관람객은 마스크 쓰기, 손 세정 등 방역 규칙을 철저히 했다. 또한 ‘떼창 금지’ 지침에 따라 환호보다 박수로 화답했다.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서울 콘서트는 7일에서 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요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화가로 데뷔하는 ‘맥스엔젤’ 모델 이유이

    화가로 데뷔하는 ‘맥스엔젤’ 모델 이유이

    맥스 FC의 링걸 ‘맥스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이가 화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유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2020 BAMA)’ 연예인 특별전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유이는 맥스엔젤을 비롯해서 다수의 뮤직비디오 및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7년 미스 섹시백 대회에서 우승하며 완벽한 자태를 입증받기도 했으며, 올해는 미스 스마일 퀸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유이는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미술영재로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유이는 한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등 요즘 힘든 일들이 많다. 그림으로나마 팬들을 위로해주고 싶어 작품을 출품하게 됐다. 수익금의 일부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분들께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제9회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2020 BAMA)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50여 개 화랑이 참가했다.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전시 마지막 날인 8월 1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트페어 전시장을 돌며 전시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곰과 사진 찍으려다…러 11세 어린이 곰에 물려 숨져

    곰과 사진 찍으려다…러 11세 어린이 곰에 물려 숨져

    러시아에서 곰과 사진을 찍으려던 소년이 사망하는 비극적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소치24는 소치 다고미스 지역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던 11살 남자 어린이가 곰에게 물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소년은 4일 게스트하우스에 마련된 곰 우리 가까이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목격자는 “다른 여자아이 2명과 이야기를 나누던 소년이 갑자기 곰 우리 밖 담장 문을 열고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그리곤 곰들이 있는 철창 앞에 서서 곰 발바닥을 툭툭 치는 등 자극했다고 전했다.소년의 도발에 흥분한 곰들은 순식간에 소년을 낚아챘다. 곰들은 철창 밑으로 파놓은 구덩이를 통해 소년을 우리 안으로 잡아끌었고 거칠게 공격했다. 목격자는 “곰들은 마치 공을 주고받듯 소년을 이리저리 집어던졌다. 할퀴고 물어뜯었다”라고 몸서리를 쳤다. 그러면서 “소년이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여자아이들 앞에서 용기를 과시하려고 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눈 앞에 펼쳐진 끔찍한 장면에 공포에 질린 여자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목격자를 포함해 누구도 난폭해진 곰들을 제압할 수 없었고, 그 사이 소년은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게스트하우스 직원들은 곰 두 마리를 모두 사살한 뒤에야 피투성이가 되어 숨진 소년의 사체를 수습할 수 있었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소년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에서는 게스트하우스의 시설 관리가 미흡했다는 비난 여론이 조성됐다. 곰 우리 밖 담장 문이 잠겨있지 않았던 탓에 비극이 벌어졌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소치 시장 알렉세이 코파이고롯스키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시장은 “아이들 안전을 절대 보장할 수 없다”라면서 “리조트를 비롯해 휴양지 내 모든 숙박시설에 마련된 동물 우리를 폐쇄하라”라고 명령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사살된 곰 2마리는 고아로 떠돌다 새끼 때부터 게스트하우스 우리에서 살았으며, 참혹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여자아이들은 모두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여자 앞에서 용기 과시하려다…‘곰과 셀카’ 시도한 소년 비극적 죽음

    여자 앞에서 용기 과시하려다…‘곰과 셀카’ 시도한 소년 비극적 죽음

    러시아에서 곰과 사진을 찍으려던 소년이 사망하는 비극적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소치24는 소치 다고미스 지역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던 11살 남자 어린이가 곰에게 물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소년은 4일 게스트하우스에 마련된 곰 우리 가까이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목격자는 “다른 여자아이 2명과 이야기를 나누던 소년이 갑자기 곰 우리 밖 담장 문을 열고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그리곤 곰들이 있는 철창 앞에 서서 곰 발바닥을 툭툭 치는 등 자극했다고 전했다.소년의 도발에 흥분한 곰들은 순식간에 소년을 낚아챘다. 곰들은 철창 밑으로 파놓은 구덩이를 통해 소년을 우리 안으로 잡아끌었고 거칠게 공격했다. 목격자는 “곰들은 마치 공을 주고받듯 소년을 이리저리 집어던졌다. 할퀴고 물어뜯었다”라고 몸서리를 쳤다. 그러면서 “소년이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여자아이들 앞에서 용기를 과시하려고 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눈 앞에 펼쳐진 끔찍한 장면에 공포에 질린 여자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목격자를 포함해 누구도 난폭해진 곰들을 제압할 수 없었고, 그 사이 소년은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게스트하우스 직원들은 곰 두 마리를 모두 사살한 뒤에야 피투성이가 되어 숨진 소년의 사체를 수습할 수 있었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소년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에서는 게스트하우스의 시설 관리가 미흡했다는 비난 여론이 조성됐다. 곰 우리 밖 담장 문이 잠겨있지 않았던 탓에 비극이 벌어졌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소치 시장 알렉세이 코파이고롯스키도 즉각 대응에 나섰다. 시장은 “아이들 안전을 절대 보장할 수 없다”라면서 “리조트를 비롯해 휴양지 내 모든 숙박시설에 마련된 동물 우리를 폐쇄하라”라고 명령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사살된 곰 2마리는 고아로 떠돌다 새끼 때부터 게스트하우스 우리에서 살았으며, 참혹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여자아이들은 모두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포토] 미스터트롯 콘서트, 4번 연기 끝에 첫 공연

    [포토] 미스터트롯 콘서트, 4번 연기 끝에 첫 공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네 차례 연기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송파구가 마련한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을 제작사가 준수하는 조건으로 행정명령을 완화해 개최가 성사됐다. 사진은 이날 공연장을 바라보는 공원 이용객. 연합뉴스
  • [홍석경의 문화읽기] 넷플릭스가 구현하는 ‘한드’의 새로운 지평

    [홍석경의 문화읽기] 넷플릭스가 구현하는 ‘한드’의 새로운 지평

    장마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오래 비가 내리고 있다. 한국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폭우나 폭염이 인간의 정상적 야외활동을 어렵게 한다. 바이러스로 인한 이동의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그나마 할 수 있었던 산책이나 등산조차 불가한 날씨다. 그러니 그 긴 동공의 시간에 인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역사의 새로운 국면에서 공진화에 최적화된 매체가 있기 마련인데, 21세기형 팬데믹과 기후변화 시기에 주연 매체는 바로 OTT 또는 SVOD라고 불리는 글로벌 가입형 비디오 서비스다. 영상 서비스의 숲속에서 넷플릭스가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시작해 일찍이 인터넷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로 전환한 넷플릭스는 2013년부터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명실공히 제작과 배급을 동시에 하는 글로벌 영상 프로그램 서비스로 발전했다. 넷플릭스는 동아시아의 영상 콘텐츠 강자인 한국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챘다. 10~15달러 내외의 가입비는 세계 중산층 가정에 경제적 장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계의 영상 소비자들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어느 나라의 어느 플랫폼이든 가입할 준비가 돼 있었다. 21세기 경제성장으로 급증한 도시 중산층을 확보한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고, 이 지역 콘텐츠 강자인 한국은 당연히 넷플릭스가 주목해야 할 나라로 간주됐다. 넷플릭스는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시작, 한국 제작사에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꾸준히 주문했으며, tvN과 같은 국내 드라마 강자로부터 일정 기간 드라마 독점 방영권을 구입해 전 세계를 향해 서비스해 왔다. 최근의 몇몇 소식은 우리의 생각보다 빨리 세계의 넷플릭스 가입자들이 한국 프로그램의 매력을 알아봤고, 이것이 일회적 성공이 아니라 흐름이 됐다는 증거를 제공해 준다. 지금 한국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여러 나라에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로는 6~7위를 달린다.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는 ‘사랑의 불시착’은 ‘동아시아 한류’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던 ‘겨울연가’의 인기를 뛰어넘는다는 평이다. 웹튠의 인기와 더불어 성공한 ‘이태원 클래스’의 시청률도 매우 높다. 넷플릭스의 ‘한드’ 시청자들은 한드 속에서 가족을 재발견하고 위안을 얻는다고 토로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보여 주는 형제애에 눈물 흘리고, 대부분 한국 드라마 속에 담긴 부모에 대한 공경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넷플릭스가 구현하는 세계 속 한국 드라마의 지평은 기존 한류와는 구조적으로 매우 다르다. 동아시아 한류가 지상파나 위성채널을 통해 이루어진 국가적 현상이어서 각국 정부가 대응하게 만들었다면, 현재 ‘팬덤문화’는 인터넷 스트리밍과 자막 달기를 통해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기성 매체의 개입 없이 한국 드라마를 널리 유통시켰다. 지금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드라마의 공급과 소비는 새로운 플랫폼의 매개와 소비의 개인화가 결합된 제3의 길이다. 넷플릭스의 프로그램 추천 시스템을 통해 선택된 한국 드라마를 중산층 성인 시청자들이 몰아보기로 경험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알고리즘이 어떻게 세계의 가입자가 한국 드라마를 최초로 접하게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 시청자의 연령대가 넓어지고 남성팬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드라마는 동아시아 대중문화에 취향이 경도된 청년 세대나 중년 여성의 선택이 아니다. 넷플릭스로 미드 ‘하우스 오브 카즈’나 영드 ‘셜록’, 미드 ‘블랙 미러’를 보는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 ‘킹덤’과 ‘미스터 션샤인’도 보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넷플릭스의 국내 효과도 흥미롭다. 한국의 시청자들이 본방송을 놓친 한드 명작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재발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관찰되는 중년 남성 관객의 ‘나의 아저씨’ 시청 붐은 넷플릭스가 이 드라마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새로운 현상이다. 넷플릭스 속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모든 프로그램이 평등하게 경쟁한다. ‘킹덤’의 시즌 3와 ‘비밀의 숲2’를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가 기다리는 상황, 이것이 과거의 한류와 다른 어떤 곳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발전과 영향력을 이끌어갈지 흥미진진하다.
  • ‘구릿빛 몸짱’ 갤노트… 카메라줌 군살 빼고, S펜 에어액션 근육

    ‘구릿빛 몸짱’ 갤노트… 카메라줌 군살 빼고, S펜 에어액션 근육

    고급스런 ‘미스틱 브론즈’·6.9인치 화면100배줌 대신 50배줌으로 14만원 낮춰반응속도 빨라진 S펜, 필기·녹음 동시에 갤폴드2, 맛보기로만 공개 “9월쯤 출시”워치3 수면 추적… 버즈 라이브 소음 차단삼성전자의 ‘갤럭시 5총사’가 5일 사상 첫 ‘온라인 언팩(공개)’을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언팩의 주인공인 ‘갤럭시노트20’은 트레이드마크인 ‘S펜’의 기능 개선을 중심으로 혁신을 시도하는 한편 카메라 100배줌 기능은 과감히 배제하면서 ‘가격 거품’을 걷어내려 노력했다.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 2분기 화웨이에 뺏겼던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을 통해 하반기 전략 모바일 제품 5종을 공개했다.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행사임을 감안해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시작된 언팩은 밤 12시를 넘은 시간에 마무리됐다. ‘삼성 스마트폰 수장’인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등장해 갤노트20을 소개했고 뒤이어 ‘갤럭시탭S7’(태블릿PC), ‘갤럭시 버즈 라이브’(무선이어폰), ‘갤럭시워치3’(스마트시계), ‘갤럭시Z폴드’(폴더블폰)를 공개했다. 이례적으로 언팩에서 ‘갤럭시 5총사’를 한꺼번에 공개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둔 화웨이·애플 등과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주인공인 ‘갤노트20 시리즈’를 자랑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2가 올해 글로벌 50만대가량 팔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보다 17배 많은 850만대 판매가 전망되는 갤노트20에 힘을 더 준 것이다.이날 공식적으로 처음 대중에 공개된 갤노트20은 구릿빛 위용을 자랑했다. ‘미스틱 브론즈’라는 색상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6.9인치 화면의 고급형(울트라)과 6.7인치의 일반형 제품 2가지로 나왔다. ‘갤럭시S20울트라’에 적용됐던 카메라 100배줌 기능은 과감히 포기하고 50배 줌을 적용해 ‘가격 거품’을 조금이나마 걷어 내려 노력했다. 갤럭시S20울트라의 출고가가 159만 5000원이었는데 갤노트20울트라는 145만 2000원으로 약 14만원가량 저렴하다. 노 사장은 “갤노트20은 컴퓨터와 같은 생산성과 게임 콘솔과 같은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갤노트의 상징과도 같은 ‘S펜’의 기능 개선도 눈에 띈다. 전작에 처음 적용된 S펜의 ‘에어액션’(원거리 작동) 기능을 예전에는 촬영화면이나 동영상 시청에만 쓸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떤 화면에서도 에어액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펜으로 필기를 하면서 동시에 녹음도 하면 나중에 글이 적혀 있는 부분을 선택해 당시 녹음된 음성을 재생할 수도 있다. 46ms(밀리세컨드, 0.001초)였던 전작의 S펜 응답 속도도 이번에는 9ms까지 끌어올려 지연 없는 작동감을 느낄 수 있다.갤럭시Z폴드2는 이날은 ‘맛보기’로만 보여 주고 주인공 자리를 양보했다. 9월에 자세한 사양을 공개하며 출시해 갤노트20 마케팅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은 4.6인치였던 전작보다 더 커진 6.2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에다가 7.6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만 살짝 보여 주며 개선된 사용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1㎜, 45㎜ 두 가지 크기로 공개된 ‘갤럭시워치3’에는 혈압과 심전도를 모니터링하고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는 ‘건강 관리 기능’이 대거 장착돼 이목을 끌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는 버즈 시리즈 최초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갔다. ‘갤럭시탭S7’은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 주는 120Hz의 주사율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했고, 5세대(G) 이동통신도 지원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마치 앞치마만 두른 듯…

    [포토] 마치 앞치마만 두른 듯…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배우 겸 모델 신새롬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중간 투표에서 3위로 14강에 안착했다.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그녀는 이미 프로 모델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5월 개봉한 섹시 코미디 영화 ‘연애 완전 정복’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알렸으며 9만 명에 육박하는 SNS 팔로워 수는 투표로 승패를 가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그녀가 특히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유다. 신새롬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꿈꾸던 맥심에서 정말 1등이 하고 싶다.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되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라며 야망을 표출했다. 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배우 신새롬은 ‘섹시 키친’ 콘셉트를 선보였다. 뭇 남성들의 로망인 앞치마만 두른 듯한 의상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촬영 소품으로 쓰인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와 프로답게 소품 디테일까지 챙기는 섬세함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중 전 여자친구 父, 소속사 반박에 “사진 제출할수도”

    김호중 전 여자친구 父, 소속사 반박에 “사진 제출할수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전 여자친구의 부친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호중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라는 A씨는 4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김호중이 딸과 교제하며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면서 지난 2013년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용서’ 방송 당시 가족밴드 리더이자 보컬인 A씨가 김호중에게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며 갈등을 빚는 것처럼 비춰졌다. A씨는 “호중이가 방송에 나타나고 위 방송이 회자되면서 많은 분들이 저와 가족을 공격했다”며 “앞뒤가 잘려나가 이해할 수 없는 잔소리가 돼 버린 상황들도 모를 것”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또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저희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으로 딸에게 ‘네 아버지가 나를 귀찮게 한다’고 큰 소리로 말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고, 뺨 머리 등을 때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이라며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전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A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호중의 팬들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등 전 여자친구 B씨에게 2차 가해를 시작하자 B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서 넘겨짚지 말고 DM 보내지 마시라”며 “겉으로 보여 지는 게 다가 아니다. 겪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괴로운 게 뭔지,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의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김호중의 팬들에게 “앞뒤 사정도 모르고 메시지를 보내다니 참 무례하다”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 TV에 나올 때마다 하루하루 피말라가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라며 “더 이상 내 가족 건들지 마시라. 나도 이제 안 참는다. 평생 그 놈이 나에게 상처 준 만큼 저주하면서 살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명령도 강요도 부탁도 질문도 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는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의 허위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소속사의 반박 입장에 “그럼 호중이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회사가 허위주장이라 함은 맞는 것이냐. 딸이 맞았어도 가만히 있으란 말이냐”라며 분노했다. 또한 A씨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소속사 측 입장에 대해 “딸이 김호중에게 폭행 당했을 당시 멍이 들어서 찍어 놓았다고 하는데, 그쪽에서 우릴 고소했다고 하니 재판이 시작되면 찾아서 제출하겠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뜨거운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통해 데뷔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트롯’ 김호중, 전 여친 폭행 의혹…소속사 “허위사실 법적대응”

    ‘미스터트롯’ 김호중, 전 여친 폭행 의혹…소속사 “허위사실 법적대응”

    전 여친 父 주장 남성 “딸에 욕설, 뺨 등 폭행”“근거 없는 루머 행위에 명예훼손, 강경 대응” 한 방송사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트바로티’란 별명을 얻은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소속사가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교제했다고 밝힌 남성은 4일 온라인 카페에 딸이 2014년 김호중에게서 심한 욕설과 함께 뺨, 머리 등에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올렸다. 이 카페의 운영자는 김호중과 분쟁을 하고 있는 전 매니저다. 이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글 작성자에 대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최근 전 매니저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하고 병역 특혜 의혹 등에 휘말려 논란이 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보츠와나 코끼리 집단 폐사 미스터리… “원인은 천연 독소”

    보츠와나 코끼리 집단 폐사 미스터리… “원인은 천연 독소”

    지난 5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코끼리 수백 마리를 연이어 죽음으로 이끈 원인이 드러났다. 최근 AFP 통신 등 외신은 보츠와나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코끼리 집단 폐사의 원인이 천연 독소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보츠와나 코끼리의 집단 폐사가 발생한 것은 지난 5월 경 부터다. 당시 오카방고 삼각지 인근에서 총 281마리의 코끼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다만 국제환경단체 등은 당국의 발표보다 훨씬 많은 356구의 코끼리 사체가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문제는 왜 수백 마리의 코끼리가 얼굴을 땅에 떨어뜨린 채 참혹한 모습으로 죽었냐는 것. 이에 현지 당국은 처음에는 밀렵을 조심스럽게 점쳤으나 코끼리 사체에서 상아가 온전히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그 가능성은 일축됐다. 이후 보츠와나 당국은 코끼리의 사인을 찾지 못하면서 미국, 영국 등 서방 연구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보츠와나 야생공원관리부 책임자인 시릴 타올로는 "현재 여러 나라에서 진행 중인 테스트 결과가 완료되지 않아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도 "현재까지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독소가 코끼리 집단 폐사의 잠재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박테리아는 고인 물에서 자연적으로 독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코끼리들이 오염된 물을 먹고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실제 집단 폐사한 코끼리들은 죽기 전 방향을 잃거나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이상 행동을 보였다.   한편 보츠와나는 지난 2013년 기준 약 15만6000마리가 개체수가 확인될 만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가 사는 지역이며, 이번에 집단 폐사한 오카방고는 아프리카 최고의 야생 관광지 중 하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의대 정원 증원 안 된다”… 동네의원도 14일 파업

    “의대 정원 증원 안 된다”… 동네의원도 14일 파업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부터 동네의원 개원의까지 줄줄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7일과 14일에 각각 파업하기로 의결했다. 대전협은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전문의 자격을 따려고 수련하는 전공의들의 협의체다. 전공의들은 교수의 수술과 진료를 보조하고 입원 중인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환자 생명과 직결된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투석실 등의 진료과 전공의들도 업무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대전협 파업 일주일 후에는 의협 소속 동네의원 파업이 예정돼 있다. 의협은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보험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해 전국 의사 파업을 예고했다. 정부는 대화로 갈등을 풀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필수적인 부분, 특히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같은 경우 예상치 못한 의료적 수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인력을 빼는 것 자체가 국민들께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대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심판에 항의하다 구속된 인천야구 대부 김진영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심판에 항의하다 구속된 인천야구 대부 김진영

    3일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숙환으로 향년 85세를 일기로 영면에 든 김진영 전 삼미 슈퍼스타즈 감독에게는 불행한 기억이 있었다. 요즈음 야구 팬들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로 구속 기소됐다. 부음이라면 당연히 긍정적인 면뿐만 아니라 억울한 일이나 흠결도 가감 없이 들여다봐야 한다고 믿는다. 1983년 6월 1일 MBC 청룡과의 잠실 원정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퇴장 당하고 구속까지 됐다. 연맹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구속됐으면 문제가 다른데, 전두환 정권 차원에서 개입해 문제의 소지가 다분했다. 용장인데도 단 한 명의 선수에게 질질 끌려다녔다. 장명부로 한 시즌 427이닝 30승 16패 6세이브라는 말도 안 되는 괴력을 발휘한 그에게 의존해 돌풍을 일으켰다. 장명부를 앞세워 전기리그 1위를 달리며 “작년의 그 삼미 맞나?” 할 정도로 선풍을 일으키던 문제의 그날, 0-1로 뒤진 8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최홍석이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주자 둘을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정작 주심은 2루 주자 이선웅의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1루 주자인 김진우가 3루까지 뛰다 태그아웃된 것이 2루 주자의 득점보다 빨랐다고 판단했다. 김진영 감독이 주심에게 달려가 거칠게 항의했지만 소용 없었다. 머리로 주심의 배를 들이받고 유니폼 상의를 풀어헤친 채 폭언을 퍼붓다가 백스톱 그물 뒤에서 경기를 빨리 속개하라고 외치는 심판위원장의 넥타이를 잡아 끌다가 드롭킥을 선사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 감독은 퇴장당했고 이종도에게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아 팀은 1-2로 졌다. 문제는 어느 높으신 분이 생중계로 보며 “저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라고 혀를 끌끌 찼는데 아랫사람들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야구장에서 그런 사태가 일어나는 것은 정의사회 구현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연맹에 뭔가를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김 감독은 다음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구덕 원정경기가 끝난 뒤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 그 전해에는 대통령배 전국농구대회 도중 상대 얼굴에 주먹질을 가한 선수도 구속 기소됐으니 그 시절은 그랬다. 김 감독은 결국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삼미 구단은 1983년 6월 3일 그를 일시 퇴진시켰다. 1984년에 복귀했으나 장명부의 힘이 빠지며 팀은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고, 1985년에는 KBO 리그 최다인 18연패의 수모를 작성했다. 그나마 2020년 6월 12일 한화 이글스가 타이를 이뤄줬다. 김 감독이 장명부에 끌려다녀 투수 운용까지 맡긴 탓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 감독은 청보 핀토스 감독까지 맡았지만 결국 물러났고, 1990년 롯데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았지만, 그해 8월 28일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그의 KBO리그 사령탑 성적은 121승 8무 186패다.1935년 인천 앞바다 승봉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삼미의 초대 사령탑을 지낸 고(故) 박현식 전 감독과 함께 ‘인천 야구의 대부’로 통했다. 인천고를 세 차례나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어 ‘인천이 낳은 최고 야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실업 야구 시절에는 한국 국가대표 유격수로 뛰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중앙대, 인하대 감독을 지냈다. 육군 경리단, 교통부. 철도청에서 뛰는 동안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동해 유격수 계보의 시초로 여겨진다. 그 뒤 국가대표 유격수 계보는 박정일-하일-김재박-이종범-박진만-강정호로 이어진다는 것이 대체적 평가다. 고 이종남 대기자가 쓴 책 ‘인천야구 이야기’에는 실업야구 선수 시절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은 상황이었는데 중요한 경기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병원을 빠져나와 동대문야구장에서 유니폼을 갈아입고 대타로 나와 홈런을 친 뒤 다시 유유히 환자복 갈아 입고 병원으로 돌아왔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고인의 아들은 ‘미스터 인천’이란 애칭으로 아버지보다 유명해진 김경기 SPOTV 해설위원이고, 조카가 김풍기 심판이다.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101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 5일 오전 6시.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SM, 네이버에서 1000억원 투자 유치…음악 영상 강화

    SM, 네이버에서 1000억원 투자 유치…음악 영상 강화

    SM엔터테인먼트(SM) 그룹이 네이버에서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팬클럽 서비스 및 차세대 영상 콘텐츠 제작 강화에 나선다. SM은 계열회사인 SMEJ 플러스, 미스틱스토리 및 콘텐츠펀드에 네이버로부터 총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SM은 그동안 운영하던 팬클럽 서비스를 네이버 브이라이브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인 ‘팬십’(Fanship)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 SM의 자체 팬 플랫폼 ‘리슨(lysn)’ 내에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네이버 팬십으로 이관될 것으로 알려졌다. SM과 네이버는 앞서 함께 선보인 온라인 맞춤형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등의 공연을 비롯해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차세대 음악 콘텐츠 등을 전문으로 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공동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업에 나섰다. 당시 팬십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비욘드 라이브’ 등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SM 소속 가수들이 선보인 ‘비욘드 라이브’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온라인 공연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45년 만에… 첫 민간 우주선, 해상 귀환한다

    45년 만에… 첫 민간 우주선, 해상 귀환한다

    세계 최초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의 우주인들이 45년 만에 처음으로 해상 귀환 도전에 나섰다. 크루 드래건은 ‘괴짜 천재’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소속으로 무사히 지구 귀환에 성공하면 사상 첫 민간 우주왕복 임무 완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현지시간) 우주 비행사 더글러스 헐리(53)와 로버트 벤켄(50)을 태운 크루 드래건이 2일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해상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루 드래건은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위 430㎞ 상공에서 두 달 동안 체류했던 국제우주정거장(ISS)과의 도킹을 해제하고 지구를 향해 출발했다. 19시간 후인 2일 오후 2시 48분(한국시간 3일 오전 3시 48분) 플로리다주 멕시코만에 착수할 계획이다. 미국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는 허리케인 이사이아스를 고려해 멕시코만이 착수 해역으로 정해졌다. 미국 우주비행사가 바다를 통해 귀환하는 ‘스플래시 다운’은 1975년 미국과 소련의 우주협력 프로그램인 ‘아폴로-소유스 프로젝트’ 이후 45년 만이다. 벤켄은 크루 드래건 탑승에 앞서 “이번 임무의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우주선 발사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해상 귀환의 성공이 우주여행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NASA에 따르면 우주선은 시속 2만 8000㎞로 대기권에 진입한다. 지구에 가까워지면 고도 5500m에서 2개의 보조 낙하산을 펴고 1800m에서 4개의 주 낙하산을 펼쳐 바다에 내려앉는다. 시속 35㎞로 바다에 착수하면 이들을 인양하는 데 45~6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ISS에서 출발 전날 열린 송별식에서 우주인들은 ISS 사령관 크리스 캐시디(50)로부터 작은 미국 국기를 선물로 받았다. 이는 1981년 미국 최초의 우주왕복선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들이 ISS에 남긴 것이다. 이 성조기는 NASA가 추진하는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따라 한 번 더 우주로 나간다고 NASA는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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