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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관광 소통마케팅 최고

    대구시가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 관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활용지수를 평가하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대회이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4년 연속(2014~2017) 관광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더 나아가 올해는 타깃별 맞춤식 콘텐츠 제공 및 다양한 참여형 연계 이벤트로 ‘제8회 대한민국 SNS대상’ 관광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최고의 SNS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가고 싶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동일한 관광자원도 거주 지역에 따라 타깃을 세분화하여 서울·수도권,부산·경상권,대구·근교권 거주자에게 지역별 맞춤식 관광콘텐츠를 제공했다. 먹방 BJ가 소개하는 BEST 대구 음식, ‘김비서가 왜 그럴까’,‘미스터 선샤인’ 등 인기 드라마 대구 촬영지 등 20~30세대가 좋아하는 인기 관광콘텐츠부터, 대구·근교권을 하나의 테마로 엮은 가족 여행지 소개까지 세대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들을 제공했다. 또한 풍등축제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연계한 ‘랜선풍등날리기’ 이벤트, 온라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퀴즈쇼 ‘대국민 치덕 위너뽑기 퀴즈쇼’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하여 온라인 참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였다.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관광 종합 정보채널인 블로그를 중심으로 현장 중계차 역할을 하는 국문 페이스북과 외국인들의 문의 응대 역할을 하는 영문 페이스북, 가고 싶은 대구를 알리기 위한 사진 앨범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SNS 채널별 역할에 따른 연계 전략과 콘텐츠 확산으로 네티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구시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홍보·마케팅에서 SNS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만큼 일방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SNS 소통지수를 더욱 높여 ‘가고 싶은 대구, 보고 싶은 대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시극단 창작극 ‘사막 속의…’ 세종 S씨어터 개관작으로 무대에

    서울시극단 창작극 ‘사막 속의…’ 세종 S씨어터 개관작으로 무대에

    고택의 비밀 감추는 군상 긴장감 있게 그려 서울시극단이 새 창작극인 ‘사막 속의 흰개미’를 다음달 9~25일 새로 개관하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이번 작품은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대본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황정은 작가의 작품이다. 연출은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미니멀리즘의 대가’ 김광보 서울시극단 예술감독이 맡았다. ‘사막 속의 흰개미’는 100년 된 고택을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자연현상 때문에 무너져 가는 집의 실체와 비밀을 감추려는 사람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그린다. 작품의 주인공은 대형교회 목사인 ‘석필’과, 고택의 미스터리한 현상이 흰개미 떼의 ‘페어리 서클’(아프리카 사막에서 발견되는 둥근 원) 때문이라며 집안을 살피는 곤충학자 ‘에밀리아’, 묘령의 여인 ‘지한’ 등이다. ‘석필’ 역에는 2009년 제2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김주완이, ‘에밀리아’ 역에는 무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최나라가 각각 맡았다.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쓴 황 작가는 2017년 연극 ‘오리온’으로 데뷔해 같은 해 음악극 ‘멘탈 트래블러’, 연극 ‘생각보다 괜찮은’,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등을 집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극성을 보여주는 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작품의 무대 디자인은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로 한국문화공간상 디자인부문을 수상한 박상봉 디자이너가 맡아 무너져 가는 고택의 음산한 분위기를 사실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찌릿찌릿한 감정의 텔레파시 포착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찌릿찌릿한 감정의 텔레파시 포착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강렬한 충격적 운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듯 서인국-정소민의 찌릿찌릿한 감정이 오가는 ‘얼음 아이컨택’이 포착됐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이와 관련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이 미묘한 분위기 속 전율이 흐르는 아이컨택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서인국이 일하는 맥주 공장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이 본능적으로 서로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있는 장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한참 동안 얼음이 된 상태로 부동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서인국의 민소매 셔츠 위로 드러난 화상 흉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방송된 ‘일억개의 별’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충격적 운명 관계를 엿보게 하듯 서인국의 오른쪽 어깨, 정소민의 팔뚝에 새겨진 화상 흉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서인국을 바라보는 정소민의 눈빛이 혼란스러운 듯 멍해 보여 과연 그녀가 서인국의 화상 흉터를 단번에 발견한 것인지, 이로 인해 정소민의 감정에 변화가 생길지 오늘(10일) 방송되는 ‘일억개의 별’ 3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서인국-정소민의 시간정지 ‘얼음 아이컨택’ 장면은 지난달 충북 음성군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리허설부터 대본을 함께 읽으며 커플 호흡에 대한 설렘을 오롯이 드러냈고, 스태프들 또한 이들의 감정 몰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애썼다. 이후 두 사람은 거듭된 만남을 가질수록 꿈틀대는 심장의 울림과 이를 느끼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완성시켰다는 후문.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석권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특히 일본의 탑배우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의 첫 한국화로 국내∙외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박성웅 맞대면 포착 ‘팽팽 긴장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박성웅 맞대면 포착 ‘팽팽 긴장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박성웅의 폭풍전야 맞대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10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측은 서인국, 박성웅이 팽팽한 눈빛으로 맞서고 있는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억개의 별’ 2회는 베일에 싸인 김무영(서인국 분)의 미스터리한 매력과 함께 첫 만남 이후 그에게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 유진국(박성웅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진국은 “걔를 보면 자꾸 긴장이 돼”라며 김무영을 향한 적대적인 감정을 감추지 못해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극렬한 대립을 예고하면서 이들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인국-박성웅이 마주선 채 서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국은 여유로운 미소로 박성웅을 응시하는 반면 박성웅은 날이 선 강렬한 눈빛으로 매섭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싸늘한 신경전이 적막을 깰 듯 보는 이들을 숨 죽이며 절정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들이 맞대면한 장소가 의미심장한데, 바로 서인국의 집인 것. 박성웅이 서인국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인국-박성웅은 ‘폭풍전야 맞대면’ 촬영에 앞서 유제원 감독과 장면에 대한 논의를 거듭하며 긴장감 넘치는 씬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강렬한 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극 중 서인국을 향해 형사 본능을 발동시키며 의심의 촉을 바짝 세웠던 박성웅이 그에게 접근하면서 이들의 대립이 본격화된다”며 “의문의 여대생 살인사건을 둘러싼 서인국-박성웅의 팽팽한 신경전이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니 두 남자의 앞날을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리, 남다른 고혹美 자랑하는 근황 ‘단발 여신’

    김태리, 남다른 고혹美 자랑하는 근황 ‘단발 여신’

    배우 김태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9일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태리 배우가 뉴욕에서 보내온 hot 한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태리가 검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김태리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극단 새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 무대 위로

    서울시극단 새 창작극 ‘사막 속의 흰개미’ 무대 위로

    서울시극단이 새 창작극인 ‘사막 속의 흰개미’(사진)를 다음달 9일~25일 새로 개관하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2018 서울시극단 정기공연 창작대본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황정은 작가의 작품이다. 연출은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미니멀리즘의 대가‘ 김광보 서울시극단 예술감독이 맡았다. ‘사막 속의 흰개미’는 100년 된 고택을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자연현상 때문에 무너져가는 집의 실체와 비밀을 감추려는 사람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그린다. 작품의 주인공은 대형교회 목사인 ‘석필’과, 고택의 미스터리한 현상이 흰개미 떼의 ‘페어리 서클’(fairy circle·아프리카 사막에서 발견되는 둥근 원) 때문이라며 집안을 살피는 곤충학자 ‘에밀리아’, 묘령의 여인 ‘지한’ 등이다. ‘석필’ 역에는 2009년 제2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김주완이, ‘에밀리아’ 역에는 무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최나라가 각각 맡았다.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쓴 황 작가는 2017년 연극 ‘오리온’으로 데뷔해 같은해 음악극 ‘멘탈 트래블러’, 연극 ‘생각보다 괜찮은’, ‘우리는 처음 만났거나 너무 오래 알았다’ 등을 집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극성을 보여주는 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작품의 무대 디자인은 연극 ‘옥상 밭 고추는 왜’로 한국문화공간상 디자인부문을 수상한 박상봉 디자이너가 맡아 무너져가는 고택의 음산한 분위기를 사실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치킨집 등 ‘오너 리스크’ 피해 내년부터 가맹본부가 배상한다

    ‘규제 샌드박스 3법’ 등 국무회의 통과 내년부터 치킨집이나 편의점 등 가맹본부와 소속 임원이 부도덕한 행위로 이미지를 실추시켜 가맹점주들이 손해를 보면 본부가 이를 배상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이런 내용의 가맹거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정우현 전 MP그룹(미스터피자)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 지난해 6월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건 등 이른바 ‘오너 리스크’ 때문에 가맹점주가 피해를 입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지금은 가맹점주가 본부에 책임을 물을 수 없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체결 또는 갱신되는 가맹 계약서에는 이런 내용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대형 유통업체의 부당 반품 등 ‘갑질’로 피해를 본 납품업체가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한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달 중 공포돼 6개월 후 시행된다. 원사업자가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깎거나 하도급 업체의 기술 자료를 유출·유용했다가 한 차례만 고발돼도 공공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돼 오는 18일부터 적용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혁신 5법’ 중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처리된 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지역특구법 개정안 등 이른바 ‘규제 샌드박스 3법’도 이날 회의에서 의결됐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해 주는 제도다. 정보통신융합법과 산업융합촉진법 개정안은 내년 1월, 지역특구법 개정안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사업자가 신기술·신제품의 규제샌드박스 적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융합법), 산업통상자원부(산업융합촉진법), 지자체(지역특구법)에 신청하면 민간 전문가가 절반 이상 참여하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정부는 기업이 잘못 신청한 경우에도 신청받은 부처가 소관 부처에 이관해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규제샌드박스가 적용된 신기술·신제품 때문에 인적·물적 피해 발생 시 소비자 구제를 위해 사업자가 미리 책임보험 가입 또는 별도 배상 방안을 마련해 손해배상 책임을 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새달 개막 서울무용영화제 ‘플리커’ ‘구르는 돌처럼’ 등 10편 선정

    새달 개막 서울무용영화제 ‘플리커’ ‘구르는 돌처럼’ 등 10편 선정

    최우수작품상 등 수상작 2일 발표제2회 서울무용영화제(포스터)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스웨덴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을 4명의 안무가가 재해석한 ‘잉마르 베리만-안무가의 눈으로 바라보다’가, 폐막작은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미스터 가가’가 선정돼 상영된다. 또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10편도 공식 상영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선정작은 김병준 감독의 ‘플리커’, 김시헌 감독의 ‘부카니마: 춤’, 박소현 감독의 ‘구르는 돌처럼’ 등으로 이 가운데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 수상작은 개막일인 2일 당일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무용영화시장을 형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돼 지난 4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주최측은 최종 선정된 10편은 드라마,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구성됐고, 춤의 소재도 발레와 현대무용은 물론 힙합, 스트리트댄스 등이 다양하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해외 무용영화의 최신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댄스필름 나우’ ‘다시 보고싶은 무용영화 명작’ 등의 영화와 관련 워크숍 등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영상예술포럼과 아트나인이 공동주최하는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을 매개로 무용 예술을 담아내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정의숙 집행위원장은 “이제 거의 모든 예술 장르에서 미디어의 활용이 보편화됐고, 무용 역시 보다 대중적인 영상미디어를 통해 관객과 매개돼야 할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고종 빼돌려 을사늑약 체결 막아라” 16

    “고종 빼돌려 을사늑약 체결 막아라” 16

    서울신문은 일제 침략 당시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소재로 한 해외소설 두 편을 발굴했습니다. 글쓴이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웰스 리치(1879~1942)이고, 두 소설의 주인공은 대한매일신보와 코리아데일리뉴스(KDN)를 창간해 우리 민족 항일의식을 고취한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1872~1909·한국명 배설)입니다. 100여년 전 발간된 이 소설에는 베델뿐 아니라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1841~1909), 을사늑약 직후 자결한 충신 민영환(1861~1905) 등 역사적 인물이 대거 등장합니다. 작가가 실제로 조선과 일본에 머물며 베델 등을 직접 취재해 쓴 이 소설에는 고종의 연해주 망명 시도 등 극비 내용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서울신문은 이 소설 가운데 하나인 ‘황제 납치 프로젝트’(1912년 12월 출간·원제 The cat and the king)를 번역해 연재 형태로 소개합니다. <16회>나는 이 동양의 거물(이토 히로부미)과 악수를 나누고 간단한 인사를 마친 뒤 다른 일을 하는 척 하며 소녀를 찾았다. 그녀는 일본 고위관료 무리에 섞여 있었다. 하기와라(훗날 조선의 2대 총독이 되는 하기와라 슈이치)는 그녀의 팔꿈치 옆에서 조금도 떨어지지 않으려 애썼다. 소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로 권력자들을 자신의 옆에 묶어뒀다. 러시아 스파이로서 그녀의 노력이 참으로 가상했다. 소녀는 일본인들과 카드 놀이를 하는 동안에도 하기와라를 항상 곁에 두려 한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그의 부하들이 자연스레 다른 이들의 접근을 막아줘 일종의 보호막이 되고 있었다. 소녀는 하기와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점을 적절히 활용해 다른 일본인에게서 어떤 의심도 사지 않도록 행동하루 줄 아는 꽤 영리한 여성이었다. 30분쯤 지난 뒤였다. 마침내 하기와라가 연회 음식을 가지러 몇 분간 자리를 비웠다. 나는 그녀를 안전한 장소에서 몰래 만날 수 있었다. “아, 빌리!” 그녀가 숨을 약간 헐떡거리며 ‘미스터’라는 경칭을 빼고 나를 불렀다.“앞으로 하기와라를 한 시간 정도 여기에 붙잡아 둬야 해요. 지금 궁(고종이 머무는 경운궁) 안에 위기가 왔어요. 끔찍하지만 하기와라도 뭔가를 눈치챈 듯 해요. 내가 이곳 연회장에 온 뒤로 황제(고종)가 법궁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그때 독일 공사관 비서 하나가 우리 쪽으로 걸어왔다. 소녀는 말을 멈추고 곧바로 짧은 풍자시 얘기를 꺼냈다. 어수룩한 비서가 우리를 지나가자 내가 속삭이듯 그녀에게 물었다. “어떤 위기를 말하는 거죠?” 그녀가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답했다. “불쌍한 황제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늘이나 땅에서 무슨 계시를 받기 전까지는 궁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운대요. 현재 민영환 대감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어요. 베델(어니스트 토머스 베델)도 하기와라가 없는 틈을 타서 급히 비밀통로로 궁에 들어 갔고요. 두 사람이 노인에게 해외 망명을 필사적으로 설득 중이에요. 오늘 밤이 아니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고 말이죠. 분명 내일이면 이토가 궁에 직접 찾아올 겁니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에요. 나는 그들이 황제를 설득할 때까지 여기에 하기와라를 꼭 붙잡아 둘게요. 오늘 밤 ‘황제 납치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오늘 저녁 6시에 애스터하우스 호텔(현 서대문역 농협중앙회 터)에 가시면 베델씨가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거에요.” 저 멀리서 하기와라가 양손에 요리를 들고 우리 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그녀가 나를 떠나며 서둘러 말했다. “빌리, 이번 일을 끝내면 영원히 대한제국으로 돌아오시지 마세요. 당신에게 점점 더 나쁜 일들만 생길 겁니다. 당신도 잘 알겠지만 조선 황제가 망명해 일본이 국제적으로 궁지에 몰리면 이들은 어둠 속에 숨어서 더 크고 위험한 일을 저지를 거에요. 우리 가운데 아무도 축축하고 외로운 시체가 되지 않기를 바래요.” 그녀는 나를 보며 용감하게 웃었다. 하지만 그녀의 눈에는 이 위험한 모험을 시작한 뒤로 처음으로 의심과 불안의 그림자가 가득 드리워져 있었다. 그날 밤처럼 내 평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적은 없었다. 베델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평소 성격답게 곧바로 호텔 바의 한쪽 구석으로 나를 끌고 갔다. 단숨에 럼주 한잔을 들이켜 잔을 비운 뒤 내게 말을 꺼냈다. “일이 아주 잘 돌아 가고 있어.”그는 취기가 오르자 더욱 신이 나서 말했다. “수탉(고종)이 마침내 우리 품안에 들어왔어, 목포에 있는 14개의 혼령이 ‘오늘밤 도망가면 아무도 막지 못한다’고 말했대. 참 한심한 사람이지만 어찌 됐건 괜찮아. 결국 그가 결국 우리와 한 배를 탔으니까. 이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어. 모든 게 다 준비돼됐잖아. 민영환 대감이 오늘 밤에 폐하와 함께 민씨 황후(민비)의 여름 별장으로 올 거야. 민 대감이 거기에 말을 준비해 두겠다고 했으니까 나하고 자네는 인력거를 타고 밤 10시에 약속 장소인 북문(서울 삼청동 소재 숙정문)으로 가면 돼. 우리는 민 대감이 귀하신 분(고종)을 미이라처럼 칭칭 감아 모시고 올 때까지 성 밖 작은 빈집에서 기다리자고. 우리는 황제를 만나 러시아가 준비한 요트를 타고 중국으로 갈거야. 악마(패배)는 이제 이토 편에 설거야.” ‘황제 납치 프로젝트’는 17회로 이어집니다. 번역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나인룸’ 김희선, 시청자 압도한 美친 연기 “주말 여왕의 귀환”

    ‘나인룸’ 김희선, 시청자 압도한 美친 연기 “주말 여왕의 귀환”

    김희선이 첫 회부터 하드캐리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 캐릭터 ‘을지해이’가 희대의 악녀 ‘장화사’로 영혼체인지 되며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김희선은 승소율 100%의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으로 분해 극의 시작부터 끝까지 대체불가의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엔딩에서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영혼이 뒤바뀌며 보여준 김희선의 절규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만들었다. 특히 이날 김희선의 활약을 입증하듯 ‘나인룸’ 1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6.2%를 기록,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주말여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늘(7일) 방송될 ‘나인룸’ 2회부터 희대의 악녀 ‘장화사’와 영혼이 뒤바뀐 김희선의 열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인 만큼 시청률 상승을 예고한다. 을지해이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로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에 가까운 인생을 사는 인물. 최고급 벤을 타고 변호사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개인 비서를 두기까지 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을지해이는 승진을 위해 로펌 대표와 파격적인 거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장기 복역수인 장화사를 감면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조건으로 ‘시니어 파트너’ 자리를 내건 것. 을지해이는 장화사의 아킬레스건인 모친 이야기로 그녀의 심기를 일부러 건드렸다. 이에 분노한 장화사는 격분해 을지해이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이를 계기로 직전까지 갖던 장화사의 감면이 일축되고 만다. 이후 흡족하다는 듯 피를 닦아내며 옅은 미소를 짓는 을지해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또한 장화사에게 은밀히 다가가 “당신 엄마, 당신 때문에 치매 걸렸잖아”라며 서늘하게 비아냥거리는 을지해이의 안하무인 태도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특히 엔딩에서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이 체인지 돼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장화사를 응급처치 하던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을지해이가 쓰러져 버린 것. 이후 정신이 든 장화사는 자신이 을지해이가 되어 있고, 정작 장화사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며 혼수상태임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승소율 100%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가 사형수 ‘장화사’로 변화된 모습을 단 한 장면으로 납득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역시 ‘갓희선’이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는 순간이었다. 누워 있는 장화사의 몸을 보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소리치는 마지막 엔딩 1분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김희선은 장화사 얼굴의 인공호흡기를 내리며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 흔들리는 눈빛 그리고 “아니야”라고 울부짖으며 경악과 충격 속에 복합적인 감정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김희선은 첫 회부터 다시 한 번 그녀의 진가를 증명했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을지해이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을지해이가 된 장화사의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200프로 충족시켰다. 향후 을지해이의 몸이 된 최장기 미결수 장화사로 분해 이들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김희선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희선 김해숙 앞 눈빛 돌변할 때 대박”, ”김희선 멋지다”, “변호사 역 너무 멋있게 소화하심 걸크러시”, “김해숙과의 연기 대결 앞으로 기대됨”, “을지해이일 때 진짜 너무 연기 잘해서 보는 내내 화났음”, ”희선언니 엔딩 때 소름끼쳤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tvN ‘나인룸’ 2회는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인룸’ 첫방송 D-1 김희선X김영광X김해숙,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4

    ‘나인룸’ 첫방송 D-1 김희선X김영광X김해숙,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4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이 첫 방송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청자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복수를 그린다. 본방송에 앞서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나인룸’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뜨거운 워맨스부터 아슬아슬 로맨스까지! ‘나인룸’에는 ‘인연’과 ‘악연’으로 이어진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이 있다. 네 사람은 각자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 나가면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김희선과 김해숙은 접견실 ‘9번방’에서 운명이 바뀐 이후, 끊임없는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몸을 되찾으려는 자와 자유의 몸으로 복수를 꿈꾸는 자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통해 김희선과 김해숙의 뜨거운 워맨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김해숙의 운명을 뒤바꾸는데 결정적 역할인 김영광은 김희선에 대한 순애보적 사랑으로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면서도, 김해숙의 인생을 뒤쫓으며 김해숙과의 또 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대환은 김희선과 과거 악연으로 얽혀 티격태격하는 의외의 케미로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2 궁금증 폭발 ‘미스터리 사건’ X 심장 쫄깃 최후의 ‘복수전’! ‘나인룸’은 김희선-김영광-김해숙 사이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운명체인지를 시작으로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운명이 뒤바뀐 김희선이 추악한 진실을 추적하는가 하면, 김해숙은 영혼을 되찾기 위해 감옥 안에서 고군분투한다. 각기 다른 이유로 복수를 위해 내달리는 두 여자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영광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있다. 김영광이 숨겨진 비밀을 끈질기게 파헤치고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이경영-임원희-김재화-손숙, 대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열전!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을 비롯해 이경영, 임원희, 김재화, 손숙 등 믿고 보는 대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캐스팅을 바탕으로 구멍 없는 연기열전을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배우들의 오랜 연기 내공이 입체적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경영은 운명이 뒤바뀐 김희선-김해숙과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이복형제이자 숙부-조카 사이인 김영광에게는 끊임없는 견제와 감시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법무법인 담장’ 소속의 변호사로 등장하는 임원희는 김희선과 변호사 선후배 케미를, 김재화는 극중 김해숙과 교도소 감방 동기 출신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손숙은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으로 등장해 짠한 감동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4 ‘선 굵은 연출력’ 지영수 감독 X ‘강렬 스토리’ 정성희 작가 의기투합! 선 굵은 연출력을 자랑하는 지영수 감독과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이는 정성희 작가가 ‘나인룸’에서 만나 관심을 모은다. 지영수 감독은 힘 있는 연출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의 관계와 각각의 캐릭터들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극 전반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형성, 긴장감을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 섬세한 연출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휘어잡을 예정. 정성희 작가는 촘촘하게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하나씩 짚는다. 과거의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형인 사망 사건까지 유기적인 짜임새와 풍성한 스토리텔링을 전한다. 김희선-김해숙의 운명체인지라는 큰 줄기의 사건을 중심으로 베테랑 제작진이 만들어갈 ‘웰메이드 서사’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가을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들 인생리셋 복수극,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오는 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NASA 태양 탐사선 파커, 첫 ‘금성 플라이바이’ 성공

    NASA 태양 탐사선 파커, 첫 ‘금성 플라이바이’ 성공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이하 PSP)가 첫번째 금성 플라이바이(fly-by·행성에 근접비행하며 중력을 얻는 것) 수행하는 기록을 남겼다. PSP는 지난 3일(현지시간) 계획대로 금성에 2400㎞까지 접근비행하여 중력도움을 얻었다고 미션 관계자가 밝혔다. 이로써 탐사선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태양과 첫 만남을 갖기 위한 장도에 올랐다. 이 12일 동안 PSP는 태양의 구조와 조성 그리고 태양활동에 관해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2일에 발사된 PSP는 앞으로 7년 동안 모두 24차례 태양 근접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며, 태양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그 동안 6차례 금성 플라이바이를 거칠 계획으로 있다. 2025년에 잡혀 있는 마지막 태양 접근비행에서는 탐사선이 태양 표면으로부터 610만㎞ 거리까지 하강할 계획이다. 이는 태양 지름 140만㎞의 약 4배 남짓한 거리이다. 지금까지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기록은 1976년 미국과 독일이 합작한 헬리오스 2 미션으로 4300만㎞였다. 이번 태양 탐사선 미션이 완료되면 여기서 수집된 풍부한 자료는 태양 활동과 우주 날씨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해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NASA 관계자는 밝혔다. PSP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미션은 태양의 2대 비밀, 곧 태양 대기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 온도보다 수백 배 더 높은 이유, 그리고 태양풍을 구성하는 하전입자가 어떻게 그처럼 빠른 가속을 얻게되는가 하는 미스터리를 풀 실마리를 얻는 것이다. 이 태양폭풍이 강할 경우 지구 행성의 광대한 지역에 정전사태를 가져와 엄청난 재산상의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영화의 도시로 변한 부산

    영화의 도시로 변한 부산

    월드프리미어 115편 등 323편 초청지난 4년간 진통을 겪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임권택·한지민·사카모토 류이치 등 참석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예년보다 많은 국내외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손숙, 윤여정, 김희애, 손현주, 추상미, 이나영, 장동건, 현빈, 이하늬, 한예리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사카모토 류이치와 뉴커런츠 심사위원이자 영화 ‘곡성’에 출연한 구니무라 준, 대만의 ‘국민 남친’ 류이호 등 해외 영화인들도 자리를 빛냈다. 개막 축하 공연에 나선 사카모토 류이치는 이번 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자 본인이 음악을 맡은 영화 ‘안녕, 티라노 : 영원히, 함께’ OST 변주곡과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1983)에 나온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런스’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들려줬다. 올해 개막작은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다. 배우 이나영이 ‘하울링’(2012)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하면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14년 만에 중국에서 온 조선족 아들 젠첸(장동윤)과 서울에서 재회한 탈북 여성(이나영)의 삶을 조명한다. 이날 개막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 감독은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아들과 엄마가 재회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이별, 재회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이나영은 “제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고, 조금 더 자신 있게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이야기를 찾고 있던 중에 이 작품을 만났다”면서 “여러 비극적인 상황들을 겪으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폐막작은 ‘엽문 외전’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자국을 제외하고 해외에서 처음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등 모두 79개국에서 323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폐막작은 홍콩의 정통 무술영화를 세계적으로 알린 배우이자 제작자, 무술감독인 위안허핑의 최신작 ‘엽문 외전’이다. 부산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포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드레스 자태

    [포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드레스 자태

    4일 오후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의 밤을 달궜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스타들은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창궐’의 주연 장동건·현빈이 입장하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유연석과 ‘안시성’의 주연 남주혁도 환호 속에 레드카펫 위에 섰다. 여배우들은 주로 화이트와 블랙톤의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등이 깊이 파인 흰색 드레스를, 개막식 사회를 맡은 한지민도 단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상류사회’의 수애는 우아한 살구색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늬와 한예리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주인공 이나영은 드레스 대신 검은 색 재킷과 스키니한 검은 바지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X박성웅, 경찰서 앞 재회 포착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X박성웅, 경찰서 앞 재회 포착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박성웅이 수많은 인파로 가득한 경찰서 앞에서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측은 서인국, 박성웅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극 중 두 사람이 경찰서 앞에서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박성웅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의문의 여대생 투신자살 사건으로 체포된 살인용의자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서인국에게 눈을 떼지 않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폭풍전야의 서막을 예고하듯 서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내뿜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섬광처럼 빛나는 눈빛의 서인국과 그에게 숨이 멎을 듯 등골 서늘한 긴장감을 느끼는 박성웅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에 인파로 가득한 경찰서 앞에서 이뤄진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인국-박성웅의 ‘섬광 눈빛 재회’ 장면은 향후 여대생 투신자살 사건을 둘러싸고 살인용의자-형사로 대립할 두 사람 관계 변화의 시발점이 되는 씬. 이에 첫 만남부터 서인국에게 심장 폭발할 것 같은 긴장을 느끼는 박성웅과 베일에 싸인 서인국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리허설부터 세밀한 준비를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유제원 감독과 함께 장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시간 날 때마다 서로의 감정 연기를 돕는 등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2회 방송에서는 형사 박성웅과 그의 바운더리에 갇히게 된 서인국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된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극과 극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으로 격렬하게 대립하게 될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1회 만에 시청자 홀린 ‘존재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1회 만에 시청자 홀린 ‘존재감’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단 1회만으로 시청자들을 70분간 안구 고정시키며 결이 다른 미스터리 멜로의 탄생을 알렸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서인국의 존재감,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의 운명적 만남, 1분 1초도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고속주행 스토리, 영화 같은 영상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지난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은 방송 전후 각종 SNS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억개의 별’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0%, 최고 5.1%를 기록했다. tvN 채널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3.2%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종편 포함한 순위에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일억개의 별’은 첫 방송부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관계와 이들의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는 감각적인 영상미, 흡인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호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 날 방송은 의문의 여대생 투신자살 사건과 함께 유진강(정소민 역)의 절친한 동생이자 금수저 도예가 백승아(서은수 분)의 도예전으로 숨 막히는 서막을 열었다. 특히 각 인물의 삶에 커다란 변곡점을 만들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서인국 분)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그가 유진강-유진국(박성웅 분) 남매, 백승아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해 향후 이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해나갈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특히 김무영-유진강의 첫 만남은 향후 두 사람이 펼칠 충격적 운명 로맨스를 예고하듯 그 자체로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백승아의 도예전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유진강은 첫 대면부터 비상식적이고 예의없는 그의 행동에 불편한 심기를 느꼈다. 하지만 기막힌 인연처럼 자꾸만 얽히게 되는 그에게 묘한 짜릿함을 느끼게 되는 등 두 사람의 특별한 첫 만남이 이어질 관계 변화에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김무영-유진국-백승아의 첫 만남은 안방극장을 쫀쫀한 긴장감을 물들였다. 유진강의 오빠이자 형사 유진국은 우연히 마주친 김무영의 텅 빈 듯 무심한 눈빛에 극도의 긴장을 느끼고 그를 예의주시하게 됐다. 또한 백승아는 남자친구 장우상(도상우 분)과 말다툼하던 중 김무영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치부를 보이고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자신의 속을 꿰뚫는 듯한 김무영의 충동질에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맛보게 된 후 그에게 거침없이 빠져드는 등 김무영-유진국-백승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유진국이 조사하던 여대생 투신자살 사건이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으로 판명돼 시청자들을 숨막히는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흩어져있던 수십 개의 스노우볼이 원래 자리에 놓여져 있는 등 사건 전후 현장 모습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똑같았고, 이에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 유진국의 모습과 백승아의 망가진 팔찌를 원래대로 고치는 김무영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여대생 자살 사건과 김무영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며 앞으로의 스토리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유제원 감독은 그 동안 그가 선보였던 멜로와는 결이 다른 ‘일억개의 별’로 디테일하면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확인케 했다. 긴장감 넘치는 음악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각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극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송혜진 작가는 일련의 만남을 통해 얽히게 된 인물들의 인연과 서사를 예측 불가한 전개 속에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 등 배우들의 연기와 극 중 인물들의 존재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베일에 싸인 서인국의 미스터리한 매력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고 정소민은 때묻지 않은 순백의 매력을 발산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높였다. 또한 박성웅은 관록의 연기파 배우답게 서인국 앞에서는 형사의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다가, 정소민 앞에서는 세상 둘도 없는 동생 바보의 모습으로 돌변하는 등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서인국의 게임 타깃이 된 서은수의 청초한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등 앞으로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치닫게 했다.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오늘(4일) 밤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 vs 신재하 대치 ‘무슨 일?’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 vs 신재하 대치 ‘무슨 일?’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이 신재하와 살얼음판 같은 나이프 대치를 벌이고 있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지난 방송에서 언데드로 부활한 선우혜가 더욱 악랄한 악행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자극했다. 특히 정여울의 친구이자 정이랑의 남자친구였던 김결(신재하 분)이 선우혜를 찾는 뉴스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에 김결과 선우혜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이다일-정여울과 나이프 대치를 벌이고 있는 김결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이다일-정여울이 경악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등 뒤로 김결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평소 “좋은 말만 들어”라고 말하며 정여울을 걱정하던 김결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칼로 정여울을 위협하는 김결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나이프를 놓칠 수 없다는 듯 꼭 쥐고 두려움에 떠는 그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이에 정여울은 단호한 표정으로 김결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아슬아슬한 대치상황이 이어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는 이다일-정여울이 김결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간 모습으로, 그 곳에서 뜻 밖의 위협을 맞게 될 예정. 이에 김결의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과연 이다일-정여울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의 탐정’ 측은 “이지아와 신재하의 관계가 오늘 방송에서 밝혀지며 미스터리했던 신재하의 정체가 풀릴 예정”이라며 “언데드로 부활한 이지아의 물불 가리지 않는 폭주가 시작된다. 이에 최다니엘과 박은빈을 비롯해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이 합동 수사를 펼쳐 이지아를 저지할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될 15-16회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 운명적 끌림? 시선 고정 달달한 눈빛

    ‘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 운명적 끌림? 시선 고정 달달한 눈빛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충격적인 운명 스토리로 극의 서막을 연다. ‘멜로 장인’ 유제원 감독-‘감성 필력’ 송혜진 작가의 의기투합과 함께 서인국-정소민-박성웅-서은수-장영남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이하. ‘일억개의 별’) 측이 첫 방송 당일인 3일, 반박 불가한 운명의 실타래로 얽인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모습이 담긴 현장컷을 공개했다. tvN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석권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서인국은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정소민은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파란의 시작을 예고하듯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끌리고 있는 서인국-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인국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오로지 정소민만 바라보며 꿀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마치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강렬한 끌림으로 정소민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그가 그녀와의 만남 이후 어떤 변모를 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서인국을 응시하는 정소민의 눈빛은 그녀 앞에서라면 일말의 거짓말도 할 수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다. 정소민은 극 중 ‘괴물’이라 불리는 서인국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그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운명의 실타래로 엮였을지, 이들 앞에 펼쳐질 충격적 운명과 함께 어떤 대반전 스토리가 펼쳐질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서인국-정소민의 ‘반박불가 운명의 실타래’ 장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 관계를 담은 모습. 극 중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김무영-유진강의 관계에 커다란 변곡점을 만드는 동시에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위험한 로맨스 시작의 단초가 될 예정. 이에 극 초반부터 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일억개의 별’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극 중 서인국-정소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주인공들이 각자의 마음을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이끌림의 발단이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할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아찔하고 쇼킹한 전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일억개의 별’은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8%… 도경수·남지현 로맨스 통했다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8%… 도경수·남지현 로맨스 통했다

    tvN 로맨스 사극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순항하고 있다. 최근 끝난 ‘미스터 션샤인’(tvN)을 대신해 드라마 화제성 정상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지난 1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7회는 전국 평균 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월화극 강자로 이날 ‘여우각시별’(SBS), ‘배드파파’(MBC), ‘뷰티 인사이드’(JTBC) 등 새로 시작한 월화드라마를 제쳤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도 기록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백일의 낭군님’은 그간 부진했던 tvN 월화드라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같은 시간대에 방영됐던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등은 모두 1~2% 시청률에 그쳤다.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상위권 랭크 화제성은 더 눈에 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지난달 10일 첫 방송 때부터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최근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주연 배우 도경수와 남지현이 3위와 6위에 올랐다. 1·2위는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와 이병헌이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인 배우 도경수(원득 역)가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10~30대 여성 시청자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무결점 왕세자에서 기억을 잃고 ‘무쓸모남’이 된 원득과 시골 노처녀 홍심(남지현)의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로맨스가 시청자를 끌어당긴다. 또 방영 전 촬영을 모두 끝낸 사전 제작 드라마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차이나는 클라스’ 최민용 출연 “평소 고고학에 관심 많아”

    ‘차이나는 클라스’ 최민용 출연 “평소 고고학에 관심 많아”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이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경희대 사학과 강인욱 교수가 ‘고고학자와 떠나는 고대 유라시아 여행’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나와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최민용이 게스트로 참여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최민용은 조금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학생들은 텅 빈 강의실에서 곰 탈을 쓰고 앉아 쑥을 뜯어 먹고 있는 최민용에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최민용은 탈을 벗은 후 “탈과 관련 있는 나의 별명이 오늘 강연 주제를 유추할 수 있는 힌트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민용은 “평소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강의에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했다. 특히 녹화 내내 특유의 말투와 분위기로 뜬금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인욱 교수가 신라시기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진 특이한 양식의 신라 고분 미스터리를 소개하자, 최민용은 진지하게 “UFO를 타고 온 외계인의 소행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 교수는 “고고학계의 미스터리였던 이 무덤과 똑 닮은 쌍둥이 무덤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초원 지대에서 발견되면서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흥미진진한 문답을 이어갔다. 최민용의 호기심을 자극한 흥미진진 고고학 강연은 10월 3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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