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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미사일?…中 항저우 UFO 미스터리

    항공기? 미사일?…中 항저우 UFO 미스터리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비행물체(UFO)의 정체를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항저우 샤오산 공항 인근에서 지난 7일 밤(현지시간) 밝은 빛을 뿜어내는 붉은색 비행체를 승무원이 발견해 공항에 신고, 1시간 가량 공항이 폐쇄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UFO 출현 해프닝은 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하늘에 떠 있는 비행물체를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하자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UFO 사진 중 보기 드물게 선명하게 촬영됐다며 UFO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나 이 사건을 조사한 중국 전문가들은 우주에서 날아온 비행물체가 아니라고 최근 결론 지었다. 전문가들은 “사진 속 비행물체는 착륙 중이던 비행기이며, 밝은 불빛은 태양광이 반사되면서 생긴 것으로 판명된다.”면서 “레이더 관측기록을 조사한 결과, 불분명한 비행체가 잡힌 흔적이 안보였다.”는 설명는 덧붙였다. UFO의 정체는 항공기로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미국의 무기 전문가가 항저우 샤오산 공항 상공에서 발견된 UFO가 중국의 군사훈련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UFO를 둘러싼 논란은 재점화 됐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재프리 포든 교수는 “중국 정부가 새로운 미사일이나 비행기를 테스트 하고 있었을 수 있다. 사진으로 봤을 때 간쑤성 주취안 근처에서 발사돼 고비사막 동쪽 어딘가를 향하는중국의 탄도 미사일 ‘둔펑 21’(DF-21)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엑소시스트 06:00 반전드라마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헤이헤이헤이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놀러와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러브파이터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미스터리 X파일 18:30 시네마 스토리 19:00 명랑히어로 20:00 닥터몽 의대가다 21:00 놀러와 22:00 스타골든벨 23: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4:00 샴페인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명랑히어로
  • [서울신문 STV]

    06:00 엑소시스트 07:00 위험한 동영상 SIGN 08:00 별순검 09:00 생활의 달인 10:00 미스터리 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엑소시스트 16:00 체험, 삶의 현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위험한 동영상 SIGN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2:00 생활의 달인 23:00 별순검 24:00 미스터리X파일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닥터몽 의대가다
  • 애들 데리고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가볼까

    애들 데리고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가볼까

    방귀대장 뿡뿡이와 뽀롱뽀롱 뽀로로, 아기공룡 둘리와 피카추, 곰탱이 등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선 이들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풍성하다. 엽서와 인형, 문구류, 그림책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어린이를 유혹한다. 유명인사로 ‘국민견(犬) 상근이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고, 박지성 선수도 스케줄을 조율중이다.  전시장 한쪽에는 ‘홍대 아트마켓’을 연상시키는 개인작가들의 부스가 마련돼 관련 상품을 팔고 홍보하고 있다.  얇은 지갑이 걱정이라면 참여 이벤트나 체험 프로그램 등 공짜로 즐길거리를 찾으면 된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에는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고, ‘꼬마버스 타요’는 버스 모양의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동물들 모양의 자동차 캐릭터인 ‘브루미즈’에서는 실제 캐릭터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해 볼 수 있다.  악기들을 의인화한 캐릭터 ‘부니부니’에서는 실제 6인조 관악기 밴드의 연주가 이어진다. 또 뮤지컬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도 공연된다.  ‘장난감 나눔 캠페인’도 마련됐다. 관객은 헌 장난감을 기증하고 참가업체는 새 장난감을 기증해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캐릭터 모양의 쿠키와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aracterfai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엑소시스트 07: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8: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9:00 스타 골든벨 10:00 놀러와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미스터리 X파일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닥터몽 의대가다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반전드라마 18:30 스타골든벨 19:30 헤이헤이헤이 20:30 위험한 동영상 SIGN 21:30 세남자 22:30 사랑과 전쟁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생활의 달인 01:00 엑소시스트 02:00 반전드라마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반전드라마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생활의 달인 10:00 러브 파이터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별순검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사랑과 전쟁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놀러와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닥터 몽 의대가다 18:30 전국 가요대행진 19:00 생활의 달인 20:00 미스터리 X파일 2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22:00 스타골든벨 23:00 놀러와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헤이헤이헤이
  • “외계인이 날 노려”…운석 6번 맞은 황당男

    외계인의 표적이 된 걸까 아니면 기막힌 우연이 거듭되는 것일까.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 한 번 구경하기 힘든 운석에 무려 6번이나 맞은 보스니아인 라디보제 라지크(50)가 “외계인이 나를 표적으로 삼고 공격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외계인의 존재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라지크의 주장은 허무맹랑하게 치부된다. 그러나 2007년부터 그의 집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은 미스터리란 말밖에는 표현하기 어렵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라지크가 사는 집의 지붕에 2007년 돌멩이 하나가 떨어졌다. 굉장히 큰 소음과 충격을 낸 이 돌멩이는 우주 어딘가에서 날아든 운석으로 밝혀졌다. 놀라운 일은 이후에도 계속 일어났다. 천둥이 몰아치고 비가 거세게 오는 날에 여러 차례 운석이 날아왔다. 처음 운석이 날아든 이래로 최근까지 6번이나 집 지붕을 강타한 것. 몇 달 전 5번째 운석이 날아들었다는 기적 같은 사실로 보스니아에서 유명해진 그가 최근 또다시 운석을 맞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단순한 우연의 연속으로 치부했던 언론매체들까지도 “진짜 외계인의 공격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 섞인 추측을 할 정도로 이 현상은 미스터리로 남았다.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대학 연구진은 이 돌들이 모두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그의 집이나 지리적 환경이 우주의 돌멩이를 잡아끄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중이다. 라지크는 “무슨 짓을 해서 외계인들이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들의 표적이 됐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운석을 연거푸 6번이나 맞는 건 외계인의 장난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라지크는 짐을 챙겨 친구 집으로 몸을 피한다. 언제 또 지붕에 돌멩이가 날아들지 몰라서 불안하기 때문. 그는 “두번째 운석을 맞았을 때 지붕의 대들보를 철제로 바꿨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다.”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흑인부부 사이서 ‘백인 아기’ 탄생 미스터리

    흑인부부 사이서 ‘백인 아기’ 탄생 미스터리

    영국 런던에 있는 퀸 매리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이 지난 17일 새벽(현지시간) 발칵 뒤집혔다. 흑인 산모 안젤라 이헤그보로가 산고 끝에 낳은 딸이 푸른 눈과 흰 피부, 고불거리는 금발 등 전형적인 백인 외모를 가진 것.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3일 전 흑인 부모 사이에서 백인 느마치가 세상에 나왔다. 나이지리아 이민자인 흑인 부모와 달리 백인 외모를 가졌다는 점이 특이했지만 느마치는 다른 아기들만큼 아름다웠고 건강했다. 고객상담원으로 일하는 아기 아버지 벤(44)은 “세상에 태어난 딸을 처음 봤을 때 놀라서 할 말을 잃었다. 해서는 안 될 말인 걸 알면서도 ‘너 내 딸 맞니?’라고 물어봤다. 아기는 눈을 떠서 나를 바라봤고 내 딸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지금껏 드물긴 하지만 혼혈 부부 사이에 다른 인종의 아기가 태어난 일이 있었고 흑인 부부 사이에 피부가 흰 아기가 태어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의 결합이거나 선천적으로 피부, 모발, 눈 등의 멜라닌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백색증)이 대부분이었다. 유전학자에 따르면 이 아기는 알비노가 아니다. 안젤라와 벤은 5년 전 영국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나이지리아에 살았으며 둘이 아는 한 백인 조상은 없다. 유전자 검사 결과 안젤라나 벤이 부정을 저질렀거나 아기가 신생아실에서 뒤바뀌었을 확률도 0%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흑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백인 아기의 탄생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옥스퍼드 대학 브라이언 사이크스 유전학 교수는 “확률로 따지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이한 일”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아기에게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Afro-Caribbean) 혼혈의 먼 조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사이크스 교수는 이어 “유전자는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돌연변이를 다 설명할 수 없다. 피부와 눈 색깔은 멜라닌 색소로 결정되는데 이것의 종류나 양을 결정짓는 유전자만 12개 정도다. 피부나 눈 색깔을 결정짓는 알비노와는 다른 종류의 돌연변이가 존재할 것”이라고 유전자 돌연변이설에 힘을 실었다. 현재 유전학 정보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지만 부부는 자신들과 달리 백인 외모를 지니고 태어난 딸을 따뜻한 사랑으로 키울 생각이다. 아기에게 ‘미의 신’이라는 뜻의 느마치란 이름을 지어줬으며 흑인 형제들과 함께 건강히 기르겠다고 했다. 부부는 “아들(4)과 딸(2)이 아직 동생의 외모가 자신들과 달라 혼란스러워 하지만 곧 괜찮아 지리라고 본다. 우리에게는 딸의 얼굴이 아니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자랑스럽고 건강한 딸로 기르겠다.”고 말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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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0 명랑히어로 07: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8:00 체험, 삶의 현장 09:00 놀러와 10:00 스타골든벨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명랑히어로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미스터리 X파일 16:00 사랑과 전쟁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스타골든벨 18:30 샴페인 19:30 별순검 20:30 체험, 삶의 현장 21:30 황금어장 22:30 사랑과 전쟁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엑소시스트 01:00 세남자 02:00 생활의 달인
  • [서울신문 STV]

    05:00 엑소시스트 06:00 반전드라마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헤이헤이헤이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놀러와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러브파이터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미스터리X파일 18:30 시네마 스토리 19:00 명랑히어로 20:00 닥터몽 의대가다 21:00 놀러와 22:00 스타골든벨 23: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4:00 샴페인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명랑히어로
  • ‘충무로 샛별’ 백진희, 안방극장서도 화제 “발랄+신비”

    ‘충무로 샛별’ 백진희, 안방극장서도 화제 “발랄+신비”

    스크린의 ‘샛별’로 불리는 배우 백진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비밀의 화원’의 8번째 주인공으로서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았다. 백진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비밀의 화원’에서 신비로운 마스크와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여고생 단짝친구와 문학 임시교사로 온 종학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비밀의 화원’에서 백진희는 미스터리한 문학소녀 여진으로 분했다. “처음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라서 무척 설레고 긴장됐다.”는 백진희는 “하지만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들의 배려에 힘을 내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더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백진희는 여리지만 강인함이 있는 배우”라며 외유내강형의 매력에 대해 호평했다. 이어 “촬영장에서도 발랄한 모습에 스텝들과 어려움 없이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백진희는 전형적인 연기가 아닌 내면의 모습이 연기로 나오는 것 같아 신비롭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류승범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페스티발’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올 가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S2007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서울신문 STV]

    06:00 엑소시스트 07:00 위험한 동영상 SIGN 08:00 별순검 09:00 생활의 달인 10:00 미스터리 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엑소시스트 16:00 체험, 삶의 현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위험한 동영상 SIGN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2:00 생활의 달인 23:00 별순검 24:00 미스터리X파일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닥터몽 의대가다
  • ‘샛별’ 백진희, ‘비밀의 화원’서 안방극장 나들이

    ‘샛별’ 백진희, ‘비밀의 화원’서 안방극장 나들이

    충무로의 기대주로 불리는 배우 백진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비밀의 화원’의 8번째 주인공이 됐다. 백진희가 출연하는 단막극 ‘비밀의 화원’은 여고생 단짝친구와 문학 임시교사로 온 종학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백진희는 미스터리한 문학소녀 여진 역을 맡았다. 첫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백진희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돼서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척 긴장됐지만 감독님의 배려에 힘을 내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며 “더욱 더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지난해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반두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영화계의 샛별로 급부상했다. 백진희가 열연한 ‘반두비’는 낭트영화제 대상을 비롯,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 관객평론가상 등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풋풋한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 첫사랑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멜로로 엮은 ‘비밀의 화원’은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공포·스릴러·심령… 소름이 오싹

    공포·스릴러·심령… 소름이 오싹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를 잊게 해 줄 지상파·케이블 납량특집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공포에서 스릴러, 심령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 폭스채널은 사이코 패스를 소재로 한 미국 스릴러 시리즈 ‘덱스터 4’를 다음달 4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덱스터’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살인본능을 갖게 된 덱스터가 살인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악인들을 살해하는 이야기로, 시즌 4에서는 덱스터가 트리니티 킬러라는 연쇄 살인마와 대결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뱀파이어 시리즈물 ‘트루 블러드’를 방송한다. 미국 남부 소도시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수키가 뱀파이어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2008년 미국 유료채널 HBO에서 방송 당시 회당 시청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케이블 르포채널 채널뷰는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한여름 밤의 납량특집’을 방송하고 있다. 심령술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리얼심령스릴러 고스트 X파일’과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실험들을 모은 ‘쇼킹 실험실 따라하지 마세요’에 이어, 황당한 죽음의 사례들을 모아 재연하는 ‘죽음을 피하는 1000가지 방법’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현재 방영 중인 KBS 2TV의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은 구미호(한은정)와 반인반수의 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단순한 공포물에서 벗어나 구미호의 모성을 부각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채널CGV를 비롯한 케이블 영화채널들은 다음달 13일 전후로 영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3년간 19명을 꿀꺽?” 러시아 호수 괴물 충격

    배만 들어갔다 하면 전복·실종…‘엄청난 힘’의 정체는? 러시아의 한 어부가 마을 호수에 괴 생명체가 살고 있다며 경찰에 공식 수사를 요청했다. 문제가 된 호수는 서부의 차니 (Lake Chany)호. 이곳 주민들은 호수에 살고 있는 괴물을 ‘네스키’(Nesski)라고 부르며 스코틀랜드 네스 호 괴물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네스 호 괴물은 공룡같은 생김새와 큰 몸집으로 여러 차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된 바 있다. 차니 호 인근 주민들은 네스키가 뱀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으며 엄청난 크기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공할 만한 위력의 힘이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미스터리는 지난 주 괴 생명체의 정체를 밝히러 호수에 들어간 59세 남성이 목격자 앞에서 실종된 것이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60대 노인은 “무엇인가가 그가 뿌린 미끼를 덥석 물었던 것 같다. 그가 낚시대의 릴을 잡아당기려는 순간 결국 보트가 전복됐는데 상상해본 적도 없는 강한 힘이었다.”고 증언했다. 3년 전에는 건장한 군인이었던 32세 남성이 같은 ‘힘’에 의해 실종됐다. 이 호수에서 수 십 년간 낚시를 해 온 한 80대 노인은 “예전에 이 호수는 매우 고요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배가 나가기만 하면 부서지거나 전복됐다.”면서 “하지만 그 정체를 본 이는 아무도 없다.”고 의문을 표했다. 이 지역의 공식 실종·사망신고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호수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19명이다. 대부분은 실종돼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 현지인들은 실제로 이 호수에서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19명을 훨씬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신이 일부 발견되기도 했는데, 대부분 매우 큰 이빨 자국과 신체 일부가 뜯겨진 채 발견돼 ‘네스키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사진=동그라미 속 물체는 스코틀랜드 네스 호 괴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강 암행어사’ 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2개 한강공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미스터리 쇼퍼’(고객 가장 모니터 요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한강 ‘미스터리 쇼퍼’는 여의도·반포·뚝섬·난지 등 4개 한강공원에 2명씩, 광나루·잠실 등 나머지 8개 공원에는 1명씩 활동한다. 이들은 수시로 한강공원을 방문해 공원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함께 주차장, 화장실, 매점 등 공원 시설물 관리상태 등도 평가하고 증거를 곁들이기도 한다. 현대판 ‘한강 암행어사’로도 불린다. 모두 자원봉사자로 짰다. 이들의 월별 평가서 및 지적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는 정책을 세부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점검해 개선하고 있다. 금승택 한강사업본부 U한강사업과장은 “공원 내 서비스와 시설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평가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미스터리 쇼퍼로 활동 중인 조인숙(52·여)씨는 “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를 가꾸는 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한강에 더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명랑히어로 07: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8:00 체험, 삶의 현장 09:00 놀러와 10:00 스타골든벨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명랑히어로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미스터리 X파일 16:00 황금어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스타골든벨 18:30 샴페인 19:30 별순검 20:30 체험, 삶의 현장 21:30 생활의 달인 22:30 황금어장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엑소시스트 01:00 세남자 02:00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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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단신]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2010년 하반기 걸작 일본영화 정기 무료상영회를 연다. 12일 1950년대 일본 청춘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햇빛 쏟아지는 언덕길’(1958) 상영을 시작으로 8월 ‘그림 속의 나의 마을’(1996), 9월 ‘만화잡지따윈 필요없어’(1986), 10월 ‘청춘일기’(1963), 11월 ‘은밀한 게이샤의 세계’(1972), 12월 ‘젖은 욕망’(1972)을 준비했다. 상영회는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매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열린다. ●합법적인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문화운동인 굿다운로더캠페인 운동본부가 최근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gooddown loader.com/2010)를 오픈했다. 운동본부는 곰TV,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벅스, 인디플러그 등 합법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들과 손잡고 ‘굿 다운로더’를 활성화하는 공동 캠페인을 비롯해 각종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싱어송라이터 김수철이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천영화음악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 영화 음악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에게 2006년부터 수여하는 상이다. 김수철은 1980년대 ‘못다핀 꽃 한송이’ ‘젊은 그대’ 등을 히트시킨 데 이어 1990년대 이후부터는 ‘서편제’ ‘축제’ ‘창’ 등 여러 편의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하며 영화 음악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이달 말까지 한국영화 VOD 사이트(www.kmdb.or.kr/vod)를 통해 시대별 대표 미스터리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미스터리 영화전’을 연다. 김지미의 열연과 반전이 돋보이는 ‘불나비’(1965),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기는 추리 범죄극 ‘목없는 미녀’(1966), 바닷가 외딴집에 사는 부유한 상속녀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 ‘흑진주’(1969) 등 8편이 준비됐다. 영상자료원은 최은희, 조미령, 양미희 등 옛 스타들이 출연한 1950년대 로맨틱 코미디 영화 3편도 DVD 박스세트로 출시했다. 3편은 이용민 감독의 ‘서울의 휴일’(1956), 이병일 감독의 ‘자유결혼’(1958), 한형모 감독의 ‘여사장’(19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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