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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 인물로 다시 읽기] (33) 윌리엄 셰익스피어

    [고전 인물로 다시 읽기] (33) 윌리엄 셰익스피어

    세상에 그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지만, 그의 정체는 미스터리다. ‘추정상’ 37편의 희곡과 154편의 소네트(소곡·小曲)를 남겼지만 어떤 계기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우정과 연애, 사제지간은 어떠했는지 알 길이 없다. 후대에 길이길이 인용될 명문들을 남겨 놓았지만, 사료가 될 만한 개인적인 기록은 단 한 쪽도 남아 있지 않다. 그 때문인지 그의 연구자들은 어느새 편집증, 망상증 환자로 돌변하기 십상이다. 그는 실은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었어! 아냐, 그는 그저 평범한 상인이었어! 다 틀렸어,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작품을 쓴 뒤 하나의 이름으로 발표했던 거야! 연구자들은 이 위대한 작가의 문학적 비전, 사생활, 콤플렉스 등등을 알 수만 있다면 자기 영혼이라도 팔았으리라. ●16세기 영국을 해면처럼 빨아들이다 영국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 연극을 위한 희곡을 쓰고, 배우로서 연극에 출연하고, 연극 전용극장의 경영을 맡았던 연극인.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라는 말을 수많은 남자배우들로 하여금 읊조리게 한 작가. 그의 이름은 일단,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다. 정확한 출생일은 알 수 없지만, 세례를 받은 날은 1564년 4월 26일로 기록되어 있다. 1564년 영국 출생이라는 사실, 이것만으로도 소중한 정보다. 해외 식민지 개척, 엘리자베스 여왕과 메리 간의 정치적 갈등, 신교와 구교의 충돌, 상업의 발달 등으로 당시 영국은 눈이 어질할 정도로 변화해 갔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 발밑이 시도 때도 없이 쿨렁거린다고 느꼈을 테다. 셰익스피어는 16세기 영국의 다층적이고도 역동적인 현실을 해면처럼 빨아들여 희곡으로 둔갑시켰다. 예컨대 ‘리어 왕’에서는, 중앙집권적 절대왕정의 은폐된 근간인 폭력성을 스스로 폭로해 버린 리어, 근대적 합리주의로 무장한 채 자본주의 시대를 예고하는 서자 에드먼드, 이 모든 것을 안다는 듯 시종 지껄여대는 광대를 같은 평면에 둠으로써 당대의 정치적 상황과 민중 내의 분위기, 자본주의적 움직임 등등을 치밀하게 그려 보였다. 그의 작품을 일종의 ‘사회사’로 읽으려는 일각의 시도는 여기에 기인한다. 셰익스피어가 활동한 시대는 연극의 황금기였다. 오랜 내란이 종식되고 식민지 개척이 진행되면서 문화적 자부심이 넘쳐났고, 이에 따라 ‘영국적인 것’을 확립하려는 의지가 작동했는데, 이런 분위기를 타고 연극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극장은 치외법권 지대였으며, 또 다른 삶들이 펼쳐지는 세계였다. 독서와 거리가 먼 문맹의 서민들에게 무대 위 사랑과 배신만큼 즐거운 향유거리는 없었을 터, 16세기 런던의 노동자들이야말로 셰익스피어의 진정한 후원자라 불릴 만하다. 그래서일까. 왕위 찬탈을 다룰 때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에는 민중의 호흡이 짙게 배어 있다. 그가 창조한 왕은 노동계급이 할 법한 상소리를 찍찍 내뱉고, 숙녀들은 저속한 농담을 거침없이 주고받는다. 가장 고상하고 전통적인 주제가 가장 비속하고 현대적인 언어와 공존하는 세계, 비극 속에 희극이, 희극 속에 비극이 교차·중첩되는 세계. 셰익스피어의 세계는 16세기 르네상스 그 자체였다. ●우리는 햄릿이고, 샤일록이고, 로미오다 “Who’s there?” 쨍 소리가 날 법한 춥고 까만 밤을 가르는 병사의 외침으로 ‘햄릿’은 시작된다. 거기 누구인가? 아직 이 작품의 결말을 모르는 1600년의 관객들은 침을 삼키며 무대를 응시했다. 곧 이어 유령이 된 선왕(先王)이 등장했다 사라지고, 부친의 죽음과 모친의 배반으로 침울해진 왕자 햄릿이 걸어 나온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은 시종일관 이런 식의 태도로 무대 위를 오간다. 선왕의 유령과 대면하고서도 그 존재를 의심하고, 현왕이 살인자가 확실한지 알기 전까지 복수를 미루고, 그를 죽이면 그가 죄를 씻고 천국에 갈까봐 또 미루고, 모친에 대한 태도에 있어 갈팡질팡하고, 그러면서도 우유부단한 자신을 책망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이쯤 되면 복수는 이미 잊히고 만다. 셰익스피어는 기실 서스펜스의 대가다. 그는 햄릿의 복수를 한정 없이 미루면서 작품 전체를 서서히 광기로 물들여 간다. 햄릿의 말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조직되고, 행동은 이해할 수 없는 선택들로 채워진다. 이면의 진실을 봐 버린 이상 모든 게 의문투성이고, 햄릿은 그런 의문들에 시달리며 실제로 미쳐가는 듯하다. 이렇게 하여 ‘햄릿’은 훗날 예술작품들의 영원한 주제가 되었다. 회의하고 번민하는 인간의 탄생. 햄릿은 끊임없이 되묻는다. 거기, 누구냐? 그러나 한편으로 셰익스피어의 연극은 지극히 통속적이고 생동감 넘쳤다. 기독교도들에게 개 취급을 받고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샤일록을 보라. 달아난 딸보다도 사라진 다이아몬드 때문에 애통해하는 수전노의 면모라든지,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받아내려다 실패하는 과정은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하다. 그러나 이야기는 수전노가 벌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는 샤일록을 무시하는 안토니오를 통해, 유대인을 향한 당시 기독교도들의 증오심을 함께 그려냈다. 셰익스피어가 치밀하게 깔아놓은 이런 장치들 덕에 ‘베니스의 상인’은 박해받는 유대인 샤일록 세계의 비극이자, 선악이 분명치 않은 이 세계에 대한 증언이 되었다. 가엾은 악인 샤일록, 맴도는 인간 햄릿, 눈 먼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그가 만든 인물들은 16세기 영국의 생생한 인간들인 동시에, 모든 세기를 가로질러 재해석되고 새롭게 변주되는 ‘보편형’으로 남아 있다. 셰익스피어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우리 안에 꿈틀거리는 햄릿을, 로미오와 줄리엣을, 리어와 샤일록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표절과 신조어에 능했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에는 순수 창작이 거의 없다는 게 정설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로메우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이야기’라는 시에서, 이성의 붕괴로 지옥을 맛보는 맥베스의 이야기는 ‘맥베스의 전기’에서, 눈 먼 왕 리어의 비극적 말로를 그린 ‘리어왕’은 ‘리어왕과 그의 세 딸들의 실록’에서 가져왔다. 지금으로서는 납득하기 어렵지만, 창작물과 비창작물의 구분이 엄격하지 않았던 당시로서는 빈번한 일이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필요에 따라 자기 ‘검색엔진’을 사용해 파편을 모으고 그것을 제 것으로 흡수한 뒤 이를 ‘보편적 이야기’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셰익스피어의 능력이다. 인간과 시대에 대한 통찰력 없이 파편들을 직조하기란 불가능하다. 셰익스피어는 햄릿 식의 고뇌와 절망, 오셀로 식의 애욕과 질투, 맥베스 식의 야망과 불안을 꿰뚫는 직관력을 지녔다. 그리고 이 직관을 생생한 인물과 사건들로 풀어냈다. 그가 어떻게 이런 직관력을 연마했는지, 글쓰기 테크닉을 누구에게서 사사(師事)했는지, 우리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그는, 비평가 존 드라이든의 말처럼 “지식을 타고난” 천재였을 수도 있고, 어쩌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신적인” 호기심과 관찰력을 지닌 초인(超人)이었을지도 모른다. 셰익스피어는 남의 이름으로 발표된 글도 죄책감 없이 가져오고, 필요하다면 스토리의 내적 논리도 무시했다. 그런가 하면 리듬을 통한 긴장감을 위해 말장난을 일삼고, 심지어 전에 없던 말들까지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예컨대, 단어들 앞에 ‘un’이라는 접두사를 붙여 순식간에 발랄한 느낌의 단어들로 조립하는가 하면, countless나 lonely 같은 귀여운 조어들도 거침없이 만들어냈다. 라틴어에 밀려 천대당하던 영어가 저만의 생기와 뉘앙스를 부여받게 된 건 순전히 셰익스피어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록에 의하면, 셰익스피어는 2305개의 영어 단어를 만들었다고 한다. 흡사 오늘날 네티즌들이 웹사이트를 오가며 빠르게 신조어를 탄생시키듯이, 그는 역사서와 민간동화 사이를 기민하게 오가며 수많은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낯선 언어, 무수한 빛의 뉘앙스로 반짝이는 언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를 미세하게 포착하는 언어. 그가 보고 들은 모든 것이 작품 속의 인물로 되살아났고, 그가 수집하고 조립한 모든 언어가 그 인물들을 통해 발화되었다. 셰익스피어를 통해 언어는 그렇게 또 하나의 새로운 용법을 지니게 되었다. 세상에는 머리말 말고는 볼 게 없는 소설책과 시집을 내는 작가들도 많지만, 작품 이외에는 어떤 말도 남기지 않았으나 그 작품으로 모든 것을 말한 작가도 있다. 셰익스피어는 후자다. 셰익스피어, 이는 16세기 영국을 수놓는 모든 삶의 이름이고, 시공을 가로질러 여기에 와 닿은 모든 눈물과 웃음의 이름이다. 과거의 문학, 현재의 문학, 미래의 문학, 그 모든 문학들의 이름이다. 수경 남산강학원 연구원
  • [서울신문 STV]

    04:30 생활의 달인 05:30 고스트 스팟 06: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07:30 생활의 달인 08:30 스타킹 10:00 불량주부 11:00 창업의 신 11:30 생활의 달인 12:30 고스트 스팟 13:30 엑소시스트 14:30 무한도전 15:30 특종-대박을 잡아라! 16:00 미스터리 헌터 17:30 스타킹 19:00 생활의 달인 20:00 알리바이 주식회사 21:00 무한도전 22:00 리얼스토리 터 22: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23:30 선우재덕의 데미지 01:00 생활의 달인 02:00 고스트 스팟 03:00 미스터 헌터 04:00 뮤턴즈 X
  • 독일 베를린서 ‘천사’ 닮은 UFO 포착

    독일 베를린서 ‘천사’ 닮은 UFO 포착

    마치 하늘에서 ‘천사’가 나타난 것처럼 빛나는 날개 형상을 가진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독일 베를린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12일 미스터리 전문 사이트 고스트띠어리닷컴은 지난 1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독일 수도 베를린에 나타난 UFO를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달 10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 해당 영상을 보면 하늘이 보랏빛을 띠는데 초저녁 정도로 추측되며, 그 가운데 여러 불빛을 발하는 UFO가 보인다. 촬영자는 이내 화면을 최대한 확대하는데 손으로 들고 찍어서 그런지 화면이 심하게 흔들려 정확히 알아보기 힘들지만, 기존에 목격돼 왔던 UFO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다. 영상을 올린 34세 남성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믿기 어렵다. 그 물체는 마치 천사처럼 생겼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촬영한 비행물체가 UFO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UFO 관련 전문가들은 이 같은 촬영자의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미스터리 전문가인 고스트띠어리닷컴 대표 피터는 “이 영상은 확실히 흥미롭지만 매우 2차원 적으로 보인다.”면서 창문에 투영된 스테레오 (오디오) 세트에서 나온 LED (조명)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터는 “영상물 게시자는 UFO 마니아로 그의 유튜브 채널은 UFO 관련 영상으로 가득 차 있어 조작일 확률이 높으며 이 영상 만을 보고 UFO라고 확신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튜브 사용자들은 해당 영상 속 비행물체가 UFO가 맞다는 주장과 조작이거나 단순한 비행기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는 상황이다. ▶ 천사 닮은 UFO 영상 보러가기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30 생활의 달인 07:30 과학수사대 KPSI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쇼킹한 걸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12:30 뮤턴즈 X 13:30 고스트 스팟 14:30 청춘불패 15:30 특종~대박을 잡아라! 16:00 생활의 달인 17:00 미스터리 헌터 18:00 스타킹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청춘불패 22:30 고스트 스팟 23: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24:30 쇼킹한 걸 02:00 생활의 달인 03:00 미스터리 헌터
  • ‘암흑물질’ 비밀 지닌 왜소은하 발견

    ‘암흑물질’ 비밀 지닌 왜소은하 발견

    우리 은하 밖에서 발견된 두 왜소은하가 암흑물질의 실체를 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 천문학자들이 말했다고 7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에릭 벨 교수팀이 안드로메다은하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위성은하인 안드로메다 28과 29라고 명명한 2개의 왜소은하를 발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두 왜소은하는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약 6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지구에서는 약 11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여기서 안드로메다는 지구에서 약 250만광년 떨어져 있는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운 나선은하로, 안드로메다 역시 우리 은하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왜소 위성은하에 둘러싸여 있다. 이 두 왜소은하는 ‘슬로안 디지털 스카이 서베이’의 최신 정보를 사용한 별 계산법을 통해 발견됐다. 또한 이번 결과를 얻기 위해 미국 하와이의 제미니 망원경을 이용한 후속 관측으로 이들 왜소은하를 분석했다고 한다. 이런 왜소은하는 대형 망원경을 사용해도 거의 볼 수 없는데 안드로메다 28, 29 역시 10만 배 이상 비율로 희미하므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특히 이번 발견은 천문학자들이 우주 질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암흑물질을 더욱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암흑물질은 현재 어떠한 전자파로도 관측되지 않고 오로지 중력을 통해서만 존재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미스터리에 쌓여 있다. 연구팀은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이 여러 은하에서 방출하는 보이는 물질을 체계화하는데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새 연구는 오는 20일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상세히 실릴 예정이다. 사진=제미니 천문대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미스터리 X파일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황금어장 09:00 뮤턴즈 X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황금어장 13:30 스타킹 15:00 특종 대박을 잡아라! 15:30 청춘불패 16:3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30 생활의 달인 18:30 스타킹 20:00 고스트 스팟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헌터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선우재덕 데미지 03:00 스타킹
  • “전설의 호수괴물 찍었다” 제보영상 화제

    “전설의 호수괴물 찍었다” 제보영상 화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있는 오카나간 호(Okanagan Lake)에서 전설의 수생괴물로 추정되는 괴물체를 포착했다는 제보영상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민인 리처드 헐스는 “최근 호수 옆에 있는 와인농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호수에 떠다니는 검은 물체 2개를 발견했다.”면서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지만 호수에 사는 전설의 괴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직접 찍은 30초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보면 기다란 검은 물체 2개가 호수에서 물결에 휩쓸려 가는 모습이 나타난다. 캐나다 신문 밴쿠버 선과 인터뷰를 한 헐스는 “물체들이 헤엄을 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지만 거대한 사이즈와 생김새로 미뤄 호수에 사는 괴물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은 공개 전부터 이른바 ‘캐나다판 네스호 괴물’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정작 제보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의 실망을 숨기지 못했다. 미국 잡지 ‘회의적 탐구자(Skeptical Inquirer)’의 벤자민 레드퍼드는 “머리나 혹이 없는 생김새로 미뤄 통나무 2개가 떠다니다가 우연히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의심했다. 헐스의 동영상은 통나무를 비롯한 다른 물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이런 인기에는 영상이 찍힌 호수가 1800년대부터 수생괴물인 오고포고(Ogopogo)가 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오고포고는 염소어미와 고래아비 사이에서 태어나 염소고래처럼 생겼다고 전해지며 지금까지 1000여 건 이상 목격담이 나오는 전설의 괴물체다. 1991년 일본의 한 방송사가 원격조종장치로 강바닥을 수색했으나 괴물이나 뼈 등이 발견되지 않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 “전설의 호수괴물 찍었다” 제보영상 보러가기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선우재덕의 데미지 06:30 스타킹 07:30 무한도전 08: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09:30 쇼킹한 걸 10:00 생활의 달인 11:30 고스트 스팟 12:30 미스터리 헌터 13:30 무한도전 14:30 사랑과 전쟁 15:30 창업의 신 16:00 쇼킹한 걸 16:30 뮤턴즈 X 17:30 청춘불패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청춘불패 24:30 스타킹 02:00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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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0 생활의 달인 05:30 고스트 스팟 06: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스타킹 11:00 창업의 신 11:30 생활의 달인 12:30 과학수사대 KPSI 13:30 미스터리 헌터 14:30 고스트 스팟 15:30 특종-대박을 잡아라! 16:00 무한도전 17:30 스타킹 19:00 생활의 달인 20:00 미스터리 X파일 21:00 무한도전 22:00 진짜 무서운 비디오 23: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24:00 선우재덕의 데미지 01:00 생활의 달인 02:00 고스트 스팟 03:00 미스터 헌터 04:00 뮤턴즈 X
  • [사건Inside](7) 피해자·피의자·증인 모두 시신으로…‘거창 40대 여성 실종사건’

    [사건Inside](7) 피해자·피의자·증인 모두 시신으로…‘거창 40대 여성 실종사건’

    ‘시체는 경찰이 상상할 수도 없는 곳에 있다.’ 경남 거창 40대 여성 살해 사건의 범인 김모(63)씨. 그는 잠적하기 전 아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40일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던 피해여성 이모(46)씨의 시신은 김씨의 말대로 ‘상상할 수 없는 곳’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시신이 발견되기 이틀 전 김씨는 범행을 자백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결국 범행의 전모는 끝내 밝혀질 수 없게 된 것이다. 올 가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 사건은 3구의 혼백 없는 시신만을 남긴 채 그렇게 미스터리로 남고 말았다.   ●실종된 여사장…유력 용의자의 집 포클레인엔 “이 사장, 급하게 돈을 써야 하는데 당장 가진 게 없네. 나 4000만원만 빌려 주소.” “내도 당장은 돈이 없는데, 한번 알아는 보겠심더.” 거창군 고제면에 사는 이씨가 옆동네에 사는 김씨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선 것은 지난 9월 21일. 두 사람은 10여년 전부터 사업 관계로 알아온 사이었다. 같은 자영업자 처지였던지라 급전이 필요한 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던 이씨는 자기 아버지에게서 돈을 빌려 김씨에게 건넸다. 하지만 약속했던 날짜가 지나도 김씨는 돈을 갚지 않았다. 무수한 빚 독촉에 지친 이씨는 그날 상대를 직접 만나 담판을 짓겠다며 집을 떠났다. 그것이 가족과의 마지막이 될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이씨가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다음날 거창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 여자 혼자 빚을 받으러 간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락마저 끊기자 혹시 김씨가 나쁜 마음을 먹은 게 아닌가 걱정됐기 때문이다. 경찰이 이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도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김씨의 집에 간 것은 확실했다. “아 글쎄, 내랑 전화한 것은 맞지만도 만나지는 못했다카이.” 김씨는 예상대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황상 그의 범행이 유력했지만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경찰은 풀어줄 수 밖에 없었다. 사건의 실마리는 뜻밖의 장소에서 나왔다. 김씨를 주시하던 경찰이 그가 운영하는 민박집의 포클레인 삽에서 페인트 자국을 발견한 것.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이 페인트는 자동차 도색에 사용되는 페인트로 실종된 이씨의 산타페 차량과 같은 색깔임이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의 집 주변 땅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결국 사건 발생 후 한달 만인 지난달 21일 김씨 집 마당 앞 언덕 5m 깊이의 땅속에서 이씨의 차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 곳에 이씨는 없었다.   ●유력한 증인의 투신자살…난관에 봉착한 수사 김씨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지만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경찰의 압박이 거세지자 불안감을 느낀 김씨가 차량이 발견되기 하루 전인 20일 잠적해 버렸다. 김씨는 가족들에게 “대구에 볼 일이 있어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췄다. 이런 가운데 김씨의 혐의를 입증할 증인이었던 김씨의 아들(32)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아들 김씨는 차가 발견된지 닷새 만인 25일 새벽 1시쯤 경찰에 자진해서 나왔다. 그는 아버지의 범행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아버지가 저에게 ‘이씨가 이미 죽었고 시신은 경찰이 상상할 수도 없는 곳에 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가 종적을 감추기 직전까지 계속 자수하라고 권유했어요.” 하지만 아들 역시 이씨의 소재나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모르는 듯 했다. 경찰 조사를 마친 아들은 바로 그날 오전 7시쯤 거창읍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출두한 지 6시간 만이었다. 하지만 그 역시 사건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유서나 메모를 남기지 않았다. 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다른 가족들 역시 알리바이가 확인되는 등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다. 거기다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가족들까지 공범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유가족들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수사는 난관에 봉착했다.   ●용의자마저 자살…시신은 대체 어디에 사건 발생 37일 만인 지난달 27일 용의자 김씨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 시신은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발견됐다. 이틀 전 자살한 아들 김씨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친구가 이날 오전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집에 들렀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김씨는 오른쪽 손목에 자상을 입은채 화장실 입구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손목을 그어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판단했다. 김씨는 자신이 이씨를 살해했음을 자백하는 짧은 유서를 남겼다. ‘경찰서장님 죄송합니다. 고인에게 내 목숨 끊어 속죄합니다. 순간적인 격분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저의 단독범행입니다. 저의 목숨으로 용서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끝까지 시신의 행방에 대해서는 털어놓지 않았다. 유일한 단서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곳’이란 말 뿐이었다. 이게 무슨 수수께끼 같은 상황인가. 경찰은 전·의경을 포함해 800명의 인력을 동원, 인근 수색에 나섰다.   ●시신은 찾았지만…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어, 땅이 왜 이러지. 혹시 여기 시신이 있나.” 사건 발생 39일만인 29일 오후 3시 40분쯤. 시신 수색을 벌이던 자율방범대원이 언덕을 오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언덕 중턱에 있는 소나무를 잡는 순간 나무가 무게를 못 이기고 쑥 빠져버린 것이다. 아무리 건장한 남성이 체중을 실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쉽게 뿌리가 뽑힐리는 만무한 일. 결국 그 나무 아래에 이씨의 시신이 나타났다. 용의자 김씨가 자살한 펜션에서 직선거리로 8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시신은 가로 70㎝, 세로 1m 20㎝, 깊이 65㎝의 구덩이에 웅크린 채 묻혀 있었다. 이미 부분적으로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던 이씨의 시신에서는 목을 조른 듯한 액흔(扼痕)이 발견됐다. 김씨가 말한 ‘상상할 수도 없는 곳’은 결국 펜션 옆 야산 소나무 밑이었다. 나무에 가려 대대적으로 수색해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는 김씨의 예상은 결과적으로 빗나갔다. 경찰은 김씨 아들의 진술과 유서내용 등을 바탕으로 이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장본인으로 김씨를 지목하고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피의자 김씨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보낼 예정이다. 피해자 이씨와 피의자 김씨, 증인인 아들 김씨까지 모두 사망하면서 사건의 전모는 영구 미제로 남게 됐다. 김씨의 범행이 우발적이었던 것인지, 계획적이었던 것인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이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는지 등은 추측만이 가능할 뿐이다. 차량과 시신을 번거롭게 따로 묻은 이유도 의문점으로 남았다. 특히 차량은 중장비까지 동원해 5m 깊이로 숨겼으면서 왜 시신은 고작 65㎝ 밖에 안되는 깊이로 묻었는지 등도 밝혀지기 어렵게 됐다. 경찰 관계자 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시신이 차 안에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두번으로 나눠 작업을 했는지, 이 사건에서 가장 희한한 대목”이라고 했다. 아들 김씨가 공범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상황에서 김씨가 다른 인물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 아들에게 범행을 털어놓은 이유 등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역시 공범이 존재할 가능성을 주시하고는 있지만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의심 수준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피해자와 피의자만 확정된 상태에서 종결된 이번 사건은 명확한 인과관계 설명이 불가능한 상태로 끝나게 됐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30 생활의 달인 07:30 과학수사대 KPSI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쇼킹한 걸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12:30 뮤턴즈 X 13:30 고스트 스팟 14:30 청춘불패 15:30 생활의 달인 16:30 미스터리 헌터 17:30 쇼킹한 걸 18:00 스타킹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청춘불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24:30 쇼킹한 걸 02:00 생활의 달인 03:00 과학수사대 KPSI
  • [깔깔깔]

    ●인류 미스터리 2 1. 솔로몬도 두 손 든 미스터리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2.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3.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언제 먹을 것인가? 4.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로맨스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난센스 퀴즈 ▶원숭이를 불에 구우면? 구운몽. ▶케이크익 1조각을 1000명이 나눠먹어야 한다. 몇 조각으로 나눠야 할까? 산산조각. ▶아무리 힘세거나 재주가 뛰어나도 이길 수 없는 것은? 죽음.
  • [서울신문 STV]

    05:00 미스터리 X파일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황금어장 09:00 뮤턴즈 X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쇼킹한 걸 13:00 황금어장 14:00 스타킹 15:30 청춘불패 16:3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30 생활의 달인 18:30 스타킹 20:00 고스트 스팟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선우재덕 데미지 03:00 스타킹
  • [2일 TV 하이라이트]

    ●행복한 교실(KBS1 오전 11시) ‘최고의 학교’에서는 강원 춘천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전인고등학교를 소개한다. 강원도는 물론 타 지역에서도 전학 오고 싶은 학교로 거듭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대개 학교는 아침 자율학습이나 보충 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전인고의 아침은 ‘명상의 시간’으로 시작된다는데…. ●영광의 재인(KBS2 밤 9시 55분) 인우는 재인에게 일자리를 주는 조건으로 거대상사에 함께 입사원서를 낼 것을 요구한다. 영광은 재인의 돈을 갚아주기 위해 결국 거대상사에 입사원서를 내게 된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거대상사에 첫발을 들이게 된 세 사람. 그들 앞에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허영도팀의 미스터리한 면접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MBC 오전 7시 50분) 지원과 유라는 소라, 강 회장과 마주친다. 강 회장은 신 여사가 유라 문제에도 개입되었음을 알고 신 여사에게 경고한다. 한편 소라는 유라가 회사에 그대로 남게 되자 분노한다. 도희는 그런 소라에게 일단 기다리라고 한다. 서주의 모친 지숙은 동민에게 서주와 만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6시 30분) 200회를 맞은 ‘내 마음의 크레파스’가 복싱을 통해 꿈과 우정을 키워가는 열두 살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라온 환경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소년은 만남과 동시에 강력한 라이벌이 됐다. 복싱을 통해 우정을 키워가고, 친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두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교육, 화제의 인물(EBS 낮 12시 10분) 10대 때 대작을 발표하기란 그야말로 천재적인 작곡가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최근 대전의 한 고등학교 음악 예술제에서 발표된 오케스트라 곡을 열여덟 살의 고등학생이 작곡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말하는 ‘대전예고 모차르트’ 이경서양을 소개한다.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10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열정의 디바’ 윤시내, 늘 진화하는 밴드 ‘부활’, 시대를 앞서가고 변화를 꿈꾸는 그들이다. 하지만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윤시내는 실상은 굉장히 속이 여리다고 한다. 약해 보이는 ‘국민 할매’ 김태원은 자존심이 유달리 강한 남자다. 겉보기와는 굉장히 다른 두 얼굴을 가진 그들을 만나 본다.
  • 日여대생 실종 미스터리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한국을 찾은 일본인 여대생이 관광호텔에서 한 남성과 함께 나간 뒤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인 여대생 A(21)가 지난달 6일 서울 명동의 관광호텔을 나선 뒤 실종됐다. 신성철 남대문서 형사과장은 “A가 관광호텔 폐쇄회로(CC)TV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과 나가는 모습이 찍힌 다음 연락이 없자 가족들이 입국해 지난달 14일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칫 실종이 아닌 해프닝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경찰이 A가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신 형사과장은 “A가 실종됐다는 6일 이후에도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고, 10월 중순에는 호텔에서 같이 나간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지방에서 포착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깔깔깔]

    ●인류 미스터리 1 1. 인류의 궤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4. 셜록 홈스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5.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 6. 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말.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으론 “뭐가 미안한데?”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식당 이모를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 [서울신문 STV]

    05:00 선우재덕 데미지 06:30 스타킹 07:30 무한도전 08: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09:30 미스터리 헌터 10:30 생활의 달인 11:30 고스트 스팟 12:30 특종 수사대 아테나 13:30 무한도전 14:30 사랑과 전쟁 15:30 창업의 신 16:00 쇼킹한 걸 16:30 뮤턴즈 X 17:30 청춘불패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청춘불패 24:30 스타킹 02:00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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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0 생활의 달인 05:30 고스트 스팟 06:30 진짜 무서운 비디오 07:30 생활의 달인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스타킹 11:00 창업의 신 11:30 생활의 달인 12:30 과학수사대 KPSI 13:30 미스터리 헌터 14:30 고스트 스팟 15:30 쇼킹한 걸 16:00 무한도전 17:30 스타킹 19:00 생활의 달인 20:00 뮤턴즈 X 21:00 무한도전 22:00 진짜 무서운 비디오 23:00 조선 액션사 ‘야차’ 24:00 선우재덕의 데미지 01:00 생활의 달인 02:00 고스트 스팟 03:00 미스터 헌터 04:00 뮤턴즈 X
  • ‘고의 추락’ 징후는 없었다

    ‘고의 추락’ 징후는 없었다

    지난 7월 28일 제주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들의 시신이 3개월여 만에 안전벨트가 채워진 상태로 발견됐다. 조종사가 추락 직전 남긴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교신처럼 화재에 의한 급박한 사고의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수색 작업 종료를 하루 앞두고 시신이 극적으로 발견돼 장례와 보상 등 사고 수습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그러나 미스터리 해결의 열쇠인 블랙박스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해 사고 원인 규명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제주해양경찰서와 국토해양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제주항에서 조종석 부분 동체를 인양해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동체 안에서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전날 오전 11시쯤 제주 차귀도 서쪽 약 104㎞ 해상에서 아시아나항공이 고용한 민간 구난업체 KT서브마린에 의해 인양돼 제주항으로 옮겨진 직후였다. 화물기에는 최상기(52) 기장과 이정웅(43) 부기장 등 두 명이 타고 있었다. 수색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시신은 가로 7m, 세로 5m의 조종석 부분 동체에 눌려 있었다.”며 “시신이 심하게 훼손돼 조종복의 명패를 보고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종사들이 운항 중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추락 직전 다급한 상황이 벌어졌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적어도 추락 직전 조종사 간 몸싸움 등은 없었다는 얘기다. 최 기장이 사고 한 달 전부터 모두 7개의 보험에 가입해 유족들이 30억원가량의 보상금을 탈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사고에 대해 다양한 억측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번 시신 발견으로 보험금을 노린 고의 추락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문길주 사고조사위 사무국장은 이날 제주 외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시신은 조종석에서 눌린 상태로 발견됐지만 옷도 그대로였고 안전벨트도 채워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조종석 발견과 사고원인 조사와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면서 “(겨울철 수온 하락으로) 수색은 내일(31일) 잠정중단하지만 사고원인 조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블랙박스 수거가 급선무이지만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음파신호가 사고발생 30일 뒤 끊기면서 음파탐지기를 이용한 블랙박스 수거작업은 이미 중단됐다. 사고조사위는 쌍끌이 어선 등을 투입해 그물로 바닥을 긁어내는 방법도 병행 중이나 수심이 깊어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소속 B747 화물기는 지난 7월 28일 오전 4시 28분쯤 제주시 서쪽 약 107㎞ 해상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사고로 추락했다. 제주 황경근기자·서울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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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0 생활의 달인 07:30 과학수사대 KPSI 08:30 특종수사대 아테나 09:30 쇼킹한 걸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뮤턴즈 X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서울신문 STV 스페셜 LOVE 15:30 생활의 달인 16:30 엑소시스트 17:30 쇼킹한 걸 18:00 스타킹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청춘불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서울신문 STV 스페셜 LOVE 02:00 생활의 달인 03:00 과학수사대 K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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