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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STV]

    05:00 생활의 달인 06:00 서울신문STV 스페셜 07:00 무한도전 08:00 위험한동영상 SIGN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쇼킹한 걸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美 유타주 야영지서 포착된 ‘빅풋’

    美 유타주 야영지서 포착된 ‘빅풋’

    미국의 한 숲 속 야영지 인근에서 전설 속 괴물 ‘빅풋’(Big Foot)을 연상시키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미스터리전문 사이트 고스트띠어리닷컴은 최근 유튜브에 소개된 미국 유타주에서 포착된 빅풋 영상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최근 미국 유타주의 한 산림지역에서 포착됐다. 영상을 공개한 미국인 남성(40)의 말을 따르면 그는 지난 주 다섯 친구와 함께 이 지역에 야영을 나왔다가 이 생명체과 마주쳤다. 그는 긴 하루동안 동료들과 낚시를 즐긴 뒤 사냥감을 찾기 위해 숲 속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예상치 못한 생명체와 만났다. 그는 이날 사냥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두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저멀리 나무 뒤쪽에 두 발로 걷는 정체불명의 짐승이 카메라로부터 멀어지는 각도로 걷고 있으며 이들은 그 생명체를 조심스럽게 추적하는 것처럼 보인다. 영상은 이후 그들이 나뭇가지 등으로 지어진 은신처를 발견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야영지에서 약 100m 가량 떨어진 곳까지 왔으며 남은 이틀동안 누구도 편히 잘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사이트는 이 영상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누구도 사스콰치(빅풋의 다른 이름)가 아니라고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캡처(http://youtu.be/nf53awAAcpQ)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과학수사대 KPSI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샴페인 09:00 특종수사대 아테나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별순검 13:00 가요대행진 13:30 샴페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과학수사대 KPSI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엑소시스트 18:30 시네마 스토리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샴페인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별순검 02:00 생활의 달인 04: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 [서울신문 STV]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황금어장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서울신문 STV]

    05:00 생활의 달인 06:00 서울신문STV 스페셜 07:00 무한도전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쇼킹한 걸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어른들을 위한 동물원 이야기] (18) 한국 원숭이 ‘가상’ 멸종사

    [어른들을 위한 동물원 이야기] (18) 한국 원숭이 ‘가상’ 멸종사

    우리나라 역사 기록의 맹점은 거의 모든 게 인간 중심으로 쓰여져 생물학적 서술이 매우 빈약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록되지 않은 역사도 당연히 역사의 한 부분인 만큼 유추하고 추적할 수 있다면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생물학의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는 중국에도 많고 일본에도 있는 야생 원숭이가 두 나라를 잇는 생물학적 교량인 우리나라에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 까닭을 아래와 같은 스토리로 한번 각색해 보았다. ●인간중심 기록에 동물서술 빈약 옛날 옛적 우리나라에도 야생 원숭이가 많이 살았다. 어떤 원숭이들은 마을로 내려와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기도 했다. 사람들과 친해진 몇몇 원숭이들은 서로 친구가 돼 가끔 시장 한복판에서 재주넘기를 하며 돈을 벌어주기도 하고, 그 돈으로 사람 친구와 맛있는 것을 사 먹기도 했다. 원숭이들은 적응력도 강했지만 모험심도 강해서 통나무를 타고 해류을 이용해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무리를 이루기도 하고, 중국의 원숭이들과는 국경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혈연 관계를 넓히기도 했다. 그 무렵 ‘세상의 질서는 사람이 잡고, 자연의 질서는 원숭이가 잡는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이 둘은 평화로운 공생 관계를 이루고 살았다. 원숭이들은 사람처럼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그 안에 각자의 계급을 두고 있었다. 각각의 무리에는 우두머리가 있었고 그중에 전국 원숭이들의 대표격인, 사람으로 치면 왕에 해당하는 위대한 수컷 한 마리가 있었다. 이 수컷은 워낙 지혜롭고 용감하며 카리스마까지 넘쳐서 원숭이들뿐 아니라 사람들도 그 원숭이를 한번 보면 “야, 멋있다.”란 말이 절로 나왔다. 원숭이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드디어 사람 왕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왕은 욕심 많고 포악하기로 원성이 자자했다. 왕은 “감히 원숭이 주제에 헛된 재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구나.”라며 군사를 풀어서 그 왕 원숭이를 잡아서 잔인하게 죽여 버렸다. 곧이어 전국의 원숭이란 원숭이는 모조리 잡아 죽이라는 황당한 명령을 내리기에 이른다. 차츰 시간이 지나자 산속 깊숙이 도망친 원숭이들이 하나둘 굶어 죽으면서 마침내 이 나라에는 단 한 마리의 원숭이도 남아 있지 않게 됐다. ●인간, 원숭이왕 시기… 전멸시켜? 한편 일본으로 건너간 원숭이들은 잘 적응해 점점 마릿수를 늘렸다. 그곳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학살 이전 우리나라에서처럼 사람들과 즐겁게 공생하면서 살게 됐다. 이 원숭이들이 대를 이어 와 지금 세계인들은 이 원숭이를 ‘일본원숭이’(Japanese Macaque)라 공식적으로 칭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당시 왕의 명령에 의해 원숭이에 관한 모든 기록을 불태워 버려 몇 세대가 지나자 더 이상 우리 원숭이에 관해선 어느 책에서도, 어떤 사람들 기억 속에서도 전혀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최종욱 광주우치동물원 수의사 lovnat@hanmail.net
  • [책꽂이]

    ●그녀가 보인다(김선재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소설 부문)을 받고 문단에 등장한 신인 작가의 소설집. 작가는 9편의 단편에서 간결하고 차분한 문체로 깊은 호소력을 드러낸다. ‘모텔 제인오스틴’에서는 주인공이 지하철에서 졸다가 손에 쥐어진 쪽지의 내용대로 모텔로 향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1만 1000원. ●베어 그릴스-신들의 황금, 정글에서 살아남기(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자음과모음 펴냄) 영국 디스커버리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의 PD이자 진행자가 쓴 모험 소설 시리즈 중 첫 번째 권. 아버지가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주인공 벡 그랜저는 여러 생존 기술을 배우며 성장해 풍랑을 맞은 바다 등에서 다양한 모험을 겪는다. 1만원.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김려령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인기 청소년소설 ‘완득이’로 유명한 작가가 올 초 발표한 동명 신작 동화를 양장본으로 재출간했다. 동화작가 ‘오명랑’이 우연히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이야기 듣기 교실’이라는 과외 수업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식 구성이다. 1만 500원.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강승영 옮김, 은행나무 펴냄) 1993년 초판으로 번역된 소로의 대표작으로 2001년, 2004년에 이어 나온 3번째 개정판. ‘월든’은 그동안 많은 번역본이 나왔지만 강승영씨의 책이 30만권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 환경 생태주의자로 유명한 소로는 문명사회를 통렬히 비판한다. 1만 3000원. ●봄날은 간다(정병규 외 지음, 섬앤섬 펴냄)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이윤기(1947~2010)의 1주기를 맞아 간행된 추모집. ‘신화 속으로 떠난 이윤기를 그리며’라는 부제가 붙었다. 표제작인 고인의 단편을 포함해 후배 작가들의 신작 단편 소설 5편과 고인과 인연이 있는 디자이너 정병규, 소설가 김별아, 가수 조영남, 딸 이다희 등의 산문이 실렸다. 1만 2000원. ●4페이지 미스터리(아오이 우에타카 지음, 현정수 옮김, 포레 펴냄) 짧은 추리 소설로 유명한 저자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잡지 ‘소설추리’에 연재한 작품 60편을 모았다. 늦은 밤 인적 없는 골목길에서 숨가쁘게 펼쳐진 극적 반전을 담은 ‘록 온’ 등이 실렸다. 9500원.
  • [서울신문 STV]

    06:00 과학수사대 KPSI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샴페인 09:00 특종수사대 아테나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별순검 13:00 가요대행진 13:30 샴페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과학수사대 KPSI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엑소시스트 18:30 시네마 스토리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샴페인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별순검 02:00 생활의 달인 04:00 위험한 동영상 SIGN
  • 중국 사막지역에서 첫 ‘미스터리 서클’ 발견

    중국 사막지역에서 첫 ‘미스터리 서클’ 발견

    중국 칭하이성 더링하 사막 지역에서 하룻밤 사이에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됐다. 현지 목격자에 따르면 이 원형의 미스터리 서클은 최대 직경이 무려 2k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이며 복잡하고 대칭을 이룬 모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전문가는 “중국 사막지역에서의 미스터리 서클은 처음 발견됐다.” 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리 서클은 ‘크롭 서클’(Crop Circle)이라고도 불리며 보리 등 곡물이 일정한 방향으로 눕혀져 하늘에서 보면 특정 무늬가 보인다. ’미스터리 서클’은 1980년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발견되면서 UFO 음모설과 함께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간 ‘외계인 제작설’ 과 ‘인간 제작설’ 등 논란을 일으켰으나 대부분의 미스터리 서클들은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황금어장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카다피정권 붕괴] 카다피 행방 미스터리

    언행도 복장도 튀지 않고는 못 배겼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행방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리비아 반군과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리비아 사태의 주범인 그를 생포해 재판정에 세우려고 혈안이 돼 있지만 정작 그는 지난 6월 중순 이후 두 달째 행방이 묘연하다. 지난 6월 카다피와 체스를 두는 사진이 공개됐던 러시아의 국제체스연맹 키르산 일륨지노프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카다피가 전화통화에서 ‘나는 살아있고 건강하다. 트리폴리에 있고 리비아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면서 “장남도 옆에 함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륨지노프의 말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반군의 트리폴리 진격 이후 카다피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자신의 위치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반군에 생포된 줄 알았던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은 기자들 앞에 등장해 아버지가 수도 트리폴리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장담했다. AFP도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카다피가 여전히 트리폴리 내 관저인 밥 알아지지야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 밥 알아지지야의 면적이 181만평으로 워낙 방대한 만큼 카다피가 3중 콘크리트로 철벽 방어망을 친 지하벙커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온다. 카다피의 4남이자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알무타심도 밥 알아지지야에 있을 것이라고 알아라비야TV는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도 카다피가 아직 리비아에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카다피의 정적들은 그가 이미 고국을 떠났거나 최소한 자신의 목줄을 겨눈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트리폴리에서는 빠져나왔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22일 보도했다. 그가 트리폴리를 벗어났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도피처로 고향인 시르테가 꼽힌다. 시르테에서는 여전히 카다피를 지지하거나 동정하는 세력을 결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비아 사태 초기부터 흘러나왔던 해외 도피설도 끊이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반미 사회주의 노선을 함께 걸으며 친분을 다졌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지지로 카다피가 베네수엘라로 망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베네수엘라나 쿠바가 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ICC 미협약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게가 실리는 주장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생활의 달인 06:00 서울신문STV 스페셜 07:00 무한도전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쇼킹한 걸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 [서울신문 STV]

    06:00 과학수사대 KPSI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샴페인 09:00 특종수사대 아테나 10:00 무한도전 11:00 창업의 신 11:30 별순검 13:00 가요대행진 13:30 샴페인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과학수사대 KPSI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엑소시스트 18:30 시네마 스토리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생활의 달인 21:00 리얼스토리 터 21:30 샴페인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별순검 02:00 생활의 달인 04:00 위험한 동영상 SIGN
  • 스스로 목을 졸라 자살시도…신창원 미스터리

    스스로 목을 졸라 자살시도…신창원 미스터리

    무기수로 독방에 수감돼 있던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44)이 18일 새벽 자살을 시도하면서 고무장갑을 도구로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법의학자들은 이를 놓고 과거 탈옥 후 신출귀몰한 도피행각을 벌였던 데서 드러났던대로 신창원의 꾀가 돋보이는 대목이라고 지적한다. 신창원 외에도 악명높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등이 갇혀 있는 경북 북부제1교도소(구 청송교도소) 독방은 희대의 흉악범이 모여 있는 곳으로 자살 등을 막기 위해 24시간 CCTV를 통한 감시가 이뤄진다. 그나마 한 독방에 오래 머물면 위험한 물품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 6개월에 한번씩 방을 바꾼다. 물론 자살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끈 종류는 절대 반입이 불허된다. 이런 상황에서 신씨는 지난 1월 설거지와 빨래를 하려고 교도소에서 산 고무장갑으로 목을 조여 자살을 기도했다. 또 교도소 측이 독방 안에 목을 매달 수 있는 곳(고리나 창살)을 철저히 봉쇄했기에 신씨는 스스로 목을 조르는 자교사(自絞死)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법의학적으로 자기 손으로 목을 졸라 자살하는 자액사(自扼死)는 불가능하다. 자살할 결심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10~15초 후 의식을 잃어가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손의 조르는 힘이 약해져 자살이 불가능해진다. 어렵사리 끈을 마련해도 고무장갑처럼 끈에 탄성이 없다면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풀리면서 전자와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고무장갑처럼 탄성이 강한 물건은 묶지 않고 교차만 시켜놔도 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창원이 교도소 안에서 찾기 쉬운 고무장갑을 고른 듯 하다.”면서 “스스로 목을 졸라 자살을 하는 일은 극히 드믄 일인데다 타살의 혐의도 있을 수 있어 자교사 등은 수사기관에서 부검을 의뢰하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말했다.  인터넷 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7:00 특종수사대 아테나 08:00 황금어장 09:00 서울신문STV 스페셜 LOVE 10:00 생활의 달인 11:00 창업의 신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부자가 되는 비법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별순검 20:00 엑소시스트 21:00 생활의 달인 22:00 놀러와 23:00 미스터리 X파일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천일야화 03:00 별순검
  • 실체 유령?…英 호텔서 심령사진 찍혀

    실체 유령?…英 호텔서 심령사진 찍혀

    영국의 한 오래된 호텔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포착돼 때아닌 유령 괴소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영국 셔필드지역지 더스타 온라인판은 최근 아마추어 사진가 폴 코커(41)가 써골랜드 월틀리 암스에 있는 한 호텔에서 촬영한 한 장의 심령사진을 소개했다. 18세기 지어진 이 호텔의 출입구를 찍은 이 사진에는 문가에 숨어 있는 정체불명의 사람 형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특히 이 인형(人形)은 마치 중세의 수도승 복장처럼 눈이 가려질 정도로 모자를 푹 눌러쓴 듯한 모습이었다. 취미로 오래된 건물 사진을 찍는다는 코커는 “사진을 내려받기 할 때서야 겨우 초자연적인 존재가 찍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밝히면서 자신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많은 심령사진이 인기를 끌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진 속 물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처음으로 제보를 받은 로더럼 파라노멀의 조 콜린스의 말을 따르면 원본 사진에서 조작 시 발생하는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들 미스터리 연구가들은 좀더 확실한 조사를 위해 해당 장소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에서 포착된 이 심령사진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빛 때문에 생긴 착시현상이라는 의견을 내비쳤으며 또 다른 이들은 포토샵으로 후보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아직 진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진=셔필드 스타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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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0 생활의 달인 06:00 서울신문STV 스페셜 07:00 무한도전 08:00 위험한동영상 SIGN 11:00 부자가 되는 비법 11:30 엑소시스트 12:30 전국 톱10 가요쇼 13:30 무한도전 14:30 창업의 신 15:00 시네마 스토리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특종수사대 아테나 18:30 황금어장 19:30 리얼스토리 터 20:00 생활의 달인 21:00 미스터리 X파일 22:00 사랑과 전쟁 23:00 별순검 24:30 쇼킹한 걸 01:00 조선 액션사극 ‘야차’ 02:00 황금어장 03:00 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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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방송국 화장실에 10만 달러를 버렸을까?

    누가 방송국 화장실에 10만 달러를 버렸을까?

    호주 공중파 방송국인 채널9의 장애인 화장실에서 100달러짜리 지폐로 10만 달러(약 1억 원)가 발견됐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방송국 하수구에서 수천달러의 뭉칫돈이 발견 돼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3일 밤(현지시간) 멜버른에 위치한 채널9 방송국의 1층 장애인 화장실을 청소하던 청소부는 깜짝 놀랐다. 화장실 휴지통을 꽉채운 돈다발을 발견했기 때문. 경찰이 출동해 확인을 해보니 100달러 지폐로 10만 달러였다. 방송국 CCTV 확인결과 한 남성이 이 화장실에 들어온 후 5시간 만에 건물을 벗어난 것을 확인했다. CCTV만으로는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경찰은 미스터리 남성 본인이 자진 신고할 것을 종용한 상태 였다. 그런데 이번 주 초부터 방송국 하수구가 막혀서 10일 배관공을 불렀다. 이번에는 배관공이 하수구 파이프를 막고있는 수천 달러의 돈다발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돈이 범죄와 관련되어 있다고 추정하면서도 도대체 누가 왜 방송국 화장실과 하수도에 버렸는지에 수사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문제의 남성이 자진출두하지 않은 경우 이 돈다발은 빅토리아 주정부의 소유로 귀속될 예정이다. 사진=채널9 뉴스 재연장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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