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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STV]

    06:00 미스터리 법의학 드라마 ‘데드바디’ 07:00 사라진 가족 09:00 현장고발 치터스 10:00 STV 특별기획 지구촌사람들 11:00 창업파라다이스 11:30 스타워즈 ‘신화의 탄생’ 13:30 프라이미벌 14:30 비즈니스 스토리 15:00 더 부스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8:30 싸이킥 커넥션 19:00 TV 쏙 서울신문 19:30 미스터리 법의학 드라마 ‘데드바디’ 20:30 스타워즈 ‘신화의 탄생’ 21:30 사라진 가족 22:30 현장고발 치터스 24:30 뱀파이어검사 01:30 데이브레이크 02:30 리얼쇼킹 몰카 03:00 현장고발 치터스
  • 잉카 마지막 황제의 ‘황금 무덤’ 발견? 고고학계 ‘흥분’

    잉카 마지막 황제의 ‘황금 무덤’ 발견? 고고학계 ‘흥분’

    잉카제국의 마지막 황제 ‘아타우알파’의 무덤은 지난 수세기동안 고고학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온 미스터리 영역이었다. 그런데 최근 해당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지가 남미 에콰도르에서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일간지 텔레그래프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프랑스·미국·에콰도르 고고학자들로 구성된 발굴 팀이 에콰도르 아마존 밀림(아마존 숲 상류부분은 브라질에서 에콰도르까지 뻗어있다)에서 ‘아타우알파’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견했다. 학계는 만일 이 무덤이 아타우알파의 것으로 확인된다면 이는 로제타석, 이집트 투탕카멘 마스크, 진시황릉 병마용 갱 발굴에 버금가는 대발견이 될 것이라고 흥분하고 있다. 안데스 산맥 밑 ‘바뇨스 지 아구아 산타(Banos de Agua Santa)’ 마을에서 약 30km 떨어진 밀림에 있는 해당 유적은 높이가 약 80m 정도며 2톤이 넘는 거대한 바위들로 구성돼있다. 다국적 고고학 발굴 팀은 8시간 동안의 위험한 밀림 탐험 끝에 해당 유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발굴 팀 일원인 프랑스계 미국인 고고학자 브노아 뒤브네일은 “수공예품으로 추정되는 각종 물품들이 발견됐다. 발굴이 진행되면 더욱 확실한 증거들이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타우알파(1497~1533년)는 잉카 제국 14대 황제로 1533년 스페인 출신 식민지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에게 피살당한 비극의 주인공이다. 아타우알파는 피사로에게 감금됐을 때, 본인 몸값으로 본인 어깨 높이에 이르는 황금을 방안 가득 채워주겠다고 제안했다. 피사로가 이를 받아들이자 아타우알파는 감금된 방 안으로 어마어마한 황금을 수송했다. 약속을 지킨 아타우알파는 피사로에게 풀어줄 것을 요구했지만 결국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처형되고 말았다. 애초 스페인은 아타우알파의 시신을 기독교식으로 묻으려 했지만 황제의 측근들이 전통 방식으로 무덤을 만들겠다고 간청해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아타우알파의 시신은 미이라로 만들어져 매장됐고, 해당 무덤에는 피살 당시 수송된 황금들이 함께 묻혀있을 것이라는 전설이 생겨났다. 참고로 아타우알파는 잉카 제2왕조 정식 혈통의 마지막 황제다. 흔히 1572년에 사망한 투팍 아마루를 잉카 최후의 황제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는 스페인에 잉카가 정복된 후 빌카밤바 주에 세워진 신(新) 잉카 독립국의 마지막 황제라는 차이가 있다. 한편, 텔레그래프는 에콰도르 정부가 곧 해당 유적에 대한 공식 발굴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텔레크래프·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추신수 밀당’ 미스터리

    ‘추신수 밀당’ 미스터리

    미프로야구(MLB)의 마지막 자유계약선수(FA)인 ‘대어’ 추신수(31)가 뉴욕 양키스의 거액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스포츠’는 19일 양키스 구단의 사정에 밝은 소식통 3명의 말을 인용,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7년간 1억 4000만 달러(약 1474억원)를 제시한 양키스에 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양키스는 제안을 철회하고 카를로스 벨트란(36)과 4년간 4500만 달러(약 476억원)에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이 계약 조건은 양키스가 지난 8일 보스턴에서 외야수로 뛰던 FA 제이코비 엘스버리(30)를 잡고 대신 2루수 로빈슨 카노(31)를 잃은 직후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보라스가 양키스에 이른바 ‘엘스버리 머니’를 원했다”고 강조했다. 추신수와 함께 ‘보라스 사단’ 소속인 엘스버리는 7년간 1억 5300만 달러(약 1610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보라스는 추신수와 엘스버리를 동급으로 보고 같은 몸값을 요구한 셈이다. 그동안 현지 언론은 추신수의 몸값이 7년간 1억 4000만 달러 정도라고 전했다. 야후스포츠의 보도대로라면 보라스는 이보다 높은 금액에서 협상을 벌여 온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가 우승에 근접한 팀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고 양키스가 명문 구단이란 점에서 “수수께끼 같은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야후스포츠는 “다른 팀들은 추신수의 몸값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양키스가 제안한 1억 4000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을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ESPN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6년 1억 2000만 달러 정도에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점쳤다. 현지 언론은 추신수의 행선지로 여전히 텍사스를 꼽는다. 하지만 텍사스가 새 포스팅시스템을 통한 일본 ‘괴물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의 영입에 힘을 쏟을 태세여서 보라스의 생각대로 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야후스포츠는 추신수를 원하는 팀으로 휴스턴을 지목했다. 앞서 다른 언론들도 “팀 재건에 나선 휴스턴은 카를로스 코레아(19)와 조너선 싱글턴(22), 조지 스프링거(24) 등 유망주들이 많아 추신수가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를 둘러싼 ‘보라스의 과욕’과 ‘추신수의 진정한 가치’ 논쟁까지 보태지면서 추신수의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현장고발 치터스 06:00 리스너 07:00 미스터리 바디쇼크 08:00 대박인생 09:00 제3병원 11:30 뱀파이어 검사 12:30 리스너 13:30 사라진 가족 14:30 창업파라다이스 15:00 프라이미벌 16: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7:30 로맨스가 필요해 18:30 리얼쇼킹 몰카 19:00 데이브레이크 21:00 뱀파이어 검사 22:00 제3병원 24:00 로맨스가 필요해 01:00 대박인생 02: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03:00 프라이미벌 04:00 데이브레이크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필리핀에서 타클로반 다음으로 피해가 크다는 일로일로. 개그맨 이재훈은 일로일로에 도착한 후 차로 4시간을 더 이동해 일로일로 지역의 칼레스로 향한다. 그런데 폭우 때문에 비행기도 뜨기 어렵던 타클로반과는 달리, 일로일로에서는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에 이재훈은 당황하고 만다. ■수목 드라마 예쁜남자(KBS2 밤 10시) 묘미의 충격적인 영화제 수상 소감으로 인해 전국이 ‘고백’ 열풍으로 뜨거운 가운데 인중은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 이후 마테는 인중의 덫에서 빠져나와 가벼운 마음으로 묘미를 만나던 중 그녀에게서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한편 보통과 다비드는 예상치 못한 사고 덕분에 교외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에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집착남녀’들이 출연해 토크혈전을 벌인다. 영화감독 장진과 배우 박건형, ‘국민 욕동생’ 김슬기와 지난 방송에서 낙법 등 몸 개인기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연우가 함께 출연해 독특한 조화를 선보인다. 한편 출연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김연우는 뜬금없는 연기와 개인기를 선보인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땅이 갈라지고 흔들리는 무시무시한 자연재해 지진. 다른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한다. 과연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와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한편 보통 불 하면 붉은색을 떠올리는데 왜 가스레인지 불꽃은 푸른색인 걸까. 불꽃의 색깔에 대해서도 탐구해 본다. ■세계의 눈(EBS 밤 11시 15분) 공기가 없으면 잠시도 생존할 수 없는 인간. 보이지 않는 세상은 공기 중에도 숨어 있다. 호흡을 하며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에는 먼지도 굉장히 많다. 놀라운 사실은 이 먼지 중 일부가 우주에서 날아왔다는 점이다. 이렇게 죽어가는 별, 소행성, 혜성에서 날아온 우주먼지들은 우주와 태양계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프로그램은 인간을 습격한 맹수의 이야기를 전한다. 자연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악어, 송골매, 군대개미 등의 괴력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여정이다. 300㎏이 넘는 몸집으로 인간을 습격하는 곰들의 실체와 무자비한 공격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을 들어보고, 인간에게 얼마만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를 살펴본다.
  • [서울신문 STV]

    04:00 제3병원 06:00 로맨스가 필요해 2 07:00 프라이미벌 08:00 사라진 가족 09:00 뱀파이어 검사 10:00 현장고발 치터스 11:00 창업파라다이스 11:30 로맨스가 필요해 2 12:3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13:30 대박인생 14:30 비즈니스 스토리 15:00 데이브레이크 16:00 사라진 가족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8:30 싸이킥 커넥션 19: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20:00 로맨스가 필요해 22:00 미스터리 바디쇼크 23:00 리스너 24:00 사라진 가족 01:00 뱀파이어 검사 02:00 현장고발 치터스 03:00 대박인생 04: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 [서울신문 STV]

    04:00 현장고발 치터스 05:00 스타워즈 ‘신화의 탄생’ 06:00 데이브레이크 07:00 미스터리 법의학 드라마 ‘데드바디’ 08: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09:00 리스너 11:00 비즈니스 스토리 11:30 프라이미벌 12:30 스타워즈 ‘신화의 탄생’ 13:30 사라진 가족 14:30 창업파라다이스 15:00 리스너 16:00 뱀파이어 검사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8:30 더 부스 19:30 사라진 가족 20:30 사이킥 커넥션 21:00 데이브레이크 22:00 현장고발 치터스 23:00 로맨스가 필요해 24:00 미스터리 법의학 드라마 ‘데드바디’ 01: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02:00 사라진 가족 03:00 리스너
  • [서울신문 STV]

    04:00 프라이미벌 05:00 리스너 06:00 STV 특별기획 지구촌사람들 07:00 뱀파이어 검사 08:00 데이브레이크 09:00 현장고발 치터스 10:00 사라진 가족 11:30 제3병원 13:30 뱀파이어 검사 14:30 비즈니스 스토리 15:00 미스터리 법의학 드라마 ‘데드바디’ 16:00 로맨스가 필요해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7:30 사라진 가족 18:30 싸이킥 커넥션 19:00 프라이미벌 20:00 스타워즈 ‘신화의 탄생’ 21:00 리스너 22:00 STV 특별기획 지구촌사람들 23:00 데이브레이크 01:00 뱀파이어 검사 02:00 프라이미벌 03:00 로맨스가 필요해
  • [기고] 내 집 앞 눈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기고] 내 집 앞 눈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남상호 소방방재청장

    세계인이 본 ‘미스터리 한국’에 “해마다 자연재난과 싸우면서도 해마다 똑같은 피해를 계속 입는, 대자연과 맞싸우는 엄청난 민족”이란 내용이 있었다. 한편으론 웃었지만 속내는 씁쓸했다. 올겨울도 우리나라는 한파와 더불어 잦은 폭설이 예상되고 있다. 매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하지만 시민들은 ‘누군가 치우겠지’라고 방관하기 일쑤이다. 혹독한 한파 속에 연일 폭설이 내리면 주택가 골목길 대부분이 빙판길로 방치돼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눈을 치우지 않아 빙판길이 된 주택가 이면도로와 골목길, 인도 등에서 낙상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눈길 사고나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빙판길로 굳어지기 전에 제때 치우는 제설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설 시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각 시·군·구에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보도·이면도로 등 광범위한 지역의 제설작업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에 대설 시 내 건물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자율적인 방재의식과 국민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한다. 각 지자체는 ‘내 집 앞 눈치우기’ 내용을 담은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를 제정 운영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 관리자는 주민과 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건축물과 인접한 도로 위의 눈을 일정 시간 안에 일정 대지경계선까지 치워야 한다. 또 눈을 치울 수 있는 삽이나 빗자루를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비치하고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강제조항이 없는 데다 지자체의 홍보 부족으로 조례 내용을 모르는 시민이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는 예부터 눈이 내리면 내 집 앞마당은 물론 동네 골목길까지 눈을 치우는 것을 미풍양속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도시화·산업화가 이뤄지고 이웃 간에 왕래가 없어지면서 요즘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조차 힘들다. 특히 아파트단지에서는 관리인 몇 명만 눈을 치울 뿐 그 넓은 주차장에 주민들이 먼저 눈을 치우는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보기 어렵다. 더욱이 집집마다 눈을 치우는 빗자루나 넉가래(삽)도 준비되어 있지 않음은 물론이다. 아파트, 빌딩 관리사무소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복지회관, 이·통장 집에도 눈 치우는 도구를 비치하여 활용해야 할 것이다. 내 집 앞 눈치우기 홍보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는 일정한 장소에 제설도구를 비치해 눈을 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눈을 치우는 사람은 따로 있지 않다. 내가 먼저 치우면 함께 치우는 사람이 생기고 결국은 다 함께 치울 수 있다. 완벽한 제설작업이 안 된다고 누구를 탓하지 말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진 시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올겨울 예년보다 한파가 잦고 폭설 빈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설이나 동파 방지와 관련한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번 겨울 폭설에 닫힌 사회를 보면서 절망하기보다는 나부터 눈 치우기에 앞장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해 본다.
  • [서울신문 STV]

    06:00 대박인생 07:00 사라진 가족 09:00 현장고발 치터스 10:00 미스터리 바디쇼크 11:00 창업 파라다이스 11:30 STV 특별기획 지구촌사람들 13:30 프라이미벌 14:30 비즈니스 스토리 15:00 제3병원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8:30 싸이킥 커넥션 19:00 TV 쏙 서울신문 19:30 대박인생 20:30 미스터리 바디쇼크 21:30 사라진 가족 22:30 현장고발 치터스 24:30 뱀파이어검사 01:30 데이브레이크 02:30 리얼쇼킹 몰카 03:00 현장고발 치터스
  • 토성 고리서 ‘미스터리 조각’ 발견…새로운 ‘달’ 가능성

    토성 고리서 ‘미스터리 조각’ 발견…새로운 ‘달’ 가능성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천문학자들은 오랜 시간 ‘동시 탄생 설’, ‘포획 설’, ‘분리 설’, ‘대충돌 설’ 등을 제기해왔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미지수로 남아있다. 그런데 최근 토성 고리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새로운 ‘달’의 시작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즉, 토성 사례를 통해 지구 달의 기원도 유추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런던 퀸 메리 대학 칼 머레이 교수가 미국 지구 물리학회(American Geophysical Union)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머레이 교수는 NASA 카시니 탐사선이 보내온 토성 이미지들을 관찰하던 중 F번째 고리 오른쪽 끝 부분에서 해당 물체를 발견했으며 ‘페기(Peggy)’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문가들 중 일부는 페기의 지름이 약 1km 정도로 너무 작아(기존 7개 위성들의 지름은 평균적으로 400km가 넘는다) 새로운 위성이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그러나 현재 토성 위성 중 일부는 고리의 주요 성분인 먼지와 얼음 알갱이들이 선회하며 토성 중력과 상호작용해 위성으로 발전 된 경우가 있다. 토성 위성 중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는 고리 궤도에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더구나 프로메테우스 위성의 주요 성분이 고리 얼음 알갱이라는 것은 ‘페기’가 새로운 ‘달’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머레이 교수는 ‘페기’가 발견된 F번째 고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고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동적인 움직임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현재 카시니 탐사선 팀은 ‘페기’의 다음 달 모습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토성의 아름다움과 비밀을 모두 상징하는 ‘고리’는 지난 1655년 네덜란드 천문학자 크리스티앙 호이겐스가 첫 발견했다. 주요 고리는 3개로 바깥쪽부터 A, B, C라 칭해졌는데 탐사기의 관측 결과 추가로 D, E, F, G고리의 존재가 확인됐다. 크기는 마이크론에서 미터까지 다양하며 성분 대부분은 물, 얼음, 먼지 등이다. 사진=NASA·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北 장성택 숙청 왜?… 풀리지 않는 4大 미스터리

    北 장성택 숙청 왜?… 풀리지 않는 4大 미스터리

    ‘장성택 숙청’의 배경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북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서에 적시된 혐의 사실 외의 ‘무엇’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꼬리를 문다. 김정은 1인 지배 체제를 위한 권력 강화설, 장성택 측근 망명 촉발설, 비자금 다툼 그리고 강경파 요구설까지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그의 공식적인 죄명은 ‘반당·반혁명 종파행위’로, 북한에서는 공개 처형까지 당할 수 있는 중범죄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집권을 도운 ‘개국 공신’이 하루아침에 처형을 기다리는 대역 죄인의 신세가 된 것이다. 먼저 그가 김 제1위원장의 권위에 도전하며 역심을 품어 숙청됐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쿠데타를 기도했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장성택이 김 제1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옹립하려 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김정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전에 눈 밖에 났던 만큼 승계 정통성을 중시하는 북한의 특성상 신빙성이 낮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김 제1위원장이 유일 지배 체제를 가속화하기 위해 ‘곁가지’를 쳐내는 차원에서 장성택을 숙청했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국가정보원 등은 부인하고 있지만 장성택 측근의 망명이 숙청 사태를 촉발했다는 설도 있다. 지난 9~10월 비자금을 관리하는 인민군 상장 계급의 장성택 측근이 김 제1위원장의 통치 자금 정보와 핵개발 기밀 문서를 빼내 중국으로 도피했다는 게 망명설의 요지다. 외화벌이 등을 총괄해 온 장성택이 김 제1위원장의 비자금을 빼돌려 갈등이 증폭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에 대한 광물 수출과 광산 매각에 개입해 온 장성택이 ‘금은 절대 팔지 말라’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에도 불구하고 금 매각을 주도했고 많은 외화를 빼돌렸다는 것이다. 실제 결정서에는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헐값으로 팔아버리는 매국 행위”가 적시돼 있다. 이와 관련,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11일 “장성택의 최측근인 장수길 부부장이 이권 사업으로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직영하는 ‘해당화’ 식당에서 대규모 비리가 적발됐고, 결국 장성택 숙청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김 제1위원장이 통치 자금 누수를 전면 조사하면서 횡령 등의 비리를 적발했고, 이를 계기로 장성택이 실권을 쥐고 있던 돈줄을 접수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장성택 숙청이 김 제1위원장의 의지보다는 북한 내 강경파들의 요구를 수용한 권력 구도의 변화에 기인한다는 분석도 있다. 토마스 쉐퍼 평양 주재 독일 대사는 10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한·독협회 주최 세미나에서 “김정은 집권 이후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개방 세력과 위기 의식이 커진 군부 내 강경파의 충돌이 장성택 숙청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쉐퍼 대사는 2007년부터 3년간 주북한 대사를 역임했고 지난 7월 다시 주북한 대사로 복귀했다. 김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가 50여일째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점을 들어 ‘리설주 연루설’이 그럴듯하게 포장돼 회자되는 등 북한 내 정보의 폐쇄성으로 인해 확인되지 않은 온갖 소문이 나돌고 있다. 한편 홍 의원은 북·중 간에 지난 8일 합의된 신의주~평양~개성 380㎞ 구간의 고속철도 및 왕복 8차선 고속도로 건설사업 관련 문건을 이날 공개했다. 홍 의원은 “북한의 대외 개방과 북·중 경협은 장성택의 거취와 관계없이 추진된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현장고발 치터스 06:00 리스너 07:00 미스터리 바디쇼크 08:00 대박인생 09:00 제3병원 11:30 뱀파이어 검사 12:30 리스너 13:30 사라진 가족 14:30 창업파라다이스 15:00 프라이미벌 16: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7:30 로맨스가 필요해 18:30 리얼쇼킹 몰카 19:00 데이브레이크 21:00 뱀파이어 검사 22:00 제3병원 24:00 로맨스가 필요해 01:00 대박인생 02: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03:00 프라이미벌 04:00 데이브레이크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추위가 두려운 사람들.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 레이노이드 증후군은 심해지면 괴사, 절단에까지 이를 수 있어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관절염 또한 추위와 함께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겨울철 건강하게 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목 드라마 예쁜남자(KBS2 밤 10시) 마테는 ‘제3녀, 인맥의 여왕’ 김인중의 도움으로 홍란의 함정에서 빠져나가지만, 오히려 더 위험한 ‘인맥의 덫’에 걸려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보통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 가는 다비드는 특별한 결심을 해 보통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한편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보통회사는 제1호 경력 사원을 영입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가수들의 연말파티’ 편에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한다. 바비킴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윤도현에게 거침없는 조언을 해 그를 당황하게 한다. 또한 연말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MC뿐만 아니라 게스트까지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출연해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SBS 밤 10시) 김탄(이민호)과 은상(박신혜)은 둘의 사랑을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밝히기로 결심한다. 김탄은 은상의 엄마 희남(김미경)을 찾아가 은상과 정식으로 만나고 싶다며 허락을 구하지만 희남은 탄과 은상의 교제를 반대한다. 한편 제우스 호텔에는 압수수색이 들어오고 이 사장은 자신에게 줄을 서라며 이사진들을 설득하는데…. ■극한직업(EBS 밤 10시 45분)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겨울. 연탄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연탄 공장은 전성기를 맞았다. 하루 생산량은 무려 8만장에 달하며 마당에 줄지어 선 배달 차량에 연탄을 옮겨 싣는다. 사람의 힘으로 일일이 나르기 때문에 겨울에도 기사들은 땀범벅이 된다. 한편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무렵 위기 상황이 연탄 공장의 작업자들을 가로막는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자연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킬러들을 찾아간다. 악어, 송골매, 군대개미 등의 괴력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여정이다. 현존하는 생명체 중 무는 힘이 가장 강한 악어의 사냥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지구 최고의 위험동물 악어,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는 인간에게 얼마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를 살펴본다.
  • [서울신문 STV]

    04:00 제 3병원 06:00 로맨스가 필요해 2 07:00 프라이미벌 08:00 사라진 가족 09:00 뱀파이어 검사 10:00 현장고발 치터스 11:00 창업파라다이스 11:30 로맨스가 필요해 2 12:3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13:30 대박인생 14:30 비즈니스 스토리 15:00 데이브레이크 16:00 사라진 가족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8:30 싸이킥 커넥션 19: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20:00 로맨스가 필요해 22:00 미스터리 바디쇼크 23:00 리스너 24:00 사라진 가족 01:00 뱀파이어 검사 02:00 현장고발 치터스 03:00 대박인생 04: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 나사 위성 촬영한 고화질 ‘태양 대기’ 사진 공개

    나사 위성 촬영한 고화질 ‘태양 대기’ 사진 공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아이리스(IRIS·Interface Region Imaging Spectrograph) 위성이 포착한 지옥같은 태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나사는 지난 6월 태양 대기를 탐사하기 위해 발사한 아이리스가 촬영해 보내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가장 선명한 태양 대기를 보여주는 이 사진은 태양 표면과 코로나(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부분) 사이를 촬영한 것으로 격렬하게 소용돌이 치는 태양폭풍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결과적으로 이 태양폭풍은 시간당 330만km의 속도로 지구로 날아와 환경과 위성통신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 아이리스 위성의 역할은 바로 태양 폭풍의 비밀을 밝히는 것으로 향후 2년 동안 태양 주위에서 탐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리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바트 드 폰튜 박사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화질의 태양 대기를 담은 놀라운 사진”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태양 표면과 코로나 접점의 미스터리를 하나 둘씩 벗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치열한 짝짓기·복잡한 사회생활… 심해 속 고래의 비밀을 벗기다

    치열한 짝짓기·복잡한 사회생활… 심해 속 고래의 비밀을 벗기다

    EBS ‘세계의 눈’은 10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3부작 다큐멘터리 ‘대양의 지배자들’을 방송한다. 고래의 짝짓기 습성부터 지능, 고래가 내는 소리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면모를 조명한다. 세계 최고의 수중 카메라맨들이 과학자의 도움을 받아 고래의 비밀을 풀고자 전 세계 바다를 탐험했다. 1부 ‘바다의 거인, 고래’ 편은 고래의 짝짓기와 폭력성에 주목했다. 수컷 혹등고래는 암컷에게서 선택을 받고자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의 남방긴수염고래는 7000여 마리가 짝짓기를 위해 경쟁한다. 멕시코 해안에서 새끼를 낳는 귀신고래는 범고래의 공격을 피해 9000㎞ 떨어진 북극해로 이주한다. 지구에서 가장 덩치가 큰 생물인 대왕고래의 먹이는 작은 크릴이다. 2부 ‘생각하는 돌고래’는 복잡한 상호관계를 형성해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인 고래의 지능을 탐구한다. 돌고래와 고래는 매우 지능이 뛰어난 동물로 알려졌다. 과연 이들의 지능은 어느 정도일까. 큰돌고래는 신기한 물건을 대하면 엄청난 호기심을 보이며 쉼없이 탐구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까지 한다. 호주 서부의 돌고래는 노랑가오리를 이용해 해초류에 숨은 먹이를 찾아내는 영민함을 보인다. 플로리다 남부의 큰돌고래는 바닥에 침전된 토사를 일으켜 V 모양의 벽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는 창의력을 발휘하고, 혹등고래는 청어를 잡아먹기 위해 각각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공격한다. 또한 돌고래는 가장 고차원적인 인지능력이라 볼 수 있는 자아인식이 가능한 동물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보이며, 자기애를 형성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최근 연구에서는 돌고래가 언어 및 자아인식과 관계된 세포를 지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3부 ‘바다의 노래’는 고래가 내는 다양한 ‘소리’에 주목했다. 향유고래는 심해에서 천둥보다 더 큰 소리를 내 대왕 오징어를 잡아먹는다. 바다의 유니콘이라 불리는 일각고래는 얼음판으로 뒤덮인 바다를 헤엄쳐 먹이를 찾는데 음파를 연속적으로 발사해 주변 지형을 파악한다. 아마존강 돌고래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아마존의 흙탕물에서 소리를 활용해 먹이를 찾는다. 고래와 돌고래는 이렇게 초음파를 발사해 그 소리의 반사를 이용해 사물의 위치를 파악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들이 내는 소리에 관한 진실의 일부일 뿐이며, 고래와 돌고래가 사는 세상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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