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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속보]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미스터리…유병언 손가락 지문 ‘로로피아나’ 신발 ‘와시바’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등 증거에도 “믿기 어렵다”

    [유병언 속보]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미스터리…유병언 손가락 지문 ‘로로피아나’ 신발 ‘와시바’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등 증거에도 “믿기 어렵다”

    ‘유병언 속보’ ‘유병언 변사체’ ‘순천 변사체’ ‘순천 송치재 휴게소’ ‘유병언 지문’ ‘로로피아나’ ‘신발 와시바’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유병언 지문 대조 결과 순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고 경찰이 발표했지만 일반 시민들은 물론 경찰 내부에서도 진실성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오전 9시 6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박모씨의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일치한다고 경찰이 발표했지만 경찰 내부에서조차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라는 발언이 나오는 등 유병언 전 회장 여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순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DNA 검사와 함께 지문 채취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 등 유류품을 비롯해 변사체가 유병언임이 확실하다고 추정할 수 있는 정황증거와 감정 결과를 제시했다. 또 변사체 주변에서 발견된 이태리제 고가 상의 ‘로로피아나’, 와시바 신발 등의 옷가지 등도 증거로 제시됐다. 이 같은 명백한 증거 제시에도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의 부패 상태와 주변 정황 등을 들어 경찰 내부에서도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한 경찰은 “수년간 사체를 봐왔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이번 변사체는 절대로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부패 정도가 극심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변사체는 발견 당시 백골이 드러나고 머리카락이 분리될 만큼 부패가 심해 신체 형태로는 신원을 분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난 5월 25일 순천 송치재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이 아무리 날씨가 더웠다 하더라도 불과 18일 만에 백골 상태의 변사체로 발견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는 발견 당시 변사체가 숨진 지 약 6개월 정도 지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사체 발견 당시 키 등 신체적 특성이나 체구 확인 과정에서도 다른 점이 많아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것으로 판단했다. 이 경찰은 “수년 동안 시신을 다뤄온 그동안의 현장 경험으로 볼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110%다”고 확신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겨울 외투 차림에 벙거지를 쓰고 있었고, 시신 옆에는 천 가방 안에 소주 2병과 막걸리 병이 들어 있는 상태였다.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이 왜 가방에 술병을 넣고 다녔는지도 의문이다. 이와 함께 평소 구원파 신도 등의 보호를 받으며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이 어떤 경위로 홀로 노숙자 차림으로 아무도 없는 밭에서 죽어갔느냐 하는 점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변 주민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4월까지 벙거지에 검은 바바리 차림으로 현장 주변에서 배회하는 노숙자를 자주 목격했는데 최근 보지 못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순천시민이라는 김모씨는 “주말이면 황전면 방향으로 교회를 다니는데 그 길에서 배회하는 노숙자를 자주 목격했는데, 최근에는 보지 못했다”며 “주변이 대부분 매실 밭인데 이번에 발견된 변사체는 그 노숙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초로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박모(77)씨도 “행색을 보아하니 제 눈에도 노숙자 같았고, 경찰도 노숙자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처음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은 경찰도 ‘시신이 노숙자인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 변사자를 서둘러 수습해 간 것으로 알려져 애초 유병언 전 회장일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변사체를 둘러싼 정황 때문에 한동안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깜짝이야”,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진실일까”,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너무 뜬금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언 유류품 와시바 로로피아나 등에 대해서도 “와시바 로로피아나, 비싼 브랜드라던데”, “와시바 로로피아나, 지나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 “와시바 로로피아나, 꾸며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속보]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미스터리…유병언 손가락 지문 ‘로로피아나’ 신발 ‘와시바’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등 증거에도 “믿기 어렵다”

    [유병언 속보]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미스터리…유병언 손가락 지문 ‘로로피아나’ 신발 ‘와시바’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등 증거에도 “믿기 어렵다”

    ‘유병언 속보’ ‘유병언 변사체’ ‘순천 변사체’ ‘순천 송치재 휴게소’ ‘유병언 지문’ ‘로로피아나’ ‘신발 와시바’ ‘꿈같은 사랑’ ‘스쿠알렌’ 유병언 지문 대조 결과 순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고 경찰이 발표했지만 일반 시민들은 물론 경찰 내부에서도 진실성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오전 9시 6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박모씨의 밭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DNA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일치한다고 경찰이 발표했지만 경찰 내부에서조차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라는 발언이 나오는 등 유병언 전 회장 여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순천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 것으로 DNA 검사와 함께 지문 채취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구원파 계열사가 제조한 스쿠알렌 병 등 유류품을 비롯해 변사체가 유병언임이 확실하다고 추정할 수 있는 정황증거와 감정 결과를 제시했다. 또 변사체 주변에서 발견된 이태리제 고가 상의 ‘로로피아나’, 와시바 신발 등의 옷가지 등도 증거로 제시됐다. 이 같은 명백한 증거 제시에도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의 부패 상태와 주변 정황 등을 들어 경찰 내부에서도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한 경찰은 “수년간 사체를 봐왔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이번 변사체는 절대로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부패 정도가 극심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변사체는 발견 당시 백골이 드러나고 머리카락이 분리될 만큼 부패가 심해 신체 형태로는 신원을 분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난 5월 25일 순천 송치재에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이 아무리 날씨가 더웠다 하더라도 불과 18일 만에 백골 상태의 변사체로 발견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는 발견 당시 변사체가 숨진 지 약 6개월 정도 지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사체 발견 당시 키 등 신체적 특성이나 체구 확인 과정에서도 다른 점이 많아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것으로 판단했다. 이 경찰은 “수년 동안 시신을 다뤄온 그동안의 현장 경험으로 볼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110%다”고 확신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겨울 외투 차림에 벙거지를 쓰고 있었고, 시신 옆에는 천 가방 안에 소주 2병과 막걸리 병이 들어 있는 상태였다.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이 왜 가방에 술병을 넣고 다녔는지도 의문이다. 이와 함께 평소 구원파 신도 등의 보호를 받으며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이 어떤 경위로 홀로 노숙자 차림으로 아무도 없는 밭에서 죽어갔느냐 하는 점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초로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박모(77)씨도 “행색을 보아하니 제 눈에도 노숙자 같았고, 경찰도 노숙자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처음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은 경찰도 ‘시신이 노숙자인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 변사자를 서둘러 수습해 간 것으로 알려져 애초 유병언 전 회장일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변사체를 둘러싼 정황 때문에 한동안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깜짝이야”,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진실일까”,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너무 뜬금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계인·UFO?…인도서 1만년 전 ‘미스터리 벽화’ 발견

    최근 인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에 외계인과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형상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중앙부 차티스가르주(州) 칸케르구역 차라마에 있는 한 동굴에서 1만 년 전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벽화를 발견한 유명 고고학자 J.R. 바갓이 당시 지구를 방문한 외계의 여행자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갓 박사는 벽화에서 코와 입이 그려지지 않은 인간과 비슷한 존재들과 운송수단으로 보이는 세 개의 다리가 달린 물체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존재는 무기 같은 물체를 들고 있었으며 심지어 몇몇 그림에서는 우주복 같은 것을 입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 벽화가 그려진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최소 1만 년 전으로 추정되며, 그 오랜 기간이 흘렀지만 거의 지워지지 않았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벽화가 선사시대 지구에 문명이 발달한 외계인이 방문했다는 ‘고대 우주인 가설’에 관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사시대 사람들이 다른 행성에서 온 이들을 실제로 봤거나 상상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추가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바갓 박사는 현재 이 벽화 속에 그려진 것들에 대해 어떤 전문가도 반박하거나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 벽화가 발견된 동굴 위에는 찬델리, 고티톨라라는 두 마을이 있으며, 그곳의 거주자들 사이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와 몇몇 주민을 데리고 영원히 사라진 작은 사람들을 의미하는 ‘로헬라 사람들’이란 옛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바갓 박사는 “벽화 속 그림은 선사시대인이 실제가 아닌 상상으로만 그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당시 사람들은 대개 실제로 본 것들을 그림으로 남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에 발견된 벽화에 대해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미국항공우주국(NASA)과도 접촉, 추가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직경 100m ‘미스터리 구덩이’ 내부 최초 공개

    직경 100m ‘미스터리 구덩이’ 내부 최초 공개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직경 100m 크기의 신비한 구덩이가 급격한 기온변화 탓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덩이의 내부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 구덩이가 발견된 지역은 러시아 북쪽 끝 ‘야말’이라는 지역으로,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고 태양도 거의 볼 수 없는 극한의 환경을 가졌다. 당시 현지 언론 뿐 아니라 네티즌들은 이 구덩이가 운석이 떨어지면서 그 충격으로 생긴 구멍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또 이 지역 인근에 있는 러시아 최대의 보나벤트스키 가스층의 가스가 폭발하면서 생겼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지표면에 충격을 줄 정도의 운석이 떨어지지 않았으며, 가스 폭발의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발표해 의문은 더욱 커졌다. 미스터리한 구덩이를 조사한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 구덩이가 운석 때문이 아닌 급격하게 상승한 기온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북극 과학연구센터의 연구원인 안드레이 플레하노프는 “최근 이 지역의 기온이 변하면서 지반이 큰 압력을 받았다”면서 “구덩이 근처에서 심하게 그을린 흔적 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로 지반과 가스, 소금층 등이 압력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현지 연구팀에 따르면 이 지역은 1만 년 전 바다였다가 지반이 융기하며 대지로 변했다. 때문에 해저지역이 주로 함유하고 있는 가스, 소금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기온이 높아지면서 이들 성분들이 유기적으로 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새로 공개된 내부 사진은 구덩이의 외벽을 감싼 거대한 얼음벽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덩이의 생성원인을 둘러싸고 또 다른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영국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극지방과학 연구원 크리스 포그윌 박사는 이 구멍이 ‘핑고’의 잔해일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핑고는 융기한 얼음이 흙으로 덮여있는 장소로, 북극과 아북극 지역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핑고가 상당히 커진 상태에서 내부의 얼음이 녹으면 거대한 구멍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포그윌 박사는 시드니모닝헤럴드와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이는 주 빙하 지형(땅속의 수분이 동결과 융해를 반복해서 형성되는 지형)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 아마 붕괴 원인은 핑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현지 연구팀은 이 미스터리 구덩이에서 채취한 다양한 샘플을 통해 더욱 자세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80% 반백골화 진행됐다더니.. ‘지문 확인 결과 일치’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80% 반백골화 진행됐다더니.. ‘지문 확인 결과 일치’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지문 확인’ 유병언 추정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문 확인을 통해 해당 사체가 유병언임이 드러났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오전 유병언 시신 발견 관련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송치재 인근 매실밭에서 지난달 발견된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은 고도로 부패돼 지문을 채취하기 곤란했으나 냉동실 안치 후 변사자 오른쪽 손가락 지문 1점을 채취해 검색한 결과 유병언 지문으로 확인됐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1일 국과수 감정 결과 송치재에서 채취한 체액과 금수원 내 유병언 집무실에서 채취한 DNA시료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청을 통해 구두 통보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유병언 전 회장 추정 사체는 전남 순천시의 박 모(77) 씨가 지난 6월 12일 자신의 밭에서 발견하고 신고했다. 당시 발견된 사체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상당히 초라한 행색으로 알려졌다. 수십억 원의 자금을 들고 도피해온 유병언 전 회장의 예상된 모습과는 다른 것. 심지어 사체 주변에서는 소주병도 발견됐다.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로 정확한 사망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신이 발견된 매실밭은 지난 5월말까지 유병언 전 회장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의 송치재 인근 별장에서 불과 2~3㎞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이 별장은 유병언 전 회장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을 탈출해 5월 25일까지 은신했던 장소로 검·경이 추적했던 곳이다.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진짜였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지문 확인, 이미 한 달 전에 시체로 발견됐구나. 검찰 경찰 뭐 한 거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반백골화 80%라는데 지문 확인? 미스터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N 뉴스 캡처(유병언 지문 확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권외압설·개인비리설… 김진선 사퇴 미스터리

    정권외압설·개인비리설… 김진선 사퇴 미스터리

    김진선(68)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중구 수하동 조직위 사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사퇴 결정을 밝혔다. 정부 관계자도 이날 “김 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11월 초대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뒤 지난해 10월 연임됐으며 2015년 10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계올림픽 준비가 후반기로 접어들어 더욱 세밀한 실행력이 요구되는 전환기적 상황”이라고 밝힌 뒤 “엄중한 시기에 새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에 의해 조직위가 대처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위원장직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올림픽 개막을 채 4년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 최근 조직위는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문동후 전 부위원장이 사퇴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여기에 김 위원장이 지난 17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빙상경기장 통합 기공식에 불참하자 그의 사퇴설이 확산됐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감사원 감사에서 조직위의 기금 횡령 및 전용 혐의 등이 밝혀지면서 김 위원장의 책임론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그의 사퇴 배경을 놓고 무수한 ‘설’만 오가고 있다. 우선 체육계는 정부의 지나친 입김에 김 위원장이 정면으로 맞서면서 결국 사퇴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문 전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으로 좌천시키고 대신 정부 인사를 앉힌 데 이어 지난 5월엔 감사원 감사까지 실시해 결국 그를 물러나게 했다는 것이다. 또 일부에서는 정부 요직 인사 때마다 김 위원장이 물망에 오르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 정치권의 견제 세력이 김 위원장의 개인 비리를 이용해 사퇴를 압박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태양이 고요해졌다”…흑점 사라진 미스터리 현상

    “태양이 고요해졌다”…흑점 사라진 미스터리 현상

    “우리 태양이 조용해졌다. 지나치게 조용해졌다” 태양의 흑점 활동 주기는 11년이며, 가장 최근의 최대주기는 지난 2013년 이었다. 비록 올해 태양 활동이 최고치에 달하지는 않았으나, 과거보다 놀라운 활동성을 보여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하지만 이런 태양이 최근 조용해졌다. 몇 주 전까지 쉴 새 없이 폭발하던 흑점이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지난 18일 찍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주 적은 양의 흑점 폭발을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미미한 정도. 심지어 18일 이전에 촬영한 사진 중에는 미미한 활동조차도 없는 ‘지극히 고요한’ 태양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현상을 두고 ‘올 콰이엇 이벤트’(All Quiet Event)라고 칭했다. 태양물리학자인 토니 필립스는 “태양활동이 최대치인 기간 동안 태양이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것은 매우 특이하고 이상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활동이 매우 저조하거나 흑점이 아예 없는 날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지금 많은 태양 물리학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흑점은 태양을 관찰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태양 표면의 폭발 또는 거대한 코로나의 질량 방출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이 바로 태양의 흑점이기 때문이다. NASA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소속 물리학자인 알렉스 영 역시 “지금 태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확실히 설명하기가 어렵다”면서 “역사상 가장 디테일하게 태양을 관찰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고요한 태양’이 관측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염려할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활발했던 태양 활동이 갑자기 멈춘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명확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동물농장 김상중, 짝을 못 찾은 수컷 곰의 심정으로..폭소

    동물농장 김상중, 짝을 못 찾은 수컷 곰의 심정으로..폭소

    ‘동물농장 김상중’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특별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낭 방송에서 ‘곰 사파리 여신 유토 폭행사건’편의 내레이션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상중이 도전한 것. 특히 곰 사파리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것이 알고 싶다’ 속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며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직경 100m ‘미스터리 구덩이’ 정체 밝혀져

    러시아 직경 100m ‘미스터리 구덩이’ 정체 밝혀져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직경 100m 크기의 신비한 구덩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 구덩이가 발견된 지역은 러시아 북쪽 끝 ‘야말’이라는 지역으로,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고 태양도 거의 볼 수 없는 극한의 환경을 가졌다. 당시 현지 언론 뿐 아니라 네티즌들은 이 구덩이가 운석이 떨어지면서 그 충격으로 생긴 구멍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또 이 지역 인근에 있는 러시아 최대의 보나벤트스키 가스층의 가스가 폭발하면서 생겼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지표면에 충격을 줄 정도의 운석이 떨어지지 않았으며, 가스 폭발의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발표해 의문은 더욱 커졌다. 미스터리한 구덩이를 조사한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 구덩이가 운석 때문이 아닌 급격하게 상승한 기온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북극 과학연구센터의 연구원인 안드레이 플레하노프는 “최근 이 지역의 기온이 변하면서 지반이 큰 압력을 받았다”면서 “구덩이 근처에서 심하게 그을린 흔적 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로 지반과 가스, 소금층 등이 압력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현지 연구팀에 따르면 이 지역은 1만 년 전 바다였다가 지반이 융기하며 대지로 변했다. 때문에 해저지역이 주로 함유하고 있는 가스, 소금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기온이 높아지면서 이들 성분들이 유기적으로 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구팀은 이 미스터리 구덩이에서 채취한 다양한 샘플을 통해 더욱 자세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상남자 ‘천둥의 신 토르’가 女子?! 팬들 충격

    상남자 ‘천둥의 신 토르’가 女子?! 팬들 충격

    마블의 유명 캐릭터인 ‘토르’는 이미 영화 ‘천둥의 신 토르’ 시리즈와 소위 대박을 터뜨린 영화 ‘어벤져스’ 속 상남자 이미지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특히 수염이 덥수룩하고 정돈되지 않은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열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의 상남자 이미지를 각인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런 토르의 매력에 흠뻑 빠진 팬들에게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마블코믹스가 토르를 ‘여성’으로 바꾼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마블 코믹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토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블이 공개한 토르의 모습은 ‘여성 그 자체’다. 기존 토르의 여성 버전이 아니라, 토르 자체가 여성이라는 설정으로 완전히 변환한 셈이다. ‘新 토르’는 무도회에서나 볼 법한 가면에 짙은 립스틱 화장을 하고 있으며, 금발의 긴 머리와 붉은 망토,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번개와 함께 등장했다. 많은 팬들은 어렸을 적 우상이었던 토르가 한 순간에 ‘여성’이 되어 나타난 것에 적잖은 불만과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금발의 미스터리한 이 여성 캐릭터가 어떻게 토르의 상징인 거대한 망치를 들고 활약할 것인지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마블 측은 새로운 캐릭터가 망치를 휘두르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마블의 편집자인 윌 모스는 “새로운 토르는 기존의 여성성과 완전히 다르다. 그녀는 이제 유일한 토르가 되었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캐릭터는 임시대체 또는 맛보기가 아닌, 마블의 유일무이한 토르가 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원망과 의문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또 ‘여성으로 다시 태어난’ 토르가 승승장구하는 마블의 영화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캐스팅 확정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캐스팅 확정

    ‘고교처세왕’ 후속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이 캐스팅 됐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여주인공 남상효 역은 유인나가 맡았다. 호텔 예식사업부 총 책임자인 남상효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의 완벽주의자로 서류상 미혼인 인물. 이혼 7년 만에 전 남편의 결혼식을 맡아 준비하다 예상치 못한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남상효의 전 남편 ‘구해영’에는 진이한이 낙점됐다. 잘 나가는 건축가 구해영은 까칠한 완벽남. 7년 전 남상효와 불 같은 결혼을 했지만 100일을 못 채우고 헤어졌다. 전 아내 남상효가 우연히 자신의 재혼을 맡게 되고 살인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묘한 로맨스에 빠진다. 남상효의 직장 상사이자 호텔전문 경영이사 조성겸은 남궁민이 맡는다. 호텔 최고의 인기남이자 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남으로 남상효와 여은주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벌이는 인물. 특히, 호텔 살인 사건이 개인사와 엮이면서 미스터리의 중심 인물로 등장한다. 이영은은 욕망에 충실한 화끈한 성격의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로 등장한다.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 노는 쿨 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조성겸을 사이에 두고 남상효와 한 치의 양보 없이 삼각관계를 벌여 긴장감을 선사한다. ‘굿바이 마눌’의 김도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닥터이방인,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야왕을 제작한 베르디미디어가 제작사로 나섰으며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슈퍼문 가로지르는 ‘미스터리 물체’…인공위성? UFO?

    슈퍼문 가로지르는 ‘미스터리 물체’…인공위성? UFO?

    슈퍼문이 뜬 지난 밤, 이 달을 연달아 촬영한 한 사진작가의 사진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늦은 밤 런던 브릭스톤에서 연속 촬영한 슈퍼문 사진 2장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찍혔다. 이를 찍은 이는 여행사 ‘더 플래시 팩’ 소속 사진작가 리 톰슨. 그는 이런 사진이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자택 뒤뜰에서 800mm 캐논 렌즈를 사용해 슈퍼문을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처음에 그 물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비행기와 비슷한 일정한 속도로 이동해 항공기라고 생각했다”면서 “이후 그 형태를 보니 일종의 인공위성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 서식스대학 천문학자 일리안 일리에프 박사는 “물체의 그림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처럼 보인다”면서 “형태는 약간 이상하지만 그 순간 도킹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로 그리니치천문대 소속 천문학자 콜린 스튜어트 박사는 “역시 처음에 ISS로 생각했으나, 이 사진이 런던에서 촬영한 것이 맞다면 이는 ISS가 아니다”면서 “이달 영국에서는 오는 19일이 될 때까지 ISS를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장 논리적인 설명은 이 물체가 달 앞을 자주 지나는 위성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문은 지구와의 거리가 평균보다 훨씬 가까워질 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 다음 슈퍼문 현상은 오는 8월 10일, 9월 9일 각각 두 차례 더 뜰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더 플래시 백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지구와 닮은 ‘토성위성 타이탄’도 온난화…환경 급변중”

    “지구와 닮은 ‘토성위성 타이탄’도 온난화…환경 급변중”

    지금껏 발견된 토성의 31개 위성 중 가장 거대한 타이탄의 바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섬 모양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NASA 카시니 탐사선이 촬영한 타이탄의 미스터리 섬 모양 물질을 최근 소개했다. 이 섬은 타이탄에서 가장 거대한 ‘크라켄 바다’(Kraken Mare)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리지아 바다’(Ligeia Mare)의 북쪽 부근에서 발견됐다. 반짝 반짝 빛나는 동화 속 마법의 섬 같은 사진 속 물질의 정체는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전문가들은 몇 가지 설득력 있는 가설을 내놓고 있다. 해당 사진을 연구 중인 미국 코넬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이 섬이 탄화수소로 이뤄진 리지아 바다에서 분해된 메탄 빙산의 일부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타이탄 바다의 꽁꽁 얼어붙은 메탄 덩어리가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녹아 분해된 증거일 수 있다는 점이다. 타이탄은 태양과의 거리가 지구보다 10배나 멀어 표면온도가 영하 178℃로 매우 춥다. 특히 카시니 탐사선이 최초로 토성궤도에 도착한 2004년 7월 당시, 타이탄 바다는 어두침침한 얼음덩어리만 가득했었다. 그러나 최근 이렇게 섬 형태의 빙산 조각이 발견된 것은 타이탄의 기후가 온난화되고 있다는 유력한 증거로 여겨지고 있다. 원인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햇빛의 양 때문으로 추측되는데 2009년부터 촬영된 타이탄 북반구는 2004년에 비해 훨씬 밝고 지금은 더 밝아졌다. 또한 바다 표면에서 상승된 습기가 지구와 유사한 규모의 열대 저기압을 발생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지구 외에 유일하게 대기, 호수, 강, 바다를 가진 곳이다. 또한 꽁꽁 얼어붙은 표면에 지구 생명체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탄소 함유 유기물질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 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발표됐다. 사진=NASA/JPL-Caltech/ASI/Cornell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호주 상공서 ‘미스터리 불덩어리’ 포착

    호주 상공서 ‘미스터리 불덩어리’ 포착

    지 난 10일 밤 호주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불덩어리가 포착돼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호주 A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5분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州)를 비롯해 뉴사우스웨일스, 태즈메이니아, 남호주에서 커다란 불덩어리가 목격됐다. 이런 광경은 지역 주민들이 휴대전화나 비디오 카메라 등으로 촬영해 인터넷상에 공개했고 일부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비행기가 추락했다며 신고했다. 빅토리아 소방국의 안드레아 브라운은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말 그대로 숨이 멈추는 듯했다”고 말했다. 호주천문협회 빅토리아지부장인 캔 르 마칸드 박사는 이 불덩어리가 비행기 사고가 아닌 운석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반면 호주국립대 천문학자 브라이언 슈미트는 “운석이 아니라 우주 쓰레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고, 시드니천문대의 천문학자 멜리사 헐버트는 “러시아의 위성 일부분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이 불덩어리는 목격 이후 약 30초간 밝기가 지속했고 이후 차츰 사라졌다. 따라서 이 물체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독특한 회사소개서로 이목집중!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 광고대행사

    독특한 회사소개서로 이목집중!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 광고대행사

    최근 독특한 회사소개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광고대행사가 있다. 바로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이다. 일반적으로 회사소개서는 딱딱하고 정형화되어 있는데 반해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의 회사소개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발상의 전환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크리텐셜키트라고 불리는 미스터리박스는 그 내용물을 다 보고 나서야 회사소개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창의적인 회사소개서이다. 이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난다는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의 슬로건인 out-think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사실 이 회사소개서는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가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기도 한다.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의 크리덴셜키트는 독특한 외형과 같이 구성도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 마치 한 권의 추리소설과 같이 시선을 끌 수 있는 화두를 던지고 마지막에 회사를 소개하는 미괄식의 구성을 택하고 있어 잘 읽혀지지 않는 회사소개서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의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소개서를 받아보았던 기업의 담당자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는 후문이다. 불황 속에서 기업들이 차별화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의 크리덴셜키트가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의회 골드메달 받은 헝가리의 쉰들러 사망 미스터리 풀릴까

    美의회 골드메달 받은 헝가리의 쉰들러 사망 미스터리 풀릴까

    ‘헝가리의 쉰들러’로 불리는 라울 발렌베리(1912~1947)가 미국 의회가 수여하는 골드메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10일 AFP통신은 미 의회가 발렌베리에게 최고의 미국시민에게 주는 의회골드메달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발렌베리의 조카딸 마리 두푸이는 “지난해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러시아 측이 보관하고 있는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는 얘기를 스웨덴 주재 미국 대사에게서 들었다“고 말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그런 발언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고위급에서 그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재벌가에서 태어난 발렌베리는 건축가를 꿈꿨으나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아돌프 아이히만이 관할하던 헝가리의 스웨덴공사관에서 1등 서기관으로 부임한 뒤 그쪽 지역 유대인들 수만명을 홀로코스트 행렬에서 빼돌려 국외로 탈출시켰던 인물이다. 그의 도움으로 죽지 않을 수 있었던 사람들 가운데 톰 렌토스가 나중에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되면서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의회가 인정하는 명예시민으로 추대됐다. 의회 의사당에는 그의 흉상이 만들어졌고, 뉴욕에는 그의 이름을 딴 학교도 지어졌다. 그러나 그의 최후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소련군이 헝가리에 진주한 뒤 발렌베리에 대한 얘기는 뚝 끊겼다. 유족들의 끈질긴 요구에 계속 침묵을 지키던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서야 1947년 7월 스탈린 시절 모스크바에 있던 비밀경찰감옥에서 34살의 나이로 숨졌다는 내용의 서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자세한 정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발렌베리가 실은 미국의 정보요원이었다거나, 요원은 아니었으나 오해를 받아 소련군에 총살됐다는 등의 추측이 광범위하게 나돌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아마존은 원래 사막이었다? 증거는 ‘미스터리 서클’

    아마존은 원래 사막이었다? 증거는 ‘미스터리 서클’

    ‘지구의 허파’라는 별명처럼 빽빽한 열대우림 속에 수많은 동·식물이 공존하고 있는 남미 아마존 밀림에는 인위적으로 누군가 만들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미스터리 원이 남아있다. 이 원은 언제 만들어졌고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진이 제시한 아마존 미스터리 서클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가설을 7일(현지시각) 소개했다. 해당 미스터리 서클은 깊이 5m정도로 구축방식이 상당히 정밀해 인공적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진은 미스터리 서클이 만들어질 당시의 아마존 기후환경을 알아내면 해당 용도도 자연히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볼리비아 아마존 북동부 퇴적층을 조사했다. 해당 퇴적층은 고대 꽃가루, 침전물, 밀림 화재 시 불타버린 숯 잔재 등이 남아있어 과거 아마존 밀림 환경의 변화상을 거의 그대로 담고 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사실은 흥미로웠다. 2,000~3,000년 전의 아마존 환경은 지금의 열대우림이 아니라 아프리카 사바나 같은 건조사막기후였다는 분석결과가 속속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스터리 서클이 만들어진 시기가 1492년(콜럼버스가 중남미 대륙에 첫 발을 디딘) 보다 훨씬 오래 전이며 당시 거주했던 사람들의 작품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이 도량 모양 미스터리 서클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방어진지, 배수관, 종교적 의식용도 등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연구진은 거주 지역을 명확히 표시하는 경계선 용도였을 가능성도 높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 연구는 미스터리 서클 용도를 밝혀내는 것 외에 아마존 밀림의 기후환경이 초창기와 현재는 무척 달랐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강수량과 토양의 변화로 기존 사막형태에서 현재의 열대우림 형태 아마존으로 환경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7일자에 발표됐다. 사진=Heiko Prumers/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9000년 전 운석으로 만든 ‘고대 부적’ 공개

    9000년 전 운석으로 만든 ‘고대 부적’ 공개

    폴란드에서 운석으로 만든 고대 ‘부적’이 공개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고대 주술사가 거주하던 오래된 오두막에서 이 운석을 처음 발견했다. 이 운석은 무려 9000년 전 지구로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 원통형에 다공성의 외형을 가졌다. 석기시대 고대 인류는 이를 주술적 용도로 사용했으며, 일종의 ‘부적’으로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원통형의 이 ‘부적’은 또 다른 유물들과 함께 발견됐는데, 여기에는 동물 뼈로 만든 지팡이 등 성스러운 주술의 목적으로 쓰인 물건들이 포함돼 있다. 운석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5.3×3.5×8㎝이며 표면에는 물결무늬가 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운석의 기원이 지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 이를 숭배하기 시작했으며, 이 때문에 신앙·주술과 관련된 물건으로 취급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연구팀은 석기시대 당시 인류도 원통형의 이 운석이 다른 세상, 즉 우주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으며, 때문에 이를 부적 등 주술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폴란드 고고학과 민속학 연구소 측은 “이 운석이 석기시대 당시 인류들에게는 상당히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또 표면의 미스터리한 문양 때문에 더더욱 이를 ‘미지의 세계에서 온 물건’으로 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함께 발견한 다른 유물들은 고대 인류의 신앙 및 주술적 세계를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제가 된 운석은 지난해 말 처음 발견됐지만 정확한 용도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할리베리, 드라마 열혈 홍보 ‘화제’

    할리베리, 드라마 열혈 홍보 ‘화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NBC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지미 팰론(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서 나온 재미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8일 방송된 쇼 일부로 프로그램 진행자 지미 펠론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할리 베리(48)와 인간 햄스터 휠을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지미 펠론과 할리 베리는 서로의 발목을 잡고 햄스터 쳇바퀴 돌듯 구르는 코믹한 모습을 연출해 객석의 웃음을 자아낸다. 외신들은 할리 베리의 이번 ‘지미 팰론 쇼’ 출연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SF드라마 ‘액스탠트(Extant)’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것으로 그녀는 작품 홍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액스탠트’는 오랜시간 우주에 머물다 지구로 귀환한 여성 몰리 우즈를 둘러싼 미스터리 한 사건을 다룬 SF스릴러 장르 드라마로 할리 베리는 주인공 몰리 우즈 역을 맡았다. 사진·영상=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문성호 기자 sungh@seoul.co.kr
  • 아마존 밀림 속 ‘미스터리 서클’…누가 만들었나?

    아마존 밀림 속 ‘미스터리 서클’…누가 만들었나?

    ‘지구의 허파’라는 별명처럼 빽빽한 열대우림 속에 수많은 동·식물이 공존하고 있는 남미 아마존 밀림에는 인위적으로 누군가 만들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미스터리 원이 남아있다. 이 원은 언제 만들어졌고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진이 제시한 아마존 미스터리 서클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가설을 7일(현지시각) 소개했다. 해당 미스터리 서클은 깊이 5m정도로 구축방식이 상당히 정밀해 인공적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진은 미스터리 서클이 만들어질 당시의 아마존 기후환경을 알아내면 해당 용도도 자연히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볼리비아 아마존 북동부 퇴적층을 조사했다. 해당 퇴적층은 고대 꽃가루, 침전물, 밀림 화재 시 불타버린 숯 잔재 등이 남아있어 과거 아마존 밀림 환경의 변화상을 거의 그대로 담고 있다. 조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사실은 흥미로웠다. 2,000~3,000년 전의 아마존 환경은 지금의 열대우림이 아니라 아프리카 사바나 같은 건조사막기후였다는 분석결과가 속속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스터리 서클이 만들어진 시기가 1492년(콜럼버스가 중남미 대륙에 첫 발을 디딘) 보다 훨씬 오래 전이며 당시 거주했던 사람들의 작품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이 도량 모양 미스터리 서클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방어진지, 배수관, 종교적 의식용도 등 여러 가지 추측이 있지만 연구진은 거주 지역을 명확히 표시하는 경계선 용도였을 가능성도 높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 연구는 미스터리 서클 용도를 밝혀내는 것 외에 아마존 밀림의 기후환경이 초창기와 현재는 무척 달랐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강수량과 토양의 변화로 기존 사막형태에서 현재의 열대우림 형태 아마존으로 환경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7일자에 발표됐다. 사진=Heiko Prumers/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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