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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노상방뇨, “오줌 한번 싸기 힘드네” 윤계상 보고 있나?

    이하늬 노상방뇨, “오줌 한번 싸기 힘드네” 윤계상 보고 있나?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하늬가 지난 3일 밤 첫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노상방뇨를 감행했다. 이날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과 함께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을 찾은 이하늬는 화장실을 찾지 못해 애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하늬는 “오줌 한 번 싸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결국 눈 쌓인 밭에서 노상방뇨를 한 이하늬는 “다시는 물 마시나 봐라”라며 불평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마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가진 않겠죠?”라며 난감해했다.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등 4남 1녀가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노상방뇨..진짜 쿨하다”, “이하늬 노상방뇨..얼마나 물을 많이 마셨길래”, “이하늬 노상방뇨..윤계상도 보고 있을텐대”, “이하늬 노상방뇨..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저렇게 털털해도 되려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사남일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입생로랑 틴트, 이연희 립스틱과 동일 제품 ‘완판 조짐’

    전지현 입생로랑 틴트, 이연희 립스틱과 동일 제품 ‘완판 조짐’

    전지현 입생로랑 틴트가 화제다. 전지현이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가운데 별그대 전지현 립스틱이 여성들에게 주목 받으며 완판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화부터 매회 여주인공인 천송이(전지현 분)의 패션과 메이크업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극중 전지현이 셀카를 찍는 장면, 강의실 장면과 패션화보 촬영 장면에서 바른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바르는 립스틱은 모두 해외 브랜드 제품인 입생로랑 틴트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여주인공 이연희도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BS (전지현 입생로랑 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연희 특훈 3종세트, 물구나무+엉덩이 걸음까지..‘배우도 고생’

    이연희 특훈 3종세트, 물구나무+엉덩이 걸음까지..‘배우도 고생’

    이연희 특훈 3종세트가 화제다. MBC 수목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하고 잇는 배우 이연희의 특훈 3종 세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 화제다. 이연희의 특훈 사진은 지난달 31일 MBC에 공개된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상의와 검은색의 핫팬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연희의 물구나무를 선 모습과 앉은 채 엉덩이를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거울 앞에 등을 붙이고 서서 땀을 흘리는 이연희와 이연희의 어깨에 막대를 가져가는 이미숙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 예정인 ‘미스코리아’에서는 완벽한 미스코리아의 S라인 몸매를 위해 미용실 원장 이미숙의 특훈을 받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연희 특훈 3종세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연희 특훈 3종세트..이연희가 물구나무를?”, “이연희 특훈 3종세트,.배우들도 고생한다”, “이연희 특훈 3종세트..다른 특훈은 뭐가 있을까?”, “이연희 특훈 3종세트..다들 예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연희 특훈 3종세트)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효리 해명, 카메라 워킹 지적하다 바로 정정 “힘드셨을 듯”

    이효리 해명, 카메라 워킹 지적하다 바로 정정 “힘드셨을 듯”

    ‘이효리 해명’ 가수 이효리가 카메라 워킹 지적에 대해 곧바로 해명했다.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는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함께 ‘배드걸스(Bad Girls)’와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방송 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해 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 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카메라... 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카메라 앵글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이날 카메라 앵글은 중요한 퍼포먼스의 순간 관객이나 무대 바닥 등을 비춰 아쉬움을 남겼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또한 이날 공연 후 트위터에 “카... 메... 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이 논란이 되자 다음날 이효리는 트위터에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 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해명 멋지다”, “이효리도 순간적인 아쉬움에 카메라 워킹 디스를 했지만 해명했으니 됐다”, “이효리 해명처럼 카메라 감독님 힘들긴 했겠다”, “이효리 해명도 맞지만 이건 프로의 세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boh2@seoul.co.kr
  • ‘미스코리아’ 감정노동자의 환한 웃음 뒤엔 잔혹한 현실이…

    ‘미스코리아’ 감정노동자의 환한 웃음 뒤엔 잔혹한 현실이…

    MBC에서 한창 방영 중인 ‘미스코리아’에서 주인공 오지영(이연희 분)은 유명백화점의 엘리베이터걸이다. 말쑥하게 차려입은 유니폼, 짙은 화장, 무엇보다도 환한 미소로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응대한다. 그녀의 미소는 아름답지만 그녀의 미소에 화답하는 고객들은 단 한명도 없다. 오지영에게 제대로 된 휴식공간이나 식사시간도 없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니 다리가 저린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그녀는 엘리베이터 안 CCTV 사각지대에서 몰래 삶은 계란을 꺼내 먹는다. 너무 빨리 삼킨 나머지 목이 턱턱 막히지만 고객들이 타기 전까지 다 먹어치워야 한다. 극중 박부장(장원영 분)은 백화점의 엘리베이터걸을 관리하는 중간간부 정도 되는 사람이다.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백화점의 얼굴 역할을 하는 엘리베이터걸들이지만 박부장에게 있어 그들은 마네킹보다도 못한 존재들이다. 박부장은 아침 조회 때 엘리베이터걸들을 소집해 큰소리로 외친다. “우리 백화점 내에 200여명의 마네킹이 있는데 (이들이야말로) 묵묵히 일하는 최고직원들이지. (너네들처럼) 대들기를 하나, 배고프다 징징대기를 하나, 몸무게가 늘기를 하나.” 대한민국은 가히 서비스의 천국이다. 편의점에서는 아르바이트생들이 2교대 3교대를 해가며 단 1분의 쉴 틈도 없이 우리를 맞이한다. 유명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면 그 곳 사장님부터 90도로 우리에게 인사하기 시작한다. 화려한 백화점에서는 점원이 고객 뿐만 아니라 물건에게까지 극존칭을 써가며 우리의 기분을 맞춘다. 이러한 과잉서비스 경쟁 속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곪아간다. 최저임금과 불안한 고용안정, 열악한 노동환경이 그들의 혈관 마디마디까지 압박하고 있지만 그들은 돈을 지불하는 고객에게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보여주어야 한다. 고객이 욕을 해도, 합당하지 않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해도, 심지어 협박을 해도 고객만족, 고객감동이라는 가치 아래 그들은 변함없는 미소를 제공해야 한다. 돈이면 미소까지 살 수 있다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감정노동자들이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억지로 웃지 않을 때라는 것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대고객 서비스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미스코리아’ 오지영에게서 보편적인 공감을 얻어낼 수 이유는 무엇일까? 대기업의 횡포에도 꾹 참아야 하는 우유대리점 점주들, 수백대 일의 입사경쟁에 매몰되어 ‘자신이 아닌 자신’을 보여주어야 하는 청년백수들, 대중들에게 화려한 모습만 보여야 하는 연예인들, 이들 모두 가식의 페르소나을 써야하는 운명이라는 점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들과 크게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극중 오지영은 미스코리아가 되기로 결심한다. 부와 명예 모두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에 미스코리아는 엘리베이터걸과는 차원이 다른 삶이 보장된 길이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미스코리아 역시 대중들의 욕망을 충족시켜 줄 소모품에 불과하다. 열악한 감정노동자에서 고급 감정노동자로의 탈바꿈. 이것만으로 그녀의 행복을 보장해줄 것 같지 않은 불길한 예감이 감돈다. 극중 오지영이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험난한 과정보다 되고 난 이후 그녀의 삶이 더욱 궁금해지는 까닭이다. 과연 그녀가 ‘가짜 미소’를 버리고 ‘진짜 자신’을 찾는 여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결말이 기대된다. 사진 = MBC 방송캡쳐 이문수 연예통신원 dlans0504@naver.com
  • 고려증권·마산 코아빵집… 드라마 ‘리얼리티’를 담다

    고려증권·마산 코아빵집… 드라마 ‘리얼리티’를 담다

    연세대 94학번인 해태는 노래패 ‘늘 푸른 소리’에서 활동하다 여자 선배에게 반한다. ‘늘 푸른 소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 동아리로 지금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칠봉이는 고 조성민, 이승엽 등이 거쳐 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GIAN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TV 뉴스에 등장한다. 나정이는 고려증권 공채에 합격하지만 채용 취소 통보를 받는다. 고려증권은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그해 12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tvN ‘응답하라 1994’). 가상의 회사와 동아리, 구단 이름을 만들어도 될 법하지만 지난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는 실제 있었거나 지금도 있는 사실들을 과감하게 끌어왔다. 경남 마산의 ‘코아빵집’, 전남 순천의 ‘뉴코아백화점’, 숙명여대 무역학과 등도 실제 이름 그대로 언급됐다. ‘응사’는 사실에 기반한 ‘진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다. 요즘 드라마들은 이처럼 캐릭터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그리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외환위기 한파가 몰아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MBC ‘미스코리아’도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진짜’들을 가져왔다. 주인공 김형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이 학창 시절 버스를 타고 가며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는데, 라디오에서는 실제 이문세가 녹음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미인대회 출전을 결심한 지영의 첫 도전 무대는 2006년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다. 이들 드라마가 ‘진짜’를 끌어오는 이유는 드라마에 실제감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tvN의 관계자는 “1990년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소재를 많이 적용했다”면서 “꼬깔콘이나 빼빼로 등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 소재들은 1020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의 김소정 기획PD는 “제작진이 드라마의 배경인 1997년을 살았던 세대라 그 시절에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리얼리티가 강해지는 추세는 비현실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부진한 결과와도 맞물려 있다. 국무총리가 3류 연예매체 기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KBS ‘총리와 나’는 도저히 불가능한 설정이라는 비판 속에서 5%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SBS ‘상속자들’도 고등학생들이 누리는 호화로운 생활이 10대답지 않다는 지적 속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판타지를 근간으로 하는 드라마에서도 리얼리티를 찾아볼 수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여배우가 엮는 판타지 로맨스지만 소소한 에피소드들에는 현실감이 살아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는 스마트폰으로 ‘천송이 갤러리’에 접속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읽는데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화면을 스마트폰에 옮겨 왔다. 그가 ‘허세 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star1000song)은 실제 트위터에 개설돼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동안 살아오면서 10년마다 신분을 세탁한 탓에 군대를 24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은 신미양요와 한국전쟁 등에서 찍힌 실제 병사들의 사진에 도민준의 얼굴을 합성해 보여줬다. ‘별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에 대해서도 ‘진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접근했다”면서 “천송이의 트위터 역시 여주인공을 ‘전지현’이 아닌 천송이로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진짜’ 소재들은 방송 후에도 회자되며 드라마를 넘어선 화젯거리를 만든다.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대학가요제’ ‘삼천포 사천 통합’ ‘연세대 야구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당시의 추억이 인터넷에서 회자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이런 소재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더 많은 이야깃거리로 확산시킨다”면서 “드라마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SBS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 논란

    ‘SBS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 논란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는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함께 ‘배드걸스(Bad Girls)’와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방송 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해 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 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카메라... 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카메라 앵글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이날 카메라 앵글은 중요한 퍼포먼스의 순간 관객이나 무대 바닥 등을 비춰 아쉬움을 남겼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또한 이날 공연 후 트위터에 “카... 메... 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이 논란이 되자 다음날 이효리는 트위터에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 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연예팀 boh2@seoul.co.kr
  • 고려증권, 미스코리아, 연세대…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고려증권, 미스코리아, 연세대…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연세대 94학번인 해태는 노래패 ‘늘푸른 소리’에서 활동하다 여자 선배에게 반한다. ‘늘푸른 소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 동아리로 지금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칠봉이는 고 조성민, 이승엽 등이 거쳐 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GIAN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TV 뉴스에 등장한다. 나정이는 고려증권 공채에 합격하지만 채용 취소 통보를 받는다. 고려증권은 1997년 IMF 여파로 그해 12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tvN ‘응답하라 1994’).  가상의 회사와 동아리, 구단 이름을 만들어도 될 법하지만 지난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는 실제 있었거나 지금도 있는 사실들을 과감하게 끌어왔다. 경남 마산의 ‘코아빵집’, 전남 순천의 ‘뉴코아백화점’, 숙명여대 무역학과 등도 실제 이름 그대로 언급됐다. ‘응사’는 사실에 기반한 ‘진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다. 요즘 드라마들은 이처럼 캐릭터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그리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새로운 차원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IMF 한파가 몰아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MBC ‘미스코리아’도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진짜’들을 가져왔다. 주인공 김형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이 학창 시절 버스를 타고 가며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는데, 라디오에서는 실제 이문세가 녹음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미인대회 출전을 결심한 지영의 첫 도전 무대는 2006년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다.  이들 드라마가 ‘진짜’를 끌어오는 이유는 드라마에 실제감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tvN의 관계자는 “1990년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소재를 많이 적용했다”면서 “꼬깔콘이나 빼빼로 등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 소재들은 1020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의 김소정 기획PD는 “제작진이 드라마의 배경인 1997년을 살았던 세대라 그 시절에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리얼리티가 강해지는 추세는 비현실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부진한 결과와도 맞물려 있다. 국무총리가 3류 연예매체 기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KBS ‘총리와 나’는 도저히 불가능한 설정이라는 비판 속에서 5%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SBS ‘상속자들’도 고등학생들이 누리는 호화로운 생활이 10대답지 않다는 지적 속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판타지를 근간으로 하는 드라마에도 이 같은 리얼리티를 찾아볼 수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여배우가 엮는 판타지 로맨스지만 소소한 에피소드들에는 현실감이 살아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는 스마트폰으로 ‘천송이 갤러리’에 접속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읽는데 웹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의 화면을 스마트폰에 옮겨 왔다. 그가 ‘허세 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star1000song)은 실제 트위터에 개설돼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동안 살아오며 10년마다 신분을 세탁한 탓에 군대를 24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은 신미양요와 한국전쟁 등에서 찍힌 실제 병사들의 사진에 도민준의 얼굴을 합성해 보여줬다. ‘별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도 ‘진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접근했다”면서 “천송이의 트위터 역시 여주인공을 ‘전지현’이 아닌 천송이로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진짜’ 소재들은 방송 후에도 회자되며 드라마를 넘어선 화젯거리를 만든다.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대학가요제’ ‘삼천포 사천 통합’ ‘연세대 야구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당시의 추억이 인터넷에서 회자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이런 소재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더 많은 이야깃거리로 확산시킨다”면서 “드라마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응답하라 1994’의 고려증권, 늘푸른소리는 진짜…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응답하라 1994’의 고려증권, 늘푸른소리는 진짜…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연세대 94학번인 해태는 노래패 ‘늘푸른 소리’에서 활동하다 여자 선배에게 반한다. ‘늘푸른 소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 동아리로 지금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주인공 중 한명인 칠봉이는 고 조성민, 이승엽 등이 거쳐 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GIAN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TV 뉴스에 등장한다. 역시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나정이는 고려증권 공채에 합격하지만 채용 취소 통보를 받는다. 고려증권은 1997년 IMF 여파로 그해 12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 가상의 회사와 동아리, 구단 이름을 만들어도 될 법하지만 지난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는 실제 있었거나 지금도 있는 사실들을 과감하게 끌어왔다. 경남 마산의 ‘코아빵집’, 전남 순천의 ‘뉴코아백화점’, 숙명여대 무역학과 등도 실제 이름 그대로 언급됐다. ‘응사’는 사실에 기반한 ‘진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다. 요즘 드라마들은 이처럼 캐릭터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그리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새로운 차원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IMF 한파가 몰아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MBC ‘미스코리아’도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진짜’들을 가져왔다. 주인공 김형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이 학창 시절 버스를 타고 가며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는데, 라디오에서는 실제 이문세가 녹음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미인대회 출전을 결심한 지영의 첫 도전 무대는 2006년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다. 이들 드라마가 ‘진짜’를 끌어오는 이유는 드라마에 실제감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tvN의 관계자는 “1990년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소재를 많이 적용했다”면서 “꼬깔콘이나 빼빼로 등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 소재들은 1020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의 김소정 기획PD는 “제작진이 드라마의 배경인 1997년을 살았던 세대라 그 시절에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리얼리티가 강해지는 추세는 비현실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부진한 결과와도 맞물려 있다. 국무총리가 3류 연예매체 기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KBS ‘총리와 나’는 도저히 불가능한 설정이라는 비판 속에서 5%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SBS ‘상속자들’도 고등학생들이 누리는 호화로운 생활이 10대답지 않다는 지적 속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판타지를 근간으로 하는 드라마에도 이 같은 리얼리티를 찾아볼 수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여배우가 엮는 판타지 로맨스지만 소소한 에피소드들에는 현실감이 살아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는 스마트폰으로 ‘천송이 갤러리’에 접속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읽는데 웹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의 화면을 스마트폰에 옮겨 왔다. 그가 ‘허세 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star1000song)은 실제 트위터에 개설돼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동안 살아오며 10년마다 신분을 세탁한 탓에 군대를 24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은 신미양요와 한국전쟁 등에서 찍힌 실제 병사들의 사진에 도민준의 얼굴을 합성해 보여줬다. ‘별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도 ‘진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접근했다”면서 “천송이의 트위터 역시 여주인공을 ‘전지현’이 아닌 천송이로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진짜’ 소재들은 방송 후에도 회자되며 드라마를 넘어선 화젯거리를 만든다.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대학가요제’ ‘삼천포 사천 통합’ ‘연세대 야구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당시의 추억이 인터넷에서 회자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이런 소재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더 많은 이야깃거리로 확산시킨다”면서 “드라마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벼랑끝에 몰린 이연희, 정말 미스코리아가 될 수 있을까

    벼랑끝에 몰린 이연희, 정말 미스코리아가 될 수 있을까

    26일 방영된 MBC ‘미스코리아’에서는 ‘계란에 바위치기’나 다름없는 오지영(이연희 분)의 눈물나는 미스코리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비비화장품 김형준(이선균 분)은 미스코리아대회를 망해가고 있는 회사를 홍보할 절호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 회사의 이름을 걸고 옛 연인이었던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을 후보로 내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스코리아의 전초전이 될 제주감귤아가씨 선발대회에 미스코리아의 야망을 품은 오지영과 회사를 살리려는 비바화장품 직원들은 모든 것을 걸었다. 그러나 돈도 명성도 없는 그들에게는 작은 규모의 미인대회 출전도 결코 녹록치 않은 일이었다. # 백화점에서 옷을 훔치다 걸린 오지영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에게도, 망해가는 회사 비비화장품에서도 변변한 행사복 하나 마련하기가 빠듯했다. 오지영은 하는 수 없이 백화점 직장동료에게 백화점 마네킹에 걸려있는 한복과 행사복을 훔쳐서 보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걸을 악착같이 괴롭히던 백화점 박부장(장원영 분)에게 이 일이 발각되고 만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미운털이 박혀있던 오지영에게는 커다란 시련임에 분명했다. 해고까지 각오해야 할 상황에 부딪힌 것이다. # 오지영의 행사복 구하기 대작전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오지영과 김형준은 대회에 못나갈 처지에 놓였다. 금모으기 행사 뉴스가 한창이던 1997년 당시의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김형준은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바로 돈을 받으러 제주도까지 내려온 사채업자 정선생(이성민 분)과 일을 돕기 위해 함께 내려 온 선배 고화정(송선미 분)의 금목걸이를 팔아 옷을 사기로 한 것이다. 돈을 받아내야 하는 정선생이었지만 오지영이 대회를 나가지 못하면 약속받은 우승상금조차 받을 수 없었기에 궁여지책으로 금목걸이를 팔아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 대회 도중 하이힐 굽이 부러지는 불상사 착하고 예쁜 여주인공 주변에는 꼭 그녀의 미모를 시샘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체리미용실 원장 양춘자(홍지민 분)가 오지영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체리미용실 소속 아가씨들이 계략을 꾸민다. 바로 대회용 하이힐 굽을 일부러 부러뜨려 놓은 것이다. 이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오지영은 이 구두를 신고 갔다가 대회 도중 봉변을 당하고 만다. 단체 댄스를 추는 도중 무대 위에 고꾸라져버렸다. 이 모습을 본 김형준은 안쓰러운 마음에 갑자기 무대 위로 뛰쳐나가 그녀를 어깨에 메고 뛰쳐 나간다. 제주감귤 아가씨 선발대회 우승이 멀어지는 순간이었다. 무대 뒤에서 모든 일이 어그러져 가고 있는 것에 서러워하고 있던 오지영 앞에 퀸미용실 원장 마애리(이미숙 분)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는 무대에서 악착같은 모습을 보여준 오지영에게 “나와 (미스코리아 대화 같이 나가기로) 한 약속 잊지 않았지?”라며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지영은 천천히 마애리 원장의 손을 잡았다. 이선균을 버리고 마애리 원장에게 운명을 맡긴 오지영. 앞으로 숱한 고난을 극복하고 미스코리아를 도전해 나갈 오지영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다음 회가 기다려지게 됐다. 사진 = MBC 방송캡쳐 이문수 연예통신원 dlans0504@naver.com
  •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 방송 후까지 이어지는 여운.. 어떻기에?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 방송 후까지 이어지는 여운.. 어떻기에?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미스코리아 감성 엔딩이 화제다.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감성 엔딩을 선보이며 방송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미스코리아 감성 엔딩은 보통 드라마에서 예고편이 시작되는 엔딩 부분에까지 드라마를 이어가는 기법.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이연희 분)이 서러움에 터지는 눈물을 참으며 ‘와이키키’하고 억지로 웃음을 짓는 장면이나 오지영을 기다리는 형준(이선균 분)의 뒷모습을 통해 감정 여운을 남기는 감성 엔딩을 통해 방송 끝까지 드라마의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미스코리아 감성 엔딩은 해당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권석장 PD만의 특징이다. 권석장 PD와 서숙향 작가가 함께 했던 ‘파스타’의 경우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 드라마 끝나도 여운이 남는다”,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 기다려진다”, “미스코리아 감성 엔딩, 파스타 때도 느꼈는데 그 감독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미스코리아 감성 엔딩)연예팀 boh2@seoul.co.kr
  • 강한나 화보, 앞트임 드레스 입고 파격 포즈 ‘아찔 관능미‘

    강한나 화보, 앞트임 드레스 입고 파격 포즈 ‘아찔 관능미‘

    배우 강한나의 첫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신예 강한나의 아찔한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강한나는 ‘쉘 위 댄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5살 때부터 배워 온 무용 솜씨를 맘껏 뽐냈다. 발레부터 한국 무용, 현대 무용에 이르기까지 약 15년여 동안 여러 장르의 무용을 두루 섭렵한 강한나의 실력이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사진 속 강한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공중으로 뛰어 오르는 고난도의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온 몸으로 자신의 강렬한 매력을 표현했다. 여기에 남자무용수와 함께한 파격적인 모습과 군더더기 없이 드러난 S라인 몸매로 아찔한 관능미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다섯 살 때부터 무용을 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배우를 해보지 않겠냐고 먼저 권유를 해주셔서 배우에 길에 들어서게 됐다”라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하게 됐다. 작은 역이지만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꼭 방송을 통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소감도 잊지 않았다. 강한나는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한나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연예팀 boh2@seoul.co.kr
  •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카터벨트+란제리룩 파격 ‘유부녀 됐지만..’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카터벨트+란제리룩 파격 ‘유부녀 됐지만..’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가 화제다. 이효리는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란제리룩을 입고 정규 5집 수록곡인 ‘미스코리아’를 열창했다. 결혼 후 첫 무대에서 이효리는 섹시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미스코리아’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효리는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BAAAM’을 함께 부르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KBS의 가요대축제의 MC를 맡았던 미스에이의 수지는 “이효리 선배님과 무대에 서고 싶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여전히 아름답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이상순은 좋겠다”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전혀 바뀌지 않은 외모”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역시 한국의 마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무대) 연예팀 chkim@seoul.co.kr
  • ‘미코’ 난롯가에서 나누던 달콤한 키스의 추억은 어디가고…

    ‘미코’ 난롯가에서 나누던 달콤한 키스의 추억은 어디가고…

    고등학교 시절 풋풋했던 일상이 그려졌다. 대입고시를 하루 앞둔 김형준은 여자친구 오지영이 살고 있는 희망슈퍼 가게에서 난로 연탄을 갈아 주고 있었다. 그 곳에서 이들은 따뜻한 난로를 벗 삼아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 속삭였다. 오지영은 김형준에게 “서울대 가서도 이대생하고 숙대생하고 절대 미팅하지마. 그리고 (여상 출신인 나를) 절대 부끄러워 하지 마”라며 그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김형준은 그녀의 말을 듣고 “너야 말로 내가 대기업 못들어가고, 집도 없고, 차가 없어도 절대 나 무시하지마”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웃음 지었다. 난로의 뜨거운 기운에 발그레 분홍빛을 띈 오지영의 아름다움에 빠진 김형준은 서서히 그녀의 입술에 다가갔다. 그리고 쑥쓰러운 표정으로 연달아 입맞춤을 했다. 그러나 어설픈 입맞춤으로도 서로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었던 그들의 순수했던 시절은 지금은 어디에도 없다. 김형준은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녀를 이용해 먹기로 결심한다. 그녀를 미스코리아로 만든 후 회사를 홍보하려고 한 것이다. 이연희 역시 김형준에게 그와 함께 미스코리아 대화를 준비하겠노라고 약속했지만 결국 미스코리아를 가장 많이 배출한 퀸 미용실의 마애리(이미숙 분) 원장의 손을 잡는다. 냉혹한 현실 앞에 과거의 그들이 함께 나눴던 순수한 사랑은 퇴색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하지만 김형준, 이연희 둘 모두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남아있음을 드라마 곳곳에서 보여줬다. 김형준은 제주감귤아가씨 선발대회에서 넘어진 이연희를 일으켜 무대 밖으로 옮기며 “니가 더 이상 힘들어 하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겼다. 이연희 역시 김형준에게 “나 미스코리아 꼭 하고 싶다. (그런데 돈 없는 너와 함께 한다면) 우리 둘다 이도 저도 안될거야”라고 눈물로 호소하며 그와 현재 함께 할 수 없는 이유가 결코 형준에 대한 불신 때문이 아님을 넌지시 내비쳤다. 앞으로 그들이 순수했던 사랑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지 드라마 속 김형준과 이연희의 행보가 기대됐다. 사진 = MBC 방송캡쳐 이문수 연예통신원 dlans0504@naver.com
  • 반전드레스 입은 박지윤VS이연희, 뒤태 미녀는 누구?

    반전드레스 입은 박지윤VS이연희, 뒤태 미녀는 누구?

    박지윤과 이연희가 반전드레스로 뒤태를 뽐냈다. 청순미의 대명사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커팅이 매력적인 드레스로 파격적인 반전 노출을 선보였다. 민소매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등 부분이 크로스 라인으로 컷팅되어 있어 매력적인 등 라인을 과시할 수 있으며, 스커트 부분에는 펀칭 디테일로 아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이연희는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한 반면 긴 생머리로 특유의 청순미를 어필했다. 부드러운 울 소재와 따뜻한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반전 드레스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이다. KBS 월화드라마 ‘예쁜남자’에서 톱 여배우 묘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지윤은 등 부분의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블랙드레스로 뒤태를 과시하며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와인빛이 감도는 보이시한 숏컷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이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줌은 물론 섹시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미니멀함 속에 반전 디테일이 숨어있는 블랙 드레스는 앤디앤뎁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은 반전드레스가 대세인가?”, “박지윤 완벽 몸매 대박”, “박지윤 리즈시절로 다시 돌아온 듯”, “이연희 등 라인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코리아’ 이연희, 한복자태 포착 ‘역시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이연희, 한복자태 포착 ‘역시 미스코리아’

    배우 이연희가 단아한 한복자태를 선보였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측은 극중 오지영을 연기하는 이연희의 한복자태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될 4회에서는 오지영이 본격적으로 ‘제주 감귤 아가씨 선발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정에서 한복심사를 준비 중인 오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을 입은 청아한 모습의 이연희는 섹시한 검은 원피스, 평범해서 더 슬펐던 엘리베이터 걸 유니폼, 초록색 트레이닝복과는 또 다른 고전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를 감탄케 한다. 이연희의 감귤 아가씨 도전기가 그려질 ‘미스코리아’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M C&C 뉴스팀 boom@seoul.co.kr
  • 제시카 무대서 갑자기 치마 벗어 던지며…‘아찔’

    제시카 무대서 갑자기 치마 벗어 던지며…‘아찔’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에스엠타운 위크 걸스 제너레이션-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 Marchen Fantasy)’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섹시미를 살린 파격적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티파니와 유리는 시스타19의 ‘마 보이(Ma Boy)’,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등을 소화하며 섹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시선을 모은 멤버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완벽하게 재현한 제시카 ‘미스코리아’ 무대였다. 곡이 시작될 때 긴 롱드레스로 등장한 제시카는 갑자기 치마를 벗어 다리를 그대로 드러낸 과감한 수영복 의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와 퍼포먼스도 이효리만큼 훌륭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M 위크는 22일(일)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오늘(23일)은 샤이니, 24(화), 25일(수)엔 에프엑스와 엑소, 26(목), 27일(금)엔 동방신기, 28일(토)엔 슈퍼주니어가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눔이 희망이다]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가 저소득층 돌보미로

    [나눔이 희망이다]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가 저소득층 돌보미로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한테 매일 찾아와 주는 사람은 야쿠르트 아줌마밖에 없어요. 반찬이나 김치 같은 것도 챙겨다 주고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전국에 1만 3000여명이나 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홀몸노인과 어린이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복지 시스템이 닿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한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의 그늘에 놓인 이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1990년대 초반부터 공공기관과 연계해 매일 무의탁노인 가정을 방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노인을 즉시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다. 용산구청은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매일 홀몸노인을 찾아가 발효유를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유관기관에 신속히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돌보고 있는 65세 이상의 홀몸노인은 1100여명에 이른다. 또 야쿠르트 아줌마의 따뜻한 손에서 시작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도 연말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시민 봉사자,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국군 장병, 주한외국인 등도 함께한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못이겨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못이겨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연기변신에 성공한 이연희가 극중 샤워신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미스코리아’에서는 이연희가 상반신을 드러낸 채 목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은 고교시절 이연희와 이선균의 첫 만남을 그린 모습에 포함된 것으로 이선균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이었다. 이연희는 물줄기를 맞으며 상반신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특히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연희의 노출에도 전지현이 출연한 SBS ‘별에서 온 그대’와 시청률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은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연희의 ‘미스코리아’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달콤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연희 ‘소시지 담배’에 네티즌 “연기 많이 늘었다” 호평

    이연희 ‘소시지 담배’에 네티즌 “연기 많이 늘었다” 호평

    이연희 소시지 담배연기 화제 배우 이연희의 ‘소시지 담배 연기’가 화제다. 이연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소시지를 활용한 담배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오지영(이연희 분)은 자신의 미모에 넋을 잃고 따라온 김형준(이선균 분)이 담배를 피우지도 못하면서도 담배를 샀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에 이연희는 “담배 가르쳐줄까?”라며 소시지를 이용해 흡연 연기를 펼쳤다. 이연희는 라이터에 불을 붙인 뒤 소시지를 입에 물었다가 손가락 사이에 끼우며 연기를 내뱉는 리얼한 동작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이연희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는 사실 실감했다”, “이연희 담배 연기 너무 리얼하던데”, “이연희 화이팅.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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