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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유해 일본으로 옮겨진 이유?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유해 일본으로 옮겨진 이유?

    아이돌그룹의 멤버이자 재일 한국인 4세인 권리세의 죽음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났지만, 당시 사고를 목격한 멤버의 아픈 기억이 방송에 나왔기 때문이다. 권리세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받았다. 이듬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춤과 노래 솜씨로 ‘위대한 탄생’ 최후의 12인에 이름을 올린 실력파다. 권리세가 속한 레이디스 코드는 ‘예뻐예뻐’, ‘쏘 원더풀’(So wonderful) ‘키스 키스(KISS KISS)’ 등으로 활동했다. 그러던 2014년 9월 3일 새벽 큰 교통사고가 났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권리세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매년 고은비가 있는 납골당을 찾아 함께 애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지키고 있다. 권리세의 유해는 부모님이 계신 일본으로 옮겨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걷다가 벼락 맞은 것 같은 한 해…올해는 하늬 하고 싶은 거 다 해

    걷다가 벼락 맞은 것 같은 한 해…올해는 하늬 하고 싶은 거 다 해

    ‘극한직업’ 차기작 론스타 다룬 ‘블랙머니’ 형사·검사 이어 변호사까지 연기 변신 미인대회·엄친딸 이미지 편견 딛고 연기 “작품은 선물 같다” 한·佛 합작 드라마도 3년 전 예능 프로그램(‘SNL코리아’ 시즌7)에 나와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했던 미스코리아는 이제 자기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는 흥행 배우가 됐다. 올 초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관객 1600만명을 동원하고, 이어 방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시청률 20%를 가뿐히 넘긴 배우 이하늬(36)다. 2019년을 ‘하늬 하고 싶은 거 다 해’로 보낸 그를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전날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그는 올해는 “선물 같다 못해 기적 같은 해”라고 했다. “1600만명이 넘는 영화를 만난다는 건, 배우 입장에선 걷다가 벼락 맞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얼떨떨하면서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에요. 하지만 빨리 내려놓고 다음 캐릭터와 에너지를 준비해야죠.” 한 해의 막바지, 이하늬가 들고 나온 영화는 뜻밖에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 1985’(2012) 등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영화들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의 ‘블랙머니’다. 2003년 외환은행을 헐값에 인수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2012년 하나금융에 다시 매각하는 과정을 영화화했다. 이하늬는 ‘극한직업’의 형사, ‘열혈사제’의 검사에 이어 이번엔 변호사로 변신한다. 정 감독은 이하늬가 출연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을 보고 캐스팅을 결정했단다. 프로그램에서 그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친구를 독려하고 리더십을 발휘한 주도적인 모습을 보인 게 정 감독의 눈에는 영화 속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김나리의 당당한 캐릭터와 겹쳤다.김나리를 만들기 위해, 정 감독이 이하늬에게 주문했던 네 글자는 ‘자신만만’이었다. 김나리는 냉철한 엘리트이면서도 사회 정의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감성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하늬는 “‘나 단단한 여자야’라고 표출하는 게 아니라 내재된 단단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분석을 소개했다.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유학파 변호사이자 외국 펀드의 법률 고문인 김나리의 영어 구사에 특히 힘을 쏟았다.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한국식 영어를 배워서 하는 정도가 아니라,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고 일을 하고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경제 용어도 일상 용어처럼 입에 붙이는 작업들을 많이 했어요.” 그런 노력 끝에 영어로 국제 회의를 주관하는 김나리의 모습에는 전혀 위화감이 없다. 이하늬의 영어 연기에 도움을 준 건 2008년 미국의 연기 스튜디오로 떠났던 유학 경험이다. 오랫동안 국악을 수련해 온 사람이기에, 무대 서는 일의 무거움을 알았던 까닭에 결정한 일이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래 특별한 수식어가 없던 시절이지만 마음이 조급하진 않았다. “누군가는 ‘쟤 뭐하는 거야’ 할지언정, 저는 가고자 하는 방향이 분명했어요. 그래서 좀더 초탈해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었고요. ‘어떤 캐릭터든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는 마음들이 조금 전해진 거 같아요.” 남부러울 거 없는 ‘엄친딸’ 이미지이지만 그는 스무살 이후로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유학 생활도 경제적으로 녹록지 않았다. 연기를 처음 할 때 한 카메라 감독이 한 말에 적잖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감독은 “너는 왜 이걸 하려고 그러냐? 안 해도 되잖아. 시집갈 수 있을 때 가라”는 말은 던졌다. 그때 그는 다짐했다고 털어놨다. “네, 시집가기 전에 배우로 잘 한 번 성장해 보겠습니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에게는 코미디의 타이밍을, 정 감독에게선 배우로서 현장에서 누리는 자유로움을 배웠다. 현재 진행형으로 진화 중인 배우 이하늬에게 다음 목표는 뭘까. “배우로 아직은 이끼가 더 많이 껴야 하는 ‘중간에 있는 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열려 있는 작업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인도도 좋고, 할리우드, 유럽, 아프리카도 좋아요. 물론 배우에게는 작품은 선물처럼 와야 하는 거라 그 시기도 작품도 알 수 없지만 마음 한켠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하늬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프랑스 합작 드라마 ‘클라우스47’(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모던패밀리’ 성현아, 꽃무늬 바지에도 남다른 자태 [EN스타]

    ‘모던패밀리’ 성현아, 꽃무늬 바지에도 남다른 자태 [EN스타]

    ‘모던패밀리’ 박원숙과 성현아가 파격적인 ‘밭일 룩’으로 시선강탈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국민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이후 20여년 만에 남해에서 상봉한 박원숙과 성현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성현아는 박원숙을 위해 직접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나눠 먹어, 친모녀 같은 훈훈함을 풍겼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두 사람은 이번엔 텃밭 일에 나서게 되는데, 성현아는 박원숙이 준비한 ‘작업복’으로 갈아입었음에도 런웨이를 방불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꽃무늬 몸빼바지(일바지)에 빨간 고무 장화, 농사용 모자 차림을 하고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왕년의 미스코리아 포스를 재현한 것. 밭일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텃밭에서 잡초들을 제거한 후 적상추, 쪽파, 시금치 등 다양한 씨앗을 심는다. 기대 이상으로 열일하는 성현아를 보며 박원숙은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인데 이렇게 밭일을 잘할 줄 누가 알았겠냐.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칭찬한다. 성현아는 “원래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 감자, 고구마도 잘 캔다. 밭일을 시켜주셔서 오히려 기뻤다”라고 농사꾼 면모를 드러낸다. 박원숙은 “밭일을 하면 마음 속 근심도 다 사라진다”며 “나중에 아들과 함께 외할머니 집에 온다는 생각으로 한번 더 오라”고 따스하게 권한다. 제작진은 “성현아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어머니와의 추억이 많지 않다고 고백하자, 박원숙이 ‘나도 딸이 없으니 앞으로 우리 딸(성현아)과 추억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남해의 일몰을 함께 보며 끌어안을 때 친모녀 이상의 깊은 정이 전해져왔다. 마지막에 참았던 눈물들을 다 쏟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깊은 먹먹함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코 진’ 김세연 “롤모델은 이하늬…연예계 진출은 미정”

    ‘미코 진’ 김세연 “롤모델은 이하늬…연예계 진출은 미정”

    대한민국 미의 대표 명사 ‘미스코리아’. 이 짧은 단어가 주는 힘은 결코 가볍지 않다.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대회 이래로 한국의 미를 의미하는 대표 수식어로 자리 잡은 지 오래. 특히 이중 참 진(眞)자를 사용하는 1등, 진의 자리는 그 말 그대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만큼 더 큰 무게감이 느껴진다. 이제 막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을 넘긴 김세연에게 이 커다란 왕관은 무엇을 의미할까?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던 평범한 예술학도에서 대한민국 미인의 기준이 되어 버린 김세연. 미스코리아다운 단아하고 고운 얼굴과 투명한 눈빛을 지닌 김세연을 bnt에서 만나봤다. 남양주 펜션121, 탐앤탐스 탐스팜, 탐스 크레이지 파머스 등에서 총 세 가지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그인 만큼 한복 촬영을 포함해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다. 고즈넉한 자연을 담은 한복 촬영에서 김세연은 연한 은빛 한복을 청아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어진 촬영에서는 붉은색 체크무늬 원피스로 포근한 가을날의 편안함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마지막 촬영에서는 화려한 실크 셔츠와 미니스커트, 롱 부츠마저 어렵지 않게 소화하며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소 서툰 한국어지만 큰 눈을 반짝이며 또박또박 천천히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김세연. 먼저 다섯 살 때 이후로 처음 한복을 입어 봐 더욱 특별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한 그는 여섯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쭉 미국에서 자라왔다고 한다. 최초의 미주 출신 미스코리아 진으로 주목을 받은 김세연은 처음에는 양국의 문화 차이에 다소 적응의 어려움도 있었다고. 하지만 물론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했다며 이내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이는 그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출전한 미스코리아에서 덜컥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김세연은 우승 비결로 완벽하게 꾸며내지 않은 본래의 자연스러움을 꼽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태도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꼽은 그다운 대답이다. 평소 털털한 성격인 김세연의 우승 소식에 친구들은 처음에는 안 믿겨 하는 반응마저 보였단다. 아직 이 모든 것이 얼떨떨하고 신기하기만 하다는 그는 연예계 진출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는 불확실한 답을 남겼다. 현재 미국 소재 디자인 대학 중 최고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Art Center College of Design, ACCD)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있는 김세연. 어릴 때부터 꾸준히 미술을 접해왔다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업을 병행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이루고 싶다며 차분히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롤모델로 이하늬를 언급한 이유 역시 미스코리아 활동과 전공인 국악 양쪽 모두를 완벽하게 병행하는 균형 잡힌 이미지를 본받고 싶어서라고. 1~4월까지는 미국에서 학업을, 남은 4~12월은 국내에서 2년간 미스코리아로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는 김세연은 또래들과의 평범한 캠퍼스 생활에 미련은 없는지 묻자, “평소 성향이 ‘집순이’라 크게 미련이 없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또 아직 한국 나이로 만 스무 살인 그에게 연애에 대해서도 살며시 묻자 “아직은 연애 경험이 많이 없다”는 수줍은 답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상형으로는 배우 차태현과 황정민 같은 남자다우면서도 선한 이미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나이 소녀답게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기도 했었다는 김세연은 그들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이렇게 크게 성장할 것을 예감했다고 한다. 평소 배우 신세경이나 ‘블랙핑크’의 제니를 비롯한 다양한 연예인을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는 김세연은 아직은 그런 칭찬들이 마냥 쑥스러운 듯했다. 별명이 ‘둘리’라며 환히 웃는 그를 보니 그 나이대 특유의 해맑음이 잠시 엿보였다. 첫 예능 출연이었던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크게 긴장해 자신에게 실망했었다는 김세연은 그래도 그 이후로 방송에서 긴장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요리를 즐겨서인지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으로도 먹는 프로그램을 꼽은 그는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것 역시 좋아한다고. 미의 대명사 미스코리아인 그에게 미모 관리에 관해 묻지 않을 수 없었다. ‘혹독한 식단 조절’을 몸매 관리 비결로 꼽으며 솔직한 답을 남긴 김세연은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평소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답을 내놨다. 때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가장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는 순간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내면의 순수함을 강조한 김세연. 식상한 대답일 법도 하지만 그의 단정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보고 있자면 담백한 답변들에 묘하게 수긍이 간다.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 외의 미스코리아로서 특별히 관심 있는 사회 활동에 대해 묻자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다” 며 “아직은 한국의 복지나 봉사단체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관련 봉사에 꼭 참여해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아직 한국을 충분히 둘러볼 기회를 많이 갖지 못했다”는 김세연은 “앞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좀 더 자유롭게 한국의 여러 곳을 방문해 보고 싶다”며 설레어 했다. 아직은 한창 자신을 찾아나가는 일에 집중할 나이, 스무 살.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소신을 가진 김세연이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성장이 무척 기대가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현아 사건 언급, 남편 사망 재조명 “무슨 죄를 지었기에”

    성현아 사건 언급, 남편 사망 재조명 “무슨 죄를 지었기에”

    배우 성현아가 과거 성매매 사건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그의 사망한 남편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성현아는 21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성매매 사건 무죄 판결, 생활고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성현아는 “1975년 토끼띠다. 마흔 다섯(한국 나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현아는 아들은 올해로 초등학교 1학년이라며 “아들인데 애교가 너무 많다”고 ‘아들 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성현아는 “마지막으로 울어본 게 7년 전이다. 아들이 태어난 뒤로 운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과거 성매매 사건에 대해 “전화로 무죄 판결을 알게 됐다. 저에게 3년의 시간은 잃은 게 많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저는 평범한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성현아는 지난 2014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2016년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고, 벌금이 선고된 원심이 파기되며 혐의를 벗었다. 성현아는 해당 사건으로 “정말 많은 걸 다 잃었지만 큰 걸 얻었다. 아기와 세상의 이치,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평온한 마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한 성현아의 공백기에 대해 김수미는 “생활은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성현아는 “내가 마지막에 아이와 둘이 남았을 때 전 재산이 딱 700만원 있었다. 과거엔 일을 많이 해서 수입차 타고 다니고 내 집도 있던 애가 아무 생각이 없어지더라. 길바닥에 앉아서 울었다”면서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 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고백했다. 당시 아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던 성현아는 결국 김수미의 손을 꼭 잡은채 엎드려 오열했다. 김수미는 “생각보다 잘 견뎌줘서 고맙다. 난 엉망진창이 돼서 올 줄 알았다. 신은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아프게 하나”라며 성현아를 꼭 안고 위로했다. 한편 성현아는 2007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0년에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성현아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별거 생활에 들어갔고 2017년 성현아의 남편 최 모 씨는 화성시 오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근처에 서 있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성현아의 남편은 서울 남부지검 특경법(횡령, 168억) 등 수배 2건과 지명통보 6건 등으로 수배 중이었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최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알렸다. 당시 성현아 측은 “성현아는 남편과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었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었지만 안타깝다”라고 전한 바 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허준’, ‘이산’, ‘욕망의 불꽃’ 등과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주홍글씨’, ‘애인’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현아 “전 재산 700만원..그 사건 후 잃은 것과 얻은 것”

    성현아 “전 재산 700만원..그 사건 후 잃은 것과 얻은 것”

    성현아가 불미스러운 사건 후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쇼킹한 스캔들이 있었다”라며 과거 성현아의 성매매 사건을 언급했다. 성현아는 “마지막으로 울어본 게 7년 전이다. 아들이 태어난 뒤로 운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현아는 성매매 사건에 대해 “전화로 무죄 판결을 알게 됐다. 저에게 3년의 시간은 잃은 게 많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저는 평범한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성현아 사건’은 지난 2014년 성현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으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2016년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고 벌금이 선고된 원심이 파기되며 혐의를 벗었다. 성현아는 해당 사건으로 “정말 많은 걸 다 잃었지만 큰 걸 얻었다. 세상의 이치, 마음 편한 것들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생활은 어떻게 했냐”고 물음을 던졌다. 이에 성현아는 “20년 일했으면 많이 모아놨을 거 아니냐. 내가 마지막에 아이와 둘이 남았을 때 전 재산이 딱 700만원 있었다. 과거엔 일을 많이 해서 수입차 타고 다니고 내 집도 있던 애가 아무 생각이 없어지더라. 길바닥에 앉아서 울었다”면서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 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말하며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현아 과거 생활고 고백 “전 재산 700만원으로 버텼다”

    성현아 과거 생활고 고백 “전 재산 700만원으로 버텼다”

    배우 성현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생활고를 고백했다. 성현아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의 최근 촬영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성현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최근 긴 공백기를 가졌다. 그녀는 이번 녹화에서 그동안 ‘여배우’ 성현아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엄마’ 성현아로서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그동안 담아두었던 마음 속 응어리들을 모두 토해냈다.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 날을 회상하며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원이 전 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 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털어놓으며 끝내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렸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엄마’ 성현아의 눈물 섞인 고백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혜원 고통호소, “무심코 던진 돌에..” 악플러들에게 일침

    이혜원 고통호소, “무심코 던진 돌에..” 악플러들에게 일침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고통을 호소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고 글을 적기 시작했다. 이어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 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혜원은 악플러를 언급하는 듯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라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해에도 악플에 괴로움을 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을 언급하며 “한 눈 감고, 한 귀 닫고 살랍니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성현아, 사뭇 달라진 외모 “아까 미팅 가기 전” [EN스타]

    성현아, 사뭇 달라진 외모 “아까 미팅 가기 전” [EN스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까 미팅가기 전.. 졸려.. 좋은 팀을 만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성현아의 변함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조금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은 “성현아 달라진 외모?”, “그래도 예쁘다”, “어플 탓인 듯”, “코가 길어졌다”, “미스코리아 출신은 달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8월에 종영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미코 출신’ 김다온, D컵 파워 인플루언서

    [포토] ‘미코 출신’ 김다온, D컵 파워 인플루언서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모델이자 파워 인플루언서인 김다온의 집에는 아기가 두 명 있다. 하나는 본인이고 또 하나는 반려견인 말티즈종의 ‘구름이’다. 176cm의 큰 키에 D컵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김다온은 유명 레이싱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서킷을 찾은 팬들의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김다온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지만 팬들을 대할 때는 상냥하기 그지없었다. 애교도 넘쳐 김다온의의 주변에는 항상 웃음꽃이 피었다. 부드럽고 넉넉한 성격 탓에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자이언트 베이비’다. 큰 키와 완벽한 S라인을 바탕으로 한 넘사벽 미모는 타의 추종을 불하하는 매력이었지만 타고난 붙임성에 팬들은 김다온에게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또한 타고난 다정함에 ‘다온다온해’라는 두 번째 애칭도 가지고 있다. 김다온의 집에 살고 있는 또 하나의 베이비는 세 살짜리 반려견인 ‘구름이’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털이 하늘의 뭉게구름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여러 아이템으로 소통하지만 자주 구름이의 사진을 올리며 반려인들과 많은 대화를 가진다. 구름이를 키우느라 많은 돈이 들지만 최근에는 반려관련 기업체가 협찬에 나서 한숨(?)을 돌리기도 했다. 김다온은 “구름이는 가족과 같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구름이를 보면 기운이 샘솟는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다온은 “요즘에는 버려지는 아기들이 너무 많다. 아기를 사는 것보다는 입양하는 것이 아기를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무 죄 없는 아기들이 안락사하는 것은 너무 슬픈 현실이다”라며 입양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다온은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는 한국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오토살롱에 선다. 김다온은 “자동차 부속업체인 아마테라스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큰 행사에서 팬들을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멋진 퍼포먼스로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서울
  • ‘모던패밀리’ 원조 ‘미코 스타’ 장윤정 출격 “이수근 팬”

    ‘모던패밀리’ 원조 ‘미코 스타’ 장윤정 출격 “이수근 팬”

    ‘레전드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이수근의 팬”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2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31회에는 장윤정이 특별 게스트로 나서, 녹슬지 않은 입담과 미모를 선보인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그는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라 한국의 위상을 높인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다. 국민 MC로 사랑받으며 맹활약했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해 지난 20여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 복귀를 선언했고, 이번 ‘모던 패밀리’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리액션과 여전한 미모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장윤정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MC들의 질문에 “미국에서 아이 낳고 키우다 5년 전 한국에 왔다”며 웃는다. MC 이수근은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로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라고 회상하고, 김정난은 “탕웨이를 보고 장윤정을 닮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극찬을 보낸다. 이에 장윤정은 “이수근의 굉장한 팬”이라며 “만나 뵙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한다. ‘모던 패밀리’ 출연자인 임하룡은 장윤정과 각별한 인연을 깜짝 공개하기도 한다. 그는 “90년대 초반에 개그맨 최초로 쇼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그때 내 파트너가 고현정이었는데 내가 MC를 그만둔 후 장윤정이 후임으로 발탁됐다. 장윤정의 바로 위 선배가 나인 셈”이라고 은근 자랑한다. 장윤정은 “당시 ‘토요 대행진’이란 쇼 MC를 맡았는데 고현정과 호흡을 맞췄다. 쇼 프로그램 최초로 여자 MC 체제였다”라고 떠올린다. 제작진은 “20여년 만에 방송 컴백을 선언한 장윤정이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전성기 시절의 입담을 발휘했다. 미스코리아다운 우아한 자태는 물론, 소탈한 매력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됐다. 한층 원숙해진 장윤정의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던 패밀리’ 31회에는 개그맨 선후배들과 옥상 파티를 여는 임하룡 부부,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백일섭과 응원 차 방문한 ‘귀요미’ 쌍둥이 손자, 돌발 부부싸움 후 극적 화해하는 ‘미나 맘’ 장무식과 나기수 부부의 모습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함소원 진화 재산 공개 “부동산만 5채, 돈 적다고 느껴”

    함소원 진화 재산 공개 “부동산만 5채, 돈 적다고 느껴”

    함소원, 진화 부부의 전재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지출이 큰 남편 진화를 위해 금융전문가와 만남을 주선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금융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함소원은 “종잣돈이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저는 현금이 별로 없다. 돈을 모으면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편”이라며 “어떻게 하면 7% 정도의 수익을 내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가지고 있었다. 그중 아파트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었고, 나머지는 경기도권에 위치했다. 반면 진화의 재산은 3000만원과 함소원이 관리하는 임대료가 전부였다.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이 너무 적다고 느낀다”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친구들을 보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서 가더라.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보니 모아도 모아도 부족한 느낌”이라며 강박증을 토로했다. 이에 금융전문가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는 것 같다”며 “쇼핑을 통해서 경제적인 관점을 얻기도 한다. 진화가 천만을 가지고 사고 싶은 것을 사라고 해봐라. 그걸 통해서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 돈을 쓰면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함소원은 “10년 만에 재기했는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 내년 여름이 끝일 것 같은데 그때까지 바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불안해 했다. 이에 전문가는 “누구도 생계가 보장된 사람은 없다”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화꽃 향기’ 배우 고(故) 장진영 10주기

    배우 고(故) 장진영이 하늘로 떠난지 10년이 됐다. 고 장진영은 10년 전인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을 하다가 세상과 작별했다.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지 1년여 만에 37세의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그의 10주기 기일을 맞아 온·오프라인에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이듬해 7월 미국으로 요양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증세가 악화돼 8월부터 다시 치료를 시작했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 그녀의 사망 당시 곁에서 함께 한 남편 김영균씨와의 러브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2009년 7월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국으로 와서 8월 29일 혼인신고를 했지만 3일 뒤 사별했다.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인 고인은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연기에 첫발을 디뎠다. 2000년에는 김지운 감독의 ‘반칙왕’을 통해 충무로에 입성했다. 이후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서 열연했다. 대표작 ‘국화꽃 향기’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인물을 연기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7년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무기 거래상을 연기한 ‘로비스트’가 유작이다. 고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삼화화학 대표는 딸을 기리기 위해 계암장학회를 설립했다. 지난 달 30일에는 전북 임실군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하며 고인을 기렸다. 장 대표는 “사랑하는 딸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아직도 진영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픈 마음이 크다. 진영이 기념관이 있는 임실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일 임실군 장진영 기념관에서는 고인의 가족과 친지, 영화계 관계자들이 모여 조촐한 추모식을 가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혼 고백 “지난해 파경..솔직하고 싶어”[전문]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혼 고백 “지난해 파경..솔직하고 싶어”[전문]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16일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내가 맡고 있다.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께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면서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나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활동을 예고했다. 장윤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20년 만의 예능 출연에도 화려한 입담과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하 장윤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윤정입니다.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윤정, 전설의 미스코리아 “김성령이 피한 미모”

    장윤정, 전설의 미스코리아 “김성령이 피한 미모”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3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며 미스코리아의 전설이 된 장윤정은 20년 만의 첫 예능 출연에 “너무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MC 박나래는 “김성령 씨가 87년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 씨를 보고 88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다른 사람을 잘 못 보고 한 거 아니냐”며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말을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고 진에 당선된 비결을 전했다. 장윤정은 과거 당선될 당시 영상을 보며 “대회를 진행하는 보름동안 살이 6kg이 빠졌다”며 “기쁜 마음도 있었지만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박나래는 장윤정에게 “남자애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런 거 없었다. 무용과라서 항상 머리를 바짝 묶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병헌 동생 이지안, “새언니 이민정은…”

    ‘비디오스타’ 이병헌 동생 이지안, “새언니 이민정은…”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지안(이은희)가 오빠인 배우 이병헌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지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지안은 이병헌과 이민정이 결혼할 당시 방송에서 이민정을 언급한 바 있다.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이지안은 “오빠 결혼을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신다. 그 나이 되면 다 짐짝 취급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민정에 대해서는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실제 이지안은 올케 이민정과 서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비디오스타’ 장윤정, 20년 만의 첫 예능..안방 사로잡은 ‘반전 매력’

    ‘비디오스타’ 장윤정, 20년 만의 첫 예능..안방 사로잡은 ‘반전 매력’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20년 만의 첫 예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특집편에서는 레전드 미스코리아로 장윤정이 출연해 여전히 우아한 미모는 물론, 명불허전 진행 실력부터 ‘쌈싸라’에 맞춰 댄스실력을 빛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며 미스코리아의 전설이 된 장윤정은 20년 만의 첫 예능 출연에서 초반 떨리는 모습도 잠시, ‘비스’ MC들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수준급 진행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비어있는 큐카드를 들고 각 MC들을 인터뷰 하며 고전적인 멘트로 웃음까지 선사한 장윤정은 녹슬지 않은 방송인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의 화려했던 방송활동 모습과 미스코리아 당선 시절의 사진, 에피소드 등이 대거 공개됐다.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후보였기 때문에 기대가 없었다. 그래서 말이 술술 나왔는데 그 덕에 뽑힌 것 같다”며 앳된 얼굴로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과거 영상과 함께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MC로 활약하던 시절 조용필을 향한 관중의 함성이 너무 커 진행이 어려웠던 장윤정은 관객에 조용히 해달라는 멘트로 걸크러쉬 진행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20대 MC로서는 파격적인 모습이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신고식을 요청하는 비스 MC들에 의해 무대 위에서 맨발의 투혼으로 택견댄스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현대무용 전공자인 장윤정은 처음에는 안아한 선을 뽐내며 무용을 선보였지만, 이어지는 빠른 비트의 음악에 맞춰 택견과 같이 흥을 더한 댄스 실력으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빼어난 미모와 시원한 진행실력, 그리고 거침없는 매력까지 겸비한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활약상을 펼쳤다. 이처럼 많은 이들에게 ‘전설의 미스코리아’로 기억되고 있는 장윤정은 이번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사랑스럽고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 큰 매력을 안기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비디오스타’ 출연으로 20년 만에 복귀를 알린 장윤정은 “긴장되고 몹시 떨렸지만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여전히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지난 시간을 추억할 수 있어 힐링하게 된 나들이였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려움도 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한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9 미코 진’ 김세연 “13kg 감량 후 작년부터 예뻐진 것”

    ‘2019 미코 진’ 김세연 “13kg 감량 후 작년부터 예뻐진 것”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13kg 감량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세연에게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작년부터였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세연은 “작년부터 예뻐진 게 맞다”면서 “13kg 정도 감량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엄청 좋아했다. 살도 팔, 다리에만 많이 쪄서 통통해 보였다”고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20살 되면 살 빠진다’고 말했지만 안 빠졌다고. 김세연은 “그래서 지난해 20살이 됐으니까 마음 먹고 살을 뺐다”고 밝혔다. 김세연은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먹방’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지안-권민중, 거침없는 폭로전 “거짓말이 늘었네”

    ‘비디오스타’ 이지안-권민중, 거침없는 폭로전 “거짓말이 늘었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스코리아계 유명 절친 이지안과 권민중은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벌였다. 권민중은 ‘비디오스타’ 출연 섭외를 이지안에게 직접 받았다고 전하며 “나 비디오스타 나가꼰데 같이 갈뤠(?)”라며 혀 짧은 소리로 그 당시 이지안을 흉내 냈다. 이를 듣던 김숙이 “술 먹고 전화 한 거 아니냐” 묻자 “얘는 원래 부탁하는 일 있으면 늘 이런 소리를 낸다”며 절친 이지안에 대한 폭로를 이어 나갔다. 이를 듣던 이지안은 권민중에게 “거짓말이 늘었냐”며 거침없는 멘트로 서로에 대해 끊임없는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에 두 사람을 지켜보던 김숙은 “나중에 미스코리아끼리 머리채 잡는 모습 볼 수 있겠다”며 두 사람의 폭로를 더욱 부추겨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또한, 이 두 사람은 ’비스‘만을 위해 최초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라는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절친다운 찰떡 호흡(?)을 자랑했는데. 과연 두 사람이 준비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미모는 물론 예능감까지 물오른 그녀들의 화려한 입담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그녀들의 매력 발산 무대까지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8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방송 복귀 ‘20년 만’

    ‘비디오스타’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방송 복귀 ‘20년 만’

    ‘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장윤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진은 물론,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위대한 기록을 남긴 전설의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KBS ‘토요대행진’ ‘밤과 음악 사이’ 등 당대 유명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으며 1980~1990년대 국민 MC로서 큰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장윤정은 딸에게 “나 미스코리아야”라고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며 일화를 전했다. 장윤정은 “어느 날 딸이 학교에 오지 말라고 했다. 친구들이 엄마랑 닮았다고 했다며 기분 나빠하더라”라며 분에 섞인 말투로 이야기 했다. 이에 장윤정은 딸에게 “그게 왜 기분 나빠야 할 일이야. 나 미스코리아야”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숙은 장윤정에게 옛날에 하던 진행 모습이 보고 싶다며 일일 비스 MC를 요청했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MC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프로다운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30년이 지나도 입에 남아 있는 옛날식 멘트들로 웃음을 안겼다. 과연 ‘비스’ MC들을 긴장시킨 장윤정의 진행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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