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미술 시장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60
  • [인사]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 일반행정〃 김성환△〃 외교안보〃 홍윤식△〃 경제〃 이호영△〃 사회〃 최대용△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 전경옥△〃 개발환경갈등〃 류충렬△규제개혁실 규제정책개혁관 송재기△〃 경제규제관리관 길홍근△정책분석평가실 평가정책관 이재홍△〃 평가관리관 오균△〃 정책분석관 고기석△제주지원위사무처 총괄기획관 신영기△〃 분권재정관 정종제△〃 산업진흥관 민기△정무실 정무기획비서관 김희철△〃 정보관리〃 장형수△공보실 공보〃 최병환△〃 연설〃 김철휘△의전관 강은봉△총무비서관 하도봉△총무비서관실 인사과장 임충연△〃 총무〃 김만권 법무부 △정책기획평가팀 鄭叔鉉△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金鍾昊 지식경제부 △운영지원과장 南基萬△장관비서관 鄭升一△제2차관실 沈珍壽◇직속 (대변인실)△홍보기획담당관 李康潤△홍보지원팀장 金南奎◇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기획재정담당관 卞鐘立△창의혁신〃 朴宰瑩△규제개혁법무〃 李濬泰△정보화〃 李相根△성과관리고객만족팀장 金鐘浩(비상기획관실)△안전대책팀장 孫炳憲 ◇산업경제실 (산업경제정책관실) △산업경제정책과장 成允模△지식서비스〃 金正煥△기업협력〃 崔南浩△산업환경〃 李炳哲△유통물류〃 金星七(산업기술정책관실)△산업기술개발과장 李材洪△산업기술시장〃 鄭昶炫△산업기술정보협력〃 鄭大鎭(지역경제정책관실)△지역경제총괄과장 姜惠貞△지역산업〃 李鎬俊△입지총괄〃 李東昱△지역투자〃 신희동△지방기업종합지원팀장 朴仁奎◇성장동력실 (신산업정책관실)△바이오나노과장 李丞宰△소프트웨어산업〃 金東赫△소프트웨어진흥〃 李相勳(정보통신산업정책관실)△정보통신총괄과장 柳秀根△정보전자산업〃 金成珍△반도체디스플레이〃 車東炯△정보통신산업〃 徐錫珍△정보통신활용〃 黃修盛(주력산업정책관실)△기계항공시스템과장 許南龍△재료산업〃 金榮三△미래생활섬유〃 鄭東昌△수송시스템산업〃 金昌圭◇무역투자실 (무역정책관실)△무역정책과장 李仁浩△무역진흥〃 金鎭泰△수출입〃 林承允△전략물자관리〃 趙誠均△자유무역협정팀장 呂翰九(통상협력정책관실)△통상협력정책과장 黃奎淵△구미협력〃 朱泳俊△아주협력〃 盧在珉△중러협력〃 田允鍾(투자정책관실)△투자정책과장 金畢九△투자유치〃 曺永泰△남북경협정책〃 金珉◇에너지자원실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실)△에너지관리과장 成始憲△원자력산업〃 崔泰鉉△방사성폐기물〃 羅基龍△에너지기술팀장 文勝煜△기후변화정책〃 陳宗煜(에너지산업정책관실)△석유산업과장 朴淸遠△전력산업〃 金學道△에너지안전〃 張錫球(자원개발정책관실)△자원개발총괄과장 白斗玉△유전개발〃 李承雨△석탄자원〃 朴淳其△신재생에너지〃 金基埈△광물자원팀장 金英煥 ◇기술표준원△지원총괄과장 金哲浩(기술표준정책국)△기술표준정책과장 安種一△국제표준협력〃 李忠昊△적합성평가제도〃 崔金鎬△기술규제대응〃 柳京姙△기술표준정보〃 金進銑(제품안전정책국)△안전정책과장 姜甲洙△전기통신제품안전〃 柳鍾宙△생활제품안전〃 劉同周△안전관리〃 朴相三△계량측정제도〃 全裕太(지식산업표준국)△지식기반표준과장 申一燮△정보통신표준〃 朴仁洙△바이오환경표준〃 崔月英△에너지물류표준〃 尹鍾九△문화서비스표준〃 白哲圭(표준기술기반국)△표준기술기반과장 趙德鎬△신기술인증지원〃 金世鎭△기계건설표준〃 金益洙△디지털전자표준〃 宋良會△화학세라믹표준〃 白相浩◇전기위원회 (사무국)△총괄정책과장 南昌鉉△전력시장〃 魯文玉△전기소비자보호〃 朴政昱△경쟁기획〃 黃奎浩◇직무대리△투자정책관실 해외투자과장 직무대리 李炅植 보건복지가족부 ◇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송영주△감사관실 감사담당관 배종성△운영지원과장 김철수△인사〃 양성일(기획조정실)△창의혁신담당관 김혜진△규제개혁법무〃 노홍인△통계〃 김영균△정보화〃 임근찬△보건복지콜센터장 양윤선△기획조정담당관 이형훈△재정운용〃 염민섭△국제협력〃 최종균△통상협력〃 겸 한·미자유무역협정〃 허영주(보건의료정책실)△보건의료정책과장 김강립△의료제도〃 전병왕△의료자원〃 배경택△식품정책〃 이승용△의약품정책〃 이민원△공공의료〃 설정곤△보험정책〃 임종규△보험급여〃 이창준△보험약제〃 현수엽△보험평가〃 양병국△한의약정책〃 김덕중△한의약산업〃 박상표(건강정책국)△건강정책과장 류근혁△건강증진〃 신승일△생활위생〃 유수생△모자보건〃 이원희△질병정책〃 정은경△암정책〃 김두수△정신건강정책〃 류지형(보건산업정책국)△보건산업정책과장 송재찬△보건산업기술〃 나성웅△생명윤리안전〃 곽숙영△보건의료정보〃 이재국(사회복지정책실)△사회정책과장 강도태△사회차별시정〃 최규종△기초생활보장〃 정호원△지역복지〃 임숙영△민간복지〃 송정근△사회복무지원T/F팀장 김홍중△국민연금정책과장 고득영△국민연금재정〃 이스란△국민연금급여〃 배금주△기초노령연금〃 최홍석△사회서비스정책〃 박인석△사회서비스사업〃 이태근△사회서비스기반〃 이경수△자립지원투자〃 김영선(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고령사회정책과장 장병원△저출산인구정책〃 김서중△고령친화산업〃 유재열△노인정책〃 한문덕△노인지원〃 이상인△요양보험제도〃 장재혁△요양보험운영〃 최영호△가족정책〃 윤현덕△가족지원〃 김혜선△다문화가족〃 박난숙(장애인정책국)△장애인정책과장 김현준△장애인권익증진〃 류양지△재활지원〃 김동호△장애인소득보장〃 김수영(아동청소년정책실)△아동청소년정책과장 남형기△아동청소년권리〃 강민규△아동청소년역량개발〃 신현두△아동청소년교류소년정책실 아동청소년복지〃 박금렬△아동청소년상담자활〃 염미연△아동청소년보호〃 이석규△아동청소년성보호〃 천상기△청소년매체환경〃 김성벽△보육정책〃 이기일△보육재정〃 진영주△보육지원〃 김기남(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생명과학단지과장 박정배△국책기관이전〃 김기환 여성부 △운영지원과장 李基順△대변인 孫愛利△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尹孝植△〃 창의혁신〃 李隱姬△〃 규제개혁〃 黃允靜△여성정책국 정책총괄과장 趙鎭宇△〃 성별영향평가〃 李南薰△〃 인력개발기획〃 李正心△〃 인력개발지원〃 崔昌行△권익증진국 권익기획〃 朴賢淑△〃 인권보호〃 金浩順△〃 교류협력〃 姜善惠△〃 복지지원〃 李成善△장관비서관 柳基玉 KBS △KBS JAPAN 사장 장해랑 MBC △드라마국 부국장 최이섭△예능국 〃 방성근△시사교양국 〃 송일준△영상미술국 〃 서태건△인력자원국 〃 최성금△재무운영국 〃 신동석△광고국 〃 이종엽△라디오본부 부국장 겸 라디오2CP 김용관△기획조정실 정책기획팀장 최기화△〃 뉴미디어정책〃 김종규△〃 통일방송협력〃 전영배△편성국 시청자연구소장 이재욱△〃 TV편성부장 백종문△〃 뉴미디어편성담당 한훈기△〃 프로그램개발TF팀장 이길섭△홍보심의국 홍보부장 홍수선△〃 시청자센터장 최홍미△〃 기획홍보담당 홍곤표△아나운서국 뉴스스포츠아나운서부장 강재형△〃 우리말담당 김수정△외주제작센터 외주전문프로듀서1 서정호△〃 외주전문프로듀서3 조수현△보도전략팀장 김경중△보도운영〃 김인수△제작운영〃 겸 드라마국 운영담당 윤병철△보도제작국 시사토론팀장 송기원△〃 보도특집〃 손관승△〃 기획취재〃 윤능호△〃 시사영상〃 심재구△〃 2580〃 임태성△시사교양국 MBC스페셜 CP 윤미현△〃 PD수첩 〃 조능희△〃 휴먼다큐ㆍ프로그램개발 〃 김환균△드라마국 드라마기획센터장 이대영△예능국 지피지기 CP 김엽△영상미술국 스튜디오중계촬영부장 최형종△기술관리국 기술기획〃 김성근△〃 장비관리〃 황희태△〃 모바일기술〃 겸 기술연구센터장 전희영△〃 온라인기술부장 계성주△송출기술국 TV송출〃 남수영△〃 송신〃 한영식△제작기술국 제작기술1〃 김인규△〃 제작기술2〃 이후신△〃 종합편집〃 원경희△〃 TV중계〃 이성근△인력자원국 총무〃 김영삼△〃 인력개발〃 이시용△재무운영국 회계〃 이종태△〃 안전관리〃 김관식△라디오본부 라디오편성기획팀장 김도인△〃 라디오3CP 조정선△〃 라디오4〃 안혜란(보도국)△뉴스데스크팀장 정형일△뉴스투데이〃 조동엽△정치1〃 김동섭△정치2〃 최명길△국제〃 이재훈△사회정책〃 전동건△사건〃 김장겸△수도권〃 김성환△문화〃 송요훈△영상취재1〃 김상진△영상취재2〃 홍우석△문화스포츠영상〃 임왕석△영상편집〃 이수용 한국외대 △대학원 교학처장 朴治玩△외국어문연구센터장 李永求△국제지역연구〃 康埈榮△교수학습개발〃 延圭錫△멀티미디어센터소장 金炫澤△학생생활상담교수 金賢珠△총장실 국문담당〃 崔勝弼△국제사회교육원 교수부장 金喆珉△중남미연구소장 鄭京源△중국〃 康埈榮△환경과학〃 李奎浩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부총장 이기복△교육대학원장 겸 교육경영관리대학원장 박상옥△사범대학장 김민제△산업미술대학원장 변건호△건축대학장 김억△문과〃 진형준△미술〃 최병훈△과학기술〃 신판석△상경〃 최연△교무처장 정하봉△박물관장 한정희△교무부처장(교육과정담당) 겸 서비스센터소장 염재일△교육공학센터소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 김종규△학생부처장 겸 국제교류센터소장 김정수△기획부처장 겸 산학협력단부단장(서울) 이재호△기숙사감 백은 최용주(새로암·두루암)△신문사·영자신문사주간 겸 교육방송국장 전동열 삼육대 △사회교육원장 전우민△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 부장 박완성△학생지원처 학생〃 겸 학생생활 고충상담실 〃 전종범△취업정보ㆍ서비스센터 〃 신성례△국제문화교육원 국제교류〃 장용선△교목실 교목〃 겸 남생활 관장 김일목 한국투자증권 △광주 상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尹贊植△〃 〃 개설준비위원 鄭京鈗 李宗煥 금호생명 △퇴직연금마케팅본부장 魏聖潤△퇴직연금운용 전략팀장 朴璋培△AM사업팀 동부지원단 사업단장 柳相烈△광주지점장 崔石衍△제주〃 金南熙△중부산〃 河閏泰 ING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박천석 KT △기획부문 IT기획실장 이옥기△사업구조기획실장 한동현 동원그룹 (동원산업)△전무 이종구△상무 홍진근 (동원택배)△전무 고석기△상무보 김병수 (동원F&B)△상무 김재옥△상무보 박세종 (동원시스템즈)△상무 김영현 이진국△상무보 김소환 JWT애드벤처 △대표이사 사장 朴鍾愚
  • 새봄 화랑가 줄잇는 중국 작가전

    새봄 화랑가 줄잇는 중국 작가전

    해외 무대에서 하루가 다르게 주가가 오르고 있는 중국 블루칩 작가들이 줄줄이 국내 화랑을 찾고 있다. 기다렸다는 듯 3월에 주요 갤러리들에서 간판을 거는 중국 작가전은 줄잡아도 10여개는 된다. 오는 8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더 커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는 1세대 작가 탕즈강의 ‘네버 그로 업(Never Grow up)’전을 16일까지 열고 있다.1976년부터 군 생활을 하며 종군 사진기자로도 활동했던 그는 해방군 미술학교에서 정치성 짙은 그림을 그려온 작가. 당시 정치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군인 신분인 탓에 작가는 사회비판에 유머를 가미한 우회적 표현을 동원했다. 천진난만한 얼굴의 아이들을 내세워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투영한 대표작 ‘중국동화’ 시리즈도 그렇게 탄생했다. 탕즈강은 몇년새 중국의 대표적 블루칩 작가군의 대표주자. 홍콩 크리스티 경매 등 국제시장에서 일년새 그림값이 두배로 치솟은 인기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1977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간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32점의 대표작들이 선보인다.100호 크기의 대작 ‘중국동화’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02)734-6111. 신사동 어반아트 갤러리에서도 중국의 인기 형제작가 ‘인쥔-인쿤’전을 6일부터 28일까지 연다. 눈물, 콧물을 흘리며 우는 아이의 얼굴을 담은 ‘울음’ 연작으로 국내에 팬층을 확장 중인 인쥔과 그의 작품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형 인쿤의 근작들이 나란히 걸린다. 인쥔의 ‘울음’ 연작과 인쿤의 대표작 ‘중국영웅’ 연작을 비교감상하는 묘미를 누릴 수 있겠다.(02)511-2931. 이 밖에도 눈여겨봄직한 중국 작가전은 많다. 인사동 공화랑은 5일부터 16일까지 천롄칭의 개인전을 연다. 베이징 공화랑이 기획한 이번 전시 제목은 ‘유유자적’. 자금성, 상하이 빌딩, 제국 빌딩 등 중국 역사와 정치의 운명 속에서 권력, 항쟁과 투쟁의 증인이 돼 온 건축물들이 그림에 등장하는 색다른 전시이다.(02)735-9938. 공근혜 갤러리의 ‘천뤄빙’전도 주목할 만하다. 동양화의 간결한 선, 서양화의 화려한 색채를 접목한 추상화로 세계무대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차세대 중국 작가 천뤄빙의 국내 첫 전시는 23일까지 이어진다. 흑백 드로잉을 포함한 최근 유화 20여점이 소개된다.(02)738-7776. 중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두루 짚어보며 미술적 감식안을 넓혀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투자의 측면에서 작품에 접근할 경우 중국 예술품 시장의 투기적 요소를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는 게 미술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홍석현 회장 4일 소환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4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이건희 회장도 이번주 중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3일 “홍 회장을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헐값발행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것”이라면서 “홍 회장이 에버랜드 사건 수사 당시 검찰에서 이미 조사를 받은 부분도 다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1996년 에버랜드 CB 발행 당시 중앙일보는 지분 48.2%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지만, 저가에 발행된 CB 인수를 포기했다. 중앙일보와 다른 계열사의 실권 덕분에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CB를 헐값에 배정받았고,25.1%의 지분으로 에버랜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에버랜드 CB발행 결의 나흘 전인 96년 10월26일에는 중앙일보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30억원어치의 CB를 발행했는데,1대 주주인 이 회장(26.4%)을 비롯해 제일제당을 뺀 모든 주주가 실권했다. 홍 회장은 이 물량을 인수해 1대 주주가 될 수 있었다. 특검팀은 홍 회장이 이 회장의 중앙일보 지분을 넘겨받는 대가로 에버랜드 지분을 실권했는지와 CB발행 과정이 정당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홍 회장을 상대로 안기부 ‘X파일’ 사건에서 검찰 간부를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조사할 방침이다.1999년 중앙일보가 삼성으로부터 위장 계열분리됐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도 조사 대상이다. 특검팀은 또 1차 수사기간이 끝나는 9일 전에 이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을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날짜는 밝힐 수 없지만, 소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날 삼성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이는 무기명 채권을 구매한 제2금융권 관계자 이모씨를 소환 조사했다.이씨는 “지난해 2월 명동(채권시장)에서 비공식적으로 삼성증권의 펀드쪽에서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12억원어치의 국민주택채권을 구매했다.”면서 “만기 5년으로 지난해 12월쯤 상환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유석렬(58) 삼성카드 사장을 불러 비자금 조성·관리 및 차명계좌 운용 의혹 등을 캐물었다.‘e삼성 사건’의 피고발인이기도 한 유 사장은 삼성 내 대표적인 ‘재무통’이다. 김 변호사는 유 사장이 비자금 관리 핵심 라인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유지혜 장형우기자 wisepen@seoul.co.kr
  • [문화플러스] 인터알리아, 20일까지 ‘일탈의 기술’전

    신생 미술품 경매회사인 인터알리아가 본격 경매에 앞선 이벤트 행사로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레베쌍트빌딩 아트스페이스에서 국내 젊은 작가 12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탈의 기술’전을 연다. 김기라, 김수영, 이윤진, 이종명, 이중근, 천성명, 최승훈, 박선민 등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터알리아측은 “그동안 미술품 경매시장에서는 덜 알려졌지만 전시 경력이 탄탄한 작가들로, 현실 너머의 상상력을 보여주는 사실적 묘사력이 탁월하다.”고 전시를 소개했다.(02)3479-0114.
  • 해운대에 펼쳐지는 그림의 바다

    해운대에 펼쳐지는 그림의 바다

    3월, 부산 해운대에 ‘그림의 바다’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제26회 화랑미술제가 새달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화랑미술제의 의미는 좀 더 각별하다.1979년 시작돼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미술제가 지방으로 무대를 옮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부산으로 행사를 옮겨 지역 미술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겠다.”는 게 주최측의 취지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개가 늘어난 86개 화랑이 참여한다. 출품 작품은 김종학 김창열 이우환 김덕기 정연두 등의 국내 작가를 비롯해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해외작가까지 합해 500여명.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모두 2000여점이 선보인다. 대규모 지방 아트페어가 되는 이번 행사에서 화랑협회는 750여점 40억여원의 작품판매를 예상하고 있다.“미술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급증한 만큼 590여점을 판매했던 지난해보다는 판매액이 무난히 늘어날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했다.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화랑협회가 공모로 선정한 신진 작가 20명의 작품으로 꾸미는 특별전과 신예 디자이너 4명의 가구와 조명 등을 전시·판매하는 ‘디자인 아트’전이 함께 열린다. 입장료는 학생 3000원, 어른 5000원.(02)733-3706.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추상미술 반세기’전 여는 하종현

    ‘추상미술 반세기’전 여는 하종현

    붓질의 궤적이 그대로 한국미술사의 한 장으로 기록되어도 좋은 작가가 있다. 국내 화단의 대표적 추상화가로 꼽히는 하종현(73)이 그렇다.196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성장과 변화를 화단의 중심에 서서 지켜봐온 증인이다. 이쯤 해서 그가 반세기 화업을 돌아보기로 했다.29일부터 새달 23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 마련하는 ‘하종현, 추상미술 반세기’전을 통해서이다. ●196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 변화의 ‘중심´ “이제는 작품만 할 거야. 작가는 작품으로 승부해야지.” 이미 고희를 넘긴 노 작가의 선언에는 자신감이 가득 실려 있다. 자신감의 근거를 전시를 통해 확인시키겠다는 욕심으로 요 몇년 붓을 들어 왔다. 붓을 놓았던 ‘외도’를 “다 소용없는 짓”이라고 담담히 말할 수 있게도 됐다. 기실 그는 큼직큼직한 ‘감투’를 어지간히 써본 작가였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홍익대 미대 학장,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재직하던 때인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지내기도 했다. 서울시립미술관장 시절 백남준 비디오 작품에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의 청계천 홍보영상을 삽입하는 통에 구설에 오른 적도 있다. 지난해 1월 경기도 일산으로 작업실을 옮긴 그는 “이젠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제의가 온다 해도 맡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죽을 때까지 그림만 그리겠다.”고 단언하는 작가는 돌아보면 누구보다 치열하게 작품세계를 일궜던 주인공이다.1969년부터 1974년까지 국내의 가장 전위적 미술인 집단이었던 아방가르드 협회를 이끌었다. 철사, 나사, 스프링 등을 동원한 평면 작품은 당시로선 파격이었다.1970년대 중반부터는 박서보, 이우환, 김창렬 등과 더불어 한국 추상미술의 간판으로 나란히 섰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색조 모노크롬 회화를 선보이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통 큰 성향 보여주는 ‘접합´시리즈 집중 소개 이번 회고전에 젊은 고민과 격정이 스민 당시의 작품도 10여점 나온다. 최근작 30여점은 오히려 뜨거워지는 작가의 작품열정을 웅변한다. 그의 이름이 되다시피 한 ‘접합’ 시리즈(사진 아래)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단순화된 화면이지만 선과 재질 등에 끝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모노크롬 작품 연작은 작가의 ‘통 큰’ 성향을 그대로 보여 준다. 작업에 동원되는 재료는 올이 굵고 성긴 삼베천(마대). 삼베 뒤에 바른 물감을 천의 앞면으로 밀어낸 뒤, 천의 틈새로 삐져나온 물감을 주걱이나 칼, 붓 등으로 누르거나 긁어내는 기법이다. 그림은 앞에서 그려야 한다는 회화적 관습을 깨는 조형방식으로, 한국화에서 쓰이는 배압법(背押法)의 현대적 해석인 셈이다. 일산 가좌동에 마련한 가건물 4채를 작업실 겸 수장고로 쓰고 있는 작가는 요즘 차곡차곡 쌓여 있는 작품 500여점을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앞으로는 해외 진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프랑스 생 폴 드 방스 미술관과 루앙 시립미술관, 독일 윈터갤러리 등에서 조만간 초대전을 열게 될 거라고 귀띔했다. 거기에 “이제는 미국이나 유럽 쪽으로 갈 때”라고 덧붙였다. 노 작가의 청년정신이 지치지도 않고 푸르다.(02)720-1020.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매스미디어 뒤에 숨은 허와실

    매스미디어 뒤에 숨은 허와실

    젊은 작가 진기종(27)의 첫 개인전 ‘온 에어(On-Air)’시리즈가 소격동 아라리오 서울에서 선보이고 있다.9·11테러 장면을 보여주는 CNN, 미국의 이라크 바그다드 폭격 소식을 전하는 알 자지라, 밀림을 조명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폴로11호의 달착륙 장면을 담은 디스커버리, 황우석 사태를 보도하는 YTN….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TV 8대의 화면엔 지구촌 곳곳을 장식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명멸한다. 마치 의도적으로 녹화된 내용인 듯한 이들 사건의 진실은 딴 데 놓였다. 벽을 지나 전시장 안쪽 깊숙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볼거리들이 복잡하게 얽혀 전시되나, 정작 작가의 의도는 선명하다.TV를 비롯한 매스미디어가 뿜어내는 이미지들이 얼마나 작위적으로 왜곡될 수 있는지를 비판하는 작품들이다. 경원대 환경조각과를 졸업한 작가는 졸업작품으로 만든 ‘세계시체지도’로 여러 단체전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온 에어’시리즈는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전에서 호평받은 작품. 이번 전시는 그때 작품에 5개의 채널을 추가한 시리즈이다.(02)723-6190.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아시아 현대미술 ‘젊은미래’를 본다

    아시아 현대미술 ‘젊은미래’를 본다

    블루닷(Blue dot). 미술전시장에서 구매예약된 작품에 붙여지는 동그란 청색 스티커를 일컫는 말이다. 주목받는 작품에 블루닷이 먼저 붙여지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도유망한 작가들이 총결집한다. 새달 5일부터 10일까지 ‘짧지만 굵게’ 열릴 전시의 제목은 ‘블루닷 아시아 2008’. 미술관 전시의 형식을 빌렸으되 내용을 살펴보면 아트페어에 가깝다. 이대형 전시총감독은 “작품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페어”라고 전시 성격을 규정하고 “미술품 컬렉션은 트렌드보다 3∼5년 이후의 작품에 주목해야 하는 게 원칙”이라고 귀띔했다. 신진 작가군의 참신한 작품들과 중견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것이 전시의 취지이다. 전시에는 아시아 작가 57명의 작품 300여점이 나온다. 아시아권에서도 한국·중국·일본·타이완의 젊은 작가들을 주목했다. 배준성 김준 한기창 김남표 이우림 박명래 박은영 등이 국내 참여 작가들. 국제무대를 뛰기 시작했거나 국내 미술시장이 눈여겨보고 있는 이들이다. 누드사진 위의 비닐그림으로 유명한 배준성은 신작 5점을 내놓고, 설치·미디어 작업을 하다 3년간의 작업 과정을 거쳐 회화작가로 돌아선 박정혁은 선언적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사기로 안료를 짜내는 독특한 화법을 구사하는 윤종석, 몽환적 풍경·인물화를 그리는 이우림도 신작을 내놓는다. 퍼포먼스를 통한 사진작업으로 해외에 이름을 날리고 있는 창신과 잔혹한 동화 이미지로 알려진 짱펑 등의 중국작가를 비롯해 우따건 첸 징 야오, 리우밍, 바이앤, 아야코 구리하라 등 도약을 노리는 타이완, 일본 신진작가들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미래가치가 높은 작품을 선점하는 안목을 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만하다. 예컨대 타이완 작가 8명은 이 무대를 통해 한국에 첫 소개된다. 우따건, 첸 징 야오, 구오 이 첸 등이 그들이다. 전시는 5가지 주제로 나뉘어 일목요연하게 진행된다. 몸을 다각도로 재해석한 ‘매드 피규레이션(Mad Figuration)’,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초현실적 공간을 연출하는 ‘판트아시아(FantASIA)’, 아시아의 풍광과 아이콘을 현대적 색채로 표현한 ‘컬러 오브 아시아(Color of Asia)’ 등으로 나뉜다. 주류 미술시장에 첫걸음을 내딛고 있는 신진작가들의 데뷔무대 ‘오투 존(O2 zone)’은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이 전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작가들로도 범위가 확장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전세계 유망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블루닷 월드’란 제목으로 열린다.“‘블루닷 아시아’와 ‘블루닷 월드’를 해마다 번갈아 여는 아트페어로 운영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02)747-7277.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120다산콜센터 ‘감동행정’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원도우미 전화인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은 한 시민이 인터넷에 사연을 올렸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술품 전시기획자 방인희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서울시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다른 분들도 행복한 서비스를 받아보라고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그녀는 “그동안 서울에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서울 시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면서 “서울시가 보여준 친절함과 신속함, 소외계층에 대한 따듯한 배려는 감동 그 자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연은 이렇다. 방씨는 지난달 인사동 백송화랑에서 ‘마음이 흐르는 곳’이라는 제목의 회화전을 열었다.전시 기간(1월16∼29일) 중에 기획행사로 그림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초청, 작품을 만지면서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자선행사를 갖기로 했다. 회화전의 제목처럼 마음으로 그림을 감상한 셈이다. 참가신청을 받았더니, 무려 40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모였다. 장애인 등은 작가들과 만나는 시간에 맞춰 지하철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앞에 모여 인사동 화랑까지 걸으면서 설레는 마음을 가다듬기로 했다. 그러나 행사 당일 예상치 못한 한파가 들이닥쳤다. 두꺼운 겉옷을 입고도 오들오들 떠는 장애인들을 보자 방씨는 당황했다. 도로가 복잡해 택시도 잡히지 않았고, 어디서 냉큼 승용차 5대를 동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울컥 눈물이 쏟아질 지경에서 우연히 알고 있던 전화번호(120번)를 떠올렸다. 안내원의 친절한 응답의 여운이 귓전에서 채 사라지기도 전에 ‘하이서울’ 로고가 그려진 시청 소속 승용차 5대가 나타났다. 시장실 소속의 김소영 민원비서관이 차량들을 이끌고 온 것이다. 방씨는 “저는 이미 120다산콜센터의 홍보요원이 됐어요.”란 말로 사연을 마무리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김종학·오경환 등 동명이인 6쌍 이색 전시회

    김종학·오경환 등 동명이인 6쌍 이색 전시회

    ‘김종학? 김종학!’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미술계의 동명이인(同名異人)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미는 ‘동명이인, 작품으로 말하다’전.15일부터 29일까지 가로수길의 어반아트 갤러리에서 이어지는 전시에는 12명의 이름이 같은 국내 작가들이 작품을 내놓는다. 같은 이름으로 화단에서 갖가지 에피소드를 낳아온 작가 6쌍이 참여하는 셈이다. 맨먼저 눈길을 끄는 커플이 김종학. 고희에 접어들고서도 꽃 그림의 대가로 경매시장에서 인기절정을 달리는 원로화백 김종학(71)과 콜라주 작업을 주로 해온 세종대 교수 김종학(54). 한국예술종합대학 미술원 초대학장을 지냈으며 기하학적 도형과 빛의 형태로 우주에 대한 명상을 표현해온 전업작가 오경환(68)과 테라코타나 모자이크 회화를 선보여온 추상계열 작가이자 동덕여대 교수인 오경환(59) 커플이 전혀 다른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또 붓 대신 색실 바느질로 캔버스를 채우는 김수자(58·원광대 교수)와 동화적 상상력의 오브제 작업을 펼쳐온 김수자(48·전업작가), 모노크롬 회화를 거쳐 최근 입체적인 화면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김태호(60·홍익대 교수)와 미니멀리즘 회화에 천착해온 김태호(56·서울여대 교수) 등이 가세한다. 새롭게 가능성을 인정받는 30대 젊은 작가까지 조명한다. 나무와 꽃 등 자연과 식물을 소재로 세련된 색채를 구사해온 전업작가 이지은(49)과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회화작가 이지은(34)이 나란히 작품을 건다. 이들에게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많았다. 어반아트 측은 “화단의 유명작가와 이름이 같아서 첫인상을 강하게 남기는 덕을 볼 때도 있지만, 독창성이 덕목인 작가들에겐 개명을 생각할 정도로 치명적인 상황도 많다.”면서 “이름의 편견을 넘어 작품 그 자체로 발언하게 함으로써 한국현대 미술의 한 흐름을 짚어보는 게 전시의 취지”라고 밝혔다.(02)511-2931.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 서 울 ▲종로(1)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진영(57·국회의원)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성동갑(4) 진수희(52·여·국회의원·비례)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동을(3)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교수) 전종국(50·동양기어보링 대표) ▲광진갑(7) 김영숙(65·여·국회의원·비례) 권택기(43·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김성호(45·당협위원장) 김종석(58·대영종합씨앤아이 대표이사) 김진환(59·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마석구(68·부동산 임대업 대표) 박양진(46·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광진을(10) 길기연(48·당협위원장) 김수길(66·신라문화보존회 이사장) 김흥권(55·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박명환(38·MB연대 대표) 박헌백(46·7942TV 대표이사) 부일경(44·의사) 신종렬(49·변호사)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한림그룹 회장) 정준길(41·전 서울지검 검사) ▲동대문갑(4) 남광규(4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유운영(61·전 자민련 대변인) 장광근(54·전 국회의원) 최승진(63·목회자) ▲동대문을(1) 홍준표(54·국회의원) ▲중랑갑(10) 강성봉(48·연세건설 회장) 공천섭(60·사업가) 김승철(49·회사원) 김진수(49·정당인) 김철기(51·사업가) 서지화(65·국가원로 자문회의 사무총장) 이연석(62·전 국회의원) 장택상(63·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 정성화(53·치과의사) 정진택(66·용마건설 대표이사) ▲중랑을(10) 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총장) 신동욱(40·백석문화대 교수) 유근운(45·기업인) 윤상일(53·기업인) 윤희본(50·오제이티씨엔지 사장) 이만재(55·전 국회의원) 진성호(45·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최종선(44·변호사) 홍관희(55·안보전략연구소장) 비공개 1인 ▲성북갑(1) 정태근(44·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성북을(3) 김효재(55·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조춘구(63·시민사회단체인) 최수영(49·당협위원장) ▲강북갑(7) 권창기(65·효실버타운 고문) 박현숙(48·탑국가고시학원장) 손진우(72·샘물복지타운 이사장) 윤창규(50·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이희준(47·정당인) 장두환(59·정치개혁시민연합 대변인) 정양석(49·당협위원장) ▲강북을(4) 김동흔(54·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 안홍렬(49·당협위원장) 정찬규(60·한반도통일문제연구소장) 조봉기(60·지방자치연구회 강북지회장) ▲도봉갑(6) 권중길(55·한국생활폐기물협회장) 신지호(44·자유주의연대 대표) 양경자(68·여·전 국회의원) 윤관덕(54·국민승리연합 국민검증본부장) 윤민상(44·태평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정옥임(48·여·선문대 교수) ▲도봉을(3) 김선동(44·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 부실장) 이재범(52·변호사) 장일(49·한나라당 부대변인) ▲노원갑(3) 정호동(42·서울메트로 사외이사) 함승희(56·전 국회의원) 현경병(45·정당인) ▲노원을(4) 구판홍(68·한-몽 국가연합국민본부 총재) 권영진(46·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기재(66·전 중랑구청장) 이수희(37·여·변호사) ▲노원병(4) 강인구(39·변호사) 김정기(48·변호사) 남범현(59·선대위 직능정책본부 상임고문) 이달원(47·컨설턴트) ▲은평갑(16) 강인섭(72·당협위원장) 구본근(42·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김세현(51·삼흥버츄얼 대표이사) 김신호(46·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 김영일(59·전 MBC 보도국장) 김용원(53·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현호(46·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박경재(63·북촌 대표변호사) 신성섭(40·월드코리아 상임회장) 안병용(49·한나라당 부대변인) 오유방(67·전 국회의원) 오창윤(43·선양 대표변호사) 이은석(48·한국오피니언리서치 이사) 최원영(48·박근혜 경선후보 공보특보) 최홍재(39·뉴라이트 은평연대 대표) 홍인정(38·여·객원교수) ▲은평을(1) 이재오(63·국회의원) ▲서대문갑(2) 이동호(48·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성헌(49·전 국회의원) ▲서대문을(1) 정두언(50·국회의원) ▲마포갑(6) 강승규(44·인수위 부대변인) 강영원(52·참나눔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우석(41·스포트너 총괄이사) 박철휘(47·ENE엔지니어링 대표) 이영찬(48·한나라당 당직자) 조관식(52·당협위원장) ▲마포을(9) 강석호(68·창업도우미 회장) 강용석(38·변호사) 김남부(50·제이제이엔티 대표) 서준영(47·유캔플레이 대표이사) 이상진(64·서울문회사학회장) 이승훈(40·국제대 교수) 이희자(58·여·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조정제(56·언론인) 홍윤오(43·성국산업개발 사장) ▲양천갑(2) 배종덕(62·에스콤 대표이사) 원희룡(43·국회의원) ▲양천을(11) 강성만(47·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승제(56·인수위 자문위원) 김용태(39·인수위 전문위원) 박철성(53·한나라당 정보위 부위원장) 여영혁(52·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 이병석(45·웅진전자 사장) 이성춘(60·정당인) 이재춘(55·한국첨단교통학회 이사) 이중효(48·효창산업 대표이사) 정상대(54·명지전문대 겸임교수) 탁형춘(64·정당인) ▲강서갑(7) 구상찬(50·박근혜 전 대표 공보특보) 김도현(65·전 문화체육부 차관) 문융식(48·민생포럼 공동대표) 배용수(54·인수위 자문위원) 송중훈(38·국민화합신문 대표이사) 이재광(58·인하대 교수) 임삼진(47·한양대 연구교수) ▲강서을(10) 고경화(45·여·국회의원·비례) 김도종(52·명지대 교수) 김백중(33·청길 대표이사) 김성태(49·인수위 자문위원) 김태성(41·변호사) 이광우(53·다선청 회장) 이신범(57·전 국회의원) 장건순(43·세계렘넌트예술단 이사장) 정재환(42·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한명철(62·당협위원장) ▲구로갑(5) 김기선(54·에치앤제이커머스 감사) 유영철(57·공인회계사) 이범래(48·당협위원장) 장성호(45·배제대 교수) 정연보(49·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구로을(14) 구해우(44·인수위 자문위원) 권문용(64·전 강남구청장) 박덕흠(55·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일종(44·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신현섭(72·한나라당 서울시당 운영위원) 양재헌(52·케이알리미크 회장) 이승철(43·전 국회의원) 이우승(50·변호사) 정경모(48·변호사) 정수경(49·여·변호사) 조명식(65·홍룡건설 대표이사) 조은희(46·여·인수위 전문위원) 조평열(60·국가발전국민연대 공동대표) 차병헌(52·한양대 의대 외래교수) ▲금천(15) 문희(71·여·국회의원·비례) 권지섭(62·금천구재활용센터 대표이사) 김기영(64·정치인) 김재형(47·형제주유소 대표) 김정훈(57·조선대 교수) 김준용(49·한나라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박성민(50·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안영배(42·원희룡 의원 보좌관) 안형환(44·KBS 외교안보데스크 부장) 윤방부(65·연세대 교수) 윤정균(48·인수위 자문위원) 윤정섭(65·청룡환경 대표이사) 장전형(46·전 선대위 공보특보) 정은숙(49·여·당협위원장) 최유성(40·인수위 전문위원) ▲영등포갑(5) 전여옥(48·여·국회의원·비례) 고진화(44·국회의원) 김종식(59·세무사) 이경수(49·명지전문대 겸임조교수) 한경남(61·나라전략연구소 이사장) ▲영등포을(3) 권영세(48·국회의원) 이일희(57·정당인) 조명구(52·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동작갑(10) 권기균(51·한나라당 부대변인) 김기옥(65·호남대 초빙교수) 김지환(62·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배동식(60·서라벌종합상사 대표) 서장은(42·당협위원장) 유정현(40·아나운서) 윤석용(44·인수위 자문위원) 이강언(52·동작문화발전연구소 이사장) 전성민(39·변호사) 홍정욱(38·헤럴드미디어 및 동아TV 대표) ▲동작을(2) 나용집(64·한국평생교육복지진흥회 대표) 이군현(56·국회의원) ▲관악갑(4) 김성식(49·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우연(68·대연진흥 대표이사) 유철환(47·변호사) 추현식(41·대한독스포츠연맹 부회장) ▲관악을(6) 김성동(53·정당인) 김운기(53·원신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철수(63·한나라당 재정위원장) 박선규(46·전 일요진단 앵커) 박종진(41·전 mbn앵커) 황규석(42·옴므앤팜므 성형외과 원장) ▲서초갑(4) 이혜훈(43·여·국회의원) 이성구(65·국회의원·비례) 박영아(47·여·명지대 교수) 박영재(39·변호사) ▲서초을(9) 김덕룡(66·국회의원) 고승덕(50·변호사) 김창호(51·회계사) 김태곤(62·서초포럼 21c 대표) 박한수(52·이호건업 고문) 상원종(55·한국입법연구원장) 이상석(55·변호사) 장인태(52·변호사 겸 광운대 교수) 최순애(40·여·의료칼럼니스트) ▲강남갑(2) 이종구(57·국회의원) 비공개 1인 ▲강남을(1) 공성진(54·국회의원) ▲송파갑(2) 맹형규(61·국회의원) 김수연(65·여·국제문화대학원 대외부총장) ▲송파을(5) 박계동(55·국회의원) 박치성(49·전 선대위 정책특보) 신중호(44·대덕프라임산업 부사장) 오용호(59·자영업) 이영자(46·여·남사당 부천예술단장) ▲송파병(6) 나경원(44·여·국회의원·비례) 이계경(57·여·국회의원·비례) 유형재(61·한길경영기술원 회장) 이건찬(40·뉴라이트청년연합 상임대표) 이상래(44·국제무역투자연구원 사무총장) 이원창(65·전 국회의원) ▲강동갑(6) 김충환(54·국회의원) 김노식(62·전 국회의원) 서문채(39·인수위 자문위원) 손석기(51·약사) 은진수(46·인수위 자문위원) 최윤철(59·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강동을(7) 강승규(50·인터넷언론협회장) 김정열(52·이엔에스프런티어 대표이사) 배대열(49·퍼시픽에너지 대표이사) 신관호(60·변리사) 신동우(54·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윤석용(56·당협위원장) 장기현(66·전 김영삼총재 경호실장) ● 경 기 ▲수원 장안(8) 박종희(47·전 국회의원) 심규송(48·전 경기도의원) 이도형(65·전 경기도의원) 이상목(52·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 정관희(59·전 경기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정재갑(51·서라벌대 실버산업경영학과교수) 비공개 2명 ▲수원 권선(10) 김현우(50·국민대 정치대학원 외래교수) 리출선(55·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상호(53·전 수원시의원) 신현태(61·전 국회의원) 이미경(49·여·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이범재(54·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임수복(64·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 임종필(54·미디어타임스 논설위원) 정미경(42·여·변호사) 최규진(45·전 경기도의원) ▲수원 팔달(1) 남경필(43·국회의원) ▲수원 영통(2) 박찬숙(62·여·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성남 수정(8) 강선장(60·성남수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광용(51·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남상철(66·전 한국교정학회 회장) 문금용(61·성남 수정구청장) 신영수(56·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찬석(53·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조중형(61·정보위 운영위원장) 최인식(52·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성남 중원(1) 신상진(52·국회의원) ▲성남 분당갑(2) 고흥길(63·국회의원) 강대기(55·전 경기도의원) ▲성남 분당을(1) 임태희(51·국회의원) ▲의정부갑(4) 고도환(58·전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김남성(43·전 경기도의원) 김상도(50·전 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신광식(59·경기도의원) ▲의정부을(7) 김정구(53·한일청년포럼 이사장) 박봉수(49·경기도의원) 박인균(50·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이건식(49·전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이종무(44·한국정치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흔구(58·부대변인) 최호균(61·미기재) ▲안양 만안(4) 이규양(57·중앙홍보위 부위원장) 이양우(60·전 안양시의원) 장경순(47·경기도의원) 정용대(50·안양만안 당협위원장) ▲안양 동안갑(8) 송영선(54·여·국회의원·비례) 박원용(57·전 동안구청장) 신보영(40·전 경기도의원) 유충진(58·전 경기도의원) 이건철(53·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 이석원(50·당 부대변인) 이송호(52·국립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 최종찬(58·전 건교부장관) ▲안양 동안을(2) 심재철(50·국회의원) 안기영(44·경기도의원) ▲부천 원미갑(1) 임해규(47·국회의원) ▲부천 원미을(1) 이사철(56·전 국회의원) ▲부천 소사(1) 차명진(48·국회의원) ▲부천 오정(1) 박종운(46·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광명갑(7) 김은호(54·이명박후보 특별보좌역) 박효진(62·전 경기도의원) 이동용(68·한국노사문화연구원 원장) 이항우(58·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정익훈(39·국회정책연구위원) 정재학(51·정당인) 차동춘(42·진성고재단이사장) ▲광명을(1) 전재희(58·여·국회의원) ▲평택갑(2) 원유철(45·전 국회의원) 조성진(62·전 한국기독신문사 이사장) ▲평택을(9) 공영식(50·도당 중앙위 부회장) 박상길(44·변호사) 서형석(53·충북대 강사) 양동석(51·평택시 체육회 부회장) 유순광(51·청송철학원 운영) 유일호(52·KDI국제대학원 교수) 이세종(47·한국콘텐츠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용식(52·예총 평택지부장) 이재영(51·평택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양주·동두천(7) 권우호(29·도당 청년위 부위원장) 김성수(54·전 경기도의원) 김홍용(51·서정대학 학장) 유영도(46·대륙에너지 대표) 이기종(51·국민대 교육학과 교수) 이성수(53·㈜케이엔씨에이 대표이사) 최범진(42·㈜진명산업교육원 대표이사) ▲안산 상록갑(10) 금병찬(51·㈜우진폼테크 대표) 김석균(55·안산상록갑 당협위원장) 민동기(55·전 국회입법처장) 박공진(53·전 안산시의원) 박상훈(48·명신대학교 겸임교수) 박선호(54·경기도의원) 백갑종(61·한양대 경상대학 겸임교수) 오창록(58·국제로타리 동안산클럽 회장) 윤문원(54·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이화수(55·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안산 상록을(6) 김교환(49·전 안산시의원) 김부회(53·전 경기도의원) 이진동(41·전 조선일보 기자) 임종응(48·안산시화공단 경영인협의회 사무국장) 장경우(65·전 국회의원) 홍장표(49·전 경기도의원) ▲안산 단원갑(8) 권태근(47·전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권혁조(61·전 경기도의원) 김석훈(48·주식회사 다성 회장) 김정만(47·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 박종철(55·삼남도정공장 대표) 이재환(42·㈜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대표이사) 정웅교(49·태백건설 회장) 허 숭(38·㈜메디코 이사) ▲안산 단원을(2) 박순자(49·여·국회의원) 송진섭(58·전 안산시장) ▲고양덕양갑(6) 곽치영(66·전 국회의원) 권오갑(60·전 과학기술부 차관) 서창연(40·한국문화콘텐츠산업 총연합회장) 손범규(41·변호사) 이국헌(70·전 국회의원) 이명우(4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고양덕양을(10) 경윤호(43·전 경기도 공보관) 김우광(57·SBS프로덕션 대표이사 사장) 김태원(57·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도건우(36·한국정부조달연구원 부원장) 선허준(45·전 고려대 정책대학원 교우회 사무부총장) 안병도(49·㈜21세기리서치앤시스템 대표) 이근진(65·전 국회의원) 장석진(51·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조병윤(62·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 최윤기(55·천지인 자연사문화원 이사장) ▲고양일산갑(5) 강월구(41·여·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 김형진(45·국제법률경영대학원 교수) 백성운(58·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오양순(60·여·전 국회의원) 정군기(47·전 SBS 국제부장) ▲고양일산을(4) 김영선(47·여·국회의원) 백병훈(56·뉴라이트 고양연합 고문) 신우근(60·전 경기도의원) 이상인(48·대한합기도협회 뉴질랜드 정무체육관 관장) ▲의왕·과천(1) 안상수(61·국회의원) ▲구리(12) 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순권(51·전 경기문화포럼 사무총장) ▲시흥갑(4) 권태엽(44·부대변인) 노용수(43·전 김문수 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진규(48·경기도의원) ▲시흥을(6) 김순택(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왕규(57·부대변인) 윤제영(52·변호사) 임경민(65·함현상생복지관장) 최도열(55·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최용기(47·건설시민연대 대표) ▲군포(6) 강대신(42·보다네크놀로지 대표) 김영재(54·전 경인매일 논설위원) 박승오(64·뉴라이트 군포연합 상임대표) 서효석(61·한의사) 송수일(62·6·3동지회 사무총장) 유영하(45·변호사) ▲하남(9) 김인겸(55·㈜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7·전 하광신문사 논설위원) 백기승(50·전 김우중 대우 회장 대변인) 유성근(57·전 국회의원) 유형욱(47·전 경기도의원) 이충범(51·변호사) 이현재(59·전 중소기업청장) 정인철(47·전 매일경제 경영전문기자) 조성민(55·한양대 법과대학 교수) ▲파주(5) 이재창(71·국회의원) 황진하(61·국회의원·비례) 강철근(5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언어학과 교수) 노영만(45·학산산업개발 대표) 황의만(62·변리사) ▲이천·여주(9) 권혁준(48·이천시 범대위 수석대표) 박연하(51·여·이천시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박영신(61·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3·법무사) 유승우(59·전 이천시장) 유종열(66·경희대 정치학 교수) 이규택(65·국회의원) 이범관(64·서울검사장) 최병윤(48·㈜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11) 남궁석(69·전 국회의원) 문성호(47·㈜협산토건 회장) 박준선(41·변호사) 배한진(37·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이선민(62·전 육군 제7기동 군단장) 이우현(51·전 용인시의원)이정기 (58·한미SMS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정찬민(49·전 중앙일보 기자) 조승범(42·변호사) 비공개 1명 ▲용인을(11) 한선교(48·국회의원) 김기선(54·경기도의원) 김윤식(60·전 국회의원) 김해곤(53·㈜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2·수원지방법원 판사) 우동주(52·전 외교관) 우태주(59·전 경기도의원) 유창수(34·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간사) 윤건영(55·국회의원) 장세철(53·뉴서울 컨설팅 대표) 조정현(47·국회1급정책연구위원) ▲안성(4) 김학용(46·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0·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황은성(46·경기도의원) ▲김포(4) 유정복(50·국회의원) 김기풍(48·뉴라이트 김포연합 공동대표) 김동식(46·전 김포시장) 김두섭(77·전 국회의원) ▲광주(7) 김윤배(50·6·3동지회 광주시 지회장) 남궁형(50·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박수성(48·광주 동원대학 겸임교수) 이상윤(61·정당인) 정용길(63·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정진섭(55·국회의원) 최규옥(54·복지TV 대표) ▲포천·연천(7) 고조흥(55·국회의원) 김영우(41·전 YTN 기자) 박용구(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윤국(52·전 포천시장) 이각모(62·㈜동방 대표이사) 차상구(56·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병훈(47·고려대 법과대학 강사) ▲양평·가평(2) 마해근(43·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정병국(49·국회의원) ● 인 천 ▲중구·동구·옹진군(8) 김순배(64·㈜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0·한진해운 부사장) 박귀현(59·㈜툴바공공미술 회장) 박상은(58·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엄광석(61·전 SBS앵커) 이규민(58·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전 인천중구청장) 홍종일(48·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남구갑(2) 심상길(64·인천대 정외과 겸임교수) 홍일표(51·전 인천지방법원 판사) ▲남구을(4) 배준영(37·부대변인) 신광식(58·(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회장) 윤상현(45·서울대학교 초빙교수) 주재현(51·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연수(2) 황우여(61·국회의원) 박준희(46·미국변호사) ▲남동갑(1) 이윤성(63·국회의원) ▲남동을(4) 신경철(55·㈜경보건설 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김진기(44·파워코리아 경북대표) 남효채(56·한국지방재정 공제회 상임감사) 윤영대(61·서울산업대 초빙교수) 이귀영(43·미연방 공인 건축사) 임광원(57·울산자치발전연구소 소장) 전병식(56·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조영환(49·올인코리아 대표) ▲영주(5) 장윤석(58·국회의원) 권영창(64·영주그린 국제영어마을 원장) 김태주(46·김태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세환(67·전 의원) 우성호(53·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문경·예천(11) 강대욱(56·대산산업 회장) 고재만(52·유한약국 대표약사) 김수철(58·풍천실업 대표이사) 신영국(64·전 의원) 이한성(50·전 상주지청장) 장항석(58·법무법인 바른 고문) 전경수(54·한반도 대운하경북추진위원장) 정건수(62·대득스틸 회장) 차갑진(57·전 KBS PD) 채희영(67·전 경북도의회 상임위원장) 홍성칠(50·전 판사) ▲안동(5) 권오을(50·국회의원) 김상돈(49·전 삼미 상무이사) 안원효(56·태화지성약국 대표이사) 장대진(47·배광산업 대표이사) 허용범(43·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경산·청도(3) 최경환(53·국회의원) 서진수(53·독일인증원 원장) 조건호(57·변호사) ▲구미갑(6) 김성조(49·국회의원) 김석호(49·밴스테크 대표) 김진태(54·법무법인 아성 대표변호사) 이병길(43·이병길 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재순(54·여·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학장) 채동익(60·중소기업협의회 자문위원) ▲구미을(4) 김태환(64·국회의원) 김연호(49·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 대표) 박해식(48·변호사) 이정임(49·여·구미시의원) ● 부 산 ▲중구·동구(4) 정의화(59·국회의원) 이재진(45·치과의사) 황준동(47·부대변인) 비공개 1명 ▲서구(5) 유기준(48·국회의원) 김태경(47·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양철홍 (44·부대변인) 이상열(51·중국 청년정치대학교 객좌교수) 조양환(45·부산시의원) ▲영도(1) 김형오(60·국회의원) ▲진갑(12) 강치영(45·한나라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권기우(51·변호사) 김청룡(35·부산시의원) 노기태(61·전 국회의원) 박홍재(60·6·3동지회 중앙회 부회장) 신현기(59·뉴라이트 부산연합 공동대표) 이경훈(57·전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이홍우(59·동아일보 국장급 편집위원) 정근(47·그린닥터스 상임공동대표) 정미희(57·여·전 부산일보사 기자) 하배진(54·신라대 교수) 허원제(57·전 SBS이사) ▲진을(5) 이성권(39·국회의원) 김가야(52·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종상(44·부대변인) 이종혁(51·㈜세계나무교육 대표이사) 이헌승(44·박근혜 전 대표 수행 부단장) ▲동래(5) 이재웅(54·국회의원) 안광준(53·부산 산부인과 의사회 회장) 오세경(49·변호사) 이진복(51·전 동래구청장) 현영희(56·여·부산시 유치원연합회 회장) ▲남구갑(3) 김정훈(50·국회의원) 류태건(57·부경대 교수) 정봉화(70·여·학교법인 선화 이사장) ▲남구을(6) 김무성(56·국회의원) 강정화(60·전 부산시의원) 서영진(62·선진국민연대 공동대표) 성희엽(45·부산광역시장 대외협력특보) 우주호(56·동의대 겸임교수) 정태윤(54·경실련 정책연구실장) ▲강서갑(4) 정형근(62·국회의원) 도희윤(40·뉴라이트 연합 특별위원장) 박민식(42·변호사) 손교명(47·변호사) ▲강서을(5) 허태열(62·국회의원) 김경호(44·전 부산고법 판사) 박상헌(44·뉴라이트재단 운영위원) 장구락(47·뉴라이트 부산연합 상임대표) 홍희곤(44·전 한국일보 정치팀장) ▲해운대기장갑(3) 서병수(55·국회의원) 신중복(61·전 해운대구청장) 이점인(49·동아대학교 교수) ▲해운대기장을(2) 오규석(49·전 기장군수) 안경률(59·국회의원) ▲사하갑(10) 엄호성(52·국회의원) 강상일(49·㈜소프트 허브 재무담당부사장) 김해진(47·전 경향신문 부국장) 문정수(68·전 부산시장) 박재우(39·전 YTN 기자) 하형주(45·동아대 교수) 허범도(57·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현기환(49·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비공개 2명 ▲사하을(5) 김갑민(52·법무사) 박종웅(53·전 국회의원) 이영수(50·뉴라이트 부산연합 상임대표) 제영화(51·서부산발전 연구원 원장) 최거훈(50·변호사) ▲금정(5) 박승환(50·국회의원) 김세연(35·㈜동일고무벨트 대표) 김영관(43·동의대학 초빙교수) 송진철(57·부산대 겸임교수) 정승윤(38·뉴라이트재단 이사) ▲연제(5) 김희정(36·여·국회의원) 박봉태(56·전 해양경찰청장) 이주환(40·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 지부장) 정병귀(51·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최제완(36·당 중앙위건설분과 부위원장) ▲수영(2) 박형준(48·국회의원) 유재중(52·전 수영구청장) ▲사상(5) 권철현(60·국회의원) 강주만(56·부산시의원) 장제원(40·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정광윤(45·부대변인) 최봉근(54·전 부산시의원) ● 울 산 ▲중구(1) 정갑윤(57·국회의원) ▲남구갑(6) 최병국(66·국회의원) 김성환(50·울산지법 판사) 김헌득(49·전 울산시의원) 서정희(44·여·㈜큐엠택 대표이사) 이제승(53·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태우(57·뉴라이트봉사단 울산 대표) ▲남구을(1) 김기현(48·국회의원) ▲동구(2) 정몽준(56·국회의원) 송인국(53·전 울산시의원) ▲북구(4) 윤두환(52·국회의원) 신면주(48·변호사) 신우섭(46·전 신한종합건설 사장) 최윤주(41·여·삼미조경㈜ 대표이사) ▲울주(6) 강길부(63·국회의원) 강정호(53·변호사) 김무열(61·전 울산시의원) 신기섭(57·여의도연구소 뉴미디어위원장) 유태일(56·울산신용보증재산 이사장) 이채익(52·전 남구청장) ● 경 남 ▲창원갑(6) 권경석(62·국회의원) 김충관(56·서창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치근(49·㈜아시아환경 E&C 대표이사) 윤지순(53·여·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표) 조청래(44·골드스톰아이엔디 감사) 추교완(55·창원대 경영학과 교수) ▲창원을(9) 강기윤(47·㈜일진금속공업 대표) 공창석(57·전함안군수) 권영상(53·변호사) 남상권(38·변호사) 서선호(58·뉴라이트 경남연합 공동대표) 우정열(53·경남대 겸임교수) 이기우(52·창원대 겸임교수) 이병우(45·㈜백산 대표) 이재경(58·변호사) ▲마산갑(7) 이주영(56·국회의원) 강지연(63·여·경남도의원) 김정부(65·전 국회의원) 심태회(60·여항청소년수련원 원장) 이중호(57·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최성모(54·경남대 초빙교수) 허영(47·마산 국제동물병원장) ▲마산을(3) 안홍준(56·국회의원) 김영길(52·(사)경남산업개발연구원 대표) 김혜실(50·여·㈜킵네이쳐 대표이사) ▲진주갑(9) 최구식(47·국회의원) 강경훈(45·하나약국 대표) 김인수(53·㈜SMBT 대표이사) 김재천(61·전 국회의원) 김재홍(49·(재)바이오21센터 책임연구원) 양임석(52·변호사) 이일구(48·변호사) 조재명(54·애명노인요양원 원장) 최진덕(51·전 경기도의원) ▲진주을(4) 김재경(46·국회의원) 우종표(64·보름달 경남대표) 천진수(44·㈜일월종합건설 이사) 허남오(58·진주국제대학교 총장) ▲진해(7) 김학송(55·국회의원) 변영태(48·아동다문화센터 이사장) 이성희(48·6·3동지회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이재화(46·㈜의좋은형제들 공동대표) 주정우(67·㈜현미정공 회장) 허대범(71·전 국회의원) 홍종욱(49·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통영·고성(4) 김명주(41·국회의원) 박상재(62·삼보수산 대표) 안휘준(48·편한세상치과 대표원장) 이재희(57·㈜나라건축개발 회장) ▲사천(1) 이방호(62·국회의원) ▲김해갑(9) 김정권(48·국회의원) 김천영(51·인제대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류신현(52·㈜사리원 대표) 신동정(47·㈜개척사 대표이사) 장세탁(59·MIT대 및 GTE사 연구위원) 조현(49·인제대 교수) 주정화(49·전 국제신문 기자) 최경환(60·중앙당 상무위원) 허점도(47·김해시민법률지원센터 대표) ▲김해을(6) 길태근(52·선진국민정책연구원 기획운영본부장) 김혜진(56·대한체육회 감사) 송유창(55·전 제9공수특전여단장) 송은복(64·전 김해시장) 안석호(57·뉴라이트 연합 경남공동대표) 황석근(45·중앙당 부대변인) ▲밀양·창녕(8) 김종상(66·(사)한미경제포럼 대표) 김형진(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훈식(46·최병렬 전 대표 특별보좌역) 박성표(55·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 이장우(56·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이창연(42·전 박근혜 전 대표 특보) 조해진(4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조희욱(61·전 국회의원) ▲거제(7) 김기춘(68·국회의원) 권민호(51·경남도의원) 김광을(47·혜광도예예술학교 이사장) 김기호(47·중앙당 부대변인) 윤영(52·전 거제시 부시장) 전도봉(65·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변호사) ▲함안·의령·합천(10) 김영덕(54·국회의원) 김수경(42·㈜글로스타 대표이사) 김용구(57·전 국회 사무차장) 김용균(65·전 국회의원) 김충근(56·전 동아일보 기자) 박희원(47·영진요업 대표) 서정욱(37·영남대 교수) 이중성(46·한나라당 중앙위원) 전병용(54·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조진래(42·대통령직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양산(9) 김양수(47·국회의원) 김상걸(53·양산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박상준(39·해운청소년수련원 이사장) 유재명(53·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대(60·부산외대 겸임교수) 이성경(48·넥센타이어 노조위원장) 이창진(48·㈜조은이웃 대표) 조문환(48·고신대 의대 외래교수) 한충민(52·한양대 교수) ▲남해·하동(3) 박희태(69·국회의원) 조기안(58·부산동의대 초빙교수) 하영제(52·전 남해군수) ▲산청·함양·거창(13) 이강두(71·국회의원) 강석준(60·KS법무법인 대표) 강석진(48·전 거창군수) 강호양(61·㈜포털아트 회장) 권철현(59·전 산청군수) 김창호(44·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희상(62·명지대학교 객원교수) 박기태(52·경주대 부총장) 배성한(55·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지회장) 신성범(44·전 KBS 기자) 양동인(54·전 함양경찰서장) 장진복(51·㈜국민신용정보 대표) 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씨줄날줄] 五感도시 서울/육철수 논설위원

    스페인 북부 도시 빌바오와 영국 북동부의 게이츠헤드는 참 많이 닮았다. 다 죽어가던 두 도시는 문화와 예술 덕분에 기사회생해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빌바오는 15세기 이래 철광석 광산과 조선소로 유명했다. 별 볼일 없는 공업도시로 쇠락해 가던 참이었다. 그러나 1997년 구겐하임 미술관을 지으면서 운명이 확 바뀌었다. 탄광촌에 불과했던 게이츠헤드도 1998년 거대 조각상 ‘북쪽의 천사’(Angel of the North)를 세우면서 팔자를 고친 도시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이 “20세기 인류가 만든 최고의 건물”이란 자부심을 가질 만큼 예술적인 건축물이다. 이 미술관을 보려고 빌바오엔 해마다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검은 공업도시가 총천연색의 문화도시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게이츠헤드는 천사 조각상에 이어 2002년 ‘밀레니엄 브리지’ ‘볼틱 미술관’을 잇따라 지어 연간 167만명의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미술관과 조각상 하나가 도시의 이미지와 얼굴을 일거에 환골탈태시킨 건 놀라운 일이다. 두 도시는 불과 몇년만에 이런 기적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21세기는 감성의 시대라고 한다. 세계적 도시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디자인과 문화·예술로 승부를 거는 이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자인 혁신과 한강르네상스 등을 통한 ‘창의문화도시’를 역점 추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문화와 경제를 합친 ‘컬처노믹스’(culture+economics)는 그가 던진 올해의 화두다. 문화를 원천으로 서울의 경쟁력을 세계 일류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일 게다. 서울이 지난해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되고, 오는 10월 ‘디자인 올림픽’을 유치한 것은 더없이 좋은 기회이자 추동력이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감(五感)으로 느끼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인간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거다. 광화문 ‘명품 보행로’도 그런 차원일 게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고,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품에 안기고 싶은 서울이 벌써 기다려진다. 덕분에 서울시민의 감각기관들도 무척 바빠지게 생겼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지하철·주변빌딩 연결 시민편의 업그레이드

    지하철·주변빌딩 연결 시민편의 업그레이드

    서울광장∼광화문광장을 연결하는 ‘명품 보행로’가 2년 후인 2010년 완성되면 시민들은 이 일대에서 역사·문화가 숨쉬는 보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명품 보행로 주변에 덕수궁·경복궁이 있고, 근대 유적인 시청과 시의회도 있다. 이 보행로는 ‘필로티 공법’을 적용한 신청사(공연동)를 관통해 편리성을 더한다. 광화문 일대를 ‘한국의 문화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의욕이 이같은 맥락에서 비롯됐다. ●신청사 1층 ‘다목적 홀’ 신청사 공연동 1층에 명품 보행로와 연결되는 아치형 터널이 생기면 광장에서 시청 건물을 우회할 필요없이 서울신문사 건물 앞까지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시는 신청사의 아치형 터널 입구 앞에 꽃나무와 통나무의자 등이 마련된 ‘시민마당’을 만든다. 신청사 1층에는 뮤지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홀’이 들어서고, 홀 주변에 미술품 전시장도 만들 예정이다. 이 보행로는 청계천을 지나 복원공사 끝에 내년 12월에 모습을 드러내는 광화문과 경복궁, 광화문광장 등과 만난다. ●지상·지하 모두 보행자 배려 시는 또 시청 건물과 맞붙어 있는 편도 3차로 왼쪽에 무교동 입구에서 광화문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보행자 도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 인도는 청사를 안쪽으로 옮겨 만든다. 이와 함께 시가 지난해 밝혔던 시청사 주변의 지하 공간이 모두 연결되면 보행자가 쉽게 신청사의 다목적 홀 등을 들를 수 있다. 지상이나 지하를 통해 서울지하철 1·2호선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시는 1단계 공사로 10m쯤 떨어진 1호선 지하공간과 시의회 앞 횡단보도를 연결하기로 했다. 시 의회에서도 신청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지상으로 나가지 않아도 덕수궁 앞의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단계 공사로 서울신문사와 서울파이낸스빌딩의 지하공간도 함께 연결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두 빌딩 지하 아케이드에는 음식점 등이 입주해 있어 서울광장, 시청, 청계천을 오갈 보행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길섶에서] 진혼제/최태환 수석논설위원

    화가 모딜리아니는 병약했다. 조각가가 되려다 그림으로 방향을 바꾼 것도 건강 때문이었다. 병마와 세기말적 혼돈의 갈등 때문이었을까. 그의 인물화들엔 짙은 고뇌의 그림자가 시나브로 비친다. 같은 그림에서 두 눈, 두 눈동자의 색깔·크기·모양을 달리 표현한 것이 많다. 육신과 내면의 눈을 함께 그리고 싶었단다. 누드화도 즐겨 그렸다. 인체의 맥동(脈動)을 군더더기 없이 표현했다. 튼실한 여체의 관능미를 통해, 허약했던 자신을 보상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며칠 전 모딜리아니와 그의 마지막 연인 잔 에뷔테른의 진혼제가 열렸다. 모딜리아니전이 열리고 있는 고양시 아람미술관에서였다. 잔은 18세때 32세의 모딜리아니를 만났다. 그녀 역시 화가였다. 그녀는 3년여 깊고, 아픈 사랑을 나누다 모딜리아니가 숨지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임신중이었다. 전시장엔 모딜리아니의 편지와 함께 잔의 머리카락이 진열돼 있다.“당신이 떠나고 나니, 세상이 텅비었다.”는 시인이 떠오른다. 잔의 행복했던 숨결이 아련하게 들리는 것 같다.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yunjae@seoul.co.kr
  • [씨줄날줄] 100층 아파트/구본영 논설위원

    몇년 전 로마를 방문했을 때 받았던 강렬한 인상이 아직도 새롭다. 도시 전체가 이름난 유적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제정 로마 시절의 석조건물을 배관과 인테리어만 고쳐 아직도 아파트로 쓰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솔직히 놀랐다. 취재차 들른 유럽의 몇몇 도시도 로마 못잖게 아름다웠다. 성냥갑처럼 높이와 모양이 천편일률적인 건물들로 채워진 우리네 도시와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도시와 국토를 새롭게 꾸미는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아파트 등 건축물과 가로시설 등 공공 디자인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이다. 오세훈 시장이 2012년부터 매년 서울서 세계 디자인 올림픽을 열겠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이런 노력들이 어우러져 우리 대도시들이 ‘명품도시’로 거듭난다면 반길 일이다. 흉물스러우리만큼 무질서한 간판들이 깔끔히 정비되고, 거리마다 개성이 넘치는 멋진 건물들이 들어선 광경을 상상해보자. 더욱이 이런 디자인 혁신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것 이상의 효과가 기대된다.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 차원에서 서울 등지에 극초고층 빌딩을 짓는 방안이 거론된다. 세계 주요도시들이 100층 이상의 건물로 경제적 역동성을 과시하고 있는 사실을 벤치마킹하자는 것이다. 미국의 뉴욕·시카고는 물론이고 상하이·타이베이·쿠알라룸푸르 같은 아시아 도시들이 모델이다. 다만 ‘디자인 혁신=마천루 경쟁’이란 등식이 되어선 곤란하다. 삼성물산이 두바이에서 160층짜리 세계 최고층건물을 짓고 있는데 우리 기술로 100층짜리 아파트야 왜 못 짓겠는가. 하지만 인구와 교통량이 적은 두바이와 달리 그러잖아도 과밀상태인 서울에 우후죽순처럼 100층 아파트가 난립한다면 미래의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스페인 빌바오는 초고층은 아니지만, 그림같은 ‘구겐하임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났다. 독일의 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6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를 가급적 못 짓게 한다지만, 이미 명품도시다. 이왕 하려면 도시의 역사·문화와 잘 어울리는, 고품질의 도시 디자인이 이뤄져야 한다.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곽남신 ‘바라보기’展

    곽남신 ‘바라보기’展

    일상에선 그저 무덤덤한 실루엣일 뿐이지만 시각매체에선 유독 각광받는 소재가 ‘그림자’다. 회화는 물론이고 영화, 사진에서 그림자의 기능은 특별하다. 실체로부터 한시도 떨어질 수 없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철저히 실체에서 소외된, 이중적 성격의 그 무엇. 드로잉, 회화, 입체, 설치, 판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두루 섭렵해온 작가 곽남신은 지금 그림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그림자에 관해 깊이 탐구해온 작가는 ‘실재’와 ‘실루엣’의 대비를 통해 잊고 있었던 메시지를 건져 올리는 작업에 매달렸다.“인간 욕망의 덧없음”과 “실재가 되어가는 허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이다. 지금껏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식을 욕심 부려온 작가에게 그림자 작업은 각별한 깨달음을 안겼다. 복잡다단한 인간사를 녹여내는 미술의 오브제로는 흑백의 이미지 하나면 충분하다는 사실이다. 서울 신문로 2가 성곡미술관에서 작가의 그림자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바라보기’라는 멋없이 덤덤한 제목을 붙인 전시장은 그대로 실재와 그림자의 관계를 고민해 보는 흥미로운 작업장이다.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림자 작품의 주인공은 우리 일상의 친숙한 대상들이다. 인터넷 포르노그라피 속의 여인이거나 춤추고 입 맞추고 운동하거나 싸우는 이들이다. 흑백 이미지 작업에는 이질적 재료와 기법들을 즐겨 썼다. 캔버스, 종이, 알루미늄판에 래커스프레이를 뿌리고 아크릴 물감, 연필, 잉크 따위로 덧칠을 하거나 볼트, 나무, 아크릴릭 등을 동원했다. 실루엣 너머로 관객의 무한한 상상력을 부추긴다. 전시를 기획한 성곡미술관 이수균 학예연구실장은 “이차원적 평면성만을 허용하고, 유기체적 구성의 그 어떤 환상도 거부하는 것이 그림자”라면서 “이번 전시는 어쩌면 회화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자리일 것”이라고 말했다.3월23일까지.(02)737-7650.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아틀리에 창작지원 알찬 열매

    아틀리에 창작지원 알찬 열매

    가나아트 갤러리의 창작지원을 받아온 작가들이 대규모 작품전을 연다. 지난 2006년 가나아트 갤러리가 장흥에 문을 연 아틀리에와 평창동 아틀리에의 입주작가 34명이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아틀리에 보고전’을 연다. 장흥아틀리에 1기 입주작가와 평창아틀리에 3기 입주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2년의 입주기간을 마무리하는 졸업보고전의 성격이다. 전시에 붙여진 제목은 ‘천 송이 꽃을 피우자’. 독일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안젤름 키퍼의 동명 작품에서 빌려온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다양한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생산하는 아틀리에의 장소성을 부각시킨 전시이다. ●장흥·평창아틀리에 출신 ‘천 송이 꽃을…´ 가나아트센터의 아틀리에는 신진 및 중견작가들에게 2년(일부는 3∼6개월) 동안 안정적인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컬렉터와 연결해 주는 등 프로모션 기회도 부여하는 창작 지원사업. 평창아틀리에의 경우 이미 2기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배병우, 사석원, 이동기, 김아타, 고낙범 등의 인기작가를 배출해 냈다. 전시에 출품한 평창아틀리에 3기 입주작가는 금중기, 김유선, 김종학, 문경원, 박병춘, 백승우, 손진아, 안성하, 박보순, 안종대, 임상빈 등 모두 11명. 금중기의 ‘느슨한 충돌’, 김유선의 ‘1880년 여름 숲’, 김종학의 ‘불꽃’, 박병춘의 ‘흐르는 풍경’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틀리에가 미술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창작센터로 활용돼온 방증은 장흥아틀리에를 거점으로 작품활동을 해온 신인작가들도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 2006년 문을 열어 이번에 1기를 배출하는 장흥아틀리에서는 23명이 작품을 낸다. 강영민, 김병훈, 김지혜, 노세환, 도성욱, 박선기, 반미령, 석철주, 이호철, 정경희, 정규리, 한젬마, 현혜성, 홍지연 등의 신진작가들이 그들이다. 한지 바탕의 유화가 독특한 이정웅의 ‘붓’, 이지은의 입체작품 ‘고양이와 정물’, 한젬마가 지난해 모델하우스 외벽에 설치해 눈길을 끌었던 못 용접 설치작품 ‘무제’ 등이 국내 젊은 작가들의 현주소를 한눈에 가늠하게 한다. ●입주작가 90% 개인전… 한국미술 흐름 한눈에 아틀리에 입주작가 34명의 근작들을 통해 한국 미술의 오늘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전시의 의미는 더 커진다. 가나아트센터는 “2년 동안 입주하면서 90% 이상의 작가들이 개인전을 여는 등 짧은 기간에 미술시장에서 주목받은 신진 작가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가나아트센터는 또 “1996년 프랑스 정부 지원으로 파리에 문을 연 예술가촌 ‘라 시테 데자르’(국제예술공동체)에 가나아트 갤러리가 한국 작가 입주공간을 마련해 교류한 지도 10년이 됐다.”며 “이번 전시는 그 의미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뉴욕 가나아트를 오픈하면서 뉴욕 아틀리에도 문을 열 계획이다. 인사아트센터와 동시에 전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부산 가나아트에서도 열린다.3월5일부터 22일까지는 무대를 다시 프랑스 파리 시테 데자르로 옮겨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02)736-1020.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외환위기가 ‘新현모양처’ 만들었다

    외환위기가 ‘新현모양처’ 만들었다

    지난 9일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에서 여성 화가 3명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국내 4대 은행의 과장 승진인사 발표 결과 52%가 여성이었다.15일 제37기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여성 최연소 사법연수원생이 탄생했다. 당연히 ‘여풍’이란 단어가 반복 사용됐다. 외환위기 10년, 미디어가 창조한 세상엔 온통 ‘알파걸’(남성을 압도하는 엘리트 여성)로 가득하다. 외환위기는 과연 한국사회 젠더(사회적 성) 관계를 여성친화적으로 재편한 것일까. 배은경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1997년 외환위기가 전통적 현모양처에서 막 벗어난 여성들을 ‘신현모양처’로 만들었다고 규정한다. 최근 출간된 ‘외환위기 10년, 한국사회 얼마나 달라졌나’(정운찬·조흥식 엮음, 서울대출판부 펴냄)에 실린 논문 ‘경제위기와 젠더관계의 개편’에서 내놓은 분석이다.‘신현모양처’는 물론 퇴행적인 조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경제위기가 가속화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과 반여성적 담론 구조란 이중적 현상을 보여 주는 사례다. ●‘남성 생계부양-여성 전업주부´ 해체 외환위기는 산업화시대 초고속 경제발전을 지탱한 ‘남성 1인 생계부양자-여성 전업주부’ 모델을 해체했다.‘산업역군 남편’을 내조하며 알뜰살뜰 살림하기, 부동산투자, 헌신적 자녀교육을 전담해온 전업주부들은 경제위기에 직면해 맞벌이 시장에 투입될 수밖에 없었다. 외환위기는 여성노동자에게 더욱 가혹했다.97∼98년 여성노동시장은 여성 우선해고, 여성의 비정규직화, 여성 노동조건 악화로 요약된다. 여성은 정규직에서 가장 먼저 해고됐고, 재고용될 땐 비정규직으로 흡수됐다. 배 교수는 “외환위기로 해체된 ‘남성 1인 생계부양자 모델’은 이 과정에서도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작용했다.”면서 “미혼여성들은 자기가 부양해야 할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기혼여성들은 자기를 부양해 줄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우선 해고됐다.”고 설명했다.98년 47.1%로 한꺼번에 2.7%P가 하락(같은 기간 남성은 1.0%P 감소)한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2004년이 돼서야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 당시 여성들에게 불어 닥친 고용불안은 그만큼 강력했다. ●여성을 경제주체 아닌 조력자로 재위치 반면 담론이 여성 현실을 이미지화하는 방식은 정반대였다는 게 배 교수 주장이다. 가족 생계에서 차지하는 남성의 지배적 지위를 해체하며 진행된 여성노동의 증가는 ‘신현모양처론’을 탄생시켰고,‘신현모양처론’은 경제위기를 계기로 노동시장에 뛰어든 여성들을 경제주체가 아닌 남성의 조력자로 재위치시켰다. 배 교수는 “여성은 그 자신의 실직이 문제되는 노동자로서가 아니라, 실직 위기에 처한 ‘고개 숙인 가장’을 격려하고 지원할 주부로만 재현됐다.”고 지적한다.‘신현모양처론’은 경제력을 획득한 기혼여성을 ‘미시족’이라 딱지 붙여 소비주체로 전락시키는 한편, 생계 걱정 없는 중산층 여성들은 ‘더욱 고도화된 전업주부 역할’에 몰두시키는 현상을 초래했다. 배 교수는 “경제 부양보다는 가족 내 계급재생산이라는 면에서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자신이 가진 역량과 경제적·사회적 자본을 모두 투자해 남편의 사회적 성공과 자녀의 학업성적에 몰두하는 어머니 노릇이 심화됐다.”고 말했다. 이때 ‘신현모양처’는 경제 주체가 아닌 교육이란 ‘가족사업’의 대리자 역할만 부여받는다. 배 교수에 따르면, 성별분업의 기본적 젠더구조가 변하지 않는 한 ‘여풍’도 ‘알파걸’도 아직은 실체 흐릿한 허상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잇단 위작파문 미술시장의 최대 화두는?

    잇단 위작파문 미술시장의 최대 화두는?

    “믿고 사세요∼” 최근 박수근의 ‘빨래터’ 위작 시비 등 지난해 이후 가짜그림 파문이 잇따라 불거지자 미술계는 지금 신뢰회복을 위해 몸부림 중이다. 낙찰받고 1년 뒤 작품을 되팔 때 일정 가격을 보장해주거나 위작의혹이 제기되면 무조건 100% 환불해주는 등 전례 없이 다양한 ‘소비자 보호장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건 역시 온라인 시장 쪽이다. 국내 최대 미술품 온라인 사이트인 포털아트는 이른바 ‘보장경매’ 제도를 도입, 지난 12일 경매 작품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보장경매란 소비자가 작품을 구입하고 1년 뒤 다시 경매를 통해 되팔 때 낙찰가의 최소 80%를 보장해주는 제도. 포털아트는 국내 화가 경매 작품 가운데 약 50%에 대해 이 제도를 우선 적용하며 소비자 반응을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포털아트측은 “작가는 낙찰가 가운데 실제 지불받은 돈의 80%를, 포털아트는 관리비의 80%를 각각 부담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새달 21일 첫 경매를 시작하는 신생 웹사이트 오픈옥션도 소비자 위주의 판매제도로 승부수를 띄웠다. 안목이 부족해 미술품 투자를 망설이는 초보 컬렉터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골든아이(Golden eyes)’제도를 마련했다. 서성록, 윤진섭, 신항섭 등 저명 미술평론가들이 주축이 된 작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미술시장에서 저평가돼온 40∼50대 작가들을 위주로 투자가치가 높은 유망작품을 엄선해준다는 복안이다. 오픈옥션 이금룡 회장은 “좋은 작품을 안심하고 구입하는 동시에 투자가치도 있는, 예술성과 상업성 모두가 보장되는 제도”라고 밝혔다. 오픈옥션에서도 구입가의 80%를 보장해주는 제도(환금성 보장 시스템)를 마련했다. 단, 이는 작품을 낙찰받은 지 1년이 지난 시점부터 1년 동안만 적용된다. 일반 컬렉터들을 위해 가격왜곡을 막는 장치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오픈옥션은 최고가 제한선을 정했다. 경매 전 프리뷰 행사에서 서면이나 전화로 사전에 정해둔 최고가 응찰이 이뤄지면 경매를 종료하는 방식이다. 이달 말부터 메가아트는 아예 작가들에게 직접 작품가격을 올리게 할 예정이다. 메가아트의 이호정 대표는 “처음엔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작가들 위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작가와 소비자의 직거래 개념이어서 향후 합리적인 작품가격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미술협회 정책연구소와 제휴해 작가를 섭외하고, 정책연구소가 발행하는 작품인증서를 판매시 추가하는 등 소비자 보호장치를 늘려가기로 했다. 포털아트, 이엠아트, 메가아트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사이트들에서 작가가 작품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는 장치는 이미 일반화돼 있다. 최근엔 동영상 화면까지 띄워 신뢰도를 끌어올리려는 추세이다. 외국작가들의 동영상도 찍어 작품설명 등을 자막 처리하는 건 물론이다. 위작 시비가 터져도 그나마 상대적으로 온라인 판매사이트들은 외풍을 덜 탄다. 위작 시비가 붙는 작품들이 주로 오프라인에서 고가에 거래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비해 미술시장이 전반적으로 냉각된 건 사실이나, 일반인 컬렉터들의 시장참여는 줄지 않았다는 게 미술계의 중론이다.“다양한 신뢰장치들로 질서를 잡아가면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미술시장의 확장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는 지적들이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국민만화가 이원복 교수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국민만화가 이원복 교수

    ‘사이(間)의 예술’이라고 한다. 미국의 스콧 매클루드(48)는 만화계 천재이자 만화이론을 체계화한 학자로 유명하다.1993년 출간된 그의 저서 ‘만화의 이해’는 전세계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지금도 각국에서 스테디셀러로 읽히고 있다. ●‘먼나라 이웃나라´ 1300만부 이상 팔려 그는 2003년 한국을 방문, 만화산업의 미래를 진단한 바 있다. 이때 만화가 형편없는 상업주의의 소산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을 의식하면서 21세기 문화산업의 축이라고 여겨지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파했다. “위대한 글과 그림이 결합하면 이야기를 서술하는 데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그게 가능한 것이 바로 만화다. 장면을 명확하게 묘사하는 역할을 그림이 맡아주면 글은 보다 넓은 영역을 탐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만화의 강점이다.” 그러면서 칸과 칸 사이의 공간이야말로 마술과 미스터리가 일어나는 원천이라고 역설했다. 만화를 그저 오락물이나 심심풀이로 여기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매클루드의 말처럼 만화는 분명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함을 던져주기에 인류역사와 함께 꾸준히 발전해왔다는 것이다. 오늘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여전히 즐기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으로, 어른들은 옛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생각나게 한다. 이쯤해서 문득 떠올려지는 인물이 있다. 다름 아닌 국민만화가로 유명한 이원복(62) 덕성여대 교수.‘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부자국민 일등경제’‘신의 나라 인간나라’ 등 그가 펴내는 만화마다 대부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특히 ‘먼나라 이웃나라’는 1987년 초판 이래 현재까지 무려 1300만부 이상 팔리는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됐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으로 번역출간돼 해외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이 교수는 천대받던 만화시장에서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의 장르를 개척해냈음은 물론, 글로벌시대의 문화통역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 속에 그만의 해박한 지식을 담아 많은 학생들의 세계사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의 집필실에서 이 교수를 만났다. 캐나다에 막 다녀온 직후였다. 이유를 묻자 “8년 전 하나 밖에 없는 아들과 아내를 캐나다에 보내고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기러기 아빠”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신의 물방울´보고 편견 바로잡고자 집필 그는 요즘 와인에 푹 빠져 있다. 최근 ‘와인의 세계’(1권·김영사)라는 만화책을 펴낸 데 이어 ‘세계의 와인’(2권)을 집필 중이다. 지금까지 역사나 경제 등 무거운 주제를 다뤄왔던 그가 다소 생뚱맞게 ‘와인만화’를 펴낸 까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그는 일본만화 ‘신의 물방울’을 보고나서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뻥이 심한’책이라는 것. 예를 들어 와인 한 모금 마시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것 등이다.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이제 막 와인 붐이 생겨나는 마당에 왜곡된 이미지를 만들기 십상이라는 생각에서 와인만화를 그리게 됐다. “우리나라 최고 경영자 가운데 80%가량이 와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돈 주고 사먹는 와인인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죠. 그저 입맛에 맞는 와인을 내 방식대로 즐기면 그만입니다.” 와인 이름을 외우는 광경을 종종 목격한다는 그는 어느 프랑스 와인업자의 말처럼 “한국인들은 와인을 입으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마신다.”고 했다. 특히 와인열풍과 함께 관련 책이 봇물처럼 나오지만 대부분 보고 나면 머리가 더 복잡해진다는 것. 때문에 이번에 펴낸 ‘와인만화’도 와인에 얽힌 역사·문화적 에피소드 위주로 쉽게 꾸몄다고 했다. 그가 와인에 관심을 가진 것은 8년 전 미국에 교환교수로 가 있을 때였다. 당시나 지금도 칠레와인을 즐겨 마신다고 한다. “저는 결코 와인전문가가 아니며 단지 애호가일 뿐입니다. 와인을 즐기다보니 흥에 겨워 책을 내게 됐지만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여러차례 와이너리에 직접 가보기도 했지요. 오는 4월에 나올 두번째 책에는 와인에 대한 편견을 다룰 예정입니다.” 아울러 ‘세계의 와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먼나라 이웃나라’의 스페인편(완간편)을 집필할 계획을 밝혔다.“이제 독자들은 멋있는 정보를 원한다.”면서 “와인만화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외도”라고 했다. 화제를 바꿨다. 알다시피 그는 ‘현대문명진단’이란 주제로 13년간 만화칼럼을 연재하면서 ‘현대인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문명은 어떻게 변화할까. 지체없이 그는 “첫째는 여성중심으로 변하는, 즉 여성문명이 점차 확대되는 특징을 이룬다.”고 했다. 일부일처의 결혼관이 붕괴되면서 혼자 사는 여성이 늘어나는 것도 한 예라고 설명했다. 두번째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생활패턴의 변화라고 했다. 즉, 어떤 목적을 위해 서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 같으면 20세에 대학 들어가 군복무를 마치고 27세에 취직을 한다는 생각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런 패턴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성공이 목적이었으나 이제는 행복추구를 우선시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등 나름대로 현대문명을 진단한다. ●만화는 영구적 발전… 교육소재는 무조건 대박 만화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젊은이들은 만화책을 어른들은 신문으로 만화를 즐기고 있다. 만화의 독자는 무궁무진하고 영구적으로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만화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는 “인류판타지의 최초 스케치”라고 전제한 뒤,“만화는 돈이 안든다.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내 생각을 얼마든지 펼쳐보일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학습만화는 단군 이래 매년 호황을 이뤘다. 교육을 전제로 한 것은 뭐든지 잘 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만화가로는 보기 드물게 서울대 건축학과를 다녔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1960년대 중반 공과대학이 인기를 끌었을 때 건축학도가 그저 멋있게 보여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그가 만화가로 소질을 발휘한 것은 1962년 경기고 1학년 때였다. 소년한국일보에 아르바이트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야망의 그라운드’‘미니 바람 꽃구름’‘치티치티 뱅뱅’‘사랑의 학교’ 등을 그렸다. 이 교수의 어릴 적 꿈은 만화가가 아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날 ‘만화는 나를 표현하는 무한한 놀이터’라는 생각에 진로 수정을 하게 됐고 ‘세계문학전집’과 만화를 닥치는 대로 읽으며 소양을 쌓았다. 아울러 틈만 나면 외국만화를 보고 그렸다. 대학 때 독일 유학을 떠났고 유학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새소년 잡지에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을 연재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만화가’의 길을 걸었다. 이 만화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에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했다. 그의 유학시절은 나중에 만화이면서 인문서로 인정받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그는 지금껏 한 번도 연재를 펑크내지 않았는데 이는 신용을 생명처럼 여기는 습관 덕분이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도대체 선생님의 만화가 인기를 끄는 비결이 뭔가요.”라고 질문했다.“자료와 현장이다. 한권 한권 낼 때마다 자료와의 전쟁을 치른다.”며 껄껄 웃는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46년 충남 대전 출생. ▲65년 경기고등학교 졸업. ▲66년 서울대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수료. ▲75년 독일 뮌스터 대학 디자인 학부 유학. ▲81년 동대학원 졸업,Diplom Designer 학위취득. ▲81∼86년 동교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 전공(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85년 독일 뮌스터시 초청 개인전. ▲88년 한국 도서 잡지 윤리위원회 금상 수상(시관이와 병호의 모험). ▲89년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 금상 수상(학습만화세계사 계몽사). ▲93년 한국색동회제정 눈솔상 수상. ▲94년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 간행물, 윤리상(저작부문:현대 문명진단). ▲98년 한국 애니메이션 학회 회장. ▲84∼현재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 교수. ●주요작품 먼나라 이웃나라(87년), 자본주의 공산주의(90년), 세계의 만화 만화의 세계(91년), 한국 한국인 한국경제(93년), 국제화 시대의 세계경제(94년), 현대 문명 진단(94년), 세계로 가는 우리 경영(95년), 사랑의 학교(95년), 펜 끝으로 여는 세상(96년),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97년),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2003년), 와인의 세계(07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