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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 어머니 묘에 절 올리고파”

    “죽기 전 어머니 묘에 절 올리고파”

    │도쿄 이종락특파원│재일동포 차별에 항의하며 일본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복역하던 중 영주 귀국한 권희로(81)씨가 일본에 있는 어머니의 묘에 참배하고 싶다는 뜻을 일본 언론을 통해 밝혀 방일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재 부산에 사는 권씨는 “죽기 전에 어머니의 묘에 절을 올리고 싶다.”며 다음달 일본 법무성에 방일 탄원서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씨는 1975년 일본에서 살인 및 감금죄로 무기징역이 확정된 뒤 복역하다 한국에서 일어난 귀국운동에 힘입어 1999년 ‘일본에 다시 입국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가석방돼 영주 귀국했다. 귀국 당시 재일한국인의 일본 특별영주권을 상실한 데다 2000년 9월에 부산에서 일으킨 살인미수 및 방화 범행이 일본 법률상 ‘상륙거부사유’에 해당할 수 있어 권씨의 희망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권씨가 입국을 강행하면 재수감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한국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일본 측이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교도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차별에 시달렸지만 이제 일본을 비난하는 감정은 없다.”면서 “일본 방문이 허용된다면 신세를 진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재일동포 2세인 권씨는 1968년 2월20일 시즈오카현에서 “조센진, 더러운 돼지 새끼”라고 모욕한 야쿠자 2명을 총으로 살해한 뒤 부근 여관에서 투숙객을 인질로 잡고 88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했다. 당시 권씨는 “한국인 차별을 고발하기 위해 사건을 일으켰다.”며 일본 경찰의 사과를 요구했다.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에서 살던 모친은 1998년 11월 89세로 숨졌다. 권씨는 일본에서는 ‘김희로’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김희로 사건’으로 알려진 인질극의 무대인 후지미야 여관이 사건 42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여관 안에 사건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rlee@seoul.co.kr
  • 이수근 “남희석과 룸살롱 동지” 폭탄발언

    이수근 “남희석과 룸살롱 동지” 폭탄발언

    개그맨 이수근이 남희석과 룸살롱에 간 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수근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2’(이하 미수다2) 국제커플 특집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남희석을 당황케 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에바는 “결혼하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남편이 예쁜 여자들이 나오는 룸살롱 갈까 두렵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나도 경험이 있다. 아마 남희석과 함께 간 것이 마지막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수근의 깜짝 발언에 녹화장은 화기애애해졌지만 ‘품절남’ 남희석은 얼굴이 달아오르며 식은땀을 흘렸다. 이수근이 괘씸했던 남희석은 “이수근은 룸살롱에 가면 ‘1박 2일로 놀아봅시다’고 할정도로 잘 논다.”라고 복수극을 펼쳤다. 한편 에바는 앞서 최근 1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에바는 방송을 통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올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미녀들의 수다2’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2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12년 전 새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난 파라과이에서 천생연분 마르따 씨를 만나 결혼한 최기섭 씨. 아들 다빈이와 딸 다희와 함께 오순도순 즐겁게 살던 어느 날,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급하게 귀국을 결정한 가족들. 조만간 데려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다빈이는 할머니와 삼촌 손에 맡겨졌다. ●꼬꼬마 꿈동산(KBS2 오후 4시10분) 꿈동산을 산책하던 뿌루뿌루는 담요를 잃어버려 여기 저기 찾아 헤맨다. 그때 깜짝 전화가 울리고 퐁퐁씨가 뭔가 열심히 이야기하지만 뿌루뿌루는 알아듣지 못한다. 계속해서 헛고생을 하던 중 퐁퐁 가족의 그림을 본 뿌루뿌루는 퐁퐁 가족의 집으로 달려가는데 그 곳에는 퐁퐁 가족의 집은 온데간데없고 담요만 있다.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5시35분)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 현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뇌지도를 완성하면서 어떤 검사로도 불가능했던 치매나 우울증을 조기 진단 할 수 있는 뇌과학의 신기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과학자, 조장희 박사의 희망 메시지를 들어본다. ●제중원(SBS 오후 9시55분) 도양은 알렌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정 대신 동맥이 절단된 환자를 봉합한다. 알렌은 도양이 죽은 환자가족에게 사과를 하지 않자 진정한 의사가 될 수 없다며 화를 낸다. 한편 호튼과 스케이트를 타던 석란은 얼음판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다. 석란이 물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황정은 석란이 숨을 쉬지 않자 인공호흡을 시도한다.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말발굽 형 바다의 비밀을 간직한 채 역사의 소용돌이를 딛고 풍요를 낚는 섬 거문도.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기 공룡의 발을 닮은 신기한 금조개가 숨어 있는 신비의 섬, 사도. 망망대해 돌처럼 우뚝 솟은 돌섬의 언덕 꼭대기에 살고 있는 여수의 오지 섬, 광도 사람들. 고운 물과 신비한 섬의 나라 여수로의 항해를 시작한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노숙자를 차에 태워 불을 지른 사건이 공개된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피의자 A씨(42). 그는 최근 서울역에서 자신과 체격이 비슷한 노숙자에게 접근해 술을 사주며 자신의 차로 유인. 잠을 재운 뒤, 불을 질렀다. 타살로 위장해 8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살인미수 행각을 벌인 사건인 것이다.
  • 아르헨 록스타, 부인 알코올 방화 살해 의혹

    부부싸움을 하다 전신 50%의 화상을 입은 여자가 사고를 당한 지 열흘 만에 끝내 사망했다. 홧김에 부인에게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남편은 아르헨티나의 인기 록밴드 ‘카예헤로스’의 드러머다. 록밴드 카예헤로스는 지난 2004년 공연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팬 200여 명을 한순간에 잃은 바 있다. 문제의 드러머도 당시 아들의 공연을 보러갔던 어머니가 사망했다. 화마와의 질긴 악연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카예헤로스에서 드럼을 치는 바스케스의 부인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화상전문병원으로 실려간 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끔찍한 화상을 입어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그는 열흘간 사경을 헤매다 21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사망했다. 병원 관계자는 “심장, 폐, 간 등이 화상으로 기능을 상실해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를 병원으로 데려간 건 다름아닌 남편 바스케스다. 바스케스는 사건이 터진 직후부터 부인에게 불을 지른 의혹을 받았다. 응급실로 실려들어간 부인이 한 간호사에게 “남편이 나를 죽이려 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경찰은 “남편 바스케스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에게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그는 “부부싸움을 한 건 사실이지만 단순한 사고였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부부싸움을 한 후 담배에 불을 붙이다 사고가 났을 뿐 부인에게 불을 지른 건 아니라는 것이다. 바스케스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다 부인이 사망하기 이틀 전인 지난 19일 증거부족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그러나 “바스케스의 설명에 명쾌하지 못한 부분이 적지 않다. 남편이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붙인 게 확실하다.”면서 추가수사를 진행 중이다. 록밴드 카예헤로스가 불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4년 12월 연말 공연에선 연주가 시작된 직후 한 팬이 쏘아 올린 폭죽으로 실내공연장이 불바다로 변해 팬 193명이 사망했다. 이번에 부인이 죽은 드러머는 그때 화재사건으로 자신의 공연을 보러갔던 어머니를 잃었다. 질긴 화마와의 악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카예헤로스는 공연장 안전시설에 대한 책임을 놓고 최근까지 밴드 구성원 전원이 재판을 받았다. 카예헤로스는 재판에서 무죄 판정을 받았지만 일각에선 아직 그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험금 8억 타려고… 노숙인 살인미수 40대 입건

    8억원대의 보험금을 노리고 노숙자를 살해한 뒤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려 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노숙자를 차량으로 유인, 불에 태워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최모(42)씨에 대해 방화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씨의 아내 여모(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39분쯤 서울 서빙고동 강변북로 고가차도 밑에서 “술이나 한잔 같이하자.”며 노숙자 이모씨(39)를 승합차로 유인해 소주 3병을 나눠 마신 뒤 이씨가 뒷좌석에서 잠든 사이 조수석에 있던 옷가지에 라이터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지나가던 택시 운전사가 이를 발견, 119로 신고해 불은 바로 꺼졌다. 이씨는 연기 흡입으로 기도에 작은 손상만 입었을 뿐 화상으로 인한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고 경찰측은 설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필리핀 도주 성폭행범, 교민 권총살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허상구)는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뒤 필리핀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금품을 노리고 현지 한국교포를 살해한 이모(43)씨를 강도살인 및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2007년 3월 필리핀에서 유모(48)씨 등 공범 2명과 함께 중고차 매매사업을 알선해 주겠다며 현지 사업가 조모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조씨와 그의 현지인 운전사 C씨를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25만페소(약 500만원)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또 현장에 함께 있던 조씨의 친척 김모씨를 협박해 10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 일당은 돈을 받고 나서 범행을 목격했다는 이유로 김씨도 살해하려 했으나, 총격을 받은 김씨가 죽은 척하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쳐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무협골프 ‘버디버디’ 시청자에 홀인원 하나

    무협골프 ‘버디버디’ 시청자에 홀인원 하나

    국내 최초의 무협골프드라마 ‘버디버디’(BIRDIE BUDDY)가 기존 스포츠 드라마들의 흥행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10일 강원도 하이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버디버디’ 제작보고회에서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대한민국 골프가 인간으로부터 출발됐음을 보여주고 싶다.” 면서 “무협코드에 특수촬영과 컴퓨터 그래픽도 동원해 다이나믹한 화면을 전개시켜 나갈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존 스포츠 드라마가 주로 다뤘던 경기와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겠다는 것. 감동적인 휴머니즘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열도 중점적으로 그린다. 극과 극의 환경 속에서 각자 딸을 골프여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두 어머니들의 모성열전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윤 감독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여자 골퍼선수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싶다.” 며 “우리나라에서 여자골퍼가 되는 과정과 그 의미, 넘어야 할 산 등을 다룬다. 우리나라 특유의 엄마문화도 깊게 파고 들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버디버디’ 는 캐스팅 면에서도 드라마의 성공을 자신했다. ‘버디버디’ 원작자인 이현세 화백은 “드라마화 할 때 신경을 제일 먼저 쓰는 게 캐스팅 문제다.” 며 “‘버디버디’ 에 이용우, 유이가 캐스팅 돼 개인적으로 100% 만족한다.” 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드라마 ‘버디버디’ 는 이 화백의 8번째 드라마 작업이다. 한편 윤 감독에 따르면 당초 민혜령 역에 캐스팅 됐던 서지혜가 하차의사를 밝히면서 현재 다른 연기자를 물색 중이다. 방송사도 아직 미정인 상태로 편성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촬영은 3월 중에 들어간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엘리트소녀(미정)의 불꽃튀는 경쟁 그리고 이들을 최고의 골퍼로 만들기 위한 두 어머니의 모성 등이 그려지는 드라마 ‘버디버디’ 는 올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 골프드라마 ‘버디버디’ 낙점

    유이, 골프드라마 ‘버디버디’ 낙점

    가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SBS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자로 변신한다.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는 5일 “드라마 ‘버디버디’(극본 권인찬·그룹에이트 작가팀, 연출 윤상호)의 주인공 성미수 역에 유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유이가 연기하는 성미수는 어린시절 우연히 캐디 출신 엄마의 골프채를 손에 쥐면서 골프무림 정복에 나서는 강원도 산골소녀다. 가난한 환경을 갖고 있지만 가족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캐릭터로 설정됐다. 제작진은 여주인공의 체력과 운동신경, 그리고 밝은 성격을 재현할 연기자로 유이를 낙점했다.‘버디버디’는 만화가 이현세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다이내믹 골프무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해 산골소녀가 세계 최고의 골프여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유이 외에도 극중 미수의 라이벌 민해령 역에 서지혜가, 남자주인공 존리 역에는 이용우가 캐스팅됐다. ‘버디버디’는 오는 10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이달 안으로 캐스팅을 완료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사진 = 그룹에이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계 복불복:예능]연예인 ‘복불복’ 에 ‘웃고 울고’

    [연예계 복불복:예능]연예인 ‘복불복’ 에 ‘웃고 울고’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의 간판 프로그램인 복불복(福不福)게임.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맷으로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찌보면 단순한 게임에 불과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복불복’ 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의 성패에 따라 샴페인을 터트리기도 하고 반대로 쓴잔을 맛보기도 한다. 가수 이승기, 개그맨 박명수, 그룹 2AM의 조권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샴페인을 터트렸다. ‘훈남’ 이승기는 KBS ‘1박2일’ 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1박2일’에서 ‘허당’ 캐릭터를 선보이며 똑똑하고 반듯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 ‘허당 이승기’ 는 김C가 프로그램 녹화 중 이승기의 어눌한 모습을 보고 ‘허당’ 이라고 말한 데서 비롯됐다. ‘1박2일’ 을 통해 예능 감각을 익힌 이승기는 SBS ‘강심장’ 을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승기의 역할이 크다.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잘 잡아내며 속마음까지 알아차릴 때가 많다.” 면서 “가수이면서 예능도 하고 연기도 해 개그맨, 가수, 배우를 막론하고 누구나 이승기를 좋아한다.” 고 밝힌 바 있다. 늘 주류의 언저리를 맴돌았던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을 통해 ‘버럭’ 캐릭터로 예능 프로그램의 ‘거성’ 으로 거듭났다. ‘하찮은 형’ 으로 건들거리는 행동과 불량스러운 어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여기에는 불량스럽지만 표독하지는 않은 캐릭터가 주효했다. 실제로 박명수는 다른 출연자들을 배려하기보다 버럭 소리를 지르기 일쑤였으며 학창시절 뒷자리에서 껄렁댔던 과거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하 ‘일밤’)의 ‘에코하우스’ 에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또 데뷔 18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인내심리 리얼 버라이어티쇼 ‘거성쇼’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일밤’ 은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박명수에게 ‘불복(不福)’ 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PM 의 리더 ‘깝권’ 조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하 ‘우결’)에서 특유의 ‘깨방정’과 솔직함으로 기존의 다른 ‘신랑’ 들과 차별화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의 가인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그는 ‘우결’ 을 통해 식상하지 않은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다. ‘깨방정’ 은 여전하지만 생방송에서 ‘음이탈’ 로 괴로워하는 프로의 모습, 사람이 가득찬 마트에서 가인에게 “사랑한다!” 고 외치는 연인의 모습 등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갔다. 반면, 개그맨 남희석과 신동엽은 프로그램 폐지논란과 조기종영 등으로 쓴잔을 기울여야만 했다. 이들은 ‘1인 MC체제’ 에는 능하지만 출연진과 한데 어울려야하는 집단MC 체제의 리얼 버라이어티쇼에서 진가를 발휘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었다. 남희석은 KBS ‘미녀들의 수다’ (이하 ‘미수다’)가 ‘루저’ 발언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본의 아니게 프로그램 폐지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KBS측은 폐지 대신 ‘미수다2’ 로 개편, 남희석이 전편에 이어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공익적인 내용을 선보이는 등 개선된 모습에도 불구, 시청률은 8.3%(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답보상태다. 지난해 말 남희석은 KBS ‘청춘불패’ 에서 돌연 하차했다. 남희석은 당시 방송에서 하차와 관련된 언급은 물론 작별 인사도 없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남희석이 리얼버라이어티에 맞지 않았다는 말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에 남희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 며 “나중에 시간이 되면 그만 둔 이유를 설명 할 기회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또 “유재석과 강호동이 나오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는데 잘 안되더라.” 고 솔직히 밝히기도. 입담과 순발력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동엽. 신동엽은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지난해 5월말 하차한 후, MBC ‘일밤’ 의 ‘퀴즈 프린스’ 와 ‘오빠밴드’ 등 새 코너를 연속으로 맡았지만 조기종영의 아픔을 겪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일밤’ 을 선택한 것부터가 잘못이었다는 게 방송가의 지적이다. 또 토요일 심야 토크쇼의 최강자였던 KBS ‘신동엽ㆍ신봉선의 샴페인’ 도 MBC ‘세바퀴’ 에게 크게 밀렸다. 한편 신동엽은 현재 ‘일밤’ 의 ‘우리 아버지’,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이 개편된 ‘달콤한 밤’ 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사진 = SBS/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수다’ 리에, 독도 발언에 몸살

    ‘미수다’ 리에, 독도 발언에 몸살

    “독도, 이름을 지은 건 우리 일본인”KBS 2TV ‘미녀들의 수다2’(이하 ‘미수다2’)에 출연 중인 일본인 아키바 리에가 독도에 대한 발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했던 리에는 “한국이 먼저 독도를 찾았지만 독도가 어느 나라의 섬인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한국인이 먼저 발견한 것은 맞지만 이름을 지은 건 일본인”이라고 밝혔다.이를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발끈했다. 누리꾼들은 ‘미수다2’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독도는 명백히 한국 땅이다. 리에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무총리실 ◇교육훈련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임충연△국방대 권동태<서기관>△통일교육원 강동기△세종연구소 공병도◇서기관 전보△농수산국토정책관실 교통해양정책팀장 김홍수△정책분석관실 특정평가팀장 방진아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재정부 정무경△대전시부교육감 박백범△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한풍우△교육과학기술부 이기룡 박춘란(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진홍(〃) 오승현(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승융배(국방대 파견)<사무국장>△한국교원대 이문희△경북대 윤용식△목포대 이근우△강릉원주대 김명훈△안동대 이상범◇부이사관△강원도부교육감 직무대리 강정길△울산광역시부교육감 〃 강구도△교육과학기술부 이동호(세종연구소 파견) 이경희(국방대 〃) 정경택(녹색성장기획단 〃) 정병걸(단국대) 류혜숙(연세대)△한경대 사무국장 여종구◇서기관△교육과학기술부 황영준(강남대) 정희권(OECD) 박성수△국립국제교육원 장환영△경상대 김태형 ■법무부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김석재[검사]△기획검사실 강지성 김형석△법무심의관실 구상엽△법무과 김윤섭△통일법무과 박상진△형사기획과 박세현△공안기획과 이주형△형사법제과 이상진△범죄예방기획과 박현철△인권구조과 정유미△인권조사과 양동훈<대검찰청>△연구관 차동언(국제협력단장 겸임) 황철규(미래기획단장 〃) 김호철(형사정책단장 〃) 조기룡 김동주 이수권 이문한 이남석 김양수 박길배 한정화 윤상호 전무곤<서울중앙지검>△검사 심재철 신응석 신자용 홍승욱 정재욱 김태우 양인철 박재억 정진우 양석조 김종오 박찬록 송길대 김용규 강정석 박동인 김성훈 안희준 정효삼 허정 정유철 정은혜 박태호 유도윤 허태원 조두현 김상현 원형문 김창수 이장우 한승헌 이방현 박순배 고진원 이정우 신혜진<서울동부지검>△부부장 윤대진△검사 유현식 김종근 김명석 최재민 신은선 황금천 이종찬 이유진 최재봉 황정현 정유리 이정민<서울남부지검>△검사 박재영 이준엽 김도균 문종렬 김도형 양건수 류국량 임정근 정우식 허치림 이남수 강세현 김윤선 원신혜 박정난 신건호<서울북부지검>△부부장 김범기△검사 황종근 신명호 박대규 장성철 이상길 김재하 박홍규 정광일 유석철 이광우 이상록 정성현 김명선<서울서부지검>△부부장 류장만 김연곤△검사 이경수 조재빈 김택균 임창국 이세진 주혜진<의정부지검>△검사 명점식 이철호 남상관 우남준 안종오 김보현 천관영 김공주 정재현 손진욱 신원용 이삼윤 심민정 김은하 김희영 이선녀<고양지청>△검사 강석철 김영미 전승철<인천지검>△검사 김영익 최영운 박종일 최헌만 강종헌 최호영 박영빈 오정희 우승배 윤철민 김현 김영일 정재훈 김태운 신지선 임세호 김지완 김수민 윤재슬 손찬오 유진승 안동건 김태견 이장혁 권찬혁 박양호 김윤정 송명섭 송정은 안영림 정현<부천지청>△검사 박승환 최영아 이성식 공준혁 강성기 김정화 곽금희 고미라<수원지검>△공판송무부장 김용남△검사 황현덕 김종필 예세민 옥성대 최성국 신형식 강성용 김한조 박혁수 홍용준 조상원 김창환 최임열 문현철 김우 김종현 오창훈 이광석 하동우 최선경 차상우 최나영 남계식 조영희 한상윤 임두환<성남지청>△검사 정진웅 이현정 민영현 김진호 박성욱 오미경<여주지청>△검사 문상식 민병권 임세진 김준선 오선희 송규영<평택지청>△검사 최재훈 강상묵 정영서<안산지청>△검사 손석천 김준배 안효정 이병석 우기열 이주영 조홍용 최우영 진혜원 강선주 임희성 서성목<안양지청>△검사 박승대 이선혁 권나원 권내건 박수민<춘천지검>△검사 박봉희<강릉지청>△지청장 이기동△검사 이재원 민경호 김진혁 박애경<원주지청>△검사 송지용 박성민 신희영 박지나<속초지청>△검사 정일권 호승진<영월지청>△검사 지은석<대전지검>△형사2부장 박동진△공안〃 김충우△검사 이철희 김신 민기호 노만석 김향연 정제훈 채희만 김재화 김상문 최소연<홍성지청>△검사 이준호 유옥근 송민경 박선민<공주지청>△검사 최재순<논산지청>△검사 정보영 장재완 고인선<서산지청>△검사 윤원기 강은선<천안지청>△검사 이영림 이곤호 이상현 박성민 최우균 박준영 이원모 손지혜 정미란<청주지검>△검사 박소영 김도완 전계광 이의수 최은정 원지애 송창진 황수연 장형수 문하경<충주지청>△검사 나창수 정가진 이동현 최두헌<제천지청>△검사 김상균 김수민<영동지청>△검사 신병재<대구지검>△부부장 조종태△검사 임현 전영준 정연헌 백혜련 장상귀 최종무 김태선 김원호 장윤태 이만흠 양동우 한기식 최청호 이동현 박홍기 서영배 권민오 장일희 손정숙 서경원 정휘연<안동지청>△검사 하준호 김희영<경주지청>△검사 채수양 박정의 장대규 고은영 김미수<포항지청>△검사 서창원 이태협 김창섭 류영지 구민기 장유강<김천지청>△검사 김세한 박성민 이주현 전수진<상주지청>△검사 허성환 심형석 박순영<의성지청>△검사 최형원<영덕지청>△검사 조용후<대구서부지청>△검사 김윤후 한진희 김은미 송규선 김해중 최순호 정명원 최혜경<부산지검>△부부장 이종철△검사 김종범 박철웅 고경순 이진수 김경우 정영은 조대호 이병대 허인석 조광환 최혁 이정렬 박석용 한용희 박은혜 허정훈 최승현 유효제 노선균 정혁준 박혜란 최미화 김보성 정수정<부산동부지청>△검사 배성효 여치경 김가람 최근영<울산지검>△검사 박병모 최용규 박주현 이희동 권유식 김익수 박종호 서현욱 김재남 이순옥 인훈<창원지검>△검사 최영의 안승진 전미화 김형석 배문기 최원석 정지영 이영화 윤석범 류남경 박경섭 박성민 신미량<진주지청>△검사 하신욱 오종렬 홍용화 최용보<통영지청>△검사 김한중 곽영환 손정현 우성영 천승재 신기련<밀양지청>△지청장 박형△검사 박대범<거창지청>△검사 박진현<광주지검>△부부장 김한수△부부장 최인호△검사 장봉문 송연규 이은강 김준섭 이영창 권오성 김수환 김중 이승혜 박기태 박종민 신승희 안광현 홍정연<목포지청>△검사 임길섭 김도연 강보경 김영철 이춘 장욱환<장흥지청>△검사 구관희<순천지청>△검사 홍보가 정경진 강남수 이동언 정선제 안재훈 국진<해남지청>△검사 김형원 이승희<전주지검>△검사 김홍태 박병규 박인우 신금재 김종필 김지혜 손상희 김형걸<군산지청>△검사 오기찬 최태원 류주태 김민구 정지영<정읍지청>△검사 한연규 박건영 김지숙<남원지청>△검사 엄재상<제주지검>△검사 유재영 김정헌 허지훈◇타기관 파견△방송통신위원회 오택림◇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김기용 김성현 송한섭 오창명 김은정 이환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치훈 이혜미 김지윤 김지연 신현만<서울남부지검>△검사 이지혜 임지수 조미경 이경한 서재희 장아량<서울북부지검>△검사 김형아 이지은 오대건 이재원 최현석 김희연<서울서부지검>△검사 김지아 송명진 이정민 박채원<의정부지검>△검사 임지연 구본승 박은혜 임아랑<고양지청>△검사 최수지 양익준 이승현<인천지검>△검사 김아름 정정욱 허정은 전영우 박영식 오상연<부천지청>△검사 이기홍 서혜선<수원지검>△검사 임은정 이은주 김유나 최윤희 권오승<성남지청>△검사 정혜승 김미연 김지은 김병욱<안산지청>△검사 박수 황성아 황나영 김은형<안양지청>△검사 안준석 정가원 최한나<춘천지검>△검사 박현규<대전지검>△검사 전철호 선현숙 이종혁<청주지검>△검사 박배희 이현주<대구지검>△검사 하일수 최하연 윤택수 이선기대구서부지청>△검사 이혜현 김도형 이창희<부산지검>△검사 손수진 강현정 정효민 구진미 정우성<부산동부지청>△검사 김재성 이수현 김미지 천재인<울산지검>△검사 김세희 유시동 이민영<창원지검>△검사 김지용 최리지 김연주<광주지검>△검사 손아지 서동범 허선주<순천지청>△검사 김민정 김성훈 한강일<전주지검>△검사 김원진<제주지검>△검사 김민정 최상훈◇의원면직△김상우 김동철 오종근 조욱희 김재권 변옥숙 김효정 조성규 전호천(이상 2월8일자)◇4월1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영준 한상형 박대환 최수봉 한문혁 김형원△서울동부지검 김봉진 신도욱△서울남부지검 유민종△서울북부지검 송봉준△서울서부지검 박경택△의정부지검 천헌주△인천지검 이영민△부천지청 유정현△수원지검 윤원일△춘천지검 조재철△대전지검 최종혁△청주지검 이상훈△대구지검 소정수△부산지검 오석현△광주지검 정몽구△전주지검 박향철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 △금강유역환경청장 임채환△국방대 교육파견 이성한△중앙공무원교육원 〃 이상팔△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위해성연구부장 김학주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임원선 ■여성부 ◇고위공무원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이기순 ■문화재청 ◇국장 전보 △문화재활용국장 박영근◇과장급 교육 파견△통일교육원 이향수 ■중소기업청 ◇국장급 전보 △경영지원국장 강시우△중국 산둥성 파견 김순철△중앙공무원교육원 김진형△국방대학원 김병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4급 전보 △교육복지과장 손윤선△도시디자인〃 조성남 ■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 △국회기록보존소장 우학명△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 노우진◇이사관 전입△의회정보실장 허영호◇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장 직무대리 임미경△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심의관 홍정순△〃 정치행정자료과장 주애란△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 최영수<사서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박미향△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장 이진경△〃 국외자료과장 직무대리 현은희△〃 법률도서관운영과장 장문중△〃 법률자료〃 이신재△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장 노현자△정보봉사국 자료수집〃 김정란△〃 열람봉사〃 최영나◇파견△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최경일△세종연구소(교육훈련) 김광진△국방대(〃) 임은표△통일교육원(〃) 김정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신동원 ■농수산물유통공사(aT) △개혁추진사업단장 윤정인△대전충남지사장 김종오△전북〃 윤철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손기웅△통일정책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최수영△행정지원국장 김승호◇소장△통일정책연구센터 박종철△남북협력연구센터 최진욱△북한연구센터 정영태△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김국신△통일학술정보센터 여인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실장 장철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감사부장 유시관◇센터장△역학 정진완△전자기 강태원△재료측정표준 김창수△나노소재평가 박현민△진공기술 임종연△첨단장비기술 안상정◇연구단장△차세대표준 박세일△나노양자 김진희△나노바이오융합 이태걸△뇌인지측정 이용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권역별·성별연구단 단장 이장규△G20연구단 〃 윤덕룡△국제거시금융실장 직무대리 허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삼주△지방행정연구〃 금창호△지방재정연구〃 서정섭△지역발전연구〃 김현호△지방세제연구센터소장 김대영△지방행정체제연구단장 김병국△대외협력관 한부영△행정과장 유순기△연구기획〃 최대환△DB센터소장 전대욱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노태돈 ■고려대 △교무부총장 남상구△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서성옥△사범〃(교육대학원장 〃) 강선보△국제대학원장(국제학부장 〃) 박인원△언론〃(언론학부장 〃) 김승현△임상치의학〃 임재석△행정대학원장 서리 김상봉△안암학사 사감장 지영민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한종임△입학처장 오정화△연구처 부처장(산학협력단 부단장 겸임) 오억수◇소장△이화교수학습센터(교수학습개발원장 겸임) 이종경△국제회의센터 조계숙◇연구소장△글로벌STS교육 최경희△사회복지 정순둘△법학 정태윤△커뮤니케이션·미디어 박동숙△나노바이오기술 이상기△환경문제 김용표△특수교육 박승희△경영 신경식△간호과학(간호과학부장 겸임) 양숙자◇부원장△이화리더십개발원 박성연△국제개발협력연구원 Brendan M.Howe ■한림대 △국제교육원장 박준식△학생생활관장 김지일△산학협력단장 박진서△기후변화연구센터소장 김승도 ■광운대 △대학원장 이기서△정보콘텐츠〃 김성호△교육〃 여기현△정보복지〃 최영훈△환경〃 최상일△건설법무〃(법과대학장 겸직) 박상열△전자정보공과대학장 공진흥△공과〃 김대흠△자연과학〃 조광섭△사회과학〃 유태용△경영〃(경영대학원장 겸직) 윤윤석△교양학부장 이상훈△교수학습센터장 김선웅△연촌재관장 신만중 ■MBC 프로덕션 △콘텐츠사업부장 이준환 ■KB투자증권 ◇상무 승진 △IT센터 황원철◇이사 승진△리서치센터 김성노△법무실 김지은△기업금융팀 심재송△채권영업팀 박춘식 이광섭 이병곤△IB팀 최명록 ■IBK투자증권 ◇승진 <부사장>△글로벌파이낸셜마켓(GFM) 사업본부장 이계재<전무>△리테일사업본부장 서성원<상무>△금융상품영업담당 김우수△법인영업담당 허동호△리테일영업추진담당 신경우△리테일1그룹장(반포지점장 겸임) 김의원△리테일2〃(분당지점장 〃) 이승재◇전보 <상무>△IB사업본부 투자금융담당 이현정 ■KT파워텔 ◇영입 △CR부문장 오석근◇전보△마케팅기획실장 안기수△기획조정〃 박진석△유통관리팀장 최훈△특수영업〃 나용규△기업영업3〃 최의용△수도권서부지사장 임육영△울산지점장 김경원△경남〃 이상화△네트웍기획실장 김학곤△네트웍운용팀장 손동우△수도권기술지원센터장 박상철△호남〃 김명기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전무>△ITO사업단장 유재용<상무>△제조사업단장 오영수<상무보>△경영지원실장 백종현△기술지원〃 송희경<수석부장(이사)>△권구안 김남호 김형근 박종현 박홍주 송영수 오정환 윤창석 이봉열
  • 엽기수련원 엽기자작극

    집단 성관계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광주 H수련원 회원들의 엽기행각이 자작극인 것으로 검찰이 결론 내렸다. 광주지검 강력부(부장 김철)는 1일 H수련원 회원 71명의 살인미수 등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의자들이 모두 허위자백한 것으로 확인돼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식물에 독극물을 타는 등 23차례에 걸쳐 수련원 원장 A씨와 가족을 살해하려 했다고 자백했지만, A씨 등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으며 실제 살인미수 주요 피의자 12명은 A씨를 추종하는 세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회원들은 당초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하고 집단 성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으나, 모발 등에 대한 감정 결과 졸피뎀 등의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집단 성관계 장면도 연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자신들이 우상시하고 있는 원장 A씨가 사기사건에 연루된 뒤 지난해 9월 열린 상고심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도록 자작극을 꾸민 것으로 보인다.”며 “가택수색, 통화내용 분석, 계좌추적 등 보강수사를 벌였지만 이들의 자백이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증거는 없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또 묻지마 공기총질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31일 부부싸움을 한 뒤 이웃 주민에게 공기총을 쏴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박모(45·회사원)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6시15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H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주민 권모(50)씨를 공기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주점을 운영하는 부인의 귀가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전화로 부부싸움을 한 뒤 납탄 7발을 장전한 공기총을 들고 부인이 운영하는 주점으로 가는 도중 권씨가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공기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다. 얼굴에 총을 맞은 권씨는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5일 전남 영암에서 송모(43)씨가 6촌 형 집에 공기총을 쏴 입건됐고, 18일 경기 성남시 한 주택가에서는 이모(39)씨가 “시끄럽다.”며 놀이터에 있던 유모(17)군을 향해 공기총을 난사해 총상을 입히는 등 최근 공기총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허술한 총기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구경 5㎜ 이하의 총기는 간단한 총기안전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소지할 수 있어 2008년 말 기준 16만 8000여정의 공기총이 국내에 보급돼 있으며 불법 유통·개조·미신고된 공기총은 2만여정, 경찰서 내 의무보관 대상이 아닌 구경 5㎜ 이하 공기총 소지자는 6만여명에 이른다. 지난해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기총 인명사상 사건은 2006년 18건, 2007년 12건, 2008년 17건, 2009년 10월 현재 9건이 발생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공공요금 하반기 줄인상

    올 하반기에는 전기요금, 가스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시내·시외버스 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정부 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해당 업체들이 원가 부담이 크다며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상 시점은 6월 지자체장 선거가 끝난 직후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26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정부는 2·4분기 중 전기와 가스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는 현재 원가의 90% 수준에 공급되고 있다. 가스는 2008년부터 원가연동제를 적용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미수금 5조원가량을 요금에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도로공사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올리려는 입장이다. 2년마다 통행료를 올렸는데 2006년 2월에 4.9% 를 인상한 이래로 4년간 동결하면서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현행 통행료는 원가의 75% 수준”이라면서 “지금 안 올리면 나중에 통행료를 급격히 인상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시내버스 요금도 잇따라 오를 전망이다. 다음달부터 충남의 16개 시·군의 시내 버스요금이 평균 9% 오른다. 경남과 전남도 100원 안팎의 인상안을 추진하고 있고 대전은 15% 가량 올린다는 방침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시외버스 요금도 원가 상승 등으로 인상 요인이 있고 지난번 조정 이후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올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세계다큐기행 BBC 생명과학다큐 생존을 위한 싸움 1부 생애 첫 고비(MBC 밤 12시5분) 생존을 위한 싸움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다. 태내에서부터 악성종양으로 신음하는 엘라이자, 탯줄이 목을 감고 있어 뇌손상이 우려되는 아나브, 태변을 흡입해 폐가 막혀버려 생존가능성이 30%밖에 안 되는 가브리엘의 힘겨운 탄생투쟁을 소개한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호랑이는 황소와 같은 거대한 먹잇감도 한번 물었다 하면 목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고, 웬만한 먹이는 뼈째 씹어 먹을 정도로 날카로운 송곳니와 강력한 턱 힘을 자랑한다. 자신의 몸무게에 비해 훨씬 강력한 무는 힘을 자랑하는 호랑이의 턱 힘에는 신기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호랑이의 강력한 무는 힘의 비밀은 무엇일까. ●역사 스페셜(KBS1 오후 8시) 1895년, 작전명 ‘여우사냥’에 의해 한 나라의 국모가 자국의 궁에서 일본의 자객들에게 무참히 시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우리 민족에게 치욕의 역사로 기억되는 을미사변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8년 후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기 위한 자객 고영근의 복수가 있었다. 이 복수사건의 실체는 무엇인가. ●수상한 삼형제(KBS2 오후 7시55분) 건강은 청난의 빚 때문에 뻥튀기 장사를 해야 하는 것을 현찰에게 얘기한다. 현찰은 헤어지라고 말하지만 건강은 두 번째 결혼이라 쉽게 그러지 못한다고 얘기하고 순경과 과자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건강은 뻥튀기를 팔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우미는 현찰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연락이 안돼 연희집을 찾아 가는데….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빛이 잘 들지 않고, 비가 새는 방 안 곳곳에 곰팡이가 슬어 있는 반지하 단칸방. 추위에 절로 몸이 웅크려지는 이곳에 작고 연약한 아흔한 살, 박금숙 할머니가 살고 있다. 부모님을 여의고 열세 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 어렵게 생계를 이어 온 할머니. 이웃들은 자주 할머니를 찾아가고 보살피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 ●라이브 H(OBS 오후 9시50분) 부활의 폭발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25년 동안 사랑받았던 주옥같은 노래를 방송한다. 특히 이번 주 부활의 콘서트에서는 쇄골 부상으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드러머 채제민이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지리산 종주를 마친 김태원의 화려한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10분) 탤런트, 교사, 공무원, 의사, 경찰 등 70여명이 연루된 엽기적 수련원장 살인미수사건을 다루어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준 ‘H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 편 2부에서는 수련원의 정체를 파헤치고,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변질될 가능성은 없는지 또 이로 인한 피해사례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취재, 검증한다.
  • 공기총 묻지마 난사 30대체포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18일 공기총을 행인에게 난사해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이모(3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7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자신의 집에서 인근 공영주차장 놀이터에 있던 유모(17)군을 겨냥해 소지하고 있는 공기총 수십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유군은 이씨가 쏜 공기총 탄환에 무릎을 맞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집안에 숨어 있던 이씨를 검거하고 공기총 5자루를 찾아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동기를 추궁 중”이라고 밝혔다.
  • 한예슬-천호진, ‘클스’ 이전 부녀관계 있었다

    한예슬-천호진, ‘클스’ 이전 부녀관계 있었다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한예슬과 천호진이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 이미 부녀관계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현재 ‘클스’에서 한지완(한예슬)은 대대로 명의한의원을 운영해온 아버지 한준수(천호진)의 뒤를 이어 한의사가 됐다. 그런데 알고보니 한예슬과 천호진은 지난 2007년 개봉되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서도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비법을 발휘하는 미모의 광고대행사 AE 신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천호진은 미수의 아버지로 출연해 딸의 입장이 되어 모든 걸 보듬어 주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천호진이 한예슬을 업고 밤길을 걸어가는 모습은 당시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선사했다. ’클스’에서 한지완은 어릴적 오빠 지용(송중기)이 세상을 뜨자 충격을 받아 집나간 이후 한의사가 됐고, 10회분에서는 산청의 아버지 한의원에서 아버지와 극적인 상봉을 했다. 한예슬 역시 그동안 천호진과의 촬영이 없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같이 촬영하며 상봉의 기쁨을 포옹으로 나눴다. 조연출 신경수PD는 “한예슬씨가 천호진씨와 이미 부녀관계로 출연한 적이 있어서인지 이번 짧은 만남 씬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그것이 알고싶다’ ‘H수련원’ 영상 일부 입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원장 살인 미수, 회원 간 성관계 혐의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광주 H 정신수련원의 집단 성관계 영상 일부를 입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작진은 “파일 5개로 8분20여초 분량의 영상에는 배우자가 있는 수련회원들이 다른 사람의 배우자와 성관계를 맺는 장면과 7명의 여성회원들이 집단 동성애 관계를 맺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H 수련원 측에 따르면 원장을 살해하고 수련원을 빼앗으려 한 주동자들이 회원들에게 마약성분이 든 약을 먹이고 집단 성관계를 맺게 한 뒤 이를 찍은 영상으로 협박해 가담자를 늘려 갔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또 이 수련원의 회원인 탤런트 K씨가 원장에게 울면서 참회하는 영상도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같은 내용을 16일과 23일 1, 2부로 나눠 방송한다.
  • 교황 바오로2세 저격범 18일 출옥 출판·영화 러브콜 쏟아져

    교황 바오로2세 저격범 18일 출옥 출판·영화 러브콜 쏟아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 했던 터키 출신 메흐메트 알리 아그카(52)가 오는 18일 30여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다. 그는 그동안 물밀듯이 들어온 출판, 영화, 다큐멘터리 제작 등 여러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그카의 변호사인 아지 알리 오잔은 터키 국영 아나톨리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그카는 유럽, 미국 등 해외 유명 출판사와 영화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다.”면서 “그가 출소한 뒤 이들과 본격적으로 접촉하면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잔은 “아그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라면서 “결혼하기 위해 신붓감을 찾아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그카는 1981년 5월13일 바티칸 공국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저격해 4발의 총상을 입혔다. 암살 미수로 이탈리아 교도소에 수감돼 19년을 복역한 그는 2000년 본국 터키로 인도됐지만 1979년 저명한 진보성향의 언론인을 살해한 죄 등이 드러나 10년째 감옥에 갇혀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엽기적 사건 ‘H정신수련원’의 실체는?

    엽기적 사건 ‘H정신수련원’의 실체는?

    지난해 12월 광주광역시의 한 정신수련원에서 71명이 연루된 원장 살인미수, 집단 성폭행, 마약류 복용, 횡령, 절도 등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경찰의 수사나 신고가 아닌 용의자들의 자수로 드러났다. 하지만 밝혀진 사실은 거의 없고 의혹만 남아 있다. 당시 용의자 명단에는 탤런트와 교사, 의사, 공무원 등이 포함돼 있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수련원 사태를 파헤친 ‘대해부-H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을 9일과 16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한다.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7명과 나눈 인터뷰도 공개한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원장을 살해하려고 했던 동기가 원장이 갖고 있던 ‘마음수련법’을 훔치기 위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마음수련법의 실체는 어떤 것일까. 정신수련원 측은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마음수련법의 일부를 공개했다. 수련법의 실체는 7일간의 기적, 3주간의 기적, 성(性) 참회, 상생재(相生齋) 등으로 충격적인 것들이 많았다는 전언. 특히 범행을 저지른 일당은 마약류 환각제 ‘졸피뎀’을 음료수에 섞어 원생들에게 마시게 한 후 성폭행했다. 여기에 이 장면을 직접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이들은 70여차례에 걸쳐 집단 성관계를 강요하는 등 피해자들에게 끔찍한 악행을 반복했다. ‘그것이’는 협박용으로 쓰였다는 집단성관계 동영상이 과연 존재하는지, 있다면 언제 어떻게 촬영된 것인지 추적한다. 또 교사, 공무원, 의사, 탤런트 등 각계를 망라한 회원을 가입하도록 만든 정신수련원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으며, 궁극적으로 이 정신수련원이 단지 수련원인지, 아니면 종교단체인지 등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제작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밝혀진 사실이 거의 없는 상태로 모든 것이 의혹투성이”라면서 “현재 모든 범죄 사실이 71명의 진술서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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