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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몸 영상 유포하겠다” 여대생 협박한 공익근무요원 체포…곧 檢 송치

    “알몸 영상 유포하겠다” 여대생 협박한 공익근무요원 체포…곧 檢 송치

    SNS를 통해 만난 대학생에게 알몸 영상을 받고는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학생(18·여)에게 넘겨받은 알몸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200만 원을 보내라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서울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A(23)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SNS에서 무작위로 검색하다가 피해자를 알게 됐다. 그는 “스폰서가 돼주겠다”며 두 차례 만났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A씨의 요구대로 자신의 알몸 영상을 보내줬다. 하지만 영상을 받은 A씨는 스폰서가 되어주기는커녕 해당 영상을 무차별 유포하겠다며 돈을 요구했다. 결국 피해자는 지난달 22일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경찰은 같은 달 28일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분석한 결과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하고 여죄 수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금인출기서 열쇠로 여성 위협’ 강도미수 20대 검거

    경기 이천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를 찾은 여성을 열쇠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미수 등)로 김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이천시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으려던 A(58·여)씨의 등에 열쇠를 들이대고 위협하고 강도 행각을 벌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열쇠를 흉기로 생각해 돈을 건네려 했으나 때마침 다른 고객이 나타나면서 김씨가 그대로 달아나는 바람에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1일 오전 3시쯤 범행 장소 인근의 한 아파트 앞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김씨가 차량털이를 한 정황을 확보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박유천 성폭행 고소 여성, 대법원 상고 취하

    박유천 성폭행 고소 여성, 대법원 상고 취하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피소돼 기소된 여성 A씨가 대법원에 제출했던 상고를 취하했다고 31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법원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2심 판결에도 불복하며 상고장을 제출했다. 또한 A씨의 남자친구 B씨 역시 같은 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14일 열린 항소심 판결 선고에서 징역 1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B씨의 항소도 기각돼 그대로 징역 1년 6개월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허위사실을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A씨는 이후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박유천은 즉각 A씨와 범행에 함께 나선 2명 등 총 3명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한편 박유천과 결별설이 나돌던 예비신부 황하나가 SNS를 재생성했다.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는 최근 SNS를 삭제했다가 다시 생생했다. 이와 함께 프로필에 “♥행복해♥”라고 남겼다. 박유천과 결별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찬 30대, 상가 화장실에서 성폭행하려다 구속

    전자발찌 찬 30대, 상가 화장실에서 성폭행하려다 구속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30대가 새벽 시간대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마주친 20대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6일 오전 4시 20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한 상가건물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한 A(21·여)씨는 1층 화장실에 들렀다. 맞은편 남자 화장실에 있던 김모씨(38)는 여자 화장실에 있는 A씨를 발견한 뒤 거울을 보고 있던 A씨에게 흉기를 들이댔다. 김씨는 A씨를 변기가 있는 칸막이 안으로 끌고 가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 A씨는 “모텔에서 성관계를 갖자”며 기지를 발휘해 김씨를 화장실 밖으로 유인했다. 밖으로 나온 A씨는 때마침 상가건물 1층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온 지인 B(20)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B씨는 흉기를 든 김씨를 제압하려다가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렸다. B씨가 A씨를 데리고 인근 편의점으로 피신한 사이 김씨는 건물 근처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8분 만에 현장에 출동, A씨와 B씨를 상대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해 추적에 나선 뒤 주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확보해 오전 5시 47분 다세대주택 안에 있던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2007년 특수강도강간죄로 6년을 복역하고 2013년 6월 출소해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다. 일부 전자발찌 부착자에게는 야간시간대 외출제한이나 특정 장소 접근 금지 등의 특별준수사항 조건이 붙지만 김씨는 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사건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오전 3시 30분 귀가하려다가 함께 살던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유리창을 손으로 깨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뒤 흉기 2자루를 들고나와 1시간 가까이 배회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28일 밤 김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피의자를 제압하다가 다친 B씨에 대해 범죄피해자 보호 절차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18년 법정 최고 형량 선고한 아동학대 판결

    내연녀의 다섯 살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 한 가해자에게 아동학대 최고 형량인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그제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8차례 A군을 잔혹하게 폭행하고 학대한 이모(27)씨에게 대법원의 아동학대 중상해죄 양형 기준 상한인 13년보다 5년 높여 형량을 선고했다. 2014년 아동학대 처벌에 관한 특례법 시행 후 중상해죄로는 가장 무거운 판결이다. 법원은 엄마 최모(35)씨에게도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천인공노할 아동학대를 저지른 가해자들조차 여러 사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 국민적 공분을 자아낸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 때문에 전에 없는 최고 형량을 선고한 이번 판결은 아동학대범에 대한 법원의 단죄 의지를 보여 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재판부는 “참혹한 아동학대 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과거 수준의 처벌로는 아동학대 범죄를 근절하기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사회적 인식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 법 감정과 양형 사이에 괴리를 보여 왔던 법원이 이제라도 아동학대범을 엄벌해야 한다는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인 것은 다행이 아닐 수 없다. 판결에 드러난 가해자들의 범행은 인두겁을 쓴 사람의 소행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하다. A군은 안구 손상으로 한쪽 눈을 실명했고, 간 손상과 담도관 파열도 심각한 상태다. 팔다리 골절상도 입었다. 몸의 장애와 영혼의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이씨에게 징역 25년, 최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살인에 버금가는 행위로 판단된다”면서도 살인미수죄는 인정하지 않았다. 저항력이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행, 학대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최악의 범죄다. 그 때문에 일반 범죄보다 더 가혹하게 처벌하는 게 마땅하다. 그런데도 현실은 여전히 동떨어져 있다. 아동학대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죄의 법정 형량은 5년 이상 무기징역형이지만 양형 기준은 최대 징역 6~9년에 불과하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민이 수긍할 만한 양형 기준을 고민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하고 학대로 인한 사망도 존속살인에 준해 (형을)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동에 대한 범죄는 어떤 죄보다 엄히 다스려야 한다. 차제에 검찰과 법원은 최근 늘고 있는 아동학대를 엄단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다지기 바란다.
  • 마지막 대피로였나…세월호 화물칸서 잇단 사람 추정 뼈

    마지막 대피로였나…세월호 화물칸서 잇단 사람 추정 뼈

    세월호 화물칸에서 잇따라 사람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면서 왜 객실이 아닌 화물칸에서 유해가 발견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선체 중앙부 화물칸 2층 C데크 우현(C2구역)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 1점이 처음 발견된 이후 이날 4점이 같은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 분리 과정에서 추가 수습되는 등 총 11점의 사람 추정 뼈가 나왔다. 현재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유해가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지 않고 (화물칸) 특정 구역에 몰려 있다”고 전했다. 뼈가 나온 화물칸 C2구역은 세월호 오른쪽이다. 배가 왼쪽으로 기울어 뒤집어진 채 침몰하면서 가장 늦게 침수된 곳으로 추정된다. 미수습자들은 대피 과정에서 객실을 벗어나 화물칸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C2구역은 다른 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 경사로를 막 벗어난 공간으로 단원고 허다윤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3층 에스컬레이터를 잘라 낸 밑부분이기도 하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원래 화물칸 문은 출항과 함께 닫힌 채 운항하지만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문이 열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수습팀은 객실 수색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에서 화물칸에 희망을 걸고 미수습자를 찾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화물칸에 있던 차량은 185대 가운데 60%(111대)를 밖으로 빼낸 상태다. 화물칸에 창문이 거의 없어 유해가 내부에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작은 환기창으로 일부가 유실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화물칸 수색을 9월까지 마치고 침몰 해저면의 퇴적층 수색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내연녀 집 엿보려다 불 낸 60대 입건

    내연녀의 집을 들여다보려고 우유 투입구 앞에서 라이터를 켰다가 불을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6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인천시 동구에 있는 내연녀 B(62·여)씨의 빌라를 찾아가 현관문에 있는 우유 투입구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우유 투입구를 통해 남자 신발이 있는지를 보려고 라이터 불을 켰다가 플라스틱으로 된 투입구에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투입구에 불이 났다는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일단 현주건조물방화미수죄로 체포했지만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여 죄가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주거 침입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세월호 화물칸서 잇단 사람뼈 발견 왜

    세월호 화물칸서 잇단 사람뼈 발견 왜

    세월호 화물칸에서 잇따라 사람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면서 왜 객실이 아닌 화물칸에서 유해가 발견되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선체 중앙부 화물칸 2층 C데크 우현(C-2구역)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처음 발견된 이후 지난 27일까지 총 7점의 사람 추정 뼈가 나왔다. 현재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유해가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지 않고 (화물칸) 특정 구역에 몰려 있다”고 전했다.뼈가 나온 화물칸 C-2구역은 세월호 오른쪽이다. 배가 왼쪽으로 기울어 뒤집어진 채 침몰하면서 가장 늦게 침수된 곳으로 추정된다. 미수습자들은 대피 과정에서 객실을 벗어나 화물칸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C-2구역은 차량 이동경사로를 막 벗어난 공간으로 단원고 허다윤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3층 에스컬레이터를 잘라낸 밑부분이기도 하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원래 화물칸 문은 출항과 함께 닫힌 채 운항되지만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문이 열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수습팀은 객실 수색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에서 화물칸에 희망을 걸고 미수습자 수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물칸에 있던 차량은 185대 가운데 절반 이상(106대)을 밖으로 빼낸 상태다. 화물칸에 창문이 거의 없어 유해가 내부에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작은 환기창이 있어 일부가 유실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화물칸 수색을 9월까지 마치고 침몰 해저면의 퇴적층 수색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호남 찾은 바른정당 이혜훈 “많은 격려·사랑에 꿈인가 생시인가”

    호남 찾은 바른정당 이혜훈 “많은 격려·사랑에 꿈인가 생시인가”

    이틀간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을 돌며 바른정당 알리기에 힘썼던 이혜훈 대표가 28일 “호남에 와서 격려와 사랑을 많이 받아 꿈인가 생시인가 할 정도다”는 소감을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전남 방문의 막바지 일정으로 세월호 인양현장을 찾아 “민주화의 성지 호남의 정신이 바른정당이 하려는 것과 맞닿아 있어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큰 기대와 희망을 안고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담양과 목포에서 잇따라 시민들을 만난 뒤 유승민 의원, 정운천 최고위원과 함께 세월호 인양현장을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과 면담했다. 면담에서 이 대표는 “인양을 해야 한다고 제일 먼저 주장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과 불화가 생기고 대통령으로부터 찍힘을 당해서 이 고생을 하는 당이 바른정당”이라며 “이러한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과 열성이 부족해서 수색이 더뎌지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이 의석이 많지는 않아도 저희 주장을 여당이 들을 수밖에 없고, 저희가 주장하면 사실 국민의당하고 민주당이 저희를 따라오니까 저희가 국회를 주도할 수 있는 면이 있다”며 “세월호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전날 광주에서 ‘바른정당 주인 찾기’ 캠페인에 돌입한 바른정당 지도부는 이날 전남 담양·목포·순천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 뒤 이틀간의 호남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로 위 무법자 ‘대포차’ 2000대 적발..최근 5년 새 2배 ‘껑충’

    도로 위 무법자 ‘대포차’ 2000대 적발..최근 5년 새 2배 ‘껑충’

    최근 5년 새 도로 위를 무법으로 달리는 대포차가 2,000건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5년, 서울시 대포차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2,013대가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313대, 2013년 355대, 2014년 374대, 2015년 370대 그리고 지난해 601대로 집계됐다. 이들 대포차 중 절반이 넘는 1,171대는 자동차세를 미납해 단속에 걸렸다. 책임보험 미가입과 자동차검사 미수검도 각각 264대, 240대에 이른다. 적발된 대표차의 81.2%인 1,635대는 번호판을 영치해 운행을 막았다. 또한 영치 차량 중 체납된 징수금을 환수하기 위해 166대를 매각했다. 한편 대포차 단속에 가장 활발한 자치구는 은평구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이 기간 406대를 적발했다. 이어 영등포구 324대, 강남구 243대, 강서구 149대 순이다. 반면 중구, 광진구, 중랑구, 도봉구, 금천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는 단속 건수가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태수 의원은 “실제 운전자와 등록상 소유자가 다른 차량인 대포차는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 교통법규도 지키지 않아 사회질서를 헤칠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이 가입돼있지 않아 사고를 당하면 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대포차 운행 시 현행 자동차관리법의 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기준을 강화하여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반도체 날고 자동차 기고… 업종별 ‘실적 양극화’ 심화

    반도체 날고 자동차 기고… 업종별 ‘실적 양극화’ 심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슈퍼사이클’을 탄 반도체 업계의 비상(飛上)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자동차·화장품 업계의 추락 등 산업계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큰 기대가 없었던 건설 및 제약업계는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통신은 예상치에 근접한 성적표를 받았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20위(금융사 및 27일 기준 2분기 실적 미발표사 제외) 기업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25조 4962억원이었다. 이 중 반도체 특수를 누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의 이익이 17조 1172억원으로 전체의 67.1%를 차지했다. 지난해 2분기(48.0%)보다 19.1% 포인트나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의 영업이익 합계는 2조 4172억원으로 전체의 9.5%였다. 전체 비중이 지난해 2분기(18.5%)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삼성전자, 매출 등 4개 부문 신기록 이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61조 6억원, 영업이익 14조 665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9.7%, 72.7%씩 증가했다. 당기순이익(11조 538억원), 영업이익률(23.1%)을 합해 4개 부문에서 모두 역대 최고기록을 다시 썼다. 반도체 부문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 8조 300억원, 영업이익률 45.7%였다. 올 2분기에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도 45.6%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아모레도 中 리스크에 ‘어닝 쇼크’ 반면 자동차와 화장품 업계는 중국 사드 보복의 직격탄을 가장 심하게 맞았다. 이날 발표된 기아차의 영업이익은 404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47.6%나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3896억원으로 전 분기(7654억원)의 반 토막에 그쳤다. 하루 전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도 지난해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23.7%, 당기순이익은 48.2% 줄었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6.5%, 57.8% 줄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대우건설 등 건설업체 ‘깜짝 실적’ 앓는 소리를 내던 대형 건설업체들은 대부분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택경기 호황에 힘입어 아파트 분양 수입이 증가하고, 지난해 말 악성 미수금 등 부실을 털어 낸 덕이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478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942억원)보다 146.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실적도 역대 최대치다. 지난해 상반기 297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에는 반대로 2440억원의 흑자를 냈다. GS건설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145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전체 규모를 넘어섰다. 다만 현대건설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5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했다. 국내 건설시장에서는 선방했지만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해외 공사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양호’·통신업계 ‘선방’ 제약업계도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나란히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난 3302억원, 대웅제약은 15.4% 증가한 2225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에 따른 판매 관리비 하락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는 통신업계는 2분기에 무난한 실적을 냈다. SK텔레콤은 자회사들의 선방으로 매출 4조 3456억원에 영업이익 4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 3.9% 늘었다. LG유플러스도 LTE 및 인터넷(IP) TV 가입자가 늘면서 매출 3조 97억원, 영업이익 208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4.5%, 15.5% 증가했다. KT는 2분기 실적을 28일 발표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세월호 피해자 모두에게 깊은 위로”

    “세월호 피해자 모두에게 깊은 위로”

    박경민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27일 “세월호는 아직 국민 모두에게 과거가 아닌 현재의 아픔으로 기억되고 있다”며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생존자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안긴 불행한 사건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사죄의 뜻을 전하며 “해양 안전 때문에 더는 눈물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이 체감하는 해양 안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하며 “현장인력이 전문성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으로 보직 경로를 개선하고 민간의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해 긴급한 해양재난에서 정확한 판단력과 지휘능력을 갖춘 현장지휘관을 양성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박 청장은 “해군·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은 물론 민간 분야와 실질적인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민간 참여자 처우를 개선해 민간해양구조대를 활성화하고, 수상구조사 제도의 정착을 통해 민간 영역의 해양구조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최근에는 불법조업 중국 어선이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접적해역에 이어 한강 중립수역까지 출현하고 있다”며 단속 전용함정을 비롯한 장비를 확충하고 육상과 해상, 항공을 아우르는 ‘입체 경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계 미획정 해역 해양 영토 분쟁에 대비해 경비세력을 신규 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이 때려 눈멀게 한 20대男, 양형 상한 넘어 18년형

    법원 “과거 수준 처벌로는 부족”…학대 방치한 친모는 징역 6년 아동 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화한 가운데 법원이 아동을 폭행·학대해 장애인을 만든 남성에게 ‘법원 양형기준’보다 5년이 무거운 형을 선고해 경종을 울렸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아이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장애와 상처를 감안하면 피고인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희중)는 27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이씨의 내연녀이자 아이 어머니인 최모(35)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참혹한 아동학대 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과거 수준의 처벌로는 아동학대 범죄를 근절하기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사회적 인식도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참고적인 양형 기준의 상한 13년을 벗어난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는 피해 아동을 한쪽 눈이 없는 영구 장애 상태로 만들었고 담관을 손상시켜 몇 개월 뒤 간 손상으로 사망할 수 있는 상태에 빠뜨리고도 범행을 숨기기 급급했다”고 판시했다. 최씨에 대해서는 “이씨의 폭력 속에서 오로지 엄마만을 믿고 찾았던 피해 아동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줘 죄질이 무겁다”며 “다만 직접적인 상해를 입힌 것이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그러나 검찰이 기소한 혐의 가운데 살인미수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까지 적용해 징역 25년을, 최씨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전남 목포에 있는 내연녀 최씨의 집에서 최씨의 아들 A(당시 5세)군을 폭행해 광대뼈 주위를 함몰시켜 시력을 잃게 하고 다리, 팔, 늑골에 골절상을 입히는 등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8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최씨는 A군이 눈의 출혈과 통증을 수차례 호소했음에도 방치했다. A군은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기부왕’ 이종환 이사장, 여성 폭행 혐의로 송치

    ‘기부왕’ 이종환 이사장, 여성 폭행 혐의로 송치

    아시아 최대의 개인 장학재단을 운영해 ‘기부왕’으로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제주 서부경찰서는 이 이사장에 대해 폭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지난 4월30일 밤 제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중소기업 대표 A(52·여)씨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이사장의 폭행 장면은 단지 내 폐회로텔레비전(CCTV)에도 찍혔다. A씨는 지난 5월 이 이사장을 폭행 및 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지만, 경찰은 폭행 외의 혐의에 대해선 ‘혐의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보냈다. 2013년부터 사업을 통해 이 이사장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이 이사장이 200억원 사업 투자를 미끼로 지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해왔다”며 “이날도 투자 약속을 지켜달라고 하자 (나를) 폭행하면서 ‘이×은 더러운 꽃뱀, 창녀’라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관정재단 관계자는 “실랑이는 있었지만,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고 투자를 약속한 적도 없었다”며 “A씨를 폭행, 감금, 강요, 공갈미수,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59년 삼영화학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해 모은 돈으로 2000년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했다. 현재 기금 8000억원 규모로 아시아 최대 개인 장학재단으로 불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민, 전 남친 S씨 추가 고소..직접 밝힌 ‘만남부터 결별까지’[공식입장 전문]

    김정민, 전 남친 S씨 추가 고소..직접 밝힌 ‘만남부터 결별까지’[공식입장 전문]

    전 남자친구인 커피브랜드 대표 S씨와 법적 공방 중인 배우 김정민이 변호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26일 김정민 측 김영만 변호사는 “보복성 인터뷰와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로 김정민이 또 다른 피해를 보고 있다”며 S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으로 추가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측은 “2013년 5월경 친한 방송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후 그해 7월부터 2014년 12월 말까지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다”며 “2015년 초부터 2016년 중순까지 결혼을 전제하지 않는 일반적인 교제로 더 만나자는 회유를 받기도 했고, 결별을 요구하면 그동안 교제 비용 10억 원을 내놓으라며 수많은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다. 이에 대한 증거인 문자와 통화 내용은 검찰에 모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S씨는 지난 11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S씨는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란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S씨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의도적으로 결혼을 빙자해 접근한 것 같아 괘씸해서 민사소송을 걸었다 사건이 커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피해자인데도 말도 안되는 이미지의 낙인이 찍혀버렸다”라면서 “그 분은 수없는 거짓말과 여자 문제들이 있었고 결혼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때부턴 협박과 폭언이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S씨의 공갈미수 혐의에 대한 공판은 내달 16일 처음 열린다. <이하 김정민 공식입장> -김정민은 2013년 5월경 친한 방송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후 그해 7월부터 2014년 12월 말까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였습니다. -김정민은 2014년 12월 말부터 2015년 1초경 여러 사유로 그 사람에게 결별을 요구하였습니다. (결별 이유와 그 내용은 프리이버스에 해당될 소지가 있기에 알려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단 이에 관련된 증거자료는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김정민은 2015년 1월 8일 상대방의 협박에 못 이겨 헤어지는 조건으로 그동안 결혼을 전제로 김정민에게 지출하였다고 주장하는 비용 1억원을 주었고 그 동안 선물 받았던 모든 것을 돌려주었습니다. -김정민은 2015년 초부터 2016년 중순까지 결혼을 전제하지 않는 일반적인 교제로 더 만나자는 회유를 받기도 하였고, 결별을 요구하면 그동안 교제비용 10억원을 내놓으라며 수많은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인 문자와 통화 내용은 검찰에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상대방은 2016년 9초경 법무법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하며 또다시 1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본 변호사는 김정민을 대리하여 상대방이 주장하는 10억원이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고 주장하며, 그 상세 내역을 밝힐 것과 아울러 결혼에 이르지 못하는 귀책사유는 상대방에 있다는 사실, 상대방이 그동안 김정민에게 한 협박들은 공갈 및 공갈미수에 해당함을 알리며 협박행위의 중단을 요청하였습니다. - 상대방은 2017년 2월 27일 10억 중 7억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하였습니다. 본 변호사는 위 소송이 소송 내용을 알리겠다는 협박행위의 한 방법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였고, 2017년 4월 10일 ‘김정민이 상대방의 요구로 지급한 돈과 물품에 대해서 공갈기수 10억원의 요구에 대해서는 공갈미수 혐의에 해당한다’며 고소하였습니다. 이를 수사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은 2017년 7초경 위 혐의가 인정된다며 기소하였습니다. 위 재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18단독에서 2017년 8월 16일 10:20. 첫 공판기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상대방은 교제비용으로 10억원 정도 사용하였다며 그 돈을 내놓으라며 협박하고, 위와 같이 소송을 제기하고, 최근 인터뷰도 하였으나 대충적인 막연한 주장만 할 뿐 이를 입증할 상세 내역이나 구체적인 증빙 자료는 현재까지 아무것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위와 같이 본 변호사는 위 인터뷰에 대하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류 70조 제2항 위반(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고, 상대방이 제기한 위 민사사건에 대하여 2017년 8월 21일로 조정기일이 지정되어 있으나 김정민은 조정에 응할 의사가 전혀 없기에 2017년 7월 25일 조정 절차를 철회하여 달라는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 모든 사실관계는 민형사의 재판이 판결로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 현재 재판 진행 중인 관계로 궁금한 내용을 해소시켜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진실은 재판결과 모두 드러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본 변호사는 수사 중인 사건과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하여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상대방이 혼인빙자사기로 고소하면 무고로 처벌되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기자님! 보복성 인터뷰를 그대로 기사화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를 게재하는 것은 이 사건으로 오랫동안 피해를 입어왔던 김정민 양에게 또다시 치유될 수 없는 심각한 상처를 입히는 것입니다. 이를 유념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깨도 깨도 안 깨지네? 보석가게 강도의 굴욕(영상)

    깨도 깨도 안 깨지네? 보석가게 강도의 굴욕(영상)

    이 영상을 본 예비 절도범들은 범행을 계획하기 전에 자신의 선택이 옳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할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뉴스매체 하이프(Hype)는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의 한 보석가게에 강도가 들었지만 ‘웃픈’ 이유로 미수에 그쳤다며 해당 가게에서 촬영된 CCTV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큰 쇠망치로 무장한 네 명의 절도범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보석이 전시되어있는 유리 진열장을 때려부수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몇 번의 시도 후, 간신히 유리에 타격을 가해 움푹 들어가게 만들었지만 손 하나도 잘 안들어갈 만큼의 작은 구멍만 생겼다. 신경질이 났는지 절도범은 진열장 이곳저곳을 망치로 세차게 두드렸지만 소용 없었다. 결국 절도범들은 깨지지 않는 유리진열장에 항복하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플라스틱 또는 일반유리보다 10배 이상 저항력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합판으로 된 보석 진열장 덕분에 그들의 시도는 무산된 셈이었다. 보석가게 직원은 “비록 아무것도 훔쳐가지 못했지만 도둑들은 가게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보석을 진열해두었던 유리 카운터가 부숴졌다”며 슬퍼했다. 이어 “수리를 위해 2주동안 휴업에 들어간 후 수리가 끝나는대로 평소처럼 영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절도범들의 범행이 굴욕으로 끝났음을 보여주는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8000번 이상 공유되며 42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하이프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데이트비용 10억 논란’ 김정민 두고 홍석천·이상민 다른 반응

    ‘데이트비용 10억 논란’ 김정민 두고 홍석천·이상민 다른 반응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의 대표 손태영(48)씨와 방송인 김정민(28)이 교제가 끝난 뒤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동료 연예인들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홍석천은 24일 채널A ‘풍문쇼’에 출연해 “연인 사이에서 데이트하며 사용한 비용이다. 혼기 찬 남녀가 사귀다 헤어지면 다 혼인빙자인가”라며 김정민의 편을 들었다. 홍석천은 김정민이 평소 40대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해왔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주변에 알렸다고 전했다. 사랑이 아니었다면 공개적으로 밝혔을리가 없다고 두둔했다. 그러나 이상민의 생각은 달랐다. 이상민은 “정확한 금액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손 대표 측 주장대로 10억원이라면 문제가 있다. 계속 받기만 한 금액이라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한편 손씨는 2013년 7월부터 김정민과 사귀던 중 김씨가 자신의 여자 문제, 큰 감정 기복 등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손씨는 김씨를 ‘혼인빙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김정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분(손씨)이 거짓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 모든 것을 당당히 증명해 놓았고, 법원에 제출했다”면서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시고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화물칸서 사람 뼈 추정 1점 추가 수습

    세월호 화물칸서 사람 뼈 추정 1점 추가 수습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24일 추가로 수습됐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4일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세월호 2층 화물칸(C-2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뼈가 발견된 위치는 세월호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근처다. 본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전문가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며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부는 미수습자 가족의 요청으로 부위 및 뼈의 크기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5월 16일 3층 중앙 우현(3-6) 에스컬레이터 주변에서 발견된 다수의 유골이 허다윤(당시 2학년)양으로 확인된 바 있어 수습본부는 이 뼈가 다윤양의 것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세월호에서 뼈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14일 세월호 3층 로비와 식당 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거르는 작업 중 사람 뼈 1점이 발견된 이후 40일 만이다. 지난달 20일 객실 1차 수색을 마치고 화물칸으로 수색 범위를 넓힌 뒤로는 처음이다. 현재까지 단원고 조은화(4층 선미)양, 허다윤(3층 중앙)양, 이영숙(3층 선미)씨의 유해가 수습됐다.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침몰해역 수중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남은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외도 알고 밥 안 차려줬다”며 아내 살해하려 한 남편 집행유예

    “내 외도 알고 밥 안 차려줬다”며 아내 살해하려 한 남편 집행유예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는 등 자신을 무시한다며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 남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이승원 부장)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모(66)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씨는 올해 3월 27일 자정쯤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잠든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가까스로 남편을 피한 아내는 집 밖으로 나가 옆집에 도움을 청해 겨우 목숨을 건졌다. 남편 최씨는 자신의 외도 사실을 아내가 안 뒤 밥을 차려주지 않고, 암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을 피해 도망치는 아내를 쫓아가 머리를 계속 때리는 등 범행 방법이 무자비하고, 이 때문에 다친 피해자가 피를 많이 흘려 사망할 위험도 컸다”면서 “피고인은 ‘밥을 차려주지 않고 무시한다’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이유로 배우자를 살해하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범행이 다행히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가 입은 상처도 치료돼 현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서 “피해자가 완전히 피고인을 용서한 것은 아니지만 암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피고인의 상태를 걱정하면서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쇠 꽂힌 동생 트럭은 발견됐는데”…세월호 화물칸 수색, 아직 성과 없어

    “열쇠 꽂힌 동생 트럭은 발견됐는데”…세월호 화물칸 수색, 아직 성과 없어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권혁규군의 가족 권오복(63)씨는 목포신항 철재 부두에 100일 넘게 누워 있는 세월호를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22일 세월호가 인양된 지 114일째다. 권씨는 “화물칸서 동생 트럭을 빼냈는데 운전석에 열쇠가 꽂혀 있더라고. 펄이 가득했지만 이불까지 그대로 있어서 동생도 뒷자리에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권씨는 “지난 11일 화물칸 2층 가장 앞쪽에서 동생의 트럭을 찾았다. 이삿짐도 그대로 묶여 있고 차 안에 이불도 있어 동생도 뒷자리 펄 안에 있을 줄 알았는데 못 찾았다”고 말했다. 권씨는 “동생 차를 탑차가 위에서 누르고 있었고 아래에는 차량 4대가 깔렸었다”며 “이 차들과 인근에 쌓인 펄을 모두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발 유해가 나오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객실층인 3∼5층 수색을 완료했지만 미수습자 9명 중 3명(조은화·허다윤·이영숙)의 유해만 수습됐고 1명(고창석)은 해역에서 뼈 한 점만 발견됐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달 초부터 시작된 세월호 최하단층과 1∼2층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애타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가족들은 현재 수색이 진행 중인 화물칸 2층에서 유해가 발견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칸 2층은 승용·승합차와 소형 트럭, 컨테이너 등이 실린 곳이다. 3층에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데다 이 부분이 문으로 막혀 있지 않아 미수습자들이 물살에 휩쓸려 들어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층은 트레일러나 대형 트럭이 실려 있고 최하단층에는 화물용 승강기로 반입 가능한 팔레트 등이 실린 것으로 추정된다.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기록에 따르면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차량 185대, 컨테이너 105개, 소파 등 69가지 등이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1일 오후까지 2층 선수에서 총 71대의 차량과 진흙 톤백 250여개를 빼내 수색하고 있다. 선미의 경우 3층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있던 부분의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애초 8월 말까지 수색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날씨와 선체 구조 검토 등으로 인해 공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9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습본부는 다음달 10일 전후 2차 침몰해역 수중 수색에 착수해 화물칸 수색 종료 시점과 동시에 수중 수색도 마치기로 했다. 2차 수중 수색은 해저면의 모래를 깊숙이 긁거나 퍼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애초 화물칸 수색을 마친 뒤 미수습자 수습 여부에 따라 침몰 해역 재수색을 하기로 했으나 방침을 바꿨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해저면 지반 상태를 조사하는 수중음파탐지기(소나) 조사는 지난달 말 이미 완료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수색할 것”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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