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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 엄마 된다 “딸아 많이 사랑한다” 환한 미소

    미셸 위 엄마 된다 “딸아 많이 사랑한다” 환한 미소

    재미교포 여자 골프선수 미셸 위가 엄마가 된다. 10일 미셸 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 벌써 많이 사랑한다. 올여름 너를 만나는 것을 무척 기다리고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셸 위와 남편 조니 웨스트가 분홍색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미셸 위가 남편과 포옹을 하면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로고가 적인 아기 옷을 들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아기 옷을 든 미셸 위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미셸 위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조니 웨스트는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미셸 위는 지난 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한 뒤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회전 부상 안고 결승, 日선수에 패배 아쉬워…후배님들은 후회없게 경기에 최선 다했으면”

    “1회전 부상 안고 결승, 日선수에 패배 아쉬워…후배님들은 후회없게 경기에 최선 다했으면”

    1964년 10월 23일 저녁. 대한민국 국민의 귀가 온통 도쿄로 쏠렸다. 금메달에 대한 염원이 가득했다. 앞서 레슬링과 유도에서 장창선, 김의태 선수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따내며 도쿄 하늘에 두 차례 태극기를 휘날렸으나 당시 국민들에게는 2% 부족한 소식이었다. 복싱에 마지막 희망이 남아 있었다. 밴텀급 1회전(32강)부터 4회전(4강)까지 이집트, 아르헨티나, 쿠바, 멕시코 선수를 차례차례 꺾고 결승에 오른 정신조 선수였다. 한 번만 더 이기면 금메달이었다.공교롭게도 레슬링과 유도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가로막았던 일본과 또 마주쳤다. 게다가 결승 상대는 2년 전 이긴 적이 있는 사쿠라이 다카오. 국내 언론은 앞다퉈 금메달이 확실하다고 타전했다. 정신조는 그러나 2회 1분 18초 만에 RSC(심판 경기 중지)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그는 링에서 내려와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시상식에서도 은메달을 이마에 대고 눈물을 떨궜다. 56년의 세월은 그 ‘링 위의 애국자’를 어떻게 변모시켰을까. 9일 전북 순창에서 만난 도쿄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정신조(80)씨는 더이상 20대의 모습이 아니었지만 복서 출신 특유의 ‘다부진 아우라’는 여전했다. 정씨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세기 전의 승부에 대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아쉬움을 토로했다. “결승에서 졌으니까 아쉬움이 많이 남았죠. 그때 들었던 마음은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가 없었어요.” 심판 판단이 야속하다고도 했다. “많이 맞지도 않았는데 (심판이 경기를) 빨리 끝내 버렸지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도 어이없어서 (링 위에서) 한참 옥신각신했습니다.” 사실 그가 결승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까닭이 있었다. 1회전에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 투혼으로 결승까지 올라간 자체가 대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굳이 부상을 핑계로 삼지 않았다. “그때는 일본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잘못해 가지고 진 거지 뭐, 다른 건 없습니다.” 그는 1960년대 복싱 경량급 에이스였다. 어려서 태권도를 하다가 고명상고 2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복싱에 입문했다. 입문하자마자 각종 국내 대회를 휩쓸었다. 1959년 대만 동아시아선수권에서 플라이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듬해 로마올림픽에서는 2회전에서 소련 선수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 소련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년 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는 기어코 플라이급 정상에 섰다. 펀치와 테크닉을 겸비했다는 복싱 솜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무덤덤하던 표정에 슬쩍 미소가 피어오른다. “소싯적에도 동네에서 좀 알아줬지요. 현역 때 70~80%는 KO로 이겼어요. 주무기는 훅이었습니다.” 로마에 함께 갔던 김기수 선수는 프로로 전향해 승승장구했지만 그는 도쿄를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복싱을 시작할 때부터 프로에 대한 마음은 없었다고 했다. 그래도 대한석탄공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조선소 사업을 하면서도, 사업에 실패해 삶의 부침을 겪으면서도 체육관 관장으로, 지도자로, 해설가로, 심판으로, 협회 이사로 복싱과의 인연은 이어 갔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던 그는 “그때는 복싱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건강 문제로 수년 전 공기가 맑은 곳을 찾아 연고도 없는 섬진강 기슭에 들어온 뒤로는 세상과 소원해졌다. 얼마 전 올림픽 은메달과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대한체육회에 기증해 버렸다.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갖고 있으면 뭐하겠어요. 미리 기증해서 훗날에라도 국민들이 볼 수 있었으면 했지요.” 여든이 넘었지만 마음만은 현역이라는 그에게 반세기 만에 다시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나설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했다.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지요. 오로지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 없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순창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새끼 밴 어미소, 도살장서 눈물 뚝뚝…모성애의 기적

    새끼 밴 어미소, 도살장서 눈물 뚝뚝…모성애의 기적

    아직 배 속에 있는 새끼를 구하고 싶었던 걸까. 도살장에 끌려간 어미 소의 눈물겨운 애원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7일(현지시간) 펑파이뉴스(澎湃新)는 중국의 한 도살장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던 어미 소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광둥성 산터우시의 한 농장주는 도살장으로 끌고 갈 소 한 마리를 골라 코뚜레에 밧줄을 걸었다. 그 순간, 죽음을 직감한 소가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이날 농장 일꾼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에는 어미 소가 눈물을 글썽이며 앞다리를 구부리고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공개한 일꾼은 “어미 소는 도살장으로 이동하는 내내 무릎을 꿇고 울고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트럭이 도살장에 다다라 소를 끌어내려 했지만,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광둥TV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 어미 소는 임신 상태로, 새끼에 대한 모성애 때문에 생존 욕구가 더 강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이 공개되자 도살장에는 소를 사겠다는 전화가 폭주했다. 모금 운동도 전개돼 2만4950위안(약 418만 원)의 돈이 마련됐다. 그 덕에 어미 소는 농장에서 구출돼 인근의 한 불교 사찰로 옮겨졌다. 현지언론은 도살장에서 낯선 이들에게 인계된 어미 소가 사찰에 도착한 후, 감사를 표하듯 사람들 앞에 다시 무릎을 꿇은 채 1분 동안 자세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어미 소를 구한 이들은 사찰 측에 4000위안(약 67만 원)을 지불하고 소를 입양시켰으며, 끝까지 돌봐달라는 부탁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포크타임스 등에 따르면 2017년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당시 새끼를 밴 암양 한 마리는 도축업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다, 이 모습을 본 익명의 후원자에게 구출돼 목숨을 구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신다은, 기분 좋아지는 미소 근황 ‘여전한 동안’ [EN스타]

    신다은, 기분 좋아지는 미소 근황 ‘여전한 동안’ [EN스타]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나이를 잘 먹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코트를 입고 있는 신다은은 손에 금색 풍선을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85년생인 신다은은 22016년 5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2018년 11월에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윰블리” 정유미, 작정하고 꾸민 공항패션 [SSEN컷]

    “윰블리” 정유미, 작정하고 꾸민 공항패션 [SSEN컷]

    배우 정유미가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9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인스타그램에는 “윰블리 정유미의 공항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유미는 라이더 재킷과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 스타일을 보여줬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에서 나오는 쿨한 분위기가 더없이 매력적이다. 정유미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2019년 올해의 여성 영화인 상을 수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레드벨벳 조이, 사랑스러운 미소 ‘심쿵’

    [포토] 레드벨벳 조이, 사랑스러운 미소 ‘심쿵’

    레드벨벳 조이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농구 예능으로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 배우 이상윤, 서지석, 강경준,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유선호, 쇼리, 배우 문수인, 이태선, 줄리엔 강이 선수단으로 합류했다. 2020.1.9 뉴스1
  • ‘나혼자산다’ 손담비, 집 공개 “한남동 손 많이 가는 여사”

    ‘나혼자산다’ 손담비, 집 공개 “한남동 손 많이 가는 여사”

    의외의 허당 매력이 느껴지는 손담비의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손담비가 출연, 의외의 취미는 물론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정갈하게 꾸며진 포근한 느낌의 ‘담비 하우스’가 공개된다. 최근 연기자로서도 인정받은 그녀의 행보를 말해주듯 가수와 배우의 흔적이 공존하는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남다른 감각을 느끼게 한다고. 이후 손담비는 새빨간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쿠터와 함께 외출에 나서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 때도 대역 없이 스쿠터를 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으로 의구심을 자아냈다는 후문. 여기에 자칭, 타칭 ‘한남동 손 많이 가는 손 여사’로 등극한 이유를 짐작하게 할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앞뒤 재지 않고 무작정 TV를 옮기기 위해 나서는 ‘직진 담비’로 변신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참 동안 TV와 씨름하다 멘붕에 빠진 손담비는 현관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미쳤어’ 무대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해 어떤 일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전의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손담비의 일상은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6년 중증장애인 19명 흉기 살해한 日 살인마 “그들은 사회에 해악”

    2016년 중증장애인 19명 흉기 살해한 日 살인마 “그들은 사회에 해악”

    2016년 7월 26일 일본 도쿄 근처의 요양원에서 지내던 중증 장애인 19명을 흉기로 살해한 우에마쓰 사토시(30)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않아 유죄가 아니란 궤변을 늘어놓았다. 요양원 직원이었다가 당시 무직이었던 우에마쓰는 사건 직후 인터뷰를 통해서도 중증 장애인들은 사회에 해악만 끼쳐 살해했어야 했다고 밝혀 흉악 범죄가 드문 편인 일본 사회를 큰 충격에 몰아넣었다. 비가 내리는 8일 요코하마 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시작되자마자 가나가와현 쯔쿠이 야마유리 엔에 있는 사가미하라 요양원에서 일했던 우에마쓰는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검사가 공소 사실 낭독을 마친 뒤 사실과 다른 점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아뇨,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피고측 변호인들은 의뢰인의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며 범행 당시 약물에 취해 있었다며 무죄라고 주장했다. 마리화나에 취해 이른바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변호했다. 이날 재판 도중 우에마쓰가 입속에 뭔가를 집어넣으려 하는 것 같은 동작을 하는 바람에 경위들이 제지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우에마쓰의 판결은 오는 3월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죄가 인정되면 사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그는 사건 당일 새벽 도쿄에서 50㎞ 떨어진 요양원의 창문을 깨고 침입해 잠들어 있던 장애인들의 방 안에 차례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흉기를 휘둘러 잔인하게 살해했다. 19세부터 70세까지 19명이 희생됐고 25명이 다쳤으며 이 중 20명은 중상을 입었다. 우에마쓰는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가나가와 현청 관리는 그가 나타났을 때 피가 묻은 부엌칼과 다른 흉기들을 손에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곳 요양원에 수용된 장애인들은 150명이나 됐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가 몇달 전에 의회에 편지를 보내 당국이 허가를 하면 자신이 470명 정도의 중증 장애인들을 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편지에다 “일본이 장애인을 안락사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적었다. 병원으로 보내졌지만 2주 뒤 퇴원했다. 4년 전 체포된 뒤에도 반성이나 회개하는 빛을 내비치지 않았다.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신적 장애를 가진 이들과 “한 순간도 살고 싶지 않았으며 내가 하는 일은 이 사회를 위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지난달 교도통신 인터뷰를 통해선 장애인들은 “불행을 불러오며 해악만 끼친다”고 말했다. 가장 안전한 나라란 일본의 안전 신화가 무너진 것은 오래 전이다. 이번 재판 과정에 살해된 장애인들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들이 원치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만큼 장애인과 그 가족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다. 다만 그의 손에 죽임을 당한 열아홉 살 소녀의 어머니는 이날 변론이 시작되기 전에 딸의 첫 이름이 미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어머니는 언론에 보낸 편지를 통해 “딸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갖고 있었고 사랑받을 만한 아이여서 자랑스러웠다”며 자폐증 증세를 갖고 있었던 딸이 다른 이들과 어울려 잘 지냈다고 적었다. 또 “미호는 자신의 삶을 최대한 펼쳐보였고, 난 그 점을 여기서 증명해보이고 싶다. 미호란 이름이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영화 ‘her’처럼… AI 인간 ‘네온’과 사랑에 빠질까

    영화 ‘her’처럼… AI 인간 ‘네온’과 사랑에 빠질까

    “요가 강사·은행 창구 직원 등 수행 가능” 쉬운 질문만 답해… 아직 고도화는 안 돼“저는 피자를 좋아합니다.” 사람이 말한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개발(R&D) 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산하 ‘스타랩’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도중 공개한 ‘인공인간’의 대답이다. 스타랩이 처음으로 내놓은 인공인간 ‘네온’은 현재 20여개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각자 요가 강사, 학생, 보안관과 같은 직업이 있고, 모니카나 마야 같은 이름도 붙었다. 디스플레이 화면 속에 갇혀 있지만 각자 다른 인격을 지닌 그야말로 ‘인공인간’이었다. 이날 시연에서 네온은 ‘웃어 달라’는 요구에 자연스런 미소를 지었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면 금세 매력적인 자세를 취했다. ‘외국어를 할 줄 아냐’고 물으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답했다.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을 통해 향후 더 자연스런 대답과 표정이 나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같은 ‘인공인간’이 궁금했던 관람객들이 줄을 이어 네온 전시부스는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직원이 50여명밖에 안 되는 작은 회사가 세상을 놀래킨 것이다. 삼성전자에서 2014년 당시 33세로 상무에 승진하기도 했던 프라나브 미스트리 스타랩 최고경영자(CEO)는 “네온은 앞으로 요가 강사나 은행 창구 직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의 직업을 네온이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네온이 더욱 고도화된다면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그녀’(her)에서 AI와 사랑에 빠졌던 주인공처럼 네온과 인간이 연애를 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이날 시연에서 네온은 대부분 미리 준비된 쉬운 질문만 답해 아직 성능이 고도화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도 대답이 즉각적이지 않을 때가 많고 목소리나 답변 내용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눈에 띄여 앞으로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라스베이거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포토] ‘아찔한 미소’ 니콜 셰르징거

    [포토] ‘아찔한 미소’ 니콜 셰르징거

    니콜 셰르징거가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the FOX All Star par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 [포토] 전업주부 모델 오또맘 수영복 맵시

    [포토] 전업주부 모델 오또맘 수영복 맵시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화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오또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수영복을 입고 소파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또맘은 신체 사이즈 36-23-37.5를 자랑하는 전업주부 모델로 SNS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스포츠서울
  •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첫방 소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첫방 소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눈을 뗄 수 없이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단숨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6일 첫 방송 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빠져서는 안될 캐릭터 김사부를 필두로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 윤아름(소주연)의 세 주인공이 돌담병원에 모이는 운명적인 만남이 담겼다. 이후 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2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과 함께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돌담병원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함없이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구 돌담병원 식구들과 새롭게 합류한 주인공들이 진정한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앞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소주연이 연기하는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 ‘윤아름’은 돌담병원 신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2회만에 돌담병원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해맑고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는 소주연은 특유의 밝은 보조개 미소와 사랑스러움으로 방송 이후 드라마와 함께 꾸준히 화제 되고 있다. 극 중 윤아름은 때로는 동료를 위로하고 때로는 호기심 가득한 4차원의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병원을 한번 더 웃게 만들기도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귀엽고 특별한 비밀을 가진 인물로 앞으로 돌담병원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윤아름을 연기한 배우 소주연은 소속사 엘삭을 통해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 할 윤아름 캐릭터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방송 소감을 전했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워 방송 첫 주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합격점을 받았다.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시작 될 다음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이 선보여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석준 딸 사빈, 미소 절로 나오는 일상 ‘인형 같은 눈망울’ [EN스타]

    한석준 딸 사빈, 미소 절로 나오는 일상 ‘인형 같은 눈망울’ [EN스타]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씻고 나와 머리 묶기 전 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빈 양이 침대에 앉아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빈 양의 큰 눈망울과 귀여운 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입덕일지] 이지혜가 ‘관종언니’임에도 밉상이 아닌 이유

    [입덕일지] 이지혜가 ‘관종언니’임에도 밉상이 아닌 이유

    ‘이지혜’를 그룹 샵의 멤버로만 기억한다면 오산이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시작한 이지혜는 운영 7개월 만에 약 17만명의 구독자 ‘관심이’(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부르는 애칭)들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됐다. 이에 입덕일지에서는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과 이지혜의 매력에 대해 분석해 봤다. ▶ 이토록 솔직한 관종언니, 이지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인 이지혜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솔직한 모습으로 관심이들을 유튜브로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숨기고 싶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구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그는 “미의 기준을 따라가려고 후반적인 작업을 많이 했다”며 성형 시술을 한 사실을 인정한다. 자신의 부족한 연기력에 대해서는 “연기에 못다 이룬 꿈이 있다”고 말한다. 집에 있는 이지혜의 모습은 편안한 내복에 노브라 차림이다. 이토록 가식 없는 이지혜의 모습에 관심이들은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 ▶ ‘지분 1%’ 이지혜의 남편, 큰 태리‘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의 주된 주제는 일상 생활 속 이지혜의 모습이다. 이에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 씨와 이들 부부의 딸 태리 양이 함께 출연한다. 채널 대부분의 영상에 문재완 씨가 출연하지만, 이지혜는 영상 속 문재완 씨의 분량을 ‘1%’라고 표현하며 방송 지분을 견제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딸 태리를 똑닮았다는 뜻에서 문재완 씨는 ‘큰 태리’라는 애칭도 얻었다. 문재완 씨는 ‘미각이 없다’고 표현할 만큼 관대한 입맛으로 아내 이지혜에게 사랑받는다. 아내의 스타일링이라면 수용하는 그의 관대한 모습은 많은 관심이들에게 ‘다정한 남편’에 대한 로망도 심어주고 있다. 이지혜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문재완 씨와의 ‘티키타카’ 리액션에서 가장 잘 돋보인다. 남편의 다이어트와 탈모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이지혜와, 해탈한 듯 이를 받아들이는 문재완 씨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낸다. ▶ “본업할 때가 최고”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 그룹 샵에서 리드 보컬을 담당했던 이지혜는 지금까지도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코인 노래방 라이브’ 영상을 통해 입증됐다. 이지혜는 과거 그룹 및 솔로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샵언니 이지혜의 ‘다 불러드려요!’ 온라인 탑골공원 커버송 스트리밍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 약 53만을 기록하며 채널 인기 영상 4위에 올랐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CD 씹어 드셨나요?”, “현존하는 여자 댄스 가수 중 라이브 갑”, “이 기세 몰아서 신곡 가자~”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이지혜는 가수 뮤지와 함께 작업한 트로트 싱글 ‘긴가민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이지혜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수익을 낱낱이 공개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를 하면서도 이지혜는 “사실 기부를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 조용히 하면 너무 티가 안 날 것 같아 대놓고 기부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수익은 운영 4개월 만에 약 2300만원을 기록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보육원 특집을 하다가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방이 서울보다는 재정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전주와 경주에 있는 보육원에 반반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감사한 마음을 베푸는 자세로 보답하는 이지혜의 선행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 임효진 기자의 입덕일지 : ‘입덕’할 만한 스타를 발굴해 그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망한 호주 소방대원 아빠 대신 훈장받은 아기의 ‘슬픈 웃음’

    사망한 호주 소방대원 아빠 대신 훈장받은 아기의 ‘슬픈 웃음’

    호주 산불 진화 중 숨진 소방관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데일리텔레그래프 등은 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방대원 앤드루 오드와이어(36)의 장례가 치러졌다고 보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지역소방국(RFS) 소속 오드와이어 대원은 지난달 19일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그가 탄 트럭이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동료 대원 제프리 키팅(32)도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장례식은 소방관의 가족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부부, 수백 명의 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셰인 피츠시몬스 뉴사우스웨일스주 지역소방국 청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영웅이 떠났다”며 숨진 오드와이어를 애도했다. 그러나 오드와이어의 19개월짜리 딸 샬럿은 아버지의 죽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장례식에 따라나선 아기는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 곳곳을 돌아다녔다. 과자를 먹다 바닥에 눕기도 하고 장례에 참석한 사람들을 향해 연신 방긋거렸다. 그러다 아버지의 시신이 안치된 관 앞에 서서 관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에 소방국 청장은 눈물을 쏟았다. 샬럿이 아버지 대신 소방헬멧을 쓰고 훈장을 받을 때는 조문객들도 눈물을 훔쳤다.앞서 2일 거행된 키팅의 장례식에서도 그의 19개월 된 아들이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아버지 대신 훈장을 받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바 있다. 한편 숨진 소방대원들의 장례식에 연이어 참석한 모리슨 총리는 사고 당시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모리슨 총리는 참사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해 산불 현장을 찾았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혔다. 모리슨 현 총리와는 대조적으로 직접 화재 현장에 뛰어든 토니 애벗 전 총리에게는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20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일한 애벗 전 총리는 소방장비를 챙겨 불이 난 집에 뛰어드는 등 적극적으로 진압 활동을 벌이고 있다.호주는 다섯 달째 지속된 산불로 서울 면적의 약 100배에 달하는 600만 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했다. 수백 개의 산불이 불바다를 이루고, 화염 토네이도까지 만들어 냈다. 산불 연기로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 이웃 나라 뉴질랜드의 빙하까지 재가 도달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산불 지역 주민 1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사망자는 최소 24명, 실종자도 20명이 넘는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야생동물 5억 마리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현존 세계 최고령 다나카 가네 할머니 117세 생일 맞아

    현존 세계 최고령 다나카 가네 할머니 117세 생일 맞아

    지난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의해 세계 생존 최고령으로 공인된 일본 할머니 다나카 가네가 지난 2일 117회 생일을 맞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다나카 할머니는 남부 후쿠오카에 있는 요양원에서 5일 뒤늦게 잔치를 열어 직원들과 친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TVQ 규슈 방송이 전한 데 따르면 그녀는 생일 떡을 한입 베어물고는 “맛있네”라고 말하곤 미소 지으며 “조금 더 먹고 싶네”라고 말했다. 6일 미국 일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할머니는 1903년 여덟 자녀 가운데 일곱 번째로 예정일을 앞당겨 태어났으며 1922년 다나카 히데오와 결혼해 네 자녀와 입양 자녀 한 명을 뒀다. 지난해 3월 9일 116세 66일로 세계 최고령 기록을 고쳐 쓴 할머니는 일본의 급속한 노령층 급증과 출산율 감소로 노동력 부족과 미래 경제성장 둔화를 전망케 하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지난해 일본 신생아 숫자는 무려 5.9%나 줄어 정부가 인구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9년 이후 처음 9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후생성이 밝혔다. 다나카 할머니의 최고령 기록은 현재 살아있는 이들 가운데 최고령이란 뜻이지, 역대 최고령 기록은 아니다. 같은 일본 할머니 오가와 미사오도 2015년 3월 5일에 117회 생일을 맞았다. 2013년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의해 세계 최고령 공인을 받은 그녀는 오사카에서 1898년 태어났다. 117회 생일 잔치를 열어준 오사카 현청의 오구라 다케히로가 117년을 산 느낌이 어떤지 묻자 그녀는 “다소 짧게 보인다”고 답했다. 또 “장수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나도 그 점이 궁금하다”는 답을 돌려줬다. 당시 일본 정부에 따르면 이 나라의 100세 이상 어르신이 5만 8000명 이상이었다. 그 중 87%가 여성이었다. 오가와 할머니는 듣는 데 문제가 조금 있긴 했지만 잘 드시고 건강한 편이었다고 오사카 요양원은 밝혔다. 그녀는 1919년 유키오 할아버지와 결혼해 2녀 1남에다 네 명의 손주, 여섯 명의 증손주를 뒀는데 남편은 1931년 세상을 떠났다. 오가와 할머니는 117회 생일을 지낸 지 한달도 안돼 만우절에 세상을 떠났다. 미야코 치요 할머니도 2018년 7월에 117세 나이를 끝으로 세상을 접었다. 역대 최고령 생존자는 프랑스의 잔느 칼멩 할머니로 1997년 8월 숨을 거뒀는데 122세까지 살았다. 물론 그녀의 출생 기록이 조작됐다는 의심이 늘 따라다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홍진경, 딸 공개 “똑닮은 미모+모델 유전자”[EN스타]

    홍진경, 딸 공개 “똑닮은 미모+모델 유전자”[EN스타]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의 사진을 첫 공개했다.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라엘아 어딜 그렇게 신나서 가니”, “참 아름다운 나난이모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 라엘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진경의 딸 라엘은 생일을 맞아 윈도우 페인팅 장르를 개척한 아티스트 나난 작가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액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난의 작품은 여러가지 꽃과 나비들이 가득한 꽃 밭 속에 있는 라엘이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꽃 속에 그려진 라엘이의 모습은 긴 머리와 큰 눈망울이 실제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라엘이는 생일을 맞아 생일케이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긴 머리를핑크 리본으로 반 묶음 한 헤어와 블랙 셔츠에 쉬폰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델출신인 엄마 홍진경을 닮은 긴 팔과 다리길이는 물론 큰 키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재치있는 입담과 남다른 진행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은 코미디언 이수근, 탤런트 소이현과 함께 tvN ‘나의 첫 사회생활’ MC를 비롯해 나영석 PD와 ‘스페인 하숙’의 장은정 PD가 공동연출을 맡은 tvN 옴니버스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출연하며 2020년에도 맹활약 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소주연, 대본 인증샷 공개 “러블리”[EN스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소주연, 대본 인증샷 공개 “러블리”[EN스타]

    배우 소주연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주연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특유의 미소와 함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소주연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을 연기한다. 윤아름은 이번 시즌 돌담병원에 새로 입성한 캐릭터로 반짝이는 눈망울과 환한 보조개 미소로 새로운 시즌, 신선한 분위기와 함께 해맑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기사를 통해 공개된 응급 환자들로 정신 없이 분주하고 긴박한 응급실 한가운데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윤아름(소주연 분)과 만신창이가 되어 응급실에 방문한 서우진(안효섭 분)의 첫만남에 얽힌 사연도 첫방송에서 밝혀질 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내 사랑 치유기’, 영화 ‘속닥속닥’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력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주연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1월 6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우빈, ‘휴머니멀’ 내레이션으로 약 3년만 복귀 “되게 낯설어”

    김우빈, ‘휴머니멀’ 내레이션으로 약 3년만 복귀 “되게 낯설어”

    배우 김우빈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최근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측은 “왔습니다… 그가 왔습니다… 내레이션 ‘김.우.빈’ 레코딩 현장 전격 大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우빈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김우빈은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MBC 창사특집 다큐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우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우빈은 “되게 낯설다”, “(카메라가) 되게 가까이 있으니까 너무 부끄럽다”고 말하며 어색한 미소도 지어 보였다. 하지만 이내 내레이션 녹음을 시작하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2년 6개월 가량 활동을 중단, 치료에 매진해왔다. 이번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는 김우빈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자신의 쾌락과 이권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인간과 그들로부터 동물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1부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2~5부는 9일부터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 시청자 홀릴 청춘 6인방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 시청자 홀릴 청춘 6인방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들의 이태원 접수기가 시작된다. ‘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측은 6일, 이태원의 신생 포차 ‘단밤’ 패밀리 6인방의 출격을 알리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한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웹툰 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꿀잼’ 보장 원작에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생동감을 더할 클래스 다른 배우들이 합류하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웹툰을 찢고 나온듯한 배우들의 퍼펙트 싱크로율과 함께 기대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 2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이태원의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태원 거리를 제 세상처럼 누비는 ‘단밤’ 패밀리는 등장부터 청춘의 에너지와 ‘힙’한 스웨그를 뿜어낸다. 소신과 패기로 무장한 직진 청년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이끄는 ‘단밤’ 포차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도 엿볼 수 있다. 먼저 강렬한 눈빛과 포스를 발산하는 ‘전직 조폭’ 홀 직원 최승권(류경수 분)과 아프리카 기니에서 온 아르바이트생 김토니(크리스 라이언 분)가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밤’의 주방을 책임지는 요리사 마현이(이주영 분)의 묘한 미소에 더해진 ‘신원 미상’이라는 문구도 의미심장하다. 순수한 소년의 얼굴 속 단단한 눈빛을 지닌 ‘재벌 2세’ 장근수(김동희 분)가 ‘단밤’에 입성한 사연도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이서(김다미 분)를 가리키는 ‘IQ162 소시오패스’라는 문구는 천사 같은 미소 뒤에 숨겨진 반전의 성격과 천재 조력자의 활약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에 ‘단밤’의 사장 박새로이가 있다. “우리 여섯은 주식회사 IC, 이태원 클라쓰의 창립 멤버다”라는 그의 내레이션은 이태원 신생 포차에서 업계 1위 탈환을 노리는 기업으로 성장해갈 ‘단밤’과 여섯 청춘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중졸전과자’라는 꼬리표가 무색한 박새로이의 이태원 창업 신화가 기대심리를 고조시킨다. ‘단밤’ 패밀리의 6인 6색 매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단밤즈 뭉친 것만 봐도 두근거린다”, “세상 ‘힙’한 스웨그~!”, “이게 리얼 만찢 비주얼이지”, “평범한 캐릭터 1도 없는 클라쓰”, “벌써부터 뜨거운 청춘 만렙 에너지”, “단밤, 이태원 씹어먹자!”, “단밤과 장가의 라이벌 구도가 흥미진진할 듯”, ”나도 박새로이 같은 사장님 만나봤으면“, “원작에 없던 ‘김토니’의 역할 궁금하다”, “첫방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등의 기대와 관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택시운전사’, ‘암살’, ‘터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를 선보여온 쇼박스의 첫 번째 제작 드라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 집필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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