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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나무 힐링 패밀리…지자체 함께 돌봐요

    꽃·나무 힐링 패밀리…지자체 함께 돌봐요

    현대인들은 반려동물에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받으며 가족처럼 지낸다. 이런 가운데 반려식물과 교감하며 ‘조용한 가족’으로 여기는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특히 반려식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기는 ‘코로나블루’ 해결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 청주시 금천동에 사는 직장인 정모(53)씨는 요즘 반려식물 키우기에 흠뻑 빠졌다. 지난해 10월 선물 받은 홍콩야자 화분으로 시작된 그의 반려식물은 16개로 늘어났다. 식사는 건너뛰어도 화분에 물을 주고 잎에 쌓인 먼지를 닦아주는 일은 빼먹지 않는다. 며칠 집이라도 비우면 매일 가족들에게 전화 걸어 가장 먼저 반려식물 안부를 묻는다. 그의 휴대전화에는 반려식물 사진이 수두룩하다. 정씨는 “커가는 반려식물을 보고 있으면 잠시나마 걱정을 잊게 된다”며 “삭막한 아파트 내부를 푸르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라고 자랑했다. 반려식물 인구가 늘면서 지난해 한 대형마트의 식물·원예 관련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 자치단체들도 하나둘씩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반려식물 사업에 나선다. 충북도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에 12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반려식물 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국비 확보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반려식물 전시·체험공간, 맞춤형 반려식물 컨설팅 및 온라인교육장, 식물병원, 스마트 육묘생산장 등으로 센터를 구성할 계획이다. 도는 커지는 반려식물 시장에 대응하고 반려식물 기증 등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센터가 반려식물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반려식물이 늘어나면 미세먼지 저감과 정원사 등 신직업군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 노원구는 지난 2월 서울지역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불암산 힐링타운 안에 정원지원센터를 개소했다. 5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기존 나비정원 식물재배온실을 리모델링한 이 센터는 화분, 꽃모 등을 판매하는 홈가드닝숍, 반려식물을 치료해주고 관리요령을 알려주는 반려식물 병원 등을 갖췄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취미로 각광받는 홈가드닝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기 김포시는 올해 아파트 9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병원을 운영한다. 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마스터가드너들이 화분관리,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관리방법을 알려주고 상담해준다. 연말까지 4번씩 찾아간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및 원예치료사업을 펼친다. 시범 실시한 지난해 사업 후 노인들 뇌파조사를 해보니 초긴장 및 스트레스지표인 상대적 감마파가 평균 15.1%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보건소 심리치유프로그램 효과의 3배에 달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식물이 외로움을 덜어주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입증됐다”며 “다양한 치유농업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사] 경찰청, 국세청, 환경부, 한국전력

    ■ 경찰청 ◇ 총경 전보 [경찰청] △ 피해자보호담당관 임만석 △ 생활질서과장 박영수 △ 안보기획관리과장 최성규 △ 안보범죄분석과장 임성순 △ 안보수사과장 조우종 [경찰대] △ 학생과장 김근만 [경찰수사연수원] △ 운영지원과장 민윤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행정지원과장 이동우 [경찰병원] △ 총무과장 윤규근 [서울경찰청] △ 성북서장 탁기주 △ 동작서장 여진용 △ 강북서장 김기헌 △ 금천서장 전창훈 △ 경무기획과 우상진 △ 생활안전과 연명흠 [부산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병학 △ 정보화장비과장 남기병 △ 경비과장 강일웅 △ 외사과장 정규열 △ 과학수사과장 조정재 △ 중부서장 장원석 △ 동래서장 권창만 △ 영도서장 옥영미 △ 동부서장 김태경 △ 사하서장 김오녕 △ 연제서장 이봉균 [대구경찰청] △ 홍보담당관 안정민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윤종진 △ 경비과장 김진성 △ 수사과장 양시창 △ 과학수사과장 강영우 △ 여성청소년과장 배기명 △ 대구 자치경찰위원회 박종하 △ 중부서장 시진곤 △ 남부서장 이갑수 △ 달성서장 이성균 △ 강북서장 이희석 [인천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재환 △ 공공안녕정보과장 배석환 △ 외사과장 박찬규 △ 형사과장 강석현 △ 사이버수사과장 남규희 △ 생활안전과장 권용석 △ 교통과장 임욱성 △ 중부서장 이상훈 △ 서부서장 임실기 △ 연수서장 최호열 [광주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문병조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백형석 △ 경비과장 이용관 △ 수사심사담당관 김영록 △ 형사과장 조영일 △ 생활안전과장 임진영 △ 여성청소년과장 장승명 △ 교통과장 김진천 [대전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박수빈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교동 △ 수사심사담당관 임경칠 △ 사이버수사과장 조미연 △ 생활안전과장 주현오 △ 교통과장 안태정 △ 대전 자치경찰위원회 백혜경 △ 중부서장 김선영 △ 동부서장 송재준 △ 둔산서장 맹병렬 [울산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황덕구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오생 △ 형사과장 장종근 △ 생활안전과장 이철수 △ 여성청소년과장 이상훈 △ 교통과장 김주곤 △ 울산 자치경찰위원회 원용덕 △ 동부서장 김태우 △ 울주서장 이병두 [세종경찰청] △ 경무기획과장 변종문 △ 공공안전과장 박성갑 △ 수사과장 황석헌 △ 생활안전교통과장 윤상식 △ 세종기동대장 이연형 △ 경무기획과(세종남부경찰서 준비요원) 김경열 △ 세종서장 박종혁 [경기남부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노주영 △ 정보화장비과장 이창영 △ 경비과장 권기섭 △ 수사과장 오지용 △ 과학수사과장 김형섭 △ 여성청소년과장 구은영 △ 교통과장 김경진 △ 안양만안서장 진점옥 △ 군포서장 곽경호 △ 성남중원서장 정재남 △ 시흥서장 김태수 △ 광주서장 조용성 △ 김포서장 전재희 △ 의왕서장 김원식 △ 이천서장 최규호 △ 안성서장 장한주 △ 여주서장 김정훈 [경기북부경찰청] △ 홍보담당관 김희종 △ 청문감사담당관 손창현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류경숙 △ 경비과장 박종천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이재경 △ 사이버수사과장 이병우 △ 과학수사과장 이용배 △ 교통과장 박창지 △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김평일 △ 의정부서장 김영진 △ 남양주남부서장 김종필 △ 연천서장 황세영 [강원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박은식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경한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노윤환 △ 생활안전과장 노동열 △ 여성청소년과장 손창권 △ 강릉서장 윤휘영 △ 원주서장 정훈도 △ 속초서장 김승혁 △ 평창서장 김진홍 △ 횡성서장 엄명용 △ 고성서장 백두용 △ 철원서장 백순근 [충북경찰청] △ 홍보담당관 김성식 △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규하 △ 경비과장 안효풍 △ 여성청소년과장 이정섭 △ 교통과장 김경태 △ 제천서장 이동환 △ 단양서장 정관호 △ 옥천서장 양윤교 [충남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광 △ 경비과장 황순평 △ 수사과장 길우근 △ 형사과장 조대현 △ 과학수사과장 양동혁 △ 안보수사과장 임지환 △ 여성청소년과장 이용욱 △ 교통과장 지지환 △ 천안서북서장 임종하 △ 아산서장 김장호 △ 논산서장 김창영 △ 보령서장 조성수 △ 홍성서장 이만형 △ 금산서장 길재식 △ 태안서장 정활채 [전북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태호 △ 안보수사과장 최홍범 △ 여성청소년과장 고영완 △ 군산서장 임종명 △ 정읍서장 장명본 △ 남원서장 이동민 △ 부안서장 류재혁 [전남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준영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정덕진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상훈 △ 경비과장 정성록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중호 △ 형사과장 송기주 △ 생활안전과장 박임규 △ 교통과장 김종득 △ 목포서장 차복영 △ 순천서장 최병윤 △ 나주서장 김선우 △ 광양서장 장진영 △ 고흥서장 고영재 △ 해남서장 송세호 △ 보성서장 오임관 △ 영광서장 강기현 △ 화순서장 고은경 △ 영암서장 서태규 △ 장성서장 배승관 △ 진도서장 김신조 [경북경찰청] △ 홍보담당관 김선섭 △ 청문감사담당관 이길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서재찬 △ 경비과장 황정현 △ 사이버수사과장 최진태 △ 생활안전과장 채경덕 △ 포항북부서장 박봉수 △ 경산서장 유오재 △ 문경서장 안동현 △ 의성서장 이정열 △ 영덕서장 박종우 △ 울진서장 곽동호 △ 예천서장 김택수 △ 청송서장 정근호 △ 고령서장 김순태 [경남경찰청] △ 홍보담당관 우문영 △ 청문감사담당관 한정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변석우 △ 경비과장 박병기 △ 공공안녕정보과장 이태규 △ 수사심사담당관 유병조 △ 수사과장 박용문 △ 형사과장 서성목 △ 안보수사과장 진영철 △ 생활안전과장 김현진 △ 창원서부서장 정창영 △ 마산동부서장 오동욱 △ 진주서장 공용기 △ 김해서부서장 심태환 △ 사천서장 김영호 △ 합천서장 박정덕 △ 창녕서장 김현식 △ 고성서장 유충열 △ 남해서장 박동준 △ 함안서장 김정완 [제주경찰청] △ 홍보담당관 엄정운 △ 청문감사담당관 김종규 △ 공공안녕정보과장 이창열 △ 수사과장 고재권 △ 형사과장 임상우 △ 안보수사과장 조은순 △ 생활안전과장 박현규 △ 여성청소년과장 윤창기 △ 경비교통과장 오충익 △ 해안경비단장 박진효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문영근 △ 동부경찰서장 오인구 △ 서부경찰서장 김영옥 [대기] △ 병원 총무과 노재호 △ 서울 경무기획과 김진복 △ 부산 경무기획과 윤경돈 △ 부산 경무기획과 정명시 △ 대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희룡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재훈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동기 △ 세종 경무기획과 유병희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강복순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안기남 △ 경기남부 운영지원과 윤성혜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이명균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이철민 △ 경기북부 경무기획과 곽영진 △ 경기북부 경무기획과 김태철 △ 경기북부 경무기획과 이성호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택근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서완석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엄기영 △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의옥 △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홍완선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상철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인배 △ 경북 경무기획과 서동수 △ 경북 경무기획과 정흥남 △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상구 △ 제주 경무기획과 진희섭 [치안지도관] △ 서울 경무기획과 여개명 △ 서울 경무기획과 황정인 △ 서울 경무기획과 김성훈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채민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안창익 [교육] △ 경대 운영지원과 위동섭 △ 서울 경무기획과 김산호 △ 서울 경무기획과 반진석 △ 서울 경무기획과 안용식 △ 서울 경무기획과 이종서 △ 서울 경무기획과 이충섭 △ 서울 경무기획과 박삼현 △ 인천 경무기획과 신동곤 △ 인천 경무기획과 김난영 △ 인천 경무기획과 임태현 △ 인천 경무기획과 하지원 △ 광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효진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명진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유동하 △ 울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탁차돌 △ 세종 경무기획과 백현석 △ 세종 경무기획과 안찬수 △ 경기북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재성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재삼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구자면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동수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송해영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영기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철균 △ 전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송희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공정원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규행 △ 경북 경무기획과 김경규 △ 경북 경무기획과 김유식 △ 경북 경무기획과 이재욱 △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병원 △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한상철 ■ 국세청 ◇ 고위공무원 전보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해영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오상훈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백승훈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 ◇ 부이사관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박광종 △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유병철 △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윤승출 △ 강남세무서장 이응봉 △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양동구 △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한창목 ◇ 과장급 전보 △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기영 ■ 환경부 ◇ 과장급 전보 △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 김진식 △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책과장 박봉균 △ 환경보건국 화학안전산업계지원단 팀장 이지현 ◇ 과장급 승진 △ 환경보건국 생활환경과장 이경빈 ■ 한국전력 ◇ 부사장·본부장 △ 해외원전부사장 임현승 △ 미래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 박헌규 △ 전력혁신본부장 최현근 △ 상생관리본부장 이정복 ◇ 본사 처(실)장 △ 전력시장처장 정학준 △ 탄소중립전략처장 오현진 △ 지속성장전략처장 주재각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재천 △ KENTECH지원단장 전찬혁 △ 상생발전처장 최명호 △ 에너지신사업처장 이경윤 △ 수요관리처장 박우근 △ 해외사업기획처장 은상표 △ 해외사업운영처장 김홍재 ◇ 지역본부장 △ 부산울산본부장 이경숙
  • 문장길 서울시의원 “이용하기 불편한 서울지하철 출입구, 개선해야”

    문장길 서울시의원 “이용하기 불편한 서울지하철 출입구,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2)은 지난 6월 3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속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그동안 서울 지하철은 시민들의 이용수요와 주변 환경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 편의와 예산에만 초점을 맞춰 출입구를 만들어 왔다”면서, “우장산역, 고덕역, 개롱역, 철산역, 장지역 등 많은 지하철역 출입구가 사거리의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편중되고 부족한 출입구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은 물론 어린 학생들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고 말하고, “지하철 개통 이후 도로확장, 재개발 등으로 역사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이용객이 늘면서 출입구를 새로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서울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해 아주 피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변화된 시대 환경에 맞춰 서울시 정책도 변해야 한다”면서, “건설한 지 50여 년이 지난 지하철은 새로운 도시환경에 맞춰 전면적인 재해석과 재건설에 준하는 시설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입구 문제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등 지하철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 면밀하게 접근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의 주장에 대해 서울시는 “지적한 내용에 대해 현재 지하철 출입구 실태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모든 역사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지하철 출입구 문제 해결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은 문 의원이 관련 예산 3억 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 중이다.
  •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로 서대문에 ‘고품격 랜드마크’ 지을 것”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로 서대문에 ‘고품격 랜드마크’ 지을 것”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에서 적용하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내세우며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서 개발 중인 롯데복합쇼핑몰과 연계된 강북 최고 수준의 고품격 아파트를 짓겠다고 선언했다. ‘르엘(LE│EL)’ 브랜드는 롯데그룹 백화점 ‘에비뉴엘’, 호텔 ‘시그니엘’과 함께 최근 고품격 라이프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마감된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는 롯데건설과 DL이앤씨가 최종 참여하면서 치열한 2파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주거와 생활을 연계한 설계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그룹만의 특장점 중 하나는 통합개발이다. 롯데그룹이 통합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외관과 콘셉트를 아파트 디자인에도 적용할 뿐만 아니라 DMC역 주변 개발을 맡고 있는 롯데쇼핑 등과 연계해 롯데백화점-몰-아파트의 시설계획을 연계할 계획이다.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한 커뮤니티와 위생-생활환경에도 큰 공을 들인다. 중대형 평형 1021세대를 짓겠다는 롯데건설은 세대당 주차 1.8대의 공간을 통해 넉넉한 주차가 가능하게 하고, 캠핑카 주차 공간을 따로 마련할 예정이다.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고 복층형 비거리 골프장을 설치한다. L-다이닝과 카페는 롯데호텔에서 즐길 수 있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주민 전용의 프라이빗 가든을 설치해 여유 있는 산책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입주자 생활의 편의를 위해 공기청정 기능이 가능한 전실 시스템에어컨과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원바디 세탁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 편리함과 만족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안전을 위한 첨단과학이 동원된 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내진 내풍 설계를 채택한 롯데건설은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시스템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생활정보기, 원패스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출입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또한 비상전원 자동절체 시스템과 외부차량 사전승인 시스템을 만드는 등 입주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미세먼지 미스트와 헤파필터, 현관 에어샤워, 자동환기 시스템 등은 주민안전을 생활화하는 장치들이다. 여기에 100% LED 조명과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경제성까지 챙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월 14일 열리는 조합원총회에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되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은 대지면적 10만 4656㎡에 지하 2충~지상 최고 24층, 총 1970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000억원 규모다.
  • 김제리 서울시의원, 제222회 청소년 화상 의회교실 참석

    김제리 서울시의원, 제222회 청소년 화상 의회교실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2회 청소년 화상 의회교실’에 참석해 청소년 시의원들에게 격려 말을 전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25명의 청소년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 질문인 “시민들을 위해 어떤 조례를 제정하는 데에 기여하셨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우리시민들의 숨 쉴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고, 특히 조례를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 임산부 등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2019년 5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미세먼지 저감 현안 정책에 대해 관련 부서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관계 기관과 학계, 환경단체 등 전문가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미세먼지와 관련된 의정활동을 통해 일명 「미세먼지 조례」를 타 시도에 앞서 선도적으로 발의하였다. 특히 미세먼지 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30분 분량으로 방영된「check! check! 서울 라이프」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 의원은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연간 조기 사망자는 7~8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연간 약 1만 5000명이 조기 사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위해만큼이나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 또한 많다고 미세먼지에 대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의 이러한 노력이 담긴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서울시민이 선정한 ‘시민의 삶을 바꾼 최고의 조례’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서 학생들의 두 번째 질문인 기억에 남는 정책, 세 번째 가장 힘들었던 일 등의 질문에도 충실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김제리 의원은 청소년 시의원들에게 “오늘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진행한 안건 합의를 위한 찬반 토론, 표결 등의 활동이 여러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 “최초 아니면 최고로 통해라” 발빠른 마포 행정 ‘하트 꾹’

    “최초 아니면 최고로 통해라” 발빠른 마포 행정 ‘하트 꾹’

    “최초 아니면 최고가 돼라.”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이 말에는 평소 발 빠른 행정, 선제 행정을 중시하는 유 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녹아 있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의 요청을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행정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한발 앞서 찾아갈 것을 강조한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펼쳐야 비로소 도시가 변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유 구청장의 이 같은 신념 덕분에 마포가 전국에서 또는 서울시에서 최초로 선보인 정책들은 구민들로부터도 호응을 얻었다. 마포형 한글 서체, 주거복지 지원책 ‘마포하우징’, 공공기관 화장실 24시간 개방, 소규모 주택 완강기, 사물인터넷(IoT) 활용 미세먼지 저감벤치 등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돕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 ‘마포쑈핑라이브’(마쑈라) 역시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처음 선보인 콘텐츠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선보인 후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대단하다. 지난 13일 유 구청장을 마쑈라 첫 녹화가 이뤄졌던 마포공예센터에서 만나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구정 비전에 대해 들었다. -‘최초’ 아니면 ‘최고’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나.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구정 철학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자는 의미다. 예전에는 구청 직원들이 방어형 행정을 했다. 우두커니 자리에 앉아 있다가 누가 물어보면 그제야 대답하는 식이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21세기에는 공격형 행정이 필요하다. 구민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스스로 물음표를 던져야 한다. 나 스스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열정을 갖추고 행정의 수요자인 주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했다. 그 결과 마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초, 서울시 최초로 빛날 수 있었다. 특히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려는 자세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하고 혁신적인 대책을 펼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본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선보인 마쑈라 역시 다른 자치구와는 차별화된 시도인데.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마쑈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콘텐츠로서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구에서 홍보요원으로 발 벗고 나선 셈이다. 기존에 오프라인 시장 중심으로 한정해서 판매하던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산품을 생방송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4월과 5월 두 번의 방송을 통해 마포공예센터에 입주한 공방의 제품을 소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구성된 캠핑 먹거리 세트도 선보였다. 첫 방송 이후 마포공예센터 쇼핑몰의 매출이 약 30%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향후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와 연계해 새우젓을 판매하고 소상공인들의 점포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그 외에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 있나. “마포구에는 약 300곳의 공방이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공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방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공방에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공방의 경제 부담을 덜어 주고, 공방을 이용하는 주민에게는 수강료를 지원해 공예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특별신용보증 205억원 등 총 245억원을 마련했다.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확대되는 요즘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할 수 있도록 마케팅 비용도 지원하고자 한다.” -민선 7기 3년을 맞았다. 그간 선보인 정책 가운데 대표적인 성과는. “누가 뭐라 해도 민선 7기 1호 공약 사업이자 정책 제안 창구인 ‘마포1번가’를 꼽고 싶다. 지난 3월 마포1번가 홍보 배너가 특정 정당의 상징색과 기호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해당 시설물은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창구로 설치한 것이기에 공직선거법상 무방하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구민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거하는 결단을 내렸다. 2018년 7월부터 구가 마포1번가를 통해 받은 주민들의 제안은 1600여건이었다. 그 가운데 130여건의 제안을 채택했다. 동주민센터 순찰자들이 빈병이나 고철을 다 치우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 가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으니 이 점을 배려해 달라는 제안이 기억에 남는다. 이에 어르신들이 폐지를 주울 때 조금 더 안전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안전봉과 안전조끼, 안전장갑, 경량 안전 손수레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들에게 임시 주택을 제공하는 ‘마포하우징’ 역시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사업이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임시 주택 23곳과 마포구가 자체 매입한 임대주택 7곳을 포함해 총 30곳을 운영 중이다. 내년까지 마포하우징을 95호 확보하는 게 목표다.” -마포에 사는 청년층의 비율이 높다. 마포만의 차별화된 청년 정책이 있다면. “마포구의 청년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청년들에게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마포형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기업체에서 맞춤형 직무 교육을 받고 실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를 막 졸업한 청년들은 아무래도 업무 역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마포서체 개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청년들이 마포의 지역 특색을 살린 서체 개발을 목표로 마포창업복지관 서체디자인개발실에서 11개월간 실무를 경험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공모전에서 대거 입상하기도 했고 각자 취업, 창업 등의 새 삶을 열었다. 올해는 앱 개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 방송 콘텐츠 제작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청년 인재 50여명이 교육 및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마포형 청년취업 인턴사업은 지역 기업이 청년 인턴을 채용할 때 구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에는 구인난 해소를, 청년에게는 실전 경험과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해 모두 ‘윈윈’하는 사업이라고 본다.” -남은 임기 동안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2008년부터 마포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오는 10월에는 꼭 열고 싶다.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과거 한양에 새우젓과 소금, 다양한 물류를 공급하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새우젓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65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서울의 대표 브랜드 축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10~11월 제13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성황리에 열어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됐다는 것을 함께 축하하고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를 맞이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첨단 기술로 안전 울타리 조성… 앞서가는 구로 ‘스마트한 생활’

    첨단 기술로 안전 울타리 조성… 앞서가는 구로 ‘스마트한 생활’

    서울 구로구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돌봄서비스를 전담하는 오은주 사회복지사는 지난달 30일 가슴을 쓸어내렸다. 오씨는 평소 사물인터넷(IoT) 단말기 센서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을 모니터링하던 도중 이모(77)씨의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8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단말기의 상태가 ‘정상’에서 ‘주의’로 변경되는데, 이씨의 상태가 ‘주의’로 표시됐기 때문이다. 오씨는 “어르신댁에 바로 방문했고 방 한가운데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바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다”면서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을 관리하는 IoT 안심케어서비스 덕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의 대표 ‘스마트 도시’인 구로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로 주민들의 ‘안전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이 ‘스마트’라는 개념이 낯설었던 2014년부터 관련 인프라 구축에 공을 들인 덕분이다. 201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조성한 데 이어 2018년에는 IoT 전용 통신망도 구축했다. 전담 조직도 일찍 꾸렸다.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만들었고 2019년부터는 스마트도시과로 확대했다. 이 구청장은 14일 “한발 앞서 관련 인프라를 마련한 덕분에 복지, 안전, 교통,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산업 기술을 접목해 공격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IoT 기술을 적용한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은 최근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협의회장상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노후 시설물에 IoT 감지 센서를 부착해 기울기, 진동, 온도, 습도 등의 데이터를 IoT 자가 통신망에 전송하고, 관리 부서에서 시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육교, 옹벽,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민간 노후 건축물 등 139곳에 600여개를 설치했다.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도 조성했다.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폐쇄회로(CC)TV를 센터로 통합해 24시간 관리한다. 공공 CCTV 영상을 안전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방범, 교통, 환경 등 각종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의 교통안전 사고에 대비해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는 ‘스마트 교차로 알림이’를 설치했다. 차량 속도를 측정해 운전자에게 저속 주행을 유도하고, 보행자에게는 차량 접근 상황을 알려준다.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IoT 기술을 활용한 초미세먼지 알림 시스템도 마련했다. 복약·식사 알람 및 정서 돌봄 기능이 있는 ‘스마트 토이 로봇’도 어르신들에게 325대 보급했다. 이 구청장은 “향후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해 구민들의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주민이 행복하고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율전중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을 위한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율전중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지난 13일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율전중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인조잔디, 탄성포장재의 유해성·안전성 문제로 학교 운동장은 천연잔디, 마사토, 흙·콘크리트로 조성해야 한다고 규정한 ‘경기도교육청 2021 친환경 운동장 조성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운동장에서 배우고 체육 활동을 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천연잔디의 경우 유지·관리가 어렵고 마사토는 흙 먼지가 발생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학교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황대호 의원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학교 체육시설을 활용하기 어렵게 되고 정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자체 체육시설을 사용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흙 먼지 가득한 운동장이 아닌 안전하게 수업받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도교육청에서 다양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형 그린뉴딜 1년,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

    화성형 그린뉴딜 1년,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

    경기 화성시가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아동·청소년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의 기본권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화성시는 또 시민들이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으로 목표치를 달성하면 지역화폐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를 도입해 탄소배출 저감과 시민 건강 증진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1년간 화성형 그린뉴딜이 이룩한 성과가 눈부시다. 14일 화성시에 따르면 ‘기후위기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경제 대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화성형 그린뉴딜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연 45만t 저감, 일자리 10만 명 창출, 친환경발전량 250만 MWh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올 한 해에만 총 15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는 ▲도로 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무상교통 시행 ▲전국 최초 시민과 공유하는 관용차 EV카쉐어링 서비스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 도입이다. 무상교통은 서철모 화성시장의 역점사업이다. 서 시장은 “무상교통은 단순히 복지확대를 넘어 지역내 고른 성장을 돕고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주차면 부족, 대기오염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 7만3000명을 대상으로 시내·마을버스 이용료를 환급해주는 무상교통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가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G-pass 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시가 매달 교통비를 정산해 대상자 명의 계좌로 이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만 7세에서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무상교통을 이용한 아동·청소년은 3만여명으로 제도 시행 이후 지급된 교통비는 누적 4억6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전국 최초 시민과 공유하는 관용차 EV카쉐어링 서비스 도입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 ▲화성 양감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남양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경작과 발전이 동시에 가능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실시 ▲스마트팜 실증사업 등도 질 높은 그린뉴딜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성시는 각 사업들의 효용성을 높이고자 사업 추진 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크리스트와 관리카드를 적용하고 ‘화성형 그린뉴딜 연구모임’운영을 통해 부서 및 사업별 협업과 사업 고도화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서 시장은 “2020년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함께 화성형 그린뉴딜의 기반을 닦는 원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시민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화성을 가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참여와 협치에 기반한 그린뉴딜을 실현하고자 대시민 채널인 ‘그린뉴딜 시민테이블’과 ‘시민정책공모제’를 도입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공론화와 숙의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민펀드’를 활용한 수익공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공공갈등관리 시스템’구축, ‘그린뉴딜 토론회 및 전문가 그룹 운영’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내상가, 활성화된 상권 선점으로 분양 마감 눈 앞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내상가, 활성화된 상권 선점으로 분양 마감 눈 앞

    1,128세대의 아파트 입주민 독점 수요와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막바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분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의 행정기관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했다. 청약 접수를 통해 최고 38.76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바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서구 학원가 상권을 이끄는 희소성 지닌 상업시설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특히 지하 4층에 키테넌트로 부각되는 대형 키즈파크인 ‘볼베어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했다. 볼베어파크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최대 스포츠 테마파크로 조성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및 기획,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그룹인 CMG KOREA가 선보이는 볼베어파크는 대형 스포츠테마파크로 현재 테마는 ‘놀면서 키가 커지는 스포츠테마파크’로 메인 타이틀이 정해져 있다. 볼베어파크에서는 1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존과 챌린지존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다양한 만들기, 이벤트를 위한 존과 스포츠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육아맘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볼베어파크는 스포츠, 캐릭터, 챌린져 등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놀이체험이 가능한 실내 공간을 완성한다. 지난 2019년 7월 발표된 ‘공공청사 균형재배치 계획’에 따른 인천시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500㎡ 면적에서 진행될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을 통해 인천시 산하기관 9개가 이전하게 되며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총 1,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루원복합청사에는 인재개발원과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해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9개 기관이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게다가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가운데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복합청사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초품아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다양한 업종들의 단지 내 상가 임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루원복합청사 상주 인원과 가족 단위 방문을 위해 편리한 주차시설로 방문 편의성을 높여 놀이, 문화, 쇼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 개발 호재 ‘빵빵’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에 BRT까지

    개발 호재 ‘빵빵’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에 BRT까지

    최근 청주고속터미널 일대가 다시한번 들썩이고 있다. 청주 광역 교통의 중심인 청주고속터미널이 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으로 탈바꿈하는데 이어, 이달에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신설이라는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2021~2025년)간 권역별 광역교통망 계획 등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광역급행철도(GTX) 및 광역 BRT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계획안 안에는 대전권 BRT도 포함됐다. 세종∼공주 광역 BRT(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청주 광역 BRT(행복도시∼청주터미널) 등 2개 광역 BRT 노선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세종~청주 노선은 세종에서 오송, 석곡교차로를 거쳐 청주가경터미널, 대농지구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운행 방식은 BRT전용도로 보단 가변형 버스전용차선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청주고속터미널은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 허브이자 광역 BRT권으로 변화하며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은 충청북도 청주시 연면적 22만9,499㎡ 부지에 주거, 근린생활시설, 레지던스, 쇼핑, 문화공간을 다 갖춘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상 1층~7층 복합 쇼핑몰과 문화공간에는 현대시티아울렛과 청주 최초 MX관을 갖춘 메가박스 등이 입점 예정이며, 예술전시,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옥상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휴식∙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서 복합문화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탄생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화된 고속버스터미널 승하차장이 지상 1층 일부에 들어서며,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과 주상복합 아파트도 함께 지어질 계획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의 첫 주자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분양에 나서는 이 단지는 지상 8~48층에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되며,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실내 공간엔 2.5~2.9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각실마다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내부에서도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으며, 7~8명의 인원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제공된다.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층간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 300mm 두께의 슬래브와 욕실 층상배관을 설치하며, 로이 24mm 창호를 적용해 단열 및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돼 수요자들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하게 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청주 도심을 내려다보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등과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맡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첨단 시스템도 단지 곳곳에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샤워시스템이 단지 로비와 실내 현관에 설치돼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Hi-oT서비스도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조명, 냉∙난방, 환기 원격제어 및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자동문 열림이 가능하며, 음성인식에 의한 조명on/off 및 디밍제어도 할 수 있다.
  • 마음도 꿰뚫는 혁신홈

    마음도 꿰뚫는 혁신홈

    “입주민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서면 전광판이나 스마트판을 통해 거주 동에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으로 안내한다.”(DL이앤씨) “아파트 입주민이 차량에서 무거운 짐을 내리면 도우미 로봇이 달려와 짐을 아파트 입구까지 배달한다.”(삼성물산) “욕실에 설치된 거울로 인터넷 서핑은 물론 유튜브를 시청하고 체성분 체크도 한다.”(GS건설)흡사 SF영화 같은 이런 장면은 ‘미래의 집’이 아니라 이미 현실화됐거나 조만간 실용화될 모습이다.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아파트에 도입하면서 주민들에게 편의를 더하는 등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요즘의 신축 아파트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입주민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입주민이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안면인식으로 출입구 문이 열림과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시스템도 도입돼 있다. 택배함의 물건을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스템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주거 문화 혁신에 삼성물산이 앞장서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을 도입해 미래 주거문화를 이끌고 있다.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내놓은 삼성물산은 스마트 라이프관에 설치했던 얼굴인식, 음성인식 및 웨어러블 원패스 등을 2019년 이후 분양한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는 이를 ‘래미안 RAI 라이프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래미안 RAI 라이프관은 한층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해 AI 등 미래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AI 및 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식음·배송 등 생활편의 서비스와 홈오피스, 홈트레이닝 등 특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스마트홈에서 나아가 스마트 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올 연말 준공 예정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지 내 5-2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37가구와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맞춤형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용 공간에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스마트 건널목 등이 설치된다. 김명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품디자인그룹 상무는 “IoT를 넘어선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GS건설은 2002년 9월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출시할 때 업계 최초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술과 생활을 접목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자이 AI 플랫폼’으로,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미래형 주택 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토대로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맞게 공기청정 시스템을 가동하고 온도를 최적화한다.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도 내세운다. 단지 내 모든 통신의 암호화, 가구와 가구 사이의 방화벽, 자이 인증시스템 적용으로 허가된 기기만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모든 시스템은 국내에 출시된 주요 음성엔진을 연동시켰다”며 입주민이 말로써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했다. DL이앤씨는 AI와 IoT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기술까지 통합한 스마트홈을 개발했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AI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 및 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 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구 입구에는 특허를 출원한 스마트 도어폰이 설치된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각도로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적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 사물 인식 기능도 추가해 현관 앞에 택배가 도착하면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최영락 담당임원은 “똑똑하고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그룹사의 특징을 살려 차량과 아파트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시도하고 있다. 차량에서 집안을 통제하고, 집에서는 차량의 모든 정보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나아가 스마트팜을 아파트에 선택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구현하는 스마트팜인 ‘H 클린팜’은 빛, 온도, 습도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식물 재배 시스템을 통해 농작물을 키워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없는 작물 재배가 가능한 시설이다.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치회 차원에서 어린이집 수확 체험, 건강 샐러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다. 최첨단 기술에 홈로봇까지 접목된 스마트 아파트의 진화가 주목된다.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서울 區 유일 ‘일자리 우수상’ 구로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 전 분야에 걸쳐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량 실직을 막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실시한 ‘해고 없는 도시, 구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천왕역사에 조성한 구로 청년공간 ‘청년이룸’도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특화 고용환경 개선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관악, 재난 취약 도로 개설사업 완료 관악구는 지난 6일 중앙동 은천로24길 주변 도로 개설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지역은 주택이 밀집돼 화재 등 재난에 취약했으며, 도로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구난 차량의 진입이 어려웠다. 도로의 단절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교통 여건에도 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구비 80억원, 시비 30억원 등 총 110억원을 투입해 폭 5~6m, 연장 220m의 3개 구간에 걸친 십자형 도로를 개설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불편 개선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도로 개설 후 남은 잔여 토지를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동대문, 비대면 ‘QR코드 마음검진’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및 고립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QR코드 마음검진’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마련된 비대면 온라인 마음검진 서비스이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뒤 연동된 검사지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진단이 완료된다. 검사 결과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정신건강전문요원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상담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은평 ‘지역활성화’ 상품권 110억 발행 은평구는 코로나19 영향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4일 은평사랑상품권 110억원을 신규 발행한다. 추석 전후로는 100억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올해 발행 규모는 지난해의 두배가 넘는 390억원이 된다. 은평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은 할인구매 한도는 개인당 월 7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법인은 구매와 보유 한도는 없지만 구매 할인을 적용받지 못한다. 상품권 잔액은 표기 금액 60% 이상 사용 시, 잔액에서 구매 할인 비율만큼을 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5년이다. 서초, 블록체인·로봇코딩 칼리지 운영 서초구가 미래 4차산업 선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칼리지’ 및 ‘로봇코딩 칼리지’를 운영한다. 구는 로봇과 블록체인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구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치구 최초로 지난해부터 서초 로봇코딩 칼리지를 시범 운영해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2019년부터 블록체인 칼리지를 시작해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블록체인 칼리지는 31명이 관련 분야 취·창업에 성공했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청년인턴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성북, 실시간 ‘미세먼지 신호등’ 추가 성북구가 구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내 다중 이용장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2017년부터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해 온 구는 올해 성북동 주민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 길음 어울림마당, 서울일신초등학교 네 곳을 추가해 총 19개를 운영하고 있다. 신호등은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등 4단계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표현한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도심속 물길조성사업 송내대로 추진 논의

    황진희 경기도의원, 도심속 물길조성사업 송내대로 추진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3)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에게 도심 물길 조성사업 관련 송내대로 구간(법원사거리~안중근 공원사거리)의 사업진행 현황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하수 처리수 재이용으로 물 재이용에 관한 국가 환경정책에 따라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부족 시설비 등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황진희 의원은 “도심 내 물길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과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길 바라고, 조성되는 사업구간을 잘 점검하여 도심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사업비예산은 하반기에 경기도에 적극 지원 요청하여 확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현안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에 따르면 법원사거리에서 안중근공원 사거리까지 추진되는 부천 송내대로 물길 조성사업은 길이 1.2㎞, 폭1.㎞로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며, 2023년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광문초등학교 체육관 신축현장 점검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광문초등학교 체육관 신축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지난 5일 학교 급시당과 체육관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광명 광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공사 현황 및 진행 상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광문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 구축 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광명시에서 예산을 분담해 총 57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상 3층, 연면적 2055.04㎡ 규모로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문초는 다목적체육관 신축을 통해 미세먼지나 폭염 등 외부기상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체육활동 여건을 지원하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유근식 의원은 서경희 교장과 공사를 맡고 있는 국제건설 임선배 현장소장으로부터 전반적인 공사 개요와 추진 일정 등을 듣고 함께 공사 현장을 살폈다. 유근식 의원은 “다목적체육관과 급식소 신축이 완공되면 좋은 시설에서 체육활동과 급식을 하게 될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져 흐믓하지만, 일정상 필연적으로 공사와 학기가 병행되다 보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학습권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업 운영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사 시간 조정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혹시나 모를 학생들과 인부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평택, 반도체 연구·생산 허브 역할…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로 도약”

    “평택, 반도체 연구·생산 허브 역할…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로 도약”

    경기 평택시가 미래 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시는 188조원의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단지가 가동 중인 가운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가 특화된 첨단 복합산업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원~화성~평택~용인으로 연결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으로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차세대 반도체 연구 혁신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평택브레인시티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수소경제 도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교통망이 더욱 강화되고 크고 작은 숙원사업도 속속 해결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도체 관련 시설과 수소생산 시설 증설을 적극 지원하고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과 LNG 컨테이너 화물 신규 유치로 변화하는 물류·유통·환경에도 선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지역 간 균형 발전 또한 도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새로운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고 권역별 특성을 살린 대규모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4년차를 맞은 정 시장으로부터 당면한 현안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다각적인 노력으로 미세먼지 24% 급감 -지난 3년간 소감과 남은 임기 동안 각오는. “평택을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국제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참여가 일상이 되는 소통도시로 만드는 게 저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2018년 민선 7기 평택시장으로 취임한 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 3선 국회의원의 경륜을 살려 깨끗한 환경 도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복지 도시, 삶이 풍성한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평택시의 대기질이 크게 나아졌는데 비결은. “평택은 경기도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지역 가운데 한 곳이다. 중국과 가깝고 대규모 국가기간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서쪽으로는 전국 5대 항만 중 하나인 평택항을 비롯해 현대제철, 대산석유 화학단지, 평택화력발전소, 포승·부곡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는 전국 석탄화력 발전소의 절반(30기)이 있다. 특히 평택항에 정박하는 대형 컨테이너선 1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트럭 약 50만대가 쏟아내는 양과 비슷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육상전력 공급 설비 2기를 설치해 연간 3t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게 됐다. 또 포승읍에 있는 화력발전소의 중유 발전기 4기를 계획보다 4년 앞당겨 청정연료인 LNG로 전환했다. 현대제철 소결로 3기에 대한 청정설비 공사를 완료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56% 감소했다. 평택시 주도로 경기남부권 6개 시, 충남 환황해권 6개 시군이 연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협의체도 출범시켰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평택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해 대비 24% 감소했다.” -지금 전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이다. 평택시의 노력은. “평택은 도농복합 도시에서 기업도시로 탈바꿈한 지 오래다. 삼성전자와 LG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2000여곳이 가동 중이다. 최근 미국, 중국, 유럽이 반도체 자립을 강조하는 등 반도체를 통한 세계의 첨단 패권 전쟁이 격화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가 있는 평택이 더욱 주목받는다. 반도체 품귀현상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반도체 생산시설 등 첨단전자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차세대 반도체 연구 혁신을 위한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 연구, 컨설팅 등 반도체 역량을 집약할 수 있는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가 절실하다. 평택시는 약 14만평의 토지를 무상 공급하고 건축비 1000억원을 별도 지원해 인재 육성 및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 혁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안중~서울 이동시간 30분으로 줄어들 것 -평택시가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로도 부상하는데. “평택시는 2019년부터 수소자동차를 적극 보급하고 있다. 2019년 100대의 수소차로 시작해 2030년까지 3만대의 수소차 보급을 목표로 한다. 원활한 충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공공형 수소충전소를 준공했고 올해 추가로 3곳의 충전소를 권역별로 구축한다. 대중교통에도 수소경제가 도입된다.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버스 등 친환경 버스로 대체한다. 2023년까지 평택항 일대에 ‘수소교통 복합기지’도 구축한다. 수소충전시설, 정비센터, 편의시설, 주차장 등이 구축되는 수소친화형 교통체계다. 평택시는 이를 거점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트럭 등을 수소차로 전환해 평택항을 그린 항만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안중~서울 간 30분 시대가 열렸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평택의 철도 교통망이 더욱 강화된다. 서부지역에서 서울까지 가는 교통망이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이 담겼다. 이 사업은 현재 공사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과 KTX가 통과하는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내년 완공이 목표인 서해선 복선전철은 북쪽으로는 화성시, 남쪽으로는 충남 홍성군을 연결한다. 평택안중역(가칭)이 신설된다. 여기에 더해 서해선의 경부고속선 연결 사업으로 서부지역과 서울 간 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중에서 서울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이동 시간도 기존 1시간 40분에서 3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이 밖에 포승~평택 철도를 동쪽으로 이어 안성을 거쳐 이천 부발까지 연결하는 평택부발선이 완공되면 평택에서 강원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주한미군과 문화·체육·예술 교류 확대 -구도심 활성화 대책과 의료·문화시설 확충 계획도 소개해 달라. “평택은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도시재생은 구도심의 쇠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우리 시의 중요한 정책 사업이다. 뉴타운 해제지역 등 구도심 지역 내 불량한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 규모에 비해 의료·문화시설이 부족한 만큼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계획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브레인시티 8만 2578㎡에 의료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2023년에 착공해 2026년에는 종합병원이 개원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대 미군기지가 평택에 만들어지면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도 커지고 있다. “한미동맹의 근간이 평택에서 이뤄지는 만큼 자부심도 크다.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평택시는 ‘미군 주둔’이라는 특수성이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미 문화가 공존하는 국제 문화도시 건설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미 민간교류협의회를 통해 문화·체육·예술·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한미군 및 가족들과 평택시민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근시안적 정책보다는 평택의 미래를 생각하는 장기적인 정책들이 필요하다. 시민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정책들을 실행해 나가겠다.”
  • ‘파라스파라 서울’, 조선호텔 브랜드 만나며 품격 더해

    ‘파라스파라 서울’, 조선호텔 브랜드 만나며 품격 더해

    ‘파라스파라 서울’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대자연 품속에 자리해 울창한 숲과 조망을 그 무엇의 간섭 없이 누릴 수 있는 서울 유일의 리조트다.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벗어나지 않고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가 ‘파라스파라 서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창밖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옮겨 놓은 듯한 빼어난 자태를 자랑한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색채를 달리하는 마법 같은 풍경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매일 콘크리트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인간 본연의 감각을 깨우고 원시적 쾌감을 되찾는 여정을 제공하는 특별한 장소다. 울창한 숲과 드넓은 잔디가 뿜어내는 깨끗한 산소는 코로나와 미세먼지, 각종 유해 물질에 시달렸던 몸과 마음을 맑은 공기로 정화시켜 주며 일상과 업무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내려놓게 해준다. 이처럼 소박하고 평화로우며 서정적인 자연 속에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평가받는 ‘파라스파라 서울’이 조선호텔 브랜드와 만나며 품격 또한 더하게 됐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정상북한산리조트와 파라스파라 위탁운영 확약서를 체결했기 때문이다. 서울 강북구 삼양로 689(우이동) 일대 8만60㎡ 부지에 들어선 ‘파라스파라 서울’은 북한산 우이동 유원지 개발사업(구 ‘더파인트리앤스파 콘도’)이 전신이다. 2010년 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부적인 문제로 2012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2019년 서울시와 강북구의 ‘구(舊) 파인트리 사업 정상화 계획’을 통해 공사가 재개됐다. 삼정기업이 개발 사업을 위해 세운 시행사인 정상북한산리조트가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시설, 시설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산스크리트어로 ‘서로’를 뜻하는 ‘파라스파라’를 내세워 ‘파라스파라 서울’이라는 명칭을 새롭게 사용하게 됐다. 이번 위탁 운영 확약 체결로 ‘파라스파라 서울’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선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세계적인 수준의 호스피탈리티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914년 조선호텔이 시작된 이래, ‘First & Best’ 정신을 이어오며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한국 최초’의 신화를 남겨온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호텔뿐 아니라 외식사업 등 품격 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파라스파라 서울’과의 만남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의 총 334개로 이뤄진 객실은 북한산 풍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의 객실로 구성되었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최첨단 장비와 대규모 연회장을 갖췄으며, 최고급 서비스가 마련된다. 다양한 편의시설에서는 취향과 품격에 맞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옥상정원과 옥외 자쿠지, 휴게 전망대로 이뤄진 루프탑을 비롯해 베이커리, 테라스 카페, 레스토랑, 야외수영장, 실내수영장과 키즈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피규어 뮤지엄, 산악박물관, 프로맘 킨더 등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하늘과 맞닿은 스카이 가든에서는 북한산의 파노라마 뷰가 사계절 펼쳐지며 자연 채광이 가득한 쾌적한 피트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서울의 유일한, 그리고 마지막이 될 리조트라는 점에서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북한산 국립공원의 대자연과 고급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었던 특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리는 차원이 다른 혜택과 휴식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스파라 서울’은 2021년 8월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 포스코건설 더샵,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결과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KMAC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브랜드 추천과 관련한 데이터를 측정, 분석해 왔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이 활발히 이뤄지는 총 77개 산업(소비재 19개, 내구재 20개, 서비스재 38개)에 대하여,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50대 남녀 1만 1,9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산업군별 상위 1~4위 브랜드에 대해 소셜 분석을 진행했으며, 검색어 및 제외어 설정을 통해 광고성 게시물을 제외한 소셜미디어 내 데이터를 집계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을 새단장했다. 더샵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이자 11년 만의 리뉴얼이다. 이번 리뉴얼은 주거의 지향가치에 충실한 ‘더샵 3.0’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스코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Advance in Core(핵심에서 앞서가는)’를 콘셉트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강화된 편의, 안락한 휴식, 세련된 디자인을 더샵의 4대 지향가치로 삼았다. 더샵의 심벌(#)은 가로획과 세로획이 교차하는 구조를 형상화해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로 혼용했던 로고(The Sharp)는 모두 대문자(THE SHARP)로 변경해, 심벌과의 조화로움을 이루고 가독성을 높였다. 색상은 기존 블루 바이올렛(Blue Violet)에서,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로 바꿨다. 프러시안 블루는 철의 화학반응에서 볼 수 있는 색상으로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에 주거문화홍보관을 열고 고급 철강재와 건축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더샵갤러리로 명명된 이 홍보관은 ‘철과 자연의 조화(STEEL MEETS NATURE)’란 주제로 건축용 철강재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통해 건축문화의 미래를 구현하고 있다. 재작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강남 한복판에 홍보관을 개설한 것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의 고품질 철강재를 활용한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고급주택시장에서의 수주경쟁력을 적극 확보하기 위한 시도다. 3층 규모의 연면적 4,966m²인 더샵갤러리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건축용 철강재 종합전시관이다. 내∙외장부 주요 마감재를 포스코가 최근 개발한 신제품을 적용해 철강재가 건축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포스코건설은 2019년 업계 최초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했다.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기술인 AI의 ‘Ai’ 그리고 지능지수인 IQ와 감성지수인 EQ의 ‘Q’가 더해져 ‘고객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는 지능적이고 감성적인 스마트기술’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이큐텍’의 세 가지 통합기술들은 음성과 카카오톡을 통한 조명, 난방, 환기와 같은 홈 컨트롤과 승강기 호출 기능 그리고 고객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외출시간대의 교통상황을 알려 주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단지 내 CCTV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 지킴이’ 기능과 승강기의 이상현상을 자동 감지해 경비실에 상황을 전송하는 안전기술(AiQ Safety)·세대 내 미세먼지 등 공기질 환경을 분석해 그 농도에 따라 청정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건강기술(AiQ Health)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스마트기술을 통해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 편하고, 더샵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도쿄 미드타운에서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의 미래를 본다

    도쿄 미드타운에서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의 미래를 본다

    일본 방위청이 있던 곳을 재개발해 지어진 도쿄 미드타운은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상점, 갤러리, 미술관, 호텔, 레지던스 등이 공존하고 있는 최첨단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쿄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도쿄 미드타운은 디자인 전문가 집단이 자리하고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문화적 제반 시설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됐다. 도심 속에 좋은 디자인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한 특별한 공간들은 미드타운 개발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주거, 상업, 오피스, 문화시설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콤플렉스 타운이 완성되고, 도쿄 미드타운은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청주의 최중심이자 랜드마크 사업으로 꼽히는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도 도쿄 미드타운과 닮은 콤플렉스 타운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청주시로부터 실시계획인가 승인을 받고 부지 철거 작업을 진행 중인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은 주거, 레지던스, 쇼핑, 문화공간을 복합적으로 갖춘 지하 7층, 지상 49층, 연면적 16만6,149㎡ 규모의 콤플렉스 타운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상 1층~7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쇼핑몰과 문화공간에는 F&B 기능이 강화된 현대시티아울렛과 청주 최초 MX관을 갖춘 메가박스 등이 입점 예정이며, 예술전시,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옥상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휴식∙문화공간도 지어져 편리한 쇼핑, 문화, 여가 생활을 함께 즐길수 있게 된다. 아울러 바로 인접한 메가폴리스(롯데마트 등), NC백화점 등 상권과 연계하여 청주 최대 상권으로 발돋음 할 전망이다. 또, 현대화된 편의성을 갖춘 고속버스터미널이 지상 1층에 들어서며, 근린생활 시설을 포함한 주상복합 시설과 49층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이 함께 지어질 계획으로 청주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며 랜드마크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청주고속터미널 복합개발의 첫 주자로 7월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을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누릴 수 있음은 물론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설계돼 남들과는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하 7층~지상 49층,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호텔식 로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하이엔드 라이프를 위한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홀과 실당 2.4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 2.5~2.6m의 광폭 주차장을 제공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조식서비스(딜리버리), 크린케어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 카케어 서비스와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맡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부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세대 내 2.5~2.9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오픈 발코니를 설계해 내부에서도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층간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 300mm 두께의 슬래브와 욕실 층상배관을 설치하며, 로이 24mm 창호를 적용해 단열 및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최첨단 시스템도 단지 곳곳에 도입된다.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에어샤워시스템이 단지 로비와 실내 현관에 설치돼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Hi-oT서비스도 적용돼 스마트폰으로 조명, 냉∙난방, 환기 원격제어 및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자동문 열림이 가능하며, 음성인식에 의한 조명on/off 및 디밍제어도 할 수 있다.
  • 민간 자동차검사소 ‘10대 중 8대 합격’ 이유 있었네

    민간 자동차검사소 ‘10대 중 8대 합격’ 이유 있었네

    안전과 직결된 자동차 검사를 부실·부정하게 실시한 민간 검사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객 유치를 위해 불량 장비를 사용하거나 불법튜닝 묵인 등 부정·편법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단속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부실 검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1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자체와 함께 5월 24일~6월 11일까지 전국 1793개 검사소 중 민원이 자주 제기되거나 불합격률이 낮고, 검사원 변동이 잦은 민간 검사소 176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37곳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배출가스 검사와 외관 및 기능 검사를 생략한 곳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량 검사 장비 사용(10건), 검사사진 식별 불가 등 검사 장면·결과 미흡(10건), 시설·장비 기준 미달(3건) 등이었다. 적발된 검사소에 대해서는 경중에 따라 10~60일의 업무정지를, 33명의 기술 인력에 대해서는 직무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도시지역은 도로 수송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이 많아 자동차 검사의 중요성이 높다. 자동차의 배출기여도는 전국 평균은 13.8%이나 수도권에서는 28.8%로 1순위 배출원이다. 정부가 국민들의 자동차 검사 편의를 위해 자동차정비업자를 검사기관으로 지정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또 검사시설 미흡 및 검사원들의 기준·방법 등 검사규정을 숙지하지 못하면서 부정검사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기준 민간 검사소의 합격률은 81.5%로 국가가 관리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합격률(75.8%)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허술한 검사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실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부실한 자동차 검사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한다”며 “자동차관리시스템을 통해 민간 검사소의 검사실태를 상시 감시하는 등 부실검사 근절 대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검사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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